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2022_koreadailydenver

Page 1

콜로라도 한인 대표 언론사인 주간 포커스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에 2,000달러를 쾌척했다. 지난 8월 27일에 열린 2022 가을 학기 교사연수회 자리에서 후 원금을 전달한 본지 김현주 사 장은 “주간 포커스는 콜로라 도 한인청소년 문화재단 후원 목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지 난 7월 16일에 제4회 콜로라도 한인&주니어 테니스 대회, 7월 30일에 제8회 콜로라도 한인 청 소년 문화축제, 8월 8일에 제2 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등 3개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올해는 다른 기관에 후원할 여 력이 없었다. 하지만 콜로라도 한국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마 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 원을 결정했다. 특별히 우리 한 인 2세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학교 선생님들에게 늘 감 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나도 아이를 한국학교에 보내고 있 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이 돈이 한국학교를 위해 유용하 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밝 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유미 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 역협의회 회장은 “작년에 이 어 올해도 이렇게 큰 돈을 쾌척 해주신 김현주 사장님과 콜로 라도 한인청소년 문화재단측 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우리 아 이들이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 하고 알찬 한국학교들을 운영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 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2000달러가 20,000달러의 가치 가 있다고 본다. 그만큼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포커스는 작년에 콜로라 도 한인청소년 문화재단의 기 금마련을 목적으로 개최한 골 프대회을 통해 모인 기금 중 일 부를 재미한국학교 지역협의회 에 후원금을 이날 전달했으며, 연수회에 참가한 교사들은 주 간포커스에 감사의 박수로 화 답했다. 김 사장은 “한인 학생 들의 한국어 교육에 힘쓰는 우 리 콜로라도 재미한국학교 콜 로라도지역 협의회의 활동이 청소년 문화재단의 목적과도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 정을 내렸다” 고 전했다. 이하린 기자 지난 2001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간 콜로라도 이민 재판에서 추방 판결을 받은 한인수는 총 221명에 달하는 것으로 2002년과이어년이년으로한인수가모두판결을로라도별도(TRAC)의시라큐스대학나타났다.사법정보센터연방회계연도(전년10월1일~해당연도9월30일)추방판결통계자료에따르면,지난2001년부터2021년까지콜주내이민법원에서추방받은한국국적의한인은221명으로집계됐다.이기간동안추방판결을받은가장많았던해는2006총26명에달했으며201025명으로그뒤를이었다.2003년23명,2009년18명,2004년각15명,2008년 13명, 2001년 12명, 2007년과 2020 년 각 10명, 2005년, 2011년, 2012 년, 2019년 각 8명, 2013년 7명, 2014년, 2016년, 2018년, 2021년 각 3명, 2015년 2명, 2017년 1명 등의 순이었다. 기소된 혐의 유형은 이 민 관련이 163명으로 제일 많았 고 형사 고발(criminal charge) 22명, 불법 입국 19명, 가중 중범 죄(aggravated felony) 15명 등이 었다.한편, 전국의 이민법원에서 추 방 판결을 받은 한인수는 최근 2 년간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파 악됐다. 지난 2019년 총 174명에 서 2020년엔 116명, 2021년엔 54명 으로 2년 연속 크게 감소했다. 지 난해의 54명은 TRAC이 추방 판 결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1998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24 년래 최저 수준인 셈이다. 한인 추방 판결 수치를 연도별 로 보면 1998년 213명을 기록한 후 2001년 282명, 2004년 492명, 2008년 567명으로 꾸준히 증가 세를 보이다 2011년 593명으로 최 고 정점을 찍었는데 이후 반전돼 2012년 456명, 2013년 309명, 2014 년 204명, 2016년 118명 등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7년 120명, 2018년 154명, 2019년 174명 으로 3년간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 2020년 들어 꺾인 상황이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추방된 한 인을 거주하던 주별로 나눠보면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았다. 캘리 포니아에선 2020년 33명, 2021년 1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뉴욕이 두 번째로 2020년 14명, 2021년 3 명, 텍사스가 그 다음으로 2020년 8명, 2021년 6명이었다. 2021년 추 방판결을 받은 미전역 이민자들 을 출신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1만2,7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은혜 기자 SBA자체 승인 대출기관(PLP Lender)으로서 신속한 결정 장기 융자기간 제공(부동산 융자 25년, 비즈니스 융자 10년까지) 낮은 다운 페이먼트 부담(부동산 융자일 경우 최저10%) 분할상환 스케쥴융자(만기 일시 상환이 아님) 및 클로징비용 대출 가능 * 모든 관련 조건 및 약관은 융자진행 및 신용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Bank of Hope SBA Loans*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 ce Manager 2851 S. Parker Rd. Suite 210, Aurora, CO 80014 Direct (720) 287-4536 Cell (720) 236-5424 Email woo.chang@bankofhope.com 303-751-2567 Koreadaily.com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The Korea Daily Denver 20년간 추방 콜로라도 한인 총 221명 시라큐스대 사법정보센터 2001년~2021년 통계자료 분석 주간 포커스 김현주 사장, 2년 연속 한국학교 협의회에 2000달러 후원금 전달 에어프레미아, 인천-LA 10월 8일 취항 한국행 항공권 10~15% 저렴 LA지역 한인이 투자자로 참여 한 한국 중장거리 하이브리드 항 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LA 노선’ 취항을 확정했다. 에어프 레미아 측은 10월 8일부터 인 천-LA 장거리 노선을 취항한다 며 8~16일까지 주 3회(월, 수, 토) 운항 후, 10월 17일부터는 주 5회 (월, 수, 금, 토, 일)로 운항 횟수 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 에는 최신 항공기인 보잉737 기 종이에어프레미아에투입된다. 따르면 인 천-LA 노선 첫 항공기는 10월 8 일 오후 1시 20분(한국시간) 인 천국제공항을 떠나 같은 날 오전 8시20분 LA국제공항에 도착한 다. 해당 항공기는 점검 후 2시간 30분 뒤인 오전 10시50분 LA국 제공항을 이륙한 뒤, 다음날 오 후 4시20분(한국시간) 인천국제 공항으로 돌아간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 지점장은 “한인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LA 노선 운항을 확정했다”며 “국적기 서비스가 더 늘어나, 한인들의 선택의 폭 이 확대됐다. 항공권 가격도 약 10~15% 저렴하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곧 여행사 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항공권 예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 했다. 김형재 기자 김현주 사장이 유미순 회장(좌)에게 2천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오로라 자매도시(CEO 칼린 쇼 브, 한국위원장 베키 호건)가 주 최하는 제2회 코리아 타운 건립 후원 골프대회가 막을 내렸다. 8월 25일에 오로라의 커먼 그라 운드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 에는 작년보다 20여명이 늘어난 총 102명이 참가 신청을 해 챔피 언을 향한 힘찬 티샷을 날렸다. 대회 시작에 앞서 골프대회 응 원차 골프장을 찾은 다이앤 프리 마베라 부주지사는 “대회 개최 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콜로라도 에서 한인 커뮤니티는 매우 중요 한 부분을 차지한다. 몇 달 전 오 로라의 뚜레쥬르 베이커리에 초 대를 받았는데, 한국식 페이스트 리 맛에 홀딱 빠졌다. 나는 제러 드 폴리스 주지사와 함께 주 비 즈니스 라이선스 신청비를 1달 러로 낮추는 “콜로라도 비즈니스 수수료 감면법”을 시행하는 등 콜로라도의 비즈니스들이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한인 커 뮤니티와 코리아 타운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여러분 모두 건 승하시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칼린쇼브 오로라 자매도시 CEO는 “코리아 타운 건립후원 골프대회를 2회째 개최하게 되 어 매우 흥분된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US뱅크에서 25명의 자원봉사자가 나와서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 다”고 밝혔고, 베키 호건 자매도 시 한국위원장은 “코리아 타운 브랜드 작업 및 마케팅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한인 커 뮤니티 차원에서 오로라 아시안 태평양 커뮤니티 파트너쉽, 아시 안 태평안 인성개발원, 총기난사 사고의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각 인시키려는 노력을 해왔다. 코리 아 타운을 위해 우리는 라소 디 지털 마케팅 회사를 선정해 마케 팅 플랜을 짜고 앞으로 3년간 웹 사이트 제작 및 운영, 마케팅 확 장에 힘을 쓸 예정이며, 최종적 인 목표는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협회를 결성해 운영할 계획”이라 고 덧붙였다.이날 골프대회의 남 자 챔피언(상금 500달러)은 총 70 타를 친 제이크 윌리엄스씨에게 돌아갔다. 2등을 차지한 이수빈 씨는 5개의 버디와 10개의 파를 기록하면서 윌리엄스씨와 똑같 이 70타를 쳤으나, 파 1개 차이로 챔피언의 자리를 아쉽게 놓쳤다. 시니어 1등(상금 500달러)은 , 총 75타를 친 임광익씨가, 여자 챔피언(상금 500달러)은 총 74 타를 기록한 안순임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250달러의 상금이 주 어지는 근접상은 2번홀에 강기 태, 6번홀은 사이먼 김, 12번홀은 김희정, 14번홀은 이에릭씨에게 주어졌고, PXG 제너레이션 5 드 라이버가 상품으로 주어진 장타 상은 남자는 에디 정, 여자는 최 승하씨에게 특별상으로,돌아갔다.오로라의 한인타 운이 조성된지 58년을 기념해 58 등을 기록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58등상(상금 200달러)은 강숙희, 8월 25일에 열린 것을 기념해 각 각 주어진 8등상(상금 100달러) 은 홍의정, 25등상(상금 100달 러)은 박 케이틀린, 맨끝에서 두 번째 등수에게 주어지는 부비상 (상금 100달러)은 이선영, 최악 의 드레서상(상금 100달러)은 오 복균씨에게 각각 주어졌다. 이하린 기자 오로라의 H-마트와 LD 뷔페 인근에 작년에 새로 문을 연 에 비스(Ebisu) 일본 생활용품점에 들어서면, 마치 도쿄 신주쿠역 서쪽 출구의 오다큐 백화점과 게 이오 백화점 사이의 어느 잡화점 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 들의 특성상 깜찍한 제품들은 젊은 층들에게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디자인 의 각종 생활용품들, 장난감, 학 용품들은 보는 사람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릴 만큼 매력 이일본넘친다.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반색을 할 각종 피규어들과 소 장용 기념품들도 다수 판매되고 있다.이밖에도 모두 일본에서 직수 입된 화장품, 향수 등 스킨케어 제품, 샴푸, 린스, 바디 샴푸, 등 을 포함한 각종 목욕용품, 품질 좋기로 유명한 일제 염색약, 마사 지팩, 수건, 다양한 건강보조식 품 약품류, 파스, 무릎, 팔목 보 호대 등도 보기좋게 진열되어 있 으며, 일본산 음료수, 과자 종류, 전통 차 종류 쇼핑도 즐길 수 있 다. 예쁜 그릇 제품들, 귀여움 넘 쳐나는 찻잔 세트, 수저세트, 도 시락통 세트, 보온병 등 주부들 의 발길을 잡아끄는 주방용품들 도 놓칠 수 없다. 아기들을 위한 각종 아기용품, 식판 세트, 아기 장난감,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 오는 귀염뽀작 아기용 목욕 타 월, 아기용 스낵 등 유아용품들 도또즐비하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모양의 귀여운 칫솔걸이 및 각종 칫솔, 주방세제, 세탁세제, 각종 수세미 종류, 스프레이식 청소용 품 등 매장을 가득 메운 일본산 제품들은 우리를 일본에 오게 한 착각을 들게 한다. 에비스 일 본 생활용품점에는 장식적인 기 능 외에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생활잡화들을 폭넓게 취급하고 있으니, 좋은 생활용 품이나 재미있고 독특한 선물을 찾는다면 꼭 한번 찾아보기 바 란다.에비스 일본 생활용품점의 주 소는 2727 S. Parker Rd. Unit #C, Aurora, CO 80014이며, 영 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 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다. 이하린 기자 2 콜로라도 오로라 자매도시가 주관한 코리아타운 건립후원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 오로라 코리아 타운 건립후원 골프대회 성료 102명 참가, 일반부 챔피언 제이크 윌리엄스, 시니어 임광익, 여성부 안순임 쇼핑이 즐거운 <에비스> 일본 생활용품점 오로라 속의 작은 일본, 귀엽고 실용적인 잡화들로 가득 오로라의 H마트와 LD뷔페 맞은 편에 위치한 에비스 일본 생활용품 그로서리 내부.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3콜로라도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발행인 김현주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내 집값 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덴버지역 도 집값 하락 폭이 가장 큰 곳의 하나로 모기지(주택담보대출)조사됐다. 소프트 웨어 데이터 분석회사인 블랙나 이트는 7월 미국내 주택 가격이 6월보다 0.77% 떨어졌다고 밝혔 다. 이는 3년 만에 첫 월간 집값 하락으로, 0.77%의 하락 폭은 지 난 2011년 1월 이후 11여년 만에 가장 큰 것이다. 7월 기록으로는 지난 1991년 이 후 두 번째로 큰 하락 폭이다. 최 근 31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이었던 2010년을 제외하면 올해만큼 7월 집값이 내려간 적 이 지역별로는없었다. 샌호세(-10%)가 하 락 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시애 틀(-7.7%), 싶어도분석된다.이세가집값과로나19)신종하락했다고고가였던격이(NAR)도다.은가격이톱내지로덴버는샌디에고(-5.6%)의샌프란시스코(-7.4%),순으로컸다.로스앤젤레스와마찬가집값이4.3%떨어져미국집값하락폭이제일큰도시5에들었다.7월한달간주택큰폭으로내려간도시들대부분서부지역도시들이었앞서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7월기존주택중간가40만3,800달러로역대최6월보다1만달러정도발표한바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사태이후너무높아진최근모기지금리급등맞물리면서수요를식힌것집값하락전환의배경으로수요자들이집을사고매수자금을마련하기어 려워졌기 때문이다. 연초 3% 정 도에 불과하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 6월 6%를 돌파했고 지금도 5.75%의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블랙나이트있다.조사 결과 미국인들 의 주택 구입능력은 30년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에서 집을 사려면 계 약금 20%를 지불하고 나머지를 30년 고정 모기지로 대출받는다 는 전제하에 중간 가계소득의 32.7%를 지출해야 하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 13%포 인트 급증한 수준이라고 블랙나 이트는 전했다. 지난 25년간 평 균치는 23.5%다. 앤디 월든 블랙나이트 부사장은 “7월 데이터는 주택시장이 중요 한 변곡점에 이르렀다는 명확한 증거다. 주택시장이 중립적인 계 절로 넘어가고 있어 앞으로 추가 가격 조정이 곧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통상 미국에서 는 학교가 문을 닫는 여름에 이 사를 많이 하고, 8월 이후로는 이 사 수요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 다. 이은혜 기자 7월 주택가격 3년만에 첫 하락 2011년 이후 최대폭…덴버도 4.3% 떨어져 생명나무교회 감사예배 및 임직식 9월4일 감사예배 오전 10시50분 임직식은 오후 4시9월11일 오후 4시 한미연합감리교회 감사예배 창립 40주년 기념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문태주)가 권수 경 목사를 초청하여 "교회는 사랑입니 다"라는 주제로 9월4일 오전 10시50분에 교회 설립 18주년 감사예배 드린다. 임직 식 당일 오후 4시에 가진다. 주소는 4190 E. Jewell Ave. #3, Aurora, CO 80012 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620.1477로 하 면 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소재한 한미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지성)가 창립 40 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9월11일 오 후 4시에 본당에서 드릴 예정이다. 한미 연합교회의 주소는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 80917이 며, 자세한 문의는 719.570.0300으로 하 면 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볼더 공연 맥키 오디토리움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8세 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 스트 임윤찬이 오는 9월26일 오후 7시30 분에 볼더의 맥키(Macky) 오디토리움 콘서트 홀에서 공연한다. 주소는 1595 Pleasant St. Boulder, CO 80309. 티켓 은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cupresents. org에서 판매된다.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11월5일~6일 사전 예약제 장소는 2주전 재확인해야 2022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가 덴 버는 11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지 파빌리온 빌딩, 콜로라도 스프링스 는 11월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프 링스 한국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로 하 면 된다. 9월26일 오후 7시30분 덴버가 미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무례한 도시 순위에서 최하위권 에 속해 상대적으로 친절하고 예 의있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서베이몽 키가 최근 실시한 ‘미국내 가장 무례한 도시’(Rudest Cities in America) 조사에서 뉴욕이 1위 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어 LA와 워싱턴 DC가 각각 2위와 3위를 2천여명의차지했다. 미전역 성인을 대상 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 서는 미국내 50개 대도시를 목록 화하여 응답자들이 가장 불친절 하고 예의 없는, 즉 가장 무례한 도시 5곳을 선택하도록 했다. 뉴 욕시는 응답자의 34.3%가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 없는 도시로 꼽 았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예 절 문화가 다른 여러 인종이 모 여 사는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2위는드러났다.응답자의 19.7%가 최악이 라고 답한 로스앤젤리스였으며 워싱턴 DC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시카고, 보스턴, 디트로이 트, 버팔로, 볼티모어, 필라델피 아, 샌프란시스코 순으로 톱 10 에 이번들었다.조사에서 덴버는 응답자의 1.7%만이 무례한 도시라고 답해 50개 도시 중 최하위원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낮다는 것은 무례한 도 시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적었다 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친절하고 예의가 있다는 의미다. 응답자들 은 “외지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친절히 대하며 개인의 독립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덴버를 비롯 한 콜로라도주의 문화인 것 같 다”고 조사에서답했다.최하위권에 이름을 올 린 도시들은 미니애폴리스-세인 트폴(46위), 솔트 레이크 시티(47 위), 프로비던스(48위/로드 아일 랜드주), 밀워키(49위), 랄리(50 위/노스 캐롤라이나주) 등이었 다. 이밖에 다른 주요 도시들의 순위는 애틀란타 12위, 라스베가 스 13위, 댈러스 14위, 마이애미 15위, 휴스턴 18위, 피츠버그 23 위, 신시내티 24위, 인디애나폴 리스 27위, 시애틀 28위, 샌호세 29위, 세인트루이스 30위, 뉴올 리언스 35위, 피닉스 43위 등이 다. 이은혜 기자 덴버는 친절하고 예의있는 도시 ‘가장 무례한 미국 도시 순위’서 최하위권 44위 60°/ 38° 49°/ 28° 60°/ 35°53°/ 32° 61°/ 37°45°/ 31°60°/ 33° 덴버 날씨 Denver 90°/62° 91°/ 61° 89°/ 62°91°/61° 87°/ 61°88°/ 60°86°/ 61° 08월31일(수)08월30일(화) 09월01일(목) 09월02일(금) 09월03일(토) 09월04일(일) 09월05일(월) 맑음 맑음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맑음맑음 맑음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7본국판 G G 2022년8월26일금요일 15한국경제 빚 막다 다중채무자 됐다, 벼랑 내몰린 자영업자·영끌족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레이크우드에 있는 주유소에서 캐셔 및 스탁하실 분 셔츠스시스프링스에네일샵에서303-522-0389구합니다.풀/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303-814-8824새로오픈한일식당에서쉐프,주방에서쿡하실분구합니다.505-450-5424오로라용궁에서주말에근무가능한서버구합니다.951-990-7660(문자주세요)세탁소에서카운터보실분구합니다.720-227-2817아기돌봐드립니다.469-426-7002미스터킴한식당에서서버세분급구합니다.720-936-7866파크메도우근처네일샵에서부스파트너구합니다.303-921-6191세탁소에서드라이클리닝프레셔,프레셔구합니다.좋은급여,부부환영720-561-1616오로라리커스토어에서풀타임직원구합니다.720-341-7836모텔에서프런트데스크직원구합니다.720-436-6441밥&고기에서풀/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주방헬퍼,서버303-669-0713샌드위치샵에서풀/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720-425-1526 덴버다운타운 기프트샵에서 풀/파트타임 구합니다. $16시작, 데일리 보너스, 1년에 4회 보 너스 영어 약간 필요 303-880-1653 (문자) 스프링스 지역 전자제품 어셈블리(조립)하실 분 백인롱먼트샌드위치샵에서303-803-5517구합니다.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303-910-0498새로오픈한네일샵에서풀/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720-827-9285스프링스코나미스시에서주방,스시맨구합니다.719-650-0910가발샵에서미용사겸판매 하실 분 구합니다. 영어필수, 급여 $4,000+ 포레스트303-364-5700하드우드에서 직원 구합니다. 경험자 720-220-9899우대합니다. 생명나무 교회에서 반주자 구합니다. 프렌차이즈303-669-0834720-620-1477모텔에서 프런트 데스크, 메인트넌스 구합니다. 함께Children's체리크릭월~금샌드위치샵에서970-405-2611직원구합니다.9시~2시(시간조정가능)몰근처719-482-8218스프링스에살고있는은식브리그를찾습니다.303-525-7803덴버에위치한일식당에서서버구합니다.무경험자환영213-268-2422(문자주세요)hospital에서청소하실분급구합니다.파트타임토/일오전7:00~3:30720-257-3325코인런드리에서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303-929-7146(문자주세요)네일샵에서풀/파트타임직원구합니다.(아라파호&퀘백)직원우대720-614-1338회계사무실에서풀/파트타임북키퍼구합니다.영어와한국어필수.컴퓨터,회계업무경력자우대303-755-1124오로라용궁에서주말에일가능한직원구합니다.951-990-7660(문자주세요)웨스트민스터리커스토어에서직원구합니다.720-940--0117치킨프랜차이즈론트리점에서일하실매니저,풀/파트타임서버구합니다.206-816-0236(문자주세요)스시라마에서스시맨,주방쿡직원구합니다.(경력직.초보자)DTC,오로라,브룸필드지역303-941-5510 콜로라도 스프링스 반스시에서 웨이츄레스, 스시맨 구합니다. 719-684-4711 (메세지 남겨주세요) 오로라 지역에 사시는 노인 돌보실 분 구합니다. 720-273-1603(문자 요망) 주일에 노인을 교회에 모시고 갈 분 구합니다.오전 9시30~ 오후 12시30분 720-273-1603 (문자 요망) 워크아웃도너츠샵에서세탁소에서303-995-4183모텔메인테넌스호텔에서구합니다.720-966-4898메인터넌스구합니다.덴버지역720-436-6441가사도우미구합니다.오로라지역(문자요망)푸에블로일식집에서스시쉐프구합니다.719-671-7335프레스하실분구합니다.좋은대우720-561-1616오전5시부터오전10시까지캐쉬어보실분구합니다.714-483-1112모텔에서매니저로일하실분구합니다.303-827-8672콜로라도스프링스반스시에서웨이츄레스구합니다719-684-4711(메시지를남겨주세요)스프링스서울마켓에서주방에서일하실여자분구합니다.719-570-9999스프링스에있는모텔에서청소도와주실분을찾습니다.720-839-4265방렌트한인마트근처$650가구,유틸리티포함915-479-1337RV파킹스팟저렴한가격에렌트합니다.파커지역(H-MART15분거리)관심있는분연락주세요.720-288-2266베이스먼트렌트(아일리프&타워)방,주방,거실$700719-377-0633룸메이트구합니다.(M마트3분거리)TV,가구,인터넷,유틸리티포함유학생또는여자분만가능720-299-5031타운홈렌트방2화1알바다&66가720-778-7800방렌트가구,부엌,인터넷,유틸리티포함831-540-9004 2018 Mercedes Benz C300 4 Matic Sports package 19300 miles, Clean Title, Excellent Condition, Black $31,000 818-314-2171 김치 냉장고 무료료 303-870-0918드립니다. JOBS 구인·구직 세탁소 매매 (하일랜드 랜치 지역) 은퇴관계로 좋은 가격에 매매 오너케리 가능, 가격네고 가능 303-204-5447 (문자 주세요) 13벼룩시장 HOUSING 렌트 BUSINESS 매매 FOR SALE 중고매매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시바 매매 저렴한 렌트비, $20 다운 오너캐리 가능 719-641-6381 리빙스턴 학원 강사 모집 SAT Reading / SAT Writing AP 과목(Chem, Bio, History) 이력서:www.livingstoneacademy.org리빙스톤info@livingstoneacademy.org학원:703-517-8400DENVERCREDITFIX크레딧교정합니다.ALEX알렉스303-642-5602 테리야끼 식당 매매 (덴버지역) 대학교 앞 좋은 위치 낮은 렌트비, 쉬운 요리, 오너케리 가능. 네고 가능 970-692-9468 (관심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네일샵 매매합니다. (오로라 새들락 골프장 근처) 303-919-3590 (text only) 코인런드리 매매 (그릴리지역) 21년 세금보고 매상 $280,000 매년 매상 증가, 주인 직접 운영시 순수익 10만불이상 303-883-8343 포트콜린스 CSU 근처 식당 매매합니다. (한식, 중식, 일식 & 패스트푸드 가능) 970-308-6443 (text only)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2022년 8월 26일 금요일레저 여행16 버스킹등 코로나 이전으로 봉쇄냐 자유냐 영국은 후자 를 선택했다 1월 27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앴고 2월 24일 확진자 격리 규정을 폐지했고 3 월 18일 입국 규제를 전면 해제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고 치명률이 약하 다는 판단에서다 영국은 한때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을 넘 겼지만 5월 들어서는 1만명 안 팎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갔 다 9일간 영국을 누비며 얻은 결론은 이랬다 수도 런던의 회 복세가 단연 눈에 띄었다 1000 년의 역사를 헤아리는 보로마 켓 연간 2000만명 찾던 재래시 장인데 2년간의 극심한 침체를 털어버린 모습이었다 수많은 관광객이 운집해 길거리 음식을 먹고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런던의 상징 런던 아이는 평 일에도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25명이 들어가는 관람차 안이나 300m가량 늘어선 대기 줄에서 나 마스크는 보이지 않았다 타 워 브릿지를 지나는 템즈강 유람 선의 풍경도 다르지 않았다 만 원 관중(2304개 좌석)이 들어찬 빅토리아 극장에서 현지인과 어 깨를 맞대고 앉아 뮤지컬 위키 드를 봤다 가장 극적인 풍경은 축구장에 있었다 손흥민의 홈구장 토트 넘 훗스퍼 스타디움은 경기 2시 간 전부터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 다 경기 내내 6만여 관중이 엉 겨 붙어 고함치고 응원가를 불렀 다 사실 EPL 축구 관람은 수 많은 한국 여행자가 꼽는 버킷리 스트기도 하다 경기 전 만난 토 트넘 구단존 코렐리스 마케팅 매니저는 런던내 손흥민의 인 기가 엄청나다면서 해외여행 정상화로 다음 시즌에는 한국인 입장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인들 소맥 만들어 먹어 국뽕도 아니고 과장도 아니 다 런던 시내를 걸으며 한식의 인기를 여러 차례 실감했다 코 벤트 가든 피카딜리 서커스 윔 블던 케임브리지 등 런던 전역 에 한식당이 있었다 분식 김 치 고기 홍대포차 강남포 차 비빔밥 등 대부분 정겨운 한국어 간판을 달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에만 100곳이 넘는 한식당이 있 다 단연 한류의 인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 BTS 오징어게임 등 최근 K컬처가 잇따라 흥행하 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류 문화가 영국 주류가 된 이유라는 기사에서 오징 어게임 이후 영국 마트에서 한 국 식재료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런던에만 매장 8곳을둔 한식 당 요리에 들렀다 삼겹살 (10 9파운드 약 12 90달러) 떡볶이(8 9파운드 약러10 50 달러) 제육볶음(9 9파운드 약 11 70달러) 소주(10 5파운드 약 12 40달러) 등을 내건 메뉴판 부터 젓가락과 소주잔 고기 가 위등 모든 것이 한국식이었다 요리 김종순(41) 대표는 손 님 95%가 현지인인데 젊은 층 은 소주와 맥주를 따로 시켜 소 맥을 만들어 먹을 만큼 한국 문 화에 밝다고 말했다 김치전에 와인을 곁들여 먹는 영국인 커 플 젓가락질이 서툴러 숟가락 에 손까지 동원하는 영국 10대의 모습은 낯설고도 흥미로웠다 코로나로 뜬 땅끝마을 콘월 영국 남서부 끝자락에 뿔처럼 삐져나온땅 콘월 런던에서 자 동차로 5시간이 걸리는 명실상 부한 땅끝마을(실제 콘월 끄트 머리에 Land s End라는 지 명도 있다)이다 과거 약 2000 개의 광산이 있던 탄광촌인데 지금은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 해안선을 따라 기암절벽 이어지 고 해변만 300개가 넘는다 한구 의 제주도처럼 영국에서도 코로 나 사태로 특수를 누린 국내 관 광지가 여럿 있는데 대표적인 지역이 콘월이었다 지난여름 하루 최대 20만명의 영국인이 콘 월 일대 해변을 방문했다는 BBC의 보도도 있었다 용케도 여태 한국에는그 명성이 닿지 않았다 콘월 앞바다를 내려다보는 야외극장 미낙은 지난여름 G 7 정상회의 때 배우자 프로그램 이 열렸던 비밀의 장소다 야외 우측에서 당시 김정숙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가 기념사진을 찍은 장소를 찾을수 있었다 영국의 몽생미셸로 불리는 세인트 마이클스 마운트도 멀지 않다 간조 때만 건널 수 있는 섬인데 언덕에 자리한 중 세시대의 수도원 건물이 흡사 디즈니 성 같았다 영국 음식은 악명이 높지만 콘월에서는 꼭 먹어봐야할 먹거 리가 있다 코니시 파스티라 불리는 빵이다 탄광 시절 뿌리 내린 먹거리인데 생김새는 우 리네 만두와 닮았다 반달 모양 의 빵 안에 다진 고기와 감자 양 파 등이 담긴다 휴대가 간편하 면서 든든해 광부들이 식사로 애 용했다는데 여행자의 입맛에도 딱 맞았다 런던 콘월(영국) 글 사진 백종현 기자 영국 런던의 한식당 요리 종업원도 손님도 현지인이 대부분이다 2년 간 침체를 겪었던 보로마켓도 최근 활기를 되찾았다 콘월의 랜드마크 야외극장 미낙 템즈강 유람선 위의 풍경 관광객들 뒤로 타워 브릿지가 보인다 손흥민의 홈구장인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6만여 관중이 운집한 모습 축구장 극장 같은 대중 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의 의무가 사라졌다 국토 서남단 끄트머리에 영국의 몽생미셸로 불리는 세인트 마이클스 마운 트가 있다 간조 때만 건널 수 있는 섬으로 언덕 위에 디즈니 성처럼 아름 다운 수도원이 있다 3월부터 입국 규제 전면 해제 축구장 극장 어디든 노마스크 런던에만 한식당 100곳 성행 손흥민한식 열풍 런던  거리엔분식포차간판 위드 코로나 선발국 영국 여행 전 세계가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 제를 풀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확 산에 대한 공포가 여전하지만 일 상 회복을 향한 열망 또한 크다 영 국은 지난 1월 일찌감치 마스크를 던져 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전 세계 여행자가 영국의 행보에 주목하는 이유다 지난 연말 런던 행 비행기에 올랐다 위드 코로 나 시대의 영국 여행기를 이제야 풀어놓는다 해외여행이 다시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  불 으 스 하 이반 P 20 만 이 오 지 에 열 14 대 네 불 여행 15 손흥민한식 열풍 런던 거리엔분식포차간판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16 전면광고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