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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주간포커스 주최 제4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대회 성료 남자복식 골드 1위 이웅희·윌 유, 실버 1위 정주형·권태중, 고등부 1위 손태곤
제4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주말 콜로라도 애클래틱 클럽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콜로라 도 한인 테니스 대회(Colorado Korean Tennis Open)가 지난 16 일 토요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주간 포커스와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 로라 한인 테니스 클럽(회장 장 영희)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덴버 에 소재한 콜로라도 애틀래틱 클 럽에서 열렸다. 중등부와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단 식, 4.0 이상의 남자복식, 3.5 이하 의 남자복식, 혼합 복식 등을 경 기종목으로 내세운 이날 대회에 는 총 55명이 참가신청을 내 후끈 달아오른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 티의 테니스 열기를 짐작케 했다. 모든 경기는 1 세트 5:5 No Ad, 결 승 경기는 1세트 6:6 No Ad 원칙 이었으며, 예선은 라운드로빈, 본 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 다. 예선전은 전날인 15일 오후에
열렸다.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대회는 주간포커스의 주최로 지난 2018 년에 1회 대회가 개최된 후, 2019 년에 2회 대회가 열렸으며, 코로 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해를 건너 뛰고 2021년에 3회 대회에 이어 올 해 4회를 맞았다. 한인 커뮤니티 의 단합과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테니스 대회이니 만큼 실 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 능하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 에서, 장영희 오로라 한인 테니스 클럽 회장은 “먼저 참석해주신 모 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의 꿈나무들인 주니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이 대회를 위해 준비 해주신 주간 포커스와 많은 회원 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대회 장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사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날씨도 좋고, 1 년에 한두번 테니스 동호인들과
만날 수 있는 이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모쪼 록 부상없이 좋은 경기들 펼치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테니스 대회는 많은 스폰 서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주간 포 커스, 오로라 테니스 클럽, 최관 규, 슈퍼 최, 서울바베큐, 장영희, 김미래, 이대식, 이웅, 효한의원, 본촌치킨, H마트 등에서 후원 및 협찬했으며, 빈트리 커피샵 대표 정희채씨가 음료수를 후원했다. 오로라 한인 테니스 클럽에서 모 자와 테니스공, 점심식사를 넉넉 하게 준비했고, 손미정 변호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수박을 썰고 테이블을 준 비하는 등 도움을 제공했다. 후원 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 분에 점심은 샌드위치, 김밥, 수 박, 빵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졌다. 또 경기후 뒷풀이 모임에서는 신
명관 식당에서 모든 주류를 무료 로 제공하기도 했다. [대회 결과]
중등부 경기의 우승자는 블라디 미르 스코벳스키 군이 차지했다. 2위는 브라이언 킴, 3위는 맥스 박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스코벳 스키 군은 중학생이지만, 조슈아 손군과 함께 짝을 이뤄 남자 복식 (골드)까지 진출해 쟁쟁한 경쟁 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오르기 도 했다. 고등부 1위는 손태곤, 2위는 마 이클 송, 3위는 조슈아 손군이 차 지했다. 1위인 손군과 2위인 송군 은 남자 복식에도 함께 파트너로 참가해 결승까지 올라가는 기염 을 토했으며, 남자 복식 결승 이후 바로 이어진 대회 마지막 경기였 던 고등부 단식에서 곧바로 맞붙 어 치열한 접전 끝에 손군이 우승
했다. 3.5 이하 남자 복식(실버)에서는 1위 정주형, 권태중, 2위 이기원 이 문수, 3위가 정희채, 김성렬 조에 게 각각 돌아갔다. 혼성 복식의 경우 1위 제니퍼, 앤드류 배, 2위 김미래, 유대식, 3위 신남포, 패트 릭 리 조가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4.0 이상 남자복식(골드)은 1위에 이웅희, 윌 유, 2위에 마이클 송, 손태곤, 3위는 조슈아 손, 블라디 미르 스코벳스키 조가 이름을 올 렸다. 수상자들 전원에게는 각각 트로 피와 함께, 성인 복식조는 1위에 게 200달러 상당의 최신 프로모 델 라켓 2개, 2위와 3위에게 상품 권이 주어졌고, 고등부 1위는 상 금 300달러, 2위 200달러, 3위 100 달러, 중등부 1위는 200달러, 2위 는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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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 콜로라도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각종 탕 전문점 “미스터 탕” 오픈
콜로라도 주민 행복 기준 연소득‘11만565달러’
설렁탕, 꼬리곰탕, 왕갈비탕, 수육 등
하와이, 뉴욕, 캘리포니아 순
최근 미스터 탕이 오픈하면서 오로라에 가볼만한 식당 한 곳이 추가되었다.
최근 오로라에 새로 문을 연 미 스터 탕(Mr. Tang)은 한국인이 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탕들 을 맛볼 수 있는 탕 전문점이다. 설렁탕, 섞어 설렁탕, 소머리 국 밥, 꼬리곰탕, 도가니탕, 삼계탕, 왕갈비탕 등 다양한 탕의 세계 를 탐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스터 탕의 국물은 일단 진하다. 품질좋은 신선한 재료들을 엄선 해 푹 고아서 끓인 진하고 뽀얀 육수에 입맛에 맞춘 다양한 고 기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탕 한그 릇은 아무리 지독한 여름더위도 이열치열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 미스터 탕의 시그니처인 미스 터 탕은 소고기 차돌박이, 우 족, 소볼살, 소꼬리, 도가니, 전 복, 소 갈비 등이 풍성하게 들어 가 정말 한그릇의 보약이나 다름 없다. 인삼을 넣고 끓인 닭한마
리 삼계탕, 큼직한 갈빗대가 입 맛을 돋구는 왕갈비탕, 살이 실 한 꼬리곰탕, 도가니가 듬뿍 들 어간 도가니 탕도 지나칠 수 없 는 메뉴이다. 미스터 탕에서는 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갈비찜은 레귤러, 매운 갈비찜, 치즈 매운 갈비찜 등 3종 류가 있으며, 수육도 레귤러, 모 듬수육, 미스터 탕 수육 등 3종류 가 판매되고 있다. 여름에 입맛 을 돋구는 냉면은 함흥냉면(비빔 냉면), 평양냉면(물냉면), 세끼미 (섞어냉면), 회냉면 등 4종류를 즐길 수 있으며, 갈비구이, 돼지 목살 구이, 떡볶이, 김치전, 주먹 밥 등 한끼가 즐거운 메뉴들이 손 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소는 2680 S. Havana St. #M Aurora, CO 80014(구 DMZ)이 며, 전화번호는 303-955-2273이 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주민들이 행복하다 고 느끼는 연간 소득 기준 은 11만여달러였으며 이는 50개 주 가운데 17번째로 높은 수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 정보 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 닷컴’(GoBankingRates.com) 가 ‘네이처 휴먼 비해비어 저 널’(Nature Human Behavior Journal)에 발표된 최근 퍼듀대 학 여론조사를 토대로 삶의 만 족도를 연소득으로 추정해 발표 한 연구 자료에서 드러난 결과 다. 소득 수준과 행복감, 정서적 안정감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소득 뿐만 아니라 물가, 실업률, 범죄율 등을 고려해 작 성된 이번 연구 자료는 “행복의 기준은 주관적이고 생활비 지출 규모도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단 순히 수치로 환산하기는 어렵다” 고 지적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콜로라도 주민들은 최소 1년에 11만565달
러는 벌어야 행복감을 느낀다 고 답했다. 이는 미국인들이 가 장 이상적으로 느낀 연소득 10만 5천달러에 비해 5,565달러가 더 많은 금액으로 미국내 50개주 중 에서는 17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콜로라도는 상대적으로 집값, 렌트비 등 각종 물가가 비싼 지 역임을 반영해 주민들이 소득 수 준도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 는 것이다. 하지만 물가와 재산범죄율(인 구 1천명당)이 상대적으로 높음 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 주민 들이 정서적 안정감(emotional well-being)을 느낀다고 답한 현 실적인 연소득 수준은 6만3,180 달러에서 7만8,975달러사이였 다. 이번 조사에서 개인의 행 복을 위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 야 하는 주는 1위가 하와이(20 만2,965달러), 2위가 뉴욕(15만 5,610달러), 3위 캘리포니아(14 만9,310달러), 4위 매사추세츠
(14만1,750달러), 5위 오레곤(13 만6,605달러), 6위 알래스카(13 만3,455달러), 7위 메릴랜드(13 만200달러), 8위 코네티컷(12만 7,680달러), 9위 로드아일랜드 (12만3,060달러), 10위는 버몬트 (12만2,850달러)였다. 이에 비 해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 는 연 소득 수준을 가장 낮게 답 한 5개 주는 미시시피(8만7,465 달러), 캔자스(9만825달러), 오 클라호마와 앨라배마(9만2,295 달러), 조지아(9만3,240달러) 등 의 순이었다. 특히 1위인 하와이 와 50위인 미시시피 주민의 행복 체감 연 소득 차이는 무려 11만 5,500달러에 달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밖에 워싱턴주는 13위 (11만7,180달러), 네바다주 16위 (11만1,615달러), 애리조나주 18 위(10만8,360달러), 버지니아주 21위(10만6,890달러), 플로리다 주 24위(10만5,315달러), 유타주 26위(10만3,950달러), 일리노이· 와이오밍주 공동 30위(9만9,015 달러), 네브라스카주 32위(9만 8,385달러), 텍사스주 36위(9만 6,705달러), 뉴멕시코주는 39위(9 만5,550달러)였다. 한편, 전세계 적으로 만족할 만한 연소득은 9 만5,000달러,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연소득은 6만~7만5,000달 러, 미국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연소득은 10만5,000달러로 나타 났다. 이은혜 기자
태권도, 콜로라도 스프링스 애슐리 최양 2022 팬 아메리카 챔피언쉽 겨루기 부문 우승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태권도 유 망주 애슐리 최(한국명 최보미, 16)양이 2022 US 태권도 주니어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지난 6
월 29일부터 30일에 코스타리카 의 에레디아에서 열린 팬암 챔피 언쉽 대회 겨루기 부문 여자 44 킬로그램 미만에 출전해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양은 오는 8월 2일부터 7일에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쉽 대회에 미국 대표 로 출전해 43개국의 선수들과 겨 루며 금메달을 노릴 예정이며, 8 월 18일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널 프레지던트 컵 대회
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최양은 팬암 챔피언쉽 대회 44 킬로그램 미만 부문에서 금메달 을 차지한 것과 관련해, “미국을 대표해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서 영광이었고, 좋은 결과를 얻 어서 기분이 좋다. 지난 2019년에 도 팬암 챔피언쉽에 출전한 경험 덕분에 크게 긴장하지 않고 경기 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 로도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해 경험을 쌓고 2024
년 파리올림픽에 나가 꼭 금메달 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 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양은 지난 2021년 폴란드 바 르샤바에서 열린 폴란드 오픈 G1 토너먼트 태권도 대회에서도 주니어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했으며, 2019년에는 우즈베키스 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월드 태권 도 카뎃 챔피언쉽에서 3위, 2019 년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 대륙 선수권대회인 팬암 카뎃 & 주니
어 챔피언쉽에서 1위를 차지했으 며, 2021년에는 USA 태권도 그 랑프리 챔피언쉽에서 금메달, 그 랜드 피닉스 챔피언쉽에서도 금 메달을 차지하는 등 태권도 스파 링 부문 꿈나무로 두각을 나타 내고 있다. 11학년 진학을 앞둔 최양은 10학년 최종 GPA가 5.0 으로 탁월한 학업성적을 유지하 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 진학 을 희망하고 있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3
목회
독하게 노력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제목이 제가 생각한 것과 같아 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 간)’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제목 이 ‘뼈를 깎는 노력이 반드시 실 패하는 이유’ 이었습니다. 강사 는 ‘이지영’씨였습니다. 그(1982 년생)는 사회탐구영역 ‘1타 강사 (인기가 좋은 스타강사)’로 유명 한 분입니다. 2017년 7월, 체온이 38도가 넘 는데도 마감을 지키기 위해 진 통제를 30분마다 먹어가며 업무 마감일을 지키던 그는 급성 충 수염으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일주일 이상 입원해야 한다는 말 에도 급히 퇴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매년 7월은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생 들이 수능을 5개월 앞둔 시점이 자,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하기 직전인 만큼 여름방학 교재 원
고를 완성해야 했고, 그래야 강 의를 기다리는 10만여 명의 학 생들에게 교재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당 40시간이 넘는 현장 강의 촬영 을 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어 리석고 한심하죠? ”라며 “얼마의 보상이 있다면 그런 어리석고 무 모한 선택을 하겠나?”라고 물었 습니다. 그러면서 화면에 그의 2017년 매출액(317억 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이제 생각이 달라지시냐? ”며 “저 정도 숫자 라면 몸을 갈아서라도 일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시냐? ”고 다 시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저라면 억만 금을 준다 해도 절대로 그런 최 악의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 라며 “그때까지 만해도 저의 독 함이 모두의 표본이 되고 독함 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 이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 습니다. 이어 “하지만 제가 세상 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 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8년 4월 죽음의 고비를
만났습니다. 숟가락을 들 수 없 었고 턱에 힘이 없어 음식을 씹 을 수도 없었습니다. 죽음의 공 포가 차 올랐고, 신체의 모든 수 치는 죽음을 향하고 있었습니 다. 복귀는 불투명했고 강의 중 단으로 인해 3배로 배상해야 할 금액은 매우 컸다!”고 회상했습 니다. 그는 “무슨 죄를 지은 걸까 싶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할 때 열심히 하고, 한 분야에서 성 공하라고 할 때 성공을 위해 뼈 깎는 노력을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더라!”고 말했습 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피곤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3시간 자도 죽지 않는다!” “죽을 각오로 공 부하라!”고 다그친 게 후회된다 고 전했습니다. 그는 “좀 쉬어 가 며 공부하라고 할 걸!, 자신을 학 대하면 안 된다고 얘기할 걸!, 제 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다 늦어 버린 그때야 알게 됐다!”고 고백 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그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자책하기
도 한다!”며 “하지만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 습니다. 이어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 는 사람에겐 절대 큰 선물이 주 어지지 않는다!”며 “우리가 원 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을 귀 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진짜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 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문과임에 도 불구하고 전국 물리경시대회 에서 3등을 했습니다. 학창 시절 3시간씩 자며, 졸릴 때는 포크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공부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커피를 씹어 먹다가 위에 구멍이 나서 응급실 에 여러 번 실려 갔다고 합니다. 그는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IMF로 부모님이 장 장 2년 동안 월급을 못 받게 되면 서 집안의 경제적 사정은 더더욱 나빠졌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 이 모두 암에 걸리면서 심한 우 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기초생활지원금 수급 대상 자이자, 전교에서 5명도 받지 않
는 무료급식 대상자였기 때문에, 홀로 다른 곳에서 다른 색깔의 도시락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는 충북 진천 고등학교를 졸 업하고,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에 입학했습니다. 같은 대학원 에서 윤리교육과 석사학위를 받 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중입니다. 연봉은 2014년에 처음 100억 원 에 도달하여 그 이후로 한 번도 100억 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 다고 합니다. 통장 잔액을 공개 하였는데 잔액은 약 130억 이상 이었습니다. 평생 기부한 금액을 합치면 5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 다. 성경 창세기 2장에 가장 기본 이 되는 인생 설계도가 나옵니 다. 그 중에 첫 번째가 안식하라 는 것입니다. 천국은 영원한 안 식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 하면 일할수록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일하려는 경 향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 님께서 안식하실 이유가 없지만 스스로 안식하시면서 인생도 일 주일에 한 번은 하나님과 만나자 고 하십니다. 즉 주일(일요일) 예 배 시간에 만나자고 하십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주간포커스 제8회 청소년 문화축제 7월30일 레인지뷰 고등학교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2022-23시즌 합창대원 모집
콜로라도 스프링스 제69회 한국전 정전기념식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집회 7월20일, 22일, 24일
댄스, 노래, 클래식 연주 등
7월19일 해금 세미나 등
7월23일 메모리얼 파크 시계탑 앞
덴버한인북부교회 등
주간포커스 주최, 청소년 문화재단이 후 원하는 제8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 제가 7월30일 토요일 오후 4시, 오로라 의 레인지뷰 고교에서 열린다. 대상 상 금은 $2,000이며, 10세부터 24세까지 춤, 노래, 클래식 연주 등으로 참가 가능하 다. 예심은 7월23일 포커스 문화센터, 문 의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 휘 김태현)은 2022-23 시즌을 맞아 합 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일정은 7 월19일 해금 세미나, 10월16일 교류 음악 회, 12월4일 크리스마스 음악회, 4월30 일 칸타타의 밤이며, 오는 8월16일 화요 일 7시30분에 첫 리허설이 있다. 문의는 720.205.1332로 하면 된다.
제69회 한국전쟁 정전기념식이 오는 7월 23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메모리얼 파 크(1605 E. Pikes Peak Ave.) 시계탑 앞 에서 열린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남부 콜로 라도 한인회(회장 엘리자베스 김)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돌아가 신 분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찬양사역자 중 한명으로 알려진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집회가 7 월20일 오후 7시30분(덴버제일감리교 회), 22일 오후 7시30분(덴버할렐루야교 회), 24일 오전 9시30분, 11시(덴버한인 북부교회)에서 열린다. 대표곡으로 하나 님의 은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나를 받 으옵소서 등이 있다.
07월1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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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종합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스타벅스 폐점 배경 논쟁 가열
가짜 펜타닐 2000만불어치 압수 <마약성 진통제>
가주 최대 규모 적발
사측 안전 이유라고 설명 일각 “노조 무력화” 지적 스타벅스가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문을 닫겠다 고 밝힌 일부 매장이 노조와 관 련돼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논 란이 일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달 말까지 LA 에서 6개 매장을 포함해 시애틀 6개, 포틀랜드 2개, 펜실베이니 아와 워싱턴DC 각 1개 등 총 16 개 매장을 폐점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당시 매장 내에서 마약 복용 등으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이 보고돼 직원 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폐점 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의 수석 부사장인 데 비 스트라우드와 데니스 넬슨은
당시 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 에서도 “매장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없는 경우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한 후 직원을 인근 매장으로 이동하 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내부 관계자들은 이번 매장 폐쇄가 노조 문제와도 관련 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폐 쇄가 결정된 16개 매장 중 시애 틀 매장 2곳이 최근 노조 결정이 결성됐으며 포틀랜드 매장 1곳 은 내달 직원들의 투표를 앞두고 있으나 이번에 매장 폐쇄가 결정 됐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노조는 이번 스타벅 스 매장 폐쇄 계획이 노조 활동 을 막기 위한 위협의 일환이라고 보고 지난 14일 전국노동관계위 원회(NLRB)에 부당노동행위 로 고발했다.
노조 측은 지난 4월 하워드 슐츠 가 CEO로 복귀하면서 직원들의 노조 결성을 적극적으로 방해했 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슐츠는 노조에 가 입하지 않은 직원들에게만 보너 스를 주는 정책을 취하면서까지 노조를 무산시키려고 노력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경연진들이 노조 운동을 주도하는 직원들을 해고하고 불이익을 줬다는 주장 도 제기됐다. NLRB에 따르면 전국의 스타 벅스 약 9000개 매장 중 133개 매장에서 노조가 결성됐다. 한편 스타벅스 대변인은 “스 타벅스는 안전 문제와 정규 운영 계획의 하나로 매장을 폐쇄했 다”며 노조와 매장 폐쇄의 관련 성을 부인했다. 장연화 기자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잉글 우드에서 2000만 달러 상당의 가 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압수 했다. 이는 그동안 가주 지역에 서 압수된 펜타닐 중 최대 규모 로 무려 100만정에 이른다. DEA LA지부는 14일 “멕시코 범죄 조직인 ‘시놀라 카르텔’과 연계된 마약 밀매 조직이 LA에 서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 지난 5월부터 수사를 진행했다” 며 “요원들은 남가주 지역 마약 공급책과 은신처 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작전은 지난 5일 수색 영장을 받아 진행됐다. DEA 특수전술 팀, 호손 경찰국 등과 함께 잉 글우드 지역 마약 밀매 조직 은 신처를 급습해 가짜 펜타닐을 압수했다.
한인 보좌관 한자리에 모였다 LA 총영사관 주최 행사 30여명 참석 네트워킹 “말단 보좌관으로 1996년에 조 엘 왁스 LA 시의원 밑에서 일했 다. 당시 내 꿈은 수석보좌관이 되는 것이었다.” 존 이 LA 시의원의 발언에 박 장대소가 터졌다. 이후 그는 꿈 에 그리던 LA시 12지구 수석보 좌관이 됐다. 그리고 2019년 보 궐선거를 통해 LA 시의원에 당 선됐고 이듬해에는 최초의 재선 한인 시의원 기록도 세웠다. 본 인의 꿈을 넘어선 쾌거였다. 14일 LA 총영사관(총영사 김 영완) 관저에서 ‘2022 한인 정치 인 보좌관 네트워크의 밤’ 행사 가 열렸다. 최예림(알렉스 파디 야 연방상원 보좌관), 이벳 김 (LA 10지구), 최유나(미겔 산티 아고 주 하원의원), 대니얼 박(홀
MLB 올스타전 LA서 19일 다저 스타디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42년 만 에 LA에서 열린다. LA 다저스 의 스탠 카스텐 회장은 “2022년 올스타전이 42년 만에 다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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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미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남가주 정치인 전·현직 한인 보좌관 30여명과 한인 엔터테인 먼트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관심은 보좌관 출 신 이 의원에게 쏟아졌다. 그는 후배 보좌관들을 향해 “꿈을 크 게 가지라”고 격려하며 “선배 보 좌관 출신으로서 언제든 적극적 으로 멘토링 해주겠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한인이 아시안 인구가 10%에 불과한 지역구를 관할하는 시의원이 됐다는 것은 이제 주류사회가 한인과 아시안 리더에 익숙해졌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초의 한인 CNN 앵커 출신 메이 이 씨가 진 행을 맡았고, 데이비드 강 USC 한국학연구소 소장과 드라마 ‘파 친코’에 출연한 재일교포 배우 박 소희 씨가 특별게스트로 참석해 원용석 기자 자리를 빛냈다.
디움으로 돌아와 줘 기쁘다”고 기 대감을 드러냈다. LA에서 올스타전은 2020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팬데믹으 로 취소됐고 지난해도 LA 시 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 김예진 기자 된 바 있다.
엄마 곰·아기 곰 “도넛이 맛있어” 14일 오후 3시쯤 몬로비아의 한 가 정집에 곰 두 마리가 들어와 주방에 있던 도넛을 먹고 달아났다. 어미 곰과 새 끼 곰이 거실 유리창 스크린을 뜯고 들어와 간식을 즐기는 모습은 집주인이 집 안에 설치해 둔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ABC7 캡처]
세븐일레븐 무장 강도 용의자 체포 지난 11일 남가주 일대 6곳의 세 븐일레븐에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15일 체포됐다. 샌타애나 경찰국 데이비드 발 레틴 국장은 “용의자는 말렉 다 니어 팻(20·LA)과 제이슨 라몬 트페인(44·LA)”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 후 1시쯤 피코유니언 인근 웨스 트23가 1900블록에서 붙잡혔다.
용의자 1명은 부상을 입고 병 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곧장 구 금됐다. ‘7/11 사건’으로도 회자한 연 쇄 강도 사건은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발생해 2 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세븐일레븐 본사는 용의자 검 거에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기 김예진 기자 도 했다.
연방마약단속국(DEA)이 14일 공개 한 잉글우드 지역에서 압수한 가짜 펜 타닐 [DEA 제공]
DEA 니시다 니콜 공보관은 “LA는 멕시코 국경과 가깝기 때 문에 마약 운송에 있어 주요 허 브 지역”이라며 “남가주로 들어 온 불법 약물 등은 전국으로 퍼 져 나간다”고 말했다. 한편, DEA LA지부는 지난 1 ~4월 사이 약 150만정의 가짜 펜 타닐 알약을 압수했다. 장열 기자
자살방지 핫라인
‘911’ 대신988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설치 86/66 한 전국 자살방지 핫라인 ‘988’이 16일 토요일 (음력 6월 18일) 16일부터 가동됐다. 일출 5:53AM / 일몰 8:04PM 연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자 일 월 화 살 충동을 느끼거나 정신건강 문 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국번 87/66 86/65 없이87/67 988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면 즉시 상담원과 연결된다. 82 / 66 특히 새 시스템은 대기 중 신호 91 / 69 음 없이 연결되며 전문 카운슬러 94 / 67 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00 / 70 그동안 운영돼 온 자살방지 핫 103 / 73 라인 전화(800-273-8255)는 응급 82 / 67 상황 발생 시 기억하기 힘들다는 77 / 66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연방의회 94 / 70 는 2년 전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 89 / 66 게 이용할 수 있도록 911 응급 전 화 시스템을 모델로 한 3자리 번 74 / 65 호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 111 / 89 을 제정했다. 84 / 73 현재는 정신 건강과 관련한 응 88 / 69 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911에 전화 해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911 시스템이 정신건강 담당 기관과 직접 연결돼 있지 않아 도움을 받 으려면 응급실에서 수 시간 또는 수일을 기다려야 했다. 또 경찰 등에 연결됐다가 다른 비극적인 상황이나 트라우마를 초래하는 일이 발생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988 새 시스템 운 영을 위해 핫라인과 연결되는 전 200여개 관계 기관에총 4억 달러 의 예산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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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미국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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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염산불 폭염산불 살벌한 여름 진입 유럽 진입 포르투갈 낮 최고 섭씨 46도 프랑스ㆍ스페인 등 산불 확산 기후변화 여파 일상된 무더위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과 함께 찾 아온 기록적 폭염에 유럽 각지에 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무더 위와 가뭄 여파에 산불 이재민이 속출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조퇴 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는 권고도 잇따르고 있다 14일 로이터 통신 CNN 방 송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에서 낮 최고 기온 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포르투갈 로자 지역의 경 우 한때 낮 최고 기온이 463도를 찍으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고 리스본도 414도로 7월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스페인도 마찬가지다 스페인 국립기상청(AEMET)은 이번 주 스페인 남부 및 서부 일대가 4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봤다 영국 역시 여름철 역대 최
스페인 과다페로 지역에서 15일로 나 흘째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스페인 과 다페로에서 소방용헬기가 진화 작업 을 하고 있다 작은사진은 지난 13일 섭씨 45도까지 치솟은 프랑스 낭트지 역 디지털 온도계 [로이터]
고 기온인 387도가 올여름 깨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위도가 높은 유럽에서 무더위 가 일상이 된 건 지구 온난화 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전 문가들은 지적한다 미국 컬럼 비아대 소속 기후학자인 카이 코 른후버는 로이터에 유럽을 폭 염의 핫스폿(hotspot중심지) 이라고 표현하면서 유럽 일대 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대 기순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다고 진단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프랑스 등 각지에서 잇따르는 산불 피해도 그 연장선 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프랑스 의 경우 지난 12일 남서부 지롱 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 면서 이날 현재까지 6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로이터는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현재까지 소방관 약 1000여 명 이 동원된 가운데 푹푹 찌는 더 위와 바람에 불길을 잡는 데 어 려움을 겪고 있다 폭염 현상이 이어지면서 시민 들의 일상생활도 위협하고 있
폭격 당시 주변 광장을 찍은것
아장아장 꼬마꼬마 러폭격이러 삼켰다 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자전거를 아장아장 폭격이 삼켰다 우크라 4세 소녀 사망 애도
우크라 4세 소녀 사망 애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빈니차에 우크라이나 서부미사일 도시 공격으로 빈니차에 가해진 러시아의 가해진 공격으 숨진 4세러시아의 어린이와 미사일 민간인 사망자 로 숨진 4세 어린이와 민간인 사 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가 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메시 잇따르고 있다 지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 15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 사건으로 사망한 4세 어린이리사 날 사건으로 사망한 4세 어린이 의 어머니가 폭격 직전 것 리사의 어머니가 폭격 촬영한 직전 촬영 으로 보이는보이는 영상을영상을 트위터에 공개 한 것으로 트위터 했다 영상 하단에는 폭격이 발생 에 공개했다 영상 하단에는 폭 격이약 발생하기 약 1시간 12분9시 전 하기 1시간 12분 전인 오전 인 오전 9시시간이찍혀 38분이라는 시간이 38분이라는 있었다. 8 찍혀 있었다 초짜리 영상에서 꼬마 리사는 자 8초짜리 영상에서 꼬마 직접 리사 신의 것으로 보이는 유모차를 는 자신의 것으로 보이는 유모차 밀면서 거리를 아장아장걷고 있었 를 직접 밀면서 거리를 아장아장 다 영상을 찍는 어머니와 짧은 대 걷고 있었다 화를 주고받으며 바닥을 봤다가어 영상을 찍는 어머니와 짧은 대 머니와 카메라를 번갈아 응시하는 화를 주고받으며 바닥을 봤다가 등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어머니와 카메라를 번갈아 응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테러리스트의 우크라이나공격으로 국방부는리사라는 러시아 어린 소녀가 목숨을 잃었다며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리사라 는 어린 소녀가 목숨을 잃었다 며 아이의 어머니인 이리나는 다리가 찢긴 채로 병원으로 옮겨 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리나 의 소셜미디어 페이지가 그녀 딸 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포착했
아이의 어머니인 이리나는다리가 찢긴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리나의 소셜미디 어 페이지가 그녀 딸의 생애 마지 막 순간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의 언론인 다닐로모크 리크는 리사는 어머니와함께 빈 니차에 있는 발달센터로가는 길이 었다며 잠시 뒤 러시아 미사일이 빈니차 도심을 공격했고 리사는 러시아 폭격으로 숨진 우크라이나 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린이 리사 소녀의 어머니인 이리나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병원 캡처] 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다고 설명했다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의 언론인 다닐로 한 트위터 이용자는 리사의 다 모크리크는 리사는 어머니와 른 사진과 함께 오크(서양 판 함께 빈니차에 발달센터로 타지에 등장하는있는 가상의 야만 종 가는 길이었다며 잠시 뒤 러시 족)를 향한 모든 박격포와 포탄 아 미사일이 빈니차 도심을 공격 그리고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했고 리사는 현장에서 숨졌다 (HIMARS)에는 그 아이의이름을 고 밝혔다 적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녀의 어머니인 이리나는 병 소셜미디어에는 이번 폭격 직후 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 주변을 촬영한 영상과 현장의참상 인 것으로 전해졌다 을한 담은 여러 게시물이 트위터 이용자는올라왔다 리사의 다 른 사진과 함께 오크(서양 판 타지에 등장하는 가상의 야만 종 족)를 향한 모든 박격포와 포탄 그리고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 템(HIMARS)에는 그 아이의 이름을 적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 변이 켄타우로스 트위터 이용자가 작명 은하이름공식명은 BA275 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코 로나19 BA275 변이의 이름을 지은 것은 평범한 트위터 이용자 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로 코로 나19 관련 소식을 공유해온 사비 에르 오스탈레는 지난 1일 내가 막 BA275 변이에 은하의 이 름을 붙였다 새 이름은 켄타우 로스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켄 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 는 반인반마로 은하의 이름이기 도 하다 이 트윗 이후에 나온 BA275 관련 보도는 새 변이를 켄타우로 A
스로 지칭했다 구글에서도 켄타 우로스 검색이 급증하며 사실상 공식 이름으로 여겨지고 있다 WP는 이 사례 때문에 코로나 19 변이를 어떻게 명명할 것인 지 병균 이름이 대중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논란이 다 시 불붙었다고 평가했다 일부 트위터 사용자는 변이 작 명을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 된 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람들의 경계가 느 슨해지는 상황에서 입에 쉽게 붙 는 이름이 변이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확산 세를 주도하는 BA4와 BA5 변이는 별도의 이름이 없다 세
타거나 걸어가던 시민들이 폭발의 굉음과 충격파에 쓰러지고달아나 이번 폭격 직 는 소셜미디어에는 혼돈의 모습이 그대로담겼다 후 주변을거리는 촬영한불과 영상과 현장의 평화롭던 1~2초 만에 참상을 담은 여러 게시물이 올라 재와 연기로 어두워졌고 폭발의 왔다 잔해가 거리로 날아들어 파편과 폭격 당시 주변 광장을 찍은 시민들이 고개를숙인 채 이리저리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자전거 뛰어다녔다 를 타거나 걸어가던 시민들이 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 발의 굉음과 충격파에 쓰러지고 나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세계 달아나는 혼돈의 모습이 그대로 어느 나라도 평화로운 도시와 담겼다 평화롭던 거리는 불과시1 민들의 일상을 순항 미사일과 로 ~2초 만에 재와 연기로 어두워 켓포로 매일같이파편과 파괴하지 않는다 졌고 폭발의 잔해가 거 며 한번 자신들 리로러시아는 날아들어다시 시민들이 고개를 숙인 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이 테러국가로 인정돼야 함을 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명했다고 비난했다 이나 영상오전 연설에서 앞서 대통령은 러시아는 14일 10시50 세계 어느 나라도 평화로운 도 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빈니차 시와 시민들의 일상을 순항 미사 를 향해 흑해의 잠수함에서 여러 일과 로켓포로 매일같이 파괴하 발의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다시 한 중 3발이 현지 사무실과주변 주거 번 자신들이 테러국가로 인정돼 단지에 이로인한 사망자 야 함을맞았다 증명했다고 비난했다 는 앞서 현재까지 어린이3명 러시아는 14일 포함 오전23명 10시 으로 부상자는 100명이 50분늘어났고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빈니 넘었다 차를 향해 흑해의 잠수함에서 여 러 발의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 고 이 중 3발이 현지 사무실과 주변 주거단지에 맞았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어린이 3명 포함 23명으로 늘어났고 부 상자는 100명이 넘었다
계보건기구(WHO)는 BA2 75를 추적하고 있지만 따로 이 름을 붙이지 않았으며 켄타우로 스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WHO는 지난해 과학자들과 머리를 싸맨 결과 관심을 가져야 할 변이에는 델타와 오미크론 등 그리스 문자를 부여하기로 했다 변이가 처음 발견된 지역 명칭 을 활용할 경우 해당 지역에 부 정적 편견이 생길 우려가 있는 데다 일반인이 부르기 쉬어야 한 다는 점을 고려했다 애초 WHO는 조류나 그리스 신의 이 름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했지 만 상표권 침해 가능성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 문자의 경우에도 전체 24개밖에 없는 문자를 다 써버리 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가 있었 다 스위스 베른대의 분자전염 병학자로 당시 논의에 참여했던 에마 호드크로프트 박사는 적 어도 켄타우로스는 지명이 아니
다 어린이와 고령층 임신부 등 취약층을 중심으로 특히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폭염 피해 를 예방하기 위한 조처도 추진되 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1819일에 런 던 등 지역에 적색 폭염 경보 를 내렸다 기상청은 다음주 영 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기온이 섭 씨 40도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 다 지금까지 기록은 2019년 7월 25일 케임브리지의 387도다 밤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 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
다 기상청은 폭염에 대비해서 근무 방식 등을 바꾸라고 당부하 고 온도에 민감한 장비 등에 문 제가 생기면서 지역별로 전력 수도 통신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 도 폭염경보를 국가비상상황 수 준인 4단계로 상향조정했다 이 는 폭염이 너무 심하거나 계속 지속돼서 그 여파가 보건복지 체계 너머로까지 미칠 것으로 예 상되고 건강한 사람들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일 때 발령된다 영국은 과거엔 여름철도 대체 로 서늘했기 때문에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런 던 일부 학교에서는 한낮 시간대 를 피해 학생들이 일찍 하교하도 록 조처하거나 아예 시간표를 조 정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텔레 그래프는 전했다 이와 관련 국제적십자사연맹 (IFRC)은 유럽 일대의 폭염과 산불로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면서 각 도시와 공동체에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탄자니아서 원인불명질환 질환 탄자니아서원인불명 코피쏟다가 사망 13명 감염
코피쏟다가 사망 13명 감염
아프리카탄자니아에서 탄자니아에서 코피가 아프리카 코피가 나 나서 목숨까지도 잃는 원인불명 서 목숨까지도 잃는 원인불명의 질 의 질환이 조사에 환이 발생해발생해 당국이당국이 조사에 착수 착수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프 등이 14일 보도했다 이 14일 보도했다 전날 탄자니아 전날 탄자니아 정부 의료총책 정부 의료총책임자 아이펠로 시찰 임자 아이펠로 시찰웨는 남동부 웨는 린디코피를 지역에서 코피를 린디남동부 지역에서 비롯해 발 비롯해 발열 두통 피로감 등 증 열 두통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 상이 질환이 확인됐다고 나는나타나는 질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문가 그러면서 정부는 전문가팀을 꾸려꾸려 미확인된 질환을 계속 계속 조사 팀을 미확인된 질환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 조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 환자 13명이 당국에 보고됐고 까지 환자 13명이 당국에 보고됐고 이중 중3명이 3명이숨졌다 숨졌다 이 사미아술루후 술루후하산 하산 탄자니아 사미아 탄자니아대 대통령은 환경 파괴로 인간과 야 통령은 환경 파괴로 인간과 야생동 생동물 간 상호작용이 늘어나면 물 간 상호작용이 늘어나면서 이런 서 이런 질환이 나타났을 수 있 질환이 나타났을 수 있다고 우려했 다고 우려했다 다이 이 원인을 원인을 알 질환은 바 알수수없는 없는 질환은 이러스성 출혈열과 비슷하다는 분 바이러스성 출혈열과 비슷하다 석이 나온다 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러스성 주로 동물 바이러스성출혈열은 출혈열은 주로 동 물에서 사람한테 전파되는 여러 종류의 리보핵산(RNA) 바이러 스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으 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있다 바이러스성 출혈열의 증상도 발열 피로 근육통 두통 구토
및 설사 등이 있고 중증 여러 감염에 에서 사람한테 전파되는 종 서는리보핵산(RNA) 코피 각혈 토혈 등이 나 류의 바이러스에 타날 발생한다 수 있다 이중 에볼라와 마 의해 대표적으로 에볼 르부르크 라사열 크리미안라 바이러스가 있다 콩고 출혈열 등 4종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의 증상도 발 세계보건기구(WHO)의 우선 열 피로 근육통 두통 구토 및 순위 병원균에 등록된 상태다 설사 등이 있고 중증 감염에서는 앞서 지난주 가나에서는 2명 코피 각혈 토혈 등이 나타날 수 이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 이중 에볼라와 마르부르크, 숨졌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라사열 크리미안-콩고 출혈열 작년 8월 기니에서 환자가 나온 등 4종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이래 두 번째다 (WHO)의 우선순위 병원균에 등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는 치사 록된 율이상태다 최대 88%에 달하고 백신이 나앞서 치료법이 않다 지난주알려져있지 가나에서는 2명이 다만 시찰웨 책임자는 현지 환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걸려 숨졌 자들은 에볼라와 마르부르크 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작년바8 이러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월 기니에서 환자가 나온 이래 두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번째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는 이날 WHO 발표에 따르면 통 치사율이 최대 88%에 달하고 백신 상 동물에서 생겨 사람으로 옮겨 이나 치료법이 알려져있지 않다 지는 인수공통 감염병의 발병 건 다만10년 시찰웨 책임자는 현지 환자 수가 전보다 63% 증가했다 들은 에볼라와감염병에는 마르부르크 코로나 바이러 인수공통 스 검사에서는음성이 19도코로나19 포함되며 최근 확산세가 나왔다고 두드러진전했다 원숭이 두창 에볼라 바이러스 뎅기열 탄저병 등도 속한다 WHO는 특히 아프리카에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인수공 통 감염병이 발병한 사례가 많았 다고 전했다
수사슴 보름달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보름달이 14일 밤하늘을 장식했다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7월의 보름달은 미국 북동부 원주민들에 의해 벅 문(Buck Moon)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7월에는 수사슴(Buck)의 새 로운 뿔이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생나제르의 벅문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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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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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은 간접살인 전쟁에 무뎌지지 무뎌지지 말라 말라
유일하게 가져오는 것은 슬픔이 고 전쟁은 현실을 왜곡한다고 솔 직히 말해주고 있다 -가장 큰 피해자인 아이들에 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 작은 남자아이가 마당에 판 엄마 무덤 옆에서 울고 있다 이 아이는 엄마 무덤 앞으로 음식을 가져다 놓는다 러시아군이 점 령할 동안 엄마는 굶어 죽었기 때문이다 이게 내가 떠올리는 가장 비극적인 전쟁의 이미지 다 내가 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죽은 가족을 옆에 두고 지하실에 숨은 아이에게 다
괜찮아질 거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런 말이 있기나 한가 내가 말로 안심시키는 대신 행동 으로 보여주기로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아이들이 회복하고 세상이 그리 나쁜 곳이 아니라는 믿음을 되찾게 하고 싶다 -러시아가 당신과 자녀를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두렵진 않나 물론 두렵다 난 사람이고 아 내이자 엄마다 하지만 대통령 가족은 적에게 2호 표적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압박하는 방법 이라는 걸 안다 남편이 (대통령 의) 책무와 가족 사이에서 양자 택일하는 상황이 되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 이 날 본보기로 삼고 있다는 걸 안다 그래서 난 침착해야 하고 공황에 굴하지 않아야 한다 전 쟁 때문에 남편과 떨어져 두려움 에 빠진 우크라이나 엄마 수백만 명이 날 바라보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우크라이나 에 머물기로 선택한 이유는 내가 선택했다 떠날 수 있었 지만 남는 걸 선택했다 우크라
이나 공기를 마시고 우리 국민과 같은 경험을 하려고 남기로 했 다 내가 남았기에 내부 상황을 잘 안다 전 세계에 우크라이나 일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 는 것도 내가 그 일부여서다 아 이들과 헤어지는 것은 선택지에 없었다 -전쟁이 장기화하고 있다 언 론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크라이나 보도를 계속 이 어 가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우 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 인 도움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제발 전쟁에 익숙해지지 말아달 라 요즘은 공습으로 수십만 명 이 잔해에 깔려있다는 뉴스에 더 는 놀라지 않는다 이건 우리에 게 진정 비극이다 기사에 쓸 흥 밋거리를 위해 러시아인이 또 다 른 잔인한 짓을 벌여야 하는 건 가 뉴스 프라임타임에 오르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은 희 생자가 필요한 건가 무관심은 간접 살인이다 전쟁에 반대하 는 행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언 론의 임무는 어떻게든 이걸 방지 하는 것이다 러시아의 잔혹성 에 대한 헤드라인에 싫증났다면 5개월째 끔찍한 공격을 저지하 는 용감한 우크라이나인을 써달 라 집 마당에서 미사일 공격으 로 손에 책을 들고 숨진 소녀를 써달라 러시아는 선전을 통해 왜곡된 현실을 만들고 싶어한 다 평화로운 나라를 공격하는 것이 정상인 집을 겨냥한 조준 공격을 조작이라고 부르는 게 정 상인 점령한 도시에서 사람들 이 세상과 연결되지 못하게 통신 을 끊어버리는 게 정상인 그런 현실 말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에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 우크라이나를 최대한으로 보도하고 멈추지 말아달라 이 게 언론에 전하고픈 메시지다
에 출마 의향을 밝혀왔다는점에 서 두 전현직 대통령이 4년만에 리 턴매치를 치를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중간 선거 이전에 출마 선언을 하면 공 화당 내 다른 잠재적 후보들이 아 예 선거운동을 시작하지 못하게 단념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내가 그리한다
면 많은 이들이 출마조차 못 하리 라 생각한다 여론조사를 보면 그 들은 (후보) 등록조차 못 할것이 라며 그럼에도 그들이 출마한다 면 반발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내가 출마하길 원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공화당 내 잠룡 들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는 의 사도 피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
사에서 여전히 공화당 내 강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올 여름에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 언론은 그가 이번 달에 대선출마 선언을 조기에 할 가능성이유력한 것으로 보도해왔고 일부 매체는 7월 4일을 전후한 시점이 될 것으 로 전망하기도 했다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 인터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44) 여사는 14일 연합뉴스와 서 면 인터뷰에서 전쟁이 장기화하 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 는 비극에 익숙해지지 말고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간곡히 부탁 했다 한국 언론과는 첫 인터뷰다 젤렌스카 여사와의 일문일답을 정 리했다
-우크라이나의 영부인으로서 지금 본인의 역할을 어떻게 정의 하나 평시에 영부인의 역할은 대 체로 인도주의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이다 그러나 전쟁이 나면 서 내가 기울이는 노력은 근본적 으로 다르다 전쟁 전에는 학교 급식을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히게 하도록 노력했지만 이제는 아이 들이 굶어 죽지 않는 방법을 고 민해야 한다 21세기에 유럽 한 복판에 있는 한 국가의 영부인이 이런 과제에 직면하리라고 누가 예상했겠느냐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사회적 회복이다 인프라 재 건뿐 아니라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해 정상생활로 완전히 돌아갈 수 있어야 완전한 회복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인 최소 60%가 자신의 심리 상태가 심각하다고 여긴다 국민 절반 이 이번 전쟁으로 가족이나 친구 를 잃었고 수백만명은 집을 잃었 다 끔찍한 스트레스고 앞으로 수년간 이 문제와 씨름해야 할 것이다 -민간인 학살은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줬다 러시아가 제노사 이드(집단학살)를 저지르고 있 다고 생각하나 부차에서 러시아군은 단순히
재미로 민간인을 고문했다 러 시아는 그저 우크라이나와 관련 된 모든 것 우크라이나스러 움을 싫어한다는 증언이 나온 다 지금 점령된 도시에서 어떤 전쟁범죄가 벌어지고 있는지 상 상조차도 두렵다 러시아는 점 령한 도시에서 인도적 위기를 일 으켜 사람들이 목말라 죽지 않으 려고 빗물을 모으도록 인간성 을 잃도록 한다 그러고 나서 러 시아인은 자신들을 구원자라고 칭하며 관대하게 음식을 나눠 준다 이게 제노사이드가 아니 면 무엇인가 -러시아는 왜 그런 일을 저지 른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이런 잔혹성의 이유 를 설명할 수 없다 연쇄살인범 이나 미치광이 행동을 설명하려 는 것과 같다 이건 정신과 의사 의 영역이다 러시아 군인이 우 크라이나 아이의 자전거를 빼앗 아 러시아에 있는 자신의 자녀에 게 보내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 절대 이해하지도 설명하지도 못 하겠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에 게 이 전쟁을 어떻게 설명하나 모든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2 월 24일(러시아 침공일) 즉시 어 른이 됐다 아이들이 우리가 왜 이 전쟁을 하는지 어떤 가치를 지지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 다 아이들에게 각자 집에서 살 권리 우리 언어를 말할 권리를 위해 싸운다고 말해줄 것이다 자유로운 사람이 될 권리를 말이 다 아이들이 겁먹지 않게 하려 고 노력하지만 전쟁 뉴스가 나올 때 TV를 끄지 않는다 전쟁은 세상을 흑백으로 나눈다 아마 이게 전쟁이 아이들에게 하는 가 장 끔찍한 짓일 것이다 전쟁이
트럼프,대선출마결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으며 오는 11 월 중간선거 이전이냐 이후냐 발표 시점만 남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발간된 잡지 뉴 욕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속으 로는 이미 (2024년 대선에 출마하 기로) 결정했다면서 더이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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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의향을 여러 차례 피력해왔지만 명시적으로 출마키로 했다고 직접 공개한 것 은 사실상 처음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차기대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14일 한 국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우크라이나 모든 어린이들 침공일 이후 어른이 돼버려
굶어죽은 엄마 옆 우는 아이 내가 어떤 말을 해줄 수 있나
러의 위협 무섭고 두렵지만 수백만 엄마들에게 난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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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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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6일 토요일
50대 4차 접종 접종18일부터 18일부터예약, 예약,공항·관광지 공항·관광지방역 방역강화 강화 거리두기 없는 첫 휴가철 코로나 대책
여행객 검역·방역 인력 2700명 투입 “재유행 속 피해 최소화 수단은 백신” 3차 맞은 뒤 120일 지나야 4차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거리 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했 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재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항 검역과 주요 관광지 방역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는 대상이 확대된 4차 접종의 사 전 예약이 시작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는 인천공항 및 7개 지방 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 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인천공항 55명, 지방공항 7곳에 85명을 신규로 배 치해 검역대기라인 질서유지, 승 객 분류, Q-code 입력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민 중대본
확진자 더블링이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제선 정상화와 휴가 성수기에 따라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검역 관리 강화 배 경을 밝혔다. 중대본은 휴가철 인 파가 집중되는 전국 주요 관광지 에 2500여 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개인 방역수칙을 안내하 고 실내소독과 환기를 독려하겠 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9∼15일) 동안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9865
[뉴스1]
명이다. 지난주(2∼8일)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새 신 규 확진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계속되는 것이다.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만 8882 명. 1주 전인 지난 8일(1만 9308명) 보다는 2.01배, 2주 전인 지난 1일 (9522명)보다는 4.07배 급증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 이 상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61명으로 전날 보다 77명 줄었다. 다만, 해외 유 입 사례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24일부터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꾸준히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이 틀 전인 지난 13일에는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가 398명 발생해, 오 미크론 유행 초기인 지난 1월 14 일(406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해 외유입 확진자 경고등이 켜지고 BA.2.75 변이(켄타우로스) 등 새 로운 변이가 출현하면서 입국 차 단과 같은 강력한 검역 조치가 필 요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손영래 중수본사 회전략반장은 “(변이 차단 등) 해 외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는 각국 의 해외 이동 제한이나 경제적 차 질 등을 고려할 때 효과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치명 률·중증화율이 상당히 올라가는 특이한 형태의 변이가 우세종이 될 때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 성이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현재 위중증·사망자 증가세가 크지 않고, 중환자·중등 증 병상 가동률 역시 20% 이하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4 차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접 종률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 획이다. 이상민 2차장은 “재유행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예방접종”이라 면서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는 자 연 감소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되고 있다”고 강 조했다. 오는 18일부터 4차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내 달 1일부터 시행한다. 감염 취약시 설은 방문접종팀을 통한 접종이 이뤄지며, 잔여 백신과 예비명단 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오는 18일 부터 가능하다. 3차 접종 후 4개월 (120일) 경과 시점부터 4차 백신 을 맞을 수 있고, 사전 예약 시 모 더나·화이자 또는 노바백스 백신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부는 4 차 접종 시기가 다가오는 50대에 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어환희 기자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전환, 올 68조 금융 지원 취약층 빚 상환 부담 완화 후속 조치
은행 선정, 이달 말부터 신청받아 윤 대통령 “금융리스크 확산 빨라”
정부가 소상공인·청년 등 취약층 의 빚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한 가운데 하루 만에 구체적인 재정 계획이 나왔다. 이달 말부터 소상 공인으로부터 저금리로의 대출 전환을 신청 받는다. 청년 등 취약 계층 위주의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 전환은 9월부터 접수 가능 하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 날 제2차 재정집행 관계차관회의 를 열고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 가중 우려가 큰 만큼 기존 부채 조 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 주재 제2 비상경제민생 회의에서 결정된 125조원 규모 ‘금 융부문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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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 정부는 올해 안에 68조3000 억원 상당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 로 했다. 125조원 중 일부로, 나머 지는 내년에 집행하거나 추후 지 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출 전 환은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는다. 비은행권에서 대출받아 고율의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저신용(6 등급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환대출 사업은 이달 말 접수를 시작한다. 대환대출을 취 급할 은행 선정 작업 중이다. 코로 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보증 사업은 법적 근 거 마련이 필요해 9월부터 신청 받 을 계획이다. 현재 관련 시행령·시 행규칙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전날 발표 이후 많은 관심을 받 은 자영업자 대출 원금 감면 대책 은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서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가 만 기연장 등을 받지 못할 정도로 어
려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원금 의 최대 90%까지 감면해주는 채 무조정 요건과 일정 등이 세부계 획에 담긴다. 책정 규모만 30조원 이다. 청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 패키지 도 가동한다. 주택담보대출을 변 동금리에서 장기·저리의 고정금 리로 전환하는 이른바 ‘안심전환 대출 사업’이 핵심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테핑에 서 “금융리스크는 비금융 실물분 야보다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빠 르다”며 “완전히 부실화돼서 정 부가 뒷수습하기보다는 선제적 으로 적기 조치하는 게 국가 전체 후생과 자산을 지키는데 긴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 다. 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지원 이 신속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세종=정진호 기자 한 것이다.
부산모터쇼, 4년 만이야 15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개막한 부산 해운대 구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차량 사진을 찍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 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BMW 등 6개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8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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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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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종합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출산 비용 평균 2만 달러 달러육박 육박 보험 들어도 3000달러 분담 다른 국가들 보다 2배 많아 미국에서 아기를 낳으면 2만 달 러에 육박하는 1만9000달러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건강보험이 있어도 3000 달러나 되는 막대한 비용을 본인 이 부담해야 한다.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 (KKF)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에서 평균 출산 비용은 1만8865 달러로 약 3년 동안 임신, 출산 및 산후관리 기간 지출 비용이 포함된다. 고용주가 제공하는 의료보험 가입 여성 경우 보험이 있어도 평균 2850달러를 본인 부담으로 지불해야 한다. 제왕절개 출산의 경우, 평균 2 만6280달러의 비용이 들었으며 그중 3200달러 이상이 환자가 부
고용주가 제공하는 의료보험에 가입해도 출산할 때 평균 2850달러를 본인 부 담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투데이]
담해야 할 금액이었다. KKF는 대부분의 다른 나라 들의 출산 비용은 1만 달러 미만 이라며 미국은 이보다 2배나 많 은 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좋
미친렌트비 월전기료 5000불 절약 요금제만 바꿔도 뉴욕시 맨해튼의 렌트비가 역대 최고치를 CNN은 SEC 갈아치웠다. 소규모 업소에 권장뉴 욕시 맨해튼 평균렌트비(average 남가주월5000달러 에디슨(SCE)이 rent)가 이상을 소규모 기록하 자영업자를 위한 전기 요금제 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최근 전환 옵션웬만한 사용을직장인도 권장하고 나 보도했다. 주거 섰다. 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업체는 “(SCE가) 서비스 지 6월 이 지역 평균 렌트비는 5058 역 내에 있는 비즈니스 업체 상 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30%나 급 황에 따라 더 유익한 요금제로 등했다. 맨해튼의 평균렌트비가 전환해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 5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밝혔다. SCE의 비즈니스 고객 맨해튼의 3베드룸 평균 월 렌트 부서는 210개 업체의 요금제를 비는 9469달러로 1년달러 전 7394달러 최적화해서 110만 이상의 보다 2000달러나 뛰었다. 1베드룸 전기료를 아꼈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의 전의 전기 역시 4278~5000달러로1년 소비 상황과 업종 특성에 따라 3475달러와 비교하면1000달러 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를 안내해 상 웃돌았다. 서이전기와 돈을 절약할 수 최근 있도 지역 렌트비의 급등은 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LA지역에서 멕시칸
2분기 전기차 판매 급증
자동차 업계 정보 회사 콕스 오토 모티브는 14일 “올해 2분기 국내 신 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의 비율이 5.3%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 의 2.7%에 비해 갑절 가까이 급증 한 셈이다. 특히 개솔린 가격과 함 께 가동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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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의 영향 으로 한 부동산 피에스타 전문가는 식당 보인다. 5곳을 운영하는 “주택을 예비 바이어가 모 마틴씨는사려던 SCE의 도움으로 본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요금제로 기지 이자율 부담으로 매입을 꺼 바꾸면서 연간 전기료로만 절약 리고 관망하면서 임대 수요가 상 한 돈이 1만3000달러 이상이라 승해 렌트비가 계속 오름세를 기 고 한다. 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요금제 전환하면 절약할 부동산 감정 및 컨설팅 업체 밀 수 있는지 미리 계산하려면 러 새뮤얼의 조나단 밀러 최고경 SCE 웹사이트 우측 하단 비즈 영자(CEO)는 “모기지 이자율 급 니스 섹션에서 레이트를 누르고 등으로 주택 매입 실수요자나 투 비즈니스 요금제 비교 버튼을 자자들이 돌아섰다”며 “이들이 누른다. 지난 12개월 전기요금을 임대 시장으로 몰리면서 세입자 새옵션으로 바꾸면 얼마였을지 간 말했다. 를 경쟁도 알려줘심해졌다”고 요금제 옵션 전환이 한편 LA 지역 수 6월의 필요한지 알아볼 있다.1베드룸 또 홈페이지2베드룸(3200달러) 우측 하단 스몰 (2360달러)와 비즈니스 리소스를각각 누르면 식당, 의 중간 렌트비는 전년동기 마켓, 숙박업 등 각 비즈니스 대비 18%와 16.4%가 올랐다 특 성에 맞는 전기요금 절감 팁도 김형재 기자 얻을 수 있다. 김수연 기자
제외한순수 전기자동차에 대한 소 비자의 관심이 폭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달 중순 미국 의 개스값이 갤런당 5달러를 넘어 서는 등 유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 문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해 전체 전기차로 범위를 넓힐 경우 판매량은 12.9% 증가했다.
은 의료보험 플랜도 전체 출산 비용을 전액 커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낙태권 옹호 단체인 구트마허 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메디케
브리프
어가 적용되는 경우 출산 전후관 리 비용과 분만 비용은 평균 1만 2770달러로 조사됐다. 이번 KKF 연구는 대법원이 여성에게 낙태 권리를 최초로 보 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 집은 후 나왔다. 낙태 절차가 더는 합법화되지 않은 주에서 낙태를 거부 당한 여성은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수천 달러를 내야 한다. KKF는 “출산비용이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높아 임 신과 출산에 대한 높은 본인 부 담 비용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무부의 2020년 2월 보 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태어난 유아 경우 17세가 되고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가족이 평균 23만 3610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측 했다. 이은영 기자
실업수당 청구 24만4000건 8개월 만에 최대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7월 3일 ∼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가 24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보다 9천 건 증가 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8 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그 동안 6주 연속 23만 건 안팎을 유지했었다. 다만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
스타벅스 튜즈예이 행사 7월 화요일마다 음료 반값 이달 화요일마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음료를 반값에 살 수 있다. 스타벅스는 고객을 위해 연중 할인 행사를 한다. ‘튜즈예이’는 7월 한 달 동안 화요일마다 고객 1명당 아이스 음료를 50% 내린 가격에 살 수 있는 행사다. 이용 하려면 꼭 스타벅스 앱을 다운받 아 무료 회원 가입을 먼저 해야 한다. 이후 ‘오퍼’ 탭을 누르고
수당 청구’ 건수는 133만 건으로 직전보다 4만1000건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노동시장에서 아 직도 인력난이 완화되지 않은 상 황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설명 이다. 전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도 노동시장에서 공 급보다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 은 정리해고할 경우 빈자리를 채 우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노동 자 해고를 주저하고 있다.
계산하면 된 다. 또 음료 한 잔 가격으로 두 잔을 살 수 있는 이벤트 도 있다. 스타 벅스가 정한 목요일 오후 2 시에서 7시 사이 ‘해피아워’에 음료를 사면 된다. 앱 알람을 통 해 관련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두 행사는 스타벅스가 지정한 음료와 스토어에 한한다.
6월 생산자물가 11.3% 급등 최근 유가 등 일부 상품 가격의 급등세가 진정됐지만, 인플레 이션 압력은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14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 년 동월보다 11.3% 올랐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 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 난 3월(11.6%)에 육박하고, 지 난달(10.8%)보다 높은 수준이 다. 월간 상승률은 1.1%로 전월 (0.9%)을 뛰어넘었다. 전월보다 상품 도매 물가가 2. 4%, 서비스 도매 물가가 0.4% 각각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가 10%나 뛰어올라 상승세를 주도 했다. 도매 물가 상승분은 향후 소비 자 물가로 전가된다. 이 때문에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세가 꺾이 지 않았다는 이날 발표는 오는 26 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 회(FOMC) 정례회의를 여는 연 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민 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버핏, 옥시덴털 관계회사 편입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회장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국 석유 대기업 옥시덴털 페트롤 리엄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현 재 관계회사로 편입할 수준에 육 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 일 보도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 웨이는 이달 들어 옥시덴털 주식 1200만주를 매입해 보유 지분율 이 18.7%로 늘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미 옥시 덴털의 최대 주주다. 버크셔 해 서웨이가 보유 지분을 20% 이 상으로 더 늘리면 미국 일반회 계기준(GAAP)에 따라 옥시덴 털의 실적을 지분율만큼 자사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버 크셔 해서웨이가 옥시덴털의 실 적을 반영하면 버크셔 해서웨이 의 경영지표가 크게 개선될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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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기다리는 마음 데이지가 창가 소파 등받이에 엎 드려 하염없이 밖을 바라고 있 다. 전에도 학교에서 돌아오는 손주들을 그렇게 기다리고는 있 었지만 아이들이 한국으로 떠난 후 더 길어진 시간이다. 4년 전 애니멀 셸터에서 데이 지를 데려왔을 때는 6개월 된 강 아지였는데 지금은 많이 컸다. 그동안 손주 3명의 사랑을 듬뿍 받아 내겐 눈길도 안주던 녀석이 요즘은 제법 꼬리를 흔들고 곁에 있으려 든다. 아들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난지 3주가 지났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한국. 보내 준 사진 을 보니 여기저기 계획했던 여행 이 잘 진행되는 것 같다. 떠나기 전 큰 손녀는 주의 사 항들을 종이에 적어 주고 갔다. 데이지의 밥과 물은 몇 시에 얼 마씩, 간식은 몇 개, 그리고 매일 밖으로 몇 번 꼭 데리고 나가라 고. 또 특별히 하루에 20번 이상 등을 쓰다듬어 주라고 했다. 내몸 하나도 귀찮은 판에 데이 지 돌보는 일을 맡았으니 종이 들여다 보며 열심히 따라했다. 그런데 밥 주는 것이 문제가 아 니다. 종일 자기를 사랑하던 며 느리와 손주들을 찾아 해매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날 것 같다. 손녀 침대에 올라가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 부모 떨어진 아이같 아 보이고 마치 5식구가 떠난 덩 빈 집의 내 센세 같아서 슬퍼진다. 데이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모두 어디 갔나요?” “왜 나만두 고 갔나요?” “언제 오나요?”“라 고 했을 것 같다. 달력에 오는 날짜 표시해 놓고 기다니는 나와 하염없이 창가에 앉 아 있는 데이지가 똑 같아 보인다. 3남매가 학교 같다 돌아올 때 면 이산가족 상봉하는 모습이었 는데 7주만에 만나는 그들의 모 습은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 요즘 ‘기다리는 마음’이란 시 에 곡을 붙여 아름다운 가곡이된 노래를 자주 불러본다. ”기다려 도~기이다려도~님 오지않고~“ 오늘도 하염없이 기다린다. 정현숙·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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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을 보는 선택적 잣대 미주 한인을 보는 선택적 잣대
미국 시민권자 허준이 교수(프린스턴대 교 수)가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국적자가 아닌데도 한국에서의 반 응이 뜨겁다.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필즈상 허준이 금의환향’ ‘한국계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한 국인 필즈상 수상’ ‘필즈상 허준이는 한국 교 육이 키운 인물’ ‘올해는 한국 수학의 해’. 수상 소식에 한국 주요 언론들이 전한 헤드라인이다. 허 교수의 수상은 축하해야 할 일이다. 반면, 수상에 대한 반응은 씁쓸하다. 한국 에서는 이 상의 영예가 개인의 것이 아닌 집단 성취로 수용되고 있다. 반응들을 종합 해보니 ‘필즈상을 받는 민족은 대단하다→ 그 상을 받은 허 교수는 한민족이다→그래 서 한민족은 우수하다’는 논리로 귀결한다. 일례로 하승열 서울대 교수(수리과학 부)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수상 은 우리 민족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다”라고까지 말했다. 미주 지역 한인을 바라보는 한국의 시각 은 상당히 선택적이다. 잣대도 각기 다르 게 적용된다. 법보다 국민감정이 먼저 작 용해서다. 미국에서 태어난 허 교수는 한국에서 병 역을 이행하지 않았다. 본인이 원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할 수 있었지만 한국 국적 포기 를 선택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신 경 쓰지 않는 눈치다. 필즈상 수상이라는 업
중앙 칼럼
장열 사회부 부장
적 때문이다. 병역 기피를 이유로 20년째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는 억 울할 수 있겠다. 허 교수 사례에 비추어보면 한국에 가기 위해 그래미상이라도 받아 한 민족의 우수성부터 증명해야 할 판이다. 국민감정이 상하면 여론은 매몰차다.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는 지난 2019년 두 아들의 병역 회피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추 선수의 두 아 들이 국적 이탈 신고서를 제출한 것이 병역 회피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문제가 됐었다. 당시 추 선수는 자녀에게 마땅히 물어야 할 것을 물었다. 추 선수 측은 “(두 아들에 게) 나중에 크면 한국에서 살 생각이 있느 냐고 물었고, ‘한국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 다. 미국서 살고 싶다’고 답한 두 아들의 의 견을 존중한 결정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도 한국의 여론은 병역 기피자, 애국 심 부족, 병역 회피 등 싸늘하게 반응했다. 한국에서 병역 문제는 민감한 이슈다. 그 렇다면, 논란에 대한 잣대가 명확해야 하는 데 사안에 따라 반응이 다른 게 문제다.
국민을 기쁘게 하면 관대한 여론이 형성 되고, 감정에 따라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 행위 속에서 법률의 존재는 모호해진다. 법만 그런가. 허 교수 등과 같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도 정체성이 모호해지기는 마 찬가지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전 세계 의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이다. 그중 약 36%(약 263만 명)가 미국에 있다. 현행 한국 국적법에 따르면 재외국민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한국 국적자면 그 자 녀는 자동으로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 해당 자녀는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말까 지 한국 국적 이탈 신고를 하지 않으면 만 37세까지 병역 의무가 부여된다. 문제는 국적 이탈 자체가 금지되면 현지 사관학교 입학 또는 주요 공직 진출에 지 장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국적 이 탈 시기를 놓칠 경우 재외동포 비자(F-4) 역시 40세까지 발급받을 수 없게 된다. 국민감정이 상하면 국적 이탈을 했을 때 병역 기피자라는 낙인을 찍고, 이탈 시기 를 놓치거나 안 하면 모국에서의 활동이 금지되는 상황이다. 한인 2세들은 허 교수에 대한 한국의 반 응을 보면서 혼란스러운 감정이 들 수 있 다. 어중간하면 문제가 된다. 아무도 모르 게 조용히 국적을 이탈하든지, 아예 위인 이 되면 병역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 다. 허 교수의 수상 소식에 대한 한국의 반 응을 보니 더 그렇다.
아베미국 미국인도태평양 인도태평양 정책 설계자 설계자 아베 미국 정부가 아시아 정책을 설명할 때 반 복해서 쓰는 핵심어가 몇 개 있다. 우선, 이 지역을 아시아라 하지 않고 ‘인도·태평 양(인·태)’으로 부른다. 지난 2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아시아 정 책을 집대성한 문건은 ‘인도·태평양 전략’ 이란 이름으로 발표됐다. 미국이 지난 5월 도쿄에서 발족한 경 제협의체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 크(IPEF)’다. 자유롭고 개방된, 평화와 번영,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 질서, 항행 의 자유 같은 표현도 있다. 중국을 견제 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옹호한다는 의미다. 뜻밖에도 이런 용어와 개념의 ‘원조’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다. 2007년 8월 인 도 의회에서 한 연설 ‘두 바다의 교차점’이 출발점이다. 아베는 1655년 무굴제국 왕자가 쓴 동명 저서를 인용해 “태평양과 인도양은 자유와 번영의 바다”로서 경계를 허물고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옛 표현인 ‘아시아·태평 양’에 속한 중국을 빼고, 세계 최대 민주주
J네트워크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의 국가 인도를 넣는 ‘인도·태평양’ 개념 을 설계했다. 인·태 개념을 미국 정부가 정책으로 채 택한 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다. 트 럼프 행정부는 2017년 말 ‘자유롭고 개방 된 인도·태평양’ 개념을 발표했다. 아베 가 인도 연설을 한 지 10년이 지난 뒤였 다. 매슈 포틴저 전 백악관 국가안보 부 보좌관은 이 문구를 아베로부터 “빌려왔 다”고 전한다. 트럼프 정책 지우기에 열중한 바이든 행 정부도 인·태 전략만큼은 유지했을 뿐 아 니라 더욱 키웠다. 역시 아베가 영감을 제 공한 미국·일본·인도·호주 4국 협의체 ‘쿼 드’는 트럼프 때 시동을 걸어 바이든 때 정
상회담으로까지 발전했다. 일본과 미국이 의기투합한 배경에는 중 국이 있다. 중국의 부상과 위협을 억제할 필요성 때문에서다. 미국이 아시아 문제에 직접 나서는 데 한계가 있는 현실도 한몫 했다. 2011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피벗 투 아시아(Pivot to Asia)’를 선언하면서 대외정책 중심축을 아시아로 옮기기로 했 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동과 유럽에 매달리느라 여력이 없는 미국,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와 희토류 분쟁으로 중국의 위협을 체득한 일 본의 국익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내 것을 추구하되 내 것만 추구해선 이룰 수 있는 게 없다. 인·태 개념은 국 익을 극대화하고, 일본을 글로벌 선도 국가로 올려놓겠다는 한 정치가의 신 념과 의지, 지략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본다. 아베를 잃고 안타까워하는 워싱턴 사람 들을 보며 넓게, 멀리 보고 다른 나라와 윈 윈하는 판을 짤 수 있는 지도자를 한국은 가졌는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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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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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시장 확대에 마이가 마이가 관심 관심 쑥 쑥 시장 변동성 변동성 확대에 MYGA수익률 확정형 어뉴이티
MYGA(Multi-Year Guaranteed Annuity) 활용법 올해 들어 시장 하락세가 지속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 이 높다. 그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금융자산 유형의 하나가 어뉴이티(annuity)라고 볼 수 있다. 어뉴이티는 흔히들 연금 상품이라고도 부른다.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오해도 많고 편견도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뉴이티는 잘 활용하면 좋 다. 그중 먼저MYGA에 대해 알아본다.
MYGA란= Multi-Year Guar anteed Annuity의 줄임말이다. ‘MYGA(마이가)’는 일단 고정이 자 어뉴이티의 일종이다. 고정이 자 어뉴이티는 말 그대로 정해진 이자를 주는 연금상품을 일컫는 용어이다. 전통적인 고정이자 어뉴이티 와 MYGA의 근본적 차이는 이 자를 보장해주는 기간에 있다. 전통적인 고정이자 어뉴이티의 이자 보장 기간은 만기의 일부일 수 있다. 반면 MYGA는 정해진 만기까지 주겠다고 하는 이자의 보장기간이 확정돼 있다. MYGA 는 보통 1~10년 사이 기간이 정 해져 있지만 3, 5, 7년짜리 등이 가장 일반적이다.
대해 지급이자를 보장해주기 때 문에 투자성 연금보다 당연히 리 스크가 낮다. 이런 측면에서는 시장 리스크 가 없는 지수형 연금에 비해서도 동일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지수 형 연금은 시장 리스크로 인한 손실위험은 없지만, 이자수익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가 안에서 버는 이자수익 은 세금이 유예된다. 모든 연금상 품이 주는 혜택이기도 하다. IRA 등 비과세 혜택이 있는 은퇴자금 이나 과세 대상인 자금 모두 적립 이 가능하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은퇴자금은 인출 시 모든 금액이 과세대상이고 일반 자금은 이자 수익만 과세대상이 된다.
불안한 증시와 경제 상황으로 안전자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수익률 확정형 어뉴이니티 상품인 마이가가 투자 대 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전자산 연금플랜 세금 유예 대상 595세 전 인출시 10% 페널티 주의 지수형 투자성과 달리 리스크 없어 요즘 마이가와 지수형 연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시장환 경이 불안해지면서 안전하게 자 산을 운용할 옵션들에 대한 고민 이 많아진 탓으로 풀이된다. ‘마이가’나 지수형 연금 등은 투 자성 연금(variable annuities) 과는 달리 시장 손실 리스크 (risk)가 없다. 투자성 연금의 수 익 포텐셜이 고정이자 어뉴이티 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상 황과 목적에 따라 그와 같은 리 스크를 수용할 이유가 적거나 없 을 수 있다. 이는 곧 마이가나 지 수형 연금이 보다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지점이다. 마이가의 장단점= 모든 금 융상품은 장단점이 있다. 마이가 도 마찬가지다. 마이가를 고려할 만한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다. 원하는 만기까지 전체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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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금상품이라는 점에 서 59.5세 규정이 적용된다는 점 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IRA 등 의 자금은 원금과 이자수익 모두 가 소득세와 10% 페널티 적용을 받을 것이고, 일반 자금은 수익 에 대해 소득세와 10% 페널티가 적용될 것이다. 마이가는 여타 어뉴이티와 마 찬가지로 수수료 없이 부분 인출 을 허락한다. 경우에 따라 401 (k)나 IRA 자금을 건드리는 것 보다 마이가나 다른 연금에서 허 락하는 부분 인출 혜택을 활용하 는 것이 나을 수 있다. 59.5세 이전이라 해도 일반 투 자자금이라면 이자수익에 대해 서만 페널티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마이가 이자가 2.5%였다면 10%가 빠진 2.25%가 실질 이자 였다고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크게 나쁜 거래는 아니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MYGA vs CD= 마이가는 종종 CD와 자주 비교되곤 한 다. 상당히 비슷한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 CD도 정해진 만기가 있고 이자가 있다. 만기가 되면 갱신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마이가 역시 만기가 되면 갱신 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갱 신할 경우 이자는 CD나 마이가 나 원래 시작할 때의 이자와 다 를 수 있다. 마이가의 경우 원하 면 다른 마이가나 지수형 연금 등으로 옮겨 세제 혜택을 이어갈 수도 있다. 양자 사이에는 또 중요한 차이 들도 있다. 마이가는 보험사들의 상품이고 CD는 은행 상품이다. 그래서 CD는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의 보험 대상이고 마이 가는 아니다. 마이가는 페널티 없이 부분 인출이 가능하지만, CD는 일반적으로 만기 이전에 인출하면 인출 페널티가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세금 상의 페 널티와는 다른 것이다. 대체로 마이가의 이자가 은행 의 CD에 비해서는 높은 것도 다 른 점이다. 마이가는 인출 전까 지 이자수익에 대해서 세금이 유 예되지만, CD는 매년 이자수익 에 대해 세금을 내는 것이 중요 한 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가 구매 전 고려사항= 먼저 나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 다. 일반적으로 은퇴 시기가 가 까운 경우 더 적합하다. 투자 기 간이 많이 남았다면 장기적인 수 익 포텐셜 측면이나 59.5세 이전 인출 시 적용되는 추가 세금 페
널티 부분 등을 고려할 때 적절 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단기적으로 활용할 안전 자산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런 부분들이 주는 제약을 큰 문제로 여기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의 시장환경 때문에 마이가 등에 대 해 고려하고 있다면 안전성을 취 하는 대신 감수해야 할 기회비용 이 어떤 것인지, 충분한 가치가 있는지 등 여부를 잘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hedge)를 생각하고 있다면 수 익률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론= 어뉴이티에는 크게 고정이자 어뉴이티 투자성 어 뉴이티 지수형 어뉴이티가 있 다. 각자 특징이 있고 장단점이 다르다. 투자자의 목적과 상황 에 따라 알고 선택하면 다 도움 이 될 수 있는 상품들이다. 어뉴이티에 대해 무조건 편견 을 보이는 시각들이 있는 데 그 런 관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 떤 상품도 모두에게 좋거나 모 두에게 나쁘다는 식으로 말할 수 없고, 그렇게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각자의 상황 과 목적에 부합하는가를 따져서 선택할 일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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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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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드와 따져봐야 프리메드와 의대진학률 의대진학률 따져봐야 Pre-Med
의대 지망생 학부 선택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정답이 없는 의외로 무척 어려운 문제다 난제도 이런 난제가 없 다 그런데 나중에 의대에 입학 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학부 선택은 더 어려운 문제다 대개 주립대학이냐 리버럴 아츠 칼리 지냐를 놓고 고민한다 어떤 선 택이 궁극적으로 의과대학원 진 학에 유리할 지를 알아봤다
의대 지망생 대부분이 학부 합 격통지서를 받아들면서 고민하 는 것은 의대 진학에 어떤 학부 가 유리 할지다 특히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라면 어느 대학에 진학하 는 것이 하버드 의대에 진학하 는데 가장 유리할지 한번 더 고 민하게 된다 아울러 주립 대학 과 사립대학 중에서 어디에 진 학하는 것이 더 유리할 지도 알 고 싶어진다 이런 경우 전문가들은 학생 의 능력과 성향에 맞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선행돼야 진학할 대 학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도시 출신으로 경 쟁이 치열한 고교를 졸업한 학생 과 그렇지 않은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같은 대학에 합격했더라 도 객관적 학습 능력에 차이가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예를 들어 버지니아의 유명한 특수 목적 공립고교인 TJ나 사 립 명문 엑스터 등 같이 고교시 절에 이미 치열한 경쟁을 경험한 학생과 지방의 작은 고교를 졸업 한 학생이 프린스턴에 진학하는 경우에 대학 학부에서의 학업 성 취도를 비교한다면 틀림없이 고교에서 엄청난 경쟁을 겪고 프 린스턴에 진학한 학생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확률이 높다 특히 한인 학생들의 경우에 두드러진 특성이다 소위 ‘HYP(하버드 예일 프 린스턴)’ 중 한 곳에 진학할 것을 고민하는 한인 학생과 부모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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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과대학원 전경
[Samir B Amin]
학생 많은 주립대학 오히려 불리 독해력 부족하면 LAC좋지 않아
부분 어차피 하버드를 선택한다 하지만 유명 주립 대학과 명문 사립대학을 놓고 저울질하는 가 정에게는 자녀의 성향과 장래의 꿈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절실하 다 학부 성적이 아주 좋아야 의 대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주립대학과 리버럴아츠 일반적으로 주립대학에 진 학하는 것은 의대 진학에 도움 이 되지 않는다 일단 학생 숫 자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이다 만약 UC버클리에서 프리메 드 과목을 수강하려면 심한 경우 에는 1000명이 한 교실에서 수업 에 참여한다 같은 과목을 20명 이 수강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LAC) 학생과 비교하면 수업 내용은 차이가 없다고 가정하더 라도 수업 집중도나 교수와의 친 밀도 및 해당 과목에 대한 리서 치 참여 가능성 게다가 해당 교 수에게서 강력한 추천서를 받을 확률 등 모든 점에서 차이가 있 다 물론 1000명이 듣는 수업에 서도 눈에 띄게 뛰어난 학생이 출현할 수 있고 그 학생이 리서 치 기회도 잡고 강력한 추천서도 확보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확률 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
다 또한 버클리 학생들은 모두 톱클래스로 어디에 내놔도 꿀리 지 않는다 반면 모든 학생에게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어울리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 환경과 뛰어난 교수진이 제공되 더라도 영어 독해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후회할 선택이 될 수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특 성은 대학시절에 깊은 학문적 고찰을 거쳐서 졸업시킨다는 점 이다 보니 엄청난 양의 글을 읽 고 써야 한다 이런 뛰어난 교육 분위기가 의 대에 진학해서는 도움이 되겠지 만 학부 학점 관리에는 좋지 않 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또한 학생이나 부모의 인생관 을 고려하면 집에서 가까운 주립 대학을 나와도 의대 대학원에 진 학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이 자 주 모여 얼굴을 보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하 고 진학할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에 서는 아직 이 선택의 무게를 느 끼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자 녀가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대부 분 경우 본가에서 잠을 자는 일 이 1년에 1개월이 안 된다 특히 프리메드 학생이라면 방학기간
에도 봉사 리서치 등 해야 할 일 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집에 있다 면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 한다 남경윤 의대 전문 컨설턴트는 교육의 질만 따진다면 분명히 명문 사립대학만 못한 주립대학 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교류를 고려하여 가까운 곳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가정의 선 택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며 하 지만 1세대인 부모가 잘 몰라서 주립대학이 명문 리버럴 아츠 칼 리지보다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못 판단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또 어떤 학부를 선택하더라도 정확한 정보에 따 라 장단점을 따져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프리메드 확인해야 자녀가 합격한 대학들에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들어보고 기숙 사에서 잠도 자보며 프리메드 (Pre-Med)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대학은 자녀가 앞으로 4년간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먹고 자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집이다 부모들이 집을 고를 때 교통편의 학군 안전 가격 등 을 고려하여 선택하듯 자녀들이 대학을 고를 때도 지역 학비 평판 자신의 경쟁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며 이를 알 기 위해서는 합격한 대학 중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꼭 방 문해야 향후 4년 혹은 평생 후회
할 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기숙사 복도에 자욱한 대마초 냄새가 거슬리는 학생이라면 아 무리 최고 명문대학이라 할지라 도 진학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 모든 명문대학의 기숙사 복도에 대마초 냄새가 진동을 하지는 않 지만 좋은 대학 기숙사에는 대마 초나 과도한 음주 행태가 존재하 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선택은 자녀 스스로의 몫 이다 대학에서의 대마초나 음 주 문화가 건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며 대처하는 것도 자녀들이 감 당해야 한다 자녀 스스로 방해요소가 가장 적은 대학 중에 프리메드 학생을 돕는 학교 자체의 시스템이 얼마 나 잘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립대학은 대 부분 프리메드 어드바이징 제도 자체가 없을 수 있고 프리메드 위원회가 따로 없어서 의대에 원 서를 제출할 때 학교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 만 사립 명문대학은 자체 프리메 드 지원제도가 최고로 좋다고 자 랑한다 최소 두 군데 대학은 방 문해서 확인해봐야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대학의 의대 진학률 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특 히 아시안 학생의 진학률에 초점 을 맞춰야지 전체 학생의 진학률 은 의미가 없다 미국내 의사 (MD)를 양성하는 주류 의대에 대한 진학률만 염두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캐 러비안 의대에 진학한 경우나 정 골의사(DO)를 양성하는 의대 에 진학한 경우도 모두 포함시킨 의대 진학률을 소개한다 특히 흑인이나 히스패닉계 졸업생들 이 의대에 진학한 경우는 한인 학생들의 향후 의대 진학 여부와 관계가 없으므로 학교에 질문 시 에 조심스럽게 정확히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학교에서 이런 정 보를 제공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다 의대 진학률이 90%라고 자 랑하면 그걸 믿고 학생들이 많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지 캐러비 안 의대 진학과 DO 스쿨 진학률 을 따로 제공하여 실제 MD 의 대 진학률은 90%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를 주저 장병희 기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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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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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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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POWER&STETSONHILL) 방 렌트합니다. 719-358-0783
구인·구직
세탁소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좋은 급여 720-277-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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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식당 매매 개인 사정으로 매매합니다. 720-862-7653
네일샵 매매합니다. (오로라 새들락 골프장 근처) 303-919-3590 (text only) 포트콜린스 CSU 근처 식당 매매합니다. (한식, 중식, 일식 & 패스트푸드 가능) 970-308-6443 (text only) 코인런드리 매매 (그릴리지역) 21년 세금보고 매상 $280,000 매년 매상 증가, 주인 직접 운영시 순수익 10만불이상 303-883-8343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시바 매매 저렴한 렌트비, $20 다운 오너캐리 가능 719-641-6381 테리야끼 식당 매매 (덴버지역) 대학교 앞 좋은 위치 낮은 렌트비, 쉬운 요리, 오너케리 가능. 네고 가능 970-692-9468 (관심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14 시니어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16 시니어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수수료로 암호화폐 암호화폐 요구하면 요구하면 99% 99% 사기 수수료로 사기 시니어 울리는 첨단 사기 21세기에 들어서 인구가 늘고 문 물이 더 발전하면서 좋아지는 것 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 다 1990년대만 해도 소위 나이 지리아 사기 로토 당첨 사기 등 이 횡행했는데 최근에는 한층 발 전된 과학기술을 응용한 각종 사 기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에 어두운 시니어 들이 여러가지 사기의 타겟이 되 고 있다
이전 세대에 비해 다양한 사기 방법이 늘어나면서 시니어는 물 론 젊은 사람들도 한 순간 판단 실수로 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이전에는 특별하게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범죄 피해 자가 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최 근에는 첨단 기술의 발달로 무특 정 다수에 대한 융단 폭격식 무 차별 사기 행각이 저질러 지고 있다 특히 이름만 대면 아는 큰 IT기업들을 도용하기에 더욱 쉽 게 속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구글 보이스 스캠 구글 서비스 중 가상 전화 및 텍스트 서비스가 바로 구글 보 이스(voice)다 구글 계정을 갖 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바로 개 설할 수 있다 연 10달러하는 전 화번호를 구글 사용자에게 무료 로 제공하면서 값싼 국제 전화 나 실제 번호 노출을 꺼리는 사 람에게 제공된다 사기꾼은 본 인 확인 과정에서 사용하는 구 글 발신 인증코드(verification code)를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99% 사기다 예를 들어 중고물 품 거래나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달라는 온라인 게시물을 올 리면 표적이 될 수 있다 사기꾼 이 전화를 걸어와 관심을 보이 며 게시자가 사기꾼이 아닌지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해온다 구글 보이스에서 인증 코드를 받으려고 한다며 본인에게 전송 된 번호를 다시 읽어달라고 요 청한다 ID도용을 당하는 것이 다 졸지에 사기꾼에게 한국식 으로 표현하자면 대포(?) 번호 를 주는 셈이다 추가적인 사기 를 저지를 수 있어 본의 아니게 공범(?)이 될 수 있다 렌트비 지원 사기 아파트 테넌트를 노리는 사기 다 사기꾼은 아파트 렌트비를 도와주겠다고 접근한다 2021 년에 58만3000명 이상의 시니어 가 렌트비를 제때 내지 못했다 사기꾼들은 정부 또는 비영리단 체 직원을 사칭하고 지원 신청 을 위해서 개인 정보와 수수료 를 요구한다 구직자 대상 사기 사기꾼은 인디드(indeed com) 몬스터(monstercom) 커 리 어 빌 더 (careerbuilder com)와 같은 구직 사이트에 게시 된 이력서에서 연락처와 개인 정 보를 수집한다 채용 담당자인 척 하면서 고액 연봉 또는 재택 근무 를 제안하는 전화 이메일 문자 를 보내거나 소셜 미디어로 연락 한다 추가 정보를 얻어 ID도용 범죄에 이용한다 다른 경우에는 재택근무 오피스 설정이나 수수료 를 요구한다 특히 시니어들은 물 론 젊은 층도 여기에 쉽게 빠질 수 있다 가짜 아마존 직원 연방통상위원회(FTC) 보고 서에 따르면 비즈니스 사기 신고 의 33%는 아마존 직원을 사칭한 다 특히 시니어들은 이 사기에 빠질 가능성이 4배 더 높다고 알 려져 있다 IT나 스마트폰에 능 숙한 젊은 성인 조차도 평균 814 달러를 사기 당한다 의심스러운 계정 활동 모르는 구매에 대한
피싱과 유사한 방법으로 고전적 사기 방법의 최신 버전이다 대부분 이런 요청을 보내오는 친구의 이메일은 99%사기다 기프트 카드에는 체크카드와 크 레딧카드에 있는 보호기능이 없 기 때문에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이런 경우 친구에게 이메 일 대신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 친구가 맞는지 정말로 도 움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첨단 기술을 응용한 사기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들도 예외가 아니 다 특히 스마트폰 등 첨단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의 피해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미지투데이]
아마존 사칭 사기 가장 많아 한국식 피싱 피해도 주의해야 배달 확인 이메일은 피싱 시작 시세보다 값싸면 꼭 의심해야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및 소 셜 미디어 메시지는 무시한다 암호화폐 ATM 이용 편의점 주유소 대형 소매점 코인 라운드리에서 흔히 볼 수 있 는 암호화폐ATM이 사기꾼의 최신 결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 다 사기꾼들은 공무원 비영리 단체 직원 등으로 가장해 이 ATM을 통해 암호 화폐로 수수 료 취급수수료 등을 지불하라고 요청한다 여기서 구매한 암호 화폐는 추적할 수 없는 디지털 지 갑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런 경 우 암호 화폐의 특성상 지급 거 래를 되돌릴 수도 없고 또한 환 불을 받을 수도 없다 FTC에 따 르면 정부 법 집행 기관 유틸 리티 회사 또는 경품 기획자의 누 구도 암호 화폐로 지불하라고 요 구하지 않는다 누군가 그렇게 요청하면 99% 사기다 지방세 사기 사기꾼은 주정부 카운티 정
부 시정부의 법 집행 기관 및 세 금 징수 기관을 사칭하여 민감한 개인 정보를 들먹이면서 밀린 세금 청산을 위해 돈을 보내도 록 요구한다 그들은 운전 면허 증이나 여권을 취소하겠다고 위 협하는 전화 이메일 또는 우편 서신을 보내기도 한다 일부는 주정부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 하는 척한다 이러한 전화와 이 메일을 무시해야 한다 연방 국 세청(IRS)에서 로컬 세금 징수 원에 이르기까지 실제 세무 기관 은 사기꾼을 막기 위해서 우편으 로 업무를 처리하며 비밀번호나 은행 계좌 또는 크레딧카드 정보 를 묻지 않는다 또한 경찰에 신 고하겠다고 위협하거나 기프트 카드 P2P(Peer-to-Peer) 결 제 앱 또는 암호화폐로 결제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기프트 카드 사기 친구로부터 급한 부탁을 요청 하는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친 구는 크레딧카드나 스토어 계정 에 문제가 있어서 짜증나게도 지 금 필요한 기프트 카드를 살 수 없다고 알려온다 친구를 위해 기프트 카드를 사서 거기에 있는 번호를 넘겨주는 순간 연락은 끊기고 돈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 의 계좌로 넘어간다 특히 이런 방식은 한국에서 횡행하고 있는
배달 확인 이메일 시니어들보다는 온라인 구매 가 잦은 젊은 층에게 많은 사기 가 이메일 사기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별로 많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지만 구매자도 확인 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는 가정하 에 사기꾼은 배달 확인 이메일을 보내온다 99%가 사기다 물론 실제 배달이 어려워 오는 이메일 도 있지만 그런 경우 UPS나 페 덱스 같은 배달 캐리어를 통해서 연락이 취해진다 또 배달을 안 하면 안했지 급하게 연락해 오지 않는다 SNS쇼핑 사기 아마존과 달리 SNS를 통한 온라인 구매는 좀 더 신중해 질 필요가 있다 특히 터무니 없이 싸거나 행운을 잡은 것같은 구매 는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노트 북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사 진 밑에 개당 76달러라는 가격이 붙어져 있고 호의적인 사용자들 의 댓글이 수도 없이 달려 있는 경우 클릭할 수 있다 그런 거 래는 절대 없다 예전에는 땡처 리가 필요했는지 모르지만 요즘 에는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를 통 해서 처리할 수 있어서 그런 거 래는 더 이상 없다 99% 모두 중국발 사기다 P2P 결제 요청 시니어들도 예외없이 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이런 핀테크 관련 앱이다 사기꾼들 은 벤모(Venmo) 지일(Zel le) 캐시앱(Cash App)과 같 은 송금 앱을 통한 결제를 요구 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 터에서 몇 초 만에 결제할 수 있 어 매우 편리하지만 이러한 지불 은 일반적으로 취소할 수 없다 장병희 기자
A
A
한국여행 한국여행 15 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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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늘평화 철책길 아트투어는 강화의 매력을 느끼는 참여형 여행이다 월곶돈대 연미정에서는 공연을 감상하고 소리를 채집하는 이색 경험을 한다 돈대 너머 철책과 한강 하구 멀리 북한 땅이 어우러진 모습이 평화롭다 늘평화비현실적으로 철책길 아트투어는 강화의 매력을 느끼는 참여형 여행이다 월곶돈대 연미정에서는 공연을 감상하고 소리를 채집하는 이색 경험을 한다 돈대 너머 철책과 한강 하구 멀리 북한 땅이 어우러진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평화롭다
북한 코앞서 공연 보고 공짜밥강화도 평화 투어 북한 코 앞서 공연 보고 공짜밥 강화도 평화투어 북한 코앞서 공연 보고 공짜밥강화도 평화 투어 있는 8000원짜리 쿠폰을 준다 본전을 뽑고도 3000원이 당 있는 8000원짜리 쿠폰을남는 준다 일치기 여행이다 본전을 알짜 뽑고도 3000원이 남는 당
무료 해설 들으며 명소 보고 무료 해설 들으며 명소 보고 직물화문석 만들기 체험 직물화문석 만들기 체험 밴댕이회젓국갈비도 별미 밴댕이회젓국갈비도 별미
인천시 강화도는 서울수도권에 서 부담강화도는 없이 찾아가는 당일 여 인천시 서울수도권에 행지다 답답한 팬데믹 시기 차 서 부담 없이 찾아가는 당일 여 를 몰고 답답한 휙 떠나팬데믹 바닷바람 쐬고 행지다 시기 차 오기 좋았다 그러나 바람만 쐬 를 몰고 휙 떠나 바닷바람 쐬고 고 오기에는 많다 강 오기 좋았다아까운 그러나게바람만 쐬 화읍 원도심만 가도 웅숭깊은 이 고 오기에는 아까운 게 많다 강 야기와 특유의 문화를 만날 수 이 있 화읍 원도심만 가도 웅숭깊은 어서다 따분한 역사여행을 떠올 야기와 특유의 문화를 만날 수 있 리면 안 된다 감각으로 기 어서다 따분한젊은 역사여행을 떠올 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리면 안 된다 젊은 감각으로 기 가격도 싸고 내용도 알차다 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고려궁지는 청와대 뺨치는 명당이다 고려가 도한 뒤 이곳에 궁궐을 짓고 38년을 지냈다 고려궁지는 청와대 뺨치는 명당이다 고려가 다 의궤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도한 뒤 이곳에 궁궐을 짓고 38년을 지냈다 다 의궤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몽골 조선 몽골 조선
침입을 대비해 강화로 외규장각도 궁지 안에 침입을 대비해 강화로 외규장각도 궁지 안에
천 있 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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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철책길 걸으며 평화를 배우다 강화는 휴전선 접경지다 철책길 걸으며 평화를 배우다 한 강강화는 하구(한강임진강예성강이 휴전선 접경지다 한 합류하는 남북 중립수역) 너머 강 하구(한강임진강예성강이 가 바로 북한이다 강화평화전 합류하는 남북 중립수역) 너머 망대에서 북한까지 강화평화전 직선거리가 가 바로 북한이다 불과 18㎞다 망대에서 북한까지 직선거리가 강화도에는 불과 18㎞다 한국전쟁과 분 단 현실을 살필 수 있는 관광지 강화도에는 한국전쟁과 분
가 많다 그러나 명소만 둘러보 는 여행은그러나 식상하다 강화군이 가 많다 명소만 둘러보 젊은 층을 겨냥해 주말여행 프로 는 여행은 식상하다 강화군이 그램 층을 늘평화 철책길 아트투어 젊은 겨냥해 주말여행 프로 를 만든 이유다 청년 협동조합 그램 늘평화 철책길 아트투어 청풍이 운영을 청년 맡았다 청풍 를 만든 이유다 협동조합 유명상(38)운영을 대표는맡았다 남북 청풍 평화 청풍이 만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 이웃 유명상(38) 대표는 남북 평화 과의 평화로 내면의 개념을평화 확장해봤 만이 아니라 이웃 다며 평화로 산책과개념을 예술 지역 문화 과의 확장해봤 를 두루 경험하는 참여형 여행 다며 산책과 예술 지역 문화 이라고 를 두루설명했다 경험하는 참여형 여행 투어는 강화전쟁박물관갑곶 이라고 설명했다 돈대에서 시작한다 아프리카 투어는 강화전쟁박물관갑곶 전통춤으로 몸을 풀고 강변 철책 돈대에서 시작한다 아프리카 먹은 뒤 을 따라 걷는다 전통춤으로 몸을 점심을 풀고 강변 철책 전망 좋은 정자 연미정을 찾는 을 따라 걷는다 점심을 먹은 뒤 다 가수의 전망강화에서 좋은 정자활동하는 연미정을 찾는 노래를 감상하고 주변의 소리를 다 강화에서 활동하는 가수의 핸드폰에 채집해 함께 듣는 시간 노래를 감상하고 주변의 소리를 을 가진다채집해 군 경계 철책과 한강 핸드폰에 함께 듣는 시간 하구 너머 북한 땅이 어우러진 을 가진다 군 경계 철책과 한강 모습이 마냥 평화롭다 하구 너머 북한 땅이 어우러진 사진가에게 촬영 요령을 배우 모습이 마냥 평화롭다 고사진가에게 지역 미술가와 포스터 촬영 함께 요령을 배우 를 만드는 체험도 진행된다 고 지역 미술가와 함께 포스터 SNS 홍보 같은 미션을 이수하 를 만드는 체험도 진행된다 면 10여 개 읍내 쓸수 SNS 홍보 같은 식당에서 미션을 이수하
은 1933년 민족 자본으로 설립한
단 현실을 살필 수 있는 관광지
면 10여 개 읍내 식당에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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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글사진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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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