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2020_koreadailydenver

Page 1

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7월 덴버 메트로 주택 판매 및 가격 기록적

덴버 중앙일보 킴보장학생 5명 선발

밀레니얼세대 구매력과 정부 개입등이 회복이유

2천불씩 총 1만불 지급, 개별통지

덴버 메트로 부동산중개사협회 (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DMAR)의 최근 시장 동 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 유행과 암울한 경제 침체에도 불 구하고 7월 한달간 덴버 메트로 지 역의 주택과 콘도 판매는 기록적 으로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매매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 으로 나타났다. DMAR 시장동향위원회의 질 섀퍼 위원장은 이 보고서에서 “주 택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은 했지만, 한달 안에 가격 이 그렇게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 다. 바이어(buyer)들은 6월 대비 7.9%, 2019년 7월 대비 12.5% 증가 한 총 6,664건의 주거용 부동산을 매입했다. 여기에는 올해 12.8% 증 가한 단독주택 4,086채와 11.5% 증 가한 1,858채의 콘도와 타운홈이 포함됐다. 7월의 판매량은 2017년 6월 세운 종전 기록보다 7%나 높 은 것이다. 단 독 주 택 의 7 월 평 균가 격 (average closing price)은 60만

1,863달러로 6월보다 7.7%, 2019 년 7월보다 9.9% 각각 높았다. 중 간가격(median closing price) 은 50만3,850달러로 6월보다 5%, 2019년 7월보다는 8.4%가 각각 올 랐다. 이 수치는 모두 신기록이다. 콘도 가격 상승세도 강세여서 1년 간 평균 6.2% 오른 38만3,174달러, 중간가격은 6.7% 오른 33만2,893 달러였다. 통상 불황기에는 큰 경제흐름 에 따라 주택시장도 둔화된다. 콜 로라도주의 실업률은 지난 4월에 12.2%로 급증한데 이어 6월에도 10.5%로 계속 상승해 1930년대 이 후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연방센서스국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 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소득이 감 소한 것으로 조사돼 대출을 받을 형편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덴버메트로와 전국의 상당수 도시들의 이러한 주택시 장 강세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 (주택담보대출) 이자율도 바이어 들의 구매력을 증진시킴과 아울

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한 이유도 있다. 예를 들어 밀레 니얼 세대들은 자택대피령으로 좁은 아파트에서 답답하게 지내 는 것 보다는 이번 기회에 집을 구 입해서 넒고 편안한 집 생활을 하 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터커는 “현 재 26세에서 35세 사이의 인구가 2010년에 비해 약 500만명이 더 많 다. 이 연령대의 사람들은 역사적 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주택을 샀다”고 말했다. 섀퍼는 바이어들이 올 7월 덴버 메트로의 평균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지난해 7월보다 5 만4,326달러를 더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2.99%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년전 의 3.75%일 때보다 보다 월 2달러 를 덜 내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개입도 한몫을 했는데 주택시장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 어 놓은 것이다. 과거의 불황에서 는 실직한 주택 소유자들이 에퀴 티를 얻거나 재산이 장기적으로 묶이는 것에서 탈피하기 위해 집 을 파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 나 이번에는 정부의 배려로 최장 1 년 동안 모기지를 유예받을 수 있 는 선택권이 있었다. 전체 모기지 의 약 8%가 이를 이용했다. 덴버 메트로지역 주택시장에 는 신규 매물이 늘어났으나 수요 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셀 러들은 7월 총 7,620개의 부동산을 시장에 내놓았는데, 이는 지난해 7 월에 비해 14.9% 증가한 것이다. 7 월말에는 1년 전보다 31.1% 감소한 6,449개로 줄어들었다. 한편, 100만 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은 지난 5월 시장이 다시 오픈 했을 때는 더디게 돌아갔지만 7월 에는 활성화돼 고급 콘도 경우의 매매가 50%나 급증한 것으로 집 계됐다. 이은혜 기자

해피빌리지, 올해 미전역 217명에게 43만4천불 지급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 빌리지 가 후원하는 2020년도 킴보 장 학생 명단이 지난 14일 공식 발 표되었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킴보장학생 선발’에서 콜로라 도 지역은 5명을 최종 선발했 다. 킴보 장학생은 미주에 거주 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 는 장학사업으로,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미전역에서 21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43만4천불 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콜로라도지역은 지난해부 터 중앙일보 덴버지사를 통해 장학생 선발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두번째이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2020년 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이거나 혹은 대학 재학 생이며, 한명당 2천불씩 총 1만 불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덴버 중앙일보사(사 장 김현주) 측은 코로나 19사태 로 인해 장학금 전달 일정은 개 별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콜로라도 지역 중앙일 보 킴보 장학생에 선정된 장학 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승한(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남기쁨(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윤현경(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이대한(United State Naval Academy Annapolis) ■장동규(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 업무장소 변경 쌍둥이 빌딩 1층 컨퍼런스 룸 주 샌프란스시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이 오는 8월 23일에 예정된 순회영사 업무장소를 변경했다. 종전에 예정되어 있던 콜로라도 주 노인회관은 장소가 협소해 코 로나 시국에 사람들이 한 장소에 많이 모이는 것도 걱정되고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민원인들 이 불편할 것 같다는 우려에 따라, 총영사관 측은 콜로라도 주 한인 회 및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와 상 의 끝에 오로라 소재 쌍둥이 빌딩 (주소: 28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1층 로비와 컨퍼런스 룸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미 예약한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 지하기 위해 총영사관에서 예약 자들에게 업무를 보러 올 시간을 이메일 등을 통해 따로 통보해주 기로 했다. 총영사관 측은 로비가

지나치게 붐비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해 정확하게 예약된 시간에 오는 민원인들만 건물 안으로 들여보낼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를 보기를 원하 는 사람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 며, 지금까지 약 200여명 정도가 순회영사 업무를 예약했다고 콜로 라도주 한인회 측은 밝혔다. 콜로라도주 한인회의 조석산 회 장은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 고, 코로나19으로 인해 일정 변동 가능성도 많은 만큼, 이번 기회에 필요한 업무를 보기를 바란다. 예 약은 필수이며, 최대한 빨리 신청 을 해서 인원 초과로 업무를 보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 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콜로라도 주 한인회 조석산 회장 (303-667-2605)에게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여명 참석

조석산 한인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는 제 75 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지난 15일 오후 5시 에 오로라 소재 쌍둥이 빌딩 컨퍼런스 룸 에서 가졌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모 이기가 조심스러운 분위기속에 30여명 정 도가 참석했다. 기념식은 덴버지역 교역자 회 회장 오세오 목사의 개회 기도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조석산 회장의 기념사, 마이 클 송 명예영사, 강경순 전 한인회장, 국승 구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이

어졌다. 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6년의 암울 한 억압의 시간을 인내와 희망으로 꿈을 잃지않고 버텨내 기필코 해방을 맞이한 선 조들의 노고를 경외하고 존경한다. 대한민 국의 독립이 스스로 일구어낸 자주독립이 냐, 외세의 힘에 의한 반쪽 독립이냐를 떠 나, 의병봉기, 3.1만세운동, 임시정부 수립 을 통한 무력 저항운동 같은 끊임없는 투 쟁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우리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역사도 마찬가지이 다. 작금의 통합된 한인회의 영광된 모습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함께 하고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단결된 모습으로 이민 사회에서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민족 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가 끝난 후, 일부 참석자들은 오로라 소재 소공동 순두부로 이동해 함께 저녁식 사를 나누며 통합 후 한인회가 당면한 과 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온라인 기념식

국선 한인회장(좌)과 박준용 총영사. 코로나19는 연례 한인 행사의 풍경도 바 꾸어 놓았다.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 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국선)는 지난 15 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교민들과 메모리얼 공원 등지에서 대면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 신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준용 샌프 란시스코 총영사가 줌을 이용해 참석, 행 사가 끝난 후 교민들과의 간단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 이 기념식은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국 회장은 “오늘 이 온라인 기념식을 준

비하며 매우 마음이 무겁다. 코로나바이 러스의 확산으로 온라인 대체가 불가피해 매우 죄송한 마음 뿐이다. 100년전 각지에 서 휘날리던 태극기가 우리를 하나로 뭉치 게 해주었듯이 동포여러분도 다시 한번 평 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용 총영사는 온라인 기념사를 문재 인 대통령의 경축사를 요약해 대독했으며, 뒤이어 축사를 맡은 국승구 민주평통 덴버 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 소가 축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우 리 민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위대 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만 해도 국경과 지역을 봉쇄하지 않고도 방역에 성 공한 나라다. 이 고비를 넘어서면 한반도 의 비핵화가 성큼 다가올 것이며, 남북관계 도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믿는다. 경제협 력이 속도를 내고 평화경제가 시작되면 언 젠가 자연스럽게 통일이 현실이 될 것”이 라고 전했다. 이하린 기자

오로라시에 드라이브-업 코로나19 검사장 개설 오로라 스포츠 파크내,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드 라이브-업(drive-up) 검사장이 지 난 10일 오로라시내 스포츠 파크 에 새로 설치됐다. 이 검사장은 매 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 픈하며 증상이 있든 없든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마이 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검사받 기를 원하는 주민자들은 신분증 이나 의료보험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 검사 장은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 위 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에 새로

오로라시는 콜팩스 길에 위치한 스포츠파크에 일주일내내 누구나 무 료로 코로나 19 검사가 가능한 검진소를 개설했다. 문을 여는 세 곳 중 하나라고 말했 다. 그는 또 다른 검사장은 워터월

드의 주차장에서 10일 오픈했으며 조만간 세 번째 검사장 신설이 발

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스 주 지사는 “주민들이 코로나19의 감 염여부를 가능한 빠른 시간내 알도 록 하고 치료도 빨리 받게 하는 것 은 생명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바 람직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오로라시내 검사장의 관리는 노 스 캐롤라이주에 본사를 둔 ‘메이 코(MAKO) 메디컬’이라는 회사 가 맡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 결 과는 2~4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 다. 덴버 시내 펩시센터 검사장을 관리하는 랩코프(LabCorp’s)의 경우는 여러 주에서 검사장을 운 영하고 있어 검사결과가 1주일 이

상 걸려 불만이 컸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새로 개설된 검사장에서는 면봉 을 코안에 집어넣어 점액을 채취 하지만 다른 검사들처럼 면봉을 깊숙이 넣지는 않아 거부감이 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검사장은 오로라시, 주 정부, 아라파호 카운티 정부에서 연방재난구호법(CARES ACT)에 따른 예산지원으로 개설되게 됐 으며, 장소는 폴리스 주지사가 코 프만 오로라 시장에게 요청해 정 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3

오로라 경찰관들 20만달러 이상 받아 일라이자 맥클레인 사망 항의 시위 관련 초과근무 수당 작년 8월 체포과정에서 오로라 경 찰관의 과잉진압으로 목숨을 잃 은 일라이자 맥클레인 사건이 올 해 뒤늦게 드러나 이에 항의하는 오로라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시위진압에 따른 오로라 경찰관들의 초과근무(overtime) 수당이 20만달러를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언론 오로라 센티널지가 정 보공개법에 의거, 오로라 경찰에 요구해 입수한 초과근무수당 자 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오로라 시 청사 앞에서 벌어진 밤샘 항의 시위에 출동한 오로라 경찰관들 은 총 12만6,974달러를 초과근무 수당으로 지급받았다. 당시 경찰은 밤이 되자 펜스를 치고 돌과 물병을 투척하며 저항 하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후추 스프레이, 연기탄, 발포탄 (foam bullet) 등을 발사하는 강경 진압으로 돌변했다고 시위대는 주 장했다. 당시 2명의 시위대가 경찰 에 체포됐다. 오로라 경찰에 지급된 수당에는 6월 27일 시위에서 순찰을 도왔던 쉐리프 소속 경찰관들에게 지급 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당일 애덤스 카운티 쉐리프에서 16명, 아라파호 카운티 쉐리프에서 25 명, 제퍼슨 카운티 쉐리프에서 31 명이 출동해 오로라 경찰관들에 협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25일 오로라시내 225번 고속도로에서 일라이자 맥클레인 을 추모하고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주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주민들은 지난달 경찰이 과잉진압을 했다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진압 쉐리프 소속 경관 62명과 오 로라시 경찰 소속 경관 100명을 ‘존 도우즈’(John Does)라는 익명으 로 바네사 윌슨 오로라 경찰서장 과 함께 피고인으로 지목했다. 센 티널은 3개 쉐리프 소속 경찰관들 의 초과근무수당 지급 내역도 요 청해 공개를 기다리는 중이다. 지난 7월 3일 콜로라도대 안슈츠 의과대학 옆에 있는 파출소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투입된 오로라 경찰 관들은 총 8만7,200달러의 초과근 무수당을 받았다. 이튿날인 7월 4 일 새벽 도로를 봉쇄한 혐의로 2명 이 체포됐으나 당시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이었다. 오로라 경찰서는 당

시 시위대중 경관을 향해 폭죽을 쏘는 사람들을 향해 최소 5발의 발 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오로라 시당국 관리들은 7월 25 일 오로라 경찰서 본부 앞에서 또 다시 벌어졌던 야간 시위에 투입 된 경찰관들에게 지급된 초과근 무수당은 아직 계산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경찰은 일부 시위대가 약 24개의 창문을 부수고 경찰관 들에게 쏜 폭죽이 법원 건물안으 로 날라와 작은 불을 낸 것과 관련 해 시위 대응을 제대로 못했다며 정밀 조사를 받았다. 당시 야간 시위에서 체포된 주민 은 없었다. 그러나 이날 낮 I-225번 고속도로상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는 23세 남성이 시위대 중 2명에게 총으로 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며칠뒤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7월 25일 시위 관련 초과근무수당 총 계는 오는 8월 21일까지 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오로라시 기록 담 당 직원이 전했다. 오로라시 북부 소재 연방이민 세관국 운영 구금센터 앞에서 지 난 여름 발생한 일련의 이민 관련 시위에 출동한 오로라 경찰관들 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은 이미 지 불됐다. 오로라시 기록에 따르면, 2019년 9월 21일 이후 오클랜드 스 트리트 소재 구금센터 앞에서 벌 어진 3일간의 시위에 출동한 오로 라 경찰관들에게 지불된 초과근 무수당은 총 23만6,373달러에 달 했다. 시위 규모가 컸던 9월 21일 당 일 하루동안의 초과근무수당은 18만7,818달러였다. 지난 2017년 글 로벌 페스티발 당시 오로라 경찰 관들에게 지급된 초과근무수당이 1만9,571달러에 그친 것과 비교하 면 2019년 9월의 초과근무수당은 무려 9배 가까이나 많은 것이다. 오로라 경찰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초과근무수당이 크게 늘 어난 이유의 하나로 용의자들이 체포되기 전이나 체포 과정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경찰 관이 감시해야하는 상황이 증가 한 점도 꼽히고 있다. 오로라시가 지난 3년 동안 감시 임무에 배정된 경찰관들에게 지급한 초과근무수

당은 매년 약 10만달러에 이른다. 한편, 맥클레인이 사망한 날인 8월 23일에 오로라에서는 시위 가 다시 열린다. ‘일라이자의 귀 가’(Elijah’s walk home)라는 타이 틀의 집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열 릴 예정이다. 이미 약 3천명이 페 이스북을 통해 이 행사에 집회 참 석을 약속했다. 흑인인 맥클레인 은 작년 8월 23일 저녁, 편의점을 가던 중 오로라 경찰관들에게 체 포됐으며 이후 심장마비 증상으 로 병원에 입원한지 3일만에 결국 사망했다. 당시 3명의 오로라 경 관들은 맥클레인을 제압, 체포하 는 과정에서 한동안 그의 목 경동 맥을 눌렀고 고통을 호소하던 그 가 의식을 잃은 후에야 구급대에 연락했다. 구급요원들은 맥클레인 을 후송하는 중에 그에게 진정제 케타민을 주사했는데, 맥클레인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 구급차안에 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의식불 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맥클레인은 입원 3일만에 목숨을 잃었다. 맥클레인 사망 사건은 한동안 잊 혀져 있다가 지난 5월 미니애폴리 스 경찰이 목을 누르는 과잉진압 으로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 망하자 분노한 주민들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새롭게 조 명되기 시작했다. 이은혜 기자

"전문직 비자 60만명 미국서 일한다"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분으 로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27 일 공개한 H-1B 보고서에 따르 면 지난해 회계연도 마감일인 2019년 9월 30일 현재 H-1B로 체 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61 만9327명이다. 이 숫자에는 국무 부에서 발급한 비자 통계도 포 함돼 있다. 국토안보부는 그동안

미국에서 발급하는 비자 통계는 공개해왔으나 비자별 거주 인구 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외국인 노동자 단속 조치를 강화하면서 구체적인 외국인 노동자 규모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H-1B 소지 자 중 연간 3만~4만 명이 영주권 을 신청해 발급받고 있으며 이들 의 평균 근무 기간은 2.2년이다. 보고서는 H-1B 비자 기간이 3년

임을 고려할 때 비자 기간을 끝 까지 채우지 않고 영주권을 신청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주권을 받은 H-1B 소지자를 9 만6798명이라고 공개했다. 연간 3만2000명이 영주권을 받은 셈 이다. 보고서는 “H-1B 비자 소지자 의 80% 이상이 미국에서 취업 이민 2순위나 3순위를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다”며 “그

외 경우에는 시민권자와의 결 혼이나 가족이민으로 영주권을 받는 경우가 10~15% 정도”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해외에서 H-1B 비자 를 신청해 발급받아 입국하는 외 국인 노동자 규모는 15% 미만이 며 대부분 미국 안에서 직접 비 자를 신청해 받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해외 신청자의 경우 평균 2.2%가 서류 미비 등의 이유로 비자발급이 거부되고 있는 것으

로 드러났다. 한편, 이민법 전문가들은 지 난 22일 비자와 영주권 발급을 연말까지 중단시킨 트럼프 행정 부의 행정명령이 해외에서 신청 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신청한 외 국인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이민 서류 적체 현상을 심화시킬 것 이라고 전망했다. 장연화 기자


4 콜로라도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10 English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영어과학운세

Science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영어운세낱말풀이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21 15일 9일

미러 우주 협력 이상 기류?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 것 48년생 밖에 나가지 말 것 60년생 사람 많은 곳에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가지 말라 72년생 내 것 주고 뺨 맞는 일 없게 84년생 열심히 하고 욕먹는 일 없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게 96년생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가질 것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달 프로그램 나토처럼 추진 비난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rollerblading go in for (something); (무엇을) 좋아하다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애슐리: 아니 물이 너무 차갑잖아 롤러 블레이드 타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 Mary: The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러 갈 거야 Arthur talking남편 to 얘기를 Ashley한다 during (매튜가 is 매리에게 ) a break at s week Arthur: Are you good at that? chool (아서가 학교 쉬는 시간에 애슐리에게 말하고 있다)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잡아두고 싶어해 아서: 롤러 블레이드 잘일주일동안은 타? Matthew: long time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Ashley: NotThats yet but aIm getting accustomed to it 매튜: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애슐리: 아직 잘 못 타는데 조금씩 감이 잡혀 Arthur: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Do you Arthur:I Do you fall down a lot? Mary: know I miss him at home Mary: Hes doing better have any plans? 아서: 많이 넘어져?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매리: 좀 나아졌어 아서: 이번 주말에 뭐 할 거야? 무슨 계획 있어? Ashley: Yes Ifbutyou Im need cuttinghelp down with on myanything falls Matthew: Matthew: Is he home? Ashley: Im going to the beach 애슐리 응 그런데 넘어지는 횟수가 줄고 있어 dont hesitate to call me 매튜: 왔어?갈 거야 애슐리:집에 바닷가에 Arthur: Id like도움이 to try it필요하면 some time Arthur:No Are hes you going swimming? 매튜: 뭐라도 언제든지 나한테 Mary: still at the hospital 아서: 언제 나도 한 번 타봤으면 좋겠다 아서: 수영하려고? 전화해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Ashley: No the water is too cold I go in for

Ashley: Try it this weekend 애슐리: 이번 주말에 한 번 타봐

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기억할만한 표현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Is (one) good at (something)?: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무엇을) 잘 해?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Is Mary good at cooking?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메리 요리 잘 해?) 해요) *get accustomed to (something):  at least: 적어도 (무엇에) 익숙해지다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I didnt like it at first but Im accustomed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to my husbands cigar smoke (처음엔 남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편의 시거 냄새가 싫었는데 이젠 익숙해졌어) to the airport I can do it *cut down on (something): (무엇을) 줄이다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My doctor told me to cut down on salt in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my food (의사가 음식에 넣은 소금을 줄이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東 지난 20여년간재물 국제우주정거장 프라우다’와의 회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콤소몰스카야 길방 : 西 37년생 넓은 마음을 갖고 이해하자 49년생 육류보다 채소와 과일 섭취 61년생 교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ISS)을 통해37년생 협력자녀라도 기조를 유지 견에서 ISS정리정 협력 통체증 일찍 출발할 것 73년생 할 일이라면“우리는 미루지 말라미국이 85년생 주변을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돈 하자 97년생 외모보다 능력과 인성 해온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분 기간에 보여온 상호지원과 협력의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야 관계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원칙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고 길방있다고 :南 있다 38년생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할 것 50년생 형식에밝혔다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38년생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지낼 듯 62년생 가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 74년생“미국은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 러시아 측에서 미국의 달 복귀 그러면서 달배가 탐사 프로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다 86년생 나는 나 개성을 연출할 것 프로그램과 관련해 볼멘소리와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비 시간 그램을 국제적인 것이 아니라 북대 판이 터져나온 재물 것이다 서양조약기구(NATO나토)처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39년생 좋은연결고리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51년생있다고 집안에 사람이 북적대고 사는 맛 이는 두나라 협력의 역 간주하고 비판했다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이 날 듯 63년생 자녀 낳고 키운 보람 맛볼 듯 75년생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할을 해온 미국자우주비행사의 러 자다가도 로고진 사장은 “이는 미국애정표 제일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87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시아 소유스 캡슐 이용이 미국 민 주의로 다른 나라는 이를 지원하 재물 : ‘스페이스X’의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北 간 우주탐사 기업 고길방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40년생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52년생 작은 것이라도 제 자리가 있는 법 64 유인 비행 성공으로 중단될 상황소식 접할 의미한다면서 “솔직히 우리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수도 52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말해 나들이할 수 년생 내 자녀 귀하면 남의 자녀도 귀한 법 76년생 교통체증 늦을 수 있으니 일찍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에서 나와 더 주목 는듯이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이 없 출발받고 88년생 있다 보람 있는미국 곳에 지출할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은 그간 러시아에 1인당 최대 8천 다고 했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6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미국 그는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우주 사랑 : 베풂 길방 : 東 그러나 현재 러시아와 미 41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53년생 좋기는 하지만 아쉬움도 남을 듯 41년생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인지 비행사를 ISS로65년생 보내왔다 로스코 오는 정 가는 정 있을 듯국의 77년생정치관계 주는 정 받는 악화에도 정 있을 듯 89년생 힘들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어도 의미가 있고 유익한 하루가 될 듯 러시아 이타르 타스 통신과 IT 스모스와 NASA가 우호적 관계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과학매체 ‘아르스테크니카’(ars 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협력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베풂이 길방 : 東 technica) 등에 따르면 연:것이 지속하고 정치 42년생 사람과러시아 술은 오래된 좋은미래에도 법 54년생 몸에 익숙한 것이미국발 편안한 법 66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년생 부부동반으로 외출하거나 가족 나들이 78년생 취미나 여가생활을 통해 힐 방 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드 환경 악화로부터 영향을 덜 받기를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링 90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미트리 로고진매사장은 지난 14일 바란다고 했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신기루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1년생 자녀에게 맡길 것 43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55년생 될 나무는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떡잎부터 다르다 67년생 꼰대라는 말 듣지 않게 처신 79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도 생긴다 91년생 절반의 성공 될 듯 이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미러 우주협력 이상기류?  달 프로그램 나토처럼 추진 비난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수 있 당 최대 8천600만 달러를 지불하 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東 과학 이야기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2년생 나이 잊고 열정적인 하루 44년생 집안일을 진두지휘 56년생 몸 생각하고 고 미국 우주비행사를 ISS로 보 나토)처럼 간주하고 있다"고 국제재단 한양대학교 콜로라도 순회영사업무 손편지 쓰기 이벤트 성로렌스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한국학교 44년생 삶의 질이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나이도 생각 68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80년생 약속이 겹칠 수도 있다 지난 20여년간 국제우주정거장 내왔다 오로라 쌍둥이빌딩, 예약제 비판했다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수업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콜로라도 한양대 동문 찾습니다 스터디코리안 주최 가을학기 온라인 개강 주별과 동반별로 짝을 이뤄 하나 열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벨 92년생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 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 좋은 지출 (ISS)을 통해 협력 기조를 유지 러시아 이타르 타스 통신과 로고진 사장은 "이는 미국 제 8월22일부터 11월28일 15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국제재단 8월23일 일요일 오전 10시 트와 크기가 비슷하며 의 8월6일~8월26일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태양~지 해온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분야 IT과학 매체 '아르스 테크니카' 일주의로 다른 나라는 이를 지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씬 더 많다고 한다 를 이용해 두 개의 원시별로 구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3년생 집안에 웃음소리가 진동할 듯 45년생 친인척 만나거나 소식 접할 듯 57 관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 (ars technica) 등에 따르면 러 원하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지난해 80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는 성로렌스 한국학교(교장 임나연)가 오는 8월 57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 일로 즐거운 고민 할 수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스터디코리안 이런 쌍성은 원시 별사이트 단계에서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개교 떨어 년생 선물 받거나 대접받을 듯 69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81년생 여행이나 공 다은러시아 측에서 미국의 달 복 시아 연방 우주공사(로스코스모 것을 의미한다"면서 "솔직히 말 미주 동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캘리 22일부터 11월28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하반기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를 8월6일부터 8월26일까지 한국학교 두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학생들 으로 자세히2020 밝혀냈다 져 있다8월23 연 관람 93년생 쇼핑하며 기분전환 하자 포니아주 오클랜드에 국제재단을 설립하고,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을학기를 개 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쌍둥이 을 실행하기 93년생오전 어장 관리를 잘할 것 귀을 프로그램과 관련해 스)의 드미트리 로고진 사장은오로라소재 해 우리는 이 프로젝트 참여에 대상으로 손편지 쓰기볼멘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 손편지는 이외에 반드시 그 안에서 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각주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소식을 기다리 강한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의 빌딩에서 진행되며, 예약필수이다. 스프링스 한국어로 작성해야 하며, 완 와 비판이 터져 나온 것이다 지난 14일 '콤소몰스카야 프라우 관심이 없다"고 했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을 성된 도는손편지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영상으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달한다 이고쌍성 있다.원반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한양대재물 동문은 는사랑 720.271.5344, 등록 신청은 https://www. 와 와이오밍 민원도 덴버에서 80배에 함께 진행된다. 한국학교에 사진이나 : 좋음 건강 : 튼튼 : 한마음 길방 : 西北 34년생 넓은 마음 갖고 포용 46년생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 것 58년생 몸에 부 이는 두 나라 협력의 연결고리 다'와의 회견에서 "우리는 미국 그는 그러나 현재510.435.7383 러시아와혹은 미 408.318.1626로 문의하면 된다. lawrencekoschool.org/ 문의는 303.667.2605로 하면 된다. 로 전달하면 하면 된다.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부 원반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안의 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 물질 상 안 생기게 조심 70년생 도울 수 있으면 돕자 82년생 배우자 말을 존중해 줄 역할을 해온 미국 우주비행사의 이 ISS 협력 기간에 보여온 상 국의 정치관계 악화에도 로스코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서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것 94년생 내 생각에 매몰되지 말 것 러시아 소유스 캡슐 이용이 미국 호지원과 협력의 원칙에서 멀어 스모스와 NASA가 우호적 관계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 중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으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한국전 기념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새문한국학교 민간 우주탐사 '스페이스 지고 있는 2020 것으로연방 보고인구조사 있다"고 시작 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런참전용사 협 캐햅 패밀리기업 클리닉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020 개강안내 것의 조화 59년생 내 생각 강 35년생 전통을 소중히 47년생가을학기 기존의 것과 새로운 X'의 유인 비행 성공으로 중단 밝혔다 미응답시 가정방문 력이 미래에도 지속하고 미국발 건립을 위한 모금 안내 코로나19 무료 검진실시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 아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요하지 말라 71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만들자 83년생 윗분이나 부모님께 안 될 월~금 상황에서 나와 더 주목받고 그러면서 "미국은 달 탐사 프 정치환경 악화로부터 영향을 덜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온라인 말라 83년생 아니면 말하지 말고 8월14일까지 방문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원 및 모금 진행 중 8월29일 토요일 개강예가 예정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센서스 쌍성직원 원반 안의 두직접먼지와 부 전하기 95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있다 미국은 그간 러시아에 1인 로그램을 국제적인 것이 아니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과학 이야기

캐햅(CAHEP) 패밀리 클리닉에서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여부 테스트를 무료로 실 낱말 시하고 있다. 검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로 열쇠 예약 및 문의 전화는 303.954.0058 로 하면 된 (1)머리의 뒤쪽 Dr., (3)푸짐하게 다. 5250 Leetsdale Suite 110, Denver,

잘 차린 맛있는 음식 (5)윗눈시 울이 축 늘어진 눈 (7)응하지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않거나 받지 않음 (9)환영 축하koreadailydenver@gmail.com E-메일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쁨 찬성의 표시 등으로 손뼉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을 마주 두드리거나 침 (11)밤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발행인 김현주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에 묘지나 습지의 찬 곳Korea 위로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어른거리는 푸른 불빛 (13)장 난감 (15)있는 일 없는 일을 얽 어서 몰래 일러바치는 짓 저 녀석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 을 했기에 그녀가 나를 자꾸 피 하는지 모르겠다 □개□ (16) 원통 모양으로 된 물건의 아가 리의 지름 38 ~ 권총 (17)얼 어죽은 시체 (18)장작이나 나 뭇가지 검불 등을 쌓아 놓고 피우는 불 (20)천지가 처음 열 림 (22)책의 첫머리에 그 책의 내용이나 사용법 등에 대하여 발휘했다 (12)장작이나 숯불을 설명한 글 □러□□ (24)작고 피울 때 불을 쉽게 옮겨 붙이 날카로운 쇠붙이나 무기 ~살 기 위하여 먼저 태우는 물건 인 (26)설사나 복통 따위의 뱃 (14)무엇이 각각 달라 일정하 속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28) 지 않거나 서로 맞지 않음 (18)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온갖 옳지 못한 수단과 방법으 어린아이 (30)기름진 고기와 로 자신의 이익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 을 꾀하는 사람 식 □량□□ (31)꾹 참고 견디 □리□ (19)처음 는 성질 부터 끝까지 빈 ●세로 열쇠 (1)쪼개지 아니하고 구멍만 뚫 어 속을 파낸 박 (2)거두어 감 오물 ~ (3)비가 섞여 내리는 눈 (4)칭찬하는 말이나 글 (6)위 도 0도의 선 (8)이를 닦고 물로 입안을 씻는 일 (10)일을 꾸미 거나 치러 나가는 재간 그녀는 재산을 불리는 데 탁월한 ~을 A G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스도쿠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2020년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센서스 용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미 받은 상태이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가정 에 대해서는 8월14일까지 센서스 직원들이 직 접 방문한다. 한국어 서비스라인 전화번호는 844.392.2020이다.

틈없고 철저하게 (21)외따로 떨어 져 있는 매우 후 미지고 으슥한 마을 (23)자선 사업이나 공공 사업을 돕기 위 해 재물을 무상 으로 내줌 (25) 무쇠로 만든 독

8월18일 (화)

8월 19일 (수)

8월 20일 (목)

8월 21일 (금)

새문한국학교가 2020 가을학기를 8월29일 토 요일에 개강한다. 코로나19으로 인해 100% 온 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도시 가운데 서울, 그리고 한국의 화폐에 나온 위인들을 중 심으로 공부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학기 일정 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

8월 22일 (토)

8월 23일 (일)

8월 24일 (월)

덴버 날씨 Denver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60° 97°/ 67° 38°

60° 94° //66° 33°

94° 45°/66° / 31°

49° 92°/ 64° 28°

58° 92°/ 65° 32°

60° 93°/ 64° 35°

맑음 92° 61°/ 37° 64°

비 / 번개

처럼 튼튼히 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매우 튼튼히 둘러싼 것 이나 그러한 상태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27)원고 쓰기를 마 침 (29)돈이나 물건 따위를 가 지고 참석함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A G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LA종합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종합

5

3

미주 뜨고지고 지고 미주한인 한인유튜버들 유튜버들한국서 한국서뜨고 국민MC 유재석 속여 파장 거짓 논란유행어 등 희비 미주 지역 출신 한인 유튜버 (youtuber)들이 최근 한국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주목을 받기도하고, 사기 행각 논란으로 지탄을 받는 등 미주 출신 한인 유튜버들의 명암이 엇 갈리고 있어서다. 우선 요즘 한국에서는 유명 자 동차 유튜버 ‘피터·카걸’ 부부 (구독자 30만 명)가 논란이다. 이들은 테슬라 주식을 1% 소유 한 초기 주주로 알려지면서 유튜 브 업계 3대 부자로 불릴 만큼 재 력을 자랑했다. 심지어 지난 5일 한국의 유명 MC 유재석이 진행 하는 예능 프로그램(유 퀴즈 온 더 블럭)에까지 출연해 “(테슬라 설립 초기에) 일론 머스크 형님 옆집에 살았다. 대학 등록금 정

미주 한인 유튜버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TV에 출연한 피터·카걸. [화면 캡처]

도 투자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알고 보 니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주장했 던 내용들이 대부분 허위 또는 거짓으로 밝혀진 것이다. 더욱이 이들 부부는 미주 지역 출신이라 논란이 됐다. 특히 아 내인 제니 선씨는 호화로운 생활 과 달리 토런스 지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물류 회사에서 인턴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요즘 어눌한 한국말로 “ 너 인성 문제 있어?”라는 유행어 를 만들어낸 이근(36·영어명 켄) 대위는 유튜브에서 ‘가짜 사 나이(채널명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근씨는 화려한 이력이 화제 다. 원래 이씨는 버지니아군사대 학을 졸업하고 미국 네이비실에

입교, 장교 과정 등을 밟은 엘리 트 군인이다. 하지만, “군인이 되 려거든 한국 군에 들어가라”는 권유에 따라 미국 시민권을 포기 하고 한국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입대, 해군특수전전단(UDT/ SEAL)에서 최우수 특수전 장 교상을 받고 소말리아에 파병되 기도 했다. 이후 해군특수전전단 전문교육대장, 군사보안업체 (PMC) 작전팀장, 미국 국무성 안보수사관 등을 역임했다. 정현태(LA)씨는 “요즘은 공 중파 방송보다 ‘유튜브’가 더 재 미있는데 특히 미주 출신 한인이 나오는 방송은 친근감도 있고 더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특히 이 근 대위의 ‘가짜 사나이’나 가수 박준형의 ‘와썹맨’을 즐겨본다” 고 말했다. 박준형씨는 GOD 그 룹에서 활동했던 가수로 캘스테 이트롱비치대학을 졸업했다. 구 독자만 200만 명이 넘는다. 한규원, 한규진 쌍둥이 자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Q2 HAN)도 인기다. 이 자매 역시 LA 출신이다. 한국서 패션은 물 론 맛집, 카페 등을 영어로 소개 하고 있다. 현재 ‘지호지방시 (Jiho Givenchy)’도 화제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대학까지 졸업한 뒤 한국으로 갔 다. 현재 유튜버는 물론 랩퍼, 패 션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인 유튜버들의 활동중에는 그늘도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자신을 ‘교포’라고 밝힌 한 유튜 버가 방송 도중 한국 혐오 콘텐 츠를 제작하고 대마까지 피우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비록 미국이지만 최근 한국서 횡령 혐의로 기소 중지된 이혁진 (53) 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 역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친여권 성 향의 유튜버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 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본 지7월18일자A-1면> 장열 기자

예약 꽉꽉허위 차던 광고 한인 의사가 코로나 치료제 무심코 보는 영상 불법이면 큰코 유명식당도 휘청휘청 역에서도 지점을 운영중이다. 포함돼있다. 유튜브 채널 등에서 FDA, FTC 합동조사팀은 지 유미쉐린 박사가스타까지 직접 언급한 광고 내 말했다. 에 사는 정모씨 역시 두번이나 경 코로나19로 인해 LA지역 주류식 우 받은 레스토랑 웹사이트유튜브까지 뒤져 5월부터 웹사이트 4 이지만 용 문구, 설명 등도극복하지 제시했다.못하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콘텐트 소 고 이메일을 받았다. 정씨는 “한 번 난 당들도 속속CWC의 문을 닫고있다. 샤오 결국 위기를 인터넷 업체선 경고 이메일 비롯한 유‘딘타이펑(Din 박사가 운영하는 유CWC는 코로나19 테스트 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불법 경고 메일을 받고 사용하지 않았는 개를 롱바오 전문점 Tai 고 7월 말 폐업했다”고 밝혔다. 최악경우 최대 3만불 벌금 탯줄 줄기세포 제품을 코로나19 유튜브 채널 2개 등을 집중 조사 키트도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광 다운로드나 스트리밍도 함께 증가 데 아이가 잘못해서 게임을 다운 Fung)’, 베벌리힐스 지역의 솜니 이와함께, 이 매체는 최근 문을 닫 저작권 소송 15만불 경우도 치료제로 광고한 한인 의사가 적 했다. 경고장에는 “(유 박사가 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전화(213)3682500 고객센터(213)3682600 COPYRIGHT 2020 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로드하면서 또 한번 경고장을 받 (Somni), 스테이크 전문 루스 크리 은 한인타운의 전원식당, 동일장의 발됐다. 소개하는) 코로나19 치료와 예 경고장에는 “위반 사항에 대 Saturday, August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많 았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인터넷 스(Ruths Chris) 등 유명 식당까지 폐업소식도 전했다. 8, 2020 A 13일 올림픽 갤러리아 몰 5층 주차장에 마련된 식당 부스에서 손님들이 음식 특히 이번 적발은 연방식품의 방 등에 쓰인다는 줄기세포 제품 해 48시간 내에 즉각적인 광고 # 사는 이모씨 아지면서 온라인 콘텐트김상진 이용자 수 업체에 이메일을 보내 아이가 잘못 폐업을 결정했다. LA다 운타 운에서 바르 시토 을 오렌지카운티에 주문하고 있다. 기자 약처(FDA), 연방거래위원회 들을 조사한 결과 FDA의 승인 중단은 물론 판매를 했다면 소비 는 영화 한편 보려다가 놀란 가슴 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넷 다운로드를 한 이례적으로 것 같다고 해명했 매체 KCRW는 12일 “LA (Barcito) 식당을 안드레 알 림 운영하는 (FTC) 등이 병원 도LA지역 받지 않은 무허가 제품으로 자에게 그 돈을 즉시 돌려줘야 을 쓸어내려야 했다. 그는 얼마 전 플릭스의 신규 유료 회원수는 1분 다. 이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조마 지역에서판매를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유명 아 보겐씨는 이 매체와의 웹사이트는 물론 유튜브 개인 채 즉시 중단하라”며 한다. 시정하지 않으면인터뷰에 법적 조 요일도 중앙일보와 함께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보고 기에만 1600만 명, 2분기에도 1000 조마했었다”고 전했다. 식당들이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 서 “쉴 수가 없다. 수입이 줄어도 렌 널까지 샅샅이 조사해 밝혀낸 것 FDA는 이 제품들로부터 소비 치를 취하겠다”고COPYRIGHT 권고했다.2020 대표 전화(213)3682500 고객센터(213)3682600 싶었던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받 만명이상 증가했다. 문제는 불법 콘 으로 경고장은 지 못하고 문을 닫고있다”며 “지금 트비는 내야경고장 한다. 식당 문을 닫아도 허위 저작권자와 광고에 대한인터넷서 경종을 자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본지는 내용과 Wednesday, August 12, 2020관련, A 주말 유일한 한글 일간지 았다. 텐트 이용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 비스 공급업체가 공조해 2013년부 은 버티든가, 문을 닫든가의 갈림길 리스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위해 없다”며 울리고 있다. 쇼핑몰 유진 이 매니저는 “거 취한다”고 밝혔다. 유 박사의 입장을 듣기 13 마켓 “티켓경고 아니다” 새있다”고 교육섹션 함께 배달 21일 에이 리 두기 확보 등 규정 준수에 대 터 FDA에 경고장은 FDA 티모시 스 “이러지도, 일 CWC 가든그로브 지점에 연 소위 말하는 ‘어둠의 경로’를 통 다는 점이다. 운영하는따르면 ‘저작권지난달 경고시스템 서 보도했다.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CWC(Create 보건 당국의 디렉터, FTC한인타운 세레나 비스 락을가격을 했다. 내리고 CWC 와인, 관계자는 “유 몰에서 계속 한 한포브스에  1면 갤러리아 해서다.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따르면권고에 코로나따라 기간 시 미 (Copy Alert지역 System·CAS)’에 따 텐젤 KCRW에 따르면 내  메뉴 맥주 등의 중앙일보는 남가주 한글 신문 갤러리아 몰 내에서 제한적으로 Wellness Clinics)를 운영하는 정 조치에 나섰다. 위반 행위로 와나탄 디렉터의 공동 서명을 통 박사는 지금 없다. 연락을 다시 번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국 내 영화 관련 불법 다운로드·스 른 것이다. 히어스 룩킹유일하게 엣 유(Heres Looking 선택 폭을 넓혀 생존을 위해 안간힘 으로는 토요일에도 손님을 받던 통신사 AT&T와 필립 유 박사에게 경고장을 발송 티켓을 받거나 경고를 받은 사항 해 공식 발송됐다. 주겠다”고만 답했다. 그런데 며칠 후 인터넷 업체로부 트리밍은 41%나 증가했다. 버뱅크 You) 샌타모니카 퍼시픽 다이 을 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At 발행됩니다. 장열 기자 버라이즌도 5층 야외 주차장으 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했다. 현재 CWC는 팜데저트 지 경고장에는 구체적인 증거도 터 이메일이 날아와 화들짝 놀랐 닝카 LA다운타운 바코주말 머켓다  한편, 본지는 팬데믹 사태 가운데 중앙일보 토요판은 로 옮겨 운영되고 있다. 이어 “현장 점검 후 이튿날인 다. 경고장이었다. 이 씨는 “너무 불법 다운로드 경고 단계 LA 트로이스멕 샌타모니카 하루 미주중앙일보 페이스북을 통해 야 양한 읽을 41%나 거리를 더한 미주 ·스트리밍은 증가했다. 인터넷 업체선 경고 이메일 또 뷰티샵 등 실내 영업이 제 13일 보건 당국에서 2차 점검을 판과 본국지 외에도 최근 놀라 심장이 뛰었다. 인터넷 서비 찬버뱅크에 아케디아 딘타이펑 스 외식당을 무료 홍보하는 ‘한인타 사는 정모씨LA 역시 새 두 한된 경우3만불 현재 커브사이 나왔다. 충분히 준 때 경고 메시지 따로 답변할 필요는 없다 1~2단계 모든 처음규정이 불법 다운로드가 포착됐을 최악매장의 경우 최대 벌금 롭게 경고 선보인 교육섹션 ‘브리 번이나 이메일을 받았다. 스 불법 다운로드를 시 이치등 유명 식당들이 잇따라 문 운 야외식당 뽐내기(한야뽐)’캠페 드 공급업체가 픽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되고 있다고 확인받았다”고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AP] 지 플러스(Bridge+사진)도 나바이든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읽을 저작권 소송 15만불 경우도 정씨는 “한 번 경고 메일을 받고 인을 알림을 받고 확인 버튼을 클릭해 알림을 받았음을 확인해야 한다 해결 확인할 수 있는지 알지도 못했다” 을 닫고 있다. 진행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식 한 직원은 “13일 몰에서 바뀐 전했다. 3~4단계 한편 공공보건국은 지 지난 6일부터 다시 문을 연 LA한인타운 베버리크리스찬스쿨 어린이들이 마당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 아래 작은 사 을 위한 논의 과정도 거친다 함께 배달됩니다. 수 있도록 종이신문과 똑같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잘못 며 “처음이어서 그런지 앞으로 계 난 7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이 매체는 “스탠스 도넛의 경우 웨 당은 야외식당사진(4장)과 영업시 지침을 통보했다. 진은 가림막을 사이에더운 두고 날씨에 선생님과1이야기를 나누고 어린이 모습. 김상진 기자 또한 중앙일보는 종이신문 모양의 전자신문도 제공하고 #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이모씨 해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서 또 간, 속 불법 다운로드가 포착되면 서 가 급증하면서 스트우드 지역에서 55년간 영업하 전화번호, 부통령 주요 메뉴 등을 이메 민주당 후보 층과 5층을 오가며 물건을 전달 위반 업체 인터넷규정 공급 업체에서 제재가 부과된다 제한 규정은 업체마다 차이가 발행 외에도 웹사이트(www. 는 영화 한 편 보려다가 놀란 가 한 번 경고장을 받았다”며 “혹시 있습니다. 1등 신문 중앙일보 5~6단계 있지만 인터넷 속도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웹사이트 접속을 제한 비스를 중단하겠다는 며 UCLA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ichoi@koreadaily.com)로 보내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정도에서 힘겨움 적발을 위한 불시 단속을 강화하 통해 언제나 한인 여러분과 함 수 있다 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현장 취재 5개월 할 나 koreadaily.com)를 잘못될까, 인터넷 업체에 이 는카말라 해리스 지명 만에 다시 문 연 프리스쿨 을 호소하기도 했다. 경고 메시지에서 끝난 것 같다”고 고 있다. 도넛 가게였다”며 “트로이스멕의 경 된다. 장열 기자 주 7일 24시간 시시각각 속보 께 합니다. 그는 얼마 전 무료한 시간을 메일을 보내 아이가 잘못 다운로 를한 전하고 있으며 태블릿PC 문의:대선 (213)368-2600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달래기 위해 보고 싶었던 영화 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지도 못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드를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77) 전 부통령이 11월 대선의 한 편을 다운로드 받았다. 소위 했다”며 “처음이어서 그런지 앞 많아지면서 온라인 콘텐트 이용 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조마조마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가 말하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으로 계속 불법 다운로드가 포착 자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 했었다”고 전했다. 자료헨리 2020년 각국 여권 파워 비교 주 출신 카말라 해리스여권지수 (54)연 다.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한 번 되면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정 다. 넷플릭스의 신규 유료회원 수 경고장은 저작권자와 인터넷 방 상원의원을 낙점했다. 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도에서 경고 메시지에서 끝난 것 는 1분기에만 1600만 명, 2분기 서비스 공급업체가 공조해 2013 순위 국가 무비자 여행가능 국가 1 일본운영하는 ‘저작권 경고 191 #. “클레어, 얘기는 멀리 같다”고 말했다. 활동은 없앴고 미술, 과학, 년부터 로이터를 비롯한 주류 언론은 그런데 며칠 친구랑 후 인터넷 업체로부 에도 1000만 명 대신 이상 증가했다. 2 싱가포르 190 서 해야지.” 새로 온 친구 올리 예의범절 등의 수업을 늘렸다. 11일 바이든 부통령이 가주 터 이메일이 날아와 화들짝 놀랐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콘텐트 문제는 불법 콘텐트 이용도 가 시스템(Copy 3 독일 한국 Alert System· 189(EU 등 유럽 전 여행제한 후에도 변동 없음) 비아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 클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불 파르게 #. 현재 캘리포니아 사립 CAS)’에 5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 188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출신 다. 경고장이었다. 이씨는 “너무 증가하고 있다는주 점이다. 따른 것이다. 9 오스트리아 덴마크 187 레어에게 선생님이 주의를 준다. 교장의 재량에 따라 오수연 기자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고 놀라 심장이 뛰었다. 인터넷 서 법 다운로드나 스트리밍도 함께 프리스쿨은 포브스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미 11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웨덴  네덜란드 186 선생님께 저지당한 클레어의 입 문을 열 수 있다. 단, 가주소셜서  4면 불법영상으로 계속 전했다. 비스 공급업체가 불법 다운로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 내 영화 관련 불법 다운로드 16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미국 185 (EU 등 유럽 여행제한 후 158) 이 삐죽 나온다. 비스국(CDSS)의 검사를 받고 카멜라 해리스 상원의원의 풀 “코로나19 덕분에 애들한테 허가를 받아야 한다 네임은 카말라 데비 해리스 마녀 할머니가 됐어요.” 프리스 이 교장은 “접촉은 최소화하 (Kamala Devi Harris, 1964 러코로나 백신 최초 등록 쿨 베버리기독어린이학교’ 소 면서 교육 효과는 극대화할 수 체온계손 세정제 필수 년10월 20일생)로 변호사이자 port)를 안내하는 패스포트인덱 니아 이 내 교장 선생님이 씁쓸하게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 중이다. 세계 50%만 무비자 허용 푸틴 딸도 맞았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민주당 소 장난감책상도 개인별로 스(www.passportindex.org) 웃는다. 특히 필수직종에 종사하는 학부 속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작년 3위서 15위권 밖으로 를을인용했다. LA한인타운인근에 있는 베버 모들이 아이들을 많이 보낸다. 신체 접촉은 최대한 자제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 역임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패스포트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리 스쿨은 코로나19 사 하지만 여전히 감염을 우려해 꺼 19 크리스찬 백신이 공식 등록됐다고 블라 1964년 가주 오클랜드에서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최다 발 미국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갈 태로 문을 닫았다가 약 5개월만 리는 부모도 많이 있다”면서 “오 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1일 발표 타밀족 출신의 인도계 미국인 있는 나라는 인 지난 5일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주의 랜 기간 집에만 있는 아이들의 생국이 되면서 무비자 여행이 가 수어머니인 했다. 유방암85개국(37개국 전문 과학자 도착해서 비자발급)에 아이들이 다시따르면 본 학교의 모습은 CNN 등에 푸틴 대통 를 주고 거리를 띄워놓는데 마음 스트레스가 높다. 철저하게 감염 능한 ‘여권 파워’도 크게 떨어진 현지 시아말라 고팔란 해리스와 그친 자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여러 나 다. 나머지 113개국은 미국 여권 많이 달라졌다. 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안 예방 수칙을 따르는 곳이라면 믿 령은 이날 원격 내각회의를 주 이카계 미국인 아버지인 스탠퍼 여행을교수 금지하거나 학교 문턱에선 선생님과의 허 타까움을 나타냈다. 고 맡기시라고 권하고 있다. 그 라가 미국인 입국을 제한 또는 소지자의 재하면서 “오늘 아침, 러시아가 드대 경제학과 도널드 사 해 전리스 비자발급을 요구하고 있다.워싱 그 대신 체온계와 손 코로나19 세정제가 이 교장은 “아이들을 다시 봐 래도 불안해 학교에 보내지 못하 금지해서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이에서 태어났다. 야후 파이낸스 머니는 7일 코 미국 여권 소지자의 여행을 금 아이들을 먼저 맞는다. 친구들과 서 너무 기쁘지만, 감염 위험에 겠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 백신을 등록했다”면서 “이 백신 턴DC 하워드대학에서 정치학 비자발급 강화한 나라 둥글게 도란도란 둘러앉아 공부 은 효능이 좋아 지속적인 면역 항상 긴장하고 조심하고 있다”고 한 교육 방법이나 놀이 활동을 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여권 활 지하거나 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1989년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꼽 했던 원탁 테이블은밝혔다. 네모난 개인 을 형성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 교장은 또 “아침 활동 꾸준히 하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용 순위가 지난해 3위에서 19위 는UC헤이스팅스 로스쿨에서 법 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뉴스는 는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 테이블로 바뀌었다. 더 이상 친 부터 수업, 실내·야외 활동, 점심 성장에 좋다”고 조언했다. 또 “백신은 필요한 모든 검증 절 학석사(JD) 학위를 취득했다. 기자 수색하고 11일 오후 12시 30분경달라졌다. LA한인타운에 강도 일당을 김상진 기자 진자가 나라별있다. 여권 순위(rank pass 477만 명, 사망자가 15만 구와 게임도 할두 수없 게 이전과 신 출동한 LAPD 특공대가 무장장수아 차를 술래잡기 거쳤다”면서 “나의 딸 시간모든 1990년대에는 샌프란시스코 6000명을 넘자 미국인 방문을 꺼 다. 대신 공놀이나 중한 명도 이미 이점핑게임을 백신을 맞 체접촉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활동 지방검찰청에서 일했으며, 2004 리는 셈이다. 즐겨야 한다. 손 씻으러 가자는 은 제거하고 방역과 소독에 총력 았는데 몸상태가 아주 좋다”고 년부터 2011년까지 제27대 샌프 올림픽길 한때 큰 혼잡 패스포트인덱스 설립자인 아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말했다. <관계기사 10면> “아까 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란시스코 지방검사장을, 2011년 강도 용의자 4명 붙잡혀 르만드 안톤은 “코로나19 씻었는데 또 씻어요?”라며 뾰로 학교는 새로 문을 열면서 아이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백신은 부터 2017년까지 제32대 이전 가주 에 미국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통한 얼굴이다. 들 수에 맞게 개별 장난감과 책상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11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켄 10시쯤 10번 프리웨이에서 경찰 두 흑인 혹은 히스패닉이라고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A A 장수아 기자 나라 70%를 비자 없이 방문할 31년째 어린이 학교를센터’가 운영하 60개를 마련했다. 또 어린이 마스 추격을 피해 시속 100마일 속도 밝혔다. 장병희 기자 모어 인근 주택가에서 무장강도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수 있었지만 지금은 50% 수준” 고 있다는 이 교장 선생님은함께 “선 크와 준비해 일일 로 달아나다 노먼디 애비뉴로 4명과얼굴 경찰가리개도 간 대치극이 벌어져 국방부 중앙과학연구소와 김형재 기자 이라고 말했다. 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본 아이들 이 나눠줬다. 신체 접촉을 해야 개발한 백신이다. 가말레야 센터 오전 한때 이 일대가 큰 혼잡을 빠져나와 한인타운으로 진입, 4면 여권으로 계속  은 너무 기뻐 달려들 때가 있다. 하는 태권도나 발레, 드럼 등의 올림픽 길 인근 주택가로 진입 겪었다. 는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

FDAFTC 합동조사팀 적발

“거리 두기 등 당국 권고에 시정 조치”

무심코 보는 영상 불법이면 큰 코

반갑지만 안아줄 수 없어요

미국 여권 힘 빠졌다

LA한인타운 대치극


6 미국·월드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9

대선 투표율 낮추려고 우체국 예산지원 반대 트럼프 250억불 지원안 거부 바이든 권리 박탈 투표방해

페루의 슬픈 피에로 페루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던 동네 서커스단들이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부 터 락다운조치가 시행되면서 공연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산토스 카이로키(74)씨 가족이 운영하는 서커스단도 생계를 유지하느라 캐러멜 사과를 노상에서 팔고 있다. 서커스에서 광대로 출연하는 카이로키씨는 작은 벼룩이라는 뜻인 피 오히토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무대를 그리워하는 그가 광대 분장을 하고 거울 속 자신을 들여다보고 있다. [AP]

음모론 큐어넌 회원 600% 600% 급증 급증 음모론‘큐어넌’회원 QAnon

온라인서 4만 명 세력 키워 민주 비밀세력은 악마 숭배 트럼프가 미국 구원 주장도 온라인 공간에서 활동하는 음모 론 집단 ‘큐어넌(QAnon)’의 세 력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페이스북의 주요 큐어넌 그룹 회 원 수가 지난 3월에는 6000명 수 준이었지만, 7월에는 4만 명으로 600% 가까이 급증했다고 보도했 다. 큐어넌의 각종 음모론을 전파 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같 은 기간 네 배 이상 늘어났다. 큐어넌은 2017년 미국의 극우 성향 온라인 게시판 ‘포챈(4 chan)’에서 출발했다. 이들이 인터넷에서 퍼뜨린 수많은 음모

유럽 국경 다시 잠근다 코로나 재확산세 심각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다시금 국경을 걸어 잠그는 분위 기다. 자유로운 국경 간 이동을 보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사이에서도 출입국 제한 움직임 이 일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 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 했다.

A

론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국 정 부 내부의 기득권 세력을 의미하 는 ‘딥 스테이트’이다. 큐어넌은 민주당과 연결된 딥 스테이트가 단순한 권력 집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신매 매한 아동의 피를 마시는 악마숭 배 의식까지 치른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 령에 출마한 것도 악마를 숭배하 는 권력자 집단으로부터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이들이 신념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이 기 힘든 주장인 탓에 주류사회에 선 큐어넌을 배척했다. 트위터는 지난달 큐어넌의 주 장을 전파한 계정 7000여 개에 대해 무더기 폐쇄 조처를 내렸고 앞서 페이스북도 큐어넌 관련 계 정 20개를 폐쇄했다.

지난 6월부터 관광 의존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역내 국 경을 개방했다가 외국발 코로나 19 유입이 늘어나면서 내려진 조치다. 가장 최근에는 이탈리아 가 EU 회원국인 스페인, 그리 스, 몰타, 크로아티아에서 온 방 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를 의무화했다. 이번 달 들어 이탈리아에서 발 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 분의 1이 외국에 다녀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큐어넌은 온라인 공간 을 넘어 현실 정치를 넘볼 정도 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조지아주에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후보가 된 마저리 테일러 그 린은 공개적인 큐어넌 지지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텃 밭에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 는 그린에게 트위터로 “미래 공 화당의 스타가 될 것”이라며 공 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그린은 “악마를 숭배하 는 소아성애병자들을 뿌리 뽑을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다”며 트 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같은 상황은 큐어넌의 보수 세력 주류 편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베르토 스페란차 이탈리아 보건장관은 “지난 몇 달 동안 모 두의 희생 덕에 우리가 성취할 수 있었던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던 이탈리아는 소강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으나 다시 하루에 400명 이상씩 신규 확진자가 발 생하고 있다. 지난 6월 봉쇄령을 완화한 스페인에서는 매일 수천 명씩 감염되고 있다.

11월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확대 되는 것을 극렬 반대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는 민주당이 제안한 관련 예산안 에 대한 거부의사를 밝혔다. 추 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연방 우체국(USPS)이 방대한 양의 우편투표를 처리할 수 없을 것이 라며, 그러면 ‘사기’도 없을 것이 라는 주장이다. CNN방송과 영국 가디언은 트 럼프 대통령이 13일 폭스 비즈니 스의 간판앵커 마리아 바티로모와 인터뷰에서 우편투표를 방해하기 위해 연방우체국에 추가 예산이 지원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경 기 부양책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면서 그 이유로 민주당이 대선을 치르기 위해 주들에 36억 달러, 우체국에 250억 달러를 지원하 는 안을 부양책 안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 령은 “민주당은 수많은 표를 자 신들이 몽땅 가져가기 위해 우체 국이 일을 하게 하려면 그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편투표를 “사기”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그들은 결 국 사기로 판명 날 무언가를 위해

바이든 지지하는 이유 절반이 트럼프 싫어서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를 물었 더니 과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달부터 미국 성인 1만1000 여명을 온라인으로, 1750명을 전 화통화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 과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 중 56%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서 지지한다고 답했다. 상대 후보가 이길 경우 화가 날 것이라는 응답은 바이든 전

35억 달러를 원하는데 그건 기본 적으로 선거 비용”이라고 말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 체국 예산 지원과 우편투표를 직 접적으로 연결지음으로써 그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우편 시스템 을 조종하려 한다는 비판에 기름 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우 편투표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 황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 투표가 공화당과 자신의 재선에 불리하다고 말하며 이를 제한하 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날 발언은 그의 측근인 루이스 드조이 연방우체국장이 우편 배 달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위 해 관련 예산을 삭감해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고 지적 했다.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유효 하려면 선거 당일까지는 도착해 야 한다. 앞서 올해 진행된 프라 이머리(예비경선)에서 6만5000 장의 우편투표가 늦게 배달된 탓 에 무효로 처리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 대 통령이 100년 내 가장 심각한 공 중 보건 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투표하려는 미국인의 기본적인 권리를 빼앗으려 수백만 명이 의 지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를 방해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부통령 지지자 쪽이 61%로, 트 럼프 대통령 쪽의 37%보다 훨씬 많았다.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진보 진영의 초점이 트럼프 대통 령의 연임을 두고볼 수 없다는 데 맞춰져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지자들이 후보 에게 우려하는 점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25%가 ‘기질과 무례, 자기애 성향’을 꼽았다. 트위터 이용과 국정수행을 문 제로 삼는 응답자가 14%와 11% 로 뒤를 이었다. 정책을 꼽은 이 들은 9%였는데 3%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를 지목 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경우 나 이와 건강을 우려할 점으로 내세 운 응답자가 31%로 가장 많았다.

A


6

미국·월드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사람게시판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반평생 한국 책거리 그림’연구한 그림 연구한 92세 미국인 미국인 반평생‘한국 1973년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한 주부가 지역의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 국 민화를 소개하는 에밀레박물 관을 찾았던 그는 책거리 그림이 그려진 병풍을 보고 한눈에 반했 다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 아간 그는 책거리 그림을 체계 적으로 공부하겠다며 덴버대 대학원 아시아학과에 등록했다 나이 마흔다섯 그때부터 그녀 의 늦깎이 책거리 공부 인생이 시작됐다 최근 영어로 쓰인 책가도 그림 연구서 Chaekkori Painting: A Korean Jigsaw Puzzle(책거 리 그림: 한국의 퍼즐 맞추기) (사회평론아카데미)가 출간됐 다 225×300㎝의 큰 판형 330 여 쪽이 넘는 학술서다 저자는 케이 E 블랙(Kay E Black 92) 47년 전 한국을 찾았던 그 다 지난달 말 한국에서 인쇄된 책을 국제특급배송으로 전달받 은 블랙 여사는 그로부터 열흘 만 인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 시니 어타운에서 눈을 감았다 책은 1970년대부터 책거리 그 림을 탐구해온 90대 외국인 노학 자의 집념이 이룬 결실이란 점에 서 눈길을 끈다 그는 한국에서 민화로 분류돼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책거 리 그림에 천착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작품을 조사하며 책거리의 주요 작품을 직접 촬영하며 연구해왔 다 반평생 노력이 이 책 한 권 에 고스란히 담긴 셈이다 책거리 그림은 병풍 형식의 화 면에 책과 책장을 중심으로 도자 기 문방구 향로 등의 기물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책가도(冊 架圖)라고도 불리며 18세기 정 조 때 궁중회화로 유행하다 19세

1975~1977년 창덕궁 낙선재서 전시된 여섯 폭짜리 책거리 병풍 Norman Sibley가 촬영했다 최근 출간된 책거리 그림 영문 연구서는 케이 E 블랙 여사(아래 사진)의 유작이 됐다

케이 E 블랙 영문 연구서 출간 70년대 병풍 그림 보고 몰입 다수 궁중화 작품 밝혀내 한국서 책 받고 열흘 뒤 별세 기 이후 민화로 확산했다 지난 10여년간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 에서 대규모의 책거리 전시가 열 리며 그 가치가 재평가되기 시작 했지만 1970년대에 책거리 그 림은 연구의 불모지였다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1990년대부터 저자가 한국 책 거리 공부에 헌신하는 것을 지켜 봐 왔다면서 이 책은 한국 회 화사 연구에서 매우 의의가 큰 학 문적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안 명예교수는 책가도는 1980년대 까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 았고 심지어 한국에서도 학자들 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지 못했 다면서 저자는 하버드대 에드 워드 와그너(1924~2001) 교수 와 함께 연구하며 다수의 궁중 화가들이 책거리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들이 지배 엘리트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 책거리에 대한 낡은 선입 견을 깨뜨렸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책은 하버 드대 한국학 창시자인 와그너 교

수와 함께한 12년간의 공동작업 의 성과라고 밝히면서 10년 전 집필을 마치고 출간하려다 여러 문제로 좌절됐었는데 마침내 한국에서 책을 출간하게 됐다 고 썼다 저자에 따르면 책거리 그림 연구는 그에게 퍼즐 맞추기와 같았다 화폭에 담긴 여러 단서 는 그가 풀고 맞춰야 하는 수수 께끼이자 퍼즐 조각들이었다 특 히 그는 화가들의 복잡한 계보를 파악하는 데 주력해 화가들의 가 족관계 안에서 화풍이 이어졌다 는 것을 밝혔다 각 그림의 공간 적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 한 작품을 시각적으로 분석해 분 류하는 시도도 했다 그런 결과 책거리 그림을 ①별치 형식 ②트 롱프뢰유(평면에 입체가 실재하 는 것처럼 착시를 주는) 형식 ③

“백신에 원숭이 두뇌” 미국서 음모론 확산 코로나19 사태를 끝낼 종결자로 백 신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백신관련 음모론이 번지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미국은 백신 접종이 자폐증을 유발한다거나 과도한 백신 투여가 아이들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린다 는 식의 믿음이 넓게 퍼지면서 반

A

7

백신 운동이 상당한 동력을 가진 나라다. CNN의 5월 여론조사에서 코로 나19 백신이 싼값에 대량으로 보급 돼도 이를 맞겠다는 미국인은 66% 에 그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들 백신 음모론 중에는 백신에 원숭이 두뇌가 들어가 있다거나 코

로나19 백신이 전세계를 장악하려 는 중앙정보국(CIA)의 음모라는 주장이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 터 음모론의 단골 소재가 된 마이 크로 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 츠와 관련한 것도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인류에게 추적 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려

[사진 사회평론아카데미]

정물화 형식 등으로 분류했다 블랙 여사의 딸 케이트 블랙 (미 피드몬트시 도시계획국장 64)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 책 은 어머니 일생일대의 책(It was truly her lifes work)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책을 받 은 뒤 어머니는 한 장 한 장 책 장을 넘기며 감격스러워하셨다 그토록 오랜 세월 책거리 그림을 연구하고 원고를 썼는데도 책 안 에 담긴 그림들을 보며 아름답다 고 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 께 경비행기 조종법도 배우고 1963년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등반을 하셨다 또 언니들과 내 가 대학에 들어간 후 47년 동안 한국 문화 탐험을 하며 책거리 그림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셨 다 그런 어머니의 용기와 집념 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덧붙 였다 강관식 한성대 교수는 벽안 의 노학자의 유작이 된 이 책은 영문으로 쓰여 있어 한국의 책거 리 그림을 심도있게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이 주제 연구에 새 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는 계획의 위장이고 그 배후에 게이 츠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거브가 5월 실시한 여 론조사에서 미국인의 28%는 게이 츠가 코로나19 백신을 이용해 마이 크로칩을 심으려 한다고 믿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잘못된 정보나 선전에 대 처하려는 미 정부의 대응은 아직 더딘 실정이다.

중국시진핑한마디에

먹방규제 중국에서 최근 식량수급에 대한 불안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대부분 한국학교 국가 주석이 음식낭비를 막자고 한마디 하자 중국 전역이 관련 캠 새학기 속속 개학 페인으로 들썩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인 ‘먹방’(먹 추가등록도 가능 는 방송)에 대한 규제도 갑자기 시 작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주석 한인 사회 뿌리교육의 일익을 이 최근 “음식 낭비 현상이 가슴 담당하고 있는 LA 일대 한국 아프다”면서 “음식주말부터 낭비를 단호히 학교들이 지난 속속 막아야 한다”고 중요 지시를 내렸 개학,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 다고 지난 11일이번 보도했다. 하고 있다. 학기도시진핑 코로 주석이 음식낭비 언 나 사태로 인해문제에 출석 대해 수업이 급한 것은 힘들어지면서 이례적이다. 시 글렌데 주석은 사실상 일, 풀러턴 등 남가주 한국학 입법과 관리 감독 강화, 선전 교육 원 산하 11개 한국학교를 비 강화 등으로 음식낭비를 막아야 롯한 제시했다. 대부분의 한국학교들이 한다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동영상 앱 틱톡의 중국 내 버전 된다. 인 더우인과 라이벌 콰이쇼우는 학생 등록은 대부분 미리 받 온라인 먹방에서 음식 낭비가 있 았지만 미처 등록 못한 경우는 거나 먹는 양이 많다는 점을 부각 추가 등록도 받고 있다. 하는남가주한국학교 등의 내용이 있으면: 그라나 엄중히 처리하거나 동영상 삭제, 스트리 다힐스, 글렌데일, 다이아몬드 밍바, 중단, 계정 폐쇄 등의 처벌을 아 할 리버사이드, 세리토스,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음 케이디아, 어바인, LA,많은 윌셔, 식을 먹고 몰래 토하는 규 풀러턴, 페닌슐라 등행위도 11개 한 국학교가 있으며 22일 또는 29 제대상이다. 일 개학한다. 웹사이트(kis 지난 12일 CCTV가 ‘대식가 먹방’ cla.org/register)에서 온라 의 음식 낭비가 심각하다고 비판한 인 등록이 가능하다. 데 따른 것이다. 관련 주제는 소셜 비전한국학교(교장 문지 미디어 웨이보에서 8억4000만건의 현) : 22일 개학. 문의 (562) 조회수를 올릴 정도로 이슈가 됐 374-3727 (Text only) 다. 이런 가운데 난징의 일부 뷔페 새누리교회 한국학교 : 22 식당은 보증금을 받고 200g이상의 일 개학. 20일까지 온라인 등 음식을 남기면홈페이지(https:// 되돌려주지 않는 정 록 가능. 책을 도입했다. 우한 등 일부 지역 saenurikoreanschool.carrd. 에서는 운동’을볼시작했다. co)를‘N-1 방문하면 수 있다. 예 를들어 10명의 손님이 오면:9명분 나성영락한국학교 15일 나성영락교회 교회더 웹사 의개학. 음식만 시키고 부족하면 주 이 트 (youngnak.com)에 서 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추가 등록할 수 있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 음식낭 다.강하게 문의(626)485-7970 비를 질책한 것은 코로나19 와 홍수피해, 미중 갈등 등의 여파 로 옥수수와 돼지고기 가격이 폭 등하면서 중국인들의 불만이 커 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 소 식통은 “‘음식낭비 막자’ 캠페인이 갑자기 등장해 이상하다고 여길 수 있다”면서 “중국의 최근 식자재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따른 불만을 이 캠페인으로 희석하면서 민심을 수습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고 말했다.

A


8 월드기획 월드뉴스

8

2020년8월 08월12일 18일수요일 화요일 2020년

출구전략 실패 일본, 코로나 첫 유행 교훈 살리지 못했다

A

A


OPI N ION 18

오피니언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독자 마당

어머니의 홍시 집뜰의 과실수가 충실하게 자라 고 있다. 가지가 휘도록 주렁주 렁 달린 대추, 하얀 꽃의 달콤한 향내로 집안 공기를 흔드는 오렌 지, 깜찍한 귀요미로 눈길을 끄 는 감귤, 돌돌 말린 노란 꽃에서 나는 작은 감 등등. 아기 손톱만 한 크기의 감이 주먹만큼 둥그렇 게 차오른다. 초록 알갱이가 누 렇게 영글어 간다. 감이 익어간 다. 주황빛이 온 집안에 꽉 차면 풍성히 나눌 수 있으리라. 사람을 가난하게도 하고 부유 하게도 하며, 낮추기도 하고 높 이기도 하는 조물주는 흙먼지에 서 일으키고 잿더미에서 건져 올 리신다.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나의 내면과 가족에게 충실 한 시간을 보낸다. 뜰에서 자라 는 과실수로부터 얻는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지는 시절이다. 양로병원의 폐쇄로 인사도 못 하고 떠나가신 어머니와 이별한 지 100일이 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넘어져 골반 골절 수술을 받았다. 침대에서 일어나 워커와 지팡이를 마스터하고 운전대를 잡으니 능동적인 자유를 얻는다. 걸음마부터 배우던 시간이 깨우 침을 준다. 한 살배기 내가 걸음 마를 떼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을 어머니가 떠오른다. 그동안 그 웃음을 잊고 살았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어린 양육 으로 자라나서 독립했던 내 성장 과정을 되돌아본다. 나이 드신 어 머니의 우울증과 치매로 인해 겪 었던 ‘엄마 앓이’가 가슴에 맺힌 다. 그땐 그렇게 힘들게만 느껴 졌는데. 이해하는 머리와 행동하 는 가슴이 일치하지 못했던 것이 죄송스럽다. 못다한 보살핌이 후 회스럽고 한으로 남는다. 어머니는 홍시를 좋아하셨다. 추운 겨울에 말랑말랑하게 익혀 두고 하나씩 꺼내 드셨다. 익어 가는 감을 보며 주황빛보다 더 밝게 웃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 본다. 수확한 감을 감사하는 마 음으로 이웃과 나눌 날이 곧 올 것이라 기대한다. 이희숙·수필가

A

9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사랑의 정치의마스크 마스크 사랑의 마스크 마스크, 정치의

“아들아, 마스크 꼭 쓰고 다녀라.” 어느 추운 겨울, 흰 천 마스크를 씌워주 면서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감기 걸린 어 린 아들이 등굣길 칼바람을 덜 맞기 바라 셨다. 다른 아이들에게 감기 옮기지 말라는 배 려이고 행여 아들이 거추장스럽다고 벗을 까 예방주사처럼 놓은 신신당부기도 했다. 네, 네, 네 답은 해놓고 항상 얼마 안 가 까 맣게 잊는다. 마스크 쓰고 왔는지 조차 까 먹고 신나게 뛰어놀면 그날 밤 열이 더 펄 펄 끓을 때도 있었다. 아들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어머 니의 잔소리는 한결같다. 마스크 꼭 써라, 기침할 땐 입 가리고 해라, 집에 오면 손발 깨끗이 씻어라…. 어느 부모가 그렇지 않 겠나. 자식이 아프지 않길, 자식이 아프면 차라리 내가 대신 앓았으면 한다. 그 ‘걱정’과 ‘염려’, ‘사랑’이 녹아있는 마스크가 지금 미국에서 ‘싸움’과 ‘대립’ 을 상징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다툼은 1월21일 첫 감염 자가 나온 이래 7개월 동안 마치 전염병처 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13일 대통령은 그 논란에 다시 불을 지 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재차 반대했 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앞으로 적어도 3 개월간 전국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4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촉구해서다. 대통령은 반대 이유로 “모든 국민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나는 국민의 선택 을 믿는다, 의무화 여부는 지방정부에 맡

미국이 전세계 감염자 수 최다, 사망자 수 최다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있는데도 대 통령은 본인이 가장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했다. 정구현 가히 과학적이라 보기 힘든 대통령이 공 선임 기자 격한 야당 후보의 발언은 얼마나 비과학 적이었는지 옮겨본다.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 전국에 마스 겨야 한다”고 했다. 크를 최소 3개월간 의무화하면 적어도 4 그러면서 야당 후보의 발언이 “퇴행적이 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마 고 비과학적이며 국가에 해가 된다(re 스크를 쓰면 바이러스에 덜 노출되기 때 gressive, unscientific and bad for our 문이죠.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을 막 country)”며 “팬데믹을 정치화하려는 속 기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마스크는 (선 택의)권리가 아닙니다. 국민으로서의 책 셈”이라고 했다. 듣다가 실소가 나왔다. 다른 말은 정치 임입니다.” 도대체 이 말들 어디에 정치, 비과학, 퇴 적 수사라고 치부해도 ‘비과학적’이라는 비난에서 만큼은 대통령도 자유로울 수 없 행, 반국가적이라는 단어가 적용될 수 있 는지 따지기가 어렵다. 어서다. 반면 대통령 발언의 의도는 오해하기 쉽 그는 지난 2월27일부터 지금까지 “바이 러스가 어느 날 기적처럼 사라질 것(One 다. 그는 코로나19 대국민 브리핑에서 상 day its like a miracle, it will disap 대 후보를 공격했다. 감염 상황과 예방책 pear)”이라는 발언을 최소 24차례 했다. 을 발표해야 할 자리였다. 대선을 앞둔 정 온다던 어느 날은 아직 기약조차 없는데 치적 발언이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이 몇 그동안 500만 명이 감염돼 16만 명이 죽 이나 될까. 차라리 여당 후보에게 전염병 대책을 위 었다. 비과학적 말과 행동은 계속됐다. 지난 4 해 함께 머리를 맞대보자 제안했어야 했다. 월엔 환자들에게 살균제를 주사하거나 강 또 국민에게도 전염병을 끝내기 위해서 단 한 자외선을 쐬게 하면 어떠냐는 위험천만 합하자 호소했어야 했다. 대통령의 말엔 진 심만 담으면 된다. 공화당이니 민주당이니, 한 발언을 했다. 물론 마스크는 공식석상에서 쓰지 않았 보수니 진보니 이념은 접자고. 우리 모두 다. 그러다 예언했던 어느 날이 반 년째 오 누군가의 자식이자 형제고 부모가 아니냐 지 않자 지난달 그는 “마스크를 쓰는 것은 고. 자식, 형제, 부모가 아프길 원하느냐고. 그러니 마스크 꼭 쓰고다니라고. 애국”이라고 퇴행적 발언을 했다.

스토리 In

매력이넘치는 넘치는자동차 자동차 ‘매력’이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싼타페가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놨 다. 가격이 비싸졌다는 불만도 있지만 미 디어 시승회에서 경험해본 바로는 꽤 매력 적인 차였다. 편의 기능이 늘었고 주행 성 능도 개선됐다. 무심코 TV를 켰다가 가수 이승환의 ‘가 족’(1997)이란 노래가 들렸다. 신형 싼타 페 광고 배경음악이었다. 내용은 좋게 말 하면 감동적이고, 속된 말로 하면 ‘감성팔 이’다. 잠든 아이들을 보며 아버지는 “너 희들을 만난 후부터 나는 아프면 안 되는 사람이 되었어”라고 되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광고를 잘 만드는 회 사다. 올해 ‘수퍼볼’ 광고에선 신형 쏘나 타의 원격 주차 기능을 소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를 기용해 만든 위트 넘치는 광고는 세계 3대 국제 광 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J네트워크

이동현 한국중앙일보 산업1팀 차장

시장에 맞는 광고 전략이 있겠지만 감 동 스토리를 담은 싼타페 광고를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현재 가장 ‘핫한 자동차 회사’ 테슬라는 미디어 광고를 하 지 않는다. 자사 홈페이지나 공식 발표를 통해 기 술과 제품을 알린다. 테슬라 오너들은 광 고를 통해 정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직접 찾아서 소비한다. 10년 전 애 플 아이폰에 열광했던 이들과 유사한 행 태다. 무선으로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더하는

무선업데이트(OTA)는 테슬라의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이스터 에그(개발자가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나 기능)를 넣는다. 로 맨스 모드’에선 디스플레이에 불타는 장 작 화면을 띄우고, ‘방귀 뀌기 모드’에 선 방향 지시등 소리를 방귀 소리로 바 꿀 수 있다. 자동차 본연의 기능과 아무 상관이 없지만 이런 ‘매력’에 오너들은 열광한다. 1886년 칼 벤츠가 만든 최초의 자동차 (모토바겐)는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했다. 2년 뒤 그의 아내 베르타가 남편에게도 얘 기하지 않고 10대 아들 둘과 함께 왕복 200 ㎞가 넘는 친정까지 운전한 뒤에야 입소문 을 타고 팔리기 시작했다. 좋은 제품이 우선이지만, 그 매력을 어 떻게 알리느냐도 중요하다. 소비자는 매력 넘치는 제품에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A


10 경제 종합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종합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3

재융자에 모기지 재융자에 1400달러 1400달러더 더든다 든다 패니매프레디맥 요청 승인 9월부터 05% 추가 수수료 앞으로 재융자 비용이 현행보 다 평균 1400달러 정도 비싸지 게 됐다. 이에 따라 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금리를 기반으로 재융 자를 고려하던 주택 소유주가 움츠러들고 호경기를 보내고 있는 재융자 업계에도 한파가 몰아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 고 있다. 연방 주택금융청(FHFA)은 13일 국책모기지기관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재융자 대부분에 대 해 융자 금액의 0.5%에 해당하 는 신규 수수료 부과를 시행한다 고 발표했다. 시행 시기는 9월 1 일부터이다. 이번 신규 수수료 부과는 패니 매와 프레디맥이 먼저 요청했고 이를 연방 정부에서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추가적인 위험으 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 적이라고 밝혔다. 패니매는 융자 기관에 보낸 편지에서 “시장과 경제적 불확실성은 더 많은 리스 크와 비용으로 귀결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새 재융자 수수료는 재융자를 신청하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 용으로 전체 융자 금액의 0.5% 를 더 내게 된다. 이는 현재 모기 지 융자액 기준으로 융자마다 평 균 1400달러의 비용이 늘어날 것 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시행 시점은 9월 1일부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미 진행되 지 않고 있는 재융자 신청 건에 모두 해당한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모기지 융자 업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나 섰다. 모기지뱅커스협회 봅 브로에 크스미트 회장은 “이번 발표는 전국 주택 소유주와 이제 막 일 어서려는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 때문에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생계를 유지하려 는 사람의 이자율도 높아질 것이

G

라고 우려했다. 최근 수개월 동안 재융자 시장 은 역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 덕택으로 전례 없는 호황 을 누려왔다. 재융자 신청자는 재융자를 통 해 월 페이먼트를 줄이고 그동안 쌓인 에쿼티를 바탕으로 목돈을 빼 경제위기에 대응할 수 있었 다. 또 은행은 이 같은 거래를 통 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소비자에 게 직접 돈을 빌려주는 기관은 아 니다. 하지만 이들은 융자기관이 소 비자에게 제공한 대출 채권을 매 입하고 이를 다시 투자자에게 매 각하면서 대출 원금과 이자를 보 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이 보증하는 모기지 융자 건수는 전 체 모기지 융자 건수의 60%를 넘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들 두 기관은 총 43억 달러 의 수익을 올렸다. 연방 주택 금융청이 이 두 기관의 감독 기관이다. 현재 연방 정부는 지난 11년 동안 정부의 감독을 받는 두 국책모기지기관을 민 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는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현 금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일부에서 소비자의 돈을 빼앗 아 두 기관의 곳간을 채우려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이유다. 한편 최근 모기지 이자율은 상승 세로 돌아섰다. 이번 주 30년 고 정 전국 평균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주보다 0.08%포인트 오른 2.96%를 기록했다. 15년 고정도 지난주보다 0.02% 상승한 2. 46%를 나타냈다. 김병일 기자

쇼핑몰 옥상 극장 인기 코로나 사태로 극장 영업이 중단되면서 드라이브인 시어터가 대세가 되고 있다. 한인들 도 즐겨 찾는 어바인 지역 최대 쇼핑몰 어바인 스펙트럼 주차장 옥상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 ‘스타라이트무비스’에 연 일 차들이 몰리며 상영 영화에 따라 매진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irvinespectrumcenter.com)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입장권은 요일에 따라 차량당 30-50달러며 인원은 차량 정원으로 한정된다. 상영 전에는 라이브 미니 콘서트 등 사 전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상영되고 있는 모습.

다음달 시행 급여세 유예 소득효과는

1주 76불 총액 1300불 느는 수준 주급 1230불 기준

트럼프 대통령 주장의 절반선 납부 미루는 것으로 결국 내야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급여세(payroll tax) 납부를 9 월~12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유 예했다.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으로 월 급이 얼마나 오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납세 유예 대상 은 주간 소득이 2000달러이하 다. 따라서 연봉이 10만4000달 러 이하면 된다. 급여에는 12.4%의 사회보장 세와 2.9% 메디케어 세금이 매 겨진다. 이중 납세가 미루어지는 세금은 12.4%의 사회보장세. 이 중 절반은 고용 기업이 부담하며 나머지는 근로자 몫이다.

연준 가상 디지털 화폐 시험중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 보도 에 따르면 13일 샌프란시스코 연 방준비은행(연준) 주최 화상회 의 행사에서 라엘 브레이너드 이 사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역 할을 고려할 때 연준은 디지털

박낙희 기자

화폐 연구와 정책개발에서 선두 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다. 디지털 화폐 연구는 연준 내 부 뿐만 아니라 보스턴 연방준비 은행과 매사추세츠공대(MIT) 의 공동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즉, 직장인 들은 급여에 서 6.2%의 세 금을 연말까 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는 의미다. 기업은 6.2%의 세금이 원천 징수되지 않도록 급여 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조정해야 한다. 그 럼 급여의 6.2%를 절약하면 급 여가 얼마나 느는 것일까. 2018 년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중간 소득은 6만3179달러다. 계산하 기 쉽게 6만4000달러를 번다고 가정하면 2주치 세전 급여는 2461달러가 된다. 이 금액에서 6.2%를 납세하지 않으면 2주간 152달러 정도 더 집으로 가져가 게 되는 셈이다.

주급(1230달러)으로 환산하 면 9월부터는 76달러 늘어난 1306달러가 찍힌 급여 체크를 수 령하게 되는 것이다. 연말까지 17주 정도가 남았으니 1292달러 정도 더 받게 되는 셈이다. 트럼 프 대통령이 주장한 2000달러보 다 약 700불 적다. 가장 큰 문제는 연말까지 세금 납부가 유예되는 것일 뿐 면제되 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미룬 세 금을 내년에 한꺼번에 내야할 수 도 있고 아니면 나눠서 납부할 수도 있는 등 불확실하다. 그러 나 명확한 점은 내지않은 세금은 결국 납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재 선되면 면제해주겠다”고 해 논 란이 되기도 했다.

소개했다. 그는 아직 연준은 디 지털 화폐를 발행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지난 2월 에도 연준이 중앙은행 디지털화 폐(CBDC)의 실현 가능성을 살 펴보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CB DC에 미국 연준보다 한층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 7일 21세기경제보도에 따 르면 인민은행은 중국 4대 은행 인 중국은행, 건설은행, 공상은 행, 농업은행과 협력해 선전을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에서 법 정 디지털 화폐 폐쇄식 사용 시 험을 대규모로 진행 중인 것으 로 전해졌다.

진성철 기자

G


14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경제 종합 11

집에 앉아 화상면접, 원서 내고 2주만에 초고속 채용


우리땅 독도 815 해상순찰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해양경찰이 국토 최남단 이어도와 동쪽 끝 독도 부근 해상에서 펼쳐지는 해상순찰 작전을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해경 해상초계기 챌린저호

12

본국판 에서 내려다본 국토의 동쪽 끝 독도가 파도 위에 우뚝 서 있고, 부근 영해를 순찰하던 해경 경비함 3007호가 소화포를 내뿜으며 초계기를 맞고 있다.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뉴스1]

성난 돌아섰다 성난부동산 부동산민심, 민심, 수도권30대 수도권·30대 돌아섰다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9%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인 한 국갤럽은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5% 포인트 빠진 39%를 기록했다고 14일 발표 했다. 지지율 39%는 2017년 대선 때 문 대통 령 득표율(41.1%)보다 2.1%포인트 낮은 수 치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 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른바 ‘조국 사 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셋째 주에 39% 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 (자세한 사항은 중 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지난주 조사와 비교할 때 문 대통령의 핵 심 지지층인 30·40세대와 수도권의 지지 이 탈이 도드라졌다. 30대 지지율(60%→43%) 은 17%포인트 폭락했고 40대(53%→47%) 에서도 6%포인트 빠졌다. 서울(48%→35%, 13%포인트)과 인천·경기(45%→38%. 7%포 인트)의 하락세도 심상찮다.

갤럽 조사 대통령 긍정 평가 39% 도적적 우위 소멸, 경제 고전 겹쳐 대선 때 득표율 41%보다 낮아져 여권, 뚜렷한 반등 소재 없어 고심

특히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3%로 지난 2월 넷째 주 51% 이후 6개월 만에 과 반이 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 책을 꼽은 이들이 35%로 가장 많았다. 뒤 이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12%, ‘경제·민 생 문제 해결 부족’ 8% 순이었다. 한국갤럽 은 “문 대통령의 ‘집값 상승세 진정’ 발언과 청와대 다주택 고위 참모진 논란 등이 적잖 은 괴리감이나 실망감을 안긴 것으로 보인 다”고 분석했다. 관건은 반등할 수 있느냐다. 첫 번째 위 기였던 조국 사태 때는 39%를 기록했던 10

월 셋째 주 이후 다음 조사에서 41%로 반 등했다.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이 집결해 40% 마지노선을 지켜줬다는 평가가 나왔 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대처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맞물 리면서 상승세로 전환해 최고 71%(5월 첫 째 주)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번째 위기 국면을 맞은 여권 입장에선 뚜렷한 반등 소재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난제다. 임기 초반 지지율을 떠받쳤던 북한 이슈는 되레 짐이 되는 모양새고 코로나19 로 경제 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중 이다. 다만 전임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 교할 때 ‘총체적 붕괴 상황’은 아니라는 진 단도 나온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전 대 통령 지지율은 취임 1년 10개월 만에 이미 40%가 무너졌고 3년 차 때 1월 넷째 주엔 긍정 평가 29%, 부정 평가 63%로 긍정과 부정의 격차가 더블스코어를 기록했다. 배 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국회에서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여권 입장에선 쓸

수 있는 카드가 많고 무엇보다 아직 상대편 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지 않은 상황” 이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지지층 이탈세에 가속이 붙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내후년 대선 때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 선되는 게 좋다’는 응답(45%)이 ‘정권 유지 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답변(41%)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 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선 ‘정부가 잘못하 고 있다’는 응답이 65%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18%)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미 차기 유력 대선주자들도 최근 청와대 인사 와 부동산 정책 등 현 정부의 주요 기조와 다소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동욱 한국교통대 교수는 “야당에 대 한 반감이 현 정부 지지율 유지의 근간이었 는데, 도덕적 우위 소멸과 경제적 무능이 겹치면서 민심 이반이 뚜렷해졌다”며 “여 권 내 대권 레이스까지 불붙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도 하락기에 접어든 것으 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감염 수도권만 최소 120명, 30일까지 종교행사 제한 방역당국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이 매우 엄중하며 수도권 대유행으 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 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모든 종교시 설에 대해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 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4일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경기에서 하루 만에 확진자 가 2배로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확 산하고 있고,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은 비율도 13%를 넘는다”며 “수 도권은 코로나19 대규모 집단유행 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환자 는 해외유입 18명, 지역감염 85명 으로 총 103명이다. 지역감염이 전 체의 83%다. 지난달 25일 이라크 귀국 노동자 확진 영향으로 세 자 릿수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지역 사회 감염으로 환자가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 나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던 지난 4 월 1일(101명)이후 135일 만이다. 게 B 85명 중 72명(85%) 다가 지역감염

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14일 당일에도 확진자는 급증했 다. 서울시는 14일 0시 이후부터 오 후 6시까지 새롭게 코로나19 확진자 로 판명된 환자가 5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이날 0시 이 후부터 오후 5시사이에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62명으로 나타 났다. 역대 최대다. 서울과 경기도 에서 대규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교회감염에 따른 영향이 크다. 정 본부장은 “교회와 선교회를 포함 해 7곳에서 대량 집단발생이 진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거나 식사, 소모임을 통한 밀접 환경이 조성돼 전파가 이 뤄진 것으로 당국은 판단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 회에서 지난 12일 최초 확진자가 발 생한 데 이어 감염자 수가 급증세 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11명에 이어 14일엔 18명이 추가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사랑 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수는 총 30명이다. 이 교회는 전광훈 한국기 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곳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명령을 내렸다. 교회 측은 서울시의 집회 금지명 령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한다 는 뜻을 내비친 상태다. 서울시는 이와는 별도로 광복절을 맞아 대 규모 집회 신고를 한 24개 단체에 대해서도 집회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정 본부장은 “방학과 휴가, 연 휴, 대규모의 도심 집회 등으로 감 염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절 박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2 14일 폐쇄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단계 격상은 이번 연휴에라도 발령 “지난 9일 비가 와서 건물 지하에 30일까지 2주간 모든 교회, 사찰, 성 을 검토하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 서 집회를 했는데, 그 이후 환자들 당, 원불교 교당을 대상으로 집합제 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 이 많이 나오고 있어 (감염 경로가) 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정규 예배·미 지부 차관)은 이날 “아직 2단계 상 집회 관련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 주 향 요건이 충족되고 있지 않아 오 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지난 13일 관 대면모임과 음식 제공 및 단체식 늘 내일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사랑제일교회를 폐쇄하고 1897명 사가 금지된다. 전자출입명부 설치, 라면서도 “요건이 충족되면 연휴 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신도 마스크 착용, 종교행사 전후 시설 기간 내라도 필요한 조치들이 취해 수만 1100명에 이르는 대형교회인 소독도 필요하다. 특히 예배·미사· 질 수 있다”고 말했다. 2단계로 격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 법회 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찬 상되면 클럽·유흥주점·노래방 같 자도 서울에서 이날 하루만 23명이 송가를 부르거나, 통성기도 등 큰소 은 고위험 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야 나왔다. 경기도에선 이 교회와 관 리로 말하는 것도 금지된다. 한다. 교회를 포함한 다중이용 시 련해 46명의 감염자가 추가돼, 경 서울시는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설 대상으로는 마스크 착용이나 출 기도 내 우리제일교회 관련 감염자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들이 참가 입명부 작성 등 핵심방역 조치가 수는 71명이 됐다. 할 것으로 예상하는 ‘자유연대’의 의무화 된다. B 서울시와 경기도는 15일부터 오는 주말 집회(16~17일)에 대해 집회 금 김현예·최모란·황수연 기자


2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기획 물관리 백년대계 세우자<하>

본국판 13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1년내린 내린비비소양강댐 소양강댐 45개 채울 그중 28%만활용 활용 1년 45개 채울 양,양, 그중 28%만 수원, 물 흡수 콘크리트·블록 이용 도시에 빗물 스며드는 지면 확대 홍수열섬현상 막고 수질 개선 세종·대전·울산시도 적극 추진

지난 12일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수원시 청사. 짙은 갈색 으로 칠해져 있는 주차장 군데군 데에 사각형·원·원뿔 모양의 공간 들이 보였다. 그곳에는 초록색 식 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홍남석 수원시 수질환경과 주 무관은 “시 청사 주차장과 인근 도로 모두 일반 아스팔트, 콘크리 트 재질이 아니다. 작은 틈과 구멍 이 있어 빗물이 스며들 수 있는 ‘투 수성(透水性)’ 콘크리트를 사용 했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가 물 을 머금고 있다가 주변으로 흘려 보내면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 것 이다. 청사 광장도 정원을 방불케 했다. 바닥에 자갈을 깐 도랑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홍 주무관은 “자갈이 오염물질을 거르고 물을 땅에 스며들게 하는 역할을 한다”

고 소개했다. 수원시 청사는 ‘물의 도시’를 표방하는 수원시가 ‘레인 시티 수원’ 사업의 하나로 적용한 저영향 개발(LID·Low Impact Development)의 대표작이다. LID는 물의 순환을 도와 홍수를 막고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 된 기법이다. 도시 내 조경 공간과 유수 시설을 확보해 물 순환 상태 를 최대한 개발 이전에 가깝도록 유지하는 게 목표다. 물이 흡수되는 보도블록과 콘 크리트, 투수통을 설치해 폭우 시 빗물이 자연스럽게 땅에 스며 들게 하기 때문에 홍수 방지 효과 도 크다. 도시에 홍수가 자주 발생 하는 건 지면이 물을 머금지 못하 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구조물 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 의 경우 ‘불투수면’이 지면 전체의 80%에 이른다. 이 때문에 빗물이 순식간에 저지대나 하수관으로 모인 뒤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침 수현상이 발생한다. 반면에 수원 시 청사는 LID 도입 이후 부지 내 빗물 침투량이 191% 늘었고, 표 면 유출량이 16.9% 감소했다.

낙동강 취수 의존율 부산 91%, 대구 67%  취수원 다변화해야 최근의 ‘깔따구 유충 수돗물’ 사 태 이후 수돗물과 먹는 물 수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수질 관리는 치밀하지 못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환경부가 수돗물 생산·공급을 맡 는 지방자치단체를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 데다, 강과 호수의 상수원 수질 관리에도 구멍이 많아서다. 정수장 시설 운영은 지자체 공 무원이 순환보직으로 일정 기간 씩 돌아가면서 맡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전문성이 낮아 돌발 상 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질 때 가 있다. 지자체를 지휘·감독하는 환경부 산하의 한 유역관리청 직 원은 “정수장 업무가 ‘기피 업무’ 로 여겨지는 탓에 지자체 공무원 에게는 매력도가 떨어진다”고 말 했다.

B

원수(原水)의 수질 관리도 중 요한 문제다. 수돗물의 수질 개 선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원 수를 여러 지점에서 끌어오는 ‘취수장 다변화’가 중요하지만, 지역 간 이해관계가 얽혀 진척이 더디다. 강 상류에 구미산단 등 대형 산 업단지가 있고 축산농가가 많은 낙동강 유역의 경우 특히 취수장 다변화가 절실하다. 강 본류에서 취수하는 비율(부산 91%, 대구 67%)이 높은 낙동강 지역은 1991 년 페놀 원액 유출사고로 수돗물 오염에 대한 우려가 큰 편이다. 지난해 환경부의 의뢰로 진행 된 연구용역 결과 부산은 합천(황 강)·창녕 등으로, 대구는 구미·안 동 등으로 취수원을 늘리는 방안 이 제안됐다. 김지연 환경부 물정

김이형 공주대 도시교통공학 과 교수는 “LID에는 도시 열섬현 상 해소,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 로 LID가 적용된 도시는 여름 기 온이 2도 내려가고, 겨울 기온은 2 도 올라간다. 온도 완화에 따른 냉 난방 감소로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미국·독일 등에선 30여 년 전부 터 도시 개발에 LID 기법을 도입 했다. 미국 워싱턴주는 2002년 관 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강·호수의 부유물질, 질소·인 성분 등 수질 오염이 60% 이상 저감됐다. 국내 에는 2012년에야 도입되기 시작했 고, 수원에 이어 세종·대전·울산 시도 LID를 적용한 도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무영 서울대 빗물센터장은 “산이 많은 국내 도시 지형을 고 려해 LID 기법을 산지에도 적용 해야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물 이 도시 개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제로영향 개발’ 이 목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모란·편광현 기자

책총괄과장은 “취수장 다변화는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안 심’ 수준의 맑은 물을 상시 공급 하기 위한 것이다. 오염사고뿐 아 니라 가뭄 때 수질 악화에도 대응 할 수 있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하지만 취수장 건립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들의 주민 반대가 만 만치 않다. 매년 조류 발생으로 고충을 겪는 합천창녕보 인근 지 역 주민들은 “4대강 보 수문 개방 이 우선”이라며 회의적인 입장이 다. 구미 등 낙동강 상류 지역에 선 “취수장이 만들어지면 규제가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환경부 연구용역을 맡았던 이 창희 명지대 교수는 “낙동강에는 산업단지 등 오염시설이 많기 때 문에 사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수질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 해 다양한 취수원을 확보할 필요 김정연 기자, 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대구=이은지·김정석 기자 kim.jeongyeon@joongang.co.kr

수원시가 물을 저장하고 재활용해 홍수 예방 및 수질 개선 등 효과를 볼 수 있는‘저영 향 개발’실험에 한창이다.  정원을 방불케 하는 시청 광장.  물을 머금는 콘크리트 로 만들어진 주차장.  자갈로 물을 정화하는 침투도랑.  빗물을 재활용해 공급하 는 빗물주유기.

[사진 수원시]

B


교육 14 4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대입 준비|좋은 추천서

“가능 한 일찍직접 직접요청하세요“ 요청하세요” “가능한 일찍 개학과 동시에 12학년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대 입지원서에 필요한 추천서를 요 청하는 것이다. 물론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올해 말이지만 마지막 시 간까지 기다리는 것은 말 그대로 금물이다. 대다수 대학의 입학사정관들 은 각 학생과 1대 1로 마주 앉아 있다는 가상하에 지원서를 읽 어내려간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도 이 학생은 어떤 구성원이 될 수 있을까'를 발견하는 곳은 바 로 학생의 에세이와 추천서라고 한다 만일 교사가 쓴 추천서에서  이 학생은 성실한 학생입니다. 단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도 없었고

프로젝트도 어김없이 제시간에 훌륭히 제출했습니다 라는 내용 은 실격이다. 기실 대다수의 추천 서는 이와 비슷하지만 이런 추천 서는 입학사정관들의 눈길을 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이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게 도전 정 신을 주는 학생입니다. 하나를 요 구하면 2~3개를 찾아냅니다. 놀 라운 에너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라는 추천서가 더욱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12학년들의 대입지원시즌 이즈 음에 지원자 못지 않게 바쁜 이들 은 바로 고교 카운슬러들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원자에 대

한 카운슬러의 추천서를 요구하 고 있기 때문에 각 고교 카운슬 러들은 빠르게는 9월부터 밀려들 기 시작하는 추천서 부탁에 12월 까지 거의 하루도 쉴 사이가 없는 일정을 보내야 한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고교 카 운슬러로 일하고 있는 지경희 교사(사진LA 고교) 역시 한 해 평균 30명 정도의 추천서를 맡는다 다른 5명의 카운슬러 와 나눠서 하기 때문에 업무량 도 서로 비슷하다 추천서뿐 아 니라 카운슬러들은 학교설명 서(Secondary School Report)를 각 대 학에 보낸다 학 교설명서는 지 원자가 4년간 보낸 고 교 가 과연 어떤 학 교인가 를 대 학 에 알리는 역할 을 한다 재학생의 인종 분포 수입분포 는 물론이고 성 적과 교 사 들의 수준 제공 과목 내 용 등 카운슬러가

E

장점 설명한 자기소개서 첨부 권장해 〈brag sheet>

당일 요청은 금물 좋은 내용 써주기 힘들어

문제는 어떻게 하면 좋은 추천 서를 받아내는 가다. 고교 카운 슬러라는 직업 때문에 매년 수많 은 추천서를 쓸 수밖에 없는 LA 고교의 지경희 카운슬러는 간혹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는 학생이 추천서를 써달라며 찾아올 때는 정말 난처하다고 했다. 이럴 때 면 추천서를 쓰기 위해 그 학생 의 교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 학생에 대한 취재를 나설 수밖 에 없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성된 추천서가 과연 얼마나 진심 어린 내용을 담을 수 있을까. 반면 에 수시로 찾아와 면담하고 물어 보고 인사하며 친분을 쌓은 학생이 라면 당연히 얘기가 달라질 수밖 에 없다. 11학년 10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남은 기간 좋은 추 천서를 받기 위한 밑 작업에 신 경 써야 한다. 11학년 이하 자녀를

채워 넣어야 하는 문항은 100여개 에 달하기 때문에 한장의 리포트 를 작성하는 데만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행히 UC에서는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부 담이 줄죠 특히 최근 수년 새 사 립대학보다는 UC 지원을 늘리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비싼 학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학생 들이 점점 UC나 CSU 등 주립대 학으로 향하는 추세예요 물론 우리 학교에서만 나타나는 현상 일 수도 있지만요 지 교사는 추천서를 쓰기에 앞 서 학생들을 현재 가르치고 있는 2~3명의 교사와 대화하는 시간 을 갖는다고 한다 수많은 학생 들이 대하면서 추천서를 부탁해 온 학생 모두를 잘 알고 있다고 자 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을 학생과 생활하는 교사들이 학생의 성향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과연 특정 학생이 교실에서 수업 에 임하는 자세는 어떤지 학우들 과는 잘 어울리는지 혹 교사가 알 고 있는 학생의 특이한 사항은 없 는지 등을 알아본다는 것이다 때론 학생들이 추천서를 부탁

해 오면서 학생 본인의 자세한 이 력서를 첨부하기도 하고 이런 내 용으로 추천서를 부탁한다는 투 의 자기 자랑을 가득 적은 메모지 를 첨부하기도 하는데 이런 첨부 물이 큰 도임이 되기도 한다 평소 에 발견하지 못했던 학생의 적극 적인 성격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 이다 미래의 12학년 학생들에 지 교사는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학교 규칙 에 어긋나는 행위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폭력이나 싸움 마약 등의 심각한 행위는 물론이고 남의 숙 제를 베끼거나 시험 중 부정행위를 해 적발된 사례 혹은 결석이나 지 각이 잦은 행위에 이르기까지 학생 의 행동과 관계된 모든 기록을 지 원 대학에 보고해야 할 의무가 카 운슬러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이러한 기록을 보고하 지 않은 사례가 대학에 의해 적발 될 경우에는 학교 전체의 신뢰에 엄청난 손실을 불러올 수 있기 때 문에 카운슬러들 사이에서는 아 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규칙을 위배한 기록에 대해서는 정확히 적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습 니다 추천서를 통해 입학심사에서

둔 학부모들은 지금부터라도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 를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볼 것을 권한다. 그저 착실하게 공부만 잘하는 학 생이라면 뭔가 부족하다. 혹 지각 도 결석도 없었고 시험성적도 훌 륭하지만,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교실 책상만 하나 차지하고 있는 학생은 아닌가. 아니면 반대로 너 무 독립적이고 자신감이 지나친 나머지 교사에게 하고많은 날 맞 서는 아이여서도 곤란하다. 게다가 올해 말 교사가 추천 서를 앞에 두고 어떤 학생이었 지? 를 애써 생각하게 한다면 작 금의 치열한 대입현장에서 귀중 한 무기 하나를 잃은 셈이 된다. 장연화 기자

플러스 점수를 받는 사례도 얼마 든지 있다고 지 교사는 밝혔다 자기가 적은 에세이 혹은 지원서 내용에서 소개되지 않은 학생의 장점이 소개될 경우가 그렇고 혹은 학생의 특별한 처지나 상황 이 본인이 아닌 카운슬러나 교사 의 추천서에서 밝혀질 경우도 그 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추천서를 부탁할 때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장점 을 충분히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Brag Sheet or Resume) 한 부 정도 첨부하는 것이 현명한 일임 을 지경희 교사는 귀띔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조언했다 간혹 한인 학생들 중 에는 본인이 아니라 부모가 대신 추천서를 부탁하는 장문의 이메일 을 보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카운슬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다고 자적했다 또 한 추천서 접수 마감 시간을 하루 이틀 남겨두고 혹은 당일에까지 와서 추천서를 부탁하는 경우도 좋은 내용의 추천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개학이 시작됨 과 동시에 추천서를 의뢰를 서둘 장연화 기자 러야 하는 이유다

E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물놀이 후 면봉으로 귀 후비다 염증 불러

건강 15

21


16 전면광고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2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부동산 17

세컨드 홈 모기지, 퍼스트보다 금리 높아


리나라만의 자주 로 100년에 들은 는 날씨 현 씨’를 점 더 자주 높다 전문가들은 한 날씨’를 기 성이 높다 로 인한 기 에만

18 라이프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이다. 날씨에만 조천호 교수가 푸른 지구와 뜨거워진 지구 사이에 섰다. 붉은색은 온실가스가 저감되지 않을 경우 2100년 지구의 평균기온을 나타낸 것이다. 색깔이 붉을수록 기온이 높 조천호 는 점이다. 박종근 기자 특임교 다. 조 교수는 “온실가스를 줄이면 막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낸 조천호 조천호 교수가 푸른 지구와 뜨거워진 지구 사이에 섰다. 붉은색은 온실가스가 저감되지 않을 경우 2100년 지구의 평균기온을 나타낸 것이다. 색깔이 붉을수록 기온이 높 에는 박종근 기자 변화 특임교 다. 조 교수는 “온실가스를 줄이면 막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있다” 년 후에는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 최장 기간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합의로 도출한 결론은 도 지난해 강력한 기후대응법이 물·에너지다. 견디지 못해 국경을 에 나 만장일치 올 수 있다” 장마라는 기록을1.5도 세웠다. 평균기온이 이상국지성 상승 통과됐다. 시내 대형 빌딩들의 온 넘는 시리아 난민의 문제는 유럽에 에서 지구 동안 온도 4도 올랐는데 도 조천호 전지구 국립기상과학원장 지난해 강력한 기후대응법이 물·에너지다. 견디지 못해 국경을 대응에 나 만장일치 합의로 도출한 결론은 1만년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극한 날씨로 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전면이 서 국가 안보의 문제다. 시리아 난 민이 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거였 통과됐다. 시내 대형 빌딩들의 온 넘는 시리아 난민의 문제는 유럽에 최전방에서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상승 산업화 1만년 후엔 동안 지구 온도 4도 올랐는데 100년 만에 1도 상승 인해 비 피해도 컸다. 다. 이를 모든 나라가 2030년 민은안보의 약 400만 명이다. 그런데 유리로배출량을 된 건물 신축을 망이 하지위해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거였 문제다. 시리아 난 지 실가스 줄이고 규제하는 전면이 서 국가 고 난민이 산업화 후엔 100년 만에 1도 상승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 까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구평균기온이 지금보다 내용이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 중민은 국가 이를 위해 모든 나라가 2010 2030년 약 400만 명이다. 그런데0.5도 지 오 유리로 된 건물 신축을 규제하는 는 전망이 모든 자원 외국서 끌어쓰는 한국 라 기후위기라는 해시태그(#)도 년 대비 줄인다는 목표를 르면 1억 명에 달하는0.5도 난민이 하나가 정치다. 키우구평균기온이 와도 국가 까지45%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 지금보다 오 발생 내용이다. 세상을 빈부격차만 바꾸는 방법 중 위기는 모든 자원 외국서 끌어쓰는 한국 상황 심각한데 위기로 인식 못해 SNS에서 퍼진다. 장마가 물러난 과학자들은 4200억t의 이 할1억 수명에 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는 ‘경제성장’을 외치는 정치인이 서 기 세웠다. 년 대비 45%로 줄인다는 목표를 달하는 난민이 발생 난 하나가 정치다. 빈부격차만 키우 르면 유지와도 상황 심각한데 위기로 인식 못해 이후에는 폭염과 가을 태풍이 기다 세웠다. 과학자들은 4200억t의 있다고 아시아에서 난 는 ‘경제성장’을 외치는관심을 정치인이 선거에서 산화탄소를 배출할 경우 기온 상이 민이 대거한다. 생겨났을 때 우리나라 아니라 기후위기에 갖는할 수 1순위 기 유럽선 보수도 진보도 1순위 의제 리고 있다. 기상 이변은 더 이상 이 산화탄소를 배출할 경우 기온 상 민이 대거 생겨났을 때 우리나라 아니라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는 제 제1순위 승폭이 1.5도를 넘게 된다고 계산 사람에게 투표해야 한다. 물론 그 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 거의 모 다”고 유럽선 보수도 진보도 1순위 의제 승폭이 1.5도를 넘게 된다고 계산 대응할 수 있나. 끌어와 거의 모 쓰고 사람에게 투표해야 한다. 물론 그 바는 어떻게 야 한다”고 변이 아닌 일상이 됐다. 우리나라 든 자원을 외국에서 러려면 시민들의 의식이 먼저 을 알 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한 해 이 기후대응 앞장서는 정치인 뽑아야 그 당시 기준으로 한해 외국에서 쓰고 러려면 의식이 먼저 바 세든 자원을 각성을 만의했다. 일도배출량이 아니다. 통계적으로 100이 기후대응 앞장서는 정치인 뽑아야 산화탄소 420억t이었으 있는 한국이 첫 끌어와 번째 위기국가가 뀌어야시민들의 한다. 기후위기는 좋은 교수 알 산화탄소 배출량이 첫 번째 뀌어야 한다. 기후위기는 좋은 세 수있는 는 조 교수 년에 한 번꼴로 일어날 수 있는 날 니 10년의 시간이 남은420억t이었으 셈이었다. 될한국이 가능성이 높다.위기국가가 굉장히 치열하 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해결될 니 10년의 시간이 남은 셈이었다. 될 가능성이 높다. 굉장히 치열하 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해결될 수 씨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이제 7년 반 남았다. 하루아침에 고 심각하게 생존을 따져야 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7년 반 있다. 남았다. 하루아침에 고 심각하게 생존을 따져야 하는 있다고 생각한다.” 자주 일어나고 기상 전문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정치권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 상황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 기도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들 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정치권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 상황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 부르기도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들 순 단위:억t(이산화탄소 환산톤) 7.091 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이상한 날 운데. 한 것 없다.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 를 위기로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단위:억t(이산화탄소 환산톤) 7.091 운데. 나 심각한 것 없다.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 6.915 를 위기로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6.875 조천호 교수가 푸른 지구와 뜨거워진 지구 사이에 섰다. 붉은색은 온실가스가 저감되지 않을 경우 2100년 지구의 평균기온을 나타 6.915 씨’를 계속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6.875 “유럽의 선진국들은 보수든 진 다는 뜻이다. 화석연료를 기반으 “유럽의 선진국들은 보수든 진높다. 조 교수는 “온실가스를 줄이면 막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다는 뜻이다. 화석연료를 기반으 6.576 낸 것이다. 색깔이 붉을수록 기온이 높다고 말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선진국 프레임 벗어나 능동적 팽창 팽창 보든정파성을 정파성을떠나 떠나 국가의제 로 한로문명 자체를 뒤집어엎는 수수 6.576 프레임 벗어나 능동적 대 대 가장 보든 국가의제 제1제1선진국 한 문명 자체를 뒤집어엎는 기후변화 때문이다. 응 해야 쳐 걸쳐 지 지 순위가기후위기 기후위기대응이다. 대응이다. 우리응 해야 준으로 변화해야 한다.” 에 순위가 우리 준으로 변화해야 한다.” 문제는 기후변화가 날씨에만 영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들 순 백하다. 저감하면 피할 다. 아시아에서 난민이 대거 생겨 -당장 눈앞에 놓인 코로나 사태나 -정부의 그린 정책은 어떻게 해 지 지 -당장 눈앞에 놓인 코로나 사태나 2010년 2012 나라도기후 기후문제를 문제를 최우선 의제-정부의 그린온실가스를 뉴딜뉴딜 정책은 어떻게 상승해 나라도 최우선 의제 2014 2017 2010년 2012 2014 2017 자료:환경부 향을경기 주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국것 없다. 지금 당장 조치를나올 취해야 한보나. 수 있는 문제다.” 났을 때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 자료:환경부 경기 침체만큼 체감되지는 않는 것 보나. 다. 그 그 로 올리는 정치 지도자가 나올 침체만큼 체감되지는 않는 어졌다. 로 올리는 정치 지도자가 때때 이산화탄소 농도 단위:ppm 이산화탄소 농도 단위:ppm 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조천호 경 다는 뜻이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 당장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같다.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프레 할 수 있나. 거의 모든 자원을 외국 과 가 됐다. 시기의 문제일 언젠가 “선진국들이 같다. 만들어놓은 프레 는 100 불과 100 가 됐다. 시기의 문제일 뿐뿐 언젠가 420 420 417.9 417.9 희사이버대학 기후변화 특임교수 한나올 문명거라고 자체를본다. 뒤집어 엎는 수준임에 “지난 6월 재선에 성공한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있는프랑스 자연 는 갈갈 수밖에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 임에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에서 끌어와 쓰고있는 한국이 첫 스스스스 는 나올 거라고 본다. 수밖에 한국 한국 410 410 는 연이은 “이대로 가면 40년 후에는때문 인류 으로길이고 변화해야 한다.” 의같다. 안남을 이달고 파리시장은 과 연이은 가뭄이 기후변화 때문 뒤따라갈 게 아니 보다 없는 없어질 위험이 아니 407 과 가뭄이 기후변화 것 남을 뒤따라갈 게시내에 아니 번째 위기국가가될 가능성이 높다. 25배25배 없는 길이고 없어질 위험이 아니것 같다. 407 400 407.8 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발휘해서 총력을 기 기 굉장히 치열하고 심각하게 생존을 기로 빙하기 기 아직 부족하긴 문명의 붕괴가 올그게 수그게 있다”고 경고 - 때문이다. 당장 눈앞에 놓인 코로나해도 사태나 있는 지상 주차공간 6만총력을 개를없애 407.8 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이이 400 396.8 라 리더십을 발휘해서 빙하기 기 때문이다. 아직 부족하긴 해도라 리더십을 396.8 400 400 산화탄소 농도 때문이 아니라 울여야 한다. 에너지 문제도 정파 태계 입장 최근 1~2년 사이 기후위기에 대한 했다. 지금 농도 당장 대응에 않 390390 경기1~2년 침체만큼 않는 것 울여야 겠다는한다. 공약을 내세웠다. 때문이나서지 아니라 에너지 문제도자가용 정파 따져야 하는상황인데 지금 우리나 입장 산화탄소 최근 사이체감되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세계 1980~90년대에 배출한 온실가스 적으로 볼 게 아니다. 경제성으로 생태계의 국민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 코 으면 한국은 최전방에서 기후위기 같다. 타고 시내로 들어오지 말라는 거 라는 위기를 위기로 인식조차 못하 380 388.9 세계 배출한 온실가스 볼 게 아니다. 경제성으로 태계의 1980~90년대에 국민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 코 적으로 평균 380 388.9 평균 의 영향이다. 결과가 나타나기까 따져도 원자력 발전은 이미 시장 멸종 위기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절 2010년 2011 2015 2018 2019 의 영향이다. 타격을 입고결과가 난민이나타나기까 되어 떠돌게 “최근벌어지는 호주에서일들을 발생한보며 산불과 다. 대신원자력 자전거발전은 도로를이미 대폭늘리 시장 고 있다.” 위기 의 앞에서 절 따져도 2010년 2011 2015 2018 2019 자료:기상청·세계기상기구 지 시간 차이가 있다. ‘이미 저질 에서 수명이 끝났다. 전 세계적으 게임처럼 블 박함을 느끼게 될 거다. 다만 일찍 자료:기상청·세계기상기구 될 시간 수 있다는 전망이 그 연이은 느끼게 가뭄이될 기후변화 때문이라 기로수명이 했다. 파리 시민이 차이가 있다.뒤따랐다. ‘이미 저질 끝났다. 전그런시장을 세계적으 -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은 어떻게 럼블 지 박함을 거다. 다만 일찍 에서 음에는 유 러진 온난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깨닫게 될수록 감당해야 할 부담 로 원자력 쪽에는 더 이상 투자와 는 “기후위기는 민주 고 하는데 그게감당해야 지금의 이산화탄 뽑았다. 미국 뉴욕시에서도 지난해 보나. 온난화’라고국가안보와 부르기도 한다. 원자력 쪽에는 더 이상 투자와 는 유 러진 깨닫게 될수록 할 부담 로 순간에 와 온실가스는 누적되기 때문에 지 기는 시행착오로 배울 게 아무것 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 시기가 빨 연구·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주의 체제 유지와도 직결되는 지구도 기후변화의 징후를 나타내 이 소적어지기 농도 때문이 아니라 강력한 기후대응법이통과됐다. 시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누적되기 때문에 일” 지 기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에 와 온실가스는 때문에 그 1980~90년 시기가 빨 연구·개발이 시행착오로 배울 게 아무것 람 체온이 금 당장 배출을 중단해도 지구온 도 없다. 눈앞에 나타나면 그대로 리 와야 한다. 때를 놓치면 우리나 반면, 재생 에너지 쪽에는 어마어 이라며 “선거에서 기후위기 대응 고없다. 있다. 눈앞에 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게 대에 배출한 영향이다. 내 대형 빌딩들의 온실가스 배출 에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있는것 같 금 당장 배출을 중단해도 지구온 반면, 재생 에너지 있다. 쪽에는 어마어 온이걸 느 리 와야 한다.온실가스의 때를 놓치면 우리나 나타나면 그대로 난화는 당분간 지속된다. 기후위 도끝장이기 자금이 투입되고 최근 다는 민주주의도 위기를 맞게 된 마한 때문이다. 위기가 다가 라의 을 국가의제 제1순위에 두는 정치 끝장이기 되면 지구는 늘어난 스프링처럼 회 라의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맞게 차이가 량을자금이 줄이고 전면이유리로 된최근 건물 다. 남을 뒤따라갈 게 아니라 리더 난화는 지속된다. 기후위 마한 있다. 걸 민주주의도 위기를 때문이다. 위기가 있다 다가 기는당분간 결코 후퇴하지 않는다. 앞서 오는 속도는 동안 태양광투입되고 패널과 배터리 도느 기후변 다. 대공황이 오고 당장 생존의 문 된10년 계속 빨라지고 인을있었던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보듯 기후지 오는 복력을 잃게 계속 된다. 현재 기온저감 상승 제가 있다. ‘이미민주적 저질러진 온난화’라고 신축을 규제하는내용이다. 세상을 십을 발휘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한 기는 결코 후퇴하지 않는다. 앞서 10년 동안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후변 기온 다. 대공황이 오고 당장 생존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5번의 대멸종에서 85% 떨어졌다. 앞으로 10 있다. 달리면 합의를 기대 문가격이 는게 명백하다. 온실가스를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일에 앞장 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인류가 지 부르기도 한다. 바꾸는 방법 중하나가 정치다. 빈 다. 에너지 문제도 정파적으로 볼 있었던 5번의 대멸종에서 보듯 가격이 85%더떨어졌다. 앞으로 기온 제가 달리면 민주적불안정 합의를 기대년 내에 게 명백하다. 온실가스를 구는 스스로 생명을 없앨 수지 있는 는하면 50%가 떨어진다고 한 10 되면 지구는 수 없다. 무질서와 속에 피할 수 있는 문제다.” 저감 할 서고과정이 있는 조 교수를없앨 지난수 11일 만 하면 금 -당장 상태로 간다면 붕괴까지 누적되기 때문에 지다. 년 부격차만 키우는 외 게 아니다. 경제성으로따져도 원자 할 수 있는 일은 서 구는 스스로 생명을 있는 내에기술이 50%가 더‘경제성장’을 떨어진다고 지구는 할온실가스는 수 없다. 무질서와 불안정 속에 피할시민들이 수 있는 문명의 문제다.” 엄청나게 많다. 2도 기온 자본과 집약돼 해가 다 한 복력을 잃 권위주의적 정치세력이 권력 났다.상승은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금잡게 당장 배출을 중단해도 치는 정치인이아니라 기후위기에 뭔가. 시민들이 그 방아쇠를 거다. -당장 발전하고 있다. 전집약돼 세계가 에 은잃 점점 빨 된다. 히틀러가 그렇게지구온 나 할 수 있는 일은 을 과정이 엄청나게 많다. 당기는 2도 기온 다. 자본과 기술이 해가 다 력 발전은 이미 시장에서 수명이 을 서 권위주의적 정치세력이 권력르게 - 현재 기후변화가 얼마나 심각한 - “지난 앞으로 10년이 기후위기에 결정 오지 난화는 당분간 지속된다.그렇게 기후위기 관심을 갖는사람에게 한 끝났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쪽 6월 재선에 성공한 프랑 지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전환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에 금빨 상태로 않았나.” 상승은 그 방아쇠를 당기는 거다.유 뭔가. 르게 발전하고 있다. 전투표해야 세계가 점 을 잡게 된다. 히틀러가 나너지 국가 체제에도 안6월 이달고 파리시장은 지하면 2060년경에 2도를 넘어설 원자력을 쥐고 있겠다 지태로 생각해야 것인가. 적스의 기간이라는데. 는 결코 후퇴하지 않는다. 위협 앞서 있데 석탄과 다. 물론 그러려면 시민들의 재선에 성공한 시내 프랑 -기후위기가 지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유 “지난 너지 전환으로 방향을 틀고의식이 있는 에는 더 이상 투자와연구·개발이 오지 않았나.” 된다는 얘기인가. 에 있는 지상 6만 개를 가능성이 크다. 그땐 인간이 온실 스의 좌초자산을 떠안는 산 “지구상에서 빙하가 가장 팽창 “2018년 인천주차공간 송도에서 기후변화 었던 5번의 대멸종에서 보듯위협 지구는 건 먼저 바뀌어야 한다.거다. 기후위기는 -기후위기가 국가 체제에도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시내 이 2060년경에 2도를 넘어설 데 석탄과 원자력을 쥐고 있겠다 이뤄지지 않고 있는반면, 재생 에 각해야 지하면 위기에 결정 내전을 촉발시킨 러 과업 구조를 내세웠다.총회 자 “시리아 배출하지 않아도 바꿔야 한다.과정에서 애플은 해결 너지 쪽에는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 했던가스를 시기크다. 이후 1만 걸쳐지구 지구스 에 에없애겠다는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 는된다는 스스로 생명을 없앨 수건있는 좋은 만드는 이 얘기인가. 있는 지상 공약을 주차공간 6만 개를 가능성이 그땐년에 인간이 온실 는 건 세상을 좌초자산을 떠안는 거다. 산 시아 밀 생산지역의 가뭄으로 인 가용 타고 시내로 들어오지 말라 스로 변화를 증폭시키게 된다. 생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0) 평균기온이 섭씨 4도 상승해 지금 가 열렸다. 여기서 과학자들이 만 정이 엄청나게 많다. 2도 기온상승 될 수있다고 생각한다.” 결정 가스를 배출하지 않아도 지구 스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자 “시리아 내전을 촉발시킨 건 러 업 구조를 바꿔야 한다. 애플은 입되고 있다. 최근10년 동안 태양광 서 기후변 태계가 무너지고 마트에 가도 음 는 거다. 대신 자전거 도로를 대폭 한 밀가루 가격 급등이었다. 배가 로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유럽연 과 같은 기후가 만들어졌다. 장일치 합의로 도출한 결론은 지 시아 은 그밀 방아쇠를 당기는 거다. 인 2030년까지 - 기후위기가 국가 체제에도 위협 패널과 배터리가격이 85% 떨어졌 생산지역의 가뭄으로 타고 시내로 들어오지 말라 스로 변화를 증폭시키게 된다.그런 생 가용 탄소 배출을 제로(0) (IPCC) 총 식을 살 수 없게 되면 재난지원금 늘리기로 했다. 파리 시민이 그런 고프면 폭동이 일어난다. 국가가 합(EU)은 수입품에 탄소세를 부 데 산업화 이후 인류는 불과 100년 구거다. 평균기온이 1.5도도로를 이상 상승하 배출량을 유 로 이 줄이겠다고 된다는 얘기인가. 기후변 태계가 밀가루이산화탄소 가격 급등이었다. 배가 대신 자전거 대폭 한지금의 무너지고 마트에 가도 음 는 발표했고 유럽연 다. 앞으로 10년 내에 50%가 더 떨 과학자들이 을 뿌리는 게 의미가 없다. 기후위 시장을 뽑았다. 미국 뉴욕시에서 유지되는 데 기본이 되는 게 식량· 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만에살 1도를 높였다. 자연 스스로 일 늘리기로 지 않도록했다. 막아야 한다는 거였다. 지하면 폭동이 2060년경에 2도를국가가 넘어설 합(EU)은 “시리아 내전을 촉발시킨 건 러시 C) 총 식을 일어난다. 파리 시민이 그런 고프면 수 없게 되면 재난지원금 수입품에 탄소세를 부 어진다고 한다. 자본과 기술이 집 어나는 변화 속도보다 25배 빠른 시장을 이를 위해 모든 나라가 2030년까지 유지되는 가능성이데 크다. 그땐 인간이 온실 과하는 아 밀 생산지역의 가뭄으로 들이 을 기본이 되는 게 식량· 뽑았다. 미국 뉴욕시에서 뿌리는 게 의미가 없다. 기후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한 약돼 해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거다. 10만 년 주기로 빙하기와 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가스를 배출하지 않아도 지구 스스 밀가루 가격 급등이었다. 배가고프 전 세계가 에너지 전환으로 방향을 빙기를 견뎌낸 생태계 입장에선 처 45%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과 로 변화를 증폭시키게 된다. 생태 면 폭동이 일어난다. 국가가유지되 틀고 있는데 석탄과 원자력을 쥐고 음 보는 속도다. 생태계의 약한 고 학자들은 4200억t의 이산화탄소를 계가 무너지고 마트에 가도 음식을 는 데 기본이 되는 게 식량·물·에너 있겠다는 건 좌초자산을 떠안는 리부터 하나씩 멸종 위기에 놓이고 배출할 경우 기온 상승폭이 1.5도 살 수 없게 되면 재난지원금을 뿌 지다. 견디지 못해 국경을넘는 시리 거다. 산업 구조를 바꿔야 한다. 애 있다. 젠가 게임처럼 블록이 하나 를 넘게 된다고 계산했다. 그 당시 리는 게 의미가 없다. 기후위기는 아 난민의 문제는 유럽에서 국가 안 플은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 둘 빠져도 처음에는 유지가 되지만 기준으로 한 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시행착오로 배울 게 아무것도 없 보의 문제다. 시리아 난민은 약 400 (0)로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유럽연 언젠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게 이 420억t이었으니 10년의 시간이 다. 눈앞에 나타나면 그대로 끝장 만 명이다. 그런데 지구평균기온이 합(EU)은 수입품에 탄소세를 부과 5일 오전 수도권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며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물에 잠겼다. [연합뉴스] 된다. 사람 체온이 1도 오르면 몸이 남은 셈이었다. 이기 때문이다. 위기가 다가오는 속 지금보다 0.5도 오르면 1억 명에 달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B 수 있다고 한 안 좋다는 걸 느끼기 시작하듯이 이제 7년 반 남았다. 하루아침에 도는 계속 빨라지고 있다는 게 명 하는 난민이 발생할 최은혜 기자

기온 0.5도 오르면 난민 1억  한국이 첫 위기국 될 가능성

5일 오전 수도권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며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물에 잠겼다.

[연합뉴스]

B


스포츠 19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지금 펼쳐야 지금10승은 10승은어림없지만, 어림없지만투수는 투수는 정면승부 정면승부 펼쳐야 스포츠 오디세이 프로야구 원년 24승불사조박철순 불사조 박철순(66)은 프로야 구 초창기를 빛낸 강속구 투수이 자 상상 못할 고통과 불운을 이 겨낸 인간 승리의 표상이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박 철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에서 24승을 올리며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중 기록한 22연승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다이내믹한 투구 폼으로 강속구를 뿌렸으나 몸에 무리가 가는 폼으로 인해 허 리 부상을 안고 살았다 그러나 박철순은 늘 마운드로 돌아왔고 에이스의 품격을 잃지 않았다 95년 OB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한몫했다 13시즌 통산 76승 53패 20세이브 평균자책 점 295를 기록했다 박철순은 2007년 발병한 대장 암을 거뜬히 이겨냈다 그러나 그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며 일으 켜세웠던 부인 채수정 씨는 대장 암이 여러 곳으로 퍼져 23번이나 항암 치료를 받았다 박철순 감 독(스리랑카 대표팀을 잠깐 맡 았던 그는 이 호칭을 가장 좋아 했다)과의 인터뷰가 몇 번 연기 된 것도 부인의 항암 치료 때문 이었다 원 바운드볼 포수 무릎 다 나가 -요즘 선수들 보면 어떤 생각 이 드나요? 타격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 했어요 몸쪽 공을 팔꿈치나 손 목을 꺾어서 홈런을 만들어냅니 다 박병호가 대표적이죠 제가 24승을 한 82년 그 수준에서 지 금 던지면 10승도 어림없어요 그런데 투수들은 자꾸 도망가는 피칭을 하면서 풀카운트 가서 안 타를 맞거나 볼넷을 내줍니다 요즘은 손가락 장난이 많아요

82년 22연승 대기록 아직 안 깨져 다이내믹 투구 탓 만성 허리 부상 대장암 이긴 뒤 아내 암투병 수발

(볼 속도에 변화를 주는) 체인지 업도 필요하지만 직구가 시속 145km는 돼야 체인지업이 통하 는 겁니다 -투구 동작이 다이내믹했는데요 허리를 크게 젖히고 다리를 높이 올리는 피칭 폼은 누구한테 배운 게 아니에요 살아남기 위 해 스스로 만들어 나간 거죠 내 폼이 우완 정통파와는 정반대입 니다 해서는 안 되는 폼이고 엄청난 연습량과 러닝 웨이트 트레이닝이 뒷받침돼야 하는 폼 입니다 미국 가서 제대로 교정 을 한 겁니다 -국내에서 무회전공을 최초로 던졌죠 팜볼과 너클볼을 미국서 배 웠지만 그냥 꽂는 스타일이라 많 이 던지지 않았어요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잡는 게 별로 좋지 는 않았고요 몸쪽 공 많이 던졌 고 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투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 트라이크 존에 던져서 공을 치도 록 해야지 투수 뒤에 야수 일곱 명이 뭐 하러 있습니까 타자 앞 에서 뚝 떨어지는 원 바운드볼 자꾸 던지면 블로킹하느라 포수 무릎 다 나가요 박철순은 부산 동광국민학교 (현 광일초등학교) 6학년 때 야 구부에 지원했다 롯데 자이언 츠 초창기 3-4번을 치며 Y-Y 타선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용 희(전 삼성 감독)와 김용철(전 경찰청 감독)이 그의 동문이다 박 감독은 그때는 키도 작고 바 싹 말랐어요 볼 캐치도 제대로

1박철순 감독이 서울 장안동 한 커피숍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2현역 시절 박철순은 다이내믹한 투구 폼을 구사했으나 이 때문에 허리 부상에 시달렸다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동기인 (김)용희는 키도 크고 운동도 잘 했어요라고 회상했다 연세대 에 진학해서도 투수로 주목 받지 는 못했다 오히려 후배 최동원 에게 체벌을 한 사실이 알려져 욕을 많이 먹었다 -연세대에는 투수가 아니라 타자로 스카우트됐다면서요? 우리 땐 투수가 거의 4번타자 를 했잖아요 난 투수로선 볼만 빠른 선수였지만 타자로서는 34할을 쳤어요 청룡기 고교 야구 서울시 예선에서 내가 홈런 두 개를 쳤고 배명고가 우승했어 요 그때 연세대에서 눈여겨봤 나 봐요 법학과로 입학했는데 깐깐한 법대 노교수님들한테 구 박을 많이 받았죠 -최동원은 어떤 선수였나요? 한국 야구 역사에서 그런 투 수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겁니 다 나보다 먼저 메이저리그 갈 수 있었고 일본에 갔어도 크게 성공할 수 있었지만 당시 정권에 서 놔 주질 않았어요 나하고 동 원이를 전설이라고 동급에 놓

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아닙니 다 나는 한 시즌 반짝했고 그 후 부상 딛고 재기했다며 불사 조 별명이 붙었는데 이 친구는 차원이 다른 선수예요 -두산이 꾸준히 강한 이유가 뭐죠? 초석이 강하지 않았겠어요? 원년에 크하하하하 당대 최강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잘 다듬 어놨죠 초대 박용민 단장이 일 본 프로야구 많이 보고 그걸 도 입하려고 노력했어요 그 덕분 에 프런트(구단 직원)가 굉장히 강하고 전문성이 뛰어납니다 전문가를 믿고 맡기는 게 중요한 데 한국문화에선 그게 참 힘들 어요 최동원은 차원이 다른 선수 -니퍼트가 두산에서 뛸 때 21번(영구결번)을 양보할 수 있 다고 하셨죠? 더그아웃에서도 항상 노력하 고 경기에 집중하는 게 보기 좋 아요 또 마운드에서 까불지 않 아요 소위 대투수가 삼진 하나

신인섭 기자 [중앙포토]

잡았다고 아싸 하는 건 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김광현이 그런 모습이 좀 보여서 미국 가 서 저러면 방망이 날아와라고 걱정한 적이 있어요 각자 스타 일은 존중하지만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투수 역할이 분화되고 투구 수를 관리해 주는 게 부럽진 않 나요? 난 반댑니다 9회 완투하면 서 150개 던질 능력이 안 되면 선발감이 아니죠 투구수를 8090개로 조절해준다? 그럼 중간으로 가야죠 투수들한테 해 주고 싶은 말도 강한 연습만 이 살 길이다 입니다 초구부터 전력투구하고 도망가지 말아야 죠 내가 이런 말 하니까 지도자 가 못 되는 겁니다 현대야구에 안 맞는 옛날 얘기한다고요 사 람들은 옛날 것은 다 틀린 거라 고 생각들 해요 그는 야구인으로서 마지막 소망이 있다면 나만의 팀을 만들 어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

경기에서 30득점을 기록했다. 관 계자들은 애초 이번 경매를 시작 하면서 최종 낙찰가는 65만달러에 1 하이스(Air Jordan 1Highs)’다. 서 85만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내 당시 조던은 강력한 덩크슛으로 다봤다. 백보드를 산산조각낸 바 있다. 이 비록 예상가에는 미치지 못했지 때 부서진 백보드의 파편이 한쪽 만 61만5000달러는 운동화 경매사 농구화에 아직도 박혀 있는것으 상 최고가 신기록이다. 종전기록 로 알려졌다. 역시 지난 5월 56만달러에 팔린 조 조던은 이 농구화를 신고 당시 던의 농구화였다.

조던 농구화 61만불에 백보드 부술 때 신은 것 마이클 조던(57)이 NBA 초년병 시절 신었던 농구화(사진) 한켤 레가 또 다시 최고 경매가 신기록 을 세웠다. 이번에는 조던이 덩크 로 백보드를 부술때 신었던 농구 화다. AFP 통신은 14일 조던의 농구화

A

한 켤레가 경매에서 61만5000달러 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가 스타디움 굿즈와 함께 기획한 이 번 경매에 출품된 농구화는 조던 이 1985년 여름 이탈리아에서 열 린 시범 경기때 신었던 ‘에어조던

A


20 영화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영화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17

물질주의에 누아르 물질주의에 찌든 중국의 누아르 집에서 볼만한 영화

20세기 폭스 브랜드

와일드 구스 레이크 (The Wild Goose Lake)

영화 이어 TV서도 퇴역

한줄 요약:중국의 물질주 의 풍조와 사회상을 비판하 는 작품이다 잘못된 자본주 의에 대한 사회성이 침울하 게 깔려 있다 중국의 TV 스타 호가와 계륜미의 연기 가 인상적인 필름 누아르 스 타일의 액션 영화 등급 R 스트리밍(아마존 프라임) 범죄 스릴러 ‘블랙 콜 씬 아이스 (Black Coal Thin Ice)’로 2014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디아오이난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해 칸영화 제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첫선을 보였다. 디아오이난은, 21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6세대 영 화의 기수 지아장커 이후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이렇다 할 감 독이 나타나지 않던 중국 영화계 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연출가다. 물질주의에 찌든 80년대 중국의 우한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50년대 필름 누아르의 형 식을 띠고 있다. 중국 감독 중, 서구 영화의 스타일을 가장 과감 하게 시도하는 감독 디안은 매번 의도적으로 장르의 변화를 시도

중국 TV 스타인 호가와 계륜미는 와일드 구스 레이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호가의 애수 어린 눈빛 연기가 뛰어나다

하는 듯하다. 중국의 TV 드라마 스타 호가 와 계륜미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약간의 수줍음에 ‘반항아’, ‘나 쁜 남자’의 이미지를 지닌 호가 의 애수 어린 눈빛 연기가 뛰어 나다. 조우(호가)는 우한시에서 모 터사이클 절도 전문 갱단의 일원 이다. 이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 인 그는 라이벌 갱단과 경합을 벌이던 중 경찰 한 명을 상대방 갱 멤버로 오인, 살인하게 된다. 3000위안의 현상금이 걸리고 라 이벌 갱과 경찰이 동시에 그를 추적한다. 그에게 의문의 여자 류(계륜

[Film Movement]

미)가 접근한다. 조우의 갱 동료 가 보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조우의 아내 이야기를 전한다. 조 우는 아내로 하여금 자신을 경찰 에 넘기게 하여 현상금을 타게 하 려는 계획을 세운다. 류의 협조 가 필요한 조우는 이후 류와 행 동을 같이한다. 류는조우에게 본 능적으로 남성적 매력을 느낀다. 중국의 물질주의 풍조와 사회 상을 강하게 비판하는 사회성이 침울하게 깔려 있다. 이난 감독 에게 있어 자본주의는 본질적으 로 범죄를 동반한다. 이난이 그 리는 우한은 도시 전체가 값싼 물질주의에 물들어 있다. 경찰과 범죄조직은 서로의 위치가 다를

뿐, 돈을 좇는 그들의 행각은 마 찬가지이다. 이들 사이를 연결하는 ‘현상 금’이라는 매개체는 경찰과 조 직의 거래 수단이며 동시에 도시 전체에 스며있는 물질주의의 상 징이다. 물질주의는 음모와 배 반, 살인을 부르고 범죄의 당위 성을 부여한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남자와 여 자, 그들의 운명적 관계, 교묘한 이중 배반, 담배 연기 가득한 도 시의 어둑한 뒷골목 등 필름 누 아르의 전형적 요소들이 동원된 다. 마지막 장면에 도달하고 나 서야 드러나는 플롯은 영화 내내 김정 영화평론가 숨겨져 있다.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픈 사랑 엔드리스(Endless) 대학입학을 앞둔 십대의 사랑을 다룬 전형적 틴에이저 로맨스에 판타지’가 더해졌다. 드라마 ‘하 우스 오브 아누비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으로 익숙한 알렉 산드라 십과 ‘캡틴 판타스틱’, 그것’(It) 등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의 니콜라스 해밀턴이 로맨 틱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십대 커 플 라일리와 크리스는 데이트 중 치명적 교통사고를 당한다. 둘은 병원에 입원하지만 라일리만 의 식을 회복한다. 크리스의 의식불 명 상태가 지속하는 동안 라일리

A

한줄 요약: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가운데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I Still See You(2018)를 연출했던 스 콧 스피어 감독의 판타지 로 맨스 VOD (Amazon Direct TV iTunes) 는 크리스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는 두려움과 죄책감으로 괴로워 한다. 크리스는 결국 회복하지 못하 고 죽음에 이른다. 아들을 잃은 크리스의 어머니는 라일리를 원 망한다. 그러나 크리스는 라일리 의 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환영

엔드리스는 10대의 사랑에 판타지를 더했다

으로 나타나 라일리의 주변을 맴 돈다. 라일리는크리스와 함께했 던 과거에 집착하고 크리스는 실 의에 잠겨있는 라일리의 모습을 안타까워한다. 사랑이 연인의 마음을 이처럼 무겁게 누르고 있다면 평온은 찾 아오지 않는다. 내려놓음은 진심

[Quiver Distribution]

으로 내 안에서 허락돼야 한다. 진정 사랑한다면 서로를 보내야 한다. ‘엔드리스’는 비극으로 끝 난 라일리와 크리스의 슬픈 사랑 의 경험을 통해 자기중심적 사랑 을 내려놓음으로 한 층 더 성숙 해지는 성장통의 이야기로 끝을 김정 영화평론가 맺는다.

‘20세기 폭스’가 공식적으로 퇴 역한다. 11일 CNN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해 폭스로 부터 인수한 ‘20세기 폭스 텔레비 전’(20th Century Fox Tele vision) 브랜드를 세기(Cen tury)와 폭스(Fox)를 지우는 식 으로 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 이름은 ‘투웬티스 텔레비전’ (20th Television)이다. 이는 디즈니가 지난해 인수한 폭스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소속 기업이 계속 폭스 소속으로 오 인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1월 ‘20세 기 폭스 영화사’의 이름도 ‘20세 기 스튜디오스’로 바꿨다.

드웨인, 남자배우 수입 1위 영화 ‘주만지’,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했던 드웨인 존슨이 최 근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 이 번 남성 배우 명단 1위에 올 랐다. 11일 포브스는 존슨이 2년 연 속 남성 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 다고 보도했다. 집계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1년간 넷플릭스 오 리지널 영화 ‘레드 노티스’ 출연 료 2350만 달러 등 총 8075만 달 러를 벌었다. 2위는 영화 ‘데드풀’ 시리즈 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로, 7150만 달러를 벌었다. 레이놀 즈는 ‘레드 노티스’, ‘식스 언더 그라운드’ 등 넷플릭스 오리지 널 영화에 출연한 대가로만 4000 만 달러를 받았다. 3위는 마크 월버그(5800만 달 러)로, 그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자들이 3번째로 가장 많이 본 영 화 ‘스펜서 컨피덴셜’의 주연을 맡았다. 4위는 벤 에플렉(5500만 달 러). 5위는 빈 디젤(5400만 달 러)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역시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하거나 프 로듀서로 참여했다.

A


생활안내 21 생활안내 21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CLASSIFIEDS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JoYCe Piano Studio Cu 덴버 실용 음악 재학중 교회반주 20년, 클래식 13년 720-436-2581

콜로라도 현직 중, 고등학교 교사 reading / writing / Sat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코리안 밥&고기 식당에서 주방, 캐쉬어, 헬퍼 구합니다. 720-323-5905

포트콜린스 일식당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970-518-6463

영창 업라이트 피아노 팝니다. 상태 최상 $900 (네고 가능) 303-916-1077 (text only)

치과에서 함께 일하실 풀타임 보조사겸 리셉셔니스트 구합니다. 303-305-9298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안전하고 높은 인컴지역, 좋은 대우 303-868-7071 (저녁7시 이후)

삼익 업라이트 피아노 팝니다. 상태 최상 $950 303-898-6471

덴버 리커스토어에서 4pm~12am에 일하실 풀/파트타임 구합니다. 480-226-9536 (미스터 선)

메디컬 클리닉에서 풀타임 리셉셔니스트 구함. 이중언어, 이력서 팩스 또는 이메일 303-755-8101/ fhfm02@yahoo.com

2017 기아 세도나 (은색) 팝니다. 상태 좋음, 95K, $11,500 303-525-4333

스프링스 AI 스시&그릴에서 헤드 스시 쉐프와 스시 헬퍼 구합니다. 719-266-5858

HOUSING

렌트

사이딩 크루, 매케닉 헬퍼 구합니다. 초보자, 기술자 (Mongolians, Maxican Possible) 720-666-4515

아파트 렌트 방1, 화1, $1,095, (유니버시티&에반스) 720-447-3233

720-212-4225

넘버투 홈케어에서 케어기버 모집합니다. 720-641-5430

하우스 렌트 (하바나&아일리프) 방4, 화4, $2,200 303-364-5700

패스트푸드 일식당에서 주방 헬퍼 구합니다. 스프링스 지역 303-906-7325/719-466-1668

서울바베큐에서 서버/ 호스테스 구합니다. 303-632-7576

방 렌트, 방1, 화1, 욕실완비, 냉장고, 한아름 7분, 주방, 반지하 720-496-9939

스프링스 서울마켓에서 주방에서 일할 여자분 구합니다. 719-570-9999

파커지역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210-667-8033

Walkout Basement 렌트 (아일리프&타워) 부엌, 여자분 환영, $650 (유틸리티 포함) 719-377-0633

당구장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720-260-2859

스프링스 모텔 매니저 구합니다. 부부환영, 영어 가능자, 아파트 제공 719-440-1332

콘도 렌트, 방2, 화2, 골프장 view (I-225&아일리프) $1,600 720-429-7975

샌드위치 샵에서 캐쉬어 구합니다. (챔버스&아일리프) 학생 환영 720-277-6535

세탁소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덴버지역 303-523-7742

룸메이트 구합니다. 스프링스 지역, 가구일체, 단독 화장실 719-460-9927

스프링스 케이밥 식당에서 주방장, 주방 도우미 구합니다. $14~15/H 719-291-0141

배우자를 찾습니다. 61년생 310-666-1873

방 렌트, 단독 화장실 (롱먼트 지역) 부엌 사용가능, 가구, 여자분 선호 720-757-6486

스시맨, 주방헬퍼 구합니다. 숙식 제공 719-644-8284

개스 스테이션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908-5241

룸메이트 구합니다. 한인타운 근처, 편리한 교통 303-960-1029

리커 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24-4799

Looking for Siding Crew & Mechanic Helper. Koreans, Mongolians, Maxican Possible 720-666-4515

타운하우스 렌트 (아일리프/ I-225), 골프장 view 방2, 화2, 차고1, $1,900/month myoungk7@gmail.com 303-847-9953

모텔에서 프런트 데스크 구합니다. 숙식 제공 720-949-5302

서울바베큐에서 함께 일할 직원구합니다. 303-632-7576

럭셔리 메스터 베드룸 렌트 젊은 일하는 커플 환영 (아라파호&파커) 720-628-3938

패스트푸드 일식당에서 풀/파트타임 주방헬퍼, 롤맨 구합니다. (똘튼지역) 유.무 경험자 303-895-7338

스프링스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구합니다. 303-974-0858

룸메이트 구합니다. H-MART 5분거리 가구, 유틸리티 포함, 여성분 환영, 부엌사용 720-299-50312

모텔에서 프런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303-238-1251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720-436-6441

화장실 딸린 큰방 렌트 인터넷, 주방 사용가능 831-540-9004

브룸필드 네일샵에서 초보자 구합니다. 720-278-3353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480-339-9954

아일리프&I-225 콘도 렌트 방3, 차고2, 화2 뒷마당 헤더릿지 골프장 970-867-5805 / 720-281-3004

미스터킴 식당에서 서버 3명, 주방에서 일하실 분 1명 구합니다. 720-936-7866

오로라 스시 일식당에서 홀 매니저, 쉐프, 주방보조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549-2507

방렌트합니다. (2층) 인터넷, 화장실 303-358-2610

콜로라도 케이밥 식당에서 주방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719-291-0141

베이비시터 구함. 시간당 15불, 스프링스 거주자, 운전가능자 210-414-2274

하우스 방렌트 (미도파 뒤) 단독 화장실, 남자 환영, 주인 별도거주 720-280-3520

확실한 성과보장. 개인, 그룹

FOR SALE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709-1699

중고매매

중고 세탁장비 팝니다. (드라이어) 720-231-1958 비숑프리제 분양합니다. 6주, 우수견 순종 303-941-5510

BUSINESS 매매

맛나 식당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합니다. 303-755-1887

금 최고가로 삽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출장 가능합니다) 719-570-7707

ParkMeadow에 위치한 all You Can eat 레스토랑 매매 720-477-9439 (Joe)

스시 및 약간의 한국음식 월매상 $10,000 이상, 증가 중 렌트 $1,400 (물, 쓰레기 포함) 사우스 다코다 새 맛집 917-292-9348 세탁소 팝니다. 스프링스 지역 관심있는분 연락 주세요 719-210-5121


22 업소안내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젠미용실 주노헤어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노래방 303-755-5658 303-389-7807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어덜트케어센터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720-300-185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720-862-8575 719-822-6484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303-903-5389 303-801-8112 303-903-0529 303-521-5420 719-963-1616 720-808-3770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880-1809 720-206-8303 303-332-5910 719-339-9377 303-808-4668 720-979-5486 720-810-9294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303-369-3333 303-369-7890

언론사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위성방송

컴퓨터수리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이벤트

크레딧카드기계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텍맥스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우리아메리카은행(박수정)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보석 303-825-7223

큐보석

720-583-2649 303-746-2844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720-364-3442 303-557-4020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303-337-5400 720-979-5486 720-236-5424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20-474-5536 303-905-1181 303-641-7496 303-522-7789

의류/수선 303-875-4513 303-332-5079

다모아패션/이불 매직테일러

자동차정비/타이어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쿠니렉서스(잭정) 케이디엠(KDM)오토모티브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303-845-0953 303-434-5313 303-993-8880

장의사/묘지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720-999-4835 303-743-8804

전기/수리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김스바베큐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303-367-4444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악기전문점 303-750-0284

스카이뮤직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303-743-0001 303-353-8266 303-755-0407

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303-756-1566 303-627-2986

303-453-9966 303-646-7769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자동차판매

병원/치과

303-690-8000 720-900-4546

택시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태권도

720-275-2452

해피홈파티

720-583-2649 303-755-0911 720-487-2248

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텍맥스

병원/척추신경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720-862-8575

정토회

선물/화장품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생활용품백화점 핫딜콜로라도쇼핑몰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720-475-1291

720-507-7004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천주교

유에스태권도센터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박민숙포토스튜디오

720-859-6798 303-693-4115 303-364-1621 720-438-8248 303-921-1422 303-753-8823 303-915-6624 303-601-4996 970-223-4331 303-693-4280 720-509-9112 720-272-6873 720-324-3797 303-995-0580 303-777-6566 720-625-8558 303-669-1001

종교기관/기타

사진

병원/안과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시온장로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예수사랑장로교회 오로라제일침례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찬양의교회 참빛교회 큰사랑교회 트리니티교회 하베스트드림교회 한인기독교회 휄로쉽교회 홍해선교회

융자/은행

303-741-3131

정유미안과

303-564-4296 720-937-6105

디렉티비(민창환) 디렉티비(오영일)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빌딩임대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보안장비 720-900-3680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신양수부동산 안드라스윤부동산 앤디박부동산 오금석부동산 이엘리자벳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캘리킴부동산 캘리부동산(스프링스)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헬렌부동산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병원/산부인과

당구장 큐당구장

부동산

병원

건강식품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408-210-6972

허진옥보험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종교기관/기독교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페인팅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굿모닝학원 뉴라이프실버대학 뉴라이프한국학교 뉴아메리카칼리지 덴버제자한국학교 돌체음악아키데미 멘토스학원 비티엠영어스쿨 백지원피아노레슨 새문한국학교 성로렌스한국학교 세실김피아노학원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스카이뮤직스테이션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아스펜아카데미 눈높이 엑셀러닝센터 예다움종합음악학원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유영인영어교실 조이스미술학원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퀼트공예방 포트콜린스한국학교 프로리골프아카데미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홍익미술학원 예스클래스

720-448-4615 720-336-8138 720-218-8228 720-296-4518 303-894-3195 720-234-8923 720-819-6988 720-232-3185 720-933-8014 850-321-9273 720-252-3295 720-320-2204 720-308-2185 303-399-1967 303-750-0284 303-797-0100 303-346-3500 720-387-8250 303-627-0130 720-207-1945 303-360-4700 303-340-7079 720-935-4049 720-216-7181 720-538-6064 720-588-6589 970-266-8707 720-277-5651 720-771-6494 303-995-8216 303-800-2108

한의원 303-755-1516 303-882-8867 303-770-4170 303-758-1078 303-210-5717

보령한의원 콜로라도김한의원 효병원 양한의원 원한의원

회계사 김강혁박명열합동공인회계사

K2(김진국)CPA 김권태CPA 박준상CPA 공상현세무사 유태길CPA 윤찬기CPA 이경준CPA 이승우CPA 쟌공연방세무사 지철공인회계사 최덕상CPA

303-337-7078 303-632-7589 303-337-7724 720-215-1884 303-731-7306 303-338-0269 303-755-1124 303-337-0442 720-592-0651 303-731-7306 303-819-7763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시니어

23

21

평균 66세 사회초년병의 홀로서기‘같이 삽시다’


24 전면광고

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