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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로 '원정낙태' 늘어난다 9월1일부터 낙태제한법 발효 텍사스주 여성들
텍사스주 여성들이 낙태권리 침해에 대해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텍사스주에서 지난 1일부터 강 력한 낙태제한법이 공식 발효 되면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 성들이 콜로라도 등 인근 주로 ‘원정 낙태’를 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 최근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는 여성들의 낙태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임신 6주 이후의 인공 임신중절을 막는 강력한 낙태 제한법이 결국 발효됐다. 임신 6 주면 산모들이 임신을 한 사실 조차 모를 수 있는 초기이기 때 문에 사실상의 낙태금지법이라 는 비판을 받아온 이 법과 관련, 전미시민자유연맹(ACLU)은 마지막 수단으로 연방대법원에 텍사스주의 낙태제한법이 시행 되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긴급 요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연방대법원의 존 로버 츠 연방대법원장과 진보 성향 의 대법관 3명은 이 긴급 요청에 찬성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3명의 대법관을 포함한 보수 성향 대법관 5명은 반대표 를 던짐으로써 결국 이 법은 예 정대로 9월 1일부터 발효되게 됐다. 연방대법원의 결정에 대해 바 이든 대통령도 이례적으로 성 명을 내고 비난했다. 바이든 대 통령은 성명에서, “연방대법원
의 결정은 여성의 헌법적 권리 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이다. 텍 사스주의 이 법은 너무나 극단 적이어서 강간이나 근친간의 임 신 사례에도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 결정에 대응할 범정 부적 노력을 하겠으며 연방보건 복지부와 법무부에 텍사스 여 성들이 안전하고 합법적 낙태를 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살펴보도록 했다” 고 밝혔다. 1일부터 사실상 낙태가 금지된 텍사스주에서 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는 낙 태수술이 허용된 콜로라도, 뉴 멕시코, 오클라호마 등 인접한 주로 원정 낙태를 하기 위한 예 약을 하고 있다. 콜로라도, 뉴멕시코주 등에서 여러 곳의 낙태 전문병원을 운 영하는 ‘플랜드 페어런트후드 오브 로키 마운틴즈’(Planned Parenthood Rocky Mountain Region/PPRMR)는 텍사스주 에서 오는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중절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를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PPRMR의 비키 코 와트 회장은 “텍사스주 여성들 이 벌써 예약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텍사스 여성 들이 자신들을 돌보는 많은 사
람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 확 실히 알게 하기 위해 전국에 걸 쳐 공동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 했다. 텍사스주의 플랜드 페어런트 후드는 여성들이 6주후에 낙태 를 하기 위해 콜로라도와 다른 주들을 여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낙태를 위해 콜로라도로 오도록 돕는 단체인 코발트의 캐런 미들턴 회장은 “이미 전화 가 오기 시작했다. 텍사스에서 낙태를 합법적으로 할 수 없다 면 다른 주로 가서 낙태를 합법 적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의 문은 열려 있다”고 전했다. 미들턴 회장은 “지금도 콜로라 도주내 낙태건수 중 15% 이상 이 타주 출신 여성들이다. 많은 여성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비 행기를 타고 왔다가 같은 날 바 로 돌아간다. 임신 6주 이상은 낙태수술을 받을 수 없게 한 텍 사스주의 결정은 여성들의 낙 태받을 선택권을 침해한 반인 권적인 법”이라고 지적했다. 텍 사스주 경계선에서 100마일 떨 어져 있는 오클라호마주 오클 라호마 시티의 ‘트러스트 위민 클리닉’은 최근 이틀 동안 평소 보다 2배 많은 80건의 예약을 받았는데, 그중 3분의 2가 텍사 스주에 사는 여성들이었다. 한편, 연방대법원 결정이 나온 뒤 플로리다, 사우스다코타주 등의 공화당 정치인들이 텍사 스주와 같은 낙태제한법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임신 초기 낙태를 금지하는 법 을 만들었다가 법원에 의해 제 동이 걸렸던 미조리, 켄터키, 테 네시 등 12개 주도 텍사스주의 선례를 따라 새로운 법제정을 시행하려고 할 것이라는 전망 도 나오고 있다. 이은혜 기자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콜로라도 3,139달러 전국 9위 차량 소유자 연평균 유지비용 순위
근래들어 미국에서 신형 및 중고 등 모든 자동차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딜러에 신차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데 반해 차량 구입 수요가 크게 늘면 서 2020년 6월 이후 중고차 소 비자물가지수가 무려 45%나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구나 자동차 구매 희망자들 은 차량 소유에 따른 비용이 스티커 가격을 훨씬 넘어선다 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최근 24/7 월스트리트는 각 주별 차량 소유에 따른 연간 유지비용을 조사해 순위를 매 겼다. 그 결과, 콜로라도는 보 험료, 휘발유값 등 차 1대를 유지하는데 드는 연평균 비 용이 3,139달러로 미국내 49 개주(앨래스카주는 자료 부 족으로 제외) 가운데 9번째로 높았다. 49개주의 연평균 차 량 유지비용은 2,807달러였 다. 자동차 소유 비용을 올리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보 험료다. 콜로라도의 전체 차
량 소유 비용이 전국 평균보 다 높듯이 보험료도 마찬가지 다. 교통법규 위반 기록이 적 고 신용점수도 좋은 40대 미 혼 남성을 기준으로 연평균 보험료를 비교하면 콜로라도 는 1,574달러로 이 역시 전국 평균 1,428달러에 비해 현저 히 높았다. 이번 조 사 에서 차 량 소 유 에 따른 연간 유지비용이 제 일 높은 주는 루이지애나로 4,123달러에 달했다. 그 다음 은 와이오밍(3,984달러), 캘 리포니아(3,798달러), 미시간 (3,471달러), 플로리다(3,369 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유지 비용이 저렴한 주는 메인으 로 1,960달러에 그쳤다. 이어 뉴햄프셔(1,997달러), 버몬트 (2,133달러), 오하이오(2,229 달러), 펜실베니아(2,248달 러) 등이 최하위권을 형성 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주는 2,532달러로 전국 38위, 뉴욕 은 2,270달러로 전국 4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번 조사에서 차량 유지비 용은 보험료, 휘발유값, 수리 비 평균값을 기준으로 주 단 위 연간 추정 운전비를 산정 했다. 부품과 인건비를 포함 한 평균 수리 비용에 대한 데 이터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 발업체인 ‘CarMD’의 데이터 를 근거로 ‘체크 엔진’에 불이 들어오는 경우의 수리비를 기 준으로 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업소탐방
콜로라도 첫 수제 돈까스 전문점 '포클렛'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바삭한 식감까지
최근 태평양 오션 중국마켓 몰 내에 콜로라도 첫 정통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 전문점 '포클렛'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미시시피와 피오리 아 태평양 오션 중국마켓 몰 내 에 콜로라도 첫 정통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 전문점 '포클렛'이 문을 열었다. 이전까지 한식당 몇곳에서 돈 까스를 판매하기는 했지만, 돈 까스 전문점을 표방하며 문을 연 식당은 <포클렛>이 처음이 다. 포클렛을 찾아 이 식당의 대 표 돈까스 메뉴인 포클렛, 치킨 까스 격인 치클렛, 그리고 치즈
가 추가된 치즐렛 이렇게 세 종 류를 주문했다. 갓 튀겨져 나온 돈까스는 노릇 노릇한 색깔부터 먹음직스러웠 다. 한입 베어물자 바삭한 튀김 옷의 식감이 입안을 휘감았다. 돈까스의 주재료인 돼지고기 등 심은 한번도 얼린 적이 없는 생 고기답게 육즙을 가득 머금으 면서도 돼지고기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았다. 부드러운 돼지고 기와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입안
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치 킨까스인 치클렛 역시 간이 딱 맞게 배인 닭가슴살을 제대로 튀겨 느끼하지 않았다. 아이들 이 좋아하는 치킨 텐더보다 더 고급스럽고, 더 풍부한 맛의 향 연을 느낄 수 있었다. 치즈가 들 어간 치즐렛은 어떤가. 큼직한 모짜렐라 치즈 덩어리를 중심으 로 돼지고기로 가장자리를 감싼 상태로 그대로 튀겨낸 치즐렛은 쭈욱 늘어나는 치즈의 고소함
이 돼지고기 맛을 압도했다. 포클렛의 사장인 김건호(38)씨 는 부인 다이애나 노(32)씨와 함 께 지난 2년간 준비끝에 이번에 포클렛을 오픈했다. 그에게 많은 레스토랑 중에 돈 까스 전문점을 열게 된 동기에 대해 물었다. “나는 돈까스에서 한국적 정서를 느낀다. 물론 짜 장면이나 탕수육도 있고 치킨, 피자 같은 것도 있지만, 수십년 전부터 돈까스는 늘 있어왔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 다. 그래서 이곳에서 돈까스 전 문점이 없다는 것을 알고 8년전 부터 돈까스 전문점을 내고싶다 는 생각을 해왔다. 돈까스는 경 양식도 있고 일본식도 있지만, 나는 그 중간을 표방하고 있다. 튀김은 빵으로 직접 빵가루를 만들어 일본식으로 아주 바삭 하게 튀겨내고, 소스는 우리가 직접 개발해 일주일 이상 숙성 을 거쳐서 내오는데 반응이 좋 다. 포클렛의 메뉴들은 한국인 들에게는 친숙하고 사랑받는 메 뉴들, 미국인이나 타인종들에게 도 거부감이 없고 다시 찾고 싶
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 장을 찾은 손님들이 돈까스 전 문점이 생겼다니까 나도 모르게 기다렸던 것 같다며 좋아해주신 다"고 밝혔다. 인기있는 메뉴는 아무래도 돈 까스인 포클렛이지만, 치킨까 스(치클렛), 치즈까스(치즐렛) 을 비롯해 스팸과 베이컨 중 하 나를 넣은 볶음밥에 계란 융단 을 입히고 포클렛 소스와 사워 크림을 빙 둘러서 뿌린 토네이 도 볶음밥, 떡볶이, 우동, 한국식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 간장 마늘 치킨, 허니 버터 치킨, 체다 치즈가루를 뿌린 치즈 더스트 치킨 등 치킨 종류도 꾸준한 스 테디셀러라고 한다. 치킨 종류는 매운맛의 강도 를 1부터 3까지 나누어 시킬 수 있어 누구의 입맛에나 맞출 수 있다. 킴스 바베큐 옆에 위 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12201 E. Mississippi Ave. #!23B, Aurora, CO 80012이다. 문의전 화는 303-364-1287로 하면 된 다. 이하린 기자
사고율 낮지만 중상 확률 높다 콜로라도 및 덴버의 자전거-차량 충돌사고 자료 분석
콜로라도주 및 덴버시 관련 당 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 할 확률은 차량과 차량간의 충
돌사고에 비해 발생률이 낮으 나 사고를 당하면 심각한 부상 을 입을 가능성이 좀더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주 교통국은 2002년 이후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록은 65세 이상 및 65세 이하 자동차 운전자, 차량동승 자, 모터사이클, 보행자, 자전 거를탄 사람 등으로 분류된다. 이 자료에 의하면, 콜로라도에
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가 운데 자전거를 탄 사람의 비율 은 매우 적은 편이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자전 거를 타다 차량과 충돌해 사망 한 사람은 주전체 교통사고 사 망자의 평균 2%로,차량에 치 여 숨진 보행자 비율에 비해 6 배나 낮다. 덴버시의 데이터는 훨씬 더 구체적이다. 덴버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덴버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19만여건 가운데 약 1% 정도인 2,460건만이 자 전거와 관련돼 있다. 이는 하루 또는 일주일 사고 건수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즉, 덴버에서는 자 동차간 충돌 사고가 하루 평균 70건에 달하지만 자전거와 차 량간 충돌사고는 일주일 평균 1건에 그친다. 또 한 자 전 거-차 량 충 돌 사 고는 특정 지역에 집중돼 있
다.2013년 이후 발생한 자전 거-차량 사고 중 절반 이상이 Congress Park, Westwood, Cheesman Park, Highland, B a ker, Cit y Pa rk We s t, Lincoln Park, Civic Center, North Capitol Hill, Capitol Hill, Union Station, Central Bu si ne s s Dis t r ic t, Five Points 등 다운타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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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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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미래의 역량은‘적당히 잘하는 공부’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2019년 1월 23일자 한국일보 기사에 ‘가정용 일인 독서실(사 진 참조)’이 나옵니다. 제품명 은 ‘스터디 큐브’입니다. 이 안 에는 책상과 의자, 책장, 칠판, 연필꽂이 등이 있습니다. 규격 은 폭이 80cm, 길이 118cm, 높 이 210cm입니다. 이 독서실은 JTBC드라마 ‘SKY캐슬’에 등 장했습니다. ‘SKY 캐슬’은 2018년 11월 23 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방 송된 JTBC 금토 드라마입니 다. 기획 의도는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 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 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 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 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
마입니다. ‘스터디 큐브’를 만든 최기주 (63) 대표는 두 딸을 위해 이 책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 음 이 독서실을 만들 때는 공부 잘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딸 들의 공부 환경이 그저 안전하 기를 바라고 만들었다고 합니 다. 최 대표는 “2002년에 독서 실을 다니던 고3 딸이 밤에 집 에 오는 길에 치한에게 봉변을 당할 뻔했다. 마침 제가 데리러 나가던 중이라 바로 보고 막 달 려가서 구하긴 했지만, 정말 끔 찍했다. 당장 우리 딸을 위해 뭐라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 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는 “딸이 걱정돼서 만들었는 데…. 애들 가두고 공부하라고 만들었냐는 오해가 가장 안타
까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가 가구 박람회에 스 터디 큐브를 소개한 뒤 학부모 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 책 상은 드라마 SKY캐슬 방송 후 주문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245만원(2019년)이라고 합니 다. 사진을 본 순간 ‘공부감옥’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중력을 높여 준다면 공부감옥 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들의 지 나친 욕망이 느껴졌습니다. 이 독서실을 ‘공부하는 상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사도세자 책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 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특히 ‘강남’ 엄마들에게 인 기상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독서실을 구매하는 이 유는 집중이 잘 된다고 생각하 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기리에 팔리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집중 에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 다. 그러나 이 독서실 같은 방 법으로는 장기적으로 집중력 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이 심리학 자들의 주장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집중력을 높이
려면 다 음과 같이 하면 좋다 고 제시합니다. ‘자존감’이 공 부를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자 존감을 높이려면 ‘칭찬’해주 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러나 칭찬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재능’을 칭찬하지 말고 ‘노력’을 칭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로움’이 자존감을 해 치기 때문에 좋은 친구들을 사 귀라고 추천합니다. ‘공부가 즐 거워’야 집중이 잘된다고 합니 다. 결론적으로 감정의 뇌를 무 시하고 계속 지식만 집어넣으 면 지혜의 뇌가 망가진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길은 예수님을 영접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요1:12) 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 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식과 감정이 잘 조절되도록 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잘 자야’ 한다는 것입 니다. 그리고 ‘잘 놀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뇌는 잘 때도 학
습된 기억들을 연결하고 기억 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뇌 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 는 것이 손을 관할하는 부위라 고 합니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라고 합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가 되 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일 생에 최소한 5번 정도 직장을 옮기게 될 것입니다. 직장을 바 꿀 때마다 공부를 해야 합니 다. 강제로 주입시키는 공부법 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잘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 다. 미래의 공부는 ‘생각공부’ 라고 봅니다. ‘생각공부’가 진 짜 공부라고 주장합니다. 이제 까지는 ‘열심히 잘하는 공부’ 가 대세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적당히 잘하는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열심히 잘하는 공부’는 상위 1%에 적합한 공 부법입니다. 그러나 ‘적당히 잘 하는 공부법’은 99%가 할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이는 남다 른 생각으로 집중하는 ‘남다른 공부법’ 즉 ‘나다운 공부법’이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아시아계미국인예술가작품전시회 레드라인 현대 아트센터
덴버 한인성당 40주년 경축 미사 9월19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20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상견례 및 출범식 준비회의
우디 크럼보 작품전시회 오로라 역사 박물관
9월10일~10월10일
성로렌스 한인 성당
9월19일 오후 5시
8월30일~9월30일
예 술가 들 의 작 품 전 시 회‘ 안 보이 거나 너무 잘 보이거나(invisible/ hyperVISIBLE)’가 오는 9월10일 금요일 부터 10월10일까지 덴버 레드라인 현대 아트센터(RedLine Contemporary Art Center)에서 열린다. 큐레이터는 정보 람, 이보영, 새미 리, 채드 쇼무라. 주소는 2350 Arapahoe St. Denver, CO.
덴버 성로렌스 한인 성당(주임 신부 김정 훈 라파엘)이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 았다. 이를 기념하여 이전 주임 신부님들 도 한국에서 덴버를 방문한다. 경축 미 사 봉헌은 9월19일 오전 10시30분에 있 을 예정이며, 성당 주소는 4310 S.Pitkin St.Aurora, CO 80015 이다. 자세한 문의 는 303. 617. 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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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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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 의회(회장 국승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오로라소재 쌍둥이빌딩 지하 컨퍼런스 룸에서 상견례 및 출범식 준비를 위한 회 의를 진행한다. 간사에는 정주석씨가 내 정되었지만 이외 부회장 및 간부는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719-217-8000로 하면 된다.
09월 14일(화)
09월 15일(수)
09월 16일(목)
오 로라 역사박물관에서 유명한 미 국 인디언 출신의 화가 “우디”크럼보 (“Woody”Crumbo)의 작품 전시회가 8 월30일부터 9월30일까지 열린다. 화요 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 후 4시, 토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주소는 15051 E Alameda Pkwy, Aurora, CO 80012.
09월 17일(금)
09월 18일(토) 09월 19일(일)
09월 20일(월)
덴버 날씨 Denver
비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60° 73°/ 53° 38°
60° 87° //56° 33°
90° 45°//56° 31°
88° 49°/ 28° 57°
58° 89°/ 32° 57°
60° 89°/ 53° 35°
78° 61°/ 37° 49°
4 LA종합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종합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3
“백신접종 접종안 안 하면 하면 학교 백신 학교출입 출입금지 금지 LA교육구 백신 의무화 Q&A LA통합교육구(LAUSD)가 12 세 이상 학생들의 백신 접종 의 무화 조치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교육구인 LAUSD는 지난달 모든 교직원 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 지 약 한 달 만에 학생들까지 범위를 넓혔다. 다음은 백신 의 무화 지침과 관련한 일문일답.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요구된 시일까지 접종을 하 지 않은 학생은 학교에 출입할 수 없다. 이 학생들은 원격 수업 을 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학생이 영향을 받나.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약 22 만5000명의 학생이 이 지침에 해 당한다. 교육구는 이중 약 8만 명 의 학생들이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 다.” -백신 접종 의무화한 이유는. “학생들과 지역 사회 전체의 교육, 건강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최근 아동· 청소년 사이에서 코로나 감염과 입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아이 들의 경우 코로나 장기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 해왔다.” -백신은 정식 승인이 됐나. “12세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 한 화이자 백신은 16세 이상부터 는 연방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으나, 12
취재수첩
성급한 접종 의무화 결정
LA다운타운 인근 도로변에 12세 이상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빌보드가 세워졌다 김상진 기자
~15세 대상으로는 아직 긴급 사 용 승인 단계다.” -어디서 백신을 맞을 수 있나. “교육구는 지난달 말부터 자 체 이동식 백신 접종소를 운영하 며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1, 2차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각 학교 방문 일정은 홈페이지 (achieve.lausd.net/cov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신을 접 종하고자 하는 12세~15세 학생 들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16세 이상 학생들은 보호 자와 동행하거나 혹은 보호자의 서면 동의서를 지참해야 한다.” -언제까지 맞아야 하나. “LAUSD 산하 공립학교와 차 터스쿨의 12세 이상 재학생은 1
EDD 전 직원 구호기금 150만불 사취 혐의 인정최대 20년형 가주 공무원으로 주정부 장애인 혜택을 훔쳤다가 연방교도소에 서 복역했던 여성이 이번에는 150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 구호 기금을 빼돌린 혐의로 법정에 서 게 됐다. 8일 연방지법에서 가브리엘라 예레나스(49)는 가주고용개발 부(EDD)를 상대로 가짜 코로 나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등의 혐 의를 시인했다. 그는 유죄가 인 정되면 최대 20년형과 범죄 수익 금 62만1000달러를 몰수 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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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이 여성은 주정부 공무원으로 실업 및 장애자를 위한 부서인 EDD에서 장애보험 청구를 처 리하며 보험금 일부를 사취해 2002년 3월에 그만둬야 했고 37 개월간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했 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세무대리인으로 일 하며 얻은 자신의 고객 이름과 사회보장번호를 훔쳐 긴급 실업 수당을 신청해 사취했으며 지난 해 2차례에 걸쳐서 제빵사, 웨이 터 등으로 가장해 돈을 받아내기 도 했다.
차 접종(11월 21일까지), 2차 접 종(12월 19일까지)을 완료해야 한다. 대면 과외활동 참여자는 1 차 접종(10월 3일까지), 2차 접 종(10월 31일까지) 시기가 더 이 르다. 12세가 되는 학생은 생일 을 기준으로 30일 이내로 1차 접 종을, 8주 안에 2차 접종을 마쳐 야 한다. 접종 증명서는 개학 하 루 전(1월 10일)까지 LAUSD 데일리 패스 프로그램에 등록해 야 한다.” -백신 접종 면제 대상은. “의료적인 이유로 관련 서류 를 제출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 다. 개인적인 신념이나 종교적 이유 등은 면제 사유에 해당되지 장수아 기자 않는다.”
또 고객들 모르게 청구하거나 공범을 끌어들이는 등 다양한 방 법으로 부당하게 실업 수당을 청 구했음은 물론, 아직도 EDD에 다니는 것처럼 속여, 발각을 막 아주는 대가로 추가 요금을 요구 하는 등의 대담한 범행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 자 신의 거주지, 남편의 사업체, 어 머니 아파트, 친구들의 집 등 여 러 주소를 사용하는 용의 주도함 을 보였다. 수사기관에 의해 적발 당시 최소 163만3487달러가 충전돼 있는 EDD지불 직불 카드를 197개나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 장병희 기자 려졌다.
LA통합교육구(LAUSD)가 12세 이상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를 승인했다. LAUSD 공식 자료에 따르 면 지난 9일 기준 교육구 내 확진자는 1301명(학생·교직 원 포함)이다. 그중 학교에서 전염된 경우는 1명이다. 99. 7%의 학교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명 이상 확 진자가 나와 격리 등의 조치 를 취한 학교는 0.3%다. 이런 상황에서 LAUSD의 의무화 결정은 성급했다. LA 교육위원회 켈리 고네즈 위원 장은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 서 슬쩍 접종 의무화 추진 의 사를 흘린 뒤 곧바로 특별회 의 개최를 공지, 다음날(9일) 이를 긴급히 통과시켰다. 회의 개최도 위원회 웹사이트 를 통해 불과 24시간 전에 공지 했다. 접종에 반대하는 학부모 들이 회의 공지 사실을 인지하 기에는시간적으로도촉박했다. 과정은 마치 미리 짜놓은 각본과 같았다. 9일 오후 2시 에 시작된 특별회의는 1시간 정 도 지나 종료됐다. 의무화 승인 결정이 나자마자 LAUSD 웹 사이트에는 미리 준비해둔 듯 의무화 정책 관련 질의응답 링크가 곧바로 게재됐다. 접종과 비접종은 학생 개인 또는 학부모가 충분히 고민해 보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접종 문제는 특정 규제나 법 으로 다뤄야 할 범죄의 개념 이 아니다. 그럼에도 LAUSD의 질의 응답 링크에는 접종 관련 정 보만 가득할 뿐 비접종 시에 는 독립 학습 프로그램에 회
부, 교내 출입 불가 등의 불이 익만 나열했다. 접종을 기피 하면 교내에서 누릴 수 있는 교육의 권리를 박탈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선택을 배제한 사실상 강제 정책이다. LAUSD는 심지어 자세한 설명도 없이 면제 사유로 “종 교 또는 개인적 신념은 인정 하지 않는다”고 했다. 특정 기 관이 헌법까지 무시하고 개인 의 사고, 자유를 통제하고 강 제하겠다는 것이다. 학생이 접종을 하려면 부모 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LAUSD는 강제성을 띤 정책 을 시행하면서 부모에게 동의 를 구한다. 이는 동의가 아니 라 강요다. 부모가 자녀에 대 해 우선적으로 갖는 보호 권 리를 과연 특정 기관이 좌지 우지 할 수 있는가. LAUSD는 전국에서 두 번 째로 규모가 큰 교육구다. 이 번 결정은 큰 뉴스다. 주류 언 론들마저 “교육구가 향후 각 종 소송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LAUSD에는 항의 전화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성토의 목소리 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정을 단순히 접종, 비 접종만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 전체가 얼마든지 개인을 강압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코로나가 무서운가. 전체화된 강제적 사회가 더 무섭다.
래리 엘더 후보 계란 투척
쓴 백인 여성이 계란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증오 범 죄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LA카운티셰리프 알렉스 비야누 에바 국장은 계란 투척 사건과 관 련해 이러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고 10일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증오 범죄로 규정 수사”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민소환 투 표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래리 엘 더 후보를 겨냥해 고릴라 가면을
장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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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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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토요일
공화당 바이든 해보라 “해보라 공화당 “소송한다 소송한다 바이든 바이든 방역대책 반발에 맞불 정치가 이래서 되겠나 실망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이 정부 의 방역 대책에 반발하는 공화당 을 겨냥해 “한번 해보라”고 맞받 아치며 강하게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청소년 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촉구를 위해 워싱턴DC의 브루클랜드 중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일부 공 화당 주지사 등의 반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큰 실망과 좌절을 표출했다고 워싱턴포스 트(WP)가 보도했다.
그는 “난 특히 일부 공 화당 주지사 들이 아이들 과 지역 사회 의 건강에 너 무나 무신경 하고 교만한 데 대해 매우 실망 했다”며 “이건 게임이 아니다. 6 가지 제안이 매우 합당하다고 생 각하지 않는 이 분야 과학자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연방정부 직원에 대한 접종 의 무화, 공공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와 메디케이드 자금 지원 의료
시설 종사자 접종 의무화, 100명 이상 사업장의 접종 또는 검사 강화 등 대유행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 백신이 넘쳐나 는 데도 공화당 지지자를 중심으 로 상당수가 접종을 거부하며 대 유행 사태가 잡히지 않는 데 따 른 특단의 조처로 해석됐다. 그는 이를 발표하면서 백신 접 종을 거부하는 8000만 명의 미국 인 탓에 전 국민이 좌절하고 있 다며 이들이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 직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접
연금 5만9천불 타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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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소년 접종과 관련해서 도 “12세 이상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일은 접종” 이라며 “간단하고 분명하고 쉬 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들은 자녀에게 홍역, 볼거리, 풍진 등의 백신을 접종시켰다. 그들이 학교에 가서 스포츠를 할 수 있기 위해선 접 종해야만 했다”며 코로나19 백 신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며 접 종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 이든 여사와 함께 교실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대화하기도 했다.
고노 자민당 총재 출마 온기 도는 사회 만들 것
죽은 모친 시신 냉동보관
1년 넘게 어머니의 시신을 지하실 에 냉동 보관하며 5만9000달러 가 량 어머니의 연금을 타낸 오스트 리아 남성의 범행이 발각됐다. 9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 르면 오스트리아에서 89세 어머 니의 죽음을 숨기고 연금을 불법 수령한 66세 남성이 경찰 조사 끝에 범행을 시인했다. 그는 지 난해 사망한 어머니의 시신을 아 이스팩을 이용해 냉동하고 냄새 를 막기 위해 붕대로 싸맨 뒤 지 하실에 보관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그 위에 ‘고양이 모래’ (고양이 배설용 상자에 이용되 는 모래)를 덮어 보관해 시신이 미라처럼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머니가 사망한 시점부터 우체국에서 매월 어머니의 연금 을 수령해 총 5만유로(약 5만 9155달러)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형제가 어머니의 안부를 물으면 어머니가 병원에 있다고 설명하며 범행을 숨겼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우체부가 최근 어머니와의 대면을 요구했 고 그가 이를 거절하자, 우체부 가 이같은 상황을 당국에 보고하 면서 꼬리가 잡혔다. 당국은 조사에 착수한 끝에 지 난 4일 그의 자택에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을 신고해 연금이 끊겼다면 장례식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경찰에 털어놨다.
종 의무화가 위헌이라며 소송 방침을 밝혔고, 일부 공화당 주 지사도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 했다.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 나 주지사는 “지옥의 문까지 바 이든과 싸우겠다”라고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우리 학생들이 잊길 바라는 교훈 중 하나는 정치가 이렇게 돼선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격한 반목과 전쟁 같은 환경에서 커가 고 있는데 이는 우리 방식이 아 니다. 우리 역사상 모든 위기를 극복한 방식이 아니다. 우린 함 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다카이치 3자 대결 외무상 시절 한국과는 악연
3000년전 황금가면 중국 고대문명의 발원지로 알려진 황허 유역과 먼 남 서부 쓰촨성의 싼싱두이 고대 유적지에서 온전한 형태의 고대 황금가면이 출토 됐다. 3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가면은 발굴 당시 종이처럼 구겨져 모양 을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복원작업을 거쳐 폭 37.2cm에 길이 16.5cm인 완전 한 형태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화통신은 “이번에 공개된 황금가면은 매우 완전 한 형태로 수천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반짝인다”면서 “사람 얼굴 크기이고 종 이처럼 얇다”고 평가했다. [신화통신 캡처]
가상화폐 합법화 법안 우크라이나도 의회 통과 우크라이나에서도 가상화폐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9일 의회를 통과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발의된 이 법안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를 합법화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규칙을 제공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의 최종 승인 절차를 남겨 둔 이 법안이 시행에 들어가면 가상자 산, 디지털 지갑 등이 우크라이
나 법률에서 공식 사용되는 용어 가 된다고 CNBC는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동안 가 상화폐가 거래는 됐지만 합법화 되지는 않은 회색지대에 있어 규 제당국이 가끔 돈세탁 우려 등을 이유로 적대적인 입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우크라이나 의회의 이번 법안 통과는 최근 수주 사 이에 국가 차원에서 가상화폐 시 장에 대한 기본 규정을 제정한 다섯번째 사례라면서 이 가운데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도 인정했지만 우크라이 나는 그런 지위를 부여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 되는 고노 다로(58·사진) 행정 개혁상(장관)이 오는 29일 예정 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 후보하겠다고 선언했다. 고노는 10일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코로나19로 직면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사람 이 사람에게 다가서는, 온기가 도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출 마의 변을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같은 가 나가와현을 지역구로 둔 중의원 8선 의원인 그는 출마 일성으로 “일본의 주춧돌은 ‘황실’(왕실) 과 일본어”라며 보수층을 염두 에 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64) 전 정 조회장이 지난달 26일 입후보 의 사를 공식 표명한 데 이어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아바 타’로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60) 전 총무상(장관)이 출사표 를 던졌다. 이에 따라 ‘포스트 스가’를 뽑는 자민당 총재 경선 레이스는 ‘고 노·기시다·다카이치’의 3자 대결 구도로 굳어질 공산이 크다. 공식 후보 등록일은 오는 17일이다. 실패로 끝난 2009년에 이어 12
년 만에 자민 당 총재 자리 에 재도전하 는 고노는 요 미우리신문 이 지난 4~5 일 전국 유권 자(1142명)를 상대로 벌인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23%의 지 명을 받아 이시바(21%)와 기시 다(12%)를 누르고 1위에 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인 물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대중과의 소통에 힘을 쏟 아 트위터 팔로워로 약 235만 명 을 두고 있다. 아베 정권에서 외 무상과 방위상을 지냈고, 작년 9 월 출범한 스가 내각에선 행정개 혁상을 맡은 뒤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백신접종 담당상을 겸임 했다.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 강 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내용 을 담은 ‘고노 담화’를 1993년 8 월 발표한 고노 요헤이(84) 당시 관방장관의 장남이다. 언변이 뛰어나지만 말이 거칠 다는 평도 듣는 그는 그러나 한 국과는 악연이 있다. 2018년 10 월의 한국대법원 징용피해자 배 상 판결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외 교적으로 대립하던 시기에 외무 상으로 있으면서 비외교적인 처 신으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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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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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아프간의 심장 와칸 계곡, 중국의 화약고 찌르는 단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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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한국경제
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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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3일 월요일
카뱅 잔치 끝났나…블록딜· 기관물량에 주가 7만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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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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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다시 다시고개 고개들어 들어 저성장 고물가
8월PPI 83% 상승역대최고 델타 변이 영향 고용시장 위축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의 빠른 상승세에다 델타 변이 확산과 고용 둔화가 겹치면서 저성장 과 고물가가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 가 고개를 들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8월 생산자물 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 비 8.3% 올랐다고 10일 밝혔 다. 이는 전달의 7.8%를 웃돈 것이며 2010년 11월 자료 집계 를 시작한 이후 7월의 최대폭 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전월 종합 대비로는 0.7% 상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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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 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상승보다도 높았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PPI 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마 이너스를 기록했었다. 올 1월 에도 1.6%였던 게 3월 4.1%로 오르더니 4월과 5월에는 6% 선으로 뛰었다. 6월과 7월에는 각각 7.3%와 7.8%로 치솟은 데 이어서 8월에는 다시 8% 선 도 돌파한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8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6% 올 랐다. 시장의 예상치는 0.5% 상승이었다. 기업의 생산 비용 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종의 도매물가 지 수인 PPI는 소비자물가지수 (CPI)의 선행지표다. 7월 CPI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해서 5.4% 올라서 소비자의 실 질 구매력은 하락했다. 기업들이 생산 비용 증가분 을 상품 판매가 인상을 통해 보 전하면서 CPI 상승에 일조하 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이다. 그 말인즉슨, PPI 상승이 CPI 급등에 여파를 미치고 있 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증가한 생산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 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급등하 게 되고 이는 소비 위축을 야기
하게 된다”면서 “경제 회복은 둔화하고 경제 성장률은 저하 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 나19 델타 변이가 고용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 스 재확산 탓에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은 물론 마이크 로소프트까지 사무실 출근을 연기했다. 오랜 재택근무는 식 당과 술집 등 각종 서비스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고용에 악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또 육 아에 묶인 여성들의 직장 복귀 를 방해할 가능성도 높다. 고용 둔화를 이유로 연방 정
부가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 상 등 긴축 정책 시기까지 놓친 다면 고물가의 장기화 가능성 은 더 커진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이 너무 완화적일 경 우에 고물가가 유지될 수 있으 며,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인플 레이션 기대치를 2% 목표에 맞추기 위해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플 레이션 수치가 지속해서 높아 짐에 따라 ‘일시적’이라는 단어 가 인플레이션 상황을 설명하 기에 덜 유용해졌음을 의미한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진성철 기자 다고 짚었다.
브리프 아마존 직원 대학학비 전액 지원 신규 실업수당 31만건
암호화폐 투자 소득 과세 강화된다
고교과정 수료도 100% 지원 경쟁업체 월마트 이미 시행
암호화폐 투자 세금 상식
1만불 넘는 거래 신고 의무화 거래소 보고 강제 규정 추진 암호화폐개최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가 주최하는 ‘2021년 제18 옥타비트코인을 LA 차세대포함한 창업무역스쿨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이에 차 월드옥타 4개 지회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의 입학식이 10일 오후 열렸다.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따른 소득세도 관심사다. LA 한인타운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오프라인 40명, 온라인 30명 등 70명의 학생이 등 록했다.한인 옥타 LA는 이후 올해 수료생을 포함해 차세대 회원 등의 신선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스타트업 컨테스 공인회계사(CPA)들 트’를 중 개최하고 총 5만거래가 달러의 창업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0일 열린 입학식에서 옥타 LA 관계자와 학생 은이달 한인들의 암호화폐 들이눈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띄게 늘고 있다며 매매 후 얻은 양도차익은 과세대상이 암호화폐 거래에 뛰어든 한인이 늘면서 관련 세금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로이터] 은 가격이다. 현 세법에 암호화폐는 프로 올해 수퍼보울 광고가지난 사상5최 퍼티(자산)로 간주해 양도 소 안이 시행되면 암호화폐 거래 하도록 의무화한다고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백 득세 대상이 된다. 비트코인은 소들은 이용자의 거래 내용을 고액을 월에 발표했다. 자인 댄 러빙거는 최근 기자들 신 접종 올라가고, 경제 경제회복에 신기록 경신 매각비율이 시 세금은 가상이지만 현실에서는 소득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2월 13일 열리는 회복되면서 광고주들이팔아 다시 암호화폐를 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는 의 과 만나 만약“내년 이법이 시행되지 않더 가보유했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통해서 손꼽 수퍼보울 광고가 몇 개의 자리 소비를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서 득실이 생겼다면 자본이득분 미다. 세무 전문가들을 라도 국세청(IRS)은 다양한 히는암호화폐 미국프로풋볼(NFL) 결승 만 남겨둔 채 기본적으로 매진 석됐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방법으로 납세자들의 암호화 이나 손실(capital gain or 전 ‘수퍼보울’의 TV 정리했다. 광고가 경 됐다”면서 대 loss)을 러빙거는 2월기준으로 4일 개막 미국내년 달러 세금 상식에 대해 폐 거래를“우리는 추적할 (광고에 수 있다는 제회복세에 공급을설명이다. 초과했지만 동계올림픽 광고 반드시베이징 보고해야 한다. 보유 보고힘입어 의무 사상 최고 기 한) 게 수요가 전문가들의 세 하는 록을 경신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일 도 매진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제삼 금 보고서(1040)에 암호화폐 기간이 1년 이하라면 정규 소 9일 로이터 뉴욕포스 광고 분량을 말 전했다. 득으로 분류하지만 1년이 넘 자의 보고를통신과 의무화한 법은 없 부거래에 대한 남겨뒀다”고 문항이 추가된 트에다. 따르면 수퍼보울 광고를 판높 했다. 시청자가 점점 더 세분화하면 양도소득세율이 적용 그러나 발효될 가능성이 데다 600달러 이상 비정규직 었다면 매하는 NBC 유니버설은 내년 올해 초 CBS 방송에서 방영 서 TV 시청자의 감소에도 불구 은 인프라 투자 및 고용법안에 과 정규직에 임금을 준 업체 될 수 있다. 초 열리는 수퍼보울의같은 광고가 30 한는수퍼보울은 코로나19돼대유행 라이브받았거나 스포츠 주었다면 행사는 여 대가로 는 코인베이스와 거래소 IRS에 보고하게 있기 하고 초당의650만 달러에강제한 판매됐다고 시청률이더욱이 저조해연방 30초 재무 광고 전히 광고주에게 큰 매력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보고 의무를 내용이 으로 때문이다. 밝혔다. 가 550만 달러에 판매됐다. 이는 다가오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 포함돼 있다. 연방 상원 통과 부는 1만 달러가 넘는 암호화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았어도 NBC 스포츠투표를 광고 판매 초의 560만 달러보다 낮 했다. 신고 대상 소득이다. 반대로 제 후 하원의 앞둔책임 이 법 2019년 폐 거래는 세무 당국에 신고
수퍼보울 TV 광고 30초 650만불
아마존이 내년부터 직원의암대학 품과 서비스를 받고 결제를 학비를 전액 지원키로암호화 했다고 월 호화폐로 한 경우에는 스트리트저널(WSJ) 등이 9일 폐를 매각한 것으로 간주한다. 보도했다. 구인경쟁에서 다른 구매에 따른 보고는 기업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IRS에 의하면, 암호화폐 구 조 처로 풀이된다. 매 사항은 보고 대상이 아니지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만 과세 소득이 발생하면 이는내년 1월부터 있는한다. 직원을 세무 당국에전국에 신고해야 일 대 상으로 대학 학사과정 수업료와 례로 중개업체를 통해 암호화 교재비를 지원한다. 폐를 매입하고 브로커리지 계 전국 직원 이자 수는 약 좌를아마존의 통해 현금배당이나 75만명이다. 지원대상은 일한 지 소득이 생기면 이는 보고해야 90일이 지나고 일주일 근무시간 한다는 것이다. 이 20시간보고는 이상인 직원이다. 다 주정부 만 시간제 직원도 대학 주정 학비 절 주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반은암호화폐 지원받을세무 수 있다. 부의 규정을 각 아마존은 한다. 준학사이에 과정과 ‘고등 자 확인해야 대한 학교 과정 수료 프로그램’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연방정 영어를 게 제2언어로 부(HSCP), 규정을 따른다는 세무 전 배 우는 과정 등의 학비도 전액 지 문가들의 설명이다. 다만 네바 다와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 거래를 주 재산세에 부과하지 않겠다고 명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IRS 웹사 이트(https://www.irs.gov/ individuals/internation al-taxpayers/frequentlyasked-questions-on-vir tual-currency-transac tio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성철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고용 회복세가 속도를 내고 있 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29일∼9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만 건으로 집계됐 다고 9일 밝혔다. 전주보다 3만 5000건 감소해 코로나19 사태 이 지난 6월 뉴욕시에서 아마존 배송 노 후 최저치 기록을 2주 연속 갈아 동자가 나르고 있다. [로이터] 치웠다.짐을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3만5000건이 원하기로 이런 과 었다. 최소했다. 2주간현재는 실업수당을 청 정들의 지원한다. 구하는 학비 ‘계속95%만 실업수당 청구’ 건 아마존은 학비를 사후 수는 전주보다 2만2000건정산해 감소 주는 것이건으로 아니라집계됐다. 선지급할 방침 한 278만 이다. 또 학비를 지원받고 교육 기업 7월 구인 1090만명 과정이 끝나기 전에 퇴사하거나 기업들의 구인난이 더 심화된 것 끝난 직후 퇴사해도 반환을 요구 으로 조사됐다. 연방 노동부가 8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일 발표한 7월 구인·이직보고서 아마존은 직원 숙련도 향상 훈련 (JOLTS)에 따르면 7월 구인 건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 수는 약 1093만건으로 한달 전보 마존이 학비 지원에 나선 까닭은 다 74만9000건 늘었다. 지난 코로나19 대유행에 움츠렸던 경제 2000년 12월 통계 작성 이래 최 는 회복되는 데 일할 사람은 없는 고치다. 이로써 구인 건수는 5개 구인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월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CNBC는 7월의 구인 건수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990만건을 훌쩍 넘어서 같은 달 실업자 수(870만 명)를 200만명 이상 웃도는 수준 이라고 전했다. 경제가 코로나19 여파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기 업들은 채용을 늘리고 있으나 노 동자들은 보육 문제, 감염 공포, 넉넉한 실업급여 때문에 노동시 장 복귀를 꺼려 인력난이 이어지 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 7년래 최고치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겨울철 성 수기를 앞두고 공급 불안 가능성 에 대한 우려로 7년 만의 최고치 로 상승했다. 8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 에서 이날 거래된 10월 인도분 천 연가스 선물 가격은 7.6% 오른 100만BTU(열량단위)당 4914달 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 년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올해 들 어 94% 올라 2000년 이후 연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멕시코만 천연 가스 생산시설의 78%가 아직 허 리케인 아이다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면서 여기에 서부 지역 폭염으로 전기사용량이 늘 어난 점도 천연가스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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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독자 마당
예기치 못한 일 세계적인 명배우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결혼해 부 부의 연을 맺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남의 신세가 됐다. 그 후 두 번째 결혼을 하면서 재회를 기념하며 영화에 출연하 게 된다. 그 영화의 제목이 ‘예기 치 못한 일’이다. 올림픽 무대에 등장한다는 것, 올림피언이 되는 것은 전세계 인 류의, 특히 젊은 청년들의 지상 최대 목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어렵사리 올림픽에 출 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체 력과 기술을 뽐내며 메달을 향해 매진하게 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 끝났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을 보고 있자니 전에 보지 못했던 종목이 여러 개 있어 매 우 흥미로웠다. 그중 하나로 ‘사이클링 BMX 레이싱’이라는 자전거 경기 종목 이 있었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특수 제 작된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스피 디한 종목이다 그런데 코너에서 한 선수가 속 도를 내는 도중에 옆에 있던 선 수와 부딪치면 여러 선수가 함께 넘어지는 광경이 벌어진다. 넘어진 선수 중에는 금메달 또 는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도 있었을 텐테 한순간 에 물거품이 되고 만다. 한마디로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4년 각고의 노력에도 예기치 못한 일로 메달을 꿈을 접어야 하는 출전 선수들에게 용기를 잃 지 말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국올림픽위원 회도 이번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메달 전략을 대폭 수정할 필요 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서양의 체력 차이가 뚜렷한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이 어렵겠 지만 스케이트보드, 기계체조, 다이빙 등에서는 가능성이 보이 지 않을까. 다음 번 올림픽이 벌써 기다 려진다. 민병국·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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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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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0년 911은 현재진행형 ‘20년지나도 지나도 9 ·11은 현재 진행형’
“엄청난 비극이 일어난 곳인데, 건축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건 아이러니한 일이네 요.” 뉴욕 맨해튼 남쪽에 있는 ‘9·11 추모 공원’에서 8일 만난 매디슨 페얼즈(26)는 거대한 인공 폭포 ‘메모리얼 풀(Memori al Pool)’을 가리키며 말했다. 2001년 9월 11일 이곳에 우뚝 서 있던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비롯 해 펜실베이니아주 쉥크빌, 워싱턴DC 인 근 펜타곤(국방부)에서 알카에다 테러로 희생된 2753명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WTC 북쪽과 남쪽에 있던 타워처럼 메 모리얼 풀도 북쪽과 남쪽에 하나씩 있다. 한 개가 약 4000㎡에 이른다. 테니스장 15 개 반을 나란히 놓은 크기다. 북미 최대 규 모 인공 폭포다. 9m 높이 사방 벽에서 떨 어진 물줄기는 풀 가운데로 모여 다시 3m 낙하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온 페얼즈는 “땅속으 로 물줄기가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땅으로 꺼진 쌍둥이 건물과 겹쳐져 가슴이 먹먹했 다”고 말했다. 현장을 정리하던 보안 담당 직원은 “9· 11테러 20주년을 앞두고 미국과 해외 각지 에서 온 관광객과 취재진이 부쩍 많아졌 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메모리얼 풀 외벽 동판에 새 겨진 희생자 이름을 쓰다듬고, 추모객이 놓 고 간 꽃과 성조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생존자 나무(Survivor Tree)’ 앞이 인기였다.
J네트워크
박현영 워싱턴 특파원
사고 직후 폐허 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해 수목원으로 옮겨 9 년간 보살핀 뒤 이곳에 옮겨심었는데, 회 복력과 인내의 상징이 됐다. 재스민 몬태노(25)는 “당시 다섯살이어 서 기억은 없지만 이곳에 와서 직접 보니 마음이 아프다”면서 “그때 목숨을 잃은 사 람들을 기억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은 9·11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욕 시내 곳곳에는 ‘20년, 2001년 9월 11일, 절대 잊지 말자’라고 적 힌 깃발이 나부꼈다. 전날 뉴욕시는 새로운 희생자 2명의 신 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잔해 속 유해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 인하는 작업은 20년째 진행 중이다. 뉴욕 시 최고 검시관인 바버라 샘슨 박사는 뉴 욕타임스(NYT)에 “우리는 당시에 시간 이 얼마가 걸리든, 무엇이 필요하든 해내 겠다고 약속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원 확인이 필요한 사람 은 여전히 1106명이나 된다. 전체 사망자
의 40%에 달한다. 시간이 흘러도 뉴요커들에게 9·11은 현 재 진행형이다. 패퍼라고 이름을 밝힌 남 성(52)은 사고가 난 날을 생생하게 기억하 고 있었다. “휴대폰이 없던 때라 공중전화 기 앞에 한참 줄을 서서 집에 전화를 걸었 어요. 당시를 경험한 뉴요커들은 아마 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편치 않게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WTC 주변 도로는 20년째 통제 중이다.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이 상시 순찰하는 등 긴장감이 높았다. 초소마다 경찰관이 감시 카메라 화면을 살피고 있었다. 인근 소방 서 외벽에는 당시 희생된 뉴욕시 소방관 343명을 추모하는 상징물이 보였다. 9·11 20년이 지났지만 미국인들은 안전 을 확신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패퍼는 “바이든 대통령의 졸속 철군은 정말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20년간 벌인 테러와의 전쟁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 다”고 지적했다. 몬태노는 “하필 9·11 20 주년인 이 시점에 탈레반이 아프간을 다시 장악했다는 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 다”고 말했다. 페얼즈는 “미국이 9·11 이 전보다 더 안전해졌다는 확신은 없다”고 말했다.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WP)가 이 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지금이 9·11 이전 보다 테러 위협으로부터 더 안전하다고 생 각하는 미국인은 49%에 그쳤다. 역대 최 저(48%)였던 2010년 조사에 근접했다.
거울과 창
바닷가에서찾은 찾은 작은 바닷가에서 작은행복들 행복들
끝이 안 보입니다. 아예 뉴스를 안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뉴스 로 전해지는 세상과 실제 삶의 괴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변가 피어에 가면 자칫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잡아 올린 물고기, 마스크 속 어린이의 미소, 하늘을 수놓은 커다란 비눗방울…. 낙조도 좋
습니다.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에 잠기는 해를 만 나게 됩니다. 이번 주말 바닷가를 찾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 속에서도 작 은 행복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습니다. 사진은 모두 샌타모니카 글·사진=김상진 부장 피어에서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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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Thursday, September 9, 2021 F
계획 세우고… 유연한 대처… 오퍼는 신중히 계획 세우고 유연한 대처 오퍼는 신중히 바이어 번아웃 예방법 뜨겁다고 표현되는 요즘 주택시장은 바이어에게는 여간 피곤한 상황이 아니다 로저스 힐리 앤 어소시에이츠 부동산의 로저스 힐리 CEO 는 지금까지 지켜본 것 중 전례를 찾기 힘든 시장이라며 바이어 입 장에서 지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힐리 CEO는 많은 바이어가 호가 이상을 현금으로 제시하는 경쟁 오퍼를 당 해낼 재간이 없다며 경쟁이 심해질수록 바이어의 피로도와 사기저하 는 심각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본인도 현재 주택시장에서 오퍼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 번아웃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심리적 인 타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집도 구 할 수 있을 것이다
계획 수립 내 집 마련의 계획을 갖는 것은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프리미어 프라퍼티 바이어 스’의 에릭 너후드 대표는 “집을 사고 싶다면 반드시 계획을 세우 고 결정을 해야 하며 이후 어떤 상황이 생겨도 수립한 계획을 지 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너후드 대표는 “예산은 반 드시 가장 현실적이고 보수적으 로 짜야 한다”며 “감당할 수 있 는 부분에 대한 경계를 정하고 제삼자가 이 경계를 넘게 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본인의 계획이 라는 점을 바이어는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사전승인 받기 집을 살 때는 고려할 부분이 많 지만 그중 재정적으로 완벽한 준 비는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없앨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리 고 여기서 핵심은 모기지 사전승 인을 받는 것이다. 모기지 사전 승인을 손에 쥐면 스트레스 해소 는 물론, 매력적인 바이어로 어 필할 수 있는 확률도 커진다. 시카고의 풀서비스 부동산 회 사인 ‘다운타운 리얼티 컴퍼니’ 의 벤 크리머 대표는 “경쟁이 심
한 시장에서 부각되려고 하는 바 이어들이 넘치는 상황을 셀러도 잘 알고 있다”며 “모기지 사전승 인을 받은 바이어가 제시하는 오 퍼라면 셀러가 빠르게 알아보고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만큼 바이어가 받는 스트레스도 극심하다. 지쳐서 결국엔 나가떨어지는 ‘번아웃’을 예방하 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로이터]
현실적인 계획 첫걸음 유연한 대처 크리머 대표는 “요즘 상황에서 바이어에게 하고 싶은 최고의 조 언은 계획을 따르되 유연하게 대 처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분명히 본인이 원하는 집은 시장 어딘가에 있는데 지금 상황은 생각만큼 많은 집을 노크 해 볼 수 없다는 것”이라며 “아 무리 잘 준비했다고 해도 한두 차례 도전 만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원하는 조건을 가진 주택 후보들을 살펴보고 오퍼도 던지 면서 경험치를 올리되 당초 선택 지에 없던 지역이나 집 역시 받 아들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체크리스트에 ‘반드시’라고 표시됐던 항목을 ‘가능하면’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퍼스트 유나이티드 리얼티 앤 모기지’의 카리 워싱턴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3베드룸이 필요
조건 등 타협도 필요 에이전트 잘 활용해야 한 경우도 손님을 위한 추가 욕 실을 갖지 못할 수 있다”며 “늘 생각해뒀던 페인트 컬러를 찾지 못해도 집을 산 뒤에 직접 칠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둬야 스 트레스도 덜하고 성공 확률도 높 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한적인 접근 지금 주택시장에서 유연성을 강 조했다고 해서 정말로 좋아할 수 없는 집이나 도저히 예산 내에서 맞출 수 없는 모든 집까지 고려 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런 과도 하게 열린 접근법은 집을 사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생각만 더하 게 할 뿐이다. ‘오덴 그룹’의 리아 말콤 에이 전트는 “바이어들이 번아웃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너무 많 은 집을 보고, 너무 많은 오퍼를 하기 때문”이라며 “물리적으로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매물로 제 한하고 본인의 예산 범위 내에서 살 수 있는 집에만 오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패에서 배우기 LA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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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오픈도어’의 소비자 분석 가로 일하는 베아트리스 드 용은 “도움을 청하는 바이어에게는 실패한 오퍼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며 “다음에는 더 빨리, 더 비싸게, 더욱 공격적 인 용어를 사용해 오퍼를 할 것 이고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셀 러에게 어필하도록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워싱턴 대표는 첫 번째 오퍼를 베스트 오퍼로 만들라고 조언했 다. 그는 “많은 바이어가 본인의 오퍼보다 더 높은 가격에 더 빠 르게 제시된 것을 보고 좌절한 다”며 “첫 번째 오퍼를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하게 만들어 제시하 면 설혹 실패하더라도 승리한 바 이어가 본인보다 높은 가격을 제 시했을 것이란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 활용 바이어가 선택한 에이전트는 주 택 구매 과정을 매끄럽게 도와줄 뿐 아니라 바이어가 받게 될 스 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적임자 이다. ‘퍼스트 팀 리얼 에스테이트’ 의 미셸 해링턴 최고운영책임자 (COO)는 “에이전트는 주택 구 매 과정을 보다 쉽게 만들어주고 바이어가 지쳐 나가떨어지는 기 분을 줄여준다”며 “에이전트는 주택 구매 과정을 가능한 한 가
장 쉽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느끼 지 않게 해주는 일을 한다. 만약 에이전트가 있어도 여전히 힘들 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 적임자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식 취하기 잘 준비하고 유능한 전문가의 도 움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지치고 힘이 든다면 쉬는 것도 방법이 다. 집을 찾는 과정을 멈추는 것 은 바이어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 인 것은 물론, 개인 재정 상태에 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리머 대표는 “당분간 주택 시장은 넘치는 바이어와 제한적 인 매물로 바이어 입장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지 않을 전망” 이라며 “다만 가을로 접어들면 바이어는 소폭 줄어들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을 잠시 떠나는 기간 동안 바이어로서 나중에 셀러에 게 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 는 준비를 할 수도 있다. 부동산 투자회사 ‘페어런트 포트폴리 오’의 조너단 산체스 공동설립자 는 “쉬면서 기다리는 동안 더 많 은 다운페이를 준비하거나 크레 딧 점수를 올려 보다 강력한 바 이어로 다시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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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FOCUS 대학캠퍼스 캠퍼스투어의 투어의중요성 중요성 FOCUS 대학
방문 소감 통해 ‘꼭 가고 싶은 대학’의향 표시 방문소감통해꼭가고싶은대학 의향표시 방문소감통해꼭가고싶은대학 의향표시 12학년들의 12학년들의 대입지원서 대입지원서 작성이 작성이 한창일 한창일 시점이다 시점이다 조기지원 조기지원 서 마감을 시작으로 UC 사립대학 정시지원 서 마감을 시작으로 UC 사립대학 정시지원순으로 순으로접수마 접수마 감이 한두 달 후부터 시작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감이 한두 달 후부터 시작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대 대 입지원서에서 에세이나 GPA 각종 과외활동 등의 중요성은 입지원서에서 에세이나 GPA 각종 과외활동 등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인지하고있지만 있지만쉽게 쉽게간과하는 간과하는점이 점이있다 있다입학사정관들이 입학사정관들이 지원 학생이 지원 대학 합격에 얼마나 간절함을 지원 학생이 지원 대학 합격에 얼마나 간절함을가지고 가지고있는 있는 가와 합격할 경우 실제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눈여겨 가와 합격할 경우 실제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눈여겨 본다는 본다는 사실이다 사실이다 그 그간절함을 간절함을보여줄 보여줄수 수있는 있는방법이 방법이바로 바로 캠퍼스 투어다 캠퍼스 투어다
여름방학이 여름방학이시작되면서 시작되면서많은 많은대 대 학이 그동안 닫았던 문을 열고 학이 그동안 닫았던 문을 열고 방문자들을 방문자들을 들이고 들이고 있다 있다 사실 사실 팬데믹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팬데믹만 아니었으면 지금쯤각 각 대학들은 캠퍼스 여기저기서 20 대학들은 캠퍼스 여기저기서 20 ~30명 ~30명규모의 규모의캠퍼스 캠퍼스투어 투어그룹 그룹 들을 만나볼 수 있었을 것이다 들을 만나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상황이 상황이많이 많이달라진 달라진지금 지금 대학들은 문을 열기는 대학들은 문을 열기는했지만 했지만대 대 다수 대학에서 진행하는 투어 프 다수 대학에서 진행하는 투어 프 로그램 로그램대신 대신방문자들이 방문자들이개별로 개별로 캠퍼스 이곳저곳을 캠퍼스 이곳저곳을다녀볼 다녀볼수 수있 있 도록만 허용하고 있다 도록만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따라서아직은 아직은팬데믹이 팬데믹이시작 시작 되면서 대학들이 시행하고 되면서 대학들이 시행하고있는 있는 또 다른 방식의 캠퍼스 투어 또 다른 방식의 캠퍼스 투어온 온 라인 투어를 활용할 것을 권유하 라인 투어를 활용할 것을 권유하 고 고있다 있다 전국 전국대다수의 대다수의학생이 학생이여전히 여전히 일부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일부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진 진 행하고 행하고있는 있는시점에서 시점에서캠퍼스 캠퍼스투 투 어 어그리고 그리고입학정보세션 입학정보세션(Info (Info ration ration session)까지도 session)까지도 온라인 온라인 으로 제공하고 으로 제공하고있다 있다대학에 대학에따 따 라 미리 녹화된 영상을 제공하기 라 미리 녹화된 영상을 제공하기 도 도하지만 하지만많은 많은유수대학들이 유수대학들이현 현 장감을 느낄 수 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있도록 라이브 라이브 스트림으로 스트림으로이 이두 두개의 개의프로그램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있으며 챗(Chat)으 을 제공하고 있으며 챗(Chat)으 로 로질문도 질문도할 할수 수있다 있다 대학지원서 작성에 대학지원서 작성에한창인 한창인12 12 학년 학생들은 오히려 예년보다 학년 학생들은 오히려 예년보다 훨씬 훨씬편리하게 편리하게각 각대학을 대학을알아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가능 가능 하면 지원대학들 하나도 빠짐없 하면 지원대학들 하나도 빠짐없 이 이모두 모두돌아볼 돌아볼것을 것을권한다 권한다 대학별 대학별버추얼 버추얼투어 투어방식 방식 각 대학들은 올 연말을 각 대학들은 올 연말을전후해 전후해 대학지원서를 제출하는 12학년 대학지원서를 제출하는 12학년 학생들 학생들 그리고 그리고 9~11학년 9~11학년 학생 학생 들을 들을대상으로 대상으로활발히 활발히진행하고 진행하고 있던 있던캠퍼스 캠퍼스투어를 투어를전면 전면온라인 온라인 으로 돌려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으로 돌려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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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있다그러나 그러나캠퍼스 캠퍼스투어 투어및 및입 입 학정보 세션 운영 횟수가 예전보 학정보 세션 운영 횟수가 예전보 다 다줄었을 줄었을뿐 뿐직접 직접캠퍼스를 캠퍼스를방 방 문하지 않고도 각 대학에 대해 문하지 않고도 각 대학에 대해 충분히 충분히알아볼 알아볼수 수있도록 있도록다양한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한인 한인학 학 생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대학을 생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대학을 선정 12학년학생들은 학생들은지원하는 지원하는대학들을 대학들을직접 직접방문하거나 방문하거나버추얼 버추얼투어를 투어를통해 통해각각캠퍼스에 캠퍼스에대해 대해알아볼 알아볼것을 것을권한다 권한다사사 선정 온라인 온라인 투어 투어 제공방식에 제공방식에 12학년 진은 대해 진은10월부터 10월부터직접 직접방문을 방문을허용하는 허용하는예일대학의 예일대학의버추얼 버추얼투어의 투어의한한장면 장면 대해알아봤다 알아봤다 바드 바드칼리지: 칼리지:Lets LetsMeet Meet sessions라는 이름의 sessions라는 이름의입학정보 입학정보 세션을 세션을 제공한다 제공한다 고교생과 고교생과 가 가 족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입학사 족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입학사 정관과 정관과재학생들이 재학생들이설명을 설명을끝낸 끝낸 후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후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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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는것이 것이중요하다며 중요하다며소개한 소개한한한 학생의 스토리다 학생의 스토리다 캠퍼스 캠퍼스투어는 투어는학생들이 학생들이대학 대학 에 이런저런 모습을 알아보는 에 이런저런 모습을 알아보는목목 적도 적도있지만 있지만또 또다른 다른점에서는 점에서는 지원대학에 정말 꼭 가고 지원대학에 정말 꼭 가고싶은 싶은 대학이라는 뜻을 알릴 수 있는 대학이라는 뜻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좋은기회이기도 기회이기도하다 하다 대학들 대학들 은 합격장을 보낸 학생들이 은 합격장을 보낸 학생들이5월 5월 에 많이 등록해야만 좋은 평가를 에 많이 등록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받을수 수있다 있다따라서 따라서우수한 우수한학학 생을 생을선정하는 선정하는동시에 동시에합격시키 합격시키 면 등록할만한 학생들을 면 등록할만한 학생들을구분해 구분해 내는 내는것도 것도입학사정관들의 입학사정관들의중요 중요 한 역할이다 한 역할이다 대입지원서 대입지원서에세이나 에세이나그 그밖의 밖의 질문에서는 1지망 대학이라고 질문에서는 1지망 대학이라고 강조했지만 강조했지만실제로 실제로해당 해당대학을 대학을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면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면1지 1지 망 망대학이라는 대학이라는학생의 학생의답변에 답변에의의 구심을 구심을품을 품을수밖에 수밖에없다 없다특히 특히 로컬 대학일 경우는 더욱 그렇 로컬 대학일 경우는 더욱 그렇 다 다하물며 하물며이제 이제맘만 맘만먹으면 먹으면장장 거리 거리여행을 여행을감행할 감행할필요 필요없이 없이 온라인 캠퍼스 투어가 가능한 온라인 캠퍼스 투어가 가능한요요 즘이면 즘이면더욱 더욱그렇다 그렇다 올해 지원서를 올해 지원서를쓰는 쓰는12학년 12학년학학 생들은 생들은물론이고 물론이고고교 고교저학년 저학년학학 생들도 가능한 캠퍼스 투어와 생들도 가능한 캠퍼스 투어와입입 학정보 학정보세션에 세션에미리 미리등록 등록해당 해당 학교에 관심이 있음을 미리 알려 학교에 관심이 있음을 미리 알려 두는 두는것도 것도대입준비에 대입준비에바람직한 바람직한 한걸음이 될 것이다 한걸음이 될 것이다 이균범 기자 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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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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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니어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시니어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19
‘은퇴하면 과학으로입증 입증 은퇴하면빨리 빨리늙는다’… 늙는다 과학으로 오래 일하면 무엇이 좋을까 펜데믹으로 인해 여윤국(가명·72)씨는 일하던 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불 가피하게 일자리를 잃었다. 만약 선택이 가능했다면 3년은 더 일하고 싶 었다. 아직도 다시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얻기 위한 기술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그가 믿고 있는 ‘오래 일할수록 좋다’는 것이 사실일까.
시니어 관련 전문가로 유명한 헬 렌 데니스 칼럼니스트는 여씨가 믿고 있는 오래 일하면 좋다는 믿음에 동의한다. 그는 하루라도 더 일하는 것이 인생을 즐기는 것 이라고 주장한다. 데니스가 공개 한 시니어가 일할 때 얻을 수 있 는 몇 가지 이점은 다음과 같다. ▶총명한 정신 유지할 수 있다 시니어지만 총명함이 유지되 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많이 있었다. 그 중 한 팀인 수잔 로위더와 로버트 J 윌리스는 공 저인 ‘정신적 은퇴’에서 은퇴가 인지 저하로 이어지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 두 학자는 미국과 영국, 유 럽 11개 국가의 시니어를 대상으 로 전국적으로 비교 가능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퇴직이 육체적 노동력에 있어서는 퇴직 전과 같이 유지되는 데 비해 개 인의 인지 능력은 감소한다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은퇴한 사 람이 모두 그러한 감소의 위험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또 노스다코타대학 제레미 햄 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도 있었다. 어 려운 작업과 목표에서 벗어나게 된 은퇴한 여성이 은퇴하지 않고 계속 근무한 동료보다 인지 기능 이 급격히 저하될 위험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남 성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은퇴를 빨리 하지 않는 시니 어가 더 건강하다는 속설이 존 재한다. 그런데 이를 입증한 연구결과
A
가 나왔다. 한 무리의 과학자들 이 15년 연구로 얻은 결과는 65 세 이후에 일한 사람들이 은퇴한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고 보고 할 가능성이 3배나 높았고 암이 나 심장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절반임을 발견했다. 18년 동안 지속된 두 번째 연구에 따르면, 은퇴 후 1 년만 더 일하면 건강에 관계없이 사망 위험이 9~11% 낮아졌다.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아 주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것은 사실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은퇴를 미루고 일을 더 할수록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건강인간관계 유지시켜 1년 더 일하면 사망위험 11%↓ 은퇴 뒤 인지력 급격한 저하도
▶사회적 연결을 유지한다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가족 과 함께 보낸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동료와 헤어지 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극복하 는 데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또 현재 업무를 통한 인간 관계는 개 인적으로만 이루어지기도 하지 만 업무에는 어떤 형태로든 인간 접촉 및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에 따르면 이러한 접촉과 작용의 상실은 고 혈압, 심장병, 비만, 면역 체계 약화, 우울증, 인지 감퇴 등과 같 은 신체적 어려움과 함께 정신적 으로도 고립감과 외로움으로 이 어질 수 있다. ▶목적의식이 있다 일하는 것은 목적 의식, 다르 게 표현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이 유를 제공할 수 있다. 어떤 연구에서는 목적 의식이 오키나와 장수인의 특징 중 하나 로 확인됐다. 일본어에는 ‘이키 가이’라고 부른다. 이 단어의 사
전적 의미는 ‘인생의 즐거움과 보람’이다. 인생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이키가이’ 를 경험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가 능하다. 자신이 무엇을 하든 바 로 그곳에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키가이가 가능하다. 이키가이는 부와 지위 처럼 특정인에게만 허용되는 것 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시니어가 됐다고 바로 직 장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한 생각 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 험난 한 경쟁에서 어떻게 다시 일자리 를 구할 수 있을까. 시니어 전문가 헬렌 데니스는
다음의 2가지 디지털시대에 맞 는 온라인 교육환경을 소개했다. 겟 셋 업 (GetSetUp: www.getsetup.org)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다른 사람과 연결 하며 새로운 삶의 경험을 하고자 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라이브 글 로벌 양방향 학습 플랫폼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늘날 작업 환경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넥스 트도어(NextDoo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마케팅용 지 역 커뮤니티에서 유용한 기술에 대한 수업을 제공한다. 영어로 진행된다. 수업은 무료이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50세 이상의 시니어가 가르친다. 각 수업이 끝나면 학 습자는 메모를 받고 자신의 진도 에 따라 기술 리뷰에 관한 녹음 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수업에는 구글 앱 소개 및 지메일, 마이크
인터넷은 생존 컴퓨터 배우는 시니어들 코로나 이후 필수 인식 한국어로 시니어에게 컴퓨터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 중 한 곳 이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다. 시니어가 컴퓨터를 배워서 무엇하겠느냐며 애써 외면했던 귀차니즘 추종 한인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센터측은 밝 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을 줄이다 보니 노인아파트 공 과금 내는 것도 온라인으로 해
야 하는 곳이 생겼고 이를 제대 로 못하면 매번 이웃이나 친구 에게 신세를 져야 하는 참담함 이 살기 위해서 컴퓨터를 배우 는 동기로 자리잡고 있다. 기초반은 컴퓨터의 기본부 터 키보드/마우스사용법, 파 일/폴더 만들기, 이메일 주소 만들기, 이메일 보내고 확인하 고 정리하는 것을 배운다. 인 터넷반은 이메일 작성부터 주 소록 관리, 와이파이 연결, 그
[중앙포토]
로소프트 도구 및 워드의 기본사 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첫 웹 사이트 구축 등이 있다. 시 니 어 플 래 닛 (Senior Planet: seniorplanet.org)은 AARP의 OATS(시니어 기술 서비스)의 주력 프로그램이다. 시니어와 모든 연령대의 사람 들이 함께 모여 디지털 시대에 배우고, 일하고, 만들고, 번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시니어 플래닛은 미국에 6개 의 센터가 있지만 펜데믹 동안 수업은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 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된다. 관련 수업에는 구글 워크스페 이스, 기술 및 혁신 토론그룹, 컴 퓨터 선택 방법, 온라인 구직, 아 이폰, 줌 시작하기 등이 있다. 대 부분의 코스는 무료다. 장병희 기자
룹 이메일, 유튜브 검색, 줌 사 용까지 익히게 된다. 또 지도 검색, 지도 이용, 쇼핑, 번역을 알 수 있게 된다. 교육문화센터의 섀런 김씨 는 “시니어 클래스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진도가 나가 지 않는 특별한 수업”이라면서 “지난 2월 백신 대란 때 컴퓨 터를 사용하지 못해서 제때 예 약이 안돼서 땡볕에서 몇 시간 을 기다린 경험을 갖고 있는 수 강생이 있었다”고 최근 시니어 컴퓨터 수강 열기 이유를 분석 장병희 기자 했다.
A
레저여행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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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환상의 시즌이 돌아왔다 디즈니핼로윈 타임 여행 15 2021년 09월 14일 화요일
‘꿈과 환상의 나라’ 디즈 니랜드에 핼로윈 시즌이 팬데믹 이후 다시 찾아왔 다. 애너하임의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 아 어드벤처가 지난 3일 부터 내달 31일까지 핼 로윈 타임(Halloween Time) 특별 시즌 이벤트 를 진행한다. 디즈니 리 조트가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두 곳의 테 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이 색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 리 등을 2회에 걸쳐 소개 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은 헌티드 맨션이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을 테마로 환상과 공포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메인 스트리트 호박 페스티벌 디즈니랜드 정문 입구에서부 터 대형 호박들로 조각된 디즈니 캐릭터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 다. 입장 시 티켓 체크인과 함께 얼굴 사진을 촬영해 티켓 정보에 입력되기 때문에 재입장 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메인 스트리트 를 들어서면 성인 키의 두배에 달하는 초대형 미키 마우스 잭 오 랜턴 호박이 메인 스트리트 호박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음 을 알려준다. 대형 호박을 배경 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핼로 윈 기념으로 안성맞춤이다. 핼로 윈 복장을 한 가족들을 비롯해 심지어 즉석 청혼을 하는 커플도 있어 방문객들의 축하 세례를 받 기도 했다.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든 300여 개의 크고 작은 호박들이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상점, 식당 등 곳곳에 장식돼 있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성 앞의 월트 디즈니 와 미키 마우스 동상까지도 호박 들로 둘러싸여 있어 핼로윈 시즌 을 실감나게 한다.
개장 20주년 헌티드 맨션 크리스마스 악몽 테마 변신 스펙타클 프로젝션 쇼까지
▶헌티드 맨션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헌티드 맨션이 ‘헌티드 맨션 할러데이’ 로 탈바꿈했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을 테마 로 꾸며진 헌티드 맨션 입구에는 영화 속 호박 왕인 잭 스켈링톤 이 산타 복장을 하고 기묘한 공 포의 세계로 초대한다. 홀 안에는 30파운드의 진저 브래드와 에그 화이트 3갤런, 설탕 75파운드, 프로스팅과 아 이싱 120파운드, 폰당 140파운 드로 만들어진 10피트 높이의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가 들 어서 있다. 홀을 따라 들어가 이 동식 카트에 착석하면 레일을 따라 암흑 가운데 마치 영화 속
각종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호박으로 장식된 디즈니랜드 정문.
공포·환상의 시즌이 돌아왔다
디즈니 ‘핼로윈 타임’ 에 들어온 듯 각종 캐릭터와 핼 로윈 소품들을 관람하며 지나 가게 된다. ▶조칼로 파크 애니메이션 ‘코코’를 테마로 한 특설 이벤트장으로 죽은 가족 이나 친구를 기억하면서 명복을 비는 멕시코의 대표적 기념일인 망자의 날(Dia de Muertos)에 대한 소개와 함께 ‘코코’의 주인 공 미겔이 출현해 방문객들과 사
진 촬영에 나선다. 바로 옆에 위 치한 레스토랑 랜초 델 조칼로는 스트리트 타코 트리오와 레드칠 리 엔칠라다, 브리토 소노라, 그 릴드 치킨 등 정통 멕시칸 푸드 를 맛볼 수 있어 개점 전부터 장 사진을 이룰 정도로 인기몰이하 고 있다. ▶핼로윈 스크림스 매일 오후 9시부터는 환상의 수퍼내추럴 레이저 프로젝션 쇼
애니메이션 ‘코코’를 테마로 꾸며진 조칼로 파크.
인 ‘핼로윈스크림스’가 개최된 다. 다수의 유명 디즈니 애니메 이션의 주요 클립을 핼로윈 테마 로 각색한 단편 애니메이션이 잠 자는 숲속의 미녀 성을 스크린으 로 삼아 상영된다. 주말에는 불 꽃놀이와 함께 진행돼 보다 박진 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메 인 스트리트와 잠자는 숲속의 미 녀 성, 스몰 월드 인근에서 관람 할 수 있다. ▶플루토 호박 사냥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운타운 디즈니의 월 드 오브 디즈니, 디즈니스 핀 트 레이더, 디즈니 홈, 디즈니 드레 스숍, 원더그라운드 갤러리 등 매장에서 게임보드와 스티커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를 테마로한 장식용 호박 을 찾은 후 해당 스티커를 게임 보드에 붙이면 된다. 스티커 수 와 상관없이 게임보드를 월드 오 브 디즈니나 디즈니 핀 트레이더 매장에 제출하면 깜짝 선물을 받 을 수 있다.
헌티드 맨션 내부 모습
호쾌한 샷 날리고 온천 신선놀음 멕시코 골프 투어(1) 한인들에게는 아직 널리 알려지 지 않았지만 전 세계인들에게 꿈 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있 다. 바로 멕시코 톨란통고 (Tonlantongo)다. 톨란통고는 ‘골프’와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여 행지다. 톨란통고로 향하는 길에 우선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인 과달 루페 성당(Basilica of Gua dalupe)부터 방문해보자. 뱀을 물리친 여인이란 뜻의 과달루페 성당은 멕시코의 수 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 심지인 멕시코시티 북쪽에 위 치한다. 1531년 성모 마리아가 농부 후 A
안 디에고 앞에 발현한 것을 기 념하여 지어졌다. 1976년 새로 운 대성당이 완공되었으며, 해마 다 성모 발현일인 12월 12일에는 전 세계에서 신자들이 모인다. 바티칸 다음으로 가톨릭 신자들 이 많이 찾는 순례지다. 골프장은 과달루페 호수 주변 에 위치한 마데이라스 컨트리 클 럽(Madeiras Country Club) 이 있다. 멕시코와 메트로폴리탄 지역 계곡에서 최고의 골프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데이라스 에서의 18홀 라운딩에 나설 수 있다. 평일에는 황제 골프를 즐 길 확률이 높으며 코스 레이아웃 또한 수준급이다. 그리고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 약 3~4시간 거리에 위치한 톨란통고로 이동한다. 톨란통고 하면 온천이 유명하다. 숨 막히
는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인생 샷’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의 대 표적인 동굴 온천이다. 터키의 파묵칼레(Pamukkale)와 함께 전 세계에 단 두 곳만 존재하는 석회수 온천이다. 벼랑 끝에 위치한 톨란통고 온 천은 활동 중인 화산에 의해 자 연적으로 가열되는 지하수가 스 며들어 계곡을 이뤘다. 자연 미 네랄이 풍부한 천연 터키색 물이 두 눈을 즐겁게 한다. 여러모로 파묵칼레를 연상시키는데 터키 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호사스 러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특히, 톨란통고는 천연 온탕이 계단처럼 층층이 위치해 몸을 푹 담그고 가만히 주위를 바라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주변에는 웅장한 폭포부터 동굴, 맑은 온
파묵칼레를 연상시키는 톨란통고의 하늘빛 온천 수영장. 동굴 입구로 석회온 천수가 쏟아지고 강을 이뤄 흘러간다. 아주투어 제공 © Grutas Tolantongo
천강이 흘러 진짜 신선이라도 된 기분에 젖어든다. 신기하게도 탕의 위치에 따 라 물의 온도가 조금씩 다른데 위로 올라갈수록 물이 따뜻하 다고 한다. 몸에 딱 맞는 온도 를 찾아 몸을 푹 담그면 뼈마디 가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하다. 라운딩으로 긴장한 근육을 부 드럽게 풀어줬다면 다시 골프
투어를 재개할 준비를 마친 것 이다. 다음 칼럼에서 아마날리 컨트 리 클럽(Amanali Country Club)과 코랄 골프 리조트 (Coral Golf Resort)에서의 라 운딩과 테오티와칸 피라미드 관 광으로 이어지는 멕시코 골프투 어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겠다. [US아주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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