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덴버 31위, 샌프란시스코 1위, 서울 16위
주택 판매는 하락, 매물은 급증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전세계 최고의 도시 톱 100
9월 덴버 중간 주택 값은 안정적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도시 31위를 차지한 덴버시의 전경.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전세계 톱 100 도시 순위 조사에서 덴 버가 중상위권인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FINOM’은 최근 ‘비즈니스 혁 신을 위한 전세계 최고의 도시 톱 100’를 공개했다. FINOM의 연구진은 각 도시에 본사를 둔 기업의 연구개발(R&D)비 지 출, 영리 목적 및 공공 연구 기 관수와 R&D 지출, 직원수, 산 업 생산 비율, 대학 및 컴퓨터 연구 능력, 매년 신설되는 기업 수 및 자금 지원 가능성 등을 기 준으로 점수(100점 만점)를 매 기고 순위를 정했다. 이번 조사 에서 샌프란시스코가 100점 만 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베이징 이 91.16으로 2위, 뉴욕이 90.70
으로 3위, 런던이 78.48점으로 4 위, 보스턴이 76.71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근래들어 정보 통신, 항공우주 산업 등이 몰리 고 있는 덴버는 56.86점으로 31 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이 62.03점을 받아 16위에 올랐고 수원이 58.31점으로 상위권인 2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번 전세계 비즈니스 혁신 도시 톱 100에는 미국 도시가 톱 10 에 5개를 비롯해 25개가 포함돼 가장 많았다. <전세계 혁신 도시 톱 10 및 미국 도시 순위> 1. 샌프란시스코/미국 100.00점 2. 베이징/중국 91.16 3. 뉴욕/미국 90.70 4. 런던/영국 78.48
5. 보스톤/미국 76.71 6. 상하이/중국 73.23 7. 도쿄/일본 70.79 8. 파리/프랑스 69.07 9. 워싱턴DC/미국 66.02 10. 로스앤젤레스/미국 64.96 12. 시애틀/미국 64.71 14 .시카고/미국 62.36 16. 서울/한국 62.03 19. 오스틴/미국 60.86 20. 필라델피아/미국 60.26 21. 피츠버그/미국 59.84 22. 샌디에고/미국 59.07 23. 애틀랜타/미국 58.94 24. 수원/한국 58.31 27. 휴스턴/미국 57.31 28. 볼티모어/미국 57.12 30. 디트로이트/미국 56.86 31. 덴버/미국 56.86 33. 댈러스/미국 56.56 35. 콜럼버스/미국 56.20 36. 미니애폴리스/미국 56.04 40. 마이애미/미국 55.65 43. 내슈빌/미국 55.56 48. 라스베가스/미국 55.34 51. 피닉스/미국 54.86 55. 포틀랜드/미국 54.50 61. 새크라멘토/미국 54.09 이은혜 기자
자바시장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 캐릭터 상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 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 마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들 이 LA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자바시장의 한 업주 는 의류도소매업체들도 앞다 투어 제품출시를 서두르고 있 다며 다음 주부터 관련 상품들 이 시장에 쏟아질 것이라고 밝 혔다. 사진은 캐릭터 티셔츠,
덴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40만불 이하다. 덴버 메 트 로 부 동 산 중개 인 협회( D e n v e r Me t r o Association of Realtors/ DMAR)에 따르면, 메트로 덴 버의 9월 부동산 시장은 주택 과 콘도의 판매량은 감소했지 만 시장에 매물로 등록된 주 택 재고는 월별로는 기록적으 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MAR 시장 동향 위원회 위 원장인 앤드류 애브람스는 월 간 부동산 시장 동행 보고서 에서 “8월에는 상대적으로 매 우 적은 주택이 매물로 나왔 다”고 말했다. 8월과 9월 사이에 판매된 주 택과 콘도의 수는 10.9% 감소 한 5,233채로 2020년 9월의 판 매량보다 5분의 1이 감소했다. 당시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 로 인해 가격이 더 낮았고 더 넓은 공간을 찾는 바이어들 이 많았었다. 이 기간 주택 판 매는 감소했으나 매물로 새로 나온 주택수는 10.9%나 증가 했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에 일반 적으로 경험한 0.8% 증가보 다 훨씬 높은 수치다. 9월 현 재 매물로 등록된 주택수는
3,971채에 달한다. 가격면에서는 단독 주택은 하락하고 콘도 및 타운 홈은 상승하는 등 월간 가격 동향 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 는 것으로 파악됐다. 9월 판 매된 단독 주택의 중간가격 은 57만5천달러로 8월에 비해 0.86% 하락했지만 올들어 중 간가격은 12.75%가 상승했다. 콘도의 경우 9월 중간가격은 38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가 올랐고 올들어서는 13.4%가 상승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코어로 직’(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에 의하면, 8월까지 메트 로 덴버의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19.5%나 상승했으며 이 는 전국 평균 상승률 18.1%을 상회했다. 애브람스 위원장은 “9월의 경우, 가장 잘 팔리는 가격대인 30만~39만9,999달 러 사이의 주택은 매물이 공 급 기간이 보름 정도에 불과 한 반면, 100만달러 이상의 주 택들은 2개월 보름 정도 충분 히 공급이 가능한 물량이 있 다”고 설명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주최 제기차기, 달고나 등 한국 문화 체험 행사 개최
한국학교 보조교사들이 체험 학생들을 위해 달고나를 만들고 있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그리고 오려서 바람개비를 만들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 협 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지난 9일 성 로렌스 한국학교에서 열렸 다. 매년 한국학교별로 돌아가 며 열려온 이 행사는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놀이를 통해 학교에 서 배우기만 했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더 한 국을 친숙하게 느끼고 한국어 배우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려
만들기, 첨성대 만들기 등이 진 행되었다. 또 예전에는 직접 체 험할 수 있었던 떡메치기는 떡 을 만드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꿀떡과 절편을 나 누어주는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또 200여명의 참가 학생들이 한 꺼번에 몰려들지 않도록 학교별 로 30분 간격으로 체험 시간을 배정하는 등 세심하게 일정을 조절했다. 올해는 한인 기독 한
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처음 시 작할 때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라는 이름으로 열었다가 현재는 ‘한국문화 및 역사 체험행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작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열 리지 않아 2년 만에 처음으로 열 리는 이날 행사에는 팬데믹을 감안해 성당 주차장에서 각각의 스테이션들이 마련되어 제기차 기, 공기놀이, 달고나, 바람개비
국학교를 비롯한 6개 한국학교 에서 선생님이 파견되어 자원봉 사를 했으며, 성로렌스, 새문, 할 렐루야, 제자, 콜로라도 스프링 스 한국학교 5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별히 올해는 매년 실시해왔던 달고나 만들기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여파로 더 큰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직접 달고나의 모양을 찍은 후
에 이를 조심스럽게 떼어내며 즐 거워했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양 떼어내기에 혀를 내두르기 도 했다. 유미순 회장은 “팬데믹 중이 지만, 대면 수업도 서서히 시작 하고 이런 행사도 이렇게나마 재개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 다. 한국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들 의 관심과 애정으로 운영된다. 힘들지만 귀한 자녀들을 한국학 교에 보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학부모님들에게 특별히 감사인 사를 전하고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 샌 프란시스코 교육원, 주간 포커 스, H-마트, 오로라 시 등이 후 원했다. 한편, 이날 주간포커스의 김현 주 사장은 재미한국학교 콜로라 도 지역 협의회의 유미순 회장 에게 콜로라도내 한국학교의 발 전을 위한 2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하린 기자
세계가 인정하는 콜로라도 스키장 소개 - 카퍼 마운틴
전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도 인정받는 최고의 스키장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스키의 고장은 바로 콜로라도이다. 특히 콜로라도 산간지역에는 10 월부터 눈이 내리는 시기여서 곧 스키시즌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스키 매거진이 북미지역‘베스트 스키 리조트 6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콜로라도 지역의 스키장이 ‘상 위 20위’권내에 무려 11곳이나 포함돼 있었다. 특히 베일(Vail) 리조트는 이번까지 3년연속 1위
를 고수하고 있고, 과거 17년 동 안에도 무려 13번이나 1위를 차 지해 북미에서는 단연 최고의 스키장으로 공인받고 있다. 카퍼 마운틴 Copper Mountain 브레큰리지와 베일 사이에 위치 한 카퍼 마운틴은 많은 장점들로 스키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근래 에 마친 신축공사로 지어진 현대 식 건물과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긴 건물들이 어우러진 오밀조 밀한 타운을 돌아보는 것도 쏠쏠 한 재미를 선물한다. 좋은 시설의 럭셔리 홈, 렌탈 콘도, 캐빈 등도 많이 있어 다른 리조트보다 비교 적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다는 것 도 카퍼 마운틴의 장점 중 하나이 다. 카퍼 마운틴, 브레큰리지, 베일 을 통틀어 포함하는 스키 지역은 록키 마운틴에서 가장 큰 지역이
지만 브레큰리지와 베일의 명성 에 가려 카퍼 마운틴은 똑같은 슬 로프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앞 의 두 스키 리조트보다 명성이 높 지 않다. 하지만 덜 알려졌다는 이 유로 사람들이 덜 붐비기 때문에 같은 스키 지역과 시설을 한적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게 카퍼 마 운틴의 또 다른 장점이다. 카퍼 마운틴은 레벨에 관계없 이 모든 스키어들을 위한 다양한 슬로프를 선보인다. 21%의 슬로 프가 초보자를 위한 슬로프이고, 25%는 중급자를 위한 슬로프, 36%는 상급자를 위한 슬로프이 고, 18%는 선수용 슬로프를 가졌 을 만큼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을 위한 스키장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런 이유로 스키 수준이 다른 사람 들도 여러 가지 슬로프를 즐기며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상급자들을 위한 볼이나 그레이드, 헤프 파이
프와 슈퍼 파이프도 잘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 카퍼 마운틴의 고운 눈 은 많은 스키어들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겨울에만 카퍼 마운틴이 붐비는 것은 아니 다. 겨울보다 덜 붐비는 여름철에는 색다른 카퍼 마운틴을 즐길 수 있 다. 록키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야 생동물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하 이킹, 암벽타기, 래프팅, 보트타기, 말 타기, 낚시, 일일 농장 체험, 지 프 투어, 캠프, 골프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 스키장 정보 안내 리조 트 문의와 리프 트 체 어에 관련된 정보는 1-800976-5906 이나 http://www. skicoppermountaincolorado. net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간포커스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ce Manager • SBA자체 승인 대출기관(PLP Lender)으로서 신속한 결정
2851 S. Parker Rd. Suite 210, Aurora, CO 80014
• 장기 융자기간 제공(부동산 융자일 경우 25년 / 비즈니스 융자일 경우 10년까지)
Direct: (720) 287-4536 | Cell: (720) 236-5424
• 낮은 다운 페이먼트 부담(부동산 융자일 경우 최저10%)
Email: woo.chang@bankofhope.com
• 분할 상환 스케쥴 융자(만기 일시 상환이 아님) 및 클로징 비용 대출 가능 *모든 관련 조건 및 약관은 융자진행 및 신용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3
목회
생각을 생각하는 힘!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한 목사님이 저에게 하소연했 습니다. 성경 연구를 열심히 했 답니다. 설교 준비도 충실히 했 답니다. 기도도 열심히 했답니 다. 명예나 돈을 탐하지도 않았 답니다. 이렇게 목회의 본질에 충실했는데 열매가 없다며 허 탈해 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 께 중국의 옛이야기를 들려드 렸습니다. 춘 추시대 송(宋) 나라에 술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그는 술 빚는 재주가 좋고 친절하며 정 직하게 장사를 했습니다. 그런 데 이상하게도 술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술이 팔리지 않으 니 창고 술독에 있는 술은 발효 되어 점점 신맛이 났습니다. 장 사꾼은 이런 상황이 도저히 이 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장사꾼은 지혜로운 마을 어른 ‘양천’을 찾아가 술 이 안 팔리는 이유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양천은 그 장사꾼에게 이렇게 되물었습
니다. “혹시 자네 집의 개가 사나운 가? ” 술을 파는 자가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양천’이 말했습니다. “보통 어 른들은 아이를 시켜 술을 사오 라고 하지. 그런데 아이들이 자 네 가게에 들어가려 하다가 그 사나운 개를 보고는 겁에 질려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딴 집에 가서 술을 사는 것 같구먼. 자 네 개가 사나워서 결국 술이 팔 리지 않고 그로 인해 술은 시어 가는 것이네. 문제는 바로 자네 의 그 사나운 개일세.” 한비자 (韓非子) 외저설우(外儲說右) 편 구맹주산(狗猛酒酸: 사나 운 개 때문에 술이 시어진다)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술을 만드는 사람의 본질은 술을 잘 만들 뿐만 아니라 고객 들을 만족시키고, 술값을 받는 것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 게 하기 위해서 도둑을 지키는 개라 할지라도 사나운 개를 없 애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목회 의 본질은 성경을 연구하고, 설 교를 잘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 는 것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영 원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
을 수 있도록 하는 것(요10:10) 이라 생각합니다. 목회의 본질을 목회자 자신에 게만 한정하면 ‘구맹주산’과 같 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즉 생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정 관념에 따라 결정하거나 비논 리적인 사회적 관습에 따라 결 정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 게 될 것입니다. 미국 3천141개 카운티를 연구 한 결과 신장암 발병률이 낮은 카운티는 대부분 인구가 적은 시골로,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 지 지역인 중서부와 남부, 서부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시골’ 이라는 데 주목해 봅시다. 위 예시를 만든 통계학자 ‘하워 드 웨이너’와 ‘해리스 즈웰링’ 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낮은 암 발병률은 두말할 것 없이 시 골의 깨끗한 생활방식 덕분이 라고 추론하기 쉽고, 또 그렇게 추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 련이다. 공기도 깨끗하고, 물도 깨끗하고, 인공 첨가 물이 안 들어간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완벽한 논리입니다. 이제 신장암 발병률이 높은
카운티를 살펴봅시다. 대부분 인구가 적은 시골로, 전통적으 로 공화당 지지 지역인 중서부, 남부, 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이너’와 ‘즈웰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높은 암 발병률 은 두말할 것도 없이 시골의 가 난 때문이라고 추론하기 쉽다. 좋은 의료 시설도 없고, 고지 방 식사에,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담배를 지나치게 많이 피우니까." 완벽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뭔가 잘못됐습니다. 시 골의 생활방식이 신장암의 매 우 높은 발병률과 매우 낮은 발 병률을 동시에 설명할 수 없습 니다. 핵심은 해당 카운티가 시골이 라거나 공화당 텃밭이라는 사 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시골 카운티는 인구가 적다는 게 핵 심입니다. 표본이 적을수록 극 단적인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 습니다. 이는 주사위 두 개를 던져 동시에 6이 나올 확률이 주사위 일곱 개를 던져서 동시 에 6이 나올 확률보다 훨씬 높 습니다. 이른바 소수법칙입니 다. 생각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무의식적
으로 또는 본능적으로 빠르게 판단하면 잘못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반 면에 의식적이고 논리적으로 느리게(상대적으로) 판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 아질 것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 다. 테러, 지진, 암, 당뇨병 중에 서 미래에 발생 가능성을 조사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 들이 테러와 지진 발생율이 암 이나 당뇨병 보다 높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암이 나 당뇨병 발생율이 테러나 지 진보다 훨씬 높습니다. ‘9 0% 무지방’과 ‘지방함유 10%’ 중 하나를 택하라고 요 구를 했습니다. 같은 의미이지 만 대부분 ‘90% 무지방’을 택 했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것 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왜냐하 면 뇌는 게으르기(에너지를 덜 쓰려는 경향) 때문입니다. 생각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기술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 니다.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들 을 다시 생각해보는 습관을 훈 련한다면 인생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한국방문시 필요한 격리면제서 영사관 웹사이트 통해 신청
나인헬스 365 건강검진 10월16일 토요일 오전 8시
반 고흐 전시회 덴버에서 개최 2022년 2월6일까지, 현재 예매중
오로라시 한복의 날 선포 민주평통 주관 한복의 날 행사 개최
overseas.mofa.go.kr
덴버 제자교회
3900 Elati St. Denver
10월21일 오로라 시청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방 문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 발급받는 격리면제서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통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총 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 를 통해 다운받고, 영사민원24 웹사이트 (consul.mofa.go.kr)에 접속해서 신청하 면 된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인헬 스 365 건강검진 행사가 10월16일 토요 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덴버제 자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예 약은 https://onlinereg.9health365.org 로 하면 된다. 주소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며, 문의는 303.875.9076 또는 978.473.3711.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반고흐에 둘러싸이다(Immersive van Gogh)” 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오는 9월30일부터 2월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 회는 초고화질로 촬영된 반 고흐의 작품 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형식이다. 전 시회 장소는 3900 Elati St. Denver이며, 티켓 예매는 immersivevangogh.com으 로 하면 된다.
10월 12일(화)
10월 13일(수)
10월 14일(목)
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60° 62°/ 39° 38°
60° 61°/35° / 33°
58° 45°//34° 31°
오로라시가 오는 10월21일을 한복의 날 로 선포한다. 이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는 오로 라시와 함께 한복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10월21일 목요일 오로 라 시청에서 한복의 날 및 통일관련 행사 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추후 통보.
10월 16일(토)
10월17일(일)
10월18일(월)
맑음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49° 53°/ 33° 28°
58° 65°/ 32° 37°
60° 67°/ 39° 35°
68° 61°/ 37° 42°
10월 15일(금)
덴버 날씨 Denver
4 LA종합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A Saturday, October 9, 2021
COPYRIGHT 2021
KOREADAILY.COM
가주 고등학교 고등학교 인종학 교육 교육필수 필수 뉴섬 주지사 법안 서명 202526년 입학생부터 가주가 인종학을 고등학교 필수 과목에 도입한 최초의 주가 됐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8일 가주 내 모든 공립 고등학교 졸 업 필수 과목으로 인종학을 포함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통과된 법은 가주의 모든 공립 학교에서 2025-26 학년도부터 최소 1개 이상의 인종학 수업과 정을 요구하고 있다. 오는 202930학년도에 졸업예정인 학생은 인종학 수업에서 최소 한 학기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발의자인 호세 메디나(민주· 리버사이드) 가주 하원의원은 수년간에 걸친 노력이 결실을 맺 었다며, 가주가 거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 기다렸다”며 “학 교들은 이제 더 공평하고 사회 정의를 더 잘 반영하는 커리큘 럼을 만들 준비가 돼있다”고 말 했다. 앞서 지난 3월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한인 이민사를 담 은 학습지도안이 포함된 인종학 교과과정을 최종 승인했다.
당시 교육위원회는(UC리버 사이드) 장태한 교수와 교육팀 이 마련한 ‘한인의 경험과 인종 간 관계’를 가주 공립학교 커리 큘럼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가주 각 교육구는 인종학 수업을 진행할 때 이 커 리큘럼을 반영해 학생들을 가르 치게 된다. 이밖에도 이날 통과된 커리큘 럼에는 한인사를 포함해 베트남 등 아시안(Asian American) 이민사, 흑인(African Ameri can), 미국에서 성장한 멕시칸 인 치카노(Chicano), 아메리칸 인디언 등 인종별 역사와 문화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33개 학습 지도안이 담겼다. 앞서 1년 전인 지난해 10월 커리큘럼 초안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개빈 뉴섬 주지사 의 거부권 행사로 한차례 무산 된 바 있는 이 법은 1년간의 내 용 보강과 수정 끝에 이번에 통 과됐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투표를 통해 2023~24학 년부터 인종학을 졸업 필수과목 으로 전면 시행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장수아 기자
팬데믹 지원금 45억불 잘못언론인 지급 노벨평화상에 필리핀러시아 일부노벨평화상은 PPPEIDL 표현의 부적절자유를 수취 올해 거짓과장된 정보 공로로 적발 못해 수호하는 데 기여한 필리 핀의 마리아 레사(58), 러시아의 드 중소기업청(SBA)이 코로나19 미트리 무라토프(59) 등 언론인 2 팬데믹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청 명에게 돌아갔다. 구한 일부 소기업에 45억 달러를 노르웨이 민주주 잘못 지급한노벨위원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와 지속되는 평화를 위한 전제 SBA 감사실이 발표한 자료에 조건인 자유를지원금 지키려는 노 따르면표현의 각종 팬데믹 신청 력을 높이 평가해 이들 2명을 심사과정에서 허위나 과도한2021 청 구를 제대로 적발하지 추 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못해서 선정했다 가로 지급한 금액이 최소 45억 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달러에 것으로커지는 집계됐다. 레사는달하는 필리핀에서 권위 이같은 사례는 팬데믹 이후 주의와 폭력의 사용, 권력 남용을 폭로하기 위해 표현의 자유를 활용 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 핀대통령의 ‘눈엣가시’로 꼽히 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 ‘래플
A
SBA가 시행한 급여보호프로그 램(PPP)과 경제피해재난대출 (EIDL) 등에서 나타났다. 장은주 기자 4면 과다지급으로 계속
마리아 레사
드미트리 무라토프
러’(Rappler)의 공동설립자다. 무라토프에 대해 노벨위는 “러시 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점점 더 험 난해지는 환경에서 언론의 자유를 수호해 왔다”고 평했다. 그는 1993년 독립 신문인 노바야 가제타를 공동 설립했다. 이 매체 는 팩트에 근거한 저널리즘과 기자 정신을 바탕으로 검열사회로 비판 받는 러시아에서 중요한 정보 제 공처로 주목받았다.
자바시장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 캐릭터 상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 라마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들이 LA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자바시장의 한 업주는 의류도소매업체들도 앞다투어 제품출시를 서두르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 관련 상품들이 시장에 쏟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바시장 산티엘 리의 캐릭터 티셔츠 전문점 입구에 오징어 게임 캐릭터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가주서 되기 쉬워졌다 쉬워졌다 가주서미용사 미용사되기 교육시간 축소실기 폐지 교육시간 축소실기 폐지 내년 확정 내년1월1일부터 1월 1일부터 시행 시행 확정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미용사 자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미용사 자 격증 취득이 한결 쉬워진다. 격증 취득이 한결 쉬워진다. 세크 세크라멘토비의 보도에 따르 라멘토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 면 지난 7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자 이·미용 자격증 취득을이·미용 위한 필 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시간 수 교육시간을 40% 가까이 줄이 을 40% 가까이 줄이고, 실기시험 고, 실기시험(hands-on ex (hands-on exam)을 폐지하는 법 am)을 폐지하는 법안 SB803에 안 SB803에 서명했다. 서명했다. 이에 따라 법이 발효되는 발효되는 2022 2022 년 이·미용사(bar 년1월 1월 1일부터 1일부터 이·미용사(barber, ber, cosmetologist) 자격증은 cosmetologist) 자격증은 1000시 1000시간의 교육시간만 이수하 간의 교육시간만 이수하면 된다. 면 된다. 기존 1600시간에서 37.5% 시간이 기존 1600시간에서 37.5% 시 줄어든 것이다. 또, 헤어스타일 리 간이 줄어든 것이다. 스트 프로그램은 별개로 분리해 또 헤어스타일리스트 프로그 600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이밖에 이·미용 및 다른 관련 전 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시험 도 폐지함에 따라 업계에 많은 변 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자격 취득을 쉽게하 면 이미 포화상태인 이·미용업계 에 과부하를 초래할 것이라는 반 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남가주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르시아 레이노소는 “자격 증 취득을 위한 교육시간을 40% 가까이 줄이면 빠른 속도로 이·미 용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마치
램은 별개로 우버가 등장한분리해 후 독립600시간의 택시 운전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자들의 (열악해진) 상황과 같아질 이밖에 이·미용 것”이라고 우려했다.및 다른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시 반면, 지지자들은 교육시간 단 험도 폐지함에 따라 업계에 많은 축과 실기시험 폐지가 불필요한 변화가 예상된다. 시간과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 자격 취득을 쉽게 이·미용산업의 접근성을이·미용 키우고 하면 이미 포화상태인 저소득층과 소수인종들에게 혜택 업계에 과부하를 초래할 것이 을 줄 반대의 것이라며목소리도 반겼다. 나오고 라는 스킨케어 전문가인 웬디 카크런 있다. 은남가주에서 “과거 연습용 더미 헤드를 바닥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르시아 바람에 레이노소는 에 떨어뜨리는 다시 “자격 4개월 증 교육시간을 을 취득을 기다린 위한 끝에야 재시험을 40% 치를 가까이 줄이면 빠른 속도로 이·미 수 있었다”며 “실기시험은 현실적 용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마치 이지 않다”고 말했다 우버가 등장한 후 독립 택시 운전 이어 카크런은 이·미용 자격증 자들의 (열악해진) 상황과 같아 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프로그램이 있는 사설학교 등에 반면, 지지자들은 교육시간 단 다녀야 한다는 점도 꼬집었다. 실제로 미용사 1600시간 교육과 정을 듣기 위해 드는 평균 학비는 1만50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SB803을 발의한 리차드 로스 가주 상원의원은 이 법에 대해 “불필요한 고용 장벽을 없앨 것” 이라고 설명했다. 로스 상원의원은 펜실베이니 아와 아이오와주 등에서는 뷰티 자격증 관련 일부 실기시험을 폐 지했고, 버몬트와 텍사스는 현재 미용사 자격으로 1000시간의 교 육시간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
축과 불필요한 했다.실기시험 그러면서폐지가 “우리에게도 최 시간과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소 1000시간이 적당하다”라고 말 이·미용산업의 접근성을 키우고 했다. 저소득층과 소수인종들에게 혜 이·미용과 관련 소독 및 위생교 택을 줄 것이라며 반겼다. 육 시간은 20시간에서 100시간으 스킨케어 전문가인 웬디 카크 로 5배 늘었다. 런은 “과거 연습용 더미 헤드를 반 면 떨어뜨리는 , 가 주 전바람에 문뷰티 연 바닥에 다시 합(P r ofe s sion a l B재시험을 e au t y 4개월을 기다린 끝에야 Federation of California) 법률 치를 수 있었다”며 “실기시험은 고문 프레드않다”고 존스는말했다 SB803에 대 현실적이지 이어 카크런은 이·미용 해“우리 직업에 대한 정면자격증 공격” 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 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프로그램이 사설학교 등에 그는 “이미있는 가주에 3만2000명 다녀야 한다는 점도 꼬집었다. 의 면허가 있는 이발사가 있고, 실제로 가주 성인미용사 인구의1600시간 2% 이상이교육 이· 과정을 듣기 위해 드는 평균 학 미용 위원회의 면허를 보유하고 비는 1만5000달러인 것으로 조 있다”고 반박했다. 사됐다. 장수아 기자 이어 “이렇게 많은 자격증 보 2면 미용사로 계속 유자가 있는데 무슨 진입 장벽을 얘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충분한 교육 없이 실전에 뛰어들 었을 때 여러 문제점이 생길 수있 다고 우려했다. 장수아 기자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A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미국·월드
8 진자 감소 재앙적 확산 피할 것
하루 에달 정점 이하
주전 으로 자도
4차 발병 시시 빠르 개주 근 2주 YT는
을 른 에 언
유 원 과 사
과 을 직 위 . 령 해 공 한 에 라
도 취
난 를 표 는 비
럼 담 성 다
사건 리엄 수구 해 22 있다. 50만 이딸 에입
30만 신의 으로 있다. 내년 2 년이 다고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미국국제
5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미국코로나 코로나확진자 확진자 감소 재앙적확산 확산피할 피할 것 미국 감소 “재앙적
전했다. 반면 알래스카주는 최근 인구 수 대비 신규 확진자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주가 되면서아래로 의료 체 하루 평균 10만명 계가 넘치는 환자에 압도당하고 2주의사들은 전 비해 22%나 급감 있다.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가려 먼저등 중환자실 알래스카몬태나 증가 (ICU)로 보내고 있다. 또 몬태나·아이다호주와 미시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신 간주 북부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진정되면 후 최고 나19)의 4차 재확산이 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 스탠퍼드대학의 전염병학자 자가 두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이본 멀도나도 박사는 날씨가 떨어졌다. 추워짐에 따라 사람들이 7일 더많 뉴욕타임스(NYT)는 기 이 실내로 들어갈 것이라며 앞 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으로 몇 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코로나19 확진자를 2주 전보다
말했다. 멀도나도 박사는 다만 백신 접 종과 감염을 통한 자연면역의 증 대가 합쳐져 지난 겨울같은 재앙 일 이후 처음이다. 적 미국에서는 확산은 피할지난달 수 있을 것으로 13일 하루 내다봤다. 평균 확진자가 17만5822명에 달 그러나4차 백신 접종의 지역적 격 하면서 재확산 시작 후 정점 차는 여전히 큰 실정이다. 앨라배 을 찍은 뒤 거의 한 달 가까이 하 마·조지아·루이지애나·미시시피 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주 하루 등 남부에선 접종 자격이2주 있는 평균 입원 환자도 전 청소년 가운데 접종을 마친 비율 보다 21% 감소한 7만670명으로 이 3분의 1이하루 채 안평균 되고 있다. 집계됐고, 사망자도 피터 호테즈 베일러의과대학 13% 줄면서 1765명이 됐다. 국립열대의학대학원 청 다만 지역별 편차는원장은 있다. 4차 소년 자녀에게 백신 맞히기를발병 보 재확산 초기 핫스폿(집중 류하고 있는 부모는 앞으로 백신 지역)이었던 플로리다·미시시 자격이 더 어린 자녀에게 피주 등주어질 남부에서는 상황이 빠르
도 백신을 안 맞힐 것 같다며 “이 는 우리의 속도를 늦추는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기업체·병원 등 전했다. 의 반면 백신알래스카주는 접종 의무화는 효과를 최근 인구 내는 것 신규 같다고 비베크미국에서 머시 미 수 대비 확진자가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가장 많은 주가 되면서 의료 단 체 장은 말했다. 계가 넘치는 환자에 압도당하고 머시 의사들은 단장은 7일 CNN에 나 있다. 생존 가능성이 와 “평균적으로 백신 의무화를 높은 환자를 가려 먼저 중환자실 시행한 기관에서는 백신 접종자 (ICU)로 보내고 있다. 의또 비율이 20% 이상 증가했다” 몬태나·아이다호주와 미시 고 말했다. 간주 북부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그러면서 미국에서 이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후 백신 최고 의무화가 새로운 조치는 아니며 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 스탠퍼드대학의 목적은 대중을 안전하게 보호 전염병학자 하는 이본것이라고 멀도나도덧붙였다. 박사는 날씨가
22% 줄어든 9만9669명으로 집 계했다. 미국에서 이 수치가 10 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8월 4
게 호전되고 있다. 이들 2개 주 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2주 새 약 50% 감소했다고 NYT는
추워짐에 따라 사람들이 더 많 이 실내로 들어갈 것이라며 앞 으로 몇 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멀도나도 박사는 다만 백신 접 종과 감염을 통한 자연면역의 증 대가 합쳐져 지난 겨울같은 재앙 적 확산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백신 접종의 지역적 격 차는 여전히 큰 실정이다. 앨라배 마·조지아·루이지애나·미시시피 주 등 남부에선 접종 자격이 있는 청소년 가운데 접종을 마친 비율 이 3분의 1이 채 안 되고 있다. 피터 호테즈 베일러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 원장은 청 소년 자녀에게 백신 맞히기를 보 류하고 있는 부모는 앞으로 백신 자격이 주어질 더 어린 자녀에게
도 백신을 안 맞힐 것 같다며 “이 는 우리의 속도를 늦추는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기업체·병원 등 의 백신 접종 의무화는 효과를 내는 것 같다고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 장은 말했다. 머시 단장은 7일 CNN에 나 와 “평균적으로 백신 의무화를 시행한 기관에서는 백신 접종자 의 비율이 20% 이상 증가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이런 백신 의무화가 새로운 조치는 아니며 그 목적은 대중을 안전하게 보호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회난동 백악관문서공개결정
콜럼버스 데이에 원주민의 날도 기념
정부인사 연루 의혹 제기 트럼프 측근은 소환 불응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 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서를 특위 바이든 대통령 첫 선포 에 추가로 제출할 가능성도 배제 사상 초유의 1·6 미국 의사당 폭동 하지 않은셈이다. 잔혹행위 등 역사 인정 과 관련해 당시 백악관의 문서가 당시 트럼프 추종자들은 의회의 과거사 정직하게 대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 대선 승리 인증을 난입 사태 당시는 트럼프 대통령 막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고, 경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이 8 재임 시기로, 당시 백악관을 비롯 찰관 등이 숨지는 폭동으로 번져 역대 대통령아프가니스탄 중 처음으로 지난일6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여권 사무소 앞에 여권 발급 신청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탈레반 정권은 전날 자국민을 대상으로 ‘원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포 여권과 신분증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탈레반 정권이 발급하는 여 한 정부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 600여 명이 기소됐다. 권이고문을 국제사회 에 정상적으로 통용될지는 불투명하다 [로이터] 혹이 제기된 만큼 공개되는 문서 트럼프는 난입 조장 혐의로 하원 냈다. ‘콜럼버스 데이’ 국경일인 파장도앞에 예상된다. 에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상원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내용에 카불의 따라 여권 사무소 여권 발급 신청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는 11일을 원주민의 날로도 탈레반 정권은 전날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권과 신분증대통령의 발급을 재개하기로 밝혔다 탈레반 정권이 발급하는 여 조 바이든 백악관은했다고 8 에선 부결됐다. 권 이 국 제 사 회 에 정 상 적 으 로 통 용 될 지 는 불 투 명 하 다 [로이터] 탈리아계 미국인의 역할을 선포한 것이다. 일 1·6 사태의 진상을 조사 중인 하 연방 하원은 이 사태를 규명하기 칭찬했지만 콜럼버스와 다른 콜럼버스 데이는 1492년 미국이 최장기 해외전쟁인 아프 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을 통해 얻어내야 한다는 우리 입 원 특별위원회가 요청한 당시 백악 위해 특위를 구성해 스티브 배넌 프간인의 안전한 추가 대피 대피보장 등 요구 계획 10월 12일 이탈리아 탐험가 탐험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보 성은 탈레반 스스로 행동을 통해 가니스탄전을 끝낸 이후 처음으로 또 아프간이 탈레반이나 다른 장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관의 관련 초기 문서를 넘겨주라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마크 메도 얻어내야 한다는 우리 입장은 분 장, 납치된 미국인 마크 프레릭 가져온 폭력과 해악 역시 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 합법성 부여 회담 탈레반과 아냐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극단주의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 미국은 8월 말까지 12만4000명을 고 국립문서보관소에 지시했다. 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댄 스캐비 석방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명하다”고 말했다. 급했다. 리카 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스의 고위급 회담을 한다. 도록 하겠다는 탈레반의 약속 준 대피시켰는데, 수천명의 현지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 노 전 백악관 부실장, 캐시 파텔 전 미국은 8월아직 말까지 그는 “오늘 우리는 많은 유 날로, 매년 10월 두 번째 월요 말했다. 프간인의 안전한 추가 대피 보 성은 탈레반 스스로 행동을 통해 대피보장 등 요구12만4000 계획 로이터통신은 양측 고위급 아프 대표 수를 촉구할 예정이다. 조력 아프간인이 탈레반의 박해 위 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백 국방장관 대행 비서실장 등 트럼프 대피시켰는데, 아직 수천 미국이 해외전쟁인 아프간이 탈레반이나 다른 명을 럽또탐험가가 부족 국가와 원 일에최장기 해당한다. 장, 납치된 미국인 마크 프레릭 얻어내야 한다는 우리 입장은 분 합법성 부여 회담 아냐 단이 9~10일 도하에서 만 아울러 인도적 지원을 위한 험 속에 남겨져 있다고 로이터는 (의사당압박할 난입 사태관련) 초 측근 4명에게 지난달 소환장을 발 현지 조력 아프간인이 탈레 악관의 처음으 가니스탄전을 끝낸 이후 세력의 가한 온상이 되지 접 않 명의 주민 공동체에 잘못과 그러나 카타르 콜럼버스 데이를 기 극단주의 명하다”고 말했다. 스의 석방을 계획이라고 난다고 미 정권을 고위 인용 근 개선, 여성과 소녀 등 아프간인 전했다. 또 철군 이후 105명의 문서에 대한 ‘행정 특권’ 주장이 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환 박해 위험완료 속에 남겨져 있 기 로 아프간 장악한북미 탈레반 하겠다는 탈레반의 약속 잔혹행위 등 고통스러운 역사준 반의 념하는 것은당국자들을 서양의 지 도록 미국은 8월 말까지 12만4000 말했다. 로이터는 과 회담을미국은 한다. 지난 촉구할 해 고위급 8일 보도했다. 의 존중,예정이다. 폭넓은 지지를 받는 다고 미국 시민권자와 95명의 영주권자 않다고탈레반이나 판단했다”며 자 장 발부는 백악관 참모들이 의회 를권리 인정한다”고 말했다. 역 식민지화, 원주민 학살8월 등 수를 명을 대피시켰는데, 아직 수천 미국이 최장기전했다. 해외전쟁인 아프 타당하지 또 아프간이 다른 또 철군 대피했지만, 완료끝낸 이후이후 105명의 미 료 양측 고위급 대 포용적 아울러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접 가 말로이터통신은 철군 진행도중 탈레반이 수도 정부 구성을 압박할 계획 추가로 아직 현지 제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지 않을 행정 특권을 침 또 “한 국가로서 우리가 과 을 정당화한 것이라는 비판론 명의 현지 조력 아프간인이 탈레 가니스탄전을 처음으 극단주의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 증언을 국 시민권자와 95명의 영주권자 표단이 9~10일 카타르 도하에서 근 개선, 여성과 소녀 등 아프간 거의 이런 부끄러운 사건을 속에 이날을 날로 이라고 반의 박해 위험 속에 로남은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하겠다는 탈레반의 약속 준 해하는 카불까지 점령해 원주민의 아프간 권력을 이 당국자는 밝혔다. 미측 에 시민권자들도 있다. 탈레반 도록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부의 기밀 것이라며 소환 남겨져 불응을 있 지 가 추가로 대피했지만, 아직 현 만난다고 미 고위 당국자들을 인 인의 권리 존중, 폭넓은 지지를 묻어버리려 국무부, 하지 않고, 정직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 대표단에는 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과미국 고위급 회담을아프간이 한다. 수를 촉구할 예정이다. 다시 쥐는 바람에 극심한 혼란 속 국제개발처 등 서방은 대규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인 행정 특 시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에 남은 시민권자들도 있다. 용해 8일 보도했다. 받는 포용적 정부 구성을 압박할 하게 대면하는 것은 우리 위 오는 상황이다. 또 철군 완료 이후 105명의 미 로이터통신은 양측 고위급 대 아울러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접 에 자국민과 아프간 조력자를 대 (USAID), 정보기관 인사가 포함 모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을 것이 권을 내세우며 문서 제출이 부당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옛책 미국 등 서방은 아프간이 대규 미국은 지난 8월말 철군 진행 계획이라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대함의 척도”라고 강조했다.평화 라는 실제로 1992년 캘리포니아 국 시민권자와 표단이 9~10일 카타르 도하에서 근 개선, 등 아프간 피시키고, 미군 철수를 완료했는 되지만, 수년간 탈레반과의 우려 속에 합법성을 인정하 하다고 한여성과 주장을소녀 공식적으로 거 사’ 배넌은 특위95명의 소환에 영주권자 불응하겠 모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을 것이 도중 탈레반이 수도 카불까지 점 미측 대표단에는 국무부, 국제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 주 버클리가 원주민의 날을 가 추가로 대피했지만, 아직소환 현 만난다고 미 고위 당국자들을 인 인의 권리 존중, 폭넓은 지지를 데, 그 이후 처음으로 탈레반과 얼 협상을 이끈 잘메이 할릴자드 아 지 않고도 탈레반과 접촉하며 인 부한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이것 다고 통보했으며 실제로 전날 속에 합법성을 인정하 받는 포용적 정부 구성을 압박할 지에 남은 시민권자들도 있다. 령해 아프간 권력을 다시 쥐는 정보기관 의 원주민의 날 선포에 대해인 라는 제정했고, 이후 미국의 다른 개발처(USAID), 용해 우려 8일 보도했다. 굴을 맞대게 됐다. 프간 특사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 도적 지원을 할 방법을 찾기 위해 은 첫 문서일 뿐이며, 우린 사례별 에 응하지 않았다고 CNN이 보도 지 미국은 않고도 탈레반과 접촉하며 인 계획이라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바람에 극심한 혼란 속에 포함되지만, 수년간 탈레반 콜럼버스를 기념하는 연방 공 도시와 주에서도 같은 자국민 움직임 사가 미국 등 서방은 아프간이 대규 지난 8월말 철군 진행 미 고위당국자는 이번 회담에서 로 알려졌다. 미 당국자는 이번 회 고심하고 있다. 세계은행(WB)에 로 행정 특권 주장을 평가할 것”이 했다. 배넌은 트럼프에 대한 의회 도적 지원을 할 방법을 찾기 위 과 아프간 조력자를 대피시키고, 과의 평화협상을 이끈 잘메이 할 휴일의 초점을 원주민에 대한 이 이어졌다. 도중 탈레반이 수도 카불까지 점 미측 대표단에는 국무부, 국제 모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을 것이 탈레반을 향해 미국인과 아프간 담이 탈레반 정권의 인정이나 합 해 따르면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간 공 라며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의 의 대선 패배 인증을 막기 위해 의 고심하고 미군 철수를 완료했는데, 그이 특사는 참여하지 감사로 아프간 다시 맞추려는 노력에 미국에선 콜럼버스 데이 때 릴자드 령해 아프간있다. 권력을 다시 쥐는 개발처(USAID), 정보기관 인 라는 우려 속에 합법성을 인정하 인의 안전한 추가 대피훼손되는 보장, 납치 법성 부여에 관한보낸 것이 것이라 아니라면 공 지출의 75%를 차지했던 보조 그날의 일을 완전히 설득하는 여러 대화에 인 관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미 회와 후 처음으로 탈레반과 얼굴을 맞 알려졌다. 가장것으로 큰 격려를 콜럼버스 동상이 일 않는 지 않고도 탈레반과 접촉하며 바람에 극심한 혼란 속에 자국민 사가국민에게 포함되지만, 수년간 탈레반 원들을 된 미국인 마크 프레릭스의 “합법성은 탈레반 스스로 행동 금이 끊긴이후 상태다. 하는 게 재발 방지를 아프간대피시키고, 공공 지출 이해하도록 대게 당국자는 이번 회담이 탈레 군 고미 평가했다. 도됐다. 심심찮게 발생했다. 석방 서 도적것으로 지원을지목됐다. 할 방법을 찾기 위 과 철수 아프간 조력자를 과의 평화협상을 이끈 잘메이 할 여한 인정이나 부여 의 75%를 차지했던 보조금이 미 고위당국자는 이번 회담에 반 이런 정권의 태도는 불과 합법성 1년 전 도 바이든 대통령은 포고문에 미군 철수를 완료했는데, 그끊 이 릴자드 아프간 특사는 참여하지 해 고심하고 있다. 아니라면서 관한 것이 전 긴 서서 탈레반을 향해 미국인과 아 에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합법 취 연방 정책은 조직적으로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미 후상태다. 처음으로 탈레반과 얼굴을 맞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탈레반종전 종전 후 후 카타르서 카타르서 첫 미-탈레반 첫고위급 고위급회담 회담
미-탈레반 종전 후 카타르서 첫 고위급 회담
수세대에 걸쳐 원주민을 동 화시키고 원주민 문화를 없 애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 다. 또 “오늘 우리는 미국 사 회의 모든 측면에 미친 원주 정부인사 연루 민의 헤아릴 수의혹 없는제기 긍정적 영향은 측근은 물론 이들의 회복력 트럼프 소환 불응 과 강인함을 인식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사상 초유의 미국 의사당 바이든 1·6 대통령은 이날 폭 콜 동과 관련해데이 당시포고문도 백악관의 문서 럼버스 함께 가 공개될 보인다. 내놨다.것으로 신대륙을 발견한 이 난입 사태 당시는 트럼프 대 통령 재임 시기로, 당시 백악관 을 비롯한 학부모들 정부 인사들이 연루 입시비리 유죄 평결 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공 개되는 내용에 따라 파장 2019년 문서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도 예상된다. 불리는 초대형 대학입시 비리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은 연루된 당사자들이 뇌물 혐의로 8일 사태의 진상을 조사 중 유죄1·6 평결을 받았다고 AP통신 인 하원 특별위원회가 요청한 당 등이 보도했다. 시 매사추세츠주 백악관의 관련 지방법원에서 초기 문서를 넘겨주라고 국립문서보관소에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4주 지시했다. 간의 재판 끝에 이날 뇌물수수 사키혐의로 백악관금융업자 대변인은존 브리 및젠사기 윌 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슨(62)과 전 카지노 경영자 트럼 가말 프 백악관의 (의사당 난입 압델라지즈(64)에게 유죄 사태 판결 관련) 초기 문서에 대한 ‘행정 특 을 내렸다.
한 것과 대비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해 포고문에서 콜럼버스를 ‘용감무쌍한 영웅’이라고 표 현하고 콜럼버스를 비판하는 권’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이들을 ‘극단주의자’라고 비판 단했다”며 난했다. 자료 제출을 승인했 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주의자들이 콜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버스의 광대한 공헌을 정부의 실패담기 밀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인 으로, 발견을 잔학 행위로, 성행 정 특권을 내세우며 문서 한다 제출이 취를 침략으로 바꾸려고 부당하다고 한 주장을 공식적으 고 주장했다. 로 거부한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이것은 첫 문 서일 뿐이며, 사례별로 행 윌슨은 지난우린 2013년 비리 사건 정 주장을 평가할 것”이라 의 특권 주범인 입시컨설턴트 윌리엄 며 의 릭 “하지만 싱어에게바이든 아들을 대통령은 USC에 수구 회와 국민에게 그날의 일을 완전 특기생으로 입학시키기 위해 22 히 이해하도록 하는 게 재발 방 만달러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를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150만 분명 그는 이후 2018년에도 히 했다”고 말했다.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쌍둥이 딸 다른 문서를 특위에 추가로 을또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에 입 제출할 배제하지 학시킨 가능성도 혐의도 받고 있다. 않은 셈이다. 압델라지즈 역시 2018년 30만 당시 추종자들은 의회 달러를 트럼프 싱어에게 건네고 자신의 의 바이든 대통령 승리 인 딸을 USC에 농구대선 특기생으로 증을 막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 부정입학시킨 협의를 받고 있다. 고, 경찰관 등이 숨지는 폭동으 이들에 대한 최종 판결은 내년 2
대게 됐다. 미 고위당국자는 이번 회담에 로 600여 향해 명이 기소됐다. 서번져 탈레반을 미국인과 아 트럼프는 난입 조장 혐의로 하 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상 원에선 부결됐다. 연방 하원은 이 사태를 규명하 기 위해 특위를 구성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정부인사 연루 의혹 제기 마 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소환 부실장, 불응 댄 트럼프 스캐비노측근은 전 백악관 캐시 파텔 전 국방장관 대행 비 서실장 등 트럼프 측근의사당 4명에게 사상 초유의 1·6 미국 폭 지난달 소환장을 동과 관련해 당시발부했다. 백악관의 문서 대통령은 소환장 발 가트럼프 공개될전 것으로 보인다. 부는 백악관 의회 증언 난입 사태참모들이 당시는 트럼프 대 을 하지 않을 행정 특권을 침해 통령 재임 시기로, 당시 백악관 하는 것이라며 소환 불응을 지시 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연루 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공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옛 개되는 문서 내용에 따라 파장 책사’ 배넌은 특위 소환에 불응 도 예상된다. 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의실제로 백악관은 날 응하지 8일 소환에 1·6 사태의 진상을않았다고 조사 중 CNN이 보도했다. 배넌은 트럼 인 하원 특별위원회가 요청한 당 프에 대한 의회의 대선 패배 인 시 백악관의 관련 초기 문서를 증을 막기 위해국립문서보관소에 의원들을 설득하 넘겨주라고 는 여러 대화에 관여한 것으로 지시했다. 지목됐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
이들은 부유층 자녀들의 명문 대 입시 비리 스캔들로 기소된 50여 명에 포함된 인사들이다.
월에 내려질 예정이며, 20년 이 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A 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 프 백악관의 (의사당 난입 사태 관련) 초기 문서에 대한 ‘행정 특
의회난동 백악관 문서 공개 결정
A
미 당국자는 이번 회담이 탈레 반 정권의 인정이나 합법성 부여 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서 “합법
의회난동 백악관 문서 공개 결정 권’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판 단했다”며 자료 제출을 승인했 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부의 기 밀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인 행 정 특권을 내세우며 문서 제출이 부당하다고 한 주장을 공식적으 로 거부한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이것은 첫 문 서일 뿐이며, 우린 사례별로 행 정 특권 주장을 평가할 것”이라 며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의 회와 국민에게 그날의 일을 완전 히 이해하도록 하는 게 재발 방 지를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 히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서를 특위에 추가로 제출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셈이다. 당시 트럼프 추종자들은 의회 의 바이든 대통령 대선 승리 인 증을 막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 고, 경찰관 등이 숨지는 폭동으
군 철수 이후 아프간 공공 지출 의 75%를 차지했던 보조금이 끊 긴 상태다.
로 번져 600여 명이 기소됐다. 트럼프는 난입 조장 혐의로 하 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상 원에선 부결됐다. 연방 하원은 이 사태를 규명하 기 위해 특위를 구성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마 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댄 스캐비노 전 백악관 부실장, 캐시 파텔 전 국방장관 대행 비 서실장 등 트럼프 측근 4명에게 지난달 소환장을 발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환장 발 부는 백악관 참모들이 의회 증언 을 하지 않을 행정 특권을 침해 하는 것이라며 소환 불응을 지시 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옛 책사’ 배넌은 특위 소환에 불응 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실제로 전 날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고 CNN이 보도했다. 배넌은 트럼 프에 대한 의회의 대선 패배 인 증을 막기 위해 의원들을 설득하 는 여러 대화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됐다. A
6 미국·월드
8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아르헨‘김치의 날’논란 아르헨 김치의 날 논란 상원서 제정안 만장일치 가결 11분 연설 할애 적절한가 비난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음식 김 치가 느닷없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진원지는 아르헨티나 상 원이었다 상원은 지난 6일 전체회의에 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 로 지정하는 안건을 출석의원 47 명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앞 으로 하원 표결과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김치의 날이 공식 기념일 이 된다 11월 22일은 한국김치협회가 선포한 김치의 날로 우리나라 에선 2020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최근 캘리포니아주 도 같은 날을 김치의 날로 기념 하기로 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을 주도하는 여당 소속 마그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상원의원은 표결 을 앞두고 한 연설에서 김치가 한국 문화나 국가 정체성과도 관 련이 있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라고 설명했다 솔라리 킨타나 의원은 내년 수 교 60주년을 맞는 한국과 아르헨 티나의 관계를 자세히 언급하며 김치의 날 제정은 한국 이민자 들의 문화적사회적 기여를 기 리고 한국과의 우호를 강화하 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11분에 달 한 연설엔 김치 만드는 법과 김 치의 효능 김장에 대한 설명 등 도 담겼다 김치의 날 제정은 이견 없이 상원을 통과했으나 그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 에서 작지 않은 논란이 일기도
미국 아프간에 수천 억 낭비 사용 못하는 발전소 지원도 미국이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할 때까지 20여 년간 수천 억 달러를 아프간에서 허비했다 고 미국 CNN 방송이 7일 보도 했다. CNN은 아프간에 전기 공급 중단에 대비한 타라킬 발전소를 비롯해 공군 화물기, 마약 단속 프로그램, 미완성 도로, 호텔, 해 양 의료 시설 등 대표적인 낭비 사례를 들면서 막대한 자금이 투
A
했다 아르헨티나에 더 시급한 문제 들이 많은 상황에서 상원의원들 이 김치 논의에 시간을 할애한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온 것 이다 6일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으로 모였던 상원의원들이 오프 라인에서 만난 첫날이기도 했다 현지 일간 클라린은 이날 기사 에서 아르헨티나의 여러 사회경 제 어려움들을 언급한 후 이러 한 가운데 1년 반 만에 열린 상 원 대면 회의에서 한 상원의원이 11분간 한국 요리인 김치 강의 를 했다며 솔라리 킨타나 의원 의 연설을 상세히 전했다 김치의 날 제정안 통과 소식을 알린 상원 트윗엔 40%를 웃도는 아르헨티나 빈곤율을 언급하며 더 시급한 위기가 많다는 비판의 댓글도 이어졌다 때아닌 논란에 김치에 대한 관 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이날 상원에서 주목받은 한국음식 김치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 며 어디서 구할 수 있나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치를 자세히 소 개했다 클라린 인포바에 등 다 른 주요 언론들도 한국음식 김 치 소개 기사를 썼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관 계자는 7일 오전 한때 아르헨티 나에서 김치가 검색어 상위에 오 르기도 했다 문화원에도 김치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 다고 전했다 대사관과 문화원은 지난 4월 김치를 주제로 한식페스티벌을 열고 현지 인사들에게 김치의 역 사와 효능 등을 소개하는 등 김 치 홍보 작업을 펼쳐왔다
입됐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아프간 재건을 위해 145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 고, 이를 감시하기 위해 2008년 아프간 재건 특별감찰관실 (SIMAR)을 설립했다. SIGAR는 아프간 재건에 사 용된 지출에 대해 분기별 보고서 를 작성했지만, 현재는 보안 문 제를 이유로 미 국무부의 요청에 따라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번에 보도된 내용은 수년간 CNN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사 례들이다.
텍사스 낙태금지법 제동 연방법원 권리 박탈안돼
최고령 나치 전범 재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일 했던 100세 조제프 S라는 남성에 대한 전범 혐의 재판이 7일 독일에서 시 작됐다 나치 전범으로 기소된 사례 중 최고령인 그는 2차 대전 당시 나치 수 용소에서 일하며 소련군 포로들을 학살하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날 워커에 의지해 법원에 출두하고 있는 피의자 조제프(오른쪽)의 얼굴을 변 호사가 가리고 있다 [로이터]
고릴라도 거리두는데 치명적 질환 유행시 접촉 줄여 집단 밖 이웃에게는 전파 안 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 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 만 이는 인간만의 고유 방식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릴라도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이 유행할 때 다른 그룹과의 접 촉을 줄이는 등 거리두기를 한다 는 것이다 다이앤 포시 국제 고릴라 기 금에 따르면 기금 연구진이 지 난 17년간 르완다 볼케이노 국립 공원의 마운틴 고릴라 사이에서 유행한 15차례에 걸친 호흡기질 환의 확산 경로를 분석해 얻은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에 발표했다 고릴라와 침팬지 등 유인원은 인간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단순한 감기나 독감으 로 목숨을 잃는 등 호흡기 질환
에 특히 더 취약하다고 한다 연구팀은 고릴라 보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 확산 경로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릴라 집단 내 밀접 접촉과 사회적 관계가 호흡기 질 환을 급속히 확산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한 발병 사례에서 는 집단 내 46마리 중 45마리가 불과 3일 만에 기침을 시작하는 등 사회관계망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급속한 확산 양상을 보 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집단 내가 아 닌 이웃한 다른 집단으로의 확산 은 제한적인 것으로 밝혀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이본 무시미 이마나는 우리가 조사한 모든 호흡기질환 유행은 단일집단 내 에 국한돼 있었다면서 집단 간 상호작용은 상당히 드물고 상 호작용을 할 때도 거리를 둬 1~ 2m 이내로 접근하는 것이 드물 었다고 설명했다
연방법원이 텍사스주의 낙태금 지법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달 법무부가 낙태금지법을 두고 텍 사스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 무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연방지방법원 로버트 피트먼 판 사는 공화당 의원들이 헌법에 보 장된 낙태권을 부정했다고 비판 하며 법 효력을 일시 중단한다고 명령했다 그는 낙태금지법이 시행된 순간부터 여성들은 헌법에 보장 된 대로 그들의 목숨에 대한 통 제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제한됐 다며 법원은 중요 권리를 박탈 하는 것을 하루라도 더는 승인하 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령에 대해 텍사스주 측 은 제5 연방항소법원에 즉각 항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성향인 제5 연방항소법원은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을 허용한 바 있다 텍사스주 관계자들은 법이 일시 적으로 보류되더라도 최종 판결 전까지 법을 위반하는 이들은 소 송에 휘말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은 강간 근친상간 같은 이유가 있더라도 임신 6주 이후 중절을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지난달 시행에 들 어갔다 특히 이 법률은 주 정부 가 아닌 시민에게 소송 권한을 위 임해 이길 경우 최소 1만 달러를 받도록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법 시행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가족계획연맹에 따르면 법이 시 행된 이후 2주간 관련 의료기관 에 방문한 텍사스주 출신 환자가 80% 감소했고 텍사스주 내 (낙 태 관련) 의료기관들은 문 닫을 위기에 처했지만 인근 주에서는 환자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판결은 낙태권 분쟁을 둘 러싸고 보수-진영 간 대립이 심 화하는 와중에 나왔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에 대해 헌법에 보장 된 낙태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 정하며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난달 법무부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연방지방법원에 텍사 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서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 중단을 명령한 피트먼 판사는 과 거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 임명된 판사다
A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본국판 한국경제
7
17
휴대폰 소액결제 업체들 담합, 미성년·저소득층 울렸다
G
G
8 경제종합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G Monday, October 11, 2021
KOREADAILY.COM
BIZ & MONEY
반도체 중고차값 재반등 재반등 반도체 칩 칩 부족 부족 사태 여파 중고차값 9월 도매가 전년비 27% 급등 신차중고차 모두 매물 부족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영향으로 중고차 가격이 다시 뛰 고 있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자회사인 맨하임이 발표한 9월 중고차 시 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고 자동차 및 트럭의 도매가격이 전 달보다 5.3% 상승하며 역대 최 고 수준을 나타냈다. 세그먼트별 인상폭을 살펴보 면 미니밴이 지난해 9월보다 40.9%가 올라 가장 큰 폭의 상 승을 기록했으며 SUV/CUV가 28.2%, 소형차 25.6%, 중형차 24.6%, 럭셔리카 24.1%, 픽업 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차량 가격, 마일리 지, 계절요인 등을 종합해 산출 하는 맨하임 중고차 가치지수 (MUVVI)도 1995년 1월을 100 으로 기준 잡고 측정한 이래 가 장 높은 204.8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27.1%가 급등했다. 지난해 4월 코로나 셧다운으
반도체 칩 사태로 인한 신차 생산 차질로 중고차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스틴 오 토몰의 한 딜러에 중고차들이 전시돼 있다.
로 125.8로 떨어졌던 중고차 가 치지수는 백신 접종 확산과 경제 전면 재개방으로 지난 5월 203까 지 치솟았다가 델타 변이 확산으 로 하락세를 보이며 8월 194.5로 떨어졌다. 하지만 반도체칩 사태 확산으로 신차 생산에 차질이 생 기면서 인벤토리 부족 사태가 심 화되자 중고차 수요가 다시 증가 해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
세계 식량 가격 최근 10년새 최고치 백신 접종 거부로 해고되면
실업수당못받을수도 전월보다 2.0%
FAO 9월 식량가격지수
곡물 생산보다 소비 많아 위법으로 해석 자격 박탈 가능 주마다 정책 달라 확인 필요 세계 식량 가격이 9월에 10년 만 의 최고치를 로이터 코로나19 백신기록했다고 접종을 요구하는 기 통신이 7일가운데 보도했다. 업이 느는 접종 거부로 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 고되면 실업수당을 받지 못할수도 고 사진)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량가격지수는 130.0포인트로, 경제 매체 CNBC는 해고 사유가 전월 대비로는 1.2%, 전년 동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일 경우 대비로는 32.8% 각각 올랐다. 엔, 일부를 제외하고 실업수당 수 이는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 혜 자격이 박탈될 가능성이 높다 은 수치이기도 하다. 고 FAO는 노동법 전문 말을 인 식량변호사의 24개 품목의 국 용, 7일 보도했다. 법에 근거해 일을 제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해 5개 그만둔 사유가 정당해야 실업수당 품목군(곡물·유지류·육류·유제 을 받을 수 있는데 연방 정부는 실 품·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 직자의 백신 접종거부를 위법 사 월 작성해 발표한다. 곡물 가격지수는 밀 가격의 유로 해석해 실업수당 수혜 자격을 4% 가까운 상승세로 인해 9월에 뺏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 는 기업이 늘면서 이로 인한 분쟁 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백신 비접
G
올랐다. 유지류 종 이유로 직원 600명을 해고했다. 는 전월 대비로 카이저 퍼머낸테는 역시 전국에서 1.7% 올랐 2200명을 무급 휴가 처리하는 등 고 전년 동월 대 비로는 60%가량 급등했다.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설탕은 0.5% 상승에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쳤다. FAO는업체 올해 전 세계최근 곡물설문 생 컨설팅 가트너의 산량이 28억t으로 사상 최대를 조사에 의하면, 기업 46%가백신 기록하지만 세계 곡물 소비량은 접종 의무화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이보다 많은 28억1100만t에 이 밝혔다. 를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정부기관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늘면서 기업들의 접종 의 무화도 늘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정부는 지난달 직원 100명 이상 민간 기업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행정 명령을 발동했으 며 연방 노동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곧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노동법 전문가들은 백신접 종 거부 사유가 정부가 인정하는 이유라면 실업수당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 진성철 기자
으로 분석됐다.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 난 9월 중순 기준 신차 인벤토리 상황이 2019년 동기보다 75%나 감소했다. 메이저 딜러조차 신차 확보가 어려워 일부 딜러의 경우 이번 달 입고 신차 분량이 10여 대에서 심지어 한 대도 없는 곳 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A한인타운 올림픽가의 에덴
자동차 제이 장 부사장에 따르면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물을 구하기가 힘들고 가격도 올라 실 제 거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전 해졌다. 장 부사장은 “3~5년 된 중고 차값이 올해 들어 적어도 50% 이상 뛰었다. 예전에 1000달러 하던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조차 2500~3000달러에 거래된다. 현
재 중고차 인벤토리도 예년의 30% 수준으로 태부족”이라고 밝혔다. 이어 “9월 초까지 중고 차값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뛰자 가격을 여러 업체에 확인하 려는 문의들이 크게 늘었다. 중 순 이후로는 가격 급등을 인지한 고객들이 트레이드 인이나 구매 를 무조건 미루거나 포기한 듯 문의가 급감했다”고 덧붙였다. 한인타운 피코길의 조이오토 이기원 대표도 “중고차값이 지 난달에만 10% 이상 오른 것 같 다. 7, 8월에 비해 신차 인벤토리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가격도 오 르자 중고차로 수요가 몰렸기 때 문인 듯 하다”고 말했다. 이 같이 중고차 수요가 증가함 에 따라 9월 중고차 판매 대기 기간도 소매의 경우 44일에서 37 일로, 도매는 23일에서 18일로 각각 단축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반도체칩 부 족 사태가 끝나지 않는 한 신차 공급 차질이 해결되지 않기 때 문에 당분간 중고차 가격이 상 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글·사진=박낙희 기자 있다.
바이든 정부 반도체 자료 제공 요구 저항 직면
소매업소 BNPL 유행
삼성TSMC 등 반발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삼성전자·TSMC 등 글로벌 반 later: BNPL)가 소비 지형을 바꿀 도체 업체들에 대한 조 바이든 정도로 유통업계를 휩쓸고 있다. 행정부의 공급망 자료 요구가 해 당 기업과 반발에 직면하 다만, 이에정부의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 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고 있다고 잘 활용해야 추후피해 예방이 보도했다. 가능하다. 전 세계적인 사태 BNPL 방식은반도체 목돈이부족 없어도 원 속에서 백악관이 지난달 24일 삼 하는 제품을 먼저 손에 쥐고 대금 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계와 은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나눠 화상회의를 열어 ‘45일 내로 반 서 낼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소비 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더 욱이 크레딧점수가 낮아서 크레딧 카드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없었 던 일부 소비자에게는 매력적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에 BNPL을 채택하는 소매 업체도 동반 증가세다. 대형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대형소매 체인 월마트‘에 이어 타겟도 최근 BNPL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BNPL 서비스 제공 업체인 애프터페이, 어펌 등과 파
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등 공급 망 정보를 담은 설문지를 제출하 트너십을 맺고 선구매 후결제 시 라’고 요구했지만, 국제적 반발 스템을 선보이는 소매 업체들이 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대폭 늘어날 미 정부가 요구한 자료것이라고 제출 시 한은 11월 8일인 것으로 전해진 가 전망했다. 운데 블룸버그는 시장 조사 기업특히 C+R대만에서의 리서치가 반발 움직임을 집중소비자를 부각했다.대상 2005명의 온라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운6 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세계 10명중 드리 1위 기업인 대만이용한 TSMC의 명이 BNPL 서비스를 경험 법무담당 책임자인 실비아 팡은 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 6일 취재진에게 “어떻게 대 과반이 넘는 56%는 크레딧카드 보다 BNPL 결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8%는 BNPL이 앞으로 크레딧카드를 대체할 것 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BNPL의 장점으로 크레딧카드가 없어도 수수료나 무이자로 환불 결제가 가능하다 는 점을 들었다. 반대로 무료라는 생각에 지출규 모가 다른 결제 방식에 비교해서 더 큰 데다 충동구매에 따른 돈낭 비 가능성은 단점으로 꼽혔다.
응할지 평가 중”이라면서도 “TSMC는 민감한 정보, 특히 고 객 데이터는 넘기지 않을 것”이 라고 밝혔다. 팡은 “미국은 공급망 문제 해 결을 모색 이를 상품을 먼저 중이며 구매하고우리는 대금은 할부로 나중에 갚는 BNPL수 결제가 인기를살펴 끌고 어떻게 지원할 있을지 있다. [어펌 웹사이트 캡처] 볼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자동 차용 반도체 칩 생산 등을 예산을 고려하지 않은확대 충동구매 포함해 해결을 위 의 경우,(공급망 대금 상환문제 연체도 더많은 한) 많은 것을 해왔다”고 강조 것으로 알려졌다. 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할부 기간내 에 대금을 지불하면 연체료가없 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면 연체료 를 물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업체에 따라 단기 대출인 포인트 오브 세일론 (point-of-sale loan:POS론)을 제 공하기 때문에 상환 연체 시 자칫 크레딧점수 하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크레딧카드 사용에 따 른 캐시백이나 리워드 혜택도 놓 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G
OPI N ION 22
오피니언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독자 마당
아미시 마을의 하루 얼마전 1박 2일로 펜실베이니아 주 아미시(Amish) 마을에 다녀 왔다. 농장만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곳에서 딱히 할 일도 없었 다. 옥수수 밭 옆을 따라서 인근 에 있는 아미시 그로서리 가게에 갔다. 제법 규모가 있는 가게였 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아미시 마을에서는 일요일에는 종교적 행위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 는다. 새벽에 닭이 울기도 전에 눈을 떴다. 날이 밝기 전에 숙소를 나 섰다. 주인 할머니가 전날 가르 쳐준 산책길을 탐험하기 위해서 였다. 산책길에 막 어둠이 걷히 기 시작했다. 키를 넘게 자란 옥 수수 나무에는 빼곡하게 옥수수 가 달려 있었고, 하루하루 말라 가고 있었다. 아내의 말로는 씨 를 받기 위한 용도라고 했다. 옥 수수 밭에서는 가을 풀벌레 소리 가 들려왔다. 길가에는 노란 사과와 붉은 사 과나무가 열을 지어 서 있었다. 아내는 이브가 되어 사과를 하나 땄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나는 아내가 훔친(?)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예쁜 것과는 거 리가 먼 투박스러운 사과는 달콤 새콤한 과즙을 품고 있었다. 아미시는 자신들의 종교와 삶 의 태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 들이다. 아주 소박한 옷을 입고, 삶은 단순하며, 종교적인 평화주 의를 지향하며 살아간다. 빨래도 손으로 해서 햇볕과 바람으로 말 린다. 아미시 마을에서 빨래를 해서 걸어 놓은 풍경은 아주 자 연스럽다. 쉽고 자동화된 방식이 아니라 손을 쓰는 노동을 통해서 삶을 엮어간다. 새벽 안개 깔린 아미시 마을의 옥수수 밭에서 흘러나오는 풀벌 레 소리를 들으면서 나의 머릿속 은 한결 투명해졌고, 마음은 완 전히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 다. 하룻밤을 아미시 마을에서 묵고 서둘러 빠른 속도로 도시를 향해 차를 몰았다. 달리는 차에 서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것 같 았다. 김학선·자유기고가
A
9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평행선 달리는 구인과 구직 평행선 달리는 구인과 구직
최근 식당이 일찍 문을 닫고 자주 구입하 는 식품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모든 것은 구인난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 이 크다. 요즘 동네 식당, 쇼핑몰 매장, 패스트푸 드점 어디서나 ‘직원 구함’ 사인을 볼 수 있다. 패스트푸드점 인앤아웃은 주문받는 창문 상단에 아예 ‘시간당 18달러까지 가 능’이라는 사인을 붙이고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인력 부족은 중소기업, 서비스 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회계사, 대기업,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역사상 최대 구인난’이라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식당조차 경쟁력 있는 임 금과 유급휴가에 계약 인센티브를 제공해도 직원 구하기가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팬데믹 초기 근로자들에게 해고가 쓰나 미처럼 밀려들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 금 고용주에게 구인난 쓰나미로 돌아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늘면서 감염자 수 치가 내려가고 학생들은 캠퍼스로 돌아갔 다. 구인시장에 그린라이트 사인이었다. 고용주들은 추가 연방 실업수당이 만료 되면 9월부터 노동시장에 일하러 나올 사 람이 넘쳐날 것이라 믿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연방 실업수당 지급이 끝 나고 바로 다음 주 출근을 기대했지만 움
중앙 칼럼
이은영 경제부 부장
직임은 없었다. 모든 업종에 걸쳐 구인난 을 겪고 있는 한인업계도 지난달부터 해소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악화일로다. 몇 달 전 경제전문가들은 구인난이 연방 추가 실업수당 혜택 때문이라고 지적했지 만 만료된 후에도 노동 붐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4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이는 고용주들 이 해고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많은 업체가 일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왜 실업률은 여전히 높을까. 많은 일자리가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 이 실업 상태다. 왜 두 통계가 일치하지 않고 사람들은 일터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은 하나가 아 니다. 육아 문제, 조기 퇴직, 경력 변경, 코 로나 공포 등 노동력 부족을 부추기는 여 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하고 있다. 연방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17세 미만 아동을 둔 여성 약 160만 명이 여전히 직 장으로 복귀하지 않고 있다. 직장으로 복
귀하거나 해고 후 재취업하려 해도 보육 문제가 걸림돌이다. 구인난을 겪는 회사들 이 빠른 복귀를 위해 각종 혜택을 추가하 고 있지만 보육 문제로 직장 복귀를 늦추 거나 집에 머물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차 일드케어 시설이 아직 오픈하지 않거나 임 금이 보육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것도 이 유다. 팬데믹 속 은퇴도 가속화되고 있다. 팬 데믹 이전 예상했던 것보다 약 200만 명이 더 많이 퇴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런 여러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무엇보다 구직자의 기대치 변화다. 구직에 나선 사람들은 낮은 임금 회피는 물론 더 많은 혜택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임금은 전년도 보다 3. 6% 상승했지만 자영업자의 49%가 직원 을 구할 수 없었다. 가주 경우 7월에 최저 임금이 15달러로 올랐는데 유급휴가 병 가 등 혜택을 요구한다 아마존의 경우 최저임금 15달러에 헬스 케어, 유급휴가, 교육비 지원 등을 내세우 며 대대적으로 구인 광고를 하고 있다. 노동부 9월 보고서에 따르면 5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 고 계절성 임시 일자리도 추가된다. 아마존부터 동네 식당까지 구인 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구 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경찰과 경찰과한국 한국경찰의 경찰의 차이 미국 지난해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관 데릭 쇼빈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8분 46 초의 목눌림으로 질식 사망했다. 위조지폐 를 소지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출동한 경관은 용의자 플로이드가 물리적으로 저 항하지 않았음에도 과도한 현장 대응으로 질식사에 이르게 했다. 경찰의 공권력과 물 리력 사용에 대한 적법성·비례성의 원칙이 적절하게 적용이 됐는지에 대해 교훈으로 삼아야 할 사건이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대부분의 일반 시민 들은 프리웨이, 공공장소 등에서 경찰과 마 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제복을 입은 경 관과 마주한 시민 대부분은 마음속 두려움 으로 이들과 대면한다. 수정헌법 2조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 는 인민의 권리’는 자율적으로 무기를 소 지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다. 따라서 시 민이 합법적 또는 불법적으로 총기를 소지 하고 있을 경우를 대비해 현장진압하는 경 찰들의 자세는 상당히 강경할 수밖에 없다. 종종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나 피의자를 체 포하는 과정에서 적법성, 비례성 원칙이 지
발언대
정재종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수사학과 4기
켜지지 않고, 과잉진압이 일어나기도 한 다. 정부 차원에서의 논의를 통해 경찰권 이 남용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 경관들에 대한 규범적 지침이 세부적으로 논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사회는 정당하게 공무 집행을 하는 경관, 소방관, 기타 공무원에 대한 보호 규 정을 연방법 1501~1521조의 ‘사법 방해죄 (Obsturuction of Justice)’와 연방 형 사소송법 18장 11조에 명시하고 있다. 공 무 수행 중인 경찰에 대한 폭행을 매우 엄 중하게 처벌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미국 사회는 비교적 법 집 행기관의 권한이 강한 편이다. 한국 경찰의 물리력 사용에 대한 규정은 어떤가. 최근 수도권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술에 취한 남성에게 안면부 폭행, 욕설, 얼굴에 침뱉기 등을 당했지만 ‘보호조치’라는 규정으로 인해 어떠한 물 리력도 사용하지 못했다. 이 경우 공무집행 방해죄(5년 이하의 징 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로 입건 조 치를 하지만 대부분 집행유예, 벌금형을 선 고 받고 실형을 사는 경우는 미미하다. 또 한 폭행이 발생한 경우 입증 책임이 경관 에게도 있어 대부분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직면해 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대한 개정이 쉽지 않은 것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경찰에 대 한 불신이 크고 내부 개혁이 미미했기 때 문이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의 유지’로 명 시된 경찰권의 위상과 권위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미국 경찰과 비교했을 때 한국 경찰관은 정당한 공무집행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가 능성이 많아 치안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 미국 경찰에게 강력한 공권력을 부여한 것처럼 한국 경찰도 폭행, 협박, 모욕 등의 공권력 침해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A
10 부동산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가격 치솟는 단독주택…콘도가 대안 급부상
F Thursday, October 7, 2021
KOREADAILY.COM
REAL ESTATE & INVESTMENT
가격 치솟는 단독주택 콘도가 대안 급부상
집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부담을 느낀 바이어 중 관망세로 돌아선 이들이 많다 매물에 쏠리는 오퍼의 개수가 줄어들고 거래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어진 점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일부 바이어는 단독주택에 서 방향을 틀어 콘도로 향하고 있다 단독주택보다 가격과 유지비가 낮 은 장점이 부각되며 최근 남가주 일대에서도 콘도 거래는 증가세다 콘 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바이어를 위한 가이드를 소개한다
가격 저렴하고 유지비는 덜 들어 월 관리비주민회의 규정은 부담 단지 재정상황 소송보험은 확인 콘도의 특징 단독주택과 달리 콘도는 큰 빌 딩에 속한 주거공간이기 때문에 이웃의 다른 콘도 오너들과 공동 공간과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하 게 된다. 즉, 공동 주차장에 함께 주차 하고 레크리에이션 룸이나 루프 데크를 공동으로 쓰게 되며 수영 장이나 체육 시설이 있다면 이것 도 같이 사용하게 된다. 이런 시설들을 유지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콘도 오너들은 대표 로 뽑은 주민회의에 비용을 지불 하고 이들 대표가 나무를 다듬 고, 수영장을 청소하며, 엘리베 이터 수리부터 공동 공간의 청결 관리까지를 대신하게 된다. 관리비의 목적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평균 적인 콘도 관리비(Fees)는 매달 100~700달러 수준이지만 어떤 편의시설을 갖췄느냐에 따라, 또 얼마나 고급스러운지에 따라 이 보다 높을 수도 있다. 통상 관리비는 콘도 오너의 개 인적인 공간을 벗어난 공동 공간 의 유지와 보수에 사용된다. ‘시 메라 프로퍼티 매니지먼트’의 재 니스 핀 대표는 “콘도는 비영리 단체로 등록된 건물로 이익으로 남겨지는 부분은 없다”고 설명 했다. 즉, 매달 지불하는 관리비 가 건물을 잘 관리하게 하고 궁 극적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인 다는 것이다. 관리비의 쓰임새 -빌딩 내부: 주차장, 스토리
F
지 공간, 세탁실, 게임룸, 피트니 스 센터, 사우나, 복도와 계단 등 공동으로 사용되는 시설 관리에 쓰인다. 여기에 공동 공간의 냉 방과 난방, 전기, 가스, 배관 및 엘리베이터도 빠질 수 없다. 공 용 공간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비용도 포함된다. -빌딩 외관: 담장, 벽, 문, 풀 장, 조경과 창문 청소도 관리비 로 이뤄진다. 계절의 변화에 따 라 필요한 관리도 마찬가지다. 오가며 가드너가 나무를 다듬고 있는 것을 본다면 이들에게 지급 되는 비용도 관리비에서 나가는 것이다. -시큐리티: 출입구의 카메라 부터 순찰을 하는 가드까지 모두 가 포함된다. 방문객이 벨을 누 르고 빌딩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과정에 드는 비용도 관리비로 유 지된다. -유틸리티: 대부분 콘도 관리 비는 상수도와 하수도, 쓰레기 수거비도 포함된다. 일부는 난 방, 전기, 케이블 TV와 와이파 이까지 속하기도 한다. 당연히 혜택이 많을수록 관리비도 는다. -보험: 콘도에 적용되는 홈오 너 보험은 빌딩 외관과 공동 공 간에 해당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홍수나 지진 피해까지 커버하기 도 한다. 이에 따라 콘도 오너는 집안 내부와 본인 재산에 대한 집 보험만 들면 된다. -리버스 펀드: 매월 또는 매 년 정기적으로 드는 비용은 아니 지만, 공공의 편리를 위해 필요 한 자금을 모아두기도 한다. 여 기에는 진입로 포장, 지붕 교체,
콘도를 살 때 단독주택과 다른 점은 주민회의 규정과 관리비, 단지 전체의 재정 상태와 가입 보험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중앙 포토]
워터 히터 교환, 빌딩 외곽 페인 팅, 복도와 로비 바닥 바꾸기 등 이 포함된다. 이밖에 매월 관리 비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특별한 필요가 발생하면 할당금(As sessment)을 걷기로 결정하기 도 한다.
바이어의 오퍼가 받아들여지 면 콘도의 주민회의에 대한 인터 뷰도 진행해야 한다. 상호 인터 뷰하는 식으로 상대편은 바이어 가 각종 규정을 숙지했는지 등을 살핀다. 바이어는 이때를 이용해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
콘도 살 때 고려할 점 콘도는 빌딩의 입지도 중요하 지만 결국에는 바이어가 사려는 유닛이 핵심이다. 이때 가장 중 요한 점은 소음으로 이웃과 벽은 물론, 바닥과 천장을 공유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임페리얼 홈 팀’의 데이비드 넬슨 에이전트는 “바이어와 콘도 를 방문할 때는 저녁 식사 때처럼 가장 붐비고 시끄러울 때는 고른 다”며 “당연히 맨 끝 유닛이나 꼭 대기 층 유닛은 이웃과 인접하는 부분이 적어 소음이 적고 그만큼 가격이 비싼 법”이라고 말했다. 주민회의와 운영 규정도 챙겨 봐야 한다. 콘도를 산다는 계약 을 맺으면 해당 규정도 모두 지 킨다는 의미로 사전에 정독하고 숙지해야 한다. 도저히 따를 수 없는 규정이 있다면 취소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고 불이익 없이 계약금 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콘도 전체의 재정 상태도 파악 해야 한다. 모기지 렌더는 콘도 단지 전체의 재정 상태 파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전반적인 빌딩의 상태와 주민회 의 등을 살펴본다. 바이어가 구 매하는 콘도의 투자 가치를 보호 해줄 실사라는 점에서 긍정적으 로 볼 수 있다.
질문 사항 콘도를 고르며, 인터뷰하며 반 드시 확인해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다. “관리비는 어디에 쓰이냐.” 주 민회의 대표들에게 반드시 어떤 부분이 커버되는지 확인받아야 한다. 대략 본인이 사는 사적인 공간 바깥은 관리비로 유지되고 실내는 본인 책임이지만 보다 상 세히 관찰하고 생각해서 질문해 야 한다. 또 과거 언제 얼마나 올 랐고 향후 얼마나 오를 수 있는 지도 물어야 한다. “재정 관련 서류를 보여달라.” 콘도의 재정 서류는 공개 정보 다. 그렇다고 회계사 수준의 지 식을 갖춰야 해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수입과 지출이 맞아 떨 어지면 된다. 대신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많다면 애초부 터 해당 콘도를 살지 고민해봐야 한다.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 필
요한 비상금 개념인 리버스 펀드 도 살펴봐야 한다. “추가 할당금이 예정돼 있나.” 콘도 단지의 굵직한 수리나 주민 회의 재정 개선을 위해 일회성으 로 필요한 할당금에 대한 확인도 필수다. 만약 주민회의가 모든 유리창을 교체하거나 없던 피트 니스 센터를 새로 만들 계획이라 면 이사와 동시에 거액의 할당금 부터 내야 할지 모른다. “규정은 무엇인가.” 콘도의 규 정은 대체로 일상적인 것들이지 만 그래도 빠짐없이 읽어보고 추 가로 질문도 해야 한다. 간혹 홀 리데이 장식이나 바비큐 이용 시 간, 임대 가능 여부 등을 정해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확실히 해야 한다. “진행 중인 소송은 있나.” 패 소할 경우 소송의 대가는 심각한 재정 손실이 될 수 있다. 소송 사 실이 없더라도 콘도 단지가 가진 보험 커버리지에 대한 확인도 반 드시 해야 한다. “관리자는 누구인가.” 콘도 단 지에 관리자가 있는 경우라면 어 느 때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 기 때문에 존재 여부와 책임 범 위에 관해 물어봐야 한다. 류정일 기자
F
2
교육 11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COVER STORY STORY
2022 2022US뉴스 US뉴스대학 대학순위 순위
‘와튼’최우수 비즈니스 스쿨…경영·금융분야 강세 와튼 최우수비즈니스스쿨 경영금융분야강세 최우수비즈니스스쿨 경영금융분야강세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는 US뉴스)는 학생 학생성 성 과(40%) 과(40%) 교직원 교직원 수준(20%) 수준(20%) 전문가 전문가 의견 의견 (20%) (20%) 재정 재정 수준(10%) 수준(10%)학업성취도(7%) 학업성취도(7%)졸 졸 업생 업생 기부(3%) 기부(3%) 등의 등의 지표를 지표를 바탕으로 바탕으로 미국 미국 전 전 체 체 대학 대학 순위를 순위를 평가했다 평가했다 미국 미국 내 내 1466개의 1466개의 대학이 US뉴스의 평가의 대상이 됐고 대학이 US뉴스의 평가의 대상이 됐고1위를 1위를차 차 지한 프리스턴대를 필두로 컬럼비아대 하버드 지한 프리스턴대를 필두로 컬럼비아대 하버드 대 대 MIT MIT 예일대가 예일대가 톱5 톱5 순위를 순위를 형성했다1면 형성했다1면 표 참조 표 참조 이외에도 이외에도 공동 공동 6위에 6위에 스탠퍼드대 스탠퍼드대시카고대 시카고대 8위에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9위에 캘텍 8위에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9위에 캘텍듀크 듀크 대 대 존스홉킨스대 존스홉킨스대 노스웨스턴대가 노스웨스턴대가 오르며 오르며 상 상 위권 순위를 형성했다미국 최우수 공립대학의 위권 순위를 형성했다미국 최우수 공립대학의 영예는 영예는 UCLA에게 UCLA에게 돌아갔다 돌아갔다 이어서 이어서 UC버클 UC버클 리 미시간대-앤아버 버지니아대가 2위부터 리 미시간대-앤아버 버지니아대가 2위부터 4위까지를 4위까지를 차지했고 차지했고 UC샌터바버러 UC샌터바버러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스가 공동 대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스가 공동 5위에 5위에 올랐다 올랐다 8위와 8위와 9위는 9위는 각각 각각 UC샌디에이고와 UC샌디에이고와 UC어바 UC어바 인이 인이 올랐고 올랐고 공동 공동 10위에는 10위에는 조지아텍 조지아텍 UC데이 UC데이 비스 텍사스대-오스틴 윌리엄앤메리가 오르 비스 텍사스대-오스틴 윌리엄앤메리가 오르 며 공립대학 톱10을 형성했다 순위에 무려 6군 며 공립대학 톱10을 형성했다 순위에 무려 6군 데의 UC캠퍼스가 오른 것이 눈에 띈다 데의 UC캠퍼스가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US뉴스는 지역별 프로그램별 B 이외에도 US뉴스는 지역별 프로그램별 B 학점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대학 등 다양한 주 학점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대학 등 다양한 주 제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한인 학생들이 선 제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한인 학생들이 선 호하는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그리고 간호학 호하는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그리고 간호학 프로그램별 우수 대학 톱5 순위를 자세하게 소 프로그램별 우수 대학 톱5 순위를 자세하게 소 개한다 개한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년 대학순위 평가에서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문과 간호학부 순위 모두 펜실베이니아대가 1위를 차지했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년 대학순위 평가에서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문과 간호학부 순위 모두 펜실베이니아대가 1위를 차지했 다 펜실베이니아대의 전경 출처: 펜실베이니아대 홈페이지 다 펜실베이니아대의 전경 출처: 펜실베이니아대 홈페이지
US뉴스가 실시한 대학의 비 비즈니스 프로그램 US뉴스가 실시한 대학의 비 비즈니스 프로그램 즈니스 프로그램 평가는 해당 즈니스 프로그램 평가는 해당 학교와 인접한 학교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학장 및 교수들에 학교와 인접한 학교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학장 및 교수들에 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부터 5점(우수)을 설문으로 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부터 5점(우수)을 설문으로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에 등록된 미국 내 514개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에 등록된 미국 내 514개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산정했기 때문에 학부 프로그램이 협회에 등록되어 순위를 산정했기 때문에 학부 프로그램이 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하버드 스탠퍼드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있지 않은 하버드 스탠퍼드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순위 외에도 회계 비즈니스 분석 창업 금융 국제통 전체 순위 외에도 회계 비즈니스 분석 창업 금융 국제통 상 보험 및 위험관리 마케팅 일반경영 품질관리 부동산 상 보험 및 위험관리 마케팅 일반경영 품질관리 부동산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내에서도 13개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에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내에서도 13개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 순위도 함께 산정했다 대한 대학 순위도 함께 산정했다 1위: 펜실베이니아대 1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로도 친숙한 펜실 와튼스쿨로도 친숙한 펜실 베이니아대가 최우수 비즈니스 베이니아대가 최우수 비즈니스 프로그램 대학에 선정됐다 전 프로그램 대학에 선정됐다 전 체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에 체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획득했다 최고의 비즈 48점을 획득했다 최고의 비즈 니스 프로그램의 명성답게 일반 니스 프로그램의 명성답게 일반 경영(1위) 금융(1위) 회계(6 경영(1위) 금융(1위) 회계(6 위) 부동산(1위) 마케팅(2 위) 부동산(1위) 마케팅(2 위) 계량분석(공동 3위) 비즈 위) 계량분석(공동 3위) 비즈 니스 분석(4위) 생산관리 (공 니스 분석(4위) 생산관리 (공 동 5위) 등 대부분의 학과 순위 동 5위) 등 대부분의 학과 순위
E E
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위: MIT 2위: MIT 흔히 명문 공대로 이름이 알려 흔히 명문 공대로 이름이 알려 진 메사추세츠 공대(MIT)가 비 진 메사추세츠 공대(MIT)가 비 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2위에 올랐 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2위에 올랐 다 전체 평가 기준에서 47점을 다 전체 평가 기준에서 47점을 획득했고 금융(4위) 경영정보 획득했고 금융(4위) 경영정보 시스템(2위) 창업(공동 2위) 시스템(2위) 창업(공동 2위) 생산관리(1위) 공급망 관리(5 생산관리(1위) 공급망 관리(5 위) 계량분석(1위) 비즈니스 위) 계량분석(1위) 비즈니스 분석(1위) 등 공학을 접목하여 잠 분석(1위) 등 공학을 접목하여 잠
MIT도 MIT도공학 공학접목한 접목한분야서 분야서두각 두각 버클리 버클리하스 하스스쿨 스쿨전체 전체3위 3위랭크 랭크 앤아버NYU텍사스오스틴 45위 앤아버NYU텍사스오스틴 45위
재력을 키워나가는 분야의 학과 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재력을 키워나가는 분야의 학과 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4위: 미시간대-앤아버 4위: 미시간대-앤아버 3위: UC버클리 미시간대-앤아버가 총점 45 3위: UC버클리 미시간대-앤아버가 총점 45 하스(Haas) 비즈니스 스 점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4위에 하스(Haas) 비즈니스 스 점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4위에 쿨로 유명한 UC버클리가 비즈 선정됐다 세분화 학과 순위를 쿨로 유명한 UC버클리가 비즈 선정됐다 세분화 학과 순위를 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 3위에 살펴볼 때 회계(5위) 금융(3 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 3위에 살펴볼 때 회계(5위) 금융(3 올랐다 총점 46점을 기록했고 위) 창업(공동 5위) 일반경영 올랐다 총점 46점을 기록했고 위) 창업(공동 5위) 일반경영 금융(6위) 국제통상(5위) 창 (2위) 마케팅(1위) 생산관리 금융(6위) 국제통상(5위) 창 (2위) 마케팅(1위) 생산관리 업(공동 2위) 일반경영(3위) (3위) 공급망관리(7위) 비즈 업(공동 2위) 일반경영(3위) (3위) 공급망관리(7위) 비즈 부동산(3위) 마케팅(6위) 비 니스 분석(10위) 학과에서 높은 부동산(3위) 마케팅(6위) 비 니스 분석(10위) 학과에서 높은 즈니스 분석(8위) 학과에서 강 경쟁력을 보였으며 특히 마케팅 즈니스 분석(8위) 학과에서 강 경쟁력을 보였으며 특히 마케팅 점을 보였다 특히 스타트업의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점을 보였다 특히 스타트업의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메카인 실리콘밸리가 인접한 지 공동 5위: NYU 메카인 실리콘밸리가 인접한 지 공동 5위: NYU 리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창업 분 뉴욕의 자랑 뉴욕대(NYU)가 리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창업 분 뉴욕의 자랑 뉴욕대(NYU)가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에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에 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금융(2 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금융(2 위)과 국제통상(4위) 일반경영 위)과 국제통상(4위) 일반경영 (5위)을 필두로 회계(10위) 경 (5위)을 필두로 회계(10위) 경 영정보시스템(11위) 국제통상 영정보시스템(11위) 국제통상 (4위) 마케팅(4위) 계량분석 (4위) 마케팅(4위) 계량분석 (6위) 학과에서 두각을 나타냈 (6위) 학과에서 두각을 나타냈 다 특히 월가가 위치한 뉴욕에 다 특히 월가가 위치한 뉴욕에 자리 잡은 대학인만큼 산업과 관 자리 잡은 대학인만큼 산업과 관 련된 금융과 계량분석 학과가 높 련된 금융과 계량분석 학과가 높 은 경쟁력을 보였다 은 경쟁력을 보였다 공동 5위: 텍사스대-오스틴 공동 5위: 텍사스대-오스틴 NYU와 함께 총점 44점을 NYU와 함께 총점 44점을 받은 텍사스대-오스틴이 공동 5 받은 텍사스대-오스틴이 공동 5 위에 올랐다 회계(1위)와 경영 위에 올랐다 회계(1위)와 경영 정보시스템(3위) 그리고 일반 정보시스템(3위) 그리고 일반 경영(4위) 학과에서 높은 경쟁 경영(4위) 학과에서 높은 경쟁 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분석(공동 5위) 금융(5위) 국 분석(공동 5위) 금융(5위) 국 제통상(10위) 부동산(공동 4 제통상(10위) 부동산(공동 4 위) 마케팅 (공동 4위) 생산관 위) 마케팅 (공동 4위) 생산관 리(공동 7위) 공급망관리(8 리(공동 7위) 공급망관리(8 위) 계량분석(공동 3위) 보험 위) 계량분석(공동 3위) 보험 및 위험관리(6위)에서 높은 순 및 위험관리(6위)에서 높은 순 위를 차지했다 위를 차지했다 이균범 기자 이균범 기자
E E
12 업소안내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부동산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제이피미용실 젠미용실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303-369-0369
720-278-9426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손미정)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스프링스) 김상훈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오금석부동산 엘리자벳부동산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추경남부동산(스프링스) 캘리킴부동산 캘리부동산(스프링스)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생활용품백화점 핫딜콜로라도쇼핑몰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시온홈케어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549-6420 303-210-2082 720-300-185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303-369-3333 303-369-7890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케리여주택융자(스프링스) 태평양은행(캘빈허)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식당 303-367-4444 720-328-9328
김스바베큐 대박
303-746-2844
테크맥스
보험 김경숙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김동규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허진옥보험
720-371-1621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303-557-4020
303-875-4513 303-332-5079
자동차정비/타이어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JKAUTO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쿠니렉서스(잭정)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303-751-6790
303-845-0953 303-434-5313
720-999-4835 303-743-8804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뉴욕제과 미스터베이커리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뚜레쥬르(웨스트민스터) 뚜레쥬르(똘튼)
303-946-2132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408-210-6972
720-485-3682 303-955-2273 303-755-1887 720-845-2784 303-731-6866 303-953-9590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303-690-8000 720-900-4546
303-756-1566 303-627-2986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303-453-9966 303-646-7769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전기/수리
땡술포차 DMZpub 맛나식당 본스치킨 본촌치킨 서울만두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페인팅
303-743-0001 303-755-2070
303-353-8266 303-755-0407 720-456-6627 303-955-1964
종교기관/기독교
303-825-7223
큐보석
303-755-0911 720-487-2248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병원/치과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컴퓨터수리
유에스태권도센터(정기수)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장의사/묘지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720-862-8575
정토회
태권도
자동차판매
병원/척추신경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종교기관/기타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테크맥스
다모아패션/이불 매직테일러
720-275-2452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크레딧카드기계
의류/수선
해피홈파티
303-921-1422 303-753-8823 303-915-6624 303-601-4996 970-223-4331 303-693-4280 720-509-9112 720-272-6873 720-324-3797 303-995-0580 303-777-6566 720-625-8558 303-669-1001
종교기관/천주교
컴닥터911 텍맥스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303-641-7496 프라미스원은행(장우식) 720-236-5424 한미은행(로라김) 303-522-7789
720-507-7004
정유미안과
303-337-5400 720-979-5486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19-500-9522 303-905-1181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병원/안과
보안장비 720-900-3680
큐당구장
융자/은행
선물/화장품
303-741-3131
제프리김성형외과
303-564-4296
디렉티비(민창환)
720-475-1291
박민숙포토스튜디오
병원/성형외과
당구장
위성방송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보석 303-755-5658
303-669-1092
미래여행사
오로라제일침례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찬양의교회 참빛교회 큰사랑교회 트리니티교회 하베스트드림교회 한인기독교회 휄로쉽교회 홍해선교회
택시
이벤트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여행사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병원/산부인과
노래방 패밀리노래방
720-935-9386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720-808-3770 303-521-5420 719-963-1616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880-1809 720-206-8303 719-650-9877 303-332-5910 719-339-9377 303-808-4668 720-979-5486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사진
병원/물리치료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720-862-8575 719-822-6484
빌딩임대
병원
건강식품
언론사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예수사랑장로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720-859-6798 303-693-4115 303-364-1621 720-438-8248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9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원한의원 303-210-5717 월오사암한의원 719-271-6592
월월
회계사 김강혁박명열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K2(김진국)CPA 303-632-7589 김권태CPA 303-337-7724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경준CPA 303-337-0442 이승우CPA 720-592-0651 쟌공연방세무사 303-731-7306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벼룩시장 13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FOR SALE
Comfort Inn에서 프런트 데스크 구합니다. 영어필수 719-313-1646
그릴리 일식당에서 스시셰프 구합니다. 숙소제공 323-348-9391
덴버공항 소호 악세서리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영어필수 720-250-1215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오셔서 노인 돌봐주실분 구합니다. 요리, 청소 713-824-4223
2008년 혼다 오딧세이 EXL 흰색, 196,000마일, 엑설런트 컨디션 $6,900 719-201-9055
필리치즈 샌드위치샵에서 풀/파트타임 캐쉬어 구합니다. (Aurora or Wheat Ridge) 720-277-6535
노스필드몰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96-5463
초.중,고 책, 학습서적 저렴한 가격에 드립니다. 720-837-6047
직원 구합니다. 영어 약간 필요 720-589-1821
포트콜린스 한식.일식당에서 키친헬퍼 스시헬퍼 구합니다. 940-312-9538
Floor Dough Mixer 팝니다. 60qt (HOBART) 720-388-3037
세탁소에서 카운터 하실 분 구합니다. 720-335-5725
리커스토어 스탁1명, 매니저 1명 구합니다. 480-339-9954
HKI INC 프로 스포츠 용품 도매상에서 MANAGE TRAINEE 구합니다. warehouse sales. 720-937-7298 (MR.KIM)
캐슬락 네일샵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303-709-1699
스모키힐 주유소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53-8981
캐주얼 일식 다이닝(덴버)에서 캐쉬어/ 어셈블리 하실 분 구합니다. 신분/영어 가능자 주말근무 가능자, 720-936-6846(TEXT)
스프링스 군부대 스시바에서 직원 구합니다. ($16.40/h) 719-761-8449
하우스렌트 방5, 화4, 차고3 M-mart 뒤, No pet 303-695-6375
모텔에서 입주 매니저 구합니다. 970-402-3581 307-514-0027
박준상 회계사 사무실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경력자 우대) junsparkcpa@gmail.com
콜팩스 모텔에서 프런트 일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시간/샐러리 조정가능, 숙소제공 가능 303-827-8672
네일샵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오후 7시 이후 전화바람 303-8689-3424
당구장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720-260-2859
주범례씨가 사촌누님 이화숙씨(73세) 딸 선미씨, 아들 선웅씨 연락처를 찾습니다. 917-502-3787
병원에서 하우스키핑 하실분 구합니다. 좋은 베네핏, 좋은 급여 720-257-3325
일본라멘/일식당에서 프렙 무/유 경험자 신분/ 영어 필수 유경험자 환영 $15/hr+$5/hr tip 720-936-6846 (텍스트)
덴버지역 리커 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49-9026
아라파호&파커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낮 720-482-0122/저녁 718-344-4191
대박식당에서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20-328-9328
백인가발 샵에서 스타일리스트 겸 세일즈 구합니다. 303-364-5700
픽업스테이션 맡아서 하실 분 구합니다. 주급 $700 720-272-2583
뚜레쥬르 제과점에서 직원 구합니다. 베이킹, 케익, 경력우대, 초보자 환영 917-623-3929
리커 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덴버지역) 303-385-3712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덴버 지역, 숙소제공(거주하면서 일 봐주실분) 720-220-8801
스프링스 케이밥 한국 레스토랑에서 주방 도우미, 서버 급구합니다. 719-291-0141
체리크릭 지역 네일살롱에서 토요일 포함 일할 수 있는 분 구합니다. (기술자 선호) 720-252-8687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979-6464
2층 독채 렌트합니다. (Xanadu&Iliff) 303-358-2610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49-3285
얼터레이셔너가 필요하십니까? 세탁소 파트타임 하청주실분 연락주세요. 720-999-3202
2층 방1개 $600 렌트 지하실 전체 $750 720-260-2859
CDL A CLASS 드라이버 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34-868-2200
사우스랜드몰 근처 바이오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좋은 대우 보장 720-207-3409
콘도 렌트 방2, 화2 다운타운, Barclay 타워콘도 970-867-5805
오로라 지역 리커 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341-7836
pork.let(돈까스 전문점)에서 캐쉬어 구합니다. $18/h+α 720-940-0402
콘도나 타운하우스 렌트하실 분 연락주세요 720-837-6047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경험자우대, 영어 가능하신 분 720-988-4667
미스터킴 한식당 주방에서 일하실 분, 서버 급구합니다. 720-936-7866
방렌트 합니다. 가구일체 H-MART 5분거리, 남자분 720-645-6765
볼더에 위치한 세탁소를 맡아서 운영하실 분 구합니다. 303-442-9247
리커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오로라) 720-341-7836
방렌트 ( H-MART 5분거리) 가구일체, H-MART 5분거리, 남자분 720-645-6765
구인·구직
스프링스 식당에서 풀/파트타임 키친헬퍼/ 서버 구합니다. 719-660-6635
뚜레쥬르 제과점에서 직원 구합니다. 베이킹, 케익, 경력우대, 초보자 환영 917-623-3929
HOUSING
중고매매
BUSINESS 매매
구두수선/얼터레이션 샵 45년 운영, 은퇴관계로 좋은 가격에 매매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720-312-1238/720-585-6967 17년 운영 중인 세탁소 은퇴관계로 매매 E-470 & 스모키힐 새 고객 증가중 720-454-0833
개인사정으로 네일샵 급매 파크메도우 근처 리노베이션 & 뉴 페디큐어체어 $70,000 562-833-0170
렌트
LOWRY 지역, 네일 스파 매매 귀국 관계로 저렴하게 매매 좋은 위치, 넓은 공간 720-277-5955
새로 오픈한 미용실 겸 이발소 이주관계로 매매 (Wheat Ridge) 관심있는 분 연락 주세요. 720-726-5779
14 건강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라이프
‘고무줄 체중’인 당신, 암 걸리기 쉽습니다
A
A
15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한국여행 15 한국 여행
17
부산 고가도로 밑 명물 컨테이너…폐공장은 카페 명소
A
A
16 전면광고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