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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 성료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콜로라도 칼리지 연간 7만4,256달러
주간포커스 주최, 청소년문화재단 후원 대상은 K-pop 댄스팀 이수아 김예진 양세인
학비 비싼 대학 전국 40위 차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콜로라도 칼리지 전경.
제8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과 주간포커스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 가 지난 7월 30일에 오로라에 소 재한 게이트웨이 고등학교 오디 토리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 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 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 들이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면서 공연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채워졌다. 1번 참가자는 하일랜드 랜치 스 템스쿨에 진학하는 조나단 김 (14)군으로 펠릭스 멘델스존의 OP.14 Rondo Capriccioso 를 연 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2번 참 가자는 세인트 메리스 아카데미 에 재학 중인 엘라 조(13) 양으 로 홀로 아리랑을 오승미씨의 피 아노 연주와 언니인 조아라 양 의 첼로 연주에 맞춰 애절한 목 소리로 불렀다. 3번 참가자는 하 일랜드 랜치 스템스쿨에 재학 중 인 조셉 김(15) 군으로, 바이롤린 으로 멘델스존의 Concerto 3rd Movement를 멋진 실력으로 연 주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4번 참가자인 박서윤(13) 양은 역시 스템스쿨에 재학 중이며, 혼자서
IVE의 Love Dive라는 곡에 맞 춰 춤을 췄다. 5번 최하은(15) 양 은 현재 체로키 트레일스 고등학 교에 재학 중이며, 가야금으로 국 악작곡가 황병기씨의 ‘춘설’을 연 주했다. 6번 출연자인 도두호(19) 군은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다. 7번 출연자는 벨러 크리 스찬 스쿨 9학년 이수아(14), 체로 키 트레일스 고등학교 9학년 양세 인(14), 그랜뷰 고등학교 9학년 김 예진(14) 양 등 3명의 친구들이 펼 치는 케이팝 댄스 공연으로 관객 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번째 출연자는 이예진(22) 양이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이양은 이선희 의 ‘인연’을 차분한 음색이 돋보 이는 목소리로 불렀다. 9번째 출 연자는 7명으로 구성된 체리 크 릭 고등학교의 케이팝 댄스 동아 리팀이었다. 10번째 참가자인 서 유진(14) 양은 벨러 크리스찬 스 쿨에 재학 중이며,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프리 츠 크라이슬러의 Recitativo and Scherzo를 바이올린으로 연주 했다. 마지막 참가자는 밴드<개
구쟁이> 팀이었다. 체리크릭 고교 12학년인 이현준(16) 군이 보컬 로, 체리크릭 고교 12학년인 이경 현(16) 군이 베이스 기타, 이글 크 레스트 고교 10학년인 정훈(14) 군이 드럼, 그리고 스카이 비스타 중학교인 권주함(12) 군이 키보 드를 담당해, 변진섭의 곡을 F.T. Island가 리메이크한 ‘새들처럼’ 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심사위원는 주빌리 앙상블의 디 렉터 겸 지휘자인 김나령씨, 버 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전공한 에 스더 리, 맨해튼 음대를 졸업한 제시 김, 주간포커스 김현주 사 장이 담당했으며, 음향 및 조명 은 박용환씨가 수고해주었다. 수상자명단은아래와같다 ▶대상:2000달러와트로피,상장 김예진,양세인,이수아(댄스) ▶금상 :700달러와트로피,상장 서유진(바이올린) ▶은상 :500달러와트로피,상장 엘라 조(노래) ▶동상 :300달러와트로피,상장 최하은(가야금) ▶인기상:200달러와상장 도두호(노래)
최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 진학할 예정이라고 화재가 되었던 콜로라도 칼라지가 전 국에서 40번째 비싼 대학에 이 름을 올렸다. 물론 콜로라도 주 내에서도 가장 비싼 학비이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4년제 대학 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 스(LA) 인근에 위치한 신흥 명 문대학 ‘하비 머드 칼리지’가 가 꼽혔다. 연방교육부 산하 국립교육통 계센터(NCES)가 최근 공개한 ‘2022 학비가 비싼 미국 대학 톱 50’ 목록에서 이공계 중심의 리 버럴 아츠(liberal arts) 칼리지 하비 머드가 아이비리그대학 들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 다. 금년 기준 하비 머드 칼리지 학비는 1인당 평균 7만7,339달 러로 그 어느 대학보다 높았다. 하비 머드에 이은 2위는 아이 비리그에 속한 펜실베니아대학 (유펜/7만6,826달러)이, 3위는 1821년 매사추세츠주에 설립된 애머스트 칼리지(7만6,800달 러)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USC/7만7,459달러), 5위 터 프츠대(7만6,492달러), 6위 다 트머스 칼리지(7만6,480달러),
7위 브라운대학(7만6,476달러), 8위 노스웨스턴대(7만6,317달 러), 9위 시카고대(7만6,302달 러), 10위 웰즐리 칼리지(7만 6,220달러) 순이었다. 콜로라도 주내 대학중에는 콜로라도 칼리지(Colorado College)가 7만4,256달러로 유 일하게 톱 50(전국 40위)에 들 었다. 1874년에 설립된 콜로라도 칼 리지는 지원 수수료가 없으 며 입학사정시 대입학력시험 (SAT/ACT) 성적을 고려하지 않는 사립 리버럴 아츠 대학이 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 해 있으며 90에이커 부지 캠퍼 스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신입생 합격률은 14%, 졸업률은 88%다. 상위 10위권 대학들의 연간 학 비는 모두 7만6,000달러 이상이 었으며 톱 50는 최소 7만3,700 달러였다. 국립교육통계센터는 1년간의 등록금, 수수료, 주거 비용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 장 비싼 4년제 대학 50곳을 선 정했다. 이 연간 학비는 그랜트 (보조금), 대출, 워크 스터디 등 재정적 지원은 제외한 것이다. 이은혜 기자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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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기금마련] 제2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등록마감
◆ 런치, 디너 제공 ◆ 선수 등록 및 레인지볼 10시 ◆ 핸디캡 <신페리오 법>적용 ◆ 올해는 3등 추가, 홀인원 자 동차 3대, 푸짐한 경품 주간포커스와 덴버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콜로라도 청소년문 화재단(대표 김현주) 기금마련" 을 위한 제2회 콜로라도 한인 골 프대회의 등록 절차가 초고속 으로 이루어지면서 144명의 선 수 등록과 함께 그린피 결제까 지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오는 8 월8일 월요일 낮 12시, 오로라에 소재한 프라이빗 골프장인 블 랙스톤 컨트리클럽(Blackstone Country Club/ 7777 S Country Club Pkwy, Aurora, CO 80016) 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서 유일한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 리단체인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 해 기획되었다. 참가비는 파격적 으로 점심, 저녁, 그린피까지 포 함해 $120이다. 골프장은 오전
10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연습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일찍 도착해 서 연습도 하고, 점심도 먹고, 여 유롭게 대회를 준비하면 된다. 골프대회 참가인원은 총 144명 이다. 웨이팅리스트에는 26일 현 재 17명이 등록되어 있다. 지난 월요일, 등록 마감 직전 주간포 커스 사무실에서 참가비 결제를 마친 한 등록자는 “경기가 3주 나 남아서 아직 여유가 있을 줄 알았다. 골프장과 상품이 워낙 좋아서 빨리 마감될 것이라 예 상은 했는데, 이렇게 빨리 될 줄 은 몰랐다. 내일 등록하러 왔으 면 낭패를 볼뻔했다. 오늘 등록 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전 했다.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 린 이모씨는 “지난주에 신문사 로 전화했었다. 그때 등록을 했 어야 했는데, 친구들과 며칠 더 생각하려다가 기회를 놓쳤다”면 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또다른 참가자는 “경품은 자세히 안 봤 지만 대단하다는 말을 아내한테 들었다. 나는 주간포커스가 주
최한다고 해서 무조건 믿고 참 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경기운영위원장인 박찬인 씨는 "모두 즐겁게 하루를 보내 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한인사 회의 화합과 친목, 특히 우리 2세 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기분좋 게 대회에 참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핸디캡 산출, 경기당일 12홀 선정 한 조는 4명으로 구성되며 한 카트에 아는 사람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다른 카트에는 모르는 사람들로 배정된다. 스코어 카드 는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타수를 기록하되, 최종 스코어 카드는 조별로 완성된 1장만 경기위원 회에 제출하면 된다. 또, 핸디캡 산출은 공정을 기하기 위해 12홀 을 무작위로 선택하고, 신페리오 (New Peoria) 계산법으로 진행 한다. ◆ 티박스 안내 일반부는 기존 골프장 야드지 에 표시되어 있는‘Champion’ 에 서 티샷을 하게 된다. 일반부의 총길이는 6793야드이다. 시니어 의 경우는 Tournament(6400 야 드), 여성부는 forward(5456 야 드)에서 티샷할 예정이다. ◆ 챔피언 대회 챔피언 상금은 $2000 이 다. 핸디와 상관없이 대회에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돌아
간다. 단, 일반부 등록자에 한해 서만 수상이 가능하다. ◆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 1등, 2 등, 3등 올해는 3등을 추가했다. 일반 부, 시니어, 여성부에서 각각 1등, 2등, 3등 수상을 할 예정이다. 1 등은 각 $500, 2등은 $300, 3등 은 $200씩이 주어진다. 이 상에 는 핸디가 적용된다. ◆ 근접상 4개홀, 장타상 3개홀 근접상은 파3, 4개홀에 모두 걸렸다. 골프를 친다는 사람들 은 모두 노려 볼만한 상이다. 홀#3, 홀#6, 홀#12, 홀#16에 각 각 $300씩이 주어진다. 장타상 의 경우는 일반부, 시니어, 여성 부에 각각 $200가 상금으로 걸 려 있으며, 해당 홀을 경기 당일 에 발표될 예정이다. ◆ 홀인원 자동차 3대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역사 상 최고의 상품이 걸렸다. 자 동차 3대를 거머쥘 수 있는 찬 스다. 대회 홀인원에 걸린 자동 차는 홀#3에 기아 텔룰라이드 (2023), 홀#6에 현대 펠리세이드 (2023), 홀#12에 현대 제네시스 G70(2023) 로 요즘 최고의 인기 를 누리고 있는 한국 자동차들 이다. ◆ 푸짐한 경품 삼성 70인치 TV, LG 65” TV, 압 력밥솥, 세프라인 프라이팬6종, 바베큐그릴, 순면온열매트, 저당
밥솥, 인스턴트 팟, 어깨 손 마사 지기, 홍삼 등 건강식품, PGA 수 퍼스토어, 서울바베큐와 신명관 식당 외식권, 마트 상품권, 고급 골프백 2개, 골프백에 거는 블루 투스 스피커, 손잡이 달린 야외 스피커, 홈 씨어터 시스템, 효 한 의원 한약 한재 $500 상품권 등 깜짝 놀랄만한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 에 블랙스톤 컨트리클럽 측에서 foursum 라운딩 티켓 2매(8명) 도 협찬했다. 한편, 현재까지 제이킴 부동 산, 뱅크오브호프(장우식 소장), 가동빌딩(김동식 대표), 서울바 베큐&핫팟(이종욱 대표), 제프 리김 성형외과, 햄든치과(유니스 리 원장), cbb은행(이승열 지점 장), 마이클 이 교통사고전문 변 호사, 오픈뱅크(김동원 소장), 신 명관 식당,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대표 황종하), 오사키마사 지 체어점, 김스오토, 콜로라도 한인리커협회, 향기나는편지 선 교문서회, 쌀쌀맞은치킨, 손은영 교통사고변호사, 모텔맨 부동산, 본촌치킨, 뚜레쥬르, 프로디자 인 그래픽간판, 해나 서 보험, 신 토불이, 비비큐 치킨, 효 한의원, M마트, H마트, 조은병원, 신라 식당, 박종열 옹 등이 후원하고 있다. 대회관련 문의는 303-7512567(주간포커스)로 하면된다. [주간포커스 제공]
한국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덴버 첫 공연 ‘롤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 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 레이브걸스가 덴버를 첫 방문 해 공연을 펼쳤다. 지난 19일 저 녁 8시, 볼더에 소재한 팍스 극장 (Fox Theatre)에서 열린 브레이 브걸스의 공연은 7월 9일부터 시 작된 ‘브레이브걸스 퍼스트 유 에스 투어(Brave Girls 1st U.S.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브레이브걸스는 9일 필라델피 아를 시작으로, 뉴욕, 마이애미, 아틀란타, 시카고, 달라스, 덴버,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3일, 로스
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9 개 도시를 도는 첫 단독 미국투 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볼더의 콘서트 장소였던 팍스 극장이 소극장이어서 그리 크 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연 이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은 브레이브걸스에 대 한 높은 기대치를 짐작게했다. 브레이브걸스 공연을 보기 위해 미시건에서 왔다는 캐런과 케이 틀린은 모녀사이였다. 케이팝 팬 인 딸을 위해 미시건에서부터 비 행기를 타고 브레이브걸스를 보
러 온 캐런은 “얼마전 시카고에 서 드림캐쳐 콘서트도 보고 왔 다”고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는 We Ride, Fever, Love is Gone, Whatever, 툭하면, 치맛바람, 하 이힐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 을 받았던 노래를 열창하며 분 위기를 달구었고,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노래 를 이어갔다. 마지막 곡으로 역 주행 붐을 일으킨‘롤린’이 흘러 나오자, 팬들은 함께 춤을 따라 하고 떼창을 하면서 공연 분위 기는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다.
브레이브걸스는 앙코르 곡으로 Whistle과 Red Sun을 부르며
덴버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3
목회 윤우식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
신약의 인물탐구- 한 백부장
오늘 함께 살펴볼 신약의 인물은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한 백부 장’입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 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 와 간구하여” -마태복음 8장5절. ‘백부장’은 ‘헤카톤타르케스’로 수하에 50명~100명의 병사를 거 느린 지휘관입니다. 현대 군대로 말한다면 중대장 정도 되는 계 급입니다. 그런 백부장에게 한 하인이 중풍병으로 죽게 되었습 니다. 그런데 성경은 백부장에게 이 하인이 어떤 하인인지를 이렇 게 말씀합니다.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 더니” -누가복음 7장2절. ‘사랑하는 종’이라는 표현입니 다. 여기에서 종은 둘로스로 단 순한 종의 의미를 넘어서 노예 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종에 대 해서 ‘사랑하는 종’이라는 표현 이 사용돼 있습니다. 여기에 ‘사 랑하다’는 ‘엔트모스’라는 단어
입니다. 이것은 ‘존경 받는, 고귀 한’이라는 뜻입니다. 당시 노예 는 주인의 소유물에 불과했습니 다. 인격도, 자유도 없는 존재입 니다. 그런 종, 노예에 대해서 ‘존 귀한’, ‘고귀한’이라는 표현을 사 용한 것은 백부장이 그의 종, 노 예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는 종 이나, 노예가 없지만 업주나, 상 사의 위치에 있으면서 직원이나, 팀원을 마치 종이나, 노예를 대 하듯, 인격적으로 모욕하며, 함 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런데 노예제도, 종이라는 제도 가 있던 당시 상황에서 백부장 이 그의 수하에 있는 종을 ‘존귀 하다’, ‘고귀하다’라고 표현한다 는 것은 아주 드문 것이며, 백부 장의 뛰어난 인격을 알 수 있습 니다. 실제로 백부장은 당시 유 대인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 습니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
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누가복음 7 장5절. 유대민족을 사랑했습니다. 여기 에 ‘사랑하다’는 ‘아가파오’로 ‘사 랑하다, 마음에 품다, 인격에 대 해서 호감을 가지다’의 의미입니 다. 또한 유대인들을 위해서 회 당을 지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 하고, 그 사랑의 표현으로 그들 을 위해서 회당을 지어준 지도자 였습니다. 밖으로뿐 아니라 자신 의 노예에게도 인격적으로 대하 며, 존귀하게 여겼습니다. 노예 를 존귀하게 여기면 주인으로 위 신이 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에게 칭찬 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종이 중풍병이 들 어 죽게 되었을 때에 유대인의 장로들이 그를 대신해서 예수께 간청을 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간청을 듣고 종의 병을 고쳐 주 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백부장 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이 때 백부장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 합니다.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 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 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
·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목회학 전공) M.Div. · 천안대학교 상담 대학원(기독교 상담 전공) MA.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원(임상심리 전공) MA. · 고신대학교 기독교 대학원(교육상담 전공) Ph.D.
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 을 낫게 하소서” -누가복음 8장 6절,7절.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에 들어오 시는 것을 ‘감당하다’와 자신이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감 당하다’가 다른 단어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께 집에 들 어오시는 것을 ‘감당하다’에 해 당하는 단어는 ‘익카노스’로 ‘충 분한, 넉넉한’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예수님 앞에 나아 가는 것을 ‘감당하다’는 ‘악시오’ 로 ‘고려할 만하다, 당연하게 생 각하다’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 의 집에 들어오시는 것을 감당할 수 없는 이유는 예수님은 성자하 나님으로 이 땅에 ‘메시야’, ‘그리 스도’로 오신 분이신데, 그 분이 자신의 삶에 들어오시기에 자신 은 죄인이며, 연약한 존재라는 것 입니다. 또한 자신이 예수님 앞 에 나가가는 것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죄로 인해서 죽음을 당하는 의미를 나타낸 것 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죄인인 상 태를 인정함과 함께 그 구원을 위 해서 예수님께서 메시야, 그리스 도로 오셨으며, 그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아갈 담 대함을 얻게 되며, 구원에 대한 예언을 정확하게 표현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이런 행동 을 보시면서말씀하십니다. “예 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 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 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 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 라” -누가복음 7장9절. 백부장 의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 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믿음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 니었습니다. 그 믿는 믿음의 삶 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유대 민족 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회 당을 지었습니다. 또한 그의 생 활에서 비록 ‘노예’, ‘종’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 겼습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떻습니 까? ‘주여, 주여’하는 믿음입니 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믿음입니까? 백부장과 같이 ‘이만한 믿음’으 로 사는 이 시대의 백부장과 같 은 믿음으로 사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77주년 광복절 기념식 문화한마당 8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원아모집 원아모집 2022~2023학년도
2022 오로라시 글로벌 페스트 8월20일 오전 11시~오후 6시
제2회 한인타운 건립후원 골프대회 오로라자매도시 주관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ALTA Hotel
대상 만 3세~5세
오로라시청 잔디밭
8월25일 오로라 커먼그라운드 골프장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김 엘리 자벳)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 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ALTA Hotel Foothills Conference Room(2886 S.Circle Dr)에서 광복 절 기념식 문화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자세한 문의는 719.963.1616로 하면 된다.
한인기독교회 소속 덴버 한국어 놀이 학교에서 2022~2023학년도(2022년 9 월7일~2023년 5월12일) 유치원생을 모 집하고 있다. 대상은 만 3세~5세이며, 수업은 화·수·목요일 오전 9시30분부 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303.589.4857 또는 408.780.5759로 하면 된다.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가 오는 8월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로라 시 청(Aurora Municipal Center)의 잔디 밭에서 열린다. 상품 벤더 또는 마케팅 벤더 참여는 AuroraGov.org/Vendor로 신청하면 된다. 패션쇼나 공연 참여 문의 는 International@auroragov.org로 하 면 된다.
오로라 내에 한인타운 건립을 후원하는 한인타운 건립후원 골프대회가 오는 8 월25일 오전 8시에 오로라에 소재한 커 먼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린다. 현재 후 원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 당 125달러이다. 등록 신청 및 문의는 가 동빌딩 내 마당몰(720.487.4455)로 하면 된다.
08월02일(화) 08월03일(수) 08월04일(목)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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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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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구 보궐선거 10지구 보궐선거 리콜이 리콜이 우선돼야 우선돼야 정계선거 관계자들 지적 리콜 없인 보권선거 없어 일부 주민의회 안건 검토도 무주공산인 LA 10지구가 보궐 선거에 앞서 마크 리들리-토머 스 시의원을 리콜(소환)해야 한 다는 지적이 나왔다. LA시 정계에 밝은 관계자는 27일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10 지구 주민들은 ‘세금은 부과하면 서 대변인이 없는 신세(Taxa tion without Representa tion)’”라며 “리들리-토머스가
유죄 평결을 받더라도 재판 기간 은 1년이 넘을 수 있다”고 우려 했다. 이어 그는 “정계에서는 그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본다. 주 민들이 리콜 운동을 통해 리들 리-토머스를 시의회에서 쫓아 내야 할 때”라며 “보궐선거가 목 표지만 그 전에 리콜이 우선이 다. 리콜 운동이 없다면 보궐선 거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A 시의원 리콜에는 10지구 전체 유권자 15% 인구의 유효 서명이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리들리-토머스가
지난해 10월 연방대배심에 기소됐 지만, 지금까지 리콜 움직임이 구 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구 내 리들리-토머스 와 10지구 시의원 대행을 맡았던 허브 웨슨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 는것을보여주는것이라고도했다. 그는 “LA에서 최근 마이크 보 닌, 케빈 드레온, 니디아 라만 시 의원 리콜 운동이 잇달아 벌어졌 다. 그런데 뇌물과 부패 등 연방 대배심에 20개 혐의로 기소된 리 들리-토머스 리콜 움직임은 감 감무소식”이라며 “10지구 주민 의 민도가 이 정도밖에 안 된다
는 얘기”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10지구에 아직 리들리토머스 리콜 운동을 추진하는 단 체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유나 이티드 네이버후드 주민의회에서 곧 리들리-토머스 리콜 안건을 논 의할 계획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일부 한인 단체 장과 리더들이 리들리-토머스 와 기득권 세력과 친밀한 관계에 있어 올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 고 있다”며 “또 한인타운 등 10 지구 주요 지역에서 ‘목소리 큰’ 사회운동가가 없는 것도 안타까 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10지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언 론 ‘네이버후드 뉴스’의 다이앤 로렌스 편집장은 “리들리-토머 스가 사퇴하지 않고 있는 것이 뻔뻔하기만 하다”며 “어떻게든, 누구든 10지구를 위하는 이들이 라면 리콜 운동을 함께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들리-토머스는 28일 자신의 시의원 연봉과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중단한 LA 시를 제 소했다. 그는 론 갤퍼린 LA 회 계감사관의 이런 결정이 “불법 적이면서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원용석 기자 비판했다.
힐러리 캐런 배스 지지 현안 해결할 통합의 리더 캐런 배스 LA시장 후보가 힐러 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힐러리는 28일 본인의 트위터 를 통해 “이번 LA 시장 선거에 서 배스 후보 지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배스는 여성 인권 증진에 힘써왔고, 젊은이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했 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스는 LA가 안고 있는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시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리더”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화답해 배스 후보는 성명 을 통해 “과거 LA, 워싱턴에서 힐러리와 함께 일한 것을 자랑스 럽게 여긴다”며 “우리는 어린이
와 가족들이 노숙자 처지가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는 등 빈곤과 함께 맞서 싸웠다”고 전 했다. 이에 앞서 배스 후보는 낸시 펠 로시 연방하원의장, 제임스 클라 이번 연방하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주 연방상원의 원, 일레니 쿠날라키스 캘리포니 아 부지사, 셜리 웨버 캘리포니 아 검찰총장 등의 지지를 받았다. 아직 개빈 뉴섬 주지사와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지지 후보를 표명하지 않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37지구 연 방하원의원으로 활동 중인 배스 후보는 지난 6월 열린 예비선거 에서 억만장자 사업가 릭 카루 소를 제치고 1위로 본선에 진출 원용석 기자 했다.
LA 마스크 의무화 보류 LA카운티 내 코로나 바이러스 국장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입원환자 비율이 감소세로 돌아 (CDC)에서 최종 데이터를 받을 섰다. 때까지 마스크 의무화 조치에 대 이에 따라 LA 카운티 보건국은 한 최종 결정을 보류한다”며 “만 28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규 일 현재 상황이 유지될 경우 다음 정 시행을 보류한다고밝혔다. 주에 한 단계 낮은 커뮤니티 감염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 ���� 이날 보건국이 발표한 데이터 수준으로 위험도가 떨어질수 있 Vol. XXXIII 코로나 No. 4832 입원 환자 비 에 따르면 다”고 설명했다. JoongAng Ilbo(USPS 066-730) is published daily except 율은 주민 10만holidays 명당 that 9.7명보다 이에 경제적 손실을 Sundays and Postal fall on Mondays for $ 따라 Section A- U.S. Edition우려 240.00 including applicable California Sales Tax per year 적어 ‘고위험(High)’ 수준을 벗 했던 비즈니스 일단 & 한 Section 업주들은 B- Korea Edition by JoongAng Ilbo,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Classified Ads 90005-3930. Periodicals postage paid at Los Angeles, 어났다. 숨을 돌리게 됐다. Calif. and at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 MASTER: Section G- Business Send address changes to JoongAng 보건 Ilbo, 690 Wilshire 바버러 페러 LA카운티 장연화 기자 Place, Los Angeles, CA 9000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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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톤 모래로 만든 ‘챔피언의 고향’ 북미 최대 모래 조각 작품 ‘챔피언의 고향(Los Angeles:Home of Champions)’이 시타델 아웃렛에 세워져 9월 6일까지 전시된다. 조각상은 램스, 다저스, 레이커스, 킹스 등 LA의 프 로 스포츠 리그 우승팀과 UCLA, USC 등 대학 스포츠팀들이 형상화됐다. 조각상은 높이 20피트, 너비 36피트, 무게 350톤으로 6명의 작가가 500시간 동안 제작했다. 김상진 기자
증오사건은 있지만 신고가 없다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 “증오범죄 예방을 위해 증오사건 신고가 중요하지만 한인들의 참 여가 저조합니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 서의 애런 폰세 서장은 한인 커뮤 니티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폰세 서장은 28일 본지와 인터 뷰에서 “올해 들어 관내에서 28건 의 증오범죄와 5건의 증오사건이 발생했다”며 “이중 본인이 아시안
이라고 밝힌 피해자는 각각 4명과 1명이었다”고 밝혔다. 편견이 동기가 된 살인, 상해, 폭 행,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증 오범죄와 달리, 증오사건은 폭력, 협박, 또는 기물 손상이 포함되지 않는 욕설과 비방 등 편견적 행동 을 뜻한다. 폰세 서장은 “잠재적인 증오범 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오사 건의 신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간 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어 그는 “LAPD는 증오범죄뿐 아
니라 증오사건 신고를 접수하는 유일한 치안기관”이라며 “잠재적 증오범죄자의 가능성과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신고 기록이 정말 중요하지만, 올해 한인들의 신고 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한인타운 버스 정류장에서 대만계 피해자가 폭행 을 당한 사건도 증오범죄라는 지적 이 많았지만, 당시 인종차별적 발 언이 없었고 용의자에 대해 이전 그녀는 주 대법원에 오른 최초의 신고 기록도없기 때문에 증오범죄 필리핀인이자 여성으로는 두번 기자 째다. 로 기소되지 않았다”고 장연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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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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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 토요일
러 가스관 잠그자 독일 가스료 폭탄 가구당 최대 1017달러 인상 10월부터 가격상승분 전가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 을 잠그면서 독일 가구가 연간 최 대 1000 유로(약 1017달러)의 가 스요금 인상 폭탄을 맞게 됐다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대대적으 로 줄이면서 가스값이 폭등하자 독일 정부가 10월부터 에너지기 업이 가구와 기업 등 가스 소비자 에게 시장의 가격상승분을 떠넘 기는 것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독일 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 터 에너지기업과 가스 사용 장기 계약을 맺은 가정과 기업에 이 같은 수준의 가스요금 추가 부과 방안을 담은 법안 초안을 공개했 다 이는 2024년 9월까지 한시 적으로 부과된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독 일은 사상 최대 에너지위기에 직 면해 있다면서 이는 쓰라린 소 식이지만 필요한 조처라고 강 조했다 가구당 가스요금을 킬로와트
시(kWh)당 155센트 더 부 담하게 되면 한 달에 2만kWh를 소비한다고 가정할 때 4인 가족 기 준 약 3001000유로(약 305 1017달러)를 더 부담하게 된다 정확한 추가 부담 규모는 8월에 산출된다 가격상승분의 소비자 전가가 가능해짐에 따라 그동안 러시아 의 공급 감축에 따른 가격 인상 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독일 최 대 에너지기업 유니퍼 등에는 숨 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유니 퍼는 지난주 독일 정부로부터
150억 유로(약 152억6545만달 러) 규모의 긴급구제금융을 받 기로 한 바 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국을 제재해온 유럽 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줄여왔다 독일은 러시아 산 천연가스의 최대 수요국이다 러시아의 국영 가스회사 가스 프롬은 최근 장비 점검을 이유로 11일부터 열흘간 노르드 스트림 1을 통한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 을 끊었다가 21일 평소 공급량의 40% 수준으로 재개했고 27일
에는 다시 그 절반 수준인 20% 로 줄였다 독일의 지역 천연가스협회인 VKU는 독일 정부의 가격 전가 조치를 환영하면서 가격이 더 오르면 소비자 부담을 더 인상하 거나 부과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이런 가운데 독일 정부는 더 나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672% 수준인 천연가 스 비축률을 오는 11월까지 95% 로 올릴 수 있도록 각 가정과 기 업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죄수교환 제안 들어볼 것 러 외무 블링컨과 일정조율
스리랑카 연료난 악화 극심한 경제 위기로 디폴트(국가부도)를 선언한 스리랑카에서 휘발유를 비롯한 연료 부족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가 파산 선언을 한 뒤 전국 주유소에는 휘발유와 경유가 고갈되다시 피 했다 29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한 주유소 앞에 대기중인 툭툭들을 운전자들이 밀고 있다 [로이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자국에 억류된 미국 시민권자 2명을 데려 오려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제안에 대해 그가 무슨 말을 하 는지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 장관 회담 참석차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 중인 라브 로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블 링컨 장관이 제안에 대해 발표한 뒤 외무부가 미국 정부의 공식 요청을 받았다면서 이처럼 밝 혔다 그는 또 외무부가 이 문 제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진 않았 지만 나는 논의에 대해 열려 있 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는 라브 로프 장관과 블링컨 장관 간 통
화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면서 라 브로프 장관이 모스크바로 돌아 간 뒤에 준비가 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두 장관이 통화한다면 러시아 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24 일 이후 첫 통화가 된다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에 억류된 미국인 브리트 니 그라이너와 폴 휠런을 석방하 는 대가로 미국에서 복역 중인 러시아인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러시아로 돌려보내겠다고 지난 달 제안했다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스타인 그라이너는 마약 밀반입 혐의로 모스크바 공항에서 체포 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기업 보 안 책임자 휠런은 스파이 혐의로 16년의 징역형을 받았으나 결백 을 주장하고 있다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록 물 건너가 다쳤다고 발표했다 반면 친러 들을 제거하려 고의로 폭격한
우크라서 민간인 등 희생 속출
조 강 제 노역 현 장포격 인 사 러선인 우크라군이 포로에 도광산(사진)을 유네스 코 (UNESCO)세계문화유산으로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내년에 등록한다는 일본 정부의 는 치열한 포격전 속에 민간인과 목표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포로까지 희생자가 속출했다 보인다 AP와 AFP 타스 등 통신에 유네스코는 제출한 추 따르면 비탈리일본이 김 미콜라이우 주 천서에 미비점이 있다고 판단해 지사는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한 심사작 남쪽 버스정류장 주변을 공격해 업을 일본정부 5명이진행하지 숨지고 않았다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는 애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24 우크라이나 러시 년 등록을 위해 대통령실도 추천서를 다시 내 아가 미콜라이우를 폭격해 주거 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을 포함한 여러 개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부서졌다고 밝혔다 미콜라이우는 최근 우크라이 나가 수복에 나선 남부 요충지 헤 르손과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 의 대도시로 최근 수 주간 연일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고 있다 동부 도네츠크주의 파블로 키 릴렌코 주지사도 전날 러시아의 공격으로 8명이 숨지고 19명이
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은 우크라이 나가 동부 러시아 점령지의 교도 소를 폭격해 우크라이나군 포로 4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다닐 베즈소노프 DPR 대변인 은 마리우폴에서 붙잡힌 우크 라이나 포로가 수감된 올레니우 카 감옥이 우크라이나군의 폭격 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포로 40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 다고 텔레그램을 밝혔다 스에마쓰 신스케통해 문부과학상은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고속기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네스 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 코 사무국에서 심사 결과(사도광 이마스)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며 수색 작업에 따라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도 브리핑에서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부 상자는 우크라이나 포로 75명과 간수 8명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푸실린 DPR 수반은 포로가 된 아조우 연대가 증언 하기 시작하자 우크라이나가 이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리우폴은 3개월에 가까운 전투 끝에 올해 5월 러시아에 함 락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최후 거점이었던 아조우스탈 제철소 에서는 최소 1000명의 우크라이 나군이 포로로 붙잡혔다 이들 중 친러시아 반군에 대항 한 극우 성향 민병대에 뿌리를 둔 아조우 연대는 과거 인종차 별소수자 탄압 등을 자행해 러 시아가 침공을 정당화하는 산) 추천서 일부에 불충분한 명분 점이 으로 삼은 바 있다 있다는 판단이 제시됐다고 밝혔 올레니우카 다우크라이나군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매우 지역을 폭격한 적이 없다면서 러시아가 포로들에 대한 고문 과 처형 사실을 숨기고 우크라이 나에 전범 혐의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에서 러시아 가 포로를 수용한 교정시설을 포 격함으로써 또다시 끔찍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록 물 건너가 유네스코 추천서 불충분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 (사진)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내년에 등록 한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가 실현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는 일본이 제출한 추 천서에 미비점이 있다고 판단해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한 심사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애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24년 등록을 위해 추천서를 다 시 내겠다는 계획이다 스에마쓰 신스케 문부과학상 A
은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 네스코 사무국에서 심사 결과 (사도광산) 추천서 일부에 불충 분한 점이 있다는 판단이 제시됐 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총 리는 매우 유감이라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반응했으며 가능한 한 조기에 심사를 받고 세계유산으 로 확실히 등록되도록 모든 노력 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유산 등재 신청국으로부터 추천서 등 을 제출받은 뒤 서류가 요구되는 형식을 갖췄는지 등을 검토하는 완결성 검토를 하는데 이 단계
유감이라면서도 어쩔수 없다고 반응했으며 가능한 한 조기에 심 사를 받고 세계유산으로 확실히 등록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을 지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유 산등재 신청국으로부터 추천서 등을 제출받은 뒤 서류가 요구 되는형식을 갖췄는지 등을 검토 하는완결성 검토를 하는데 이 단계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가타현 앞바다의 사도섬
공연중 대형 스크린 추락 홍콩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미러의 공연 도중 대형 스크린이 무대 위로 떨어지면서 최소 2명이 부상했고 그중 1명이 중태라고 홍콩 공영방송 RTHK 등이 29일 전했다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간 사 고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28일 밤 10시35분께 발생했다 천장에서 떨어진 대 형 스크린 아래 깔린 댄서를 그룹 멤버들이 구출하고 있다 [로이터]
1만3000불에 자녀 판 중국 부모 징역 10년형 인간의 탈 쓰고 어찌
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가타현 앞바다의 사도 섬에 있는 사도광산은 에도 시대 에는 금광으로 유명했으나 태평 양 전쟁이 본격화한 후에는 구 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 보하는 광산으로 주로 활용됐다 당시 광산 노동은 기피 대상이 었으며 일제는 조선인을 사도 광 산에 대거 동원해 강제 노역을 시켰다 동원된 조선인 규모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적 어도 2000명(히로세 데이조 일 본 후쿠오카대 명예교수) 등의 분석이 있다
에 있는 사도광산은 에도 시대에 는 금광으로 유명했으나 태평양 전쟁이 본격화한 후에는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 산으로 주로 활용됐다 당시 광산 노동은 기피 대상이 었으며 일제는 조선인을 사도 광 산에 대거 동원해 강제 노역을 시 켰다 동원된 조선인 규모는 명 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2000명(히로세 데이조 일본 후 쿠오카대 명예교수) 등의 분석이 있다
1만3000여달러에 어린 자녀 4명 을 팔아넘긴 비정한 부모의 범죄 행태에 중국인들이 경악과 분노 를 쏟아냈다 푸젠성 푸저우 뤄위안 인민법 원은 최근 어린 자녀들을 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후모 씨에게 아동 유괴죄를 적용 징역 10년에 정 치권 박탈 1년을 선고했다고 펑 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법원은 또 후씨에게 벌금 3만위안(약 4443달러)을 부과하고 자녀 매매로 챙긴 불법 소득 9만1000위안(약 1만3478 달러) 몰수 처분을 내렸다 후씨는 남편 양모 씨와 짜고
2013년부터 3년간 매년 1명씩 아 들 2명과 딸 1명을 팔아 6만6000 위안(약 9775달러)을 챙겼다 후씨의 자녀들은 다른 사람들에 게 되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후 씨는 또 2018년 7월에 여아를 출 산한 뒤 다음 달 2만5000위안(약 3700달러)에 이웃에 팔았다 법원은 후씨가 잘못을 인정 하고 뉘우치는 자세를 보여 형량 을 감경했다고 밝혔다 후씨의 남편의 법원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 디어에서는 짐승도 자기 목숨 을 던져 자식을 보호하는 데 인 간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럴 수 있 나는 격앙된 반응과 인면수심 의 극치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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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러시아 54일 만에 키이우 폭격 재개
지난 5월 밀입국자들을 태운 보트의 전복 사고 현장에 출동한 미국 해안경비대(왼쪽) 28일(현지시간) 니카라과 버스 사고 현장
[로이터]
바다서육지서 육지서미국행 바다서 미국행 이민자들 이민자들사망 사망 푸에르토리코 해역서 5명 익사 니카라과 버스전복 13명 사망 미국으로 가려던 중남미 등 출신 의 이민자들이 바다와 육지에서 잇따라 숨졌다 28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 근 해역에서는 밀입국자 5명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밀입국 알선업자는 이날 푸에르토리코 서쪽의 무인도인 모나섬 해역에 서 불법 이민자들을 강제로 하선 시켰고 이 과정에서 5명이 바다 에 빠져 숨졌다
해안경비대는 밀입국자들을 태운 보트에서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남성 41명과 여성 25명 등 모두 66명을 구조했다 사망 자와 구조된 밀입국자들의 국적 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모나섬은 도미 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사 이에 있으며 밀입국 알선업체들 은 이 무인도에 불법 이민자들을 하선시킨다고 푸에르토리코 당 국은 설명했다 중미 니카라과에선 고속도로 를 달리던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며 베네수엘라인들 10여 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좌우 아닌 앞만 본다 제 3당 포워드당 창당 Forward
앤드루 양휘트먼 전 주지사 초당파 중량급 정치인들 참여 공화당과 민주당 무소속 정치 인 수십 명이 손잡고 미국의 견 고한 양당 체제를 깨는 새로운 정치 조직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제3 정당의 창당을 선언했다 2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 출신 중량급 정 치인을 중심으로 다수의 정치인 과 관료들이 당적을 초월해 제3 정당인 전진당(포워드)의 창당을 예고했다 창당에 참여한 정치단 체는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도널드 트럼프 등 이전 공화당 정 부에서 일한 전직 관료들이 소속 된 리뉴 아메리카 무브먼트 (RAM) 민주당공화당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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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양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속 인사들이 통합 결성한 서브 아메리카 무브먼트(SAM) 지 난 대선 때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앤드루 양(47)이 지난해 창당한 신당 등 총 3곳이다 전진당의 주요 강령은 공정 과 경제 번영 국민에게 더 많 은 선택권 정부에 더 큰 신뢰 미래를 위한 더 많은 토론 등이 다 캐치프레이즈는 좌 우가 아닌 앞으로(Not Left Not Right Forward)로 양 극단
니카라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발생한 사고로 지금까지 16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 는데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14 명 중 13명이 베네수엘라 국적 자였다 니카라과는 자국의 경제난 등 을 피해 미국 등으로 가려는 베 네수엘라인들이 주로 통과하는 지역이다 지난해까진 비행기를 타고 멕 시코로 간 후 미멕시코 국경을 넘곤 했는데 올해부터 멕시코 가 베네수엘라인에 입국 비자를 요구하면서 중미 다른 나라들을 거쳐 육로로 이동하는 이들이 늘
어났다 미주기구(OAS) 이민 문제 담 당 위원인 다비드 스몰란스키는 트위터로 이번 사고 소식을 전하 면서 또 하나의 이민자 비극이 라며 이들이 미국에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바다와 육지를 통해 미국 에 밀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 모 두 늘어나면서 인명 사고도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푸에르토리코에서 익사한 이민자들처럼 밀입국 알 선업자들이 돈만 받아 챙긴 채 이민자들을 방치하면서 벌어지 는 비극도 잇따른다
으로 분열된 정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들에게 선택 가능한 대 안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오는 9월24일 텍사스주 휴스 턴에서 공식 출범한 뒤 내년 여 름 첫 전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 다 내년 말까지 30개 주 2024 년 말까지 50개 주에서 유효 정 당으로 등록하는 것이 목표다 창당 주역은 지난 대선에서 앤 드루 양 공화당 출신 전 뉴저지 주지사이자 RAM의 공동 설립자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75) 전 공화당 하원의원이자 SAM 집행 위원장인 데이비드 졸리(49)다 세 사람은 이날 워싱턴포스트 (WP) 공동 기고문을 통해 미국 사회는 정치적 극단주의로 갈기 갈기 찢어졌고 거대 양당은 위 기 해결에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분열과 극단주의를 거부하는 대 다수 미국인을 위한 통합된 새로 운 정당을 만들기 위해 공화당 민주당무소속 의원이 함께 모였 다고 창당 목적을 밝혔다 이들은 창당의 직접적 계기로
지난해 1월6일 발생한 연방 국회 의사당 난입폭동 사건(16사태) 을 꼽았다 당시를 미국 역사상 가중 암울했던 순간으로 꼽으며 양극화로 인해 미국 민주주의가 잠재적 종말에 직면에 있다는 가 장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온건하고 상식적인 다수의 미국인의 뜻을 반영한 새로운 정 당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신당이 미국 정치를 지배하고 있는 거대 양당 의 실질적인 대안이 되기를 희망 한다면서도 미국 역사상 제3 당 실험이 성공한 예는 없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제3당이 미 친 정치적 영향력은 지난 2000년 대선 때 녹색당 랄프 네이더 후 보가 민주당 앨 고어 후보의 표 를 분산해 잠식하면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후보의 승리에 기 여한 사례 정도다 현재도 양당 외에 녹색당자유당헌법당 등 이 있지만 존재감은 미미하다
러시아가 50여일 만에 우크라이 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을 재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도시 를 폭격했다고 28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통신이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쿨레 바 키이우 주지사는 키이우 지 역 비시고로드의 기반시설이 공 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시고 로드는 키이우 도심에서 약 20㎞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바체슬라우 차우스 체르니히 우 주지사는 벨라루스 영토에서 다수의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밝 혔다 UPI 통신에 따르면 벨라 루스에서 발사된 약 25기의 미사 일이 지토미르 체르니히우와 키이우 외곽을 공격했다고 우크 라이나 관계자들이 전했다 러 시아가 키이우에 대한 미사일 공 격을 벌인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54일 만이다 러시아는 침공 초기 키이우 점 령에 실패한 뒤 동부와 남부 전선 에 집중했으나 전쟁의 주요 국면 마다 키이우를 공격한 바 있다 3월 중순 이후 첫 공격인 4월 28일 공격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 통령과 회담한 직후였다 그 다음인 6월 5일 공격은 블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장거 리 무기 지원에 대해 공개 경고 한 직후에 벌어졌다 이번 키이우 공격은 우크라이 나가 남부 헤르손에서 러시아군 의 핵심 보급로를 끊으며 헤르손 수복 작전에 탄력을 얻었다는 평 가가 나오는 즈음에 단행됐다 한편 우크라이나 중부 키로보 흐라드주의 안드리 라이코비치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크로피우니 츠키의 국립항공대 비행학교 격 납고에 미사일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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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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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14 한국경제
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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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월요일
한·미 금리 역전됐지만 원화가치 상승, 셀코리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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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늘고 있다. CNBC 방송과 로이터통신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전 유통 업체 베스트바이는 이날 인플레 이션에 따른 소비 수요 감소로 경제종합 올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종합 종합 내렸다. 내년 1월 말로 끝나는 올 해 동일 매장 매출이 작년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 다. 이는 5월에 제시한 전망치(6%∼-3%)에서 비관적 색채가 더 짙어진 셈이다. 베스트바이는 자사주 매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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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CEO)는 “높은 인플레 이션이 이어지고 소비심리가 악 화하면서 가전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더욱 줄어들었다”고 말 했다. 이에 앞서 캐주얼 브랜드 갭,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백화점 체인 콜스, 유통업체 월마트와 타겟 등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 비 위축 우려로 매출이나 수익 전망치를 내렸다. 특히 월마트는 지난 25일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1∼13%
고물가로 인한 원가 상승과 매출 둔화 등으로 소매 업체들이 향후 실적 전망 을 낮추고 있다. [로이터]
줄어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 다. 노동부는 지난주 발표한 실 업수당 청구건수를 당초 25만 1000건에서 26만1000건으로 수 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22년 7월 2022년 7월 27일 27일 수요일 수요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 문가 전망치는 실업수당 청구가 25만1000건에서 24만9000건으 로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 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136만 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 5000건 줄었다.
코로나 심각 코로나 재확산에 재확산에 휴가까지 휴가까지 일손 일손 부족 부족 심각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CNBC는 그러나 베스트바이 의 2분기 재고 수준이 작년과 비
슷할 것이란 점은 다른 업체와 다 른 점이라고 지적했다. 월마트, 타켓, 갭 등은 불필요한 재고가 넘쳐나 이익률을 압박하고 있다.
지난해 지난해 대비 대비 결근자 결근자 2배 2배 넘어 넘어
브리프 브리프
정상영업 안돼 시간 정상영업 안돼영업이익 시간 줄이기도 줄이기도 포드 2분기 급증
전기고가 차량 많이 판 덕
코로나19가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재확산하고 있는 있는 가 가 운데 운데 여름 여름 휴가철까지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겹치면서 포드가 2분기심각한 차량 판매 증가와 일손 상황이다. 일손부족이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가격 인상에 힘입어 실적 센서스국에 따르면 지난달 29 센서스국에 따르면‘깜짝’ 지난달 29 을 냈다.지난 일부터 일부터 지난 11일 11일 사이에 사이에 코로나 코로나 블룸버그통신의 27일자 19에 걸렸거나 간호 등을 19에 걸렸거나 확진자 확진자 간호보도 등을 에 따르면 포드의 2분기 주당순 위해 일자리를 비운 사람이 위해 일자리를 비운 사람이 390 390 이익이 68센트로, 애널리스트 전 만명으로 지난해 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같은 기간보다 기간보다 망치 평균인 45센트를 훌쩍 뛰어 210만명이나 210만명이나 늘어났다. 늘어났다. 넘었다. 조정 EBIT(이자·법인 손해사정업체인 세드윅에 손해사정업체인 세드윅에 접 접 세 차감 전 영업이익)는 37억 달 수된 코로나19 관련 요 수된 코로나19 관련 유급휴가 유급휴가 요 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1억 달 청 지난 3일에 끝난 청 건수도 건수도 지난 3일에 끝난 주에 주에 러)의 이상으로 급증했다. 2000여 건으로, 델타와 오미크 2000여3배 건으로, 델타와 오미크 경쟁사인 제너럴 환자가 모터스(GM) 론 급증했 론 변이 변이 유행으로 유행으로 환자가 급증했 의 2분기 4분기보다도 실적(23억4000만 던 많 던 지난해 지난해 4분기보다도 25% 25% 달 많 러)보다 좋았다. 았다. 았다. 포드는 모델에 대한 수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여기에전기차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요가 높은 데다가 마진이 좋은 고 2년간 휴가를 2년간 미뤄왔던 미뤄왔던 휴가를 떠난 떠난 미 미 종합 가 차량이 많이 팔린 덕분에 2분 국인도 많았다. 지난달 센서스국 국인도 많았다. 지난달 센서스국 기 실적이 기간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가계조사 가거나 가계조사 기간에 휴가를 휴가를 가거나 단, 당기순이익은 6억6700만 휴무를 휴무를 한 한 근로자는 근로자는 480만명으 480만명으 달러에 그쳤다. 전기차 스타트업 로, 작년 동기보다 110만명 증가 로, 작년 동기보다 110만명 증가 리비안의 보유 지분 가치 손실 했다. 했다. 24억 달러를 반영한 결과다.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던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던 포드는 연간 실적 전망치(조정 기업들은 이 같이 코로나19로 기업들은 이 같이 코로나19로 인 인 EBIT 종전 115억∼125 지난해기준)를 대비 결근자 2배 넘어 억 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정상영업 안돼 시간 줄이기도 는 작년보다코인베이스 15∼25% 늘어난 수 증권당국 조사중 증권당국 코인베이스 조사중 치다. 포드는 분기 배당금을 주 미등록 증권 매매허용 혐의로 미등록 증권 늘렸다. 매매허용 혐의로 코로나19가 있는 구 가 당 15센트로 재확산하고 포드는 운데최대 여름일환으로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조조정의 사무직 인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4000여명을 구조조정할 것이란 인베이스가 미등 인베이스가 투자자들에게 투자자들에게 미등 따르면한 지난달 29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 록 증권을 혐의로 록센서스국에 증권을 거래하게 거래하게 한 혐의로 일부터 지난 11일삼갔다. 사이에 코로나 에 대해선 언급을 증권당국의 조사를 받고 증권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다. 있다. 19에 걸렸거나 확진자 간호 등을 블룸버그통신이 블룸버그통신이 정통한 정통한 소식 소식 위해 인용해 일자리를 비운보도한 사람이바에 390 통을 통을 인용해 26일 26일 보도한 바에 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따르면, 연방증권거래위원회 따르면, 연방증권거래위원회 210만명이나 늘어났다. (SEC)는 (SEC)는 코인베이스가 코인베이스가 증권 증권 손해사정업체인 세드윅에 접 (security)으로 (security)으로 등록했어야 등록했어야 했 했 수된 코로나19 관련 유급휴가부 요 던 디지털 자산을 투자자들이 던 디지털 자산을 투자자들이 부 청 건수도 지난 3일에 끝난 주에 적절하게 적절하게 거래하도록 거래하도록 허용했는 허용했는 2000여 건으로, 델타와 지 지 여부를 여부를살펴보고 살펴보고 있다. 있다. 오미크 론이번 변이조사는 유행으로 환자가 급증했 SEC가 코인베이 이번 조사는 SEC가 코인베이 던 지난해 4분기보다도 25% 많 스의 스의 전 전 관리자와 관리자와 그 그 동생, 동생, 지인 지인 았다. 등 3명을 등 3명을 증권사기 증권사기 혐의로 혐의로 소송 소송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을 제기한 것보다 먼저 진행됐다 을 제기한 것보다 먼저 진행됐다 2년간 미뤄왔던전했다. 휴가를 뉴욕 떠난 남 미 고 블룸버그는 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뉴욕 남 국인도 많았다. 지난달 센서스국 부 부 연방지방검찰청도 연방지방검찰청도 지난 지난 21일 21일 가계조사 기간에 휴가를 가거나 이들을 내부자거래 혐의로 기소 이들을 내부자거래 혐의로 기소 휴무를 한 근로자는 480만명으 한 바 검찰에 이들 한 바 있다. 있다. 검찰에 따르면 따르면 이들 로, 작년 동기보다 110만명 증가 은 은 코인베이스에 코인베이스에 상장될 상장될 예정인 예정인 했다. 가상화폐 25종을 가상화폐 25종을 상장 상장 직전에 직전에 사 사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던 들여 부당이 들여 모두 모두 150만 150만 달러의 달러의 부당이 기업들은 이 같이받고 코로나19로 득을 챙긴 있다. 득을 챙긴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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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가 주관한 제5회 장학금 수여식에 협회 임원진 및 수상 학생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가 코로나19가재확산하면서 재확산하면서결근이 결근이속출하고 속출하고휴가철까지 휴가철까지겹치면서 겹치면서비즈니스들이 비즈니스들이인력 인력부족에 부족에울상을 울상을짓고 짓고있다. 있다.
[로이터] [로이터]
KITA 5만4500달러 장학금 전달
한 결근이나 휴가자마저 한국기업협회 한남가주 결근이나 휴가자마저 급증하 급증하 책임자(CFO)인 책임자(CFO)인 재스민 재스민 도너번 도너번 력난에 력난에 대한 대한 기업들이 기업들이 대응력이 대응력이 자 자 코로나19가 코로나19가 극성을 극성을 부린 부린 지난 지난 은 은 직원들의 직원들의 퇴사가 퇴사가 계속되는 계속되는 와 와 향상됐다는 향상됐다는 분석도 분석도 나오지만 나오지만 저 저 이텍, 이마트 아메리카, 한화, 현 ~5회까지 총 24만2000달러를 장 한인학생 45명 선정 2년보다 더 심각한 인력난에 시 중에 코로나19까지 재확산하면 임금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 2년보다 더 심각한 인력난에 시 중에 코로나19까지 재확산하면 임금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 대한항공, KT 아메 지급했다. 달리고 서 어려울 인 은 인력 달리고 있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월스트리트저널 대종합상사, 서 정상영업이 정상영업이 어려울 정도로 정도로 인 학금으로 은 업체일수록 업체일수록 인력 부족으로 부족으로 인 인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 리카, 포스코 인터내셔널, 세아 신현수 KITA 회장은 “장학 (WSJ)은 력난이 한 (WSJ)은최근 최근보도했다. 보도했다. 력난이 심각하다고 심각하다고 말했다. 말했다. 한 피해가 피해가 크게 크게 나타나고 나타나고 있다고 있다고 회장 신현수)가 2022년 제5회 장 스틸 아메리카, 웨스턴 다이아몬 생 선발 기준을 학업성취도 뿐만 시애틀 버거 체인점인 딕스 드 도너번은 건강보험료 전액 부 말했다. 시애틀 버거 체인점인 딕스 드 도너번은 건강보험료 전액 부 말했다. 학생 선발대회 수상자한 명단을 발 드, 우리은행 등 제시하며 13개 부회장사 남을 배려하고 사회와 나 라이브인 레스토랑은 달 담 혜택을 신규 여기에 코로나19 이전보다 여 라이브인 레스토랑은 한 달 전부 전부 담 등의 등의 혜택을 제시하며 신규 아니라 여기에 코로나19 이전보다 여 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28일 한 를 포함 총 41개의 임원사가 활 라에 기여하는 마음에 중점을 두 터 터 코로나19로 코로나19로 인한 인한 결근자가 결근자가 늘 늘 채용에 채용에 나서고 나서고 있지만 있지만 아직도 아직도 35 35 전히 전히 낮은 낮은 상태인 상태인 경제활동 경제활동 참가 참가 미교육재단에서 개최했다. 동하고 있다. 었다”며 “한인사회에서 받은 사 어나면서 새벽 2시까지였던 영 명의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라며 율로 인해 노동시장에 가용 인력 어나면서 새벽 2시까지였던 영 명의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라며 율로 인해 노동시장에 가용 인력 이번 5차 장학생 선발대회에 KITA는 한인들에게 환원하고자 장 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 지었다. 이 것도 여름 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 한숨 한숨 지었다.2016년 출범 20주년 랑을 이 부족한 부족한 것도 이번 이번 여름 기업 기업 총 45명의 한인 학생이 선정된 을 맞이해 한인학생들에게 도움 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 하고 WSJ은 하고 주문 주문 창구도 창구도 줄였다. 줄였다. WSJ은 코로나19로 코로나19로 인한 인한 업무 업무 들의 들의 인력난을 인력난을 가중하고 가중하고 있다고 있다고 가운데 대학생 1500달러, 중고 이 되고자 장학사업을 시작해인 1 혔다. 이 사장이자 최고재무 차질에 대한 경험이 부연했다. 이 업체의 업체의 사장이자 최고재무 차질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서 쌓이면서 인 부연했다. 글·사진=이은영 기자 등학생 500달러 등 총 5만4500 달러 장학금이 지급된다. KITA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남가주의 현지 법인과 지사와 상 사 등 150여개 기업체를 회원사 로 두고 있는 경제 주요 단체다. ‘인플레 급물살을 이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자 중고차에 대해서도 연간 소득7 현재 감축법’이 KITA 회장은 CJ 타면 아메 했다. 년 수입의 상반기 미국 1800만불 년 흑자로 흑자로 돌아선 돌아선 이후 이후 지난해까 지난해까 수입의 경우 경우 미국이 미국이 1100만 1100만 달 달 상반기 미국 수출 수출 1800만불 서 전기차 제조업체의 수혜 기대 에 대한 7500달러의 연방세액공 만5000달러, 부부합산 15만 달러 리카 신현수 대표가 맡고 있으며 지 지 14년 14년 연속 연속 흑자 흑자 기록을 기록을 이어 이어 러(38%), 러(38%), 프랑스 프랑스 900만 900만 달러 달러 폭염 기승K문화 인기 영향 폭염 기승K문화 인기DB 영향 감이 커지고 있다. 항공, 플러그인 모델에 대한 인센 의 소득 기준이 적용된다. AJ 렌탈, 아시아나 하 제와 오고 있다. (32%), 태국 500만 달러(19%) 오고 있다. (32%), 태국 500만 달러(19%) ‘인플레 감축법’은 바이든 대 티브 중고 전기차에 대한 이밖에 대상 전기차를 올해 상반기 한국의 전 세계 수출 중 주요 수입국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조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전 확대, 세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수출 중 등이 등이 주요세액공제 수입국에 올랐다. 통령의 재 4000달러 세액공제가 인플레 감 적어도 절반을 수출입 교역 규모가 역대 한국이 비중은 2019년 한국 관세청은 “전 세계적으 수출입역점 교역정책인 규모가기후변화 역대 가장 가장 한국이 차지하는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한국 부품의 관세청은 “전 미국내에 세계적으 원 마련·부유층 증세 등을 골자로 축법에 포함됐다. 서 제조하거나 조립한 배터리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 2020년 1.4%, 2021년 1. 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 2020년 1.4%, 2021년 1. 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 시원 한국 발표한 아 매년 확대되는 흐름이다. 한 수요가 한26일 예산안으로, 여당인 민주당 전기차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장착한 차로대한 제안했으며2028년 26일 한국 관세청이 관세청이 발표한내 아 6%로 6%로 매년 확대되는 흐름이다. 한 간식에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 증가했 이스크림 수출입 교역 대상국별로 보면 수출은 다”며 “특히 한국 대중문화의 전 이스크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교역 판매량이 대상국별로 보면 이상인 수출은 까지 다”며국내 “특히 한국 대중문화의 전 야당 역할을 해 온현황에 조 맨친따르면 연방 전기차 20만대 제조 또는 조립비율을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 미국이 1800만 달러로 전체 수출 세계적인 인기에 따라 한국 먹거 올해 상반기찬성으로 아이스크림 수출액 업체의 미국이 모델을 1800만 제외한다는 달러로 전체조항 수출 100%로 세계적인 인기에 따라 한국 포함 먹거 상원의원의 급물살을 확대한다는 내용도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결근이 속출하고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비즈니스들이 인력리에 부족에 울상을 짓고 있다. [로이터] 은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 액 중 가장 큰 36%를 차지했다. 대한 관심이 늘었고 현지인 은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 액 중 가장 큰 36%를 차지했다. 리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현지인 타게 됐다. 지난해 바이든대통령 은 이번 법안에서 빠졌다. 됐다. 간보다 14.0% 증가했다. 수입액 이어 필리핀 500만 달러(10%), 특성에 맞춘 상품 개발 등이 수 간보다 14.0% 증가했다. 수입액 이어 필리핀 500만 달러(10%), 개발 등이 수 이 제안한 3조5000억 달러규모의 이미 누적 전기차 판매 대수20만 특성에 WSJ은맞춘 이번상품 법안에 대해 자동 한 결근이나 휴가자마저 급증하 책임자(CFO)인 재스민 도너번 력난에 대한 기업들이 대응력이 은 2800만 달러로 0.3% 늘었다. 캐나다 400만 달러(8%), 베트남 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은 2800만 달러로 0.3% 캐나다 400만 달러(8%), 베트남 차 출 업체와 증가 요인으로 ‘더 나은 재건(BBB) 법안’늘었다. 수준에 대를 넘긴 테슬라와 GM은그동안 업계 로비작용했다”고 단체들은아 자수출과 코로나19가 부린기간 지난 400만 은 직원들의 퇴사가 계속되는 와 말했다. 향상됐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저 수입 모두 달러(8%) 등 수출 수출과 수입 극성을 모두 같은 같은 기간 400만 달러(8%) 등 순으로 순으로 수출 말했다. 는 미치지더 못하지만, 자체가 조항을 빼기 위해 로비를 벌여 직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며 조심 2년보다 심각한 통과 인력난에 시 이 중에 코로나19까지 재확산하면 임금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 김은빈 역대 가장 액이 많았다. 김은빈기자 기자 역대 가장 많다. 많다. 액이 많았다. 불투명했던 지난 몇주간 상황을 왔다. 대신 연방 세액공제를 받을 스러운 모습이지만 배터리 부품 달리고 월스트리트저널 지난해 아이스크림 수출은 지난해있다고 아이스크림 수출은 서 정상영업이 어려울 정도로 인 은 업체일수록 인력 부족으로 인 고려하면 극적인 반전이라는 평 수있는 차량의 가격대를 전기 승 과 지나치다 (WSJ)은 최근수입은 보도했다. 한원자재 피해가관련 크게규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7200만 달러, 5200만 7200만 달러, 수입은 5200만 달 달 력난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가가 나온다. 용차는 5만5000달러, 전기 스포츠 는 반응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시애틀 버거 체인점인 딕스 드 도너번은 건강보험료 전액 부 말했다. 러로 러로 연간 연간 기준 기준 역대 역대 최대를 최대를 기 기 라이브인 레스토랑은 한 달이전부 담 등의 혜택을 제시하며 신규 고 소개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전보다 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 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 밴등 록한 바 록한 바있다. 있다. 터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결근자가 늘 은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35 전히 낮은 상태인 이르면 경제활동 참가 안에 전기차와 하이브 8만 달러 이하로 제한했다. 인플레 감축법은 이번주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 특히 상반기 플러그인 아이스크림 수출 어나면서 새벽 2시까지였던 영 명의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라며 율로 인해 노동시장에 가용 인력 입에 따른 무역 2140만 리드 촉진하기 위한 또한 연간 소득이 15만 달러,부 쯤으로 예상되는 연방 상원 표결 입에차량 따른 보급을 무역 흑자액은 흑자액은 2140만 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 부합산 한숨 지었다. 이이어 부족한 이번 여름 기업 달러에 달했다. 종전 연간 최대 달러에 달했다. 종전 연간 테슬 최대 조치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30만 달러를 넘는 가계에 에 연방것도 하원의 승인 절차를 하고 주문 창구도 줄였다. WSJ은전기차 코로나19로 인한혜택 업무 거쳐 들의 바이든 인력난을 가중하고 있다고 흑자액은 2012년 달러다. 흑자액은 2012년2130만 2130만등 달러다. 라와 제너럴모터스(GM) 전기 대해서는 세액공제 대통령이 서명해야 이 업체의 사장이자 최고재무 차질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서 인 부연했다. 무역 수지는 아이스크림 무역 수지는 2008 2008 차아이스크림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 을 주지 않기로 했다.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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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휴가까지 일손 부족 심각
증권당국 코인베이스 조사중 미등록 증권 매매허용 혐의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 인베이스가 투자자들에게 미등 록 증권을 거래하게 한 혐의로 증권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정통한 소식 통을 인용해 2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방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코인베이스가 증권 (security)으로 등록했어야 했 던 디지털 G 자산을 투자자들이 부 적절하게 거래하도록 허용했는 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SEC가 코인베이 스의 전 관리자와 그 동생, 지인 등 3명을 증권사기 혐의로 소송 을 제기한 것보다 먼저 진행됐다 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뉴욕 남 부 연방지방검찰청도 지난 21일 이들을 내부자거래 혐의로 기소 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은 코인베이스에 상장될 예정인 가상화폐 25종을 상장 직전에 사 들여 모두 150만 달러의 부당이 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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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한국 아이스크림 인기 전기차 업체 수혜 기대감 커진다
미국서도 한국 아이스크림 인기 상반기 미국 수출 1800만불 폭염 기승K문화 인기 영향 올해 상반기 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입 교역 규모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 관세청이 발표한 아 이스크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 은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 간보다 14.0% 증가했다. 수입액 은 2800만 달러로 0.3% 늘었다. 수출과 수입 모두 같은 기간 역대 가장 많다. 지난해 아이스크림 수출은 7200만 달러, 수입은 5200만 달 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 록한 바 있다. 특히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 입에 따른 무역 흑자액은 2140만 달러에 달했다. 종전 연간 최대 흑자액은 2012년 2130만 달러다. 아이스크림 무역 수지는 2008
년 흑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해까 지 14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 오고 있다. 전 세계 아이스크림 수출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3%, 2020년 1.4%, 2021년 1. 6%로 매년 확대되는 흐름이다. 교역 대상국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이 1800만 달러로 전체 수출 액 중 가장 큰 36%를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 500만 달러(10%), 캐나다 400만 달러(8%), 베트남 400만 달러(8%) 등 순으로 수출 액이 많았다.
수입의 경우 미국이 1100만 달 러(38%), 프랑스 900만 달러 (32%), 태국 500만 달러(19%) 등이 주요 수입국에 올랐다. 한국 관세청은 “전 세계적으 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 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 다”며 “특히 한국 대중문화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따라 한국 먹거 리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현지인 특성에 맞춘 상품 개발 등이 수 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 GM, 2분기 이익 40% 하락 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26일 글 로벌 공급망 차질과 중국에서의 영업 부진으로 2분기 순이익이 40% 급감했다고 밝혔다. GM의 2분기 순이익은 16억9000만 달 러로 전년 동기 28억4000만 달러 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세전 주 당 순이익은 1.14달러로 금융정 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23달러에 못 미쳤다. 2 분기 매출은 357억6000만 달러 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공 급난이 GM의 발목을 잡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G 반도체 면 이 회사가 2분기 말까지 등 부품 부족으로 조립을 끝내지 못 하는 바람에 팔 수 없었던 자동차 재고는 9만5000대다. 다만 GM은 하반기 안에 이들 차를 완성해 모두 판매할수있을것으로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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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OPI NION 2022년 8월 1일
마음안의 소리 자연의 소리는 굳이 밖에서 들 리는 바람소리, 물소리만이 아 니다. 더 원초적인 자연의 소리 는 내 마음 안에서 울려오는 소 리일 거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관(觀)이라 한다. 자신의 마음을 관(觀)하는 정 진이 일상의 모든 행위를 거두 어들일 수 있다면 아무리 험난 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살더라도 올바른 자신의 정신을 잃지 않 고 살아갈 수 있다. 오늘날 문명의 발달로 사람 들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해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 렸다. 그리하여 온갖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다 보니 본래의 자신은 잃어버리고 남의 눈을 위해 거 짓과 허상의 옷을 걸치고 살아 가고 있다. 의식주도 자신을 위한 것보다 남을 먼저 의식한다. 그러나 보 니 제대로 취사선택도 하지 못 하고 분별없어 받아들이는 무리 를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즐거 운 삶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진 고달픈 삶이 된다.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자연 의 소리를 듣지 못하여 자신 마 음의 관(觀)을 잃어버린 채 자 신의 삶이 아니라 타인의 삶 속 에서 허둥대며 뛰고 있다. 헛된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린 삶에서 빨리 벗어나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을 찾는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온갖 종류의 소유의 얽매임을 벗고 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와야 내 마음속 자연의 소리인 나의 관(觀)을 찾을 수 있다. 행복이란 많이 소유하는 삶 이 아니라 마음을 비워 즐거움 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 마음 안의 소리를 듣지 못하 고 밖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 고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지나친 욕망은 스스로의 삶을 힘겹게 만든다. 아름다운 삶이란 자연과 함 께 하는 일상이다. 이산하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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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노리는 사기는 이제 그만 이민자 노리는 사기는 이제 그만
미네소타 주에 거주하는 모세씨는 최근 스 페인어를 구사하는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했다. 같은 라티노끼리 서로 믿고 스페 인어로 편하게 거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었다. 그러나 모세씨가구입한 중고차는 한 달 만에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 동차 구입시 함께 구입한 워런티 기간도 너 무 짧아 수리비도 감당하지 못했다. 딜러는 자동차 월 페이먼트를 계속 내지 않으면 월 급의 25%를 차압하겠다고 위협했다. 결국 모세씨는 중부 미네소타 무료법률 상담소(Mid-Minnesota Legal Aid)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 단체 의 엘리자베스 구델 변호사는 “딜러에서 구입한 중고차가 얼마 되지 않아 고장이 나고, 고객과 딜러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 면 딜러가 자동차를 차압한 후 고객에게 남은 금액을 청구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코로 나19 팬데믹과 자동차 품귀현상을 틈타 이민자를 노리는 사기가 계속되고 있다. US FTC 중서부 지부장 테드 코소에 따 르면 미국 사기 피해액은 2020년 32억 달 러에서 2021년 580억 달러로 껑충 뛰었다. 특히 위와 같은 자동차 사기, 마스크와 장 갑 등 개인보호장비(PPE)사기 등이 유행 하고 있다. 또 전통적은 스팸전화부터 소
시론
이종원 변호사
셜미디어, 텍스트 메시지 등 사기 수법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민자 대상 사기의 안타까운 점은 사기범 들도 같은 민족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 를 들어 미네소타주의 몽족 커뮤니티는 같 은 민족끼리는 사기를 당해도 당국에 신고해 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소말리아 커 뮤니티에서는 지도자들이 민족 고유의 장례 식을 치러야 한다며 슬퍼하는 유가족에게 터 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이민자 사기의 또 다른 안타까운 점은, 이민자들이 사기를 당해도 당국에 신고하 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니 웨이 FTC 부지 부장은 이민자들은 사기 피해를 잘 신고하 지 않아 피해액을 돌려받을 방법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라티노는 백 인과 흑인 커뮤니티에 비해 사기 피해를 입어도 신고하지 않아 오히려 사기의 표적 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민자 대상 사기를 방지하는 방법은 이
민자 스스로부터 시작된다. 먼저 이민자들 이 신뢰할만한 비즈니스를 만다는 것이 중 요하다. 라티노 커뮤니티의 제시카 알리아 가-프로클은 라티노 커뮤니티에 유행하는 고리대금 대출업을 막기 위해 비영리단체 히스패닉 솔루션(Hispanic Solutions, LLC)을 설립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사기를 당했으면 당국에 신고 해야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제니퍼 리치 FTC 소비자교육국장은 “사기를 당했으면 당국 에 신고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FTC 는 사기 신고를 받고 사기꾼을 대상으로 고 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네소타주 법 무부의 캐스린 켈리 변호사는 “사기 피해 를 알려야 오히려 가족과 친지들에게 도움 을 받을 수 있고, 최소한 남들도 사기를 당 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사회도 안타깝게도 사기 피해의 예외 는 아니다. 경찰과 검찰 등 사법당국은 한인 들에게 사기 피해를 당하면 적극적으로 신 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1) 경찰 은 피해 자금의 출처를 묻지 않으며 (2)신 고가 없으면 수사를 할 수가 없고 (3)신고 를 하더라도 피해자에게는 불이익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인사회도 사기 피해에 대한 경 각심을 갖고, 피해당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돕고 뭉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할 것이다.
CondeLatte의 Latte의 추억이 Conde 추억이있는 있는하루 하루 덥다. 한국의 7월 초. 터질 듯한 장마 보따 리는 저 산 너머 걸려있다는 데, 이 동네 해님은 “내 알 바 아니다”하시며 최강의 열사를 쏘아 댄다. 짧은 소매 티셔츠에 반 바지 차림으로 나섰지만 한 블록을 못 가 서 속 옷까지 땀에 찬다. 서울 방문 1일 차, 첫 행보는 광장시장 방문. 조계사 근처의 숙소에서 종로로, 종 로 종각에서 2가, 3가, 4가로 가는 별로 멀 지 않은 코스. 그렇게 생각하고 떠났는데 그게 아니다. 아침 10시밖에 안되었는데 서울의 장마 직전 후텁지근한 열기가 사람, 정확히 로스앤젤레스 사람 잡는다. 15분쯤 가볍게 걸었는데 벌써 시원한 곳 을 찾아 두리번거리게 된다. 막 가게 문을 여는 커피집으로 들어간다. 한국에서 잘 나 가는 커피 전문점. 첫눈에 팍 들어오는 메 뉴가 있다. 한글로 쓰인 메뉴, Condé Latt é로 읽힌다. “Condé Latté한 잔 주세요.” 콧소리까 지 섞어서 근사하게 주문을 한다. “꼰데 라떼요. 좀 달달합니다.” 종업원 이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유리창 너머로 그가 ‘콘데 라떼’를 만드 는 것이 보인다. 한국에서 커피 믹스라고
이 아침에
김지영 변호사
불리는 긴 봉지 커피 두 개를 유리컵에 탈 탈 털어 넣고 우유를 붓는다. 그리고 급속 가열기에 넣어 하얀 수증기를 뿜어내며 슬 쩍 휘저어준다. “아 꿈 깬다.” 장마 직전 서울의 습한 무 더위 때문에 잠시 인지 부조화, 시각 장애 에 걸렸던 내 마음의 눈이 총 맞은 유리창 처럼 퍽 깨진다. ‘Condé Latté’가 아니고 ‘꼰대 라떼’. ‘까페 라떼 (café latté)’에 들어가는 진짜 커피 대신 한국의 어르신네 들이 좋아하는 커피 믹스를 넣는 것이 ‘꼰 대 라떼’라는 깨달음이 쨍하고 떠오른다. 유리창 밖으로 탑골 공원이 보인다. 후줄 근한 옷차림의 노년 시민들 (senior citi zens)이 삼삼오오 손바닥만 한 그늘에 앉 아있다. 그 뒤 골목길에는 2000원짜리 국 밥집, 염색 5000원짜리 이발소가 있을 터.
꼰대라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 꼰데기 (= 번데기)에서 나왔다고. 주름을 상상해보면 그럴듯하다. 일제강점기 때 이완용 등 매 국노들이 일제의 작위를 받고 꽁떼 (Comte)라고 자랑질을 하는 짓을 비꼬는 말이었다는 설도 있다. 꽁떼는 불어로 백 작이라는 뜻. 꼰대(kkondae)는 2019년 9월 23일 영 국 비비시 방송의 오늘의 단어로 소개되기 도 했다고 한다. “자기는 항상 옳고 남들 은 언제나 틀렸다고 믿는 나이 많은 사람 (an older person who believes they are always right (and you are always wrong)).” “나 때는 말이야” 꼰대는 이렇게 말을 시작한다나. 그래서 그 말을 멋지게 바꾼 패러디가 “라떼 (=나 때).” 영어 번역까지 나왔다. “latté is a horse.” 인터넷을 찾 아보니 이미 3년 전에 한국에서 유행하던 이야기라고. (그런데 이번에 처음 알았네) 그래서 ‘꼰대 라떼’라는 음료수가 버젓이 커피집에 메뉴로 등장했다고. 달달한 꼰대 라떼를 홀짝홀짝 마시며 생 각한다. “나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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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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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창문 달면 연 400달러 절약 에너지 효율 창문 달면 연 400달러 절약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냉난방 비용 절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구형 창문을 연방환경보호청(EPA) 인증 에너지스타 등 급으로 교체하면 최대 연 400달러 정도는 아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방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에 따르면 실내의 시원한 공기와 열 의 25~30%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간다 일반적인 창문 유리는 계절에 따 라 주택 안 열이나 냉기를 원하는 대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 반면 에너지 효율 창문은 주택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 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 효율 창문은 추위와 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난방과 냉방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주택판매 때 가치를 높이는 효과까 지 있다 올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려는 주택소유주들은 에너지 효율 창문 교체를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에너지 효율 창문으로 교체 전 고려 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에너지 효율 창문 특징 에너지 효율 창문은 일반 창문 과 확연히 다르다. 에너지 효율 창문은 적외선을 제어하고 자외 선을 반사하는 거의 보이지 않는 초소형 금속산화물로 만들어진 낮은 방사율(low E) 유리코팅이 유리창 전체의 복사열 흐름을 억 제한다. 유리창 가격은 크기에 따라 100~1000달러 이상이다. 한 번 에 큰 돈이 들어가는 에너지 효 율 창문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구입 전 생활방식에 가장 적합한 유리창의 유형을 알아야 한다. 적 절한 에너지 효율 창문 선택은 거 주 지역 날씨와 주택의 노출 정 도에 달려 있다. 또한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예 산에 따라 에너지 효율 창문 선 택도 달라질 수 있다. 고급 리모 델링 프로젝트 경우,이중 유리로 분할된 판유리를 사용해 맞춤형 목재 창문을 주문하고, 예산을 고 려한 경우에는 비싸지 않은 전통 적인 판유리를 사용하는 브로스 코 창문을 선호한다.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실제 에너지 효율 창문으로 교 체하려면 재료 및 설치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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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약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창틀 유리창 수, 유리창 기 능 추가 창문 설치 등 여러가지 요소가 창문의 에너지 효율 기능 에 영향을 미친다. 리모델링하지 않은 주택은 창 문 역시 오래되고 알루미늄 창틀 인 경우가 많다. 알루미늄 창틀의 문제는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가 안과 밖으로 서로 쉽게 통과할 수
실내의 시원한 공기와 열은 창문을 통해 30%까지 빠져나간다 이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창문을 교체하면 적지 않은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설치하는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외부공기 유입 막아 실내 온도 유지 EPA 인증 에너지스타 제품 사용해야 투자 회수율 70%로 교체 효과 높아 있다는 것이다. 업데이트된 창틀 은 비닐 혹은 유리섬유 재료인데 알루미늄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이 두 가지 재료 모두 절연 성이 우수하다. 유리창 수도 에너지 효율에 영 향을 미친다. 대부분 오래된 창문 은 겨울에 집안의 열이 밖으로 빠 져나가고 여름에 밖으로 열이 유 입되기 쉬운 단일 유리창이다. 에 너지 효율 창문은 보통 이중 혹은
3중 유리창을 사용한다. 에너지 효율 창문 제조업체는 이런 유리 창 사이 아르곤이나 크립톤 같은 불활성 가스를 삽입한다. 이 가스 는 공기밀도보다 높기 때문에 집 안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량 을 줄인다. 이 절연 유리창(IGU)은 낮은 방사율(low E) 유리로 주택의 자 외선 차단제 같은 역할을 한다. 낮 은 방사율 유리는 특히 여름에는 집안 태양열을 줄이고 겨울에는 열 손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창문 설치도 에너지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을 받은 비싼 유리창 을 구입해도 제대로 설치하지 않으면 에너지 효율 효과를 볼 수 없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에 너지 효율 창문을 전문적으로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비용 에너지 효율 창문을 설치하 는 총 비용이 많이 들지만 한 번 설치 후 해마다 에너지 절약 비 용을 합산하면 합리적인 리모 델링 프로젝트다. 또한 주택 판 매를 할 때 에너지 효율 창문 투 자비 회수율은 창문 구입가격 의 70%다. 에너지 효율 창문 교체 비용은 창문당 150달러 정도로 창문 수 가 많으면 교체 비용이 큰 부담 이 될 수 있다. 이런 비용 부담을 안고 에너지 효율 창문으로 교체 했을 때 실질적으로 절약할 수 있 는 에너지 비용을 연방 에너지부 에서 발표했다. 단일 유리창을 교체하면 연간 126~465달러, 이중 창문을 사용 하고 있는 경우 에너지 효율 창 문으로 교체하면 1년에 27~111 달러를 줄일 수 있다. 에너지 효율 창문 구매 에너지 효율 창문 업계가 새로 운 라벨링 작업을 실시하면서 소 비자는 에너지 효율 창문의 성능
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가 장 쉽게 선별할 수 있는 것은 연 방환경보호청(EPA) 인증 에너 지스타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다. 에너지 스타 등급이 있으면 창문 이 에너지 코드 요구 사항을 충 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인 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PA 에너지 스타 창문으로 교체하기 만 해도 연간 111~465달러를 아 낄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 은 창문에는 전국창호인증위원 회(NFRC) 라벨 스티커가 부착 된다. 코팅만으로도 절약 에너지 효율 창문을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창문을 지금 교체할 수 없다면 대 안이 있다. 현재 있는 창문의 내 부 또는 외부에 낮은 방사율 (Low-E) 유리코팅을 하면 에너 지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 다 른 대안은 창문 장식이다. 절연 커튼은 냉기 유입을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는 비싸 지 않은 천연 블라인드를 창문 밖 에 설치해도 된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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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찾아야 인생 목표에 목표에 맞는 테크 배울 기회 찾아야 대학전공 선택 고려 사항 대학이 실제로는 직업 학교 역할 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과 전 공의 선택은 나중에 갖게 될 직 업과 깊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고교생들이 학부 선택에 앞서 자 신의 목표와 관련돼 어떤 전공과 학부를 선택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야 할 이유다 어떤 고려사 항이 있는지 알아봤다
◇목표와 관련 있나 대학 졸업 후에 개인적으로 직 업적으로 하고자 하는 인생의 목 표와 관련이 있는지 먼저 따져봐 야 한다 대학 및 전공 선택이 관 심 분야와 굳이 관련이 없다면 명 문대라도 다른 대학을 찾아보는 게 맞다 다음과 같은 질문이 목 표와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하나 이상의 전공이 가능한 가 전공과 관련해 좋은 기회가 있나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나 글 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 울 수 있나 ◇어떤 테크놀러지 배우나 현대 문명은 테크놀러지가 중
요하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 전하고 있는 것이 바로 테크다 대학 졸업후 수년 동안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중요할 요건이 된다 학교 수업을 통해서 새로 운 테크를 배울 수 있는지 여부 를 알아야 한다 첨단 테크놀러지는 무엇을 배울 수 있나 어떤 테크를 수 업시간에 사용하나 온라인과 클래스룸 강의를 함께 배우는 코스를 제공하고 있나 ◇수업 및 캠퍼스의 환경은 진학을 원하는 학교의 캠퍼스 문화를 느껴보려면 또한 향후 클 래스메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다 캠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생 그룹은 뭐냐 캠퍼스 안 팎으로 현재 리더 학생은 누구 냐 학생들의 정치적인 커뮤 니티 서비스 사회적 책임과 관 련된 활동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 또한 학생회는 어느 정 도 크기인지 스포츠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하 나돼 응원하고 스피릿트는 무엇 인지 학생들은 무엇을 하면서 노는지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 는지
대학 및 전공 선택에 졸업이나 재학중 인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파트너십이 있는 기업이나 대학 원 진학률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야 한다 [이미지투데이]
◇준비는 어떻게 돕나 수업에서 배우는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의 실제 활동보다 더 많 은 것을 가르칠 수는 없다 인턴 십 등 관련 경험 만큼 실제적인 학습 방법은 없다 어느 대학을 다니든지 문제해 결 및 혁신과 관련된 기회에 가 급적 깊게 참여하여야 한다 이 런 지식과 경험은 전통적인 교 실에서는 이뤄지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현장에서 일 생의 멘토나 미래의 직업을 찾 기 위한 의미있는 관계를 가질
오랜 앉아 있지만 집중 못해요 텍스트 메시지가 분산 주범 하나에 집중하는 훈련 필요 부에나파크 거주 제니퍼 김씨 는 9학년인 아들 브라이언이 집중력이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걱정이다 김씨가 봤을 때 브라이언은 시험 준비를 하 기 위해서 책상에 앉으면 적어 도 2시간은 자리를 뜨지 않고 공부한다 그러면 브라이언의 집중력이 강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브라이언이 공부에 집중해서 몰입하는 시간은 5분 이 넘지 않는다 브라이언과 같이 중간 성적 이상을 유지하 는 학생의 대다수가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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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인터넷 게임 텍스트 메시지 등 10대를 지배하는 기 술 문명의 영향이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좋아하 는 과학에는 90분이나 집중할 수 있고 지루해 하는 사회학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들여다 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않다 그에게 과학과 사 회학 교과서를 10분씩 읽게 하 면서 뇌파 변화를 측정해봤다 뇌파를 측정하면 얼마나 집중 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결과는 브라이언이 실제 공부 에 몰입하는 시간은 5분도 되 지 않았다 과학 교과서를 보는 첫 4분 30초 동안 집중을 돕는 SMR (Sensory Motor Rhythm) 과 베타파가 강력하게 작동했
다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후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표 시의 세타파와 델타파 비율이 증가했다 델타파가 늘어나면 다른 생각에 빠져 있거나 졸고 있다는 증거다 전문가들은 이 런 상황을 통해 피실험자가 집 중하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못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학생 은 스스로 집중한다고 생각하 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이런 테스트 결과는 또래의 다 른 학생들에게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면 왜 집중하지 못할까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이유에 대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도록 외부 자극이 많은 탓이라고 진단한다 다른 일에 대한 관심이 차단돼야 한 가지 일에 주목해 집중력이 향
수 있다 인턴십을 하는 학생중 몇% 가 제대로 마치나 첫번째 참가 인턴십은 무엇이 될까 재정 지 원도 있나 최근 졸업생중 누가 어떤 회사에 들어갔고 대학원에 진학했나 해외에서 공부할 기 회는 있는가 지원할 대학이 글 로벌 파트너십은 강한가 어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나 서비스 학습 프로그램을 학교 가 제공하나 내 학위로 어느 정 도 인정을 받을 수 있나 장병희 기자
상되고 몰입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부 자극이 증가하면서 학습에 몰 입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지 못 하게 된다 쉬지 않고 올라오 는 스마트폰의 인스타그램 같 은 SNS 메시지가 집중력을 분 산시키는 외부 자극이다 전문가들은 집중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집중력 부족은 곧바 로 성적 저하로 연결된다 집중 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할 수 있 다는 얘기다 그래서 학부모들 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한 전문가는 스마트폰이 보 편화된 이후 이런 문제를 갖고 있는 학생이 많다며 하지만 이런 문제는 예전 항상 있어왔 다 학부모가 관심을 갖고 전 문가와 훈련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병희 기자
알면 도움되는 교육용어
Midyear Admission미 국의 학년은 9월에 시작돼 8월에 끝나는데 그 중간인 1월부터 대 학에 입학하는 제도다 NACAC(대입카운슬링 협회 The National Asso ciation for College Admis sion Counseling)1937년 설 립된 전세계 1만여 명의 대학 입 학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전국적 규모의 협회다 미국내 전역을 돌며 칼리지 페어를 개최하고 있 으며 각종 대학입시 관련 조사 및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웹 사이트: wwwnacaccom National Merit Schol arship매년 PSAT/NMSQT 테스트를 치러 상위 1%에 오른 우수학생에게 지급한다 내셔널 메릿 장학금은 고교 졸업반 학생 들을 대상으로 3종류에 걸쳐 8000여 명에 제공되는데 그 종류 는 메릿장학회가 자체 기금으로 장학금을 주는 내셔널 메릿 2500 달러 장학금을 비롯 기업과 단 체들이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 후원 메릿장학금 각 대학이 지 원하는 대학후원 메릿장학금으 로 나뉜다 Nomination 사 관 학 교 입학 사정 요건 중 하나인 추천 제도를 의미한다 사관학교 지 원자들은 대통령 부통령 연방 의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 다 연방의원의 경우 학교당 몇 명으로 제한돼 추천한다 Pell Grant(펠그랜트)저 소득층 학생들에게 연방 정부가 무상으로 일정액의 학비를 보조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액 수는 신청자의 재정 형편에 따라 다르다 지급 규모는 대개 연 555달러에서 최고 5550달러다 평균은 3800달러다 Preliminary Application Form예비 대학 입학 지원서 일부 대학들은 우수학생에 한해 서 이 지원서를 심사해 자격이 되는 학생에게 정식 지원서를 교 부한다 PSAT/NMSQTSAT 응 시에 앞서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 을 수 있는 모의 SAT시험이 다 이 성적을 기준으로 내셔널 메릿 장학금 수혜가 결정된다 Quarter(쿼터제)1년을 4 학기로 나눠 운영하는 제도다 10~12주로 구성된다 전체 학교 의 20%정도다 전통적인 2학기 제는 semest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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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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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시온홈케어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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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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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리커 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341-7836
오로라 용궁에서 주말에 일 가능한 직원 구합니다. 951-990-7660 (문자 주세요)
Nail Technician 구합니다 Southlands Mall 근처 720-810-1815
모텔에서 프런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720-436-6441
웨스트민스터 리커 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40--0117
돼지 코리안 BBQ에서 서버 구합니다. Colorado Blvd 지역 720-999-1350
밥&고기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주방헬퍼, 서버 303-669-0713
치킨 프랜차이즈 론트리점에서 함께 일하실 매니저, 풀/파트 타임 서버 구합니다. 206-816-0236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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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16 시니어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전국 2위시더스-사이나이 시더스-사이나이 11가지 11가지 진료 전국2위 진료 탁월 탁월 US뉴스 선정 미국 종합병원 순위 미국에서 시니어들은 매우 많고 다양한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다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울 지경이다 이런 상황 탓에 비교적 객관적 인 정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몇 곳에서 종합병원 순위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순위로 유명한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매년 제공하는 종합병원 순위를 소개한다 전체 종합병원 순위와 시니어들에게 유 용한 남가주 지역 진료 과목별 순위를 알아봤다
US뉴스는 대학 순위로 유명한 언론기관이지만 이미 30년 이상 전국 종합병원 순위(Best Hospital Honor Roll)를 선정 해서 공개하고 있다 병마로 고 통받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떤 의 사와 병원이 자신을 구해줄 수 있는지 알고 싶기 마련이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자료에서 US뉴스는 무릎 수술이나 심장 우 회수술과 같은 20가지 특정 시술 에 대한 평가를 근거로 순위를 선 정했다 4000여 개의 대형 종합 병원의 의료 기술 환자 만족도 안전성 직원 서비스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근거로 삼았다 ◇최고의 병원 톱20 선정 기준은 15개 전문 분야와 20가지 특정 시술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서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 으로 종합적인 순위를 결정했다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소재 한 메이요 클리닉이 1위를 차지 했다 톱 20에 오른 가주 소재 병원은 2위를 차지한 시더스-사 이나이 병원을 비롯해 UCLA병 원(공동5위)을 비롯해 스탠포드 병원(10위) UC샌프란시스코 병원(12) 등 4곳이 선정됐다 이 외 뉴욕 지역은 NYU랭곤병원 (3)을 비롯해 3곳 시카고지역 은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을 비롯해 2곳이 선정됐다 ◇전문 진료별 병원 US뉴스는 전문 진료별로 순 위도 매겼다 산부인과를 제외 한 진료과목별 순위 중 가주 소
재 병원은 다음과 같다 암 치료텍사스 앤더슨 암 센터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뉴 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2) 메이요 클리닉(3) 브리엄 여성병원(4) 등이 뒤를 이었고 가주 소재병원은 UCLA병원이 5위 시티오브호프병원(7) 시 더스-사이나이(11) 스탠포드 병원 UC샌프란시스코병원(공 동15) USC노리스암병원(18) UC샌디에이고병원(20)이 선정 됐다 심장수술오하이오 클리 블랜드 소재 클리블랜드 클리닉 이 1위이고 메이요 클리닉이 2위 다 가주 소재 병원은 시더스사이나이병원(3)을 비롯해 스탠 포드(9) UCLA(11) USC켁 센터(19) UC샌디에이고병원 (21)이 선정됐다 당뇨메이요 클리닉이 1위 이고 가주병원은 UCLA(5) UC샌프란시스코(6) 시더스사이나이(12)가 꼽혔다 이비인후과스탠포드가 1 위를 차지했고 가주병원은 U CLA(2) 시더스-사이나이 (3) UC샌프란시스코(6) UC 샌디에이고(21)가 선정됐다 소화기 위장미네소타 로 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이 1 위를 차지했고 가주 소재병원은 시더스사이나이(2) UCLA (3) USC켁(6) UC샌디에이 고(11) 스탠포드(15) UC샌 프란시스코(22)가 선정됐다 노인과뉴욕 소재 마운트 사이나이병원이 1위로 선정됐고
종합병원 톱20
LA지역병원 톱20
순위
병원이름
소재지
순위
병원이름
소재지
1
메이요 클리닉
미네소타 로체스터
1
시더스-사이나이병원
LA
2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LA
2
UCLA병원
LA
3
NYU랭곤병원
뉴욕
3
USC 켁 메디컬센터
LA
4
클리블랜드 클리닉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4
호그장로병원
뉴포트비치
공동5위
UCLA병원
LA
5
토런스메모리얼병원
토런스
공동5위
존스홉킨스병원
메릴랜드 볼티모어
6
UCI병원
어바인
7
뉴욕장로병원-컬럼비아 코넬
뉴욕
공동7위
메모리얼케어 롱비치병원
롱비치
8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매사추세츠 보스턴
공동7위
프로비던스 미션비에호
미션비에호
9
노스웨스턴 메모리얼병원
일리노이 시카고
공동9위
프로비던스 홀리크로스
미션힐스
10
스탠포드 대학병원
가주 스탠포드
공동9위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샌타모니카
11
바니스 주이시 병원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11
카이저퍼머넨테 LA
LA
12
UC샌프란시스코 병원
가주 샌프란시스코
공동12
프로비던스 세인트 조셉 오렌지
오렌지
13
유펜-펜실베이니아 장로병원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공동12
카이저 퍼너넨테 애너하임
애너하임
14
브리엄 여성병원
매사추세츠 보스턴
14
PIH헬스 위티어
위티어
15
휴스턴 감리병원
텍사스 휴스턴
공동15
애드벤티스트 헬스 글렌데일
글렌데일
16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뉴욕
공동15
프로비던스 리틀 컴패이 토런스
토런스
17
미시간 앤아버병원
미시간 앤아버
공동15
프로비던스 세인트조셉 버뱅크
버뱅크
18
메이요클리닉 피닉스
애리조나 피닉스
공동18
메모리얼케어 오렌지코스트
파운틴밸리
19
밴더빌트병원
테네시 내시빌
공동18
프로비던스 세인트 주드
풀런턴
20
러시 대학병원
일리노이 시카고
20
메모리얼케어 새들백
라구나힐스
의료 기술 환자 만족도 안전성 등 포함 15개 전문 분야 20가지 특정시술 평가 가주병원은 UCLA(5) UC샌 프란시스코(9) 시더스-사이나 이(10) UC샌디에이고(11) USC켁(12) 스탠포드(15)가 순위에 올랐다 안과플로리다 소재 마이 애미병원이 1위다 가주 병원은 UCLA병원(5) UC샌프란시 스코(9)가 선정됐고 USC로스 키병원 스탠포드병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형외과뉴욕 소재 호스 피트포스페셜서저리 병원이 1위 를 차지했다 가주 병원은 시더 스-사이나이(3) UCLA샌타 모니카병원(5) 스탠포드(12) 스크립스 라호야병원(13) UC 샌디에이고(24) USC켁(30)이 꼽혔다 폐질환 및 폐수술메이요 클리닉이 1위였고 가주병원은 시더스-사이나이(3) UCLA (5) UC샌프란시스코(9) UC 샌디에이고(10) 스탠포드 (11) USC켁(25)이 올랐다
재활분야시카고 셜리 라 이언 어빌리티랩이 1위를 차지 했다 가주병원은 샌타클라라 밸리 병원(11) 랜초 로스아미 고스 재활센터(19) 카이저머너 넨테 발레호병원(25) 프로비던 스 미션비에호라구나비치(38) 프로비던스 세인트주드(39)이 선정됐다 류머티즘존스홉킨스 병 원이 1위를 차지했다 가주 병원 은 UC샌프란시스코(8) U CLA(9)가 올랐다 시더스사이 나이 스탠포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뇨기과메이요 클리닉 이 1위인 가운데 가주병원은 시 더스-사이나이(3) USC켁 (8) UC샌디에이고(16) UC 샌프란시스코(17) UCLA (21) 스탠포드(30)가 올랐다 기타신경및 신경외과는 NYU랭곤병원이 1위를 차지했 고 가주병원은 UC샌프란시스 코(2) 시더스-사이나이(7)
UCLA(12) 스탠포드(14) UC샌디에이고(21)가 올랐다 정신과는 UC샌프란시스코(5) UCLA(6)가 꼽혔다 ◇남가주 지역 병원 순위 남가주 LA지역의 유명 병원 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11가지 진료 과목에서 전국 순위 에 오르고 20가지 시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이 차지했고 2위는 UCLA 병원으로 14가지 진료과목에서 전국 순위에 오른 것이 평가에 반영됐다 이들을 이어 USC 켁 메디컬센터(3) 호그장로병원 (뉴포트비치 4위)이 뒤를 이었 고 토런스메모리얼병원(5) UCI병원(6) 메모리얼케어 롱 비치병원(공동7) 프로비던스 미션비에호라구나비치(공동7) 프로비던스 홀리크로스메디컬 센터(미션힐스 공동9)프로비 던스 세인트존스(샌타모니카 공동9) 등이 톱10에 올랐다 이외 20위까지는 카이저퍼머 넨테 LA(11) 카이저 애너하임 (공동12) 프로비던스 세인트 조셉 오렌지(공동12) PIH헬스 위티어(14) 애드벤티스트 헬스 글렌데일(공동15) 프로비던스 리틀 컴패이 토런스(공동15) 프로비던스 세인트조셉 버뱅크 (공동15) 메모리얼케어 오렌지 코스트(공동18) 프로비던스 세 인트 주드(공동18) 메모리얼케 어 새들백(20) 등이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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