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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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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실패가 가져다 줄 성공시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붉은 화염을 내뿜 으며 날아올랐다. 로켓 엔진부터 동체, 발 사대까지, 오롯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개 발된 누리호는 이날 발사 16분 7초 만에 지 구 700㎞ 상공에 도달했다. 하지만 로켓의 마지막 3단 엔진 연소가 계획보다 빨리 끝 나는 바람에 탑재됐던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3단 로켓이 예정보다 46초 빨리 엔진이 꺼졌기 때문 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은 곧 바로 비정상 비행의 원인 분석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3단 로켓 엔진 자체보다는 연 료 주입 계통이나 동작 신호를 보내는 전 자 계통의 오작동을 의심하고 있다. 그러 나 비록 누리호가 위성 모사체의 궤도 안 착에는 실패했지만, 첫 발사에서 발사체 를 700㎞ 고도까지 올려 보내는 데 성공했 다는 성과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1~3단에 이르는 엔진의 연소와 페어링 분 리 같은 핵심 기술은 성공했기 때문이다. 위성은 군사와 기상 관찰이 목적이다. 우 선 군사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드 는 것도 가능해지고, 위성을 넣는 자리에 핵무기를 넣으면 지구 어디든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군사 강국이 되는 것을 의 미한다. 그러니 추후에 누리호 발사가 성 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5대군사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 가 마련되는 것이다. 이는 전세계가 누리 호 발사에 관심을 집중했던 이유이다. 또, 누리호는 한국이 보유한 인공위성으로 한 국형 GPS 구축 등 국민생활을 향상시켜 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탐지하고 분 석하여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는 역 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의 기상 현상을 관측하고 예측함으로써 자 연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도 사용될 것이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한국이 안정적 으로 우주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 수단 이자,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반드 시 필요한 우주 운송수단이다. 인공위성을 쏘려면 누리호와 같은 운송수단, 즉 발사 체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기술을 보유해 야 대한민국 땅에서 마음껏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교과 서에 정확히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외국 에서 들여올 수 있는 기술도 아니라는 점 이다. 미사일 개발에 전용될 수도 있는 대 표적 이중 용도 기술이다 보니 미국과 같 은 선진국에서 기술 전수를 절대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이 기술은 처음부터 우리 스스로 개발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우주항공 개발의 역사는 실패의 역사로 봐야 한다. 브라질은 2003년 로켓이 폭발 하면서 발사대가 붕괴해 과학자 등 23명 을 잃었다. 중국은 1996년 쓰촨성 우주센 터에서 위성 탑재 로켓을 쏘아 올렸는데, 발사 몇 초 만에 로켓이 심하게 기울더니 하필이면 주변 민가로 추락했다. 중국의 언론 통제로 정확한 피해가 알려지지 않 았지만 전문가들은 수백 명의 사상자가 생 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인 류 최초 달 착륙을 앞두고 이뤄진 최종 점 검에서 우주인 3명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 도 있었다. 미국의 첫 우주 발사체 뱅가드 도 1957년 12월 발사 후 1.5m도 솟구치지 못하고 2초 만에 폭발했다. 1986년 1월 미 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사고는 우주 도전 사에서 참사 중 하나였다. 승무원 7명을 태 운 챌린저호는 발사 73초 만에 가스 누출
로 공중 폭발했다. 이 장면을 세계인이 생 중계로 지켜보았다. 원인은 미터법을 쓰지 않은 데 있었다. 이음매를 미터보다 더 큰 단위인 인치로 설계하면서 로켓의 고무링 에 틈새가 생긴 것이다. 이처럼 모든 기술 의 성공은 실패로부터 시작되었다. 수십만 개 부품이 극한 환경에서 정확하게 작동해 야 하는 우주 발사체는 더 말할 필요도 없 을 것이다. 한국은 그동안 우주 강국의 핵심 관건인 위성 발사체를 자체적으로 개발할 능력이 없었다. 우주항공 산업은 이승만 정부 때 부터 시작했지만,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른 정부의 의지 부족과 우주항공 산업 에 대한 민간 투자 부진으로 진척을 보지 못했다. 자체 발사에 필수적인 나로우주센 터가 들어선 것도 2009년 7월에 이르러서 였다. 이런 부진을 딛고 한국은 지난 11년 간 2조원을 투자해 국산 우주발사체 개발 에 도전해 왔다. 궤도에 위성을 안착시키 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2013년 나로호 를 쏘아 올렸을 때는 러시아의 도움을 받 았다. 2018년에는 추력 75t급의 액체 엔진 을 자체 개발한 시험발사체가 459초간 궤 도비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일본은 2000년 대 초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에서 네 차례 연속 실패했지만, 민관 총력을 기울인 끝 에 결국 우주 강국 대열에 진입했다. 이번 누리호 발사는 미완성이었지만, 우 주 강국을 향한 희망을 쏘아 올렸다. 고도 700km까지 이르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 정도 거리 까지 미사일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나라는 미국·중국·러시아·인도·일본·유럽 등 6개국 정도다. 모두 우주 강국들이다.
우주 강국은 위성 발사체 자력 개발, 상 시발사 가능 여부, 위성 정보 활용 능력 등 세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한국은 누리 호 발사로 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러 니 완벽한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비 난하거나 호들갑을 떨 필요가 없다. 3단계 의 실패를 비난하기 전에, 악조건 속에서 도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칭찬 받을 만 하다. 누리호 개발에는 국내 300개 기업 이 참여해 산업적 가치도 크다. 이미 미국 에선 스페이스X 등 민간 기업의 우주 개발 경쟁이 가속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우 주개발 경쟁에 불꽃을 튀기고 있다. 우리 도 여기에 뛰어들려면 내년 2차 발사 성공 이 필수적이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한 국은 자체 기술만으로 개발된 우주선을 오 는 2030년에는 달에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우주항공청 설립 등 총 력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누리호는 30여 년간 쌓은 한국 우주항공 기술의 결정체이 다. 발사가 성공했다면 한국은 중대형 발 사체로 실용 위성을 우주에 보낼 수 있는 세계 일곱 번째 자력 발사국으로 등재되었 을 것이다. 이는 달, 화성 탐사와 같은 심우 주 탐사의 전초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이제 마지막 고비만 넘으면 된 다. 내년 5월로 예정된 2차 발사에서는 이 번에 불거진 문제점을 찾아내 위성을 목표 지점에 안착시켜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한국은 상시발사 체제를 확보하게 되는 것 이다. 이번 누리호를 보면서 국민들은 성 공의 시간이 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발사 기술 능력을 확 보해 우주 개발 시대의 주도자가 되길 응 원한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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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 개·고양이 백신 클리닉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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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오로라 애니멀 쉘터
히스토리 콜로라도 센터, 비용은 $35
11월20일~28일 포커스 문화센터
오로라 애니멀 쉘터에서 11월6일에 개와 고양이의 백신 클리닉을 연다. 접종 백신은 레이비·보다텔라·디스템 퍼이며 각각 15달러이다. 마이크로 칩은 10달러이다. 쉘 터 주소는 15750 E. 32nd Ave. Aurora, CO 80011이며, 예약( 필수)은 auroragov pet vaccine을 쳐서 들어가면 된다.
레고를 좋아하는 자녀가 있다면 히스토리 콜로라도 센 터에서 진행하는 레고 만들기 워크샵이 있다. 11월 20일 은 소방차 만들기, 12월 18일은 청소차 만들기 워크샵을 한다. 비용은 $35, 티켓 구매는 historycolorado.org, 주소는 1200 N. Broadway, Denver. CO 80203이다.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고급 밍크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 의 모피 제품들을 판매해 온 대호모피가 11월20일(토)부 터 28일(일)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세일 행사를 갖는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다. 제품 구매 문의 전화는 718.578.3911로 하면 된다.
반 고흐 전시회 덴버에서 개최
제이뷰티 스튜디오 할인행사
축구동호회 킥커스 모임
2022년 2월6일까지 현재 예매중
잘못된 영구문신 제거 50% 할인
매주 일요일 오후 6시~8시
“반 고흐에 둘러싸이다(Immersive van Gogh)”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내년 2월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초고화질로 촬영된 반 고흐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 우는 형식이다. 전시회 장소는 3900 Elati St. Denver, 예매 는 immersivevangogh.com로 하면 된다.
제이뷰티 스튜디오에서 오래된 영구 문신을 레이저로 제 거할 시 50퍼센트를 할인해 주고 있다. 색깔이 변색되거 나, 눈썹 모양을 기존 짙은 문신으로 바꾸기 힘든 경우, 그 외 바디 타투나 점, 잡티를 제거하고 싶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좋다. 자세한 문의는 206.883.3408로 하면 된다.
축구동호회 킥커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아 라파호 스포츠 센터에서 모임을 갖는다. 킥커스에는 축구 를 좋아하는 한인 고등학생 및 청, 장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10불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06.4327( 김희준)로 하면 된다. 장소는 7300 S. Fraser St., Centeenial.
한국방문시 필요한 격리면제서
코로나19 무료 검사소 안내
오로라 시청 코로나 백신 클리닉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웹사이트 통해 신청
웹사이트 tchd.org/827/free-testing-site
매주 토, 일 드라이브 스루 접종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방문시 2주간의 자 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 발급받는 격리면제서는 샌프란 시스코 총영사관을 통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를 통해 다운받고, 영사민원24 웹사이트(consul.mofa.go.kr)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거나, 한국방문 등을 이 유로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면, 검색창에 웹사이트 tchd. org/827/free-testing-site를 치면 아담스, 아라파호, 더글러 스 카운티 지역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해주는 곳들의 목록을 얻을 수 있다.
오로라 시청 주차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드라 이브 스루로 코로나19 백신 클리닉이 열린다. 이 클리닉 은 웹사이트 AuroraGov.org/Vaccine을 통해 예약하면 된 다. 워크인도 가능하다. 백신 종류는 모더나와 화이자이 며, 주소는 15151 E. Alameda Pkwy. Aurora, CO 80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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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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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타운디테일
콜로라도 주택 중간가격 약 40만달러…전국 4위 2019년 ACS 조사 결과, 주택 보유율은 전국 32위 콜로라도의 주택 중간가격이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4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 보유율은 전 국 32위로 중하위권에 그쳤다.‘24/7 월스트리트’가 50 개주 비교 데이터로는 가장 최신자료인 연방센서스국의 ‘2019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 for 2019/2019 ACS)를 토대로 최근 공개 한 ‘50개주 주택 중간가격 비교 통계’에 따르면, 콜로 라도는 주택 중간가격이 39만4,600달러로 50개주 중에 4 번째로 높았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주택 중간가격인 20 만500달러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비싼 것이다. 근래 들 어 경제활성화와 타주민의 이주 증가 등으로 콜로라도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크게 오른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콜로라도보다 주택 중간가격이 높은 주는 66만9,200달 러에 달한 하와이, 56만8,500달러인 캘리포니아, 41만 8,600달러인 매사추세츠 등 단 3개주에 불과했다. 주택 중간가격이 높은 주 5위에서 10위를 살펴보면, 워싱턴주 (38만7,600달러), 오레곤주(35만4,600달러), 뉴저지주(34 만8,800달러), 뉴욕주(33만8,700달러), 매릴랜드주(33만 2,500달러), 유타주(33만300달러)의 순이었다. 주택 중간가격이 높은 주들은 대체적으로 주택소유율 이 낮았다. 콜로라도 역시 주택 보유율은 65.9%에 머물러 주택 보유율 전국 순위에서 32위에 그쳤다. 참고로 2019 ACS의 50개주 평균 주택 보유율은 64.1%였다. 하지만 콜 로라도의 경우 주택 중간가격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데도 주택 보유율이 전국 평균치보다 높은 것은 다소 예 외적이다. 대다수 미국인들에게 주택 소유는 오랜 열망이다.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투자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집을 소유하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의 필수적이거나 중요 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주택 소유는 또한 형평 성과 세금 공제를 통해 부를 쌓는 가장 좋고 실용적인 방 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지난해는 미국 주택시장에 역사적인 해였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사상 최저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에 힘 입어 수요가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2020년 2분기 기준 미 국민의 주택 보유율은 67.9%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 록했다. 그러나 주택 보유율은 각 주마다 격차가 크다. 주 택가격이 그만큼 다르기 때문이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 만, 주택 가격이 비싼 주에서는 평균 주택 보유율이 낮은 반면,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주택 보 유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은혜 기자> 50개주 주택 보유율 순위 <2019 ACS 자료> 순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주명 웨스트 버지니아 메인 미네소타 와이오밍 미시간 아이다호 뉴 햄프셔 버몬트 유타 아이오와 델라웨어 사우스 캐롤라이나 인디애나 몬태나 앨라배마 펜실베니아 뉴 멕시코 사우스 다코타 미시시피 위스콘신
비율(%) 73.4 72.2 71.9 71.9 71.6 71.6 71.0 70.9 70.6 70.5 70.3 70.3 69.3 68.9 68.8 68.4 68.1 67.8 67.3 67.2
중간가격($) 124,600 200,500 246,700 235,200 169,600 255,200 281,400 233,200 330,300 158,900 261,700 179,800 156,000 253,600 154,000 192,600 180,900 185,000 128,200 197,200
21 22
미조리 켄터키
67.1 67.0
168,000 151,700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매릴랜드 테네시 루이지애나 캔사스 네브라스카 플로리다 버지니아 오하이오 일리노이 콜로라도 오클라호마 아칸소 노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코네티컷 알래스카 조지아 뉴 저지 워싱턴 오레곤 매사추세츠 텍사스 로드 아일랜드 노스 다코타 하와이 네바다 캘리포니아 뉴욕
66.8 66.5 66.5 66.5 66.3 66.2 66.1 66.0 66.0 65.9 65.5 65.5 65.3 65.3 65.0 64.7 64.1 63.3 63.1 62.9 62.2 61.9 61.72 61.3 60.2 56.6 54.9 53.5
332,500 191,900 172,100 163,200 172,700 245,100 288,800 157,200 209,100 394,600 147,000 136,200 193,200 255,900 280,700 281,200 202,500 348,800 387,600 354,600 418,600 200,400 83,000 205,400 669,200 317,800 568,500 33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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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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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리포트
영사관 소식
콜로라도 스프링스 9위, 오로라 36위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살기 좋은 도시 … 포트 콜린스 42위, 롱몬트 92위
“올해 안에는 계획없다”
리버빌리티닷컴에서 발표한 미국내 살기좋은 도시 순위 톱 100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9위 (왼쪽), 오로라(오른쪽)가 36위, 포트 콜린스 42위, 롱몬트 92위 등 주내 4개 도시가 포함됐다.
콜로라도주내 4개 도시가 ‘미국내 살기좋은 도시 톱 100’에 이름을 올 렸다. 지역사회 조사기관인 ‘리버빌 리티닷컴’(Livability.com)이 최근 발 표한 이번 순위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9위, 오로라 36위, 포트 콜린스 42위, 롱몬트 92위 등 콜로라도주내 4개 도 시가 포함됐다. 리버빌리티닷컴은 인구 50만명 미만 인 미국내 1천여개 중소도시(small to mid-sized cities)의 거주민들을 대상으 로 사회 및 시민 자본, 인구통계, 경제, 교육, 의료체계, 주택, 교통 및 기간시 설, 기후, 원격근무 준비 등 9개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평점을 매긴 결 과를 토대로 ‘베스트 100’을 선정했 다고 밝혔다. 전국 톱 100 중소도시중 9위를 차지 해 콜로라도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 를 기록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사회 및 시민 자본(55점), 인구통계(46점),
경제(61점), 교육(68점), 의료체계(55 점), 주택(67점), 교통 및 기간시설(46 점), 기후(72점), 원격근무 준비(64점) 등 총 734점을 얻었다. 리버빌리티닷컴은 46만여명이 거주 하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포트 카슨 기지, 피터슨 공군 기지, 공군 사관학 교 등이 소재한 자랑스러운 군사 도시 라고 소개했다. 또한 로키 산맥 기슭에 위치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타의 추 종을 불허하는 자연에 대한 접근성과 다양하고 많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 동을 제공하는 등 오래전부터 미국에 서 가장 살기 좋은 타운의 하나로 평가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리버빌리티닷컴은 콜로라도 스 프링스는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훈 련 센터와 박물관도 있는 미 국가대 표 스포츠 스타들의 본거지일 뿐 아 니라 해발 1만4,115피트의 ‘파익스 피크’(Pikes Peak) 정상까지 하이킹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13마일 코스가 장관이며 파익스 피크는 명곡 ‘아름다운 아메리카’(America the Beautiful) 가사의 영감을 제공한 곳이 라고 아울러 전했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오로라는 사 회 및 시민 자본(38점), 인구통계(67 점), 경제(71점), 교육(71점), 의료체계 (58점), 주택(57점), 교통 및 기간시설 (44점), 기후(62점), 원격근무 준비(62 점) 등 총 700점으로 전국 36위를 차지 했다. 포트 콜린스는 사회 및 시민 자 본(65점), 인구통계(17점), 경제(51점), 교육(68점), 의료체계(55점), 주택(67 점), 교통 및 기간시설(46점), 기후(72 점), 원격근무 준비(64점) 등 총 695점 을 획득해 42위를 기록했다. 롱몬트는 사회 및 시민 자본(60점), 인구통계(45 점), 경제(67점), 교육(35점), 의료체계 (70점), 주택(59점), 교통 및 기간시설 (43점), 기후(42점), 원격근무 준비(56 점) 등 총 660점으로 92위에 랭크됐다. 한편, 미국내 살기좋은 도시 톱 10 은 위스콘신주 매디슨(790점), 미시간 주 앤 아버(773점), 캔사스주 오버랜 드(765점), 매릴랜드주 프레데릭(760 점), 버지니아주 샬롯츠빌(760점), 매 사추세츠주 퀸시(749점), 오레곤주 힐 스보로(747점), 캘리포니아주 로즈빌 (744점),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 스(734점), 워싱턴주 밴쿠버(733점) 등 이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에 사는 한인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순회영사가 올해 안에는 더이상 열리지 않으며, 내년에도 언제 열 릴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샌프란시스코 총 영사관 측이 밝혔다. 오로라 시가 제정선포한 한복의 날을 기 념해 콜로라도를 찾은 정광용 부총영사 는“현재로서는 콜로라도에서 언제 순회 영사를 열지 계획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정 부총영사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 여건 이 제한을 받게 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해 오던 순회영사도 그 횟수가 크게 줄었다 고 덧붙였다. 또 “일례로 샌프란시스코 에서 2시간 걸리는 산 호세 지역의 경우 원래는 1주일에 한번, 어떨 때는 2번씩 가 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했으나, 현재는 그 수를 한달에 한번으로 크게 줄인 상태 이다. 또 1년에 두번씩 가곤 했던 새크라 멘토는 작년에 한번 갔으며, 1년에 한차례 실시했던 몬테레이 순회영사는 현재 완전 히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부총영사는 “유타와 콜로라도를 담당 하는 영사는 고민이 많다. 순회영사를 실 시하고 싶지만 현재 여건이 되지 않기 때 문이다. 특히 격리면제건과 관련해 업무 가 너무 과다해 시간을 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교민들의 사정이 다급하면 때로는 주말에도 영사관에 나와서 일을 처리해줘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코로나 국면이 진정되어야 순회영사 계획도 논의가 될 수 있을 듯 하다"며 교민 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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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팜 보험, 로드 킬 연례 보고서 발표
2세이하유아사망과 연관
야생동물과 충돌한 가능성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스테 이츠 팜은 각 주내 면허 소유 운전 자수와 동물 충돌사고 건수를 비 교함과 아울러 사고에 따른 보험 금 청구 접수건수를 기준으로 각 주의 사고 가능성을 비교했다. 스테이트 팜이 조사한 12개월 (2020년 7월~2021년 6월) 동안 콜 스테이트 팜 보고서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차 로라도에 거주하는 운전자들은 야 량-동물 충돌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11월이었다. 생동물과 충돌할 확률이 179분의 올해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사슴 등 1이었다. 이 수치는 다른 주에 비해 ‘ 야생동물과 충돌하고를 일으킬 가능 낮은 위험’(low risk) 상태로 분류됐다. 성이 지난해 보다 높아졌다는 보고서 동물과의 충돌사고로 인한 보험 금 청구 건수가 가장 많은 주는 16만 가 발표돼 주목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차량보험사의 하나인 6,404건에 달한 펜실베니아주였고 그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최근 공개 다음은 미시간, 텍사스, 캘리포니아, 한 19번째 ‘연례 동물 충돌 연구 보 노스 다코타주의 순으로 청구건수가 고서’에서 지난 1년동안 미전역의 많았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의 경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행도중 사슴 우 차량-동물 충돌사고 보험 청구 건 이나 다른 야생동물을 칠 가능성이 전 수가 전년대비 무려 65%나 급증했다. 사슴 등 야생동물을 칠 가능성만을 년대비 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고려했을 때는 웨스트 버지니아주가 2021년 6월 사이에 미전역에서 발생 37분의 1의 확률로 1위를 차지했고 몬 한 차량-동물간 충돌사고는 약 210 태나주가 39분의 1로 2위였으며 사우 만건에 달했다. 사고는 거의 모든 주 스 다코타는 48분의 1의 확률로 3위, 에서 일어났고 10월, 11월, 12월에 최 미시간과 펜실베니아가 54분의 1의 고조에 달했다. 이중에서도 통상적으 확률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충돌한 동물의 종류를 보면, 사슴이 로 차량-동물 충돌사고가 가장 많은 약 140만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달은 11월이었다. 스테이트 팜은 운전자들이 어느 주 ‘정체불명의 동물들’(unidentified 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사슴이나 다른 animals)이 18만9천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이어 설치류, 개, 너구리(라쿤) 등의 순이었다. 그 수가 많지는 않았 지만 차량과 충돌한 야생동물의 종류 는 닭, 악어, 박쥐, 소, 돼지, 곰, 당나귀, 독수리, 말, 코요테, 올빼니, 고양이 등 너무나 다양했다. 스테이트 팜이 권고한 야생동물과의 충돌을 피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특히 해질녘과 새벽에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사슴 한 마리가 도로 를 건너는 상황을 보게 되면, 곧 더 많 은 사슴이 길을 건널 수 있음을 상기 해야 한다. ▲사슴 횡단 표지판을 주 의깊게 봐야 한다. ▲안전벨트는 항상 매야 한다.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하이 빔(high beam)을 사용한다. ▲가능하면 브레이크를 밟아야한다. 급회전을 하면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 다. ▲동물을 포함한 잠재적인 위험을 스캔하려면 전방 도로를 계속 주시해 야 한다. ▲셀폰 등을 만지거나 음식을 먹는 등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을 절대 금물이다. ▲사슴 호각(whistle) 등의 제품에 의 존해서는 안된다. 효과가 입증되지 않 았기 때문이다. ▲모토사이클을 탈 때는 반드시 헬 멧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이하린 기자>
처방전 없이 쉽게 살 수 있는 감기 약이 2 살 이하 유아 사망과 연관있다는 연구 결과 가 발표돼 주목되고 있다.로리 할모 박사가 이끄는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은 최근 소아과 (Pediatrics) 저널 최신호에 OTC(Over-TheCounter/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약품) 감기 및 기침 약으로 인해 종종 2세 이하의 유아 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간병인에 의해 비치 료적 의도로 투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연 구결과를 발표했다. 콜로라도대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6 년까지 안전 감시 시스템에서 발견된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감기 및 기침 약 노출 과 관련된 사망 케이스를 정밀 조사했다. 노출과 사망의 인과성을 밝히기 위해, 모 든 사례는 전문가 패널에 의해 검토됐으며 근본 원인 분석의 일환으로, 유아 사망과 연관된 다른 원인 요소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구 기간 동안 발생한 180건의 사망 중 40건이 감기 및 기침약과 연관되어 있거나 잠재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 견했다. 이 중 60%는 2세 이하의 유아에게 발생했고 55%는 비치료적 의도와 관련이 있었다.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성분이었다.(70%) 감기 및 기침 약은 6케이스(15%)에서 어린이 사 망,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의도로 기침 감 기약을 사용 후 사망은 7케이스(17.5%)였다. 연구팀은 감기 및 기침 약과 관련된 소아과 사망은 간병인에 의한 비치료적 의도로 고 의적인 약물 투여 후 주로 어린이들에서 발 생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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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민주평통 ·총영사관, 한복의 날 제정 및 선포기념식 한식 전시, 대형 비빔밥 시식, 가야금 및 태평무 공연도 선보여
오로라시는 2021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제정하고 선포했으며, 이에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각계 각층의 신분에 맞는 한복을 입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오로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코프만 오로라 시장이 선포문 낭독 후 정광용 부총영사(가운데)와 국승구 회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오로라시가 미국에서는 세번째로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제정하면서 오로라 시청에서 제정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로라시가 한복의 날을 제정하게 된 데 는 공공외교 차원에서 민주 평화통일 자 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꾸준 하게 오로라 시의회에 건의를 해온 결과 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서도 정광용 부총영사, 윤홍선 문화영사, 이종미 실무관 등 3명이 파견되어 대한 민국 정부와 콜로라도 주 한인들을 대표 해 선언문을 공동 수여했다. 오로라시는 지난 10월 11일에 시의회에서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번에 이를 선포하는 행사 를 21일에 실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한복의 날은 뉴 저지주 테너플라이와 클로스터시에 이 어 이번에 오로라시까지 총 3개 미국 도
시가 제정, 선포했다. 또 주들 가운데는 2개 도시가 한복의 날을 선포한데 힘입 어 뉴저지 주의회가 50개주 중에서 최초 로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문을 채택 한 바 있다. 한복의 날인 21일에 오로라 시청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 사관이 한복의 날 제정선포 기념식에 맞 추어 K-푸드 전시관을 통해 비빔밥, 불 고기, 각종 떡, 약과, 다식, 김치, 생선전 과 고추전, 잡채, 식혜 등 다양한 한식들 을 선보였고, 50명분의 비빔밥을 함께 만 드는 행사도 열었다. 특히 이날 오로라 시청 1층 대회의장 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마이크 코프만 시 장이 직접 왕의 옷을 입고 한복의 날 선 포를 했으며, 시의원으로는 후안 마카노, 알리슨 쿰스, 데이브 그루버 등 3명, 프 리실라 란 콜로라도 공화당 부의장, 베키
정광용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의 부총영사(가운데)가 서울바베큐 한식당에서 준비한 5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글로벌화 된 자랑스러운 한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호건 오로라 시의원 후보도 참석했으며, 잔 히큰루퍼 주 상원의원과 제이슨 크로 우 주 하원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 를 전해왔다. 국승구 회장은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 가 지정한 제25주년 한복의 날이다. 오로 라시가 이를 기념해 한복의 날을 제정한 것은 매우 뜻깊고도 기쁜 일이다. 한복의 날 제정을 도운 오로라 시의회 의원들과 마이크 코프만 시장, 한식 행사를 준비해 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게도 콜로 라도 한인들을 대변해 감사의 인사를 전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정광용 부총영사와 국승구 민주평통 회장에게 “오로라시는 전세계로부터 온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국제적인 커뮤니티이 며, 한인들은 우리 커뮤니티를 자부심과 문화유산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 들어주고 있다. 1996년 10월 21일에 한 국정부가 한복의 날을 선포한 이후 올해 로 25년째를 맞은 한복은 한국의 전통적 인 의상이다. 이에 따라 나, 오로라 시장 마이크 코프만은 2021년 10월 21일을 한 복의 날로 선포하는 바이다"라는 내용의 선포문을 낭독 후 이를 전달했다. 이후 오로라 시청 로비는 다양한 전통 한복의 패션쇼,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한국음식으로 즐기는 식사, 가야금 및 한 영숙류 태평무 공연, 한반도 통일의 염 원을 담은 메시지를 한반도 지도에 붙이 기 등이 이어졌다. 또 민주평통은 덴버 역, 서울과 평양을 잇는 기차역이 보이 는 통일동산을 만들어서 통일을 기원하
기도 햇다. 윤홍선 문화영사는 “이번 행사에서 샌 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K-푸드 전시관 을 담당하게 됐다. 총영사관은 지난 2017 년부터 한국 문화행사를 주관해오고 있 는데,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다른 관할 지역까지 행사를 확장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0월 7일에는 유타에서 K-팝 행사 를 했고, 이번에 콜로라도에서는 한복의 날 행사에 맞추어 K-푸드 행사를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테마를 다양하게 해서 예산이 허락하는 한 꾸준하게 행사를 개 최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 다"고 밝혔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한국 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오로 라시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 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정광용 부총영 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꺼이 시청에 서 장소를 제공해주신 오로라 시 측에도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콜로라도 한인 요 식업협회 회장인 서울바베큐 이종욱 대 표가 직접 나와 50인분의 비빔밥 퍼포먼 스를 준비했고, 비빔밥의 가운데에는 당 근과 시금치로 태극문양을 정성스레 만 들어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이라는 상징 성을 더했다. 이종욱 콜로라도 한인 요식업회 회장 은“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미 주류사 회에게 영양과 맛, 아름다움을 모두 구비 한 한식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밝혔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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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 한복의 날 제정 및 선포 기념식
오로라시의 한복의 날 선포식을 위해 한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대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오로라 시청내 대회의장에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의 국승구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왕의 옷을 차려입은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이 국승구 회장으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민주평통이 준비한 통일동산에서 코프만 시장을 비롯한 오로라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복을 차려 입고 한복의 날을 선포한 후 한국 음식을 시식하고 있는 코프만 시장과 정주석 간사.
플랫 리버 아카데미에 재학 중인 이수아(13)양이 25현 가야금으로 도라지를 연주하고 있다.
한명숙류 태평무 공연을 선보인 장민희 씨.
호박, 계란, 김, 당근, 콩나물, 버섯, 불고기가 화려하게 자리잡은 대형 비빔밥. 좌측부터 이종욱 요식협회 회장, 김현주 사장, 오복떡집 대표, 서성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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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단신
덴버 메트로 지역 1 베드룸 렌트비
6자리 이상 고액 연봉 구직자
오로라 남성에 징역 112년 선고
덴버 1,610달러, 그릴리 970달러
덴버 메트로, 매년 42% 급증
살인미수혐의등으로기소
최근 ‘줌퍼’(Zumper)가 조사한 ‘덴버 메트로 지역 의 타운별 아파트 월 평균 렌트비 비교’ 자료(1 베드 룸/10월 현재)에 따르면, 덴버시가 월평균 렌트비 1,610 달러로 가장 비쌌다. 반면, 월 평균 렌트비가 제일 저렴한 곳은 그릴리로 970달러에 그쳐 덴버시와 비교할 때 거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그릴리 다음으로 렌트비가 싼 타운은 포트 콜 린스(1,080달러)와 잉글우드(1,100달러)였다. ‘렌트카페’(RENTCafé)가 연방센서스(인구조사) 자 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서버브 지역 세입자들이 22%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덴버 메트로 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서버브 타운 에서 주택소유자에서 세입자로 전환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렌트카페의 자료에 의하면, 향후 5년간 세입자들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위트 리지(Wheat Ridge)의 경우 2019년 기준 전체 가구 중 세입자가 차지 하는 비율이 무려 47%에 달했다. 이미 지난 10년 동안 위트 리지에서는 세입자들이 13%나 증가했다. 위트 리지 다음으로 세입자 비중이 현저히 늘고 있는 덴버 서버브 타운은 브룸필드로 전체 가구 가운데 45% 를 차지했으며 하일랜즈 랜치와 센테니얼도 각각 34%, 33%로 높았다고 렌트카페는 덧붙였다.
만약 연봉이 6자리인 고임금 직장을 구하려는 구직자 들에게 덴버가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라는 새로운 연 구 결과가 나왔다. 근래 들어 덴버 메트로 지역에 연봉 10만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고임금 일자리수가 증가하 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사(stessa)가 최근 공개한 새 보 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6자리 이상의 고임금 직 급에서 일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덴버 메트로 지 역의 경우 2015년 이후 매년 10만달러 이상의 고임금 을 받는 일자리가 무려 42.4% 증가했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6자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직원수는 5년전의 12만명에서 2020년에는 거의 17만1 천명으로 급증했다고 스테사의 보고서는 전했다. 특히 정보 및 기술 산업의 급성장이 덴버 메트로 지역 내 고임금 직장인 급증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보고서는 또 덴버 메트로 지역 모든 직종 의 평균 연봉이 약 5만달러에 달했다고 아울러 전했다. 고용·일자리 전문가이자 컨설턴트인 마틴 무어는 “ 기업에서 고액 연봉을 제시하면 직장을 옮기는 직장인 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들은 직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 리고 직원을 데려오기 위해 더욱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하 고 있다. 이것이 항상 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 니지만, 일정 기간 동안 효과적일 수 있다. 따라서 성장 세가 계속되는 한 이러한 고임금 현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여름 추격중인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평결을 받은 오로 라 거주 50대 남성에게 징역 112년이 선고됐다. 최근 웰드 카운티 법원은 최근 열린 제임스 니콜슨 (5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12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 니콜슨은 올해 7월에 열린 배심원 재판에 서 자신에게 적용된 2급 살인 미수, 1급 폭행, 2급 폭 행(2건), 3급 폭행(3건), 불법마약소지 등의 혐의에 대 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었다. 제19지구 검찰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니콜 슨은 2020년 7월 11일 그릴리 타운내 10가 소재 아 파트에 총기를 들고 들어갔다 나오면서 주민들의 신 고를 받고 출동한 라리머 카운티 쉐리프 소속 경찰 관들과 맞부딪쳤다. 니콜슨은 경찰을 보자 도주했으 며 쫓아오는 경관 2명에게 붙잡힐 뻔하자 최루개스 스프레이를 뿌려 물리친 후 자신의 차량을 타고 달 아났다. 이어 경찰 순찰차량과 니콜슨의 추격전이 시작됐 다. 과속으로 차를 몰던 니콜슨은 추격전 도중 경찰 관을 향해 여러 발의 실탄을 발사했다. 한동안 추격하던 경찰은 러브랜드 타운내 클라이즈 데일 파크웨이와 크로스로드 블러바드 교차지점에 서 니콜슨의 차량을 제압하고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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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꾸준한 코로나 백신 접종에도 불구 확진자는 전국 상위권, 아라파호 카운티 사망자 가장 많아
콜로라도가 전국에서 코로나 핫스팟으 로 등극하고 있다. 10월 23일 현재까지 콜 로라도는 최소한 1차례 접종한 사람의 수 가 3,864,323명으로 전체 인구의 67.1% 에 육박하고, 2차까지 완전히 접종을 마 친 사람의 수는 3,518,233명으로 전체 인 구의 61.1%에 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콜로라도는 하루에 확진자 수가 7 일 평균 2,100명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 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7일 평균 19명 수 준이다. 현재까지 콜로라도에서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총 727,506명, 사망자 수는 8,363명이었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 의 코로나19 전국랭킹은 2주 만에 전국 41위에서 14위로 뛰어오르기까지 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수로 최 악의 주로 꼽혔던 플로리다, 앨라배마, 미 시시피 같은 주들은 오히려 진정세에 접 어들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70%에 육박하는 백신접종율 에도 불구하고 왜 콜로라도에서는 코로 나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 한 돌파 감염의 증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메트로 덴버 지역보다 콜로라도
동부 지역과 산 루이스 밸리 지역의 백 신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이 확진자의 증 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 전염병 학자인 레이첼 헐리히 박사가 지적했다. 현재 콜로라도 전역의 병원들에는 1,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 을 받고 입원해 있다. 이중 80%가 백신 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덴버 메트로 지역의 병원들은 백신접종률이 낮은 시골지역 병 원들보다는 입원률이 낮은 편이다. 푸에 블로 카운티나 엘 파소 카운티를 비롯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주민들이 많은 주의 확진자 비율과 사망자 수는 백신접종률 이 높은 메트로 지역에 비해서 더 높았다. 연령대 별로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자 비 율에도 차이가 드러났지만, 입원자들 가운 데 백신을 맞지 않았던 환자의 비율은 연령 대별로 적게는 8배에서 많게는 20배까지 차이가 드러났다. 또 입원환자들 가운데 백 신을 접종받지 않은 젊은 환자들의 사망률 도 크게 증가했다.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지난주에 열린 브리핑을 통해 시골지역인 라리머 카운티 에서 최근 30, 40대 환자들의 사망률이 급 격히 증가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주지사 는, “병원에 입원하는 백신 접종자의 평균 연령은 73세이다. 반면, 병원에 입원하는 백신 미접종자의 평균 연령은 57세”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소한 15%의 인구가 백신을 더 접종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들이 중점적으로 거주하는 메트로 덴버 지역과 근교 지역의 코로나 백신 접 종상황은 다음과 같다.
<주요 카운티별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 (ABC 순) 카운티 이름
인구수
최소 1차 접종자 수와 비율
2차 접종자 수와 비율
아담스 (Adams)
497,115
328,468 (66.07%)
305,268 (61.41%)
아라파호 (Arapahoe)
636,671
414,894 (65.17%)
388,717 (61.05%)
볼더 (Boulder)
321,030
242,058 (75.40%)
227,159 (70.76%)
브룸필드 (Broomfield)
66,120
53,061 (80.25%)
50,522 (76.41%)
덴버 (Denver)
693,417
523,625 (75.51%)
485,789 (70.06%)
더글러스 (Douglas
328,614
241,572 (73.51%)
226,708 (68.99%)
엘 파소 (El Paso)
688,153
439,013 (63.80%)
393,804 (57.23%)
제퍼슨 (Jefferson)
570,427
433,762 (76.04%)
404,687 (70.94%)
라리머(Larimer)
338,161
232,319 (68.70%)
216,853 (64.13%)
푸에블로 (Pueblo)
164,685
91,322 (55.45%)
83,169 (50.50%)
웰드 (Weld)
295,123
184,919 (62.66%)
170,927 (57.92%)
<주요 카운티별 코로나 19 확진자 케이스 및 사망자 수> (ABC 순) 카운티 이름
확진자 케이스 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아담스 (Adams)
75,315
978
아라파호 (Arapahoe)
79,15
3934
볼더 (Boulder)
30,571
409
브룸필드 (Broomfield)
6,638
55
덴버 (Denver)
91,062
894
더글러스 (Douglas)
40,12
1365
엘 파소 (El Paso)
98,645
1,080
제퍼슨 (Jefferson)
62,833
920
푸에블로 (Pueblo)
24,342
480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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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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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콜로라도, 5세부터 11세
덴버국제공항, 전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3위
어린이위한코로나백신주문
수속시간 길어져 여행객들은 골머리
미 식약청(FDA)이 5세부터 11세 어린이 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승인할 가능 성이 높아짐에 따라, 콜로라도도 화이자 백신 171,000도스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에 백신 물량이 도착하면 콜로 라도 공중보건환경부와 협의하에 아이들 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 나 정확한 접종 계획과 우선 접종 순위, 장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각 학군들 은 학교 캠퍼스 내로 백신접종 클리닉 모 빌 버스가 방문해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 종하는 옵션에 대해서도 검토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주 보건부는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 이 479,895명 가운데 최소한 절반이 접종 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들에 대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 기로 결정한 것은 팬데믹이 진행되는 동 안 어린이들이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백 신에 감염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 이다. 이 때문에 올 가을 학기동안에 어린 이들은 코로나에 더 취약해져 주 정부와 학군들은 어린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백 신의 접종을 서두르고 싶어했다. <김경진 기자>
개 항공사의 미국내 연 결 허브로서의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항공 여행 객수가 회복되고는 있 지만 아직도 많은 국가 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여행을 제한하고 있어 항공여행객 중 상 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2021년 상반기 통계에 따르면 덴버 국제공항이 올해 상반 있는 국제 비즈니스 여 기 전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순위 3위에 올랐다. 행객은 크게 늘고 있지 덴버 국제공항(Denver International 못한 실정이다. 덴버공항의 이용객 급증세는 그러나 Airport)이 올해 상반기 전세계에서 가 장 붐비는 공항 순위 3위에 올라 주목 여행객들에게는 고통을 안겨 주고 있 다. 터미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다 되고 있다.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가족과 레저 여행객이 많아 탑승수속, International/ACI)의 통계자료를 토태 보안검색, 수하물을 찾는데 많은 시간 로 덴버공항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 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말 면, 올 1월과 6월 사이에 덴버공항의 의 경우 붐비는 승객들은 덴버공항의 이·착륙 승객수는 2,470만명을 기록,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또다른 불편을 전세계 주요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많았 겪고 있다. 덴버공항은 최근 대형 ‘파 다. 이 기간 동안 이용객수가 많았던 공 이크스 피크’(Pikes Peak) 셔틀 주차장 항 1·2위는 애틀랜타와 댈러스-포트 까지 일시적으로 재오픈했지만 셔틀버 워스 공항이었으며 4위와 5위는 중국 스 운전자를 충분히 채용하지 못해 실 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공항들이 차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덴버공항은 덴버공항을 선호하는 항공 여행의 역 전세계에서 16번째로 붐비는 공항이었 학은 세계 공항 순위를 재편했다. 지금 고 미국내에서는 5위를 기록했었다. 그 까지 국제 항공여행의 허브로 자리매 러나 덴버공항은 올해 들어 이용승객 김했던 해변에 위치한 대형 공항들은 수가 다른 어떤 공항보다 급반등했다. 여전히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덴버공항측은 그 이유로 덴버공항이 3 유럽의 주요 공항은 톱 10위권에서 완
전히 벗어났다. 이번 순위에서 시카고 오헤어공항은 6위, 샬롯 공항은 8위에 이름을 올려 미국내 공항들이 톱 10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ACI는 2020년 덴버공항의 연간 총 승 객수가 3,370만명으로 1996년 이후 가 장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여객 수송 측 면에서는 전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전 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하기전 인 2019년의 경우 덴버공항의 이용객 수는 기록적인 6,900만명에 달했었다. 한편, 이처럼 이용객수가 크게 늘어 나자 덴버공항측은 연방교통안전국 (TSA)의 프리체크(PreCheck) 또는 다 른 긴급 검색 패스가 없는 승객들은 공 항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충분한 시 간을 가지려면 ‘출발 시간’(departure times)이 아닌 항공기 ‘탑승 시 간’(boarding times)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덴버공항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실시 간 대기 시간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연 방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은 ‘MyTSA’ 전화 앱 을 통해 각 공항의 대기 시간을 추정해 알려주고 있다. 이 앱에 따르면 덴버공 항의 가장 바쁜 시간(대기 시간이 1시 간 또는 그 이상인 경우)은 월요일, 목 요일, 금요일 아침이다. 또한 일요일에 는 대기 시간이 오전 중반부터 이른 오 후까지 급증하고 초저녁에 다시 급증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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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덴버 소망교회 헌당 감사예배
러브랜드→라스베가스·로스앤젤레스 신규 취항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되겠다”
아벨로 항공사, 콜로라도 북부 공항 2곳서 운행
덴버 소망교회는 건물 융자 상환을 마치게 되어 지난 24일에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덴버 소망교회(담임목사 안성훈)가 1990년 8월 15일에 새성전 입당 예배 를 드린 후, 지난 8월에 건물 융자금 상 환을 마치게 되어 교회 건물과 땅을 하 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됨을 감사하여 지난 24일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에 진행된 감사예배는 안성훈 목 사가‘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마태복음 16:14~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했다. 안 목사는 “예수님이 꿈꾸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건물이 아 니라 신앙고백 공동체이며,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복음을 전할 사명 을 가진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2부 축하순서에는 우영종 원로목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회연혁 영상을 시 청했다. 이어 교회를 헌당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고와 헌신에 감사 한 마음을 담아 우영종 목사, 구금숙 사 모, 김신종 장로, 유경희 권사에게 감 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일 학교와 소망회원들의 축하 순서 후 우 영종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덴버 소망교회 주소는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47이며, 문의 는 303-750-0696으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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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노선을 운항하는 저가항공사 인‘아벨로’(Avelo)가 콜로라도 북부 지역 주민들의 서부 여행에 편의를 제 공하기 위해 2개의 노선을 새로 운항 한다. 올해 4월부터 미국 국내선 운항을 개 시한 아벨로 항공은 지난주 러브랜드 와 로스앤젤레스를 운항하는 새로운 국내선 직항편을 신설한데 이어 오는 12월부터는 러브랜드 소재 북부 콜로 라도 지역 공항(Northern Colorado Regional Airport/FNL)과 라스베가스 의 맥카란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LAS)을 연결하는 직 항노선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최근 발 표했다. 12월 15일부터 운항이 시작되는 아벨 로 항공의 러브랜드-라스베가스 직항 편에는 보잉사의 차세대 기종인 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2일 운항된 다. 이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운항되며 오후 12시05분에 북부 콜로라도 지역 공항을 출발해 오후 1 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라스베가스에서 오후 1시40 분에 출발해 오후 4시30분에 북부 콜 로라도 지역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앤드류 레비 아벨로 항공 CEO는 “ 라스베가스와 콜로라도 북부지역을 여 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쉽고 저렴 해졌다. 이 인기있는 항공 노선을 아벨 로의 서부 네트워크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 도착 또는 출발여부에 관계없 이 북부 콜로라도 지역 공항은 덴버 북
12월부터 저가항공사인 아벨로가 콜로라도 북 부지역과 미 서부지역 2개의 노선을 운항한다. 부와 포트 콜린스를 오가는 매우 편리 한 관문”이라고 말했다. 아벨로 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홈페이지(AveloAir.com)을 통해 러브랜드-라스베가스 운항 요금 을 39달러에 파격세일 중이다. 지난 주에 개시된 아벨로 항공의 러 브랜드-로스앤젤레스 직항편은 2012 년 이후 북부 콜로라도 지역 공항에서 출발하는 첫번째 항공사로 기록됐다. 아벨로 항공은 새로 취항하는 노선들 이 콜로라도 북부지역 고객들에게 덴 버 국제공항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대 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 콜로라도 지역 공항의 제이슨 리 콘 디렉터는 “북부 콜로라도 지역 공항 은 또 다른 흥미로운 목적지에서 아벨로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의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인 라스베가스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 기 위한 여행은 앞으로 훨씬 더 편리해 질 것 뿐 아니라 비용면에서도 한층 부 담이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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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K-Pop 댄스 동아리 그릴리 다문화 축제에 초청, 최신곡으로 구성된 댄스 선보여
지난 23일 열린 그릴리 다문화 축제에서 최신곡으로 구성된 이날 무대에서 K-Pop 동아리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를 시작으로, 스테이씨의 <ASAP>, 에 댄스를 선보인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K-Pop 동아리 학생들. 스파의 <Next Level>, 엔하이푼의 <Fever> 등으로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은주) 의 K-Pop 동아리가 지난 23일 열린 제 4회 그릴리 다문화 축제 (Greeley Multicultural Festival)에 초청돼 최신곡으로 구성된 K-Pop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 축제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의 K-Pop 동아리가 초청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K-Pop 동아리는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Dance’를 시작으로, 스 테이씨(STAYC)의 ASAP, 투모로우바 이투게더(TXT)의 ‘5시 53분의 하늘에 서 발견한 너와 나(Blue Hour)’, TXT의 ‘No Rules’, 에스파(aespa)의 ‘Next Level’, 엔하이푼(ENHYPEN)의 Fever, BTS의‘Butter’로 무대를 구성했다. 이 날 다채로운 K-Pop 공연을 선사한 콜로 라도 통합 한국학교의 K-Pop 동아리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음 K-Pop 동아리 활동을 한 2학년 박
찬영 군은 “평소 무대 위에서 부끄러움 을 많이 탔는데, K-Pop을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하나도 떨리지 않고 너무 재밌었다.”고 말한 뒤, “No Rules의 안무 연습이 가장 어려웠다. 하 지만, 다음에도 공연을 하면 꼭 참여하겠 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년간 K-Pop 동아리의 리더를 맡아 온 정주현 양은 “코로나 때문에 동 아리 멤버들이 많이 모여서 연습하지 못 하고, 각자 집에서 개인 연습을 하는 시 간이 많았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지 난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것이 오늘 공연에서 잘 보여진 것 같아서 너무 뿌듯 하다.”며 “앞으로 오늘같은 로컬 공연 을 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동 아리 유튜브에 K-Pop 영상을 더 많이 올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6학 년부터 지금까지 6년 동안 K-Pop 동아 리를 해왔다. 이제는 K-Pop 동아리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한 걸음 물러나 후 배들을 지원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주 교장은 “아이들이 지난 2달 동 안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봤는데, 오 늘 무대에 올라가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 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 며, “무엇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11 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연습을 하면서 선 후배 간의 정이 생기고, 팀웍이 생긴것 같다. 더불어, K-Pop에 대한 열정과 한 국 문화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등 한국 학교에 다니는 것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 했다. 이 날 그릴리 시에서는 500달러의 출연 료를 K-Pop 동아리에 전달했다. 동아리 리더들은 출연료의 일부인 300달러를 아 이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200달러는 공연을 준비 한 동아리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K-Pop 동아리 멤버는, 정주현(16세/11학 년/리더), 도호준(15세/10학년/부리더), 정 주원(15세/10학년/부리더),박서린(13세/8 학년), 이세나(13세/8학년), 이가은(11세/5학 년), 이가영(11세/5학년), 김나라(10세/5학 년), 김유이(10세/5학년), 윤현주(10세/4학 년), 박찬숙(9세/4학년), 윤현준(8세/3학년), 김나은(7세/2학년),박찬영(7세/2학년)이 다. 일부 학생들은 두 달 동안 함께 연습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연에 참가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제 4회 그릴리 다문화 축제는 노던 콜로라도 대학교 UC Ballroom에서 열렸 으며, 네이티브 어메리칸 인디언과 멕시 코, 캄보디아, 중국, 타이, 일본, 한국 등 13 개국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각국을 소개하는 다양 한 부스들이 열려 참석자들의 재미를 더 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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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목회칼럼
이슬람 여성의 의상문화 홍해선교회 조완길 목사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20년 동 안 존속했던 여성부를 폐지시키고 ‘권선 징악부(Ministry of Vice and Virtue)’를 부 활시켰다. 그것은 아프간 정부에서 내린 행정 명령을 준행하는 종교 경찰부서다. 그들은 먼저 모든 여성으로 하여금 부르 카와 니캅를 입게 하고, 초등학교에서 대 학까지 남녀의 분리 교육을 주장하고 있 다. 하카니 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남녀공 학 제도를 폐지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리고 여성의 공직과 사회 진출을 불허하 고 있다. 근본주의 이슬람은 왜 여성의 존 재 가치를 무시하고 복장과 사회생활 전반 에 있어서 규제하고 억압을 하고 있는가?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종교적인 이유가 있다. 무 함마드는 하디스의 교훈에서 여성에 대 하여 “여인은 보호가 필요하다. 여인에 게 보호가 없으면 사탄이 급습한다.”고 했다. “신은 옷을 겸손하게 입는 여인에 게 자비로우시다. 여인의 옷장 속을 제한 하도록 하라 옷과 장식품이 과분하게 많 으면 활개치고 나다니게 된다.”고 했다.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에게 열개의 아우 라(Awrah)가 있다고 한다. 아우라는 “여 성의 외부 생식기” 를 의미한다. 여성들 의 손과 얼굴의 노출을 허락하는 말리키 (Malik)학파와 하나피아(Hanafi)학파 무슬 림들은 여자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왜냐하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선천적 으로 아름다운 여성들이 있는데 그런 여 인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남성들
에게는 성적인 유혹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장 보수적이고 전통을 강조하 는 한발리(Hanbal)파와 샤피이(Shafii)의 추 종자들은 손과 얼굴도 아우라(Aurah)가 될 수 있으므로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후 이슬람교는 여성의 신체를 신성시하는 경향을 갖게 되었고, 온몸을 검은 옷으로 감싸는 관습이 생겨나게 되었다. 둘째로 사회적인 이유가 있다. 옛날 많은 부족 국 가가 존재했던 아라비아 고대 사회에서는 부족 간의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났었다. 전쟁의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근 본적인 목적은 물품을 약탈하고, 부녀자를 납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기 의 아내와 딸들을 집안 깊은 곳에 숨기고 전쟁터에 나가곤 했다. 아랍인의 여성 보 호는 그들의 주택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인의 주택은 미국에 있는 집들보다 대체로 큰 편인데, 그들은 밖에 서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2미터가 넘 는 콘크리트 담장으로 사방을 감싸고, 모 든 창문틀에 쇠창살을 박아 놓았다. 안뜰 을 살며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국 집의 나무 펜스와 비교해 보면 마치 교도소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집안에는 성인이 된 일가친척도 함부로 들어 갈 수 없는 금남의 방인 Family Room이 안쪽에 있고, 남자 손님을 위해 현관 옆에 별실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철저하게 남자 손 님은 남자 주인이, 여자 손님은 여자 주인 이 주로 샤이(차)와 만디(양고기와 밥)를 대 접한다. 셋째로 법적인 이유가 있다. 여자 가 밖에서 성폭행을 당했을 경우 아바야와
베일 착용의 유무에 따라서 책임이 결정된 다. 여성이 베일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성 폭행을 당할 경우에는 100% 남자에게 책 임이 있으나, 베일을 안 입고 있다가 당하 게 되는 경우에는 화간이 아니라도 여자에 게 일부 책임이 주어진다. 그러나 의상으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는 성범죄와 문화의 갈등은 이슬람교도들만 이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전 인류의 문 제이기도 하다. 의상 문화가 금단의 열매 를 따먹고 타락했던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 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 이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살도록 허락 하셨는데, 그 당시 그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그러나 추위와 더위가 그들을 해하지 못하였고, 부끄러 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창2:25). 세월이 지난 후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빠져 죄를 범하게 되었고, 육신의 눈이 밝아져 벌거 벗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부끄 러움을 감추기 위해 무화과 나뭇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게 되었다(창3:7). 그것 이 인류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의상 문 화의 시작이 되었다. 문화부 장관을 지냈 던 이어령씨는‘이것이 오늘의 세대다’ 라는 글에서 “옷은 인간의 역사다. 아담 과 이브가 에덴의 낙원에서 추방되자마 자 의상을 걸치는 습속이 생겼고, 그 순간 부터 인생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아랍인의 톱, 아메리칸의 블루 진, 한국인의 한복 등 지구촌에 존재하고 있는 2만 4천 부족의 전통의상들과, 홍수
와 같이 쏟아져 나오는 세련된 패션 의상 들은 아담의 범죄와 더불어 세상에 들어 온 타락 문화의 산물인 셈이다. 시인 R.M. 릴케가‘고아의 노래’에서 “나에겐 달 랑 단 벌 옷 하나. 해어지고 빛바랜 단벌 옷 하나. 하지만 신 앞에서도 겁 없이 그 것은 영원을 보듬고 있습니다.”라고 노 래했듯이 지성인은 피상적인 옷보다 더 깊은 차원의 세계에 의미를 두고 사는 사 람이 되어야 한다. 특히 성도는 사치와 노출 의상이 극대화 된 이 시대에 입을 옷으로 인해 염려하 지 말고(마6:28), 흰옷의 의미를 깊이 묵 상하며, 단순하고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한 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입어야 할 영적 의상을 지정해 주셨고(마22:12; 롬13:14; 갈3:27; 계19:8), 구원받은 성 도들이 천국에 가서 입게 될 흰옷(계3:4; 7:9)을 예비해 놓으셨다. 하나님이 예비 해 놓으신 흰옷은 승리와 성결을 상징한 다. 중동에 살고 있는 흰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이 어서 속히 꾸란과 하디스의 교 훈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성화 되어 천상에서 흰옷 입은 무리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날이 와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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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한인원 대표는 복수의 저서를 통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영어교육의 결정적 원인은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의 결핍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년 동안 BTM 영어 및 BTM 플레이어라고 하는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 중 심의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를 개발하였다.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는 www.btmschool.com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영어 습득의 길>은 저자가 현재까지 개발한 말배우기 중심 영어교습법 이론과 학습 및 교육 방법의 완결판이다.
[ BTM식 몰입훈련 요령 ] 훈련의 장점과 단점
유창한 회화능력의 습득은 반드시 말배 우기 몰입을 통해서만 가능해진다. 그렇 지만 표현과 소리 및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영어로 무조건 말배우기에 몰입한 다고 영어가 습득되는 것은 아니다. 한 국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영어권 TV나 영화에 몰입해도 영어를 습득하지 못하 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몰입 이 아니라 단순히 바위에 계란 부딪히기 식의 무모한 도전이다. 원래 몰입은 말배우기를 위하여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는 일상의 자연 적 영어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 다. 그렇지만 BTM식 몰입은 학습을 통 하여 미리 정해진 학습범위의 영어표현 에 대한 소리 및 의미의 구체적인 관계 와 문장에 쓰인 단어 및 숙어를 이해 및 암기한 다음, 파트너나 동료 없이 오디오 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듣고, 따라하고, 독백하는 인위적 영어환경에서 생활하 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연적 영어환 경에서의 몰입은 파트너 또는 동료가 공
급하는 현장 영어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 고, BTM식 몰입은 예비된 영어에 대하 여 학습과 오디오를 이용하여 독립적으 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즉, 자연적 영 어환경에서의 몰입은 대부분 상황과 직 결되는 현장 영어 표현에 대한 몰입이고, BTM식 몰입은 가상의 상황을 전제로 예 비된 영어 표현에 대한 몰입이다. 자연적 몰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자 에게 공급되는 영어가 학습자의 상황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즉, 표현과 소리 및 의미를 포함한 효율적인 인풋이 공급된 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일대일의 직 접 몰입이라는 이상적인 상황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업이나 그룹 또 는 다수 환경과 같은 간접 몰입의 경우, 인풋의 효율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실제 어린 아이들이나 조기유학 환경의 경우에는 직접 몰입이 가능하지만, 고등 학교나 대학교 및 일반인의 몰입은 대부 분 간접 몰입 상황이어서 몰입 효과는 대단히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미국에 이민을 해도 대부분 영어습득이 기대와는 달리 상당히 부진하게 된다. 반면, 자연적 몰입은 위에서 언급된 문 제점 외에도 학습자에게 공급되는 영어 에 대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고 미리 학 습할 기회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 서 몰입상황에서 접하는 영어표현의 소
리와 의미에 대한 구체적 관계와 단어/ 숙어에 대한 예비 과정이 없기 때문에 표현의 이해와 습득이 훨씬 어렵다. 어 렵기 때문에 몰입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 이 받게 된다. 효율도 많이 떨어진다. 또 한, 시간과 장소 및 반복이나 따라하기 등에 대한 학습자 주도의 컨트롤이 없기 때문에 제약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자 연적 몰입은 성격상 주변의 상황에 의존 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량에 대한 조절이 어렵고, 단기간에 많은 영어를 습득하기 가 어렵다. 그래서 상당한 기간 동안 반 복적 상황의 전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BTM식 몰입의 장점과 단점은 자연적 몰입의 그것들과 상반된다. 즉, BTM식 몰입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부 터 학습을 통하여 주어진 표현과 소리 및 의미를 미리 파악 및 암기하기 때문 에 상대적으로 몰입이 훨씬 쉽고, 습득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또한,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몰입 시간 과 장소에 대한 융통성이 높고, 듣기와 따라하기 및 독백하기 등을 필요한 만큼 반복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이다. 뿐만 아니라 BTM식 몰입은 학습 자의 의지에 학습 능력에 따라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어 훨씬 더 많은 양의 영어 를 빠른 기간에 습득할 수 있다. 반면 BTM식 몰입의 단점은 공급되는 영
어가 학습 순간의 상황에 직결되는 현장 영 어가 아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풋의 효 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연적 몰입환경이 될 수 없는 한 국적 환경에서는 BTM식 몰입의 장점 을 최대한 활용하고, 단점을 최소화 하 기 위하여 학습자의 일상환경에서 필요 로 하는 표현을 선택하여 인풋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면, 자연적 몰입상황보다 훨 씬 더 높은 습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BTM식 몰입을 적극 활용하면 자연적 몰입보다 단기간에 훨씬 더 많 은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BTM School은 이와 같은 BTM식 몰입의 습득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btmPlayer라고 하는 효율적인 오디오 기능과 각계 각층 학습자들의 일상환경 에 활용되는 다양한 상황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가깝고 친한 사람들의 말, BTM 영어 시리즈를 제공한다. BTMschool.com 대표 전 University of Colorado 교수 저서 BTM 매일 영어(전체 14권 편저) 영어습득의 길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미국 이야기 대한민국 영어교육 가이드 Thoughts On Foreign Language Education 영어를 포기하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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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콜로라도
덴버 시 직원들, 코로나 백신 보너스 400달러
덴버동물원 아프리카 사자
팬데믹 위험수당 최고 2500달러 받는다
11마리,코로나양성판정
코로나 백신 보너스 제안에 반대표를 던진 아맨다 소여 시 의원은 “500만달러의 돈은 5 마일의 인도 건설, 7개의 일시 정지 표지판 설치, 시 놀이터 의 재정비, 다운타운의 중앙도 서관 재정비 혹은 1년 내내 시 직원들이 인근 10개의 주택가 덴버 시의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보너스로 400달 를 순찰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러, 팬데믹 위험 수당을 최고 2,500달러를 받게 됐다. 수 있는 금액이다. 이 제안은 그 귀한 500만달러를 사용하 덴버시의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 기에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고 반대 종받는 보너스로 400달러, 팬데믹 위험 이유를 설명했다. 수당 최고 2,500달러를 받게 됐다. 덴 또 잔 클락 시의원 역시 “수만명의 버 시 의회가 지난 25일 월요일에 열린 덴버 주민들도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 시 의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안 았지만 이에 대해 보상금을 받지 않았 서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다. 덴버시가 직원들에게 당연히 해야 다만 위험수당은 특별한 말 없이 만 할 일에 대해 돈을 지급하는 것은 선량 장일치로 통과에 성공했으나, 백신 보 한 시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 너스는 2명의 시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8대 3의 투표 결과로 승인됐다. 10월 1일까지 덴버의 10,869명의 풀 이번 제안은 시의 일반 펀드에서 5백 타임 직원들 가운데 98.7%가 백신을 만달러를 사용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접종받았다. 여기에는 면제를 받은 652 덴버의 코로나19 백신 의무사항을 이 명의 직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풀 행한 시 직원들에게 $400씩을 지불하 타임, 파트 타임, 그리고 온콜 시 직원들 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여기 은 이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생긴다. 그 에는 종교적인 이유나 의료적인 이유 러나 시 의원들과 같은 당선 공무원들 로 백신접종을 면제받은 직원들도 포 은 이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없다. 함될 수 있다. 반면 찬성표를 던진 데비 오테가 시의 면제를 받은 직원들은 12월 10일까지 원은 “우리 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마스크 착용, 테스트 받기, 신체적 거리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직원들은 두기 등을 포함한 각종 면제 지침사항 2020년에 무급휴가를 수차례 받는 등 들을 완수해야만 한다. 의 희생을 했다. 이를 통해 그들도 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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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타격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묵묵히 백신접종 클리닉, 코로 나 테스트 장소, 식료품 배급처 등에서 일을 하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왔음 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제안은 연방 펀드에서 1660만 달러를 사용해서 코로나19 팬데믹 초부 터 위험부담이 큰 직종에서 일을 하는 캐리어 서비스와 유니폼을 입는 시 직 원들에게 위험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받을 자격이 되는 직원들은 2020년 3월부터 12월 사이에 근무를 했어야 하며, 50%의 시간 이상을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해야 하는 근무환 경에 노출되었어야 한다. 이들 직원들은 이 기간동안에 한달에 최고 250달러의 돈을 지급받아 10개월 기간동안 최고 2,500달러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급액은 미국인 구조계 획법령에서 880만달러, 코로나바이러 스 원조, 완화, 경제보안법령(CARES) 에서 780만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덴버시의 최고 재정관리관인 브랜든 핸론은 4,273명의 캐리어 서비스 직원 과 3,170명의 유니폼 직원들이 이 위험 수당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을 접종받은 시 직원은 11월 26 일에 4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될 것 으로 예상되며, 면제를 받은 직원은 12 월 23일에 이 보너스를 받게 된다. 위험 수당은 11월 5일부터 11월 19일 사이 에 지급된다. <이은혜 기자>
덴버동물원에도 코로나 바람이 휘몰아 쳤다. 덴버동물원에 사는 아프리카 사자 11마리가 델타 변이에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사육사들은 이들 사자들이 기침과 재채 기를 심하게 하고 있고, 기력이 없는 상 태라고 밝혔다. 이 사자들의 나이는 1살 부터 9살까지이다. 동물원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동물 들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왔다. 동물원 소속 생명공학 선임 부사장인 브 라이언 오콘은 전국적으로 사자들이 코 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왔다며, “다 행히 대부분의 사자들은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어 왔다. 우리는 사람을 치 료해오면서 얻은 지식들을 활용해 동물 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 다른 동물원들과 도 연계해 사자들의 치료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버 동물원의 사자들은 현재 백신을 접 종받지 않은 상태이다. 덴버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코로나 확진 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14일에 덴버 동물원에서는 최초로 유리(11)와 니키타(11) 등 2마리의 호랑이 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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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편지
1981년 [현대문학]에 등단한 시인인 한용구 목사는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14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를 졸업하고 대전 은평교회를 개척하여 여러 교인들과 가족 공동체성을 유지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 요즘 같이 큰 충격과 고통 속에 사는 시대일수록 따뜻한 감동과 눈물이 스며 있는 이야기가 절실해진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 없이 은 은한 향기를 풍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매주 향기나는 편지가 주간포커스를 통 해 배달될 것이다.
바울 사도의 세 가지 로마서 8:24-28 저는 고린도후서 11장에 기록된 바 울 사도가 복음을 전하면서 당한 고난 을 읽을 때마다 이런 심각한 질문을 하 게 됩니다. ‘아니, 어떻게 이 고통을 넘 어섰을까? 그 내용이 이렇지요. 감옥 에 여러번 갇혔습니다. 40에 하나 감 한 매를 5번이나 맞았습니다. 3번 태 장으로 맞았고 1번 돌로 맞았고, 3번 배 가 파선했고 그 외에 강의 위험, 강도 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을 겪어야 했어 요.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 고, 굶고 춥고 헐벗어야 했어요. 바울 사도는 이런 고통을 당해도 복 음 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40 에 하나 감한 매를 5번이나 맞았는 데, 그 때도 갈등 하지 않았을까요? ‘하나님 은 정말 계실까?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 랑하시는 걸까? 그러면 한 두 번도 아니 고 이렇게?’어쨌든 바울 사도는 상상 하기 어려운 고난을 당하면서도 거기 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이런 고난을 넉넉 히 넘어섰어요. 어떤 이들은 조금만 어려 워도 하나님이 있느니 없느니 갈등하지 요. 교회 다니는 사람이 못마땅하다고, 그 래서 교회 나오느니 마느니 하기도 하구 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갈등하기 도 하고 기분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지 요. 만약 우리가 바울이 당한 고난을 당
했다면 어땠을까요? 40에 하나 감한 매 를 5번 맞았다면? 하나님은 정말 계시 는가?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바울 사 도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을 당하면서 도 포기하지 않고 그 고난을 넘어섰어 요. 그 믿음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본문이 이것을 설명해 주시지 요. 첫째는 소망입니다. 희망은 사람 이 결정한 미래입니다. 어느 영화에 서 주인공이 외쳤습니다. “희망이 나 를 배신했다.” 그렇습니다. 희망은 배 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은 배 신이 없습니다. 소망은 하나님이 결정 해 놓으신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유럽 어 느 수도원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 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느 대학생이 장학금이 필요해서 수 도원 원장을 찾아갔습니다. 장학금 을 대 주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선한 사회인이 되겠다고 부탁을 드렸습니 다. 그때, 수도원 원장님이 질문한 내 용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무엇 을 하겠는가? 그리고 그 다음은? 그리 고 그 다음은? 그리고? 마지막은 세상 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이제 그 다음 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도원 원 장님은 죽음 다음에 무엇을 하겠느냐
는 질문을 했다고 하지요. 예수를 믿 는 우리는 그 다음은 하나님이 결정해 놓 으신 소망이란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순교 당하면서 도 스데반은 하늘나라를 보고 천사의 얼 굴로 순교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바 울 사도가 엄청난 고통과 고난을 만났 지만 넉넉히 넘어선 힘은 소망이었습니 다. 소망이란‘내다보는 힘’이라고 설 명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결정해 놓으 신 하늘나라를 내다보고 지금을 살아가 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지요. 바울 사 도가 그 고통을 극복한 두번째 힘은? ‘ 성령께서 바울 사도의 연약함을 도우셨 다.’오늘날 구원의 모든 역사는 성령 께서 하시는 일이지요. 성령님은 우리 를 돕기 위해 우리 곁에 와 계신 하나님 이시니까요.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 해야지요. 바울 사도는 그 엄청난 고난 을 성령의 위로와 격려로 넘어섰던 것입 니다. 세번째 힘은? ‘합력하여 선을 이 루신다.’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유인의 몸으로 로마 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죄 수의 몸으로, 백부장의 감시를 받으 면서 로마에 가지요. 배를 타고 276명 과 함께 가지요. 광풍을 만나고, 276명 이 죽을 지경이 됐을 때, 하나님은 바울
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두려 워 말라. 반드시 로마에 간다.” 멜리데 섬에 도착했을 땐, 독사가 바울의 손 을 물기도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았습 니다. 배에 탔던 276명은 바울이 외치 는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고 직접 눈으 로 보고 체험했던 거지요. 그리고 로마 에 도착했을 때, 배에 함께 탔던 276명 은 각처에 퍼져서 바울에 대해서 얼마 나 소문을 냈을까요? 그래서 바울 사 도는 고백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 을 이루신다.”우리도 인생을 살면 서 어떤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만나든 지 어려움을 만날 때 바울이 가졌던 3 가지의 힘으로 극복할 것입니다. 첫 째 는 하나님이 결정해 놓으신 소망입니 다. 둘째는 성령께서 내 연약함을 도우 실 것입니다. 셋 째는 모든 것을 합력하 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우리 입 속에 살고 있는 언어들 참으로 의미심장한 영상 하나를 봤습 니다. 아이와 엄마가 게임을 하는 장면 입니다. 게임을 통해서 뭔가를 증명해 내는 영상이었습니다. 엄마의 어떤 말이 아이에게 영향을 끼 치는 지를 보여 주는 실험 장면이었습 니다. 아이가 눈을 감습니다. 앞이 보이 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공을 집어 던집 니다. 엄마는 큰 바구니를 들고 말로 위치를 가르쳐 줍니다. 아이는 열심히 주변에 있는 공을 주워서 엄마의 말에 따라 공을 던집니다. 그리고 게임은 끝 났습니다. 그 결과 5팀은 12개의 공을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나머지 두 팀은 7개의 공
을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과연 12개의 공을 담은 팀과 7개의 공 을 담은 팀의 차이가 있을까요? 다시 영상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살펴 봅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 그렇습 니다. 12개를 담은 장면에서는 한결같 이 엄마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오우, 잘했어, 오 잘하는데, 오 잘했 어! 야, 그래 잘했어! 괜찮아! 괜찮아. 그렇지, 오 잘하네, 그렇지” 한결같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했습 니다. 감탄하는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공을 7개밖에 넣지 못한 엄마 의 입에서는 이런 말이 튀어 나왔습니 다. “아니 아니, 반대쪽, 뒤로 뒤로, 아 니 아니, 정면을 봐야지, 아니 아니. 정 신 똑바로 차려.” 감탄사는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아니
아니 라는 부정적인 언어로 가득했습 니다.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했던 엄마 들은 나중에 영상을 보면서 반성의 눈 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선명하게 드러났기 때 문입니다. “오, 잘했어, 으와 그렇지.”와 “아 니 아니,”의 차이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입 속에 살고 있는 언어를 살펴보는 일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그 언어가 내 삶을 결정해 주고, 내가 만나는 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 실을 미리 알고 가야지요!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사장님
이 묻습니다. “이름이 뭔가?”, “네, 김 씨입니다.” “뭐? 김 씨라고? 여긴 막노동판이 아 니야! 자네가 이전에 무얼 했는지 모르 지만 여기선 이름을 그렇게 부르지 않 아요. 김 씨, 이 씨, 박 씨 그렇게 부르지 않아요. 다시 이름을 말해 봐요.” “예, 사장님, 죄송합니다. 제 이름이 너무 길어서요. ‘김꽃 사랑별 사랑 우 주에서 하늘을 감싸안은 우정’이라고 합니다.” “뭐어!?” 어안이 벙벙해 있는 사장님, 잠시 후에 입을 열었습니다. “허허! 그래요? 좋아요. 그러면 그냥 김 씨라고 부르지요. 누가 그런 이름을 지어 주셨나요?” “아버님이 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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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S뉴스 대학 순위…한인 선호 전공 대학 Top 5 엔지니어링·간호학 프로그램 <2>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US뉴스가 실시한 대학의 비즈니스 프 로그램 평가는 해당 학교와 인접한 학 교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학장 및 교 수들에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 부터 5점(우수)을 설문으로 묻는 방식으 로 실시됐다. 국제공학기술인증위원회 (ABET)에 인준을 받은 미국 내 학부 공 대 프로그램 중 박사학위까지 프로그램 을 이어나갈 수 있는 210개의 공대 프로 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전체 순위 외에도 우주공학, 생명공학, 화학, 토목, 컴퓨터공학, 전기, 환경, 산업, 재 료, 기계, 석유 등 12개의 세분화 학과에 대한 대학 순위도 함께 산정했다. ▷ 1위: MIT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 2위에 올 랐던 MIT(사진)가 공대 랭킹에서는 1위의 영예를 안았다. 5점 만점 중 총점 4.8점을 획득한 MIT는 항공우주(1위), 생명공학(2 위), 화학(2위), 토목(4위), 컴퓨터 공학(1 위), 전기공학(1위), 환경공학 (4위), 재료 공학 (1위), 기계공학(1위) 등 대부분의 공 대 학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명실상 부 최고의 공대임을 증명했다.
▷ 공동 2위: 스탠퍼드대 MIT에 이어 총점 4.7점을 획득한 스탠퍼 드대가 미국 공대 순위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항공우주(8위), 생명공학 (5위), 화학 (공동 5위), 토목 (9위), 컴퓨터 공학 (4위), 전기공학(6위), 환경공학(5위), 산업 공학(10위), 재료공학(8위), 기계공학(3위) 등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학생들에게 제 공하며 해당 순위 2위에 올랐다. ▷ 공동 2위: UC버클리 스탠퍼드대와 함께 북가주에 위치한 UC버클리 또한 4.7점을 획득, 전국 공대 순위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세부 학과 의 경우 토목공학과 환경공학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생명공학(6위), 화학(3 위), 컴퓨터 공학(3위), 전기공학(2위), 산 업공학(7위), 재료공학(3위), 기계공학(4 위) 등 공대 내 여러 학과에서 우수한 경 쟁력을 보였다. ▷ 공동 4위: 캘텍 서부의 MIT로 불리는 캘텍이 공대 순 위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항공우주(3위), 화학(4위), 컴퓨터 공학(8위), 전기공학(3 위), 재료공학(11위), 기계공학(5위) 등 공 대 내 다수의 학과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화성 무인탐사선 개발 및 발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NASA제트기 추진연구 소(NASA JPL)가 칼텍에 의해 운영되는 만큼 칼텍의 항공우주공학 학과는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공동 4위: 조지아텍 항공우주(2위), 생명공학(3위), 화학(2 위), 토목(2위), 컴퓨터 공학(5위), 전기공 학(4위), 환경공학(3위), 산업공학(1위),
재료공학(4위), 기계공학(2위) 등 앞서 소 개된 대학에 결코 밀리지 않는 학과 경쟁 력을 보였다. ◆간호학 프로그램 학부 간호학 프로그램 순위는 올해 US 뉴스가 처음으로 발표한 순위이다. 비즈 니스 프로그램 및 공대 순위 선정처럼 US뉴스가 미국 내 간호학 학부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대학의 학장 및 교수들에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부터 5점( 우수)을 설문으로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 다. 간호학교육 협회 또는 간호학 교육 인 준 위원회 등으로부터 정식 인정을 받은 간호학 프로그램을 보유한 694개의 대학 을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간호학 순 위의 경우 프로그램 내 세부 학과의 순위 는 다루지 않았다. ▷ 1위: 펜실베이니아대 처음으로 발표된 간호대학 순위에서 1 위의 영광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이어 펜실베이니아대가 차지했다. 총점 4.6점 을 기록했다. 학부 간호학 프로그램 외에 도 간호학 석사와 박사 등도 유명하며 펜 실베이니아대의 자랑인 ‘와튼스쿨’ MBA와 간호학 석사 학위를 동시에 수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공동 2위: 듀크대 US뉴스가 매년 간호학 석사 및 박사 프 로그램 순위를 발표할 때마다 펜실베이 니아대, 존스홉킨스 등과 1등을 다투는 듀크대가 처음으로 발표된 간호학부 순 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총점 4.5점을 획 득했으며 연구 중심 명문 사립대의 명성 에 걸맞게 우수한 간호학 프로그램으로
주택
정평이 나 있는 대학이다. ▷ 공동 2위: 워싱턴대 총점 4.5점을 획득하여 듀크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워싱턴대는 크게 생 물행동 간호학, 가정 및 소아 간호학, 심 리사회 및 공동체 보건학 등 간호학 프로 그램 내 3개의 부서를 운영하며 그 산하 에 15개가 넘는 세분화 간호학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 공동 4위: 에모리대 학부 및 석사, 전문 박사과정 등 학력수 준에 따른 다양한 간호학 프로그램을 운 영할 뿐만 아니라 임상전문 간호사, 성인 및 노인치료, 급성치료 관련 간호학 프로 그램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공동 4위: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은 간호학 외에도 의학, 임상심리학, 생물통계, 약 학, 공중보건 등 전반적인 의료 분야에서 오랜 시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주립대 중 하나이다. ▷공동 4위: 미시간대-앤아버 마지막으로 총점 4.4점을 획득한 미시 간대-앤아버가 전국 간호학부 프로그램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공립대 랭킹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할 만큼 모든 커리큘럼에서 경쟁력을 보이지만 특히 우수한 간호학, 약학 및 공중보건 프로그 램을 보유했기 때문에 해당 순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내에서도 평판이 높은 미시간 대학 헬스 시스템이 라는 자체 대학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직 접 환자를 보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상 분야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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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보
업소소식
2021년 11월 국무부 영주권 문호
후코이단 구매시 JHFA 인증마크 확인
가족이민 전 순위 2개월째 동결
“폐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자”
2021년 11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2021년 10월 우선 일자. <출처 연방 국무부>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 위 및 취업이민 2순위가 전면 오픈됐다. 취업이민 1순위는 승인가능일(Final Action) 및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전면 오픈됐다. 취업 2순위의 승인가 능일 및 접수가능일도 모두 오픈됐다. 취업 3순위 역시 모두 오픈됐다. 4순위 종교이민 특수직도 승인 가능 일과 접수 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반면 종교이민 일반직은 승인가능일 이 중단됐으며 접수가능일은 오픈됐 다. 5순위 투자이민 직접 투자의 경우 접수가능일 및 승인 가능일이 모두 오 픈됐으나 투자이민 간접 투자의 승인 가능일은 중단됐으며 접수 가능일은 오픈됐다. 가족이민의 경우 1순위(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의 승인가능
일은 2014년12월01일로 동결됐으며 접수가능일 역시 2016년 5월15일로 동결됐다. 2순위A(영주권자 배우자, 미혼자녀) 의 경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승인가능 일이 오픈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21 년 6월1일로 동결됐다. 2순위B(영주권 성년미혼자녀)의 승인가능일은 2015 년 9월22일로 동결됐으며 접수가능 일 역시 2016년 9월22일로 동결됐다. 3순위 시민권자 기혼자녀의 경우 승 인가능일은 2008년 11월22일로 동 결됐으며 접수가능일도 2009년 8월 22일로 동결됐다. 또한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의 승 인가능일은 2007년 3월22일로 동결 됐으며 접수가능일 역시 2007년 10 월1일로 동결됐다.
폐암은 한국에서 4번째로 많이 발 생하는 암이지만, 암 사망 이유로는 1위인 암이다. 폐암은 90% 이상이 흡연에서 직접적인 요인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담배가 가장 큰 요인이라 고 한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 소세포암으로 나뉘어지는데, 소 세 포암은 말 그대로 암 조직이 작다. 그 리고 비소세포암은 암조직이 작지 않다는 뜻으로 발생 비율은 소세포 암이 20%, 비소페포암이 80%를 차 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세포암은 특징이 빨리 자라며, 전 신으로 퍼져 나가는 특성이 강하고, 수 술보다는 항암 화학요법이 원칙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강하며, 발 견 당시 뇌나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주로 흡연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80%를 차지하는 비소세포 암은 특징 이 천천히 진행되고 조기발견 시 수술 적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율도 상대적 으로 높다는 특징을 들 수 있다. 폐암의 주범으로는 잘 알려진데로 흡 연이 90% 정도를 차지 할 정도로 가장 큰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의 경우 비흡연자의 페암 발병률 또한 매 우 높다. 국립 암센터의 자료를 보면 전 체 폐암 환자 중 35%가 여성이고, 이 중 87%는 비흡연자였다는 자료를 볼 수가 있는데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바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를 장기 간 흡입하여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이 유로 나타나 음식 조리시 연기에 직접 적인 노출을 피해야 한다. 특히, 폐는 면역력과 아주 밀접한 관 계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 지원을 위 해서 후코이단을 많이들 찾고 있다. 후코이단은 바다의 갈조류에서 추출 한 성분 이름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후코이단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 다면, 유일하게 공인기관에서 효과와 안전성 모두 검증받은 자파(JHFA) 후 코이단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는 한국어 상담 전 화(866-566-9191) 또는 웹사이트 (kfucoidan.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배송이 가능하 고, 비교용 샘플과 관련 책자 무료 신 청도 가능하다. <기사제공 kamerycah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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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시행…최종 승인
국무부 해킹 공격 대처, 사이버 전담부서 신설
코로나 백신 3종 모두 부스터샷 가능
미국 규제당국이 제약업체 얀센과 모 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 터샷(추가 접종)을 최종 승인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 키 미국 질병통제예방통제센터(CDC) 국장은 식품의약국(FDA) 승인, CDC 자문기구 권고를 그대로 수용해 이들 백신의 부스터샷 조건을 21일 확정했 다. CDC는 모더나 접종자 3천900만명, 얀센 접종자 1천300만명 정도가 대상 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은 1회 접종을 마무리한 지 2개월이 넘은 18세 이상 성인 전체에게 허용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의 예방효 과가 델타 변이의 확산 속에 단시간에 급격하게 약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다. 그 때문에 전문가들은 얀센 백신 접 종자들에 대한 부스터샷을 서둘러야 한 다고 촉구해왔다. 모더나 부스터샷은 2회 접종을 마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중증 고 위험군, 바이러스 노출 위험군에 국한 됐다. 대상자들은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 성인 중 기저질환자, 의료계 종사 자, 교사, 식료품점 직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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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부스터샷은 1, 2차 접종에 승 인된 정규 투여량의 절반으로 제한된 다. 미국 규제당국과 자문기구 전문가 들은 모더나 백신의 경우 건강한 이들 에게 2회 접종으로 충분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혀왔다. CDC의 이번 결정에 따라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얀센 등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3종이 모두 부스터샷에 들어간다. 화이자 부스터샷은 65세 이상 고령자 와 요양시설 거주자, 18세 이상 기저질 환자에게 접종완료(2차 접종) 6개월 뒤 부터 시행하도록 지난달 허용됐다. 부스터샷은 애초에 접종한 백신의 종 류와 관계없이 미국 내에서 승인된 백 신이면 아무것이나 투여될 수 있다. 특히 얀센 백신 접종자가 모더나 부스 터샷을 맞으면 얀센 부스터샷을 접종할 때보다 항체 수준이 수십 배 높아진다 는 연구 결과도 있다. 부스터샷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 지는 백신의 효과를 다시 증강하기 위 해 애초 완료 기준을 넘어 시행하는 추 가접종이다. 그간 제약업체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 속에 부스터샷으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한편 에는 얀센처럼 취약성이 지목되는 백신 이 아닌 고효능 백신에 부스터샷이 실 제로 필요한지를 두고 논쟁이 일었다.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 의료계에서는 선진국의 부스터샷 때문 에 저개발국 백신 빈익빈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기도 했다.
미국 국무부가 증가하는 해킹 공격에 대처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든다. 주로 중국과 러시아발(發)로 의심되는 랜섬웨 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 다. 네드 프라이스(사진) 국무부 대변인 은 25일 브리핑에서 사이버·디지털 정 책 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 부서가 국제 사 이버 안보, 국제 디지털 정책 및 디지털 자유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이 부서는 상원 인준이 필요한 특사가 이끌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로이터는 "국무부가 늘어나는 해킹 공 격, 특히 인프라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급증에 직면해 관련 부서를 만드는 것" 이라고 전했다. 랜섬웨어는 사이버공격 대상의 전산 망에 악성프로그램을 심은 뒤 시스템 을 복구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 는 범죄 행위를 뜻한다. 미국은 올해 적지 않은 랜섬웨어 공격에 시달렸다.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한 곳인
JBS SA의 미국 자회사 JBS USA는 지난 5 월 사이버 공격을 받아 북미와 호주의 공 장이 일시 중단되는 큰 피해를 봤다. 그달 초에는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 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면서 미 동부 지 역의 유류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들 공격이 러 시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6월 블라 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서 직접적으로 책임을 추궁한 바 있다. 국무부의 해킹 공격 전담 부서 신설은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바이든 정부의 심각한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분 석이다.
코로나 사태가 조기 은퇴자 300만명 양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인들이 예 정 보다 일찍 은퇴하고 있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켓워치는 25일 세인트루이스 연방 준비제도(FRB·연준) 연구 결과를 인 용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과 함께 조 기 은퇴에 들어간 미국인의 수가 300만 여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인 트루이스 연준이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자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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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로 인해 고용시장을 떠난 은 퇴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시장을 떠난 조기 은퇴자가 크게 급증한 이유는 크 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하나는 은퇴 연령에 접어든 베이비부 머 세대 중 코로나19 감염 등 건강상의 우려로 인해 조기 퇴직한 경우이고, 또 다른 이유는 주식 시장과 주택 시장의 호황 덕분에 보유 자산 가치가 크게 증 가해 굳이 경제 활동을 해야 할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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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바이든표 복지예산 재원 마련용
18세 이상 미 입국 백신 증명 의무화
억만장자세 도입 급물살 … 극부유층 700명 대상
미접종 시민·영주권자는 하루 전 검사로 강화
미국 정치권에서 극소수의 최고 부유층 을 대상으로 한 부자 증세 도입이 급물살 을 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복지 예산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으로 억만장자세 신설이 가시권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인적 인프라' 로 불리는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사회복 지 예산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법인세율 인상을 추진했다. 그러나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 모두 공화 당은 물론 민주당 내 조 맨친, 커스틴 시네 마 등 중도 성향 상원 의원의 반대에 부딪 히자 방향을 틀었다. 해당 법안의 처리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예산 규모를 약 1조7천억 달러에서 2조 달 러 사이로 대폭 줄이는 동시에, 법인세 인 상을 접고 다른 재원 확보 방안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최고 부유층 을 대상으로 한 세금 인상이다. 이는 론 와이든 민주당 상원 의원이 조 만간 구체화할 억만장자세(Billionaires' Tax)를 기본 골격으로 한다.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 의원이 내놓은 부유세 (Wealth Tax)와 일맥상통하는 세제이기도 하다. 억만장자세는 주식, 채권과 같은 자
산의 미실현 이익에 대해 최소 20%의 세 율을 적용해 연간 단위로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AP는 전했다. 현재는 자산 가치가 올라도 소유주가 매각하지 않으면 과세 대상이 아니다. 부동산 역시 매각 후 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방안 이 포함될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 과세 대상 기준은 10억 달러 이상 자산 보유자, 또는 3년 연속 1억 달러 이상 소 득을 올린 자로, 약 700명이 대상으로 추 정된다. 이 세금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 민주당 의회 일인자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도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법인 세 인상에 부정적이던 맨친 의원도 비슷 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24일 한 방송에 출연해 극 부유층 대상 세금 인상이 성사될 것 같다 면서도 이 방안은 2천억 달러에서 2천500 억 달러밖에 충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 상했다. 그러면서 국세청의 법 집행 강화 를 통한 숨은 세원 발굴 확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도입도 재원 확보 방안으 로 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세청 인력확충과 시 스템 개선 등에 10년간 800억 달러를 투 입하면 7천억 달러의 추가 세입을 얻을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의 학교 와 교통 환승센터를 찾아 예산안의 시급 한 처리를 호소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서는 27일까지 합의 도출을 기대했다. 그는 순방 전 합의 가능성에 대해 "매우 매우 긍정적"이라며 "우리는 이 일을 끝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8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미 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은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만 미국 입국이 허용된다. 또 미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은 만약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경우 출발 전 하루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하도록 기준이 강화된다. 연방 당국은 내달 8일부터 새로운 코 로나19 관련 입국제한 규정 시행을 앞 두고 25일 이같은 구체적인 백신 증명 및 검사 시행 기준을 발표했다. 새 기준에 따르면 11월8일부터 미국 을 방문하려는 18세 이상 성인 외국인 은 백신접종 증명서와 함께 출발 3일 이 내에 검사한 음성증명서를 제시해야 미 국행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 이 2가 지를 제시하지 못하면 미국행 탑승이 거부된다. 또 백신을 맞은 미 시민권자 와 영주권자의 경우는 출발 전 3일 이내
검사한 음성증명서만 제시하면 되지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미접종자인 경 우는 출발 전 1일 이내에 검사한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규정이 강화된다. 단, 연방 당국은 아직 백신 접종이 용 이하지 않은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 이, 또 의료적 문제로 인해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긴급한 인도주의적 사 유가 있는 방문자에겐 이 기준을 적용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이들은 비행기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시 해야 한다. 접종이 인정되는 백신은 미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난 백신은 물론 세 계보건기구가 인정한 백신도 포함된다. 연방 당국은 항공사들이 비행기 탑승 전 승객이 이런 요건을 갖췄는지 의무 적으로 검사하도록 했고, 미국 도착 후 무작위 검사를 하기로 했다. 규정 위반 이 적발될 경우 위반 사례마다 3,500달 러의 벌금을 항공사에 물릴 수 있다.
렌터카 업체‘허츠’전기 자동차 대량 구매 렌터카 업체인‘허츠’(Hertz)가 테슬 라 전기 자동차를 대량으로 구매해 나 서면서 렌터카 업계도‘전기차 시대’ 에 접어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렌터카 업체인 허츠가 임대 차량의 전 기 자동차 전환을 위해 테슬라 차량 10 만대를 주문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내 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테슬라 차량 도 입이 완료되면 허츠의 전 세계 보유 차 량 중 20%가 전기 자동차로 전환된다. NYT에 따르면 허츠가 구매한 테슬라 차량은 향후 14개월에 걸쳐 운행에 들 어갈 예정인데 미국과 일부 유럽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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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 영업점에서는 이르면 내달부터 테슬 라 모델3 차량 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이를 위해 허츠는 테슬라 와 협력해 테슬라 전기 자동차를 임대 한 고객들에게 테슬라 충전 시설을 이 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자체 충 전 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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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 "테슬라, 안전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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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자율주행 보조기능 비판
교통사고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대통 령 직속 독립기구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위원장이 테슬라가 자율주행 보조 기능의 안전 문제를 소홀히 다뤘다고 비판 했다. 제니퍼 호멘디 NTSB 위원장은 25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서한을 보내 테슬라가 운전자 안전과 보호 를 위한 주요 권고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보 조 기능의 기본 옵션인 '오토파일럿'(Autopilot) 외에 작년 10월 추가 옵션인 FSD 기 능을 출시했고, 제한된 고객에게 FSD 기능 을 제공해 도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앞서 NTSB는 2017년 테슬라 자율주행 보 조 기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안전 개선을 권고했고, 다른 5개 자동차 회사에도 비슷 한 권고안을 전달했다. NTSB는 자동차 업 체에 안전 권고를 할 수 있고, 실제 규제 는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담당한다. NHTSA는 현재 테슬라 자율주행 보조 기 능과 연관된 12건의 충돌 사고를 조사 중이 다. NHTSA는 지난 8월 오토파일럿 관련 사 고와 관련해 왜 테슬라가 리콜하지 않았는 지를 묻는 등 미흡한 안전 조치를 추궁하는 11쪽짜리 질의서를 보냈고 테슬라는 22일 답변서를 제출했다. 테슬라는 답변서에서 회사의 기밀 사업 정보가 담겨있다며 비공개를 요청했고. NHTSA는 현재 테슬라 답변서를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 실종사건 ‘관심인물’ 약혼남도 시신으로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백인 여 성의 약혼자도 종적을 감춘지 1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20일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유해가 브라이언 론드리(23)로 확 인됐다고 발표했다. FBI는 론드리의 치과 기록을 통해 그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현 지언론 올랜도센티넬이 보도했다. 론드 리와 그의 약혼자 개비 퍼티토(22)는 최 근 1개월간 미국 전역의 주목을 받은 실 종 사건의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지난 7 월 밴을 타고 동부의 롱아일랜드에서 출 발해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을 돌며 캠핑 하는 여행에 나섰다. 그러나 론드리는 예 정보다 이른 지난달 1일 플로리다 집으로 혼자 돌아왔다. 퍼티토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였다. 론드리는 경찰과의 대화를 거 부하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지난달 13일 플로리다 남부의 습지에 캠핑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종적을 감췄다. 퍼티 토는 지난달 19일 와이오밍주 서부의 브 리저-티턴 국유림 캠핑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당국은 부검을 통해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결론내렸다. FBI는 아직 론 드리를 퍼티토 살해 용의자로 결론 내리 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론드리는 FBI가 지목한 유일한 ‘관심 인물’(사건의 주 요 단서를 알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로 서 추적을 받아왔다. ◎ 고교생끼리 칼부림 1명 부상, 1명 체포 어바인 우드브리지 고교 학생들의 싸움 이 칼부림으로 비화, 1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체포됐다. KTLA 방송 보도에 따 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정오쯤 학교 인 근에서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국은 학교 밖에서 싸우던 두 남학생 중 1명이 등에 자상을 입고 교내로 도망쳤으며, 학교 간 호사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 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다친 학생 의 부상 정도가 위중한 것은 아니라고 전 했다. 경찰은 칼을 휘두는 한 학생을 체 포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칼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우드브리지 고교 측은 학생, 교사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가 곧 해제했 다. 당국은 싸움의 동기, 두 학생이 싸운 장소 등 자세한 상황은 밝히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 중이다. ◎ 쇼핑몰서 총격 2명 숨지고 경찰 포함 4명 부상 아이다호주의 주도 보이시의 한 쇼핑몰 에서 25일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 지고 경찰관을 포함해 4명이 다쳤다. 보 이시경찰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타운 스퀘어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교전 끝에 총격 용 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 스트와 CNN이 보도했다. 총격을 주고 받는 과정에 경찰관 1명이 용의자의 총 에 맞아 부상했다. 보이시경찰의 라이언 리 서장은 이번 사건의 배후가 된 동기 가 무엇인지 아직 말할 수 없다면서 용 의자의 신원도 공개하지 않았다. 리 서 장은 또 총격 용의자는 1명뿐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판 단한다고 덧붙였다. 보이시 시장 로런 매 클레인은 "(오늘) 무수히 많은 사람이 결 코 예상하지 못했고, 예상하지 말았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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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와 부상자의 가족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150여개 점포가 입점한 타운스 퀘어몰은 사건이 벌어진 뒤 폐쇄됐다. ◎ 백인여성, 10대 아시안 소녀 인종차별 폭행 브루클린에서 10대 아시안 소녀가 증오 범죄 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 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께 브루크린 브링턴 비치 애비뉴에 위치한 마이 만다린 마켓 앞에서 17세 아시안 소 녀가 한 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금 발에 마스크를 착용한 이 여성은 사건 당 시 인종 비하발언과 함께 들고 있던 카드 보드 박스로 소녀를 폭행했다. NYPD 증오 범죄 태스크 포스는 현재 정확한 사건 경 위를 조사 중이다. ◎ 아파트서 3명 숨진채 발견 4번째 피해자가 신고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지역 발보아 아 일랜드의 한 주택에서 3명이 숨진 채 발 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포트비치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24분께 이 지역 다이아몬드 애비뉴 100블록에 위치 한 한 아파트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 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CBS 뉴스가 전했 다. 이들은 아파트 뒷채에서 발견됐고, 4 번째 피해 남성은 부상을 입고 인근 뉴포 트비치 호그병원으로 이송된됐다고 경 찰은 밝혔다. 사건은 당시 부상을 당한 네 번째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 으로 확인됐다. 해당 아파트의 소유주는 CBS에 뒷채를 요바린다 노부부에게 렌 트해줬고, 그들의 자녀들이 주로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잦은 파티를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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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물건 오는데 반년 … 업체 존폐의 갈림길
한인사회, 한국 자가격리 면제 기준 완화 요구
한인 업소들, 물류 대란에 한숨
백신 접종해도 한국행 불편
물류 대란으로 LA 앞바다에서 대기 중 인 화물의 가치가 맥도널드의 연매출을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내다 팔 상 품을 제때 확보하기 힘들어진 관련 업체 들은 존폐의 갈림길에 섰다. 물류 전문매체 ‘아메리칸 시퍼’는 22 일 LA·롱비치항 앞바다에서 대기 중인 화물의 가치가 262억 달러로 추정된다 고 전했다. 입항을 기다리는 화물선은 모 두 85척으로 지난해 LA 항을 이용한 컨테 이너선 화물의 가치는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평균 4만3899달러였다. 아메리칸 시퍼는 “262억 달러 추정치 는 맥도널드의 연간 매출과 비슷하고 아 이슬란드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많 다”며 “화물선의 평균 대기기간은 지난 달 초보다 65% 길어진 13일”이라고 설 명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LA 항의 24시간 가동 을 결정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상황은 크 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평가다. 이백악관 은 주 방위군이나 해군 투입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21일 전했다. 또 이날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 정부 관련 기관에 항구 적체 문제에 관한 장기적인 해결책 을 마련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로컬 정부도 대책에 나서 롱비치 시는 22 일 임시 행정명령을 발효해 한 번에 쌓을
수 있는 컨테이너 숫자를 기존 2개에서 최 대 5개로 늘렸다. 넘치는 컨테이너들이 주 거지까지 밀고 들어와 전복 사고가 일어 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시 정부는 발표문을 통해 “화재 예방 조 치가 충분히 취해진 경우 최대 5개의 컨 테이너를 한 번에 쌓아 보관할 수 있다” 고 밝혔다. 그러나 물류업체부터 판매업체까지 수 출입과 소매 관련 모든 업종 관계자들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 부산에서 LA까지 10~12일이 걸리는데 항만 병목 현상으로 상품을 수령하는데 추가로 20일이 더 소요된다”며 “한인 업체들이 지금 한국에 제품을 주문하면 6 개월 후에나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LA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의 한 법인장도 “한국 본사에 요청하면 평균 두 달 걸렸 던 운송 기간이 지금은 최대 넉 달까지로 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물류업체 관 계자는 “항만에서 최대 2만TEU 이상을 싣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대형 화물선 을 우선 처리해준다는 루머까지 떠돈다” 며 “100여개 컨테이너를 실은 중국 화물 선이 5주 넘게 대기 중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결국 제때 판매가 어렵게 되면서 수입을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식품류와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 등이 여기에 해당하 며 가격 상승까지 더해져 한인마켓 등의 진 열대가 비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한 국적 항공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미 국으로 보내는 화물량이 이전과 비교해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외 백신접종자 입국 시 자가격리 면 제 기준이 한국 내 단계적 일상회복 시 행 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해 외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면제 기준 완 화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25일(한국시간) 한국 보건복지부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11월 1일 시행하는 단 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했 다. 초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발생 약 1년 9개월 만에 방역체계를 일상으로 전환한다.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시행한다. 11월 1일 1단계, 12 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 편이 시작된다.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 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 진다.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 화’, 2단계 ‘대규모 행사허용’, 3단계 ‘사적모임 제한 해제’ 순이다. 11월 1일 1단계 개편 때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 능해진다. 유흥시설 등 사람이 많이 찾 는 곳은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코로나 19 음성확인자(PCR 진단검사)만 드나들 수 있다. 사적모임은 10명까지 허용된다. 100명 미만 행사도 조건 없이 허용되고 그 이상 은 백신접종 증명을 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섰다며 11월 1일부터 ‘위중증 환 자 관리와 일상회복’에 집중한다는 방 침이다. 반면 한국 정부는 해외 입국자 대상 2주 자가격리 및 백신 접종 완료자 직계가족
냉면
방문 시 자가격리 면제 제도 완화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가 단계적 일 상회복 방역체계를 시행해도 한인 등 해 외에서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한인사회는 자가격리 면제 기준 완화 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완료 자 상당수는 재외공관에 격리 면제 신청 서를 제출하는 절차가 시간과 비용 낭비 라고 지적한다.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 역시 격리 면제 신청서 심사로 인한 인 력부족 및 일반 민원업무 마비를 호소하 고 있다. LA총영사관이 접수하는 자가격리 면 제 신청서는 하루 평균 200~300건에 달 한다. 신청자는 출국 전 가족관계증명서 사본, 백신 접종증명서 사본, 항공권 사 본 등을 미리 제출하고 면제서를 받는 과 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대해 한인들은 “출국 공항 항공사나 인천공항 검역에 서 PCR 음성확인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 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자가격리 면제 기 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직계가족이 없는 백신접종 완료자가 입국하면 2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고령이 된 이민 1세대는 백신접종 을 완료해도 모국 방문 문턱이 높다며 개 선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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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영욕의 삶 살다간 마지막 군인 대통령
청와대 국정감사도 대장동 공방전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문 레임덕 vs. 후안무치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 우 전 대통령이 26일 별세했다. 89세. 2002년 암 수술과 희소병인 소뇌위축 증과 천식 등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 을 해온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 악화 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2009년), 김영삼 전 대통령(2015년), 김종필 전 국무총리 (2018년)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이 영면하 면서 87년 체제의 또 다른 이름인 ‘1노( 盧)3김(金)’ 시대도 마침내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지게 됐다. 1932년 12월 대구에서 태어난 노 전 대 통령은 전두환 정부 시절 정무2·체육 부·내무부 장관과 제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1987년 6·29 선언을 통해 직선제를 수용했고 그해 12월 ‘보통사 람 노태우’를 슬로건으로 대통령에 당 선돼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직선제가 부 활한 뒤 첫 대통령인 노 전 대통령은 88 서울올림픽 개최와 남북한 유엔 동시 가 입, 북방외교의 성과를 냈다.
그의 재임시절 새로 수교한 나라가 45 개국에 달했다. 1991년엔 남북이 공동 으로 유엔회원국으로 동시에 가입했다. 북한과도 화해와 불가침, 교류협력에 합 의한 남북기본합의서, 한반도비핵화공 동선언을 채택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대한 풍자도 처 음으로 허용했다. 권위주의적 질서를 타 파하려는 이런 노력을 두고 일각에서는 ‘물태우’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동시에 흉악범죄·조직범죄 소탕을 내건 ‘범죄 와의 전쟁’을 선포한 인물도 노 전 대통 령이다. 참자, 용서하자, 기다리자는 의미 의 ‘참.용.기’가 그의 좌우명이었다. 퇴임 후 노 전 대통령은 12·12 주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수 천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 로 전 전 대통령과 함께 수감됐고 법원 에서 징역 17년형과 추징금 2600억여원 을 선고받았다. 1997년 12월 퇴임을 앞 둔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사면 조치로 석 방됐지만, 오랫동안 추징금 미납 논란에 시달리다가 지난 2013년 9월 완납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 영씨, 아들 재헌씨가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의 26일 청와대 국정감 사도 여야 간 대장동 공방전으로 흘렀다. 국민의힘은 검경의 ‘정치적 수사’를 주 장하며 여당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대 장동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특히 특검 찬성 응답이 우세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들 을 앞세워 여론전도 병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를 겨 냥한 대장동 의혹 제기를 ‘공작 정치’ 로 규정하며 엄호에 나섰다. 동시에 국민 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연루를 거듭 주장하며 역 공을 폈다. 이날 운영위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특 검 수용’ 문구 마스크(사진)를 착용한 것 을 두고 여야간 실랑이가 일면서 파행, 오 후 3시가 돼서야 시작됐다. 민주당 의원들 은 맞불 성격으로 ‘민생국감’ 문구가 적 힌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이 필요한데 민주당은 반 대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 는데 이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는 것”이 라며 “특검에 대한 문 대통령의 결단이 필 요하다”고 압박했다. 전주혜 의원은 “앞
서 문 대통령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 라고 했는데 검경의 수사가 이렇게 지지부 진한 것은 레임덕이 온 것”이라고 주장했 다.레임덕이라고 비꼬며 역으로 특검 수용 을 압박한 것이다. 이날 이 후보와 문 대통령이 만난 것을 두 고 ‘선거 개입’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전 주혜 의원은 “문 대통령이 수사 대상에 있 는 대선후보를 대충 수사하라고 가이드라 인을 준 것”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김기현 의원은 “ 지금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수사는 꼬리자 르기도 아니고 꼬리에 있는 털 뽑기 정도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민주당 의원들도 대대적 반격에 나섰 다. 김성환 의원은 “야당은 특검을 주장 하는데 참 뻔뻔하다. 적반하장이고 후안 무치하다”며 “빼도 박도 못하게 된 고 발사주 사건을 어떻게든 가려보려고 가 당치도 않은 특검 주장을 한다”고 쏘아 붙였다. 윤 전 총장을 향한 맹비난도 이어졌다. 이수진 의원(비례)은 “검찰총장 임면 권을 가진 대통령이 당시 윤 전 총장을 면직시켰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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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프로포폴 불법투약’이재용, 1심 벌금 7000만원
위드 코로나…새 시험대 오르는 한국 경제 대면소비 활성화·자영업자 기대감
한국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성큼 다가 가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린 경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 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면 소비 활성화 가 전망된다. 영업 금지와 제한 등 손발 을 묶는 방역 조치로 벼랑 끝에 몰린 자 영업자가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는 목소 리가 크다. 그러나 원자재발 인플레이 션,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 방역조 치 완화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우려 등이 변수다. 한국보다 먼저 단계 적 일상 회복 조치를 시행한 다른 나라 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우리 경제도 새 로운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다. ◇ "소비 활성화에 도움"…효과는 얼마나?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 를 넘으면서 규제 일변도의 방역 조치 는 더는 지속 가능하지 않게 됐다. 자영 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고통을 계속 감내 하라고 할 수 없고, 경제에 미치는 부정 적 영향도 크기 때문이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와 연계해 소비· 관광 활성화 대책을 재개한다. 외식, 숙 박, 관광, 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 는 소비 쿠폰을 풀어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자영업자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경제 전문가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에 대 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 경기 활성화 반감 가능성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도 경계해야 할 요인은 곳곳에 있다. 우선 스태그플레 이션(경기 불황 속 물가 급등)까지는 아 니더라도 세계적인 슬로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우 리나라의 9월 생산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7.5% 올라 10년 5개월 만에 가 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0월 소비 자물가 상승률은 9년 8개월 만에 처음 으로 3%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큰 상황 이다. 또 한국은행은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다음 달 인상하고, 내년 1 월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 산하고 있다. 이런 전망에 시중금리는 이미 오름세를 타고 있다. 물가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 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지만 소비와 투자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이후 확진자가 폭증할 경우 일상 회복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미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다른 나라 도 비슷한 상황이다. 싱가포르, 독일, 영 국, 스위스, 이스라엘, 미국 등이 방역 수준을 대폭 완화했는데 이중 싱가포 르, 독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최 근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1심에서 벌금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 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마약류관리법 위 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선 고공판에서 “프로포폴에서 벗어나서 자녀들에게 모범되는 부끄럽지 않은 모 습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선고했다. 장 판사는 1702만원 추징 명령도 함께 선고 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5년 1월부터 작년 5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41차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의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벌금 5000 만원에 약식기소했다가 경찰이 이 부회 장의 프로포폴 투약 회수를 추가로 파악 하자, 공소사실을 변경하기 위해 정식 재 판을 청구했다. 지난 12일 열린 결심 공 판에서는 변경된 공소장을 근거로 이 부
회장에게 벌금 7000만원을 구형했다. 장 판사는 이날 검찰 구형대로 벌금형을 선 고하면서“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고 려할 때 준법의식과 모범을 보여야 함에 도 상습 투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서 “피고인이 범죄사실울 모두 자백하 고 동종범죄로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양 형 사유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앞서 열린 재판에서 혐의 를 모두 인정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 록, 의혹을 사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하겠 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 만난 이재명, 넥타이·스카프 선물 공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차담을 한 뒤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청와대 마크 가 새겨진 상자와 그 상자를 개봉한 사진 을 게재했다. 상자 안에는 감색 바탕에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사선 무늬가 새겨진 넥타이와 스 카프 한 쌍이 들어 있었다. 이 후보와 배우자 김혜경씨를 위한 선물 로 보인다. 이 후보는 사진과 함께 "오늘 문재인 대
통령을 뵈 었다. 좋은 말씀과 더 불어 선물 까지 챙겨 주셨다"며 "뜻밖의 선 물에 대통 령님의 세 심한 마음 씀씀이를 느낀다.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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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한/영) 1부 - 10:15am 2부 - 11am
금요기도회 - 6:30pm
주일학교 - 11am
새벽예배(화-토) - 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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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마스크' 연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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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한국서도 구입…안전기준 마련 연말부터 한국 에서도 전자식 마 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산업 통상자원부 국가 기술표준원(국표원)은 '전자식 마스크 제품 예비 안전기준'을 제정해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식 마스크는 필터, 전동팬 등 전자식 여과장치를 부착해 미세입자를 차 단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호흡하도록 하는 기기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산업 융합제품인 까닭에 국내에 안전기준이 없 어 업체가 관련 제품을 출시할 수 없었다. 이에 업계는 지난 5월 규제샌드박스 제도 를 통해 안전기준 제정을 요청했으며, 국표 원이 관계 부처를 포함한 전문가 협의체와 의 논의를 거쳐 예비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예비 안전기준에 따르면 전자식 마스크를 통과하는 흡입 공기와 배출 공기는 반드시 전자식 여과장치의 필터를 통과해야 한다. 필터의 재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 한 의약외품 원료 규격인 교체용 폴리프로 필렌 필터(비말차단용 부직포)의 기준에 적 합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본체는 유해 물 질 14종과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량 기준 치, 내충격성, 방염성, 방수 성능, 배터리 안 전기준 등의 안전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 다. 한편 전자식 마스크는 '전기용품 및 생 활용품 안전관리법'이 정하는 공급자적합 성확인대상 제품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전 자식 마스크 제조·수입업자는 출고·통 관 전에 제품시험을 실시·의뢰해 안전성 을 확인한 뒤 안전인증(KC) 마크를 부착해 제품을 유통해야 한다. 예비 안전기준은 업 계가 원활하게 제품 출시를 준비할 수 있도 록 12월 22일부터 적용된다.
◎ 반려견 목줄 문제로 다투던 견주 개 풀어 이웃 2명 상해 평소 반려견 목줄을 하지 않는 문제로 이웃 주민과 갈등을 빚던 견주가 자신이 키우던 개로 주민을 위협하고 2명을 다치 게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 일 부산진경찰서와 부산진구 등에 따르 면 24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 한 골목에 서 견주 A씨는 풀어놓은 자신의 개가 주 민을 2명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 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이웃 주민 집으로 개를 끌고 들 어가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한테 물 린 2명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주민을 문 개는 당초 맹견으로 분류되는 핏불테리어로 알려졌지만 샤페이 종으로 확인됐다. 샤페이는 맹견으로 분류되지는 않는 중형견이다.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 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과거에도 A씨 가 목줄을 하지 않고 개를 마을에 풀어놔 자주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개 가 목줄 없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경범죄 처벌법 위 반을 적용해 5만원 통고 처분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인 24일에도 목줄 문제로 주민 들과 다툼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A씨 가 반려견을 이용해 고의로 주민들을 다 치게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헤어진 여성 집 찾아가 계속 벨 누른 40대 스토킹범 입건 헤어진 여성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계 속 누른 남성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2일 밤 세 종시에사는옛여자친구집에찾아가여러 차례 벨을 눌렀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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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 경찰관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고했으나, 그는 1시간여 후에 다시 찾아가 똑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경찰은 그 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다 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금은방털이 5인조 범행 7시간 만에 붙잡혀 경남 진주경찰서는 심야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 수절도)로 A(25·무직)씨 등 일당 5명을 검 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 등은 이날 오 전 2시 43분께 진주시 중앙동 금은방에 망 치 등으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유리 진열대에 전시된 금반지·목걸이 등 귀금 속 800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CCTV) 화면을 분석하 는 등 수사에 나서 오전 9시 55분께 진주 시내 한 원룸에 숨어 있던 일당을 붙잡았 다. 경찰은 이들이 지닌 귀금속을 압수했 으며 범행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 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직장동료 성추행범으로 허위 신고 40대 여성 벌금형 직장동료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 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 임은 하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41·여)씨 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 혔다. A씨는 2019년 12월 서울시 서초구 한 법률사무소에서 작성한 허위 고소장을 인 천지검에 제출해 직장동료 B씨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해 8월 초 승 용차 안에서 지압해준다며 B씨가 종아리 와 무릎을 만졌고, 갑자기 입을 맞춰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이들 사이에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B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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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를 강제로 추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드 러났다. 임 판사는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역 등을 종합하면 당시 키스 는 일방적이거나 기습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합의한 것으로 보는 게 타 당하다"고 판단했다.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자택에 불이 났다고 신고한 50대 남성이 다른 사건으로 수배 중인 피의자로 밝혀 져 검찰에 인계됐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께 부산 연제 구 한 원룸에 사는 A(50대)씨는 방안 매트 리스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외출했다가 귀가해보니 집에서 불 이 났다고 경찰에 말했다. 이 불로 A씨 원 룸이 불에 탔고 인근 원룸까지 연기가 퍼 져 외벽 등이 그을렸다. 주민 2명도 연기 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화재 신고 처리 과정에서 A씨가 다른 사건으로 현재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 병을 확보해 검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불 이 난 원룸을 감식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을 조사할 예정이다. ◎ 전통시장서 승용차 보행자 덮쳐 7명 중경상 26일 오후 2시 39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 읍 왜관리 한 전통시장에서 쏘울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구미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 명은 골절 및 골반 통증 등으로 중상을 입 었고 나머지 5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전해 졌다. 경찰은 주차했던 승용차가 보행자 방 향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 로 승용차 운전자(78)를 상대로 정확한 사 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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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
떠나는 메르켈, 정권교체 앞두고도 "편안히 잘 잔다"
이르면 12월 초 16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 러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정권 교체를 앞두고 편안하게 잘 자느냐는 질 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주 초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 (SZ)과 연방하원 총선거(9월26일) 이후 첫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차이는 있겠지 만, 이는 당연한 것"이라며 "나는 편안히 잘 잔다"고 응답했다고 SZ가 24일 밝혔다.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성향의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CSU) 연합은 지난달 26일 치러진 연방하원 총선에서 24.1%를 득표하는 데 그쳐 25.7%를 득표 한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D)에 1.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패배했고, 득 표율은 1949년 연방하원 총선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수준이다. 올라프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는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 기후변화 대응 을 기치로 내세운 녹색당과 함께 오는 12 월 6일 취임을 목표로 '신호등'(사민당-빨 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본협상에 착수했다.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취임 이후 독일이 어떻게 변화했느냐는 질문에 "독일도 변 했지만, 독일을 둘러싼 세계는 더욱 많이 변했다"면서 "문제는 우리가 새로운 세계 에서 좋은 역할을 하기 위해 빠르게 충분
히 변했느냐다"라고 응답했다. 그는 변화에 성공한 사례로는 동서독 통 합을 들었다. 구동독에서 구서독으로의 인구 순유출은 중단됐고, 오히려 젊은층 은 구서독에서 구동독으로 순유입되고 있 다면서 이는 좋은 진전이라고 지적했다. 또 2005년 대비 실업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고용상황이 좋아진 것도 성 과로 꼽았다. 이민 배경을 지닌 젊은 층이 학업을 마치는 비율이 상승했고, 2010년 부터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 축해 40%인 절감 목표를 달성한 것도 성 과로 언급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과 관계에 대해서 는 "처음 총리가 됐을 때는 중국의 국내 총생산(GDP)이 2조3천억 달러로 독일의 2조8천억 달러보다 적었는데, 현재 중국 의 GDP는 14조7천억 달러로 우리의 3조 8천억 달러보다 훨씬 크다"면서 "전세계 에서 비중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우 리는 비교적 부유한 국가지만 역할은 축 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우 리는 관계를 전략적으로 영리하게 맺어야 한다"면서 "예전에는 우리가 그 자체로 유 럽 최대 경제 대국이어서 중요했지만, 오 늘날 우리는 계속 중요한 국가로 남기 위 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을 생각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치 환경이 거칠어졌다는 것"을 꼽았다. 총 리가 처음 됐을 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페이스북은 1년 됐었고, 트위터는 1년 후 탄생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미디어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 다. 이는 정치환경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는 설명이다.
중국 사파리투어 관람객 호랑이에게 달려가 "어흥∼"
중국 베이징의 야생동물원에서 사파리 투어 중 한 관람객이 갑자기 차에서 내려 호랑이에게 달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 출됐다. 25일 환구망(環球網) 등 중국 매체에 따 르면 23일 오후 베이징 야생동물원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던 장모(56) 씨가 갑자기 차에서 뛰어 내리더니 직원의 저지를 뿌 리치고 호랑이를 향해 달려갔다.
그는 호랑이가 모여 있는 곳으로 다가간 뒤 땅에 엎드려 호랑이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장 씨 앞에는 백호랑이 11마리가 있었다. 호랑이는 장 씨를 바라보거나 주변을 어 슬렁거렸지만, 다행히 공격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 장 씨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란 현장 직원 이 호랑이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주의를 분산시켰고, 추가로 투입된 다른 동물원 관계자들이 호랑이를 전시장 밖으로 몰 아낸 뒤 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장 씨는 다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동물원 측은 장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 찰은 공공장소 질서를 훼손한 혐의로 그 를 형사 구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고 있다.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어른 아이 할 것없이 … K팝에 매료된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금융·패션 중심지 밀라노 에서 K-팝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행사는 주밀라노 총영사관이 주최한 ' 한국주간' 행사의 주 이벤트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방역 수칙에 따라 사전 예약을 제한적으로 받았는데, 이틀 만에 매진됐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오프 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주간 K-팝 공연답 게 시작 전부터 행사장 주변이 들썩거렸 다. 이어 무대에 오른 한국의 오디션 프 로그램 '슈퍼스타K 6' 준우승 출신 가수 이아윤과 5인조 여성 프로젝트 댄스 그 룹 댄스케이크는 '오리지널' K-팝을 현 지인들에게 맛보게 했다. K-팝의 본고장 한국에서 특별히 초청 된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매료된 관중 의 함성에 공연장은 터져 나갈 듯했다. 모든 관객이 일어서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자녀와 함께 행사장에 온 중년 부부도 주변 시선엔 아랑곳하지 않고 어깨를 들 썩였다. 일부는 평소에 보기 힘든 공연 장면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댄스케이크는 방탄소년단(BTS)의 곡 ' 퍼미션 투 댄스'의 안무를 관객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50여 명의 관객이 스스 로 나와 시범을 따라 하면서 K-팝 속에 빠졌다. 그중에는 너덧 살 남짓한 어린아 이들도 있었다. K-팝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한 관객은 "기대 이상 의 공연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 면 좋겠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K-팝 페스티벌이 모두 끝난 직후 곧바 로 이어진 한식 시식·전통주 시음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풍 은 밀라노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번 행사에 맞춰 특별히 준비된 '달고 나'는 200상자가 순식간에 동이 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징어 게임은 이탈리아에서도 한 달 넘게 '톱10'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밀라노 최대 위성도시 가운데 하나인 세스토 산 조반니에서의 한국주간 행사 는 로베르토 디 스테파노 시장의 요청으 로 성사됐다고 한다. 디 스테파노 시장 본인도 K-팝 페스티벌 내내 자리를 지 킨 채 공연을 즐겼다. 평소에도 K-팝과 한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는 디 스테파노 시장은 " 공연 내내 젊은이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문화의 매력을 새삼 확인했다" 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의 성과가 큰 것으 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한국 관련 행사 개최를 검토해보 겠다"고 말했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의 강형식 총영사도 "BTS에 이어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문화에 관한 관 심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현지인 들이 한국문화를 더 많이 접하고 즐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미국 제약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선구매 프랑스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 (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 제 '몰누피라비르' 5만 회분을 미리 주문 했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26일 (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11월 말이나 12월 초 약을 생산하는 즉시 프랑 스에 들여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일간 르피가로 등이 전했다. 베랑 장관은 MSD가 개발한 치료제는 입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만큼 코로 나19와 싸움에서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치료제 복용만이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유일한 해법이 아니라며 백 신 접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명분은 집에서 캡슐 4개를 하루 두 번씩 닷새간 먹는 것으로
총 40개를 먹는 것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전날 MSD가 개 발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동반 심사 (Rolling Review)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반 심사는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공 중 보건 비상 상황에서 품목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과정별로 받아 수시로 심 사하는 것을 말한다. EMA는 MSD가 공식 판매 승인 신청을 하기 위해 충분한 증거를 확보할 때까지 이 약의 효과·안전성·품질을 계속 평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갈보리교회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박현수 목사 주일예배 오후 12:30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6:00 토요복음학교(토) 오전 6:00
15625 E. ILIFF AVE. AURORA, CO 80013
정대성 목사
오후 12:30 주일예배 오전 6:00 토요새벽기도회 큐티훈련,신앙기초다지기,DTS훈련(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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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이용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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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9:30 11:00 7:3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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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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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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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삼성장로교회 이동훈 목사
이응신 목사 주말영어예배 오전 오전 주일 낮예배 주일 저녁예배 오후 오후 수요예배 금요밤 기도회 오후 새벽예배(월-토) 오전
9:30 11:00 7:00 7:00 9:0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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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시온장로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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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현 목사 오전 8:00 주일 1부 (한국어) 오전 11:00 주일 2부 (한.영) 오후 1:30 주일 3부 (유스) 새벽예배 화~금 오전 6:00 / 토 오전 7:00 1181 LAREDO ST. AURORA, CO, 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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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우 목사
박해일 목사 주일영어예배(일) 주일한어예배(일) 유스(청소넌)예배(일) 어린이예배(일) 수요성령집회(수) 토요새벽예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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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화-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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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흥 목사 주일1부 오전 7:30 주일2부 오후 1:00 수요성경공부 오전 10:3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주일학교 오전 1:00 어린이/청소년 성경공부 주일 오후 3:30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주일예배 유스 주일예배 교회학교 주일예배 금요 찬양기도회 새벽기도회(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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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목사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영어예배 주일학교 예배 청년대학 예배 금요저녁 예배 주중새벽기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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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락 목사 주일예배(한/영) 어린이/청년부 수요기도회 성경통독(금) 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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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만 목사 오전 11:00 오전 11:00 오후 7:30 오전 6:00 오후 1:30 오전 10:00
주일예배(한/영) YOUTH/주일학교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화-토) 성경교리대학(일) 주중제자훈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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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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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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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목사 주일1부 주일2부 수요예배 금요심야 새벽예배 매일밤 기도회
허성영 목사
오전 8:30 오전 10:30 오후 7:30 오후 8:00 오전 5:20 오후 7:00~9:00
주일 1부 주일 2부 새벽기도회(화-금) (토) 수요성경공부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7:30 11:40 5:30 6:00 7:30
맹준호 목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대상: 평신도 누구나 장소: 11000 E. Yale Ave. #9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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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김병수 목사 주일예배1부 2부 주일학교 학생회 새벽기도회(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전
9:00 11:00 10:40 11:00 6:00
오성관 목사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주일예배 1부 2부 영어예배 새벽기도회
8:30 10:45 10:3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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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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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한인교회
720-226-8113 / denverh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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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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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금요예배 섬김의 모임
주일예배 1부 2부/주일학교 영어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화-금) (토)
새생명 반/ 평신도 신학 제자의 반/ 선교훈련 큐티 반/ 제직훈련/ 내적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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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주 목사
TEL. 303.423.1392 / www.bkpcdenver.org
오세오 목사
김교철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30 YOUTH(EM) 오전 9:40 새벽기도(화-토) 오전 6:00 주간성경공부(화-저녁/금-낮)
주일예배 수요성경통독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월-금)
오전 오후 오후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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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화-금) 성경대학(일)
오전 11:00 오후 7:30 오전 6:00 오후 1:00
12099 LOWELL BLVD. BROOMFIELD, CO 80020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
14190 E. JEWELL AVE. #3 AURORA, CO 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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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0 E. 14TH AVE. AURORA, CO 80010
실로암장로교회
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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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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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목사 주일예배 주일학교 수요예배 새벽예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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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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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식 목사 주일1부예배(한/영) 주일2부예배(한/영) 주일학교(CM, YG) 금요기도회 새벽예배(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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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목사
전병욱 목사 주일예배 주일학교 YOUTH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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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주일학교 수요성경공부 토요기도회 영어 새예배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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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목사
박성호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성경공부(TEE 시리즈) 오후 7:30 목요 모임(성경통독)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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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0 E. BETHANY DR. #10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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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일 목사 주일 1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주일 2부예배 금요 찬양예배 새벽기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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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화 목사
조완길 목사 주일예배 새벽예배(화-금) 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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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 껍질째 발효시키는 레드와인, 심장에 좋은 효과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와인은 깊 은 맛을 주면서도 풍미가 좋고 특별한 분위 기까지 충족시켜주는 술의 종류 중 하나다. 와인은 취향이나 기호에 따라 마시는 술이 라는 이미지가 강해 건강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은 운동만큼이나 몸에 도움이 되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을 발휘하는 와인의 종류와 효능 등에 대해 자 세히 알아본다. ◇와인의 종류 ▶레드와인
색상의 비밀은 ‘포도 껍질’에서 찾을 수 있다. 포도 껍질에는 붉은 ‘안토시아닌’ 색소와 함께 떫은맛을 지닌 ‘타닌’ 성분 이 들어있다. 따라서 포도즙과 포도 껍질 을 함께 발효시키는 레드와인은 붉은 빛깔 과 떫은맛을 특징으로 한다. 레드와인은 과 일향이 강한 와인과 오크통에서 숙성시키 는 와인으로 나뉜다. 과일 맛이 많은 레드와 인은 부담 없이 마시기 좋지만 오크통·발 효조 등에 몇 개월 동안 저장했다가 병입하 는 와인은 아니다. 반면, 몇 개월에서 수년
간 오크통에서 오랜 기간 숙성시키는 레드 와인은 와인의 향, 풍미, 질감 등이 풍부해 지기 때문에 대개 고급 와인으로 분류된다. ▶화이트 와인
화이트와인은씨와껍질을제거한과즙만으 로 발효시킨다. 과일의 신선함과 섬세함을 보 존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주로 과일의 신선한 산도 유지를 위해서 유산발효(사과산 을 젖산으로 변화) 없이 긴 시간 저온 숙성시 킨다. 와인 중에서 도수가 가장 낮은 편이다. ▶로제와인
포도 껍질을 짧게나마 함께 발효시킴으로 서 약간의 붉은 빛깔이 감돌게 만든다. 연 한 톤에서 중간 톤 사이의 밝은 장미꽃잎 색일수록 좋은 로제 와인이다. 숙성이 오 래되지 않은 초기일수록 더 맛있다. 보통 2~3년 이상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오
래된 로제 와인은 피해야 한다. ◇와인의 효능
레드와인 속 레스베라트롤성분은 심장 건강을 향상시킨다. 또한 타닌, 페놀 등의 성분도 고혈압 및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퀘르세틴과 갈산 성분 또한 체내에 흡수돼 활성화되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 움이 된다. 와인의 주원료인 포도에는 폴 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피부 세포 의 노화를 늦춰준다. 또한 미네랄 및 비타 민도 풍부해 각질 제거와 피부재생에 탁 월한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소화액 분비 를 활성화시켜서 소화를 촉진시킨다. 콜 레라·장티푸스와 같은 바이러스 제거에 도 좋다. ◇와인 보관법 와인은 가급적 구매하거나 생기는 대로 바로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와 인 수명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짧다. 보관하고 저장할 만한 와인의 경우 전체 와인의 5% 미만이기 때문이다. 따라 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와인은 모 두 식전, 식후에 바로 마실 목적으로 양조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와인을 보관해야 한다면 볕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선 채로 보관되는 와인은 맛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따라서 와인을 쇼핑할 때에도 오래 서 있는 와인보다는 비스듬히 누워 있는 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만일 고급 와인을 접했다면 냉장고를 활 용해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기간 저장은 힘들지만 한 달 이내 마실 와인이 라면 냉장고에 넣어도 무방하다. 레드와 인은 꺼낸 후 온도가 조금 오르기를 기다 렸다가 마시는 것이 좋으며, 화이트 와인 은 꺼낸 직후 바로 마셔도 상관이 없다. 마개를 제거한 순간부터 와인은 산화가 시작된다. 만약 와인이 많이 남았을 경우 에는 마개를 다시 막아 최대한 공기와 닿 지 않도록 밀봉한 뒤 실온에 세워서 보관 해야 한다. 되도록 이틀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 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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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디캐프리오 투자 회사, IPO로 기업가치 20억달러 목표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투자 한 미국의 친환경 운동화 회사 올버즈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20억 달러(약 2조 3천36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5일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 도했다. 올버즈는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공모 가 희망 범위를 12∼14달러로 제시했다. 올버즈는 기존 주주들의 주식 385만주도 IPO 과정에서 매각할 것이라면서 공모가 가 희망 범위 상단인 14달러로 결정되면 시가총액이 약 20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고 설명했다. 피치북에 따르면 올버즈는 지난해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당시 평가된 기업가치는 17억달러였다. 올버즈는 공 동 최고경영자(CEO)인 조이 즈윌링거와 뉴질랜드 축구 선수 출신인 티머시 브라 운이 2015년 공동창업한 친환경 신발회 사로 디캐프리오가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디캐프리오는 지난 2018년 8월 트윗을 통해 올버즈에 대한 투자 사실을 공개했 으나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 았다. 올버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영화배우 애슈턴 쿠처, 구글 공동창업자 인 래리 페이지 등 유명인사들이 올버즈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명성 을 얻었다. 올버즈는 지난 6월 30일 기준 뉴욕과 상하이, 베를린 등지에 27개의 매 장을 가지고 있다.
전 연인에 대한 추가 폭로 나왔다…"김선호만 불쌍해"
김선호와 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연인 B씨 등의 지인을 자처한 A씨는 26일 그 간 김선호의 억울함을 주장해왔던 인스 타그램에 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는 여러 여성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 담겼다. A씨는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고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 그램에 올린 영상”이라며 “그 사람(김 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 에서 사귀었고 이후에도 (B씨는)타 업소 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적었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임을 추정할 수 있게 부연했다.
이와 더불어 A씨는 B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은 영상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A씨의 주장대로라면 김선호는 B씨가 업 소 등에 출입하는 와중에 만남을 가졌다. 김선호는 2019년 말 지인 모임에서 B씨 를 만났고 지난해 3월 초 본격적인 교제 를 시작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A 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 호만 불쌍하다”고 했다. A씨는 “곧 공 식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라는 글도 덧붙였다. A씨는 김선호에 대한 옹호 폭로를 이어 왔던 이다. 그는“폭로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고 그 사람(김선호)도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 면 한다”고 했다.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B씨에 대해 서는 이혼 과정 폭로와 디스패치의 반박 등이 이어지면서 여론이 반전된 상태다. B씨는 자신의 실명 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정재·이병헌, 내달 6일 미국 LA 예술계 행사 참석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왼 쪽)와 이병헌이 나란히 미국 예술계 행사
에 초청받았다. 26일 이정재·이병헌 소 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 달 6일 미 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 에 참석한다.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현대미술 과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예술, 영화, 패 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병헌은 여러 차례 행사에 참 석했고, 이정재도 2019년에 참석했다.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방탄소년단 1년 만의 온라인 콘서트 197개국서 관람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오 후 펼친 온라인 콘서트 'BTS 퍼 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전 세계 197개국에서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소속 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전날 곡별 콘셉트와 메시지에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따라 5개의 독립적인 섹션으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7∼28일과 12 공연을 구성했고, 무대 세트도 각기 다른 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 분위기로 꾸몄다"며 이같이 전했다. 빅히트뮤직은 그러나 전체 시청자 수 규 타디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콘서 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전날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 트를 연다. 상 최대 규모인 길이 50m, 높이 20m 크기 빅히트뮤직은 이 콘서트 좌석을 미처 구 의 LED 화면이 설치됐다. 가사 그래픽과 중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전문 공연장 '유튜 계 효과 등이 결합한 화면을 온라인 송출 화 브 시어터'에서 실시간 생중계 유료 오프 라인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면에서도 구현하는 신기술도 적용됐다.
영화계 거목, 이태원씨 별세 … 서편제·장군의 아들 제작 '아제아제 바라아제', '서편제' 등을 제작한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태흥영 화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 후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눈을 감았 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 해 약 1년 7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38년 평양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전쟁 때 가족과 떨어지 게 되면서 숱한 어려움 속에 성장했다. 중 학교 졸업 후 부산에서 상경한 뒤에는 한 때 '조직'에 몸담기도 했다. 1959년 우연히 만난 무역업자가 영화제 작을 권유하면서 고인의 첫 영화 '유정천 리'가 탄생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 러다 1973년 인수한 의정부 소재 빌딩에 있던 극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고 경기, 강원 지역 의 영화 배급을 시작했다. 이후 1984년 부도 직전의 태창영화사를 인수해 '태흥영화사'를 설립하면서 20년
만에 다시 영화제작의 길로 나섰다. 이때 임권택 감독과 '비구니'로 만나게 됐지만 불교계 반발로 영화 개봉이 무산되는 아 픔을 겪기도 했다. '무릎과 무릎 사이', '뽕',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1989년부터 '아제아 제 바라아제', '장군의 아들', '서편제' 등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 하는 거물 제작자로 위상을 굳혔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취화선', '하류인 생', '춘향뎐' 등 임권택 감독의 작품을 꾸 준히 제작했다.
엔하이픈 정규 1집,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1위 그룹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디멘션 : 딜 레마'(DIMENSION : DILEMM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1위로 진입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빌 보드 트위터를 인용해 25일 밝혔다. 빌리프랩은 "이는 엔하이픈이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으로 기록한 18 위보다 7계단 높은 순위"라며 "데뷔 1년도 지나지 않아 빌보드 200에 두 번이나 이름 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 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의 정규 1집은 첫 주 판매량 81 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 음반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 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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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는 반려견 vs.갑자기 안 먹는 반려견 사람도 밥을 지나치게 빨리 먹으면 소화불량을 비롯 해 좋지 않은 것처럼 강아지도 사료를 급하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반대로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먹지 않으면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매우 걱정스럽다. ◆빨리 먹는 반려견
우선 사료나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다보니 음식이 목구멍에 걸려 질식할 위험이 있다. 사료를 급하게 먹으면 공기를 많이 마시게 돼 음식과 공기가 위장을 확장시켜서 배에 가스가 찰 확률도 커지고 소 화가 잘 안 되기 쉽다. 이에 먹은 것을 그대로 게워낼 확률도 커진다. 공기를 계속 마시게 되면 위팽창이라 는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왜 씹지 않고 바로 삼킬까?
가 있다. 만약 반려견에게 기생충이 있다면 영양소를 빼앗아 가서 배고픔을 더 느낄 수도 있고 사료 영양가 가 낮다면, 식사에 만족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해 음식 에 집착을 할 수도 있다. 반려견의 성격 때문이 아닌, 배 가 너무 고파서 사료 급여량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다. ◆먹는 속도 조절하는 법
천천히 먹으라고 아무리 얘기해줘도 강아지에게는 통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반려견이 천천히 먹을 수 있도 록 유도를 해보자. 사료를 조금씩 하루에 여러 끼니로 나눠서 주는 방법도 있으며 빨리 먹는 강아지를 위해 나온 특수한 슬로우 식기를 사용해보는 것이다. 슬로 우식기는 내부에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어 평소 밥그릇 에 사료를 넣어 먹는 것보다 천천히 먹게 된다. 또는 그 릇 안에 공을 넣어 먹는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갑자기 안 먹는 반려견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식욕 증진 이 되는 약물 부작용 때문이 아닌지 의심을 해볼 필요
우선 가장 소소한 문제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 다. 강아지도 성향이나 성격이 다르듯 입맛도 다르기 마련. 같은 사료를 계속 줘도 잘 먹는 강아지가 있는 가 하면, 같은 것만 먹으면 싫증을 느끼는 강아지도 있다. 오래 먹으면 질리는 성격이 있는 것. 사료에 대 한 기호성을 확인하려면 다른 행동 부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한 장난감을 오래 갖고 놀면 질려 한다 거나 같은 놀이를 반복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 라면, 같은 사료를 오래 먹어서일 수도 있다. 우선 다른 사료 샘플을 구해서 먹여보는 것을 추천 한다. 기존 사료는 급여해줘도 뒤늦게 먹거나 거의 먹지 않는데, 새로 급여한 사료는 잘 먹는다면 강아 지는 기존 사료에 질려서 싫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가면서 주면 된 다. 이렇게 잘 질려하는 타입이라면, 평소 한 사료를 오래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사료를 적은 양으로 구 입해 자주 바꿔줘야 강아지는 더욱 만족해한다. 또 다른 이유는 간식이다. 평소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많이 먹이면 강아지도 사료보다 간식을 더 먹 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안쓰러운 마음에 중간중간 사 료를 대체할 수 있도록 고구마 같은 간식을 줬다면 전면 중단해보자.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보호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었거나 산책을 잘 나가 지 못했다면, 스트레스로 사료를 멀리할 수도 있는 것. 환경 요소로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편안한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자. 사료를 비롯해 다른 간식도 잘 먹지 않고 외면한다 면 구강통증을 비롯해 건강 문제 때문일 수 있다. 이 런 경우 강아지 온 몸을 잘 살펴보며 염증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평소와 달라진 점이 없는지 꼼꼼 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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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국가대표 도전한안산 "늘그랬듯이,대충쏠게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광 주여대)이 올림픽보다 갑절은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범한 마음가짐으 로 시작했다. 안산은 26일 경북 예천 진 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2년도 국가 대표 1차 선발전 첫날 기록경기에서 15 위를 해 여유롭게 토너먼트·리그전에 진출했다. 토너먼트·리그전에서 남녀 각 64명 이 경쟁해 32명씩을 추린다. 이들은 다 시 내년 3월 2~3차 선발전을 해 남녀 각 8명의 국가대표를 가린다. 이게 끝이 아 니다 2차례의 최종 평가전을 더 치러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에 나설 남녀 6명의 선수가 가려진 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장기간에 걸쳐 경쟁하기에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은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안산은 이제 도전자가 아니라 태극마 크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어서 더 부담
될 법도 하다. 하지만 안산은 대범했다. 경기 뒤 인터 뷰에서 "해왔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늘 그래온 것처럼, 대 충 쏘겠다"며 밝게 웃었다. 지난달 끝난 2021 세계선수권을 마지 막으로 은퇴할 생각을 했던 '불혹의 궁 사' 오진혁(현대제철)도 국가대표에 재 도전하기 위해 사로에 서 9위를 했다. 어깨 부상을 달고 사는 오진혁은 "세계 선수권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자세 교정 을 통해 보완했다. 어깨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다"면서 "오늘 어느 정도는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 했다. 은퇴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신체적인 부분이 안 따라주기 때문에 언제까지 뛰 겠다고 말은 못 하겠으나, 하는 데까지 해 보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오진혁은 "선발전은 올림픽, 아시안게 임, 세계선수권보다 월등하게 어려운 대 회"라면서 "한 번 실수하면 순위가 열 계 단 내려간다"고 말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맹활약한 올 해 대표팀의 다른 남녀 선수들도 모두 기록경기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장민희(인천대)와 강채영(현대모비스) 은 각각 여자 4위와 5위, 김우진(청주시 청)과 김제덕(경북일고)은 각각 1위와 6 위에 자리했다. 여자 기록경기 1위는 이은경(순천시 청)이 차지했다.
접종여부밝히지않은조코비치,호주오픈출전가능
내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 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도 출 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세 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가 호주오픈에서 사상 최다 21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쓸 가능성이 생겼다. 26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여자프로 테니스(WTA) 사무국은 최근 선수들에 게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선 수가 호주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호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 료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입국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다. 호주 정부는 호주오픈 에 출전하려는 테니스 선수들에게도 예 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 나 호주오픈에 대한 방역 기준을 완화하 는 방향으로 호주 정부와 테니스계가 논 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WTA가 밝힌 대로 대회 방역 지침이 확 정된다면 남자프로테니스(ATP) 선수들 에게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 렇게 되면 조코비치도 호주오픈에 출전 할 수 있게 된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현재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 로저 페더러(15위·스 위스)와 함께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 에서 20회 동률을 이루고 있다. 호주오픈 에서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21번째 우승 기록을 달성한다.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조던 농구화 17억원 … 소더비 경매 신기록 '농구 황제' 마이클 조 던이 신인 때 신고 뛰 던 신발이 소더비 경매 에서 147만2천 달러(약 17억원)에 팔렸다고 블 룸버그통신과 AFP 등 이 전했다. 소더비 경매는 조던이 1984년 정규시즌 경기 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 어십 농구화가 24일 라 지난 10월 24일 소더비 경매에서 마이클 조던(왼쪽)이1984년 정 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규시즌 경기에서 신었던 농구화 나이키 에어십 17억원에 팔렸다. 경매에서 이 같은 금액 에 낙찰, 소더비 경매 사상 경기에 신고 뛴 다고 소더비 측은 전했다. 브람 왁터 소더비 부사장은 경매 전 이 농 운동화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시카고 불스 소속이던 조던은 미국프로 구화에 대해 "마이클 조던의 루키 시즌의 농구(NBA) 데뷔 후 정규시즌 5번째 경기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놀라운 제품" 였던 1984년 11월1일 덴버 너기츠전에서 이라고 소개했다. 이 농구화를 신고 뛰었다. 그는 경기 후 덴 소더비는 작년 5월에도 조던이 신었던 버의 볼보이였던 토미 팀 루이스에게 이 에어조던 1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는데, 당 시 이 신발은 56만 달러(약 6억7천만원)에 신발을 선물했다. 나이키는 조던의 데뷔 시즌인 1984년부 낙찰됐다. 터 조던의 이름을 딴 신발과 운동복을 선 한편, 지난 4월에는 미국 힙합 스타 카녜 보인 바 있다. 당시 나이키가 조던에게 제 이 웨스트가 200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한 한정판 에어십 농구화 뒤꿈치 부분 신었던 나이키 에어 이지 운동화가 경매 에는 대부분 '나이키 에어' 또는 '에어 조던' 가 180만 달러(약 20억원)에 낙찰돼 소더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으나, 이번 경 비 경매 사상 헌 운동화 부문 최고기록을 매에 나온 신발은 '에어'라고만 적힌 희귀 세운 바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한 고급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00만∼150만 달러(12억∼18억원) 운동화 경매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300 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 농구화는 고 억 달러(약 36조원) 규모로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 카드 수집가인 닉 피오렐라가 구입했
고진영,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 고진영(26)이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 계 랭킹 1위에 다시 등극했다. 고진영 은 25일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 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고진영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 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지키다가 넬 리 코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24일 부산에서 끝난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넉 달 만에 다 시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2019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고진영은 지금까지 총 113주간 세계 1 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158주간 세계 1위를 지킨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 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세계 1위를 유지한 기록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때문에 세계 랭킹이 동결됐던 2020년 3월부터 5월 사이 8주를 제외 하면 고진영의 통산 세계 1위 기간은
105주가 된다. 쩡야니(대만)가 109주, 박인비(33)가 106주 동안 세계 1위를 유지한 기록이 있다. 코다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박인 비(33)와 김세영(28)이 3위와 4위를 지 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 장전 끝에 고진영에게 패해 준우승한 임희정(21)은 41위에서 34위로 7계단 올랐다.
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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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를 완벽히 분리하는 방법 <1> 하체 사용 스윙법
■ 하체사용 스윙법 하체를 이용해 티샷을 하면 보다 강력 하게 볼을 맞히게 되어 샷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하체를 사용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흔들려 뒤땅 과 토핑과 같은 미스샷이 나와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다. 과연 하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앞뒤로 체중을 옮기라는 말일 까? 하체를 사용해 스윙하는 방법을 정 확히 알고 싶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할 때 샷거리를 늘 리고 싶다면 하체를 이용하라는 조언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하체를 이 용해 스윙한다는 것은 강력한 파워를 볼 에 전달해 샷거리를 늘리겠다는 뜻과 같 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체가 지지대 가 되어 그 기반으로 원활한 체중 이동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 반대로 하체를 사 용하지 않고 상체만 이용해 스윙한다면 샷거리의 증가는 포기해야 한다. 두 가지 모두 잘못된 스윙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상하체를 적절히 사용하는 스윙을 배운다면 코스를 정복하는데 훨 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체 사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먼
저 상체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 다. 상체가 하체를 뒤따라주지 못한다면 강한 파워를 볼에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 다. 그리고 정확한 체중 이동을 배워 상 하체의 조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왜 강한 하체가 필요한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 스윙 이 상체를 이용하는 상체 운동이라고 생 각한다. 팔로 클럽을 들고 어깨를 회전시 켜 상체를 돌린 후 팔로 클럽을 휘두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체의 중요성을 인식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혹 알고 있 다고 해도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올바르
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 골퍼들이 하체 운동을 중 요시 하는 이유가 있다. 하체는 스윙의 뿌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튼튼한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듯이 강한 하체는 보다 강력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원동 력이 된다. 스윙을 지지하는 하체는 상체 의 회전 운동을 뒷받침하는 회전축의 지 지대인 셈이다. 따라서 골프 스윙에서 든 든한 하체는 당연한 필수 요소다. ■하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먼저 스윙할 때 상체를 이용해 클럽을 휘두른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한다. 즉 테 이크백을 시작해 백스윙톱과 다운스윙 까지 상체에 대한 생각은 접어둔다. 그보다는 하체의 움직임에 좀 더 집중 한다. 몸통보다는 골반 아래의 움직임 위 주라는 뜻이다. 백스윙을 할 때는 왼무릎을 오른쪽으로 넣고, 오른골반을 뒤로 빼듯이 천천히 움 직인다. 이후 다운스윙에서는 타깃을 향 해 골반을 밀어낸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은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다운스윙에서는 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특히 다운스윙에서는 왼 언덩이가 반드시 왼쪽 뒤로 회전되어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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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Health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이유없이 자꾸 흐르는 눈물 … 방치는 금물
10년 새 2배 증가 … 대장게실염은 어떤 병?
노화 주원인, 50대 이후 발병위험↑
섬유질 풍부한 음식, 물 충분히 섭취
이유없이 자꾸 눈물이 흘리는 눈물흘림 증은 ‘눈물길폐쇄’가 발생했을 때 나타 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눈물길폐 쇄는 단순 노화현상으로 여길 수 있지만 방치하면 결막염 등 합병증까지 유발해 정확한 진단·치료가 필요하다. ■50대 이상부터 발생률 증가 눈물길폐쇄는 말 그대로 눈물을 배출하 는 통로가 막혀 있어 눈물이 밖으로 흘 러넘치는 것. 보통 노화로 발생한다. 건 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눈물흘림증 환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20대 1.4%, 30 대 2.4%, 40대 7.3%, 50대 20.3%, 60대 29.6%, 70대 24.9%를 각각 차지했다. 50 대부터 급격히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 다. 노화 외에는 눈물주머니에 결석이나 염증, 종양이 생겨 눈물길이 막힐 수 있다.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선천적으로 신생아의 약 5~6% 정도가 눈물길이 막힌 상태로 태어나기도 한다. ■방치하면 합병증 발생위험 증가 눈물길폐쇄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 상생활에 지장이 클 뿐 아니라 다른 질환
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구에 맺힌 눈물로 사물이 흐리게 보이고 눈물을 계속 닦아 야 하기 때문이다. 눈물흘림증이 계속되 면 눈물주머니에 화농성 분비물이 차고 눈곱이 자주 끼는 등 각종 염증을 유발한 다. 눈을 계속 비비는 과정에서도 결막염 등이 발생하고 눈 주변이 짓물러 피부염 으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눈물길폐쇄 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인식은 낮은 실 정이다. 최근 김안과병원이 전국 성인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눈물길폐 쇄 인식 조사에 따르면 27.7% 만이 눈물 길폐쇄 증상의 심각성을 27.7%만 알고 있 다고 답했다. ■적극 치료해 일상 찾아야 눈물길폐쇄는 막힌 부분에 따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눈물점, 눈물 소관, 코 눈물관 검사로 막힌 부위를 확인 한다. 눈물점에 특수 주사기를 꽂아 식염 수가 코로 나오는지 보거나 더듬자로 어 느 부분이 막혔는지 검사한다. 또 특수 방 사선촬영이나 0.9mm직경의 내시경으로 눈물길의 협착, 폐쇄 정도 및 폐쇄 부위를 알아볼 수 있다. 진단 후 눈물길의 폐쇄 정도에 따라 수 술을 진행한다. 눈물길이 부분적으로 좁 아졌다면 실리콘 관을 눈물길에 삽입해 넓히는 수술을 시행한다. 코로 내려가는 코 눈물관이 완전히 막힌 경우에는 눈물 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새로 만드는 눈 물주머니 코안연결술(누낭비강문합술)을 시행해야 한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 장이 대장게실염으로 진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대장게실염은 대장 일부가 튀 어나와 생긴 ‘게실’에 염증이 생긴 질 환이다. 본래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질 병이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이 보편화 되면서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장 게실염환자는 2010년 3만2317명에서 2019년 5만9457명으로 10년 새 2배 가 까이 증가했다. 대장게실염은 복막염으 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식 습관 교정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다. ■아랫배 통증, 발열.구역질 등 증상 대장에 생긴 게실 자체는 건강에 별다 른 영향을 주지 않고 뚜렷한 증상도 없 다. 하지만 대변이나 음식물찌꺼기 등 이 게실에 끼어 염증을 일으키는 ‘대 장게실염’으로 발전하면 즉시 치료해 야 한다. 대장게실염은 아랫배를 찌르 는 통증과 함께 발열, 오한, 설사, 구역 질 등을 동반한다. 혈변도 나타나는데 게실 안의 소혈관이 염증으로 손상돼 출혈이 생기기 때문이다. 심하면 천공 이 생겨 세균이 복강 안으로 들어가 복 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막염은 치 명적인 질환으로 대장게실염 발생 즉시 치료가 필수이다. 대장의 맹장 부위에 게실염이 발생했 다면 급성충수염(맹장염)과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충수염은 상복부나 배꼽 주위에 통증이 생긴 후 오른쪽 아랫배
로 옮겨가는 반면 대장게실염은 갑자기 통증이 발생한다. ■섬유질 풍부한 음식, 물 충분히 섭취해야 대장게실염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 인으로 추정된다. 장내유해균이 증식하 면 가스가 발생하고 장에 압력이 증가 하면서 게실이 생긴다는 것이다. 노화 로 인한 장벽 약화도 원인이다. 김동우 교수는 “고지방‧고단백식단과 함께 줄어든 섬유질 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 관이 여러 소화기질환을 유발하는데 게 실염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게실염 예방 에 도움 된다. 특히 현미처럼 도정이 덜 된 곡류가 효과적이다. 또 지나친 육류 섭취를 피하고 매일 1.5L 정도 물을 마 셔 부드러운 대변을 형성하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게실염은 항생제치료로 70~80% 호전 시킬 수 있다. 합병증이 발생했거나 항 생제로 호전되지 않을 때, 재발한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출처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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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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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rly Head All Types 750ml .................................($59.88 case) $5.99 Great American Cab or Red 750ml ....................................... $4.99 bottle Hogue Cabernet Sauvignon 750 ml ..................................... $4.99 bottle Kenwood 750ml Cab & Pinot Noir .................... ($119.88 case) $9.99 bottle Chard & Merlot ....................... ($95.88 case) $7.99 bottle Layer Cake 750ml Red ...................................................... $8.99 bottle White .................................................. $7.99 bottle Little Black Dress ............................................................... $4.99 bottle Menage a trois 750ml High Tier ....................... ($59.88 case) $7.99 bottle Low Tier ........................ ($95.88 case) $6.99 bottle Menage A Trois Prosecco .................................................. $6.99 bottle Mumm Napa Prestiage Brut 750ml .................. ($167.88 case) $13.99 bottle Mumm Napa Rose 750ml ................................................... $15.99 bottle Rascal Chard or Pinot noir 750ml ...................... ($83.88 case) $6.99 bottle Sea of Red Red Blend 750ml ............................................ $2.99 bottle Starborough Sauvignon Blanc 750ml ............ $9.99 ($95.88 case) $8.99 case Stella Rosa High Tier ........................................($107.88 case) $9.99 bottle Low Tier ....................................... ($95.88 case) $8.99 bottle Sutter Home All Types 1.5L ......................... $7.99 ($35.94 case) $5.99 bottle Sutter Home 4pk ................................................................. $23.99 bottle Tyku Sake 750ml ................................................................ $9.99 bottle Villa Maria Sauvignon Blanc 750ml .................. ($83.88 case) $6.99 bottle Yellow Tail All Types 1.75 L .................................. ($47.94 case)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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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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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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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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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거리 두는 기술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내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똑같이 내면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레스에 짓눌렸을 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말하는 데도 옳고 그른 방법이 있 을까? 우리가 염려하는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그들의 부정적인 생각과 감 정을 부추기지 않고 그들에 대한 우리 감정도 격해지지 않을까? 소셜 미디어에서 맞닥뜨리 는 사람들의 무수한 ‘목소리’가 우리 마음 속 목소리에 영향을 미칠까? 이런 의문을 엄밀 하고 철저하게 연구한 끝에 놀라운 결과를 얻 었고 답을 찾았다. 저자 이선 크로스 교수는 ‘마시멜로 실험’ 으로 유명한 성격 이론의 대부 월터 미셸의 연 구를 이어받은 거의 마지막 제자로, 그 자신은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effect’라는 심리기법을 창안한 심리학자이자 뇌 과학자다. 그는 인간이 내면에서 나누는 대화에 주목하고, 우리가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런 대화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용하 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심리 실험과 뇌 메커니즘”을 통해 살 펴본다. 이에 흥미로운 사례를 접목시켜 부정적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내 안의 목소리와 잘 지내는 방법을 펼쳐낸다. 이선 크로스 (Ethan Kross)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의식 통제 및 정서 조절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미시간
대학교 정서및자아통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나누 는 대화가 건강, 행동, 의사결정, 관계 등에 어 떤 영향을 미치는지 20년 가까이 연구했다. 특 히 외즐렘 아이두크 버클리대학교 교수와 함 께 자신의 문제를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볼 때 정서적으로 초연하게 반응하는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 effect’를 최초 로 규명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언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내 면의 목소리와 인지 및 행동과의 연관성, 자신 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그의 선구적 연구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 타 카파’ 회원으로 지명되었다. 컬럼비아대 학교에서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월터 미 셸의 지도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 다. 미국심리학회가 주는 떠오르는 연구자상,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회에서 주는 젊은 연 구자상 등을 받았다.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은 신경과학과 심 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 으로 내면의 목소리가 어떻게 부정적인 감정 과 생각으로 이루어진 채터로 바뀌며, 왜 우리 머릿속의 목소리가 중요한지 보여준다. 타인 을 관찰할 때처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 지 못하는 인간 정신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채 터를 통제하기 위해 심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 하며, 누구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 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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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Science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재밌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서 드론으로 폐 이송 이식수술 세계 첫 성공
학생기업 파이리코, 반려동물 생체인식 등록 개발
밴 등을 동원해 왔지만 불과 2 ㎏짜리 장기를 운반하는 데 제 트기 한 대를 통째로 띄우는 것 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 다. 그는 "드론을 이용하면 공 항과 활주로, 비행기, 조종사 등 이 필요하지 않고 모든 운송 과 정이 자동화"라며 "향후 장기 운송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계 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론토에서 살아 있는 폐를 드론으로 이송해 다른 환자에 하지만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캐나다 CBC뉴스 영상 캡처> 상동에는 주파수가 많아 드론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아 있는 폐를 드 이 전파를 방해받을 수 있고 도심 상황 론으로 이송해 다른 환자에 이식하는 수 도 번잡하다. 케샤브지 책임자는 "캐나 술에 성공했다. 살아 있는 장기를 드론으 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이번에 성 공한 만큼, 다른 대도시에서도 충분히 로 운송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캐나다 CBC뉴스가 13일(현지시간) 보 드론을 활용해 장기 운송이 가능할 것" 도한 내용을 따르면 폐섬유증 환자인 알 이라고 말했다. 케샤브지 책임자팀은 이번 프로젝트 랭 호닥 씨가 토론토 시내를 가로질러 드 를 위해 드론이 두 병원 사이를 오가는 론으로 실어온 폐 한 쌍을 이식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이 드론은 기증자가 있던 시험 비행을 53차례나 진행했다. 또 드 토론토웨스턴병원을 출발해 약 1.5km 론이 어떠한 방해를 받지 않고 최적 경 거리를 6분동안 날아와 호닥 씨가 대기 로로 비행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시 하고 있던 토론토종합병원 옥상에 도착 스템도 개발했다. 엔진에 문제가 생겨 드론이 더 이상 날기 어려워지면 운송 했다. 폐를 실어나른 것은 캐나다 헬스네트 물이 낙하산을 타고 천천히 착륙하도록 워크대와 캐나다 장기이송드론제작업 설계했다. 체 유니테르바이오엘렉트로니크가 장 케샤브지 책임자는 "드론을 활용한 장 기 이송용으로 자체 개발한 무인 드론 기 운송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면 일상 이다. 샤프 케샤브지 헬스네트워크대 화가 될 것"이라며 "기증자로부터 장기 토론토 폐이식 프로그램 책임자(흉부외 를 받아 환자에게 전해지기까지 주요 과 전문의)는 "지금까지 장기를 운송하 과정을 드론이 빠르게 해결할 것"이라 기 위해 항공기와 헬리콥터, 승용차와 고 전망했다.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 서 반려동물의 등록을 위 한 내장형 마이크로칩 이 식이나 외장형 팬던트 구 매가 필요해진 가운데 칩 이식에 따른 불안, 팬던 트 분실 우려 등 반려인들 의 고민을 바이오인식 기 반으로 해결하겠다는 스 타트업이 등장해 화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창업기업인 파이리코는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인식하 의 학생 창업기업인 ‘파 는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UNIST 제공. 이리코’가 생체인식 기 반의 동물등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 계 구축을 포함해 이를 기반으로 한 유 기·유실견 조회 시스템 개발 등이 추 는 것이다. UNIST는 파이리코가 반려동물의 코 진될 예정이다. 김태헌 파이리코 대표는 “꾸준히 반 주름(비문)과 안면 특성 등 바이오 정 보를 종합해 반려동물을 구분, 등록할 려동물 생체인식 관련 기술 역량과 표 수 있는 생체인식 기반 동물등록 솔루 준화 역량을 쌓아온 덕분에 이번 시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션을 개발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파이리코는 최근 춘천시의‘바이오인 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반려 식 기반 동물등록 시범사업’참여기관 동물 생체인식 솔루션이 정식 동물등록 으로 자체 개발한 솔루션의 실증을 추진 수단으로 인정받도록 만들고 싶다”고 하고 있다. 2022년 8월까지 춘천 시내 반 밝혔다. 파이리코는 2018년 9월 UNIST에서 려견 500마리를 대상으로 신규 동물등 출발한 펫테크(Pet Tech) 스타트업이 록 수단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춘천시와 한국인터넷 다. 홍채인식 기술은 연구하던 김태헌 진흥원,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 한국 대표가 반려견 입양을 계기로 반려동물 바이오인식협의회, 파이리코, 반려동물 의 홍채인식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면서 안면인식 기업, 반려동물 협동조합 등 시작했다. 파이리코는 현재 반려동물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사업기간 중 생체인식 솔루션 기반 애플리케이션 ‘ 비문, 안면정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피터펫’을 출시, 운영중이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구축, 신규 솔루션의 성능 시험평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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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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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건강한 성을 즐기기 위해서는? <2>
고집쟁이·떼쟁이의 버릇 고치기
서로의 뇌가 다름을 인정
“아이를 무시해야 할 때”
<지난호에 이어> ◆그와 그녀, 어떤 자극에 민감할까?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76% 가 불을 켜 놓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것도 시각적 자극 욕구와 무관 하지 않을 것이다. 여자는 청각과 촉각 을 중시해, 청각적 자극에 남자의 10배 나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낮은 목 소리로 귓가에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속 삭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도 남녀는 다른 시간을 보인다. 건강한 남자가 평 균적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까지는 약 2.5분이 걸린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 자의 약 5배의 시간인 13분 가량이 걸려 야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 ◆성에도 매너가 있다?! 남자는 원래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 른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부 부 관계 때도 마찬가지라, 관계 중에 남 자는 우뇌를 사용하면서 언어적인 능력 이 마비되다시피 한다. 그래서 말하거 나 듣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청각
적 자극에 민감한 여자들은 말도 전희의 하나가 된다. 그래서 관계 중에도 말을 걸지만 남자들이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 해 성적 흥분이 가라앉기도 한다. 그리고 관계가 끝난 후, 남자들은 곯아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관계 후 몸이 가 벼워지고, 몸에서 소모한 에너지를 회복 하기 요구할 뿐 아니라 심리적 긴장이 해소되어 몸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그러 나 여자들은 관계가 끝난 후, 사랑과 포 옹의 회로가 작동하게 된다. 그래서 포 옹을 하거나 다정한 말을 속삭여주기를 원하지만 남자가 잠들어 버릴 경우, 서 운함을 느끼기도 한다. 남편들은 아내가 관계를 거부할 경우, 큰 서운함을 느끼 게 된다. 특히 남자들의 뇌는 성관계와 높은 관계를 보인다. 남자들은 성욕구를 오랫동안 발산하지 못하면 생각과 대화 하는 능력이 저하한다. 그러나 멋진 성 관계 후에는 뇌가 맑아지게 된다. ◆요구는 솔직하게 이토록 다른 남자와 여자의 성. 그러나 숨기고 감추기만 한다면 즐겁고 건강할 수 있는 부부간의 사이가 어떻게든 피 하고 싶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성은 절 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 을 원하는지, 요구와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부가 서로의 뇌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노력할 때 부부의 성은 건강하게 피어날 수 있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어르고 달래고 화를 내도 안 되는 고집 쟁이·떼쟁이의 버릇 고치기 전략! 집에서건 외출해서건 한번 떼를 쓰면 멈추지 않는 아이.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 을 내밀며 당근 작전을 쓰고, 어르다 어 르다 약이 올라 소리를 지르며 화도 내보 지만 소용이 없다. 오히려 아이의 떼쓰기 가 더 심해지면 머리를 땅에 박으며 자해 하거나 어디서 배웠는지 "엄마 죽어, 꺼 져" 같은 나쁜 말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엄마에게 필요한 건? 바로 '무시하기'다. 감정 조절에 능한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아이를 '무시'해야 할 때도 있 다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쓸 때 엄마가 무조건 져주거나 화를 내는 등 즉각적 인 반응을 보이면 아이의 떼쓰기를 더 자극할 뿐이다. 물론 아이가 안쓰럽고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가 부담스러워 쉽지 않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무시 하기를 실천해보자. 아이가 단순히 엄 마 말을 듣지 않는다고 아무 때나 무 시하기에 돌입해선 안 된다. 반복해서 심하게 떼를 쓸 때, 머리를 벽이나 바 닥에 박으며 자해할 때, 숨을 안 쉬고 참을 때, 구석에 가서 숨어 있을 때, 나 쁜 말을 할 때 등이 아이를 무시해야 할 때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면 낮은 목소리로 "엄마는 **가 이렇게 떼를 쓰 면서 말하면 들어줄 수 없어"라고 말한 후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지 않는다. 상 황에 따라 '무시하기'를 잘 활용하면 아
이는 이렇게 떼를 써봤자 엄마가 자신 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 닫고 포기하게 된다. '무시하기'는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줄 뿐 아니라 부모의 과도한 감 정 표출을 예방할 수 있다. 당장은 힘들 지만 멀리 보면 육아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한 감정상 태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무시하기'를 한 후에는 아이를 꼭 안 아준다 아이의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에는 아 이를 꼭 안아주며 잘잘못을 찬찬히 설 명해준다.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 하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둔 것뿐이지 엄마 가 변함없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꼭 설명한다. 간혹 엄마의 무시하기에 도 좀처럼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거나 심하게 불안해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 런 경우 더 세심하고 반복적으로 엄마 의 마음을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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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1)
October 28, 2021 l Weekly Focus
우리말 배움터 명심보감
입교편(立敎篇) (5)
◆ 張思叔座右銘曰 凡語 必忠信 凡行 必篤敬 飮食 必愼節 字劃 必楷正 容貌 必端莊 衣冠 必整肅 步 履 必安詳 居處 必正靜 作事 必謀始 出言 必顧行 常德 必固持 然諾 必重應 見善如己出 見惡如己病 凡此十四者 皆我未深省 書此當座右 朝夕視爲警 장사숙좌우명왈 범어 필충신 범행 필독경 음식 필 신절 자획 필해정 용모 필단장 의관 필정숙 보리 필안상 거처 필정정 작사 필모시 출언 필고행 상덕 필고지 연락 필중응 견선여기출 견악여기병 범차십사자 개아미심성 서차당좌우 조석시위경 ▶ 장사숙의 좌우명에 말하기를, “무릇 말은 반드시 충성되고 믿음이 있어야 되며, 무릇 행실은 반 드시 돈독하고 공경히 하며, 음식은 반드시 삼가고 알맞게 하며, 글씨는 반드시 똑똑하고 바르게 쓰 며, 용모는 반드시 단정하고 엄숙히 하며, 의관은 반드시 정제하며, 걸음걸이는 반드시 안전하고 자 상히 하며 거처하는 곳은 반드시 바르고 정숙하게 하며, 일하는 것은 반드시 계획을 세워 시작하며, 말을 할 때는 반드시 그 실행 여부를 생각해서 하며, 평상(平常)의 덕을 반드시 굳게 가지며, 일을 허 락하는 것은 반드시 신중히 생각해서 응하며, 선(善)을 보거든 자기에게서 나온 것 같이 하며 악(惡) 을 보거든 자신의 병인 것 같이하라. 무릇 이 열 네 가지는 모두 내가 아직 깊이 깨닫지 못한 것이다. 이를 자기의 오른편에 써 붙여 놓고 아침저녁으로 보고 경계할 것이니라.”고 하였다.
우리말 바루기
‘시방서’가 아니라 ‘설명서’
주변에서 종종 들어 보면서도 일반인과 공무원 모두 어렵다고 답변한 용어 가운데는‘ 시방서’가 있다. 시방서(示方書)는 건물을 설계하거나 제품을 제조할 때 도면상에 나타 낼 수 없는 세부 사항을 명시한 문서를 가리키는 말이다.‘시방서’는 일본어식 표현으 로 알려져 있다. 공공언어의 주체자인 공무원도 어렵다고 하듯이 무엇보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데 문제 점이 있다. 국립국어원은 ‘시방서’를 쉬운 말인 ‘설명서’로 바꾸어 부를 것을 권하 고 있다. ‘설명서’라고 하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시방서’를 사양서(仕樣書) 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또한 일본식 표현으로, ‘설명서’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바람직 하다. 법제처 역시 법률·조례 등에 나오는 ‘공사시방서’를 이해하기 쉬운 ‘작업설 명서’로 고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말 나들이
먼지잼
계절과 때, 해와 달, 날씨 등에 관련된 순수한 우리말은 이 제는 문학작품 속에서나 가끔 보게 된다. '먼지잼'은 비가 먼지가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오는 것 으 뜻한다.
서울바베큐 &핫팟 Seoul Korean BBQ&Hot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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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두 Seoul ManDoo
앵그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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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울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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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식당 Dae 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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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l 주간 포커스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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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귀여운 양, 목욕 전후 비교 사진
교통법규를 어길 수 없는 곳
낱말 퍼즐
당장 퇴근하고 싶은 순간
<유치원 버스> 어떤 동네에 최근 이사 온 가족이 그만 늦 잠을 자는 바람에 여섯 살 난 딸애가 유치 원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직장에 늦었지 만 딸을 유치원에 태워다 주기 위해 아빠 는 딸이 말하는 대로 운전을 했다. 그런데 몇 차례씩 방향을 바꾸면서 20분 후에 유 치원에 이르고 보니 엎어지면 코가 닿을 정 도로 집에서 가까운 위치였다. 화가 난 아 빠가 왜 그렇게 빙빙 도는 길을 알려줬느 냐고 물었다. “아빠, 난 그 길밖에 몰라요. 버스는 언제나 그렇게 다녀요.” <싼 옷걸이> 잡화점에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옷걸이를 한 참 고르다가 직원에게 “이 옷걸이는 얼마인 가요”라고 물었다. ▷직원 : 그건 스텐으로 만든 옷걸이라 5000원 입니다. ▷남자:그럼저플라스틱옷걸이는얼마지요? ▷직원 : 그건 1000원밖에 안 합니다. ▷남자 : 1000원이라고요? 더 싼 옷걸이는 없 을까요? ▷기가 막힌 주인 : 더 싼 것은 철물점에나 가 서 알아보세요!
▷남자:아니옷걸이를철물점에서판다고요? ▷직원 : 예! 못을 사면 됩니다! 못! <막상막하> 정신병원에서 한 환자가 커다란 모자를 하 나 쓰더니 “난 칭기즈칸이야! 칭기즈칸!” 하면서 병실을 돌아다녔다. 간호사가 다가가서 물었다. “누가 당신 을 칭기즈칸이라고 했는데요?”“하나님 께서 조금 전에 칭기즈칸이라 말씀했습니 다.” 그러자 갑자기 옆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 한 명이 큰 소리로 외쳤다. “헐∼ 저놈 봐라∼ 내가 언제 칭기즈칸이라고 했냐?” <남자가술마시는이유> 남편이 허구한 날 술만 마셔서 집안 살림이 기울어져 간다고 생각한 아내가 하루는 심각 하게 남편에게 말을 한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 좀 줄이자.” 그러자, 남편 왈~“ 사돈 남 말하고 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만 사.” 아내 왈~ “그건 당신에게 잘 보이려고 사는 거지.” 남편이 지지 않고 내뱉는 한마디. “나도 당신 예쁘게 보려고 마시는 거야.”
◆ 가로열쇠 1.눈언저리의 속눈썹이 난 곳 3.무리에서 떨어져 처량하게 된 신세. 5.물건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글자 7.나이 88세 9.나무의 몸에 박힌 가지의 밑부분 10.파리의 애벌레 11.대졸 여자들은 30대에 추락 13.어려운 점을 무릅쓰고 행함 14.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16.경작자가 밭을 소유함 18.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물건 19.적도의 남쪽 부분
◆ 세로열쇠 1.한두 번 보고 곧 그대로 해내는 재주 2.울려고 하는 얼굴 표정 3.잘못 쓴 글자 4.껍질을 벗기고 남은 속 부분 6.학용품과 사무용품을 파는 곳 8.교사의 인솔 아래 실시하는 여행 9.크기가 다른 작은 것들이 모여 있는 모양 12.뒤쫓아 가며 공격하는 사람 13.웬만한 일에는 겁내지 아니하는 대담한 성질 15.용암의 분출구 16.경찰 공무원. 경위의 위 17.전라남도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제비는 작아도 ○○을 간다 > 정답: 강남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이주의 영어 회화
Make yourself at home.
A : Thanks for inviting me over for dinner, Gary. B : My pleasure! Come in and make yourself at home. A : I haven't seen your apartment since you first moved in. B : You'll notice a lot of changes. A : Yeah, I barely recognize it! B : I got some help from an interior designer. A : I love what you've done with the place! B : Thanks a lot! A :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게리 씨. B : 별말씀을요! 어서 들어오셔서 편하게 계세요. A : 이사하신 이후로 한 번도 이 아파트에 와 보지 못했네요. B :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게 보이실 거예요. A : 네, 거의 못 알아보겠네요! B : 실내 디자이너에게 도움을 좀 받았어요. A : 집을 바꿔 놓으신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B : 정말 감사합니다! 관련 단어
• Make oneself at home. 편하게 계세요, 편히 앉으세요. ☞ Just take a seat and make yourself at home. 편하게 자리 잡고 앉아 계시기만 하면 됩니다. • love[hate] what A've done with ~ A가 ~을 바꾼 게 정말 마음에 들다[들지 않다] ☞ Stella, I love what you've done with your hair! 스텔라, 머리를 바꾼 게 정말 마음에 들어! • invite ~ over ~를 집으로 초대하다 • recognize ~을 알아보다, 인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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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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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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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Sun 3-Oct-2021
Daily Sudoku: Sun 3-Oct-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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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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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미로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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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할로윈 킬즈 (2021) Halloween Kills “공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영화 <할로윈 킬즈>는 공포물의 명사 ' 블룸하우스'가, 할로윈 시리즈 12편으로 제 작한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데이빗고든그 린 감독이 각본까지 맡아, 스토리의 퀼리티 를 배가 시켰다. 역시 전작인 2018년 <할로 윈>에서 "로리 스트로드"역을 맡았던, 제이 미리커티스 가, 그역을 다시 맡아, 극강의 살 아있는 공포 ‘ 마이클마이어스 ’와의 목 숨건 사투를 벌이는 연기를 리얼하게 보여 주고 있고, 로리의 딸 캐런역을 맡은 주디 그리어 와 손녀 앨리슨 역을 맡은 앤디마 티첵 역시도 전작에 이어 현실감 있고, 세밀 한 연기를 통해 스토리에 십분 녹아들며, 공 포심을 극대화 하는데 일조를 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1978년, 1편을 시작으로, 리메이크와 리부팅 을 포함에 지금까지 총 12편에 이르는 동안, 공 포를 부른는 가면으로 자신을 감추고 끔찍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
스>를, 앞세워 40년이 넘는기간동안 장수하며 공포의 대명사로 인기를 누려왔다. 죽음과 악령이 살아나는 할로윈 시즌이 되면 연쇄 살인마로 다시 돌아오는 "마이클 마이 어스"! 그녀는 딸 캐런과 손녀 앨리슨 과 함 께, 불사신같은 살인마 '마이클'을 영원히 없 애기 위해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르는데 성공한다! 이제 지긋지긋한 '마이 클 마이어스' 의 살인의 공포에서 영원히 벗 어났다는 생각에 후련한 마음으로 그곳을 떠 나려 하는데... 12화에 이를 정도로 비슷한 패턴이 주는 식 상함이 예상되면서 흥행에 발목이 잡힐것으 로 보는 이들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전작보다 진화한 스토리에, 짜임새 있 는 연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의 궁금 증까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 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감독 : 데이비드 고든 그린 ◆장르 : 공포, 스릴러 ◆출연 : 제이미 리 커티스, 주디 그리어, 앤디 매티책 ◆국가 : 미국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Dune Halloween Kills No Time To Die Venom: Let There Be Carnage Ron's Gone Wrong
The Addams Family 2 The Last Duel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The French Dispatch Honsla R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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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보이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007 노 타임 투 다이 기적 BIAF2021 한국 단편 경쟁 B 한창나이 선녀님 휴가 모가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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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건우 종합 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 건축 덴버 루핑 & 거터 덴버 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 핸디맨 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 건축 시티 디자인 건축 (김경) 씨티 건축 (이규만) 스카이라인 프로 건축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엔도건축 탑 종합 건축 회사 포레스트 마루 프로 핸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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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공공단체 및 협회
김스바베큐 대박 땡술포차 DMZ pub 맛나식당 본스치킨 본촌치킨 서울 BBQ&스시 소공동 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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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한 주간의 운세 2021년 10월 28일 - 2021년 11월 3일 ◈쥐(子)띠.
◈말(午)띠.
◈소(丑)띠.
◈양(未)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사면초가인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이면, 깊은 상처를 입고 말 것입니다. 아무 쪼록 조심스럽게 보내야 하는 한 주입니다. 98년 : 무엇보다도 가정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86년 : 아무리 기쁘고 즐거워도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면 불행으로 바뀔 운입니다. 74년 : 현재의 처지와 상황에 맞게 행동하지 못하고 과욕을 부리게 되는 시기입니다. 62년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고 싶은 유혹과 욕심을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50년 : 불안하고 늘 마음에 걸리던 것이 해결되어 날아갈 듯 상쾌하고 후련해집니다.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신의 역량과 능력은 다한 것 이라는 생각은 기회의 상실이 될 뿐입니다. 92년 : 두터운 인맥을 쌓는 것도 엄연히 당신에게 투자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80년 : 겉만 보고 속단하지 말고 속을 잘 살펴 볼 수 있어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68년 :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믿음직스럽게 잘 해결해 낼 수 있는 때입니다. 56년 :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좋은 일이 생기게 될 운입니다. 44년 :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더욱 분발하도록 해야 경쟁에서 처지지 않습니다.
◈토끼(卯)띠.
◈닭(酉)띠.
◈용(辰)띠.
◈개(戌)띠.
◈뱀(巳)띠.
◈돼지(亥)띠.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면 미안할지라도 당신의 형제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 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부담이 적은 사람은 바로 가족이랍니다. 96년 :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84년 : 당장 표시가 나지 않더라도 계속 노력하는 것이 최선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72년 : 한 주의 시작은 첫날이 좌우하므로 보다 활기찬 월요일이 되도록 하십시오. 60년 : 그 동안 남에게 베푼 것이 많다면 그 이상의 것들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48년 : 처음 받은 인상이 아무리 좋더라도 경계를 늦추지 말고 계속 살펴야 합니다.
슬픔과 기쁨이 함께 할 한 주입니다. 새옹지마라는 말과 같이 슬픔이 기쁨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02년 : 좋은 기운이 계속해서 들어오니 다 취하기도 벅차겠습니다. 90년 : 작은 일이라고 소홀하게 여기지 말고 항상 차분해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78년 : 고집을 부릴수록 자신만 손해가 커지니 적당한 시기에 포기를 해야 합니다. 66년 : 주변의 도움과 관심으로 많은 발전과 진전이 있을 것이니 힘을 낼 때입니다. 54년 : 경쟁할 상대를 만나 의욕이 생기고 그 일에 완전히 빠져들게 될 시기입니다.
아무리 화가 날 지라도, 내색하지 않고 웃어 넘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작은 다툼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게 패일 수도 있습니다. 97년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 속담을 명심하는 게 좋습니다. 85년 : 신나는 일이 생겨도 너무 깊게 빠져들면 자신의 미래를 망칠 수 있습니다. 73년 : 열심히 한가지 일에 몰두할 수 있지만, 지출이 많은 일을 피하기 바랍니다. 61년 : 끈기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여도 실망스러운 결과가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49년 :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 있을 것이니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부탁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당신의 힘이 닿지 않는 부분이라면 냉정히 잘 라 거절하는 것이 뒷얘기를 만들지 않는 깨끗한 결정일 것입니다. 91년 : 새로이 사귄 사람과의 다툼의 소지 또한 늘어나는 한 주입니다. 79년 : 여러 번 반복하고 계속 노력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서두르면 안됩니다. 67년 : 지나친 열정과 과욕으로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55년 : 자신이 당장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43년 : 하는 일 없이 말이 많고 간섭하기를 좋아하여 감정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헛되이 한 주를 보내게 되면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되는 한 주가 예상됩니다. 나만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99년 : 당신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87년 : 하는 일이 많아지고 바쁜데 꼬이는 일도 많아서 짜증나기 쉬운 때입니다. 75년 : 고생을 많이 하더라도 피와 살이 된다는 생각으로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63년 : 몸을 사릴 줄 아는 요령과 잔머리를 써야 할 일이 생기게 되는 운입니다. 51년 : 한번 써먹은 방법을 다시 쓰면 낭패를 볼 것이니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입장이 갈리니 당신의 입장이 곤란해지게 됩니다. 한편에 서거나 중재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한 발짝 물러서 사건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십시오. 93년 : 이번주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 지는 주입니다. 81년 :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쓰지 말고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9년 :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큰 혼란과 시련이 따르게 될 가능성이 많은 운입니다. 57년 : 자신의 기분만 생각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분위기를 망치기도 합니다. 45년 :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에는 부끄러움과 자존심을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민이 많아 아무것도 손댈 수가 없으니 자칫 아무 일도 못하고 지나칠 수 있는 한 주 입니다. 가끔은 저질러놓고 보는 무모함도 필요한 것입니다. 00년 : 가화만사성이라 했으니, 가정이 화목하면 바깥일도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88년 : 잘 되던 일이 점점 엉뚱하게 풀려 이상한 결과가 나타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76년 : 중간에서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환수할 수 있는 때이니 칭찬을 받게 됩니다. 64년 : 외롭게 혼자 헤쳐나가야 할 일이 생기게 될 운이며,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52년 :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잘 다스려서 화합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통감하게 되는 한 주입니다. 당신의 진심이 잘 전달된다면 어렵지 않게 상대의 양보나 양해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94년 : 한 순간의 말실수로, 가까운 친구를 잃을 수도 있는 한 주입니다. 82년 : 지나치게 비교하고 검토를 하다가 적당한 시기를 놓쳐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70년 : 열심히 일하고 의욕을 보이지만 곧 축 늘어져 피곤한 모습을 보일 때입니다. 58년 : 하나를 포기해야 다른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46년 :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신을 대하는 타인의 태도가 불순하다든지, 외로움을 느낀다든지의 일이 있을 수 있으며 우울한 기분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01년 : 지나간 것에 미련을 가져보았자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89년 :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상대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77년 : 궂은 일은 자신이 도맡아 처리하지만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65년 : 일등 아니면 꼴찌라는 식의 극단적 모험을 하게 될 일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53년 : 용두사미처럼 처음에만 반짝하다가 곧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조용해집니다.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다가 빨리 끝낼 수 있는 일은 많은 수고를 들이고 나서야 끝 마치게 됩니다. 95년 : 자신의 의지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하여 감정을 내새우지 마십시오. 83년 : 경쟁심이나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협동심이 더욱 요구되는 때입니다. 71년 : 무리해 보이는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리거나 성공의 기회가 보일 수 있습니다. 59년 : 주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화끈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7년 : 들뜬 기분에 침착함을 잃고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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