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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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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갯마을과 오징어 게임
필자는 주말에 잠시나마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낙이다.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 해 모든 신경세포를 한데 모아 알아듣지 못하는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안도감이 느껴진다. 요즘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갯마을 차차차’이다. 보통 일 반적인 드라마에는 극적인 요소를 위해서 항상 악인이 등장하는데, 아직까지 이 드 라마에서는 그렇다 할 악인이 등장하지 않 고 있다. 아름답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 풍 경은 스트레스를 날려 주기도 하고, 자주 등장하는 동네 사람들의 수다는 우리의 일 상을 재현하는 것 같아서 야릇한 동질감이 느껴지고 보는 내내 편안하다. 필자가 특 별한 반전이나 긴장감도 없고, 못된 악인 들도 등장하지 않는 이런 밋밋한 드라마를 선택한 것은 가슴 졸이지 않고, 힐링하며 시청할 수 있어서다. 이곳 사람들은 함께 어울려 산다. 이들의 삶에는 사람들과 함 께 무언가를 일구어 가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이웃의 속사정을 훤히 알고 있고, 서 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서로가 어떤 것 을 싫어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별다른 주변의 방해없이 알콩달콩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한번은 주인공의 할아버지 제삿날이 그려졌다. 주인공이 몸이 아파 미처 제사 음식을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동네 사람들이 제사상에 올라갈 음식들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주인공의 집을 찾는 장면을 보면서, 이들은 함께 살고, 살기 위 해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2주전인가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순진한 드라마를 기분좋게 보고 거실로 나 오자마자, 깜짝 놀랄 장면이 거실 TV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가차없이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들이 연속으로 나왔다. 긴장감이 돌면서 갑자기 심장이 쿵쾅대기 시작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놀이를 하다가 자칫 손 가락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관찰자들에 의 해 총살을 당하는 장면이었다. 이 게임은 이렇게 살벌한 놀이가 아니라, 어릴적 동 네 친구들과 심심풀이로 했던 단순 놀이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게임이 끝나고 난 뒤 에 놀이 참가자의 절반이 죽었다. 직전까 지 봤던 갯마을과는 정반대로, 자신이 살 기 위해서는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야 한다 는 이 살벌한 드라마, 남편은 재밌다며 이 틀만에 통방한 이 드라마가 바로 ‘오징어 게임’이다. 그리고 지금 이 드라마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 렉스 사상 최고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장 담했다. SNS 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나온 아이들 놀이를 따라하는 사람들의 동영상 이 급속히 퍼졌고, 소매업체들은 '오징어 게임' 의상을 할로윈에 맞춰 앞다퉈 판매하 고 있다. 국내외 오락프로그램에는 오징어 게임 패러디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미국 유명 토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오픈한 오징어 게임 체험관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이들 역 시 학교에서 학교 친구들과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놀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한 국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오징어 게임은 방탄소년단, 기생충에 이어 전세계에 한국 문화 컨텐츠의 신화를 잇는 또하나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게임 참가자들은 인 생의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다니던 회사에 서 하루 아침에 잘렸고, 야심차게 치킨집 을 차렸지만 망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악착같이 모은 돈을 들고 경마에 탕진했다. 대책없이 허황된 꿈만 꾸지만 현실은 그저 동네 백수다. 이 놈의 인생, 대 체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답이 없는 암 담한 사람들,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살아남으면 거 액의 상금을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받는 다. 이들이 모여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거 액의 상금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 리지 않는, 그야말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본성과 내면을 처절하게 그린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의 세상은 단순하지만 매우 잔혹하다. 총 6개의 게임을 통과해 끝까지 살아남은 우승자에게는 무려 456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것 은 문자 그대로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것을 뜻한다. 참가자는 456명. 내 옆의 동 료 한 명이 죽을 때마다 누적 상금액은 1 억원씩 늘어난다. 잔인한 게임이지만 게임 방법은 단순하고 친근하기까지 했다. 무궁 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 구 슬치기, 징검다리 건너기, 그리고 마지막 오징어 게임까지 우리가 어렸을 때 친구들 과 놀이터나 공터에서 즐겼던 6개의 게임 이 등장한다. 게임의 구성이 옛 추억을 생 각하게 하는 게임이어서 잠시나마 추억을 떠올리며 웃어야 하지만, 결코 웃을 수 없 다. 이 순진무구한 게임에 이기기 위해서 는 상대방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 에는 돈 때문에 사람들이 이토록 잔인해 질 수 있을까 의아해하며 TV 리모콘을 정 지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잔혹함의
끝도 궁금해졌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 이 과연 각자도생해 살아갈 수 있는 것인 지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 기훈과 상우의 대비는 그래서 중요하다.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란 사이지만 기훈과 상우의 인생은 180도 다르다. 공고를 졸업해 공장에 취업 했지만 그마저도 잘리고 도박 인생을 사는 기훈. 서울대를 졸업하고 증권사에 다니며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고객의 돈을 불법으 로 투자했다가 빚더미에 앉은 상우. 얼핏 기훈은 실패한 인생, 상우는 성공한 인생 같아 보이지만 삶의 태도는 정반대다. 기 훈은 가방끈은 짧지만, 무엇이 염치있는 삶인지 그렇지 않은 삶인지를 안다. 상우 는 그런 기훈을 보며 약지 못해 실패한 인 생이라 말한다. 이러한 두 사람의 극명한 태도는 서바이벌 게임 안에서 더욱 도드라 졌다. 이를 보며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기훈인지, 상우인지를. 무한 경쟁과 혐오가 극심해지고 바이러 스로 고립된 삶을 사는 지금, ‘오징어 게 임’이 던진 메시지는 우리 스스로가 한 번쯤은 깊이 되돌아봐야 할 질문이다. 게 임 속에 담긴 메시지인 경쟁, 적자생존, 물 질 만능주의, 한탕주의가 세계 공통의 정 서이다 보니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이다. 그래도 이 비릿하고 잔혹했던 드 라마가 숨을 쉬게 만드는 구멍은 사람 냄 새나는 기훈이라는 캐릭터가 있어 가능했 을 것이다. 비록 갯마을 사람들과는 완전 히 다른 삶의 방식들이 전개되었지만, 결 국 사람은 따뜻한 인간 냄새에 끌리기 마 련이다. 전세계가 기다리는 시즌 2에는 상 대방을 죽이지 않고도 모두가 승자가 되는 묘수를 찾길 기대해본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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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는 한국 역사 및 문화체험 행사가 오는 10월9일 토요일 성로렌 스 한국학교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학생들은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국문 화를 체험할 수 있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인헬스 365 건강검진 행 사가 10월16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덴버 제자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예약은 https://onlinereg.9health365.org로 하면 된다. 주소는 8390 E Hampden Ave DenverCO80231이며,문의는303.875.9076또는978.473.3711.
오로라시가 오는 10월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한다. 이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는 오로라시와 함께 한복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 이다. 10월21일 목요일 오로라 시청에서 한복의 날 및 통 일관련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추후통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20기 출범식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가을연주회
축구동호회 킥커스 모임
10월13일 오후 6시, 레디슨 호텔
10월10일, 파커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매주 일요일 오후 6시~8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오는 10월13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오로라 소재 레디슨 호텔에 서 20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연다. 초대객에 한해 입장 이 가능하며, 호텔 주소는 3155 S. Vaughn Way, Aurora, CO 80014, 자세한 문의는 720.691.5887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휘 김태현)은 10월10 일 오후 4시30분 파커에 소재한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야외 무대에서 "희망의 날개에서"라는 주제로 가을연주회를 가진 다. 주소는 16900 N. Pinery Pkwy. Parker, CO 80134이며, 예약 (무료) 문의는 720.205.1332 혹은 720.363.1928로 하면 된다.
축구동호회 킥커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아 라파호 스포츠 센터에서 모임을 갖는다. 킥커스에는 축구 를 좋아하는 한인 고등학생 및 청, 장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10불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06.4327(김 희준)로 하면 된다. 모임 장소는 7300 S. Fraser St., Centeenial.
반 고흐 전시회 덴버에서 개최
제이뷰티 스튜디오 할인행사
아시아계 미국인 예술가 작품 전시회
2022년 2월6일까지 현재 예매중
오래되거나 잘못된 영구문신 제거 50% 할인
9월10일~10월10일, 레드라인 현대 아트센터
“반 고흐에 둘러싸이다(Immersive van Gogh)” 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지난 9월30일부터 2월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초고화질로 촬영된 반 고흐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형식이다. 전시회 장소는 3900 Elati St. Denver 이며, 티켓 예매는 immersivevangogh.com으로 하면 된다.
제이뷰티 스튜디오에서 오래된 영구 문신을 레이저로 제거 할 시 50퍼센트를 할인해 주고 있다. 색깔이 변색되거나, 눈 썹 모양을 기존 짙은 문신으로 바꾸기 힘든 경우, 그외 바디 타투나점,잡티를제거하고싶으면이번기회를이용하면좋 다. 자세한 문의는 206.883.3408로 하면 된다.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안 보이거나 너무 잘 보이거나 (invisible/hyperVISIBLE)’가 오는 9월10일 금요일부터 10월10일까지 덴버 레드라인 현대 아트센터 (RedLine ContemporaryArtCenter)에서열린다.큐레이터는정보람,이보영, 새미 리, 채드 쇼무라. 주소는 2350 Arapahoe St. Denver, CO.
한국방문시 필요한 격리면제서
코로나19 무료 검사소 안내
오로라 시청 코로나 백신 클리닉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웹사이트 통해 신청
웹사이트 tchd.org/827/free-testing-site
매주 토, 일 드라이브 스루 접종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방문시 2주간의 자 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 발급받는 격리면제서는 샌프란 시스코 총영사관을 통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총영사관 웹 사이트(overseas.mofa.go.kr)를 통해 다운받고, 영사민원24 웹사이트(consul.mofa.go.kr)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 촉했거나, 한국방문 등을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 다면, 검색창에 웹사이트 tchd.org/827/free-testing-site를 치면 아담스, 아라파호, 더글러스 카운티 지역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해주는 곳들의 목록을 얻을 수 있다.
오로라 시청 주차장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드라이 브 스루로 코로나19 백신 클리닉이 열린다. 이 클리닉은 웹 사이트 AuroraGov.org/Vaccine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워크인 도 가능하다. 백신 종류는 모더나와 화이자이며, 시청 주소는 15151 E. Alameda Pkwy. Aurora, CO 80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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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타운소식
콜로라도에 아프간 난민 2천명 온다 향후 6개월 동안 … 대부분 노스글렌과 오로라에 정착 전망 콜로라도 주정부가 지난달 미군 철수로 탈레반 통치로 넘어간 후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난민 가운데 일부를 인도적 차원 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덴버 지역 언 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의 미국 정착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가 이끄 는 콜로라도도 이에 동참키로 한 것이다. 콜로라도주내 난민자들을 돕는 비영리단 체들도 아프가니스탄 난민 방침을 환영하 며 이들을 돕겠다고 천명했다.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의 정착을 돕는 볼 더 소재 비영리단체 ‘콜로라도 생츄어 리’(Colorado Sanctuary)는 지난 9월 초 덴버에 있는 ‘국제 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IRC)에 보낼 기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콜로라도 생츄 어리와 같은 난민지원 단체는 콜로라도에 3개가 활동하고 있다. 콜로라도 생츄어리의 설립자인 그레그 아이젠버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해 오는 소식에 낙담하고 비통함을 느꼈다. 미국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참담했다”고 말했다. 기금 모금 행사에서 아프간 난민인 20 살 모사웨스 아크바리는 7월에 콜로라도 에 도착한 어머니와 5명의 형제, 일가친척 등 그의 가족에 대해 소개했다. 2016년에 미국 비자를 신청한 아크바리 가족은 탈 레반의 통치 직전에 승인을 받았다. 아크 바리의 아버지는 전쟁 동안 미국 정부를
위해 일했었다. 아크바리는 “우리 가족 은 매우 운이 좋은 가족 중 하나였다. 악 몽이 닥치기 직전에 아프간을 떠나 안전 한 미국에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IRC의 망명자 담당 코디네이터인 은데 예 은다오는 “IRC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500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은 전쟁, 굶주림 등 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탈출한 사람 들이다. 우리를 비롯한 모든 단체들은 어 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협 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6만5천명 이상의 아프간인들 이 미국의 도움으로 아프간을 탈출한 후 유럽, 중동, 아시아 등의 일부 국가에 수용 돼 있으며 이중 약 2만4천명은 각 나라의 미군기지에서 대기중이다. 미국에는 적어 도 5만명의 아프간 난민들이 정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난민들을 재정착 시키는 과정은 느리다. 그들의 신분을 정 밀 조사함과 아울러 이민을 위한 다양한 법적 지위로 분류해야 하기 때문이다. 난민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는 비영리단체 ‘덴버 구조 미션’(Denver Rescue Mission/DRM)도 더 많은 난민 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수용 능력과 예산을 늘리고 있다. DRM의 프로그램 매 니저인 호세 카베야는 “우리는 많은 난 민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DRM은 난민들이 거주할 집의 첫 달 렌
트비와 보증금(security deposit) 등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난민 들에게 가구와 옷을 제공하며 다른 자원 (resources)들과도 연결시켜준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저렴한 집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노스글렌에 있 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크바리 가족이 매달 지불하는 렌트비는 거의 2천달러에 달한다. IRC는 난민 가족들이 렌트비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후원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최근에 아프간을 탈출한 난민들의 대부 분은 아프간 난민들이 이미 많이 정착해 있는 노스글렌과 오로라에 주로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간 난민들은 아크바 리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대다수가 재산을 챙길 겨를이 없어 거의 빈털터리 상태로 겨우 탈출했다. 이들의 미국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콜로라도 휴먼서비스국(Colorado Department of Human Services/CDHS)의 매 들린 루블 대변인은 “콜로라도주내 난민 단체들은 올해 346명의 난민들을 정착시 켰고 이중 절반이 아프간 난민들이다. 콜 로라도에 가족이 먼저 와 살고 있는 일부 난민들은 이미 콜로라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루블 대변인은 “콜로라도는 전 형적으로 미국으로 유입되는 전체 난민 의 3% 가량이 정착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정확히 몇 명이 정착할 지는 여 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콜로라도에 도착하는 대부분의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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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스탄인들은 ‘난민’(refugee) 또는 ‘인도주의적 입국허가’(humanitarian parole)라는 2가지 신분을 통해 미국에 입 국하고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인도주의적 인 입국허가 신분을 가지고 도착하는 아 프간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긴급 상황 때 문에 미국에 머물 수 있는 임시 허가를 받 을 것이며 나중에는 망명을 신청할 수 있 게 된다. 난민 자격을 갖고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인들은 연방정부와 인도주의 단체들로부 터 수년간 여러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소위 인도주의적 입국허기 신분 의 아프간인들은 난민 지원 서비스, 메디 케이드, 푸드 스탬프 등의 정부 혜택을 받 을 자격이 없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위해 근무했 던 아프간인들도 특별 이민 비자를 받을 자격이 있으나, 이민 업무가 워낙 적체된 상태기 때문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미 군의 작전을 도왔던 아프간인들은 새로운 연방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재정착 할 자격이 부여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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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IN 콜로라도
콜로라도 경제 회복 지속적으로 상승세 인종과 학력에 따른 사회경제적 불균형은 여전
콜로라도의 경제는 강력한 소비자 활동 의 영향으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최 악의 경제 침체로부터 상당히 빠르게 회 복되고 있지만, 다양한 사회경제적 그룹 들간의 불균형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델 타 변이 바이러스와 공급망(supply-chain) 문제는 약간의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당파적인 ‘입법 위원회 스탭’(Legislative Council Staff/LCS)들이 최근 주의 회 상·하원의원들에게 제출한 9월 콜 로라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주내 호텔과 레스토랑 등의 소매 매출은 올 6 월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 된 이후 처음으로 2020년 2월 수준을 넘 어섰다. 또한 대부분의 일자리를 구성하 는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은 대유행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를 되찾았으 나 아직도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일자 리수와 비교하면 2만5천여개가 부족한 실정이다. 콜로라도 노동·고용국(Colorado De-
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 CDLE)측은 LCS의 보고서가 콜로라 도가 지난 3월 이후 실직한 일자리의 78.1%를 회복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 스가 확산되면서 8월에는 회복세가 약 간 둔화됐음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CDLE는 그러나 콜로라도는 여전히 미 전역에서 15번째로 빠른 회복률을 보이 고 있다고 부연했다. LCS는 일반 예산 세수입이 2020~21 회 계연도에는 142억4천만달러, 2021~22 회 계연도에는 151억1천만달러에 달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지사실의 기획예산 처(Office of State Planning and Budgeting/ OSPB)는 20~21 회계연도의 세수입은 LCS와 동일하나 21~22 회계연도는 약 간 더 높은 액수인 157억6천만달러로 예 상하고 있다. 20~21 회계연도의 LCS 전 망치는 6월보다 9,610만달러, OSPB 전망 치는 1억8,200만달러가 각각 하향 조정됐 다. 21~22회계연도의 전망치는 모두 2억 4천만달러 이상 상향 조정됐다. 상·하원의원들과 예산예보관들은 이 러한 전망치 개선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의 코로나19 경기부양 자금에 힘입은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부양 자금 혜택으로 콜로라도 주민들의 대부분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수입이 증가했고 이는 소비증가로 이어졌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성명 을 통해 “이러한 전망은 콜로라도주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 리는 2021년에 더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받고 직장에 복귀함 에 따라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우 리의 경제적 성공은 공중 보건과 연관되 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정부는 경제, 그리고 일자리를 보호측면에서라도 주민 들의 예방접종을 계속해서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LCS의 전망에 따르면, 일반 예산 세수입 은 향후 3 회계연도 동안 다소 둔화되기 는 하겠지만 계속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 며 OSPB는 적어도 2023~2024 회계연도 까지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LCS의 9월 전망치가 계속 유지된 다면, 주의회 의원들은 내년 예산에서 약 33억달러를 더 쓸 수 있게 된다. LCS 와 OSPB는 세수입이 납세자 권리장전 (Taxpayer’s Bill of Rights)의 상한선을 최 소한 10억달러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주의원과 예산예보관들은 의회가 사회 기반시설법안과 화해(reconciliation)법 안을 통과시킬 경우 이번에 제시된 전 망에 더욱 긍정적인 면이 추가될 수 있 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러 산업계에서의 인플레이션 위험, 가을과 겨울로 옮겨가 는 환절기에 코로나19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경기부양 자금의 고갈과 연방의회의 추가 지출 조치에 따 라 공급망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 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LCS는 전했다. 또한 콜로라도의 실업률이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6% 이하로 떨어졌고 꽤 강 력한 일자리 증가가 있었으나 고용 회복 에서는 지역과 인종이라는 두가지 측면에 서 불균형(disparities)이 남아 있다. LCS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흑인 주민들 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평균 14.5%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히 스패닉계는 7.2%, 백인은 5.3%로 상대적 으로 현저히 낮다. 흑인의 실업률은 2019 년에는 4%에 그쳤으나 2020년에는 9.2% 로 2배 이상 급증했다. LCS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은 개개인의 교육정도(학력)에 따라서도 차 이가 났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 지 기간동안 평균 실업률은 고졸 미만의 주민들은 8.9%로, 고졸자의 7.4%, 2년제 대졸자의 5.2%, 4년제 대졸이상 학력 소 지자의 4.1%에 비해 매우 높았다. 주의회 합동 예산 위원회(Joint Budget Committee) 멤버인 레슬리 헤로드 주하 원의원(민주당/덴버)은 “이같은 전망은 저소득층 주민들과 스몰 비즈니스, 특히 유색인종 및 소수민족 소유 사업체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를 더 크게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 다. 합동 예산 위원회의 도미니크 모레노 (민주/커머스시티) 위원장은 “LCS의 전 망은 콜로라도에 희망적인 뉴스이며, 우 리가 경제회복을 위해 이룬 성과는 자랑 스러운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포기하 지 않고 계속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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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플러스뉴스
센테니얼 8위, 캐슬 락 28위
집에서 코로나19 감염 테스트 한다
미국내 가장 살기 좋은 타운 톱 50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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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내 가장 살기 좋은 50곳> 8위로 선정된 센테니얼(왼쪽)과 28위로 선정된 캐슬 락.
콜로라도주내 2개의 커뮤니티(센테 니얼과 캐슬 락)가 머니 매거진이 선 정한 ‘2021년 가장 살기 좋은 50 곳’(Best 50 Places To Live In 2021)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센테니얼과 캐 슬 락은 모두 생활비, 다양성, 삶의 질 을 포함한 여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아라파호 카운티에 속해 있으며 덴버 메트로 지역의 남부에 위치한 센테니얼 은 8위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올해 설 립 20주년을 맞았다. 머니 매거진은 “ 센테니얼 거주 학생들은 콜로라도에서 가장 우수한 학군 가운데 두 곳인 체리 크릭과 리틀턴 공립학교에 다닌다”고 전했다. 또한 센테니얼(Centennial)은 2개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기차를 타면 덴버 타운타운 유니언역 에 37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드라이 크 릭 경전철역과도 가까운 교통 편의성 을 갖고 있다. 머니 매거진에 따르면, 센 테니얼의 인구수는 11만5,275명이며 가구당 중위소득은 11만2,599달러다.
28위에 오른 캐슬 락(Castle Rock)은 2011년, 2012년, 2014년, 2019년에도 톱 50에 선정되었다. 머니 매거진은 캐슬 락에는 95마일의 산책로와 53개의 계획된 공원, 그리고 우수한 공립학교 시스템이 있으며 7만 여명의 주민들이 사는 이 도시에는 총 6천에이커에 달하는 전망 좋고 탁 트인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가 있다고 소 개했다. 또한 캐슬 락에는 골동품 전문 상가로 개조된 헛간(barn)을 포함한 지 역 소유의 가게와 식당들로 가득한 역 사적인 다운타운 상권이 조성돼 있다. 머니 매거진의 ‘미국내 가장 살기 좋 은 타운 톱 50’에서 1위는 미네소타주 의 챈하센(Chanhassen)이 차지했으며 이 어 2위에서 10위는 인디애나주 카멜, 테 네시주 프랭클린,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 드, 버지니아주 애쉬번, 유타주 시라큐스, 캔사스주 오버랜드 파크, 콜로라도주 센 테니얼,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 매릴랜 드주 엘리오트 시티의 순이었다. <이은혜 기자>
직장이나 콘서트장 등 코로나19 감염 여 부 검사가 필요한 콜로라도 주민들은 이 제 집에서 무료로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 다. 콜로라도 주정부가 신속한 신종 코로 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검 사를 집에서 무료로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사진)를 대량으로 구매, 신청 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 나19 신규 감염 사례를 확인하고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넥스나 우’(BinaxNOW) 신속 항원검사 키트 200 만개를구입했다고발표했다.무료검사키 트를 받기 위한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주정부의 ‘래피드 앳-홈 테스팅 프로 그램 웹사이트’(Rapid At-Home testing program website)를 방문해 본인 또는 가 족, 소속 조직(organization)을 위해 등록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웹사이트 주소 →https://covid19.colorado.gov/covid-19testing-at-home 2. 양식을 기입한다. 이때 양식에 나열된 범 주를 자세히 식별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나 가족에게가장적합한것을선택하면된다. 3. 양식 작성을 마치면 현재 콜로라도 거 주자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치게 되며 확인되면 테스트 키트를 주문하는 방법 에 대한 지침이 담겨있는 주정부 당국이 보내는 이메일을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참고로, 업체 등 조직을 위해 무료 검사 키트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고용주가 필
요로 하는 키트의 수를 제출해야 하기 때 문에 일반 개인이 신청하는 절차와는 약 간 다르다.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2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총 4개의 바이넥스나우 키트가 배송된다. 즉, 한 달에 총 8번을 검사할 수 있는데, 만약 더 많은 테스트 키트를 집으 로 배달하기를 원하는 주민들은 매달 다 시 주문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무료 키 트는 월 단위 배송을 자동적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배송에 소요되는 기간은 4~6일 정도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 를 해석하는 방법과 양성일 경우에 취해 야 하는 다음 단계를 안내받게 된다. 콜로라도는 아동들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대면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주전역 의 모든 유치원에서 고교과정(K-12) 의 각급 학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 는 코로나19 무료 테스트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덴버 포스 트의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내 2천 개 이상의 각급 학교 중 22%만이 이 프 로그램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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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전국 12만명
콜럼바인고교 총기난사사건 모방 범죄 모의 적발
텍사스 낙태금지법 반대시위
펜실베니아주 4명, 플로리다주 2명 등 학생 6명
미국의 대표적인 총기난사 사건인 콜로 라도 콜럼바인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모 방하려는 학생들의 음모가 연이어 적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콜럼바인고교 총기난사 사건은 지난 1999년 4월 20일, 단짝 친구이자 당시 이 학교 12학년생이던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가 권총, 반자동소총, 사제폭탄 으로 무장하고 학교에 난입해 무차별 사 격을 가한 뒤 자살한 충격적인 총기 폭 력 사건이다. 당시 재학생 12명과 교사 1명이 숨졌고 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미국 사회의 총기소지법에 대 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학 생들간의 집단 괴롭힘, 각종 폭력적인 영 화·음악·게임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지난 24일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 럼바인고교 총기난사 사건 25주년을 맞 아 10대 4명이 2024년 펜실베니아주의 한 고등학교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당국은 2024년 4월 20일 펜실베니 아주 스크랜턴 소재 던모어 고등학교를 공격하려는 모의를 한 15세 여학생과 15
세 남학생, 그리고 다른 2명의 10대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범인 15세 남녀 학생은 성인범으로, 다른 학생 2명 은 미성년범으로 각각 기소했으며 15세 여학생의 어머니는 경찰에서의 진술에 서 “딸이 콜럼바인고교 사건에 집착하 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 주범인 여학생의 집에서는 화염병, 폭 탄 제조 부품, 폭탄 제조 방법에 대한 글, 총과 탄약, 전술 장비 목록과 가격이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됐다. 청소년 재판에 회부 된 2명중 1명의 엄마는 지난 7월 6일 자 식의 휴대폰에서 교내 총격을 논의하는 문자메시지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15세 여 학생의 집에서 20~30개의 화염병을 목 격하기전까지는 이번 모의가 진짜인 줄 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성인범으로 기소된 2명의 남녀학생은 대량살상무기, 테러 위협, 가중 폭행, 범죄 공모, 폭발물 소지 등 혐의로 지난 16일 기소돼 노샘프턴 카운티 청소년 사법 센터에 수감됐다. 이중 15세 여학 생은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입힐 수 있 는 폭발물 위협 혐의도 추가됐다. 이들 에 대한 예비심리는 10월 4일로 예정 돼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9월초에는 플로리다 주에서도 중학생 2명이 콜럼바인고교 총 기난사사건을 모방한 총기범죄를 모의 한 혐의로 소년원에 3주간 구금 명령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 면 이들은 플로리다주 리카운티의 한 중
이미옥
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만 13~14세의 학생으로 한 교사가 이 학생들이 학교에 총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신고한 직후 이 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학교에서 총기를 발견하지 못했 지만 학교 내부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찾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두 학생은 암시장에서 총기 를 구매하려 했고, 파이프 폭탄 제조법을 연구했다. 또한 이들은 1999년 콜로라도 주 컬럼바인고교의 두 학생이 교정에서 총탄 900여 발을 무차별 난사해 학생· 교사 등 1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연구해 모방하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 학생들은 지난주 학교에 총을 가져오려는 의향을 반복적으로 드 러냈고, 이런 대화는 수업, 학교 식당, 화 상 모임 등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 다. 두 학생의 집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총 기 1점과 여러 개의 칼을 찾아냈다. 이들 은 정신보건 시설에서 감정을 받은 뒤 소 년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이 학생들이 다 니던 중학교는 2018년 총격범이 17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한 고등학교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미국에서 4명 이상이 다치거나 사망한 사건을 뜻하는 총기난사 사건 은 2017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다. 2019 년 417건이던 총기난사는 지난해 611건 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현재까지 500건가량이 발생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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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낙태권 보장을 촉구 하는 대규모 여성 집회가 열린 가운데 LA 포 함 남가주에서 텍사스의 낙태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90여 개 비영리 시민단체로 구성된 ‘위민스 마치’(Women’s March)는 600 여 도시에서 1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낙태 권 보장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텍사 스주 낙태 금지법 시행에 항의하고 연방 대 법원에 낙태권 보장을 압박하기 위해 열렸 다. 텍사스주는 지난달부터 공화당 주도로 마련한 낙태 금지법을 시행했다. 이 법은 성 폭행이나 근친상간까지 포함한 임신 6주 이 후 낙태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여성을 병원 이나 진료소에 데려다주는 등 6주 후 여성 이 낙태하도록 돕는 사람을 고소할 수 있도 록 허용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보수 우위의 구조로 바뀐 연방 대법원은 텍 사스 낙태 금지법을 막아달라며 낙태권 옹 호 단체들이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지만,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사건 에 대한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낙태권 기 준을 확립했다. 이 판결에 따르면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 존할 수 있는 시기인 임신 23∼24주 이전에 는 낙태가 가능하다. 한편, 첫 위민스 마치는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 날 열렸으며, 이는 미 역사상 가장 큰 공개 시위 중 하나가 됐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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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토리
UC 헬스, 코로나 백신 미접종
한인들이 많이 찾는 <푸에블로의 마우로 농장>
직원119명정리해고
현재 무와 배추 한창 수확 중
UC 헬스가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백 신 접종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 로 119명의 직원에 대한 고용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UC 헬스 직원들 은 회사가 지난 7월 28일에 발표한 백 신 의무접종 규정에 따라, 10월 1일까 지 백신을 맞아야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해고된 119 명의 직원들은 3종류의 백신 가운데 어 느 것도 선택해 접종받지 않았고, 의학 적인 이유나 종교적인 이유로 백신접종 규정을 면제받지도 않은 사람들이었다. UC헬스대변인댄위버는이번에해고된 직원들은 UC 헬스의 주 전체 직원 26,500 명 가운데 5% 정도라고 밝혔다. 119명 가 운데 54명은 메트로 덴버 지역에서, 33명 은 콜로라도 북부 지역에서 일하던 직원들 이었다. 백신 의무접종 규정은 코로나19로 양성판정을 받는 직원의 수를 줄여 직원 부족사태를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위버가 덧붙였다. 그는 “어떤 병원도 소중한 직원을 잃 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백신은 생 명을 구하고, 모두의 안전을 증가시킨 다. 우리는 가족과 동료, 환자들을 보호 하기 위해 백신을 맞기를 선택한 헬스 케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위버는 해고된 직원들은 백신을 맞은 후 언제든지 다시 같은 일자리를 지원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하린 기자>
푸에블로의 마우로 농장의 주인 도널드 마우로(가운데) 씨와 직원들.
농장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아버지와 함께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콜로라도에 사는 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 중 하나 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푸에블로를 방문하는 것이다.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고 말려서 고춧가루를 말려 1년 내 사 용하고, 배추와 무를 직접 수확해 김장을 한다. 특히 한인 노 인들에게는 가을에 푸에블로 방문이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 일 정도로, 콜로라도 한인들은 2시간 거리의 푸에블로를 가 을 내내 들락거리며 실하게 잘 자란 각종 농산물들을 실어나 른다. 고추 수확이 거의 끝나면서, 이제 푸에블로에는 배추와 무 수확이 한창이다. 현재 속이 꽉 차게 잘 자라 고소한 배추와 알이 잘 밴 종아리 만큼이나 튼실하면서 단 맛이 가득찬 무는 기름진 푸에블로 토양에서 여름내 잘 자라 한인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먹 거리로의 변신을 기다리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마우로 농장의 주인 도널드 마우로 (66)씨는 “지금 배추, 무, 갓, 찰옥수수, 빨간 고추, 파란 고추, 로 우스트 페퍼(Roast peppers), 양파, 호박, 수박 등을 판매하고 있 으며, 직접 수확하거나 미리 수확해 놓은 것을 사갈 수 있다. 또
이번주부터는 파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의 경우 “올 해 물을 다 댈 수가 없어서 다른 농장에서 지은 파를 가져와야 하는데, 세이프웨이와 킹 수퍼스에 납품하고도 파가 남아 우리 농장에서 이번주부터 파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우로씨는 “우리 농장을 잊지않고 매년 찾아주시는 한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한인들은 정 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며, 나와 우리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준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가 1888년에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5대째 이 농장에서 농사를 지 어온 마우로씨는 “나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나의 등뼈같은 존재이다. 그들 없이는 이 큰농사를 나 혼자 지을 수가 없기 때 문이다. 또 나를 위해 항상 한국산 씨앗을 주문하는 것을 도와 주는 브루스 정씨와 한국 신문에 광고를 내 한인 고객들을 유치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임스 권씨에게도 꼭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우로 농장의 주소는 808 35 ½ Lane, Pueblo, CO 81006이며, 문의전화는 719-334-5749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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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뉴스플러스
덴버 공항서 차량 절도 급증 … 여행객들 불안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차량 도난건수,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
덴버 국제공항에서 차량 도난 사건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해 여행객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덴버 국제공항에서 차량 도난 사건이 빈 발해 여행객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테리 피니는 지난 2월 덴버공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타주로 출장을 갔다가 돌아 와보니 자신의 차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나중에 차량을 찾 았지만 차안에 두었던 등산장비 등이 없어 지고 차량도 손상돼 결국 차를 새로 구입해 야하는 피해를 입었다. 테리 피니처럼 덴버공항에서 차량절도 피 해를 입는 여행객들이 올해 들어서 크게 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경찰에 따르 면, 개인 절도범이나 전문 절도 조직에 의해 덴버공항 주차장 등에서 도난당한 차량은 올해 들어 한 달 평균 16건에 달하고 있다. 자동차 절도는 덴버공항 인근의 호텔에 서도 빈발하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전국 의 다른 공항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 다. 그러나 덴버 경찰 자료에 따르면, 덴버 공항에서의 차량 절도 사건 증가추세는 덴 버 메트로 전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난 차량의 상당수는 경찰에 의해 발견 되지만 차량 소유주들이 입는 피해는 놀랄 만큼 크다. 피니의 경우, 그녀의 보험회사 가 지불한 보상액수가 실제 피해액수에 비 해서는 턱없이 부족했다. 차량 자체에 대한 보상액도 적었을 뿐 아니라 핀리가 차안에 두었던 비싼 등반 장비와 다른 소지품들에 대해서는 거의 보상받지 못했다. 덴버에서 심리학자로 일하고 있는 피니는 차량도난 으로 인해 입은 실제 피해액수가 1만1천 달 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덴버 포스트가 덴버 경찰국으로부터 입수 한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절도범 들은 덴버공항에서 총 97대의 차량을 훔쳤 다. 공항내 주차장은 물론 렌터카 회사들의 주차장에서도 차량절도가 발생했다. 작년 은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항 이용객 수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도 난 건수는 2019년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차량 절도는 올해 더 악화됐다. 올 7월까 지 덴버공항에서 신고된 차량절도 피해건 수는 총 115건으로 이는 51건의 차량 도난 이 신고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25%나 급증한 것이다. 덴버공항내 차량 절도 통계에는 인근 호텔, 민간 운영 장기 주차장과 61번가 및 페냐 블러바드 소재 A-라인 역에 인접한 덴버공항이 관리하 는 외부 지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이 들 지역에서도 차량절도가 심심찮게 발생 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실제 차량절도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덴버공항내 차량절도 증가율 은 ‘메트로폴리탄 차량 절도 대책 위원
회’(Metropolitan Auto Theft Task Force/ MATT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나타 난 증가율 73% 보다도 높은 것이다. 지 난달 연방보험범죄국(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메트로지역의 차량절도 건수는 미국 내 메트로폴리탄 지역 중 3번째로 많았다. 덴버 경찰국과 공항 관계자들은 공항에서 경찰과 보안요원들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 고 차량 번호판 스캐너와 출입구 감시카메 라들도 절도범 색출에 도움이 되고 있으나 감시대상 지역이 너무 넓기 때문에 차량절 도 예방과 절도범 색출에 애로사항이 많다 고 토로했다. MATTF의 마이크 그린웰 위원장은 “순 찰대상지역이 너무 광활하다는 것이 큰 문 제점이다. 또한 상당수 운전자들이 차량 문 을 잠그지 않거나 차 안에 귀중품을 놔두는 실수를 하는 것도 절도범들의 범행을 부추 기는 요인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차량 절도범들은 대개 개인 용도 로 쓰거나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차량을 훔친다. 또한 부품을 떼어 팔거나 차를 싸게 팔기도 한다. 덴버 메트로지역에 서 절도범들의 주요 타겟이 된 차종은 고급 차량이 아닌 픽업 트럭과 중형 세단”이라 고 덧붙였다. MATTF에 따르면, 덴버 메트 로 각 타운 경찰에서 도난차량의 회수율은 약 8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웰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교도소 수감자수를 줄이기 위 해 상당수 범죄자들을 풀어준 조치도 절 도 사건이 급증한 주된 요인 중의 하나
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피니의 차량절도 신고를 접수한 덴버 경찰 은 그녀의 차량과 차량번호를 즉각 수배했 으며 며칠 후 덴버 공항 주차장 관리자가 동 쪽 주차장에서 거동이 수상한 사람들을 발 견했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출동해 23세 남 성과 21세 여성 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수색한 결과, 피니 의 도난 차량 번호판을 발견하고 이들을 피 니 및 다른 차량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그 러나 이들은 보호관찰형 등을 선고받고 풀 려났으며 얼마후 브룸필드 타운에서 또다 시 차량절도 행각을 벌이다 다시 체포됐다. 피니는 자신의 사건을 해결한 경찰관들에 게 감사하고 있지만 절도피해로 겪은 경험 으로 심한 좌절감을 맛봤다고 토로했다. 그 는 “너무 많은 시간과 금전적 손실을 입었 다. 경찰과 보험회사와의 대응에 많은 시간 을 보내야 했고 새 차 구입을 위한 샤핑에도 상당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 기간 몇 달 동안 렌트카를 빌려야 했다. 그럼에도 차량 보상 도 기대이하였고 도난당한 차량내 물품은 보상도 못받았다. 이러는 동안 일도 제대로 못했다. 너무 속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 당국은 덴버공항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반드시 차량 문을 잠 그고 트렁크 등 내부에는 어떤 물품도 두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덴버공항은 여행객 들과 소속 직원들에게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는 경우 스마트폰용 앱인 ‘See Say Airport’나 전화(303-342-4211)로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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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단신
가석방없는 징역 1,282년 선고
글랜우드 놀이기구 추락 사고는 인재
리모델링한 고객 화장실 박살내
스템 스쿨 총격범 데본 에릭슨
운영직원안전벨트미착용인지못해
“왜돈안주나?”분노폭발망치휘둘러
하일랜드 랜치의 한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사 상자를 낸 총격범에게 무려 1,282년의 징역형이 선고됐 다. 최근 덴버지역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 면, 덴버법원은 2019년 덴버 하일랜드 랜치 소재 ‘스 템 스쿨’ 총격 사건을 일으킨 데본 에릭슨(20)에게 가 석방없는 징역 1,282년의 종신형을 선고했다. 앞서 검 찰은 1급 살인, 1급 살인 공모, 30건의 1급 살인 미수, 무 기 소지 등 총 46가지 중범죄 혐의로 데본을 기소했다. 지난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는 스템 스쿨 학생과 교 사, 피해 학생 부모 등 20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켄드릭 레이 카스티요의 부모는 “ 매일 참을 수 없는 슬픔과 사투를 벌인다. 그날의 사 건으로 우리 가족은 파괴됐다”고 울면서 엄한 처벌 을 호소했다. 법원은 “피고인은 본인 가족 진술에만 감정을 드러 내는 등 타인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교활함을 가졌다. 피고인의 행동으로 인해 총격 희생자들은 정신적 충 격으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라며 데본에게 징역 1,282년을 선고했다. 데본과 공범인 알렉 맥키니는 2019년 5월7일 권총 3 정과 22구경 소총을 가지고 스템 스쿨에서 총기를 난 사했다. 스템 스쿨은 유치원부터 고교 12학년까지 총 1,850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다. 앞서 범행 당시 16 살 미성년자였던 맥키니는 지난해 7월 38년 복역 후 가석방 자격이 주어지는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지난 노동절 연휴 콜로라도 글렌우드 스프링스 소재 놀 이공원에서 발생한 6세 여아 사망 사고는 놀이기구 직 원 과실 등에 따른 인재로 드러났다. 덴버 포스트 등 지 역 언론들은 지난 24일, 콜로라도 노동고용국 사고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 고 당시 해당 놀이기구는 숨진 6세 아동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됐으나, 신입 운영직원 2명은 사전에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숨진 아동은 놀이기구에 탑승한 후 무릎 부 위에 착용하게 돼 있는 2개의 안전벨트 위에 앉았지만, 직원들은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놀이기구를 작동시켰 다. 또 안전벨트 미착용을 알리는 경고시스템이 작동했 음에도 직원들은 사전에 충분한 대응 교육을 받지 않았 던 탓에 별다른 조치 없이 시스템을 재설정한 후 기구를 작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들이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놀이공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공원 측은 "안전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순위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현재 사고조사 보고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일 '글렌우드 캐번스 어뮤즈먼트 파크'에서 6세 여아가 110피트(약 34m) 깊이의 깜깜한 지하로 수 직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탔다가 추락해 숨졌다. 현재 놀 이공원은 재개장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는 여 전히 운용을 중단한 상황이다.
최근 CBS4 뉴스 등 덴버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 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드림홈 리모델링이라는 건축업 을 하는 테리 그레고리가 리모델링 비용을 안 준다는 이유로 자신이 작업한 여성 고객의 화장실을 망치로 마 구 부수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됐다. 그레고리는 고객인 앰버 트럭에게 화장실 리모델링 의 뢰를 받고 총 7,500달러의 비용중 3,300달러를 먼저 받 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는 벽면부터 바닥 등 화장실 전체 를 트럭의 요구대로 뜯어고쳤다. 하지만 트럭이 공사비 잔액을 지불하지 않자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그 는 망치를 들고 와 자기가 고친 화장실을 박살 내버렸다. 이들의 갈등은 공사비 잔액의 지불시점이었다. 트럭은 “당초 공사가 다 끝난 후에 잔액을 지불하기로 계약했 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그레고리는 “공사 시작 후 몇 주 동안 수천달러의 내 돈이 들어가 더는 버틸 수가 없어 나머지를 다 달라고 했는데, 고객이 일방적으로 안 된다 는 태도를 보여 참을 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앰버가 사과를 하며 대화로 풀자고 회유했으나 그레고리는 당장 돈을 내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앰버가 확답을 하지 않자 그레고리는 더는 참을 수 없다면서 망 치를 휘둘러 화장실을 산산조각내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트럭은 “내 욕실을 쓰레기로 만든 그의 행동을 참을 수가 없다. 이미 지불한 일부 금액까지 되돌려 받 기 위해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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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속으로
뒤늦게 불붙은 도지코인 상표 소유권 싸움
로렌 뵈버트 포함 공화당 연방하원 5명
신청서를 낸 곳 5~6곳에 달해
바이든 대통령 탄핵안 발의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상표권을 둘러 싼 분쟁이 뒤늦게 벌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콜로라도에서 도지코인 개발자 와 지지자들이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 한 ‘도지코인 재단’은 지난달 말에 야 연방특허상표청(USPTO)에 도지코 인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 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재미 삼아 만든 가상 화폐다. 이들은 당시 인 터넷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의 소재로 인기를 끌던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내세우고, 화폐 명칭도 시바견 밈을 뜻하는 ‘도 지’에서 따왔다. 장난삼아 도지코인 을 만든 개발자들처럼 재단도 설립 이 후 거의 활동하지 않다가 지난달 재출 범했다. 하지만 도지코인 재단이 상표 출원 을 했을 때에는 신청서를 낸 곳이 이미 5~6곳에 달했다. 이들은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아동용 담요, 남성 정장 등에 ‘
도지코인’이라는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남태평양의 뉴질랜드령 섬나라인 쿡 제도(쿡 아일랜드)에서 설립된 ‘문래 빗 앙고자이바츠’라는 이름의 회사는 지난 5월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도 지코인 상표권을 주장하는 내용의 신 청서를 냈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에인 젤 버세티는 기존 도지코인 재단이 휴 면 상태인 것을 보고 새로운 도지코인 을 만들고 도지코인 재단도 설립했다 며 “나쁜 의도로 한 것은 아니다”라 고 주장했다. 기존 도지코인 재단은 또 ‘도지코인 2.0’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 들에게 해당 명칭이 도지코인의 두번 째 버전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며 이 름과 인터넷 도메인 등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같은 뒤늦은 다툼 배경에는 도지코 인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 스크의 잇단 지지성 발언에 올해 가격 이 급등하면서 인기를 얻게 된 점이 있 다. 도지코인이 주목을 받자 명칭에 ‘ 도지’나 개 이름을 붙인 다른 가상화 폐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가상화폐가 분산 소유 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고 가상화 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누구의 소유도 아닌 점에 비춰볼 때 도지코인의 상표 를 둘러싼 소유권 다툼은 아이러니하다 고 평가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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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출신 여성을 포함한 공화당 소속 5명의 연방하원들이 조 바이든 대 통령과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탄 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최근 덴버 지역 언론과 미국내 주요 언 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밥 깁스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철군 방 식과 위헌 소지가 있는 임차인에 대한 추 가 퇴거유예 조치, 국경 단속 미비 등을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안을 제출했다. 같은 당의 로렌 뵈버트( 사진), 앤디 빅스, 브라이언 배빈, 랜디 웨 버 의원도 동참했다. 이중 뵈버트는 콜로 라도 3지구 연방하원의원이다. 이들은 미국의 명예와 신뢰, 이익을 유 지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행위가 그 에 대한 탄핵과 재판, 직무 박탈을 타당 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뵈버트 의원은 성명을 통해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는 것과 관련,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과 시민들의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데 실패했다. 또한 바이 든 정부가 미국산 무기를 주고 원조하는 등 탈레반과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 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바이든 대 통령의 우유부단함, 무능함, 정신적 실수 는 미국인의 생명을 앗아갔고 해리스 부 통령도 이 모든 일에 연루돼 있다”면서 시민과 미군이 철수하는 동안 카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사망한 13명의 미군 병 사들을 지목했다. 탄핵안 제출을 주도한 깁스 의원은 트 위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무를 감
당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그의 행정 부는 헌법 조롱을 불사하고 있다”고 말 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탄핵안이 제출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공화당 의 극우 성향 연방하원의원인 마조리 테 일러 그린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 임 이튿날 탄핵안을 제출한 바 있다. 언론들은 “이 탄핵안들이 효력을 내려 면 하원과 상원에서 모두 통과돼야 하지 만 현재 의회 지형은 민주당이 모두 다 수당 지위를 누리고 있어 사실상 통과가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탄핵소추안 제출 이 양극화한 하원에서 얼마나 더욱 보편 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 재임 동안 1월 6일 연방의사당 난입사태 조장 등의 이유로 하원으로부터 두 차례 탄핵을 당했지만, 상원에선은 모두 부결 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퇴임 직전 하원 탄핵안이 가결되는 등 미 역사상 임기 중 2번의 하원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썼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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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리포트
콜로라도 응답자 82%“주거비용 매우 심각” 콜로라도 건강재단 연례 설문조사 결과
아파트 리스트는 8월 현재 콜로라도주내 2 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를 1,595달러로 추산했으며 이는 2017년 8월에 비해 18%나 오른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정치적 분열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 가운데, 콜로라도 주민들은 주거 비용(cost of housing)을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콜로라도 건강재단’(Colorado Health Foundation/CHF)이 공화당 여론조사기 관인 ‘뉴 브리지 스트레이티지’(New Bridge Strategy)와 민주당 여론조사기 관인 ‘FM3 리서치’(FM3 Research) 에 의뢰해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에 따 르면, 응답자의 82%가 주거비용이 “ 극도로 심각한”(extremely serious) 또 는 “매우 심각한”(very serious) 사회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생활비(cost of living)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73%였다. 7월말부터 약 2주 일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콜로라
도 주전역에 사는 주민 약 2,500명이 참 여했다. 뉴 브리지 스트레이티지의 로리 와이 글 대표는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모 든 주민들이 치솟는 주택 값에 대해 얘 기하고 있다. 한가지 이슈가 이렇게 광 범위하게 확산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 다. 이는 잠재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관련 법을 새롭게 개정하고 콜로라도에 저렴한 주택이 더 많이 건설돼야 한다 는 주민들의 열망이 담겨진 것으로 해 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3%는 모기지 또는 렌트비 연체로 현재 거주하는 집을 잃거나 강제 퇴거당하지 않을까를“어 느 정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의 주택 가격은 지난 몇 년 동 안 빠르게 증가해 왔다. ‘아파트 리스
트’(Apartment List)는 8월 현재 콜로라 도주내 2 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 를 1,595달러로 추산했으며 이는 2017 년 8월에 비해 18%나 오른 것이다. 콜 로라도 스프링스 메트로 지역은 같은 기간 동안 렌트비가 무려 32%나 증가 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연방의회 는 렌트비 지원을 위해 콜로라도에 4 억4,400만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할당 했으며, 콜로라도 주의회도 작년 12월 긴급 주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5,400만 달러를 배정했다. 로컬정부들은 주정부 및 연방정부로부터 주택지원기금을 추 가로 지원받았다. ‘CDLA’(Colorado Department of Local Affairs)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긴급 지원금 중 1억6,200만달러를 4만 2,175명의 지원자들에게 분배했다. 또한 1,592건(1,080만달러)의 지원금 신청서 류가 CDLA의 심사를 마친 상태며 1,716 건(910만달러)는 아직 검토중이다. 콜로라도 건강재단의 설문조사에 참 여한 10명 중 1명은 아파트 렌트비나 모기지(주택담보대출)을 감당할 수 없 어 지난해부터 생활 방식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4명 중 3명은 콜로라 도에서 좀 더 저렴한 주택 건설을 우선 시하기 위한 법 개정을 강력하게 지지 한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이 주거비용 다음으로 “매
우 또는 “극도로 심각한” 문제로 인 식한 것은 생활비로 73%에 달했다. 지 난해 같은 설문조사에서 생활비가 “매 우 또는 극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대 답한 응답자 비율은 64%에 그쳤었다. 인종별로는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 국인과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응답자 들이 생활비를 극도로 또는 매우 심각 한 문제로 평가했으며, 그 비율은 각각 81%와 83%에 달했다.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절반은 그들의 재정 상황이 1년 전과 거의 같다고 답 한 반면, 15%는 “좀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10%는 “훨씬 더 나빠졌다” 고 답변했다. 또 다른 24%의 응답자들 은 그들의 재정 상황이 개선됐다고 말 했다. 응답자의 약 4분의 1은 작년에 임 금 삭감이나 근무시간 단축이 있었다고 답했고 10명 중 1명은 일시 해고를 당했 다고 대답했다. 콜로라도 건강재단의 캐런 맥닐-밀러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도 전에 직면해야 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 과는 어느 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 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유색인 종 여성, 저소득 가정, 해고 노동자가 그 들이다. 이들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지 원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대상”이라 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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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목회칼럼
올바른 삶의 초점 참빛교회 유지훈 담임목사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일곱 가지 죄 중 여 섯 번째는 시기입니다. 사람은 참 시기와 질투를 잘 합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질투 하도록 만들려고 노력도 많이 합니다. 누 군가가 직장에서 승진을 하거나 아이가 상 을 받거나 어떠한 경사가 나면 그것을 함 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는 것으로 끝나 지 않고 자신도 자랑을 늘어 놓기 시작합 니다. 내가 자랑 할 거리가 없으면 상대방 의 좋은 일 가운데서 아쉬운 점들을 부각시 키고 안타까워 하는 척합니다.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들어내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으면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부각시켜 상 대방에게 인지하도록 합니다. 누군가가 나 의 가치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것만큼 달 콤한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 인정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나는 치켜 새워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신앙 생활도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이렇게 잘 섬긴다며 자신 의 경건을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장로, 집사, 권사 등의 직분을 받으면 그렇게 자 랑을 합니다. 자기 자신이 교회에 봉사한 것들을 들어내며 그렇게 하지 못한 자들 을 비판합니다. 물론 직접적이 아니라 간 접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 신앙 생활 을 자기 자신들이 잘 지킬 수 있고 잘 지 켜 온 법과 계명으로 제한 시켜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는 법과 규칙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 게 그렇게만 살 수 있느냐 라고 묻는 경 우가 많습니다. 술도 못하고 담배도 못
피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 크리스천은 클럽에, 혹은 노래방에 가도 되느냐 안 되느냐? 어떻게 배우자 한 명과 평생을 살 수 있느냐? 오징어 게임 같은 잔인하 고 타락한 세상을 보여주는 드라마 등을 봐도 되는가? 많은 크리스천들도 이러한 법과 규칙만을 중요시 생각하며 생활합 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자 들을 정죄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자기 자 신을 나타내기 위하여 애를 씁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었 습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개인 들, 제사장들, 바로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철저히 율법을 지키고 사람들 앞 에서 인정 받기를 원한 자들입니다. 그런 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께서 인기를 얻으시자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였 습니다. 그러면서 율법들을 통하여 예수 님을 곤경에 빠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성 경에 보면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라 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 다. 남자가 아내를 버리고 이혼해도 됩니 까?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 니까? 왜 안식일에 일을 하십니까? 왜 당 신의 제자들은 장로의 전통을 따라 손을 씻지 않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은 예수님 을 곤경에 처하게 하시고 자기 자신들을 높이고 들어내는 질문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질문들을 받 으실 때마다 질문의 초점을 바꾸십니다.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이 어떤 것인 지 말씀하십니다. 가이사의 형상이 있는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치라 하시면서 우리는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 전부를 드려야 한다고 하십니 다. 진정한 안식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에 동참하는 것이고 겉에서 들어가는 것보다 내 안에 있는 것 이 나를 더럽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믿음의 삶은 무엇을 해도 되고 하면 안되는지가 아니라 삶의 초점을 어 디에 두고 사느냐에 있습니다. 똑같은 일 을 해도 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 요합니다.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가, 내 가 이것을 하지 않는 이유가 나 자신을 높이고 들어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진 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 를 위해서인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십계명 중 여덟 계명이 부정적 으로 표현된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 무엇을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실 때에 단순 히 그 행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진정으로 사 모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 라고 하시면 나는 누구도 죽이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누구 든지 형제를 미워하면 이미 마음속으로 살인을 하였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 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그러니까 누구 를 미워할 바에 아예 상대하지 않는 것 이 나은 것처럼 받아드려서도 안됩니다. 형제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하 나님께 하듯 대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의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겸손하지 않으면 살 수 없 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누구를 시 기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자 신을 내세우고 자랑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까요? 이렇게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이렇게 살려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정 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 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막 10:15, 새번역). 예수님 시대에 어린이 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들이 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쓸모없고 능력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들이 살 수 있는 방 법은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밖 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삶은 이렇 게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고 자신 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 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입니다. 시기, 질투, 욕심 다 버립시다. 내 자신을 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겸손히 주님 을 의지합시다. 내가 해야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보다, 하나님의 마음에 더 초점을 두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그렇게 사신 예수님께 의지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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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디테일
CSU, 졸업률 향상 위해 1,100만달러 지원
콜로라도 청각장애인 경찰 상대 손배소
4년만에졸업하는재학생비율47%그쳐
경찰 지시 못들어 몰매 맞고 넉달 구금
콜로라도 주립 대학(Colorado State University/CSU)이 재학생들의 저조한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1,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CSU 재학생 가운데 4년만에 졸 업하는 비율은 47%, 6년만에 졸업하 는 비율은 70% 정도다. 이같은 졸업률 수치는 미국내 다른 공립대학과 비슷 한 수준이다. CSU는 4년 졸업률을 수 년안에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를 세우고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환 경을 갖고 있는 재학생들을 중점적으 로 지원하기위해 1,100만달러를 투입 하기로 했다. CSU의 매리 피더슨 교무처장은 “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학위과정을 제 대로 마치지 못하고 있다. 1,100만달 러 지원 프로그램은 학위를 못받은 채 빚만 떠안고 학업을 중단해야하는 재 학생들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 련됐다”고 설명했다. CSU 관계자들은 가정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거나 시골 거주 또는 저
소득층 가정 등 생활환경이 상대적으 로 열악한 학생들이 낮은 졸업률을 보 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구 소득, 인 종, 성별 등의 특성에 따른 ‘환경 격 차’(equity gaps)는 CSU 등 콜로라도 주내 대학 뿐 아니라 미전역의 대학들 의 낮은 졸업률의 주된 요인으로 파악 해온 문제다. CSU는 1,100만달러의 대부분을 시 골이나 저소득 가정 출신으로 재정 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 게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현 재 CSU 푸에블로 캠퍼스 재학생의 93%와 CSU 글로벌 재학생의 51% 등 CSU 전체 재학생의 79%가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자금은 또 소외계층 학생들과 교 수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자료 분 석, 학생 지원 확대 및 개인지도(tutoring), 교육과정 개선에도 쓰일 것이 라고 CSU측은 전했다. 이밖에도 CSU 는 학위를 마치기 전에 중퇴할 가능성 이 높은 학생들을 사전에 식별해 도움 을 주기 위해 ‘예측 모델링’(predictive modeling)도 연구하고 있다. CSU는 현재 포트 콜린스에 있는 메 인 캠퍼스에 약 3만3천명, 푸에블로 캠퍼스에 4천명이 학생들이 등록했으 며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CSU 글로 벌(Global) 프로그램에는 전세계에서 2만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린 기자>
청각장애를 앓는 콜로라도 거주 남성 이 경찰관들의 현장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 구타당하고 억울한 옥살이도 했 다고 주장하며 경찰 등을 상대로 소송 을 제기했다. 최근 덴버지역 등 주요 언 론 보도에 따르면, 아이다호 스프링스 에 사는 청각장애자 브래디 미스틱(사 진)은 지난 2019년 9월 17일 오후 7시30 분쯤 차를 몰고 세탁소로 가던 중 한차 례 정지신호를 어겼다. 이후 그는 그곳 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주차장에 차 를 세웠다. 그는 신호 위반을 목격한 순 찰차가 따라온 사실도 모른 채 차에서 내려 세탁소로 향했다. 당시 미스틱은 갑작스러운 경찰의 조 명등에 걸음을 멈추었다. 당시 경찰관 이 촬영한 영상에는 “차로 돌아가라, 손들어라” 등의 지시가 들렸지만 미스 틱은 알아들지 못하고 수화로 경찰관과 소통을 시도했다. 그러나 미스틱의 주 장에 따르면 해당 경찰관은 어떠한 경 고도 없이 그의 상의를 붙잡은 뒤 바닥 에 내동댕이쳤고, 이 때문에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미스틱은 손바닥을 내밀며 공격할 의 도가 없음을 알리려 했지만, 경찰관은 쓰러진 자신의 등 위에 올라타 움직이 지 못하도록 제압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 다른 동료 경찰관 1명도 합류해 테이 저건으로 자신을 기절시켰다고 미스틱 은 덧붙였다. 그는 당시 경찰관들에게 “청각장애
인이며 알아듣 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에 의 해 병원으로 갔 지만 제대로 된 검진도 못받고 클리어 크리크 카운티 교 도소로 이송됐다는 것이다. 미스틱은 경 찰관 폭행 등 혐의로 4개월 동안 구금됐 으며 구금기간 수화 통역을 거부당했고 교도소 직원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에도 문제를 겪었다. 결국 그의 혐의는 기각 됐고, 미스틱은 석방됐다. 이후 미스틱 은 신체·정신적 피해 보상을 위해 변 호사의 자문을 받았으며, 최근 당시 현 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 등을 상대로 법 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아이다호 스프링스 경찰 측 은 “미스틱은 비상등을 켜고 있던 순 찰차에 접근했다. 이에 경관들이 그의 차에 다시 타라고 구두명령을 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현장 조치에 나섰 던 경찰관들을 옹호했다. 또 “당시 경 찰관들은 미스틱의 설명할 수 없는 행 동으로 인해 수갑을 채웠다. 그는 저항 했고 물리적 충돌도 있었다”고 주장했 다. 경찰은 “초기에 그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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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커버스토리
덴버지역 행사장 및 공연장,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한다 덴버 퍼포밍 아트 센터, 레드락 야외공연장, 덴버 컨벤션 센터 등
덴버 지역 일부 대형 행사장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결과지를 제시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바꾸었다. 사진은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입구.
덴버 지역에서 콘서트 등을 즐기고 싶 은 팬들은 티켓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접 종증명서를 함께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 인다. 일부 대형 행사장들이 행사에 참석 하기 전에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나 특정기간 안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 은 검사결과지를 제시해야만 입장이 가 능하도록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콘서트 관객들이나 행사장 직원들, 예술 가들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쳐야만 입 장이 가능해진다. 백신 접종의 경우, 마지 막 접종을 받은 후 최소한 2주는 경과해 야 한다. 백신 접종을 일부만 완료했거나 받지 않은 경우에는 행사에 따라 48시간 에서 72시간 전에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가 음성임을 보여주는 검사지를 제시해 야만 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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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큰 타격을 받았다. 백신접종 이 가속화되면서 2021년에는 업계가 되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커졌다. 그러나 최근 다시 코로나19 케이스가 증 가하고 병원 침상들이 코로나 환자들로 채워지면서 업계는 다시 2020년의 침체 기를 경험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콘서트장을 방문하 기를 꺼리는 사람들을 안심시킬 만한 제 도적 장치가 필요해졌고, 그렇게 해서 나 온 것이 코로나 백신 접종카드나 음성확 인서 제출이었다.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라이브 뮤직 회 사인 AEG는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전국 에 있는 48개 클럽과 극장에서 새로운 백 신 정책을 지난 8월 12일부터 실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뉴욕시의 웹스터 홀, 로스 엔젤레스의 엘 레이 극장, 덴버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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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버드 극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이 백신 정책에는 AEG가 개최하는 코체야, 파이어플라이, 데이 엔 베가스 등의 페스 티벌들도 해당된다. 이러한 추세는 전국적이다. 엔터테인먼 트 업계는 콘서트 관객들과 행사장 직원 들과 크루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 고 있다. 덴버를 포함해, 일부 지역에서 는 백신접종 카드나 음성확인서를 요구 하기도 한다. 가을부터 미국 투어를 시작 하는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 기획사 역 시 이를 요구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주와 지방정부의 정책이 다른 자 치제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마스크와 백 신의 의무화를 강제화할 수 있을지에 대 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분분하다.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는 주지사가 백 신여권의 발급을 금지했다. 일부 주지사 들의 행정명령 역시 법정에서 혹은 비즈 니스들마다 어디까지 강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찬반이 팽팽히 갈리고 있다. 텍사스에서 비즈니스들은 손님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는 증거를 요구하는 것이 주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에 따라 15개의 베뉴를 가지고 있는 오스틴에서는 이를 요구하는 일부 레스토랑들과 베뉴들 에게 이러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법에 저 촉되는 행위라고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덴버를 포함해 전국의 대형 행사자들은 이 백신정책이 얼마나 실효 성을 가지게 될 지에 대해 촉각이 모아 지고 있다.
다음은 입장을 위해 백신 접종을 의무 화하는 덴버 메트로 지역의 대형 행사장 (venue)들의 목록이다. 라이브 네이션이 소유한 행사장들 ▶필모어 오디토리엄 (Fillmore Auditorium) ▶마키스 극장 (Marquis Theater) ▶서밋 뮤직 홀 (Summit Music Hall) AEG가 소유한 행사장들 ▶퍼스트 뱅크 센터 (1STBANK Center) ( 브룸필드) ▶블루버드 극장 (Bluebird Theater) (덴버) ▶피들러스 그린 야외 공연장 (Fiddler’s Green Amphitheatre) (그린우 드 빌리지) ▶미션 연회장 (Mission Ballroom) (덴버) ▶고틱 극장 (Gothic Theater) (잉글우드) ▶오그든 극장 (Ogden Theater) (덴버) 덴버시 소유 행사장들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Colorado Convention Center) ▶덴버 퍼포밍 아트 컴플렉스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덴버 콜로세움 (Denver Coliseum) ▶맥니콜스 시빅 센터 빌딩 (McNichols Civic Center Building) ▶레드 락스 야외 공연장 (Red Rocks Amphitheatre)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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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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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Choi, DDS UCLA Biology BA UCSF 치과 대학 졸업 CDA member 콜로라도 치과협회 정회원 ADA member 미국 치과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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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인 여러분! 오로라 자매도시 한국위원장인 베키 호건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시안 최초로 오로라 전체구 시의원(City Council At-Large)에 출마합니다.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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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편지 문서 선교회
향기나는 편지
1981년 [현대문학]에 등단한 시인인 한용구 목사는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14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를 졸업하고 대전 은평교회를 개척하여 여러 교인들과 가족 공동체성을 유지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 요즘 같이 큰 충격과 고통 속에 사는 시대일수록 따뜻한 감동과 눈물이 스며 있는 이야기가 절실해진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 없이 은 은한 향기를 풍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매주 향기나는 편지가 주간포커스를 통 해 배달될 것이다.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아주 의미있는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버킷 리스트, “살아 있는 동안에 꼭 하 고 싶은 일”살아 있는 동안에 꼭 이루 고 싶은 소원에 관한 책입니다. 30대의 버킷 리스트는 이런 내용들입니다. “창 업하기, 제주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우 주여행, 결혼”등등 40대의 버킷 리스 트는 “내 이름으로 책 내기, 유럽 여행, 보육원 봉사.”등 50대는,“북아메리 카 4,500킬로미터 종주 여행, 첼로 배우 기, 불우이웃돕기, 91세된 어머니 잘 모 시기.”등등 60대는, “무인도에 가서 혼자 며칠 살기, 미대생 실기 수업을 위 한 누드 모델되기, 전원주택 짓기, 세계 일주 여행.”등등 70대의 버킷 리스트 는 “38살 된 딸 시집 보내기, 파리에서 살기, 남편 먼저 떠난 뒤에도 자녀들에게 부담주지 않기,”등등. 성도 여러분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일 까요? 저의 버킷 리스트? 은퇴 후에도 어느 교회에서 불러 주신 다면, 아동부 교육 전도사를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구체적으로 각자 음식을 만 들면서 말씀과 연결시키기를 생각하지 요. 그런데 버킷 리스트라는 그 책 속에
좀 섭섭한 내용이 나옵니다. 저자가 10 명의 사람들을 만나서 질문했어요. “왜 사십니까?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 니까?” 한 명도 대답을 못하더랍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을 모르면 인생의 목 적을 모르지요. “왜 살며 어디로 가는 지?” 이건 예수 믿어야 알지요. 우리는 알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하 나님 앞으로 가는 거지요. 빌립보서는 로마 감옥에서 바울 사도 가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쓴 편지이지요. 왜냐하면, 감 옥에 갇힌 바울 사도를 끝까지 응원해준 교회가 빌립보 교회였으니까요. 바울 사도는 우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고하시지요. 구원 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살펴 보면, 1차적 인 구원은 태어나는 구원, 홍해를 건너는 구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구원이지 요. 여기엔 기쁨과 감격 뿐이지요. 자기 의나 공로가 없이 오직 순종함으로 구원 을 받지요. 2차 구원은 광야 40년을 살아가는 구 원, 예수님을 닮아가는 구원, 자라가는
빌립보서 2:12-16
구원이지요. 2차 구원의 중요한 단어는 반복과 갈등입니다. 아침마다 만나를 거 두었어요. 반복해야지요. 예배도 기도도 성경 읽는 일도 반복해서 알통이 생겨야 지요. 그런데 갈등이 있어요. 예수님을 잘 닮아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등입니다. 이런 갈등이 있을 때, 힘을 낼 것은 이 갈 등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갈등이란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갈등이 있을 수 없지요. 하나님의 자녀이 니까 갈등이 있는 거지요. 3차 구원은 하늘나라에서 완성되는 구 원입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는 말씀하십 니다. ‘하나님은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 신다.’ 예수 믿으면 거룩한 소원이 생 겨요. 스데바나는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 하는 소원으로 살았어요. 오네시보로는 감옥에 갇힌 바울 사도를 위로하고 응원 하는 소원으로 살았어요. 팔 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성경을 읽다가 하 나님을 만나고, 그리고 그에게 소원이 생 겼어요. 나 같이 팔다리 없는 사람도 하 나님은 무슨 소원을 갖고 계신다는 확신 을 가졌어요. 팔다리 없는 닉 부이치치가 정말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어요.
우리교회에 주신 소원은 땅 사지 말고 건축하지 말고 오히려 선교사님들을 돕 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는 소원이지요. 우리 각자에게는 어떤 소원을 주실까요?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으면 데살로니가 전서 5장을 읽으면 되지요. 이건 예수 믿는 누구에게나 주신 소원이지요.“항 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고 소원이니까요.” 종종 주님께 질문할 것입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소원은 무엇인가 요?’각자에게 허락하신 소원의 분깃 대로 힘을 다하면 충분하지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을 찾고 이 루어드림으로 의미와 보람이 가득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아버지의 기가막힌 작전! 크아! 대학을 다니는 청년 이야기입니다. 편지 한통이 날아들었습니다. 아! 글 씨를 보니 틀림없이 시골에 계시는 아 버님이 보낸 편지입니다. 겉봉엔 이렇 게 적혀 있었습니다. "최달호 앞" 연필로 꾹꾹 눌러 쓴 글씨마다 아버 님 정이 듬뿍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 데 속 편지가 이상합니다. "영숙아 보아라?" 영숙이는 동생인데? 아하! 아들딸에 게 편지를 써 놓으시고 봉투를 바꿔 보 내신 겁니다.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 습니다. 편지를 도로 넣을까 하다가 동 생에게는 뭐라고 쓰셨을까 궁금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몇 줄 아닌
내용이 가슴을 때렸습니다. "영숙아, 보아라. 네가 보내 준 돈 네 오빠 등록금으로 보냈다. 오빠도 고맙 게 생각할 거다." 아니? 이럴 수가, 처음 알았습니다. 동생 영숙이는 초등학교만 간신히 졸업하고 곧바로 공장에 취직을 했 습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 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뼈아프게 일 만 해 온 동생 영숙이, 그 동생이 번 돈으로 내가 대학을 다니다니, 코끝 이 찡해 왔습니다. 미안하고 부끄럽 고 고맙고! 이튿날 동생 영숙이가 일하는 공장 으로 찾아 갔습니다. 동생은 영문도 모르고 환하게 웃으며 달려 나왔습니 다. 그런데 이건 웬일입니까? 동생의 손에도 비슷한 봉투 하나가 들려 있 었습니다.
"오빠, 이거 때문에 왔지?" 동생이 건네준 편지는 '달호 보아라' 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 애비보다 영 숙이가 더 기뻐할 거다. 너는 돈 걱정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거라." 그건 동생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오빠, 많이 힘들지?" 동생이 환하게 웃었습니다. "니가 더 힘들지." 너무 미안했습니다. 편지를 바꿔 읽 고 났는데 동생이 자꾸만 용돈을 손에 쥐어 주는 겁니다. 괜찮다고 해도 동생 은 막무가내였습니다. 우리 착한 영숙 이는 벌써 저만치 멀어져 가는데 눈 앞 이 흐려졌습니다. "오빠, 맛있는 거 사먹어 가며 공부 해. 갈께." 그날 이후로 웬일인지 아버님이 보낸
편지는 자꾸 봉투만 바뀐 채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편지가 올 때마다 남매는 만 나서 편지를 교환해야 했습니다. 그 때마다 오빠는 미안하고 고마웠습니 다. 동생 영숙이는 오빠의 모습이 흐 뭇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기가 막힌 작전이었 다는 것을, 남매가 서로를 생각하라고 아버지가 일부러 꾸민 작전이었다는 것을, 아버 지는 편지를 바꾸어 보냄으로 서로를 만나고 서로를 위로하라는 기가막힌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산다는 거, 행복이란 거, 그거 별 거 아닙니다. 내 마음 그리로 가고 그대 마음 내게로 온다면, 우리는 지금 행 복의 정원을 거닐고 있음이 틀림없습 니다.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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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뉴스플러스
한달 청구서 비용 가장 많이 드는 도시?
화성에서 식량 작물 재배 가능할까?
집세,자동차및보험,각종유틸리티등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 결과 주목
겨울 날씨나 산악 도로 사정 등에 맞추어 사륜 구동을 포함해 대형차 량들이 더 선호되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덴버 지역의 평균 $2,328의 월 청구서 비 용은 가구 수입의 약 35.7%를 차지하고 있 청구서 지불 업체인 <doxo>가 실시한 조사에서 덴버는 전국에 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가구 한달 청구서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 톱 10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가장 비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덴버는 전국에 청구서 비용은 다음 순이었다. 서 가구 한달 청구서 비용이 가장 많이 ▶모기지 - $1,702 드는 메트로폴리탄 도시 톱 10에 들어 ▶렌트비 - $1,378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대출금 - $439 청구서 지불 서비스 업체인 “doxo” ▶유틸리티 - $272 가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덴버-레 ▶자동차 보험금 - $186 이크우드-오로라에 사는 사람들은 콜로라도 주 평균 월 청구서 비용은 한달 평균 $2,328를 지출해, 전국에서 $2,042였으며, 커뮤니티별 비용은 다 10번째로 비싼 메트로폴리탄 도시에 음과 같았다. 덴버를 랭크시켰다. ▶에드워즈 - $2,516 이것은 전국의 한달 평균 $1,889보다 ▶볼더 - $2,393 23% 가량이 더 높은 수준이다. ▶브레큰리지 - $2,352 조사를 실시한 doxo의 아리아 테이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 $2,328 커는 메트로 덴버 지역의 모기지와 렌 ▶그릴리 - $2,286 트비 등의 주거비용과 자동차 관련 비 ▶글렌우드 스프링스 - $2,271 용의 증가추세는 놀랄 일도 아니라고 ▶스팀보트 스프링스 - $2,251 말한다. ▶포트 콜린스 - $2,103 그녀는 “콜로라도에서는 더 크고 더 ▶콜로라도 스프링스 - $1,931 비싼 자동차가 인기를 끈다. 콜로라도 ▶푸에블로 - $1,712 의 지형적인 상황을 봤을 때 눈이 잦은 <이하린 기자>
최근 들어 미국을 비롯한 우주 선진국 들이 앞다투어 화성탐사를 실행에 옮기 고 있는 가운데, 화성에서의 식량 작물 재배 문제도 과학자들의 주요 연구 과 제중의 하나다. 이와 관련, 최근 콜로라 도 주립대 제인 스튜어트 교수팀이 과 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 화성 토양과 유사한 흙(regolith)을 만들어 클 로버를 재배하는 실험에서 공기 중 질 소를 빨아들여 고정하는 공생미생물을 주입한 결과 클로버 성장이 75%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논문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류의 화성 정착은 영화에 오래전부 터 등장했지만, 최근에는 화성 유인 탐 사가 추진되면서 미래의 지구 인구 증 가와 오염 악화 등에 대한 대응 시나리 오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과학자들 은 인류의 화성 정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에 있는 물질로 물과 연료 등 을 생산하는 연구와 함께 화성 현지 환 경에서 식량 작물을 재배하는 화성 농 업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화성의 토 양과 유사한 흙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연구는 오래전부터 진행됐지만, 화성 토양에는 질소 함유 분자 등 필수적인 식물 영양소가 부족해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콜로라도대 연 구팀은 박테리아가 화성 토양을 비옥하 게 만드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지구에서 식물과 공생하며 공기
주택
박테리아를 접종한 클로버(왼쪽)와 박테리아 를 접종하지 않는 클로버의 성장 차이.
중 질소를 빨아들여 식물 뿌리의 뿌리 혹에 질소 화합물을 저장하는 미생물에 주목했다. 이들은 화성 토양과 비슷한 성분과 구 조의 흙을 만든 다음 화성 대기와 비슷 한 환경의 온실 속에서 지구상의 클로 버 뿌리혹에서 흔히 발견되는 '시노르 히조비움 멜릴로티'라는 박테리아를 클 로버 뿌리에 접종해 재배했다. 그 결과 박테리아가 접종된 클로버는 뿌리와 싹 이 박테리아가 접종되지 않은 클로버보 다 75%나 더 많이 성장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접종된 클로버가 심어진 흙 속에서도 식물에 필요한 질 소 함유 분자(NH₄)의 농도는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생 미생 물이 클로버의 성장은 촉진하지만 질소 화합물을 다량으로 만들어 주변 식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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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시니어의 여윳돈을 노린다” 시니어 대상 사기 및 예방법 김씨 경우처럼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클레임을 하지 않는다. 김씨의 경우, 본인 이 서명했기에 사기라고 인정하 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다. 대 부분의 시니어가 먹잇감인 이 유는 돈도 돈이지만 사기를 당 해도 하소연을 하거나 어떤 경 우든 끝까지 쫓아오지 못한다는 사기꾼들은시니어의 여윳 돈을 노린다. 피해를 예방하 것이다. 이렇게 시니어 대상 사 기 위해서는 급한 일이 생기면 가족과 상의해야 한다. 기 피해액은 매년 30억달러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다. 한인 시니어들이 사기를 많이 당한다 전국은퇴자협회(AARP)의 자료에 의 는 증거나 근거는 전혀 없다. 또한 “시 하면, 시니어를 상대로 한 사기의 종류 니어 대상 사기라고? 우리 한인 시니어 가 무려 72가지나 된다. 오죽하면 시니 들이 바본줄 아냐? 사기를 당하게, 경험 어 대상 마케팅 사기를 금지하는 법(the 도 많은 시니어들이 그럴리 없다”라는 Senior Citizens Against Marketing Scams 얘기를 오히려 들었다. 맞다. 한인 시니 Act of 1994)까지 있다. 언론에 밝혀진 어들이 쉽게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다. 래도 세상이 어수선하다. 몇가지 사례로 ▶잡지 구독 : 잡지사 직원으로 위장해 구 시니어 대상 사기를 알아본다. 독료 인하해준다며 접근해 15만명에 3 시니어라고 특별히 사기를 더 당하는 억 달러의 금전 피해를 일으켰다. 것은 아니다. 사기꾼이 나이나 인종, 피 ▶로또사기 : 파크 등에서 혼자 앉아 있는 부색, 성별을 고려해 사기를 치겠나. 그 60~80대 여성에게 접근해 자신은 체류 런데 사기꾼의 시각은 다를 수 있다. 의 신분 문제로 당첨된 복권을 못찾고 있 도하거나 본의 아니게 누군가에게 피해 으나 받으면 줄터이니 현금을 빌려달라 를 주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시니어들은 고 제안한다. 복권국 직원도 사칭했다. 좋은 마케팅 대상이다. 일단 시니어들은 3년동안 16명이 속아 피해액이 19만 달 돈이 많다. 은퇴자금이나 연금도 있고 러다. 소셜연금도 받고 그렇지 않더라도 SSI ▶가짜 금괴 판매 : 80세 시니어에게 접근 를 받는다. 자녀 교육비 부담 등도 없어 해 자신은 신분문제로 8000달러짜리 금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이런 점을 괴를 팔 수 없으니 4000달러에 사라고 프로들은 잘 알고 있다. 아울러 아이작 유인해 현금을 사취했다.
▶소셜연금 사기 : 중국어와 한국어로도 전화를 걸어온다. 사회보장국으로 가장 해 소셜번호와 인적사항을 묻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수료를 요구한다. 사 기로 의심하면 연금이 중단되거나 FBI 의 수사대상이 된다고 협박한다. 사회보 장국에서 밝힌 직원이 하지 않는 일은 다음과 같다. -소셜번호가 정지됐다는 전화·방문 통보 -즉각적인 페이먼트 및 송금 요구 -크레딧·데빗 카드 번호 요구 -기프 트카드로 페이먼트 요구 -재심 요청 기 회없는 페이먼트 요구 -수혜액 인상 또 는 승인을 위한 돈 요구 등이다. ▶밀린 유틸리티비용 사기 : 로보콜 등으로 밀린 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전기와 수 도서비스가 중단된다고 협박한다.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일정액의 요금을 카 드로 결제하라고 다그친다. DWP는 전화 로 수도 및 전기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라고 밝힌 바 있다. ▶특효약 사기 :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 만 난 시니어들에게 당뇨나 고혈압에 즉효 라는 만병통치약을 소개한다. 바람잡이 시니어가 효능을 봤다고 하면서 분위기 를 띄운다. 그렇게 대단한 약이 있다면 길에서 팔지 않아도 잘 팔린다. ▶금광투자 사기 : 금광 채굴 수익을 미끼 로 거액을 뜯는다. 샘플을 보여주며 투 자자를 모은다. ▶국세청 사칭 사기 : 사기범들은 대부분 피해자들에게 전화해 밀린 세금이 남아 있는데 액수가 크지 않다고 말하고 당장
배리 애링톤 변호사
입금하지 않으면 체포될 수 있다고 협박 한다. 특히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소수 계 노인들에게 중국어, 베트남어, 스패 니시 등으로 접근한다. ▶손주 납치 위협 사기 등이 있다. 프로 사기꾼들에게 속아넘어가지 않기 는 쉽지 않다. 그래서 시니어로서 기본 적인 마음가짐을 평소부터 다져볼 필요 가 있다. 우선 세상에 나만 특별하게 잘 되는 일은 없다. “나에게 이런 행운이" 라는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경우 에 따라서는 정부돈을 빼가는 것이라 개 인적인 손해가 없다고 시니어에게 사기 치는 이런 사기꾼들을 굳이 도와줄 필요 가 있을까. 그 손해는 결국 시니어들과 우리 후손들이 지게 될 것이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사기중 가장 진 보한 것이 바로 보이스피싱이다. 한국에 서는 중국 등에서 걸려오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많은데 미국에서도 심신이 미약 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이스피 싱 사기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당황 해서 범인들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것 이 아니라 가족 등과 상의하고 생각한 뒤에 행동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사 건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신상 및 금융) 철저히 보호하고 ▶긴급 상황에서 는 전화 끊고 생각해보고 ▶은행 등 금 융계좌 잔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크레 딧 점검(Annual Credit Report.Com) 등 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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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l US News
재무장관 "부채 지불 못하면 파멸적 결과"
'1조달러 동전' 발행에는 반대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8월부터 추가로 채권을 발행하지 못해 남은 현금과 비 상 수단을 통해 재원을 조달했지만, 오 는 18일께 이마저도 고갈돼 국가부도 사태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게 옐런 장 관의 주장이다. 미 연방정부의 디폴트 사태는 금리 급 등과 미 정부 채무이행 능력에 대한 신 뢰도 훼손은 물론 5천만 고령층에 대한 사회보장수표 지급 지연과 같은 광범위 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제학자 9월30일 하원회의에 출석해 미 부채와 관 들은 우려한다. 련해 발언하고 있는 재닛 옐런 재무 장관. 옐런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미 국 재닛 옐런(사진) 재무장관은 5일 미 의 채는 오랫동안 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회가 2주 안에 연방부채 한도 문제를 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달러의 기축통 해결하지 못하면 경기침체를 맞을 우 화 지위가 그 이유 중 하나"라면서 "만 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기가 되는 정부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옐런 장관은 이날 CNBC 방송과의 인 실패함으로써 이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터뷰에서 "10월 18일을 데드라인으로 것은 파멸적 결과가 될 것"이라고 거듭 보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뒤 우려했다. "연방정부의 청구서를 지불할 재원이 다만 옐런 장관은 연방정부 디폴트 부족한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비극적 를 막기 위해 1조 달러짜리 '백금동 인 결과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platinum coin)을 발행해야 한다는 만약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 일각의 아이디어에는 반대의 뜻을 분명 트) 사태가 현실화한다면 "경기침체도 히 밝혔다. 유발할 것"이라고 옐런 장관은 예상했 재닛 옐런은 "그런 아이디어에 반대한 다. 다.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생 지난 2019년 미 의회는 올해 7월 31일 각한다"라며 "'백금동전'은 연방준비제 까지 연방부채 상한선 설정을 유보하는 도에 부채를 갚기 위한 돈을 찍어내라 합의를 통해 연방정부가 국채를 발행할 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일축 수 있도록 했으나, 올해 조 바이든 대통 했다. 령이 의회에 요구한 4조 달러대 예산안 민주당과 공화당은 연방부채 한도 증 처리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이 액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여 와 맞물린 부채 상한 설정법도 통과하 전히 그 방법론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지 못하고 있다. 못하는 상황이다.
냉면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확진자 35% 감소 … 코로나 2개월 주기설 2개월을 주기로 확산과 수축을 반복하 는 코로나19의 패턴이 재차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코로나19가 특 별한 이유 없이 2개월 만에 다시 진정세 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달 1일에 비해 35% 감소했다. 전 세계 적으로도 신규 확진자 수가 30% 줄었 다. 특히 중증 환자의 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25% 줄었고, 사망 자의 수는 지난달 20일에 비해 10% 감 소했다. NYT는 코로나19가 처음 확인 된 2019년 말부터 2개월 주기로 확산과
수축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러나 전염병 전문가들도 2개월 주기의 원인을 밝히지 못한 상태다. 계절적 요인과 마스크 의무화·사회 적 거리두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을 2개 월 주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현상을 설명하는 데는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다. 2개월 주기는 계절과 상관없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또 최근 미국은 신학기 개학으로 학생들이 실내 에 밀집하게 됐지만, 확진자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와 관련 NYT는 변이 코 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력과 관련한 특 성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소개했다.
UC 대학 입학 정원 2만 명 늘린다 UC 대학의 입학 정원이 늘어날 전망 이다. UC 대학은 가주 거주 학생들의 입학 문호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2만명의 학생 정원을 증원하겠다는 계 획을 밝혔다. 최근 UC 이사회의 세실리 아 에스토라노 의장과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장은 오는 2030년까지 UC 대학 의 입학 정원을 2만 명 증원할 예정이라 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새로 임명된 세 실리아 에스토라노 의장을 주축으로 한 UC 이사회도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 는 학생들의 교육기회 향상을 위해 UC 입학정원 증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UC 이사회의 세실리아 에스토라노 의장은 지난주 “ 세계적 수준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야 한다”며 “지금 UC 계열 대 학들은 시설, 교과과정, 교수진을 대학 교육 파트너와 공유할 수 있는 잠재적
‘교육 허 브 ’ 를 포 함 해 모든 조 치가 필 요하다” 고 밝혔 다. 2021 년 가을학기 UC 계열 대학들은 총 13 만2,353명의 신입생 지원자들에게 입 학을 허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9개 학부 캠퍼스 중 7개 캠퍼스가 가주 거주 학생들의 입학 문호를 더 좁혔다. 4만4,000명의 가주 거주 학생들을 포 함해 7만1,000여명의 지원자들이 고배 를 마셨는데 과거 추세를 기준으로 보 면 대다수가 UC 입학 자격이 충분한 학 생들이다.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갈보리교회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박현수 목사 주일예배 오후 12:30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6:00 토요복음학교(토) 오전 6:00
15625 E. ILIFF AVE. AURORA, CO 80013
정대성 목사
오후 12:30 주일예배 오전 6:00 토요새벽기도회 큐티훈련,신앙기초다지기,DTS훈련(준비중)
1부예배 오전 8:30 / 2부예배 오전 10:15 3부(영어) 오후 12:45 / 4부(청년회) 오후 2:30 주일학교 오전 10:15 / 금요찬양 오후 7:45 토요새벽 오전 6:00 / 매일새벽 오전 5:30 (일, 월요일 제외)
pauljoo4@hotmail.com 4905 E. YALE AVE. DENVER, CO 80222
TEL. 303-269-9192 / 443-754-0888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이용은 목사
안성훈 목사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00 9:30 11:00 7:30 5:30
뉴라이프선교교회
주 활 목사
TEL. 720.323.1615/www.calvarykoreanchurch.org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영어예배 주일 3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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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오후 1:00 오후 7:30
주일예배 주일학교 수요기도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삼성장로교회 이동훈 목사
이응신 목사 주말영어예배 오전 오전 주일 낮예배 주일 저녁예배 오후 오후 수요예배 금요밤 기도회 오후 새벽예배(월-토) 오전
9:30 11:00 7:00 7:00 9:0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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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전 수요예배 오후 새벽기도(화-토) 오전 주일예배
8:00 11:00 7:30 5:30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7055 S. LINCOLN ST. CENTENNIAL, CO 80122
덴버시온장로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TEL. 303.337.9191 / newlifeco.org
정석현 목사 오전 8:00 주일 1부 (한국어) 오전 11:00 주일 2부 (한.영) 오후 1:30 주일 3부 (유스) 새벽예배 화~금 오전 6:00 / 토 오전 7:00 1181 LAREDO ST. AURORA, CO, 80011
TEL.720-859-6798
TEL. 303.753.6363 / 303.753.6333
TEL. 303.503.3909 / 720.283.8370
천경우 목사
이선영 목사 주일예배 1부 주일예배 2부 주일영어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00 11:00 11:00 7:00 6:00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화-금) (토)
8:00 11:00 7:00 5:30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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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0 S. COLORADO BLVD. CENTENNIAL, CO 80122
1671 S. PARKER RD. DENVER, CO 80231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TEL. 303.750.0696 / denverhope.org
손창달 목사
손재흥 목사 주일1부 오전 7:30 주일2부 오후 1:00 수요성경공부 오전 10:3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주일학교 오전 1:00 어린이/청소년 성경공부 주일 오후 3:30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주일예배 유스 주일예배 교회학교 주일예배 금요 찬양기도회 새벽기도회(화-금)
11:00 9:30 11:00 7:30 5:30
박영기 목사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영어예배 주일학교 예배 청년대학 예배 금요저녁 예배 주중새벽기도(화-토)
오전 8:30 오전 11:00 오전 1:00 오전 11:00 오후 1:00 오후 7:30 오전 6:00
TEL. 720-529-5757 denverkumc.org
TEL. 303.750.3777 / 303.241.6823
최형락 목사 주일예배(한/영) 어린이/청년부 수요기도회 성경통독(금)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11:00 11:00 7:30 7:30 6:00
이형만 목사 오전 11:00 오전 11:00 오후 7:30 오전 6:00 오후 1:30 오전 10:00
주일예배(한/영) YOUTH/주일학교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화-토) 성경교리대학(일) 주중제자훈련(화)
13601 E. ALAMEDA AVE. AURORA, CO 80012
15099 E. HINSDALE DR. CENTENNIAL, CO 80112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
TEL. 303.300.9571 / 303.521.5901 denverjeja.org
TEL. 303.717.0279 / denverchurch.com
TEL. 303.422.6950 / www.kpcd.org
덴버할렐루야교회
드림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TEL. 720.203.6357 / EdenKoreanChurch.com
TEL. 303.521.2280
김창훈 목사 주일1부 주일2부 수요예배 금요심야 새벽예배 매일밤 기도회
허성영 목사
오전 8:30 오전 10:30 오후 7:30 오후 8:00 오전 5:20 오후 7:00~9:00
주일 1부 주일 2부 새벽기도회(화-금) (토) 수요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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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목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대상: 평신도 누구나 장소: 11000 E. Yale Ave. #90 Aurora CO 80014
8556 E. WARREN AVE. DENVER, CO 80231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김병수 목사 주일예배1부 2부 주일학교 학생회 새벽기도회(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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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관 목사 주일예배 1부 2부 영어예배 새벽기도회
오전 오전 오전 오전
8:30 10:45 10:30 5:30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5400 S. YOSEMITE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
2491 S. OSWEGO ST. AURORA, CO 80014
TEL. 720.971.9985 ezramaeng@gmail.com
TEL. 303.960.5057 / bskimsaint@yahoo.com
1654 S. Dayton St. Aurora CO 80247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섬김의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720-226-8113 / denverhc.org
TEL. 720.336.9251
최요한 목사
권인숙 목사
오전 11:30 오전 7:30 주중
주일예배 금요예배 섬김의 모임
주일예배 1부 2부/주일학교 영어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화-금) (토)
새생명 반/ 평신도 신학 제자의 반/ 선교훈련 큐티 반/ 제직훈련/ 내적치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7:00 9:00 10:45 11:00 7:45 5:30 6:00
문태주 목사
TEL. 303.423.1392 / www.bkpcdenver.org
오세오 목사
김교철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30 YOUTH(EM) 오전 9:40 새벽기도(화-토) 오전 6:00 주간성경공부(화-저녁/금-낮)
주일예배 수요성경통독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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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화-금) 성경대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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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303.68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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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주일예배 주일학교 YOUTH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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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바이든보다 지지도 앞선 사실상 대선후보?
입국 후 피자 배달한 레바논 출신 이민자
대선 재출마 선언 고심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파타푸티언 박사 …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
임기 1년도 안된 조 바이든 대통령(오 른쪽)의 지지도가 끝없이 추락하는 가운 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기가 보수층의 결집으로 재임당시보다 높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공식 선언만 하지 않았을 뿐, 아직도 3년 남은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로의 위상과 영향력을 함께 누리는 모양새다. 트럼프 전 대통 령이 대선 재출마 시기는 언제가 될까. 미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트 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출마를 결심하면 당내 다른 후보들이 중도에 하 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당내 누군 가와 맞붙어야 한다면 패배시킬 것이라 고도 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서 자신 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발언이다. 그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한다면 론 드 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잠재적 경쟁 자들은 중도하차 할 것이며, 경선에 나 선다면 “패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화당 차기 대선후보로 전국 적인 지명도를 갖고있는 드산티스 주지 사는 수차례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 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설 경우 경 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드산티스를 자 신의 후계자로 점 찍어, 경쟁자가 아닌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공화 당 내 자신에 대한 지지세를 언급하면서 출마하면 쉽게 후보 지명을 따낼 수 있 다는 자신감을 표출하면서도 아직 그렇 게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수위 조절 을 했다. 그는 또 "내가 출마하면 매우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예측은 여 론조사와 유권자들의 열정에 기반한다 고 설명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빠진 여론조사에선 드샌티스 가 공화당 내 선두이지만, 트럼프가 포 함된 지난 7월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과 반 지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가운데, 워싱턴 포스트 4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출마 공식 선언 시기를 참모진과 함께 논의중 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철수 사태, 인플레이션 등 바이든 정권 의 실정이 극에 달하며, “국민들의 지 지와 열정이 자신에게 모아지고 있다” 고 판단해, 대선 공식 출마선언을 앞당 길 뜻을 알렸다. 그러나 일부 참모들은 대선 출마를 공식화 할 경우, 대선후보 로서 선거법을 적용 받아 언론 인터뷰, 소견 발표 등에 큰 제약이 따른다며 반 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트럼프 대선출마가 공식화 될 경 우, 내년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를 이용해 선거를 ‘트럼프 대 반트럼프’ 의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한편, 선거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도전을 막는 ‘ 총공세의 장’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우 려도 제기된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아뎀 파타푸티언(54) 스크립스연구소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 박사는 레바논 출신 미국인이다. 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파타 푸티언 박사는 아르메니아인의 후손으 로 수십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15년간 이어진 레바논 내전을 겪으며 자랐다. 그러다가 18세가 되던 1986년 형제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대학 입학 전에는 1년간 피자를 배달하고 아르메 니아 신문에 점성술 기사를 기고하는 등 잡다한 일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에서 의학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연 구소에 들어간 그는 "기초연구와 사랑 에 빠졌다"면서 "그게 내 직업의 항로를 바꿨다"고 말했다. 파타푸티언 박사는 신경계에 흥미를 갖게 됐지만 촉감과 통감(痛感) 연구에 더 끌리게 됐다고 말했다. 뇌 자체보다 는 이런 감각 체계 연구가 더 쉬워 보였 다는 것이다. 그는 "감각 신경세포가 압력이나 온도 같은 물리적 힘을 어떻게 알아채느냐 하는 문제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었다" 며 "잘 이해되지 않은 분야를 찾아내면 파고들기에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함께 상을 탄 데이비드 줄리어스(66)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 교수는 자신이 태어난 뉴욕 브루클린 인근의 에이브러햄링컨고교 때 직업으 로서의 과학자를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고 밝혔다. 줄리어스 교수는 "그는 내게 '어쩌면 나는 과학을 해야 할지도 몰라'라고 생
노벨생리의학상을공동수상한아뎀파타푸 티언(왼쪽)과데이비드줄리어스.스톡홀름.
각하게 해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과 컬럼 비아대학에서 대학원, 박사 후 과정을 밟으면서 자연의 사물들이 인간 수용체 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관심을 갖 게 됐다고 밝혔다. 줄리어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생존 에 고통보다 더 중요한 감각기관은 없 는데도 이보다 더 부실하게 알려진 분 야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줄리어스 교수의 연구실은 타 란툴라 독거미와 독사인 산호뱀의 독 소, 고추의 캡사이신, 서양 고추냉이와 와사비의 톡 쏘는 화학성분 등 자연계 의 다양한 물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파타푸티언 박사에게 수상 소식을 알 려준 사람은 94세인 아버지였다. 파타 푸티언 박사의 전화기가 밤새 '방해금 지' 모드로 설정돼 있어서 연락이 닿지 않았고, 그러자 노벨위원회가 아버지에 게 연락했기 때문이다. 줄리어스 교수 역시 처제에게 수상 소 식을 처음 들었다. 노벨위원회가 줄리 어스 교수의 연락처를 몰랐기 때문이라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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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포과정에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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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조지플로이드동상또훼손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 정에서 숨진 흑 인 조지 플로이 드를 기리기 위 해 뉴욕에 세워 진 동상이 공개 된 지 이틀 만에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 다. 뉴욕경찰(NYPD)은 3일 오전 뉴욕 유니 언스퀘어에 설치된 조지 플로이드의 청동 흉상이 수성 회색 페인트로 훼손됐다고 밝 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플로이드의 동상은 예술가 단체인 '컨프 런트 아트'가 지난 1일 유니언스퀘어에서 한 달 일정으로 전시를 시작한 '불의를 보 라'(SeeInjustice) 전시물의 하나다. 이 단체는 플로이드 외에도 지난해 7월 별세한 흑인 민권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전 하원의원, 지난해 3월 자신의 아파트에 들이닥친 사복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여성 브리오나 테일러 등 3명의 동상을 제 작해 '불의를 보라'란 제목으로 전시했다. 컨프런트 아트는 "영감을 주고 통합시 키며 아름답게 하는 예술을 육성한다"는 기치 아래 설립된 단체다. 동상이 훼손되자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이를 복원했다. 이 동상은 이에 앞서 지난 여름 브루클린에서도 몇 주간 전시됐는 데 당시에도 채 1주일이 안 돼서 누군가 백인 우월주의 단체의 로고를 동상에 그 려 훼손한 적이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해 5월 미니애폴 리스의 한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를 사용 한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백인 경찰 관 데릭 쇼빈의 무릎에 9분 29초간 목이 짓눌린 끝에 숨졌다.
◎ 4만5천 달러 복권 당첨후 익사한 50대 지갑엔 미수령 복권 50대 남성이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후 상 금을 수령하지도 못하고 사고로 숨져 주위 를 안타깝게 한다. 1일 AP통신, ABC방송,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사는 그레고리 자비스(57) 씨는 지난 13일 자주 가는 클럽에서 4만5천 달러(한화 5천300여 만 원)의 복권에 당첨됐다. 그러나 그는 사 회보장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 곧바로 상금 을받을수없었다.미시간주복권협회는당 첨자가 600달러(한화 70여만 원) 이상의 상 금을 수령하기 위해선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과 사회보장 카드 등을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자비스 씨는 새 사회보 장 카드를 신청했고, 주위 사람들에겐 "상 금을 받으면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아버 지와여동생을만나러갈계획이다"라고말 한것으로전해졌다.하지만그는지난19일 술집에서 복권 당첨을 기념해 친구들에게 술을 사주는 모습이 목격된 뒤 종적을 감췄 다. 당시까지도 새 사회보장 카드가 나오지 않아 상금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또 5일 뒤 인 24일 자비스 씨는 그의 보트가 있던 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자 비스 씨는 보트를 묶다 미끄러져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물에 빠져 사 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의 지갑에서는 당 첨 상금이 수령되지 않은 복권이 발견됐는 데, 유족들에게 건네졌다. ◎ 오리건 폭포서 추락 70대 한인여성 사망 70대 한인 여성이 동료 교인들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폭포 주변에서 추락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리건주 데 슈츠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숨진 여
성은 오리건주 비버튼에 거주하는 이숙 희(74)씨로, 이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0분께 오리건주 데슈츠에 위치한 트말 로 크릭 폭포가 있는 계곡에 하이킹을 나 섰다가 폭포 인근에서 15피트 아래로 추 락해 변을 당했다. 셰리프국의 제이슨 제 인 대변인은 함께 산행에 나섰던 일행이 물속에서 구조한 이씨를 살리기 위해 나 섰고 추락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팀이 밧줄을 이용해 추락한 이씨를 제방 위로 끌어올려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이 씨가 결국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 시카고 고속도로 총격급증 속 경찰관까지 피살 시카고 인근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일 리노이 주경찰관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 건이 벌어졌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45분께 시카고 도심 인근 댄 라이언 고속도로 도심 방면 도로에서 운 전 중이던 주경찰관 제럴드 메이슨(35)이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순찰 차량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으며, 피해 경 관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시카고 경찰에 의해 인근 시카고대학 부속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메이슨 경관이 어떤 경위로 총에 맞았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초등학교서 학생이 총격 학생 1명 중상·학교 폐쇄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 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멤피스의 커밍스 초등학교에서 이날 오전 한 학생이 총격을 가해 13세 학생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안정 적이라고 밝혔다. 두 학생은 모두 이 학교 에 다니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학교 는 6학년까지 있는 미국 대부분의 초등학 교와 달리 유치원생부터 8학년까지 운영 되는 옵셔널 스쿨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 해 학생은 총격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 가 경찰서에 자수해 구금 중이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 학교는 전면 폐쇄됐으며, 학생들은 인근 교회로 대피해 부모에게 인계됐다. ◎ 이륙 직전 새와 충돌한 항공기 화염에 승객들 비상탈출 4일 AP통신, NBC방송 등에 따르면 지 난 2일 오후 6시께 뉴저지주 애틀랜틱시 티 국제공항 활주로를 달리며 이륙을 준 비하던 스피릿 에어라인스 항공기 '에어 버스 A320'의 오른편 엔진에 커다란 새 한 마리가 빨려들어가 불이 붙었다. 당시 기 내 안팎에서 촬영돼 소셜미디어(SNS) 등 에 올려진 영상을 보면 갑자기 엔진에서 연기가 올라오더니 바로 화염이 치솟았 다. 탑승객 파스칼 레미는 "누군가 뒤에서 '불이야'하고 외치자 승객들이 공황상태에 빠졌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 기 계기판을 통해 엔진에 이물질이 들어 갔음을 감지한 조종사는 즉시 운항을 멈 추고, 매뉴얼에 따라 승객 102명과 승무원 7명 등을 긴급 대피용 슬라이드를 통해 무 사히 탈출시켰다. 승객 2명이 경미한 상처 를 입었으나 그 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 로 파악됐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가 기체 에 붙은 불을 껐지만 사고 후 몇 시간 동안 공항이 폐쇄됐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 사하기 위해 문제의 항공기는 활주로 현 장에 세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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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한인 신생아 꾸준히 줄고 사망자 는다
인종 증오가 아시안 연대감 높였다
뉴욕시 2018년‘출생·사망 통계’보고서
국적·문화 차이 극복, 한인 유대감 가장 높아
뉴욕시 한인 신생아수는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한인 사망자는 꾸준히 늘고 것으 로 나타났다. 뉴욕시보건국의 가장 최근 자료인 ‘2018년 뉴욕시 출생^사망 통 계’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시 5개 보로에서 태어난 한인 신생아수는 총 856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의 연간 한인 신생아수는 2002 년 920명에서 2003년 1,033명으로 1,000 명 선을 돌파한 후 상승행진을 거듭하며 2007년 1,322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었 다. 하지만 이후 2008년 1,194명, 2010년 1,171명, 2012년 1,168명, 2013년 1,106명 등으로 꾸준히 하락하다 2014년 1,148명 으로 반등하는 듯 했지만 2015년 1,080명, 2016년 1,075명에 이어 2017년 15년 만에 처음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진 900명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년 간 뉴욕시에서 태어난 한인 신생아 수는 총 1만9,259명으로 연평균 1,070명이 탄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지역별 한인 신생아 출생 현황을 보면 맨하탄에서 전체의 34.1%에 차지하 는 292명이 태어났으며, 이어 퀸즈 244명 (28.5%), 브루클린 167명(19.5%), 브롱스 12명(1.4%), 스태튼 아일랜드 11명(1.3%)
등이 각각 출생했다. 뉴욕시외 거주자도 130명(15.2%)에 달했다. 전체 한인 신생아 가운데 5%가 저체중 (2.5kg 미만) 판정을 받았으며 37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는 5.8%였다. 한인 산모 중 67.6%는 한국 태생이었으 며, 61.3%는 첫 출산이었다. 한인 산모의 8.2%는 미혼모였으며, 16%는 메디케이드 로 아이를 출산했다. 한인 산모 중 10대는 0.1%로 나타났다. 한인 영아 사망률은 다시 하락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과 2014년 사 이 한인영아 사망률은 신생아 1,000명 당 3.6명에서 2013~15년 5명으로 증가했으 나 2014~16년 2.6명 줄어든 뒤 2015~17년 3.3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016~18 년 사이 1.6명으로 다시 하락했다. 한인 영 아 사망률은 뉴욕시 전체 커뮤니티 가운데 영국(0.7명), 폴란드(1.1명), 캐나다(1.5명) 등에 이어 4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반면 2018년도 한인 사망자 수는 372명 으로 2016년도 333명에 비해 10% 증가했 다. 한인 사망자 수는 2000년 237명에서 2002년 273명, 2010년 306명, 2014년 312 명으로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역별 한인 사망자 수는 퀸즈가 258명으 로 가장 많았고, 맨하탄 35명, 브롱스 17명, 브루클린 16명, 스태튼아일랜드 11명, 뉴욕 시 외 지역 34명, 지역미상 1명 등이다. 한편 2018년 뉴욕시 기대수명은 전년도와 같은 81.3세로 나타났다. 여성은 83.6세로 남성 78.6세보다 5년 더 길었다. 한인 밀집지역 인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의 기대 수명은 85 세와 84.8세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 심장 질환이었다.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에서 아시아태 평양계(AAPI)에 대한 차별과 증오 사건 이 급증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아시아계 인종간 유대가 더욱 강해졌으며 특히 한 인들이 이같은 유대감을 가장 강하게 느 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 태가 한인들이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 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여론조사 기관 ‘ 모닝컨설트’와 함께 지난 6월 전국에 서 2,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 면 한인 약 10명 중 7명은 폭력과 차별이 팬데믹 기간 주요 위협이었다고 답했으 며 한인 약 10명 중 6명꼴로 이시안 대상 증오의 주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을 지목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1% 가 팬데믹 전보다 자신을 전체 아태계 (AAPI)에 더 동일시한다고 답했다. 해 당 답변 비율은 7개 아태계 인종들 중 한인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어 베트남계(29%), 중국계(25%) 등의 순이었다. 폴리티코는 아태계의 유대가 더욱 강 해진 계기는 증오 사건 및 범죄 때문이 라고 분석하며 신고 사이트인 ‘아시 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를 인용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자 9,000여건이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폴리티코는 국적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짙고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 때 문에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지 못했던 아 태계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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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했다고 풀이했다. 2016년 이후 지 금까지 아태계의 유권자 참여는 35% 증 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인들 중 68%는 ‘폭 력’이 팬데믹 기간 주요 위협이었다고 답했다. ‘차별’ 역시 68%가 주요 위협 으로 꼽았다. ‘백인 우월주의’도 절반 이상(54%)이 선택했다. 한인들 중 78% 가 폭력이 팬데믹 전 보다 더 심해졌다고 답했다. 또한 차별은 77%가, 백인 우월 주의의 경우 62%가 이같이 밝혔다. 아태계I 증오의 주원인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 중 56%가 중국 책임론을 강조했 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인종별 로 한인의 경우 59%로 좀더 높게 나타 났다. 트럼프 책임론은 중국계(66%)에 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일본계(63%), 한 인, 베트남계(5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아시안 증오 사건 및 범죄의 피 해자가 인종별로 중국인에 이어 한인 이 두 번째로 많았던 가운데, 외모상으 로 AAPI 국적을 구별하지 못해 한국인 이 중국인 타깃 범죄의 동반 희생양이 됐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인이 ‘결국 우리도 AAPI’라는 인식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 다는 견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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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주자, 마지막 TV토론서도 대장동 공방 총리 때 집값 올라 vs 잘못된 건 남 탓이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은 5일 마지 막 TV 토론회에서도 대장동 의혹을 놓고 서로 공방을 벌였다. 결선 진출을 노리는 이낙연(오른쪽) 전 대표는 ‘본선 직행’을 앞둔 이재명(왼 쪽) 경기지사를 겨냥해 대장동 의혹에 대 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 지사는 이를 조 목조목 반박하면서 총리 출신의 이 전 대 표를 향해 ‘부동산 가격 폭등’ 책임론 으로 맞불을 놨다. 여기에 추미애 전 법무 부 장관은 이 전 대표의 대장동 문제 제기 가 ‘정치 공세’라고 비판하면서 사실 상 이 지사의 편을 든 반면 박용진 의원은 이 지사에 의혹 해명을 요구하면서 ‘이 재명·추미애 대 이낙연·박용진 후보간 대결’ 구도가 이날도 재연됐다. 우선 양강인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간의 공방이 치열했다. 이 전 대표는 토론 모두발언에서부터 “ 대장동 사건은 민주당에 큰 짐이 되고 있 다”며 “불안한 상태를 끌고 가며 대선 을 이길 수 있을지 걱정에 밤잠이 오지 않 는다”면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이 지사는 “제가 이런 장치라도 만들어 서 (개발이익을) 환수한 것”이라면서 “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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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부정과 투기가 알려진 계기 이자 제 성과와 실력을 홍보할 기회”라 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나아가 부동산 가격 폭등론으로 역공을 폈다. 이 지사가 이후에도 거듭 “(대장동 사 업) 이익이 늘어난 건 정부 정책 잘못으로 땅값이 올라 그렇다. 제게 책임을 묻지 말 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잘된 건 자기 공이고, 못된 건 남의 탓이라고 하는 걸 반복한다”고 맞섰다. 이 지사는 한때 측근으로 알려졌던 유 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 속된 것과 관련, “관련 직원 일부가 오 염됐다고 하니 지휘관으로서 도의적 책 임, 국민엔 정치적 무한 책임을 져야 하 는데, 다시는 이런 방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도개혁과 책 임을 엄정히 묻는 방식으로 책임지겠 다”고 답했다. 민주당은 오는 8일 TV토론을 한 차례 더 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방송사와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 발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 본경선 토론회 는 13번째인 이날이 마지막이 됐다.
야당 경선…면접조사 결과·신규당원 선택 변수 4등 따라 본경선 의제 달라질 수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2차 예비경 선(컷오프·8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4등으로 본경선에 턱걸이 진출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오른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왼쪽) 의 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유승민 전 의원이 최소 3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 졌지만, 4등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당 사무처 관계자는 5일 “선두권 경 쟁이 치열해지면서 표가 1·2등 주자로 몰려, 상대적으로 4·5등도 간발의 차 이로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4등 후보로는 원희룡 전 제주지 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된다. 저마다 본경선 진 출을 자신하지만, 지지율 여론 조사상 모두 오차범위 내에 들어가는 수준이어 서 누가 4등 안에 들더라도 이상하지 않 다는 게 당내 지배적 분석이다. 일단 판세를 가를 변수로는 여론조사 방식과 신규 당원들의 표심이 꼽힌다. 오는 6∼7일 진행되는 경선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이 아닌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충성도 높 은 지지자를 확보한 주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최근 4개월간 새로 유입된 20 만 명이 넘는 책임당원들이 기존 골수 지지층과 차별화된 선택 양상을 보일지 도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누가 4등으로 2차 컷오프를 통과하느냐에 따라 본경 선 성격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본선 구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본경선 토론에서 막판 역전극을 노리는 4등 주자가 어떤 의제를 공세적으로 던지 느냐에 따라 전체 유권자들에게 주는 인상 도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다. 선두권 주자 들의 역학 구도에도 영향이 있다. 토론 때 마다 ‘홍준표 저격수’를 자처해온 하 의 원이 살아남을 경우 윤 전 총장이나 유 전 의원과 손잡고 홍 의원을 상대로 협공에 나설 수 있다. 홍 의원이 전날 경남 창원 성산구 당협에 서 “하 의원은 꼭 좀 떨어뜨려 달라”고 호소하고, 하 의원이 즉시 “당의 어르신답 게 체통 좀 지키시라”고 반발했던 것은 그런 맥락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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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아파트 증여 5만8천298건 비중 6.8% 역대 최고치
한국내 아파트 거래가 줄어드는 가운데 도 집값 상승 기대감과 양도보다 낮은 세 율로 인해 아파트 증여가 꾸준히 이어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거래 현황(신고 일자 기준)에 따 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증여 건수는 총 5만8천2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기간 증여를 포함해 매매·판 결·교환·분양권 전매·기타 소유권 이전 등 전체 거래 건수 85만3천432건의 6.8%에 해당하는 수치로, 2006년 관련 통 계 집계 이래 1∼8월 기준 최고치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전체 거래 건수 7만4천205건 가운데 증여가 1만355 건으로, 13.9%를 차지했다. 2017년 3.9%에서 2018년 9.5%, 2019년 11.2%, 지난해 12.2%로 상승한 데 이어 올 해 들어 8월까지 중간집계치이긴 하지만 13.9%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오름세를 이 어갔다. 서울의 아파트 증여 비중은 4년새 3.6배로 높아진 것으로, 이 또한 지역 최고 치다. 서울의 구별 1∼8월 증여 비중이 가 장 높은 곳은 강동구(28.5%)였으며 이어 송 파구(27.1%), 강남구(20.9%), 양천구(16.0%)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가 아파트 증여 건수 가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면 올해는 거 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증여의 비
중이 크게 오르는 양상이다. 지난해 아파트 증여 건수는 전국적으로 9만1천866건, 서울은 2만3천675건으로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연간 기 준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증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7월(1만4천153건)로, 월 1만건을 넘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정부가 작년 7·10 대책을 발표한 뒤 같 은 달 조정대상지역 내 3억원 이상 주택 을 증여하는 경우 수증자가 내야 할 취득 세율을 기존 3.5%에서 최대 12.0%까지 높이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내놨기 때문 으로 보인다. 이후 8월 11일 개정안이 처 리되기 전까지 세금 중과를 피하기 위한 아파트 증여가 일시에 몰린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아파트 증여가 늘면서 8 월까지 5만8천298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8천275건을 웃돌았다. 여기에다 전체 아파트 거래 유형별 거래 건수가 올해 85만3천432건으로, 지난해 103만7천469건보다 줄면서 증여 비중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전국적인 아파트 증여 열풍은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 산 세금 인상 대책이 올해부터 시행되면 서 더욱 불을 댕긴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 세) 최고 세율이 기존 3.2%에서 6.0%로, 양 도소득세 최고 기본세율은 기존 42.0%에 서 45.0%로 올랐다. 다주택자가 종부세 부 담이 커지자 보유나 양도보다는 증여를 택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꺾이지 않는 상 황도 증여 열풍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이재명, 2004년 음주운전 혈중알코올 0.158% 만취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 명 경기지사가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선고받았을 당시 혈중알코올농 도가 0.158%의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 로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국민의힘 전주 혜 의원이 5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2004년 수원지법 성남지원의 약식명령 결정문에 따르면 이 지사는 같은 해 5월 1일 오전 1시 21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58%의 상태로 자택에서 성남시 분 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앞 도로까지 자 신의 승용차를 운전했다. 이 지사는 이 음주운전으로 150만원 의 벌금을 받았다. 앞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선 이 지사의
국감에서 이재명 관련 질의하는 전주혜 의원.
벌금이 당시 초범 기준으로는 높은 것 아니냐면서 음주운전 재범 의혹을 제기 했다. 이에 이 지사는 100만원 이하 벌 금까지 포함된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를 공개하기도 했다.
5년새 은행점포 775개, ATM 1만2천개 사라져 디지털 금융이 보편화하며 은행 점포 는 물론 현금자동입출금기(ATM)까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보완 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 주당 유동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 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시중 은행과 지방·특수은행을 합친 점포 수 는 6천326개로 집계됐다. 2016년 말 7천101개에 비교하면 5년 사이 10.9%(775개)가 폐쇄된 셈이다. ATM 감소 폭은 더 크다. 또한 지난 8월말 현재 전국에 설치된 ATM은 총 3만2천498대로, 2016년 말 4 만3천710대와 비교해 무려 25%(1만1천
212대)가 없어졌다. 유동수 의원은 "금융당국은 고령층 전 담 전포, 은행 창구업무 제휴, 디지털 금 융 교육 등 고령자 소외를 막기 위한 정 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점포폐쇄 전 사 전 용역 절차 의무화나 공동점포 설치, 우체국 활용 등 조치도 강구해야 한다" 며 덧붙였다.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민식이법' 시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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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급증한 단속카메라 … 무용지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강화한 개정 안인 일명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보 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가 급증했지 만, 절반가량은 현재 기준 무용지물인 것 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 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행정안 전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전 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신규 설치 된 과속단속카메라는 올해 7월 기준 4천1 대로 집계됐다.그러나 상당수의 과속단속 카메라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지 않 아 실제 경찰이 운영하는 단속카메라는 2 천165대에 그쳐 운영률이 54%에 불과하 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는 자치단체와 경찰청이 개별적으로 예산을 수립하고 설치공사를 하면 도로교통공단 의 인수검사를 거친다. 이후 자치단체가 검사가 완료된 단속카 메라를 경찰청으로 이관해 최종 운영을 하 게 된다. 절차가 이렇다 보니 자치단체에서 이관이 되지 않는 단속카메라는 경찰이 파 악할 수 없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되는 실정 이다. 자치단체, 경찰청이 각각 추진해 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설치 사무를 지 자체로 일원화하고 운영은 시도 경찰청이 담당해 단속카메라 설치와 관리가 효율적 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이 시급하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 짚라인 타던 탑승객 40여 분간 '대롱대롱'…무사히 구조 4일 오후 1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관광시설 짚라인에 30대 남성이 매달렸다 가 구조됐다. 짚라인에 매달려 내려가던 중 갑자기 도르래가 걸려 멈춰서면서 A씨는 약 6m 높이에 40분간 매달렸다. 소방당국 은 A씨를 소방 구조 차량과 장비 등을 이 용해 구조한 뒤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성관계 엿보려고 옆집 침입한 50대 구속영장 성관계 장면을 엿보려고 베란다를 넘어 이웃집에 침입한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 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51)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 40 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강동구 한 오피스텔 베란다를 넘어 이웃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 는다. 베란다에서 '쿵' 소리가 난 것을 수상 히 여긴 피해자는 A씨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 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관 계를 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은 3일 오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 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 마스크 써달라는 버스기사에 커터칼 휘두른 70대 집행유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를 커 터칼로 위협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 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7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 경남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기사 B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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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일 대만 무력시위 … "대만독립은 반대"
중국이 국경절 연휴(10월 1∼7일) 나흘 째인 4일 대만을 향해 사상 최대 규모의 공중 무력 시위를 벌였다. 중국 환구망(環球網)은 이날 대만 국방 부 인터넷 홈페이지 발표 등을 인용해 자 국 군용기 총 52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 (ADIZ)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만 ADIZ에 진입한 중국 군용기는 젠( 殲·J)-16 전투기 34대를 비롯해 수호이( 蘇·SU)-30 전투기 2대, 윈(運·Y)-8 대 잠초계기 2대, 쿵징(KJ)-500 조기경보기 2대, 훙(轟·H)-6 폭격기 12대 등이다. 이번 무력 시위는 대만 국방부가 지난 해 9월부터 중국군의 ADIZ 진입 등 대 만 주변 활동 동향을 인터넷 홈페이지 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중국은 국경절을 맞아 연일 사상 최대 규 모의 공중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경절 당일인 1일 군용기 38대를 대만
ADIZ에 보낸 데 이어 2일과 3일에도 각각 39대와 16대의 군용기를 보내 독립 성향 의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정부를 압박했 다. 이달에만 모두 145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ADIZ에 진입한 셈이다. 특히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이 3일(현지시간) 대만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경제적 압박과 강압 중단을 촉 구했지만, 중국은 오히려 더 많은 군용기 를 보내 무력 시위에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 일 기자 문답형식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 미국은 대만 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논하지 말라"며 프라이스 대변인의 논평 을 강하게 비난했다. 화 대변인은 "미국의 논평은 '하나의 중 국' 원칙과 미중 3대 연합공보(미중 간 상 호 불간섭과 대만 무기 수출 감축 등을 둘 러싼 양국 간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 이라며 "미국의 도발은 중미관계를 해치 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것으 로,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필요한 조치 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 독립을 꾸미는 것은 죽음의 길 로, 중국은 모든 조치를 통해 어떠한 형태 의 대만 독립 도모도 분쇄할 것"이라며 "국 가 주권과 영토를 지키겠다는 중국의 결심 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전 덴마크 총리 "과거 지스카르데스탱이 성희롱"
헬레 토르닝슈미트(사진) 전 덴마크 총 리가 2000년대 초반 발레리 지스카르데 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을 더듬었 다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AFP 통신 이 전했다. 토르닝슈미트 전 총리는 이날 덴마크 언 론에 공개된 회고록 발췌문에서 "나는 지 스카르데스탱이 내 옆에 앉는 것을 봤고 그는 테이블 아래로 나의 허벅지를 움켜 잡았다. 그것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일이 었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 지 생각했고, 자리를 바꿨고, 그 일은 끝이 났다"라고 썼다. 그는 이 일은 2002년 혹은 2003년 코펜 하겐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있었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졌다고 밝혔다. 당시 토르닝슈미트 전 총리는 유럽연합 (EU) 헌법 초안 작성을 위해 창설됐고, 지 스카르데스탱 전 대통령이 주재했던 유 럽 협의회에 관여하고 있었다. 올해 54세의 토르닝슈미트 전 총리는 덴 마크의 첫 여성 총리로서 2011∼2015년 덴마크 정부를 이끈 인물이다. 토르닝슈미트 전 총리는 덴마크 리쩌 (Ritzau) 통신에 "요즘에는 그것은 성희롱 (sexual harassment)으로 보일 것이다. 그 당시에는 그와 같지 않았다. 다른 시대였 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부적절하다고 봤 고, 그 상황이 나를 매우 화나게 했다"라 고 말했다. 양성평등 수준이 높은 나라로 인식되는 덴마크에서는 지난해 여성 수천 명이 성 차별과 성희롱 피해를 공개하고 나서면 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 동이 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숨진 지스카르데스탱 전 대 통령은 앞서 독일 공영방송 WDR 소속 기 자를 2018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성추행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전 세계 인구 4분의 1, 치명적인 도시 폭염에 노출 전 세계 인구 4분의 1가량이 치명적인 도시 폭염에 노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도시 표면을 뒤덮은 콘크리트와 아스팔 트, 부족한 녹지, 도심 지역 인구 증가 등 요인이 맞물렸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 면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이번 연구는 연간 온열 지수(WBGT)가 30 도를 초과한 날에 노출된 인구를 알아내 기 위해 적외선 위성 사진을 사용했다. 또 전 세계 1만3천 개 이상 도시에서 1983∼2016년에 확인된 하루 최대 열· 습도 측정값도 이용했다. 그 결과 한 해 동안 전 세계 인구의 누적 폭염 노출량이 1983년에서 2016년 사이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 정도인 17억 명이 여러 날 동안 극심한 더위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
만, 연구자들은 폭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주요 원인을 도시 인 구 증가와 지구 온난화에서 찾고 있다. 실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는 1983∼2016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 서 극심한 폭염 피해를 겪은 것으로 드러 났다. 이번 연구 논문 주저자인 캐스케이드 투 홀스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연구원은 "폭염 피해는 질병 감염률과 사 망률을 증가시킨다"며 "또 사람들의 작업 능력과 건강 상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고 밝혔다.
남아공 투투 대주교 90세 생일맞아 다채로운 축하행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흑백 차별정책)에 맞선 투쟁의 상징 인 물인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가 7일( 현지시간) 90세 생일을 맞는다. 남아공에선 투투 대주교의 구순 생일을 앞두고 그에게 축하 메시지 보내기를 비 롯해 여러 행사가 마련됐다고 온라인매 체 IOL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대부분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는 생일에 세인트 조지스 성당에서 열리는 특별 미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 상된다. 이곳은 그가 한때 남아공 최초 의 성공회 흑인 대주교로 봉직한 곳이다. 이후 데스몬드-레아 투투 레거시 재단 이 주관하는 온라인 강좌가 열린다. 강사로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 라이 라마,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 통령, 인권 운동가 그라카 마첼, 남아공 에서 용기있는 부패 폭로로 존경받는 전 여성 행정감찰관 툴리 마돈셀라 등이 나 선다. 투투 대주교와 가까운 달라이 라마 와 개인적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찾는 방 법에 관한 대담을 나눈 영화 '미션 조이: 고통의 시간에 행복 찾기'의 시사회도 열 린다. 그가 정치적 신부로서 정의, 평화, 위 엄을 추구한 데 대한 헌사를 모은 책 ' 데스몬드 음필로와 에큐메니컬(교회 일 치) 만남: 정의, 위엄, 평화의 비전'이 화 상 출간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반(反) 아파르트헤이트 투쟁으로 1984
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는 남아공에 처음으로 '무지개 국가'라는 별칭을 붙인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0년 은퇴한 이후 좀처럼 공개 발언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가족과 여생을 보내 고 있다. 최근 투투 대주교는 올해 5월 부인 레아 여사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때 대중 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넬슨 만델라와 함께 남아공 민주화 와 흑인 자유 투쟁의 양대 지도자로 여겨 진다. '용서 없이 미래 없다'는 구호를 앞 세워 진실과화해위원회를 구성해 아파르 트헤이트 종식 이후 인종간 화해를 일궜 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남아공 최초 흑인 대통령인 만델 라의 정부 각료들이 거액의 봉급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부패상에 대해서도 은퇴 전까지 날 선 비 판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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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
"1천개의 삶 산 사나이" … 프랑스 재계 거물 타피 별세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치타는 '부의 상징 '… 왕족 갑부들 밀수에 씨 마른다
유죄 판결을 받았고 결국 프랑스 에서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구단주 시절에는 다른 축구팀 선수를 매수해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철창신세를 졌다. 타피는 2008년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가 그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두고 부당 혜택 의혹을 받았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르 프로축구 리그 경기가 열린 렌 축구장에 걸린추모영상. 코지를 지원한 타피가 그 대가로 사업가, 국회의원, 장관, 축구 구단주, 막대한 보상금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배우, 진행자, 가수까지…. 당시 재무부 장관이던 크리스틴 라가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프랑스 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타피 재벌 베르나르 타피(78)가 3일(현지시 에게 부당한 혜택을 줬다는 혐의로 재 간) 영면에 들었다고 AFP 통신과 일간 판에 넘겨졌고 2016년 유죄 판결을 받 르파리지앵 등이 전했다. 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프랑스를 들썩 몇 번을 쓰러져도 훌훌 털고 일어난 덕 이게 했던 타피의 별세 소식에 각계에 분에 '불사조'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지 서는 추모가 이어졌다. 난 4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암을 이겨내 방송사들은 일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 지는 못했다. 타피는 망해가는 기업을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타피의 부고를 타 인수해 일으켜 세우는 방식으로 프랑 전하거나 그가 등장하는 다큐멘터리와 스에서 큰돈을 벌어들였다. 아디다스도 영화를 방영했다. 파리 생제르맹에 있 그의 손을 거쳐 갔다. 는 타피의 자택 앞에는 그의 죽음을 애 정치권에도 입문해 1989∼1992년 도하는 꽃다발이 놓였다. 과 1993∼1996년 프랑스 하원 의원, 타피의 집을 찾은 뤼도비크(23)는 "출 1994∼1997년 유럽 의회 의원으로 활 세가 그렇게 쉽지 않던 시절에 사회적 동했다. 1992년 프랑수아 미테랑 정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데 성공한 프 에서는 도시 문제 장관으로 짧게 재임 롤레타리아였다"고 그를 기억했다. 하기도 했다. 경기가 열린 마르세유 축구장 곳곳에는 스포츠를 향한 열정이 남달랐던 타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팬들이 타피를 추모 는 오랜 기간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 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걸어놨다. 크 드 마르세유 구단주로 활동하며 구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천개의 삶을 단을 성장시켰다. 유명세만큼이나 타피 산 타피의 야심, 에너지, 열정은 프랑스 모 에게 들이닥친 시련도 적지 않았다. 든 세대에 있어서 영감의 원천이었다"고 타피는 부패, 탈세, 횡령 등 각종 혐의로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왕족과 억만 장자들이 신분 과시의 상징으로 애완용 치 타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약 20년간 치타 보호를 위해 일해 온 독립 야생동물 전문가인 퍼트리샤 트리 코라체는 '사이언스 다이렉트'에 공개한 데 이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2010∼2019년 불법 밀수 된 치타 3천600마리의 60%가 사우디로 넘어갔다.치타 가격은 통상 5천 파운드( 약 800만원) 정도로, 새끼나 암컷이 최고 가에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생 치타의 개체 수는 20세기 초 약 10만 마리에서 최근 7천 마리까지 줄었다. 이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행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은 치타를 멸 종위기종 목록에 올렸으며, 1975년 이후 국 제적으로 치타를 사고파는 것은 금지됐다. 사우디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쿠
웨이트, 카타르 등에서 치타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용 치타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 지 못하도록 이빨과 손톱 등이 제거되는 데, 사람들 손에서 한 살이 되기 전에 죽 는 경우도 많다. 애완용 치타를 키우는 이들은 트위터나 유튜브,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고, 이는 애완용 치타에 대한 붐을 심 화시키고 있다. 사우디에서는 해외 동물 소유가 적발될 경우 최대 590만 파운드 (약 95억원)의 벌금과 최장 10년형이 부 과될 수 있다.
세계 관광 회복세 … 7월 관광객 코로나 이후 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맞물려 일 부 국가에서 여행 제한을 완화하면서 지 난 7월 전 세계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고 AFP 통신이 전했다. 스페인 마드리 드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 구(UNWTO)는 4일(현지시간) 올해 7월 관광객 5천400만명이 국경을 넘으며 2020년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 혔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58% 증가 한 규모이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인 2019년 7월 1억6천400만명과 비교 하면 67% 감소한 수치다. UNWTO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
어나면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세 계 여행객을 다시 맞이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1∼7월과 2019 년 1∼7월을 비교해보면 관광객 규모가 80%나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에서 95% 로 가장 많이 줄었고, 중동은 82%, 유 럽과 아프리카는 각각 77%, 아메리카는 68% 감소했다. UNWTO는 세계 관광업이 2023∼2024 년까지는 다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내년에는 반등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덴버 예닮장로교회
YEDALM PRESBYTERIAN CHURCH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그리스도인 공동체
예닮 장로교회 www.ydkoreanchurch.org
예배 시간
주일예배(한/영) 1부 - 10:15am 2부 - 11am
금요기도회 - 6:30pm
주일학교 - 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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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측면에서 전면으로, K팝에 새바람 일으킨 댄서들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 터'(이하 스우파)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프 로그램에 출연하는 댄서들이 아이돌급 인 기를 누리고 있다. 그동안 댄서들은 K팝 가수의 측면에서 이들을 빛내주는 존재로 대중에게 인식 됐지만, 이제는 댄서들 자체만으로도 대 중음악계를 이끄는 아티스트이자 스타로 평가받게 된 것이다. 지난달 처음 방송한 '스우파'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스트리 트 댄서들의 경연 과정을 보여주며 회차 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높였다. 노제, 모니카, 리정, 허니제이, 아이키 등 출연진들은 TV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 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지수에서 나란 히 최상위권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팬덤까지 형성됐다. 온라인상에는 '스우파' 크루들이 등장하 는 이른바 '덕질'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 고 있다. K팝 아이돌 무대에서 아이돌의 모습을
자르고 댄서들만 나오도록 편집한 영상이 나 직캠(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은 유튜 브에서 조회수가 많게는 수백만 회에 이 른다. 기존 K팝 팬들은 음악방송을 볼 때 무심결에 지나쳤던 백댄서들이 '스우파' 출연진인 것을 알아채고 이를 캡처해 온 라인에 공유하기도 한다. 댄서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팔로워가 5∼10배가량 뛰 었고, 아이돌의 전유물이었던 옥외광고도 등장했다. 특히 웨이비 리더 노제의 경우 인스타그 램 팔로워가 약 200만 명으로 정상급 아이 돌에 버금간다. 온라인 일인칭 슈팅게임 (FPS) '서든어택'에 캐릭터까지 출시됐다. 댄서들이 이처럼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 는 것은 가요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이들은 K팝의 최대 매력이자 강점으로 꼽 히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백댄서로서 무 대를 꾸미며 K팝의 세계화에 일조했으나 아이돌에 가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 했다. 그러나 '스우파' 방송을 계기로 K팝 계에서 조연으로 머물던 댄서들이 수면 위로 끌어올려지게 된 셈이다.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주요 기획사들은 해외 에서 안무를 공수해 왔지만, 국내 댄스 크 루들이 성장하면서 K팝 안무를 자급자 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방송을 통해 대중이 이런 국내 댄서들의 성과를 알게 되고 인지도와 관심도 생겼 다"며 "'스우파'는 점차 국내 댄스계가 양 적·질적으로 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댄스계의 팽창은 K팝 퍼포먼스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댄서 들의 '풀' 자체가 커지면서 K팝 아이돌 의 안무 선택 폭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개콘' 잇는 코미디 프로 '개승자' … 다음 달 13일 첫방 KBS는 '개그콘서트'의 명맥을 이을 새 코미디 프로그램 이름을 '개승자'로 확정 했다고 5일 밝혔다. '개승자'는 '개그'와 '계승자들'을 합친 이름으로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의 준 말이다. 앞서 KBS는 '로드 투 개콘'이라는 가제 로 알려진 해당 프로그램의 정식 타이틀 을 정하기 위해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시청자 응모를 받았다. KBS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 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여러분들의 배꼽을 책 임질 '개승자'에 많은 응원과 투표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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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공개 코 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는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 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 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 자들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될 예 정이다.
이찬원, 데뷔 후 첫 미니앨범 … 타이틀곡 '힘을 내세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데뷔 후 처음으 로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일 이찬원 미니 1집 '..선물'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 다. 소속사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 선물로 돌려주려 한 다"며 "팬데믹 상황을 겪는 국민 모두에 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 개했다. 타이틀곡은 이런 메시지를 녹여 낸 '힘을 내세요'다. 이찬원은 최근 지하철 승객들 사이에서 이 노래 일부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힘을 내세요 / 아무리 힘이 들어도 / 언 젠가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라는 가사 를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했다. 어린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등을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한 이 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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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난공불락 인도서도 1위 … 세계 제패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마침내 넷플릭스가 서비스 중인 8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 을 세웠다. 이른바 '발리우드'로 불릴 정도 로 영화 산업이 강세인 인도시장의 벽마 저 뚫고 명실상부한 전 세계 1위 달성에 마 침표를 찍었다. 방송가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은 물 론 세계 드라마사에서 꾸준히 회자할 작 품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성공 요 인을 분석하는 데 여념이 없다. '오징어 게임'의 엄청난 흥행 요소는 ▲ 인간의 욕망을 다룬 메시지 ▲ 긴장과 이 완을 절묘하게 버무린 빼어난 연출력 ▲ 메시지 전달을 위한 주된 소재인 게임 규 칙의 단순함 ▲ 무대 미술의 힘 등으로 요 약할 수 있다. 메시지 측면에서는 칸 황금종려상과 아 카데미상 작품상ㆍ감독상 등을 휩쓴 봉준 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처럼 지하에 내몰 린 인류의 욕망을 건드렸다는 점이 호평 받는다. 현생 인류 대부분이 채무자로 사 는 시대, 어려운 게임도 아닌데 운만 잘 따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르면 '한탕'으로 처참하고 지옥 같은 삶을 벗어날 수 있다니 눈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0년 전부터 기획했다는 황 감독 의 군더더기 없이 뛰어난 연출력도 빼놓 을 수 없다. 특히 1~3회 전반부에서 보여 준 긴장과 이완은 탁월했다는 감상평이 쏟아진다. 목숨을 건 놀이 같은 게임을 극 도의 긴장 상태에서 보여주고, 동시에 강 력한 긴장 상태에서 '툭툭' 던지듯 이완 장 면을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반응 이다. 작품의 핵심 소재로 등장하는 전 통적인 놀이, 게임들이 단순한 것도 세계 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 큰 몫을 했다. 원로 감독인 김영진 전 KBS PD는 "외국 인에게도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 선정, 단 순한 구성과 진행이 매력적인 작품"이라 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오징어 게임 등 모든 게 임이 넌버벌(non-verbal) 수준이고 보는 순간 그냥 알 수 있다. 'Don't tell me, show me'(설명할 필요 없이 보여줘라) 기본 공 식의 구현"이라고 극찬했다. 황 감독도 인터뷰에서 메시지를 강렬하 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게임들은 쉬운 것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금껏 나온 한국 드라마 중 가장 화려하 고 스케일이 큰, 창의적인 무대 미술을 보 여줬다는 반응도 뜨겁다. 황 감독과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채경선 미술감독은 이번 작품을 위해 무 려 1년 3개월을 준비했다고 연합뉴스 인 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작품에 등장한 트레이닝복부터 거대한 인형까지 소품 하나하나가 전 세 계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리에 팔리는 것 은 '오징어 게임'의 주요 성공 요인 중 하 나가 '미술'이었음을 보여준다.
잔잔한 감동 주는 가족 예능 '갓파더' 3.2% 출발 '국민 아버지'와 아들 세 팀이 서로 다 른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 게 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KBS 2TV 예능 '갓파더' 첫 회 시청률은 3.2%(이하 비지상파 유료가 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이순재와 허재, 김갑 수와 장민호, 주현과 문세윤 부자(父 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순재와 허 재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정작 같이 있었던 시간은 별로 없어 미안했던 과거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커플티를 사 입 고 '셀카'를 찍는 등 친구 같은 관계를 보여줘 색다른 부자의 모습을 예고했다. 주현과 문세윤은 '닮은 꼴'로 가장 호흡이 좋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막상 만나자 티 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갓파더'는 근현대사의 굵직한 파동을 겪 으며 살아 온 '국민 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 그램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금토극 '원 더 우먼'은 13.0%, MBC TV 금토극 '검은 태 양'은 8.6%, JTBC 주말극 '인간실격'은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 … 향년 50세 중견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했다. 향년 50세. 남문철 소속사 매니지먼 트 비케이는 4일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배 우 남문철 씨가 오늘 오전 6시 20분 지병으 로 인해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 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남문철은 무대 연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 해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 뷔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
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 등과 영 화 '용의자X',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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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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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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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 5가지 누군가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싶어도 상대방 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 을까. 반려견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도 마찬가지다. 동물전문매체 ‘도그타임’은 반려견이 알아듣도록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귀 뒷부분 쓰다듬기
개는 반려인이 귀 뒷부분을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 한다. 반려인이 반려견의 귀 뒷부분을 긁어줄 때 종종 반려견이 그 손에 얼굴을 기대면서 무아지경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잠까지 드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귀 뒷부분에 몸 전체와 연결된 신경 이 모여있어 이 부분을 자극하면 ‘엔도르핀’호르몬 방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진통 효과가 있어 ‘자연 마약’이라고도 불리 는데 개들이 사랑을 느낄 때도 방출된다. 2. 손으로 먹이 주기
손으로 직접 먹이를 주면 반려견과의 친밀감을 높이 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먹이를 주는 것 만큼 사랑을 표현하기 쉬운 방법은 없다. 미국 조지아 주 오스텔 시에서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활동하는 웬 디 윈퀴스트 씨는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을 때 먹이를 직접 손으로 주면 강아지와 더욱 빠르게 유대감과 친 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강아지가 커가면 서 반려인을 먹이를 주는 사람으로 완벽히 인식한 후 에는 손으로 먹이를 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반려견을 훈련시킬 때도 간식을 직접 손으로 제공하면 반려견에 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3. 사랑한다고 말하기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실린 헝가리 에오트보스 로란 드 대학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개는 칭찬하는 단어를 칭찬하는 억양으로 말을 했을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들이 우리의 억양뿐 아니 라 우리가 말하는 단어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는 뜻 이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단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얘 기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전할 수 있다. 4. 긍정적인 방법으로 훈련시키기 사람은 훈계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반려견 은 그렇지 않다. 반려견을 교육시킬 때는 반려견이 좋
아하는 음식, 놀이, 칭찬 등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반 려견과 좋은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이다. 긍정 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반려견도 자신이 제일 좋 아하는 것을 제공해주는 반려인을 기쁘게 만들기 위 해 반려인이 원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5. 반려견 몸짓 언어를 이해하기
반려견은 대체로 반려인이 껴안는 것을 좋아하지 않 는다. 개들은 주로 몸짓을 통해 상대와 의사소통하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다. 반려견을 좋아해서 하는 행동들이 반려견에게는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 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보이는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 고 소통을 시도하면 그만큼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반려견의 신뢰를 얻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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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손흥민·황희찬, EPL·BBC 베스트 11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29· 토트넘·왼쪽)과 황희찬(25·울버햄프턴) 이 영국 공영방송 BBC와 EPL '이주의 팀' 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BBC가 4일(한국시 간) 발표한 2021-2022 EPL 7라운드 '가스 크룩스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 황희찬 은 공격진 정중앙에 배치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에서 두 명의 한국 선수가 당당히 한 자리씩을 꿰찼다. 손흥민은 3일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토트넘의 두 골에 모두 관 여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7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선 제골을 도우며 올 시즌 리그 1호 도움을 기 록했고, 후반 26분에는 이날 결승골이 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을 허물고 들 어간 뒤 상대 선수 세 명이 달려드는 가운 데 낮은 크로스를 보냈고, 골대 앞에서 모 라와 경합하던 애스턴 빌라의 맷 타깃을 스쳐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 이 골은 애초 EPL 공식 홈
페이지에 루카스 모라의 득점으 로 올라가 손흥민의 추가 도움이 기록됐다가 경기가 끝날 때쯤 타 깃의 자책골로 바뀌었다. 토트넘은 이 승리로 리그 3연 패에서 탈출하며 8위(승점 12)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2일 뉴캐슬 유나이티 드와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 골을 책임지며 2-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 다. 올 시즌 EPL에 진출한 황희찬의 리그 첫 멀티 골이다. 황희찬과 함께 7라운드 베스트11에는 무 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필 포든(맨체스 터 시티·이하 맨시티)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손흥민, 호이비에르와 앤 드로스 타운센드(에버턴), 베르나르두 실 바(맨시티)가, 수비진에는 세사르 아스필 리쿠에타, 트레보 찰로바(이상 첼시), 디에 고 요렌테(리즈 유나이티드)가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브렌트퍼드의 다비드 라 야에게 돌아갔다. BBC뿐 아니라 EPL 사무국이 발표한 '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도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함됐다. 4-3-3 포메이션에 서 두 선수는 공격진에 나란히 자리했고, 이들과 함께 살라흐가 우측 공격수로 뽑 혔다. 포든과 실바, 압둘라예 두쿠레(에버 턴)가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고, 아스필 리쿠에타와 요렌테, 그랜트 헨리(노리치 시티), 마르크 쿠쿠레야(브라이턴)가 포백 에 자리했다. 골키퍼는 노리치 시티의 팀 크륄이 차지했다.
PGA 투어 2승 번스, 랭킹 톱20 진입 … 김시우 4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샘 번스(미국·왼 쪽)가 세계랭킹을 18위로 끌어 올렸다. 번스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 프 세계랭킹에서 18위를 차지, 지난주 25위에서 7계단 올라섰다. 지난 5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달성하며 랭킹을 91위에서 44위로 끌어 올렸던 번스는 이날 통산 2승째를 거두면
서 처음으로 세계 '톱20'에 진입했 다. 이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 한 김시우(26· 사진 오른쪽)는 세계랭킹 44위로 지난주보다 4계 단 상승했다. 임성재(23)가 29위를 지키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했고, 이경훈(30)은 60위로 1계단 내려갔다. 1∼10위는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 슨(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잰더 쇼펄레(미국), 저 스틴 토머스(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브룩 스 켑카(미국), 토니 피나우(미국) 순으 로 변함없다.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야구 다저스 베츠, 2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특급 외야수 무키 베츠가 2년 연속 유 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5일( 이하 한국시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인 용해 베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상의 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이 팔렸 다고 밝혔다. 베츠의 뒤를 이어 샌디에이 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가 유니폼 판매 2위에 올랐다. 3위는 로 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 스), 4위는 하비에르 바에스(뉴욕 메츠)가 각각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최상위 4명이 각자 다른 국적 선수인 것은 처음이 다. 베츠는 미국 선수이지만 타티스 주니어 는 도미니카공화국, 아쿠냐 주니어는 베네 수엘라, 바에스는 푸에르토리코 선수다. 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규정이닝조차 채 우지 못했으나 유니폼 판매 랭킹 5위에 올 랐다. 또 올 시즌 심각한 부진에 빠진 다저 스 좌타자 코디 벨린저는 6위를 차지했다. 다저스는 유격수 코리 시거가 유니폼 판 매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랭킹 10위 안에 4 명이 포진하며 최고 인기구단을 입증했다. 올 시즌 투타에 걸쳐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유니폼 판매 순위 9위에 올랐다.
이상수, 한국 선수로 첫 아시아 남자탁구 챔피언 올라 이상수(31·삼성생명)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좡즈위안(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10-12 11-6 11-6 7-11 11-8)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이상수는 1952년 시작된 아시아 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 자 단식 우승을 이뤘다.
앞 서 1988년 니 가타 대회 유남규, 1992년 뉴 델리 대회 강희찬, 2000년 도하 대회 김택수, 2017 년 우시 대회 정상은(한국마사회) 등 4명 의 한국 선수가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른 바 있지만, 모두 결승에서 중국이나 대만 선 수를 이기지 못하고 2위에 자리했다.
권순우, 테니스 개인 최고 순위 55위 … 2계단 상승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 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55위에 올 랐다. 권순우는 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 서 지난주 57위보다 2계단 오른 55위가 됐다. 55위는 권순우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다. 한국 선수로는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던 정현(25·제네시스 후 원)이 그해 4월 19위까지 오른 것이 기록 이다. 이형택(45·은퇴)의 개인 최고 순 위는 36위였다. 권순우는 9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을 제패, 한국 선수로는2003년1월이형택의아디다스인 터내셔널 이후 18년 8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7일 미국 캘리 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 나갈 예정이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 등 상위권 변
화는 없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6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9위로 자리를 지 켰다. 아시아권 선수 중에서는 니시코리 게이(52위·일본) 다음이 권순우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순위에서는 이 날끝난시카고폴클래식우승자가르비녜무 구루사(스페인)가9위에서6위로올라섰다. 애슐리 바티(1위·호주), 아리나 사발렌 카(2위·벨라루스), 카롤리나 플리스코 바(3위·체코) 등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한나래(인천시청)가 261 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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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경사 공략은 어드레스부터 아이언샷 노하우 ■아이언샷 노하우 거리부터 위압감이 느껴지는 파 5홀, 세컨드샷이 잘 맞았지만 볼이 경사면에 떨어졌다. 그린과 거리는 125 야드, 홀 옆에 붙이고 싶은 욕심이 앞서지만 경사 면에서의 샷은 자신이 없어진다. '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 없다. 몇 가지만 주의하면 정 확하게 볼을 맞힐 수 있다. 핵심은 어드레스, 그리고 간결한 스윙이다. 아이언샷이 자신 있는 골퍼도 경사면에서는 긴장 을 해 미스샷을 범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어 드레스 할 때 경사면과 평행하게 몸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 번 언급해도 과하지 않은 견 고한 스윙축의 중요성은 안정적인 샷을 만드는 토대 가 된다. 오르막 경사는 볼이 잘 뜨고 거리가 덜 나가기 때문 에 클럽 선택에 있어서는 자신의 거리를 감안해 클럽 을 제대로 선택한다. 그리고 볼 위치는 중앙보다 조금 왼쪽에 두고 정확성 있는 샷을 위해 클럽은 조금 내려 잡는다. 스윙하는 내내 체중이동을 자제하고 어깨 회 전은 확실히 해준다. 왼발 오르막 라이에서는 오른발에 체중을 더 두고 상체 위주의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폴 로스루는 경사면 때문에 간결하게 이뤄지지만 왼발 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경사면과 어깨는 수평 경사면이라고 해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 어드레스 전에 몸을 경사면과 수평이 되도록 서서 안정적인 자 세를 잡으면 된다.
경사면대로 스윙하면 볼이 뜨게 되고 거리가 줄기 때문 에 클럽은 평소보다 한 클럽 긴 것을 선택한다. 그립은 조 금 짧게 내려잡는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클럽이 닫혀 맞 는 훅성 구질이 나오기 때문에 타깃보다 조금 오른쪽을 겨냥해 서고 볼 위치는 약간 왼쪽에 둔다. 체중 역시 오른발에 60~70% 정도 싣고 단단한 스윙 축을 구축한다. 어깨와 무릎은 경사면과 수평을 이뤄 안 정적인 어드레스를 완성한다. 왼발이 높은 만큼 탄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샷거리가 욕심난다면 헤드스피드를 의 식적으로 높여 그린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체를 이용한 간결한 스윙 오르막 라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하는 내내 몸 이 일어나지 않고 편안하게 스윙하는 것이다. 몸도 지면 과 평행하고 체중도 오른발에 실었다. 체중이동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경사면대로 스윙한다. 스윙이 커지다 보면 미스샷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상체 를 이용해 콤팩트한 스윙을 한다. 어드레스 때 팔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한 채 스윙을 하면 된다. 오르막 경사에서 볼을 찍어 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은데 퍼 올리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것이 더 안정적 이다. 방향성만 잡아준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간결하 게 샷을 한다. 폴로스루 시 왼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 중 요하다. 볼을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앞서다보면 뒤땅이 나 토핑 같은 미스샷이 나올 수 있다. 경사면을 따라 스 윙하되 양손과 몸을 빨리 들어 올리지 않고 어드레스 때 배분한 양발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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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Health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아이도 어르신도 괴로운 <폐렴> 노인은 뚜렷한 증상 없어 더욱 주의해야
노인 폐렴은 기침, 고열, 가래 등 전형적인 폐렴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유 없이 무 기력해 하고 식욕이 저하되거나 자꾸 졸려 하면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 중이지만 날이 쌀쌀해지는 이맘때는 다른 호흡기질환에 도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폐렴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두루 발생할 수 있는 데도 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 다. 하지만 폐렴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다양 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 에 이를 수 있다. ■고열에 기침, 가래 동반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실질에 발생 하는 염증성호흡기질환이다. 일단 영유아 와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다는 점에서 폐렴 에 취약하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폐렴환자 는 0~9세와 70세 이상에서 집중적으로 발 생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워낙 감기에 잘 걸리는 터라 폐렴에 걸려도 단순 감기로 생
각하기 쉽다. 실제로 폐렴 초기에는 발열, 기침 등 전형적인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노인은 이런 전형적인 폐렴 증상마저 안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고열, 기침, 삼일 이상 누런 가래가 나오 는 등 폐렴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노인 은 식욕부진, 전신무력감, 기력쇠퇴, 헛 소리, 가래 끓는 소리, 손발이 파래지는 청색증, 손발이 차갑고 대소변을 못가리 게 되는 등 막연하고 뚜렷하지 않은 증 상 몇 가지만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 가 필요하다. ■코로나 음성 확인 후 진단·치료 진행 폐렴은 치료가 늦어지면 상태가 급속도 로 악화돼 조기진단·치료가 매우 중요하 다. 폐렴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방법은 가 슴 X선검사인데 원인균이 다양하기 때문
에 객담검사, 혈액배양검사, 소변검사 등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요즘에는 코로나19 감염증상의 하 나로 폐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해야 하는데 가슴X선 검사로는 코로나19 에 의한 폐렴인지 일반적인 폐렴인지 진단 이 어렵다. 이 때문에 폐렴 의심환자는 우 선 격리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확 인되면 격리를 해제한 후 폐렴 진단·치료 를 진행하고 있다.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으로 치료 폐렴으로 진단되면 원인균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바이러스성폐렴이라면 증상이 시작된 후 48시간 안에 항바이러 스제를 투여하면 발열과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세균성폐렴은 항생제 요법을 통해 치료한다. 기침이 심하면 기 침억제제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열 이 39도 이상인 경우 해열제를 함께 사용 하기도 한다.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폐질환자, 암환자 를 비롯해 심부전, 호흡곤란, 의식혼탁 등 증상이 심하거나 먹는 약을 복용할 수 없 는 경우에는 반드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 역시 입원치료가 권장된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늑막염, 뇌 수막염 같은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의 심증상이 나타날 때 일찍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 접종, 생활환경 철저히 관리 다행히 세균성폐렴은 폐렴구균백신을 통 해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백신은 혈청
형에 따라 10가백신, 13가백신, 23가백신 으로 나뉘는데 생후 2~59개월 소아는 10 가 또는 13가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 접종 후 12~15 개월에 1회 추가 접종). 성인에서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 65 세 미만 면역저하자 또는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13가백신과 23가백신을 1 년 간격으로 각각 1회 순차 접종할 것을 권 고한다. 만 65세 이상은 전국 보건소 및 지 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23가백신을 1회 접종할 수 있다. 만일 65세 이전에 23가백 신을 맞았다면 5년 뒤 23가백신을 한 번 더 접종한다.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평소 수분을 충분 히 섭취하고 실내 적정온도(26~28도)와 습 도(40~50%)를 유지해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 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흡연은 폐의 방어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성인은 어 떤 이유에서든 금연하는 것이 좋다. TIP. 생활 속 폐렴 예방법 1. 평소 30초 이상 손 깨끗하게 씻기 2.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가급적 피하기 3. 흡연삼가고구강환경청결하게유지하기 4. 실내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 유지하기 5.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반 드시 폐렴구균백신 접종하기 6.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규 칙적으로 운동하기 <출처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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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꼭 먹어야 할 제철음식 면역력 증진과 필요한 영양소 공급 <귤>
특정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음식 은 면역력 증진과 함께 몸에 꼭 필요한 영 양소를 준다고 하죠. 오늘은 가을이 가기 전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을 알아보자. <홍합>
홍합탕의 재료인 홍합은 가을철 대표 음 식이기도 하다.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 게 들어 있는 홍합은 보통 탕으로 끓여 먹거 나 국, 찌개, 찜이나 샐러드에 재료로 쓰이 고, 유럽에서도 수프, 찜, 구이 외에도 다양 한 요리로 이용되고 있다. 홍합은 늦겨울부 터 봄 사이가 제철이며, 말렸다가 먹기도 하 며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식품으로도 좋다.
새콤달콤한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 기를 예방해주는 대표 과일이다. 귤과 최고 의 궁합을 자랑하는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 이 함유한 채소지만, 철분이 몸에 흡수되 기 위해서는 비타민C의 도움이 필요하므 로 두 가지 음식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은행>
가을이 되면, 거리에서 익숙하게 풍기는 냄 새가 있다. 바로 잘 익은 은행이다. 껍질을 잘 제거하고 볶아주면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 다. 익숙지 않은 냄새와 달리 은행은 치매와 야뇨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은행에는 장코 플라톤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 혈액의 노화도 막아준다. 또한 은행의 씨는 강장제, 혈액순환, 탈모증, 기침 가래에 효과가 있으며 노랗게 물든 은행잎 을 책갈피에 끼워두면 구충효과가 있다. <배>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는 가을철 대 표 과일로 유명하다. 배에 들어 있는 펙틴 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
11AM~8PM
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 럽게 해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배에는 연육 효소가 있어 단백질의 연육을 부드럽 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므로 육 류와 가장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과메기>
주로 경상도에서 사랑받던 과메기는 겨울 철에 냉동 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 일 동안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하면서 말린 것이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단백 질 보충 식품으로도 좋으며, 불포화지방산 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과 심 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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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데 자꾸 싶어지는 편의점이 있다! <불편한 편의점>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 라더스』로 데뷔한 후 일상적 현실을 위트 있게 그린 경쾌한 작품과 인간의 내밀한 욕망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스릴러 장르를 오가며 독자적 인 작품 세계를 쌓아올린 작가 김호연. 그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출간되었다. 『불편한 편의점』은 청파동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 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망원동이라는 공간의 체험적 지 리지를 잘 활용해 유쾌한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냈듯 이번에는 서울의 오래된 동네 청파동에 대 한 공감각을 생생하게 포착해 또 하나의 흥미진 진한 ‘동네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 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 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 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 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웬걸,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묘하게 사로잡으면서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 꾼이 되어간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 간의 상호작용을 점입가경으로 형상화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작 가의 작품답게 이 소설에서도 독특한 개성과 사 연을 지닌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서로 티격태 격하며 별난 관계를 형성해간다.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 정년퇴임하여 매사에 교사 본
능이 발동하는 편의점 사장 염 여사를 필두로 20 대 취준생 알바 시현, 50대 생계형 알바 오 여사, 매일 밤 야외 테이블에서 참참참(참깨라면, 참치 김밥, 참이슬) 세트로 혼술을 하며 하루의 스트레 스를 푸는 회사원 경만,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청 파동에 글을 쓰러 들어온 30대 희곡작가 인경, 호 시탐탐 편의점을 팔아치울 기회를 엿보는 염 여 사의 아들 민식, 민식의 의뢰를 받아 독고의 뒤를 캐는 사설탐정 곽이 그들이다. 제각기 녹록지 않 은 인생의 무게와 현실적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 은 각자의 시선으로 독고를 관찰하는데, 그 과정 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대립, 충돌과 반전, 이해와 공감은 자주 폭소를 자아내고 어느 순간 울컥 눈 시울이 붉어지게 한다. 그렇게 골목길의 작은 편 의점은 불편하기 짝이 없는 곳이었다가 고단한 삶 을 위로하고 웃음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 된다. 김호연
1974년 서울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 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영화사에서 공동 작 업한 시나리오 「이중간첩」이 영화화되며 시 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출판사에 서 만화 기획자로 일하며 쓴 「실험인간지대」 가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 상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 이후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를 실천하던 중 장편소 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 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장편소 설 『망원동 브라더스』(2013),, 『연적』를 펴냈 고, 2021년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은 ‘동네 이야기’ 시즌 2 『불편한 편의점』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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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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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과학 이야기
도입 앞둔‘하늘우버’에어택시소음잡기
도심에서 전기비행기로 승객을 실어나 르는 ‘에어 택시’를 개발한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은 이달 1일 미국항공우주국 (NASA)과 2주간 소음 측정 시험에 돌입 했다. 이 회사는 조종사 1명과 승객 4명 이 탑승할 수 있는 5인용 에어택시를 개 발해 2017년부터 1000회 이상 비행 시 험을 거쳤다. 올해 7월 1회 충전으로약 242km(150마일) 비행에 성공하며 에어 택 시로는 세계 최장 비행 기록을 세웠다. 조 비 에비에이션은 2024년 에어 택시 서비 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NASA는 2027년까지 에어 택시, 무인 택 배 드론 등 새로운 항공 운송 수단에 대해 네 차례에 걸쳐 기술 성능 검증을 계획하 고 있다. 이번 시험은 그 중 첫 번째로 소 음이 주요 검증 대상이다. NASA는 조비 에비에이션의 기체에 이동형 음향 측정 기를 붙이고, 지상에도 마이크 50여 개를 배열한 특수 장비를 배치해 에어 택시의 이·착륙, 제자리 비행(호버링), 순항 등 비행 단계마다 소음 발생 정도를 종합적 으로 측정한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한 NASA가 미국 에어택시 개발회사의 성능 테스트에 직접 나선 건 그만큼 실제 도입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소음 문제가 1순위 로 꼽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어 택시는 리튬이온전지에서 얻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쓰고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해 전기 수직이착륙기 (eVTOL)로 불린다. 프로펠러 여러 개에 분산전기추진 기술을 적용해 양력과 추 력을 얻는 방식이어서 대부분 소음이 프 로펠러에서 나온다. 프로펠러를 여러 개 달면 저속에서도 날개 위의 공기 속도 를 높여 양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 이 있지만 소음은 커진다. 조비 에이베 이션의 5인승에는 프로펠러 6개가 달려 있다. 미국 에어 택시 스타트업인 위스퍼 에 어로의 마크 무어 대표는 7월 12일 블룸 버그에 “에어 택시에는 프로펠러가 보 통 4~12개 달려있다”라며 “프로펠러 의 소음을 해결하는 기업이 에어 택시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무어 대표는 NASA에서 30년간 전기 비행기 와 드론을 연구하며 전기 수직이착륙기 를 개발한 선구자로 불린다. 2017년 우 버에서 에어 택시 개발을 주도하다가 지 난해 위스퍼 에어로를 설립하고 조용한 에어 택시 개발에 나섰다. 미 연방항공 청(FAA)은 NASA가 조비 에비에이션과 의 시험을 마치고 연말에 데이터를 공개 하면 소음 인증 기준으로 참고할 전망이 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자사 에어 택시 의 평균 소음이 55dB 수준이며, 500m 상공에 있을 때 지상 체감 소음은 45dB 까지 줄어든다고 밝혔다.
2만년 전 아메리카 정착민 발자국 화석 발견 2만3000년에서 2만1000년 전 인류가 아 메리카 대륙에 남긴 발자국이 미국 뉴멕 시코주에서 발견됐다. 기존 이론보다 무려 7000년이나 앞서 아메리카 대륙에 인류가 도착했다는 것이다. 마지막 빙하기 한가운 데 인류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는 가 장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는 분석으로 연대가 정확하다면 인류의 대륙 이동 역사 를 새롭게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튜 베넷 미국 본머스대 교수 연구진 은 미국 뉴멕시코주 남쪽 화이트샌드 국립공원에서 2만3000년에서 2만1000 년 전에 인류가 남긴 발자국 화석을 발 굴하고 2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에 인류가 처음 도착한 방법과 시기에 대 한 논쟁이 촉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국립공 원에서 수년간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인간 과 동물이 남긴 수천 개의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7개 층의 퇴적물에서 발견된 60 여개의 인간 발자국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남긴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발자국 사이 여러 층에 묻혀 있는 씨앗을 대상으로 탄소동위원소를 통해 연대측정을 한 결과 발자국 화석은 빙하기가 한창이던 약 2만3000년에서 2 만1000년 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됐다. 오랫동안 학계는 인류가 아메리카 대 륙에 정착한 시기를 1만3000년에서 1 만1000년 사이라고 추정했다. 후기 빙하 기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육지와 연결된
베링 해협을 지나 시베리아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류의 아메리카 대 륙 정착 시기가 최소 1만6000년 전이라 는 이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베링 해 협의 수면이 낮아지기 전 보트를 타고 시베리아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갔을 것 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보다 전에 인류가 아메 리카 대륙에 도착했다는 증거가 제시되 기도 했다. 지난해 네이처에는 인류가 최 소 2만7000년 전 현재 멕시코 ‘사카테 카스’ 고지 동굴에 유물을 남겼다는 논 문이 실렸지만 대다수 고고학자들은 부 서진 암석 위주의 유물이 인류가 사용한 석기인지 여부에 대해 확신하진 못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인 탄소동위원소 연 대 측정 대상인 씨앗에 대한 논란은 있 다. 씨앗이 더 오래된 퇴적물에서 침식 된 뒤 퇴적층에서 발굴돼 발자국 화석 보다는 더 오래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 이다. 연구진은 발자국 주변 석영이 마 지막으로 빛에 노출된 시기를 알아내는 추가 연구를 통해 연대 측정을 더욱 명 료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LAW OFFICE OF JONATHAN CHIN 확실한 변호사, 실력있는 변호사, 올바른 선택은 여러분의 자산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끈기있게 대변하겠습니다. 이민법(Im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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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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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여성의 외도 … 정서적인 몰입 경향
부부싸움,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 <2>
배우자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대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더스틴 호프먼의 열연이 돋보인 1979년의 이 영화는 이혼 위기 가정을 배경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중독인 극중 남편 은 아내와의 대화나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공허감에 지친 아내는 급기야 자신의 삶을 찾겠다고 집을 나 간다. 이런 모습은 가정도 아이도 등한 시한 채 밖으로 맴도는 일부 한국의 아 내들 모습과 흡사하다. 최근 들어 부쩍 아내의 외도로 진료 실을 찾는 남편들을 자주 본다. 물론 사례마다 상황은 다 다르지만, 대체 로 아내의 변화는 갑자기 나타난다기 보다 서서히 조짐을 보이는 경우가 많 다. 불행하게도 남편들이 그 조짐을 놓 친 것이다. 출산 이후 양육 스트레스나 산후 우 울증으로 시작된 우울감·공허감 등 이나 고부갈등, 남편과의 갈등관계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외도의 불씨는
커진다. 남편이 회사일로 바쁘거나 가 정에 소홀한 경우 함께하는 시간이 줄 고 섹스리스로 진행되면서 외도에 빠 지기도 한다. 또한 히스테리성이나 경 계성 성격장애가 있는 경우 남편과의 친밀관계를 피하고 방황하며 습관적 인 외도에 노출될 수도 있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충동성이 강한 조 울병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여성에 게 흔한 우울감과 공허감을 남편과의 사이에서 해결하지 못한 채 대리인을 찾다가 결국 부부 사이가 파탄에 이르 게 되는 것이다. 여성의 외도는 남성의 외도에 비해 빈도가 떨어지는 대신, 시작되면 그 파 괴력은 훨씬 크다. 일회성이거나 유희 적인 남성의 외도와 달리 가정 파탄으 로 결론 나기 쉽다. 여성 외도는 부부 관계가 이미 나빠진 상태가 되어서야 최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 여성의 외도는 정서적인 몰입을 하는 경향이 있어 회복이 쉽지 않다. 따라서 발생 전에 예방이 최선의 방법 이며, 특히 반복된 늦은 귀가와 술 문 제에 아이 양육조차 무관심한 모습은 아내의 외도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신호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지 켜 나가는 것은 살아갈 날이 더 길어진 요즘 가장 중요한 노후대책 중 하나이 자 행복의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지난호에 이어>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결혼 후 함께 생활하면서 항상 좋은 관 계를 유지하기란 어려운 법이 다. 서로 의견충돌이 일어나 싸 웠을 때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화해 의 기술을 소개한다. ◆싸움을 피하는 방법 싸움이 시작되면 일단 그 자리 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대화가 답이 될 수 있지만 어떤 때는 대화를 하 지않 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긴장 이 고조되고 목소리톤이 올라가기 시 작하면 잠시 대화를 미루었다가 두 사 람 모두 마음이 진정되고 기분이 조금 나아진 후 다시 얘기를 시작한다. 이 시간 동안 무얼 하는 게 좋을까. 남자는 무언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이 좋고 여자는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여 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해 동 성 친구에게 먼저 털어놓자.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요구가 무엇 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 배우자가 바 라는 바를 적절히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싸움을 해결하는 대화 방법 싸우고 나서 적어도 12시간이 지나면 감정에 관한 얘기는 쏙 빼고 문제에 대 해서만 논의할 수 있다.그러나 감정을
배제하고 오로지 문제에 초점을 맞춰 대화할 수 있느냐의 유무는 여자가 감 정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하느냐의 여 부에 달려있다. 남자가먼저 대화를 시작할 때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객관적인 자세 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말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고,감정에 대해 여자가 얘 기할 필요를 느끼면 남자는 여자의 말 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대화의 과정에서 여자는 불신감이 가 득 담긴 질문이나 코멘트를 자제하는 것이 좋고, 남자 또한 부정적인 코멘트 를 하는 것보다 여자가 하는 말을 다 른 표현으로 바꿔봄으로써 그녀의 의 견을 경청하고 있음을 전달한다. 그녀 를 이해하고 있음이 전해지면 자신뿐 아니라 그녀의 긴장을 덜어내는데도 도움이된다. 서로의입장을 이해하는 바람직한 대화가 계속된다면 배우자와 평생 사랑을 나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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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1)
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우리말 배움터 명심보감
입교편(立敎篇) (2)
◆ 景行錄云 爲政之要 日公與淸 成家之道 日儉與勤 경행록운 위정지요 일공여청 성가 지도 일검여근 ▶ 『경행록』에 이르기를, “정사를 다스리는데 긴요한 것은 공평하고 사사로운 욕 심이 없이 깨끗이 하는 것이요, 집을 이루는 길은 낭비하지 아니하고 부지런한 것이니 라.”고 하였다. ◆讀書 起家之本 循理 保家之本 勤儉 治家之本 和順 齊家之本 독서 기가지본 순리 보가 지본 근검 치가지본 화순 제가지본 ▶ 글을 읽는 것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이치에 따름은 집을 잘 보존하는 근본이요. 부지런하고 절약하여 낭비하지 아니하는 것은 집을 잘 관리하는 근본이요. 화목하고 순 종하는 것은 집안을 잘 다스리는 근본이니라.
우리말 바루기
‘보냉병’일까 ‘보랭병’일까?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 보온병을 들고 오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한다. 보온병에는 냉 커피를 담기도 하는 등 찬 것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보냉병’ 이라 부르기도 한다. ‘보냉병’ 대신 ‘보랭병’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것 이 맞는 말일까? ‘냉’이냐 ‘랭’이냐의 차이인데 여기에서 두음법칙을 떠올렸다 면 우리말 바루기의 애독자라 할 만하다. 이와 관련해 한글 맞춤법에는 본음이 ‘라, 래, 로, 뢰, 루, 르’인 한자가 단어 첫머리 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고 돼 있다. 그러나 단 어의 첫머리가 아닌 경우에는 본음을 살려 적어야 한다.
우리말 나들이
한뉘 '한뉘'는 사람의 한 평생, 또는 한 세상, 세대를 뜻한다. 뉘 는 쓰임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의 일생 과, 세상, 세대를 나타내기도 하고, '뉘 보다' 라는 말 처럼 자손의 의미를 가지기도 하며, 예전에 공부했던 단어인 볕 뉘 처럼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서울바베큐 &핫팟 Seoul Korean BBQ&Hot Pot
Milkroll Creamery
서울만두 Seoul ManDoo
앵그리 치킨
Angry Chicken
스노울 디저트
SNOWL
돼지식당 Dae Gee
가츠라멘 Katsu Ramen
Chutney Restaurant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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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신경한 남자친구
아이스크림 처음 먹은 강아지
낱말 퍼즐
집안을 훔쳐보는 뱀
<가출> 열다섯 살 멀구가 엄마와 말다툼을 한 다음 위층에서 옷장 서랍을 여닫으며 물건을 꺼내 가방 싸는 소리가 들렸다. 마침내 멀구가 가방 몇 개를 끌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그래서 어디로 갈 거니?” 엄마가 물었다. “난 아무 데도 안 가. 나 혼자서 길도 못 건너 가게 하면서!” 그리고 멀구가 말했다. “여기 엄마 가방 다 싸놨어.” <큰 꿈> 아버지는 모자라는 아들에게 ‘사람은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너의 꿈은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 왈, “택시기사가 되겠습니다.”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사나이는 더 큰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런 후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시 물었다. “너의 장차 꿈이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 왈,“버스기사요.” <분배 방식> 목사와 자선사업가와 정치가가 한자리에 모
여 복권에 당첨되면 그 돈을 어떻게 할 것인 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목사가 말했다. “땅 위에 직선을 긋고 돈뭉치를 공중으로 던져 한쪽에 떨어지는 것은 선교활동을 지 원하고, 다른 한쪽에 떨어지는 것은 교회를 짓는 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자선사업가가 말했다. “땅 위에 직선 대신 동그라미를 그리고 돈 뭉치를 던져 그 안에 떨어지는 것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고 나머지는 내 몫으로 하 겠습니다.” 이번엔 정치가에게 물었다. “두 분의 방법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나는 공중의 어느 높이만큼을 설정하고 돈뭉치를 위로 던져서 그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은 국가의 몫으로, 떨어진 것은 내 몫으로 하겠습니다.” <사오정의 표어> 학교에서 반공 관련 표어를 쓰라고 했다. 그 런데 사오정이 창의력을 발휘했다가 교무실 에 불려갔다. 사오정이 제출한 표어는 이랬다. “철이 엄마 영이 엄마, 간첩 잡아 곗돈 붓 자.” 이번엔 6·25전쟁에 대한 표어를 쓰라고 했 다. 사오정이 제출한 표어는 이랬다. “6·25는 무효다. 다시 한번 붙어보자.”
◆ 가로열쇠 1.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쇠 3.사무치게 미워하는 마음 5.기업의 구조를 개편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일 7.배의 최고 책임자 9.금으로 만든 이 10.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 11.믿지 아니함 13.무예를 익혀 종사하는 사람 14.화가를 높여 부름 16.한데에 임시로 만든 극장 18.조용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음 19.가치에 대한 관점
◆세로열쇠 1.화물을 실어 나르는 배 2.급하게 재촉하여 요구함 3.물건을 성의 표시나 축하 인사로 줌 4.산삼을 캐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6.작고 동글동글한 돌 8.오래도록 살고 죽지 아니함 9.비단 위에 꽃을 더함 12.짧은 연극 13.한정이 없음 15.미국 대통령의 관저 16.몸을 움직여 일을 함 17.사내가 아내를 맞는 일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정답: 구제-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는 말.
이주의 영어 회화
He couldn't cut the mustard.
A : Why did your soccer team fire its head coach? B : He couldn't cut the mustard. A : Have you been on a losing streak? B: : Yeah, we've only won two of our last ten games. A : I guess a change was necessary then. B : We've just brought in a more experienced coach. A : Well, hopefully your results will improve. B : Yeah, fingers crossed! A : 너희 축구팀이 왜 감독님을 해고한 거야? B :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셨어. A : 너희 팀이 연패에 빠진 거야? B : 응, 지난 열 번의 경기에서 겨우 두 번밖에 못 이겼어. A : 그럼 변화가 필요했던 것 같네. B : 경험이 더 많으신 감독님을 막 모셔 왔어. A: 그럼,경기결과가더나아지길바랄게. B:응,행운을빌어야지! 관련 단어
• cut the mustard 기대에 부응하다 ☞ I don't think our intern can cut the mustard here. 우리 인턴 직원이 이곳에서 기대만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be on a losing streak 연패에 빠지다 ☞ The Rams have been on a losing streak since July. 램즈가 7월 이후로 계속 연패에 빠져 있어. • bring in ~ • fingers crossed
~을 데려오다, 들여오다 행운을 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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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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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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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Fri 24-Sep-2021
Daily Sudoku: Fri 24-Se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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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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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3)
Daily Sudoku: Fri 24-Se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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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디어 에반 핸슨 (2021) Dear Evan Hansen “어둠 속에서 널 찾아낼게” <디어 에반 핸슨>은 십대 뮤지컬 드라마 영화이다. 스티븐 슈보스키의 감독 데뷔작이 며,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를 내어 살아달라는 메 시지 외에도 <디어 에반 핸슨>은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자신을 친아들처 럼 아껴주는 코너의 가족들에게서 그리웠던 가족의 정을 느끼는 에반에게 섭섭함을 느끼 던 에반의 엄마 하이디는 극의 후반부에서 에반의 거짓말에 대해 알게 되고, 에반의 아 버지가 떠나던 날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털 어놓으며 에반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서로의 잘못을 사과하고 부둥켜안는 두 사람 의 모습은 이 뮤지컬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 면 중 하나다. <디어 에반 핸슨>이 전하고자 하는 이 두 가지 메시지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고, 극예술 장르에서 아주 흔하게 등장하는 이야기들 중 하나다. 그렇지만 <디어 에반 핸슨>의 이야기
가 진실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를 전달하는 방식이 뻔하거나 진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 선, 스토리의 전개 방향은 평범할지 몰라도 스 토리 자체는 꼼꼼한 개연성으로 잘 짜여져 있 다. 그 어떤 부분 하나 억지로 끼워넣은 듯한 느 낌을 주지 않는다. 또한, 이 뮤지컬은 무대를 가 득 채운 스마트폰 화면처럼 굉장히 세련되고 모던한 방식으로 연출되었다. 브로드웨이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신박한 연출은 이야기에 참 신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뮤지컬의 가장 큰 매력인 넘버가 <디어 에반 핸슨>에서는 그 매 력을 최대치로 자랑한다.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을 담당한 벤지 파섹(Benj Pasek)과 저스틴 폴(Justin Paul)이 작사하고 작곡한 <디어 에반 한센>의 넘버는 한번 들은 사람도 쉽게 머릿 속에 맴돌 법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적 이면서도 직설적인 가사를 통해 뮤지컬로서 의 <디어 에반 핸슨>의 매력을 한층 끌어 올린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장르 : 뮤지컬 ◆출연 : 밴 플랫, 캐이틀린 디버, 아만들라 스텐버그 ◆국가 : 미국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Venom: Let There Be Carnage
The Addams Family 2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The Many Saints of Newark Dear Evan Hansen Free Guy Candyman Jungle Cruise The Jesus Music Titane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007 노 타임 투 다이 보이스 기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용과 주근깨 공주 수색자 모가디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노회찬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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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소 불고기 덮밥 돼지갈비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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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7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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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rk er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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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토요일
11AM~6PM <일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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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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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전문점 Tofu House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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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데스크 리셉션리스트 구합니다.
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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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미 이민전문 변호사 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틴 한 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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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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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김병주 변호사 덴버 상해 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 이 변호사 마크 라이다 법률 사무소 맥디빗 로펌 배리 아링턴 파산전문 변호사 브렛 마이어스 변호사 제임스 밀러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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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안과 정유미 안과
문화센터
강종원 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 통번역 이철범 컨설팅 이하린 통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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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형외과
손석기 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 통증 클리닉 조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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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맨 부동산 박성재 부동산 박써니 부동산 박정희 부동산 사이먼 김 부동산 세븐스타 부동산(도우미 조남순) 션 심 부동산 앤디 박 부동산 오금석 부동산 이 엘리자벳 부동산(스프링스) 장보호 랜드마크 부동산 쟌 공 부동산 제이 킴 부동산 최원호 부동산 최준경 부동산 추경남 부동산(스프링스) 캘리 부동산(스프링스) 캘리 킴 부동산 타미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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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덴버 중앙일보 빛과 소금 뉴스 주간 포커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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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미래여행사
303-669-1092
위성방송 720-275-2452 디렉티비 (민창환)
스킨케어 메디컬 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 뷰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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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보안장비
김경숙 보험 김영훈 보험 션 심 종합보험 샘 김 종합보험 수 김 종합보험 신동윤 종합보험 CAA FInancial 애나 임 보험/뉴욕 라이프 에스더 리 보험/올스테이트 보험
720-475-1291
선물/화장품
보석 큐 보석
303-503-6331 720-335-7690 303-523-4810
사진
병원/치과
텍맥스 303-297-3200 303-558-1075 303-76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6 720-635-0175 720-34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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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건우 종합 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 건축 덴버 루핑 & 거터 덴버 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 핸디맨 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 건축 시티 디자인 건축 (김경) 씨티 건축 (이규만) 스카이라인 프로 건축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엔도건축 탑 종합 건축 회사 포레스트 마루 프로 핸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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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단체 및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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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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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1 l Weekly Focus
운세 I Fortune
한 주간의 운세 2021년 10월 7일 - 2021년 10월 13일 ◈쥐(子)띠.
◈말(午)띠.
◈소(丑)띠.
◈양(未)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의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잘 하는 데 당신은 잘 안 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98년 : 이웃간의 대립으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예상되고, 충고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86년 : 과거와 미래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74년 : 건강을 위한 작은 투자가 당신의 미래를 지켜 줄 겁니다. 62년 :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도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년 : 길에서 종종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운전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는 한 주예요. 작은 징후도 소홀히 넘겨서는 안돼요. 쉽게 끌 수 있는 불을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92년 : 무의식중의 실수로 인해 사람과 감정싸움을 하게 될 수도 있는 한 주입니다. 80년 :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습니다 68년 : 한 주 동안 대인관계에 있어 감사함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거예요. 56년 :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일 수 있으니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해요. 44년 :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지금은 잠시 쉬어도 괜찮은 한 주입니다.
◈토끼(卯)띠.
◈닭(酉)띠.
◈용(辰)띠.
◈개(戌)띠.
◈뱀(巳)띠.
◈돼지(亥)띠.
나는 새의 날개가 상하니 생소한 일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좋아요. 곧 물을 마시게 되니 순조롭게 진행될 겁니다. 96년 : 대체로 재운이 따르는 편이니 무엇을 하더라도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84년 : 이번주에 성공의 기회가 보인다면 바로 잡는 게 좋겠습니다. 72년 : 당분간은 금전적으로 곤란을 겪을 일이 없으니 지금이 호기입니다. 60년 : 가벼운 산책이나 가족들과의 외식으로 산뜻한 한 주를 시작하십시오. 48년 : 용기를 내어 구애를 해보도록 하십시오.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으로 힘들어지는 한 주가 됩니다. 믿을만한 친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디에나 친구와 적은 있습니다. 02년 : 가족에게 무언가 알려주려 할 때 애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90년 : 될 수 있는 한 지출을 피하고 섣불리 약속이나 계약을 하지 마세요. 78년 : 혼자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이번 주는 바쁘게 보내보도록 하세요. 66년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흘려듣지 말고 집중해야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거예요. 54년 : 순위 상승을 두고 당신의 동기들과 겨루게 될 수 있는 한 주입니다.
지금의 안정은 폭풍전의 고요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팽팽하게 맞서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7년 : 지출이 이곳 저곳에서 꽤나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까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85년 : 멀리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는 귀한 손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73년 : 바이러스에 대비해 미리미리 컴퓨터를 백업해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61년 : 성급하게 따져 묻거나 해명하는 일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9년 : 직장 생활에 임하기는 하나 자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시비를 걸 수도 있으니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하는 한 주입니다. 특히 이성과의 관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91년 : 꼼꼼히 따져보고 실행하는 신중함이 요구되는 한 주입니다. 79년 :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이번 주는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67년 : 친한 친구 사이라 할지라도 지켜야 할 예의는 지켜주어야 하는 한 주입니다. 55년 : 물갈이로 인한 심한 배탈이 예상되니 미리 조심하는 게 필요합니다. 43년 :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제하고 조용히 한 주를 보내세요.
미래의 꿈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성 공담만으로는 확실한 비전을 세울 수 없으니 면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99년 : 이번 주에 연인과 약속된 데이트가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87년 : 이번 주에는 늦게까지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 일찍 귀가하도록 하세요. 75년 :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과의 사소한 다툼도 피하는 것이 좋은 한 주입니다. 63년 : 피로가 누적되어 몸과 마음이 불편하니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51년 : 대인운이 아주 좋으니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 한 주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충고를 가슴 새겨 들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 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다 맞는 것이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93년 : 당분간은 지갑을 비운 채로 살아가야 하니 답답함이 이루 말할 데가 없습니다. 81년 : 적당한 욕심은 의욕 창출의 원동력이지만 지나치다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69년 : 이성과 싸울 수 있습니다. 먼저 양보 하는 게 필요한 한 주입니다. 57년 : 직장에서 동료와의 갈등이 생기니 유연한 처세가 필요한 한 주입니다. 45년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겨움, 실증을 느끼기도 하니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친한 사이에도 지켜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당신을 멀리 하게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00년 :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기쁜 일이 생길 거예요. 88년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시작한 일이 있다면 꼼꼼하게 마무리하세요. 76년 : 몸 상태가 좋아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늘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64년 : 섣부른 판단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어떤 일이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52년 : 보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만나기로 약속된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세요.
사소한 실수를 꼬투리 잡아 당신을 귀찮게 하겠지만 현명히 넘기지 못하면 당신에게 큰 위기를 안겨줄 터이니 아무쪼록 조심이 원만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94년 : 자꾸만 일의 경과를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82년 :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운이 머물고 있어 맡은 일이 잘 해결됩니다. 70년 : 여기저기 참견을 하다가는 도움은커녕 그들에게 불쾌감만 심어줄 수 있습니다. 58년 : 화해를 청할 시기를 놓쳐 오랫동안 냉전을 벌이게 될 수 있습니다. 46년 :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당신 스스로 반성해봐야 할 겁니다.
당신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일파만파 하여 크게 번지니, 수습 하는 데는 훨씬 많은 말과 노 고가 들어가게 됩니다. 01년 :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89년 : 작은 돈이라도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저금통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77년 : 친구들에게 한턱 낼 수 있을 만큼 금전운이 좋은 한 주입니다. 65년 : 일을 처리하게 된다면 손해가 따를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세요. 53년 : 금전운도 좋고 어떤 일이든 술술 잘 풀리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새로운 일에 있어서 당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주변사람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손해를 줄이고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95년 : 외부활동에서 약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시기입니다. 83년 : 손해 볼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이야길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71년 :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한 한 주가 될 수 있습니다. 59년 : 노력이나 마음을 인정 받지 못해 섭섭하고 마음 상하기 쉬운 때입니다. 47년 : 편한 것만 원하게 되므로 적극적인 도전을 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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