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공화 - 코리 가드너 vs 민주 -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주 연방상원 선거 캠페인 TV, SNS 광고로 점화
코리 가드너 현 연방상원의원(좌)과 존 히켄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 오는 11월 3일 콜로라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격돌하는 민 주당의 존 히켄루퍼와 공화당의 코리 가드너의 선거전이 후끈 달 아 오르고 있다. 최근 덴버 포스트의 보도에 따 르면, 지난 6월 30일 실시된 민주 당 후보 경선에서 낙승을 거둔 히켄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와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현직 연 방상원 가드너는 예비선거가 끝 난지 1주일만에 TV와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광고를 띄우며 상대방 기선제압에 나섰다. 두 후보의 30초짜리 광고가 지 난 7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에 방송되기 시작했는데, 두 후 보는 아마도 수십만달러를 투입 했을 것이다. 가드너는 6월 초당 파적인 공공 토지 법안을 통과시 키는데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강 조했다. 히켄루퍼는 트럼프 행정 부가 최근 법적 난제를 겪고 있 는 건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에 대한 과제를 떠안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반 대하 는 공화당원들이 결성한 ‘링컨프로젝트 PAC’(Lincoln Project PAC)이 후원하는 전국 적인 디지털 광고에 가드너와 다 른 공화당 상원의원 몇 명이 출 연했다. 가드너를 띄우는 이 광
고는 미치 매코넬 연방상원 원내 총무와 연합한 다크머니 그룹인 ‘원 내이션’(One Nation)의 지 원으로 제작됐다. 또한 가드너가 2018년 선거 캠페인 당시 이끌었 던 전국 공화당 상원의원 위원회 는 최근 히켄루퍼의 윤리 위반과 다른 문제들에 초점을 맞춘 광고 를 내놓았다. 가을철 선거 운동 시즌은 대 개 노동절(올해는 9월7일) 전후 에 시작되지만, 정치 관측통들 은 민주당이 연방상원 다수당으 로 가는 길에 콜로라도주 연방상 원 의석을 핵심 탈환 목표로 삼 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인 선거전 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최근 지지율 여론조사에 따 르면 콜로라도주에서는 히켄루 퍼가 앞서고 있다. 지난 5월, 정 치 광고 지출을 추적하는 ‘크로 스 스크린 미디어’(Cross Screen Media)와 ‘광고 분석’은 전국적 으로 연방상원의원 경선에 지출 하는 비용이 올해 거의 10억 달 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들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 라도주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30일의 예비선거에 서 민주당 후보 경쟁자였던 앤
드루 로마노프를 손쉽게 물리친 히켄루퍼는 그의 새 TV 광고에 서 가드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 다. 이 광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이 소송을 통해 건강보험법을 해 체하려는 시도와 콜로라도 주지 사 시절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보 험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을 대 조했다. 가드너의 새 광고는 긍정 적인 톤을 취하면서 최근 워싱턴 에서 거둔 확실한 승리를 강조한 다. 광고에서 그는 “코로나19으 로 우리는 몇 달째 갇혀 있다”면 서 가족과 함께 유마 소재 자신 의 집에서 여름 휴가 여행을 위 해 SUV 차량에 짐을 싣는 모습 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확약 한 이 법안은 국토와 수자원 보 호기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콜로 라도를 포함한 국립공원의 유지 보수를 완료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다른 환경관련 법안 에 대한 투표와 처신에 대한 의 구심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의 통 과로 환경단체들로부터 나름 인 정을 받았다. 반면, 콜로라도 시 에라클럽은 최근 가드너의 환경 문제 인식을 비판하는 광고를 게 재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전국 공화당 상원 의원 위원회의 광고에는 히켄루 퍼가 주지사 재직시절 스테로이 드를 구입해 사용했으며 그가 여 행 중 불법적인 선물을 받았다 는 콜로라도 독립윤리위원회의 최근 조사 결과와 주지사실이 관 련된 기부에 대한 뉴스 보도 등 이 인용됐다. 전국 공화당 상원 의원 위원회는 콜로라도 상원 레 이스에서 이미 100만 달러 이상 을 TV 광고에 지출했으며 앞으 로 500만 달러의 광고가 이미 예 약돼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덴버공립학교 8월 24일 개학 할 듯 원격수업으로 시작해 점차 대면 수업
덴 버 공 립 학 교( D e n v e r P u bl ic S c h o ol s / D P S) 는 올 가 을 부 터 시작 되 는 2020~2021학년도를 1주일 연 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교가 원격 수업 형식으로 먼 저 학기를 시작하고 점차적으 로 학생들과의 교실 대면 수업 을 진행하는 방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재나 콜도바 교육감은 최근 교사와 학부모들에 보낸 이메 일을 통해 “개학일을 1주일 연 기하면 교사들이 코로나19으 로 인한 매우 특이한 학년을 준 비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되며 8월의 무더위도 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콜도바는 최근 열린 웨비나에 서 “1주일간의 추가기간으로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연 락할 수 있는 시간을 벌며 컴퓨 터, 인터넷 접속과 핫스팟 구축 등 수업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 는 시간도 여유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덴버공립학교의 가을학기는 통상 8월 17일에 시작되지만 올 해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1주일
뒤인 8월 24일부터 개학할 것 으로 보인다. 콜도바 교육감은 “모든 학교가 가상 또는 원격 형식으로 수업을 시작한 후 점 차적으로 학생들을 교실로 복 귀시킬 수 있도록 고려중" 이 라고 밝혔다. 콜도바 교육감 의 이같은 공지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코로나19 대유행속 에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건 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 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것이 다. 콜도바는 전국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례 와 관련, 특히 확진자수가 급 증한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가 장 규모가 큰 2개의 학군은 가 을학기에 대면수업을 하지 않 고 원격수업을 선택할 것이라 고 전했다. 덴버공립학교는 혼 합형 교육모델을 처음 제안한 후, 학부형들에게 가을학기 수 업을 100% 대면 또는 100% 온라인으로 등록할 것을 제안 했지만, 많은 부모들은 두 가 지 형태의 수업이 어떤 모습일 지 충 분한 정보가 없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입 장이다. 김민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식료품 및 생필품 1000봉지 나눔행사 성료 오로라자매도시 주관, 한인업체들 대거 동참
푸드 키친 컬렉티브 행사의 총 디렉터인 칼린 쇼브, 마이크 코프만 오 로라 시장, 데이빗 그루버 오로라 시의원(왼쪽부터).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이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겨 있는 봉지를 트렁크에 실어주고 있다.
M마트, H마트, 이상훈 변호사, 서울바베큐, 땡술포차, 서울만두, 앵그리 치킨, 오로라패밀리 치과, 소공동 순두부 등
옥수수, 상추 등과 같은 야채도 포함되어 있으며, 손소독제와 마 스크, 떡, 김치 등도 함께 담겼다. 오로라자매도시 칼린 쇼브 위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리 모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오로라자매도시는 지역 업체들과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 사의 의미를 전했다. 또, 오로라
오로라자매도시가 주관한 식료 품 및 생활용품 1000봉지 나눔 행사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로라 소재 스탬피드 (Stampede) 바 주차장에서 열 렸다. 이번 푸드 키친 컬렉티브(Food Kitchen Collective) 행사가 열 린 하바나와 아일리프 길에는 이
벤트 시작 1시간 전부터 식료품 을 받아가려는 차량으로 문전성 시를 이루었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차 트렁트를 미리 열어두면 자원봉사자들이 실어주는 방식 으로 진행되었다. 배부된 가방에는 김, 라면, 과자 류, 초코파이 등의 식품과 당근,
자매도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현 금이나 생필품 등을 후원받았다.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기부받 은 후원금으로 지역 비즈니스에 서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해서 필 요한 사람들 혹은 업체들에게 나 눠 줄 수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이웃 돕기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었다”고 밝 혔다. 한인업체들도 대거 동참했다. M마트는 대형 손세정제 500개,
1회용 장갑 3000개, 마스크 수천 장 등을 기부했으며, H마트는 라 면 5묶음 1000개, 티슈 1000박스 등을 기부했다. 또, COMCAST 에서는 경제적으 로 어려움 을 겪는 이웃들에게 인터넷 사용 료 할인 티켓, 앵그리 치킨과 소공동 순두부 식당에서는 할 인 쿠폰, 오로라 패밀리 치과(원 장 토마스 리)에서는 치약, 칫 솔, 치실 150세트, On Havana Street Business는 250개의 체 온계 등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Maddio’s 피자는 피자 시식 쿠 폰, 리&마이어스 오코넬 변호 사 사무실, 서울바베큐&땡술포 차&서울만두에서도 식품과 현 금 등으로 후원했다. 한편, 한인 청소년들을 포함, 24 명의 한인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일 본행사에 앞서 이상훈 변호 사 사무실 컨퍼런스 룸에서 식 료품 및 생필품을 분류하고 재포 장하는 작업에 참여해 행사 진행 을 도왔다. 김민 기자
재학생들 기숙사 입주전 코로나19 검사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 전체학생 의무검사도 검토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CU) 기숙사 입주 학생들은 기숙사 입 주 5일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도착 즉시 캠퍼스에서 이 용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야 한 다고 학교측이 최근 발표했다. 볼더대학 관계자는 기숙사가 아닌 곳에 사는 학생 등 전체 학 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를 확대 실시할지 여부는 좀더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기숙사외에 거
주하는 학생들과 자가격리가 필 요한 타주나 외국에서 오는 학생 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신입생들은 예정대로 8월 17일 부터 일정대로 기숙사에 입주하 게 되며 이들은 분자검사라고 알 려진 코로나19 검사(COVID-19 RT-PCR)를 받게 된다. 볼더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은 콜로라도주 이외 타주에서 오는 학생들은 기숙사 거주자와 비거 주자 모두 캠퍼스 도착 5일안에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를 받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차나 고세티스 볼더카운티 공 중보건국 대변인은 "코로나19 바 이러스는 다른 지역에서 우리 지 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지 역사회에 유입되는 새로운 발병 사례가 급증할 위험성을 우려하 고 있다"고 말했다. 볼더대학은 학기가 시작되면 관할 보건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학생, 교직원, 교수 등을 대상으로 검사, 조사, 접촉자 추
적 등 코로나19과 관련된 모든 조치들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관련 대규모 모임을 갖는 등의 이유로 시정부로부터 공공장소에서의 소란 등의 혐의 를 받은 학생은 볼더대학으로부 터 징계 절차를 받을 수 있다. 볼 더대학은 학생들의 공공 보건 명 령 위반을 징계대상 목록에 추가 했으며 학교측은 거주하는 시설 에서의 학생들의 무책임한 행동 에 대해 집주인들과도 연락을 취 할 계획이다.
볼더대학 관계자들은 "소규모 집단내 감염 유무를 탐지하는 인구 기반 전략"으로 설명되는 풀링 테스트를 사용하여 최대 9,000명의 학생, 직원 및 교직원 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밖에도 "캠퍼스내 코 로나19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파 악하기 위해 기숙사 홀과 사람들 의 이용이 많은 건물 등을 포함 해 캠퍼스 전역 20곳에서 나오는 폐수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대학 입학 1년 미루면 일생 9만불 손해
콜로라도에서 흑사병 출현
사회생활 1년씩 밀리면서 연봉 격차 벌어져
모리슨 타운 야생 다람쥐 양성 반응
코로나19가 바꾼 교육 지형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교육에 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초중고(K-12)와 대학교들이 수 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 로 전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 부 대학 신입생은 ‘갭이어(Gap Year)’를 고민하기도 한다. 학부 모들은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제품 구입과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물렀던 자녀에 대한 보상으로 지난해보다 돈을 더 쓰면서 백 투스쿨 소비 증가도 예상된다. ▶1년 미루면 9만불 손해 코로나19 때문에 올 신입생들 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수업을 듣거나 1년 쉬고 내년에 입학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일부는 꿈꾸던 대학생활을 잃 어버렸다며 ‘갭이어(Gap Year)’ 를 결정하기도 한다. 갭이어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 학하기 전 잠시 쉬는 기간을 가 리킨다. 전문가들은 갭이어를 갖고 대학 입학을 1년 미루면 일 생 9만 달러를 손해 볼 수 있다 고 지적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최근 보 고서를 통해 2020년 가을 입학
예정자가 1년의 갭이어를 가진 후 2024년에 졸업하면 평생 소 득 중 9만 달러를 잃게 된다고 밝혔다. 졸업 후 취업도 1년 지 연돼 1년 연봉인 4만3000달러의 수입을 놓치는 게 된다. 또 22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우, 3년 후인 25세에 연봉이 5 만2000달러로 껑충 뛰는데 1년 늦은 사회생활 때문에 25세 때 연봉이 4만9000달러로 3000달 러가 줄게 된다. 이렇게 1년씩 밀 리다 보면 9만 달러의 금전적 이 득을 놓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 교육 전문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의 질적 차이나 동 아리나 연구 모임 등 고등학교 에서 맛볼 수 없던 대학생활의 기대 등의 무형 가치”도 갭이어 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라고 설 명했다. 이어 그는 “갭이어는 또 지속해온 삶을 잠시 멈추고 봉 사, 인턴십, 여행 등을 통해 자신 을 되돌아보고 진로도 결정할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경제적 가 치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고 덧 붙였다. ▶백투스쿨 소비 증가 전망 K-12 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 들은 올해 백투스쿨 쇼핑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할 것으로 보인 다. 전국소매연합(NRF)에 따
르면, 백투스쿨 쇼핑 시즌에 학 부모가 자녀 한 명당 소비할 금 액은 평균 789.49달러로 전년의 696.70달러보다 약 93달러 더 늘 것으로 보인다. K-12학년의백 투스쿨 쇼핑 소비 규모는 지난 해의 262억 달러보다 무려 77억 달러 불어난 339억 달러다. 이 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2년의 303억 달러보다 36억 달러가 더 많다. 대학생의 경우엔, 지난해의 976.78달러보다 82.42달러 증가 한 1059.20달러로 조사됐다. 대 학생을 포함한 총 소비 규모는 677억 달러로 2018년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NRF는 내다 봤다. 매트 세이 NRF 최고경영자 (CEO)는 “코로나19 여파로 불 확실성이 증대하고 있지만, 부 모는 자녀에게 확실한 교육 기 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 소 비를 늘린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학생을 둔 글렌데일 거주 케 이트 김(35)씨는 “온라인 수업 준비물을 챙기는 것도 있는데 거의 석 달 동안 집에만 머문 아 이들을 달래기 위해서도 가격이 비싸도 아이들이 원하는 제품 을 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미국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 다람쥐.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흑사 병(페스트)이 출현해 현지 보 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콜로라도주 제퍼슨 카운티 보 건당국은 야생 다람쥐 1마리 에서 림프절 흑사병(선페스트)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14일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 페 스 트에 걸린 이 다람쥐는 지 난 11일 덴버 서부 서버브모리 슨 타운에서 발견됐다. 이달 초 중국 네이멍구에서 흑사병 환 자가 발생한 데 이어 미국에서 야생 설치류의 흑사병 감염 사 례가 나오자 현지 보건당국은 경고령을 발동했다. 제퍼슨 카운티 보건당국은 성 명을 내고 "적절한 예방 조처 를 하지 않을 경우 페스 트 가 사람과 가축에게 전염될 수 있 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죽 거나 병든 야생동물이나 설치
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집 주 위의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 거나 서식지를 제공하지 말라 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고양이와 개 등 애완동물이 페 스트균을 가진 벼룩을 인간에 게 옮길 수 있고, 야생 설치류 를 잡아먹어 흑사병을 전파할 수도 있다면서 애완동물이 집 밖에서 돌아다니지 않도록 해 달라고 권고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을 가진 벼 룩에게 물리거나 감염된 야생 설치류의 혈액, 체액에 접촉할 경우 사람에게 전파된다. 페스 트는 림프절 페스트, 폐 페스 트, 패혈증 페스트 등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림프절 페스 트가 전체 페스트 가운데 80∼ 95%를 차지한다. 림프절 페스 트의 주요 증상은 림프절 부종 과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며, 치명률은 50∼60%에 이른다. ABC방송은 연방질병통제예 방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 미국에서는 남서부 지방을 중 심으로 매년 평균 7건의 흑사 병 환자 사 례가 보 고되고 있 다"며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 기만 하면 항생제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민 기자
체면만 구긴 트럼프 … 온라인 수강 유학생 비자 취소 조치 철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을학 기에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 인의 학생 비자를 제한하는 조 치를 철회하기로 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의 보 도에 따르면 보스턴의 매사추 세츠주 연방법원 앨리슨 버로 판사는 14일 열린 심리에서 행 정부가 소송을 제기했던 하버 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측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 다.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 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 6일
온라인 강의만 수강하는 외국 인 유학생의 학생 비자를 취소 또는 발급 중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규 조치를 발 표했고 하버드대와 MIT는 8일 이 조치의 중단을 요구하는 소 송을 제기했다. 이 발표 후 미국 내에서 학생 비자 제한 조치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확산됐다. 하버드대와 MIT가 제기한 소송에는 200개 이상의 대학들이 같은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유학생이 많은 17개 주 정부 및 워싱턴DC도 조치 무효 화를 요구하는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뉴욕주 검찰도 국토안보부(DHS)와 ICE를 대 상으로 학생 비자 제한 조치에 대응하는 가처분신청과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지난 8일 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 입 국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하 버드대와 MIT가 제기한 소송
에 대해서 59개 대학이 제출한 의견서(amicus curiae brief)에 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일리 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드폴대학 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은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공항 에 도착했지만,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직 수강신 청을 하지 않아 100% 온라인 수 업만 듣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4일 열린 첫 공판에서 전격적으로 소송 양 당사자간
3
에 합의가 도출돼 100만 명에 이 르는 미국 내 외국 유학생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제교육 연구소(IIE) 통계를 보면 미국 의 고등교육기관(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 해 기준 109만5299명이며 이 가 운데 한국인 유학생은 4.8% 수 준인 5만2250명이었다. 한편, 트 럼프 행정부는 여론에 밀려 불 과 일주일 만에 조치를 철회함 으로써 체면을 구기게 됐다. 심종민 기자
4 콜로라도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10 English
영어과학운세
Science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21 17일
지구 생명체 진화 ‘열쇠’ 는 9일 맨틀이 쥐고 있었다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 48년생 남에게 맡기지 말 것 60년생 시작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용머리 끝은 뱀 꼬리 안 되게 72년생 회식 오래 하지 말 것 84년생 음주운전 금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지! 96년생 과음하지 말고 감정 조절 잘하기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bite 어떻게 (someones) head off (누구에게) 버럭 화내다 요즘 지냅니까?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where at the hospital? 켄트: 얼마나 귀찮게 오랫동안 좀 굴지마!병원에 아무 데도 못간다니까 매튜: 있어야 한대? (Matthewisis complaining talking to Mary to about husband Debbie herher husband (데) Mary: Debbie: Dont bite my head off! The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비가 남편에게 데비: 나한테 화내지마! (매튜가 매리에게투덜거린다)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Debbie: Im bored Lets go out and do 매리: Kent:병원에서 Then let me 일주일동안은 study Go watch TV 적어도 잡아두고 싶어해 something exciting 켄트: 그럼 나 좀 공부하게 해줘 가서 TV 봐 Matthew: Thats a long time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데비: 나 심심해 우리 외출해서 Debbie: Ive been watching TV all day I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신나는 것 좀 하자 매튜: Kent: Hes Sorry Im better in the middle of studying Mary: need toI know do something else I miss him at home Mary: doing for my physics exam I wont be able to 데비: TV는 하루 종일 봤어 다른 거 해야 돼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매리: 좀 나아졌어 make it tonight Kent: WellIfdoyou it alone havewith to get a good Matthew: need Ihelp anything Matthew: Is he home? 켄트: 미안해 물리학 시험 공부하고 있잖아 오 grade hesitate on this test to keep dont to call memy scholarship 매튜: 집에 왔어? 늘 밤에는 어디 못가겠다 켄트: 그럼 혼자 해 장학금 받으려면 이번 시험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Debbie: been studying all day 전화해 에서 학점을 잘 받아야 돼 매리: 아니Youve 아직 병원에 있어 Why dont you take a break? Forget study Debbie: Will you promise to take me some ing for a while where when you finish? 데비: 하루want 종일 공부만 하잖아 좀 쉬면 안돼? 공 Its 데비: 시험끝나면나데리고어디든간다고약속할래? (they)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부는 잠시 접어놓고 Kent: I promise Please let me study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Kent: Get off my back! I cant go any 켄트: 약속할게 이제 하게 해줘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공부 call좀 me: 전화하기를 주저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take a break: 잠시 쉬다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get my back: 이래라저래라마 참견하지마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theoff airport I can do it I took a break and now I dont feel like (공항에 If you 가는 dont차편이 get off my back Ill never s 해요)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going back적어도 to work (잠깐 쉬었는데 지금 다 전화하세요 peak to you제가 again 참견하면 너하고 다 at least: 해드릴(계속 수 있어요) 시 일하러 가고 싶지 않아) 시는 말 안 할거야)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東 37년생 자애심을 갖자 49년생 이해하려 하면 못할 것도 없다 61년생 부정적이지 지구는 대기중에 쌓이며 재물 : 산소가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이처 길방 : 西커뮤니케이션스(NatureCo 말고 긍정적 73년생 두들겨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85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자녀라도된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에 하지발표했다 말고 순리대로 61 다세포 생물의37년생 출발점이 대산 mmunications) 한다 97년생 사람을 잘 볼 줄 알아야 함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화 사건(Great OxidationEvent) 지질 기록으로는 광합성 미생물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재물 : 보통 걸쳐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이 길방대산화사건 :南 이전에 이미 수억년에 광합성 수억년 전부터 출현 38년생 과욕하지 말고 마음 비울 것 50년생 세상일에서 한 발짝 물러나자 62년 재물배출하던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한 길방것으로 :南 을 통해 산소를 미생물 나타나 광합성을 하면 생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자 74년생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38년생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지낼 듯 을 갖고 있었지만 산 살자 서 배출한 산소의 행방이 풀리지 갖자 이들이 86년생 있는만든 것에 감사하며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소를 모두 화산86년생 가스에 뺏겼던 좋은 사람과 행복한것 시간 않는 미스터리가 돼왔다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으로 나타났다39년생 자녀는 많을수록 좋은 것 51년생 연구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다다익선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약 24억 년전39년생 대산화 전에모두캐나다 등지에서 발굴된 약35억5 다 63년생 사건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 수도 75년생 단결과 화합의 자리 만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들자 87년생 우리는 하나 팀으로 뭉쳐라 남세균 등 광합성 미생물이 수억 천만년 고대75년생 화산암을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전 생긴다 배우자에게분석해 애정표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년간 산소를 뿜어냈지만 화산에서 초기 지구의 맨틀이 현재보다 덜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南 배출된 가스와재물 결합해 다른것이 화합 수것있는 40년생 몸에 익숙한 편안한 산화돼 법 52년생 산소와 시작이 반반응할 일단 시작할 64년생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 76년생 정보 수집에 공을 들일 물로 바뀌는 바람에 대기중에 질을 더52년생 많이장거리 갖고이동이나 있었다는 기존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쌓 소식 접할 수도 나들이할 수 것 88년생 자신감을 갖되 겸손함을 겸비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미국 워싱턴재물 대학(UW)에 연구팀은 지구의 초기 지각이 형 : 무난 건강 : 양호따르 사랑 : 기쁨 길방 :東 41년생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될 나이 53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을전 것 시생누대 65년생 다수 면 이 대학 지구우주과학 연구원 약 40억~25억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성된 길방 : 東 의 의견을 수렴해서 듣고 결정은 직접 할 것 77년생 어려움은 있어도 목표 도달할 41년생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Eon) 수 있다면 돕고 사는현재보다 것이 인지 가도야 신타로(門屋辰太郎)박사 (Archean 때는 듯 89년생 먹을 복이 생길 듯 과음자제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가 이끄는 연구팀은 대산화 사건 화산 활동이 많았으며 이때 배출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이 전 미생물이 배출한 산소가 대 되는 용암과 가스는 산화가 덜된 42년생 시간 지나서 회상해 보면 모두 소중한 것들 54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맨틀 길방 : 東물질의 화학적 구성에 영향 기 중에 축적되지 못하고 사라진 루 될 듯 6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 줄듯 78년생 상생 통해 발전을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원인을 화산 가스에서 찾은 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분석 모색 90년생 칭찬 듣고연구 이미지 상승함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결과를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 했다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네 모임이 생길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北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31년생 마음과 현실은 다르다 43년생 몸 생각하고 나이도 생각 55년생 모으는 것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보다 잘 써야 한다 67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79년생 잘하지 말고 보통만 할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것 91년생 서둘지 말고 한 걸음씩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지구 생명체 진화 '열쇠'는 맨틀이 쥐고 있었다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과학 이야기 이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워싱턴대학(UW)에 따 다연구팀은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소미국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원시 별이남아프리카공화국 덩치를 키울 수 있 과학 이야기 32년생 꿩 먹고 알 먹자 44년생 칭송 듣고 이익 생길 듯 56년생 효도 받거나 대 르면 이 대학 지구우주과학 연구 과 캐나다 등지에서 발굴된 약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접받을 듯 68년생 금전 인연이 괜찮을 듯 8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 한양대학교 국제재단 제67주년 정전협정 기념식 제67주년 정전협정 기념식 성로렌스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한국학교 44년생 삶의 질이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지구는 대기 중에 산소가 쌓이며 원 사막에 가도야설치된 신타로(門屋辰太郎) 35억5천만년 전 태양계 고대 화산암을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내 화성 행 92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을 수 있다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수업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콜로라도 한양대 동문 찾습니다 콜로라도주 한인회 민주평통, 남부콜로라도 한인회 가을학기 온라인 개강 다세포 동반별로 생물의 출발점이 된하나 대 열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대산화 과 분석해 지구의 현재 주별과 짝을 이뤄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목성초기 사이에 있는맨틀이 소행성 벨 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 좋은 지출 산화사건(Great Oxidation 사건 이전 미생물이 배출한 산소 쌍둥이빌딩 보다 크기가 덜 산화돼 산소와 반응할 7월25일 오전 10시 메모리얼 파크 8월22일부터 15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국제재단 7월25일 오후 4시 오로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11월28일 :東 의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 비슷하며 태양~지 33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중요 45년생 계획대로 잘 진행될 듯 57년생 시작과 결 Event) 이전에 이미 수억 년에 를 가 이용해 대기 중에 축적되지 못하고 수 거리(1AU1억4900만㎞)의 있는 물질을 더 많이 갖고 있 씬 더 많다고 한다 두 개의 원시별로 구 구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과가 괜찮을 듯 69년생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81년생 단체생활은 빠지지 지난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는 성로렌스 한국학교(교장 임나연)가 오는 8월 57 걸쳐 광합성을 통해 별 산소를 배출 사라진 원인을 화산주가스에서 찾 조석산)는 었다는제67주 기존 연구 결과를 출발점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 일로 즐거운 고민 할 수도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국승구)와 남부 콜로라 이런 쌍성은 원시 단계에서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말고 캘리 참석 93년생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 미주 동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22일부터 11월28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년밝혀냈다 6.25오픈 전쟁 정전협정 참전의 날을 도 한인회(국선)는 오는 7월25일 오전 하던 미생물을 갖고 있었지만 이 10시 은 콜연구 결과를 액세스 및 과유엔군 으로 삼았다 두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으로 자세히 져 있다 포니아주 오클랜드에 국제재단을 설립하고,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을학기를 개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오는 7월25일 토요일 을 실행하기 93년생오전 어장 관리를 잘할 것 로라도 스프링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제67주년 들이 만든 그 산소를 모두 화산 별 가 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연구팀은 지구의 초기 지각이 반 이외에 안에서 개개의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쌍둥이 600~빌딩 지하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동문들의 소식을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수업은 길방 : 北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의 각주에 거주하는 기다리 강한다. 오후 4시 오로라 컨퍼런스 정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34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46년생 손가락https://www. 깨물어 안 아픈 것 없 스에 뺏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Nature Communications) 형성된 약Rd. 40억~25억년 전 시 거주하는 한양대재물 을 도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위한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달한다 이고쌍성 있다.원반은 콜로라도에 동문은 는사랑 720.271.5344, 등록 열 신청은 룸에서 개최한다. 장소는 285180배에 S. Parker 나누어 진행되며, 노병들과 가족들을 보 : 좋음 건강 : 튼튼 : 한마음 길방 : 西北 다 58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70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현 82년생 기혼은 510.435.7383 혹은 408.318.1626로 문의하면 된다. lawrencekoschool.org/ Aurora,바너드 CO 80014 이다. 24억년 전 대산화사건 이전 안의 에 발표했다 생누대(Archean Eon) 물질 때는 은의 의미가 담겨있다. 문의는 719.217.8000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부약 원반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암흑성운인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 2세 만들기에 올인 94년생 사랑은 밀고 당김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에 남세균 등 광합성 미생물이 광합성 미생 현재보다 화산 활동이 많았으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서지질 작은기록으로는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수억 년간 산소를 뿜어냈지만 화 중 물이 대산화사건 수억년 전부터 으로 며 이때 배출되는 용암과 가스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재물 2020 연방 인구조사 시작 캐햅 패밀리 클리닉 35년생 양쪽에서 중용 지켜라 47년생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없겠다 59년생 나이 산에서 배출된 가스와 결합해 다 출현한 것으로 나타나 광합성을 는 산화가 덜 된 맨틀 물질의 화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온라인 북버디 학생 모집 건립을 위한 모금 안내 35년생 미응답시 무료 검진실시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71년생 손가락 보지 '반딧물' 말고 달을 보라 83년생 실력 발휘하 른 코로나19 화합물로 바뀌는 바람에 대기 관측했다 하면서 배출한 산소의가정방문 행방이 풀 이 학적주변 구성에 영향을 받을 연결돼 수밖에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 아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원반에 어떻게 지 말고 숨겨라 95년생 칭찬하고 맞장구쳐라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센서스 8월14일까지 방문것으로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리지 후원 및 모금 진행 중 중에 쌓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않는 미스터리가 돼왔다 없는 분석했다 4~10세 어린이면 누구나 가능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직원 원반 안의 두직접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캐햅(CAHEP) 패밀리 클리닉에서 신종 코로
낱말 나바이러스 감염증 여부 테스트를 무료로 실
시하고 있다. 검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스도쿠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2020년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센서스 용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미 받은 상태이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가정 에 대해서는 8월14일까지 센서스 직원들이 직 접 방문한다. 한국어 서비스라인 전화번호는 844.392.2020이다.
●가로 열쇠 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예약 및 문의 전화는 303.954.0058 (1)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로 하면 된 다. 5250 Leetsdale Dr., Suite 110, Denver, 조리다 잡음 (4)한글 자모 ㅇ 의 이름 (7)얼굴을 감추거나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달리 꾸미기 위하여 얼굴에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쓰는 물건 (9)무엇보다도 먼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 서둘러 해야 할 일 (10)농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김현주아니하고 발행인 작물을 해치지 잡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Korea Daily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초만을없애는 약 (12)보기에 허하나 속은충실함 (14)축하 하는 뜻으로 마시는 술 (15)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 다님 (16)바람처럼 떠도는 소문(17)사물의 진상을 순간 적으로 느낌 (18)일이 순조 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 지나 환경 ~을 헤쳐 나가다 (20)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이 거짓되고 실속이 없음 허 공을 배트로 치는 일 (22)빈 □□□ (8)특정한 일을할 수 그림자뿐인 집이라는 뜻으 있는 공식적인 자격을 행정 로 실제로 있는 곳이 분명하 기관이 허가함 (10)같은 수 지 아니함 (24)태어난 달을 를 두 번 곱함 (11)제사를 지 상징하는 보석 (26)어금니가 낼 때에 신명에게고하는 글 다 난 뒤 성년기에 맨 안쪽 끝 (13)어떤 일이 진행되는바로 에새로 나는 작은 어금니 그 자리 ~ 요리 (15)마음에 (27)오줌을완곡하게 이르는 차지 아니하여 말 (29)살갗에 새긴 글씨나 섭섭하거나 불 그림 (30)쓴 것이 다하면단 만스럽게 남아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 있는 느낌 (16) 에즐거움이 옴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 (17)직 ●세로 열쇠 접적으로 치명 (2)몸이 아주 건강하여 아무 적인 피해를 주 런 약도 생각하지 아니함 □ 거나 타격을 가 백□ (3)참된 값어치 ~를 하는 일(18)처 발휘하다 (5)병원 같은 데서 지를 바꾸어서 환자의 급한 정황에 대처하 생각하여 봄 여 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19)휴 양 이 나 갖추어놓은 방 (6)터무니없
7월 2 1일 (화 )
7월 2 2일 (수 )
7월 2 3일 (목 )
부분적으로 흐림
비
부분적으로 흐림
6 0° 8 8° / 3 6 8° 4°
6 0° 9 1° / 6 6° / 3 3°
9 0° 4 5° / 6 6° / 3 1°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장문선)는 온 라인으로 한국어 책을 읽어주는 독서 동아리' 반딧불'학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 간은 14일부터 19일이며, 콜로라도에 거주하 는 4~10세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 다. 문의는 kaocreadingbuddy@gmail.com
7월 2 5일 (토 )
7월 2 6일 (일 )
맑음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9 0° 4 9° / 2 6 8° 5°
8 9° 5 8° / 6 3 2° 5°
6 0° 9 2° / 6 3 5°
7월 2 4일 (금 )
7월 2 7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비 9 1° 6 1° / 6 3 7° 4°
훈련을 목적으로 야외에 천 막을 쳐 놓고 하는 생활 (21) 지남철 (22)신혼여행 (23)더 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함 (25)생기 있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 낌 (28)민사 소송에서 소송 을당한 측의 당사자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A
A
G
G
LA종합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2
종합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LA 2006불 LA근로자 근로자평균 평균 연봉 연봉 6만 6만2006불 2019-20 카운티 경제 백서
LA카운티 가구당 연소득 현황 연소득 범위
가구 중간소득 64251달러 최대 고용주는 로컬 정부 LA카운티 근로자들의 평균 연 봉은 6만2000달러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LA비즈니스저널이 지난 13 일 공개한 ‘2019-20 숫자로 보 는 LA’ 경제 백서에 따르면 LA 카운티 내 근로자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총 457만2880명이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6만2006달 러를 기록했다. 총 22개 직종 가운데 평균 연 봉이 가장 높은 직종은 13만6326 달러를 기록한 경영 관리직으로 나타났으며 법률전문직과 건축 및 공학이 각각 13만2857달러, 10만3804달러로 2, 3위에 올랐 다. 이 밖에 10만 달러가 넘는 직 종은 컴퓨터 및 수학 관련(10만 2452달러), 의료 전문 및 기술 사람게시판 (10만721달러) 등이다.
6
5
가구수
분포도
1만 달러 미만
192319
58%
1만-1만4999달러
168753
51%
1만5000-2만4999달러
296864
90%
2만5000-3만4999달러
282438
85%
3만5000-4만9999달러
386040
117%
5만-7만4999달러
534611
162%
7만5000-9만9999달러
395793
120%
10만-14만9999달러
500603
151%
15만-19만9999달러
239855
73%
20만 달러 이상
307833
93%
2018년 7월 기준 출처센서스국
연봉이 가장 낮은 직종으로는 3만2238달러인 취사 및 서빙으로 나타났으며 헬스케어지원(3만 4776달러), 농수산 및 삼림(3만 6516달러), 퍼스널 케어 서비스 (3만7086달러), 빌딩 청소 및 유 지(3만8450달러) 순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기준 산업 분야별 고 용현황에서는 로컬 정부 분야가 44만88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매업과 전문, 과학, 기술 서비 스 분야가 각각 34만1700명, 27 만44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고용을 보인 분야는
1만7000명에 그친 통신분야였으 며 출판(1만8600명), 방송(2만 700)명 등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소득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 7월 기준으로 LA카운티 평균 중간소득은 6만4251달러를 기록했다. 5만-7만4999달러 사 이의 연 소득을 기록한 가구 수 는 53만4611가구로 전체의 16. 2%를 차지했으며 10만-14만 9999달러 사이가 50만603가구로 15.1%를 나타냈다. <표 참조> 카운티 지역 평균 통근 소요시 간은 지난해 7월 기준 31.3분으
로 전체의 74%가 나 홀로 운전 으로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카풀 이용 10%, 대중교 통 6% 순이었으며 재택근무도 5%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월 1일 기준 LA 카운티총인구수는 1017만2951 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 의 경우는 총 401만684명으로 역 시 전년보다 0.1%가 줄었다. 전년 대비 인구수가 가장 급증 한 도시로는 2만1204명을 기록 한 사우스 엘몬테로 2%의 증가 율을 보였으며 샌퍼난도(2만 5207명)가 1.6%로 뒤를 이으며 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이 밖에 컬버시티(3만9705명) 0.5%, 글 렌도라(5만2067명)와 롤링하이 츠(8066명)가 각각 0.4%가 늘 며 뒤를 이었다. 인종별 인구분포로는 라티 노·히스패닉이 48.5%로 가장 많았으며 백인 26.3%, 아시안 14.4%, 흑인 7.9% 순으로 나타 박낙희 기자 났다.
구글 독점 금지법 위반 가주도 독자 조사 착수 가주정부가 구글에 대한 독점 금 지법 위반 가능성과 관련해 조사 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티코는 최근 가주정부가 자 체적으로 북가주 마운티밸리에 본 사를 둔 구글을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함에 따라 법무부와 다 른 주들로부터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구글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지난해 9월 48개 주 및 푸에 르토리코, 워싱턴DC의 검찰총장 들은 광고 기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 난 10개월간 텍사스주 검찰총장의 주도로 진행된 합동 조사는 검색 시장을 포함한 구글의 다른 사업 분야로도 확대됐다. 당시 가주정 부가 조사에 참여하지 않자 이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으나 답변 을 거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가주정부의 조사는 합동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구글 의 어떤 사업 분야를 타겟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 2020년 7월있다. 20일 월요일 박낙희 기자 지지 않고
오늘 초복 녹두 삼계탕 출시
최고의 코로나에도인기는 인기는계속 계속된다 최고의한식 코로나에도 된다 마니커에프앤지(대표이사 윤두 현)가 해태USA(대표이사 정정 우)와 손잡고 신제품 ‘녹두 삼계탕 미국판 백종원, 크리스 조 셰프 라볶이 등 그의 영상을 보면 한 (사진)’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식이 쉽기만 하다.. 틱톡 짤방으로 100만 팔로워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녹두 몇 년 전 백종원이 “참 쉽쥬~ 삼계탕’은 마니커에프앤지가 한 ”를 외치며 요리 못 하는 남성들 한식 퓨전 케이터링 전향 국시장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을 부엌으로 끌어들였듯이 한식 얻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 아주마마 푸드트럭도 인기 당에서 먹기만 해본 타인종들에 이다. 전체적인 맛도 좋아 한여 게 한식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름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시기에 아주 쉽게 알려준다.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고 영양가 코로나19 시대에 또 다른 방식으 최근 올린 라볶이 영상은 떡볶 높은 보양식으로 인기를 얻을 것 로 한식의 인기를 전파하고 있는 이 떡 한 팩과 고추장, 설탕, 물 으로 보인다. 이들이 있다. 그리고 컵라면으로 만든다. 야채 ‘녹두삼계탕’은 삼계탕용으로 크리스 조는 필라델피아에 있 대신 컵라면 건 수프를, 맛을 내 별도 사육된 국내산 닭에 찹쌀, 는 한식당 서라벌의 오너 셰프 는 데는 컵라면 수프를 넣으라고 미국판 백종원으로 불리는 크리스 조 셰프가 한국의 매운 라면으로 시청자들 인삼, 양파, 마늘, 대추와 녹두를 다. 코로나 이전에는 지역 매거 설명한다. 자신만의 시크릿 레시 에게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피터 김(맨 왼쪽) 햇앤드비욘드 개발팀 팀장이 마스크와 생필품을 전달한 뒤 나바호 부족 경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넣어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과 함 진이 “그의 파전은 최고”라고 극 피도 알려준다. 떡볶이에는 카레 을 찍고 있다. [햇앤드비욘드 제공] 께 녹두의 영양과 진한 풍미를 찬할 만큼 지역 맛집으로 탄탄하 가루를, 김치찌개에는 된장을 조 느낄 열풍도 수 있는이어가는 제품이다.푸드트럭 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금씩 넣으라고 조언한다. 리는 먹방은 덤이다. 인기를 끌 한식 진행됐다. 녹두삼계탕 이전에 출시된 제 코로나로 식당 내 고객을 받을 이 있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그의 영상은 15~30초 정도로 면서 그의 팔로워는 100만 명을 한인 의류업체 햇앤드비욘드 마스크 3만장 기부 햇앤드비욘드는 개수 지역에서 품들과 마찬가지로 전 수 없게 되자 조 셰프는 남는 시 짧지만 요리에 필요한 정보는 다 넘어섰다. 영상마다 마스크 수십만 뷰를 푸드트럭방부제를 ‘아주마마 한인 이용해 의류업체 이 가운데 2만장의“오~, 마스크와 가 총 10만 장이최근에는 될 때까지 기부 (AJumama)’를 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상온 보 간을 쇼트 ‘햇앤드비욘드 영상 플랫폼인 들어가 있다. 게다가 붐~ 기록하고 있다. 영향력 운영하는 로라 Beyond대표 루이 뱅~ 사업을 이어갈 ‘이터(Eater)’의 계획이다. 생필품은 애리조나 주 나바호 부 이 관이 가능하다. 한국의 뛰어난 ‘(Hat 틱 톡and (www.tiktok.com/@ 커지면서 이씨다. 베베~” 등의 래퍼 같은 그 스 정)’가 LA를 포함, 족 필수 업종 근로자와 햇앤드비욘드는 1년6개월이상 chefchrischo)’에 짧은샌디에이 쿡방 영 의 특유의 말투는 젊은원주민에 층을 사 인스타그램 라이브에2014년 조인해LA 다 포장기술로 이씨는 코로나 사태가 이후상온 비 에서 한식을 창립한소개하고 회사로 베이직과 고와 올리기 애리조나 주 소재 공공기관 로잡는다. 게 전달됐다. 보관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냄비 상을 시작했다. 재설계했다. 지역 푸드 한국말이 서툰 조씨가 양한 있다. 액 즈니스를 및김치빈대떡, 주민들에게 마스크 3만 장을 “여보세요~”라며 마스크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트럭의 나 뚝배기에 내용물을 부어주차 중불 김밥, 비빔국수, 허브인 푸드 포트의 한국말을 섞 티브웨어 그런가 하면 창의적인 방식과 기자 장에서 기부했다.김치볶음밥, 짜파구리, 는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에서 끓이거나 그릇에 담아서비 전자 불고기, 극복하고 비접촉식 케이터링 것도 재미를 더한다. 종종 올 레시피로 코로나19를 김병일
북 라이엇 한인작가 YA 소설 소개 Young Adult
성장기 소설부터 공상과학까지
G
21일 한국어로 줌 미팅 LA시의원이 줌(Zoom) 미팅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보험설명 회를 갖는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미겔 산티아고 53지구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사진)이 오는 21일 오 후 6시 온라인 화상 줌(Zoom)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리카도 라라 가 주 보험국장이 참석해 연방 중소 기업청(SBA)이 제공하는 각종 관련 보험 정보를 제공한다. 또 LA소비자국, LA한인회
한인과 한국 문화 배경 이야기
북미 최대 독립 문학 사이트 ‘북 라이엇(Book Riot)’이 한인 작 가들이 쓴 YA(Young Adult) 소설을 소개했다. 사이트는 소셜미디어를 하다 보면 K팝과 만나게 되고 넷플릭 스를 보다 보면 K드라마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소설은 어떤가. 한국인 캐릭터와 한국 문화를 배 경으로 한 스토리의 소설을 읽어 보고 싶지 않냐며 한인 작가들이 쓴 YA 소설을 소개했다. 책들은 이민자의 삶이나 한국 을 배경으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청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부터 공상과 학소설까지 다양하다. 제시카 김의 ‘스탠드업, 유미 정(Stand Up, Yumi Chung)’ 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기 를 꿈꾸는 한인 2세 유미 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민 1세인 아
중소기업 보험 설명회
버지는 유미의 꿈을 이해하지못 하지만, 그 속에서도 차근차근 꿈을 향해 준비해 나간다는 이야 기다. 액시 오 작가의 ‘레블 서울 (Rebel Seoul)’은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동태평양을 배경으로 갱 멤버였던 주인공 재 원이 군대에 들어가 활약을 펼치 는 내용이다. 캣 조의 ‘위키드폭스(Wick ed Fox)’는 한국 설화에 나오는 ‘구미호’라는 소재로 색다른 재
미를 더했고 엘런 오의 ‘스피릿 헌터스’는 7학년이 되는 주인공 이 새로운 타운에서 유령을 물리 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이외에도 사이트는 윤하 리 (Dragon Pearl), 마우린 구 (The Way You Make Me Feel Me), 준 허(The Silence Of Bones), 수잔 박(The Per fect Escape) 작가의 소설을 소 오수연 기자 개했다.
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제로 금요일과 토요일 음식을 위해 주 문은 화요일까지 받는다. 주차장 에 테이블도 마련해 놓는다. 메 뉴는 자주 바꾸고 뉴스레터의 이 메일을 통해 알려준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다. 아주마마 푸드트럭 애호가들 은 “리의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 를 먹는 것은 일주일 중 가장 큰 레인지에 약 7~8분간만 데우면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그의 요 맛있는 보양식 한 그릇을 완성 리는 한식 퓨전이다. ‘Hallyu 할 수다. 특히 보관의 편리성으 말 그대로 ‘한 Burritos’ 메뉴는 로 야외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류’에서 가져왔다. 불고기 양념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올 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 고기에 여름해태USA와 국내에서 달콤한 구운 새우와함께 바삭한 프라 반응이 좋았던 ‘녹두삼계탕’을 함 이, 김치로 포인트를 준 ‘피코 데 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요’ 등이 곁들여 나온다. 한편, 마니커에프앤지는 한식 양념을 사용한 KFC ‘오 스 리지널 삼계탕’과 ‘인삼 한뿌리 타일 윙도 인기다. 여기서 KFC 삼계탕’도 있다. 는 ‘Korean판매하고 Fried Chicken’의 마니커에프앤지와 해태의 삼 약자다. 퓨전 외에도 한식 전통 계탕 시리즈는깻잎 가까운 한인마켓 음식빈대떡과 짱아지 등의 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시 전통 한식도미국 소개하며 인기를 끌 장에서 고 있다.만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관계자들도 참석, 비즈 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 하고 한국어 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다. 또 미팅 후 추가적인 도움을 위해서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연락 처를 제공한다고 시의원실 측은 전했다. 참석 예약과 질문은 사전에 ‘Korean Town Hall’ 이란 제목을 붙혀 이메일 (crb@insurance.ca.gov)로 보내야 한다. 줌 미팅 ID:897 9955 7555, 장수아 기자 접속 코드:072120
부고
김기량 전 LA한인회 이사 LA한인회 창립이사를 역임 한 김기량 씨의 장례·하관 예 배가 오늘(20일) 오후 2시 노 스 채플 포레스트 론 할리우 드 힐스(6300 Forest Lawn Drive LA, CA 90068)에서 열 린다. 고인은 해군전우회 미 서부지
회장, 한양 대 동창회 LA지 역 회 장, 미 서부 재향군인회 부회장 등을 거치며 남가 주 한인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양 자 외 2녀 1남이 있다. ▶연락처 (310)466-8216
G
6 미국·월드
8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1일확진 확진7만7000명 7만7000명 “눈감은 1일 눈감은트럼프 트럼프 CNN“위기 외면해 상황악화” 코로나 언급 대신 재선 치중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7만7000명 이상 발생, 또다 시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 치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사 진) 대통령은 이를 외면하며 상 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지지율 하락세 와 맞물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리더십 실종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셈이다. 마침 미 국인 10명 가운데 6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반대 한다는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 오기도 했다. CNN 방송은 17일 ‘트럼프 대 통령의 터무니없는 진두지휘 거 부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 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직과 정부의 전면적 권한을 세계 제2차대전 이후 최악의 국내적 위협을 대처하는데 쓰기를 거부 하고 있다”며 “바이러스에 의해 하루하루가 황폐해지는 상황에 서 그의 거부는 더더욱 임무를 등한시하는 것이자 정치적으로 자멸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비 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사태에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거 부할 뿐 아니라 백악관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
구소(NIAID) 망신주기 작전을 관장하는 일에서부터 마스크 착 용을 권장하는 지역 당국자들의 노력을 약화시키는 일에 이르기 까지 미국에서 가장 센 발언권을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쪽 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타협적 태 도’는 그가 대통령 권한을 개인 적, 정치적 이득을 추구하기 위 해 그것도 반헌법적 방식으로 사 용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더 욱 주목할만하다고 꼬집었다. 그 러면서 최근 엄청난 후폭풍을 불 러일으킨 ‘40년 지기’ 비선참모 로저스톤에 대한 사실상의 사면 조치 등을 그 예로 꼽았다. 이번 주 들어 플로리다와 텍사 스, 애리조나 등이 코로나19 감 염자 발생의 기록을 세우며 중환 자 병동과 영안실이 가득 차는 현실 속에서도 백악관은 코로나 19 팬데믹의 현실에 의도적으로 눈을 감고 있다고 CNN은 지적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대통 령이 이 나라에서 엄청난 지지율 을 얻고 있다고 믿는다”며 ‘역사 적 코로나19 대응’이라고 자화 자찬한 케일리 매커내니 대변인 의 브리핑을 들어 ‘현대사에서 가장 재앙적인 정부 실패를 엄 청난 정치적 성공으로 생각하는 행정부’의 기이한 인식을 압축 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꼬 집었다. 더욱이 수천명의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는데도 트럼프 대통령 의 참모들은 바이러스의 재확산 을 가라앉히기 위해 거의 아무것 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CNN은 트럼프 행정부의 부 실한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 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들을 대 조하면서 한국을 꼽기도 했다. CNN은 “미국의 재앙은 다른 산업화한 국가들과의 비교를 통 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다”면 서 한국을 그 예로 들으며 “트
럼프 대통령이 아직도 그 위협 을 부인하는 동안 한국은 공격 적인 조치로 바이러스를 질식시 켰다”고 보도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점 점 악화되는 재앙에서 시선을 돌 리고 있다며 그 끔찍한 현실을 부인하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면 공개적 장소에서 코로나19에 대 해 거의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 으며 보건 당국자들과 함께 나타 나는 일도 없다고 지적했다. 코 로나19와는 상관없는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이미 다른 주제로 넘 어갔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한다 는 것이다. 또한 CNN은 트럼프 대통령 이 지지율 하락에 대한 대책 차 원에서 지난 15일 캠프 선거대책 본부장을 전격 교체한 것과 관 련, 트럼프 대통령이 악화일로의 국가적 위기와 비극은 외면하면 서도 재선 캠프를 개편할 시간은 있었다고 꼬집었다.
병상이 없다 또 위기 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 병실·의료진·영안실 부족
의료진 도운 100세 기사작위 영국에서 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을 돕고자 4150만달러를 모금한 100세 할아 버지 톰 무어가 17일 기사 작위를 받았다. 당초 1000파운드(약 1255달러) 모금을 목표로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25m 길이의 집 정원을 100바퀴 걸었다. 그의 노력을 SNS를 통해 지켜본 150만명이 당초 목표액의 3만3000배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아버지 조지 4세의 검으로 무어에게 기사 작위를 내리고 있다. [AP]
“암 재발 치료 은퇴 안해” 진보성향 긴즈버그 대법관 보수 우위 대법 변화 가능성 연방 대법원의 최고령 대법관이 자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7·사진) 가 17일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은퇴하지는 않겠다고 밝
A
혔다. 그는 지난 2월 건강검진과 이후 조직검사를 통해 간에서 암 병변이 발견됐으며 5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학 요법을 잘 견디고 있으며 현재 치료의 성공에 고무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직무 수행 과 관련, “나는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 한 법원의 일원으로 남
겠다고 종종 말해왔다” 고 말해 은 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 히 했다. 현재 대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2017년 닐 고서치, 2018년 브렛 캐버노 등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잇달아 지명해 보수 5명 대 진보 4명 구도로 보수 우위를 보인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7만7000여명이나 나오면서 병상 과 의료 인력, 영안실 부족 사태 가 재연되고 있다. 새로운 코로 나19 확산지인 텍사스·플로리다 ·애리조나주를 중심으로 병원과 영안실이 넘쳐나는 환자와 사망 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코로나 19 사태 초기인 올해 3∼4월 겪 었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른 것이다. CNN 방송은 16일 하루 미국 에서 모두 7만7255명의 신규 코 로나19 환자가 나오며 이틀 전의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고 17일 보 도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지의 병원과 영안실에서는 병상과 물자 인력 부족이 심화 하고 있다 텍사스주 히댈고카운티에서 는 의료 물자의 부족으로 일부 환자들이 들것에 누운 채 10시간 을 기다린 뒤에야 진료를 받았 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 드카운티에서는 중환자실에서 치
료받아야 할 코로나19 환자 수가 중환자실 수용능력을 초과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사망자 증가 로도 이어지면서 영안실·장례식 장에도 압박이 가해지기 시작했 다. 텍사스주에서는 보건 당국과 장례식장들이 추가 시신 보관자 루와 냉장트럭을 주문했다. 또 FEMA는 4월 초 이미 8대의 냉 장트럭을 보낸 바 있다. 당시엔 하 루 신규 환자가 채 1000명이 안 됐지만 최근 텍사스주에선 하루 1 만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는 대폭 확대됐 지만 이를 판정할 연구소의 역량이 증대된 검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 면서 검사 결과 회신이 지연되고 있다. 브렛 지로어 보건복지부 차 관보는 16일 대형 상업연구소조 차 10∼12일 뒤에야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3일 만에 나오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은 16일 의학저널 ‘랜싯 퍼 블릭헬스’에 실은 논문에서 5일 이상 걸린 검사 결과는 감염자 추적에 거의 쓸모가 없다고 밝 혔다.
A
미국·월드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4
미국국제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중국 2분기 2분기 32% 3.2% 성장 중국 성장 ‘V자 V자반등’ 반등 1분기 -68% 최악에서 탈출 WSJ 코로나 극복 첫 국가 부채율 265%↑ 소비 위축 미국과 갈등도 회복 걸림돌
중국 국가통계국은 1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보 다 3.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1.5%의 가파 른 성장이다.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성적표이기도 하다. 시장과 전문가는 대체로 2.5% 안팎(전년 동기대비)의 성장률 을 전망했다. 44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 록했던 1분기(-6.8%)의 충격을 딛고 ‘V자 반등’에 성공한 셈이 다. 지난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 은 1976년(-1.6%) 이후 처음이 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과 일전을 치르는 세계 경제에 중국이 희망의 신호 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주요국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의 충격을 극복한 나라”라고 보도했다. 깊은 골짜기로 굴러떨어졌던 중국 경제를 3개월 만에 산등성 이로 끌어올린 건 중국 정부다. 지난 5월 8조5000억 위안의 수 퍼 부양책을 발표한 중국 정부는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경기 부양
16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에 위치한 자 동차 제조사 JAC 생산라인에서 근로
에 총력전을 펼쳤다. 재정은 풀 고 세금은 줄이고 대출 금리는 낮췄다. 또 지방 정부에 인프라 와 부동산 건설 투자를 위한 대 출을 해 전국적인 경기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제조업과 수출 등 각종 경기지 표에 드리웠던 그림자도 조금씩 걷히고 있다. 중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PMI)는 지난 2월 역대 최저치(35.7)를 기록한 뒤 지난달(50.9)까지 4개월째 확장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6월 수출 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수출은 예상을 깨고 1년 전보다 0.5% 증가했다. 류아이화 국가통계국 대변인 도 이날 “상반기 중국 경제는 전 염병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영 향을 조금씩 극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은행인
스크 착용, 발열 검사, 입장객 제한 월트 디즈니 가문의 상속녀가 코 등의 조처를 로나19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 했지만, 플로 고 디즈니월드 재개장 결정을 내 리다주에서 린 현 경영진을 향해 “밤에 잠이 코 로 나 19가 오느냐”고 작심 비판했다. 월트 디즈니의 공동창업자 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재개장을 둘 이 올리버 디즈니의 손녀인 애비 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비게일 디즈니는 “코로나19 게일 디즈니(사진)는 16일 CN BC방송과 야후 파이낸스의 인터 환자가 급증하는데 회사가 어떻 넷방송 등에 잇따라 출연해 디즈 게 고객과 직원을 보호할 수 있 니월드 재개장 결정을 이해할 수 다고 생각하는지 어리둥절할 따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월트 디즈 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 니는 지난 11일부터 플로리다주 영진이) 직원들의 근로 조건과 올랜도에서 운영 중인 테마파크 불안정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텐데 밤에 잠이 오는지 모르겠다 디즈니월드의 문을 다시 열었다. 회사 측은 방문객과 직원의 마 ”고 꼬집었다.
G
브리핑
미 희토류 업체 증시 상장 미국 희토류 업체 MP 머티리얼 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SPAC)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 장할 계획이다. 희토류 업체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10년 전 몰리코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몰리코프는 2015년 파산했고, MP가 2017년 가주의 마운틴 패 스 광산과 몰리코프의 다른 자산 들을 사들였다. 미국은 사용량의 78% 정도를 중국에서 수입한다.
자들이 부품을 장착하고 있다. [연합]
잠이 오나 디즈니 상속녀 경영진 비판 디즈니월드 재개장 이해 못해
7
TS 롬바르드 장바오 이코노미 스트는 “3·4분기에 중국 경제가 5%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 다. 만약 이런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주요국 가운데 중국만이 유 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1%로 예상했다. 세계 경제(-4. 9%)와 선진국(-8%) 성장률 전 망치와 비교하면 간극은 상당하 다. 그럼에도 낙관은 이르다. 다 른 국가의 경제 상황이 워낙 나쁜 탓에 이 정도의 성적표가 두드러 져 보인다. 실제로 중국 경제도 코로나19의 충격을 완전히 털어 내지는 못했다. 상반기 성장률(1.6%)은 마이너스에 머물렀다. 풀어야 할 난제도 첩첩이다. 소비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데 다 민간 투자도 부진한 상태라서
다. 커지는 빚의 압력도 중국 경제 를 옥죄는 위험 요인이다. 블룸 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GDP 대 비 총부채비율은 지난 3월 258% 에서 6월 말 265.4%로 높아졌 다. 중국 정부도 재정과 통화정 책을 통한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 는 숨 고르기를 하는 듯한 신호 를 보내고 있다. 미쉘 램 소시에테제너럴 대중 국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의 인터뷰에서 “정책 당국자가 현 수준의 성장 궤도를 적정하게 여기고 광범위한 부양은 자제한 채 실탄을 아낄 가능성도 있다” 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일자리 를 만들어 실업률을 낮추고, 홍 콩안전법 등을 둘러싸고 고조되 는 미국과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중국 경제의 또 다른 과제”라고 하현옥 기자 지적했다.
2차 확산 시 경제 더 큰 혼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경고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급 강하한 뒤 최근 회복 중이지만 2 차 파동이 발생하면 더 큰 경제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고 크리스 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 기금(IMF) 총재가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오는 18 일 열릴 주요 20개국(G20) 재무 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화상 회 의를 앞두고 블로그에 올린 글에 서 “우리는 아직 숲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 률이 -4.9%를 기록하고 내년 회 복세도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예 상한 바 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 19 사태 속에 G20 회원국과 다 른 여러 나라의 11조 달러 규모 재정 조치와 각국 중앙은행의 대 규모 유동성 공급이 세계 경제에 회복 기반을 제공했다고 평가했 다. 그러나 코로나19의 2차 확 산, 자산 가치 상승, 원자재 가격 의 변동성, 무역 보호주의, 정치 적 불안정성 등 여러 위험이 도 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정을 확보하려면 각국 중앙은 행의 지속적 협력과 국제 금융기 구의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IMF는 G20에 제출한 보 고서에서 보호무역주의 부상과 무역 분쟁이 세계 경제의 회복을 위태롭게 한다고 경고했다.
아마존, 재택근무 석달 연장 아마존이 코로나19에 따른 직원 들의 재택근무 허용 기간을 내년 1월 8일까지로 연장했다. 아마존 의 대변인은 15일 CNBC에 “우 리는 앞으로도 계속 직원들의 건 강을 우선시하고 지방정부 지침 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 존은 앞서 지난 5월 직원들의 재 택근무를 최소한 오는 10월 2일 까지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다른 미 국 IT기업도 직원들이 올해 말 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트위터는 직원이 원 하면 영구히 재택근무를 허용하 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6월 소매판매 7.5% 증가 소매판매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연방 상무부는 6월 소 매판매가 전월 대비 7.5% 증가했 다고 16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0%) 를 웃돌았다. 다만 지난 5월의 18. 2%보다는 증가 폭이 둔화했다. 상무부는 지난 5월의 소매판매를 당초 ‘17.7% 증가’에서 ‘18.2%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 소비는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 ‘버팀목’으로 꼽힌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130만건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 서 신규 실업자 감소세에 제동이 걸렸다. 연방 노동부는 16일 지 난주(7월 5∼11일) 신규 실업수 당 청구 건수가 130만건으로 집 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131 만건과 거의 비슷한 수치로 블룸 버그통신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 망치 125만건을 웃돈다. 한 주 동 안 1만건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가장 적은 감소폭 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G
월드 기획 8 월드 기획 88월드기획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글로벌 이슈 되짚기 - 홍콩 보안법 중러 vs 서방 글로벌 이슈 되짚기 - 홍콩 보안법 중러 vs 서방
푸틴 배제 푸틴… 시진핑 손잡고 손잡고 외세 외세 간섭 간섭 배제 푸틴 - 시진핑 시진핑 손잡고
‘1년 ‘1년 무비자·시민권 무비자·시민권 할인’ 할인’ 카리브해 카리브해 섬나라 섬나라 생존법 생존법 바베이도스 등 관광 자구책 바베이도스 등 관광 자구책 해변서 재택근무 적극 홍보 해변서 재택근무 적극 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로나19)으로 전 세계감염증(코 관광산업 로나19)으로 전 세계 이 마비되면서 관광업 관광산업 의존도가 이 마비되면서 관광업 의존도가 큰 나라들의 경제 충격도 커지고 큰 나라들의 경제 충격도 커지고 있다. 있다. 국내총생산(GDP)의 상당 부 국내총생산(GDP)의 상당 부 분을 관광객들로부터 벌어들이 분을카리브해 관광객들로부터 벌어들이 는 작은 섬나라들은 는 카리브해 작은 섬나라들은 줄어든 관광수입을 만회화기 위 줄어든 관광수입을 만회화기 위 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해 다양한 마련하고 있다. 16일 자구책을 일간 워싱턴포스트 있다. 16일 일간 워싱턴포스트 (WP)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바 (WP)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바 베이도스 정부는 최근 외국인들 베이도스 정부는 이 비자 없이 최대최근 1년간외국인들 섬에 머 이 비자 없이 최대 1년간 섬에 머 물 수 있도록 하는 ‘바베이도스 물 수스탬프’ 있도록제도를 하는 ‘바베이도스 웰컴 시작했다. 웰컴 스탬프’ 제도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 나고 물리적인 근무 공간이 중요 나고 근무 공간이 중요 하지 물리적인 않아진 점에 착안해 바베이 하지 해변 않아진 점에 착안해 바베이 도스 호텔이나 빌라에 머물 도스 해변 호텔이나 빌라에 머물 며 원격 근무를 하도록 한 것이 며 원격 근무를 하도록 한 것이 A A
다. 마이아 모틀리 바베이도스 총 다. 바베이도스 총 리는마이아 미국, 모틀리 영국 언론 등과의 인 리는 미국, 언론 등과의 인 터뷰를 통해영국 적극적으로 이 프로 터뷰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 프로 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그는 WP 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그는 정신 WP 에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에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며 건강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며 (바베이도스의) 햇살과 바닷물은“ (바베이도스의) 햇살과 바닷물은 스트레스 푸는 데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푸는 데에 도움이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된다.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선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선 재택 원격근무에 필수적인 통신 재택 원격근무에 필수적인 통신 망이 안정적임을 강조하기도 했 망이 안정적임을 강조하기도 했 다. 인구 28만 명가량의 작은 섬 다. 28만 명가량의 작은104 섬 나라인구 바베이도스엔 지금까지 나라 코로나19 바베이도스엔 지금까지 명의 확진자와 7명의104 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7명의 사 망자가 나왔다. 5월 이후 사망자 망자가 나왔다. 5월코로나19 이후 사망자 가 나오지 않는 등 상황 가 나오지 등 됐지만 코로나19 상황 은 비교적 않는 통제가 관광업 은 비교적 통제가 됐지만 관광업 봉쇄에 따른 경제 피해는 컸다. 관 봉쇄에 경제 피해는 컸다. 관 광업은 따른 바베이도스 국내총생산 광업은 바베이도스 국내총생산 (GDP)에서 40%를 차지한다. (GDP)에서 40%를 차지한다. 역시 관광업 의존도가 큰 카리 역시 관광업 의존도가마찬가지 큰 카리 브해 다른 섬나라들과 브해 다른 섬나라들과 마찬가지 로 바베이도스도 엄격한 방역대 로 바베이도스도 엄격한 방역대 책과 함께 일찌감치 관광업을 재 책과 함께 일찌감치 관광업을 재
통곡의 벽에도 가림막 예루살렘에 있는 통곡의 벽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림막이 설치됐다. 이스라엘 정 예루살렘에 벽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이스라엘 정 통곡의 벽에도나눠진 가림막 부는 가림막으로 공간마다 한번에있는 최다통곡의 20명만 기도할 수 있도록 했다.위한 16일가림막이 초정통파설치됐다. 유대교인들이 기도하 부는 가림막으로 나눠진 공간마다 한번에 최다 20명만 기도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 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이 기도하 고 있다. [AP] 고 있다. [AP]
개했다. 바베이도스는 1년 장기 개했다. 바베이도스는 1년 장기 체류가 단기 관광보다 코로나19 체류가 관광보다 코로나19 유입의 단기 우려가 적으면서 비슷한 유입의 우려가 적으면서 비슷한 경제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경제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대하고 있다. WP는 바베이도스를 잘 몰랐 WP는 바베이도스를 몰랐 던 사람들도 해변에서의잘 재택근 던 사람들도 해변에서의 재택근 무라는 아이디어에 흥미를 보이 무라는 아이디어에 흥미를 국가 보이 고 있다며, 다른 카리브해 고 있다며, 다른 카리브해 국가 들도 바베이도스의 선례를 따를 들도 바베이도스의 수도 있다고 전했다.선례를 따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관광업 마비로 경제가 휘청이 관광업 마비로 휘청이‘ 는 다른 카리브해경제가 섬나라들은 는 다른 카리브해 섬나라들은 ‘
여권 장사’에 더 열을 올리기도 여권 더 열을 올리기도 한다. 장사’에 이들 국가는 전부터 투자 한다. 이들시민권을 국가는 전부터 투자 금을 내면 주는 프로그 금을 내면 시민권을 주는 프로그 램을 운영해 왔는데 관광업 수익 램을 운영해 왔는데 수익 이 줄자 시민권 값을관광업 대폭 할인 이 줄자 시민권 값을 대폭 할인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 근 보도했다. 근인구 보도했다. 5만여 명의 섬 세인트키 인구 5만여4인 명의 섬여권 세인트키 츠네비스는 가족 발급 츠네비스는 4인 가족 여권 발급 을 대가로 내야 하는 ‘지속가능 을 대가로 하는 종전 ‘지속가능 성장 기금’ 내야 투자금을 19만 성장 달러에서 기금’ 투자금을 종전 19만 5000 연말까지 15만 달 5000 달러에서 연말까지 15만 달 러로 깎아주기로 했다. 러로 깎아주기로 했다.
세인트루시아, 그레나다, 앤 세인트루시아, 그레나다,등 앤 티가바부다, 도미니카연방 다 티가바부다, 등다 른 나라들도 도미니카연방 더 많은 고객을 유 른 나라들도 더 많은 고객을 유 치하기 위해 조건을 변경했다. 치하기 위해 조건을 변경했다. 투자 이민 형식이지만 대부분 실 투자 이민 형식이지만 제 이민보다는 시민권 대부분 획득이 실 목 제 이민보다는 시민권 획득이 목 적이다. 적이다. 100여 개국을 무비자로 여행 여행 할100여 수 있게개국을 해주는무비자로 세인트키츠네 할 수 있게 해주는 세인트키츠네 비스 여권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비스 여권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관심을 보이는 중국과 중동 고객 관심을 보이는 중국과 중동 컨설 고객 이 더 늘었다고 블룸버그는 이 더 늘었다고 블룸버그는 팅업체를 인용해 전했다. 컨설 팅업체를 인용해 전했다. A A
오피니언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OPI N ION 18
독자 마당
거리에 버려진 음식 82세의 나는 운전을 접은 지가 오래됐다. 따라서 걸어다닌다. 운전할 때와 걸어다닐 때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많이 다르다. 주마 간산이라는 말이 있다. 차를 타 고 다니면 주변의 상황을 대충 보게 된다. 그러나 걸어다니면 많은 것을 세심하게 볼 수가 있 다. 그중의 하나가 ‘음식’이다. 요즘 거리를 걸으면 버려진 음 식을 자주 본다. 미국은 부자 나 라다. 그러나 나는 예전에는 음 식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본 적 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음식이 길거리에서 썩을 정도로 버려져 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코로나19로 음식을 무료로 공 급받는 사람들이, 음식이 너무 많아 길거리에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음식은 어디서 오는 걸까. 내가 어릴 적 집은 농사를 지 었다. 농사 짓는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지금도 쌀 한 톨도 소중 하게 여긴다. 나는 오이를 먹을 때 껍질째 먹는다. 그러나 내 딸 은 오이 속살이 허옇게 보일 정 도로 껍질을 깎아낸다. 지금 미국에서 길가에 버려지 는 음식은 코로나 때문이다. LA 는 현재 초중고등학교가 문을 닫 고 있다. 미국 학교는 점심을 제 공한다. 그런데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니 학생들에게 제공해 야 할 음식이 갈 곳이 없다. 따라 서 이런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떠맡기듯 주고 있다. 받은 사람 들은 남은 음식을 버릴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은 큰 나라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농산 물로 세계 인구가 먹고 살 수 있 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농부는 농사를 지어 돈을 번다. 그런 농 부에게 음식이 넘쳐난다고 농사 를 짓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무 언가 잘못되고 있다. 음식이 버려 진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재앙은 부족함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넘쳐남 때문에 오는 것이 라고. 서효원·LA
A
9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대통령의 거짓말 대통령의 거짓말
하루 동안 사람은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 까. 연구마다 다르고 차이도 크다. 오래전 USC가 소형 마이크를 신체에 부착해 실 시한 거짓말 조사에서 200번으로 나왔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연구에서는 평 균 2.19번으로 조사됐다.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거짓말 횟수를 묻는 설문조사에 서는 1.65번으로 나왔다. 거짓말의 정의를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다르다. 하나에 하나를 더했 을 때 둘이 아닌 다른 수로 답하면 명백한 거짓말이다. 하지만 특정 사물을 ‘아름답 다’라고 표현한 경우는 주관적 감정이 개 입해 진위를 확정하기 어렵다. 지난 13일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2만55회의 거짓 말과 잘못된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취 임 후 3년 6개월 기간을 감안하면 하루 16 번에 해당하는 수치다. WP는 거짓말 빈도수가 점점 늘어난 것 도 지적했다. 취임 후 1만 회를 넘는데 827 일이 걸렸지만 1만 회에서 2만 회가 되기 까지는 불과 440일이 걸렸다. 1만 회를 기 준해 이전은 하루 평균 12건, 이후는 두 배 가까운 23건이다. 워싱턴포스트 팩트체크팀은 주관적 판 단이 작용하는 사안에 대해 진위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 명백히 ‘팩트’와 다른 거짓
칼럼 20/20
김완신 논설실장
말을 가려냈다고 한다. 거짓말에도 ‘종류’가 있다. 남을 속이려 는 거짓말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합리화하 기 위한 거짓말도 있다. 또한 선의의 거짓 말도 있다. 거짓말의 ‘무게’도 차이가 있다. 거짓말 이 초래하는 상황이나 피해는 사소한 것 부터 치명적인 해를 가져오는 것까지 다 양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은 어떤 거짓말 일까. ‘종류’는 한 가지로 단정하기 어렵지 만 ‘무게’는 미국의 정책을 변화시킬 만한 파급효과가 있다. 그의 말 한마디가 바로 법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막중하다. 그런 만 큼 그의 ‘말’은 신중했어야 했다. 정치인들의 거짓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플라톤은 진실을 말할 때 백성들 이 받을 충격을 고려해 ‘고상한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했다. 마키아벨리도 정치가들 에게는 부도덕한 거짓말이 허용되고 때로
는 덕목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플 라톤의 거짓말은 당시 피지배층의 다수를 차지했던 우매한 이민족을 배려한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거짓말도 주변 국가의 위협 속에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비도덕 적 행위도 허용된다는 함의였다. 지금의 미 국은 국민이 우매하지도 않고 미국을 위협 하는 국가도 없다. 정치인은 거짓말로 순간의 위기는 넘길 수 있지만 결국은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 WP 팩트체크팀의 분석이 정확했다면 미 국인은 하루 16번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 을 들으며 산다. 대통령의 거짓말을 한 두 번 들을 때는 충격으로 느끼지만 거짓말이 일상이 되면 무감각해진다. 트럼프 대통령 말의 진위를 따지는 것조차 의미가 없다는 정치평론가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은 의도적인 것 일까, 몰이해에 따른 단순한 실수일까. 아 니면 거짓말을 철석같이 진실로 믿고 있는 것일까. 프랑스 정치인 샤를 드골은 “정치가는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자신을 믿 으면 당황해 한다”라고 했다. 지금 트럼프 는 자신의 거짓말을 믿는 국민을 보며 당 황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나마 다행(?)이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면 이는 더 큰 문제다.
약자도 사회 약자도존중 존중받는 받는 사회 미국 와서 사귄 친구 부부가 있다. 미국에 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 들어가서 대학에 자리를 잡은 후, 아이들 영어공부를 위해 잠시 미국에 들어온 분들이다. 미국에 머 물고 싶었지만 한국사회에서 ‘대접받고’ 살고 싶어서 학위 받은 후 바로 들어갔다 고 했다. 미국이라는 곳 살아보니 누가 대 접해 주는 곳이 없는 사회라고 말했다. 그때 ‘대접 받는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 해 보았다. ‘마땅한 예로써 대함’이라는 뜻 을 가진 이 낱말의 ‘마땅한 예’는 ‘지위나 나이, 친분 정도에 따라 합당한 예’를 갖추 고 대한다는 것이다. 친분관계에 따라 예 를 갖추고 서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 느 사회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지위나 나이에 따라’ ‘합당한 예’를 갖추고 ‘마땅 히’ 대접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이미 불 평등이 내포되어 있다. 삼강오륜 중 ‘장유유서’가 우주의 질서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 문화 이지만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위이 다. 한국은 직업의 종류나 수입에 따라 사 회경제적인 등급이 있고 그에 따라 대접이 다른, 보이지 않는 신분제 사회이다. 그리 고 그 지위에 따르는 호칭을 조직 내에서
이 아침에
김지현 수학자수필가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까지 연장해서 부 른다. 그것이 서양문화와 가장 큰 차이라 고 생각한다. 미국에 처음 와서 교수들에게 친구처럼 이름을 서로 부르는 것이 너무나 어색했다. 그런데 그것이 ‘평등한’ 관계의 출발선이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문화에서는 지위가 낮은 사람이 높 은 사람에게 ‘XX 씨’라고 부를 수가 없다. 이름을 부르면 될 텐데 그 직책에 ‘님’을 붙여서 불러야 한다. 그렇게 직위에 따른 ‘호칭’과 그에 마땅한 ‘대접’이 필요하니 평등한 관계가 어렵고 까딱 잘못하면 ‘위 력’을 부리게 될 수도 있다. 지위나 권세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의사 를 제압하는 일체의 행위, 곧 위력을 이용 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는 것은 그가 ‘강
자라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행동의 이면에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고민 해 보는 편이다. 행위 자체를 가지고 내 기 준으로 평가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한다. 한 사람이 무심코 내뱉는 말이나 행위 저면에 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태평양의 파 도를 다 세는 것보다도 어려울 것이다. 그 렇지만 신념보다는 태도, 특히 약자를 대하 는 태도는 아주 중하게 여긴다. 우리 사회 의 약자가 누구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어떠한 형 태로든 간에 약자에게 위력을 행사한 것 은 잘못된 것이다. 불명예스러운 일을 해 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으면 그것은 괜찮 은 것인가? 박원순 시장, 그동안 이룬 공 훌륭했고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 그 유가 족의 마음을 다치는 것 생각만 해도 속상 하다. 하지만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던 만 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 각한다. 우리 사회가 진영논리에 갇혀서 계속 제 자리걸음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염려스럽다.
A
10 경제 종합
2
부동산 가치 40년간 10배 넘게 올랐다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한국 경제 11
3
12 본국판
8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코로나19 유산균의 힘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한국김치가 김치가바이러스 바이러스차단 역할, 한국 역할,코로나 코로나사망자 사망자줄였다” 줄였다 프랑스 연구진, 식습관 영향 분석
발효된 배추 성분이 효소 억제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 막는 효과 발효 양배추 즐기는 독일도 비슷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이 유 중 하나가 김치라는 프랑스 연구진의 분 석이 나왔다.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대 폐의학과 명예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국가별 식습관 차이 간 상관관계를 연 구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임상·변환 알레르기(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실렸다. 이에 따르면 연구진은 사망자 수가 적은 국가를 주목했다. 한국과 독일이었다. 독 일은 유럽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매우 낮 은 국가다. 연구 결과 두 나라 국민의 식습 관에 공통점이 있었다. 발효한 배추나 양 배추를 주된 부식으로 먹는다는 점이었 다. 한국의 김치와 독일의 사워크라우트 (sauerkraut,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 발효
프랑스 연구진이 발효 배추류를 섭취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 표했다. 이 때문에 김치(왼쪽 사진)를 주된 부식으로 먹는 한국과 양배추 절임인 사워크라우트(오른쪽 사진)를 즐겨 먹는 독일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낮다고 설명했다.
시킨 독일식 김치)다. 연구진에 따르면 발효 한 배 추 는 ACE2(앤지오텐신 전환 효소2)를 억제하 는 효과가 있다. ACE2는 사람 세포막에 있 는 효소인데, 코로나바이러스는 ACE2와 결합해 세포 속으로 침투한다. 김치와 사워 크라우트가 일종의 ‘ACE2 천연 억제제’란 의미다. 연구진이 “발효 배추류가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이유다. 연구진은 식습관이 코로나19 피해 정도 에 미치는 영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스위 스를 예로 들기도 했다. 같은 스위스인데도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지역 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보다 사망자
[연합뉴스트위터]
가 훨씬 더 많이 나왔다는 게 연구진의 설 명이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식습관도 독일과 유사해 사워크라우트를 많이 먹었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사망자 수가 적었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를 이끈 장 부스케 교수는 “이 전까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국가별 식 생활 차이의 상관관계는 거의 주목하지 않 았다”며 “하지만 식단을 바꾸는 건 코로나 19와의 싸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 했다. 또 자신도 이번 연구를 계기로 양배 추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고 전했다. 그는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석학으로 세계보 건기구(WHO) 산하 ‘세계 만성 호흡기질
환 퇴치 연맹(GARD)’ 회장을 지냈다. 김치 뿐 아니라 다른 발효 식품의 효과도 이번 연구에서 드러났다. 연구진은 그리스 와 불가리아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등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작았던 것은 요거트와 같은 발효 음료수를 즐겨 먹기 때 문이라고 분석했다. 발효 음료 역시 발효한 배추처럼 ACE2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설 명이다. 부스케 교수는 “발효 배추와 요거 트가 일종의 천연 바이러스 차단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제이딥 레이 영국 셰필드대 교수는 “매우 흥미로운 연구 결 과다. 우리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 아직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대규모 인구 데 이터로부터 관찰된 상관관계는 탐구할 가 치가 있다”고 평했다. 앞서 2002~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 군(SARS·사스)이 유행했을 당시에도 한 국에서 피해가 작게 발생한 것은 김치 덕분 이라는 추측이 나와 한국의 김치 수출이 크게 늘기도 했다. 실제로 사스 유행이 잦 아든 뒤 국내 연구진이 김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이라크서 귀국 근로자 34명 확진 부산항 감염도 한달 새 39명으로 정부, 이라크 파견근로자 귀국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가 급증하고 있다. 이라크 공사현장에서 귀 국한 한국인 근로자 확진자가 이틀 새 34명 으로 늘었고,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박 에서도 한 달 새 총 3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 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61명 가 운데 해외유입이 47명이다. 지난 3월 25일 (51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많다. 이 가운 데 20명이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시설 건설 현장 한국인 근로자다. 해당 현장에선 현 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SK건설 과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600여 명이 일하 고 있다. 앞서 15일에도 이곳에서 귀국한 14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라크발 환자는 모 두 34명으로 늘었다. 이라크에선 최근 신규 환자가 하루 2000
B
명 이상씩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아직 현 지에 남아 있는 건설 근로자의 입국 방안 을 마련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 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지역 건설현장 에서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계속 보고되고 있어 우리 국민이 많이 노출된 것 아닌가 판단한다”며 “중동지역 건설현장 근로자 에 대한 (입국)조치를 어떻게 취할 건지 부 처간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국립검역소는 부산 감천항에 지난달 26일 입항한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레귤호(825t)의 러시아 선원 29명 중 17명 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또 다른 러시아 선박 2척에서도 각각 1명씩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하루에만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부 산항서 나온 확진자는 한 달 새 39명으로 세종·부산=김민욱·이은지 기자 늘었다. kim.minwook@joongang.co.kr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정밀방역팀이 16일 코호트 격리 중인 광주 한울요양원에서 실내 방역을 위해 이 동하고 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금까지 입소자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B
본국판 13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6
이슈 국회 개원연설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문대통령 대통령부동산 “부동산 투기로 투기로 더 문 더이상 이상돈 돈벌 벌수 수없게 없게하겠다” 하겠다 “부동산이 최고 민생 입법과제 다주택 부담 높이고 양도세 인상” ‘국회’57번 최다 언급 협치 강조 한국판 뉴딜에 가장 긴 시간 할애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1대 국회 개원 연설 에서 ‘국회’를 57번 언급했다. 통상 연설 때 마다 자주 언급해 온 경제(28번)나 최근 역 점을 두고 있는 뉴딜(16번)을 압도하는 수 치다. “9번 고쳐 썼다”(청와대 핵심 관계 자)는 문 대통령의 개원 연설은 시종 국회 에 대한 아쉬움과 당부, 협조 요청으로 채 워졌다. 지난 20대 국회에 대해 “국민의 평가가 매우 낮았다.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 라고 규정한 문 대통령은 연설 모두에 “협 치를 다짐했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했 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저를 포함한 우 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국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우리가 선진국이다’는 자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졌다”며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서 방역 전선을 사수해 나가겠다. 국회도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 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신속히 논의해 처리 해 주기 바란다”며 국회를 향한 ‘첫 주문’을 내놨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사상 최초의 재난지원금과 세 차
문 대통령 향해 신발 투척 국회 개원 연설 을 마치고 의사당을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작은 사진)을 던진 50대 남성이 16일 경호원 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신발은 문 대통령 근처 계 단에 떨어졌다. 이 남성은 “가짜 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이라고 주장했다.
례의 추경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보호와 고 용 유지에 기여하고 경제 회복의 시간표를 앞당기고 있다”며 “4, 5월을 저점으로 6월 과 7월을 지나면서 수출·소비·고용 등에서 경제 회복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 했다. 지난 4월에 -25.5%였던 수출 감소 폭 이 5월 -23.6%, 6월 -10.9%로 축소하고, 소 비자심리 지수도 회복 추세인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정 투입으로 인한 ‘땜질식 일 자리’ 논란에도 6월 실업자가 전년 동월 대 비 9만1000명 늘어난 122만8000명을 기록
“추미애 오만, 박원순 의혹 외면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했다”
[뉴스1]
해 IMF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정점을 찍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유리한 통 계만 취사선택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 유다. 문 대통령은 “지금 최고의 민생 입법 과 제는 부동산 대책”이라며 “부동산으로 몰 리는 투기 수요를 억제하지 않고는 실수요 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투기 억제와 집값 안정을 위해 필 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다주택 자에 대한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대폭 인상해 부동
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 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며 전의(戰意) 를 재차 강조했다. 동시에 “1가구 1주택의 실거주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들 과 청년 등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입과 주 거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 가겠다. 주택 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야당 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필요한 방 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연설에서 가장 긴 시간을 할애한 ‘한국판 뉴딜’에 대해 문 대통령은 선 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발전 전략 이자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고 새로 운 대한민국 100년의 설계라고 규정하면서 “OECD도 디지털과 그린 중심의 한국판 뉴 딜이 고용과 투자를 개선할 것이라 평가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와 관련, “한반도 평화의 불가역성을 국회가 담보해 달라. 역 대 남북 정상회담 성과들의 ‘제도화’가 성 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수처에 대해 서는 “국회가 법률로 정한 공수처 출범일이 이미 지났다. 이번 회기 중에 공수처장 추천 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도 기한 안에 열어 달라”고 했다. 이날 연설을 마치고 국회 본관 앞 계단 으로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한 시민이 신발을 던져 경찰에 체포됐다. 정모씨는 “가짜 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 인”이라고 주장하며 신발을 던졌으나 문 대통령이 맞지는 않았다.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보낸 10가지 질문 민주당 의회독재가 대통령이 강조한 협치인가? 윤미향 사태 해결 나서 위안부 피해자 눈물 닦아줄 의향은? 실패로 판명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바꿀 의향은? 탈원전 정책 언제까지 고수할 건가?
통합당, 연설 끝난 뒤 비난 논평
주호영, 문 대통령에 10가지 질문 강기정 “우리가 답할 문제 아니다” ‘지금, 이 나라에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기 4시간여 전인 16일 오전 9 시30분 국회 본청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 원장 회의실 배경에 이런 글귀가 새겨졌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써온 백드롭 ‘변화 그 이상의 변화’를 바꾼 것이다. 주호영 원 내대표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 대통 령에게 10가지 공개 질의를 했다. “페미니스
B
트 대통령을 자처했던 대통령의 침묵과 민 주당의 제 편 감싸기에 여성과 국민의 실망 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통합당 의원들은 ‘민주당 갑 질, 민주주의 붕괴’라고 적힌 리본을 가슴 에 달고 검은 마스크를 쓰고 문 대통령의 연 설을 들었다. 연설이 끝난 뒤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없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실망스 러웠다”고 말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한 북한, 추 미애 법무부 장관의 오만과 독선, 성추행 의 혹을 받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해서 는 애써 외면했다”고 논평했다.
김현미 장관에게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 물을 의향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지명한 배경이 뭔가? 백선엽 장군에 대한 예우가 불충분했다는 지적 어떻게 보나? 추미애 장관의 부당한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한 입장은? 민주당 단체장의 잇단 성범죄에 대해 왜 언급 안 하나? 민주당에 내년 보선 무공천 요구할 계획 없나?
개원식을 마치고 문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 와 환담하며 “각 당 대표님들을 청와대에 모 실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 대표의 10개항 질의와 관련해선 강기정 정무 수석을 통해 답을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 강 수석은 기자들의 박 전 시장 관 련 질문에 “글쎄, 우리가 뭘 답해야 하나. 서
주호영
울시 문제는 우리가 답할 문제는 아니잖나. 또 뭘 얘기하지”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 전 본회의에서는 전해철 민주당 의원이 정 보위원장으로 선출돼 국회 18개 상임위원 장(예결특위 포함)을 민주당이 모두 가져가 게 됐다. 통합당과 국민의당은 표결에 불참 했다. 현일훈·김효성·윤정민 기자
B
17 14 Book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코로나 시대… 올 여름 이런 책 어때요?
16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시니어 15
‘기억 착오’는 무의식적 자기방어… 유리한 내용만 기억
16 전면광고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생활안내 21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JOYCE PIANO STUDIO CU 덴버 실용 음악 재학중 교회반주 20년, 클래식 13년 720-436-2581
네일샵에서 주말에 근무 가능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푸에블로 스시 레스토랑에서 스시 유.무 경험자 구합니다. 숙식제공가능 719-644-8284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구합니다. 방제공, 오로라 소재 720-924-1140
렉서스 2010 RX 350 실버색, 무사고, 주인한명 상태 아주좋음. 11만 마일 / 720-335-7790
포트콜린스 일식당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970-518-6463
네일샵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유.무 경험자, (I-25&Hampden) 720-485-0066
방렌트, H-MART 5분거리 가구일체, 부엌사용가능, 여자분, 유틸리티포함 720-299-5031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안전하고 높은 인컴지역, 좋은 대우 303-868-7071 (저녁7시 이후)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667-6898
영창 그랜드 피아노 팝니다. 모델 G-185 6f1inch $3,000 303-584-0610
메디컬 클리닉에서 풀타임 리셉셔니스트 구함. 이중언어, 이력서 팩스 또는 이메일 303-755-8101/ fhfm02@yahoo.com
HOUSING
렌트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럭셔리 메스터 베드룸 렌트 젊은 일하는 커플 환영 (아라파호&파커) 720-628-3938
720-280-3204
알바다에서 위치한 세탁소에서 얼터레이션 받아서 하실분 구합니다. 303-912-897
룸메이트 구합니다. H-MART 5분거리 가구, 유틸리티 포함, 여성분 환영, 부엌사용 720-299-50312
넘버투 홈케어에서 케어기버 모집합니다. 720-641-5430
놀스필드 샤핑몰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라이센스소지자 구합니다. 720-496-5463
화장실 딸린 큰방 렌트 인터넷, 주방 사용가능 831-540-9004
서울바베큐에서 서버/ 호스테스 구합니다. 303-632-7576
사이딩 헬퍼 구합니다. 720-345-4167
아일리프&I-225 콘도 렌트 방3, 차고2, 화2 뒷마당 헤더릿지 골프장 970-867-5805 / 720-281-3004
파커지역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210-667-8033
리커스토어에서 5일 근무할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04-7036
방렌트합니다. (2층) 인터넷, 화장실 303-358-2610
스프링스 모텔 매니저 구합니다. 부부환영, 영어 가능자, 아파트 제공 719-440-1332
킴스 바베큐에서 웨이츄레스 급구합니다. 720-936-7866
하우스 방렌트 (미도파 뒤) 단독 화장실, 남자 환영, 주인 별도거주 720-280-3520
세탁소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덴버지역 303-523-7742
캐슬락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카운터 직원 구합니다. 720-278-0511
아일리프&I-225 콘도 렌트 방3, 차고2, 화2 뒷마당 헤더릿지 골프장 970-867-5805
배우자를 찾습니다. 61년생 310-666-1873
Edge on Street, 쇼핑몰에서 파트타임 여직원 구합니다. (신분무관, 유학생 환영) 303- 668- 3823, edgeonstreet2@gmail.com
방렌트. 단독 화장실, 오피스 (피오리아&아일리프) 303-842-1032
개스 스테이션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908-5241
가발샵에서 미용사겸 세일즈 하실 분 구합니다. 영어 필수 급여 $3,000 시작 303-364-5700
룸메이트 구합니다. (햄든&타워) 화장실, 주방, 인터넷, 2명 사용가능 303-919-7752
Looking for Siding Crew & Mechanic Helper. Koreans, Mongolians, Maxican Possible 720-666-4515
에벤 디스카운트 리커스토어에서 주말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763-7680
방렌트. 인터넷, 가구완비 Non smoker 720-203-0989
서울바베큐에서 함께 일할 직원구합니다. 303-632-7576
다운타운 프렌차이즈 모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초보자 가능 720-397-8963
타운홈 렌트 가능합니다 방2 화장실 2.5 차고 2 303-827-8672
스프링스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구합니다. 303-974-0858
콜로라도 스프링스 테리야끼 식당에서 주방 헬퍼 구합니다. 303-906-7325
콘도 렌트, 방2, 화2, 차고 1 아일리프 & 타워 $1550, 7/3 입주 720-402-4732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720-436-6441
덴버에서 사이딩 기술자 구합니다. 443-253-3811
콘도 렌트 북쪽 (I-25&똘튼파크웨이) 방3, 화3, 거라지1 720-935-8224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480-339-9954
리커스토어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Arvada 지역), 20~25시간, $18~20/H 805-415-2033
룸메이트 구합니다. (미씨씨피&피오리아) 남자분, 비어있음 720-999-3131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풀/파트타임 트럭 드라이버 구합니다. 720-231-2743
타운홈 렌트 (아라파호&파커) $1,900 방2, 화2, 차고2 그랜뷰 하이스쿨 720-232-9502
(사우스글랜몰)
FOR SALE
베이비시터 구함. 시간당 15불, 스프링스 거주자, 운전가능자 210-414-2274
중고매매
2006년 렉서스 330 팝니다. 상태좋음 140K, $6,000 303-564-5221 폐업한 세탁소 모든 장비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보일러 등 303-525-4333
BUSINESS 매매
맛나 식당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합니다. 303-755-1887
금 최고가로 삽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출장 가능합니다) 719-570-7707
PARKMEADOW에 위치한 ALL YOU CAN EAT 레스토랑 매매 720-477-9439 (JOE)
스시 익스프레스 매매 $80,000 좋은 매상 (HIGHWAY 7, ERIE) 오너 은퇴관계로 매매 303-827-6986 세탁소 팝니다. 스프링스 지역 관심있는분 연락 주세요 719-210-5121
2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부동산 17
모기지 이자율 잘 살피면 ‘수만불이 왔다 갔다’
18 여행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힘찬 페달로 건강 챙기고 스트레스 날리자
스포츠 19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아이스하키 NCAA 찍고 찍고베이징 베이징갈 갈것 것 아이스하키태극 태극남매 남매NCAA 전미대학스포츠협회
2022년 베잊이올림픽
는 키 1m80㎝인 여자 선수도 많 다. 몸싸움을 좋아해 즐기면서 했다”고 말했다. 키 1m58㎝의 엄수연은 “160으로 반올림해달 라”며 웃었다. 외국 동료들은 이 총민을 “총”, 엄수연을 “엄”이라 는 별칭으로 부른다. 이총민은 1984년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최경희 (54)의 아들이다. 3남1녀 중 셋 째다. ‘작은 탱크’로 불린 최경희 는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생명의 6회 우승을 이끈 명 슈터였다. 이 총민은 “엄마한테 순발력과 멘 털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그 의 둘째 형 이총현(대명)은 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다. 엄수연 의 오빠(엄현호)도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대학(한양대) 시절 수 비수였다. 엄수연은 “우리 부모 님은 달리기도 잘 못 하는데”라 며 웃었다. 라이트윙 공격수인 이총민은 “모든 스탯(경기능력 관련 세부 항목)이 고르다”는 칭찬을 받는 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전설 시 드니 크로스비다. 이총민은 “슈 터가 아니라 플레이메이커 역할 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트 디펜스인 엄수연은 스 피드와 힘이 좋다. 미국 여자국 가대표였던 켄달 코인을 좋아한 다. 엄수연은 “나처럼 체구가 작 은데, 남자 못지않은 스피드를 지녔다”고 말했다. 둘 다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 픽 출전을 꿈꾼다. 남자는 내년 8월 최종예선을 치른다. 18세 이 하(U-18) 대표팀에서만 뛴 이 총민은 “성인 대표팀의 연령대 가 높아져 젊은 선수는 분발해야 한다. NCAA에서 기량을 키워 형과 함께 올림픽 예선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16세 때 아시안게임에 출전했 던 엄수연은 평창올림픽 당시 남 북단일팀 1라인 수비수였다. 여 자는 내년 2월 강릉에서 올림픽 2차 예선을 치른다. 엄수연은 “미국을 오가면 한 달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상황과 기회가 되면 팀에 보탬이 되고 박린 기자 싶다”고 말했다.
그는 “신장 장애는 평생 따 라다닐 것”이라며 “내 안전을 위해 나는 언제 어디서든 마스
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마스 크 착용을 강요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 든 사람이 마스크를 꼈으면 한 다. 그렇다고 숨쉬기가 어려운 데, 마스크를 끼라고 할 수는 없 다. 평상시처럼 숨 쉬면서 플레 이할 수 있는 마스크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 12월 필라델피아와 1년 1400만달러에 계약했다. 뉴욕 양키스 시절인 2016∼2018년 3년 연속으로 20 홈런 이상을 날렸고, 2018년에 는 OPS(출루율+장타율) 0.829 를 기록했다.
한국 기대주 이총민·엄수연 이, U-18 대표팀 라이트윙 공격수 엄,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수비수 2명 모두 캐나다 유학, 기량 뛰어나 “이씨 형제(총현-총민)는 아이 스하키에서 유명해요. 그런데 배 우 류준열 씨를 좀 닮은 것 같아 요.”(엄수연) “처음 만났는데 SNS 친구예 요. 16살 때부터 국가대표를 했 다고요. 보조개에 귀여운 이미지 에요.”(이총민)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의 미래 이총민(21)과 엄수연(19)을 15 일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에 서 만났다. 둘은 최근 전미 대학 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팀 입학을 확정했다. 이총민은 다음 달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대 에 입학한다. 엄수연은 뉴욕주 세인트로런스대에 내년 2월 입 학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NCAA 1부 팀에서 뛰는 건 이총민이 처음이다. 여자 중 에선 신소정·박종아가 캐나다 대학팀에서 뛰었고, 미국은 엄수 연이 처음이다. 이총민은 “NCAA 1부 너덧 팀에서 관심을 보였다. 앵커리지 대가 아이스 타임과 전액 장학금 을 보장해줬다. 알래스카주라도 학교는 아래쪽이라서 그리 춥지 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엄 수연은 “(알래스카와) 뉴욕은
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앵커리지대·오른쪽)과 엄수연(세인트로런스대).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 초다. 장진영 기자
끝과 끝이다. 나 역시 학교 측에 서 적극적으로 나왔다. 전공은 비즈니스를 선택했는데, 과학을 못해 시험 점수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웃었다. 이총민 은 매니지먼트를 선택했다. 코로나19 유행 속에, 한국 유 학생은 미국 비자 발급에 애를 먹고 있다. 이총민이 “나는 학기 가 8월 시작이다. 그런데 비자 인 터뷰는 했나” 묻자, 엄수연은 “ 아직 못 했다. 곧 하게 될 것 같 다. 뉴욕 쪽은 아이비리그 팀이 많아 리그가 내년 1월로 미뤄졌 다”고 대답했다. 요즘 이총민은 고려대 링크에서, 엄수연은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개인훈련 을 한다. 중학 3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 떠난 이총민은 최근까지 주니어 A리그인 BCHL의 프린스 조지 스프러스 킹스에서 뛰었다. 엄수 연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의 도 움으로 역시 중학 3학년 때 캐나 다 온타리오 하키 아카데미 (OHA)로 떠났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출전한 뒤 다시 OHA 로 돌아갔다. 이총민은 “덩치 큰 캐나다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빠른 상 황 판단과 퍽 처리를 배웠다”고 소개했다. 엄수연은 “캐나다에
“난 고위험군, 마스크 쓰고 60경기 뛸 것” 필리스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신장 장애 앓은 기저 질환자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의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30·사진)는 마이너리거 시절인 2011년 신장 장애를 앓았다. 기저 질환이 있는 그레고리우 스는 코로나19 감염 시 사망 위 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한다. 메이저리그 노사협약에 따라 그레고리우스는 올 시즌에 불참 해도 연봉과 출전 경기 수를 보 호받을 수 있지만, 시즌을 뛰기
A
로 결심했다. 대신 그는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와 함께한다. 메이저리그는 경기장에서 선 수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대신 클럽하 우스, 체력 단련실, 구단 버스와 비행기 안에서는 마스크를 반드 시 껴야 한다. 경기장에서 훈련 중에도 마스 크를 착용하는 선수들도 일부 있 지만, 숨쉬기 힘들다는 이유로 대부분이 포기했다. 하지만 그레고리우스에게는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에 마스크
를 벗을 수가 없다. 1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 피아의 지역지 필라델피아 인콰 이어러에 따르면 그레고리우스 는 올 시즌 60경기 내내 마스크 를 착용할 계획이다. 그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 중에도 마스크 를 착용하고 있다”며 “지금 마스 크를 쓰는 건 익숙해지기 위해서 다. 내게는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흐레호리위스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가볍고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찾았다.
A
20 영화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14 엔터테인먼트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탐미적이고 몽환적인뱀파이어의 뱀파이어의 원조 탐미적이고 몽환적인 집에서 볼만한 영화
카밀라 (Carmilla)
드라큘라 백작이 세상에 알려지 기 전, 뱀파이어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카밀라. 영화 ‘카 밀라’는, 서구의 문학사에 등장 하는 최초의 뱀파이어가 여성이 었으며 또한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만들어진 영화 이다. 1872년 아일랜드에서 발표된 소설 ‘카밀라’는 고딕 분위기에 사실적인 묘사를 접목한 셰리던 르 파뉴의 작품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소녀 카밀라는 뱀파이 어의 원조 격인 브램 스토커의 ‘ 드라큘라’보다 25년이나 앞서 세상에 나왔다. 일설에는 ‘드라큘라’가 ‘카밀 라’를 모방했다는 주장도 있다. 두 소설 다 오스트리아의 스타리 아를 배경으로 했고 주인공 모두 아름다운 외모, 귀족의 품위를 지니고 있다. 낮에는 관에서 잠 을 자는 것도 유사하다. 드라큘 라와 뱀파이어가 동일시되는 경 향이 있지만, 드라큘라는 백작의
한줄 요약:뱀파이어의 원 조 격인 ‘드라큘라’보다 25 년이나 앞서 세상에 나온 최초의 뱀파이어 카밀라. 잔악하기보다는 탐미적이 고 몽환적 분위기로 전개된 다. 두 소녀의 운명적 스토 리를 풀어나간다. 배급사 필름 무브먼트의 웹사이트 에서 버추얼 시네마(www. f i l m m o ve men t .c o m / carmilla)로 관람 가능.
작위를 지닌 하나의 캐릭터이고 뱀파이어는 흡혈귀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뱀파이어를 한 소재로 한 소설 이나 영화는 어쩌면 수백 편에 이를지도 모른다. 르파뉴가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는 지금처럼 뱀파이어에 대한 대중의 이해나 전형화된 클리셰가 없었다. 작가 의 상상력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에밀리 해리스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카밀라’는 과거 그 어느 뱀파이어 영화들보다 탐미적인 시각으로 원작자의 상상력에 접 근한다. 그녀의 표현 양식은 다 분히 여성적이며 섬세하다. 소설 에서는 암시적으로만 묘사되던 레즈비언 분위기는 영화에서보 다 진화된 형식으로 재현된다.
라라(왼쪽)와 카밀라는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이끌린다.
아름다운 숲속저택에 아버지 와 함께 사는 라라(해나 래, Hannah Rae)는 가정교사 폰 테인(제시카 레인)에게 엄숙한 숙녀 교육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택 부근에서 마 차 사고가 일어나고 카밀라라는 이름의 소녀가 로라의 집에 맡겨 진다. 라라는 카밀라(데브림링노) 를 처음 보는 순간 어릴 적부터 환영에 나타났던 소녀가 카밀라 였음을 어렴풋이 감지한다. 라라
상영할 영화 좀 주세요 극장들 비명 개봉 예정작 다시 취소 흥행도 평소의 10% 그쳐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영 화업계가 입은 타격은 엄청 나다.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분야는 지난 4월 이후 잠정 운 영 중단에 들어간 극장이다. 데 이터 분석 전문업체 컴스코어 에 따르면, 최근의 리오프닝 이 후 현재 운영 중인 극장은 전국 에 1300여 개와 드라이브인 극 장 293개 정도. 아직도 5500여 개의 극장은 영업 재개를 못 하 고 있다. 극장업계의 최대 고민은 할
A
리우드 스튜디오가 영화 개봉 을 미루고 있는 점이다. 극장업 계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스튜 디오에 새 영화를 배급해달라 고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지만 정작 할리우드의 답은 회의적 이다.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제작 한 영화들을 지금 개봉하게 되 면 영화 제작에 들어간 투자액 의 본전치기도 어려울 게 뻔하 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오기 전 개 봉하려던 영화들 중 대박이 예
상됐던 영화들은 얼마 전리오 프닝 분위기를 타고 개봉을 계 획했다가 모두 취소됐다. 크리 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Tenet)’, 디즈니의 ‘뮬란’, 파라마운트 ‘콰이엇플레이스’ 등이 8월 중순 이후로 전면 연 기됐다. 이에 따라 여름 극장가 의 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지금 당장 개봉을 하라는 극 장업계와 코로나 상황이 안정 국면으로 들어설 때까지 개봉 을 늦추자는 제작사와 배급사 간의 갈등은 좀처럼 쉽게 타협 안을 찾지 못할 듯 보인다.
와 카밀라는 본능적으로 서로에 게 이끌리며 서로의 운명에 얽혀 있는 끈들을 이어간다. 그러나 카밀라의 등장과 함께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가정 교사 폰테인이 두 소녀 사이에 감도는 기이한 기운을 알아차리 고 떼어 놓으려 하지만 카밀라에 게 이미 영혼이 사로잡힌 라라는 악몽에 시달리며 점점 쇠약해지 기 시작한다. 영화에는 오래전 전쟁으로 멸족된 카렌스테인 가문의 이
전국 극장 체인 중 가장 큰 규모인 AMC와 리걸 시네마 스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개 봉 일정을 따라가야 하는 입 장이다. 반면 영업을 재개한 일부 소규모 독립 체인들은 빈 디젤의 신작 스릴러 ‘블라 드샷’, 클래식 ‘조스’ 등을 상 영하고 있지만, 입장 수입은 평소의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모든 게 불확실한 시대, 불확 실한 상황에서 더 불확실한 건 관객의 관심도이다. 마침 영화 관련 여론조사업체 ‘스크린 엔 진/ASI’가 실시한 조사 결과 가 눈길을 끈다. 일 년에 최소 6회 이상 극장 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 로 한 이 조사에서, 지금 극장
야기가 숨겨져 있다. 카밀라의 과거에 해당하는 부분을 과감 히 생략하고 대신 두 소녀의 사랑과 성적 환상에 집중한다. 뱀파이어 영화임에도 흡혈 장 면들은 부분적이고 대신 코르 셋을 착용하는 장면들로 시선 을 끈다. 잔악한 뱀파이어의 정체를 드 러내지 않은 채, 서로를 원하는 두 소녀의 몽환적 욕망과 기괴한 사건들이 음산하게 전개된다. 김정 영화평론가
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사 람은 13%에 불과하다. 29%는 기다리던 새 영화가 개봉할 때 극장 방문을 고려하겠다고 답했고 18%는 코로나19팬데 믹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극장 방문은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래저래 개봉 첫 주에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던 여름 극장가의 블록버스터 영화 수 입은 당분간 가능하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 스튜디오 가 지금 영화 배급을 하지 않 으면 영화산업 자체의 존속 여부를 걱정해야 할 판”이라 고 말하는 극장 업주들의 목 소리가 막연한 우려만은 아닌 듯 들린다. 김정 영화평론가
A
생활안내 21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JOYCE PIANO STUDIO CU 덴버 실용 음악 재학중 교회반주 20년, 클래식 13년 720-436-2581
네일샵에서 주말에 근무 가능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푸에블로 스시 레스토랑에서 스시 유.무 경험자 구합니다. 숙식제공가능 719-644-8284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구합니다. 방제공, 오로라 소재 720-924-1140
렉서스 2010 RX 350 실버색, 무사고, 주인한명 상태 아주좋음. 11만 마일 / 720-335-7790
포트콜린스 일식당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970-518-6463
네일샵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유.무 경험자, (I-25&Hampden) 720-485-0066
방렌트, H-MART 5분거리 가구일체, 부엌사용가능, 여자분, 유틸리티포함 720-299-5031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안전하고 높은 인컴지역, 좋은 대우 303-868-7071 (저녁7시 이후)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667-6898
영창 그랜드 피아노 팝니다. 모델 G-185 6f1inch $3,000 303-584-0610
메디컬 클리닉에서 풀타임 리셉셔니스트 구함. 이중언어, 이력서 팩스 또는 이메일 303-755-8101/ fhfm02@yahoo.com
HOUSING
렌트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럭셔리 메스터 베드룸 렌트 젊은 일하는 커플 환영 (아라파호&파커) 720-628-3938
720-280-3204
알바다에서 위치한 세탁소에서 얼터레이션 받아서 하실분 구합니다. 303-912-897
룸메이트 구합니다. H-MART 5분거리 가구, 유틸리티 포함, 여성분 환영, 부엌사용 720-299-50312
넘버투 홈케어에서 케어기버 모집합니다. 720-641-5430
놀스필드 샤핑몰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라이센스소지자 구합니다. 720-496-5463
화장실 딸린 큰방 렌트 인터넷, 주방 사용가능 831-540-9004
서울바베큐에서 서버/ 호스테스 구합니다. 303-632-7576
사이딩 헬퍼 구합니다. 720-345-4167
아일리프&I-225 콘도 렌트 방3, 차고2, 화2 뒷마당 헤더릿지 골프장 970-867-5805 / 720-281-3004
파커지역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210-667-8033
리커스토어에서 5일 근무할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04-7036
방렌트합니다. (2층) 인터넷, 화장실 303-358-2610
스프링스 모텔 매니저 구합니다. 부부환영, 영어 가능자, 아파트 제공 719-440-1332
킴스 바베큐에서 웨이츄레스 급구합니다. 720-936-7866
하우스 방렌트 (미도파 뒤) 단독 화장실, 남자 환영, 주인 별도거주 720-280-3520
세탁소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덴버지역 303-523-7742
캐슬락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카운터 직원 구합니다. 720-278-0511
아일리프&I-225 콘도 렌트 방3, 차고2, 화2 뒷마당 헤더릿지 골프장 970-867-5805
배우자를 찾습니다. 61년생 310-666-1873
Edge on Street, 쇼핑몰에서 파트타임 여직원 구합니다. (신분무관, 유학생 환영) 303- 668- 3823, edgeonstreet2@gmail.com
방렌트. 단독 화장실, 오피스 (피오리아&아일리프) 303-842-1032
개스 스테이션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908-5241
가발샵에서 미용사겸 세일즈 하실 분 구합니다. 영어 필수 급여 $3,000 시작 303-364-5700
룸메이트 구합니다. (햄든&타워) 화장실, 주방, 인터넷, 2명 사용가능 303-919-7752
Looking for Siding Crew & Mechanic Helper. Koreans, Mongolians, Maxican Possible 720-666-4515
에벤 디스카운트 리커스토어에서 주말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763-7680
방렌트. 인터넷, 가구완비 Non smoker 720-203-0989
서울바베큐에서 함께 일할 직원구합니다. 303-632-7576
다운타운 프렌차이즈 모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초보자 가능 720-397-8963
타운홈 렌트 가능합니다 방2 화장실 2.5 차고 2 303-827-8672
스프링스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구합니다. 303-974-0858
콜로라도 스프링스 테리야끼 식당에서 주방 헬퍼 구합니다. 303-906-7325
콘도 렌트, 방2, 화2, 차고 1 아일리프 & 타워 $1550, 7/3 입주 720-402-4732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720-436-6441
덴버에서 사이딩 기술자 구합니다. 443-253-3811
콘도 렌트 북쪽 (I-25&똘튼파크웨이) 방3, 화3, 거라지1 720-935-8224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480-339-9954
리커스토어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Arvada 지역), 20~25시간, $18~20/H 805-415-2033
룸메이트 구합니다. (미씨씨피&피오리아) 남자분, 비어있음 720-999-3131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풀/파트타임 트럭 드라이버 구합니다. 720-231-2743
타운홈 렌트 (아라파호&파커) $1,900 방2, 화2, 차고2 그랜뷰 하이스쿨 720-232-9502
(사우스글랜몰)
FOR SALE
베이비시터 구함. 시간당 15불, 스프링스 거주자, 운전가능자 210-414-2274
중고매매
2006년 렉서스 330 팝니다. 상태좋음 140K, $6,000 303-564-5221 폐업한 세탁소 모든 장비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보일러 등 303-525-4333
BUSINESS 매매
맛나 식당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합니다. 303-755-1887
금 최고가로 삽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출장 가능합니다) 719-570-7707
PARKMEADOW에 위치한 ALL YOU CAN EAT 레스토랑 매매 720-477-9439 (JOE)
스시 익스프레스 매매 $80,000 좋은 매상 (HIGHWAY 7, ERIE) 오너 은퇴관계로 매매 303-827-6986 세탁소 팝니다. 스프링스 지역 관심있는분 연락 주세요 719-210-5121
22 업소안내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젠미용실 주노헤어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노래방 303-755-5658 303-389-7807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당구장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720-300-185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신양수부동산 안드라스윤부동산 앤디박부동산 오금석부동산 이엘리자벳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캘리킴부동산 캘리부동산(스프링스)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헬렌부동산
720-862-8575 719-822-6484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303-903-5389 303-801-8112 303-903-0529 303-521-5420 719-963-1616 720-808-3770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880-1809 720-206-8303 303-332-5910 719-339-9377 303-808-4668 720-979-5486 720-810-9294
303-369-3333 303-369-7890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위성방송
컴퓨터수리
크레딧카드기계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이벤트
태권도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우리아메리카은행(박수정)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의류/수선
303-825-7223
큐보석
720-583-2649 303-746-2844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720-364-3442 303-557-4020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303-875-4513 303-332-5079
다모아패션/이불 매직테일러
자동차정비/타이어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303-845-0953 쿠니렉서스(잭정) 303-434-5313 케이디엠(KDM)오토모티브 303-993-8880
장의사/묘지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720-999-4835 303-743-8804
전기/수리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병원/치과
보석
303-337-5400 720-979-5486 720-236-5424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20-474-5536 303-905-1181 303-641-7496 303-522-7789
자동차판매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303-367-4444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악기전문점 303-750-0284
스카이뮤직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303-756-1566 303-627-2986
303-453-9966 303-646-7769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김스바베큐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303-690-8000 720-900-4546
택시
720-275-2452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텍맥스
선물/화장품
해피홈파티
720-583-2649 303-755-0911 720-487-2248
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텍맥스
병원/척추신경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720-862-8575
정토회
720-475-1291
박민숙포토스튜디오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생활용품백화점 핫딜콜로라도쇼핑몰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유에스태권도센터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720-507-7004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천주교
종교기관/기타
사진
병원/안과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303-915-662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625-8558 홍해선교회 303-669-1001
융자/은행
303-741-3131
정유미안과
303-564-4296 720-937-6105
디렉티비(민창환) 디렉티비(오영일)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빌딩임대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언론사
병원/산부인과
보안장비 720-900-3680
큐당구장
부동산
병원
건강식품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408-210-6972
허진옥보험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303-743-0001 303-353-8266 303-755-0407
종교기관/기독교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페인팅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9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원한의원 303-210-5717
회계사 김강혁박명열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303-632-7589 K2(김진국)CPA 김권태CPA 303-337-7724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경준CPA 303-337-0442 이승우CPA 720-592-0651 쟌공연방세무사 303-731-7306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2 2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기획
23
소수만 살아남아 급성장… 온라인 전략 세워야
24 전면광고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