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지역 교역자회 청소년 FUSE 연합수련회 개최
길과 진리되시며,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콜로라도에서 '복숭아' 하면, 팰
리세이드 복숭아가 대표적이
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이라도
팰리세이드에서 수확한 복숭
아를 마음껏 즐겨보자. 그래서
최근에 복숭아가 추가된 메뉴
를 선보인 덴버 소재 레스토랑
고 있다. ▷2267 Kearney St., Denver▷bistrovendome.com [레거시 파이 Legacy Pie Co.]
윤우식 목사)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Highlands Presbyterian Camp and Retreat Center에서 덴버지 역 14개 교회가 연합하여 청소년 FUSE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FUSE는 Faith(믿음), Unit(연합), Servanthood(섬김), Empowerment(능력부여)의 약자이다. 이 번 수련회는 휴스톤 중앙장로교 회 Pete Chung 다세대 영어권 목
사를 초청해 ‘This is the way’라
는 주제로 중·고등학생 및 자원봉
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말씀이 충만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Chung 목사는 2박3일간 "길과 진리되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
면, 우리의 관점과 관계 그리고 선
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삶을 살
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그들 안
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
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
석한 학생들은 소그룹 모임을 통
해 들은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서로의 은혜를 나누는 시
간을 가졌다. 청소년 수련회에 처
음 참석한 7학년 윤재강 학생은 "
평소에는 만날 수 없었던 다른 교
회 친구를 사귀고, 함께 말씀을
배우고 신나는 게임도 하면서 즐
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늘 살아가고 싶다.
내년 수련회도 기대가 된다"고 소
감을 전했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2세 사역부
장 유지훈 목사는 " 덴버지역 청소 년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비 전을 발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 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 을 전했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회 장인 윤우식 목사는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에 이어 내년에는 대학·청소년 연합수련 회도 계획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 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과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 편, 덴버지역 교역자회는 오는 9월 15일 목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덴버 할렐루야 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진 기자
을 소개해 본다.
[비스트로 벤돔 Bistro Vendome]
비스트로 벤돔의 대표 세프
인 월가못(Wolgamott)씨는
계절 과일을 사용하는 것을 좋
아해서, 매 시즌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주
말 브런치에서 샬라 빵, 팰리세
이드 복숭아, 설탕에 절인 마카
다미아 견과류와 크림 앙글라
이즈(Crime Anglaise)를 아침
식사로 제공하고 있으며, 샐러
드 드 페슈(Salade de Peche)
에 구운 팰리세이드 복숭아
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 한 타르테 오 페슈(Tarte aux Peches)가 인기리에 판매되
미국의 오래된 전통에 따르 면, 복숭아와 파이는 땅콩 버터 와 젤리만큼이나 인기 있으며 궁합이 잘 맞다. 그래서 제철 복숭아를 사용한 파이는 복숭 아와 파이를 따로따로 맛보는 것보다 더 큰 풍미를 느낄 수 있 있다. 레거시 파이는 버터를 바 르고 적당하게 구워내면 겉이 바삭바삭한 파이가 완성된다. 여기에 복숭아와 산딸기를 곁 들여 더욱 풍성해진 맛으로 탄 생한 핸드 파이를 먹어보자. ▷4000 Tennyson St. Denver ▷legacypie.co [포테이저 Potager] 포테이저는 팰리세이드 복숭 아를 가족 소유의 농장에서 직 접 수확해서 식탁에까지 올린 다. 특히 8월에는 계절 메뉴에 포함된 랍스터(사진)와 복숭아, 멜론, 토마토가 듬뿍 들어간 샐 러드 메뉴가 인기있다. 그리고 팰리세이드 복숭아를 포함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면, 식사의 완성도가 훨씬 높아 질 것이다.
▷1109 Ogden St., Denver ▷potagerrestaurant.com 이은혜 기자
◈딜런 호수 Lake Dillon
피크 원(Peak One)의 경치와 맞
먹을 정도의 경치를 품은 딜런
호수는 프리스코와 딜런 사이
에 위치해 있다. 호수 주변의 주
차 구역이 가득 차서 7월과 8월 주말에는 프리스코 베이(Frisco Bay)와 딜런 마리나스(Dillon Marinas) 모두 붐비지만, 그 주 변에 주차를 할 공간들은 항상
있다. 딜런 호수는 덴버의 식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피드 보트 와 모터 달린 개인 수상 보트, 수 영은 금지되어 있다. 카약을 타 는 사람들과 패들보더들은 10여 개 이상의 외딴 모래섬이나 조용 한 해안을 찾아 햇빛 아래서 한 두 시간을 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여름 오후에는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경 우가 많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꼭 살펴봐야 한다. 이곳에서 패들보 드는 이른 아침에 타는 것이 가 장 매력적이라고 한다.
▶알아야 할 사항 구명조끼
및 개인 부양장치(Personal flotation devices/PFD)는 의무
다. Summit County 보안관들은
매일 보트를 타고 순찰하며, 구
명조끼를 입지 않았거나 최소한
보드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벌
금을 부과한다. 이곳의 물은 너
무 차가워 저체온증이 빨리 시작
되기 때문에, 실제로 방수옷이나
구명조끼를 입는 것이 현명하다.
▶주차 딜런과 프리스코 베이 마
리나 외에도 호수 주변에는 캠프
장과 주차장을 포함한 많은 주차
구역이 있다. 주차장도 이용하고 호수 접근이 가능한 Giberson Bay Day Use lot를 8달러에 이 용할 수 있다.
▶기어 대여 패들과 PFD를 포함 한 패들보드는 프리스코 베이 마 리나에서 2시간 동안 51달러부 터 이용할 수 있다. 딜런에서는 스탠드업 패들을 60달러에 대여 할 수 있다.
▶연락처 standuppaddlecolorado.com 150 Marina Drive Dillon, CO 970-453-7873 박선숙 기자
1st place Individual in Commercial in 2020, 2021, 2022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2 콜로라도
상가 호텔/모텔 사업체 주택 Cell 303.949.2812 Fax 303.232.6919 jaekimgm@gmail.com 710 Kipling St. Suite 110, Lakewood, CO 80215 , Jay Kim Lifetime Achievement Award Re/Max Hall of Fame 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Graduate Realtor Institute 제이킴 부동산 제철 과일 팰리세이드 복숭아로 더 맛있어진 덴버 식당 추천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패들보드로 탐험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고요한 호수-1
덴버지역 교역자회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청소년 FUSE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IRA에 맞추랴 중국도 챙기랴 K배터리, 아슬아슬 줄타기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7 본국판 G G 2023년8월14일월요일 17 한국경제
종합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2023년8월11일금요일
코치베르사체인수패션공룡탄생
모기업카프리홀딩스85억불에 유럽럭셔리상대경쟁력구축
패션브랜드코치의모회사인태 피스트리가마이클코어스·베르 사체등을거느린카프리홀딩스 를인수하기로했다.
로이터통신의10일보도에따 르면,인수가는85억달러다.태
피스트리가카프리홀딩스지분 을1주당57달러에현금으로인 수하는조건이다.
이는전날카프리홀딩스종가 34.61달러대비약65%의프리 미엄을얹은가격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카프리홀딩스주식은개장전시
간외매매에서51.83달러에거 래되고있다고로이터는전했다.
카프리홀딩스는미국패션디자 이너마이클코어스가설립한기 업으로자신의이름을딴마이클 코어스를비롯해베르사체,지미 추등의브랜드를거느리고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앞 서이날태피스트리의카프리홀 딩스인수가임박했다고보도하 면서카프리홀딩스의시장가치 를약40억달러라고전했다.
연방정부2000만불걸고
AI로SW약점찾기대회
정부가2000만달러의상금을내
걸고인공지능(AI)을활용해기
존소프트웨어의취약점파악에
나선다. AI를이용한적국의사이버공 격가능성에미리대비하기위한 차원이다.백악관은국방고등연구 계획국(DARPA)주도로이같 은‘AI사이버챌린지(AIxCC)’ 대회를개최한다고9일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구글,오픈AI 등의기업과함께개최하는이대 회는이들기업의AI를활용해서 전력망,교통시스템,인터넷등에 사용되는소프트웨어의취약점을 찾고고치는것이목표다.
2년간진행되는이대회의상 금은모두2000만달러다.예선 대회는2024년봄에개최되며상 위5개팀을대상으로하는결승 전은다음해에열리는‘데프콘 2025’에서진행된다.
코치모회사태피스트리가마이클코어스·베르사체등을거느린카프리홀딩스를품에안았다.소비자들이한마이클 코어스매장을지나가고있다. [로이터]
대중적명품전략으로급성장한
카프리홀딩스는2014년기업가 치200억달러로정점에올랐으나 이후대표브랜드인마이클코어 스의부진과인수한브랜드의지 지부진한성과로하락세를탔다.
카프리홀딩스주가는매출부 진등으로올해들어약40%하 락했다.
인수자인태피스트리는코치
외에케이트스페이드,스튜어트 와이츠먼등의브랜드를보유하 고있다.연간매출액은120억달 러를웃돌며시장가치는약100 억달러다. WSJ은태피스트리의카프리 홀딩스인수가최근수년간패션 업계에서가장큰규모의인수합
병(M&A)거래라고전했다. 태피스트리는루이뷔통모에 헤네시(LVMH)나구찌의모회 사케링같은유럽럭셔리대기 업을상대로경쟁력을높이고자 브랜드하우스규모를키우려했 으며이번인수로이전보다나은 입지를구축하게됐다고외신들 은전했다.
브리프
실업수당청구2주연속증가 연방노동부는지난주(7월30일 ∼8월5일)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가24만8000건으로집계됐 다고10일밝혔다. 전주보다2만1000건늘어2주 연속증가세를이어나갔다. 다만전문가들은지난달현재 3.6%로역대최저수준인미국 의실업률을감안한다면노동시 장의공급이충분히증가했다고 보기힘들다고지적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지 난6월26만건대까지치솟은이 후상승세가꺾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관계 자들은인플레이션목표치인2% 대달성을위해선실업률이최소 4%를넘어야한다는입장이다. 최소2주이상실업수당을신 청하는‘계속실업수당’청구건 수는168만건으로전주보다 8000건감소하면서역대최저수 준을유지하고있다.
계속실업수당청구건수가감 소했다는것은노동자가해고를 당한뒤새로운일자리를찾는 데오랜시간이소요되지않을 정도로노동시장의수요가많다 는것을의미한다.
고금리공급부족해결책제안
고금리와 공급부족 에시달리 는부동산 시장에세
금감면이 필요하다 는의견이제기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가금리를인하하기까지시간 이걸린다면,세제혜택이공
급을풀어줄수있다는진단 이다.
로렌스윤(사진)전국부동
산중개인협회(NAR)의수석
이코노미스트는10일“세금
인센티브를통해개인·소규모
투자자의주택재고중1%만 시장에나올수있더라도즉시 더많은공급을촉진할것”이 라며“주택시장뿐만아니라 경제전반에도움이될것”이 라고말했다.
그는최근시장에나온주 택재고가역사적으로적은 수준이라는점을지적했다. NAR분석에따르면지난6 월주택재고는108만채로집 계됐다.같은기간거래된주 택은약416만채로2009년이 후가장저조한수치를기록 했다.
JP모건보고서에따르면보 유주택이10채이하인개인· 소규모투자자들은약2050만 채의주택을임대하고있다. 전체의주거용주택중41% 를자치하는실정이다.
주택거래가활기를찾지못 하는데도가격은내려가지않 는점이문제다.주택소유자 들이연준의금리인하를기다
리고있기때문이다.새주택 으로전환하면서고금리에노 출되는것을꺼리는상황이 다.생애첫주택구매자들도 비슷한심리다.
세제혜택은미국금리인 하논의가아직활발하지않 은국면이기에효과를볼수 있다고윤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다.
그는“연준이금리를내리 거나세금인센티브를주는것 모두큰변화를야기할수있 다”며“금리가낮아지기시작 하면적어도거주이전에따른 비용이덜고통스러울것”이 라고전했다.
대형은행,CRE대출매각모색 대형은행이일부상업용부동산 (CRE)대출을매각하려하고 있으나구매자부족으로어려움 을겪고있다고10일마켓인사이 더가보도했다. 마켓인사이더는CRE부채보 유량을줄이려는은행에는JP모 건체이스,골드만삭스,캐피털 원파이낸셜,M&T뱅크가포함 됐다고전했다.매체는CRE부 문의문제가증가함에따라은행 이부동산대출할인매각의향 을보였다고언급했다. 다만매체는일부은행은너무 낮은가격으로부동산부채를매각 하는것을주저하고있다고설명했 다.은행권위기에대한우려를재 점화될수있다고판단해서다. 결과적으로대다수은행은더 나은제안을기다리며부채를보 유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일례로JP모건은맨해튼에있 는홍콩상하이은행(HSBC)타 워를담보로하는3억5000만달 러규모의대출매각방안을모 색하고있다.은행은구매자에게 초저금리융자를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G G
2
세금이라도깎아부동산살리자
로렌스윤NAR이코노미스트
8 경제종합
주거비 너무 비싸 가주 탈출 가속화
높은집값과주택공급부족으로인해캘리포니아주민들이 가주를탈출(Californiaexodus)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 다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에따르면2010년부터 2021 년까지약770만의주민이가주를빠져나간반면같은기간 타주에서가주로전입한이들은 580만여명에그쳤다가주 탈출은가속화되고있어가주재무부통계에의하면 2021년 7월부터지난해7월까지1년간총40만7000명이가주를빠 져나갔는데이는1년전출자수로는사상최고치를기록했 다또이민과출산율감소사망률증가등으로인해2020 년처음으로인구감소세를보이기시작해3년연속인구가 줄어들고있다경제전문가들은이런가주탈출현상의원 인을높은주거비와주택공급부족으로진단하고있다
주택공급현황 최근주택공급과가주주민들
의전출현황을살펴보면2020년
부터지난해까지가주에는총43
만여채의신규주택이건설됐으
며같은기간가주주민은82만
100여명이감소했다현재가주 주택공급은1만명당3770채로
이는1991년보다는증가한수치 다또지난5월주정부발표에
따르면주택재고수치역시
2008년이후가장빠른속도로 증가해지난해주택재고는전년 대비085%증가한12만3350채 가추가된것으로나타났다그 러나여전히가주주택수요에 비해공급은턱없이부족한상 황2020년가주주택및지역사 회개발국(CDHCD)보고서에 따르면가주주택수요를충족하 기위해서는향후8년간최대 250만개향후20년간매년22 만채의추가주택건설이필요한 데현재신규공급은필요공급 의절반수준에머물러있다맥 킨지&컴퍼니(McKinsey& Company)조사에따르면가주
내주택공급에숨통이트이려면 2025년까지350만채가더필요 하다고추산한다
집값현황 전문가들은여전히가주집값 이타주와비교해너무높다고 지적한다지난6월기준가주 주택중간값은83만8260달러로 3개월연속80만달러를넘어섰 다이는전국평균인37만5700 달러의2배이상이다임대료 가천정부지로치솟는것도가 주탈출을부채질하고있다 LA의경우1베드룸주택의평 균임대료는월2400달러로전 국최상위권에속한다그러나 아파트공실률은미국에서가장 낮은수준인것으로나타나가 주대도시의주택공급부족을 반증하고있다상황이이렇다 보니가주홈오너는소득의평 균219%를모기지상환으로 지출하고있으며임대주택거 주자는소득의평균328%를 렌트비로지출하는것으로나타 났다이는소득대주거비지
높은집값과주택공급부족으로가주를떠나타주로이주하는이들이늘고있다사진은LA다운타운인근주거지전경 [unsplashcom캡처]
작년40만7천명떠나사상최고치
주택중간값83만불로전국평균2배
세입자소득평균328%렌트비지출
출비율이높기로각각전국2 위와3위를차지했다높은주 거비로인해가주노숙자인구 도전국최고를기록하고있는 데노숙자수로2위를차지한뉴 욕시보다도2배이상많은것 으로나타났다
팬데믹으로인한변화 팬데믹을거치면서전국적으 로1인가구수가급증했다1인 가구수증가는팬데믹이전부 터꾸준히진행되어왔는데통 계에의하면지난40년동안1인 가구수가2배이상늘어난것으 로집계됐다올해초가주가구 당주민수는277명으로사상
최저치를기록했다1인가구
증가는주택부족을부채질하고
있다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 (CAR)통계에따르면2020년
6월기존싱글홈중간값은62만 6170달러였는데지난해5월엔 90만170달러로2년도채안되는 기간동안가격이44%나뛰어 올랐다지난해하반기이후급 등한모기지이자율로집값인 플레이션거품이빠지곤있다지 만여전히가주주택중간값은 전국최상위권이다
누가빠져나가나 가주공공정책연구소(PPIC)
통계에따르면팬데믹이전가
주를탈출하는주된계층은중 산층및저소득층이었다2018 년통계에의하면가주를떠나 는이들의대다수는연소득3만 달러미만으로숙박업건설업 제조업소매업분야종사자인 것으로나타났다그러나팬데 믹동안가주를떠나는고소득 층(4인가구기준연소득13만 7500달러이상)이증가했는데 2019년15만명의고소득자가 가주를떠났는데2021년엔22 만명으로급증했다이들중 53%가재택근무자인것으로나 타났다또PPIC조사에따르 면가주주민들의34%가높은 주거비로인해가주를떠나는 것을진지하게고려한다고응 답했다 경제전문가들은높은집값외 에도가주베이비부머들의은퇴 행렬도가주탈출이늘어나고 있는데한몫하고있다고분석 한다현금이필요한은퇴자들 이거주하던주택을처분하고 집값과생활비가싼타주로이 주하고있다는것이다한편가 주공공정책연구소(PPIC)통 계에따르면가주를떠난주민 들이이주하는곳은네바다애 리조나텍사스워싱턴주등 인것으로나타났다
이주현 객원기자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10 부동산
E E KOREADAILY.COM Thursday,August10,2023 E REALESTATE&INVESTMENT
주거비너무비싸가주탈출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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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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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데스크 구합니다.
719-313-1646
론트리 세탁소에서 주2일(목,토) 카운터 보실분 구합니다. 720-201-9678
덴버 커피숍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589-1821
네일샵에서 기술자 구합니다. 풀/파트타임, 벨라지오 쇼핑몰 I-25&드라이크릭 303-720-5207
땡술포차, 모찌넛, 커피스토리, 서울바베큐
두부이야기, 스프링스 서울바베큐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06-4278 (ROSE)
제자교회에서 유년부를 담당할 사역자 (신학생, 전도사, 목사)를 청빙합니다. jlim7717@gmail.com
원스톱 방문 간호 협회에서 오피스 매니저
구합니다. 영어/한국어 능통. 월,화,수 (8:30~3:00) 720-536-5573
Discount Store @ N. Pecos st. 에서
무/유경험 FT/PT Manager 구합니다. 213-327-7688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레이크우드 지역, 경험자 우대 303-817-1147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일요일 근무 가능하신 분 우대 718-344-4191
Littleton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얼터레이션 받아
서 하실분, 셔츠/드라이 프레스 하실분 구합니다 720-281-2277
Bento Heaven에서
주방헬퍼 구합니다. (스프링스) 303-906-7325
파커에 위치한 메디컬 스파에서 네일테크니션, 스킨케어 구합니다. $130~$250/Day (팁 별도)
영어 가능자, 720-397-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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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쳤다면
로키산맥으로 떠나라
무더위에 지쳤다면 로키산맥으로 떠나라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폭염속 문자 그대로 피서가
절실해 지는 때다 뜨거운 아
스팔트 지열이 작렬하는 도시
를 벗어나 청량한 바람 부는
자연 속을 유유자적 거닐며 번
잡한 속세의 일일랑 다만 며
칠이라도 잊고 싶어지는 그런
때 콜로라도 아스펜이 떠오
른다 세계적 휴양지인 이곳
은 겨울철 휴가지로 유명하지
만 여름엔 선선한 날씨와 다
양한 볼거리와 행사로 전세계
여행객들을 불러모으고 있
다 8월 한낮에도 80도를 넘
기지 않는 아스펜의 여름은
▶하이킹 로키산맥을 배경으로한 아스
펜 여행에서 하이킹은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 아스펜에는 다
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는데 그중
마룬벨스 시닉 트레일(Maroon
Bells Scenic Trail)이 가장 유
명하다 마룬벨은 마룬크릭 밸
리 위로 솟은 종모양 봉우리로
미국 자연경관 사진 중 가장 많
이 등장하는 산이기도 하다 이
트레일은 야생화로 둘러싸인 마
룬 호수를 비롯해 마룬과 노스
마룬 봉우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 길이는약 1마일 가 량으로 1시간이면 충분히 완주
할수 있다 자동차 또는 셔틀 버
스를 이용해 갈 수 있는데 아스
펜 공식사이트(aspencham ber org)에서 미리 예약해야지
만 이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는 하이랜드 빌리지에서 출발하
는데 요금은 16달러 자동차 주
차는 요금은 10달러다 만약 이
보다 더 긴코스를 원한다면 왕복
3 6마일 코스인 크레이터 레이
크 트레일(Crater Lake Trail)
에 도전해 볼 만하다
▶곤돌라로 아스펜산 오르기
세계적 스키장이기도 한 아스
펜산은 여름엔 그저 산 위에 올
라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여름철 엔 스키 곤돌라를 타고 아스펜산 을 오를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15분 가량 올라가면 산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아스펜산을 360
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수 있
을 뿐더러 9월 3일까지는 매주
일요일엔 라이브 뮤직 콘서트를 즐길수 있다 또 9월2일 10월2
일 매주 금 토 일엔 요가 클래스 (20달러) 및 자전거 하이킹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18홀 골
프 코스도 있으며 캐주얼 레스토
랑 선데크(Sundeck)에서는 식
사도 할 수 있어 일단 아스펜산
에 오르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곤돌라 탑승료는 1회
왕복 티켓이 35달러이며 3일 패
스는 44달러 티켓은 공식 사이
트 또는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여름철 아스펜을 여행하는 또
다른 재미는 매일매일 다양한 행
사가 준비돼 있다는 것 클래식
애호가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은 여름
철 이곳을 방문하는큰 이유이기
도 하다 8월 20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엔 올해도 유명 연주자들
이 대거 참여한다 자세한 스케
줄및 입장권 예매는 웹사이트 (aspenmusicfestival com)에
서 할수 있다 이외에도 아스펜
산타페 발레단 공연을 비롯해 아
스펜 극장(Theatre Aspen)과
휠러 오페라 하우스(Wheeler
Opera House) 스눕독이 공연
했던 밸리업(Belly Up)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호텔 & 식당 고급 휴양지인만큼 고급 호텔
도 즐비해 호캉스를 즐기는 것만
으로도 힐링이 절로 된다 유명
호텔들은 대부분 아스펜 다운타
운에 위치해 있는데 1899년 오픈
한 고풍스런 호텔 제롬(Hotel
Jerome)을 비롯해 5성급 호텔
세인트 레지스(The St Regis
Aspen Resort) 아스펜 대표
럭셔리 호텔인더 리틀 넬(the
Little Nell) 모던한 인테리어
가 돋보이는 라임라이트 호텔
온천의 뜨거운 유혹
(Limelight Hotel) W호텔 등 이 유명하다 이들 호텔 중 일부 는 주중 숙박객들에 한해 2박 예 약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 텔 제롬 소재 파인 다이닝인 프 로스펙트(Prospect)와 더 가든 (The Garden)을 비롯해 최근 아스펜 핫플로 급부상한 보스크 (Bosq)에서는 코스 요리를 즐 길 수 있다 또 유기농 식당인 스프링 카페 (Spring Cafe) 신선한 로컬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메뉴로 인 기를 끌고 있는 미트앤 치즈 (Meat and Cheese) 등도 인기 식당 이외에도 10월 7일까지 매 주 토요일 열리는 파머스 마켓도 들러볼 만한데 이곳에선 신선한 로컬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며 푸 드코트에선 간단한 식사와 스낵 도 맛볼 수 있다 글 이주현 객원기자 사진아스펜 관광청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A A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맹 가 기 운 국 다 길 지 진 리 가 은 는 높다 감싸 호수 긴린 에 여관 담하 을 제로 집 불명 작됐다 한 눈으로만 지켜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시유(족탕)도 마 가을
따라 하이킹할수 있는 마룬벨스 시닉 트레일 8월에도 한낮 기온이 80도를 넘지 않는 콜로라도 아스펜은 푹푹찌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사진은 아스펜 다운타운 전경 선선한 날씨로 피서객에 인기 콘서트 축제 등 볼거리 풍성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각광받는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마룬 레이크를
엄한
이킹
다채로운
있으며 각종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 와인 테이스팅 등 다 양한 행사가 매일 개최돼 한 여름밤 꿈같은 한때를 즐길 수 있다 겨울과는 또다른 매력 이 넘쳐나는 여름 아스펜을 제 대로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콜로라도 아스펜
장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하
카야킹 플라이 낚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19 레저 여행 여행 15
2023년 08월 15일 화요일 16 전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