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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콜로라도주
제67주년 정전 기념식 및 보은 행사
‘재산 소유자 보존 프로그램’ 시행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국승구 회장과 정기수 수석부회장(왼쪽)이 정전 67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있다. 제67주년 정전 기념식을 겸한 한 국전 참전용사 보은 행사가 7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국전 참전 기념비 앞 에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국 승구)가 주관하고 남부콜로라도 한인회(회장국선)가 후원한 이 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민 주평통 자문위원 그리고 한인회
임원, 지역 인사 등 100여명이 참 석하여 1부 기념식과 2부 위문공 연(라이브 음악)으로 나누어 진 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손 세척과 발열 체 크 후 한국에서 공수해온 마스 크를 지급받았으며, 충분한 사회 적 거리를 두고 앉아 엄숙한 분 위기 속에서 기념식에 임했다. 마이크 탐슨 KWVA 사무총장 은 “민주평통과 한인회에서 잊 지 않고 해마다 후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 평통 국승구 회장은 "70년 전 북 한의 남침으로부터 시작된 한국 전쟁에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과 그들의 숭고한 피로 조국 을 지켜낼 수 있었던 고마움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를 위해서 한인회 측에서는 국선 남 부 콜로라도 한인회장과 이승규 전 한인회장 그리고 민주평통 측 에서는 국승구 협의회장과 정기 수 수석부회장이 함께 수고했다. 또, 2부 보은 행사에서는 민주 평통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한인 회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선물을 나누어 받았으며, 4인조 음악단 의 공연도 감상했다.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제공
덴버 중앙일보 킴보장학금 마감, 발표는 8월 18일자에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함께하는 킴보장학생 신청이 마 감되었다. 합격자 명단은 8월 18일 화요일 덴버 중앙일보(사장 김현주) 지 면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킴보장학생 은 전 미주에 213명을 선발해 42
만6천 달러를 수여한다. 특히 콜 로라도 지역은 2019년부터 덴버 중앙일보사를 통해 5명을 선발, 각 2천달러씩 총 1만 달러를 수여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콜로라도내 에 거주지를 둔 학생들을 기준으 로 대학교 재학생과 이번 가을학
기 대학 진학 예정자이다. 이번 킴보장학금에 위해 덴버 중 앙일보사에 신청서를 접수한 지 원자는 모두 10명으로, 이중 5명 만 선발되며, 심사는 에세이, 학교 성적,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진행 될 예정이다. 김민 기자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 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에서 콜로라도주민들이 임대 료 지원(rental assistance)을 받을 수 있도록 주정부 당국 이 연방지원기금에서 총 2천 만 달러를 배정하고 업무를 하 고 있다고 발표했다. 폴 리 스 주지 사 실 과 DLA(Department of Local Affairs)는 코로나19와 관 련된 주택 지원을 위한 주 하 원 법(HB-1410)에 의거 한 ‘재산 소 유자 보존 프 로그램’(Property Owner Preservation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 그램의 예산은 코로나19와 관 련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연방지 원법(CARES)으로부터 나온 다. 폴리스 주지사는 보도자 료를 통해 “코로나19으로 인 해 많은 콜로라도주민들에게 엄청나게 힘든 시기를 겪고 있 다. 이 예산은 코로나19 사태 의 영향으로 임대료 지원이 절 실히 필요한 콜로라도 주민들
을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19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만, 우리는 큰 피해를 입은 주 민들에게 다소나마 안도감을 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전했 다. 이 프로그램 기금은 임대료 지원,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지원, 콜로라도주의 다른 주택 서비스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 한 안내 등에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 를 얻기를 원하는 세입자와 건 물주를 포함한 콜로라도주민 들은 DLA 웹사이트<사진>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콜로라도주의 6월 계 절조정 실업률은 10.5%로 5월 실업률(10.2%)보다 0.3 퍼센 트 포인트 증가했다. 6월 가계 및 비즈니스 설문조사에 따르 면 콜로라도는 6월 한달간 비 농업 급여 일자리 5만5천개를 추가했고 콜로라도의 취업자 수는 8만100명 늘었다. 지난 4 월의 실업률은 12.2%였다. 김민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콜로라도 주 한인회
'마스크 의무화'로 갈라진 미국
제67주년 정전 기념식 개최
50개주 중 콜로라도 등 28곳만 적용
콜로라도 주 한인회가 주관한 정전 기념식에 참석한 지역인사들. 한국전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아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 산)는 지난 25일 토요일에 기념 식을 가졌다. 조석산 회장은 “지 난 67년간 한반도는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평화가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 대결과 적대 를 멈추고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 어나가야 할 것이다. 정전 67주 년을 계기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 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 다”고 전했다. 마이클 송 명예영사는 “미국은 한국전에 가장 많은 군인을 보냈 다. 정전협정과 동맹을 통해, 한
국과 미국은 국방과 보안, 무역, 자유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유 지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승구 평통협의회장은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대 한민국은 세계10대 경제대국으 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인회측은 이 기념식에 공군으로 한국전에 참가했던 김 신종(86), 김민우(86) 옹을 초청 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하린 기자
라스베가스의 '뉴욕-뉴욕 호텔 앤드 카지노' 앞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 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이 대형 마스크는 마스크 착 용을 권장하기 위해 제작됐다. <연합> 마스크의 감염병 확산 차단 효과 가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지만 미 국 정치권에선 착용 의무화를 둘 러싼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일 각에선 마스크 의무화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는 반 면, 장기적으로는 마스크 착용이 야말로 자유를 확대해줄 것이라 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그간 백악관은 전국적인 마스 크 착용 명령을 내리는 대신 마 스크 정책을 각 주의 자율에 맡 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트
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 터뷰에서 "마스크를 신뢰한다" 면서도 "관련 지침은 주지사들 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주별로 마스크 착용 정책이 다른 상황이다. 현재 50 개 주 중 마스크 의무화 정책을 도입한 곳은 일리노이를 비롯해 28곳이다. 지난 17일 마스크 의무화를 시 행한 콜로라도주의 제러드 폴리 스 주지사는 ABC방송 '디스위 크'에 출연해 그간 주내 일부 지
역에서 내린 마스크 착용 명령이 확진자 감소와 관련 있다는 자료 를 본 후 "결정을 매우 쉽게 내렸 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이오와 대 연구팀은 지난 4월 8일∼5월 15일 사이 마스크 착용 명령을 내린 주들에서 23만∼45만 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주 차원의 마스크 착용 명령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 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아 예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했 다. 그는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 랜타시가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 용을 의무화하자 케이샤 랜스 보 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행정명령 을 위반했다며 소송까지 제기했 다. 이처럼 일부 주에서 마스크 에 소극적인 이유는 이런 명령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하지만 제롬 애덤스 연방공중보 건서비스단 단장은 지난달 트위 터로 마스크 착용이 결국 더 많 은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반 박했다. 이은혜 기자
신임 덴버 경찰국장에 엘리아스 디긴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 임명…덴버 경찰에 25년 근무 마 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지 난 20일, 덴버 경찰국(Denver Sheriff Department)의 신임 국 장(Sheriff)으로 덴버 경찰국에 서 오래 복무한 엘리아스 디긴스 (Elias Diggins/사진 출처 덴버 포스트)를 임명했다. 디긴스는 지난 25년 동안 덴버 경찰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최
근까지 덴버 경찰국의 작전 담당 취프(Chief of Operations)로 재 직했다. 디긴스 신임 국장은 지난해 가 을 사임한 패트릭 퍼먼 국장의 후임이다. 퍼먼 전 국장은 경찰국 과 교도소가 연루된 일련의 스캔 들이 드러난 후 일부 시의원들로 부터 사임 압력을 받은 끝에 결
국 경찰을 떠났다. 퍼먼 사임후 에는 덴버 경찰국 전문직 표준 담당 디렉터인 프랜 고메즈가 임 시로 국장 대행을 맡아왔다.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디 긴스는 1996년 판사에게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경범죄인 허위 신고혐의로 유 죄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와 관련해 디긴스 신임 국장 은 기자회견에서 그의 과거에 대 해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과거에 도전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나아가 이 부서를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이끌 준 비가 되어 있다. 성실히 직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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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신약의 인물 탐구-안나 (Anna)
오늘 살펴볼 신약의 인물은 ‘안 나’입니다. 누가복음 2장에서 ‘안 나’는 아셀 지파이며바누엘의 딸 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스라엘 민 족은 12지파로 이루어져 있습니 다. 이 12지파는 야곱의 열둘 아들 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12명 의 아들 중에 ‘아셀’은 여덟번째 아들입니다. ‘안나’라는 여인은 야곱의 여덟번째 아들의 후손이 라는 뜻입니다. 또한 ‘안나’라는 여인을 ‘선지 자’라고 말합니다. “또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 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 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 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 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
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 더니”-누가복음 2장36절,37절. ‘선지자’는 헬라어로 ‘프로페티 스(προφητις )’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페테스 (προφητης)’의 여성형으로 ‘여 선지자’라는 의미입니다.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하나님 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었습니 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 든 내용은 단 한 분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으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 지 선지자들이 백성들에게 선포 한 하나님의 말씀은 오실 ‘메시 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히브리 어로 ‘메시야’는 헬라어로 ‘그리 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가 하나님 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했다는
것은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쳤다는 것을 의미합 니다. 구약에서는 ‘오실 메시야’ 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는 자신들을 구원해 줄 ‘구세주’, ‘메시야’, ‘그리스도’가 반드시 오 실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아는 것에만 그쳤 습니다. 그리스도가 언젠가 오실 것이라면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 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전혀 예비하지 못하는 삶을 산 것입니 다. 또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 도 백성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면 서도 정작 자신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기다리는 삶을 살지 않았 습니다. 오늘 날에도 환경이 파 괴되고, 언젠가는 종말이 올 것 이라고 알고 있지만 아는 것으로 그칩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에 대 해서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 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 시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구약에서 약속하시고, 예언하 신 ‘메시야’, ‘그리스도’에 대해 서 그렇게 간절하게 기다리지 않 았습니다. 어쩌면 당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바빠서 그랬을 것 이고, 내 때에는 오지 않을 것이
윤우식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목회학 전공)) M.Div. · 천안대학교 상담 대학원(기독교 상담 전공) MA.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원(임상심리 전공) MA. · 고신대학교 기독교 대학원(교육상담 전공) Ph.D.
라는 안일한 생각 속에 살고 있 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나’ 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결혼 한 후 7년만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 부가 됩니다. 그리고 과부로 84년 동안 홀로 삽니다. 그런데 안나 는 84년의 삶을 어떻게 살았냐면 성전을 떠나지 않고 아침저녁으 로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살았습 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에 언제 오실 지 모르는 ‘메시야’, ‘그리스도’ 를 기다리는 삶을 살았다는 의미 입니다. 그녀가 결혼할 때의 나 이가 당시 유대인 여인들이 일반 적을 결혼한 나이로 친다면 14 세 정도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7 년, 그 후 과부로 84년을 살았다 면 지금 현재 그녀의 나이는 105 세 정도로 추정됩니다. 즉, 노인 이라는 의미입니다. 육체는 약하 고,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적으로 다른 사 람들은 잊고 있는 ‘메시야’, ‘그리 스도’를 기다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요즘을 흔히들 백세시대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70부터, 80부터 시작이다 라는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맞 습니다. 그런데 ‘시작이다’는 말에 담긴
의미가 무엇입니까? 지금부터 마 음껏 놀면 된다는 말일까요? 아 니면 그때에도 여전히 신체적으 로 젊은 사람들이 하는 강도 높 은 일이나 운동을 하면 된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 작이다’는 말은 ‘끝이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 나이에 내가 뭘할 수 있나’ 하며 주저 앉 지 말라는 겁니다. 또한 나의 생각과 사고를 고집 하면서 살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이 시대를 바로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 대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 는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재 림하실까요? 여러 잘못된 사람 들이 언제 오신다. 언제 종말이 온다고 예언을 받은 것처럼 떠듭 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수님께 서 다시 오실 날은 아무도 모른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날짜는 아무 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는 것은 하루하루 바른 믿음과 삶으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100세까지도 여전히 영적으로 깨어서 그리스 도를 기다린 안나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이번엔 ‘신입 유학생’에 딴지…100% 온라인 수강 입국금지 가을학기에 100% 온라인 수강 하는 유학생들의 비자를 취소 하려다 강한 반발 끝에 조치를 철회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가 이번엔 ‘신입’ 유학생들로 타 깃을 좁혔다. 지난 24일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 지난 3월 9일까지 등록이 안 된 신입생이 올 가을학기에 전면 온라인 수강을 계획한다면 비 자를 발급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문
을 발표했다. 다만, 현재 미국에 있거나 외 국에 있지만 비자를 소지하고 곧 재입국하는 유학생들은 미 국에서 100% 온라인 수강을 하 더라도 비자가 유지된다고 설명 했다. 또 대면 수강하다가 향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미국에 남아 있을 수 있다. A P 통 신·월 스 트 리 트 저 널 (WSJ) 등은 이번 방침이 코로 나19 사태로 모든 강의를 온라 인으로 진행하는 학교에 등록
하려는 신입 유학생들을 주로 겨냥한다고 평가했다. ICE는 이번 지침이 유학생들 의 온라인 수강 제한을 완화한 지난 3월 정책 내용을 명확히 하 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일 온 라인 강의만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생 비자를 취소 또 는 발급 중단하는 것을 주요 내 용으로 하는 신규 조치를 발표 했다 거센 반발에 직면하면서 1 주일 만에 전면 철회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ICE의 3월 정책을 신입 유학생 에게도 확대 적용해 달라고 의 회에 요청하고 있지만, 가을학 기까지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 고 있다. 또 하버드대 교내 공지를 통해 올 가을학기 신입 유학생들은 ▶자국에서 온라인 수강하거나 ▶입학을 연기할 것을 권장한다 고 밝혔다. 2019∼2020년 미국 내 유학생 은 약 110만 명에 이르며 이 중
한국인 유학생은 약 5만2250명 으로 집계됐다. 미교육협의회 (ACE)는 이번 가을학기에 약 25만 명의 유학생이 미국내 대 학에 등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육 전문매체 ‘고등교육 크로 니클’ 집계 결과 이번 조치의 영 향을 받는 ‘100% 온라인’ 강의 를 계획한 대학은 1250여 곳으 로 전체 대학의 12%를 차지한 다. 하버드대·프린스턴대 등이 원용석 기자 여기에 속한다.
4 콜로라도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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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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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스티브 해설스티브박(CIU교수) 박(CIU교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come on to (someone); (누구에게) 성적으로 관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Liz: Well he has come on to me more than 심을 보이다 매튜: once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Matthew is talking to employee Mary about her husband ) Chuck is talking to an Mary: They저한테 want 여러번 to keep him for at least a 리즈: 글쎄 성적으로 접근해서요 (척이 직원에게 말하고 있다)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Chuck: I didnt know that Why didnt you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Chuck: Liz have you spent much time with Ray? 매리: tell me? Matthew: Thats a long time얘기 안 했어? Matthew: Whats the보내는 latest시간이 on Bill? 척: 리즈 요즘 레이하고 많은가? 척: 그건 처음 듣는데 왜 나한테 매튜: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Liz: Not really I see him around the office Liz: I didnt think it was important He is a Mary: I know Iisnt misshe? him at home Mary: Hes doing better everyday but I try to keep away from him good worker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매리: 나아졌어 리즈: 좀 그렇지 않은데요 직장에서 매일 보기는 하 매리: 리즈: 그러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레이는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Matthew: Is he home? 지만 거리를 두려고 해요 일을 잘 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dont hesitate to been call me 매튜: 집에 왔어? Chuck: Why do you do that? Chuck: He has but Im starting to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척: 왜 그러지? hear rumors about him 전화해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척: 일을 잘 하지 그런데 레이에 대한 소문을 들어서 Liz: Im not sure I guess I dont trust him 리즈: 꼭 집어 얘기할 순 없고요 믿음이 안 가서 Liz: I havent heard the rumors and Ive told you all I know about him 그럴 거예요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리즈: at 그런 소문은 못 들었어요 그리고 레이에 Chuck: Has he done something to you?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대해 70도는 아는 건됩니다) 모두 말씀 드렸어요 척: 레이가 어떻게 하던가?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저희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see 어머니가 (someone) around (a place): (누구를 Dont thing): ~을 피하다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마주치다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been airport I can do it from her so she 어떤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Ive keeping away 해요)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I dont know him Ive just seen him doesnt think Im interested 얼마든지 in her 저한테 at least:(그 적어도 제가피했더니 해드릴 수내가 있어요) around 사람 몰라요 그냥 자주 마주쳤어요) 전화하세요 (그 여자를 계속 관심이 없다고 생 keep away from (someone or some 각하더라고)
고 건강식 먹을 것 72년생 넋 놓는 시간 개인 시 후가 낫다챙겨 72년생 골든타임을 잘생각을 맞춰야접고 한다잠시 84년생 한 번에 안 84년생 되고 시간 걸릴 간을 갖자 96년생 상황이 다를 수 듯 96년생 먹을 복마음과 생길 듯 과음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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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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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의 권리를 스스로 포 기하고 행사하지 아니함 (5)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마을이나지역에서 명망광고있고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영향력을 가진 사람 (7)구세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군에서 연말에 불쌍한Please 사람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김현주 발행인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들을 돕기 위하여 길가에걸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어 놓고 성금을 걷는 그릇 (8)지극한 정성에는 하늘도 감동함 (9)부부가 결혼한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싫증 을 느끼는 시기 (11)위턱 앞 부분에 있는 한 쌍의 뼈 간 □□ (13)사람이 정원을 넘 어 더할 수없이 꽉 찬 상태 (14)마음에 꼭 맞지아니하여 발칵 역정을 내는 짓 ~을내 다 (15)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리 (4)토할 듯메스꺼운 느낌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일 (5)섭섭하기 짝이 없음 □ (16)알의배를 볼록하게 만든 □천□ (6)매우 흔함 (10)아 안경 (19)문짝따위를 꽃무늬 이를 밸 것이라고 알려 주는 로 장식한 옷장 (21)주로 높은 꿈 (12)산과 산 사이에 움푹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처 패어 들어간 곳(13)사람의 리하는 방 대통령 ~ (23)말 얼굴을 중심으로 그린그림 씀하시기를 (24)태양이 달의 (17)보풀의 낱개 (18)이성을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 보이지 사랑하여 어루 않는 현상(26)바이러스로 말 만짐 (20)처음 미암아 걸리는호흡기 계통의 에 세운뜻을 끝 병 (27)송진이 많이엉긴 소 까지 밀고 나감 나무의 가지나 옹이 (21)여러 가지 를 모아 하나의 ●세로 열쇠 체계를 이루어 (1)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완성함 전국의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는 약초와 민간요 사람 (2)착한일을 권장하고 법 들 을 ~하 여 악한 일을 징계함 고대 소설 책으로 엮었다 의 주제는 ~이 대부분이다 (22)폭이 매우 (3)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좁고 작은 개 거부하고 침묵할 수 있는 권 G A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스도쿠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2020년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센서스 용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미 받은 상태이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가정 에 대해서는 8월14일까지 센서스 직원들이 직 접 방문한다. 한국어 서비스라인 전화번호는 844.392.2020이다.
7월 2 8일 (화 )
7월 2 9일 (수 )
7월 3 0일 (목 )
7월 3 1일 (금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장문선)는 온 라인으로 한국어 책을 읽어주는 독서 동아리' 반딧불'학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 간은 14일부터 19일이며, 콜로라도에 거주하 는 4~10세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 다. 문의는 kaocreadingbuddy@gmail.com
8월 0 1 (토 )
8월 0 2일 (일 )
8월 0 3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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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4 9° / 2 6 8° 2°
5 8° 9 1° / / 6 3 4° 2°
6 0° 9 2° / 6 3 3° 5°
맑음 8 9° 6 1° / 3 6 7° 3°
천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 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 음을 우는 곳(정지용) (23) 더하거나 더는 일(25)한 집 안에 딸린 구성원 식구 무 슨 짓을 하든 내 ~ 굶기기야 하겠습니까?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G A
LA종합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불안해서 출근 못해 두려운 직장인들
식당 투고 배너에 벌금이라니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갈 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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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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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만달 이어야 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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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 드린다 한인사 장례는 가족만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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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폼페이오 장관 남가주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3일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도서관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중국 정부를 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 쇄한 것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도 밝혔다. 청중들이 거리두기를 한 채 폼페이오 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AP]
인종차별은 모두의위기 위기 “인종차별은 곧 곧 모두의 흑인 감염률 공중보건 위협 주택구직에도 공정한 기회 LAC 조례안 만장일치 가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구조적 인종차별 척결에 나섰다. 수퍼바이저위는 23일 인종차 별을 ‘보건 위기’ 이슈로 규정하 고 카운티내 정책과 서비스내 구 조적 인종차별을 철폐한다는 내 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을 만장일 치로 가결했다. 조례안 발의자 마크 리들리-토머스 수퍼바이 저는 “카운티정부 각 부서에 이 러한 사례가 있는지 여부부터 철 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퍼바이저위는 사치 하마이 LA카운티 CEO에게 흑인 주민 들을 위한 정신 건강·주택 마련
·구직·공공안전·정의 등을 공 정하게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하 마이 CEO는 60일내 수퍼바이 저위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해 야 한다. 아울러 하마이 CEO는 매년 LA카운티 흑인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검토하고 각 부서에서 구 조적 인종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문제점을 파악해 보고서를 제출 해야 한다. 리들리-토머스는 “구조적 인 종차별을 극복하기 위해선 기존 체제에 안주하면 안 된다”며 “정 책 추진 과정부터 인종차별 흔적 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어 “커뮤니티 차원에서 흑인사 회를 지원해야 한다. 또 민간 분 야를 비롯해 대학, 종교기관 등
모든 커뮤니티가 다 함께 뭉쳐야 할 때”라며 “특히,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면서 흑인사회가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도 커 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LA카운티 흑인 인구 비 율은 9% 정도지만 코로나 전 체 확진자 중 11% 공권력으로 부터 총격 당하거나 심하게 부상 을 입은 비율 27%(2017년 기준) 30%가 교도소 수감중 34% 가 노숙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수퍼바이저위는 이날 카 운티 기금 중 최소 10%를 인종 차별 척격 프로그램에 할당하는 내용의 주민발의안을 오는 11월 선거 때 표결에 부치자는 조례안 도 4-1로 가결했다. 원용석 기자 690 Wilshir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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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에 많은 직장인들이 일터 복귀를 꺼 리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3일 보 도했다. 이들은 여전히 감염위험 에 대한 대책이 없는 일터 환경의 불안전함을 지적하며 복귀를 거부 하고있다. 하지만 일터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위태 롭고, 그렇다고 일을 아예 그만둘 수도 없어 직장 유지와 자신의 건 강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실내 영업을 제한하는 2차 셧다운이 내려졌지 만, 여전히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직장복귀를 요구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직장 내 여전히 불안 전한 안전대책을 지적하며 이를 거 부하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LA카운티 공공 보건국(CDPF)에 접수된 코로나 19 관련 직장 불만 사항은 1만7800 건이다. 가주직업보건안전관리국 (Cal/OSHA)에는 약 3800건이 접 수됐다. UC버클리 로라 스탁 직업 보건 프로그램 디렉터는 “복귀를 요구 받은 근로자들은 급여 체크 와 가족의 안전까지 달린 자신의 건강 중 택일해야 한다. 최악의 상 황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LA다운타운 피게로아 스 트리트에서는 청소부, 디시워셔 등 수십명의 노동자들이 점심시간 피 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나는 안전하지 않다”, “호텔 재오 픈을 중단하라” 등이 적혀 있었다. JW메리엇 샌타모니카 호텔에서 청소부 일을 하는 블랑카 게레로
(48)씨는 고용주가 위험 노출 없는 청소 방법에 대한 트레이닝도 없이 일방적으로 복귀를 요구했다고 불 만을 제기했다. 심지어 2주 전에는 마스크를 쓰 지 않은 한 투숙객이 다가와 그의 청소용품 보관 카트에 기침했고, 이 사실을 책임자에게 알렸지만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토로 했다. 최저 시급을 받는다는 게레로 씨는 “(감염될까) 매우 두렵지만 두 딸(19세, 23세)을 책임져야하 기 때문에 일을 그만둘 수 없다” 고 하소연했다. 이와 관련 미최 대 규모 호텔 노조 ‘유나이트 히어 (UniteHere) LA지부에 따르면 노동자 75%가 코로나 19가 끝나기 전 일터 복귀를 원치 않는다고 밝 혔다. LA 다운타운에 있는 한 법원건 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 윌 리엄 해리스(37)씨는 지난 6일부터 법원이 오픈되면서 직장에 복귀했 지만 수많은 사람이 건물을 이용 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 다. 헤리스씨는 “19층에 있는 사무 실로 갈때면 좁은 엘리베이터 안 에 7~8이 함께 탑승한다. 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거나 턱이나 귀에 걸칠 뿐이다. 심지어 판사들 도 재판관석에서 마스크를 착용하 지 않는다”라고 꼬집으면서 “동료 들은 겁에 질렸다. 입원 환자와 사 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 물을 오픈한 건 미친 짓”이라고 비 난했다. 장수아 기자
인종차별 금지 학교서 배운다 캘스테이트(CSU)가 인종학 수업 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CSU 이사회는 22일 “앞으로 학생들은 인종학(ethnic studies) 또는 사회 정의학(social justice) 중 한 과목 을 필수 이수해야한다”고 최종 승 인했다. 이에 따라 2023-2024학년 부터 CSU 산하 캠퍼스에 재학중 인 학생들은 해당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현재 CSU는 LA, 롱비치, 풀러턴 등 가주 전역에 23개 캠퍼스를 두
고 있다. 현재 48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가주 상원은 지난 6월 CSU의 인 종학 수업 필수 이수법안(AB1460) 을 채택한 바 있다. CSU 역시 지난 2014년부터 인종 학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기 위 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관련 커 리큘럼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과 목 개설에 1650만 달러가 소요된다 며 난색을 보인 바 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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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5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가 공화당 연방정부대 민주당 지방정부의 충돌의 상징 지역으로 조명받고 있다. 24일 포틀랜드 연방법원앞에서 열린 시위현장에 서 군복차림의 연방요원들이 고무탄을 쏘는 가운데(왼쪽) 수천명의 시위대가 저항의 상징으로 주먹을 들어올리고 있다. [AP]
군복 트럼프대선전략 대선전략 ‘군복입은 입은요원투입은 요원’ 투입은 트럼프 시위진압 내세운군사작전 포틀랜드 등 무법천지 꾸며 11월 선거서 득표 노린 연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진 압을 명분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이 민주당 소속이고 소수인종이 많이 사는 도시에 연방요원을 투 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쟁터 군인처럼 위장복을 입 은 연방요원이 시위대를 진압하 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줌으로 써 요원이 투입된 도시는 ‘무법 천지’로, 요원에 맞서는 시위대 는 ‘미국의 적’으로 인식되게끔 한다는 것이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이것이 유용한 ‘대 선 전략’이 된다는 해석이다. 민주당 장악 도시가 ‘무정부 상태 무법천지’로 비치게 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 “트 럼프 대통령의 ‘연방요원 투입 결정’은 ‘폭력적인 볼거리’에 대 한 갈망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 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인종차별 논 란에 휩싸인 과거 인사들의 동상 이 훼손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 난달 동상을 훼손할 시 ‘최대한 도로 처벌’한다는 행정명령을 내 렸다. 이후 국토안보부(DHS) 주도 아래 연방 사법기관 요원들
간판 뗀 휴스턴 중국 영사관 18륜 대형트럭 동원 짐싸기 반중단체들, 퇴거 장면 지켜봐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24 일 미국 정부가 요구한 영사관 폐쇄 시한을 맞아 짐을 싸는 장 면이 포착됐다. 현지 매체인 휴스턴 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휴스턴 총 영사관 건물 주변에는 18륜 대형 트럭과 이사 서비스 업체인 유홀 (U-Haul) 차량이 배치됐다. 미국은 지난 21일 휴스턴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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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영사관이 스파이 활동과 지식 재산권 절도의 근거지로 지 목하고, 72시간 이내에 폐쇄할 것을 요구했었다. 폐쇄 요구 시한인 이날 중국 총영사관 건물이라는 것을 알리 는 간판은 벽에서 떼어진 상태였 고, 입구에는 굳게 자물쇠가 채 워졌다. 영사관 직원들과 인부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이사 차량에 대형 여행 가방, 개인 소지품과 옷걸이, 양복 등을 잇달아 실어
이 시위현장에 투입됐다. 포틀랜드에서는 연방요원들 이 시위대를 ‘무차별 체포’했다 는 논란도 불거졌다. 가디언은 전장의 군인과 같은 위장복을 입 은 연방요원은 미국의 적을 제압 하는 군인처럼 보인다”면서 “이 런 연방요원의 모습은 상황을 진 정시키기보다는 격앙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지 자체장이 운영하고 소수인종이 많이 사는 도시들이 ‘평화롭고 번 영한 대도시’로 보이는 것보다는 ‘무정부 상태의 무법천지’로 비치 는 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으로 훨씬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 “외적과 내부 반대세력을 상대할 때 똑같이 위장복을 입은
병력을 보내면 내부 반대세력이 외적만큼 국가에 위험하다는 메 시지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날랐다. 일부는 검은색 쓰레기봉 투를 들고나와 건물 바깥의 쓰레 기통에 연신 내다 버렸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과 중 국이 외교 관계를 맺은 1979년 중국이 미국에 처음 개설한 영사 관이다. 중국 영사관 건물 앞에는 반중 단체인 파룬궁 소속 회원들이 모 여 영사관의 퇴거 작업을 지켜봤 다. 한 회원은 휴스턴 크로니클에 “이 영사관은 중국을 대표하지 않 는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 단해야 한다”고 소리쳤다. 일부는 ‘홍콩을 해방하라’는 팻말을 들고 영사관의 마지막 모 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행중 엔진꺼짐 연속 사고
군인 위장복의 연방요원이 미국의 적 제압하는 듯 연출 가디언은 시위를 진압하는 연 방요원을 적에 맞서는 군인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를 ‘연극’이라 고 표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연극의 ‘진짜 관객’은 TV로 상 황을 지켜보는 국민임을 잘 아는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멀리 떨어진 도시의 한 정된 공간서 벌어지는 시위와 폭 력행위도 TV로 끊임없이 반복 해서 보게 되면 ‘나라가 극좌파 시즘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여
보잉737 구형기종 긴급점검 보잉사가 제작한 보잉737 여객 기 구형 기종에서 비행 중 엔진 이 꺼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 에 따라 미국 연방 항공국 (FAA)이 해당 기종에 대한 긴 급 점검 명령을 내렸다. FAA는 24일 보잉737 구형 기 종에서 엔진 정지 사고가 4건 보 고됐다면서 엔진 부품을 즉각 점 검하고 필요하면 부품을 교체할 것을 항공사들에 명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긴급 점검 대상은 보잉737
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군인 과 지도자에 맞서는 것이 국가에 맞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진 다는 걸 안다”면서 그가 2018년 중간선거 때도 ‘멕시코와 국경에 캐러밴 이민자들이 침략해온다’ 고 하면서 국경에 연방군을 배치 하는 식으로 지금과 비슷한 전략 을 쓴 바 있다고도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 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도시들이 요청한다면 최대 7만5000명의 연 방요원을 시위진압에 투입하겠다 고 밝혔다. 2016년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연방 소속 요원은 약 10만 명으로 7만5000명이면 전체 연방 요원의 75%에 해당한다.
NG와 보잉737 클래식 기종으 로, 최소 7일 이상 운항을 하지 않았거나 운항 재개 이후 비행 횟수가 11회 미만인 여객기는 모 두 점검을 받아야 한다. 미국 항공사들이 보유한 보잉 737 구형 기종은 2000여 대에 달 한다. 두 차례 추락 사고로 346 명의 목숨을 앗아간 신형 보잉 737 맥스 기종은 이번 점검 대상 에 포함되지 않는다. FAA는 보 잉737 구형 기종의 엔진 정지 사 고는 밸브 부식에 따른 것이며, 비행 중 재시동 기능마저 작동하 지 않을 경우 전원이 완전히 끊 겨 비상 착륙을 해야 하는 상황 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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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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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시위하면 잡혀간다 공포 확산 - 홍콩, 이젠 진짜 중국
샥스핀의 저주 상어 멸종상태 3년간 세계 371개 해역 조사 19% 지역 개체수 거의 사라져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가 인간들의 남획으로 일부 해역에 서는 개체수가 사라져 ‘기능적 멸 종(functionally extinct)’ 상 태에 이르렀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기능적 멸종은 해당 종이 생 태계에서 멸종 수준으로 개체수 가 크게 줄어든 상태를 뜻한다.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호주 해양과학연구소 (AIMS)를 포함한 120명 이상 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6개 연구 팀은 2015년 7월부터 2018년 6 월까지 3년간 전 세계 58개국 371곳의 산호초 해역을 촬영한 결과 무려 19% 해역에서 상어가 멸종 상태였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를 위해 촬영된 1만8000 시간 분량의 영상을 보면 산호초 해역의 69곳(19%)에서는 상어 가 3마리만 나타나 ‘기능적 멸 종 판정을 받았다. 상어가 기능 적 멸종에 이른 국가는 도미니카 A
홍콩의 한 수산시장에서 어부들이 상어 지느러미를 널어 말리고 있다. 중국 3 대 진미중 하나인 샥스핀은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AP]
공화국과 서인도제도, 케냐, 베 트남, 앤틸리스제도, 카타르 등 이며, 58개국 중 34개국에서는 상어 숫자가 예상치의 절반 수준 만 발견됐다. 관찰된 상어는 총 59종이었으며, 이들의 90%는 산호초에 서식하는 종들이었다. 호주 제임스쿡대의 콜린 심펜 도퍼 교수는 “(조사 결과가) 상 어가 실제로 없음을 뜻하진 않지 만, 상어가 (특정 지역에서) 기 능적 멸종 상태임을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다만 호주와 바하 마, 미크로네시아연방,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 몰디브, 미국에
서는 다수의 상어가 촬영됐다. 특히,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 프(대산호초)’ 인근에서는 가장 많은 상어가 나타났다. AIMS는 정부 관리가 부재하 거나 인구가 많은 국가 주변 해 역에서 상어 개체 수가 많이 감 소했다고 밝혔다. 상어의 개체 수 감소는 이미 기후변화로 타격 받은 산호초 생태계의 균형을 무 너뜨리고 지역경제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일례로 국내총생산 (GDP)의 8%를 상어 관광으로 얻는 팔라우의 경제는 상어 개체 수 감소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50센트에 음성확인 위조 필리핀서 복사가게 적발 필리핀의 한 복사가게에서 50~ 60센트를 받고 코로나19 음성 확 인서를 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4일 CNN 필리핀 등 현지 언 론에 따르면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내 케손시 경찰은 전날 시내 무허가 복사가게 직원 두 명을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25∼30페소(약 50~60 센트)를 받고 코로나19 음성확 인서를 위조해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진 편
에미레이트항공 방역 약속 “코로나 감염시 17만 달러” 중동 최대항공사 에미레이트항 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자사 항공편 이용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승객의 의료비와 격리 비 용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24일 CNN방송에 따르면 에 미레이트항공은 승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최대 15만 유로(약 17만3800달러)의 의료비와 14일간 매일 100유로 (약 115달러)씩 격리 비용을 지
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병원에서 정식으로 발급한 다른 사람의 음 성확인서 스캔본에서 인적사항 만 바꾸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 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장기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 다. 이에 앞서 문제의 가게에 들 렀던 한 여성이 이들의 범행 장 면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어 페 이스북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은 “한 사람은 가짜 음 성확인서를 요청한 사람들의 것 으로 추정되는 서류들을 갖고 있 었다”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 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급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추가 비용 없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적용되며, 최초 탑승일 기준으로 31일간 유효하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자국을 방문한 여행객이 코로나19에 걸 렸을 경우 보상금으로 3000달러 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 은 체류 기간 동안 양성 판정을 받은 여행객에게 숙박료와 식비, 약값 등을 내주겠다고 밝혔다. A
8 월드기획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10 월드기획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석유 부국 UAE 석유 부국 UAE,화성탐사선 화성탐사선쐈다 쐈다
의료 선진국 쿠바 넉달만에 확진자 0
아랍에미리트
섬 리조트 관광 재개
우주청 설립 6년만에 중동 첫 성공 화성 정착촌 사막국가의 꿈 시동 37세 한국 유학파가 프로젝트 총괄 인구 960만 사막 국가의 꿈이 우 주로 날아올랐다 아랍에미리트 (UAE)의 무인 화성 탐사선 아 말(Amal)호가 20일 오전 6시 58분 일본 규슈(九州) 다네가시 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미쓰 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 려 발사됐다 아랍어로 희망 이란 뜻의 아말호는 중동 국가 최초로 개발한 화성 탐사선이 다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유럽 연합(EU)러시아중국인도 일본에 이어 일곱째다 무게가 1350㎏인 아말은 발사 후 7개월 동안 시속 12만㎞로 4 억9350만㎞의 거리를 날아 내년 2월 화성 궤도에 도착한다 2021 년은 UAE 건국 50주년이다 아 말은 화성 궤도 진입 후 지구 상 공의 인공위성처럼 55시간마다 한 번씩 화성을 돌며 화성의 1년 인 687일 동안 대기 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안 블래치포드 영국 과학박 물관장은 영국 BBC에 기존의 화성 탐사 임무들이 대부분 지질 학에 초점을 맞췄지만 아말은 화 성 기후와 관련해 가장 포괄적이 고 전체적인 그림을 제공할 것 이라고 평했다 고해상도 카메라로는 행성의 먼지와 오존을 적외선 분광계 로 대기 하층부를 관측한다 자 외선 분광계는 산소와 수소 농도 를 측정한다 UAE의 화성 탐사 선 개발에는 콜로라도대 등 미국 대학들이 함께했다 UAE는 10년 전까지만 하더 라도 로켓은 물론 위성기술도 없 었다 2010년 각료회의에서 세
사라 빈트유시프 알 아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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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일류 국가를 만들어 가기 위 한 비전 2021을 발표하면서 7개 부문의 국가혁신전략에 우주 를 집어넣었다 화석 연료 이후 시대를 대비한 투자다 위성 개 발 착수와 함께 2014년 우주청까 지 설립했다 건국 50주년인 2021년 화성 무인탐사 계획과 1 세기 뒤인 2117년 화성에 인류가 사는 정착촌을 건설하겠다는 화성 2117 프로젝트도 세웠 다 지난해 9월에는 아랍권 최초 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 주인 세 명을 보내기도 했다 한 국은 2008년 국내 최초로 ISS에 올라간 이소연 박사 이후 우주인 육성 계획을 포기한 바 있다 우주 토목기술 전문가인 이태 식 한양대 특훈교수는 중동 부 국이 석유시대 이후를 준비하 고 일본은 로켓 기술을 개발해 타국 위성 발사를 대신해 주는 새로운 우주시대가 열리고 있 다며 한국은 어떤 미래를 준비 하고 있는지 심각히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UAE의 화성 탐사는 역사만 큼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도 젊 다 프로젝트를 지휘한 첨단과 학기술부 장관은 올해 33세의 컴 퓨터공학자 사라 빈트유시프 알 아미리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아랍 국가의 여성 장관이라는 사실이 전해지 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내가 화성 탐사까지 이끌게 될 것이라고 생 각해 본 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7년 두바이에 서 열린 TEDx 강연회에서 12 세 때 본 안드로메다 은하 사 진이 우주에 대해 탐구하 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 다고 밝힌 바 있다 UAE는 전통적 성 고정관념을 탈피 해 여성 인력을 과감히 채용했 옴란 다 이번 프로 샤라프 젝트의 여성
20일 오전 일본 남서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탐사선 아말호가 미쓰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내년 2월 화성 궤도에 도 착한다 작은 사진은 화성 궤도를 돌게 될 아말호의 모습
인력 비중은 34%로 UAE의 평 균 여성 인력 비율인 28%보다 높다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는 올해 37세인 옴란 샤라프다 샤라프 는 7년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국 내 위성 제작 기업 쎄트렉아이에 서 위성기술 이전에 참여했고 KAIST에서 과학기술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한국통이기도 하다
[AP]
샤라프는 중앙일보와의 인 터뷰에서 UAE는 석유시대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 기반 경제를 만들고자 하는 목 적이 있다며 아랍의 청년들 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꿈과 미 래를 심어주기 위한 계기도 필 요했다고 말했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임선영 기자
쿠바가 4개월 만에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0건’을 기록했다. 쿠바 공중보건부는 20일(현지 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2914 건의 코로나19 검체를 분석했 으며, 이중 양성으로 나온 것은 1건도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 진자는 전날과 같은 2446명으 로 유지됐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쿠바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3 월 21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인 구 1100만 명가량의 쿠바는 지 난 18일, 19일에도 1명씩의 신 규 확진자만 나왔다. 18일은 아 바나 시민이었고, 19일은 외국 에서 돌아온 자국민이어서 국 내 감염 사례는 19일부터 이틀 연속 0건이다. 코로나19 사망 자는 일주일 넘게 87명으로 고 정돼 있다. 매일 코로나19 현황을 브리 핑하는 쿠바 보건부 산하 국가 감염병본부의 프란시스코 두 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신규 확 진 0명을 소식을 전하면서 마 스크를 벗기도 했다. 공산국가 쿠바는 전 세계 코 로나19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몰린 미주 대륙 내에서 드문 ‘ 방역 모범국가’로 꼽힌다. 일 찌감치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 했다. 무엇보다 탄탄한 의료 시 스템과 인구 대비 의사 수 1위 인 풍부한 의료 인적자원이 코 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됐다. 가정 주치의와 의대생들이 매일 집마다 돌며 주민들의 건 강 상태를 챙겼다. 중남미 다른 국가들은 중증 환자 위주로 검 사하고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에도 동선 추적이나 입원 치료 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쿠바는 능동적으로 검사해 감염자를 찾아내고 확진자들은 전원 시 설에 수용해 치료했다. 현재 쿠바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으로 최근 몇 주 새 가장 적으며, 위 중한 상태의 환자는 1명도 없 다. 점진적인 봉쇄 완화도 이어 지고 있다. 섬 리조트 등에선 관광도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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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우리말 바루기
한 자리와 한자리 똑같은 단어처럼 보여도 경우에 따라 붙여 쓰거나 띄어 쓰는 것 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한’이다. “여 기 한 자리가 남았으니 얼른 타 세요”와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 에 모였다”에서는 ‘한 자리/한자 리’로 각각 띄어쓰기를 달리 해 야 한다. 왜 그럴까? 의미가 다 르기 때문이다. ‘한 자리’와 같이 ‘한’과 ‘자리 를 띄어 쓰면 ‘하나의 자리’라는 뜻이 된다. 앞 예문은 자리가 ‘1 석’ 남았다는 의미다. ‘한자리’ 와 같이 붙여 쓰면 ‘같은 자리’ 라는 의미를 지닌 별개의 단어가 된다. 그러니까 두 번째 예문은 “모처럼 가족이 같은 자리에 모 였다”는 뜻이 된다. “한 사람도 빠지지 않았다”와 “그는 며칠 전 마주쳤던 사람과 한사람이었다”에서 ‘한 사람’과 ‘한사람’도 전혀 다른 의미로 쓰 이고 있다. ‘한 사람’은 ‘1명’을 뜻하며, ‘한사람’은 ‘같은 사람’ 을 의미한다.
부끄러운 정치 부끄러운 정치를 부끄런 정 치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부끄런은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다 부끄럽다는 ㅂ불규칙활용 을 하는 형용사다 어간의 끝소 리인 ㅂ이 아나 아로 시작되 는 어미 앞에선 오로 어나 어로 시작되는 어미와 매개모 음을 요구하는 어미 앞에선 우 로 변한다 부끄럽-+-어는 부끄러워로 부끄럽-+-으 니는 부끄러우니로 부끄 럽-+-은은 부끄러운으로 바 뀐다 이때 부끄러운을 부끄런 으로 줄여 쓸 수 없다 어간의 끝 소리인 ㅂ이 오/우로 바뀌는 과정에서 이들 모음이 줄거나 탈 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 이다 다른 활용형인 부끄러우 니를 부끄러니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하 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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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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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트럼프 전처럼 역전’ 역전만만찮다 만만찮다 트럼프4년 ‘4년 전처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초조하다. 오는 26일 ‘D-100’을 맞는 미국 대선에서의 승 리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정치여론조사 전문 매체인 리 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 다. 최근 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전 국 지지율은 49.6%로 트럼프 대통령(40. 9%)을 8.7%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런 추 세라면 오는 11월 3일 대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가 조심스레 예상되는 상황 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전하는 이유는 몇 가 지로 요약될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경제 부진 경합주 지지율 하락 인 종 차별 등 편가르기 경찰 개혁 반대 등 이다. 이 중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코로나19다. 이는 대선 직전까지 판 세를 뒤흔들 가장 큰 변수로도 꼽힌다. 워 싱턴포스트 등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대응에서 트럼프 대통 령을 신뢰한다는 답변은 34%에 불과했다. 반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 은 54%나 됐다. 하지만 대선 전에 코로나 사태의 진정이 가시화되는 등 코로나19 이 슈의 중요도가 떨어질 경우엔 트럼프 대통 령에 대한 평가가 좀 더 호의적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치적이었던 경제도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 일하게 우위를 보였던 경제 분야에서의 지 지율도 하락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의 이 달 중순 조사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47%, 바이든 전 부통령이 45%를 기록했다.
J네트워크
최익재 한국중앙일보 기자
퀴니피액대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 령이 50%로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보다 5%포인트나 앞섰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여세를 몰아 트럼프 대통령을 더욱 밀어붙 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 의(America First)’가 실패했다고 주장 하면서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 ter)이라는 경제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 러면서 “5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예산 700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은 “경제 문제는 트럼프 대 통령이 우위를 놓쳐선 안 되는 선거 이슈 라며 “대선 승리를 위해선 경제가 회복되 고 있다는 지표가 지속적으로 나와 그의 정책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주는 게 중요하다”고 분석 했다.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은 미시간·플로리다 등 6개 경합주에서의 승리였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지역에서 바이 든 전 부통령에 앞섰지만 현재 전세는 역 전됐다. CNBC 방송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49%)이 트럼프 대통령 (43%)을 앞서고 있다.
워싱턴 안팎에선 “경합주에서 승기를 잡 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막판 에 몰릴 수 있다”며 “지금은 4년 전 트럼 프 대통령이 역전극을 벌일 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괴롭히는 또 다른 이슈 는 인종 차별과 경찰 개혁 문제 등이다. 실 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종 차별 반 대 시위대에 총을 겨눠 논란이 됐던 백인 변호사 부부를 옹호하며 “이들 부부가 기 소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22일 “트럼프 대 통령은 미 역사상 첫 인종차별주의자 대통 령이다”고 비난했다. 경찰 개혁 문제를 둘러싼 공방도 뜨겁 다.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경찰의 공권 력 남용에 의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을 계기로 경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 장하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 측은 치안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며 반대하 고 있다. 100일 후 대선 결과를 지금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4년 전 대선처럼 트럼프 대통 령이 열세를 뒤집고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때리기’에 집 중하고 바이든 전 부통령을 좌편향적이라 고 몰아가는 것도 표심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리기 위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전략은 선명하다. 편가르기라는 비난에도 최대한 백인 지지 층을 결집하고 확장하겠다는 거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유권자들 의 이성은 점점 냉철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삼복더위와핫도그의 핫도그의 공통점 삼복더위와 공통점 삼복더위가 다가왔다. 개들의 수난이 시작 됐다. 서양에서도 복날을 ‘dog days’라고 하는 걸 보면 더위와 개는 깊은 연관이 있 나 보다. 북반구에서도 7, 8월 가장 더울 때를 복날이라고 하는데, 이는 견성(Dog Star) 시리우스가 이 시기에 하늘에 나타 나는 것을 보고 고대 로마인들이 지은 이 름이다. 개들도 견디기 어려운 더위라고 해서 dog days라고 부른다는 속설은 근거가 없 다. 서양사람들은 복더위에 보신탕에 관심 을 두지 않는다. 고대로부터 개는 인간의 친 구로 사랑을 받아 왔기에 가족의 일원이었 지 식품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문명사회 이전에는 서양에서도 개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은 여기저기 등장 한다. ‘후앙카족은 특식으로 개를 먹었다. 유
열린 광장
럽사람들이 고양이, 개, 비둘기를 먹는다 는 보고. 떠돌이 개를 잡아먹는 것은 그들 에게 별식이었다’ 이렇게 역사적 기록은 서양에서도 개를 먹는 풍습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맨 마지 막 사례는 2차대전 당시 독일에 억류된 러 시아 포로들의 이야기다. 햄버거(hamburger)에는 햄이 없고 핫 도그(hot dog)에는 개고기가 없다고 말 한다. 과연 그럴까? 핫도그의 유래를 보면 개와 무관하지 않다. 1850년대 프랑크푸 르트 지역에서는 소시지에 넣는 향신료가 너무 비싸서 소시지를 가늘게 만들었다. 이를 frankfurter’, 줄여서 ‘frank’라 한
다. 프랭크를 길쭉한 빵(bun)에 넣어 갖 은 양념을 뿌려서 먹는 길거리 음식이 핫 도그다. 이 명칭은 날렵하게 생긴 독일의 닥스훈트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 다. 그러나 어떤 문헌에는 개고기를 넣었 던 데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다만 소시지 를 꼬챙이에 끼워서 겉에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것은 핫도그가 아니고 콘도그 (corn dog)다. 거의 60년 전 일이지만 외신에서 듣도 보도 못한 hot dog를 발견한 한국 통신사 기자는 큰 고민에 빠졌다. 뜨거운(hot) 개 고기(dog)라, 결국 핫도그는 보신탕으로 번역됐다. 애완견 1200만 마리 시대를 맞았다. 1인 가구가 늘면서 개 키우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김우룡·언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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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종합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올해 21개 파산신청 파산신청 올해대형 대형소매업체 소매업체 21개 지난해 17개 대비 급증세 파산을 신청하는 대형 소매업체 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7월 13일 현재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접 수한 대형 소매업체는 모두 21개 업체로 집계됐다. 2019년 지난 한 해 동안 파산보호신청했던 주 요 소매업체는 모두 17개였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미국 내에서 파산보호신청하는 대형 소매업체 수는 40개 전후로 1년 전보다 배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파산신청한 업체 가운데 는 페이레스, 짐보리, 차밍 찰리 와 같이 파산신청을 재접수한 기 업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기업 청산에 돌입한 업체가 증가하면 서 소매업계에 한파가 몰아쳤던 시기였다. 지난해 문을 닫은 소 매 업소는 모두 9500개가 넘었
다. 하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코 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 는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면서 소 매업계가 더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초 고급 종이 제품 전문 판 매점인 파피루스가 조용히 업계 에서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주택 내부 장식용품 전문점 피어1이 파산보호신청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스포츠용품업체 모델스 스 포팅 구즈, 고급청바지업체 트루 릴리전, 의류업체 J 크루, 고급백 화점의 대명사 니만 마커스, 대 중 백화점 JC페니, 비타민 등 건 강약품 전문업체 GNC 등이 올 해 파산신청을 접수했다. 7월에 도 럭키 브랜드, 브룩스 브러더 스, 설 라 테이블, 무지 USA, 그 리고 13일에는 뉴욕&컴퍼니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RTW 리테 릴윈즈 그룹이 파산신청 리스트 김병일 기자 에 이름을 올렸다. kim.byongil@koreadaily.com
2020년 월별 파산 소매업체 월
기업 이름
1월
SFP 프랜차이즈 코 포레이션
고급 종이제품 전문점 파피루스 챕터 11 미국과 캐나다 전 매장 모회사 청산
2월
피어 1
주택 인테리어 관련 제품 소매점
블루스템 브랜즈
애플시즈 블레어 핑거헛 등 7 챕터 11 개 브랜드 보유
아트 반 퍼니처 모델스 스포팅 구즈
미 중서부 지역 거점 가구 소매점 챕터 11 스포츠용품 소매점 챕터 11
트루 릴리전
고급 청바지 소매업체
챕터 11 팬데믹 이후 다수 매장 재개장 계획
루츠 USA
야외 활동복 소매업체
챕터 7 캐나다 모회사가 미국 법 인만 파산 신청 2개 매장과 전자 상거래는 지속
J 크루 니만 마커스 알도
소매 의류업체 고급 백화점 신발 전문 소매점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캐나다인 소유
스테이지 스토어스
저가 브랜드 백화점 그룹으로 2017년 이후 고드만스 이름으 로 운영
챕터 11
JC 페니 센트릭 브랜즈
저가 브랜드 백화점 브랜드 등록 전문 기업
챕터 11 챕터 11
튜즈데이 모닝
유명업체 재고상품 할인 전문 매장
챕터 11
GNC 럭키 브랜드 G-스타 로 브룩스 브러더스 설 라 데이블 무지 USA RTW 리테일윈즈
비타민 건강보조제 전문 매장 청바지 전문 소매업체 고급 청바지 소매업체 유명 남성복 소매업체 주방용품 업체 일본식 잡화점 여성의류 소매업체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챕터 11
3월
분류
비고
4월
5월
6월
7월
챕터11 450개 매장 폐쇄 및 기업 매각
캐나다 텅 비고 미국 꽉 차 관광선 극적 대비
앤테일러 모회사도 매장 1100곳 닫을 듯 앤테일러, 레인브라이언트 등 여 성 의류 브랜드를 소유한 아세나 가 23일 버지니아주 파산법원에 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신청을 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아세나는 1100여개 매장 의 문을 닫고, 10억달러의 채무 를 출자전환해 빚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 회 사 소유 의류 브랜드들의 북미 지역 총 매장은 2800곳이다. 캐리 테프너 회장은 “회사 사 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한 타격을 받았다”며 “그 결과 기업 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나는 지난 3월 매장을 임 시 폐쇄하고 전체 직원 5만 명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지난 분 기 판매량이 40% 이상 급감하는 등 후폭풍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실업수당 신청건수 3월 이후 첫 증가
코로나 대응 보여주는 사진 화제 코로나19 사태 속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운항 중인 캐나다와 미 국 관광선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 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CBC 방송 등 캐나다 언 론에 따르면 현지의 캐나다 쪽 관광선이 6명의 승객을 태운 데 비해 2개 층 갑판에 승객들이 가 득찬 미국 관광선이 스쳐가는 모 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배에 탄 승객이 이처럼 크 게 다른 것은 두 나라의 코로나 19 대응 지침이 다르기 때문으 로 지적됐다. 최근 코로나 확산 세가 다소 주춤한 캐나다의 온 타리오주는 경제활동 재개에 따 른 관광선 영업 허가 조건으로 탑승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했 다. 미국 쪽은 코로나 확산세가 날로 커지고 있음에도 정원의 50%까지 관광객을 태울 수 있 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진 속 캐나다 관 광선인 ‘혼블로워(Horn blower)’호는 탑승 정원이 700 명이지만 승무원 4명을 제외하고 관광객 6명만 탑승했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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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앞의 캐나다(앞쪽)와 미국의 관광선. 캐나다 관광선은 텅 비었고 미국 관광선은 북적인다. [CBC 홈페이지]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호에는 20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 공개되자 소셜미디어 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서로 다른 코로나19 대응방식을 상징적으 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글이 줄을 이었다. 퀘벡에서 가족 여행을 왔다는 캐나다 관광객은 “미국 쪽 크루즈 선과 마주칠 때 사람이 붐비는 그
배의 사진을 찍었다”면서 “그런 배를 타면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 이쪽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다른 캐나다인은 “캐나다에 살 고 있어 좋다”며 “코로나19가 미 국에서는 창궐하고 캐나다에서는 왜 그렇지 않은지 두 관광선을 보 면 차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혼블로워 크루즈사의 모리 디모 리지오 부사장은 “미국 경쟁사를 보면 우리도 정원의 30%나 50%
까지 수용하고 싶지만 안전한 운 항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이드오브더미스트 사는 웹 사이트에서 뉴욕주의 공공보건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힌 것으 로 CBC는 전했다. 지침에 따라 승객들은 선내의 표시대로 거리를 지키고 마스크 등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주 장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악화하면 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넉 달 만에 늘어났다. 연방 노동부는 23일 지난주(7 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 구 건수가 142만 건으로 집계됐 다고 밝혔다. 전주 131만 건에서 10만9000 건 늘어나 16주 만에 처음으로 다 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실업수 당 건수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 이던 3월 넷째 주 정점을 찍은 이 후 15주 내리 감소하는 추세였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 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는 전주 기준 111만 건 줄어든 1620만 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 가세로 돌아선 것은 다수 지역에 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오히려 더 늘어나면서 경제활동 재개 계획 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주별로는 코로나19의 새 진앙 중 하나인 가주가 지난주 29만 2673건으로 가장 많았고, 플로 리다주와 조지아주에서도 10만 건 이상의 신규 실업수당이 청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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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 11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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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한국산 세계로’ 한국산포장김치‘세계로… 포장김치 세계로 세계로 코로나 이후 수출 급증 상반기만 작년의 80 대상 종가집CJ 비비고풀무원 미국서도 잘 나가 한국 김치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한 해 전체 수출물량의 70∼80%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 됐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 사의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김치 수출 중량은 2016년 2만 3490t, 2017년 2만4311t, 2018년 2만8197t, 2019년 2만9529t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작년 한 해 전체 수 출량의 68.3%에 달하는 2만259 t을 수출했다. 국가별 실적을 보면 증가세는 더욱 뚜렷했다. 올해 6월 기준으 로 주요 김치 수출국은 일본과 미국, 호주, 홍콩, 대만이다.
김치 최대 수출국인 일본에는 지난해 1년 동안 1만5949t을 수 출했고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지 난해의 64.9%에 해당하는 1만 349t을 수출했다. 또 미국에는 3024t, 호주에는 1112t, 홍콩 1022t, 대만 887t을 수출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들 국가에서 작년 한 해 수출량의 70.9∼81.2%를 달성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나라 주요 식품기업의 김치 수출 실적 도 상승세를 보였다. 김치 수출의 최전선에는 대상 의 종가집 김치가 있다. 종가집 김치의 수출액은 2015 년 2600만 달러, 2016년 2900만 달러, 2017년 3200만 달러, 2018
년 3700만 달러, 2019년 4300만 달러로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 는 3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대상의 김치 수출액은 한국 전체 김치 수출액 의 41%에 달한다고 대상은 밝혔 다. 대상은 현재 대만, 미국, 유 럽, 일본, 홍콩 등 40여개국에 종 가집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대 상은 김치의 세계화를 목표로 올 해 안에 미국 현지에 김치 생산 공장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역시 미국, 싱가 포르, 유럽연합, 일본, 태국, 필 리핀 등의 국가에 김치를 수출하 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지 난 2018년부터 현지 생산을 통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김치 제품 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출을 보면 작년 동기 대비 30%가량 성장했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인 ‘비비고 포기김치’의 매
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80% 증가 했다고 CJ제일제당은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의 매출이 가장 크 게 증가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 명했다. 풀무원은 미국에서 ‘나소야 김 치’(Nasoya Kimchi)라는 이 름으로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나소야 김치는 월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을 포함해 1만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풀무원 은 지난해 5월 전북 익산에 준공 한 풀무원 글로벌김치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몇 년 전 에만 해도 현지 한인들이 주로 김치를 구매했지만, 최근 아시아 계를 비롯한 현지인들의 구매 비 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 로 포장김치의 수요가 증가했다 고 밝혔다.
인력 감축 나선 나이키 온라인으로 직접 판다 나이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달라진 소비문화를 고려해 온라 인 쇼핑 등 직접판매망을 강화한 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상당수 매장 직원들 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디지털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더 많은 제품을 소비자에 게 직접 판매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회사 전체에 걸친 일자리 순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 혔다. 나이키는 구체적인 인력 감축 규모는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해 고 비용으로 총 2억∼2억5000만 달러가 소요된다고 전했다. 나이키의 한 대변인은 CNBC 에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강점이 있는 사업 부문에 자원을 더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이키는 코로나19 여파가 한 창인 지난 분기에 전체 매출이 38% 감소한 가운데서도 디지털 매출만 75% 급증했다.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쇼핑이 급감하고 온라인 쇼핑이 많이 늘어난 결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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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피아트 배기가스 조작 혐의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수사당국이 22일 자동차 기업 피 아트크라이슬러(FCA)와 상용 차 기업 이베코의 사무실을 차량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압수수색 했다 이들 기업은 배기가스 배 출량을 측정하는 연구실에서는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작동하도 록 하고 실제 주행시에는 연비 절감을 위해 저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피아트크라이 슬러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 피 아트 지프 등과 이베코의 차량 에 이런 수법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와이어카드 전 임원 체포 독일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으 로 회계부정 의혹에 휘말리며 파 산 신청을 한 와이어카드의 전 최고경영자(CEO) 등 전 임원 3 명이 검찰에 체포됐다 2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독일 검찰 은 마르쿠스 브라운 전 CEO 등 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 은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조작해 독일과 일본 은행들이 32억 유로 를 투자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애플 30년까지 탄소배출 0
병원에 방호복 200벌 기증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1일 디그니티 헬스 캘리포니아 메디컬센터에 코로나19 방 호복 200 벌을 기증했다. 이날 오전 11시 LA 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 병원 입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켈리 포드 메디 컬센터 매니저는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병원에 방호복을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유나이티드항공 매일 4000만불 적자 2분기 매출 87%나 감소 유나이티드항공은 21일 발표한 실적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 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하 며 16억3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 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 유 나이티드 항공은 10억5000만 달 러 흑자를 기록했다. AP통신은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하루 평균
40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면서 하지만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3 분기에는 적자를 2500만 달러까 지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캇 코비 유나이티드항공 최 고경영자(CEO)는 “항공 수요 에 맞춰 비행 일정을 축소 조정 하고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 해 현금소진율을 경쟁사들 수준 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고,
소비자 수요가 회복됐을 때 활용 할 자금을 비축하기 위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올 초 직원 9만6000명 중 6000여 명이 명예 퇴직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지난주 “오는 10 월 1일 자로 최대 3만6000명이 무급 휴직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은 오는 9월 말까지 직원들의 임 금을 보장하는 대가로 연방정부 로부터 50억 달러 재정 지원을 받았다.
애플이 21일 전 세계 협력업체 들과 함께 2030년까지 탄소 배 출을 제로(0)로 하겠다고 밝 혔다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인 SK하이닉스도 여기에 동참 해 청정에너지로 생산한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 에 따르면 애플은 2030년까지 판매하는 아이폰아이패드맥 에어팟 등 모든 애플 기기를 실 질적인 탄소 배출 없이 생산한 다 애플은 탄소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나머지 25%에 관해서 는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보도했다
링크트인 960명 감원 전문직 종사자들의 채용을 알선 하는 소셜네트워크 링크트인이 코로나19에 따른 채용 한파로 약 960명을 감원한다 링크트인 최 고경영자(CEO) 라이언 로즐랜 스키는 21일 회사 홈페이지에 전 세계 판매 및 인재 확보팀에서 이같은 규모의 감원이 이뤄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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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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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8만 가구 ‘재산세 폭탄’- 30% 상한선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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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폭증세 코로나19 코로나19감염 감염폭증세 폭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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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3일 목요일 2020년 2020년7월 7월23일 23일목요일 목요일
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 된다 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 된다 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 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된다 된다 142일 142일 1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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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1500만 1500만
중국 첫 보고부터 중국 중국첫 첫보고부터 보고부터 1500만명 되기까지 1500만명 되기까지 1500만명 전세계 코로나19되기까지 확진자 수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단위: 명, 자료: 월드오미터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수 단위: 명, 자료: 월드오미터 단위: 명, 자료: 월드오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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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2월 31일 2019년 12월 12월31일 31일
2020년 2020년 5월 20일 2020년 5월 5월20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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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일 처음 500만 명 되는 데 5개월 전 코로나19 누적 22일 명 데 전세계 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확진자가기준). 22일 처음 1500만 명을 넘어섰다(월드오미터 처음500만 500만 명되는 되는 데5개월 5개월 1000만은 39일, 1500만 명 24일 1500만 명을 넘어섰다(월드오미터 기준). 넘어섰다(월드오미터 기준). 1000만은 39일, 1500만 명 24일 첫1500만 환자가명을 보고된 지 6개월22일 만이다. 1000만은 39일,39일 1500만24일 명 24일 142일 첫 보고된 만이다. 첫환자가 환자가 보고된 지6개월22일 6개월22일 만이다. 세계 인구 77억 지 명 중 확진자 비중은 아 142일 39일 24일 포천서 군인 14명 감염, 부대격리 142일 24일 세계 인구 77억 비중은 아아 포천서 군인 14명39일 인구 77억명 명중중확진자 확진자 비중은 감염, 부대격리 직 세계 0.2%에 미치지 못한다. 문제는 추세다. 포천서 군인 14명 감염, 부대격리 면회 다녀온 강남주민 등 확진 직 못한다. 문제는 추세다. 1500만 첫 보고부터 직0.2%에 0.2%에 미치지 못한다. 문제는 추세다. 환자 전체의미치지 93%인중국 1400만 명이 최근 석달 면회 다녀온 강남주민 등 확진 1500만 면회 다녀온 강남주민 등 확진 중국 첫 보고부터 환자 1400만 명이 최근 석석달달 1500만 중국 첫 보고부터 환자전체의 전체의93%인 93%인 1400만 명이 최근 사이 확진됐다. 갈수록 가속도가 붙으면서 1500만명 되기까지 사이 갈수록 가속도가 붙으면서 1500만명 되기까지 사이확진됐다. 확진됐다. 갈수록 가속도가 붙으면서 이른바 ‘퀀텀 점프’를 우려하는 1500만명 되기까지 전세계 코로나19목소리가 확진자 수 이른바 ‘퀀텀 점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이른바 ‘퀀텀 점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1000만 커진다. 단위: 명,코로나19 자료: 월드오미터 전세계 확진자수수 1000만 커진다. 단위: 명, 자료: 월드오미터 1000만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단위: 명, 자료: 월드오미터 중국이 코로나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 19 중국이 발생을 처음 보고한 날은 지난해 12월 31 500만 19 발생을 처음 보고한 날은 지난해 12월 3131 19 발생을 처음 보고한 날은명에 지난해 12월날 일이다. 이후 확진자 500만 도달한 500만 500만 일이다. 이후 명에 도달한 날날 일이다. 이후 확진자 500만 명에 도달한 짜는 올해 5월확진자 20일로500만 약 다섯 달이 걸렸다. 짜는 5월 약 달이 걸렸다. 중국 WHO 첫 보고 짜는올해 올해 5월20일로 20일로 약다섯 다섯 달이 걸렸다. 하지만 1000만 명을 기록한 날은 6월 28일. 중국 WHO 첫 보고 하지만 1000만 명을 기록한 날은 6월 28일. 중국 WHO 첫 보고 하지만 1000만 명을 기록한 날은 6월 28일. 500만 명이 추가2019년 감염되는 데 39일밖에 걸 2020년 6월 7월 500만 명이 추가 감염되는 데 39일밖에 걸 2019년 2020년 6월 7월 500만 명이 추가 감염되는 데 39일밖에 걸 리지 않았다. 이후 1500만 심각성을28일 공식적으로 12월 31일 명까지 불어나는 대통령도 사태의 5월 20일 2019년 2020년 6월 22일 7월 인 리지 않았다. 이후 1500만 명까지 불어나는 대통령도 사태의 심각성을 공식적으로 12월 31일 5월 20일 28일 22일 리지 않았다. 이후 1500만 명까지 불어나는 대통령도 사태의 심각성을 공식적으로 데는 24일이 걸렸다. 추세대로 간다면 다 정하기 시작했다. 12월이 31일 5월 트럼프 20일 대통령은 28일 21일(현 22일인인 데는 24일이 걸렸다. 이이2000만 추세대로 다다 정하기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 데는초면 24일이 걸렸다. 추세대로 간다면 정하기시작했다.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 음달 누적 환자가 명 간다면 선도 넘어 지시간) 석 달 만에 부활시킨 백악관 코로 음달 초면 누적 환자가 2000만 명 선도 넘어 지시간) 석 달 만에 부활시킨 백악관 코로 음달 초면 누적 환자가 2000만 명 선도 넘어 지시간) 석 달 만에 부활시킨 백악관 코로 설 것으로 보인다. 3000만 명까지 가는 데는 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아마도 불행하게도 설 것으로 보인다. 3000만 명까지 가는 데는 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아마도 불행하게도 설 것으로 보인다. 3000만않을 명까지 가는 데는 (코로나19) 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아마도 전에 불행하게도 앞으로 한 달이 채 걸리지 전망이다. 상황이 더 나아지기 더나 앞으로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상황이 더 나아지기 전에 앞으로대선에 한 달이미칠 채 걸리지 전망이다. (코로나19) 상황이 더 나아지기 전에더 더나나 11월 영향을않을 우려해 코로나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 11월 대선에 미칠 우려해 코로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선에 미칠영향을 영향을 우려해 코로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이렇게 “이렇게 말하 19 11월 확산세를 무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빠질 고빠질 싶지 않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했다.말하 1919확산세를 무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고 싶지 않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했다. 확산세를 무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고 싶지 않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25만5825 사우디아라비아 25만5825 25만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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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수신료 국면이니 언행 유의” KBS 직원들 “정권 편드는 보도, 사장 책임” 양 양승동 승동“수신료 “수신료국면이니 국면이니언행 언행유의” 유의”KBS KBS직원들 직원들“정권 “정권편드는 편드는보도, 보도,사장 사장책임” 책임” <KBS 사장> <KBS 사장> <KBS 사장>
직원들 “국민 여론 뭉개기하나” 직원들 “국민 여론 뭉개기하나” 직원들의혹 “국민 여론 뭉개기하나” 채널A 오보 진상규명 촉구 채널A 의혹 오보 진상규명 채널A 의혹 오보 진상규명촉구 촉구 양승동 KBS 사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 양승동 KBS 사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KBS 사장이 이른바 ‘검언유착’의의 혹양승동 오보와 관련해 20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혹 관련해 20일 열린 혹오보와 오보와 관련해 20일실수나 열린임원회의에서 임원회의에서 “수신료 국면을 앞두고 임직원 언행 “수신료 국면을 앞두고 실수나 언행 국면을 당부한 앞두고 실수나 임직원 언행 에“수신료 유의하라”고 것으로임직원 확인됐다. 에 유의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 유의하라”고 당부한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공교롭게 당일 국회에서 한상혁 방송 공교롭게 당일 국회에서 열린 한상혁 공교롭게 당일 국회에서 열린 한상혁방송 방송 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통신위원장 여당 의원이 수신료후보자 인상을인사청문회에서 요구하고 한 후보자 의원이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고 한 후보자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고 한 후보자 가의원이 호응했다. 가 호응했다. 가 호응했다. KBS 직원들은 22일 ‘KBS 뉴스9 검언유 KBS 직원들은 22일 직원들은 22일‘KBS ‘KBS 뉴스9검언유 검언유 착 KBS 오보방송 진상규명을 위한뉴스9 KBS인 연대 착착오보방송 진상규명을 위한 KBS인 오보방송 진상규명을 위한 KBS인연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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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란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를 공개한 서명’이란 제목의 이를 공개한 제목의성명서에서 성명서에서 이를 공개한 뒤서명’이란 “KBS 수뇌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안이 뒤 “KBS 수뇌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안이 “KBS국민들의 수뇌부가여론을 이번 사건에 대해하는 안이 한뒤자세로 뭉개고자 한 자세로 국민들의 여론을 뭉개고자 하는 자세로의구심이 국민들의들여론을 건한아닌지 수밖에뭉개고자 없다”며 하는 “양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양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양 승동 사장이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성명 승동 사장이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성명 승동 사장이 촉구했다. 성명 서에는 황상무 책임지라”고 전 앵커 등 이날까지 서명에 서에는 황상무 전 앵커 등 이날까지 서명에 서에는KBS 황상무 전 80여 앵커 등 이날까지 참여한 직원 명의 명단 서명에 참여한 KBS 직원 80여 명의 KBS 직원 80여 명의명단 명단 이참여한 함께 실렸다. 이 함께 실렸다. 이 함께KBS는 실렸다.지난 18일 이모 앞서 앞서 KBS는 지난 18일 이모 지난 18일검사 이모 전 앞서 채널AKBS는 기자와 한동훈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 전 채널A 한동훈이사 검사 장이 유시민기자와 노무현재단 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 장이주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장의 조작 연루 의혹이사 장의 주가 조작 의혹 주가정황이 조작연루 연루 의혹 을장의 공모한 확인됐 을을공모한 정황이 확인됐 공모한 정황이 확인됐
다고 보도했다가 하루 만인 19일 “확인되 다고 보도했다가 하루 보도했다가 하루만인 만인19일 19일“확인되 “확인되 지다고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됐다”며 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됐다”며 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됐다”며 사실상 오보 인정과 함께 사과했다. 사실상 오보 인정과 함께 사과했다. 사실상 오보 인정과 함께 사과했다. KBS 직원들은 “KBS 보도본부 역사 KBS 직원들은 “KBS 역사 직원들은 “KBS보도본부 보도본부 역사 상 KBS 유례없는 대참사”라며 “있을 수도 없 상 유례없는 대참사”라며 “있을 수도 없없 유례없는안 대참사”라며 “있을 수도 고상있어서도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 고 안안되는 일이 고있어서도 있어서도 되는“KBS 일이벌어진 벌어진 것”이 라고 비판했다. 이어 뉴스가것”이 정권 라고 비판했다. 이어 “KBS 뉴스가 라고 비판했다. 이어 “KBS검찰총장 뉴스가정권 정권 에 미운털이 박힌 윤석열 죽 에 미운털이 박힌 윤석열 검찰총장 죽죽 에 미운털이 박힌 윤석열 이기에 나선 현 정권의 편을검찰총장 드는 것이 이기에 현현정권의 편을 드는 이기에나선 나선 정권의 편을 드는것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부족함이 아니냐는 의심을지적했다. 사기에 부족함이없없 어 보인다”고 어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일 임원회의에서 나 이들은 20일 임원회의에서 나나 양승동 이들은 임원회의에서 온 “단정적20일 표현에 대한 사과한 양승동 양승동 온 온“단정적 “단정적표현에 표현에대한 대한사과한 사과한
것”(김종명 보도본부장), “개선 방안을 추 것”(김종명 보도본부장), 방안을 추추 보도본부장),“개선 “개선 방안을국 후것”(김종명 다시 말하겠다”(엄경철 통합뉴스룸 후 말하겠다”(엄경철 통합뉴스룸 국국 후다시 다시 말하겠다”(엄경철 통합뉴스룸 장) 등 주요 간부의 발언을 열거하면서 “사 장) 주요 열거하면서 “사 장)등등 주요간부의 간부의발언을 발언을 열거하면서 “사 고를 쳤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조직엔 고를 쳤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조직엔 고를 쳤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조직엔 미래가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①양 미래가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①양 미래가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①양 승동 사장의 대국민 공개 사과 및 책임 ② 승동 사장의 대국민 공개 사과 및 책임 ②② 승동 사장의 대국민 공개 후속 사과 조치를 및 책임위 정확한 진상규명과 합당한 정확한 후속 위위 진상규명과 합당한 후속조치를 조치를 한정확한 노사진상규명과 합동조사위합당한 구성 ③김종명 보도 한 구성 보도 한노사 노사합동조사위 합동조사위 구성③김종명 ③김종명 보도 본부장과 엄경철 통합뉴스룸 국장, 정홍규 본부장과 엄경철 통합뉴스룸 국장, 정홍규 본부장과등의 엄경철 통합뉴스룸 국장, 정홍규 사회부장 직무정지 및 보도 경위 조 사회부장 등의 직무정지 및 보도 경위 조조 등의 직무정지 및조사 보도및경위 사사회부장 ④KBS 기자협회의 진상 결과 사사④KBS 기자협회의 ④KBS 기자협회의진상 진상조사 조사및및결과 결과 공개 등을 요구했다. 공개 등을 요구했다. 공개 등을유성운 요구했다. 기자 pirate@joongang.co.kr 유성운 유성운기자 기자pirate@joongang.co.kr pirat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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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월요일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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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UC 합격자 분석 2020년 UC 합격자 분석
UCLA는 백인 어바인버클리는 아시안 UCLA는 다수 UCLA는백인, 백인어바인·버클리는 어바인버클리는 아시안 아시안 다수 다수 타주 출신 16.5% 증가해 타주 출신 16.5% 증가해 편입생도 라틴계 1/3 차지 편입생도 라틴계 1/3 차지 지난 16일 UC 총장실에서 발표 지난 16일 UC 총장실에서 발표 한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한 가을학기 및 2020학년도 편입생 통계에 따르면신입생 가주 및 편입생 통계에 따르면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수가 가주 사상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최대를 기록했다. 또 라틴계 학생들의 합격률이 또 합격자의 라틴계 학생들의 합격률이 전체 36%(2만8661명) 전체 합격자의 36%(2만8661명) 를 차지해 전년도의 34%보다 를 차지해 전년도의 2%포인트 증가했다.34%보다 그동안 2%포인트 그동안 UC의 인종별증가했다. 최다 합격자 규모 UC의 인종별 최다 합격자 규모 는 아시안이 차지했으나 올해는 는 아시안이 올해는 35%로 2위로차지했으나 떨어졌다. 반면 한 35%로 2위로아시아계 떨어졌다.합격률은 반면 한 인이 포함된 인이 포함된 합격률은 전년도와 같은아시아계 35%(2만7771명) 전년도와 같은 35%(2만7771명) 로 제자리걸음이다. 로캘리포니아주는 제자리걸음이다.오는 11월 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11월 실 시되는 선거에서 주립대 입학이 시되는 주립대 입학이 나 취업선거에서 시 인종을 고려하는 소 나 취업 시 인종을 고려하는 소 수계 우대정책 ‘어퍼머티브 액션 수계 우대정책 ‘어퍼머티브 액션 (Affirmative Action)’을 부 (Affirmative Action)’을 부 활할지를 묻는다. 이 안이 통과 활할지를 묻는다. 이 안이 통과 되면 주립대인 UC에 흑인 및 라 되면 주립대인 UC에 흑인 및 라 틴계들의 합격 기회는 더 늘어날 틴계들의 합격아시안의 기회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반면 경우 쿼터 수 있다.받으면 반면 아시안의 경우 쿼터 제한을 지금보다 합격자 제한을 받으면 지금보다 합격자 비율은 감소할 수 있다. 그래서인 비율은 있다. 그래서인 지 올해감소할 통계가수내년도에 나타날 지 올해비율의 통계가변화를 내년도에 나타날 합격자 미리 보여 합격자 비율의 변화를 미리 준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다. 보여 준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다. 한인 학생 합격률 한인 학생신입생들의 합격률 합격률은 올해 한인 올해 신입생들의 합격률은 평균 한인 82.1%다. 총 3272명이 지 평균 82.1%다. 총 3272명이 지 원해 이 중 2686명이 합격했다. 원해 이 중 268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과 합격자 규모는 3년 연 합격률과 합격자 규모는경우 3년 한 연 속 상승했다. 2018년의 속 2018년의 경우 한 인 상승했다. 평균 합격률이 73.7%(2491 인 평균 합격률이 73.7%(2491 명)이었으나 2019년 74.4% 명)이었으나 2019년 올해는 74.4% (2572명)로 뛰었으며, (2572명)로 무려 뛰었으며, 올해는 전년도보다 7.7%포인트가 전년도보다 무려 7.7%포인트가
올랐다. 또 한인 학생들의 평균 올랐다. 또 한인 평균 지원 캠퍼스 수는학생들의 5개로 파악됐 지원 캠퍼스 수는 5개로 파악됐 다. UC는 복수 지원이 허용되기 다. UC는 복수 지원이 때문에 3272명의 한인 허용되기 학생들은 때문에 3272명의 지원서를 한인 학생들은 총 1만6918건의 접수 총 1만6918건의 지원서를 접수 했다. 이중 실제 합격 건수는 했다. 이중 실제 합격 캠퍼스 건수는 7281건으로, 평균 2.5개 7281건으로, 평균받았다. 2.5개 캠퍼스 에서 합격 통지를 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한인 학생들이 선호하는 캠퍼 한인 학생들이 선호하는 캠퍼 스는 3년 연속 어바인을 기록했 스는 연속 어바인을 기록했 다. 총3년 2722명이 지원해 36%인 다. 총 2722명이 지원해 36%인 980명이 합격했다. 그 뒤로 샌디 980명이 합격했다.2664명이 그 뒤로 샌디 에이고 캠퍼스에 지원 에이고 2664명이 지원 했으며,캠퍼스에 LA에는 2630명이 도전 했으며, LA에는 2630명이 도전 했다. 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했다. 합격률이 가장94.2%가 높은 곳은 머세드로 지원자의 합 머세드로그지원자의 94.2%가 합 격했다. 뒤로 리버사이드(87. 격했다. 뒤로 리버사이드(87. 3%)와 그 샌타크루즈(68.6%)로 3%)와 샌타크루즈(68.6%)로 나타났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나타났다. LA로 합격률이 가장 10명 낮은 캠퍼스는 19.2%다. 캠퍼스는 LA로 19.2%다. 10명 중 2명 미만이 합격하는 셈이다. 중 2명 미만이 합격하는 셈이다. 버클리는 24.2%, 샌디에이고는 버클리는 기록했다. 24.2%, 샌디에이고는 45.5%를 45.5%를 기록했다. 편입생의 경우 총 864명이 지 편입생의 경우659명이 총 864명이 지 원해 76.3%인 합격했 원해편입 76.3%인 659명이 합격했 다.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다. 편입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3.8% 늘었다. 가장 많이 지원한 3.8% 늘었다. 가장 많이 지원한 캠퍼스는 어바인(658명)이었으 캠퍼스는 어바인(658명)이었으 며, LA(647명), 샌디에이고 며, LA(647명), 샌디에이고 (519명), 버클리(509명), 샌타 (519명), 버클리(509명), 샌타 바버러(387명), 데이비스(332 바버러(387명), 데이비스(332 샌타 명), 리버사이드(277명), 샌타 명), 리버사이드(277명), 크루즈(181명), 머세드(51명) 크루즈(181명), 머세드(51명) 순이다. 편입 합격률이 가장 높 순이다. 편입 합격률이 가장 높 은 캠퍼스는 샌타크루즈(65. 은 캠퍼스는 샌타크루즈(65. 2%), 가장 낮은 캠퍼스는 27. 2%), 가장 낮은 캠퍼스는 27. 9%를 기록한 버클리다. 9%를 기록한 버클리다. 인종별 분포도 인종별 분포도 UC도 라틴계 학생들이 다수를 UC도 라틴계 학생들이 차지하는 시대가 열렸다.다수를 올해 차지하는 시대가 열렸다. 가주 출신 신입생 합격자의올해 3명 가주 출신 신입생 합격자의 3명 중 1명은 라틴계로, 이들이 캠퍼 중 1명은차지하는 라틴계로, 이들이 캠퍼 스에서 비율은 2018년 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33%에서 2019년 34%, 올해 33%에서 34%, 올해 36%로 점차2019년 증가해왔다. 36%로 점차 증가해왔다. 반면 그동안 다수를 차지했던 반면 그동안 차지했던 아시안은 2위로다수를 밀렸다. 아시안 아시안은2018년 2위로 밀렸다. 아시안 학생은 2만5404명에서 학생은 2018년 2만5404명에서 2019년 2만5371명으로 감소했 2019년 2만5371명으로 으나 올해 2만7771명으로감소했 9.5% 으나 올해 2만7771명으로 9.5% (2400명)가 늘었으나 캠퍼스 내 (2400명)가 늘었으나 캠퍼스 내 인종 분포 비율을 보면 2018년 인종 비율을 36%, 분포 2019년 35%, 보면 올해 2018년 35%로 36%,변동이 2019년없다. 35%, 올해 35%로 거의 거의 변동이 백인 역시 없다. 숫자상으로는 전년 백인 역시 숫자상으로는 전년 도 1만5734명에서 올해 1만6438 도 1만5734명에서 올해늘었지만, 1만6438 명으로 704명(4.5%) 명으로 704명(4.5%) 늘었지만, 캠퍼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캠퍼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은 2019년 22%에서 올해 21% 은 감소했다. 2019년 22%에서 올해 21% 로 로편입생도 감소했다.라틴계가 다수를 차 편입생도 라틴계가 차 지했다. 가주내 합격자다수를 2만4943 지했다. 가주내7985명이 합격자 2만4943 명 중 32%인 라틴계 명 중 32%인 7985명이 로 나타났다. 그 뒤로 라틴계 아시안 로 나타났다. 그 뒤로 아시안 (7156명)과 백인(7173명)이 각 (7156명)과 백인(7173명)이 각 각 29%를 차지했다. 흑인은 1402 각 29%를 차지했다. 흑인은 1402 명이 편입하며 전체 편입생 중 6% 명이 편입하며캠퍼스별 전체 편입생 6% 를 기록했다. 인종중분포 를 기록했다. 캠퍼스별 인종 분포 도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어바인 도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어바인 과 LA의 경우 아시안 학생이 각 과 LA의30%로 경우 아시안 학생이 각 각 36%, 라틴계(27%)보 각 30%로경우 라틴계(27%)보 다 36%, 많다. 백인의 LA 캠퍼스 다 많다. 백인의 경우 LA 캠퍼스 에 33%로 가장 많았다. 에 33%로 가장 많았다. 타주 및 유학생 분포도 타주 및 유학생 지난 2~3년 동안분포도 가주 출신 신 지난 2~3년 동안 가주유학생과 출신 신 입생 규모를 확대하고 입생 규모를 확대하고 타주 출신 학생 수는 유학생과 줄여왔던 타주 출신 학생 수는 줄여왔던 UC가 올해는 타주 출신의 신입 UC가 올해는 타주 출신의 신입 생을 크게 늘렸다. 합격자 11만 생을 크게 11만 9054명 중 늘렸다. 16.8%인합격자 2만63명이 9054명 중 16.8%인 2만63명이 타주 출신이다. 타주 출신은 타주 출신은 2018년출신이다. 1만7863명,타주 2019년 1만 2018년 1만7863명, 2019년 1만 7892명으로 비슷했으나 올해는 7892명으로 비슷했으나 올해는 전년도 대비 12.1%, 2018년 대 전년도 대비늘었다. 12.1%, 2018년 대 비 12.3%가 비타주 12.3%가 늘었다. 출신이 가장 많이 늘어난 타주 출신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에세이는 650단어 넘으면 흥미 반감 에세이는 650단어 넘으면 흥미 반감 인종동성애 등 차별적 내용 피하고 인종동성애 등 차별적 내용 피하고 파일 첨부할 때 대학 이름 확인해야 파일 첨부할 때 대학 이름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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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신청서 제외) UC 전체 가주지원자 출신 수 (복수타주 신청서 출신제외)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버클리 합격자 가주 출신 버클리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데이비스 가주 출신 데이비스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어바인 합격자 가주 출신 어바인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LA 가주 출신 LA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머세드 합격자 가주 출신 머세드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리버사이드 가주 출신 리버사이드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샌디에이고 가주 출신 샌디에이고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샌타바버러 가주 출신 샌타바버러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샌타크루즈 가주 출신 샌타크루즈 타주 출신 가주 출신 유학생 타주 출신 총 합격자 유학생 총 합격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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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증감률
71086 2018년 17863 71086 19068 17863 108017 19068 108017 8905 3194 8905 1483 3194 13582 1483 13582 19448 4007 19448 8724 4007 32179 8724 32179 17892 2680 17892 6762 2680 27334 6762 27334 8730 5043 8730 2247 5043 16020 2247 16020 16021 249 16021 551 249 16821 551 16821 22215 806 22215 1972 806 24993 1972 24993 17482 6339 17482 5756 6339 29577 5756 29577 19728 4545 19728 5509 4545 29782
71665 2019년 17892 71665 18621 17892 108178 18621 108178 9634 3462 9634 1561 3462 14657 1561 14657 19656 3884 19656 6968 3884 30508 6968 30508 15000 3059 15000 7335 3059 25394 7335 25394 8352 3808 8352 1587 3808 13747 1587 13747 17415 351 17415 690 351 18456 690 18456 24059 998 24059 2829 998 27886 2829 27886 18232 7858 18232 5915 7858 32005 5915 32005 17720 4074 17720 5925 4074 27719
79953 2020년 20063 79953 19038 20063 119054 19038 119054 10154 3790 10154 1489 3790 15433 1489 15433 21660 4690 21660 9488 4690 35838 9488 35838 16447 5088 16447 7710 5088 29245 7710 29245 9208 4760 9208 1675 4760 15643 1675 15643 20849 388 20849 903 388 22140 903 22140 28226 1166 28226 3316 1166 32708 3316 32708 22658 8664 22658 6983 8664 38305 6983 38305 22406 5833 22406 5291 5833 33530
116% 증감률 2019-2020년 121% 116% 22% 121% 101% 22% 101% 54% 95% 54% -46% 95% 53% -46% 53% 102% 208% 102% 362% 208% 175% 362% 175% 96% 663% 96% 51% 663% 152% 51% 152% 102% 250% 102% 55% 250% 138% 55% 138% 197% 105% 197% 309% 105% 200% 309% 200% 173% 168% 173% 172% 168% 173% 172% 173% 243% 103% 243% 181% 103% 197% 181% 197% 264% 432% 264% -107% 432% 210%
18752 2957 18752 5288 2957 26997 5288 26997
20068 3008 20068 5708 3008 28784 5708 28784
27197 3248 27197 5447 3248 35892 5447 35892
355% 80% 355% -46% 80% 247% -46% 247%
5509 29782
5925 27719
캠퍼스는 어바인으로 전년도의 캠퍼스는 어바인으로 전년도의 3059명에서 5088명으로 무려 3059명에서 5088명으로 무려 66.3% 증가했다. 샌타바버러 66.3% 증가했다. 샌타바버러 역시 전년도의 4074명에서 올 역시 전년도의받아들여 4074명에서 올 해 5833명을 43.2% 해 5833명을 받아들여 43.2% 뛰었다. LA 캠퍼스는 3808명에 뛰었다. 캠퍼스는 3808명에 서 25% LA 증가한 4760명을 합격 서 25% 증가한 4760명을 합격 시켰다. 시켰다. 유학생 역시 전년도의 1만 유학생 역시 1만 8621명에서 올해전년도의 1만9038명으 8621명에서 올해유학생이 1만9038명으 로 다소 늘었다. 가장 로 다소 늘었다. 유학생이 가장
5291 33530
-107% 210%
많이 늘어난 캠퍼스는 데이비스 많이 늘어난 캠퍼스는 데이비스 로 전년도 6968명에서 36.2%가 로 전년도 6968명에서 36.2%가 추가된 9488명이 합격했다. 또 추가된 9488명이 합격했다. 또 머세드가 690명에서 903명으로 머세드가 903명으로 확대했다. 690명에서 반면 샌타바버러는 전 확대했다. 반면 샌타바버러는 전 년도보다 10.7%, 버클리와 샌타 년도보다 전년도보다 10.7%, 버클리와 샌타 크루즈는 각각 4.6% 크루즈는 줄었다. 전년도보다 각각 4.6% 줄었다. 편입생의 경우 3131명이 유학 편입생의 경우비슷한 3131명이 유학 생으로, 예년과 수준으로 생으로, 예년과 비슷한장연화 수준으로 기자 나타났다. 장연화 기자 나타났다.
좋은 에세이에 담기는 4가지 요소 좋은 에세이에 담기는 4가지 요소
에듀 포스팅 에듀 포스팅
매년 이맘때에는 다른 학년도 중 매년 이맘때에는 다른 학년도 요하겠지만 12학년 자녀를 둔중 학 요하겠지만 12학년 자녀를 둔학 부모님들의 가장 많은 걱정은 당 부모님들의 가장 많은 걱정은 당 연히 대입 에세이에 관한 걱정과 연히 대입 에세이에 관한조기 걱정과 궁금증이다. 그중에서도 전 궁금증이다. 그중에서도 전 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조기 대부분 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많이 작성 여름방학을 많이 작성 하기 때문에활용해서 공통지원서(Com 하기 때문에 공통지원서(Com mon App)의 에세이에 관한 질 mon App)의 문이 가장 많다.에세이에 관한 질 문이 가장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 에세이는 그도 그럴 30%를 것이 대학 에세이는 대입 합격에 차지하는 중 대입 합격에 30%를 차지하는 중 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상위권 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90% 대학을 학생들의 90% 는 GPA지원하는 3.7점 이상이기 때문에. 는 GPA 3.7점 이상이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비슷한 상황에서 대 내신 성적이 비슷한 상황에서 대 학 측은 학생의 에세이를 비교한 학 측은 학생의 에세이를 후 충분히 당락이 결정할비교한 수도 후 충분히 당락이 결정할 수도 있기에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있기에 이 시기에 대입 준비의 과제다.가장 중요한 대입 준비의 과제다.에세이를 통 대학은 학생들의 대학은 학생들의 에세이를 통
UC 캠퍼스별 합격자 현황 UC 전체 지원자합격자 수 UC 캠퍼스별 현황 2018년
하여 학생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여 누구인지 싶어 한다.학생이 4년 고교 생활에 알고 무엇을 했 한다. 4년 고교싶은 생활에 했 느냐를 알고 것은무엇을 아니다. 느냐를 알고 싶은 것은 아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는 지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는 지원서 에 적혀있기 때문에 에세이를 통 에 어떤 적혀있기 때문에 에세이를 통 해 것들을 중요시하고 어떤 해 어떤 것들을 중요시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인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인지 를 알고 싶어 한다. 그렇기에 원 를 알고드러나지 싶어 한다. 그렇기에 서에서 못한 자신의 원 모 서에서 드러나지 못한 자신의 모 습을 유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습을 유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호인만큼 에세이를 잘 절호의 기호인만큼 활용하여야 한다. 에세이를 잘 활용하여야 에세이는 한다. 보통 지원서의 메인 에세이는 보통 지원서의 메인 에세이와 보조 에세이(Sup 에세이와 Essay) 보조 에세이(Sup plement 두 가지로 나 plement Essay) 두 보조 가지로 나 뉘어져 있는데, 보통 에세 뉘어져 있는데, 보통 보조 에세 이는 학생의 특별활동, 지원 대 이는 대한 학생의 특별활동, 지원 대 학에 관심도, 혹은 왜 이대 학에 대한 관심도, 혹은 왜 이 대 학을 지원하길 원하는지 등을 주 학을 원하는지 등을 보 주 제로 지원하길 쓴다. 에세이의 길이는 제로짧지만 쓴다. 에세이의 보 통 스탠퍼드 길이는 대학처럼 통 짧지만 스탠퍼드 대학처럼
700~1000단어 내외의 에세이를 700~1000단어 내외의 에세이를 적어 제출해야 하는 대학도 있기 적어 제출해야 하는 대학도 때문에 보조에세이를 쓰는 있기 시간 때문에 보조에세이를 시간 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쓰는 준비하여 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여 야 한다. 야좋은 한다.에세이에 꼭 들어있어야 좋은 에세이에 꼭 들어있어야 하는 4가지 요소들을 꼽아보자. 하는 4가지 요소들을 꼽아보자. 1. 개인적 연결 고리 1. 개인적 연결 고리 많은 에세이 학생들이 이제까지 학생들이 이제까지 많은 에세이 를 고교 시절 써 왔겠지만, 이대 를 고교 시절 써 왔겠지만, 이대 학 에세이는 그동안의 에세이와는 학 에세이는 그동안의 에세이와는 사뭇 다른 타입의 에세이다. 그렇 사뭇 다른 타입의 에세이다. 기에 에세이를 통하여 전혀 그렇 모르 기에 에세이를 통하여 전혀 는 사람을 자신의 이야기로 모르 설득 는 사람을 자신의 이야기로 자신 설득 시켜야 한다. 입학사정관이 시켜야 한다. 입학사정관이 자신 의 에세이의 스토리에 완전하게 의 에세이의 완전하게 몰입할 수 있게스토리에 하려면 적절한 대 몰입할 수잘 있게 하려면한다. 적절한 대 화의 톤을 활용해야 입학 화의 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입학 사정관이 읽은 후 잘 알게 된 학생 사정관이 후 잘작성된 알게 된 학생 처럼 느낄읽은 수 있게 에세이 처럼 느낄 수에세이다. 있게 작성된 에세이 라면 성공한 라면 성공한 에세이다. 2.내용 및 창의성 2.내용 및 창의성 통하여 진정한 대학은 에세이를 대학은 에세이를 통하여 진정한 학생 자신의 경험과 목소리를 원 학생 자신의 경험과 목소리를 원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 한 진정성이 담긴 내용과 스타일 한 진정성이 담긴 내용과 스타일 이라면 당연히 다른 학생들의 에 이라면 학생들의 에 세이와 당연히 차별된 다른 성공적인 에세이 세이와 차별된 학생이 성공적인 에세이 가 될 것이다. 운동팀에 가 될 것이다. 학생이 운동팀에 있기에 운동에 관한 에세이를 적 있기에 관한 에세이를 적 는다면 운동에 입학사정관은 이미 800 는다면 800 개 넘는 입학사정관은 유사한 주제의 이미 에세이를 개 넘는 유사한 주제의 에세이를
읽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읽었다는 사실을 창의적인 주제의 고려해야 에세이는한다. 간혹 창의적인 주제의 에세이는 간혹 잘못써 내려 가면 본인의 의도와 잘못써 내려 가면 본인의 의도와 맞지 않은 내용이 될 수 있다. 잘 맞지 될 수 있다. 잘 못 쓸않은 때는내용이 위험 부담도 있겠지 못 쓸 때는 위험 부담도 있겠지 만 또한 잘 쓰인 에세이는 그만 만 쓰인 있기에 에세이는 그만 큼 또한 높은 잘 보상도 진부한 큼 높은 보상도창의적이거나 있기에 진부한 에세이보다는 좀 에세이보다는 창의적이거나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가지 더 방법으로 가지 고 색다른 접근하는 방식을 시간을 생각하며 구 고 접근하는 생각하며 구 도를 잡아야 방식을 한다. 유니크한 방 도를 잡아야 한다. 유니크한 방 법을 사용하여 에세이를 작성한 법을 사용하여 다 해도 대학은에세이를 에세이를작성한 통해 다 해도 대학은 통해 학생 자신에 관한에세이를 것을 알고 싶 학생 자신에 관한 것을 알고 어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싶 한 어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 다. 간혹 너무 많은 내용이 담긴 다. 간혹 너무 내용이 담긴 에세이는 마치많은 학생의 이력서를 에세이는 마치 학생의 이력서를 보여주는 것처럼느껴질 때가있 보여주는 것처럼느껴질 때가있 지만 지원서에는 볼 수 없는 학 지만 모습을 지원서에는 볼 수유니크한 없는 학 생의 진솔하게 생의 모습을 진솔하게 유니크한 방법으로 표현한다면 이상적인 방법으로 표현한다면 이상적인 에세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세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에세이의 수준(Quality) 3.에세이의 수준(Quality) 에세이의 기본은 문법이다. 아무 에세이의 기본은 문법이다. 아무 리 잘 쓴 에세이 내용이라도 문 리 잘 쓴 에세이 내용이라도 문 법과 철자가 틀리다면 그 자체로 법과 에세이에서 철자가 틀리다면 그 자체로 좋은 멀어진다. 문법 좋은 에세이에서 문법 과 철자뿐 아니라멀어진다. 에세이 구조가 과 철자뿐 아니라 에세이 구조가 잘 정리되었는지, 단어 선택이 잘 잘 정리되었는지, 선택이 잘 되었는지 점검해야단어 한다. 무조건 되었는지 점검해야 한다. 무조건 높은 수준의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 높은 수준의 단어를 선택하여 할 필요는 없지만 내용과 잘 사용 어우 할 필요는 없지만 내용과 잘 러지는 단어 선택도 중요하며,어우 강 러지는 단어 선택도 중요하며,전체 강 력한 스타일의 문장 구조들과 력한 스타일의 문장 구조들과 전체 적인 조합들이 잘 어우러져 좋은 적인 조합들이 잘 어우러져 좋은 에세이로 읽는 사람과의 관계가 될 에세이로 수 있도록읽는 쉽게사람과의 읽어져야관계가 한다. 될 수 있도록 쉽게 읽어져야 한다.
4.대학과 전공과의 연계 4.대학과이전공과의 자신이 대학에 연계 꼭 지원하는 자신이 이 대학에 지원하는 이유와 혹은 전공에꼭 관한 설득력 이유와 혹은 전공에 관한 설득력 있는 에세이는 언제나 좋은 영향 있는 영향 을 줄에세이는 수 있다.언제나 좀 더 좋은 세밀하고 을 줄 수 있다. 좀 더 세밀하고 대학 웹사이트에도 없는 그런 정 대학 웹사이트에도 그런 정 보들의 내용이 담긴없는 에세이라면 보들의 내용이 에세이라면 학생이 정말 이담긴 대학에 관심이 학생이 정말 이 대학에 관심이 있다고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있다고 설득할 수사태에 있을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대한 프 올해는 사태에추가되었 대한 프 롬트가 코로나19 250자 내외로 롬트가 250자 내외로 추가되었 는데 아마도 많은 학생이 이런 는데 아마도 많은 학생이 이런 주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를 다룰 것으로“코로나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때문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 에 여름 액티비티를 못했다”고 에 여름 액티비티를 단순하게 쓰려면 아예못했다”고 다루지 않 단순하게 쓰려면 아예 특히 다루지 않 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말 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정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차라리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차라리 이런 주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 이런 주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 겠다. 겠다. 모든 에세이의 요소들을 잘 배 모든 에세이의 요소들을 잘배 합하여 쓰인 에세이라 할지라도 합하여 쓰인 에세이라 할지라도 내용이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이 내용이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이 나 동성애 등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 암시하는 내용이 면 동성애 아무리 등을 잘 짜인 글이라도 자 면 아무리 잘 짜인 글이라도 자 동으로 탈락할 수 있다. 이 밖에 동으로 탈락할 수 있다. 이 밖에 도 범죄 행위, 혹은 잘못기재한 도 범죄 행위, 혹은 잘못기재한 대학 이름으로 보내진 에세이, 대학 이름으로 보내진자신의 에세이, 650자를 넘은 에세이, 학 650자를 넘은 에세이, 자신의 학 교나 혹은 다른 학교를 모욕하는 교나 혹은 다른 학교를입학에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에세이는 도 내용이 담긴 입학에 도 리어 해가 될에세이는 수 있다는 걸 유념 리어 해가 될 수 있다는 걸 유념 해야 한다. 해야 한다.
수 변 원장 변 원장 보스턴수 에듀케이션 보스턴 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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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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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효과 단식, 지병있는 사람은 부작용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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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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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부동산 17
환상적인 영상 속 집, 실제 보면 다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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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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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이용하는 제비꽃처럼… ‘하게끔’ 이끄는 리더십 필요
스포츠 19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류현진, 홈경기치른다 치른다 류현진올해는 올해는뉴욕주 뉴욕주버펄로서 버펄로서 홈경기 본거지 토론토 승인 거부로 뉴욕 서부서 ML 경기 처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이 올 시즌 뉴욕주 버펄로에서 홈경기를 치 르게 됐다. 23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 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롭 맨프레 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와 통화 를 하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MLB에서 유일한 캐나다 연고팀인 토 론토 블루제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정규시즌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결정 에 따라 미국에서 대신 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장을 물색해왔다. 구단 측도 이날 성명을 내고 원래 토론 토 산하 트리플A 팀이 홈구장으로 사용 하는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올 해 홈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사장 은 “이번 시즌 버펄로를 홈으로 갖게 돼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토론토 구단 유치에 성공한 뉴욕 정가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뉴욕주를 지역구로 둔 척 슈머 상원 민 주당 원내대표는 “이번주 맨프레드 커미 셔너와 통화했을 때 난 살렌필드가 최고 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곳은 토론토 에서 가깝고 뉴욕주 서부의 세계적인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19세기 이후 처 음으로 뉴욕주 서부에 메이저리그 경기 가 열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쿠오모 주지사도 이날 결정 전 기 자들과 만나 “토론토가 이곳에서 경기한 다면 엄청날 것이다. 버펄로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는 뉴욕주 버털로에서 홈경기를 하게 됐다. OSEN
커쇼 한국타이어 광고모델
물에 2번 첨벙 250야드 샷 파 세이브 배상문 최장거리 파 세이브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MLB 2020년 시 즌 개막에 맞춰 신규 광고 시리 즈 ‘네버 하프웨이’ 캠페인(사 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한 이후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LA다저 스 클레이튼 커쇼를 중심으로 기 획된 두 편의 광고로 구성된다. MLB 선수들과 팬들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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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한국 타이어 제품이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습이 교차되는 영상 을 통해 한국타이어와 MLB가 공유하고 있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 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 스포츠 리 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 을 체결한 바 있다. 안민구 기자
모처럼 미국 프로골프(PGA) 투 어 대회에 나선 배상문(34)이 진 귀한 장면을 선보였다. 파5 홀에 서 공을 물에 두 번 빠트렸는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23일 미네소타주 블 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 린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흥미로운 장 면을 만들어냈다. 티샷한 공이 물에 빠져 1벌타 를 받고, 세 번째 샷마저 물에 빠 져 다시 1벌타를 받았다. 250야 드가 남은 지점에서 배상문은 다 섯번 째 샷을 시도했다. 그런데 이 공이 그린에 올라가더니 그대 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잘 해야 보기를 하는 상황에서 파 세이브한 것이다. PGA 투어는 샷 통계 시스템 을 가동한 2003년 이후 가장 먼 거리에서의 파 세이브 기록을 한 것으로 조사했다. 종전엔 2011 년 스티브 보디치(미국)가 RBC 헤리티지 1라운드 4번 홀에서 176야드 거리에서 친 네 번째 샷 을 홀에 집어넣은 것이었다. 배
상문은 이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기적 같은 샷을 선보여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다만 배상문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로 4 오버파를 기록해 하위권에 그쳤 다.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하던 배상문은 이번 대회 출 전권을 확보해 모처럼 PGA 투 어 대회에 나섰다. 대회에선 리치 워런스키(미 국)가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 다. 세계 4위 더스틴 존슨(미국) 은 7오버파를 치고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경훈이 1언더 파 공동 57위로 가장 순위가 높 았다. 최경주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82위, 노승열은 3오버파를 김지한 기자 기록했다.
3M오픈 18번 홀에서 최장거리 파 세 이브를 성공한 배상문이 그린을 걸어 가고 있다.
배상문의 18번 홀 최장거리 파 세이브 상황.
[본사전송]
[PGA 투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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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14 엔터테인먼트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억압착취에저항하는 저항하는 무슬림 억압·착취에 무슬림여성 여성 집에서 볼만한 영화
위도우 오브 사일런스 (Widow of Silence)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 독립 이후 70년 동안 단 한번도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곳 카 슈미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된 분쟁지역으로 남아있다. 영화 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카슈미르를 배경으로, 동시에 가장 위험한 곳인 이 지 역에 실존하는 극단의 부조리를 리얼하게 묘사한다. 예쁜 색감의 카슈미르를 배경으로, 그와는 대 조적인 무슬림 여성들의 슬픈 사 연들을 다루고 있다. 분쟁과 혼란이 일상이 되어버 린 카슈미르의 작은 마을. 무슬 림 여성 아시아는 7년전 인도군 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남편 대 신 11살 된 딸과 시어머니를 돌 보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남 편의 생사를 알 수 없지만 남편 의 사망신고서를 관청에 접수해 남편 소유의 땅을 팔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형편에 놓인다. 남편의 사망 신고를 접수했지 만, 부패한 관리는 몇 달째 사망
침체기 극장가에 타격줄 듯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카슈미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슬 림 여성의 비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풍 광 때문에 더욱 슬프다.
남편들의 실종이 다반사인 카슈미르의 여성들은 착취와 억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 이고 대가를 지불해야 관청의 도움을 받는 관행이라는 것에 익숙해 있다. 남편이 실종된 부 인은 4년동안 재혼을 못하고 재 산도 상속받을 수 없다. 아이들 은 학교에서 놀림의 대상이다. 주변의 남자들은 끊임없이 치 근덕거린다. 진흙탕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 티어 가는 아시아의 삶은 너무나 비극적이다. 그런 그녀의 삶과 완벽하게 상반되는 카슈미르의
아름다운 풍경이 야속하게 느껴 진다. 영화 곳곳에 모순과 부패, 부 조리가 가득한 카슈미르의 모습 이 묘사된다. 사람보다 서류 종 이 한 장이 더 중요한 상황들, 살 인을 범했지만 죽은 관리가 악의 를 품고 꾸민 가짜 서류가 오히 려 아시아를 구해주는 반전, 혼 자 사는 여자들의 애처로운 사연 들이 이어진다. 잠 못이루며 뜬 눈으로 천장을 바라보는 그들의 눈에는 언제나 눈물이 고여있다. 김정 영화평론가
경찰 비리 고발하는 기자의 고군분투 모스트 원티드 한때 스칼렛 요한슨의 남친으로 알려져 있던 배우. 훤칠한 키와 몸매에다 섹시한 저음 목소리로 애쉬톤 커처와 함께 할리우드 청 춘스타로 떠올랐던 조시 하트넷 의 컴백작. 한동안 활동이 뜸하던 그였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은 2001년 ‘펄 하버’와 ‘블랙 호크 다운’ 등의 작 품에서 보았던 그의 선 굵은 연기 를 기억하고 있다. 1989년 캐나다 뱅쿠버에서 실 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현직 경찰들이 자신들의 이익 을 취할 목적으로 태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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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을 수입하기 위해 한 명의 무고한 청년을 함정에 몰아 놓고 결국 그를 태국 법정에 서 종신 형을 받게 하는 음모를 파헤친 작품이다. 하트넷은 억울한 청년이 누명 을 벗고 태국의 감옥으로부터 캐 나다로 이송되기까지의 끈질긴 추적 취재와 경찰의 조작, 은폐 행적을 폭로하는 저널리스트 빅 토 말라렉으로 출연한다. 가족에 대한 협박과 아내의 반대에도 불 구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말라렉 은, 분노와 열정으로 결국 경찰 의 비리 전모를 폭로하는 정의로 운 기자로 그려진다.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 배드 두테넌트
세번째 개봉 연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신작
한줄 요약:무슬림 여성들 의 비극적 삶을 통해 카슈 미르의 부패한 단면을 묘사 한다 비전문 배우들을 캐 스팅 사실적 느낌을 최대 화했다 인도영화의 새로 운 기수로 평가받는 프라빈 모르찰레 감독의 작품 스 트리밍 OrationFilms com
확인서는 내주지 않고 노골적으 로 아시아에게 잠자리를 요구한 다. 아시아가 거부하자 관리는 아시아의 사망신고서를 허위로 만들어 각 기관에 통보한다. 서류상으로 갑자기 죽은 사람이 된 아시아는 은행에서 자신의 돈 을 인출할 수도 없고 더 이상 병 원 일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절망에 빠진 아시아가 할 수 있 는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그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선택, 결국 관리를 찾아가 그를 죽이고 만다. 아시아는 경찰에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지만 경찰관은 서류상 사 망자인 그녀의 범죄를 어떻게 처 리할 줄 몰라 상급자에게 전화를 한다. 부패한 사회의 단면을 아 이러니함으로 묘사하며 카슈미 르의 실존적 부조리를 극명하게 요약해주는 대목이다
흥행 기대작 ‘테넷’
무고한 캐나다 청년이 경찰의 함정에 빠져 마약범으로 몰려 종신형을 선고받 고 태국의 감옥에 수감된다.
(Bad Lieutenant, 1992), 인터 널 어페어즈(Internal Affairs, 1990) 등 경찰의 비리를 다루었 던 영화들이 연상되지만, 스릴러 로서의 긴박감이 부족하고 설정 도 산만하다. 초반 30분이 지나
[사반 필름스
가서야 영화의 윤곽이 드러난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훈 남 배우 하쉬넷이 이 영화로 그 간의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김정 영화평론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크리 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 넷’의 개봉 일정이 무기한 연 기됐다.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 워 너브러더스는 20일 기대를 모 았던 놀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테넷’의 개봉을 무기한 늦추기로 했다고 C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 가 ‘테넷’의 개봉을 연기한 것 은 이번이 세 번째다. 워너브러 더스는 당초 ‘테넷’을 7월 17 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 나19 사태 때문에 7월 말에 이 어 8월 12일로 두 차례 늦춘 바 있다. 워너브러더스의 토비 에머 리치 회장은 성명에서 “영화관 이 안전하게 문을 여는 것에 맞 춰 ‘테넷’을 개봉하려 했으나 불행하게도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개봉 일정을 다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테넷’은 흥행 기대작을 뜻하 는 ‘텐트폴’ 영화로서 큰 관심 을 모았으나, 개봉이 무기한 연 기되면서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 에 큰 타격을 안겨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워 너브러더스가 ‘테넷’에 2억 달 러를 투자했다면서 영화 흥행 을 좌우하는 뉴욕과 LA 영화 관의 재개장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테넷’ 개봉을 강행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 석했다. 다만, 워너브러더스는 ‘테넷’을 북미 시장이 아닌 중 국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과 유 럽에서 먼저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CN BC는 전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비밀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영 화다. ‘다크 나이트’ 3부작과 ‘인터스텔라’를 연출한 놀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덴젤 워싱턴의 아들 존 데이비드 워 싱턴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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