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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아프가니스탄 전쟁 미군 전사자 2,311명
1위 덴버, 2위 스프링스, 3위 오로라
캘리포니아 249명 최다, 콜로라도는 38명
2020 센서스, 콜로라도 인구 급증 도시
지난해 12월 아프간 노변에서 발생한 폭발로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미군이 철수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수중에 넘어간 가운데, 전쟁 20 년 동안 전사한 미군은 총 2,311 명이며 이중 콜로라도 출신은 3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1 년 9.11 테러로 촉발된 아프가니 스탄 전쟁은 올초 조 바이든 대 통령의 미군 철수 결정후 적극 적인 공세에 나선 탈레반에 의 해 수개월만에 수도 카불까지 장악됨으로써 20년간 지속됐던 전쟁은 종식됐다. 미 국방부의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년 간의 전쟁 중 2,311명의 미군들 이 목숨을 잃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미 군 사상자는 2건의 공식 군사 작전으로 인한 것이다. 2001년 말부터 2014년까지 여러 분쟁 지역에서 전개된 ‘항구적 자
유 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과 최근까지 작전 이 계 속 됐 던‘ 자 유 감시 작 전’(Operation Freedom’s Sentinel)이 그것이다. 미 국방부는이 두 작전에서 총 2,443명의 미군이 전사했으며 이 가운데 거의 대부분(전체의 95%)인 2,311명이 아프가니스 탄에서 희생됐다고 밝혔다. 아 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은 2009 년과 2012년 사이에 최고조에 달했다. 이 3년 동안 1,500명의 미군이 전사했다.2014년 말 항 구적 자유 작전이 끝나고 자유 감시 작전이 시작된 이후에 사 망한 미군은 92명에 그쳤다. 20 년에 걸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서 사망한 미군 병사들의 출신 을 보면, 인구밀도가 높은 주에 서 그만큼 전사자가 많았다. 육
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을 포 함해 캘리포니아주 출신이 249 명으로 가장 많았고 텍사스주 가 188명으로 두번째로 많았으 며 플로리다주가 147명으로 세 번째, 뉴욕주가 105명으로 네번 째를 기록했다. 전사자수가 100 명을 넘은 주는 이들 4개주뿐 이었다. 이어 전사자가 많은 주 는 펜실베니아(94명), 일리노이 (90명), 오하이오(84명), 노스캐 롤라이나(78명), 조지아(71명), 미시간﹒버지니아주(65명) 순이 었다. 콜로라도 출신 미군 전사 자는 모두 38명이다. 이중 가장 먼저 전사한 병사는 2002년 4 월에 전사한육군 주방위군 소 속 대니얼 로메로 중사(Sgt. 1st Class/라파예트 거주)였고 가 장 최근에는 2019년 3월에 희생 된 육군 윌 던스턴 린제이 중사 였다. <주별 아프간 미군 전사자수> 1. 캘리포니아 249명 2. 텍사스 88명 3. 플로리다 147명 4. 뉴욕 105명 5. 펜실베니아 94명 6. 일리노이 90명 7. 오하이오 84명 8. 노스캐롤라이나 78명 9. 조지아 71명 10. 미시간, 버지니아 65명 이은혜 기자
제20기 민주평통덴버협의회 자문위원 명단 발표 제20기 민주 평통덴버협의회 자문위원의 명단이 지난 27일 발표됐다. 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경순 강성길 강용천 고경란 곽성민 국승구 김경희 김동현 김의민 김종구 김종록 김현주 김현태 나진이 박선정 서성기 손국자 송미연 신봉수 안소이
오영교 이멜로디 이동우 이명희 이미옥 이상화 이석구 이선화 이영랑 이은경 이인범 이정연 임석빈 전민영 정경조 정동원 정연일 정주석 조제이 조진영 조혜민 최병철 최영재 최희영 하은헌 허용환 허정임 현경애 형은석 홍선화 이번 20기는 덴버 27명, 콜로라
도 스프링스 14명, 유타 8명, 푸 에블로 1명 등 총 50명으로 구 성되었다. 협의회장에 국승구(3선)가 연 임, 간사에는 정주석씨가 내정 되었으며, 기타 부회장 및 간부 는 오는 9월 12일 상견례 및 출 범식 준비회의에서 발표할 예 정이다. 이하린 기자
2020년 센서스 통계자료에 따 르면 콜로라도에서 가장 빠르 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는 주 내 최대 도시인 덴버로 나타 났다. 연방센서스국은 최근 미 전역 도시별 인구 증감과 관 련된 통계를 발표했다. 10년 전에 실시된 2010 센서스와 비 교할 때 메트로폴리탄(광역 도시권) 인구는 증가한 반면, 작은 타운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료는 2020년 4월 1일 기 준 도시별 거주 인구수다. 10 년전에 비해 인구가 가장 많 이 늘어난 콜로라도주내 도시 는 덴버였다. 콜로라도에서 가 장 인구가 많고 규모도 큰 도 시인 덴버의 인구는 10년전 보 다 11만5,364명이나 급증한 71만5,522명에 달했다. 두 번 째로 인구가 크게 증가한 도 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6 만2,534명이 늘어 47만8,961 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오로 라로 6만1,183명이 증가한 38 만6,261명이었다. 이밖에 인구 증가 순위 4위 는 포트 콜린스(2만5,824명 ↑/16만9,810명), 5위 캐슬 록 (2만4,927명↑/7만3,158명), 6 위 손튼(2만3,095명↑/14만 1,867명), 7위 브룸필드(1만 8,223명↑/7만4,112명), 8위 아
바다(1만7,969명↑/12만4,402 명), 9위 커머스 시티(1만6,505 명↑/6만2,418명), 10위는 그릴 리(1만5,906명↑/10만8,795명) 로 기록됐다. 반면, 콜로라도에서 2010 센서스 보다 2020 센서스에 서 인구 감소율이 제일 높은 타운은 팀나스( Timnath) 로 무려 937%에 달했다. 이 어 캐슬 파인스(205.37%), 블 루 스카이(170.83%), 트레 일 사이드(166.1%), 세버런스 (Severance/142.75%), 버서 드(Berthoud/102.39%), 레이 크사이드(100%), 디어 트레일 (95.6%), 모뉴먼트(88.05%), 가필드(80%) 등의 순으로 인 구감소율 폭이 컸다. 콜로라도주 전체로는 10년전 보다 74만4,518명, 14.8%가 더 늘어 인구증가율면에서 50개 주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0년 4월 현재 미국 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는 뉴욕으로 8 80만명이 살 고 있으며 최다 인구 카운티 는 1,000만명 이상이 거주하 는 LA 카운티였다. 10년전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인구증 가를 기록한 메트로폴리탄지 역은 플로리다주의 더 빌리지 스(he Villages)로 9만3천명 에서 13만명으로 39%나 늘었 다. 반면, 인구 감소율이 제일 높은 메트로폴리탄은 아칸소 주 파인 블러프로 12.5%였고 일리노이주 댄빌이 9.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오로라 자매도시, 가상 코리아타운 건립 후원골프대회 성료 80여명 참가, 챔피언은 강의성, 이 아밀리아씨
오로라 자매도시가 주최한 가상 코리안타운 건립 후원 골프대회가 지난주 목요일 오전 8시에 오로라 소재 메도힐 골프장에서 열렸다. 오로라 자매도시(CEO 칼린 쇼 브, 한국위원장 베키 호건)가 주 최하는 제1회 코리아 타운 오로 라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 다. 코리아 타운 브랜딩 프로젝트 를 추진하고 있는 오로라 자매 도시 한국위원회측은 가상 코리 아 타운을 홍보하기 위한 로고 배포와 마케팅 작업 등에 소요 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이같 은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브론즈 스폰서
로 1,000달러를 기부한 주간 포 커스 신문사를 비롯해, H-마트, 돼지식당, 콜로라도 체육회, 이 상훈 변호사, 콜로라도 한인 요 식업협회(회장 이종욱), 서울 바 베큐, 킴스 오토바디, 신명관, 콜 로라도 타임즈, 베키 호건 캠페 인, 비지트 오로라 콜로라도, 오 로라시 국제이민사업부, 온 하바 나 스트리트, 레전드 스포츠 그 릴, 아시안 퍼시픽 커뮤니티 파 트너쉽, A&K 미디어, 바베큐 치킨, 오로라 자매도시, 콜로라
도 한인요식협회(회장 이동우), 이외에도 여러 한인 비즈니스들 이 후원했다. 지난 26일 목요일, 오로라의 메 도우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골프대회 참가자 84명 을 비롯해 제니퍼 김, 이승우, 이 동우, 김동규씨 등 십여명의 자 원봉사자들과 마이크 코프만 오 로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코리아타운 로고가 새겨진 가방에 물, 고급
골프공 세트, 마스크, 세정제, 키체인으로 만들어진 호루라기 등 세심하게 구성된 구디백이 제 공되었다. 골프대회장을 방문한 마이크 코프만 시장은 참가자들과 반갑 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대회 시 작에 앞서 “골프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대회는 코리아 타운과 오로라 자매도시를 지지 하며, 우리의 한인타운이 나는 매우 자랑스럽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칼린 쇼브 오로라 자매도시 CEO와 베키 호건 한국위원장 은 “드디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한 인 커뮤니티가 코리아타운을 위 해 함께 힘을 모아 골프대회에 참가해서 흥분되고, 신난다. 코 리아 타운과 주변의 비즈니스들 이 함께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 기를 바라고, 특별히 이번 대회 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 를 보내주신 스폰서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 대 회를 준비하며 함께 힘쓰고 고 생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 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녀 챔피언은 강의성(남자), 아밀리아 리(여 자)씨가 차지해 각각 트로피와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으며, 남 자 장타상은 김영돈(Callaway Driver), 여자 장타상은 김가영 (PXG Driver), 2번 근접상은 신 양수, 4번 근접상은 이석봉, 13 번 근접상은 이한원, 15번 근접 상은 레이 알바노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1964년에 한인회가 처음 생 긴지 올해로 57주년이 되는 것 을 기념해 57번째로 랭크된 사 람에게 주어지는 57등상은 엄 원철씨가 당첨돼 500달러 상당 의 상품권, 죠니 워커 블루 위스 키, 140달러 상당의 PGA 매장 상품권 등을 받았다. 또, 골프대 회가 열린 8월 26일을 기념해 주 어지는 8등상은 김정렬(400달러 상품권), 26등상은 권오득(상품 300달러 상품권), 행운상은 조 예원(200달러 상품권)씨에게 각 각 돌아갔다. 또한 경품으로 내 건 딤채 김치냉장고(999달러)는 샨 김씨가 당첨돼 행운의 주인 공이 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 던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노부부, 하루에 1000달러씩 받는 복권 당첨
콜로라도에서 처음으로 럭키 포 라이프에 당첨된 리처드 오 부부. 캐년 시티에 사는 한 노부부가 콜로라도 역사상 처음으로 럭 키 포 라이프(Lucky for Life)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됐다. 그 러나 이들은 하루에 1,000달 러를 받는 대신 한꺼번에 575 만달러를 일시불로 수령하 는 것을 선택했다. 리처드 오 (Richard O.)와 그 부인이라 고만 신원이 밝혀진 이 부부는 플로렌스에서‘그린 패롯 라운 지’라는 이름의 술집을 운영하 고 있으며, 53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잉꼬부부인 것으로 밝혀 졌다. 매번 자신들의 가게에서 로또 와 럭키 포 라이프를 구매해온
이들은 지난 토요일에 가게로 출근했을 때 매니저가 콜로라 도 복권국에서 연락이 와서 이 가게에서 당첨복권이 나왔다 고 연락이 왔다고 알려주었다. 이들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럭키 포 라이프 복권을 몇 장을 팔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 았으며, 즉시 자신들의 번호를 체크한 후 당첨 사실을 알고 크 게 기뻐했다. 부부는 복권 당첨금으로 무엇 을 할 것인지 묻자, 건강상 문 제로 인해 1층짜리 랜치 단독
주택을 새로 구매할 생각이라 고 답변했다. 럭키 포 라이프 복권은 지난 2016년부터 콜로라도에서 판 매가 시작되었으며, 전국적으 로는 23개 주가 럭키 포 라이프 복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복권의 잭팟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1부터 4 8까지 숫자 중에 5개를 모두 맞추어야 하 며, 1부터 18 사이의 숫자 하 나를 “럭키 볼(Lucky Ball)” 로 맞추어야만 한다. 럭키 포 라이프 웹사이트에는 “1년에
365,000달러씩 최소 20년간 수 령하든지 더 오래 살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다. 복권 가격은 1장당 2달러이 며, 18세 이상인 사람만 구매 할 수 있다. 콜로라도주는 이번 당첨자 이전까지 단 한번도 잭 팟 당첨자를 내지 못했다. 대신 2등 당첨자만 총 19차례 배출 했으며, 2등 당첨자는 평생동 안 1년에 25,000달러씩을 받을 수 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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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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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국학교 보조교사 9명, 미국 대통령 봉사상 한국학교에서 250시간 이상 봉사활동한 학생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가 지난 21일 토요일 새문한국학교에서 소속 학교 4곳의 학생 9명 을 선정해 대통령 자원봉사자상을 수여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 의회(회장 유미순)가 지난 21 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새문한 국학교에서 소속 학교 4곳의 학생 겸 보조교사 9명을 선정 해 대통령 자원봉사자상을 수 여했다. 이들 학생들은 한국학교를 통 해 25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시간을 채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자원봉사상 가운데 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이 각각 수여됐다. 시상에 앞서 윤찬기 재미한국 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이 사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한국학교에서 그렇게 많은 시 간을 봉사한다는 것이 쉬운 일 은 아니다. 한 국학교에서 보 조교사로 일하면서, 여러분들 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
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보여주고 이를 자랑스 럽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했 을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학교 의 봉사자로서 더 노력하는 모 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 다. 유미순 회장 역시 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미국 사 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서 우
뚝 서게 될 우리 자랑스런 2세 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뿌리를 잊지 않고 매주 한국학교를 찾 아 한국어 공부를 하고, 여기 에 자원봉사 활동까지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 습이 반갑고 감사하다. 앞으로 이 상을 계기로 커뮤니티를 통 해 내가 가진 재능 을 나누 는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 혔다. 새 문 한 국 학교에 서 대 통 령 봉사 상 을 수 상한 오 케빈 군 은“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서 어린 학생들에게 한국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볶음밥이나 김밥을 만들며 한국학교가 즐 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 기 위해 노력했다. 학교가 다소 지루한 곳이라는 생각을 버리 고 즐겁게 한국어를 배우고 다 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시간 이 허락한다면 봉사활동을 계 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백하영 양 역시 “한국학교에 서 보조교사로 일하면서 힘들 다기 보다는 재미있었고, 함께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 들이 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 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 자는 다음과 같다. <새문한국학교> △오우혁(미국명 케빈, 17)-그 랜뷰 고등학교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김연진(16)-데벌린 고등학교 △백하영(17)-다코타 리지 고 등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 학교> △정준형(미국명 조단, 17)-파 인 크릭 고등학교 △유사 랑(미국명 올 리비아, 17)-샤이엔 마운틴 고등학교 △서민서(미국명 줄리아, 17)파인 크릭 고등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신유나(16) - 체리크릭 고등 학교 △박서현(미국명 해나, 18)-콜 로라도 대학 덴버 캠퍼스 △장다정(미국명 에밀리, 17)체리크릭 고등학교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창립 43주년 감사예배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덴버 한인성당 40주년 경축 미사 9월19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생명나무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임직식
제1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주간포커스/중앙일보
9월12일 오후 2시
성로렌스 한인 성당
9월12일 일요일 오후 12시
9월13일 오후 1시 파인허스트 골프장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담임목사 정유 성)가 오는 9월12일 오후 2시에 이동훈 목 사(덴버삼성장로교회)를 초빙, 교회창립 43주년 감사예배를 겸한 장로·권사 은퇴 식 및 임직식을 갖는다. 교 회주 소는 9 73 0 Hu ron St. Northglenn, CO 80260이며, 자세한 문 의는 303.452.4632로 하면 된다.
덴버 성로렌스 한인 성당(주임 신부 김정 훈 라파엘)이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 았다. 이를 기념하여 이전 주임 신부님들 도 한국에서 덴버를 방문한다. 경축 미 사 봉헌은 9월19일 오전 10시30분에 있 을 예정이며, 성당 주소는 4310 S.Pitkin St.Aurora, CO 80015 이다. 자세한 문의 는 303. 617. 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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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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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문태주)는 설립 17주년을 맞이하여 9월12일 일요일에 윤 덕곤 목사(휴스턴 케이티교회)와 김세현 선교사(아프리카 우간다)를 초청, 감사 예배(오전 11시) 및 장로 임직식(오후 2 시)을 가진다. 교회 주소는 14190 E. Je well Ave. #3 Aurora, CO 80012 이며, 문 의는 720.620.1477 로 하면 된다.
08월 31일(화)
09월 01일(수) 09월 02일(목)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사가 '콜로 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기금을 마 련하기 위한 제1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 대회를 9월13일 오후 1시에 Pinehurst Country Club(Private)에서 개최한다. 골프장 주소는 6255 W Quincy Ave, Denver, CO 80235 이다. 한편, 128명 등 록 절차는 이미 마감되었다.
09월 03일(금) 09월 04일(토) 09월 05일(일)
09월 06일(월)
덴버 날씨 Denver
맑음
맑음
비
비
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60° 94°/ 64° 38°
60° 91°/64° / 33°
45° 77°/60° / 31°
49° 77°/ 59° 28°
58° 79°/ 57° 32°
60° 82°/ 56° 35°
84° 61°/ 37° 56°
4 LA종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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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터(213)36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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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급 최소 24시간 전엔 신청해야 전엔 신청해야 시민권자 한국 가려면 전자 허가 필수 Saturday, August 28, 2021 A
‘OK’를 받은 외국인은 입국 시 수정이 가능하지만, 제출을 완 ‘사전여행허가서’와 ‘e-입국신 료했다면 한국 내 체류 주소 및 시 사전에 이 전자여행 허가를 9월 1일부터 한인 시민권자 등 웹사이트(www.k-eta.go)에 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연락처, 방문 목적을 제외한 그 신청해야 한다. 외국인들은 한국 여행 시 전자 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외 정보는 수정 또는 추가가 불 K-ETA 신청 대상 국가 국민 여행 허가(K-ETA) 신청 및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Selectee’를 받았을 경우 입 가능하며 재신청을 해야 한다. 은 K-ETA 홈페이지(또는 모 발급이 의무화됐다. 한국 법무 한국 여권 소지자라면 K국 시 재심에 인계하여 정밀 인 또한 ‘심사 중’에는 재신청을 바일 앱)를 통해 최소 24시간 전 부가 K-ETA 공식 웹사이트 E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터뷰를 받게 된다. 할 수 없다. 에 K-ETA를 신청해 허가를 받 등을 통해 발표한 주요 내용을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복수국 신청 시 필요사항과 수정들 발급과자가격리면제여부는 아야만 한국행 항공기를 탑승할 백신 접종 여부는 K-ETA 알아봤다. 적자는 한국 여권으로 한국에 개인의 안면 사진(용량 100 수 있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인 누가 대상자인가 출입국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 KB, 가로세로 700픽셀 이하) 의 신청 및 발급과는 무관하다. 오는 31일까지는 신청이 의무가 비자(사증) 면제(B-1) 및 무 국 여권이 없다면 재외공관에 과 이메일 정보, 국적, 성별, 성 입국 전 격리 면제를 별도로 받 아니며, 신청 시 수수료도 면제 비자 허용(B-2) 국가 등 총 서 한국 여권을 발급받은 이후 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및 만 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백신 접 됐지만 9월부터는 신청이 의무 112개국 여권 소지자다. 단, 현 에 입국해야 한다. 료일, 복수국적 정보, 휴대전 종 여부와 별개로 14일 격리가 이며 한화 1만원의 수수료도 부 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미국 어떻게 신청하나 화, 과거 한국 방문 경험 여부, 장수아 기자 면제되지 않는다. 미국 여권 소 과된다. 지자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등 49개국이 가능하며, 나머지 한인 시민권자 등 외국인은 입국 목적 및 여행사 정보, 체 연방 기상청 LA지부는 27일 남가주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샌퍼낸도밸 신청이 잠 K-ETA 웹사이트나 류지 정보, 직업(선택), 여권의 경우 배우자 및 한국 직계가족 0도를 웃도는63개국은 불볕더위가K-ETA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폭염이 지속될 모바일로 전망이라 중지됐다. 향후 코로나19 상 한인 K-ETA 항공권 발 인적사항 면 사진, 체류 기간 등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 의를 당부했다.정 더위를 피해 샌타모니카 피어를 찾은 가족. 앱에 접속해 김상진 기자 황에 따라 신청 가능 국가는 변 권 최소 24시간 전까지 신청해야 개인 정보와 함께 본인의 질병 속) 방문 목적으로 한국 영사관 동될 수 있다. K-ETA 신청이 한다. 정보 및 범죄경력 정보를 입력 에서 별도의 격리면제를 신청 장수아 기자 가능한 국가 목록은 K-ETA 개인정보 및 여권, 신청 정보 해야 한다. 신청 완료 전까지는 해야 할 수 있다. 국방부 구체적인 위협 직면 이 진행하고 있다. 미군은 일부 공항 입구 폐쇄, 보안수단 추가 사망자 170명으로 크게 늘어 등을 했고, 공항 상공에 유인기와 연방 퇴거 유예 명령 무인기를 계속 띄워 주변을 감시 아프가니스탄 폭탄 테러로 미군 했다. 공항에는 로켓 공격에 대비 대법원 중단 결정 을 비롯해 상당수의테스트 희생자가 발 검사를 한 방어체계도 최근 일부 코로나19 업체의 받을 때작동하고 보험 소유있다 여부 질 플 검사 기관 등이 나눠갖는 방식” 생한 가운데 카불에서의 추가 테 탈레반도 검문소 경비를 검사 비용 허위 청구 논란이 불거 문과 함께 보험증을 제시하는강화 이유 이라며 “요즘은 하루에 30명 정도 가주LA카운티 영향 없어 러 가능성이 제기됐다.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공항 밖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가 바로 비용청구 때문이다. 백악관 국가안보팀은 이날 바 경비를 책임진 탈레반은 트럭 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최 이 검사소 관계자는 “검사를 등 받 한인타운에서는 현재 10여 곳 연방 대법원이 바이든 정부의 세 이든 대통령에게 “또 다른 테러 을 이용해 공항에서 500m 떨어 근 ‘무료 검사소’가 잇따라 들어서 는 사람이 전혀 돈을 내지 않기 때 이상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소가 입자 퇴거 유예 조치를 중단해야 주평화 공격이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임 진 곳에 장애물을 설치했다. 국 고 있는 가운데 잠재적 피해자가 문에 ‘무료’라고 하는 것”이라며 “그 운영되고 있다. 검사소 1곳에서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명단 무의 다음 며칠은 지금까지 가장 외 탈출을 위해 모여든 아프간인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러나 진단 키트 구입, 연구소에서 30명만 테스트를 한다 해도 검사 대법원은 코로나19 기간 세 위험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 들을 미군이 경비중인 공항 입구 입자들의 퇴거 유예를 10월 1 우선 ‘무료 코로나 검사’라는 문 항원 샘플 하지 놓으려 않느냐. 비용 청구로 하루에 최소 9000달 시간) 고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로부터 더 채취 멀리 등을 떨어뜨려 최광철 미주 부의장 이승우 LA협의회장 김동수 OCSD협의회장 팬데믹 기간에도 계속 실내 예배를 진행해왔다. 지난 7월 주일 예배 모습. 러(1인당 300달러씩 계산)를 김상진받을 기자 일까지 연장하도록 한 CDC 조 선밸리 지역 대형교회인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는 구에는 어폐가 믿을 있다.만한 이번에 문제 그 보험사에 청구한다”고 표하고 은 구체적이고 위협에 는 비용은 목적이다. 치를 출범하는 중지해달라는 임대인들 Corp 대표), 이내운(리버티시니어 가 된 U어전트케어측도 검사소를 말했다. 한인타운내 B 검사소 역시 수 있다. 20기박갑식(한반 민주평화통 (효성한의원 원장), 장을 맡게 된 김동수씨는 “책임 여전히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통보 9월1일 미국과 연합군은 테러가 발생 의 소송에 6-3으로 손을 들어 운티, 주정부 등의 보건진행하고 지침이 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명단이 확 보험 부사장), 양학봉(효성한의원 운영하며 ‘무료’를 내걸었지만 정 ‘무료’를 내걸고 검사를 다소 비전문적이고 허술한 검사 도중립화통일협의회 LA지부장) 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한반도 당초 두 번으로 알려진 자살폭 한 전날에도 1만2500명을 국외 줬다. 잘못됐다며 맞섰다. 부스터샷 접종 5개월 검토 씨 등이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원장), 평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통 탄 부의 정됐다. 테러는 한피해자 차례만 발생한대한 것 있다. 로 수송해 지금까지 박갑식(한반도중립화통일협 작 보험사에 김모씨에 이 업체 관계자는10만5000여 “비영리 기 과정도 문제다. 대법원은 퇴거 유예 조치에 결국 가주대법원은 합의 결정을 20기 LA평통27일(LA시간) 회장에 임명된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특히 으로 참여포 조사됐다. 명을 대피시켰다. 국방부는 5400 평통사무처는 해 의회 LA지부장)씨 등이 상임위원 검사 비용을 중복윌리엄 및 허위테일러 청구해 관에서 출장을 나왔다”고 밝혔다. 실제 본지가 길거리에서 운영되 대해 “권한을 벗어났다”라고 LA카운티 그레이스 교회에 40만 달러의 합의금 지불 여부를 내렸지만 합의안에는 카운티 정부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코로나 이승우 변호사는 무겁 한인사회가 단결할 수 있도록 책 미 됐다. 외 합참 소장은 “배런 즉, 호텔이나 대피를관계자는 위해 카불“우리가 공항에 대 지역 임원 명단을“어깨가 발표하고 자 으로 임명됐다. 수백 달러를 받아냈다. 검사를 명이 이 검사소 알 고 있는 무료 검사소를 알아본 결 지적하면서 “연방 차원의 퇴거 두고 표결을 진행한다. (40만 달러), 주정부(40만 달러) 19 백신의 부스터샷 간격을 5개 다. 앞으로 2년 동안 한반도의 평 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 변 문위원 인근에서 2번째 폭발이 발생하 기 중이라고 밝혔다. 명단은 지역별로 통보했다. 20기 LA평통 회장에 임명된 이 받은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돈만 내 기에는 검사 비용으로 보험금이 지 과 의료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비 유예 조치를 지속하려면 반드 팬데믹 사태 가운데 예배 제한 이 교회는 팬데믹 사태 가운데 가 교회측에 변호 비용 등 약 80만 월로 줄이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 통일에 미주동포들이 적극 한편, 평통사무처는 이날 해외부 ), 오 화와 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 26일 테러로 사망자는 발표에 따르면 미주한다” 부의 승우 “어깨가 무겁다. 앞 당국이 지 않을뿐, 검사 비용은 등 급되더라도 검사를인한 받은 사람의 사 보 의료 종사자가 적지 않았다. 등을변호사는 시행한 당국이 소송을 제기 라고 기관 밝혔다. 시이날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실내 예배 중단보험사 명령 등 달러를 지급하라는 내용이어서 회장에 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장(5명), 해외운영위원(5명), 다”며 자살 폭탄 테러범은 1명이 170명으로 크게 늘었고 부상자 장는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으로 2년 동안수십만 한반도의 평화와 통 을 을 내리며 통해 따로 검사 발부하자 업체에 지급되 인상되지 않는 것으로 알 무료 검사소들은 등에 대개 따르면 검사 시행 한 교회측에 달러의 합의 블룸버그통신 바 고 밝혔다. 티켓을 “이 험료가 실상 교회측의 손을 들어준 셈이 장)씨 노력하겠다”며 “주류사회로부터 해외협의회장(45명), 해외상임위 었다고 말했다. 도 1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KAPAC) 대표가 위촉됐다. 또 일에 미주동포들이 적극적인 역할 고있는 것이다. 고 있다. 기분 나빠할 문제가 아니 전 간단한 개인 정보, 보험증 여부 한편, 개빈 뉴섬 가주지사 사 금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다. 한편, 팬데믹 예배 제한 관련 이든 대통령은 이날 나프탈리 베 한반도 평화 이슈의 중요성에 대 원(43명) 등 총 98명의 20기 평통 미군은 또 다른 테러가 발생할 졌다. 아프간 현지의 혼란과 열 LA협의회 회장은 이승우 변호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 를U어전트케어에서 검사를 담당 다”라며 바쁜업무 가운데 와 보험 아이디 등만 적게 한다. 주 LA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 네트 이스라엘 총리와의 백악관 무실은 “가주 세입자들은 이 소 을할 제한하는 행위”라며 맞섰다. 소송에서“우리도 하비스트교회, 사우스베 렌지· 한 이해와 동의를 받아 받아내는 해외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20기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어 악한 의료 환경으로 사상자 파악 는 오는 31일 선밸리 지역 그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식과 무관하며 주정부의 퇴거 유 다”며 정부는 결국검사를 교회 이연합오순절교회, 트레버 버핏 가 수석부회장), “주류사회로 한반도 평 느 한LA카운티 한모씨는 “무보험자도 위해걸려 출장까지 나온다. 코 류 약국이나 병원 등과 달리 백신 것 역시 주요 과제”라고오렌지·샌 말했다. 평통의 자문위원부터 임기는 오는 3명의 (KAPAC 때보다 고조된 긴장감과 철통 검사를 에 시간이 인명피해가 더 이스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존 를 말했다. 예 조치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교 톨릭 신부 등 모두 종교 기관이 사 접종 디에이고협의회 회장에는 김동수 이슈의 중요성에 대한장열 이해와 받기 때문에 보험사 버는 것으로 여부도 묻지 않는다. 기자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회 화 2023년 8월31일까지다. 같은 경비 태세유보험자의 속에 긴박한 작전 로나를 커질 수이용해 있다는 돈을 우려다. 장수아 기자 장열 기자 맥아더)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 그는 “제기된 문제는 그것이 밝혔다. 회측 역시 변호인단을 구성해 카 실상 승소했다. 동의를 받아 받아내는 것 역시 주 에 최대한 비용 청구를 하고 있다”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한 검사소 관계자는 “결과는 양 원 명 (KAPAC 이사장)씨가 맡게 된다. 8개월보다 짧아야 할지, 아니면 LA협의회는 150명, 오렌지·샌디 요 과제”라고 말했다. 며 “물론 청구한 금액이 다 나오는 그렇다면, 코로나 관련 검사를 성 또는 음성으로만 나온다. 샘플 최광철 약 5개월이어야 할지”라면서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한편, 평통사무처는 이날 해외부 게 아니라 그중 일부만 나온다. 무 받을 경우 1인당 어느 정도의 비용 채취 기관이 감염자의 백신 접종 위원(2 에이고 협의회는 103명의자문위원 “그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 0명), 이Vol. 임명됐다. 이번 의장(5명), 해외운영위원(5명),해외 보험자까지 감안하면 청구 비용은 을 보험금으로 청구할까. 검사를 여부를 어떻게 아는지 등의 의료 XXXIII No. 4547 20기 해외 지역 명했다. JoongAng Ilbo(USPS 066-730) is published daily except 이 이 임원 명단에서 지역의 협의회장(45명), 해외상임위원(43 평균적으로 받는 것”이라고 말했 많이 할수록 검사 업체가 얻는 수 상 부분은 잘 모르겠다”며 “우리 Sundays and Postal미주 holidays that fall 경우 on Mondays for $ 당국은 지난 18일 9월 20일 U.S. Edition 240.00 including applicable California Sales Tax per year 최광철 미주 부의장을 포함, 운영위 명) 등 총Section 98명의A20기 평통해외 임 다. 이는 무보험자의 검사 비용까 익은 증가한다. 는 검사만 대행한다. 검사 방법 자 by JoongAng Ilbo,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주간부터 부스터샷을 제공하 Section B- Korea Edition & (By 원(2명), 90005-3930. Periodicals postage paid at Los Angeles, 미주 지역 협의회장(20명), 원 명단을 발표했다. 20기평통의 지 유보험자의 보험금으로 어느 정 한인타운 내 코로나 검사소 한관 체는 어려운 게 아니라서 간단한 되 2회차를 맞은 지 8개월이 지 Classified Ads Calif. and at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 MASTER: (리버 상임위원(18명) 등총 41명이 이름 자문위원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도 충당하고 있다는 의미다. 계자는 “1명당 300~500달러정도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Send address changes to JoongAng Ilbo, 690 Wilshire 난 사람에게 접종하겠다고 밝 양학봉 Los Angeles, CA 90005-3930 을Place, 올렸다. 31일까지다. 본지는 한인타운 내 한 ‘무료’ 문 받는다. 우리가 다 갖는 게 아니다. 고 말했다. 혔다. LA지역의 경우 장병우(Byong 구를 내건 A 검사소를 찾아갔다. 검사소 직원들, 의료 업체, 항원 샘 장열 기자 장열 기자
한국 전자여행 허가 일문 일답
입력, 수수료(한화 1만원) 결제 등을 거쳐 신청을 완료하면 시 9월1일부터 의무화 스템에서 자동으로 심사한다. 생체정보(얼굴)와 규제자 정 지난 5월부터 한국 법무부가 시 보, 승객 위험도를 점수로 산출 범 운영해온 무비자 입국 외국인 하여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 3 대상 한국 전자여행 허가(K개 항목 모두 문제가 없으면 통 ETA) 제도가 9월부터 본격 시 행된다. <관계기사 2면> 그동안 시민권자들은 결과 30분만에 이메일90일까 통보 지 자유롭게 한국 방문 및 체류 허가 땐 공항에서 신속 심사 가 가능했지만, K-ETA 시행 이 본격화되는 오는 9월 1일부 상 30분 이내에 자동허가(OK) 터는 관광, 친지 방문, 상용 등 가 나온다. 하지만 3개 중 1개 의 목적으로 한국 입국 시 반드 항목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조 건부 허가(Selectee) 또는 불 허(Not OK) 결정을 24시간 이내 통보한다. 심사 결과는 신청 과정에서 기입한 이메일로 통보한다.
또 다른 테러 발생 위험
20기 명단 확정 평통20기 명단 확정
무료 내세워도 보험사 등에 비용 청구
예배 제한 교회에 40만불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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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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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토요일
“바이든 바이든하야·탄핵 하야탄핵카불 카불테러 테러후폭풍 후폭풍 탈레반 정권 빠른 장악에 타격 미군 13명 사망 악재도 겹쳐 민주당에서 조차 비판론 나와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이 지난 26 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 의 자살폭탄 테러 이후 정치적으로 궁지로 더욱 내몰리고 있다. 주둔 미군 철수와 맞물려 탈레 반의 예상보다 빠른 아프간 정권 장악으로 1차 타격을 받은 데 이 어 자국민 등 대피 작전 도중 벌 어진 테러로 미군 13명이 숨지는 대형 악재까지 터져 거센 후폭풍 이 시달리는 형국이다.
바이든 비판론은 친정인 민주당 에서조차 나온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밥 메넨 데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한 가지 는 분명하다. 이는 우리가 미국의 보안과 관 련해 탈레반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국외 탈출구인 공항 주
변 안전 문제와 관련해 공항 내 부를 미군이, 외부를 탈레반이 보안을 담당토록 분담했는데, 탈 레반을 너무 과신하는 바람에 공 항 바깥에서 벌어진 테러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야당인 공화당은 대통령직 하 야와 탄핵까지 언급하며 강공을 펼치고 있다. 공화당 케빈 매카 시 하원 원내대표는 모든 미국인 이 아프간을 떠날 때까지 미군 철수를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가 통과시키길 촉구했다. 그간 의회에선 안전한 대피를 위해 대피 완료 시한인 31일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지 만, 바이든 대통령은 공항 주변
백신 대신 구충제 먹는 미국인들 미국에서 구충제가 코로나19 치료 뉴스 진행자인 터커 칼슨, 숀 해너 아니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멈춰 제로 알려지고 이를 처방받는 사 티, 로라 잉그러햄 등이 대표적 인 라”라고 당부했다. 례가 늘자 현지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들이다. 또 트위터에서는 아이버 이를 복용한 뒤 문제가 생겨 독약 (CDC)가 건강경보를 발령했다. 멕틴이 인기 있는 주제고, 공화당 통제센터로 신고하는 사례도 팬데 CDC는 26일 의사와 일반인들을 상원의원 론 존슨은 이 약이 코로 믹 전보다 3배로 늘었다. 개중에는 상대로 구충제인 ‘아이버멕틴’ 처 나19를 치료할 수 있다고 홍보하기 코로나19를 예방하겠다며 소를 위 방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 도 했다. CDC에 따르면 통상 아이 한 구충제를 마신뒤 9일간 병원에 는 건강경보를 발령했다고 CNN 버멕틴 처방전은 1주일에 약 3600 입원한 사람, 코로나19를 치료하기 방송이 보도했다. CDC는 또 아이 건정도 발부됐다. 그러나 올해 1월 위해 아이버멕틴을 5일간 하루 5알 버멕틴 복용 후심각한 중증에 걸 초에는 10배가 넘는 3만9000건으 씩 복용한뒤 입원한 사람 등도 있다. 렸다는 신고도 늘고 있다고 경고 로 늘었고, 이달 중순에는 8만8000 CDC는 아이버멕틴이 코로나19 했다. 여건까지 상승했다. 를 치료하는지에 대한 임상시험에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피란민들이 26일 수도 카불의 하 “제발 살려주세요” 아이버멕틴은 이·회충·요충같은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전 서 충분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으 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미군이 한 남성의 손을 잡아 공항 외벽을 넘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변의 아프간인들도 자신 기생충을 박멸하기 위해 사람에게 의 통상적 수치와 견줘 24배나 증 며 코로나19 환자에 쓰도록 승인되 들의 신원증명서를 흔들며 탈출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과 동맹국은 이달 말 철군 시한을 앞두고 대피 작전을 서두 처방하는 약이다. 수의사들이 소 가한 것이라고 CDC는 지적했다. 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르는 가운데 이날 폭탄테러가 발생해 미군 13명을 포함해 모두 100여 명이 숨졌다. [로이터] 와 말 같은 동물에 구충제로 쓰기 식품의약국(FDA)도 지난 21일 이 약을 과다복용할 경우 위장장 도 한다. 그러나 폭스뉴스 등 보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이버멕틴 애, 신경 손상, 발작, 방향감각상실, 매체에서는 최근 몇 달간 이 약이 을 코로나19 치료에 쓰는 사람들을 혼수상태, 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 코로나19 치료제로 언급됐다. 폭스 겨냥해 “당신은 말이 아니다. 소도 다고 CDC는 덧붙였다.
백신 대신 구충제 먹는 미국인들
T모빌 보안수준 형편없어
아이버멕틴 처방전 24배 폭증
코로나 치료제 아냐 경보 수천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미국 2위 이동통신사업자 T모빌 미국에서 구충제가 코로나19 치료 해킹 주장한 제로 사건의 알려지고주범이라고 이를 처방받는 사 해커가 주목을 받고 싶어서 범행 례가 늘자 현지 질병통제예방센터 을 저질렀으며 T모빌의발령했다. 보안 수준 (CDC)가 건강경보를 이CDC는 형편없는26일 것으로 평가했다고 의사와 일반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 들을 상대로 구충제인 ‘아이버멕 틴’ 처방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도했다. 경고하는 건강경보를 발령했다 자신이 해커라고 주장한 존 빈스 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21)는 암호화 메시지 애플리케이 CDC는 또 아이버멕틴 복용 후 심각한 중증에 걸렸다는 신고도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버멕틴은 이·회충·요충 같은 기생충을 박멸하기 위해 사 람에게 처방하는 약이다. 수의사 들이 소와 말 같은 동물에 구충 제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폭스뉴스 등 보수 매체
에서는 최근 몇 달간 이 약이 코 로나19 치료제로 언급됐다. 폭스 뉴스 진행자인 터커 칼슨, 숀 해 션 텔레그램을 통한 저널과 인터뷰 너티, 로라 잉그러햄 등이 대표 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한 목 적 인사들이다. 적”이었다고 밝혔다. 아이버멕틴 또 트위터에서는 해킹으로 이 회사 이이번 인기T모빌 있는 주제고, 공화당 상 의 현재 또는 잠재적 고객 5400 원의원 론 존슨은 이 약이 코로 만명의 나19를 이름과 치료할 생년월일, 수 있다고 사회보 홍보하 장번호(SSN) 등 개인정보가 유 기도 했다. CDC에 따르면 통상 아이버멕 출됐다. 틴보안회사 처방전은 1주일에 약T모빌가 3600건 ‘유닛221B’가 정도 발부됐다. 그러나 올해매물 1월 입자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초에는 10배가 넘는 3만9000건 으로 늘었고, 이달 중순에는 8만 8000여건까지 상승했다.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의 통상적 수치와 견줘 24배 나 증가한 것이라고 CDC는 지 적했다. 식품의약국(FDA)도 지난 21 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이버
쌍둥이 빌딩 붕괴 테러 아냐 911 음모론 다큐 비난 폭주 스파이크 리 감독 된서리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사진) 가 9·11 테러 음모론을 담은 다큐 멘터리를 만들었다가 된서리를 맞 았다. 연방정부 기관과 전문가의 조 사와 검증을 거쳐 결론을 낸 9· 11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음모론자 의 시각을 빌려 의문을 제기하려 다 거센 비판을 받은 것이다. 스파이크 리는 9·11 테러 20주 년을 앞두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의 일부 내용을 재편집했다고 27 일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 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케이블 채널 HBO를 통해 방영 되고 있는 8부작 다큐멘터리는 지 A
난 20년간 뉴 욕 시민들이 9·11 테러의 상처를 어떻 게 견뎌냈는 지 등에 초점 을 맞춰 제작 됐다. 하지만, 9·11 테러 20주년 에 방영될 마지막 에피소드가 문 제가 됐다. 국제 테러 조직 알카 에다 공격으로 뉴욕 맨해튼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붕괴한 것과 관련해 음모론자 주장을 반 영해 문제를 제기하려 했기 때문 이다. 스파이크 리는 ‘9·11 진실을 위 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라는 음모론 단체를 인터뷰해 다큐멘터
로 올라온 것을 발견해 T모빌에 알 멕틴을 코로나19 치료에 쓰는사 사 렸고, T모빌은 이달 18일 해킹 람들을 겨냥해 “당신은 말이 아 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니다. 소도 아니다. 진지하게 말 빈스는 7월에 인터넷에서 보안 하는데 멈춰라”라고 당부했다. 조치가 안 된 라우터를 발견한 후 이를 복용한 뒤 문제가 생겨 이를 통해 T모빌의신고하는 데이터센터에 독약통제센터로 사례 접근했고, 여기서 T모빌 서버에 들 도 팬데믹 전보다 3배로 늘었다. 어갈 수 있는 크리덴셜(로그인 관 개중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겠 련 인증소를 정보)을 됐다고 설명 다며 위한얻게 구충제를 마신 했다. 뒤 9일간 병원에 입원한 사람, 코 로나19를 치료하기 위해 아이버 그는 “뭔가 큰 것에 접근할 수있 멕틴을 5일간 하루 5알씩 복용한 게 돼 당황했다”며 “T모빌의 보안 뒤끔찍했다(awful)”고 입원한 사람 등도 있다. 은 말했다. CDC는 아이버멕틴이 코로나 19를 치료하는지에 대한 임상시 험에서 충분한 증거가 나오지 않 았으며 코로나19 환자에 쓰도록 승인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약을 과다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 신경 손상, 발작, 방향감각 상실, 혼수상태, 사망 등을 초래 할 수 있다고 CDC는 덧붙였다.
리 8회분에 상당 부분 반영했다. 이 단체는 쌍둥이 빌딩이 테러 공격으로 무너졌다는 결론을 부 정하고 모종의 통제된 다른 원인 에 의해 비밀리에 폭파됐다는 주 장을 펴고 있다. 스파이크 리는 앞선 NYT 인 터뷰에선 “나는 의문이 있다”며 음모론적 시각을 옹호했고 의회 청문회 개최론까지 주장했다. 하지만, 스파이크 리가 다큐멘 터리에 9·11 테러 음모론을 반영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매서운 비판이 쏟아졌다. 미국 매체들은 스파이크 리가 음모론에 신빙성을 부여했고 “시 청자들을 흉악하고 위험한 생각의 늪”으로 끌어들인다고 성토했다. 거센 비난에 직면한 스파이크 리 는 결국 음모론자 인터뷰 부분을 다큐멘터리에서 덜어냈다. 이에 따 라 다큐멘터리 마지막 회는 2시간 에서 1시간 30분으로 축소됐다.
테러 우려를 들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공화당 마샤 블랙번 상원 의원 은 “실패한 계획 탓에 이 공격을 허용한 이들부터 시작해 책임을 질 때가 왔다”며 바이든 대통령 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국무· 국방 장관이 사퇴하거나 탄핵 심 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조시 홀리 상원 의원도 바이든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 고,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은 탄핵을 언급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 아프간전은 베트 남전 때 치욕적으로 대피한 ‘사 이공의 순간’을 겪지 않을 것이
라고 했지만 현실은 더욱 절망적 인 것으로 증명됐다며 “카불의 공 포는 바이든에게 정치적 재앙”이 라고 평가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도 테러 발생에 대해 “바이든의 대통령 재 임 중 가장 어두운 날이자 파괴적 인 순간이었다”며 아프간전 종전 을 위한 바이든의 대처에 추가 의 문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CNN방송은 바이든 대통령 이 외교정책 전문가라고 자칭했 지만 최근 대실패를 보면 그런 능력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폭탄 테러가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 며 바이든을 혼란 상태로 빠뜨렸 다고 말했다.
미국 온 아프간 피난민들 국토안보부가 정착 주도 공항 인근 백신접종소 개설 아프간인 접종률 5% 그쳐 미군과 연합군의 수송기로 고국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피란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이트가 문 을 열었다. 백악관은 27일 아프간 피란민 이 미국에 들어오는 관문 중 하 나인 버지니아주 덜레스 국제공 항 인근의 덜레스 엑스포 센터에 대규모 백신 클리닉을 설치했다 고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 이 보도했다. 덜레스 엑스포 센터는 아프간 피란민을 위한 임시 수용시설이 다. 입국한 피란민은 이곳에서 며칠 동안 심사를 받고서 미국 내 4곳의 미군 시설로 이동한다. 이 백신 접종 사이트는 연방재 난관리청(FEMA)이 관리하며, 피란민들은 한 번만 접종하면 되 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을 맞는다. 미 세관과 이민 당국 규정에 따르면 모든 인도적 일시 입국허 가자들은 백신 접종 사전 증명서 가 없으면 현장에서 바로 맞아야 한다. 피란민들은 도착 즉시 코
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반응이 나오면 격리된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시설은 미 국 입국자가 안전하게 입국하고 코로나를 퍼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은 인구의 약 5%만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상황이 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 르면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한 이후 검사와 접종이 급감했고 지 난주 검사율은 77%, 접종률은 80% 각각 감소했다. 한편 국토안보부가 아프간 피 란민들의 미국 내 정착 작업을 이끌게 된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국토안보부가 모든 입국 아프간인들이 미국에 오기 전 조 사를 위해 군, 외교 및 정보 당국 등과 협조해왔다며 피란민들의 의 료 접근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연방기관들 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미 세관국경보 호국(CBP), 이민세관단속국 (ICE), 교통안전청(TSA), 해안 경비대 요원들을 바레인, 독일, 쿠 웨이트, 이탈리아, 카타르, 스페 인, 아랍에미리트 등에 보내 입국 절차와 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탈세 혐의 배우에 4500만달러 벌금 폭탄 정솽 프로듀서 전애인 폭로 3년전 판빙빙 이어 또 철퇴 중국 세무 당국이 고액의 출연료 를 받고도 이를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배우 정솽(사진)에 대해 총 2억9900만 위안(약 461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 다고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세무 국은 정솽이 2019년부터 2020년 까지 개인소득 1억9100만 위안 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4526만여 위안의 세금을 탈루하고, 2652 만여 위안의 세금을 덜 납부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세무국은 정솽에 대 해 추징금과 벌금 등 총 2억9900 만 위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 다고 환구시보는 전했다. 또 방송 심의 및 규제 당국인 국가광전총 국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 ‘천녀유 혼’의 방송을 불허키로 했다. 정솽의 탈세 의혹은 그와 사실 혼 관계에 있던 전 애인의 폭로 로 불거졌다. 프로듀서인 장헝은 정솽이 2019년 드라마 천녀유혼
에 주연으로 출연해 실제 로는 1억 6000만 위안 의 막대한 출 연료를 받았 지만, 출연료 를 대폭 줄인 이중계약서를 써 탈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정솽은 지난 2009년 방영된 중 국판 ‘꽃보다 남자’인 ‘같이 유성 우를 보자’의 여주인공으로 나와 중국에서 톱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전 애인 장헝이 그가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얻 은 두 아이를 버렸다고 주장한 뒤 대중의 비난을 받고 연예계에 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전직 CCTV 아나운서인 추이융위안 의 폭로를 계기로 판빙빙의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중국 세무 당 국은 조사 결과 판빙빙의 탈세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8억8000만 위안(약 1억3582만 달러)의 벌 금을 부과했고 이후 연예계 전반 을 상대로 한 대대적인 세무조사 가 벌어졌다. A
6 미국·월드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12 북가주 산불 현장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딕시 산불이 휩쓸고 간 150년 역사 금광 마을 그린빌은 현재 유령도시가 됐다 수십대의 차량이 불에 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
화마에사라진 사라진 150년 금광 화마에 금광마을 마을 딕시 산불로 폐허 그린빌 가보니
아직도 불씨가 남아있는 딕시 산불 현장
불에 타 까맣게 그을러진 주유기
‘딕시 산불’이 휩쓸고 간 마을은 그야말로 잿빛 이었다. 타고 남은 오븐, 욕조 등이 이곳이 집이 었음을 알려주는 유일한 요소일 뿐. 마을은 온 통 잿더미로 가득했다.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에 서 70번 도로를 타고 약 3시간 달려 도착한 곳, 골드러시로 유명한 150년 역사의 ‘그린빌’마을 을 찾았다. 딕시 산불은 지난달 14일 발화해 40일 넘게 진행 중이다. 26일 현재까지 74만7091에이커가 불에 탔는데 진압률은 45%에 불과하다. 캘리포 니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산불로 기록되고 있 다. 5개 카운티가 딕시 산불 피해 지역으로 분 류됐는데, 이 중 그린빌 마을이 주목되는 것은 19세기 금광이 발견돼 조성된 유서 깊은 마을이 기 때문이다. 고요한 마을엔 현장 점검차 방문한 소방관, 군 인들이 전부였다. 집들은 재가 됐고 주유소엔 불 에 탄 주유기만 남았다. 중고차로 보이는 수십 대의 차량들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다. 차 외 부는 불에 그을러져 까맣게 변했고 내부는 모두 녹아내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다. 재난 영화 에서나 볼법한 처참한 광경이 눈앞에 그대로 펼 쳐졌다. 대피 후 약 3주 만에 마을을 찾았다는 주민 실라 그레이브는 “마을 전체가 다 타버렸 다”며 울먹였다. 그린빌이 고향인 베로니카 가 르시아도 현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가 르시아는 “여기 주민들 중 상당수는 다른 곳에 서 살아본 적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보금자리 를 잃고 다른 곳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는 현 상 황이 처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방관과 함께 불이 타고 있는 곳 근처로 가 봤다. 불씨가 곳곳에 남아있고 산불의 뜨거운 열 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크리스토퍼 토머스 딕시 산불 현장 공보관은 “이 지역은 2019년에도 산 불에 탄 적 있다”며 “현재 진압하는 데 가장 어 려운 요소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산불에 무너져내린 가옥
산불에 잿더미가 된 그린빌 마을
북가주 그린빌 = 홍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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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국경제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본국판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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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터진 대출 막차… 마이너스 통장 개설 1주새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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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뛰면서 신차 보유비용 연 1만
8 경제종합805달러 9666달러·월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종합 2 상각비 40%로 가장 커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년 된 중고차 구매 유리
유럽 여행 떠나는 떠나는한인 한인의외로 의외로많다 많다
체 칩 부족에 따른 공급 차 저렴한 항공료에 백신 시스템 운영 차값이 급등하면서 신차의 단일 청정국가 선호소그룹 여행도 보유 비용이 연간 1만 달러 아이슬랜드프랑스그리스 등 인기 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했는데 유럽 여행갈 국자동차협회(AAA)가 발 수 있나요? 저렴한 항공권과 유 021 운전비용 조사 보고서 럽 대륙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백신 접종1년간 인증 시스템으로 유럽 르면 신차를 보유하 여행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균 비용이한인 9666달러로 매달 여행업계가 아직 유럽 여 행에소요되는 조심스러운 가운데 삼호관 달러가 것으로 광, 푸른투어, 엘리트투어, 춘추 졌다. 여행사 등은 유럽 현지 답사 여 행을 하며지난해 상품을 준비5월부 중이다. 같은 수치는 아이슬랜드를 여행중인 엘리 해 5월까지 9개 세그먼트별 트 투어 빌리장 대표는 마스크 장 많이를 착용하고 판매된여행하지만 각 5개안전하 모 게 여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 연료비, 유지/수리/타 8월 아주관광이 내놓은 아이 슬랜드 7박8일과 프랑스 일주 7 비용, 보험료, 면허/등록/ 박8일 여행에는 팬데믹동안 유 감가상각비, 월 페이먼트 럽 여행을 기다려온 한인 여행객 들이종합 몰렸다.평가해 산정 항목을 프랑스 일주 여행을 다녀온 한 과다. 여행객은 파리 도심이 여행객으 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델타 변이로 여행이 축소된 미국과 분 위기가 확연히 달랐다고 말했다.
브리프
반도체칩 가격 최대 20% 인상 세계 최대 계약칩 제조사인 대만 고 있는 것은 유럽 연합이 여행 TSMC가 반도체 칩 가격을 최 객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혹은 대 20%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최근 음성판정을 증명할 수 있도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록 만든 디지털 시스템이 순조롭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TSMC는 최첨단 칩 게 운영되고 있기때문이다. 한편, 최근 유럽 대륙간 여행 의 경우 약 10%, 자동차 제조용 은 2019년 이전 보다 훨씬 낮은 등 그보다 하위 단계의 칩은 약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국경 간 20%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 항공편, 각국 정부가 검역요구, 로 알려졌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WSJ의 테스트 및 예방접종 등으로 여행 0.5톤 픽업트럭이 연간 신차 보유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란티스미시간 공장에서 출하된 램 보도를 인용한 뒤, TSMC 측에 은 움츠러들었다. 북유럽에 위치한 아이슬랜드는 팬데믹동안 청정지역으로 급부상하며 최고 여행 트럭들. [로 하지만 미국과 중국에 델타 변 관련 설명을 요청했지만 즉답을 지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은 조용한 어촌마을 아스나스타피 항구. 아주관광 제공 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들 국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주 관광측은 백신 접종률이 한 할인 티켓을 판매하면서 항공 가 여행이 위축됐고 유럽이 항공 하는 가격이 신규 실업수당 5주만에 소폭 증가 높은 유럽 국가를 선정하고 백신 티켓만 산업의 양지로 부상했다. 신차 평균 4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어 유지관 유지비 부담 증가의 가장 구입해 큰 자유여행을 접종을 완료한 고객이 여행해 안 소그룹 여행객도 증가했다. 항공컨설팅 회사인 시리움 분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15∼ 원인은 신차가격 상승으로 넘어섰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15%, 보험료 15%, 세금과 태양여행사 최선희 대표는 석에 따르면 지난주 유럽내 항공 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하다”고 말했다. 주와 비교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증가할 등 프 편은 가 3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유럽 여행이조사한 백신 접종 45개 인증 시 모델의 AAA가 평 더욱 수 2019년 있는 같은 것으로 전 비용이 각각 7%를 기록했다 스템에 맞춰 준비 서류가 많지만 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 예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밝혔다. 전주보다 4000건 조사 차량의 평균 연료비는 균 가격은 3만2903달러로 전년 해졌다. 고객들 반응이 뜨거워 10~12월 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증가해 5주 만에 증가세를 보였 세계로 확산되면서 크리스마스까지 중점적 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 까지 그리스 일주 8일, 스페인 일 금부터 보다 1502달러, 4.78%가 인상 연간 소유비용을 분석해항공사들이 보면 일당 10.72센트, 유지보수 및 운항 축소를 시작한 이후 가장 가 전망치 35만건을 다소 웃돌았 으로 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8일 여행 상품을 진행 중이다. 신차 구매와 동시에 시작되는 감 리비용은 9.55센트였다. 됐다. 여행사측에 따르면 LA에서 작은 격차다. 다. 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최근 팬데믹 이후 유럽여행 패턴도 유럽항공업계 관계자는 “디지 코로나19 혹은 파리행가상각비가 항공권은 평균 전체의 확진자가 것이 차이가 바뀌었다. 장기간 몇개국 여행에 런던 차종에 따라증가한 유지비 자동차정보전문매체 에드먼 40%로 가장 서 단일 국가로 집중 여행을 선 700~800달러로 노동절을 지나 털 인증 시스템이 유럽 여행을 고용시장 회복세에 다소 부정적 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판매된 컸으며 연료비가 17%로 2위를 는 가운데 올해 가장 비용 호한다. 유럽 여행은 국경 간 항 연말 성수기를 제외하고 내년 2, 촉진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공편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3월까지가 유럽여행 티켓을 구 완료했거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경 주요 기업들은 델타 변이의 확 우 여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 항공사들이 여행산 입하기 최고의 시기다. 산을 고려해 사무실 복귀 계획을 이은영 기자 업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저렴 이렇게 유럽 여행에 순풍이 불 속속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90만건으로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진화하는 드론배달 상업적 성공에 관심
애플·MS·아마존
진화하는 드론 배달 상업적 성공에 관심
드론배달 10만건 눈앞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는
사이버보안 강화 논의
드론배송업체 ‘윙’(Wing)이 호주 소도시를 중심으로 드론 배달 누 적 10만 건을 눈앞에 두고있어 드론 배송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관심 이 쏠린다. 의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 26일 포브스와 CNBC, 더버지 론배송업체 ‘윙’(Wing)이 (The Verge) 등 주류 언론에 따르면 윙은중심으로 호주 브리즈번 외곽인구 30만 소도시를 드론 배 명 중소도시 로건 등의 드론 배달 서 적 10만 건을 눈앞에 두고 비스가 이번 주 10만건을 돌파한다 드론배송의 상업적 성공아직 가효 며 이는 대규모 서비스로서 용성을 입증하지 못한 드론배달 기 에 관심이 쏠린다. 술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윙 일 포브스와 CNBC, 더버 의 조너선 배스는 대변인은 현재 호 주, 미국,등 핀란드에서 드론 e Verge) 주류시행하는 언론에 500% 성장했고 올해 면 윙은배달이 호주지난해 브리즈번 외곽 1분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 배달량을 0만명넘어섰다며 중소도시 등의 “이는로건 지역사회가 수용 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배달 서비스가 이번 확장 주 가능한 10만드 론배달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는 돌파한다며 이는 대규모 서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0년대 초부터 드론 가격하락 로서 아직 효용성을 입증하
과 인공지능(AI) 제어시스템 신뢰 운영하는 한 항공 당국의 새로운 규정과 허 일부에서 서비스하고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드론배송업체 ‘윙’(Wing)이 드론으로2016년 물 도 향상과 맞물려 관심을 끌기 시 가 절차를 밟아야 하고,안전성·배 시험 서비스를 시작한 아마존은 건을 배송하는 모습 [Wing 제공] 작한 드론배송은 주요 빅텍크·물류 송방식 신뢰도 등 기술적인 문제와 지난해 FAA의허가를 받았다. 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공중장애물이 많은 대도시 적용 호주 로건에서만 5만건 이상을 서비스에 나서는 분야다. 구글 외에 어려움 등 극복할 과제가 많기 때 기록하며 드론배달이 안착한 것은 템 신뢰도 향상과 맞물려 관심 이 때문에 2014년 드론배달 시 아마존, UPS, 우버 등도 드론배달 문이다. 드론배송이 중소도시에 먼저 적용 을 끌기 시작한 드론배송은 주 험을 시작한 2019년에야 업풀 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드론배송이 이 때문에 2014년 드론배달 시험 될윙은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규모 상업서비스로 발전할지에 시작한 윙은 중 이된다.미국 로건에는 교외주택가가 많 요 빅텍크·물류 기업이을미래 성 2019년에야 체 중업체 처음으로 연방항공국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돼 왔다. 처음으로 미국 연방항공국(FAA) 아 드론 비행에 방해가 되는 고층 장 가능성을 보고 서비스에 나 (FAA)의 허가를 받아 호주에 드론배송을 확대하려면 상업적 의 허가를 받아 호주에서 서비스 건물 등 장애물이적고 주문자 위치 이용이 소형 구글 비행체에외에 대 를아마존, 시작했고 현재 미국과 핀란드 를시작했고 특정해 접근하는 게 용이하다. 서는제한적인 분야다. 서 서비스를 현재 미국
한 드론배달 기술의 중요한 표라고 밝혔다. 의 조너선 배스는 대변인은 호주, 미국, 핀란드에서 시 는 드론배달이 지난해 성장했고 올해 1분기에 이 난해 전체 배달량을 넘어섰 “이는 지역사회가 수용할 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배달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0년대 초부터 드론 가격 과 인공지능(AI) 제어시스
UPS, 우버 등도 드론배달에 나 서고 있다. 그러나 드론배송이 대규모 상 업서비스로 발전할지에 대해서 는 의문이 제기돼 왔다. 드론배송을 확대하려면 상업 적 이용이 제한적인 소형 비행체 에 대한 항공 당국의 새로운 규 정과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하고, 안전성·배송방식 신뢰도 등 기 술적인 문제와 공중장애물이 많 은 대도시 적용 어려움 등 극복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배달 효용 입증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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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성장률 6.6% 연방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6.6%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성장률 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빅 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잠정치로 지난달 말기간산업 공개된 속보 관련 와 금융기관, 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 것이다. 다우존스 등 주요 기관들 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7%보 러 사이버보안 강화를 당부했 다는 다소 낮았다. 2분기 성장률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 이 소폭 상향된 것은 최초 집계보 다 소비자 지출이 늘어난 덕분이 서 “민간 부문이 우리의 핵 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JP모건·IBM도 참석
과 핀란드 일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2016년 시험 서비스를 시 작한 아마존은 지난해 FAA의 허가를 받았다. 호주 로건에서만 5만건 이상 을 기록하며 드론배달이 안착한 것은 드론배송이 중소도시에 먼 저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로건에는 교외 주택가가 많아 드론 비행에 방해 가 되는 고층건물 등 장애물이 적고 주문자 위치를 특정해 접근 하는 게 용이하다.
인프라 시설 대부분을 소유 운영하는 것이 현실이고 연방 부가 혼자 이 도전에 대응할 접수 강조했다. 없다”며 광고 협조를 720-217-2779 그는 이어 “여러분이 사이 기사 제보 안의303-751-2567 기준을 높일 권한과 역 책임을 갖고 있다고 본다”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 이날 회의에는 팀 쿡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 소프트 CEO, 순다르 피차이 글 CEO, 앤디 재시 아 CEO, 아빈드 크리슈나 CEO 등이 참석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 CEO와 에너지 기업 서던컴 의 톰 패닝 CEO 등도 포함됐 정부 쪽에서도 알레한드로 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과 리스 잉글리스 백악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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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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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월요일
독자 마당
가짜 뉴스의 홍수 주위 친구들 대부분이 생업을 떠 나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 러다 보니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휴대폰 문자 메시지다. 문자 메시지는 일단은 사용이 편리해 노년층에도 인기가 높다. 또한 언제든지 알리고 싶은 내용 을 글로 남겨 놓을 수 있고, 한 사람이 아닌 다수에게 동시에 보 낼 수도 있다. 하루에도 여러 통의 문자 메시 지를 받고, 나도 주위 친지들에 게 문자와 사진, 동영상 등을 보 낸다. 오가는 내용 중에는 상식 이 될 만한 유용한 것도 많고 내 가 몰랐던 뉴스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뉴스가 너무 편 향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국 정 치와 관련해서는 보수와 진보로 극렬하게 나뉜다. 자기와 정치적 성향이 다르면 맹목적으로 비난 하고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같으 면 사안에 관계없이 옹호한다. 이 같은 일방적인 주장보다 더 나쁜 것은 가짜 뉴스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는 모 르지만 언뜻 보면 진짜 뉴스 같 다. 그런 뉴스 속에는 유명 인사 들도 나오기 때문에 믿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아침에 한 친구로부터 받 은 가짜 뉴스가 저녁 때쯤이면 다른 친구에 의해 보내진다. 그 만큼 확산이 빠르다는 것이다. 정치 뿐만 아니라 근거 없는 건강상식도 문제다. 마치 의사나 약사가 말한 것처럼 하지만 이름 만 있지 존재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짜 뉴스가 전해 주는 건강 상식이 운동을 자주 하라거나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식의 일반적인 내용이라면 상관 이 없다. 하지만 일부는 극단적 으로 특정 약품이나 식품을 많이 먹으라고 하거나 검증 안된 방법 을 강력히 권장한다. 문자 메시지는 생활에 많은 편 리함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가짜 뉴스의 확산을 조장하고 있다. 떠돌아 다니는 정치나 건강 뉴스 를 무조건 믿기 보다는 한번쯤 내용의 진위를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김학도·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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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위기의 교훈 아프간 위기의 교훈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반군 탈 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했다. 그동안 미 군 주둔으로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던 아 프가니스탄이 미군의 철수로 다시 탈레반 정권의 손에 들어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8일 “탈레반 은 월맹군이 아니다. 역량이 그에 훨씬 못 미친다”며 사태를 과소평가하며 낙관했 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정부군이 월등 하게 우수한 무기를 갖고 있었지만 그들의 안일하고 무기력한 정신상태가 예측을 빗 나가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군 철수를 염두에 두고 탈레반과 맺은 평화협정이 문 제의 시작이었다. 협정에는 ‘서명 후 탈레 반이 약속을 잘 지키면 미군은 14개월 내 철수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 은 지난 20년간 아프간에서 미군 2448명이 목숨을 잃었고, 2조 달러를 쏟아부었으면 서도 탈레반을 과소평가했다. 결국 호시탐 탐 정권을 빼앗으려는 호전적인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맺고 미군을 철수한 것은 늑대 에게 나라를 내준 꼴이 됐다. 최근 한반도 상황이 아프간 사태와 비교 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이미 베트남의
시론
박철웅 일사회 회장
패망을 보았기에 더욱 그렇다. 일각에서는 한반도에 전쟁만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기 회에 한국전쟁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선언 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치에 맞지 않는다. 고대 중국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지피 지기 백전불태’라고 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절대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6.25전쟁 이후 지난 71년간 북한의 행적 을 보고도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적 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인민의 삶과 인권 을 외면한 채 오르지 적화통일을 위한 핵 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전력하는 북한을 보 고도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을 주장하는 이 유를 알 수가 없다. 당시 미국도 북한과 정전협정을 맺고 한 반도에서 철수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승
만 대통령은 남한의 힘으로만 북한을 막아 낼 수 없기에 미국과 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주장했다. 미국은 한국과의 상호방위조약 을 위해 의회 비준까지 받아줬다. 이 결과로 미군은 한국에 주둔했고 북한 의 위협 속에서도 안정된 삶을 이루고 경 제를 부흥시킬 수 있었다. 북한이 남한을 와해시켜 적화통일을 이룰 수 없는데는 미 군의 역할이 컸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남북과 북미가 평화 협정 및 조약을 맺자고 주장한다. 미국과 북한이 평화협정을 맺으면 한미상호방위 조약은 사실상 소멸되고, 주한미군은 철수 하거나 크게 감축돼야 한다. 정전 협정의 당사자는 한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이다. 따 라서 북한이 미국과 종전협정을 맺게 되면 미군이 철수하게 된다. 그러면 북한은 다 시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 평화협정도 그렇다. 북한이 쉽게 남한 정 권을 붕괴시켜 적화통일의 단초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 미군 주둔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필수다.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발전을 지속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아프간의 교 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언어사대주의를 사대주의를 떨치자 언어 떨치자 요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제법 눈에 띄는 악역을 수행하는 악당들도 인기를 얻는데, 이러한 역할을 맛깔스럽게 소화해 내는 인물들을 ‘빌런’이라 부른다. 요사이 자주 듣는 ‘가스라이팅’은 아주 오래전에 제작된 영화에서 그 뜻을 가져온 말이다. 최근 한 전문가가 가스라이팅을 그 냥 ‘심리적 지배’로 부르도록 권고하는 것 을 보았다. 가스등을 켜는 것이 타인의 심 리를 완벽하게 지배하는 것과 도무지 무슨 상관이 있기에 우리는 뜻 모를 가스라이팅 을 남발하고 있는 것일까. 라틴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는 ‘빌런’ 도 시대적 배경에 따라서 그 뜻이 달리 풀 이되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순수하고 착한 농민 혹은 시골 마을 사람이었는데 악당으 로 변모하게 된 계기의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그래도 우리에게 악당은 굳이 빌런 이어야 하는가 보다. ‘생로병사’로 함축되는 우리 삶의 여정 에 병들고 아픔이 있는 것처럼, 때로는 이 아픔이 치유되는 기쁨과 환희 그리고 감동 의 순간들도 있다. 그런데 이 ‘치유’를 대 신하여 요사이 유행처럼 번져 수시로 마주 하는 어휘가 바로 ‘힐링’이다. 애써 그 차 이를 만들자니, 치유는 어쨌거나 의료적 행 위로 인한 치료의 의미가 좀 더 담기는 반 면, 힐링은 숲속을 거닐거나 좋은 음악을
열린 광장
최명원 성균관대 독어독문과 교수
듣고, 그림을 감상하는 것처럼 반드시 의 료적 행위가 아니더라도 치료적 효과가 있 다는 어감이 더 부각되는 듯하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굳이 치유라는 표현을 두고도 힐링을 말하는 그 미미하고 도 오묘한 의미의 차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나의 미숙한 언어감각을 타박해야 하는 것 일지도…. 여느 주부들이 이른 아침부터 남편, 아 이들 챙기느라 바지런 떨던 시간에서 벗어 나 한숨 돌리며 마주하던 ‘아점’이, ‘브런 치 카페’라는 장소와 엮이면서 격조와 우 아함은 물론, 어마어마한 값어치로 환산되 어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가심비의 자부 심으로 돌아온다. 시어머님이 찾아오실까 봐 어려운 이름을 갖게 됐다는 우스갯소리 의 주인공인 아파트들은 거주자들조차도 제대로 말하지 못할 이름값으로 부와 그 상승세를 같이 한다. 이처럼 우리는 내용보다 겉포장에 가치
를 더하게 되는데, 그 이름이 우리말 글자 가 아닌 알파벳이거나 아예 함부로 그 뜻 을 알아챌 수 없는 외국어로 포장될수록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꽤 오래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젊은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한껏 내보였는데, 그가 던진 한마디는 긴 시간 내 머릿속을 복잡한 산책길로 만들어 버렸다. 요리사와 셰프는 다른 것인데, 요 리사는 단순히 요리만 하지만, 셰프는 요 리뿐만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자리라 했다. 그 ‘셰프’가 우리말로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떠오르는 답은 하나 ‘주방장’이었다. 그래도 우리의 언어적 소신은 주방장은 여 느 음식점으로 보내고 셰프는 이탈리언이 나 프렌치 혹은 차이니즈로 고급화된 레스 토랑이라는 이름과 짝을 지어준다. 각종 쇼핑 채널에서 한몫하는 의류 판매 담당자들의 언어는 국적을 상실한 지 오래 다. 무엇보다도 우리말 예쁜 색깔 이름들 은 자취를 잃어가고 있다. 빨간색과 레드 의 차이부터 자줏빛과 버건디의 차이를 알 아야 하는 것일까. ‘우리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문화의 자부심 한편에, 언어사대주의로 일그러진 혼종의 가치관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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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Thursday, August 26, 2021 F
소리소문없이 집 파는‘포켓 리스팅’ 유행
소리소문없이 집 파는 ‘포켓 리스팅’ 유행 여전히 뜨거운 주택시장에서 일부 셀러는 의도적으로 바이어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예사롭지 않은 방법으로 집을 팔고 있다 잘못 읽은 게 아니 다 어떤 셀러는 최대한 바이어끼리의 경쟁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하 고 있다 소위 포켓 리스팅(Pocket Listing)이라고 불리는 방식이 인 기를 끌고 있다 때로 단독 리스팅(Office Exclusive Listing)이 나 오프-MLS 리스팅(Off-MLS Listing)으로 통하는데 핵심은 절대 공개적으로 리스팅을 하지 않는 것이다
MLS 통하지 않고 소수 바이어에만 공개 팬데믹 이후 전체 거래의 28%로 증가세 셀러 마켓 여유 속 사생활 보호 등 장점 평균 17% 낮은 가격현행법 위반 부담도 바이어가 넘치는 상황에서 포켓 리스팅이 사생활 보호, 수수료 절약 등을 위한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경쟁 이 제한되며 최고가 낙찰이 힘들고 현행법을 위반할 위험이 큰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pixabay]
포켓 리스팅 인기 보통은 리스팅 에이전트가 매물 이 나오면 지역 데이터베이스인 ‘멀티 리스팅 서비스(MLS)’에 등록한다. 일단 등록되면 다른 에이전트들과 정보가 공유되고 레드핀, 질로, 리얼터닷컴 등의 웹사이트에도 오른다. 그러나 포켓 리스팅은 MLS 에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에이전트도 알 수 없고 부동산 웹사이트에서도 정보를 찾을 수 없다. 대신 리스팅 에이전트가 지정한 다른 에이전트에게 전파 되고 단독으로 특정 바이어그룹 에게 알려진다. 부동산 블로그 ‘홈라이츠 바이 어 리소스 센터’의 앰버토펜 에 디터는 “포켓 리스팅은 개별적 으로 거래되는 방식”이라며 “바 이어들은 특정 브로커나 리스팅 에이전트 등과 특별하게 연결된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통계상 포켓 리스팅을 통해 거 래되는 주택의 규모를 알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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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추세인 점은 분명하다고 전 했다. 실제 레드핀의 분석에 따 르면 리스팅과 동시에 ‘판매 완 료’ 또는 ‘판매 중’이라고 표시 된 매물은 2019년 6월 1.8%에서 올해 6월 2.8%로 늘었다. 상식 밖의 거래 행태에 대해 레드핀의 데릴 페어웨더 수석 이 코노미스트는 “낯선 사람이 본 인의 집안을 둘러보는 것을 싫어 하는 셀러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당연히 요즘 리스팅 에이전트는 대기 중인 바이어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페어웨더는 “포켓 리스팅은 원래 부유층이나 유명인 등이 본 인이 자신의 집을 팔려고 하는 사실을 알리기 싫을 때 애용됐던 방법”이라며 “하지만 이제는 일 반인도 많이 애용하는 방식이 됐 다”고 전했다. 장점-사생활 보호 집을 팔려고 내놓고 싶지만, 너무 많은 낯선 사람이 들락거리는 것 을 원하지 않는다면 포켓 리스팅
은 셀러의 통제권을 지켜주고 결 과적으로 사생활도 보호해준다. 토펜 에디터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급 주택을 파는 경우나 유명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 살면서 이혼을 했는데 남 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기 싫어하 는 셀러가 포켓 리스팅을 주로 원한다”고 빗대어 말했다. 방문하는 바이어가 끊임없기 를 바라는 셀러도 있지만, 이들 은 낯선 이들이 다녀간 집의 상 태가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경험 을 하게 된다. 모든 바이어가 셀 러나 리스팅 에이전트가 강조하 는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으로 잘 청소해둔 집이 우르 르 몰려든 바이어들로 인해 흙바 닥이 되는 경우도 많다. 장점-시장 테스트 만약 집을 팔아야 할지,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 는다면 포켓 리스팅이 중요한 시 험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제한된 범위지만 바이어들이 셀러가 내 놓은 집을 사려고 하는지, 그렇 다면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할 수 있다. 미리 시험을 거친 뒤에 MLS 에 매물로 공개하면 가격 측면에 서도 한층 자신감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셀러 입장에서 객 관적이지 못해 행할 수 있는 적 정 가격 산정 등의 실수를 포켓
리스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점-수수료 절약 다수의 바이어를 겨냥한 시장에 매물로 등록하지 않으면 일부 판매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 다. 당장 MLS 등록에 필요한 전 문 사진사를 고용할 필요가 없 다. 이들을 고용하는 비용은 시 간당 100~125달러인 것으로 알 려졌다. 게다가 일부 리스팅 에이전트 는 포켓 리스팅의 경우 커미션을 낮춰주기도 한다. 대중을 겨냥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필요가 없 어 에이전트의 업무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단점-최고가 제한 포켓 리스팅을 통해 집을 팔 경 우 받을 수 있는 최고가에 근접 하기는 힘들 수 있다. 토펜 에디 터는 “바이어 경쟁이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협상을 아무리 잘해도 최종 매매가를 높일 수 있는 여지는 충분치 않다”고 말 했다. 시애틀 ‘리맥스 노스웨스트 리 얼터’의 맷 반 윙클 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많은 경우 셀러 입장 에서는 최대한 리스팅을 노출하 고 마케팅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이트 MLS’의 최신 연구 에 따르면 MLS를 통해 팔린 집 이 포켓 리스팅으로 거래된 주택 보다 대략 17% 높은 가격을 받 았다. 포켓 리스팅으로 60만 달 러에 판 집이라면 MLS를 통했 을 때 10만2000달러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단점-위법 가능성 포켓 리스팅은 다소 논쟁적이 다. 공정한 주거권리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차별 요소가 있다며 공 정 주택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 다고 보고 있다. ‘이퀄라이츠 센터’의 케이트 스콧 회장은 “주택시장의 현실 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보이지 않는 차별로 인해 이미 뿌리 깊 게 구획이 나눠진 상태”라며 “예 를 들면 백인 인구 밀집지역에서 포켓 리스팅은 백인 바이어 그룹 에만 공개되고 유색인종은 처음 부터 해당 주택 매물에 관한 정 보를 얻을 수도 없는 식으로 악 용된다”고 말했다. 소송에 대한 부담 때문에 포켓 리스팅을 꺼리는 부동산 브로커 도 많다. 그리고 지역별로 MLS 자체적으로 현행법을 위반하는 경우 해당 에이전트에게 별도로 벌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이들은 포켓 리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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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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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전공미결정 미결정학생 학생위한 위한프로그램 프로그램 FOCUS 전공
‘오픈 커리큘럼’통해 다양한 분야 수강후 선택 오픈커리큘럼 통해 오픈커리큘럼 통해 다양한분야수강후선택 다양한분야수강후선택 한국대학들과는 한국대학들과는 달리 달리 미국대학들은 미국대학들은지원시 지원시전공을 전공을결정하지 결정하지않아도 않아도얼마든지 얼마든지합격기회를 합격기회를제공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전공을 결정하지 않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전공을 결정하지 않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다이미 이미대대 입지원서 입지원서 작성에 작성에 돌입한 돌입한12학년 12학년학생들과 학생들과저학년 저학년고교생 고교생혹은 혹은학부모들도 학부모들도전공이 전공이결정되지 결정되지않않 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대학에서는 오픈 커리큘럼을 통해 필수 교양과목의 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대학에서는 오픈 커리큘럼을 통해 필수 교양과목의부담 부담없없 이 이 충분한 충분한 시간을 시간을 가지고 가지고 전공을 전공을결정하거나 결정하거나혹은 혹은자기만의 자기만의창의적인 창의적인전공을 전공을만들어낼 만들어낼수수있있 도록 도록 지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있다 그 그중 중 대표적인 대표적인리서치 리서치대학과 대학과인문학중심 인문학중심학부과정의 학부과정의대학인 대학인리버럴 리버럴칼칼 리지 대학들을 소개한다 리지 대학들을 소개한다
미전공자들을 위한 리서치대 미전공자들을 위한 리서치대 학 5개 학 5개 브라운대학 브라운대학 -위치: Providence Rhode -위치: Providence Rhode Island Island -합격률: 69% -합격률: 69% -50퍼센타일의 SAT/ACT -50퍼센타일의 SAT/ACT 점수 (1440~1550/33~35) 점수 (1440~1550/33~35) -학부생 수: 7160명 -학부생 수: 7160명 브라운 대학의 오픈 커리큘럼 브라운 대학의 오픈 커리큘럼 은 아직 전공을 결정하지 못한 학 은 아직 전공을 결정하지 못한 학 생들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이 생들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이 다 학생들은 나만의 전공설계 다 학생들은 나만의 전공설계 라는 개념으로 다양한 과목들을 라는 개념으로 다양한 과목들을 자유롭게 수강한 후 일단 전공을 자유롭게 수강한 후 일단 전공을 결정하면 약 80종류의 집중교육 결정하면 약 80종류의 집중교육 으로 전공과목을 충분히 이수할 으로 전공과목을 충분히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체스터대학 로체스터대학 -위치: Rochester New -위치: Rochester New York York -합격률: 30% -합격률: 30%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340~1500/26~34) ACT 점수 (1340~1500/26~34) -학부생 수: 6780명 -학부생 수: 6780명 로체스터 커리큘럼은 대다 로체스터 커리큘럼은 대다 수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수교 수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수교 양과목 과정이 없이 단 하나의 양과목 과정이 없이 단 하나의 Writing 강의만을 요구한다 Writing 강의만을 요구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 자신이 공부하고 싶 은 학생들은 과목(전공을 결정하지 않은 은 과목(전공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에 대해 알아볼 수 있 상태에서)에 대해 알아볼 수있 는 두 가지 분야에서 클러스터를 는 두 가지각분야에서 클러스터를 결정하고 3개의 연결되는 수 결정하고 각 3개의 연결되는 수 강을 들으면서 전공을 최종 결정 강을 전공을 최종 결정 할 수들으면서 있다 만일 이 과정을 통 할 수 있다 만일 이 과정을 통 해서도 전공이 결정되지 않는다 해서도 전공이 결정되지 않는다 면 자기만의 고유 전공을 결정하 면 자기만의 고유 전공을 결정하 고 학교와 논의해 필수 이수과 고 학교와 논의해 필수 이수과 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 노스이스턴대학 노스이스턴대학 -위치: Boston -위치: Boston sachusetts sachusetts -합격률: 18% -합격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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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390~1540/32~35) ACT 점수 (1390~1540/32~35) -학부생 수: 1만4202명 -학부생 수: 1만4202명 노스이스턴 대학의 Explore 노스이스턴 대학의 Explore Program은 미전공자로 입학 Program은 미전공자로 입학 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를 마련하고 있다 일단 관심 있 를 마련하고 있다 일단 관심 있 는 전공과 해당 분야에 대한 취 는 전공과 해당 분야에 대한 취 업기회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 업기회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 해 자유롭게 정보를 얻을 수 있 해 자유롭게 정보를 얻을 수 있 도록 카운슬러와 해당전공분야 도록 카운슬러와 해당전공분야 의 학생 리더들을 자유롭게 만나 의 학생 리더들을 자유롭게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해 당 전공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 당 전공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 카운슬러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카운슬러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는 동문들이 모두 참여하 종사하는 동문들이 모두 참여하 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자기만의 고유 전공을 만들어낼 자기만의 고유 전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톨레도대학 톨레도대학 -위치: Toledo Ohio -위치: Toledo Ohio -합격률: 95% -합격률: 95%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020~1240/20~26) ACT 점수 (1020~1240/20~26) -학부생 수: 1만5568명 -학부생 수: 1만5568명 톨레도 대학이 제공하는 톨레도 대학이 제공하는 The Undecided Program The Undecided Program 은 아직 전공을 정하지 못한 신 은 아직 전공을 정하지 못한 신 입생들을 위해 카운슬러들이 학 입생들을 위해 카운슬러들이 학 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 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 한 분야의 과목들을 자유롭게 수 한 분야의 과목들을 자유롭게 수 강할 수 있도록 각 학생별로 플 강할 만들어주고 수 있도록 각 학생별로 플 랜을 있다 아울러 랜을 만들어주고 있다 아울러 각 전공별 취업전망도 적극적으 각 전공별 취업전망도 적극적으 로 안내하고 있다 로또한 안내하고 있다 Exploratory Living 또한 Exploratory Living Learning Community라는 Learning Communit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전공 학생들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미전공의견을 학생들 이 함께 거주하며 이 함께 거주하며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교수진 선배 자유롭게 나누며 교수진 멘토들로부터 유익한 정보를선배 얻 멘토들로부터 유익한 정보를 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얻 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뉴욕대학 뉴욕대학 -위치: New York New -위치: New York New
York York -합격률: 15% -합격률: 15%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350~1530/31~35) ACT 점수 (1350~1530/31~35) -학부생 수: 1500명 -학부생 수: 1500명 뉴욕대학은 미전공자들만을 위 뉴욕대학은 미전공자들만을 위 한 갤러틴스쿨을 별도로 운영하 한 갤러틴스쿨을 별도로 운영하 며 틀에 박힌 전공이 아닌 학생들 며 틀에 박힌 전공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자기만의 전공을 만들어 스스로 자기만의 전공을 만들어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창의적으로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창의적으로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 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으 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으 로 독립적임을 자신하는 학생들 로 독립적임을 자신하는 학생들 을 받아들이고 있다 NYU전체 을 받아들이고 있다 NYU전체 합격률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높 합격률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높 을 정도로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 을 정도로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 램이다 학생들의 스스로 착안한 램이다 학생들의 스스로 착안한 전공을 지원하기 위해 인턴십이 전공을 지원하기 위해 인턴십이 나 해외수업 등 다양한 기회를 제 나 해외수업 등 다양한 기회를 제 공하고 있는 해당 전공이 향후 취 공하고 있는 해당 전공이 향후 취 업에 어느 정도의 전망이 있는 지 업에 어느 정도의 전망이 있는 지 도 친절하게 지도하고 있다 도 친절하게 지도하고 있다
브라운대학은 전공을 결정하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 브라운대학은 전공을 결정하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 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오픈커리큘럼 50주년 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오픈커리큘럼 50주년 을 맞이 캠퍼스에서 가진 피크닉행사 을 맞이 캠퍼스에서 가진 피크닉행사
그리넬칼리지 그리넬칼리지 -위치: Grinnell Iowa -위치: Grinnell Iowa -합격률: 23% -합격률: 23%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320~1530/30~33) ACT 점수 (1320~1530/30~33) -학부생 수: 1733명 -학부생 수: 1733명 그리넬 칼리지에서는 본인의 그리넬 칼리지에서는 본인의 전공과목 이외에 First-Year 전공과목 이외에 First-Year Tutorial이라는 단 하나의 수 Tutorial이라는 단 하나의 수 업만 요구하고 있다 35개의 주 업만 요구하고 있다 35개의 주 제 중 하나를 선택해 비판적 사 제 중 하나를 선택해 비판적 사 고 글쓰기 및 발표력까지 배울 고 글쓰기 및 발표력까지 배울 수 있는 이 과목은 전공이나 직 수 있는 이 과목은 전공이나 직 미 전공자들을 위한 5개 리버 업에 관계없이 한 단계 업그레이 미 전공자들을 위한 5개 리버 업에 관계없이 한 단계 업그레이 드할 수 있는 수업이다 역시 오 럴 칼리지 드할 수 있는 수업이다 역시 오 럴 칼리지 픈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자 앰허스트대학 픈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자 앰허스트대학 -위치: Amherst Mas 기만의 고유한 전공을 만들어 낼 -위치: Amherst Mas 기만의 고유한 전공을 만들어 낼 sachusetts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sachusetts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합격률: 13% -합격률: 13%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해밀턴칼리지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해밀턴칼리지 ACT 점수 (1420~1560/30~34) -위치: Clinton New York New York ACT 점수수: (1420~1560/30~34) -위치: Clinton -합격률: 18% -학부생 1839명 -합격률: 18% -학부생 수: 1839명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앰허스트 대학은 필수이수과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앰허스트 필수이수과 점수 (1410~1510/32~34) 목을 요구하지대학은 않는다 오픈 커 ACT 점수 (1410~1510/32~34) 목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픈코커 ACT -학부생수: 1924명 리큘럼을 통해 850개 다양한 -학부생수: 리큘럼을 통해 850개 다양한 코 다양한 인문학1924명 수업을 통해 기 스 중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다양한 인문학 수업을 통해깨기 스 중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만일 이마저도 부족하 존의 전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존의 전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수 있다 이마저도 부족하 버리고 교수진들로 구성된 카운깨 다면 다른만일 협력대학(Hamp 버리고 교수진들로 구성된 다면 다른 협력대학(Hamp shire College Mount 슬러들과 함께 학생들이 각자카운 가 shire College Mount 슬러들과 함께 학생들이 각자 Holyoke College Smith 지고 있는 흥미와 강점을 십분가 Holyoke University College Smith 지고수있는 College of 살릴 있는흥미와 전공을 강점을 만들 수십분 있 College University of 살릴 수 있는 전공을 만들 수전있 Massachusetts)의 도서관에 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Massachusetts)의 도서관에 이러한 전 서 제공하는 다양한 리소스를 맘 공도록 혹은지원하고 집중과목있다 (concentra 서이용할 제공하는 공 혹은2학년 집중과목 (concentra 봄학기 전까지 결 껏 수다양한 있도록리소스를 허용하고맘 tion)은 tion)은 2학년 봄학기 껏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시간을결 있다 또한 자기만의 고유 전공 정할 수 있도록 충분한전까지 정할있다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있다 또한수도 자기만의 을 만들어낼 있다 고유 전공 주고 주고 있다 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스미스칼리지 스미스칼리지 -위치: Northamton -위치: Northamton Massachusetts Massachusetts -합격률: 32% -합격률: 32%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340~1520/30~33) ACT 점수 (1340~1520/30~33) -학부생 수: 2531명 -학부생 수: 2531명 대표적인 여자대학 중 하나인 대표적인 여자대학 중 하나인 스미스 칼리지에서는 모든 학생 스미스 칼리지에서는 모든 학생 들이 전공에 관계없이 7개 다른 들이 전공에 관계없이 7개 다른 분야 (문학 역사 사회 자연과 분야 (문학 역사 사회 자연과 학 수학 및 철학 예술 외국 학 수학 및 철학 예술 외국 어)에서 고른 수업을 듣도록 권 어)에서 고른 수업을 듣도록 권 유하고 있다 유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만의 전공을 만들 아울러 자기만의 전공을 만들 어낼 수 있도록 교수진이 적극적 어낼 수 있도록 교수진이 적극적 으로 지원한다 으로 지원한다 웨슬리언대학 웨슬리언대학 -위치: Middletown Con -위치: Middletown Con necticut necticut -합격률: 16% -합격률: 16%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가운데 50퍼센타일의 SAT/ ACT 점수 (1450-1560/33-35) ACT 점수수: (1450-1560/33-35) - 학부생 3018명 학부생 3018명 웨슬리언의수: 오픈 커리큘럼은 웨슬리언의 오픈 커리큘럼은 평생교육이라는 전제하에 3개 평생교육이라는 전제하에 3개 의 다른 분야의 전공과목에서 의 다른 분야의 전공과목에서 적어도 3개 수업을 들도록 요구 적어도 3개 따라서 수업을 들도록 하고 있어도 전공을 요구 결 하고 있어도 따라서 전공을 정해야 하는 2학년 봄학기까지결 정해야 2학년9개 봄학기까지 3개 다른 하는 분야에서 수업을 3개 다른 분야에서 9개 수업을 들었어야만 자기만의 고유한 전 들었어야만 자기만의 고유한 공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고전 공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있다 이균범 기자 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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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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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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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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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랜드몰 근처 바이오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좋은 대우 보장 720-20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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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거주하면서 매니저 하실 분 구합니다. (덴버지역) 303-513-5721
리커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오로라) 720-341-7836
캐슬락 네일샵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709-1699
얼터레이션 하청하실 분 연락주세요. 303-903-0538
그릴리 일식당에서 스시셰프 구합니다. 숙소제공 323-348-9391
모텔 매니저 구합니다. 덴버 지역, 숙소 제공 (거주하면서 일 봐주실 분) 720-220-8801
록키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조던&브롱코스 파크웨이) 303-731-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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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필드몰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96-5463
웨스트민스터 리커스토어에서 매니저, 직원 구합니다. 720-278-3080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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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놀스게이트 바버샵에서 풀타임 이발사 구합니다. 경력 2년 이상 719-358-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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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콘도 렌트 (I-25&오차드) 방2, 화2, 체리크릭 학군, 뉴 카펫&페인트 303-775-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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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입주 매니저 구합니다. 970-402-3581 307-5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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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이프
2021년 08월 31일 화요일
16 시니어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35년간의 35년간의 최고 최고 연봉 연봉 기준으로 기준으로 수혜액 수혜액 산정 산정 소셜연금 언제 받아야 유리할까 소셜 시큐리티는 일반적으로 ‘소셜연금’이 라고 부른다. 연금이라서 본인이 낸 세금을 기준으로 나중에 받게된다. 또 빨리 받으면 깎기고 늦게 받으면 엑스트라 크레딧으로 수 령액이 늘어난다. 하지만 연금 특성상 총액 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일찍 사망하면 자 신은 그만큼 총액면에서는 손해다. 언제부 터 받는 게 가장 유리한지 따져봤다.
소셜 연금에 대한 토픽은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몇 가지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면, 우선 몇 년을 부어야 최고 얼마를 받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들은 매달 급 여의 6.2%를 소셜시큐리티텍스로 납부 한다. 여기에 고용주가 6.2%를 더하므로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의 경우는 12.4%를 납부한다. 급여의 10%정도를 매달 미래 를 위해서 연금으로 내고 있는 셈이다. 연금이다보니 최소 부담 기간이 있다. 미국 소셜연금은 10년은 부어야 수혜자 격이 생긴다. 정확히는 1년을 4분기로 나 눠서 40분기를 내야 연금 수혜 자격이 생 긴다. 만약 9년 6개월을 일하고 세금을 냈 다면 6개월 더 일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 이 그래서 나온다. 그러면 최대 부담기간이 있을까. 40년이나 45년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40년이나 45년을 부담해도 그중 가장 많 은 소득을 올린 35년을 기준으로 월간 평 균치를 산출해서 수혜금액을 결정한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고려한다. 반면 35년이 안되고 30년이면 어떤가. 이런 경우 5년은 0으로 계산돼 수혜금액 이 깎인다. 25세부터 35년을 일하면 60세 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35년이 짧지 않다. 소셜연금 과세 징수 금액의 상한선이 있다. 2021년에는 14만2800달러다. 15만 달러를 벌었어도 부담액은 14만2800달러 까지만 낸다. 이 기준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2020년에는 13만7700달러였다. 미국은퇴자협회인 AARP에 의하면, 2021년 소셜연금 월 평균은 1543달러다. 최고액수인 3895달러를 받는 사람도 9% 나 된다. 그러면 낮은 수령액도 따져보자. 한달
A
에 1000달러씩 35년을 벌어 세금을 내면, 대략 월 900달러를 소셜연금으로 받게 된 다. 캘리포니아 한인 시니어중 일부가 받 는 웰페어(SSI)가 910.72달러(연방정부 수혜액은 월794달러)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낮은 액수인지 알 수 있다. 그러면 소셜연금은 부은 만큼 준다는데 내가 매달 낸 금액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 인가. 그러면 그것은 정기적금이지 연금 이 아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만약 부은 금액에 물가상승분만 고려해 돌려주면 세 금을 많이 낸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연금 격차가 너무 많이 난다고 전한다. 또한 연
최소 10년 일해야 수혜자격 갖춰 30년 일하면 나머지 5년은 0처리 수령액 계산 빈부격차 줄이기 초점 만기 은퇴 연령 조금씩 늦춰 조정
금이므로 일찍 죽는 사람도 있고 늦게 죽 는 사람도 있으니 낸만큼 돌려주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계산일 뿐이다. 그래서 사회보장국은 평균 월수입을 지 수화했다. 35년 과세수입만 연금 계산에 포함시켰다. 이를 지수화된 평균 월소득 (Average Indexed Monthly Earinings·AIME)이라고 부른다. AIME는 평생 수입중 가장 높은 35년치 를 모두 합치고 여기에 물가상승지수를 계산해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한 한달 치 수입이다. 사회보장국은 AIME를 근거로 기초보 험금을 계산해 준다. 고소득자와 저소득 자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금액 구간별 지급 비율이 다르다. AIME가 0~996달 러이면 90%를, 이후 997~6002달러 구간 은 32%를, 6003달러 이상은 15%를 지급 한다. 이렇게 구간별 금액을 모두 합친 것 이 받게 되는 총액이다. 예를 들어보면, 1955년생인 브라이언씨 의 35년간의 최고 소득이 편의상 합쳐서 168만달러라고 하면, 이를 35년으로 나누 면 매년 4만8000달러가 되고 한달에 4000 달러꼴이다. 이것이 브라이언씨의 AIME 다. 그러면 첫 996달러까지는 90%이므로 896.40달러가 나온다. 여기에 2번째 구간 은 3004달러 (4000-996) 의 32%이므 로 961.28달러 다. 그러므로 브라이언씨의 만기 은퇴연 령인 소셜연 금은 1857.68
달러(896.40+961.28)다. 2021년 만기은퇴 연령인 66세2개월인 사람은 3148달러를 받는다. 이들은 월 1 만달러 이상 번 사람이다. 만약 AIME가 1만달러라면, $996 X 90%+(6002-996) X 32% +(10000-6002)X 15%=896.40 +1601.92+599.70이므로 3058달러를 받 게 된다. 소셜연금은 개인 선택에 의해서 수혜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 62세에 신청하면 조기 지급으로 30%쯤 깎여서 대략 70% 를, 65세는 100%, 70세에는 이자를 덧붙 여 받아 대략 130%를 받게 된다. 2021년을 기준으로 보면, 62세인 1959 년생은 최대 2324달러를, 만기은퇴연령 이 66세2개월인 1955년생은 3148달러를, 70세인 1951년생은 3895달러를 받는다. 원래 100%를 받는 연령이 65세였는데 수년 전부터 만기은퇴연령(Full Re tirement Age)이 도입되면서 100% 지 급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올해는 1955년 생이었는데 내년에는 1956년생이 66년 4 개월, 1957년생은 66년 6개월 등으로 늦 어지다가 1960년생의 만기은퇴연령은 만 67세가 된다. 그러면 개인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이 뤄지는 지를 알아보자. 우선 건강상태다. 지병을 앓고 있다면, 62세부터 받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 또한 수령액을 따져보니 62세나 65세 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연금도 소득이므로 과세대상이다. 일을 하고 다른 소득이 있다면 미리 받을 필요 가 없다. SSI를 받게 될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또 여윳돈 있으면 미리 받는 것도 좋다. 62세와 65세의 건강 상태가 다르다. 빨리 받고 빨리 즐기는 것도 선택 사항이다. 빨 리 은퇴해 하루라도 젊을 때 여행을 가는 경우다. 마지막으로 라이프 체인지, 즉 커리어 를 바꿀 경우에도 수혜 시기를 저울질할 장병희 기자 필요가 있다.
소셜연금 수혜시기별 누적 금액 비교 누적 비율
만기수혜 수령비율
누적 비율
지연수혜 수령비율
누적 비율
나이
조기수혜 수령비율
62
70
70
0
0
0
0
63
70
140
0
0
0
0
64
70
210
0
0
0
0
65
70
280
100
100
0
0
66
70
350
100
200
0
0
67
70
420
100
300
0
0
68
70
490
100
400
0
0
69
70
560
100
500
0
0
70
70
630
100
600
130
130
71
70
700
100
700
130
260
72
70
770
100
800
130
390
73
70
840
100
900
130
520
74
70
910
100
1000
130
650
75
70
980
100
1100
130
780
76
70
1050
100
1200
130
910
77
70
1120
100
1300
130
1040
78
70
1190
100
1400
130
1170
79
70
1260
100
1500
130
1300
80
70
1330
100
1600
130
1430
81
70
1400
100
1700
130
1560
82
70
1470
100
1800
130
1690
83
70
1540
100
1900
130
1820
84
70
1610
100
2000
130
1950
85
70
1680
100
2100
130
2080
86
70
1750
100
2200
130
2210
87
70
1820
100
2300
130
2340
88
70
1890
100
2400
130
2470
89
70
1960
100
2500
130
2600
90
70
2030
100
2600
130
2730
91
70
2100
100
2700
130
2860
92
70
2170
100
2800
130
2990
93
70
2240
100
2900
130
3120
94
70
2310
100
3000
130
3250
95
70
2380
100
3100
130
3380
96
70
2450
100
3200
130
3510
97
70
2520
100
3300
130
3640
98
70
2590
100
3400
130
3770
99
70
2660
100
3500
130
3900
100
70
2730
100
3600
130
4030
소셜연금 수령액은 62세부터 만기수령액의 70%로 10년을 받은 경우와 65세부터 만기수 령액의 100%로 7년을 받게 되는 71세의 최종 수령액이 비슷하게 된다.
전문가의 조언
수혜시기 정하면 번복 안 돼 ▶수혜시기를 선택하는 것은 일회성 이다. 한번 정하면 번복이 안된다. ▶65세에 받는 것보다 62세부터 적게 받는 것이 메디캘을 받는데 유 리한 경우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 언한다. ▶배우자가 죽고 50%를 받다가 다 른 배우자를 만나서 재혼하면 이전 배 우자의 50% 수혜는 종료된다.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왜냐 하면 소셜연금만 갖고 생활이 불가 능하다. ▶은퇴플랜을 짤 때, 인컴 소스, 의 료 보험 메디캘 여부, 거주장소 등을 따져서 수혜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소셜연금과 관련해 가장 애통한 상황은 본인은 35년 넘게 열심히 일했 는데 64세에 사망한 경우다. 한 푼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배우자는 50%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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