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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아버지 조 지 6세는 심한 말더듬증을 갖고 있었지만,

도 전했다. 사망 당시 여왕의 곁에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장남 찰스 왕세자와 부인

왕위를 굳건히 지켜 나치 독일과의 2차대전 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조 지 6세는 2차대전이 끝난 지 얼마되지 않는 1952년 2월 폐암으로 갑작스럽게 서거했고, 엘리자베스 2세는 예상보다 일찍 영국과 캐 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 카 공화국 등 56개국이 가입한 영연방의 군 주로 즉위했다. 재위 기간 과거 대영제국 식 민지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통치 영역은 줄 어들기는 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는 사망 때까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베이도스, 바하마 등 15국(총인 구 1억2900만명)의 국가 원수였고, 오늘날 지구상에서 2개국 이상의 독립국을 다스렸 던 유일한 군주였다. 그리고 여왕은 언제나 대중과 언론의 뜨 거운 관심사였다. 찰스 왕세자 등 세 자녀의 이혼,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사망 등 갖가지 왕실 스캔들과 불운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 나 몸에 밴 겸손함과 온화한 미소, 돋보이는 유머 감각, 철저한 자기 관리로 70여 년간 영 국과 영연방 국민의 한결같은 사랑과 존경 을 받았다. 여왕은 찰스 3세와 앤 공주, 앤드 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등 3남 1녀를 낳았 고, 이들로부터 8명의 손자와 12명의 증손 자를엘리자베스얻었다. 2세 여왕의 재임기간은 대한 민국의 역사와 같다. 1965년 이승만 대통령 부터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까지 여왕의 시 대에 집권한 대통령이다. 한국 대통령 중에 는 모두 6명이 영국 방문시 여왕을 만났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이 깊었다. 김 대중 전 대통령은 1992년 대통령선거 패배

여왕의 서거

카밀라,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

여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영국 군주제의 원칙에 따라 정치에 일절 간 섭하지 않았다. 윈스터 처칠(1995), 마거릿 대처(1979), 존 메이저(1990), 토니 블레어 (1997), 고든 브라운(2007), 데이비드 캐머 런(2010), 테레사 메이(2016), 보리스 존슨 (2019), 리즈 트러스(2022) 등 영국 총리 15 명을 거쳤다. 이같은 엘리자베스 2세의 통 합적 사고는 어려운 시기에 영국 내 정치적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상징이자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 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제 떠났다. 그는 전쟁으로 거의 무너져 내린 나라의 왕 좌를 물려받았고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획기적으로 변한 시기에 단단한 바위처럼 자리를 지켰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실의 의무를 다하며 금욕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모습으로 대중의 존경을 받았다. 그가 여왕 이 된 뒤 세상은 급변했지만, 수많은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을 변하지 않는 애국의 상 징으로 여겼다. 변화의 시대에 그는 안정의 상징이었고, 변함없는 품위로 자국을 섬겼 다. 이러한 여왕의 영면에 삼가 조의를 표한 다. <김현주 편집국장>

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영국 캠브리지 대 학교의 객원교수로 재직했었다. 이후 대통 령이 되면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공식초대했고, 이에 여왕은 처음으 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의 경제와 민 주주의 발전을 크게 응원했고, 이후 인상적 인 한국 방문에 대한 기억으로 노무현 전 대 통령을 한국 대통령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 로 버킹엄 궁으로 초대한 바 있다.

1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데스크 칼럼 칼럼 | Column

등이 함께 있었다. 그날 오후 6시 30분 버킹 엄 궁전은 조기를 게양해 여왕의 서거를 알 렸고, 73세의 찰스 왕세자가 즉시 왕위를 물 려받아 ‘찰스 3세’로 즉위했다. 엘리자베 스 2세는 이날까지 만 70년 127일을 재위해 영국 군주 중에서는 최장, 세계 역사에서는 두번째로 오래 통치한 군주로 남게 됐다. 참

지금도 그렇겠지만, 필자가 영국을 여행 했을 때 런던의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 식을 보는 것은 가장 인기있는 관광코스였 다. 여름에는 매일 오전 11시경에 근위병 교 대식을 하는데 이 장면을 보기 위해 명당을 차지하려는 사람들로 1시간 전부터 북적거 린다. 필자도 교대식을 보기 위해 그늘도 없 는 뙤약볕에서 한시간을 기다리느라 팔이 빨갛게 익었던 기억이 난다. 세계 최고의 국 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근위 병 교대식 장면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여 길 만큼 근엄하고 멋있었다. 왕실 근위병 교 대식은 유럽 부자들의 도시 국가인 모나코 에서도 매일 진행된다. 하지만 런던의 정궁( 正宮) 버킹엄 궁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로 초라한 분위기이다. 영국 근위대 교대식 의 위엄과는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대영제 국의 역사가 이루어진 곳, 동화 속 주인공인 왕과 여왕, 왕자와 공주가 살고 있는 버킹엄 궁전 앞에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행객 들은 충분히 흥분되었다. 이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버킹엄 궁전 의 주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본명 엘리 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이 향년 96세 의 나이로 지난 8일 서거했다. 여왕은 지난 해 4월 남편 필립공의 사망 이후 급격히 쇠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지난해 10월 병원에 하루 입원한 후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다. 올 해 2월에는 찰스 왕세자를 만난 뒤 신종 코 로나에 확진돼 한동안 외출을 못 하기도 했 다. 영국 언론들은 “여왕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원인으로 암 발병 가능성과 함께 신 종 코로나 후유증 등이 언급되고 있다”고

해 72년간 통치한 프랑스 루이 14세다. 지난 2012년 6월 엘리자베스 2세는 64년간 영국 을 통치했던 빅토리아 여왕에 이어 영국 역 사상 두 번째로 ‘다이아몬드 주빌리’(재 위 60주년)를 맞았고, 올해 6월에는 재위 70 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행 사를 치렀다. 그는 2012년 즉위 60주년을 맞 아 실시한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국왕’ 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빅토리아 여왕, 엘리 자베스 1세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태어날 때부 터 왕이 될 운명은 아니었다. 그의 부친은 선 대 왕의 둘째 아들이었고, 후계 서열 1위 왕 세자는 큰아버지인 에드워드 8세였다. 하지 만 에드워드 8세는 즉위 직후 미국의 평민 출신 이혼녀 월리스 심슨 부인과 사랑에 빠 지면서, 왕위를 포기하고 사랑을 찾아갔다. 이에 따라 에드워드 8세의 동생인 조지6세 가 왕위를 승계하게 되었으며, 엘리자베스

고로 역사상 최장 재위 군주는 4세에 등극

2세 여왕은 그녀의 나이 10살에 승계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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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리빙스톤 학원 학부모 온라인 세미나 9월30일 금요일 오후 6시 입시전문학원인 리빙스톤 학원(원장 김아란)이 'PostCovid19, 성공적인 학교 생활과 대학입시'라는 주제로 학 부모 온라인 세미나를 9월30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갖는 다. 예약자에 한해 줌 링크를 받아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 다. 참석 예약 문의는 703.517.8400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맥주와 소시지 축제, 덴버 옥토버페스트 9월16일~18일, 9월23일~25일 다운타운 21번가 등 1969년 이래 덴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였던 덴버 옥토 버페스트(Oktoberfest)가 9월16일부터 18일, 23일부터 25 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맥주와 브랏워스트 독일식 소시 지, 라이브 뮤직과 다채로운 음식들로 흥을 돋군다. 장소 는 덴버 다운타운 21번가와 라리머 스트리트이다. 콜로라도스프링스 행복한 교회 말씀사경회 9월23일부터 25일까지 이기혁 목사 초청 콜로라도스프링스 행복한 교회(담임목사 전형진)는 9월 23일~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1시30분에 이기혁 목사 를 초청하여 'Game Changer!'이라는 주제로 말씀사경회 를 가진다. 교회 주소는 9565 Otero Ave. Colo Spgs이며, 자세한 문의는 719.494.8000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선희)는 2022 년도 9월1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BBQ Chicken Denver점 (1360 N Grant St. Denver, CO 80203)에서 모임을 갖는다. 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Ewhaden ver@gmail.com 혹은 전화 720.771.1004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이화여대 동문회 모임 안내 9월17일 토요일 오후 4시 BBQ Chicken Denver점 2022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9월17일 오후 5시 덴버 신학대학원 Chapel 비영리단체인 한미장학재단 Mountain States 지역의 장 학금 수여식이 오는 9월17일 오후 5시에 덴버 신학대학원 Chapel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학/대학원생 26명 $52,000, 고등학생 4명 $2,000, 합계 $54,000의 장학금을 지급될 예 정이다. 주소는 6399 S Santa Fe Drive Littleton, CO 80120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휘 김태현)은 202223 시즌을 맞아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일정은 10월16일 교류 음악회, 12월4일 크리스마스 음악회, 4월 30일 칸타타의 밤이며, 오는 8월16일 화요일 7시30분에 첫 리허설이 있다. 문의는 720.205.1332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합창대원 모집 10월16일 교류 음악회, 12월 크리스마스 음악회 등 파라다이스 데이케어가 한국인으로 주인이 바뀐 것을 축하하며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9월16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업식에서 파라다이스 데이케어는 참가 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 주소는 10691 E. Bethany Dr. #900, Aurora, 문의 전화 720.822.4124. 파라다이스 노인 데이케어 오픈식 9월16일 금요일 오후 1시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9월26일 오후 7 시30분에 볼더의 맥키(Macky) 오디토리움 콘서트 홀에서 공연한다. 주소는 1595 Pleasant St. Boulder, CO 80309. 티 켓은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cupresents.org에서 판매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볼더 공연 9월26일 오후 7시30분, 맥키 오디토리움 세컨홈이 9월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콜로라도 거 주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주사 접종 행사를 진행한 다. 아이디와 보험카드를 지참해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주소는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720.990.0922, 720.607.5608 또는 720.316.6672. 세컨홈 데이케어 무료 독감예방주사 9월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콜로라도 관광지 무료 방문일 안내 국립공원, 미술관, 보태닉 가든, 동물원, 과학 박물관 올 가을 콜로라도 관광지들의 무료 방문일이 정해졌 다. 국립공원은 9/25, 11/11, 덴버 미술관은 10/11, 11/8, 12/13, 덴버 보태닉 가든은 11/25(등록 필요), 덴버 동물 원은 10/8, 11/1, 11/13 (미리 등록해 추첨방식), 자연과 학사 박물관은 9/19, 10/9, 12/5에 무료 이용이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크리스마스 음악과 뮤지컬의 종합예술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코로나19 팬 데믹의 오랜 침묵을 깨고 전미 공연을 재개한다. 덴버는 9월 24일 토 오후 7시에 덴버의 뷰엘 극장(The Buell Theatre)에서 열리며, 티켓은 christmascantata.us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무료 공연 9월24일 토요일 저녁 7시 뷰엘 극장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11월5일~6일, 장소는 2주전 재확인해야 2022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가 덴버는 11월5일 오 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빌리온 빌딩, 콜로라도 스프링 스는 11월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프링스 한국학교 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문 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로 하면 된다. Broker Assoc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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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세, 전기세, 보험료 등 고정적으로 나 가는 돈은 많은데, 노인회 앞으로 들어오 는 수입은 하나도 없었다. 고정적으로 회 비가 들어오는 것도 없고, 다만 노인회에 애착이 있는 사람들이 몇십 달러씩 내면 서 근근이 운영을 해왔다. 노인회관을 판 돈은 현재 노인회 계좌에 넣어두었다. 조 만간 은행에 가서 신탁에 넣어 함부로 사 용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회관을 요즘 시세보다 다소 헐값에 팔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주택 을 개조해 노인회관 용도로 사용했기 때 문에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없어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 대출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래서 집을 싸게 사서 고쳐 파는 사람에게 현금을 받고 팔았다”고 답변했다. 조석산 전 회장은 노인회관 매각에 관해 “나는 더 이상 임원도 아니고, 이사도 아 니라서 그냥 들은 사실만 안다. 노인회관 은 285,000달러에 팔렸는데, 밥 피틀러 변

<김현주이다.편집국장>

콜로라도

라고 밝혔다. 또, 문홍석 전 회장은 “매각 결정의 가장 큰 이유는 변호사비였다. 변 호사 측에서 건물에 담보설정을 했기 때 문에, 언제든지 건물을 마음대로 팔 수 있 는 상황이 되었다. 자칫하면 건물이 헐값 에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 다”면서“무엇보다 이 소송의 원인을 제 공한 사람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윤석훈 과 이명진, 김종호씨가 노인회를 사칭하 고 주 정부에 허위등록하면서 소송이 벌 어졌다. 이들의 행위로 인해 노인회는 법 적대응을 해야만 했고 결국 6만8천여달 러의 변호사비용을 지출해야 했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영 회장은 “어쩔 수 없 이 회관을 매각하게 되었지만, 매각대금 은 절대로 헛되이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약속드린다. 이를 위해 조만간 한인사회 의 여론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계획 중 이다. 곧 집행부 및 이사들이 모여 추후 일 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믿음을 가지고 지 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회관은 강종모 전 회장을 주축 으로 한인회와의 7년간 소송 끝에 2007년 8월 30일 $88,500 에 매입했다. 이후 설 날, 삼일절, 어버이날, 광복절, 추석 등 수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그리고 매입한 지 정확하게 15년 후인 2022년 8월 30일, 약 20만달러가 오른 $285,000 에 미국 부동 산을 통해 매각되었으며, 소송관련 비용 $68,250.70 이 지출되고, 13일 현재 매각 금의 잔액은 $216,749.30

1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TZ 실력있고, 믿을만한 건축회사를 찾고 계십니까? 건축에서 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십시오. 3333 S. Bannock St, suite#340, Englewood, CO 80110 주택ㆍ커머셜 빌딩 전문 3D 디자인 투어 시공전 디자인 확인 가능 720-790-2588Tel. 무료견적 ETZ CONSTRUTION 커버스토리 1986년 8월 19일 창립된 콜로라도 한 인 노인회(회장 김숙영)가 지난 8월 30일 노인회관(1615 Clintion St., Aurora, CO 80010)을 $285,000에 매각한 것으로 알

려졌다.콜로라도 한인 노인회의 김숙영 회장은 사실여부 관계를 묻는 본지의 질문에 “ 노인회관을 판 것이 맞다”고 매각사실 을 인정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21년 에 노인회가 소송을 진행하면서 변호사 비가 문제가 되었다. 또, 노인회관 자체가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장도 협소 하고 한인타운에서 떨어져 있어 노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 리고 노인회관이 있으면 또 다른 소송에 휘말릴 수 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변호사 배만 불리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노 인회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명 했다. 지난 13일 김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 뷰를 통해“옳은 일을 하고 싶었다. 매달 한인 노인회 $285,000에 회관 매각

콜로라도 주 한인 노인회관 전경.

호사가 변호사비를 받지 들었다. 노인회관 클로징은 김숙영 회장과 문홍석 전 회장 둘이서 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회장은 “그나마 조금 있던 돈도 노 인회 소송 상대방이었던 윤석훈, 이명진 씨 측이 재판 시작 전에 싹 다 빼갔다. 1월 18일이 재판 시작일이었는데, 은행에서 확인해보니 1000 달러 정도가 남아있었 는데, 1월 14일인가 15일에 현금으로 다 빼갔더라”며, “노인회관에 애착을 가지 고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노인회관을 판 다고 하니까 충격을 받아서 울었다. 어차 피 그 돈을 받고 팔면 다른 노인회관을 사 지도 못할 것이고,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이래저래 써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노인 회 임원들끼리 회의를 해서, 김 회장에게 노인회관을 팔 권한을 주고, 대신에 매각 비용은 누가 함부로 쓰지 못하게 어디에 다 집어넣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문홍석 전 회장이자 총무는 회관을 팔기 로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 “피틀러 변호 사가 자신이 받아야 할 변호사비에 대해 린을 걸어놔서 한달에 780달러씩 이자가 나갔다. 그러면 1년간 안 갚고 있으면 근 만달러돈이 나가는 셈인데, 이걸 감당할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노인회 측은“회관 매각건은 지난해 10 월에 열린 임시총회에서 안건으로 발의 되었고, 당시 참석한 회원, 집행부, 이사회 등 40여명의 동의를 받아 진행된 것”이

못해 건물에 린 을 걸어놨고, 그래서 클로징 후에 변호사 비를 페이오프한 후에 받은 돈이 216,000 가량이었다고

“변호사비 지급 위해 선택여지 없어”… 추후 매각대금 사용위해 공청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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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콜로라도 스쿨 오브 마인즈가 미전역 1,800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치있는 대학 전국 20위에 랭크됐다. 니치 선정‘2023 미국 최고 가치 대학’순위 콜로라도 스쿨 오브 마인즈 전국 20위, 1위는 칼텍

학비와 졸업생 수입, 졸업률 등을 기준으로 가장 가치가 있는 미국 대학 순위에서 콜로라도 스쿨 오브 마인즈가 미전역 1,800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전국 20위라는 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평가 업체인 니치(Niche)는 최근 연방교육부의 각 종 데이터와 수백만개의 리뷰를 토대로 각 대학의 순 학 비, 졸업생들의 수입, 졸업률, 학자금 빚 등의 항목들을 기준으로 미전역 1,868개의 4년제 대학 가운데 학비 대 비 가장 가치가 있는 대학(2023 Best Value Colleges in America)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고등 교육 비용이 상승 함에 따라 투자한 학비 대비 최고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대학 순위라는 점에서 기존의 대학 평가 순위와는 상당 히 다르지만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올해 평가에서 니치는 오래된 데이터들을 폐기하고 졸 업 후 1년 동안의 수입, 졸업 후 2년 동안 고용된 졸업생 비율, 졸업생들의 임금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 등 최신 데이터를 토대로 어떤 대학이 좋은 가치로 여 겨지는지를 평가했다. 니치의 최고 가치 대학 순위에서 아이비리그 같은 전통의 명문대들의 상당수가 상위권에 들지 못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학 등 특정 전공 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대학들이 상위권에 오른 경우가 적지 않다. 니치는 전국의 1,868개 4년제 대학 중 순위는 1,000위까지만 매겼다.

2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학 등이며 졸업률은 84%에 달하고 졸업생들의 초봉 연 봉은 6만9,200 달러 수준이다. 순(net) 학비는 2만7,675 달러로 미전국 평균 1만5,523 달러보다는 다소 높지만 재학생의 90%가 재정보조를 받고 있으므로 학비 부담 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초봉 평균이 연 7만 달 러로 순 학비에 비해서 다른 대학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가치 측면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2023 최고 가치 미국 대학 톱 25에 선정된 대학들은 다 음과 같다.

1위 캘리포니아 공대, 2위 하비 머드 칼리지(캘리포니 아주), 3위 매사추세츠 공대, 4위 스탠퍼드대(캘리포니 아주), 5위 프린스턴대(뉴저지주), 6위 하버드대(매사추 세츠주), 7위 라이스대(텍사스주), 8위 예일대(코네티컷 주), 9위 클레어몬트 맥케나대(캘리포니아주), 10위 펜실 베니아대, 11위 포모나 칼리지(캘리포니아주), 12위 듀 크대(노스 캐롤라이나주), 13위 카네기 멜론대(펜실베니 아주), 14위 앰허스트 칼리지(매사추세츠주), 15위 조지 아 공대, 16위 다트머스대(뉴햄프셔주), 17위 조지타운대 (워싱턴DC), 18위 윌리엄스 칼리지(매사추세츠주), 19위 노틀댐대(인디애나주), 20위 콜로라도 광산대, 21위 워싱 턴&리 대(버지니아주), 22위 노스웨스턴대(일리노이주), 23위 리하이대(펜실베니아주), 24위 밴더빌트대(테네시 주), 25위 워싱턴 대(미조리주) <이은혜 기자>

선벨트 지역으로 이주가 늘어난 것은 낮은 세금과 온화한 기후 때문이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은 퇴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플로리 다는 2위인 텍사스보다 4배가 많은 가구가 유입됐 다. 플로리다와 텍사스, 테네시, 네바다는 주정부 차 원의 세금이 없다. 한편, 선벨트로 이주가 늘어나는 대신 북동부 주에 서는 유출 현상이 나타났다. 유출 가구가 제일 많은 주 1·2위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으로 거의 2만 가구 에 달했으며 3위는 일리노이주였다.<김경진

기자> 콜로라도 전국 9위, 플로리다 1위 코로나 기간중 부유층 가구 유입 순위 DB Systems Tel.213-822-4003SystemsCCTV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선택, DB 시스템이 함께 합니다 Online Order홈페이지 POS MerchantServices Commercial&Event 음향시스템 (테드 한) 타운속으로

순유입분석했다.규모가 가장 큰 주는 플로리다로 모두 2 만263 가구가 순유입됐으며 두 번째는 텍사스(5만 3,056 가구)주였다. 3위는 애리조나주(5,268 가구), 4 위 노스 캐롤라이나주(4,713 가구), 5위 사우스 캐롤 라이나주(3,967 가구), 6위는 테네시주(2,743 가구)였 다. 이어 총 2,624 가구가 이주한 콜로라도가 7위를 기록했고 8위는 네바다주(2,331 가구), 9위는 아이다 호주(2,055 가구), 10위는 유타주(1,503 가구)였다. 고소득자들이 가장 많이 유입된 10개주 가운데 9곳은 선벨트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1위부터 6위 까지가 선벨트 지역이었다. 스마트에셋은 선벨트 를 남동부와 남서부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지리 학적 기준을 적용했다. 선벨트는 ‘태양이 비치는 지대’라는 뜻으로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태평양 연안의 남부 캘리포니아주에 이르는 북위 37도 이 남의 지역을 총칭하여 일컫는다.

있다. 인기있는 전공은 기계 공학, 컴퓨터 과학, 화학 공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미국의 부유층들 이 가장 많이 이주한 톱 10 주 조사에서 콜로라도가 9위를 차지했다. 개인금융 웹사이트 스마트에셋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소득 20만 달러 이상 인 가구의 50개주와 워싱턴 D.C.에 대한 순유입 규 모를

1,000위까지 공개된 순위에서 콜로라도 주내 대학 가운 데 가장 순위가 높은 대학은 콜로라도 스쿨 오브 마인즈 (Colorado School of Mines)으로 전국 20위라는 최상위권 에 랭크됐다. 이어 콜로라도 칼리지(Colorado College)가 전국 235위, 리지스 대학(Regis University)이 238위, CU 덴버(University of Colorado Denver)가 317위, CU 볼더 가 386위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스쿨 오브 마인즈는 덴버에 위치한 공립 대학 이며 5,201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인 중간규모의 대학이 다. 합격률이 55%이기 때문에 입학은 상당히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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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가운데 약 6천만 달러는 주 벤처 캐피털국에 배정돼 전문 벤처 펀드 매니저의 관리하에 벤처 자본 을 보유한 성장하는 기업에 지원된다. 이번 추가 지원 으로 향후 10년간 2,9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콜로라도있다.주택·금융국이 운영하는 현금 담보 지원 프 로그램(Cash Collateral Support Program)은 신용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3,5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게 되는데, 신용 강화 프로 그램을 통해 대출자에게 비즈니스 대출에 제공하는 담 보 대출자들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금 예금을 제공한다. 현금 담보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0년 동안 2억 달러 에 달하는 총 376건의 대출에 대해 3,740만 달러의 현 금 담보 지원을 연장해주었다. 대출금이 상환되면 그 돈은 자본 손실을 겪지 않은 프로그램에 다시 들어간 다. 재무부의 보조금 지원으로 다시 연장된 이 프로그 램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총 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 거나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다른 1천만 달러의 보조금은 콜로라도 주 재무국과 주택·금융국이 관리하는 CLIMBER 기금에 배정되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최소한 800개의 일자리가 창 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혜 기자>

민주당이 공화당 압도

전망된다.이와관련, 재닛 예런 연방재무장관은 “이번 보조금 지원은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을 통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중소기업 성장, 혁신에 대한 역사적인 투자로 농촌 지역을 포함한 전통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의 자본 접근 장벽을 줄이는데 큰 도 움이 될 것이다. SSBCI가 콜로라도와 미전역에서 공정 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돼 기쁘다”고 말

장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6635 S. Dayton St., Suite 220 Greenwood Village, CO 80111-6118 O ce 303-790-1779 Fax 303-790-1908 Miok.fowler.bz0o@statefarm.com 연방재무부(U.S. Treasury Department)가 최근 콜로라 도 주내 중소기업 지원 보조금(grant)으로 1억470만 달 러를 배정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SSBCI’(State Small Business Credit Initiative)에 의 거해 앞으로 5년 동안 분배될 이 보조금은 콜로라도 주 전역의 중소기업에 민간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 회까지 활용될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자본 시장에서 배 제된 비즈니스들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콜 로라도는 이번 연방 보조금 수혜로 총 1만1천개의 일 자리를 유지하거나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콜로 라도 주경제에 연간 4억2,300만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김경진 기자>

콜로라도 중소기업 보조금 1억여달러 지원

연방재무부 승인 … 1만1천개 일자리 유지 또는 창출

지난 20여년간 콜로라도에서 각종 선거 운동에 서 모아진 기부금 모금액과 지출액에서 민주당 이 공화당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덴버 폭 스 뉴스가 최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deral보도했다. Election Com mission/FEC)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 의 연방선거 민주당 후보들은 2008년부터 선거 자금을 조달하고 지출하는 데 있어 공화당 후보 들을 크게 앞질렀다. 그 이전에는 민주당과 공 화당 후보들은 거의 동등한 수준에서 돈을 모금 하고민주당지출했다.후보들의 선거 운동은 지난 11개의 선 거 기간 동안 공화당에 비해 69%나 더 많은 기 여를2000년부터했다. 2022년 기간동안 공화당은 선거 운 동 기부금으로 총 1억9,300만 달러를 모금한데 비 해 같은 기간 민주당은 2억8,100만 달러를 모금했 다. 이에 비해 제3 정당들은 지난 20년 동안 모금 총액이 겨우 100만 달러에 그쳤다. 자유당 후보들 은 17만108달러를 모금했고, 다른 군소 정당들은 89만2,123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민주당원들은 공화당원들보다 선거 자금을 더 많이 썼다. 공화당 후보들은 총 1억8,500만 달 러의 선거자금을 지출했지만 민주당은 2억6,100 만 달러를 민주당은지출했다.특히2008년 이후 지난 11개 선거의 대 부분에서 더 많은 돈을 모금하고 지출했다. 공화 당이 더 많은 돈을 모금한 선거는 2000년, 2002년, 2004년, 2012년 등 4개 선거뿐이었다. 이같은 선거자금 흐름은 콜로라도의 정치 주도세 력과 대략 일치한다. 2005년부터 콜로라도의 연방 의석은 공화당 다수에서 민주당 다수로 바뀌었다. 주 의회 의석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2000년대 후 반에 일어났다.

는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 사무실, 주 재무국, 주 벤처 캐 피털국(Venture Capital Authority), 콜로라도 주택·금 융국(Colorado Housing and Finance Authority)과 협력 하여 SSBCI 보조금을 관리한다. 이 보조금은 콜로라도 주정부에 배정되지만 중소기업 들에게 직접적으로 자금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대신 자 금을 상환하거나 돌려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연

콜로라도 선거운동 기부금 총액

했다.연방재무부는 총 22억5천만 달러 이상의 SSBCI 기금 을 각 주정부에 지원할 계획이며 콜로라도를 포함한 4 개주는 7억5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뉴욕주는 5억150 만 달러, 오리건주는 8,350만 달러, 몬태나주는 6,130만 달러를 각각 배정, 승인받았다. 콜로라도의 첫 번째 배 정 보조금 3,100만 달러는 8월에 지급됐다. 콜로라도 경제 개발 위원회(Colorado Economic De velopment Commission)와 콜로라도 경제 개발 국제 무 역 사무국 산하 기업 자금 및 인센티브 부서(Colora do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Trade’s Division of Business Funding and Incentives)

에 힘쓰고 있으며,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거 나 가로등을 추가 설치해 밤에도 더 잘 보 이게 해 자동차 절도를 방지하려는 노력을 벌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주 입법자들과 협력해 주법을 바꾸어 범죄를 줄이려는 방 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바나 BID 의 챈스 호리유치 상임이사 는 당시 너무나 뜨거웠던 반응에 깜짝 놀 라며, “시간 관계상 포럼을 더 길게 할 수 없으나, 범죄 관련해서 한번 더 이런 형식 의 포럼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2달 후인 9월 8일 목 요일 오후 3시에 오로라의 뚜레쥬르 베이 커리에서 다시 한번 비즈니스 오너들은 범죄관련 포럼에 초청을 받았다. 이번에 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오로라시 의원들과 잔 켈너 18 사법구 검사장, 댄 오 츠 오로라 경찰서장까지 참석해 비즈니스

오로라의 하바나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는 21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비 즈니스들은 팬데믹 이후 끊임없이 발생하 는 물품 및 자동차 절도 및 밴더리즘, 노숙 자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지난 7월 7일에 하바나 비즈니스 개선구역(Havana BID)은 오로라시와 오 로라 경찰과 연계해 리테일 비즈니스들 이 당하는 절도 피해에 관해 이야기를 나 누는 포럼을 개최했었다. 반응은 뜨거웠 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과 하바나 BID가 주재하고, 오로라 경찰과 시의원들 이 포럼을 이끄는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 참석해 자신의 피해상 황을 이야기하고 오로라시와 경찰에게 대 책방안을 촉구했었다.

있는 것은 이들 용의자들을 기소하게 되 면 상당히 무거운 형을 내릴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검사장이 되면 서 주 의사당에서 법안상정을 위해 노력 하는 시간을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소비하고 있다. 요즘 절도범들은 과 거에 동종범죄를 저질렀던 용의자들보다

훨씬 더 가벼운 벌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체포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유죄 가 인정된 중범죄자들에게도 총기류를 소 지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내게는 납득 이 되지 않지만, 현재 법이 그렇다. 나는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필요하고, 여러분들 은 다음 입법회기에서 입법자들에게 이러 한 법의 허점이나 우려되는 점에 대해서 얘기해줄 필요가 있다. 여러분들의 협조 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댄 오츠 오로라 경찰서장 대행은 “내가 은퇴했던 2014년만 해도 오로라시의 치안 이 이렇게 형편없지 않았다. 여러분들의 생 생한 증언을 듣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정 말 아프다. 여러분들의 신고가 꼭 필요하 다. 우리는 누가 계속해서 어떤 범죄를 저 있는가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정보가 필요하다. 정확한 신고만이 재범을 방지하고, 용의자들에게 올바른 법적 처벌 을 내릴 수 있다”며 신고를 당부했다. 최근 더스틴 즈보닉 시의원은 자동차 절 도범들에게 60일간의 의무적 징역형을 선 고하게 하자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다니 엘 주린스키 의원은 1000달러 미만의 물품 을 훔친 리테일 절도범들에게도 의무적인 징역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법안을 상정하 기도 했다. 즈보닉 의원은 “우리는 오로라 경찰과 함께 다트팀을 꾸려 절도범죄 근절

<이하린덧붙였다.기자> 하바나 비즈니스 개선구역(Havana BID)은 지난 8일 오로라 뚜레쥬르 베이커리에서 비즈니스 오너들과 현재 오로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범죄와 관련해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잔 켈너 18사법구 검사장, 댄 오츠 오로라 경찰서장 대행, 다니엘 주린스키, 루벤 메디나, 스티브 선드버그, 더스틴 즈보닉 시의원, 조해나 신명관 사장. 타운스토리 하바나 BID 주최 [오로라 범죄율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 포럼] 오로라시장, 검사장, 시의원, 비즈니스 오너들 참여해

28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오너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을 비롯해 잔 켈너 18사법구 검사장, 대니얼 오츠 오로 라 경찰서장, 커티스 가드너, 더스틴 즈보 닉, 후안 마카노, 다니엘 주린스키, 루벤 메디나, 스티브 선드버그 시 의원까지 10 명의 시의원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6명이 참석했다. 또 레이건 페냐 경찰 대변인, 베 키 호건 오로라 자매도시 한국위원장, 오 로라 오그 18사법구 커뮤니티 참여 디렉 터, 송민수 오로라 국제이민사업부 커뮤 니티 지역연계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하 바나 거리에 위치한 은행, 보험사, 커피전 문점, 꽃집, 부동산, 쇼핑몰 등 수많은 비 즈니스 오너들이 참석해 피해상황을 설명 하고 대책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잔 켈너 제18 사법구역 검사장은 “우 리 18사법구역은 지역 경찰들과 긴밀하 게 협력해 절도 용의자들을 기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가 사법 구 검사장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약속할 수

지르고

후안 마카노 시의원은 오로라시의 노숙 자 문제와 관련해, “다음주에 코프만 시장 과 시의원들, 아라파호 카운티와 아담스 카 운티 관계자들과 함께 텍사스 휴스턴으로 가서 노숙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휴스 턴은 지난 10년간 63%, 숫자로는 25,000명 의 노숙자들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들은 지역 카운티나 시와 연계해 영구적 인 거주공간을 제공해 거리로 내몰린 노숙 자들의 수를 성공적으로 줄이고 있다. 우리 는 휴스턴 시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오로라 시가 할 수 있는 방안과 노력을 모색할 예 정”이라고 전했다.

게렛 월즈 하바나 BID 회장은 포럼을 마 치며,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비즈니스 오 너들이 함께 한 것은 그만큼 오로라의 절도 범죄가 기승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미팅을 앞으로 분기별로 개 최해 비즈니스 오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 울이고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는데 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

www.FocusColorado.net 29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케이팝 혼성그룹 카드(KARD)가 북미 투어 ‘2022 와일드 카드 투어 인 노스 아 메리카(2022 KARD Tour in North Amer ica)’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8일 덴버를 방문해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30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Dr. Eurie Kazlaskia DNM, BD, DSM, LAc 건강하게 뱃살빼기! 내장지방 분해 테라피 기계 도입 태반약침 및 각종 주사약침 전문 ㆍ 각종 통증 및 관절 질환 전문 ㆍ 전통중의학 신경과,소화내분비과,호흡기내과,부인과, 스트레스 관련증상 내츄럴 미용치료 ㆍ 유럽식 자연의학/ 바이오피드백 진단과 테라피 ◈ 대만식 발란스 침요법 ◈ 바이오피드백 ◈전통중/한약/Homeopathic Medicine ◈전기디톡스 마사지 ◈PEMF(전자석테라피) ◈Rife therapy(전자파장치료) 및 각종 미용,비만치료 에벤에셀 중의원 최상품 앰플 독일산 약침 TEL: 303-902-62352600 S. Parker Rd., #4 -140, Aurora, CO 80014 케이팝 혼성그룹 카드(KARD)가 지난달 8월 28일 덴버를 방문해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카드는 지난달 28일 저녁 6시에 덴버의 필모어 오디토리엄에 공연장을 가득 메 운 관객들 앞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넘치 는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전소민, 전지우, 비엠(BM), 제이셉 (J.seph) 등 혼성 4명으로 구성된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으로 발표한 오나나 (Oh NaNa)가 북미권에서 먼저 반향을 일으키며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정식데뷔하기 전부터 이례적으 로 미국부터 방문해 현지팬들과 소통하 기도

설문조사를 분석한 이들은 코로나19 대 유행으로 인해 대면 강의가 온라인 강의 로 대체되는 등 캠퍼스내 학생들이 많지 않는 등 여러 요인이 결과에 작용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료에서는 또 성범 죄 피해를 당한 학부 여학생들이 좀더 적 극적으로 피해 신고하고 있음을 보여주 었다. 2015년 설문조사에서는 학부 여학 생의 33%가 피해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 으나 2021년 조사에서는 신고하지 않았 다는 여학생들의 응답이 13%에 그쳤다. OIEC의 예방교육 담당 테레사 로우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성폭행 등 성범 죄 관련 수치들이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는 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CU 볼더 캠퍼스 인근 유니버시티 힐 (University Hill) 거주지역에서는 지난 노

이 사건은 한 여학생이 기숙사 방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남성에게 성폭행 피해 를 입은 지 3주만에 발생한 것이다. 성범 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CU 볼더 기 숙사에 거주하거나 인근 아파트에 사는 여학생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한 여학생 은 “친구들과의 모임에 참석하거나 장 을 보는 등 외출하기가 꺼림직하다. 현 관문 단속을 철저히 하고 창문도 잠그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학측은 최근 SMTF를 결성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캠퍼스 내 성범죄 예방과 근절에 최선을 다한다 는 방침이다. OIEC(Office of Institution al Equity and Compliance), 교직원, 학생 회 등 캠퍼스내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된 SMTF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캠퍼스내 성범죄 관련 설문조사 와 앞으로 진행할 조사 등을 통해 수집된 결과를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초자 료로 활용할 계힉이다. OIEC의 예방교육 담당 테레사 로우는 “2021년 설문조사 자료를 보면 대학측 이 2015년부터 많은 개입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약 1만명의 학생이 참여한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스토킹을 제외한 거의 모든 형태의 성범죄 발생률 이 늘어나지는 않았고 그 이전의 조사와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작년 설문조사에서는 CU 볼더 학부 여 학생의 약 15%가 성폭행(sexually as saulted)을 당했다고 응답했는데, 이 수 치는 2015년의 28%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학부 여학생의 성희롱(sexual harassment) 피해도 19%로 2015년의 28%에 비해 감소했다. 또한 대학원 재 학 여학생, 학부 남학생, 대학원 재학 남 학생은 학부 재학 여학생에 비해 성범죄 피해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CU 볼더)가 최근들어 여학생들을 겨냥한 성범죄 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성폭력 범 죄 전담 태스크 포스(Sexual Misconduct Task Force/SMTF)를 조직해 강력한 대 응을 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매한 ‘링 디 알람(Ring The Alarm)’과 수 록곡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 궈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 연에는 지난 8월 9일에 발매된 멤버 비엠 (BM)의 솔로 신곡 무대도 공개되었다. 비 엠은 신곡 ‘스트레인저스(Strangers)’와 ‘배드 인텐션(Bad Intention)’ 등 2곡을 혼자서 열창하며, 섹시하고 그루브 넘치 는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를 팬 들에게카드는선사했다.지난달8월 19일, 워싱턴 DC를 필두로, 9월 1일 휴스턴까지 미국내 총 11 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카드는 지난 6월 미니 5집 'Re:'를 발표 하고 청량한 음악색과 와일드한 퍼포먼 스로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 총 16개국 아이 튠즈 앨범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트 4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이하린 기자>

CU 볼더 대학 경찰에 따르면, 18세에서 25세 사이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학생이 사는 3곳의 아파트에 현관 또는 창문을

통해 침입해 당시 자고 있던 여학생들을

2019년했다.이후 약 3년 만에 북미투어에 오 른 카드는 덴버 공연에서 ‘오나나’를 비롯해 ‘돈 리콜(Don’t Recall)’, ‘올 라 올라(Hola Hola)’ , ‘덤 리티(Dumbb Litty)’, ‘고 베이비(Go Baby)’ 등 인기 를 얻은 곡들은 물론이고, 지난 6월에 발

CU 볼더 캠퍼스, 최근 여학생들 피해 늘어

미국에서 먼저 인기얻어, 다양한 인기곡 열창 카드(KARD) 덴버공연 성공리에 마쳐

동절 연휴기간 동안 여러건의 성관련 범 죄와 가택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성폭력 범죄 전담 태스크 포스 결성

혼성그룹

향해 음란한 행위를 한 후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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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졌다.MLB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크론의 홈런 비거리는 504 피트다. 2015년 MLB 스탯캐스트가 계측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 장거리포다. 2016년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이던 장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의 기록과 같다. 이 부문 1위는 2018년 트레버 스토리(쿠어스필드)와 2019년 노마 마사라(글로브 라이프 파크)가 친 505피 트. 쿠어스필드는 불과 3일 전 크리스천 옐리치(밀워 키 브루어스)가 관중석 우측 3층에 떨어지는 499피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데 이어 또 한 번 장거리 홈런 을쿠어스배출했다.필드가 자리한 덴버는 해발고도 1600m에 위 치해 MLB 다른 구장보다 공기저항이 적어 타자친화 적인 경기장으로 평가받는다. MLB닷컴은 올해 크론과 옐리치 외에도 헤수스 산체스(마이애미 말린스·496 피트), 라이언 맥마흔(콜로라도·495피트)이 올해 쿠 어스필드에서 장거리 홈런포를 경험한 선수로 소개했 다. 크론은 지난 6월 18일에도 비거리 486피트짜리 홈

3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대 상 기 간 시 간 장 소 문 웹사이트의 DENVER PLAYSCHOOLKOREAN 2022-2023 학년도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유치원생 화,수,목,금2022년만www.denverkoreanschool.org모집3~5세9월6일~2023년5월12일오전9시30분~오후2시30분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 303-589-4857, office@denverkoreanschool.org408-780-5759 콜로라도 단신 지난 11일 일요일 새벽, 아라파호 카운티 쉐리프국은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해, 체리 크릭 저수지 보트 램프 인근에서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차량에서 2명의 여 성을 구조했다. 아라파호 카운티 쉐리프국은 밤 11시 경 에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2명 의 여성들로부터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 여성들은 체리 크릭 주립공원에서 열린 결혼식 리셉션에 참석했다가 밤늦게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자욱한 안개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상황에 서 실수로 시속 30마일의 속도로 보트 램프를 통해 물 속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운전자 여성은 호수를 보지 못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 … 수의학 발전·상호협력 무려 154m의 초대형 홈런이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 은 CJ 크론(콜로라도 로키스, 사진)이다. 크론은 9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 기에서 4회 비거리 154m에 달하는 투런포를 쏘아올 렸다. 크론이

<이하린견인해냈다.기자> 체리 크릭 저수지에서 안개 때문에 차량 추락 … 여성 2명 구조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달 24일 미국 콜로라 도주립대학교(이하 CSU)를 방문해 상호교류를 통한 수 의학 교육의 발전과 우리나라 수의사들의 교육 기회 확 대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 관은 협약을 통해 △수의 학술 연구에 대한 상호협력 △ 상호교류를 통한 수의사의 전문성 향상

대한수의사회·콜로라도주립대학교 때린 공은 관중석 최상단의 광고판에 떨

런을한편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콜로라도는 크론의 홈런 등을 묶어 애리조나에 13-10으로 승리했다. MLB '홈런 공장' 쿠어스필드서 또 154ｍ짜리 초대형 홈런

다행히 즉시 출동한 쉐리프들은 물가에서 25야드 정 도 떨어진 곳에서 물 속에 가라앉던 차량으로 뛰어들어 헤엄쳐 가서 이 여성들을 구조해냈다. 여성들 중 한 명 은 자력으로 차 밖으로 탈출했고, 또 한 명은 아라파호 카운티 쉐리프국의 라일리 놀란 경관의 도움을 받아 차 량 밖으로 빠져나왔다. 두 여성 모두 수영을 할 줄 몰라 경찰들이 이들을 뭍으로 끌어내야 했다. 운전자 여성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고, 음주운전 티켓을 발부받았다. 두 여성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 시 촬영된 구조영상을 보면, 2명의 경관이 짙은 안개로 뒤덮인 물 속으로 뛰어들어가 가라앉고 있는 이 여성들 의 렉서스 차량으로 수영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다. 다음날 사우스 메트로 소방서 레스큐 다이브 팀 은 물속에 가라앉아 있던 차량을 물 밖으로 등에 노력 허주형다짐했다.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양질의 교육 기회에 대 한 국내 임상 수의사들의 관심과 열망은 계속적으로 높 아지고 있다”며 “미국 수의과대학 중에서도 상위권으 로 분류되는 CSU 수의과대학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회 원들의 니즈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대한수의사회는밝혔다.CSU와 함께 내년 3월 초 1주일의 일 정으로 응급외과 단기 교육과정(Surgery & Emergency Procedures)을 포함한 CSU 수의과대학 시설과 지역 동 물병원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CSU는 학교의 전신인 콜로라도 농업대학교에서 1879년 수의학 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동물 암 연구, 진단 의학 등 수의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의학 발전과 동물의 건강증진에 힘써오고 있으며, 세계적으 로도 손꼽히는 수준의 연구시설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 또한 CSU는 2019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서 미국수의사회(AVMA) 교육위원회의 수의학교육인 증을 획득할 당시 AVMA측 실사단에 CSU교내 평가인 원들이 소속돼 국내 수의계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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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마음 홈케어&데이케어는 다양한 프 로그램과 청결하고 편안한 시설, 세심한 케어 등으로 콜로라도 한인 최대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직원 대부분이 사회복지사로서, 시 니어 케어에 적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친 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 다. 한편, 센터 주소는 911 S. Havana St. #A, Aurora, CO 80012(하바나&미시시피)이며, 문의는 720-300-1852로

38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가동빌딩내 (관리중에는 메세지를 남겨주세요)이전했습니다 & NAILs 피부사랑이 가동빌딩 1층으로 이전했습니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더나은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러블리 스킨케어 & 네일 한가위 하면 ‘풍성함’이라는 단어가 으레 떠오른다. 이 풍성함에 딱 맞는 행 사가 한마음 홈케어&데이케어(대표 에 스더 한, 구 한스시니어 학당)에서 열렸 다. 오로라 하바나 길에 위치한 콜로라도 한인 최대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인 한마 음 홈케어&데이케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한인 어르신들을 초청해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한스 시니어 학당에서 주 최한 이번 ‘2022 추석 대잔치'에는 약 200여명의 한인 어르신들과 가족, 친구 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돼 풍성한 한가위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 이날 추석행사에서 어르신들은 김 연자 한복에서 후원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명절 기분을 한껏 즐기기도 했다. 또 데이케어 회원들 모두에게는 추석선 물로 홍삼 한박스씩 선물로 주어졌다. 한마음 홈케어&데이케어의 대표 에스 더 한씨는 “한국의 가장 큰 명절 중의 하 나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시며 고향의 추석을 그리워하시는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같은 추석 잔치 를 열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린다.

제공

이날 추석 행사에는 투호놀이, 장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풍물놀이 공연, 노래자랑, 장기자랑, 한마음 추석 이벤트 추첨 행사 등으로 신명나게 진행됐다. 장 기자랑 상품으로는 H-마트 상품권, 지 퍼백 한박스, 홍삼 1박스, 파스 등이 주어 졌고, 추석이벤트 행운 추첨상에는 1등 이 현금 $300, 2등 $200, 3등은 $100, 4등 $50, 5등 $20이 각각 지급됐다. 또 점심식사로 정성이 가득한 불고기, 묵 무침, 동그랑땡, 잡채, 송편, 맛탕, 과일, 수 정과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식사가

하면 <이하린된다.기자> 오로라 소재 한마음 홈케어&데이케어 풍성한 추석 잔치 지역 어르신들 2백여명 모시고 풍물, 노래자랑, 추첨행사까지 추석행사-1 김연자 한복에서 후원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 홈케어&데이케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대, 추석 잔치를 열었다. 전통 민속놀이와 풍물놀이 공연, 한마음 추석 이벤트 추첨행사 등으로 신명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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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업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 비스로 소비자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우체국에 드랍오프하나 주거지 인근을 경유하는 우편 배달 트럭의 픽 업 등을 통해 쉽게 반품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다음은 USPS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덴버 메 트로 지역 총 44개 우체국들의 명단이다. ▶3700 Tennyson St., Denver ▶5885 Allison St., Arvada ▶16890 E. Alameda Pkwy., Aurora ▶7555 W. Amherst Ave., Denver ▶1905 15th St., Boulder ▶280 E. 1st Ave., Broomfield ▶8800 W. 116th Circle, Broomfield ▶1551 N. Downing St., Denver ▶6698 S. Iris St., Little ton ▶7351 Magnolia St., Commerce City ▶951 20th St., Denver ▶915 W. Lehigh Ave., Englewood ▶301 Boardwalk Drive, Fort Collins ▶301 S. Howes St. FL 1, Fort Collins ▶945 S. Birch St., Denver ▶6855 S. Dayton St., Greenwood Village ▶9609 S. University Blvd., High lands Ranch ▶738 Peoria St., Suite D, Aurora ▶7765 Wadsworth Blvd., Arvada ▶8200 Shaffer Pkwy., Little ton ▶109 Kimbark St., Lafayette ▶10799 W. Alameda Ave., Lakewood ▶201 Coffman St., Longmont ▶566 S. McCaslin Blvd., Superior ▶446 E. 29th St., Loveland ▶450 W. 14th Ave., Denver ▶4710 Nome St., Denver ▶8275 E. 11th Ave., Denver ▶1411 Cortez St., Denver ▶11887 Washington St., Northglenn ▶3355 Hudson St., Denver ▶225 S. Broadway, Denver ▶4910 Brighton Blvd, Denver ▶8700 E. Jefferson Ave., Denver ▶1766 W. 46th Ave., Denver ▶8804 Washington St., Thornton ▶18555 E. Smoky Hill Road, Aurora ▶3800 Buchtel Blvd., Denver ▶601 Cleveland Ave., Loveland▶2995 55th St., Boulder ▶2080 S. Holly St., Denver ▶3051 W. 105th Ave., Westminster ▶4259 W. Florida Ave., Denver ▶4210 Wadsworth Blvd, Wheat Ridge

<이은혜 기자> 연방우정청의 우편물을 당일 또는 익일에 배달하는 서비 스인 <USPS 커넥트>가 덴버 메트로지역에서 개시됐다. 타운리포트 덴버, 오로라, 볼더 등 총 44개 우체국서 새 서비스 개시 저렴한 요금으로 당일·익일 배송‘USPS 커넥트’

할 수

리저널(Regional): 파슬 셀렉트(Parcel Select) 패키지와 경량 파슬 셀렉트(Parcel Select Light weight) 패키지의 익일 지역 접수 및 배송 서비스로 대부 분의 소포는 접수 다음날 배달된다.

것”이라고 전했다. USPS의 비즈니스 솔루션 책임자인 재키 스트레코는 “USPS는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객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들었다. USPS는 익일 배송을 늘

www.FocusColorado.net 41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USPS 커넥트 내셔널(National): 이 서비스는 USPS의 새로운 메일 처리 장비를 사용하여 퍼스트-클래스 패 키지 서비스(First-Class Package Service), 파슬 셀렉트 그라운드(Parcel Select Ground), 리테일 그라운드(Retail Ground)를 통해 소포를 배달한다.

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USPS의 루이스 디조이 청장은 “USPS 커넥트는 모 든 규모의 기업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즉, 빠른 배송 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경제적 인 방법이다. USPS의 장기 프로젝트인 ‘딜리버링 포 아메리카’(Delivering for America)의 핵심인 이 서비스 는 네트워크 용량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하여 배달량과 수익을 증대시킴으로써 미국민들에게 저렴하고 신뢰 있는 우편 및 패키지(소포) 배송 서비스 제공을 더 확대시킬 비즈니스 고

리고 있으며 스몰 비즈니스를 비롯한 모든 업체가 우리

연방우정청(U.S. Postal Service/USPS)의 새로운 서비스 인 ‘USPS 커넥트’(USPS Connect)가 덴버 메트로 지 역에서 개시됐다. USPS 커넥트는 각종 우편물을 당일 (same-day) 또는 익일(next-day)에 배달하는 서비스로 콜로라도는 이 서비스를 미 전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 는 일부 주에 포함됐다. USPS는 이번 커넥트 서비스가 “진화하는 비즈니스 패키지 배송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선, 새로운 장비, 새로운 가격 및 향상된 운영 정밀 도를 활용하는 4가지 제공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고마셀라밝혔다.후아레스-리베라 USPS 영업담당 매니저는

“콜로라도의 USPS 커넥트 출시가 매우 기대된다. 연 료비 상승, 일정 충돌, 고객간 거리 등은 기업의 영업활 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USPS 커넥트 로 컬(USPS Connect Local)을 이용하면 업체들은 당일 또 는 익일 배송을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수 있어 경쟁 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SPS 커넥트가 제공하는 4가지 종류의 서비스는 다음 과 ▶USPS같다. 커넥트 로컬(Local): 당일 및 익일 배송 서비 스가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며 일요일 배송 및 픽업 옵 션은 일부 지역에서만 제공된다. 업체는 지정된 우편 시설의 수신 창구(dock)에 USPS 커넥트 로컬 패키지 및 우편물을 드랍하거나 경로 내 픽업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욱

▶USPS있다.커넥트

▶USPS 커넥트 리턴스(Returns): 소비자들의 물품 반환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연합감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감사예배 드려 한미연합감리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박승호 목사를 초청 해 '성령님의 시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미연합감리교회는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마치고 플룻 콰르텟과 피아노 연주로 구성된 축하 음악회를 가졌고, 참석자들은 갈비, 전, 냉채, 더덕구이, 샐러드, 새우튀 김, 꼬치 등으로 정성스럽게 구성된 저녁 만찬과을 즐길 수 있었다. 또 행사를 마친 후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고급수저세트 등 40주년 기념선물까지 주어졌다. 이날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30년 이상을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한 25명 의 성도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이들의 수고로움을 치하했다.

박 목사는 첫날인 9일 금요일 저녁 7 시에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인용해 ‘주님의 3대 분부(명령)’이라는 주제 로 설교하며, “천국의 복음을 전파하고,

어가는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방어하고 공격해 이길 수 있는지, 어떻게 영적 갑옷으로 무장하고 전투에 임해 매 일 승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이지성 담임목사는 “한미연합감리 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40이라 는 숫자는 성경적으로는 “준비”를 의미한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간 금식하며 영적 준비를 해 십계명을 받 았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40일간 광야 에서 훈련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 으며,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간 기도 하시며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다. 사 순절기 40일 역시 예수님의 고난과 부 활하심을 기념하며 영적으로 준비하는 기간이다. 즉 성경에서 40은 준비와 인 내의 시간이다. 한미연합감리교회의 40년 역사 또한 영적으로 준비해온 40 년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의미 를 부여했다. 또 이 목사는 “한미연합 감리교회는 앞으로 다른 이민교회들과 미국교회들의 공동 목표인 예수님 복 음을 전하고 지역공동체를 섬기는 일 에 앞장서겠다”고 한미연합감리교회는덧붙였다.11일오후 4시에 창 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마치고, 갈비, 전, 냉채, 더덕구이, 샐러드, 새우튀김, 꼬 치 등으로 구성된 저녁 만찬과 함께 플룻 콰르텟과 피아노가 포함된 축하음악회, 수저세트 등의 40주년 기념 선물까지 준 비해 참석자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40년간 교회를 묵 묵히 이끌어온 목사님들 가운데 3대 성 철 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축도를 해주셨 고, 4대 한동수 목사님은 축하 영상을, 2 대 이상규 목사님 역시 축하 메시지를 보 내왔다. 또한 지난 30년 이상을 교회에 서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한 25명의 성도 들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해 이들의 수고 로움을 주소는 4550 N. Carefree Circle, Colorado Springs, CO이며, 신앙상담 및 문의는 719-570-0300으로 하면 된다.

병든 자를 치유하며, 제자를 양육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하라”고 가르쳤 다. 또 10일 토요일 새벽에는 잠언 18장 21절과 사도행전 9장 36절을 인용해 ‘ 생명과 죽음의 힘’을 주제로 설교했다. 같은날 저녁에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을 통해 ‘쉬지 않는 기도의 능력’ 이라는 주제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대로, 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쉬지않고 기도를 하라고 당 부했다. 11일 일요일 오전 9시는 사도행 전을 통해 ‘성령으로 가득 차다’를 주 제로, 우리가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 는 순간,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기 시작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우리 삶은 하나님 의 찬송과 복종의 영으로 넘치고 그리스 도에게 온전히 복종하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마지막말씀채우기 잔치인 오전 11시 에는 역대기 하와 시편을 인용해 ‘어떻 게 모든 삶의 전투에서 승리하는가’라 는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잃

4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타운스케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소재한 한미연 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지성)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1982년에 박승도 초대목사를 필 두로, 2대 이상규 목사, 3대 성철 목사, 4 대 한동수 목사, 그리고 지금의 이지성 목사에 이르기까지 40년간 헌신과 기도 로 교회를 지켜온 모든 성도들은 한마음 으로 교회창립 40주년을 기뻐하며 축하 했다.특히 이번 창립기념행사를 위해 오하 이오주 United Theological 신학교 교수 이자, 미 연합감리교회 치유와 축사 전 문사역자인 박승호 목사를 초청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 쳐 말씀채우기 잔치를 통해“성령님의 시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 귀한 시 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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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겠지요. 다만 각자의 자리에서 무 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 다. 아직도 성인 평균 월급이 채 100달 러도 되지 않는 나라들이 참으로 많기에 우리가 덜 먹고, 덜 쓰면서 그렇게 절약 한 돈은 더욱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지 요. 사랑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문제입니 다. 주변의 이웃을 돌보기보다는 내 자 신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것. 넉넉함 과 여유로움을 더해 사치의 삶을 산다해 도 소외되고, 가슴 아픈 삶을 사는 사람 들을 돌보지 않는 것은 어쩌면 가난한 영 혼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한 시를 소개 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가장 큰 병은 결핵이나 문둥병이 아니 라 아무도 돌보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필 요로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병이다. 육체의 병은 약으로 치유할 수 있다. 그러 나 고독과 절망과 좌절의 유일한 치료제 는 사랑이다. 세상에는 빵 한조각이 없어 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은 사랑 이 없어서 죽어가는 영혼들이 더 많다” 이 시는 인도에서 인도 선교를 하다가 소 천하신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사랑이 없어서”라는 시입니다. 작은 사랑이 없 어서 우리 주변을 돌보지 못하는 인생이 아니라, 가족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부 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집인냥 들락날락하는 것이었습니다. 출 타 하실 때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다니신 다고 하셨지요. 그럼에도 그 어느 것 하 나 도난 당하지 않고, 오히려 지역주민들 이 그 집을 지켜준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에 그곳에서 만난 수 많은 현지인들은 여 전히 Sister Kim을 기억하며, 그를 그리워 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 가슴에 남아 지금까지 제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Sister Kim loved us so much! She changed our lives!” 우간다에 입국하 던 날부터 “아직도 여전하네”라는 말 을 내뱉곤 했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지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 살던 저의 눈 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 만, 그들은 점진적으로 변하고 있었답니 다. 그것은 바로 선교사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헌신 때문이었습니다. 비단 김선 교사님뿐 아니라, 다른 기독교 선교사들, NGO 구호 단체들, 자발적인 사람들의 사 랑은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바라본 외적인 모습은 저로 하여금 좌절하게도 했지만, 우간다 사람들의 깊은 내면과 삶 은 느릴지 모르지만 변화를 거듭하고 있 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전히 밑 빠 진 독에 물 붓는 것과 같은 일을, 알면서도 속아주면서, 자신의 자존심까지 내려놓으 며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 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 합니다.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 리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갈 필요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 고, 사람들의 성향은 참으로 바뀌지가 않 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소지품의 도난을 막기 위하여 가방을 앞으로 다니는 것은 물론이요, 차량 백미러의 거울도 훔쳐가 기에 차량의 부품마다(유리, 선바이저등) 차량번호를 기록하는 나라입니다. 어찌 이렇게 바뀌지 않는 것일까요? 전혀 소망 이 없는 것인가? 선교. 밑바진 독에 물 붓 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우간다의 이곳저곳을 돌아보 다‘Nebbi’라는 지역에 도달하였습니 다. 그곳은 세계 언더우드상을 수상하 셨던 우간다 최초의 선교사 김정윤 선교 사님께서 사역하시던 곳입니다. 미국에 서 간호사로 일하시던 선교사님은 1985 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넘어와 싱글로 약 35년정도를 사역하셨습니다. 그러다 지 난 2019년 병세로 인하여 한국으로 치료 차 출타하신 후 지난 2월에 돌아가셨습 니다. 2009년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실 때 방문할 적이 있는데, 참으로 놀라웠던 것 은 현지인 모두가 이분을 가족처럼 여기 고 살던 모습입니다. 선교사님은 그곳에 서 그는 ‘Sister Kim’으로 불려지곤 했 는데, 선교사님 댁으로부터 약 100km 떨 어진 곳에 경찰관도 Sister Kim하면 안다 고 할 만큼 지방도시의 사람들 모두가 그 이름을 알고 있는 듯 했지요. 김 선교사 님의 자택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었습니 다. 당시 방문 시 놀랐던 것은 수많은 현 지인들이 선교사님의 자택을 마치 자기

길거리에서 아무렇게나 소변을 보는 어 른들, 찢긴 옷을 입고 맨발로 흙길을 걸어 다니는 아이들, 교통신호는 있지만 차량 과 사람과 오토바이가 혼재되어 교통질서 가 잘 지켜지지 않는 거리,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가방을 뒤지더니 자신에게 줄 선물이 없냐고 물어보는 세관원. 지 난 8월 마지막주부터 지난주까지 방문 하였던 나라, 아프리카 우간다의 2022 년 현재 모습입니다. 2009년 결혼하자 마자 방문하여 1년여를 지냈던 우간다 는 참 상식이 없던 곳으로 기억하였는 데,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 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평범하게 여겨 질 만큼 자주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0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왜 이 렇게 변함이 없는 것일까요? 사실 변화 도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인터 넷이지요. 10여년전에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인터넷을 이제는 대다수의 어른 들의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으로 이용하 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여 세계 의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구글 맵을 사용하여 전기도 들어가지 않는 비 포장 도로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는 것은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동시통역) 주일학교 오전 9:00 새벽예배 오전 9:00 오전 11:45 오전 10:45 목회칼럼 사랑이 필요합니다 허성영드림교회담임목사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가 되고…(고전 13:1)”

50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www.FocusColorado.net 51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생명보험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 살아서도 쓰는 생명보험- 연금식 생명보험 중병.장기요양시 나를 위해 미리쓰는 기능 소개 암.중풍.치매.심장마비등, 실 지급사례 소개 생명보험의 업그레이드 기능 이미 보험을 가지고 계신분도 현재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상담해드립니다. 아는것이 힘!아는것이 힘!아는것이 힘! 돈! 돈! 돈! Living Benefit 9월은 생명보험의 달! SEP.16.2022 (금) 1:00 PM 장소: H 마트옆 쌍둥이빌딩 7층 #730 2851 S.PAKER RD AURORA, CO 80014 RSVP 허진옥 303.801.0357

높은 이자율의 지속적인 부동산 상황을 지켜내고 있는지 이번 칼럼에서 는 각 분야별로 알아본다. 우선 다세대 주택/아파트 분야를 보면, 수 요에 대한 심리는 현재까지의 기록적인 증

가를 거치면서 약간 주춤한 모양새이다. 모

믹 기간에도 수요는 줄지 않았으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에 는 표준형 10-foot x 10-foot unit 렌트비 가 2019년 말에 비하여 15%가 상승했으

며, 4년 전까지만 해도 렌트비는 8% 하락

부동산

위하여 여행객들의 예산에 맞게 객실요금 의 현실화등의 여러가지 자구책으로 어려 움을 극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용 부문을 살펴보면, 인플레이션과 물류의 운송 비용 증가는 물류 관련 업체 전반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높은 물가도 소비자의 소비를 감소시키고 있다. 팬데 믹동안 전체 소매 소비의 22%를 차지했 던 온라인 소비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 심 리도 가라앉은 상태이다. 하지만 기업체나 공장들이 국내로 돌아오거나 인접한 국가 로 이전하는 것이 늘어나고 점차 대세로 굳혀지면서, 국제무역 질서재편을 통한 전 망과 상황의 변화로 국내의 산업용 자산 에 대한 전망은 그 어느때보다도 밝은 상 황이다. 여러 요인으로 이 부문의 수요는 증가일로이다. 팬데믹 이후에 소매용 소비 의 증가는 상가용과 온라인용 공간의 필 요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물류 보관용 공 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올해 전 반기까지 평균 렌트비는 20%이상 상승하 였다. 물류 네트웍/공급망의 변화는 더 많 은 회사들에게 그들의 운송 형태/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고 있 다. 특히 서해안 지역 항구들에서의 물류 공급/수송의 지연 상황은 공항 주변에 물 류 창고의 확보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

시장은 어떤 모습으로 이

상가용 부동산의 경우, 지난 7월 전국 소 매용 물품 판매액은 팬데믹 이전수준과 비교하여 29%가 상승하였다. 더욱이 일 자리는 2020년 2월전에 비하여 528,000 개 더 늘어났으며, 비록 높은 인플레이션 의 압력속에 있지만, 이런 상황은 팬데믹 동안에 위축되었던 경제나 소비 지표에 반전 상황을 안겨주었다. 특히 음식이나 주류 판매 관련된 업종에는 더 많은 취업 이 이루어졌고, 온라인 마켓은 지난 7월에 2.7%의 판매율 증가를 보였으며, 상점을 통하지 않은 형태의 소매용 거래는 무려 23%가 늘어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 근의 이 부문에 대한 투자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장에 대한 믿음이 강한 상태가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텔/모텔 부문 역시 인플레이션이라는 역풍을 맞고 있지만, 주요 관광지나 비지니 스 장소들의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2022년 전반기에는 이런 상황이 팬 데믹 이전의 상황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 고 있다. 2022년 전반기의 예약 객실 수요 는 2017~18 때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나타 냈으며, 더욱이 팬데믹 이후의 수요 증가는 객실 요금의 상승도 동반하며, 업계의 상승 세에 도움을 주고 있다. 투숙율 또한 상승하 며, 투숙 가능한 객실당 연매상의 증가도 기 대된다. 지난 6월의 객실 점유율은 70%를 상회하였으며, 이런 상황은 2022년 가을까 지 이어질 전망이고, 2022년으로 들어서며, 레져나 관광용, 가족 방문, 결혼및 단체 여 행이 급격히 증가하며, 객실에 대한 요구도 중,고가 호텔들에 집중되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커다란 걸림돌이 되어 이 업종이 침체가 진행되면, 업계는 생존을

었다. 하지만 팬더믹 상황에서 원거리 근무 가 늘어나고, 이로 인한 직장인들의 재배치 와 인구의 이동은 뜻하지 않게 이 부문의 수요를 급격하게 증가시켰다. 그리고 조절 된 Self-storage 건축도 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한 몫을 하고있다. 2018년과 2019년 사이 건축업자들은 기록적인 150만 평방미 터의 공간을 건축하였다. 이 물량은 처음에 는 이 시장에 공급이 넘치면서 부담을 주었 으나, 팬데믹동안 건축 물량의 변화없이 수 요의 증가로, 타부문에 비하여 충격이 덜하 였고 꾸준한 시장 성장세로 수요가 계속 증 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기간의 빠듯하게 지내하는 생활조건에서, 개인적인 공간에 서 스토리지로의 이동 또한 이 부문의 성장 에 도움이 되겠다.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자 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특히 렌트가 보통 한달 기준으로 이루어지므로 연준에서 이 자율을 지속적으로 올린다해도 그 상승분 을 바로 이 자산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더 욱 더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현황

와이오밍 리얼터 협화원 콜로라도 커머셜 리얼터 협회원 전국 리얼터 헙회원 조경과 인테리어 석사 학위 지역 비영리 단체의 이사로 봉사 이력 부동산 전문인 김정미

상승 압박 속 에서 상업용

기지 이자율의 가파른 상승은 첫 주택 구매 자나 여타의 구매자들의 심리를 계속 위축 시키면서, 특히 첫 구매자들을 지속적으로 렌트 시장에 발을 묶어놓고 있다. 평균 렌트 비는 2021년에는 전국적으로 거의 16%이 상승했으며, 올해 전반기까지 주요 Sun Belt 지역은 무려 25%까지 오른 상황이다. 여전 히 아파트 렌트 시장이 강세를 띠게 하는 요 소는 주택 가격의 큰 폭 상승이라 하겠다. 프레디 맥의 조사에 따르면, 중간값의 주택 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10만 달러 이상의 빚 을 더 감당해야한다. 이런 이유로 밀레니얼 세대가 주축이 되어 늘어나야 할 신규 세대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는 이전의 세대들과는 다르게 더 긴 시 간동안 렌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아파트의 생활 비 절감의 생활 구조가 이 부문의 렌트 시장 에 지속적인 활기를 주고 있다. 그리고 주택 구매가 현실적으로 힘들어지면서 이 두세 대들은 점차 고급형 아파트에서 그들의 필

5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RE/MAX Alliance & Coldwell Banker 에서 근무 콜로라도,

요나 요구 등을 충족하는 분위기다. 단독 주 택에서 아파트로의 수요전환이 렌트비의 상승을 부추기며, Class A와 B 아파트의 실 제적인 렌트비는 지난 6월에 전년 대비 같 은 기간에 비하여 17%가 상승했다. Class C 의 경우는 12.3%가 올랐다.

하고 렌트 가능한 공간은 9.5%까지 증가했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경기 전망이 불 투명하고,

Self-storage 부문도 역시 수요의 증가 와 렌트비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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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추석행사-2

사무실 건물이 별도로 있는 대규모 종합 케어센터이다. 현재 한국어 서비스를 시 행 중인 아일리프 지점은 9월에서 10월 경 에 파커에 새롭게 단장한 단독건물로 이사 를 앞두고 있다.

가 더 많다고 한다. 추석잔치가 끝난 후, 회원들과 손님들 모두에게 소고기와 미숫 가루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이번 추 석행사를 통해 새로 5분의 어르신이 등록 해 세컨홈 가족이 되었다고 한다. 성공적인 추석잔치 후에 집으로 돌아가 는 어르신들은 매우 기뻐하며 직원들을 향 해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세컨홈은 아일리프와 피오리아에 소재 하고 있는 데이케어 센터 외에도 두개의

오로라 하바나 파크몰에 위치한 세컨홈 데이케어 & 홈케어 센터가 지난 9일 추석 을 맞아 추석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의 어르신들이 참석 해 의자와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신명나는 농악팀의 공연을 필 두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콜로 라도에서 성악을 전공한 제시카 김양이 ‘ 아리랑’과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고 국에 대한 어르신들의 그리움을 달래드렸 고, 세컨홈 직원들은 한달간 열심히 준비 하고 연습한 트로트와 댄스 무대를 선보여 추석잔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와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낸 어르신들은 라인댄스와 운 동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었으며, 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영정사진 을 촬영하고 액자를 증정하기도 했다. 영 정사진은 자식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종종 잊어버리려 세컨홈이 먼저 챙겨주는 경우

세컨홈 아일리프 지점 주소는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전화 는 720-607-5608, 혹은 720-316-6672

<이하린 기자> 세컨홈 데이케어 & 홈케어 센터 추석 맞아 농악팀 공연, 트로트, 댄스 등으로 신나는 추석잔치 열어 세컨홈 데이케어 & 홈케어 센터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추석잔치를 열었다. 세컨홈에서 풍성한 추석을 보낸 어르신들은 라인댄스와 운동으로 건강도 챙겼다. 신명나는 농악팀의 공연을 필두로 트로트와 댄스 등으로 추석잔치의 흥을 돋우었다. 아리랑 등 노래를 들으면서 그리움을 달랬다. 기념사진을 촬영한 부부회원들. 여러분의 생명보험에는 이러한 포함되어베네핏들이있습니까?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생명보험, 지금 꼭 필요한 생명보험 베네핏을 소개합니다. 간병보험(Chronic Illness) 6가지 기본행동 중 2가지가 안될 때 살아서 받는 생명보험 중병보험(Specified Medical Condition) 암, 심장마비, 특정병으로 진단시 받는 생명보험 시한부 생명(Terminal Illness) 1년 이하의 시한부 생명으로 진단시 먼저받는 생명보험 JOHN과 SARAH 부부는 그들이 50살 때, 남편 JOHN의 이름으로 $1밀리언 생명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85세 JOHN은 생활에 필요한 6가지 기본행동(배변, 목욕, 옷 갈아입기, 식사, 외출, 소대변 참기)중 2가지 행동을 혼자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살아 생전에 리빙 베네핏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망 수혜금 중 $250,000의 리빙 베네핏을 받게 되어 부인 SARAH는 남편 JOHN을 돌 봐주며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병보험 베네핏을 받은 사례 License CO# 288428 720.371.1621 김경숙 Kyong Yi kyong777@gmail.com ◈메디커어 A&B 신청 ◈타주에서 이사오신 분 ◈EXTRA HELP PLAN 엑스트라 헬프 ◈MEDICARE SAVING PLAN 파트 B 보조플랜 ◈ADVANTAGE PLAN: 우대보험으로 더 많은 베네핏을! ◈SUPPLEMENT PLAN ◈DRUG PLAN ◈PART-A / PART-B ◈PART-C / PART-D 무료상담 실시중메디케어상담환영 플랜 살아 생전에 받는 생명보험 10555 East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1957년생 분들 메디케어 신청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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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라돈 가스의 검사와 완화를 실시하 도록 규정하는 법률이 지난 7월 1일부로 시행됐다.최근덴버

동결됐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 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로

6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폭스 뉴스 보도에 의하면, 타 일러 허프는 새 집으로 이사했을 때 EPA 가 권고하는 수준의 5배에 이르는 치명 적인 라돈 가스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허프는 자신이 직 접 집을 검사해 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합법적으로 인증되고 허 가된 업체인 콜로라도 라돈 완화 LLC( Colorado Radon Mitigation LLC)의 소유 자이다. 허프는 새로운 주법이 적절한 검 사를 요구하도록 지지하기 위해 주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한 바 있다. 허프는 “특히 집을 팔 때 문제가 많 이 발생한다. 셀러들은 집이 팔려 더 이 상 그 집에 살지 않게 됐기 때문에 자기 가 살던 집에 들어와서 살게 되는 바이 어들에 대해 신경을 안쓴다. 그래서 셀러 는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르고, 인증이 없어도 무방한 사람을 고용한다”고 꼬 집었다.라돈가스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 성 기체로 토양을 통해 집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국은 콜 로라도 주내 일반 주택의 약 절반 가량 이 EPA의 안전 기준보다 높은 라돈 수치 를 가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 다. 따라서 정확한 라돈 가스 검사가 중 요하다.라돈가스 검사 자격증 취득에는 강의 와 광범위한 시험이 요구된다. 결과는 주 당국에 제출되기전에 전국 위원회(에 의 해 인증된다. 장비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인증해야 한다. 허프는 “현재 사용 하는 장비는 매년마다 제조업체로 돌려 보내 재교정과 재검사를 위한 보정을 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안에 치명적인 라돈 가스가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자격을 갖 춘 전문가에 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라돈 가스는 미국에서 연간 3만 명 가까운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폐암의 두 번째 원인이다. 연방환경보호국에 따 르면, 콜로라도에서는 비흡연자임에도 라돈 가스로 인한 연간 사망자가 500명 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콜로라도에서는 면허가 있는 인증된 업

라돈 가스가 의심되는 지역을 테스트, 모니터링 또는 완화하기 위해 업체를 고 용하려는 주민은 누구나 주정부 발급 및 연방기관 발급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국무부가 9월 8일 발표한 새로운 회 계연도 첫 달인 10월의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전면 동결됐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22년 10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2A순위(영주권자못했다.직계가족)만 비자 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 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 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 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 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 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 자가 모두 취업이민의동결됐다.경우지난 6월 영주권 문 호에서 3년이나 후퇴한 후 수개월간

당신의

이와 관련, CDRA(Colorado Depart ment of Regulatory Agencies)는 라돈 가 스 검사 면허 소지자들을 검색할 수 있 는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까지 3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면허를 취 득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판단 집에 치명적인 라돈 가스가 있습니까?

참조하면dpo.colorado.gov/RadonProfessionals)를웹사이트(https://된다.<이은혜기자> 면허소지 전문가가 검사해야

가족이민 중 2A만 오픈 지속 이민정보

2022년 10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2022년 9월 우선일자. <출처 연방 국무부>

2022년 10월 영주권 문호 발표

1년 정도 진전했다. 하지만 오픈상태

였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접수가 능 우선일자의 문호가 2022년 9월 8 일로나머지닫혔다.취업 전순위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 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 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보고최종적으로www.uscis.gov/visabulletininfo우선일자가민)는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숙비자발급우선일자와접수가능모두오픈돼있다.미국내에서영주권신청시http://을방문영주권신청가능날짜를결정해야한다.

www.FocusColorado.net 63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금융 마케팅사신시스(SYNCIS), 장학금 지급 업소이야기

일시불 구매 시 300 달러 할인

Life Happens와 연례 Life Lessons Scholarship Program을 통해 2명의 학생들에게 $5,000씩의 대학 장학 금을수혜수여했다.자격은생명보험이 없는 상 태로 부모를 잃은 미주 학생들이었 으며, 자격을 갖춘 각 지원자는 부모 나 보호자의 죽음이 학생의 삶에 어 떤 재정적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500단어 에세이나 3분짜리 비디오 를 제출했다. 이 장학금은 9월 생명 보험 인식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 행되었으며, 개인에게 생명보험의 중요성과 혜택을 교육하는 데 도움 이2022년준다. 장학금 수혜자는 네바다의 아지엘 알케인(Azyielle Alcain)과 텍사 스의 낸시 신시스의루(NancyLuu)이다.공동설립자인잔김씨는 " 우리는 생명보험을 들지 않은 부모로 인해 영향을 받는 학생들을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지엘과 낸시의 사례를 들으면서 우 리는 미국인들이 생명보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사명을 계속 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신시스는 지난 수년간 Life Lessons Scholarship Program통해 장학금을 지 원하기로 약속하고, 신시스의 어소시 에이트들이 장학금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투표하여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신시스는 미국 최고의 금융 마

금융 마케팅사 SYNCIS (신시스)가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돕기 위해

룸’에 적응해 ‘내 집 같은 편안함’ 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쿠쿠 ‘ 트윈팬 펫 드라이룸’은 사용자의 필 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오염도는 파랑, 보라, 빨 강 등 3가지 LED 색상으로 구분된다. 오염도는 드라이 룸 내부에 장착된 LED 라이트와 외부에 설치된 사용자 패널을 통해 구분이 가능하다. 반려 동물의 오염도가 심각한 경우 빨간색 LED 라이트가 점등되며, 보통일 경우 보라색 LED, 최상의 컨디션일 경우 파 란색 LED 라이트가 점등돼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쿠쿠 ‘트윈팬 펫 드라이룸’은 평상 시 ‘펫 하우스’로 활용된다. ‘펫 하 우스’ 활용 시 ‘여름 수면 모드’를 선택하면 펫 하우스 내부에 시원한 바 람이, 겨울 수면 모드를 선택하면 따뜻 한 바람이 흘러 반려동물에게 언제나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쿠쿠 미주법인은 신제품 쿠쿠 ‘트윈 팬 펫 드라이룸’의 미국 시장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의 소비자에게 특 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 구매 고객은 쿠쿠 ‘트윈팬 펫 드라이룸’ 을 정상가 999달러에서 300달러 할인 된 6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런칭 기 념 선착순 혜택은 쿠쿠 공식 웹사이트 (cuckoorental.com /cuckooamerica. com) 또는 오프라인 판매처 사전 주문 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사전 주문된 제 품은 출시 후 택배를 통해 배송되며 간 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생명보험없이 조실부모 학생들 대상

쿠쿠 신개념 펫 가전‘트윈팬 펫 드라이룸’출시

케팅 조직 중 하나로, 가족, 소상공 비 즈니스 및 미국에서 가장 큰 보험 및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합하여 금 융상품 및 서비스에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SYNCIS Associates는 사람들이 재정 보호를 받고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독 립적인 면허를 가진 재정 전문가이며, 자세한 회사 정보는 syncis.com에서 알 수 또한있다.Life Happens는 생명보험 및 관 련 상품의 소유권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적인 재정적 책임을 질 수 있도 록 돕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로, 140개 이상의 미국 최고의 보험 회사 및 금융 서비스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lifehappens. org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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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의약품 등 생명공학 분 야에서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이런 내용의 '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 브'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 혔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미국에서 발명 된 모든 것을 미국에서 만들 수 있게 하 는 것으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강력 한 공급망 구축, 물가 완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글로벌 산업은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혁명의 전환점"이라 며 "미국은 해외의 원재료와 바이오 생 산에 지나치게 의존해왔고, 생명공학 등 주요 산업의 과거 오프 쇼어링(생산시설 해외이전)은 우리가 중요한 화학 및 제 약 성분 같은 재료에 대한 접근성을 위 협한다"고블룸버그통신은말했다."미국의 바이오 생산 을 확대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 려는 것"이라며 "미국은 과거 생명공학 분야의 해외생산을 허용해왔지만, 중국 의 첨단 바이오 제조 기반 시설에 대한 의존도에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미국의 산업과 탄탄한 연 구 기업을 감안할 때 바이오 경제는 우 리 강점이자 엄청난 기회"라며 "생명공

1993년에는 저소득 노동자에 대한 근로 장려금을 대폭 확충했고, 1996년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은 저소득층에 조건 없이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 안에당시서명했다.현금지원 제한은 빈곤층을 늘릴 것 이라는 주장을 펴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 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저소득층 가정 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출은 두 배 가까이 빈곤아동도 많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중 근로장려금 제도는 빈곤 아동의 수를 22%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것으로NYT는분석됐다.웨스트버지니아주(州)에서 남자 친구와 동거하면서 세 자녀를 키우는 스 테이시 탤먼의 사례를 소개했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던 탤먼은 지난해 10대 아들의 교통사고 이후 간호를 위해 일을 그만둔 이후 수입이 빈곤선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근로장려금 8천 달러(약 1천100만 원)와 6천500달러(약 900만 원) 상당의 식비 지원을 받아 위기를 넘겼다. 전문가들은 사회보장제도 외에도 실업 률 감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도 빈곤아동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한다. 2019년의 실업률은 1993년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조건 없 는 현금지원을 제한한 만큼 취업 전선에 뛰어든 부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부모가 직업을 통해 소득을 늘 린 것이 빈곤아동 감소의 원인이라는 주 장이다.

1990년대 들어 미국 연방 정부는 사회보 장제도를 큰 폭으로 수정했다.

7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미국뉴스 l US News 프로미스랜드 이민법률 센터 27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이민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변하며 저렴한 비용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각종 비 이민 비자: 학생 (F-1), 종교 비자 및 이민 (R-1), 소액투자 비자 (E2), 및 신분변경 •피해자, 망명, 및 난민 비자 (U, T, VAWA, ASYLUM, & REFUGEE) •항소 및 재심 신청 •시민권 신청 및 시민권 증서 재발급 •미 성년자 시민권 증서 발급 •면제 신청 (601/601a waiver) •DACA 신청 및 갱신 •이민 비자 수속 •가족 초청 •영주권 신청 •영주건 카드 갱신 및 재 발급 •조건부 영주권 해지 •재입국 허가 및 사전 입국 허가 신청 Email: promiseland@ktecla.org web: www.ktecla.org 501 S Cherry St Ste 1100, Denver, CO 80246 Promiseland Immigration Legal Center 뉴욕타임스(NYT)는 12일 아동복지 분야 의 비영리단체인 '차일드 트렌즈'와 공동 으로 연방 인구조사국의 통계자료를 분석 한 결과 미국 내 빈곤아동이 1993년 이후 59%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증가했고,

국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존 F. 케네 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프로젝트 연설

60주년을 맞아 이날 보스턴에서 '암 문 샷'(cancer moonshot) 연설을 한다. '큰 도약'이란 의미의 문샷은 단기간에 뛰어난 결과를 얻으려는 프로젝트에 주 로 쓰인다. 케네디 전 대통령이 1957년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를 쏘아 올린 구소련에 우주개발 주도권 을 빼앗기자 문샷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 래 달 탐사선 발사를 추진하면서 생긴 용

어다.암문샷은 지난 2월 바이든 대통령이 향후 25년간 미국의 암 사망률을 최소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재점화한 프로젝트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 미 국립보 건원(NIH)에 만든 보건고등연구계획국 (ARPA-H)의 초대 국장으로 리니 웨그 진을 이날 임명했다.

조

바이오

그러나 26년 후인 2019년에는 빈곤 상태 로 규정할 수 있는 아동은 미국 내 전체 아 동의 11%인 840만 명으로 급감했다. 빈곤아동의 급감 현상은 백인과 흑인, 히 스패닉, 아시아계 등 미국 내 모든 인종 그 룹에서 확인됐다. 또한 편부모 가정과 이 민자 가정 등 다양한 조건의 가정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 내 연구와 제조 를 강조하고 나 섰다. 관련 분 야 생산시설의 해외이전으로 특히 중국 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위기감에 따른

NYT에 따르면 지난 1993년 당시 미국 내 아동의 28%인 1천940만 명의 아동 이 기본적인 생활 필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빈곤 상태로 규정됐다.

급감한 것으로 나 타났다.NYT는 1993년 당시 사회보장제도가 빈 곤아동을 9%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데 비 해 2019년의 사회보장제도는 빈곤아동을 44%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 과를근로장려금과전했다. 저소득층 식비·주거지원 등 현재 사회보장제도가 없었다면 빈곤아 동의 수가 650만 명 이상

경제적·사회적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해외의 취약한 공급망을 미 전 역에서 고임금 일자리를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국내 공급망으로 대체하는 바이

빈곤아동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미국의 사회보장제도 개선이라는 것이 NYT의 분석이다.

했다.이와

써 의약품에서 식품에 이르기까지 일상 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생물 학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미국의 혁신을

학과 바이오 생산 잠재력을 활용함으로

미국 내 빈곤아동, 26년간 59% 감소 "지나친 해외의존" 중국 견제 바이든, 바이오 분야도 국내생산 강조 "사회보장제도·실업률 감소 효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6년 암 연 구를 위해 8년간 18억 달러를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당시 부통령이던 바 이든이 이 프로젝트 책임자였다.

오 제조업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

www.FocusColorado.net 73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패배 직후 정치 활동위원회(PAC) '세이브 아메리카'를 출 범시키고, 선거 불복을 명분삼아 지지자에 게 엄청난 돈을 끌어모았다.

11일 로이터와 CNN비즈니스는 국제표 준화기구(ISO)가 9일 총기와 탄약 판매에 대한 ‘상품분류코드’를 신설하고 판매 업소에서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4자리 숫자로 이뤄진 상품분류코드는 크 레딧카드 가맹점이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지 업종별로 세밀하게 구분하는 데 쓰인 다. 지금까지 총기나 탄약 구매는 ‘일반 상품’이나 ‘스포츠용품’으로 분류되 어 판매되었지만 앞으로 신설된 상품분류 코드가 적용되면 크레딧카드 업체가 특정 총기 판매업소의 판매량 변화나 구매자의 대량 구매 등 이상 구매 행위를 가려낼 수 있게 된다.총기와 탄약에 판매에 대한 상

총기 판매 기록 당국에 보고된다

에너지 물가는 휘발유(전월 대비 -10.6%) 하락에 힘입어 전월보다 5.0%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1월 6일 '의회 폭동' 을 선동한 혐의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 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 했다. NYT는 관련 수사내용을 잘 아는 관 계자를 인용해 미 법무부가 트럼프 전 대 통령 옆에서 활동한 실무급 보좌관부터 고 위 고문직 등을 대상으로 한주 새 소환장 을 40건이나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소환장이 발부된 사람 중에는 트럼프 행

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함께 선거 사기를 주장했던 버나드 케릭 전 뉴욕시 경찰국장 앞으로도 소환장이 왔다고 그의 변호인이 밝혔다. 이번에 발부된 소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선거 부정 시도를 중심으로 모 금 활동과 관련된 정보도 들여다본다.

아울러 수사당국은 지난주 트럼프 전 대 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고문을 맡았던 보리 스 엡슈타인과 선거 전략가로 활동했던 마 이크 로먼 등 2명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지난달 8일 연방수사국(FBI)이 플로리다 주 마러라고 리조트 내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를 정치 수사라 고 반발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현 정부간 갈등이 고조됐다.

품분류코드 적용 방침이 결정되자 세계 최 대 규모의 크레딧카드 업체인 비자카드는 새로운 코드를 곧 바로 도입하겠다는 의사 를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아메리칸 익스프 레스카드도 비자카드 움직임에 동참했다. 주요 크레딧카드업체들이 총기와 탄약 판매에 대한 상품분류코드 실시에 한 목소 리를 내자 크레딧카드를 발급해주는 은행 도 새로운 표준을 채택하는 데 동참할 가 능성이 높아졌다. 전미총기협회(NRA)를 중심으로 총기 판매업계는 새로운 상품분 류코드를 적용하는 것은 합법적인 총기 판 매 산업을 표적 삼아 국가 등록제를 실시 하려는 부당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댄 스커비노가 포함됐다고 소식통은 전했

의회 폭동 수사 속도 … 한주새 소환장 40건8월 소비자물가, 예상넘은 8.3%↑ 에너지물가 하락에도 주거·식료품↑

정부 시절 백악관 디지털전략 선임보좌관

떨어졌으나, 식료품 물가는 전년 동월보 다 11.4% 치솟아 1979년 5월 이후 43년 만 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에너지 중에서도 천연가스는 전월보다 3.5% 올 랐고, 전기료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15.8% 급등해 1981년 8월 이후 최대폭 상승했다. 전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 비 용은 전월보다 0.7%, 전년 동월보다 6.2% 각각 상승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견인했 다. 주거 비용 상승폭은 1990년대 초 이후 가장 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처럼 높고 지속적인 물가상승률 추이 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 은 분석했다. 따라서 연준이 오는 20∼21 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에서 또 다시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더욱 높아졌다. 시장 일각에서는 1.0%포인트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인사 들은 최근 공개 발언을 통해 잇따라 인플레 이션 억제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긴축 적인 통화정책 유지 필요성을 부각한 바 있 다. 예상을 넘은 소비자 물가가 연준의 매 파(통화긴축 선호)적 정책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한 시장은 크게 출렁이고 있다. 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을 다 소 회복하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 로서는 다시 고개를 든 인플레이션 우려의 정치적 파장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7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미국뉴스 l US News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별로 내려가지 않았다 는 이번 결과에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을 가능 성이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 노동부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 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 난 6월 9.1%에서 7월 8.5%로 내려온 이후 두 달 연속 둔화했다. 그러나 지난달 상승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0%를 상당히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 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 수는 전년 동월보다 6.3%,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는 지난 7월(전년 동월 대비 5.9%, 전월 대비 0.3%)보다 상승폭을 늘 린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0.3%)를 크게 상회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에너지 물가가 많이 떨어진 대신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 가, 의료 비용이 치솟은 것이 전체 물가를 높은 수준에 머물게 했다.

김스전기 역시 9월 말 이후 들어오는 한 국산 주방용품, 잡화, 아이디어 상품 등 신상품에 대해 예년보다 더 큰 할인을 준 비하고 있다. 또 한인 소비자들의 강달러 기대 심리 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재고 품목에 대해 서 예년보다 더 큰 폭으로 할인행사를 진 행하고 있는 곳도 있다.

할인 폭이 커지고 세일 을 잘하지 않던 품목도 할인이 가 능해질 것”이라며 “또 그동안 가격 문제로 들여오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장류나 젓갈류, 반찬류 등도 한국 업체들과 수입 타진 중에 있어 조만간 다양한 한국산 식품 들을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 라고한국산밝혔다.화장품을 취급하는 한인 업소들 도 벌써

중이다. 78일 연속 떨어진 가격임에 도 5달러 이하로 내려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5만 달러 이하 전기차가 많이 출시돼 운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 다. 3년 전까지만 해도 테슬라 등 특정 제 조사 전기차만 가능했다면, 지금은 가격 과 성능을 따져보고 디자인까지 마음에 드는 전기차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시행에 따 라 내년 1월 1일부터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중고 전기차 최대 4000)달러 보 조금을 받게 됐다. 이와는 별도로 가주대 기자원국(CARB)도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달러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급형 전기 차를 선택할 경우 보조금 혜택과 눈에 띄 는 유지비 절약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이 와 관련 연방환경보호청(EPA)과 비즈니 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현재 권장 소비자 가(MSRP) 2만5600~5만 달러 이하인 전기 차 모델은 10종에 이른다. 현재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전기차는 셰볼레 볼트EV로 2만5600달러면 살 수 있다. 볼트EV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어 품 질과 내구성까지 검증됐다. 2023년형 볼 트EV는 1회 완전충전 시 주행거리도 259 마일나 된다. 또한 셰볼레 첫 순수 전기차 SUV인 볼트EUV도 판매가 2만7200달러 에 주행거리 247마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개스값에 한인들 “전기차 사볼까” 달러화 강세 속 한국산 제품 <왕창 대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한 의류 매장에서 고객이 의류를 둘러보고 있다.

비싼

스뷰티 신디 조 대표는 “다음 컨테이너

갤러리아마켓보인다. 황종필 매니저는

“소매가가 떨어지진 않겠지만, 평소보다 연말 대목 맞이가 한창이다. 팔레

한국산 의류와 속옷, 액세서리 매장 떨어질 줄 모르는 개 스비 영향이 크다. 12일 기준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갤런당 평균 5.39달러를 기록

목이 늘어나는 것으로 반영될 것 으로

LA, 매년 9월 17일 '오징어 게임의 날' 제정 강달러 효과 … 한국산 제품 싸게 산다 미주 건설 CommercialResidential/ (하우스/상가) Electrical Work & Plumbing Work (전기, 플러밍) New Building or Remodeling (신설, 증설, 리모델링) 크레딧카드 받습니다 당구장당구장 Buz. 720-900-3680 Cell. 720-260-2859 영업시간 월~목 오후 4시~12시 금~토 오후12시~새벽2시 일 오후 12시~12시 당구레슨동호회환영 www.mijuconstruction.com(720)260-2859(720)260-2859 한인업소 특수 준비 분주,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한인 운전자 사이에서 전기자동차(EV)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LA 등 가주 운 전자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개스비에 부 담을 호소하면서, 다음 차를 살 때는 전 기차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추세다. 전기차의 인기는

7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대중 어 게임의 날 제정 선언식에서 기념 촬영 하는 에릭 가세티 LA 시장(왼쪽부터), 김 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황동혁 오징어 게임 감독, 이정재 배우, 존 리 LA 시의원 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달러화 초강세 속 저렴해진 한국산 제 품을 앞세운 한인 업소들이 하반기 특수 를 노리고 있다. 하반기 특수를 노리는 업소들은 생활용품전문점부터 화장품 점, 의류점, 마켓 등 다양하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의류나 액세서리의 경우 항공편 배송 또는 한국을 방문해 직 접 매입하는 경우가 많아 이르면 9월 말 가을 신상품부터 할인된 가격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년에 네 차례씩 서울 도매시장에서 옷 과 액세서리를 구입해 온다는 LA한인타 운 여성의류점 업주는 “10년 넘게 비즈 니스를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좋 은 가격으로 물건 구매가 가능해졌다” 며 “신상품 가격 인하는 물론이고 연말 세일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해 팬데믹 동 안 부진했던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 다”고 밝혔다. 한인 마켓들도 강달러 특수를 준비하느 라 분주하다. 업계는 달러 강세로 한국산

가 들어오는 10월쯤엔 아주 큰 폭은 아니 더라도 강달러 프리미엄이 반영될 수 있을 것”며 “특히 화장품 세트 등 연말연시 선물용품은 한인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10~15% 더 추가 세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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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집계됐다. 세금에 6천억원대였다.같은기간국세청은 자체 감사에서 2조 원대 세금 과소부과와 1천억원대 세금 과 다부과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국세청에 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불복’에 따른 과오납 환급금은 총 9조2천957억원이었 다. 과오납 환급금은 세무당국이 세금을 너무 많이 매겼거나 납세자가 세금을 잘 못 납부해 발생한다. 이 중 사유가 ‘불 복’인 환급금은 납세자가 세무당국의 과 세에 승복하지 못해 이의 신청과 소송 등 을 통해 돌려받은 금액이다. 불복에 따른 환급금은 2017년 2조2천 892억원에서 2018년 2조3천195억원으로

국세청이 최근 5년간 과세에 불복한 납세자에게 돌려준 세금이 9조원 대인 것으로

붙는 이자 격인 가산금은

2017∼2021년 5년간 국세청이 자체 감 사로 확인한 세금 과소·과다부과 규모는 총세금을2조2천756억원이었다.적게매긴과소부과가 2조1천 275억원, 많이 매긴 과다부과가 1천481억 원이었다.윤창현의원은 “연간 1천억원이 넘는 패소 환급 이자를 발생시키는 현재의 과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 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 대표 캠 프에 합류한 이후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이 대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新) 친명 계(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당의 싱크탱 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은 4선의 노웅래 의원이 내년 5월까지인 임기를 채우는 방 안이 유력하다. 다만 10인 안팎의 원내· 원외 인사들로 꾸려지는 연구원 부원장직 은 이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로 임명될 가 능성이 높다. 지근거리에서 당 대표를 보 좌하는 당 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직은 이 대표의 복심으로 불리는 정진상 전 성 남시 정책실장이 맡기로 했다. 정 전 실장은 이 대표가 변호사로 활동하 던 시절 사무장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성 남시 정책실장, 경기도 정책실장 등을 지 내며 이 대표와 손발을 맞춰왔다. 지난 대 선 때는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후보 비서 실 부실장을 지냈다. 일정과 메시지를 담 당할 비서실 부실장에도 이 대표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성남 라인’이 중 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성남 라인으로 분 류되는 김남준·김현지 보좌관 등 최측근 인사들은 지난 6·1 재보선을 통해 이 대 표가 여의도에 입성한 이후 의원실 보좌 관으로 이 대표를 보좌하고 있다. 기자 출신으로 지난 대선부터 이 대표를 도왔던 한민수 전 수석대변인은 원외 대 변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 전 수석대 변인은 대선 때 선대위에서 공보부단장, 전당대회 때 캠프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주요 당직 인선을 통해 ‘이재명 체제’ 가 갖춰진 만큼 이 대표는 본격적인 민생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생 행보를 뒷받침할 당내 주요 조직도 출범 채비를노동계갖췄다.현안에 앞장서 온 당내 이동주민병덕(경기장원회로자는박주민(서울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을지키는재선의은평갑)의원이위원장을맡방안이유력시된다.소상공인·자영업등서민들의고충해결을위해상설위재편된소상공인위원회도곧위원인선이마무리될예정이다.위원장에는안양동안갑)의원과비례대표의원이후보군에오르내리고있다.

이재명 전열 정비 … 측근 정진상 대표실 합류 당원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 마련 지시 국세청, 납세자 불복에 돌려준 세금 5년간 9조 5년간 덜 매긴 세금 2조1천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도부가 당직 인 선을 마무리하고, 전열을 재정비할 계획 이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 르면 14일 수석사무부총장 등 추가 인선 을 발표할 수석사무부총장에는예정이다. 재선의 김병기(서 울 동작갑) 의원이

8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한국뉴스 | Korea News

돌려준

따른 환급 가산금만 떼서 보면 2017년 1천684억원, 2018년 1천637억 원, 2019년 639억원, 2020년 1천459억원, 2021년 912억원 등 최근 5년간 총 6천331 억원이었다.납세자불복으로 세금을 돌려주게 돼 붙 은 이자만

불복에 5년간 6천억원대에 달한 셈이 다. 불복 이외 사유에 따른 과오납 환급금 은 5년간 직권경정이 1조8천472억원, 경 정청구가 16조2천724억원이었다.

불복에 따른 환급금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국세청의 과세 부실이다.

www.FocusColorado.net 85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팩스: 720-398-3132 전화: 303-570-6657 상업용 부동산 업무 ◆비즈니스/상업 및 산업용 부동산/ 다세대 주택/아파트/호텔/ 모텔 매매 ◆타주 부동산 업무-조지아,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 분석 ◆은행융자용 사업계획서 작성 Managing 니콜라스Broker진,CCIM RestaurantSandwich Shop (Grab & Go, No dine-in) Center of Downtown Denver Annual revenue close to $500,000 Low monthly rent ($2,100/mo. with CAM Charges) $300,000 FranchiseFranchiseHotelHotelin Limon, 48 Keys Remodeled with new stainless-steel roof, indoor swimming pool, Minimal PIPs, 20% revenue increase in 2021 $3,150,000 Franchise Hotel in Canon City 41 DowntownKeys, Canon City, Pride of Ownership Award 3 years in a row Minimal PIPs, stable uptrend revenue stream $2,590,000 Franchise Hotel in Limon 47 fromFrontKeysrangeI-70and State Hwy 24 Minimal PIPs $2,600,000 33 Keys, Great location (Front range from I -25 and N. Academy), Remodeled in 2021, indoor swimming pool, Minimal PIPs, stable uptrends revenue $3,150,000 주소: 7200 S Alton Way #B200, Centennial, CO 80112 Lokation CommercialRealEstate Group

세계 각국의 통화 긴축 속도가 빨라지면 서 추가 금리 상승 가능성이 더 커졌지만, 우리나라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 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8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한국뉴스 | Korea News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그리스도인 공동체 주일예배(한/영) 1부 - 10:15am 2부 - 11am 주일학교 - 11am 금요기도회 - 6:30pm 새벽예배(화-토) - 6am 예배 예닮시간 장로교회 YEDALM PRESBYTERIAN CHURCHwww.ydkoreanchurch.org 덴버 예닮장로교회 Tel. 303-364-1621 , 503-927-9520 갈수록 커지는 변동금리 폭탄 … 8년4개월만에 최대 가정폭력 신고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지만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4 천여 건 안팎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 으로 집계됐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 숙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가정폭력사건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112 신고건수 는 2017년 27만9천82건에서 지난해 21 만8천680건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 건 수는 12만9천319건이다. 그러나 설·추 석 같은 명절에는 연휴 기간마다 4천건 안팎의 가정폭력 신고가 있었다. 설 연휴 가정폭력 신고는 2017년 나흘 간 4천307건, 2018년 나흘간 4천130건, 2019년 닷새간 4천771건이 발생했다.

경우금리×78.4%×0.25%)3조4천455억원(1천757조9천억원늘어난다.앞서지난6월이창용한은총재도기준인상폭에대한질문에"우리나라의변동금리부채권이많기때문에,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 미성 년자가 전년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미성년자의 부동산 양도 소득 도 크게 증가했다. 12일 국회 기획재정 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20세 미만 종부세 결정 인원은 673명에 세액은 16억5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1명당 세액은 245만 원에이는달했다.2020년 366명에게 7억3천600 만원을 부과한 것에 비하면 각각 83%, 124% 늘어난 것이다. 미성년자 종부세

올해는 닷새간 다시 4천26건이 접수돼 지난 5년간 설 연휴 중 가정폭력 신고 건 수는 4천건 안팎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 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추석 연휴가 무려 열흘로 길었던 2017 년에는 1만129건의 가정 폭력 신고가 접

수됐다.2018년에는 닷새간 4천848건, 2019년 에는 나흘간 4천74건, 2020년에는 닷 새간 4천371건, 지난해에는 닷새간 4천 612건이 신고돼 지난 5년간 매년 추석 연휴에 4천 건 이상의 가정폭력이 발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설·추석 명절 연휴 4천여건 가정폭력 발생 조건의 대출 부실 가능성이 더 크 기 때문에 한국은행과 정부가 위험을 경고 하고 고정금리로의 대환(갈아타기)을 유도 하는데도 아직 큰 효과가 없는 셈이다. 12일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 (ECOS)에 따르면 7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은 78.4%로, 2014년 3월(78.6%) 이후 8년 4개월 만에 가장 커졌다.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65.6%)과 비교하면 2년 6개월 사이 12.8%포인트(p)나 뛰었 다. 한은의 '가계신용(빚)'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가계대출은 모두 1천 757조9천억원에 이른다. 은행 외 금융기관의 변동금리 비중도 같다고 가정하면, 이 상황에서 한은의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때마 다 산술적으로 가계대출자들의 이자 부 담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2020년에 는 나흘간 3천460건, 2021년에는 나흘 간 3천376건이 접수돼 소폭 감소했으나

계 이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 통위원들과 적절한 조합을 만들어야 하 는 상황"이라며 과도한 변동금리 비중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우 려와 경고에도 불구, 대출자들의 변동금 리 선호 경향은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다. 7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신규취급 액의 82.2%가 변동금리였는데, 6월 (81.6%)보다 0.6%포인트나 또 늘었다. 가장 큰 원인은 금리 차이다. 고정금리 와 변동금리 간 격차가 최근 많이 좁혀지 긴 했지만, 여전히 고정금리가 약 0.4% 포인트 더 높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때문이다. 주

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8일 기 준 연 4.450∼6.426%, 변동금리(신규 코픽 스 연동)는 연 4.070∼6.330% 수준이다. 실제 대출자들이 주거래은행에서 상 당 폭의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범위 하단 에 가까운 금리로 돈을 빌리는 점을 고 려하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는 약 0.38%포인트에 이른다. 따라서 대출 자가 앞으로 금리가 0.4%포인트 이상 더 오른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고정금리 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변동금리 비 중을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한은은 출자를 통해 내년까지 2년 동안 45조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안심전환대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잔액 기준)이 72.7%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대출자 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주택금 융공사가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45조원 규모 '변동→고정' 안심전환대출 공급

는 2017년 180명(2억4천100만원)에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이 기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데다 공시가 현실화 등 정 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종부세는 개인별로 소유한 주택의 공시 가격 합계액이 6억원을 넘으면 부과된 다. 1세대 1주택자는 11억원이다. 최근 미성년자의 부동산 양도소득 규모 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2020년 귀속 부동산 양도소득을 신 고한 미성년자는 총 1천28명으로, 이들 의 양도소득금액 합계는 593억원에 달했 다. 2017년(409억원), 2018년(407억원), 2019년(428억원)에서 급등한 수치다.

작년 종부세 대상 미성년자 673명 … 1년 새 거의 두 배↑

www.FocusColorado.net 87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한국뉴스 | Korea News 헤어컷+염색 $40↑ 일반 파마 $45↑ 코팅+펌 $65↑ 남자헤어컷 $15 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28.6％ 감소 ◎ 담 넘어 성추행 시도하다 달아난 구청 공무원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담을 넘어 성추행 을 시도하다 달아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 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모 구청 소속 공무원 A(57) 씨를 12일 구속했다. 서울서 부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 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전 4시께 다세대 주택에 사 는 피해자의 집 안에 몰래 들어가 성추행하 려다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달아난 혐의 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동선을 확인한 뒤 같은 날 오후 그의 주거 지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 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도둑질하다가 잠 깬 80대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 빌라에 몰래 침입해 80대 노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특정범죄가중처 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4)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12 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1시 2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가 잠에서 깬 B(80·여)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 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1시 간 전 술에 취해 탄 택시 안에서 "저 앞에 있는 차량 (들이)받고 같이 죽자"며 시비를 건 뒤 운전기사를 폭행하기도 했다. 재판 부는 "피고인은 나이가 많은 피해자를 상 대로 금품을 강제로 빼앗고 여러 차례 상 해도 입혔다"며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일부 혐의를 인정하 고 있고 피해자들과 합의했다"며 "심신미 약 상태에서 범행했고, 초범인 점 등을 고 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70대 운전 트럭 교회 주차 차량 들이받고 예배당으로 돌진 11일 오후 6시 49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한 교회 1층 예배당으로 1t 화물차가 돌진 했다. 운전자(70대)가 안면부를 다쳐 병원 으로 이송됐지만, 예배당 안에 사람이 없 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차는 교 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예 배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 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취한 혈액을 국과수에서 조사하면 며칠 걸릴 것 같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무신 거꾸로 신었지" 당해봐 군 생활관서 성관계 영상 유포 입대 후 사귀던 여자친구가 결별을 통보 하고 다른 사람과 사귀자 복수할 마음을 먹고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로 성관계 영 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유포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 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성폭 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 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으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 지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 다. 2년여간 사귀던 B(21·여)씨로부터 입 대 후 결별을 통보받은 A씨는 지난해 2월 28일과 3월 1일 오전 경기 파주의 한 부대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트위터에

B씨 신상과 함께 성관계 영상과 사진을 게시·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바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B씨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먼 A씨는 휴일에는 군 생 활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점 을 이용해 이런 일을 저질렀으며, 다른 트 위터 이용자에게 해당 게시물을 퍼트려달 라고 한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결과 A씨의 트위터에서 파생된 게시물 이 인터넷에서 완전하게 삭제되지 않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 B씨는 재판부에 A씨의 엄벌을 탄원했다. ◎ 경쟁 낚시 어선에 손님 몰리자 밤에 몰래 방화 … 징역 6년 경쟁 낚시어선에 손님이 몰리는 것을 시 샘해 불을 지른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 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 는 일반선박방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 겨진 A씨에게 징역 6년, B씨에게 징역 5 년, C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 밤 울산 한 항구에 정박한 낚시어선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에 있던 애먼 어선 과 레저보트 등으로 번져 모두 7척이 불 에 타 수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 다. 낚시어선 선장인 A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다른 선장 등이 최근 낚시어선 을 새로 건조하면서, 손님들이 해당 경쟁 어선 쪽으로 몰리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 났다. A씨는 범행을 계획하고 친구인 B씨 와 C씨에게 범행 실행을 부탁했다. 재판 부는 "처음 방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는 데도 다시 시도해 결국 많은 선박이 불에 탔다"며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해 선고했 다"고 밝혔다.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모두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9일 0시~12일 0시) 일평균 교통사고는 전년도 468건에서 올 해 334건으로 28.6%, 사망자는 6.2명에서 5.8명으로 6.5% 줄었다. 경찰은 사고 다발 지점에서 순찰을 강화 한 결과 음주운전과 과속·난폭운전 등의 단속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사람은 총 1천669명으로 전년 (1천313건) 대비 27.1%, 기타 법규 위반은 1만156명으로 전년(7천999건) 대비 27% 증가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전체 112 신고는 지난해 5만9천126건에서 올해 5만 8천725건으로 0.7% 감소했다. 아동학대 신고도 65건으로, 전년 추석 연 휴 대비(56건) 13.8% 줄었다. 가정폭력 재 발 우려 가정과 아동학대 사건을 전수 모 니터링하고 예방 활동한 결과라고 경찰은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몽당연필

평가했다.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연휴 직전 열흘 간 일평균 774.8건이 접수됐다. 그나마 악 성 사기 범죄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전년 동일 기간 신고 건수(일평균 838건)보 다는 7.6% 줄었다. 경찰은 이외에도 연휴 기간 민생침해 범 죄 단속을 통해 고질적 악성 폭력 등 1천 994건을 단속하고 그중 40명을 구속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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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아하는 음식과 섞어주기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삶은 양배 추, 각종 과일 등이 있어요. 많은 양을 섭취 시 설사를 하기 때문에 과일은 꼭 적정량만 급여해 주셔야 해요.

1. 몸의 날씨가탈수더워지면

강아지들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헉헉거리는 호흡을 한다. 이럴 때 체내의 수분은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 을 마시는 양이 늘어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겨울보 다 여름에 음수량이 늘고 산책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음수량이 늘게 된다. 2. 음식의 변화 통조림 등과 같이 수분량이 많이 들어있는 습식사료 가 있다. 이런 습식사료를 먹다가 물그릇 여러 곳에 배치해 주기 아이들은 산책을 갔다 오거나 운동을 하고 오면 목이 말라서 물을 찾게 돼요. 물그릇을 여러 장소에 배치해 주시면 강아지가 좀 더 쉽게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음수량을 늘릴 수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 물그릇의 높 이를 조금 높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www.FocusColorado.net 972022년 9월 22일 l 주간 포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미국/한국/유럽관광/유람선 여행 미래 여행사 한국을 포함한 세계 어느 곳을 가시든지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시든지 미래 여행사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문의 303-669-1092 티켓팅 전문 miraetravel.den@gmail.com 사람의 몸은 70% 정도의 물로 이루어져 있다. 강아 지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들도 물 을 잘 마실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노화가 진 행될수록 음수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강아지가 갑자 기 아프게 될 경우에는 먹는 물의 양이 급격하게 줄 어들기도 하고 늘기도 한다. 음수량이 적게 되면 신 부전증이나 담석 같은 질환이 생기면서 아플 수 있 다. 강아지마다 권장 음수량은 다르다. 몸무게 1kg당 60~80mL로, 예를 들면 3kg의 아이는 한 컵에서 한 컵 반 정도의 양이 적정량이다. ◆강아지 음수량이 증가하는 원인

건 사료로 바꾸게 되 면 음수량이 늘게 된다. 그리고 사람 음식처럼 염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한다. 3. 정신적 강아지들의원인음수량이 점점 느는 이유에는 정신적인 원인도 생각보다 커서 긴장을 풀기 위해서나 보호자 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한다. 아 무래도 강아지들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많은 행동을 하게 되니 잘 관찰해 주시고 강아지에게 관심 을 많이 가져준다. ◆강아지의 음수량을 늘리는 방법 1.

4.물을얼음안마시는 아이들도 얼음은 대부분 좋아한다. 특 히 여름철에는 얼음을 핥거나 씹는 것을 아주 좋아한 다. 다만, 얼음을 씹는 과정에서 치아 골절이 올수 있 기 때문에 , 가능하다면, 거대한 얼음을 만들어 주는 것 이 좋다. 냉면 그릇 정도 크기의 얼음을 주면, 그 얼음 을 핥는 과정에서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 5. 충분한 산책이나운동운동을 많이 하는 동물들은 수분 섭취를 많 이 한다. 이유는 개의 경우 혀로 체온 조절을 하기 때문 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동물은 더 많은 물을 마시게 된 다. 목이 마른 것도 있지만, 체온을 낮추기 위함도 있다.

3. 물 자주 갈아주기 물을 자주 갈아줘야 강아지가 깨끗하고 좀 더 시원한 물을 먹을 수가 있으니 강아지가 먹는 물을 꾸준히 바 꿔 줘야 한다. 그럼 강아지도 더욱 좋아할 것이다.

과일이나 삶은 양배추를 잘게 잘라서 물에 띄워주시면 간식을 통해 음수량을 늘릴 수 있어요.

물 안 먹는 강아지, 아픈 곳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www.FocusColorado.net 992022년 9월 22일 l 주간 포커스 생활ㅣLife  인기있는 유산소 운동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실내에 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도 있고 심폐 지구력을 점진 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운동도 있다. ◆걷기 걷기는 여러분이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할 수 있는 멋진 활동이다. 주말에 공원을 활기차게 산책하 러 가거나, 회의 등으로 이동 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 는 대신 계단을 이용해 보자. 계단 오르기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는 또한 월경 통 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이니 여 성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다. 지형에 따라 다르지 만, 30분 정도 걸으면 200칼로리까지 소모할 수 있다. ◆ 달리기 계단을 뛰거나 걸어 다니면 중력에 맞서 체중을 늘리 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의 강도가 높아진다. 다만 갑자기 뛰는 걷은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워밍업은 필수겠 죠? 트레이드 밀을 준비 한다면 집에서도 달리며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줄넘기 줄넘기는 균형과 조정력을 향상시켜 준다. 분당 10칼 로리 이상을 소모한다고 한다. 여러분은 또한 줄을 휘 두를 때 등과 팔의 근육을 더욱 탄력 있게 해 줄 것이다. 공간이 여유롭다면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실내 유산소 운동이다. 다만 층간 소음에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타기 과체중으로 달리기가 부담되시는 경우 자전거 타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고정된 자전거를 사용 하면 저항을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기어를 변경할 수 있으 므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요. 고정 자전거는 실 내 유산소 운동으로도 좋다. 층간 소음 없이 유산소 운동 을 할 수 있고요. 점진적으로 안전하게 심폐 지구력을 늘 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수영 수영도 심폐 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 지 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수 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다. 또한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 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인기있는 유산소 운동 5가지 걷기,달리기, 줄넘거, 자전거 타기, 수영 한국산, 최고 품질의 생활용품이 가득! 1930 S. Havana st. Aurora. CO 80014 tel.303-752-1033 K-TOWNIMPORTS 생활용품 한국 독점광고홈쇼핑유명제품판매처 화장품신발패션식품건강 베개이불 Ave.JewellE. S. Havana St. Best Quality Products from Korea 화장품 | 건강식품(천호식품, 우메켄, 영신) | 그릇세트 | 밥솥(LG, 쿠첸, 쿠쿠) | 인삼 | 이불 | 홍삼 | 한국차 | 기본 약재 | 신약재 | 베개 | 전기담요 | 항아리 | 속옷 | 스타킹 오전 10시~오후 8시 주 7일 오픈합니다

골다공증처럼 소리 없이 건강을 앗아가 는 질병이 또 있다. 바로 소리 없는 시력도 둑이라고 불리는 ‘녹내장’이다. 녹내장 은 안압 상승과 혈류장애 등으로 시신경 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 환으로 국내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힌다. 하 지만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 하는 경우가 많다.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은 퇴 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뼈 를 보호하고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생 기는 질환. 아프다 말다 반복되는 무릎 통증을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 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관절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관절 클리닉 허재원 원장은 “퇴행성 관절 염 초기 증상은 무릎의 움직임이 부드 럽지 않고,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 발생 하는 것"이라며 "앉았다 일어서거나 계 단오르기 등의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취할 때 통증 발생한다"고 했다. 그는 "이런 통증은 참을 수 있을 정도 의 강도로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쉬면 곧 괜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한 달 이상 무릎 통증이 좋아 지지 않으면서 무릎이 붓고 물이 찬 느 낌이 든다면 꼭 병원에 가야 한다. 양 반다리 등 다리를 비틀 때 통증이 있다

그렇다고 조기발견 기회가 없는 것은 아 니다. 녹내장의 고위험군은 비교적 잘 알 려져 얼마든지 대비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녹내장 발생위 험은 2~3배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구체적 으로 부모에게 녹내장이 있으면 2~3배, 형제나 자매 중에 녹내장이 있으면 5~7배 이상 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1 차 직계가족 중 녹내장환자가 있으면 녹 내장 발병위험이 9배까지 높아진다는 네 덜란드 로테르담대 연구도 보고된 바 있 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20~30대 젊 은 나이에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초등학생과 중학생 까지는 일반 안과검진만으로 충분하고 안 저검사 등 정밀한 녹내장검사는 고등학생 때부터 진행해도 된다는<출처설명이다.:헬스경향>

무릎 아픈 사람, 관절 건강 체크 '이렇게'

녹내장 가족력 있으면

한 경우 연골 파열로 이 어질 수 있다”며 "장 시간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할 때는 테 이블이나 조리대를 이용해 서서 일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골판이 찢어졌을 수 있

한다.허재원

또 발병의 원인이 O자 다리 변형으로 인해 내측 연골만 닳은 상태라면 ‘근 위경골절골술’이라 불리는 휜 다리 교정술로 관절염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다 연골 손상이 심한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된 경우 손 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대 체해주는 인공무릎관절치환술(인공관 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무릎 관절 건강 체크리스트] ▶무릎이 평소보다 많이 부어있는지 ▶무릎이확인한다. ‘O’자로 휘어있는지 확인 ▶앉아한다. 있다가 일어설 때 힘들어 하는 지 ▶앉아확인한다.있다가 일어난 직후 잘 걷지 못 하는지 확인한다. ▶무릎 뼈 안쪽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걸을 때 절뚝거리는지 확인한다. ▶평소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 앉 고 싶은 느낌이 있는지 확인한다. ▶무릎에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거나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 ▶잠들기 전 무릎 통증이 심해지고 통 증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지 확인

으므로 꼭 병원에 가야

면 물렁뼈인 반월상연

원장은 "명절

▶계단한다. 오르내릴 때 무릎이나 엉덩이 통증이 있는지 여쭤본다. 다음 항목 중 2~3개 이상 증상이 확 인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 달라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 료법이 달라진다.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 중조절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 시키고 관절염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이때 무릎에 맞는 주사는 연골주사로, 6개월에 한 번씩 맞는 것이 좋다. 무릎 연골주사는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의 주사로, 이 히알루론산 성분의 연골주 사를 무릎에 투여하면 윤활제 역할을 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손상된 연골을 보호 하여 연골 마모를 더디게 함으로써 무 릎 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준다.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통증의 원인에 따라 연 골판 부분절제술이나 연골성형술 등으 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는데, 바닥에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

직후 무릎 통증을 호소

고 조리하는 동작은 심

100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건강 | Health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

어릴 때부터 정기검진해야

기술적으로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 늘 나보다 낮은 타수를 만드는 경쟁자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훌륭한’ 경기보다는‘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골퍼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 스윙을 바꾸지 않고도 스코어를 줄이는 방 법’을 소개하며 누구나 실행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 주변에서는 낮게 간다

쇼트게임에서는 기술만큼이나 선택이 타수를 좌우한다. 스트로크가 작거나 볼 이 공중에 머무는 시간이 짧을수록 실수 위험이 줄어든다. 이를 위해 그린 주변에 서 샷 선택은 퍼트-칩샷-피치(플롭)샷 순 서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퍼터 를 사용하고 퍼팅이 불가능할 때만 굴리 는 칩샷을 구사한다. 띄우는 피치 샷은 최 후의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볼을 보내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좋아하는 클럽 만들고 사용하기 샷이 난조에 빠질 때는 가장 좋아하는 클럽을 사용하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 티샷부터 모든 샷을 하나의 클럽으로 치 는

www.FocusColorado.net 101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골프이야기 | Golf Tips

그린 주변에서 퍼터를 사용하면 얇거나 두껍게 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viewer 그린 주변에서 퍼터를 사용하면 얇거나 두껍게 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수비할 때를 알 것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에게서도 실수가 나오는 게 골프다. 위험 요소가 있을 때는 ‘기적의 샷’에 모험을 걸기보다 다음 샷 것이다. 선택의 고민과 미스 샷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몇 차례 정타가 나 오면 자신감도 높아진다. 평소 연습을 통 해‘믿을 클럽’을 하나 만들어둔다. ◇캐리와 총 거리를 숙지할 것 거리를 계산할 때 흔히 두 가지 실수를 한 다. 가장 잘 맞았을 때의 거리를 적용하는 것과 지면에 떨어진 뒤 굴러간 거리까지 포 함한 총 거리를 자신의 캐리(날아간 거리) 로 생각하는 것이다. 많은 데이터들은 아마 추어 골퍼들이 실제 필요한 것보다 짧은 클 럽을 잡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물이나 벙 커에 빠져 타수를 낭비하는 원인이 된다. ◇기준을 바꿔 생각하기 예컨대 길고 어려운 파4홀을 비교적 짧 은 파5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5타를 쳐 보기를 기록하는 것이 무리하게 공략하다 2~3타를 잃는 것보다 훨씬 효율 적이다. 그 밖에 거리측정기 등 과학기술 의 도움 받기, 벙커 탈출이 보다 쉬운 높은 바운스 각도의 웨지 추가하기, 나쁜 샷에 덜 반응하기 등도 스코어가 불어나는 것 을 막아줄 수

있다<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그린 주변 샷 선택은 퍼트-칩-피치 순으로 스트로크 작고 체공 짧을수록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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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감독 : 이석훈 ◆장르 : 액션, 코미디, 수사, 범죄 ◆출연 :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등 ◆국가 : 대한민국 영화 | Movie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공조2: 어쩌다알라딘블랙폰탑건:한산:극장판헌트육사오(6/45)인터내셔날엄마까투리용의출현매버릭공주,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 공조2: 인터내셔날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순위12345678910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제목 Top Gun Maverick Bullet Train DragonTopTheBeastInvitationGunMaverickBallSuper: Super Hero DC League of Super Pets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Minions: The Rise Of Gru Thor: Love And Thunder순위12345678910 제목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 "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 켜켜이 쌓은 디테일 로 속편의 우려를 싹 지웠다. 캐릭터간 케미는 풍부해지고, 코미디는 강해지고, 액션 스케일 은 커졌다.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진화 한 시리즈의 좋은 예다. <공조2: 인터내셔날>는 북한 형사 철령(현 빈)이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 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되고, 남한 형 사 진태(유해진)가 광수대 복귀를 위해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하며 시작된다.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해 범죄 조직 리 더인 명준(진선규)을 잡기 위한 삼각 공조를 펼 친다. 한편 오랜만에 재회한 진태의 처제 민영( 임윤아)은 나 홀로 철령과 잭 사이에서 삼각관 계를 만들고 고뇌에 빠진다. 작품은 지난 2017년 781만명 관객을 동원한 1편의 후속작이다. 1편의 김성훈 감독에 이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 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감독은 1편의 전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새로움을 가미하는 영리한 방법을 취했다. 가 장 눈에 띄는 것은 코미디 비중이 훨씬 커졌다 는 것. 1편이 액션 영화에 코미디가 감초같이 있었다면, 2편은 코미디 영화에 액션이 화룡점 정으로 쓰였다. 빼놓을 수 없는 통쾌한 액션은 스케일이 더 커졌다. 작품의 포문을 여는 뉴욕 시가지 총격전은 몰입도를 확 높인다. 철령과 명준의 옥상 맨몸 액션신, 곤돌라 신 등 촌각을 다투는 액션신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감독 이 제일 고민했다는 시그니처 액션은 1편의 두 루마리 휴지에서 파리채로 진화됐다. 1편의 팬이었다면 반가울 만한 요소가 곳곳 에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라도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무리 없 다. 명절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족들 모두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은 확실 하다. 올 추석 개봉하는 유일한 대작 영화라는 점에서 특수를 제대로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자의 성문제는 혼자만의 일이 아 닌 부부의 일이다. 성문제를 숨긴 채 섹스를 거부하면 ‘마음이 변했다.’ ‘나는 매력이 없다.’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와 같은 또 다른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섹스는 교감을 나누는 만큼 두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자신이 좋아하 는 방식을 강요하면 배우자는 ‘나를 짐승처럼 대하는 것 같다.’ ‘수치스 럽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반대로 배우자를 위해 너무 맞춰주는 사람은 섹스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섹스가 의무가 되어 버리기 쉽다. 부부의 섹스는 욕구를 넘어 관계다. 한쪽이 희생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틀 어진다. 좀 오래 걸려도, 어색해도 두 사람 모두 만족하는 섹스를 해야 한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는는다. 문제해결을 위한 조언자 역 할을 한다.

4. 성문제를 배우자에게 알린다.

1. 섹스에 대한 대화를 한다. 섹스는 부부 둘만의 비밀스러운 영역 이지만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아야 만 족할 수 있다. 자신의 성감대, 좋아하 는 스킨십 등을 배우자에게 알려주고 배우자를 만족시키는 행동이나 말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섹스가 부부 사이 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섹스를 하면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 는지 서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다.

지난호에 이어 혼자서도 씩씩하게 생 활하고 잘 놀 수 있는 자립심 강한 아이 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의 자율성 존중해야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마 마보이ㆍ마마걸이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자립을 인정하지 못 하는 부모의 부적절한 양육 태도이다.

2. 배우자를 배운다. 많은 기혼자가 섹스를 잘 배우지 못했

성문제를 배우자에게 알린다 등性부부간

<우리아이 자립심 키우는 육아법>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한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한다.

변해버리고 식어버린 섹스에 는 누구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 면서 서로 불만족한 채로 살아간다. 예 전보다 섹스 만족도가 떨어졌다면 그 동안 부부 관계에 소홀했음을 인정하 고 다시 회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뚝 떨어진 섹스 만족도를 확 높여줄 방 법을 알아본다.

▶계획을 세울 때 아이의 의견을 묻

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오주현 성 상담사>

은 자신이 생각한 계획이므로 부모의 지시에 따른 계획보다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책임감도 느끼게 되므로 자 립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부모는 아이가 문제를 제대 로 해결하지 못했을 때 대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을 위해서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 다. 조금은 느리고 서툴더라도 아이가 할 수 있는 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 록 내버려두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조 언자 역할을 하는 것이 아이의 자립심 을 길러주는 첫걸음이다.

특히 요즘은 하나 혹은 둘 정도의 자 녀를 키우므로 부모는 다른 집의 아이 보다 더 잘해주려고 하고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따 라서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자연스 럽게 아이는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잃 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부모의 보호 아래에서 성장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아이가 직접 경험하면서 실수를 통해 스스로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하다. 아이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 며 부족하지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부모들은 아이를 보호해야 할 상대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 고 그들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 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계획을 세울 때는 아이의 의견을 반 드시 물어봐야 한다. 아이가 어떤 생 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보면서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같 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

다. 지금이라도 섹스할 때 남녀 차이, 욕구 수준의 차이, 실제적인 기술을 배 워야 한다.”지난주에 설명한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불만족스 러운 이유도 참고하자.

마마보이 & 마마걸 현명한 대처법 <2>

www.FocusColorado.net 109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섹스 만족도' 확 올리는 기술 4가지

3.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 을 받는다.

지루, 조루, 성욕 감퇴, 극치감 장애, 여성의 골반 통증, 흥분 장애, 섹스 트 라우마 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이 좋다.

탄압을 하지

우리말사자성어바루기

寬猛相濟(관맹상제)

<너그러울 관> <사나울 맹> <서로 상> <어울릴 제> ☞ 너그러움과 엄격함이 서로 어울린다. 치우침이 없이 원만하다는 뜻이다. 춘추시대.정(鄭)나라에 공손교(公孫喬)라는 혁신적인 정치가가 있었다. 그는 전제 (田制)와 병부(兵賦)제도를 개혁, 나라의 기틀을 잡았다. 어느 날 공손교는 대신 자 태숙(子太叔)에게 강경한 정책으로 백성을 누르기는 쉽지만 관대한 정책으로 민심 을 얻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공손교가 세상을 떠난 뒤 자태숙이 그의 뒤를 이었다. 자태숙은 처음에 관대한 정책을 폈지만 백성들의 봉기가 일어나자 하는 수 없이 않을 수 없었다. 당시 노(魯)나라에 있던 공자는 이 소식을

듣고 정책 이 관대해지면 백성들이 경박해지고 백성들이 경박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정책이 강경해야 한다며 정책의 적절한 조화를 강조했다. 우리말 나들이 새살스럽다

110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를 나타내는 재밌는 우리말 도 많다. '새살스럽다'는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 벼워 말이나 행동이 부산한 데가 있다라는 뜻의 형용 사이다. ▷ 그녀는 새살스러워 함께 있으면 힘들다. 쉬어갑시다 | Break Time(1) 코끼리 타로 [상담분야] 연애·금전·관계운·재회·속마음·이별·직장·비즈니스 타로는 운명학으로 우주가 나에게 주는 메세지를 뜻합니다. 힘든 감정, 외로운 순간, 우울한 마음, 여러분이 겪는 모든 어려움에 대한 고민의 답을 타로 카드와 함께 진심을 다해 찾아드릴 것입니다. ♠전화상담·페이스톡 상담만 합니다 ♠카톡 아이디 l Elephant-tarot ♠전화번호 l 213-598-0283 【텍스트나 카톡 아이디로 문의바랍니다】 귀에 관한 틀리기 쉬운 말 우리말 배움터 자주 듣는 덕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귓볼이 두툼하니 복스러워 보인다.”이처럼 귓바퀴 아래 붙어 있는 살을 가리켜 ‘귓볼’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뺨’을 의 미하는 ‘볼’을 연상해서 그런지 ‘귀’와 ‘볼’이 합쳐져 ‘귓볼’이 됐다고 여 기는 듯하다. 그러나 ‘귓볼’이 아니라 ‘귓불’이 정확한 표기다. ‘귓밥’을 귓 구멍 속에 낀 때를 나타내는 말로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귓구멍 속의 때를 가리키 는 말은 ‘귓밥’이 아니라 ‘귀지’다. 귀와 관련해 틀리게 쓰는 말은 이 외에도 많다. 귓불에 다는 장신구는 ‘귀걸이’라 해야 할까, ‘귀고리’라 해야 할까? 둘 다 표준어이므로 모두 쓸 수 있다. 다만 ‘귀 고리’는 귀에 다는 장신구만을 가리킨다. 귀지를 파내는 도구를 이르는 말도 틀리 기 쉬운 단어 중 하나다. ‘귀지개, 귀후비개, 귀쑤시개’ 등으로 쓰는 사람이 있으나 ‘귀이개’가 바른 표현이다.

로운 노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얘 기하고 “금년에있었다.86세가 됩니다. 술·담배는 일 절 하지 않았고, 밤샘도 하지 않았으며, 성 의 유혹도 단호히 멀리한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자 두 번째 노신사가 말했다.

www.FocusColorado.net 111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 바늘구멍으로 ○○ 바람 들어 온다 > 정답- 황소 : 추운 겨울에 작은 구멍으로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는 뜻이다.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 가로열쇠 1. 그리스도의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 3. 소리 없이 빙긋이 웃음 4. 위엄에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7. 여럿이 모여 이룬 모임 9. 손, 도구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공업 11.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함 12. 땅속에서 솟아나는 더운물 13. 기후가 하루 동안에 변화하는 차이 16. 밤낮 18. 달걀을 부쳐서 돌돌 말아 놓은 음식 20.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 21. 한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모이는 친목회 1.◆세로열쇠지붕을기와로 인 집 2. 가톨릭교의 최고위 성직자 3. 방정식에서 구하려고 하는 수 5.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6. 본업 외에 여가를 이용하여 갖는 직업 8. 쇠라도 자를 만큼 강한 교분 10. 공자가 구슬을 꿴다 13. 그날 해야 할 일 14. 자동차의 운행의 지출 경비를 적은 장부 15. 한 주일의 끝 무렵 17. 교외로 나가서 노는 모임 19. 움직여 옮김 낱말유머퍼즐 <어떤 고마움> 낭비벽이 심한 말단 직원이 아직 꽤 쓸 만한 문구류들을 마구 휴지통에 버렸다. 이를 못 마땅하게 생각한 부장이 말했다. “아직 쓸 만한 물건들을 왜 버리나? 자넨 이 회사가 자네처럼 쓸모없는 사원도 버리 지 않고 데리고 있는 고마움을 모르나 보 군!” <아빠의 납치> 홍길동 씨가 외국에 출장을 가 있을 때였 다. 그는 쉬는 시간에 수신자부담으로 집 에 전화를 걸었다. 마침 여덟 살짜리 아들 이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에서는 낯선 여자 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홍길동 씨가 통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 을 꼬마는내시겠습니까?”이소리를듣고 겁에 질려, 소리쳤 “엄마!다. 아빠가 납치됐어요! 돈 달래요!” <사우디와 아우디> ▷사우디 : 사나이의 우정은 디질 때까지. ▷아우디 : 아줌마들의 우정도 디질 때 <노신사> 머리가 백발이 다 된 세 명의 노신사가 공원 벤치에 앉아 서로 어떻게 하면 풍요

첫“놀랍군요.”번째사람이 그렇게 말했다.

두 번째 사람이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세 사람 중 가장 연장자로 보이는 그 세 번째 남자에게 두 번째 남자가 물었다. 연세가 얼마나 되셨습니

“내가 93세인 오늘까지 건재한 것은 꿀 과 소맥의 배아가 든 빵, 밀크만의 식사를 엄수해 온 덕분입니다.” 이번엔 세 번째 사람이 말했다. “내가 18세였을 때… 아버지가 내게 이 렇게 말씀을 하셨죠. 인생을 즐기고 싶다 면 검은 잎담배를 피우며 술은 강한 것을 마시되 매일밤 다른 여자와 술을 마시라 고 했어요. 나는 그대로 했소.”

“실례지만

“믿을 수 없군.”

“50세입니다.”까?”초보운전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료시식 재밌는 구경코 막아라~ 방귀 풍선 터질라!

112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A : 우리 4시에 회의 있는 거 맞죠? B : 네. 그런데 저 늦을지도 몰라요. 3시에 지원자 면접을 보는데 얼마나 걸 릴지 모르겠어요. B : 그 회의 안건이 뭔지 아세요? A : 저는 다음 광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요. • agenda 안건 ☞ There are three items on the agenda today. 오늘 토의해야 할 안건이 세 가지 있다. (출처: NE능률) • advertise 광고 ☞ Companies began to advertise on it. 회사들은 이 사이트에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출처: NE능률) ☞ We advertise our product on the Internet. 우리는 인터넷에 우리 상품을 광고한다. (출처: NE능률) 2514971 7 35 49 We have a meeting at 4, right?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ForSale MotelinNew Mexico $1.5M ForSale Building $200,000 옷가게 $150,000 (inventory $50,000포함) money maker in Pueblo ForSale Nail salon $180,000 in Broomfield (low rent $2,300 cam 포함) ForSale Philly steak sandwich 가격: $220,000 일매상: $1,000.00 렌트: $3,600(CAM 포함) 위치: King Sooper 안에 있음. 장점: Easy to operate and very pro table 지역: Arvada SBA 융자 가능 이주의 영어 회화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http://www.dailysudoku.com/medium DailySudoku:Thu3-Dec-2020 reserved.rightsAll2020.LtdSudokuDaily(c) 4971251 735 49583276 761 7121349 medium DailySudoku:Thu3-Dec-2020 reserved.rightsAll2020.LtdSudokuDaily(c) 835497621 942516873 671283495 469732158 587164932 213958746 798625314 354871269 126349587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A : We have a meeting at 4, right? B : Yes. But I might be late. A : I’m interviewing an applicant at 3, and I don’t know how long it will take. A : Do you know what’s on the meeting agenda? B : I’m going to talk about the next advertising campaign. 관련 단어 보기의 두 개의 그림에서 서로 다른 그림 5개를 찾아 보세요.다른 그림찾기

1. 불법임을 알면서도 이동호 전 회장의 유언장에 따라 이사장이 되었다고 비상식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5.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3명의 가짜 이사들을 모아놓고 노우회관을 $100/sf에 팔기로 결정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2. 불법임을 알면서도 이동호 전 회장의 위임장에 따라 회장이 되었다고 법원에 비상식적인 위임장을 제출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8.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노우회 정상화를 위하여 서명한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위협을 느끼게 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의 임명을 받고 진짜로 충성하는 가짜 회장 박준서가 창피하다.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노우회 이사장과 회장을 사칭하고 다니며 동포사회를 기만하는 바비김(김웅경)과 박준서가 창피하다. 자신의 소송건에서 자신이 한 번역비용을 노우회에서 받아간 박준서가 창피하다. 불법임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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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기. 제 10조. 본회 회장, 부회장, 이사 및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회장과 부회장은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또한 보궐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한다.

3만5천불이 넘는 노우회 공금을 유용하여 자신과 자신의 변호사, 불법이사들 그리고 박준서에게 지급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13. 불법임을 알면서도 처음부터 자격도 권한도 없는 자신과 가짜 이사들의 식사 비용으로 수 천 달러의 노우회 공금을 유용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14. 정부기관에 등록되지도 않고 처음부터 불법인 KSCAF라는 가짜 재단을 국세청의 인가를 받은 501(c)3라고 주장하고 동포사회를 기만한 바비김(김웅경)과 박준서가 창피하다 15. 불법임을 알면서도 노우회 공금을 KSCAF라는 가짜 재단 이름으로 여기저기 마음대로 불법기부행위를 한 바비김(김웅경)과 박준서가 창피하다 16. 노우회 공금을 유용하고, 회칙을 위반하고, 회장과 이사장을 사칭하고, 허위사실로 기만하는 몰지각한 바비김(김웅경)과 박준서가 마치 동포사회에 “너희가 어쩔거냐?”라는 듯이 수 년 간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정당화하는 공고를 내면서 콜로라도주 한인사회를 우습게 보고 조롱했다는 것이 창피하다 바비김과 박준서는 이제라도 창피함을 알고, 그동안 유용한 노우회 공금을 전액 배상하고, 회칙위반, 불법사칭, 기만행위를 사죄하고 노우회를 떠나라 노우회 회장, 이사 및 이사장의 선출과 임기 및 회칙개정에 대한 노우회 회칙

3.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3명의 가짜 이사를 임명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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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7명의 새로운 가짜 이사와 가짜 부이사장을 임명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4.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3명의 가짜 이사들을 모아놓고 가짜 회칙을 만들어낸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4.이사회 구성. 제7조 3항. 이사회는 당연직을 포함하여 11명으로 구성한다.

7. 처음부터 법적 자격도 권한도 없는 가짜 주제에 가짜 회장 박준서를 임명한 바비김(김웅경)이 창피하다.

www.FocusColorado.net 113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전면광고 한인사회 우롱하는 바비김(본명:김웅경) 박준서, 창피하다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콜로라도주 한인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 공금유용 배상하고, 회칙위반, 불법사칭, 기만행위 사죄하고 떠나야 바비김(김웅경)과 박준서는 노우회 회칙에 의하여 적법하게 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노우회를 대표할 어떠한 법적 자격과 권한도 없는 가짜 이사장과 가짜 회장이라는 사실을 모를 리 없다. 1.회장 및 이사 선출. 제 8조 1,2항. 본회의 이사는 정기총회에서 이사, 고문,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는 진행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단, 보궐선거는 이사회에서 한다. 회장 선출은 정기총회에서 이사, 고문,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는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단, 전형위원 과반수 이상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동을 받아서 진출하며, 총회에 보고한다.

5.회칙개정. 제 11조 가항. 정기총회는 매년 12월중에 개최하며 다음 사항을 결정한다: (2) 회칙의 개정,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안과 결산안 인준.

3.이사장 선출. 제 12조 1항.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카이스트(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자 신의 수행적 가치를 찾아 불교에 입문한 이후 17 년을 수행자로 지내고 있다. 2012년부터 카이스 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자통신 연구원(ETRI) 등 각종 연구소와 서울의 명상센터 에서 에너지 명상과 마음챙김, 참선을 지도했다. 현재 봉은사에서 명상 지도법사로 청년, 직장인

지은이 1 : 존 크럼볼츠 지은이 2 : 라이언 바비노 옮긴이 : 도연

11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책 | Book "가능한 더 빨리 시작하고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하십시오" <빠르게 실패하기> 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며 교수 다. 그들은 미국상담협회로부터 ‘살아 있는 전 설’상을 수상했으며 협회가 수여하는 ‘명예 의 전당’에 오르며 업적을 인정받았다.『빠르 게 실패하기』는 20년간 진행된 스탠퍼드 대학 교의 [인생 성장 프로젝트]연구에 참여하여 얻 은 특별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연구기 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공 통적인 행동 패턴을 찾았고 그 핵심내용을 이 책 에 총 9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그들이 실험하고 제안한 이 ‘작은 행동의 힘’은 개인의 삶과 사 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행동을 큰 준비 없이 즉 각 실행하게 만든다. 그들은 ‘더 잘 준비되고, 더 대단한 목표가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아님을 밝혀냈다. 오히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 은 행동을 통해 더 많고, 잦은 실패에 성공의 열 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흔히 대다수의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앞으로 자신이 도달할 거창한 목표를 세운 다. 그리고 그 성공에 필요한 셀 수 없이 많은 요 소들을 출력한다. 그 요소들이 있어야 성공에 다 가갈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 요소들을 준 비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는 동안 실제 목표는 아직 시작하지 못하거나 사전 준비 과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사업적 타이 밍을 놓치거나 인생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음 을 역설한다. 분명 이 책에서 제안하는 작은 행 동은 우리에게 낯선 제안이다. 하지만 이들이 밝 혀낸 바에 따르면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 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 핵심은 바로,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종용받아온 ‘목표설정과 계획하기’를 얼마나 가볍게 다 루느냐에스탠퍼드있었다.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강의하고 했으며, 가장 현실적이며 실현 가능한 진로상 담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상담심리학에서 가 장 권위 있는 상인 레오나타일러상(Leona Tyler Award)을 비롯해 지식 기여 특별상(Distinguished Professional Contributions to Knowledge Award), 우수 연구상(Outstanding Research Award)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앨 레빈 교수와 공동 집필한 『굿 럭』을 비롯해 200여 권이 있다.

진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존 크럼볼츠 교 수와 함께 스탠퍼드 대학교의 성공 프로젝트를 공 동으로 진행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육심리 학 박사,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인간 발달 분야의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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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장수온돌침대 703-424-5481 오사키마사지체어 720-487-4455 미래간판 303-704-1979 프로 디자인스 303-743-7446 마당몰 건강식품 720-487-4455 비겐 의료기 720-401-5016 씨앤제이 헬스 (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6-256-7671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1-866-566-919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거터전문업체 720-400-7372 마이다스 핸디맨 서비스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시티 디자인 건축 (김경) 720-936-4321 씨티 건축 (이규만) 303-906-3861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건축&전기 303-766-6982 탑 종합 건축 회사 303-731-7306 포레스트 마루 720-220-9899 프로 핸디맨 720-404-2992 애니 꽃집 303-635-6431 써니 꽃집 720-220-2047 체리크릭 꽃집 303-331-0766 미주 냉동&히팅 720-260-2859 스카이 냉동 & 히팅 720-579-6012 쿨스 냉동&히터 303-585-1292 프로즌 냉동&히터 303-263-7664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큐 당구장 720-900-3680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720-316-6672 시온홈케어 303-549-6420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 양로 보건센터 303-750-0036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시니어학당(넘버2홈케어) 720-300-1852 CDC어덜트홈케어센터 719-466-0350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303-792-3222 오픈 트레이딩(처음처럼) 303-353-4537 OST 아메리카 베버리지(대선) 720-573-8917 다원 떡집 303-369-7890 오복 떡집 303-369-3333 H 마트(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M 마트 303-695-4803 서울 마켓(스프링스)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스프링스) 719-597-8000 컴포트 인(오로라) 303-755-8000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303-751-2567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세라 미용실 720-366-6348 써니 헤어 살롱 303-913-0620 오헤어 미용실 720-427-9358 JP Style 303-369-0369 지오 미용실 303-942-0882 티파니 미용실 303-344-3199 강종원 통역 720-862-8575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720-937-7570 박안나 통번역 303-359-8838 이윤주 통번역 303-842-5420 이은희 통번역 303-807-6012 이철범 컨설팅 303-564-4733 이하린 통번역 303-870-0103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덴버 상해 법률사무소 303-761-1900 마이클 이 변호사 720-282-8050 마크 라이다 법률 사무소 720-767-2220 배리 아링턴 파산전문 변호사 303-997-2456 이홍미 이민전문 변호사 763-427-8870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피틀러 변호사 303-758-2221 이재용 내과 303-699-3197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케헵 메디컬 클리닉 303-954-0058 콜로라도 대학병원 720-848-0000 파커 어드벤티스트 병원 303-269-4000 우리병원 303-341-2276 인애 통증 클리닉 303-862-8853 조은 병원 720-859-9105 효 통증 클리닉 303-760-4170 이선미 산부인과 303-721-167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우리병원 303-341-2276 인애 통증 클리닉 303-862-8853 조은 병원 720-859-9105 박 치과 303-364-5115 안헨리 치과 303-305-9298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유니스리 교정전문 치과 303-930-8888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치과그룹 303-341-2875 햄든종합치과 303-930-8828 텍맥스 303-746-2844 김경숙 보험 720-371-1621 김영훈 보험 303-283-0009 애나 임 보험/뉴욕 라이프 303-359-3103 이미옥 종합보험/스테잇팜 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하청수 종합보험/파머스 보험 303-495-5313 해나 서 보험 303-810-5114 허진옥 보험 408-210-6972 강종원 부동산 720-862-8575 고명혜 부동산 (스프링스)

캘리비 부동산(스프링스) 719-339-9376 타미윤 부동산 720-979-5486 가동빌딩 303-503-6331 인도어 플리마켓 720-335-7690 하바나 파크 쇼핑몰 303-523-4810 샤이니블라인드 720-365-8463 갤러리아 기프트 303-873-0900 케이타운 임포트(K-Town Imports) 303-752-1033 핫딜 콜로라도 쇼핑몰 303-751-2567 에스테스킨케어 213-760-9596 제이 뷰티 스튜디오 206-883-3408 SLA 메디컬스파 720-800-6011

콜로라도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0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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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BBQ&스시 303-632-7576 소공동 뚝배기집 303-751-2840 스시가츠(하바나) 303-368-8768 스시가츠(아라파호) 303-790-8822 스노윌(Snowl) 720-542-9902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687

신사동(스프링스) 719-638-2695

백두산 한인 야구 동호회 303-26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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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회 303-564-4733

본스치킨 720-845-2784

맛나식당 303-755-1887

미미 안경원 303-745-5155 고향집(앰버우드 코트) 303-756-1566 성녀 안나의 집 303-627-2986 덴버 중앙일보 303-751-2567 주간 포커스 303-751-2567 콜로라도타임즈 303-588-4718 미래여행사 303-669-1092 디렉티비 (민창환) 303-564-4296 1st Bank (Sean Choi 숀 최) 303-337-5400 1stLoanAssociate(타미윤) 720-979-5486 Bank of Hope(장우식) 720-236-5424 위성방송언론사양로원안경점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간판 도매/홀세일냉/난방노래방당구장마트문화센터 번역/통역변호사 보안장비 병원/척추신경병원/치과병원/안과병원/성형외과병원 부동산 병원/물리치료병원/산부인과 공공단체 및 협회 어덜트 케어 센터 스킨케어 주간 포커스/ 덴버 광고문의303-751-2567중앙일보 블라인드떡집꽃집건강식품 미용모텔 보험 융자/은행 가구 여행사 커피 스토리Drink&Sandwich2222S.Havana St., #A1, Aurora, CO 80014 Tel.720-609-2971 변호사 Tel. 선물/화장품빌딩임대 식당

콜로라도 장로회 720-456-5895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김인찬 부동산

서울대학교 동문회 480-209-9992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우리반찬 303-974-5425

히로 뷔페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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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동호회 303-960-8158

화목회 골프 동호회 303-921-2934 719-822-6484 303-204-2524 303-731-9883 970-402-3582 720-434-7625 970-379-0876 720-512-8523 303-808-4668 720-266-8308 303-521-5420 719-963-1616 720-854-8825 303-949-2812 720-206-8303

경복고등학교

무궁화 자매회 720-244-5678

세탁협회 720-371-1500

로렌 박 부동산

김어빙 부동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종친회 720-949-1042 동창회 720-982-6316 교우회 720-244-2051 손들 303-946-0086

124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박정희 부동산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긍휼의

코코스 한인 봉사 단체 720-709-8733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941-9366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 협의회 720-252-3295

연세대학교 동문회 303-522-8726

신토불이 김치 303-337-6889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콜로라도 한인 노인회 720-490-2386

대박 720-328-9328

최준경 부동산

콜로라도 한인재단 970-402-3582

모찌도너츠 720-879-0611 미스터 탕 303-955-2273

장보호 랜드마크 부동산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콜로라도 한인 호텔 협회 303-903-5970

월남국수 포 99 720-283-6683 진흥각 303-369-7147 진흥관(웨스트민스터) 303-427-4399 커피스토리 720-609-2971 해피타임(스프링스) 719-282-2110 303-873-9999

광산김씨

대광고등학교동문회 720-937-7298

모노모노(다운타운) 720-379-6567

콜로라도 테니스 협회 678-332-6758

고려대학교

콜로라도주 한인회 303-667-2605

사이먼 김 부동산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303-808-0884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382-9387

이 엘리자벳 부동산(스프링스)

영월엄씨 종친회 303-562-6015

덴버 록키마운틴 라이온즈 클럽 303-870-1290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 720-233-9688

본촌치킨 303-731-6866

모텔맨 부동산

김스바베큐 303-367-4444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5-1332

이경준 CPA 303-337-0442

김권태 CPA 303-337-7624 303-337-7078

윤찬기 CPA 303-755-1124

덴버

선교방송 다리

최덕상 CPA 303-337-0075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백지원 피아노 레슨

큰사랑교회

뉴 라이프 선교교회 303-337-9191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디자이너(광고/편집) (303)이력서(자유형식)751-2567, (720) weeklyfocus@gmail.com217-2779또는방문접수문지원서류모집분야의 TEL (303)751-2567 · FAX (303)751-2564 · weeklyfocus@gmail.com ·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한인 언론의 중심 주간포커스 신문사와 덴버 중앙일보사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의류/수선이사 자동차 종교기관/기독교전기/수리판매 종교기관/천주교종교기관/기타컴퓨터수리 크레딧 카드 기계 학교/학원태권도택시페인팅 회계사한의원 자동차정비/타이어 주간포커스 focuscolorado.net웹사이트 제과점

지철 CPA 303-819-7663

덴버 사랑의 교회 720-936-3808 소망교회 303-750-0696 수정 성결교회 303-656-5858 연합 감리교회 720-529-5757 영락교회 303-750-3767 에덴 교회 720-620-1476 720-350-1722 303-363-0033 720-859- 6798 303-693-4115 303-364-1621 720-438-8248 303-921-1422 303-753-8823 303-915-6624 720-509-9112 720-272-6873 720-324-3797 720-737-8140 720-933-8014 850-321-9273 720-252-3295 720-320-2204 720-308-2185 303-399-1967 303-360-4700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하베스트 드림 교회 303-995-0580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휄로쉽 교회 720-625-8558 홍해 선교회 303-669-1001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덴버) 303-617-7400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719-638-0100 정토회 720-862-8575 컴닥터 911 303-755-0911 텍맥스 720-487-2248 씨디에스 303-750-9507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720-255-8838 텍맥스 720-487-2248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303-690-8000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720-900-4546 코리아나택시 303-646-7669 덴버 페인팅 720-414-5600 스카이 라인 페인팅 303-876-3344 YJ 페인팅 720-434-4230 강정화 아트 스튜디오 720-448-4615 고리아트 주얼리

김강혁, 박명열 합동 회계사무실

트리니티 교회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296-4518 뉴 아메리카 칼리지 303-894-3195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멘토스 학원 720-232-3185 비티엠 영어스쿨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67

실로암 장로교회

유태길 CPA 303-338-0269

이승우 CPA 720-592-0651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www.FocusColorado.net 1252022년 9월 15일 l 주간 포커스 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덴버 파이낸셜(김소연) 303-955-3000 데이나 최 파이낸셜 303-919-7838 CAA Financial 720-328-8496 CBB 은행(이승열) 303-520-7867 오픈뱅크(브라이언 김) 720-936-4492 유나이티드 은행 303-623-8888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태평양 은행(캘빈 허) 303-905-1181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303-641-7496 한미 은행 (로라 김) 303-522-7689 다모아 패션 303-875-4513 매직 테일러 303-332-5079 영스 이삿짐 720-288-9012 킴스 오토 리페어&바디 303-364-6270 JK AUTO 303-751-6790 센트럴 자동차 딜러(류지성) 303-845-0953 쿠니 렉서스(잭정) 303-434-5313 미주전기 720-260-2859 씨티전기(이규만) 303-906-3861 엔도 전기 303-766-6982 뉴욕 제과 303-743-0001 미스터 베이커리 303-755-207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뚜레쥬르(오로라) 303-755-7014 뚜레쥬르(웨스트민스터) 720-456-6627 뚜레쥬르(똘튼) 303-955-1964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 중앙연합 감리교회 303-269-9192

덴버

덴버

스프링 인터내셔널 랭귀지 센터 303-797-0100 아스펜 아카데미 303-346-3500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

K2 CPA(김진국) 303-632-7589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 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 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 공예방 720-588-6589 포트 콜린스 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 리 골프 아카데미 720-276-5651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61-6494 홍익 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 클래스 303-800-2108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양 한의원 303-758-1078 콜로라도 김 한의원 303-882-8867 효 병원 303-760-4170

찬양의 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덴버

예닮 장로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720-203-6357 덴버 제일 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17 덴버 주원 교회 720-840-7088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 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둘로스 장로교회 720-988-7161 러브랜드 한인교회 970-691-6040 로고스 교회 817-766-2010 믿음 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 교회 303-423-1392 볼더 아름다운 교회 720-243-3838 볼더한인교회 334-313-0395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714-392-6948 삼성 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예수 사랑 장로교회

성 로렌스 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세실 김 피아노 학원

박준상 CPA 720-215-1884

센트럴 덴버 랭귀지 스쿨

덴버 동산 침례교회 303-753-6363

덴버

시온 장로교회

쟌 공 연방세무사 303-731-7306

금전 : 결과가 확실하게 나오기 전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칫하다 가는 신용도가

금전입니다.:먼저 계산하지 말고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적은 것을 양보하면 더 큰 것을 얻게 되니 무난하게 현상 유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 모든 것이 내 마음에 꼭 드는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도록 하세요.

삶은 대하는 당신의 태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

것과 다르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팽팽하게 맞서려고 하지 않 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 지금은 조용히 지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잘못 말을 꺼냈다가는 본전도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애정 : 도대체

2022년 9월 15일 - 2022년 9월 21일 한 주간의 운세

운수◈호랑이(寅)띠.:한번내뱉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말을 꺼내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맞은 것이라 생각하세요. 날씨 탓을 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누구 탓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애정 :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더 시간을 끌수록 마음의 짐이 더 커집 니다.

운수◈쥐(子)띠.:내가생각하는 뭐가 부족하냐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그 누구도 자신의 삶에 있어서 완 벽한 만족을 느끼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운수◈소(丑)띠.:평소에 잘 이어온 관계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주위 에 사람이

말은

126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운세 I Fortune 매직 테일러 전문가의 손길은 분명 다릅니다. S. Parker Rd. Ave.YaleE.225 가죽모피니트고급양복드레스각종수선저희매직테일러는 오랜 노하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스타일 전문 수선점입니다 303.332.5079303.332.5079 11000 E. Yale Ave.#138 Aurora, CO 80014 (가동빌딩 내) 소중히 보관해온 옷, 유행이 지난 옷을 마법처럼 새 옷으로 탄생시켜 드립니다 운수◈원숭이(申)띠.:결과와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마음은 홀가 분해질 것입니다. 금전 : 좋은 때를 기다려오던 사람에게 드디어 기회의 문이 열립니다. 거래가 이루어 지면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 조금만 더 관심을 두세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챙겨주는 행동이 서로 더 가 까워지게 해줄 운수◈돼지(亥)띠.것입니다.:나혼자만의생각으로

운수◈용(辰)띠.: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밝은 전망이 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어도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금전 :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 온 사람은 그 덕을 보게 됩니다. 금전적으로 유리한 결과 가 나올 것입니다. 애정 :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이 일치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는 운수◈토끼(卯)띠.때입니다.:미리앞서서겁내지 말고 침착하게 현실에 임해야 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 분해지면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금전 : 과욕은 금물입니다. 더 큰 것을 얻으려고 하다가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애정:기억해야겠습니다.부딪칠일이생겨도 잘 피해가세요. 정말 서로를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여러모 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운수◈뱀(巳)띠.:가슴속에 맺혀있던 것이 다 풀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속이 시원해지겠습니다. 결과가 좋으니 여유가 생기고 웃게 됩니다. 금전 불어옵니다. 습니다.

: 매상이 나아지니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겠습니다. 받아야 할 돈이나 들어 와야 할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 새로운 바람이

<지윤 철학관 제공>

움직이지 말고 주변 상황을 잘 살피면서 가야 합니다. 한 사람의 생각보다 여러 사람의 생각이 모이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금전 : 주위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룰 수 있 는 애정때입니다.:열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강력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운수◈개(戌)띠.억하세요.: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조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을 받아야 합니다. 금전 : 특별히 금전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기거나 분위 기에 휩쓸려서 후회하는 지출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애정 :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이상이 감지됩니다.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운수◈양(未)띠.:계획한 대로 일이 척척 진행되어갑니다.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을 하게 될 것

것이

금전 : 세일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싸다고 사들이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게 애정됩니다.:보는 각도에 따라 얼마든지 오해할만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 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운수◈말(午)띠.:갑자기 소낙비를

많은 사람일수록 얻는 것이 크겠습니다. 금전 : 행운이 따라주는 시기이니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계약이나 매매와 관련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애정 :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겉으로 표현하세요. 생각보다 내 마음이 잘 전달 될 것입니다.

운수◈닭(酉)띠.:다른사람은 잘 되는 일이 나한테만 잘 안 되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열 받지 않게 감정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금전 : 이득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손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때입 애정:니다. 말을 안 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같기를 바라지 마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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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September 15, 2022 l Weekly Focuswww.FocusColorado.net 전면광고 덴버수정성결교회 이용은 목사 수요기도회주일학교주일예배 오후오후오후 7:301:001:00 16051 E. DARTMOUTH AVE. AURORA, 80013 TEL. 303.656.5858 claleenet@gmail.com 어린이/청소년어린이주일학교금요기도회수요성경공부주일2부주일1부성경공부 오전오후오전오후오전 주일 오후 10:301:007:307:301:003:30 덴버에덴교회 손재흥 목사 13601 E. ALAMEDA AVE. AURORA, CO 80012 TEL. 720.203.6357 / EdenKoreanChurch.com 덴버시온장로교회 정석현 목사 주일 1부 (한국어) 주일 2부 (한.영) 주일 3부 (유스) 새벽예배 오후오전오전 화~금 오전 6:00 / 토 오전11:008:007:001:30 1181 LAREDO ST. AURORA, CO, 80011 TEL.720-859-6798www.ziondenver.com PAKC :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 PO BOX 372014 DENVER, CO 80231 드림교회 허성영 목사 주일 1부 주일 수요성경공부새벽기도회(화-금)2부(토) 오후오전오전오전오전 11:407:305:306:007:30 5400 S. YOSEMITE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 TEL. 720.336.9251 실로암장로교회 최요셉 목사 새벽예배(토)수요예배주일학교주일예배 오전오후오전오전 10:1511:007:306:00 PO Box 461295, Aurora, CO 80046 TEL. 303.693.4115 / 303.394.7107 큰사랑교회 박성호 목사 주일 수요성경공부예배(TEE 시리즈) 목요 새벽기도회모임(성경통독) 오후오후오전 11:007:307:30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10700 E. BETHANY DR. #100, ,AURORA CO 80014 TEL. 720.272.6873 섬김의교회 최요한 목사 12099 LOWELL BLVD. BROOMFIELD, CO 80020 TEL.720.296.3053 / 303.465.2010 섬김의금요예배주일예배모임 주중오전오전 11:307:30 새생명 반/ 평신도 신학 제자의 반/ 선교훈련 큐티 반/ 제직훈련/ 내적치유 TEL. 720.323.1615/www.calvarykoreanchurch.org 갈보리교회 박현수 목사 토요복음학교(토)새벽기도회(화~금)주일예배 오전오전오후 12:306:006:00 15625 E. ILIFF AVE. AURORA, CO 80013 뉴라이프선교교회 정대성 목사 1부예배 오전 8:30 / 2부예배 오전 10:15 3부(영어) 오후 12:45 / 4부(청년회) 오후 2:30 주일학교 오전 10:15 / 금요찬양 오후 7:45 토요새벽 오전 6:00 / 매일새벽 오전 5:30 (일, 월요일 제외)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 TEL. 303.337.9191 / newlifeco.org 덴버동산침례교회 이응신 목사 새벽예배(월-토)금요밤수요예배주일주일주말영어예배낮예배저녁예배기도회 오전오후오후오후오전오전 11:009:307:007:009:005:30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TEL. 303.753.6363 / 303.753.6333 덴버소망교회 안성훈 목사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영어예배 주일 새벽기도회수요예배3부예배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 11:009:308:007:305:30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31 TEL. 303.750.0696 / denverhope.org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주 활 목사 큐티훈련,신앙기초다지기,DTS훈련(준비중)토요새벽기도회주일예배 오후오전12:306:00 4905 E. YALE AVE. DENVER, CO 80222 TEL. 303-269-9192 / 443-754-0888 pauljoo4@hotmail.com 덴버제자교회 박영기 목사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주중새벽기도금요저녁청년대학주일학교영어예배예배예배예배 오전오후오후오전오전오전오전 11:0011:008:301:001:007:306:00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 TEL. 303.300.9571 / 303.521.5901 denverjeja.org 덴버한인교회 최형락 목사 새벽기도성경통독(금)수요기도회어린이/청년부주일예배(한/영) 오전오후오후오전오전 11:0011:007:307:306:00 8556 E. WARREN AVE. DENVER, CO 80231 TEL. 303.717.0279 / denverchurch.com 주중제자훈련(화)성경교리대학(일)새벽기도회(화-토)금요성령집회YOUTH/주일학교주일예배(한/영) 오전오후오전오후오전오전 10:0011:0011:007:306:001:30 덴버한인장로교회 이형만 목사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TEL. 303.422.6950 / www.kpcd.org 새문교회 권인숙 목사 주일예배 새벽예배(화-금)금요예배수요예배영어예배2부/주일학교1부(토) 오전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오전 11:0010:459:007:007:455:306:00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 TEL.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문태주 목사 주간성경공부(화-저녁/금-낮)새벽기도(화-토)YOUTH(EM)수요예배주일예배 오전오전오후오전 11:007:309:406:00 14190 E. JEWELL AVE. #3 AURORA, CO 80012 TEL. 720.620.1477 세계선교교회 김교철 목사 새벽기도(월-금)금요찬양예배수요성경통독주일예배 오전오후오후오전 11:007:308:006:00 7249 E. PARK DR. FRANKTOWN, CO 80116 TEL. 303.688.1004 순복음한인교회 오세오 목사 성경대학(일)새벽기도회(화-금)금요성령집회주일예배 오후오전오후오전 11:007:306:001:00 10600 E. 14TH AVE. AURORA, CO 80010 TEL. 562.315.3674 18901 E Hampden Ave, Aurora, CO 80013 TEL. 720.509.9112 11989 SAINT PAUL ST. THORNTON, CO 80233 TEL. 720-838-3352 / petershlee7@gmail.com 참빛교회 유지훈 목사 영어토요기도회수요성경공부주일학교주일예배새예배공동체 오전오전오후오후오후 7:00(일)12:0012:0012:007:00 우리교회 이성한 목사 주중주일예배지역별 목장모임 오전10:30 예닮장로교회 윤우식 목사 새벽예배(화-토)금요기도회주일학교주일2부예배주일1부예배(한/영)(한/영)(CM,YG)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 10:4011:0010:156:306:00 11000 E. YALE AVE. #222, AURORA, CO, 80014 TEL. 303-364-1621 ydkoreanchurch.org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전병욱 목사 새벽기도(화-토)수요예배YOUTH예배주일학교주일예배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 11:0011:0011:007:306:00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 TEL. 303.753.8823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맹준호 목사 2491 S. OSWEGO ST. AURORA, CO 80014 TEL. 720.971.9985 ezramaeng@gmail.com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대상: 평신도 누구나 장소: 11000 E. Yale Ave. #90 Aurora CO 80014 덴버삼성장로교회 이동훈 목사 새벽기도(화-토)수요예배주일예배 오전오후오전오전 11:008:007:305:30 7055 S. LINCOLN ST. CENTENNIAL, CO 80122 TEL. 303.503.3909 / 720.283.8370 한인기독교회 송병일 목사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 11:159:308:007:305:30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 TEL. 303.777.6566 / www.kccdenver.org 주일 새벽기도(화-토)금요주일주일영어예배1부예배2부예배찬양예배 홍해선교교회 조완길 목사 21755 E. SMOKY HILL RD. CENTENNIAL, CO 80015 TEL. 303.766.5371 / 303.669.1001 금요기도회새벽예배(화-금)주일예배 오후오전오전 10:0010:305:00 트리니티교회 장석현 목사 오전오후오후 350 MAIN ST. BROOMFIELD, CO 80020 TEL. 720.324.3797 / 720.324.3790 새벽기도(화-금)목요모임주일예배 덴버영락교회 천경우 목사 주일 1부예배 주일 새벽예배(화-금)금요예배2부예배(토) 오전오전오후오전오전 11:008:007:005:306:30 1671 S. PARKER RD. DENVER, CO 80231 TEL. 303.750.3777 / 303.241.6823 덴버제일감리교회 손창달 목사 새벽기도회(화-금)금요교회학교유스주일예배주일예배주일예배찬양기도회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 11:0011:009:307:305:30 15099 E. HINSDALE DR. CENTENNIAL, CO 80112 TEL. 303.521.2280 덴버연합감리교회 박해일 목사 토요새벽예배(토)수요성령집회(수)어린이예배(일)유스(청소넌)예배(일)주일한어예배(일)주일영어예배(일) 오전오후오전오전오전오전 11:3010:0011:3010:007:006:00 7140 S. COLORADO BLVD. CENTENNIAL, CO 80122 TEL. 720-529-5757 denverkumc.org 휄로쉽 교회 이두화 목사 29 Del Mar Cir. Aurora, CO 80011 TEL.720-625-8558 www.kfch.org 토요새벽예배영어예배주일학교주일예배 오전오전오후오후 11시30분1시1시6시30분 믿음장로교회 김병수 목사 새벽기도회(토)학생회주일학교주일예배1부2부 오전오전오전오전오전 11:0010:4011:009:006:00 1654 S. Dayton St. Aurora CO 80247 TEL. 303.960.5057 / bskimsaint@yahoo.com 덴버할렐루야교회 김창훈 목사 매일밤새벽예배금요심야수요예배주일2부주일1부기도회 오후오전오후오후오전오전 7:00~9:0010:308:307:308:005:20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226-8113 / denverhc.org (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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