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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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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덴버시, 실외 영업 확장 식당들에 비용 지원

총 쏘고 최루액 뿌리고…

코로나19 따른 실외테이블 및 좌석설치 비용

개표도 안했는데 곳곳에서 폭력

실외 영업 확장 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덴버 시정부 웹사이트.

덴버 시와 카운티는 식당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커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영업을 계속하기 위한 방편으 로 실외에 테이블과 좌석 등을 설치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보 상해주는 새로운 지원 기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덴버시는 코로나19 구호 및 경제보장법(CARES Act)에 의거해 연방정부로부터 할당 받은 43만5,000달러의 기금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패티오(patio)와 실외 식 사 공간 확장에 돈을 쓴 사업체 들에게 보상해줄 방침이다. 시정부는 수혜 횟수와 지원 금액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충족해야하는 요구사 항에는 올해 3월 15일에서 11 월 13일 사이에 임시 확장을 위 해 사용한 비용의 영수증 제출 이 포함된다. 보상이 가능한 비 용 항목들은 테이블, 의자의 구 입 또는 임대, 보호장비(선스 크린, 윈드스크린, 우산 등), 겨 울대비 용품, 울타리, 바리케이 드, 교통 통제 품목 등이다. 보 상받을 수 없는 항목은 확장공 사 관련 노동 임금, 보험, 확장 과 관련해 임대한 재산, 시정부 로부터 승인되지 않은 품목에 대한 비용 등이다. 덴버시는 올해 5월 ‘임 시 야외 식사 프 로 그

램’(Tempora r y O ut door Dining Program)을 신설해 손님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안전 조치를 취한다는 조건 아래 식당과 술집(bar)들이 사 업장과 인접한 실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시정부 는 이미 임시 야외확장 프로그 램에 참여하고 있는 346개 비 즈니스들은 시로부터 이번 새 로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과 관 련해 직접 연락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최근들 어 콜로라도주 전역에서 코로 나19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함 에 따 라 방역지침이 ‘자택안 전: 레벨 3’(Safer At Home: Level 3)으로 좀더 강화된 가 운데 공표됐다. ‘자택안전: 레 벨 3’는 식당, 교회, 사무실, 개 인 서비스, 소매업 등의 수용 가능 인원수를 현재의 50%에 서 25%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 다. 덴버시는 지난 9월 말, 사업 체들이 최소한 2021년 10월 31 일까지 인도(sidewalk)와 도 로변에서 계속 실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denvergov.org)를 참 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불난 아파트서 뛰어내리다 중상 주민 1명 사망 오로라시내 아파트 단지에서 지 난달 30일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 지고 약 6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 다. 오로라 소방대는 이날 밤 자 정이 막 지난 시간에 시내 1600 노스 갈레나 스트리트 소재 아 파트 단지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했다. 소방대가 도착 했을 때, 부상자가 발생한 상태 였고 일부 주민들이 불길에 갇힌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대원들은 즉각 사다리차를 이용 해 구조작업을 펴 상당수 주민들 을 구했으나 일부 주민들은 소방 대의 구조를 기다리지 못하고 불 길을 피해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 내리기도 했다. 소방대는 보도자 료를 통해 이날 화재로 총 13명 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중 3명은 부상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후송

됐는데, 이중 중상자로 분류된 2 명 가운데 1명이 결국 사망했다 고 전했다. 오로라 소방국은 이 날 화재 현장에 소방트럭 6대, 고 가 사다리차 4대, 응급구조차량 6대 등이 투입됐으며 화재 원인 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화 재로 약 60명의 주민들이 거주할 터전을 잃어 적십자사 등의 보살 핌을 받고 있다. 김민 기자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곳 곳에서 폭력 사태가 빚어졌다. 2일 CNN방송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 지지자들은 대선을 앞두 고 미국 전역에서 막판 차량 선 거운동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 서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유권자들과 충돌했다. 버지니 아주 리치먼드에서는 1일 남부 연합 상징물인 로버트 리 장군 동상 인근에서 차량 선거 운동 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들이 총기를 동원해 반(反) 트 럼프 유권자들을 위협하는 사 건이 벌어졌다. 반트럼프 시위 대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이 리 장군 동상에 접근하려 하자 이를 막아섰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정차돼있던 빈 차 량을 향해 총을 쏘고 일부 행 인에게 호신용 최루액을 분사 했다. 캔자스주 노스토피카에서는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앞 잔디밭에 설치돼있던 트럼

프 대통령 지지 팻말을 3명의 남성이 훔쳤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에게 총을 발사했다. 또 캘 리포니아주 북부의 흑인 거주 지역 마린시티에는 지난 1일 친 (親) 트럼프 시위대 1천여 명이 200∼300대 차량을 몰고 들어 와 현지 주민들을 향해 인종차 별적 발언과 욕설을 쏟아냈다 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이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화가 난 흑 인 여성이 트럼프 지지자 차량 을 향해 계란을 집어 던지는 장면도 올라왔다. 현지 주민 앨런 피어슨은 "트럼프 지지자 들이 흑인 커뮤니티에 의도적 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탈레반 같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1일 뉴욕, 뉴저지, 콜로라도 등에 서 차량을 몰고 나와 고속도로 와 다리를 폐쇄했다. 이 시위로 뉴욕 화이트스톤 다리와 마리 오 쿠오모 다리,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콜로라도 470번 고속도로가 마비됐다. 김민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핸콕 덴버시장, 확진자 증가하자

오로라 그랜뷰 고교 오케빈 군

재택안전명령 3단계로 상향조정

11년 동안 태권도 꾸준히 수련, 4단 취득

핸콕 덴버시장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려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나인뉴스캡처>

덴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입원 환자수가 계속해서 증가 함에 따라, 덴버가 재택안전명 령을 3단계(Level 3)로 상향조 정했다. 이에 따라 덴버에 소재 한 비즈니스들은 영업 시 정원 과 관련해 더 엄격한 제한 조 치를 따라야하는 부담을 떠안 게 되었다. 마이클 핸콕 덴버시 장(사진)은 지난 27일 오전 11 시 30분에 뉴스 컨퍼런스를 열 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3단계 안전명령은 28일 수요일 부터 실시됐다. 콜로라도 공 중보건환경부 (CDPHE)의 재택안전명령 3 단계 하의 가이드라인에 따르 면, 체육관(Gym)의 실내 프 로그램은 이론적으로 모두 폐 쇄해야 하며, 많은 비즈니스들 은 정원의 25%까지만 허용한 채 운영된다. CDPHE는 덴버 의 코 로나 양성비율이 7%를 넘어가고, 지난 2주간 새로운 확진자의 수가 2,800명으로 인 구 100,000명당 385명의 비율 까지 치솟는 바람에 더 엄격한 제한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3단계 제한은 다음과 같다. ▲레스토랑들은 실내에서 정 원의 25%, 최대 50명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될 수 있다.

기존의 2단계는 정원의 50%까 지 허용됐다. ▲ 교 회 나 예 배 당 은 정 원의 25%, 혹은 50명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될 수 있다. ▲비중요 제조업과 사무실들 은 50% 대신 정원의 25% 수준 에서 운영되어야 한다. ▲리테일과 개인 서비스는 최 대 정원의 50%에서 25%로 줄 여서 운영될 수 있다. ▲실내 이벤트는 정원의 50% 혹은 25명 중 더 적은 수로 운 영될 수 있다. 이번 변경에서 보태닉 가든, 덴버 동물원, 체리 크릭 몰은 예외가 인정되어 적용되지 않 는다. 핸콕 시장은 뉴스 컨퍼런 스를 통해 마지막 술 판매 역시 밤 10시로 조정될 것이라고 밝 혔다. 2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서는 덴버의 매일 신규 확진자 의 수가 175명 미만으로 떨어 져 이를 2주간 유지해야 한다. 덴버는 지난 월요일에는 140건 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지 만, 일요일에는 375명으로 팬 데믹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를 기록했다. 한편 아담스 카 운티 역시 3단계를 28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하린 기자

오 로라 에 거주 하고 있는 오 케빈(Kevin Oh, Grandview highschool, 11학년, 사진) 군 이 만 16세의 나이에 태권도 4단 (품)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 군은 지난 8월 21일 JK 유나 이티드 태권도(관장 김진혁)에 서 진행된 4단 승급심사를 통과

했으며, 지난주 대한민국 국기원 으로부터 4품증을 전달받았다. 태권도 승단심사를 주관하는 국 기원의 규정에 따르면,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단’대신‘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오 군 은 5세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7세때 1품을 취득한 후 11년 만에 4품증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오 군은 학교 생활 중에 두 번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하고 있었던 6개 월 정도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태 권도장을 다녔다. 오 군은 “제일 힘들었을 때는 4단 심사를 받던 날이었다. 긴장한 탓인지 갑자기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더니 쓰 러졌다. 주변에서 다음 기회에 다 시 심사를 보라고 만류했지만 20 여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정신 을 차리고 다시 승단심사에 임했 다. 다행히 좋은 결과를 받아서 기뻤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2년간 연수하 고 서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

고 있는 김순호 관장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매일매일 스파르 타식으로 훈련을 해서 4단까지 오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 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는 매일 태권도 클래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풋볼과 야구, 농구 등 참여하는 다른 스포츠가 많 아서 태권도를 10년 넘게 꾸준히 배우는 것이 쉽지 않다. 11년 동 안 꾸준히 태권도를 연마해 16세 라는 어린 나이에 4품을 취득한 오케빈 군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 군의 심사는 전미 품 새 챔피언으로 콜로라도 한인타 운에서 잘 알려진 JK 유나이티 드 태권도의 김진혁 관장이 맡 았다. 김 관장은 “케빈이 심사 당 일에 긴장을 많이 해서 처음에 는 힘들어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무 잘해 주었다. 케빈 의 정신력에 감동했다.”면서 주 변의 칭찬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하린 기자

사우스웨스트 항공, 콜로라도 스프링스 취항 2021년 3월부터 콜로라도주에서 4번째로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인 사우 스웨스트 항공이 내년부터 콜 로라도 스프링스 공항(COS) 에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운항개시일은 2021년 3월 1일 부터며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 항은 콜로라도주에서 사우스 웨스트항공이 취항하는 네 번 째 도시가 된다. 사우스웨스 트 항공의 콜로라도 스프링스

노선은 ▲콜로라도 스프링스덴버(매일 4회) ▲콜로라도 스 프링스-라스베가스(매일 2회) ▲콜로라도 스프링스-피닉스 (매일 2회) ▲콜로라도 스프링 스-댈러스(러브 필드공항)(매 일 3회) ▲콜로라도 스프링스시카고(미드웨이공항)(매일 2 회) 등이다. 이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덴버 노 선의 항공요금은 편도의 경우 29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사우스웨스트 항공

은 레저 목적지에 항공편을 계 속 추가한다는 방침에 따라 올 겨울 몬트로즈 공항을 자사 운 항 네트워크에 추가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사우스웨스트 항 공의 몬트로즈와 스팀보트 스 프링스 노선 운항은 오는 12월 19일부터 시작될 것이다. 사 우 스웨스 트 항공에 따르 면, 덴버와 몬트 로 즈 노선은 서비스는 매일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댈러스 러브필드공 항과 몬트로즈간 항공편은 주 말 하루 1회씩 운항될 예정이 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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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피플

임기 마치는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인터뷰 아이디어 넘치고 깨어있는 외교관으로 평가받아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3년간의 총영사직을 완수하고 오는 11월 중순경에 한국으로 돌 아간다. 박 총영사는 지난 2018 년 12월 27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부임했다. 박 총영사는 3년간의 임기 동안 콜로라도를 가장 많 이 찾은 총영사였다. 그는 민주 평통 덴버협의회가 주관한 대한 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 념식, 콜로라도 해리티지 한인 입 양아 캠프, 콜로라도 남단의 트 리니다드에서 열린 한국대사 평 화의 메달 수여식 등에도 직접 참석해 연설을 하고 참전용사들 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 으로 콜로라도 한인행사들을 챙 겼으며, 아이디어가 넘치고 깨어 있는 외교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 강연때마다 미주 한인들에게 투표에 참여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강조했으며, 코로나 팬데 믹 상황에서도 최대한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비좁은 밴을 직접 며칠씩 운전해 유타와 와이오밍, 콜로라도 등 관할 지역 순회영사 에서 영사들과 함께 영사업무를 보는 것을 마다 않을 만큼 소탈 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총영사이 기도 했다. 그는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 편의 증진, 민원 같은 부분에 있 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 체적으로 평가한다”고 지난 3년 간의 총영사 임무를 평했다. 특 히 광대한 국토를 가진 미국에 서 넓게 퍼져있는 한인 커뮤니티 와 만나 필요한 사항들을 충족 시키는 순회영사 업무를 많이 늘 인 것을 가장 큰 개선으로 꼽았 다. “경제 문제, 한반도와 관련된 정무나 정책 모두 중요하지만, 동포 사회와 직접 접촉하는 순 회영사는 한인동포들에게는 가 장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특별 히 더 신경을 썼다. 내가 부임하 기 전까지는 노던 캘리포니아 및 콜로라도 등지의 순회 영사 업무 를 연 40여회 정도 실시했다. 그 러나 내가 부임한 후 이를 연 60 여회로 약 50%를 늘여 동포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이 것은 민원 담당영사들의 적극적

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별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많은 제약사항들이 있었지만, 총 영사관 직원들과 여러 영사들의 노력으로 관할 지역 한인동포들 이 영사업무 혜택을 받을 수 있 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다행스럽 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콜로 라도 역시 기존에는 2차례만 순 회 영사를 실시했으나, 이를 4회 로 늘이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 다. 또 그는“화합과 발전 측면에 서도 변화가 있었다. 콜로라도에 서 2개로 나뉘어 있던 한인회가 통합해 새출발했고, 통합된 한 인회와 총영사관이 긴밀하게 협 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사 출장소 설치 문제 콜로라도에 영사 출장소를 유 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지난 8월에 콜로라도를 방문했 을 때 오로라 시장과 시의원들과 의 식사를 통해 영사 출장소 이 야기를 했었다. 마이크 코프만 시장은 올해 초에 워싱턴 DC에 서 열린 시장 컨퍼런스에 참석했 을 때 이수혁 주미대사와 만나 오로라에 영사 출장소 설치를 제 안했다고 말했고, 시의원들은 적 극적으로 유치를 돕겠다고 약속 했다. △민원업무 개선에도 많은 노력

박 총영사는 “올해 총영사관 은 민원일을 담당하는 부서에 우 선순위를 두었다. 동포들의 편 의를 돌보고 내부적으로는 업무 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 템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몇 달 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순 회 영사도 예약제 및 사전에 준 비를 잘 할 수 있도록 20여가지 의 민원업무를 케이스별로 정리 하고 예시를 함께 올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고, 민원인들과 이메일로 소통하며 민원업무를 도왔다. 영사관 내의 민원 창구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서 오전에는 시간제 예약, 오후에 는 예약없이 방문해도 업무를 볼 수 있는 워크인(walk-in)을 허용 하는 “부분적 예약제”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실 앞에는 번호표를 뽑는 시스템을 도입, 사람들이 창구 앞으로 한꺼번에 몰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고 말 했다. △팬데믹으로 더 많은 행사 못 해 아쉬움 많아 박 총영사는 “한류 열풍을 끼 고 2018년부터 시작한 케이팝대 회는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 열 린데 이어 올해는 유타의 솔트레 이크 시티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될 수 밖에

취업이민 전면 오픈…11월 중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면 오픈된 반면, 답보상태를 이어 오던 가족이민은 또 동결됐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 부·세계적 특기자), 2순위(석사 학위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 민)는 지난 5월 중 문호부터 비 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는 상태다. 3순위(학사학위 숙련· 학위불문 비숙련)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지난 10월 중 문호에 이어 오픈됐다. 반면, 가족이민은 전면 동결 됐다. 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에 해당하는 가족이민 1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14년 9 월 15일,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5년 7월 22일에 머물렀다. 가 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 가족)는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 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 고, 접수 가능 우선일자는 2020 년 8월 1일로 동결됐다.

없어 아쉬움이 많다. 사실 미국 주류 사회에 한류를 전파하기 위 해서는 한인 인구가 많은 샌프란 시스코 지역보다는 유타나 콜로 라도 같은 곳이 더 유리할 수가 있다. 팬데믹이 끝나면 글로벌 페스트 같이 한국을 알리는 행 사에 콜로라도의 한인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총영사관에서도 지 원을 해줄 수도 있으니 꼭 알려 달라”고 밝혔다. 박 총영사는 이임을 앞두고 교 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순회 영 사를 제외하고 4번 정도밖에 콜 로라도를 방문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미국에서는 지역 커뮤니 티가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티가 똘똘 뭉치면 주류 사회에서도 주 목을 받게 되고, 그게 결국은 내 후세를 위하는 길이 된다. 한인 교민 여러분께서 자기자신이나 가족 중심의 사고방식을 넘어 한 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신장을 위 해 수고스럽더라도 정치와 투표 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한다 면 우리 한인 커뮤니티와 더 나 아가 2세들의 삶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교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잘 이겨내시고, 늘 건 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하린 기자


4 콜로라도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10 English

영어과학운세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Science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im & Roger’s 영어

21 31일 9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희귀한 다이아몬드가 널려 있는

36년생 내 가족이 최고사랑 48년생 남의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 답답 길방떡이 : 西커 보이는 법 60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갖자 72년생 외출할 때 의상으로 고민할 수도 84년생 써야 할 일이 생길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돈60년생 과로하지 말

해설스티브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외계행성 존재 가능성

수도 96년생 나는 나것 부러워하면 지는 것 고 건강식 챙겨 먹을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Thatll be the day; 기억할만한 표현 at the hospital?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있어야 한대? 파멜라: 고치는 데 오래병원에 걸릴까? (Pamela is talking to he husband Bill while hav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 Mary: keep himare foryou at least a Bill: I They dontwant thinktoso What doing ing breakfast one morning)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today? 병원에서않을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어느날 아침 파멜라가 남편 빌과 식사를 하면서 매리: 빌: 그렇지는 거야 오늘 뭐할 거야? 싶어해 Matthew: Thats a long timeup around the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이야기를 하는데) Pamela: Im going to tidy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Its 빌은a어떻게 지내? day today What 매튜: Pamela: beautiful house Mary: I miss at home Mary: do youHes wantdoing to do?better 파멜라:I know 집안 정리 좀 할him 거야 매리: 그러게 보고 싶어 매리: 좀 오늘 나아졌어 파멜라: 날씨 좋다 뭐 할 거야? Bill: Did you집에 tell 있으면 our messy son to clean up Matthew: Matthew: he home? Bill: Well IIshave to take the car in his room?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dont hesitate call우리 me 아들한테 방 치우라 매튜: 집에 왔어? 빌: 글쎄 차를 맡겨야겠어 빌: 늘어놓기 잘to 하는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Mary: No hesWhats still at the hospital Pamela: Why? wrong with it? 고 얘기했어? 전화해 매리: 아니 있어 파멜라: 왜? 아직 뭐가병원에 잘못 됐어? Pamela: He said he would Bill: The engine is acting up 파멜라: 방 치우겠다고 했어 빌: 엔진이 또 문제야 Bill: Thatll be the day  (they) Will wantthat to keep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Pamela: take ahim/ longher: time의사들 to fix? 빌: 그렇게 할 리가 없지 today (오늘은 적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They want to keep 전화하세요 기억할만한 My 마세요 back is언제든지 acting up again It really hurts 표현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저희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Dont *take 어머니가 the car in: 차 수리를 맡기다 today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의사들은 어머니가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다시 airport do통증이 it 심하네) I took the car in이틀동안 last week Its working (등이 아파I can 오늘은 해요)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fine now *tidy up: 치우다 정돈하다  at least: 적어도 제가up 해드릴 수 my 있어요) (지난 주에 차를 정비소에 맡겼는데 지금은 괜찮아) 전화하세요 I want to tidy before boyfriend *(something) is acting up: (무엇이) 고장 나 arrives 다 (어디가) 아프다 (남자친구가 오기 전에 정돈 하려고)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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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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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재단은 11월3일 선거일을 앞두 스도쿠 고 선거등록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인재단의 웹사이트 kacfc.org에서 한글 선거등록지와 안내서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온라인으로 등록 도 가능하다. info@kacfc.org로 문의하면 한 국어 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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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하우시스는 E-stone, 인조 대리석, 바닥 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 및 자동차용 원단 등 을 제조 판매하는 LG 그룹 계열사로 미국과 캐나다에 14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로라에 위치한 창고 운영 경력직 사원 을 모집중이다. saelee@lghausys.com

1 1월 0 7일 (토 )

1 1월 0 8일 (일 )

1 1월 0 9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6 0° 7 4° / 4 3 7° 8°

6 0° 7 0° / / 4 3 5° 3°

4 5° 7 1° / / 4 3 6° 1°

4 9° 7 5° / 4 2 6° 8°

5 8° 7 0° / 4 3 0° 2°

6 0° 5 1° / / 2 3 2° 5°

3 0° 6 1° / / 3 1 7°

줍음 또는 부끄러움 ~없이 대하다 □스□ (23)예전에 죄인의 두 다리를 비틀던 형벌 (24)학문이나 기술 등을 배우 고 익힘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A G


4

LA종합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종합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5

내일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다시 1시

단 1시간 변경 변경…  사람 피곤한 서머타임 단 1시간 사람 피곤한 서머타임 효율성 문제 존폐 논란 폐지 청원 19만명 서명 1일(내일)부터 서머타임(일광 절약시간제)이 해제된다. 단 ‘60분’을 늦추는 일이지만 인위적 변경으로 인한 여파로 서 머타임 제도에 대한 효율성과 존 폐 논란으로까지 번진다. 지용욱(45·애너하임)씨는 서 머타임 시행과 해제 시기는 ‘환 절기’와 맞물린다. 날씨 변화와 시간 변경으로 인한 적응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은근히 피곤함을 느낀다”며 “여러 이유가 있겠지 만 솔직히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서머타임이 불필요한 제도로까 지 생각된다”고 말했다. 주로 서머타임 시행을 반대하 는 측은 수면 장애 등 생체 리

듬 변화에 따른 심장마비 또는 뇌 졸중 발병 증가 해제시 일찍 찾 아오는 어둠으로 교통사고 급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 하는 통계도 있 다. 전국도로안전재단(NRSF) 의 연구 조사를 보면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11월 초에는 사고 증가 율이 평소보다 약 3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을 늦추 면서 일찍 찾아오는 어둠이 교통 사고 증가의 원인인 셈이다. 전국신경과협회(AAN) 역시 “서머타임이 해제되고 이틀 뒤 평균적으로 뇌졸중 발생 빈도가 약 8% 상승한다”는 연구 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겨우 ‘1시간’이지만 실제 서머 타임 폐지에 대한 여론은 청원으 로까지 이어진다. 현재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

지(change.org)에는 20만 명 에 가까운 시민들이 서머타임 폐 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 청원은 라스베이거스 지역 가정의학과 전문의 달리아 왁스 박사가 개설했다. 이미 19만 6092명(10월30일 현재) 이 서명 을 마친 상태다. 왁스 박사는 “과거 1차 세계 대전 당시 연료 절약의 목적으로 낮시간을 늘리기 위해 시행된 서 머타임은 오늘날 시대에서는 별 효과도 없다”며 “게다가 의학적 으로도 1시간을 인위적으로 변 경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도 여러 부작용을 낳기 때문에 서머타임 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가주의 경우 지난 2018년 중간선거에서 서머타임 폐지 여 부(주민발의안7)가 주민투표에 상정된 바 있다. 당시 약 60%가

H-1B 비자 추첨제 없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 일동안 여론 수렴 기간을 갖는다. 로 발급하도록 개정안에서 명시하 업(H-1B) 비자의 무작위 추첨제 개정안이 적용될 경우 한인들을 고 있다. 폐지를 추진한다.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취업비 이 임금 기준은 지역·직군별 4단 28일 국토안보부(DHS)가 관보 자 발급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 계로 나눠져 있는데, 워싱턴DC의 게재를 통해 발표한 H-1B비자 발 으로 보인다.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 급 방식 개정안에 따르면, 무작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민세관 단속 에 따르면 2020년 2월 워싱턴 DC 추첨방식을 폐지하고 취업비자 신 국(USCIS)이 H-1B 신청을 접수· 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력 기준 청 접수가 연간 발급 규모를 넘어설 승인할 때, 연간 발급 규모를 넘어 1단계는 7만5712달러, 2단계는 9만 경우, 임금이 높은 신청자부터 비 설 경우 노동부(DOL)가 책정하는 6595달러, 3단계는 11만7458달러, 4 하루 앞둔 30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린이 30여명이 줌화 귀여운 분장 온라인 자를 우선적으로 발급해가득 주는핼로윈을 방 임금 기준(OESprevailing wage) 집에서 단계는머무는 13만8341달러에 달한다. 상을 통해 귀여운 분장을 뽐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레인보우 어린이학교 유니스 리 원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식으로 변경된다. 이번 개정안은 30 을 적용해 임금 기준이 높은 순으 국토안보부는 가장 낮은 1단계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유니스 리 원장]

마켓 식료품 매장은 코로나 취약지대 H-1B 비자 추첨제 없앤다 주류 주요마켓 식료품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 가운데 1명이 쿼터 초과시는 고임금 순 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구 결과가 나왔다. 타격 예상 한인 중소업체 29일 CNN 방송에 따르면 보스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대 의대등 연구진이 지난 5월 보스 취업(H-1B) 비자의 무작위 추 턴 지역 식료품 가게의 직원 104명 첨제 폐지를 추진한다. 을 조사한 결과 20%가 코로나19 양 28일 국토안보부(DHS)가 관 정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인근 지역 보 게재를 통해 발표한 H-1B 비 사회 감염률보다 확연하게따르면, 높은 것 자 발급 방식 개정안에 무작위연구진은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취 이라고 분석했다. 또 기존 업비자 신청 접수가 발급 네덜란드 의료진 감염률연간 10%의 두 규모를 넘어설 경우, 임금이 높 배에 달하는 것이어서 통상 고위험 은 신청자부터 우선적으 군으로 거론되던비자를 직종보다도 높은 로 발급해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CNN방송은 진단했다. 다. 이번 개정안은 30일 동안 여 특히 식료품 매장에서도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의 감염 확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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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감염률의 5배에 달했다. 또 양성 판정을 받은 론수렴 기간을 갖는다. 점원 4명 중 3명은 무증상 감염자인 개정안이 적용될 경우 한인들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료 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취 품 점원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 업비자 발급에 상당한 제약을 받 험이 높은 동시에 인지하지 못한 채 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이민세관단 ”심각한 전 자세히 살펴보면, 파 진원지“가 될 수 H-1B 있다고 연구진 속국(USCIS)이 신청을 은 우려했다. 보스턴대 의대 저스틴 접수·승인할 때, 연간 발급 규모 양 무증상 감염자 를박사는 넘어설“수많은 경우 노동부(DOL)가 책정하는 임금기준(OES 가 있다는점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prevailing wage)을 적용해고 임 “식료품 유통 매장의 직원들이 금기준이 높은 순으로 발급하도 객에 노출돼 사실상 ‘슈퍼 전파자’처 록바이러스 개정안에서 럼 전파명시하고 매개체가있다. 된다는 이 임금기준은 지역·직군별 4 점에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워싱턴 심지어 이들 점원의 근무 중 마 스크 착용률이 91%에 달했고, 근

DC의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 소(EPI)에 따르면 2020년 2월 워싱턴DC의 ‘소프트웨어 개발 무가 아닐때 착용률도 77%로 나타 자’ 인력 기준 1단계는 7만5712 났다. 다만 근무 중 사회적 거리두 달러, 2단계는 9만6595달러, 3단 기가 가능했다는 점원은 66%에 불 계는 11만7458달러, 4단계는 13 과했다. 이에 따른 심리적 압박도 만8341달러에 달한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 응대점 국토안보부는 가장 낮은 1단계 원급여 중 거의 불안 증세를 수준25%가 신청자는 모두 비자겪 발 은급반면 고객과선택되지 접촉하지않는 않는것은 점 대상으로 원의 불안 증세급여 자각수준 비율은8%에 물론, 2단계 신청자의 그쳤다. 또 자동차, 자전거, 도보로 약 25%도 비자 발급 대상에서 탈 출퇴근하는 직원들은 대중교통을 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직원들보다 때문에 개정안이 적용된다 타는 우울증을 덜겪 비교적 임금이 양 낮은 외국인 는면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정 노동자 채용을 위해 H-1B를 활 부 및 식료품 점주가 점원들에게 용하고검진 있는기회 중소기업들에겐 감 정기적 및 보호 장비를 당하기 어려운 악재로 다가올 것 제공하고, 지침도 개선해야 한다고 심종민 기자 으로 예상된다. 제안했다. 이 연구결과는 ‘직업 및 환경의학’저널에 실렸다.

서머타임 폐지에 찬성했다. 그만 큼 폐지 여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주의회 표결 과정에서 통과가 보류됐다. 제니스 최(38·토런스)씨는 “3 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1시 간’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 의 수면 습관에도 영향을 미친 다며 “일일이 벽시계, 전자레인 지, 오븐 등의 시간도 바꿔야 하 고 실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낀 다”고 전했다. 한편,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 11월 첫째 일요 일에 해제된다. 연중 33주, 날짜 로는 365일(1년)의 65%인 238 일이 서머타임의 영향을 받는다. 현재 하와이, 애리조나 등을 제 외하고 모든 주가 서머타임을 시 행하고 있다. 장열 기자

JFK 공항서 명품 쏙쏙 공항 체포 급여 수준트럭운전사 신청자는 모두 비자 발 급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 것은 존 F2단계 케네디 국제공항(JFK 공 물론, 급여수준 신청자의 약 항)에 비자 보관돼 600만 달러 25%도 발급있던 대상에서 탈락할 상당의 브랜드 명품들을 수 있다고최고급 예상했다. 훔쳐 팔려던 일당이 퀸즈 검찰 이 때문에 개정안이 적용된다면 등에 체포됐다. 비교적 임금이 낮은 외국인 노동자 퀸즈 검찰은 29일 “뉴욕뉴저 채용을 위해 H-1B를 활용하고 있는 지항만청 수사대, 뉴욕시경 등 중소기업들에겐 감당하기 사법기관과 협력해 JFK 어려운 공항에 악재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 600만 달러 상당의 명품들을 심종민라카 기자 훔쳐 판매하려던 데이비드 리에르(33) 등 6명을 체포했다” 며 “이들 중 2명은 전직 JFK 공 항 트럭 운전사로 일한 적이 있 어 공항 어느 창고에 해외에서 수입하는 명품이 보관돼 있는지, 프리랜서 플랫폼 회사 설문 조사 이를 어떻게 빼돌려야 감시를 벗 415% 차로 4시간 거리 선호 어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잘 알 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가 확산함에 혔다. 따라 최대 2300만명이 이사를 계획 이들은 대담하게 트레일러 대 하고 있다는동원해 분석이훔친 나왔다고 블룸 형 차량을 물건을 실 버그 통신 등이장물들은 29일 보도했다. 어날랐는데, 프라다 프리랜서의류 플랫폼 회사인 업워크 핸드백과 샤넬 보석 구 가 3번에 걸쳐 설문 조사한 결과에 찌 지갑과 선글라스 등 수백 달 따르면 조사에서 응답가구의 러에서각 수천 달러에 달하는 고가 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6.9%에서 11.5%가 원격나타났다. 근무 기회 한편 JFK 지난 5 가 있다면 다른공항에서는 곳으로 이사할 것이 월 17일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라고 답했다. 3회의 조사에 참여한 500만 달러 상당의 명품을 훔쳐 응답자는 총 2만명 수준이다. 팔려던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다. 업워크는 이를 전체 인구에 대입 박종원 기자 하면 1400만∼2300만명이 이사 계 획이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서머타임(일 명품 쏙쏙 광JFK 절 약 공항서 시간 제공항 · Day 트럭운전사 체포 light Sav ing Time)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공항) 이 내일(일요 에 보관돼 있던 600만 달러 상당의 일) 새벽 2시 최고급 브랜드 명품들을 훔쳐 팔 를 기해 해제된다. 려던 일당이 체포 오늘 밤 잠퀸즈 들기검찰등에 전 시계를 오 됐다. 전 2시에서 1시로 돌려놓으면 편 퀸즈 핸드폰 검찰은 29일 “뉴욕 뉴저지 하다. 시계는 자동으로 항만청 등 사법 바뀌니 수사대, 손 대지 뉴욕시경 않아도 된다. 일광시간절약제는 말 그대로 기관과 협력해 JFK 공항에서 600 해가 떠상당의 있는 동안 더 많은 일 만 달러 명품들을 훔쳐 판 을 할 수 있다는 벤저민 프랭클 매하려던 데이비드 라카리에르 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제 (33) 등 6명을 체포했다”며 “이들 도다. 중 2명은 전직 JFK 공항 트럭 운전 서머타임 해제로 LA와 한국 사로 일한 적이 있어 공항 어느 창 과의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고에 해외에서 수입하는 명품이 17시간으로 한 시간 늘어나게 보관돼 있는지, 이를 어떻게 빼돌 된다. 려야 감시를 벗어날 수 있는지 등 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담하게 트레일러 대형 85/62 차량을동원해 훔친9월물건을 15일) 실어 31일 토요일(음력 날랐는데, 장물들은 일출 712AM / 일몰프라다 600 PM 핸 드백과일의류 샤넬 구찌 월 보석화 지갑과 선글라스 등 수백 달러에 서 수천달러에 달하는 고가품이 87/62 85/62 82/60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82 / 59 한편 JFK 공항에서는 지난 5월 87 / 64 17일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500만 88 / 64 달러 상당의 명품을90훔쳐 / 58팔려던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다. 90 / 61 80 /박종원 61 기자 75 / 61 87 / 65

원격 근무 확산에 2300만명 이사 계획 87 / 61

76 / 61 83 / 54보면 대 응답자의 거주권역별로 47 / 43 도시 거주자는 20.6%가 이사를 고 63 / 51 려했고 대도시 교외 지역(12.2%), 중소도시(12.2%), 소도시(8.6%)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또 52.5%는 현재 사는 집보다 가 격이 10% 이상 싼 곳으로 옮길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더 비싼 집으로 갈 계획이라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이사 희망 지역은 현재 사는 지역 으로부터 차로 4시간 떨어진 거리 (41.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일상적으로 출퇴근할 수 있 는 거리를 뛰어 넘는 것으로 사람들 이 현재 일하고 있거나 사는 곳으로 부터 아예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것 을 시사한다고 업워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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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월드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12 미국국제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니스서 니스서 또 또 참수, 참수아비뇽 아비뇽흉기 흉기테러… 테러  프랑스 프랑스 불안 불안 니스 성당 미사 중 셋 사망 리옹선 아프간 청년이 난동

사우디 주재 영사관 피습 2주 전 참수후 마크롱 강경책 이슬람 반발 연쇄 테러 가능

프랑스가 공격당했다 본토의 성당과 행인들이 오가는 거리 들 해외 공관 등 불과 하루 사 이 네 곳이 타깃이 됐고 최소 3 명이 숨졌다 프랑스 르 피가로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쯤(현지시간) 지 중해 연안 도시인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안팎에서 미사가 시작된 직후 테러로 의심되는 흉 기 공격이 일어났다 사망자 세 명 중 한 명은 70세 정도의 여성으로 새벽기도를 위 해 동틀 무렵 성당을 찾았다 목 이 심하게 그어져 사실상 참수된 것으로 추정되며 시신은 성수 를 넣어 두는 세례반 옆에서 발 견됐다 성당 안에서 흉기에 찔 려 사망한 다른 한 명은 45세 남 성으로 성당 관리인이었다 슬 하에 두 딸을 뒀으며 성당에서 는 10년 동안 일했다 소식을 듣

노트르담 성당서 여성 둘 남성 한 명 피살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29일 오전(현지시간) 테러로 의심되는 흉기 공격이 발생해 여성 2 명과 남성 1명이 숨졌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신 축하 행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 랑스 대통령의 얼굴이 나온 포스터를 밟고 지나가는 모습 [연합뉴스] 고 현장을 찾은 그의 부인은 몸 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또 다른 희생자는 약 30세 여 성으로 흉기에 몸을 여러 차례 찔렸고 근처에 있는 카페로 도 망쳤으나 부상이 심해 그 자리 에서 숨졌다 범인은 신고를 받 고 출동한 지역 경찰에 의해 약 10분 만에 체포됐는데 검거 과 정에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 송됐다 범인은 흉기 공격 전후 알라 후 아크바르(Allahu Ak bar아랍어로 신은 위대하 다)라고 외쳤다고 현지 언론 은 보도했다 치료받는 중에도 이를 멈추지 않았다 영국 가디 언은 범인은 25세며 자신의 이

름을 브라힘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대테러검찰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며 이번 사건은 대규모 테러그룹(terrorist enterprise)과 연계된 살인 혹 은 살인미수로 간주한다고 밝 혔다 불과 몇 시간 뒤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도 테러로 의심되는 공격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알 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며 행 인들에게 무기를 휘둘렀고 경 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섬광탄을 쏴도 용의자가 무기를 버리지 않 자 경찰이 오전 11시15분 발포했 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리옹에서도 프랑스 정보 당국이 평소 이슬람 극단주의자 로 주시 중이던 남성이 칼로 무 장한 채 체포됐다 르 피가로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26세 남성 이 젤라바(아랍식 남성용 긴 상 의)를 입고 트램 역 근처에서 칼 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는 프랑스 영사관이 공격당했다 사우디프레스통신에 따르면 29 일 40대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날카로운 물건을 휘둘러 공관 경 비가 다쳤다 용의자는 공관을 경호하던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 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모든 프랑스령에 경계경보

시스템인 비지피라트의 최고 단 계인 공격 비상을 발령했다 네 사건이 연관됐는지 동기 가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았 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가르 치기 위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 드를 풍자한 잡지 만평을 수업 교재로 활용한 중학교 교사 사뮈 엘 파티(47)가 이슬람 극단주의 자에게 참수된 지 2주도 안 된 데 다 같은 날 몇 시간 차이로 발생 한 공격들이라 프랑스 당국은 바 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파티가 사망한 직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 랑스 대통령은 대이슬람 강경책 을 발표했고 이슬람권 국가들 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임선영 기자

내가 트럼프 레지스탕스였다 전 국토안보부 장관 비서실장 마일스 테일러 익명 벗고 공개 NYT 정부 내 탄핵론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 한 저항세력(Resistance)을 자처하며 익명의 기고문과 저서 로 비판해 온 내부 고발자가 스 스로 신원을 공개했다 11월 3일 미 대선을 눈앞에 두고 모습을 드러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결 집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미 국토안보부 장관 비서실장 을 지낸 마일스 테일러는 28일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에 내가 2018년 뉴욕타임스 (NYT)에 익명의 기고문을 썼 고 지난해 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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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를 출간했다고 털 어놨다 2017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 후부터 국토안보부에서 근무하 며 2019년 2월부터 장관 비서실 장을 지낸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다 지난해 11월 공직에서 사임 했다 2018년 9월 5일자 NYT 에 실린 나는 트럼프 행정부 내 의 저항세력이라는 제목의 기 고문에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적인 성격을 거론하며 행 정부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탄 핵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만큼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썼다 이 글은 하루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넘길 정도로 반향이 컸

고 백악관은 내부자 색출에 나섰 다 하지만 그의 신원은 드러나 지 않았다 그가 1년 뒤 낸 회고 록 경고도 익명이었다 이 책 에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항공 관제탑에 방치된 12살 아이로 비 유하며 트럼프의 충동성을 적나 라하게 폭로했다 테일러는 이날 트위터에 실 명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게 두 렵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사소한 모욕과 욕설로 주위를 분산시키 기보다 논쟁 자체가 관심받길 원 했다고 주장했다 메신저에 대 한 인신공격으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화법을 겨냥한 것이다 국민 자체가 최고 통치자에 대한 궁극적인 견제라고 규정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왼쪽)과 그의 비서실장을 지낸 마일스 테일러 [AP]

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할 자격이 없고 그의 재임을 우 리가 견뎌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일도 아니다고도 했다 테 일러는 지난 8월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고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 하는 공화당 그룹을 공동으로 결

성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 나주 유세에서 테일러를 백악 관에서 제대로 일한 적 없는 하 급 당국자 같다며 기소돼야 할 추잡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이근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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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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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자동차 회사도놀란 놀란너무 너무빠른 빠른판매 판매회복 회복 자동차회사도 신차 구매단가 기록적 상승 포드 영업이익률 5년래 최고 주문 맞추느라 공장 풀가동 자동차 시장이 코로나19의 충격 에서 의외로 빠르게 회복하는 모 습을 보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이 28일 보도했다. 자동차 산업은 경기 부침이 잦 지만 이번에는 회복 속도가 워낙 빨라서 반년 전만 해도 몇달이나 버틸 수 있을지 계산기를 두드려 보던 회사 경영진이나 증시 관계 자들이 모두 놀라고 있다. 지난 몇달간 신차 판매 속도는 코로나19 위기 전으로 올라섰고, 고급차와 고성능 픽업트럭의 수 요가 강한 가운데 신차 구매단가

저성장저물가고부채 세계 경제 좀비화 될 것 경제분석기관 일본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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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이에 힘입어 피아트 크라이슬 러(FCA)는 이날 3분기 영업이 익이 27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 혔다. 2분기 12억 달러 순손실에 서 분위기가 급격히 개선됐다. FCA는 연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 다며 지난 4월에 유예했던 당초 의 연간 실적 전망치를 재확인 했다. 포드사도 세전 영업이익률이 9.7%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다. CNBC에 따르면 순이익 은 23억4000만 달러로 작년 동 기(4억230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주당순이익이 65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19센트보다 훨씬 높았다. GM은 다음달 5일 실적

을 발표할 예정인데 증시에서는 최소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올라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보다 빠 른 회복세가 나타난 배경으로 역대 최저수준 금리와 정부 경 기부양책을 들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이나 외식보다 자동차 나 집수리에 더 돈을 쓰는 소비 지출 형태 변화도 한 요인으로 꼽았다. 자동차 공장 대부분이 주문량 을 맞추느라 최대한 가동하고 있 다. GM의 대형 픽업트럭 생산 공장에서는 직원들이 주 6∼7일 씩 일하고 있다. 심지어 GM은 추가 수당을 주기로 하고 다음주 대통령 선거일 근무자들을 확보 했다.

코로나 이후 최고가 SF 명물 건물 팔렸다

저널과 인터뷰한 메리베스 모 리스씨는 올여름 기아차 텔루라 이드를 사려다가 물량이 없어서 포기하고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겨우 구매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유럽지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그에 따른 생산중단 사 태 재현 가능성이다. 이 때문에 유럽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가 하 락했다. 미국의 자동차 공장지대 에서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마스크 착 용,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코로 나19 대응 수칙을 만들어놨지만 간간이 벌어지는 부품공급 부족 이나 평소보다 높은 결근율 등 으로 올봄과 같은 생산 차질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점에 긴장 하고 있다.

2035년 미국 GDP 넘어 세계 최강국 중국 5중전회 발전 전략 제시 미국 압박 속 기술자립 강조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경제처럼 장기간 ‘좀비 화’할 것이라는 경고가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 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서 나왔다고 CNBC가 28일 보 도했다. 이에 따르면 EIU는 이날 발표 한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좀비 화를 촉발한다’는 제목의 보고서 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저성장, 저물가, 고부채 등 일본 경제가 보여온 좀비 특징이 다른 선진국 에서도 흔해질 것”이라고 예상 했다. 일반적으로 좀비는 스스로 벌 어서 대출 이자조차 갚을 수 없 는 기업을 지칭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다. 특히 EIU는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해 주요국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한 부작용으로, 선진국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 채 비율이 140%까지 올라갈 것 으로 내다봤다. 주요 20개국(G20)이 지금 까지 발표한 부양책 규모만 이미 약 11조 달러로 일본, 독 일, 프랑스 등 3개국 GDP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EIU는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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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9일 막을 내린 중국공산 당 제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 회의(5중전회)를 통해 제시한 발전 전략은 자립 경제를 바탕으 로 세계 최강국을 만드는데 초점 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공산당 중앙위원 198명과 후 보위원 166명이 참석한 이번 5 중전회는 미국 대선을 눈앞에 두 고 열려 더욱 주목받았다. 미국과 전방위로 충돌하는 가 운데 열린 5중전회 결과에서 지 도부의 위기 인식도 잘 드러났 다. 중국은 5중전회에서 “세계는 100년만의 대격변을 겪고 있다” 고 진단했으며 “국제환경이 갈 수록 복잡해지고 불안정성과 불 확실성이 뚜렷이 커졌다”고 지 적했다. 중국은 실제로 엄혹한 대외 환경에 직면했다. 미국과 벌여 온 무역전쟁이 전면적인 신냉전 으로 비화하고 있는데다 세계적 인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기 존의 수출 의존 전략이 한계에 부딪혔다. 이런 점을 고려해 5중전회에 서는 예상대로 ‘기술자립’을 핵 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은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을 국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9일 막을 내린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를 통해 자립 경제를 바탕으로 세계 최강국을 만드는 발전 전략을 제 시했다. [연합]

발전 전략으로 삼고 세계 기술 전선과 경제 전쟁터에서 과학· 교육으로 국가를 진흥하는 전략, 인재 강국 전략, 혁신 추동 발전 전략을 채택하고 혁신 체계를 보 완해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책 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중국은 향후 연구개발 투자를 더욱 공 격적으로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 다. 중국 전문가들은 14차 5개년 (2021∼2025년) 경제 계획 기간 이나 그 이후에도 반도체와 신 소재, 양자컴퓨터, 신에너지 차 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기 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본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 로 실현하겠다고 제시한 목표 시 한인 2035년까지의 장기 경제 목 표도 내놨다. 1인당 국내총생산 (GDP)이 중진국 수준에 이르고 중산층이 뚜렷이 확대되도록 하 겠다는 것이다. 14억 인구대국 중국이 GDP에서 미국을 추월 해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올라선 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인민들에게 ‘최강국’이 될 것이 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미국과 의 패권 경쟁을 위한 장기전을 펴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도 풀이된다.

컬럼버스 애버뉴에 우뚝 선 샌프란시 스코 명물인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 드(48층)가 지난 28일 팔렸다. 매매 가는 6억5000만 달러로 포브스는 코 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거래된 상 업용 건물로는 최고가라고 보도했다. 1972년 세워진 이 건물은 1999년 네 델란드 보험회사 에이곤 NV가 트랜 스아메리카사를 인수하면서 소유권 이 넘어갔으면 이번에 도이체파이낸 스아메리카와 뉴욕 디벨로퍼 마이클 슈보가 공동 매입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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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드기획

8

월드기획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영국인 만나면 잉글리쉬 아닌 브리티시라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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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N ION 20

오피니언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독자 마당

법과 질서 ‘법과 질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부르짖는 구호다. 그는 미 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는 구호를 내걸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렇 다면 ‘위대한 미국’과 ‘법질서’ 에는 상관 관계가 있어야 한다. 조지 워싱턴은 영국과의 전쟁 에서 승리해 독립을 이룩했다. 법과 질서가 아닌 전쟁으로 독립 을 쟁취했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힘은 법 과 질서일까? 인류의 역사는 전 쟁의 역사다. 전쟁에는 법과 질 서가 없다. 손자는 적을 속이는 것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라고 강조했다. 지금 트럼프는 재선에 승리하 기 위해 법과 질서를 말하고 있 는 것 뿐이다. 법과 질서는 사람 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인류에 게는 법과 질서 이전에 정의와 평등이라는 것이 있다. 예수나 석가나 무함마드는 법과 질서를 말하지 않았다. 이들은 인류의 정의와 평등을 강조했었다. 칸트는 인류가 정의와 평등을 달성하면 법과 질서는 필요없게 된다고 말했다. 서효원·LA

가을의 향기 외투 깃을 세우고 떨어지는 은행 잎을 밟으며 덕수궁 돌담길을 걸 었던 지난 날들을 기억해 본다. 가을은 붉게 물들어가고, 겨울 을 재촉하는 실비 소리에 낙엽이 내려앉던 시간이었다. 흐린 기억 속에서 옛 사람들을 떠올린다. 지금은 세월에 묻혀 잊혀져 간 그리운 사람들이다. 그때를 생각하며 사색에 잠긴 다. 한 줄의 시라도 쓰고 싶은 계 절이다. 낭만과 고독이 공존하 는 시절에 떨어지는 낙엽은 향 수를 불러온다. 잎새의 쓸쓸함 이 있지만 가을은 수확과 성숙 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오색 의 단풍잎들은 푸른 하늘로 올라 가 꽃송이가 된다. 또 한 번의 가 을을 보낸다. 장희정·밴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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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코로나가 바꿀 연말 타운 풍경 코로나가 바꿀 연말 타운 풍경

2020년 올해 연말행사는 없는 해로 기록될 것 같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포식자들을 이 긴 것은 바로 집단의 힘이 있어 가능했다. 개인은 나약한 존재지만 집단과 모임은 큰 힘을 발휘해왔다. 해마다 이즈음에는 연말 행사를 준비하느라 각종 단체가 분주했다. 한인사회에서 수백개의 초중고대학 동창 회가 12월에 열릴 행사 준비로 여념이 없 을 때다. 이는 1970년대 초 LA한인타운이 형성될 때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졌다. 연말행사에서는 대개 회장단이 바뀐다. 신임 회장단은 그때부터 다음 해 동창회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좋은 행사장을 확보하려고 1년이나 시간이 있 는데도 장소를 계약한다. 가을부터는 연말 행사를 위해 크고 작은 모임이 활발하게 열린다. 참석자들이 귀가할 때 손에 들려 줄 구디백 선물도 준비하고 유흥 행사 사 회자 선정과 공연자도 직접 만난다. 또한 참석자가 많은 ‘흥행’성공을 위해 최고 상 품을 고르기도 한다. 한국행 왕복 비행기 표는 물론,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밍크 코트 같은 고급 의류, 크루즈 2인 탑승권 도 준비한다. 행사 당일 지도부의 1년 성적표는 참석

중앙 칼럼

장병희 디지털부 부국장

자들의 숫자로 평가되고 참석자들은 한 해 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게 된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더욱 아쉬운 한 해인 데 그 아쉬움을 함께 풀 수 있는 기회가 아 예 없어졌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없을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코로나19 의 확산세 때문이다. 기적이 일어나서 수 주 내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모임이 쉽지 않을 것이고 시간상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라 올해 연말 행사는 어렵다. 하지만 아쉬움을 함께 나눌 방법으로 다 양한 방법이 마련되고 있다. K고교의 동 창회장은 최근 통화에서 누구에게나 거부 감이 없는 줌 같은 가상 모임솔루션을 이 용해 연말모임을 갖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의 계획은 연로한 선배들에 게 수십명의 후배들이 줌으로나마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안부도 묻고 만나지 못하는

서운함도 풀자는 것이다. 올해는 2월부터 코로나19로 모든 모임 이 열리지 않아 동창회 임원진 모임조차 줌으로 진행됐다. 초여름에 선배들을 초청 해 연례 행사를 치러왔던 모 동창회의 경 우 몇 번을 연기했고 연말 행사마저도 포 기한 상태라 다른 대안을 고민 중이다. 그럼 가족 모임은 어떻게 해야할까. 외 지에 있다가 추수감사절에 모이는 가족도 문제다. 추이로 봐서는 몇 명만의 가족 모 임도 어려울 전망이다. 가족 모임을 갖기 며칠 전부터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 로 만남을 가져야 할 상황이다. 다행스러 운 것은 그나마 개별 검사가 초기와 달리 여기저기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족 모임 을 위해 검사를 받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내년 초에 열어야 할 행사도 줄줄이 온 라인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창회의 경우 나이 많은 선배들이 많다는 점에서 백신이 나오고 집단 면역이 어느 정도 이뤄질 때까지는 온라인 화상 만남으 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전세계 인류가 초유의 사태를 맞은 만큼 연말 모임이 없어도 조금만 아쉬워해야겠 다. 건강하게 내년의 만남을 기약할 수 있 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야겠다.

‘언어’의 바벨탑 언어의 바벨탑위에서 위에서 코로나의 계절 겨울이 마치 간 보듯 주춤 거리며 첫발을 들이민다. 우리 삶은 뒤죽 박죽인데 우주는 질서정연하다 이번 가을 학기에 손자가 처음으로 한국 어를 수강신청했다. 며칠 전이다. 손자가 엄마 곁으로 조용 히 다가가더니 한국말로 “나는 영민이입니 다”라고 한다. 영민은 손자 데이빗의 한국 이름이다. 완전 영어권이던 아이가 던진 한 마디는, 손자가 어려서 처음 말문을 열었 을 때와 맞먹는 일대 사건이었다. 딸네로 건너가서 간식을 먹고 있는 손자 와 대화를 시도했다. “나는 할머니입니 다.” 데이빗은 당황해서 ‘오 마이 갓’ 하더 니 제 방으로 달아났다. 처음 배운 한국어 문장을 한 번 연습해 봤을 뿐인데 어른들 의 반응이 지나쳤나 보다. 손자가 앞으로 치러야 할 긴 한글과의 전쟁이 안쓰럽다. 전공으로 선택한 프랑스어와 미국의 일 상어인 영어, 그리고 우리말의 늪에서 평생 을 허우적거린다. 프랑스어는 끊임없는 연 구와 조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 자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손 본 만 큼 섬세하고 까다롭다. 영어를 이해하는데 프랑스어 전공은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 두 언어는 글자의 생김새만 비슷할 뿐

이 아침에

박 유니스 수필가

양국 사이에 있는 ‘영불 해협’의 깊이만큼 다르다. 그 해협이 가르는 북해와 대서양 만큼이나 그 기원과 어순과 동사 활용에서 차이가 난다. 영어는 좀처럼 그 속내를 드 러내지 않는 언어라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 살면서 문법과 띄어쓰기를 거의 잊어버린 모국어로 글을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자주 바뀌는 우리 국어 맞춤 법은 여간해서 익숙해지지 않는다. 70세에 교통사고로 아쉽게 운전대를 놓 은 언니는 나를 운전 도우미로 수시로 호 출했다. 철 따라 감나무밭, 대추농장 원정 은 물론이고 때론 친구들의 병원 출입도 도와주기를 원했다. 언니가 당당하게 권하 는 차편을 이용하던 언니의 지인들은, 며 느리나 딸이겠거니 했다가 차를 몰고 나온 늙수그레한 동생을 보고 대개는 미안한 기 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인 심장 전문의들이 ‘불친절해서’ 미국인 의사와 예약을 했다는 언니의 지인 을 위해 그날은 내가 기사 외에 통역까지 겸하게 되었다. 심전도와 여러 가지를 체 크한 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자 노인네 가 영 미심쩍어했다. 의사는, 원한다면 병 원에 가서 심장 체크 다시 하고 여차여차 한 검사를 해보고 그때도 이상이 없으면 ‘leave it alone’ 하라고 했다. 한마디로 심장 이상무가 선포됐는데 오피스를 나서 는 노인네가 퍽 섭섭한 표정이다. “아니, 심장이 그렇게 튼튼하면 재혼을 하라고 해야지 왜 혼자 살라고 하지?” ‘신경쓰지 말라(leave it alone)’는 말 을 ‘혼자 살라(live alone)’로 알아들으신 거다.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 태초에 우주에는 하나의 언어밖에 없었 다고 한다. 인간이 하늘에 닿으려고 바벨 탑을 쌓자 신이 노해서 우주의 언어를 흩 으셨단다. 세 개의 언어 가운데서 끝없이 헤매는 나는, 어쩌면 바벨탑의 가장 높은 곳에서 작업하다 신의 눈총을 받게 된 어느 무리 의 후손인지도 모르겠다. 내 속의 유별난 고소공포증 DNA로 미루어 볼 때 그 가능 성은 희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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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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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너무 올랐나? 9월 판매 2.2% 감소

실업 수당 75만건 코로나 이후 최저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연방 노동부는 29일 지난주(10월 18일∼24일)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 수가 75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본격화한 3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규모다. 전주 79만1000건에서 4 만 건 가량 줄어든 것으로 전문가 전 망치(77만8000건)를 밑돌았다. 2주 연속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가 감소한데 대해 전문가들은 취업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계 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최 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 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70만 9000 건 감소한 775만 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으로 치닫 던 3월과 4월 222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지만, 이후 상황이 개선되면서 1140만명이 일자리를 되찾았다. 다 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취업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남아있다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14 한국 경제

경제 종합 11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국민연금, LG화학‘배터리 분사’에 반대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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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10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포커스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뜨거운 감자’ 상속세 논란

한국,상속세율 상속세율최고 최고60% 60%… 외국은받는 받은사 사람 기준완화 완화추세 추세 한국,  외국은 람 기준 <유산취득세>

영국

고무의류·콘돔(세계 1위)

쓰리세븐(1975)

손톱깎이 제조(2008년 이전 세계 1위) 2008

농우바이오(1981) 종자 및 묘목 생산(국내 1위)

2013

가구 업체

2018

뉴질랜드 0

일러

자료:재계 종합

재계, 공제 늘리고 세율 인하 요구 일각선 “공제 많아 실효세율 낮다”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0.7%, 삼성물산 17.33%, 삼성생 명 0.06%, 삼성SDS 9.2%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 의 삼성전자 주식을 지주회사격 인 삼성물산에 넘기고, 삼성SDS 의 지분을 처분하면 약 3조~4조 원의 현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재계의 계산이다. 이 회장의 유족은 이런 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후 연부연납제를 활용해 상속세를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 연부연납제는 신청 때 전 체 상속세의 ‘6분의 1’을 낸 후, 5 년간 나머지를 분할납부하는 방 식이다. 연이율 1.8%를 적용하 고, 보유 주식 중 일부를 담보로 국세청에 제공한다. 구광모 LG 회장이 구본무 선대 회장으로부 터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9215억원을 이런 방식으로 내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역시 주식담보대출 등으로 상속세를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총수처럼 팔 주식이 있 으면 그나마 괜찮다. 자산이나 담

1997

1998

2001

2003

계하면 되레 더 많이 공제해 준 다. 영국은 상속세율이 40%지만 직계비속이 기업을 승계하면 기 업 규모에 따라 50~100% 공제해 상속세가 절반으로 준다. 세 금을 더 걷겠 다고 상속세 를 그대로 부 과하 면 기업 이 몰락해 실업대란 이 발생하 고, 재정과 복 지까지 무너져 나 라 경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황금 알 낳는 거위(기업)의 배를 가르진 않겠다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상속세가 있는 나 라는 상속세 부담을 완화하는 추 세다. 미국은 2018년 상속세 공 제한도를 1인당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약 113억원)로 두 배 로 올렸다. 앞선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속세 폐지 내 용을 담은 세제 개편안을 공개했 다. 일본은 가업승계 특례에 고 용 유지 요건을 없앴다. 이 외에도 차등의결권 등 가업 승계 지원책으로 상속인의 승계 를 적극 돕고 있다. 이 덕에 이들 나라엔 포드·하이네켄·BMW·발 렌베리 등 100년 이상된 기업이 적지 않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 원 연구위원은 “기업이 상속 후 에도 투자와 고용을 계속 늘릴

20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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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선 가업 승계 땐 대폭 깎아줘

보 물건이 별로 없는 중소기업이 문제다. 상속세 때문에 경영권을 내놓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손톱깎이 세계 1위였던 쓰리세 븐(777)이다. 2008년 창업주 김 형규 회장이 별세하자 유가족은 경영권을 이어받으려 했다. 하지 만 150억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마련할 길이 없어 결국 다른 기업 에 상속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 을 넘겨야 했다. 2003년 300억원 대였던 매출은 지난해 170억원대 로 주저않았다. 중소기업은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공제 조건이 엄격해 이용률이 낮은 편 이다.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가업상속공제를 받는 기업은 연 평균 80여 곳에 그친다. 비슷한 방식으로 상속공제를 허용하고 있는 독일의 연간 1만3000곳에 비해 1%도 안 된다. 독일은 기업 전체 매출의 41.5%, 고용의 57% 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을 유지하기 위해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세제 지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의 김희선 연구 위원은 “상당수 중소기업이 가업 승계 과정에서 세 부담으로 회사 를 접거나 매각하는 상황이 발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계가 그동안 꾸준히 상속세 제 개편을 요구해온 것도 이 때 문이다. 미국·일본·독일 등지에 도 상속세가 있지만 우리처럼 세 율이 높지 않은 데다 가업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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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11조 상속세, 지배구조 영향

1991

2017

권 gaga@joo

B

납부액(원)

1987

유니더스(1973)

까사미아(1982)

15

매각 시기

정 =이 트

자료:국세청·각 사

연도 피상속인

30

독일

업종

11조원, 9200억, 3000억….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냈거나 앞으로 내야 할 상속세 액수다. 11조원 은 최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갖고 있던 그룹 주식 약 18조원어치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이 감당해야 할 추정세액이다. 상속세액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최고 50%. 하지만 최대주주가 보유 주 식을 상속·증여할 때는 주식 평 가액을 20% 할증한 후 상속세율 을 적용한다. 부(富)의 대물림을 막겠다는 취지의 경영권 프리미 엄이다. 이 때문에 기업인의 주식 상속세율은 최대 60%로 치솟는 다. 최근 이건희 회장 별세를 계 기로 상속세 인하는 물론 폐지론 까지 일고 있는 배경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삼성그룹의 상속세를 없애달라’는 청원이 등 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무리 기업 총수라고 하지만 수천억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마 련하기는 쉽지 않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상속인·피상속인 모 두 현금보단 주식 등을 소유한 예가 많아 주식을 내다 팔거나 담보대출 등으로 상속세를 마련 하는 게 보통”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만 해도 상속세 마련을 위 해 소유한 계열사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0 34

스페인

자료:세계재정사무국·조세재정연구원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40

미국

덴마크

회사명(설립연도)

45

프랑스

※한국은 최대주주 할증 고려 ※프랑스·영국·덴마크는 배우자가 상속 받으면 비과세.

국내 주요 그룹 상속세 현황

55

일본

단위:%

상속세 마련 위해 경영권 매각한 사례

60

한국

.kr co g.

자녀 상속 기준 주요국 상속세 최고세율

수 있도록 기업 승계 땐 상속세 부담을 줄이고 공제 요건을 완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다. 우 리나라의 상속세율이 높지만 각 종 공제가 많아 실효세율(실제 부담률)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 지 않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 이나 마찬가지라는 주장이다. 갈 수록 자산불평등이 심화하고 있 어 현재의 세율을 인하해선 곤란 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의당은 최근 논평을 내고 “상속세율 인 하가 아니라, 오히려 공제제도를 축소해 (소득분배 등) 상속세 본 연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 야 한다”고 말했다.

2018

2020

2020

이병철

이정림

이임룡

최종현

정주영

신용호

설원량

전락원

구본무

신격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전 대한유화 회장)

(전 태광산업 회장)

(전 SK그룹 회장)

(전 현대그룹 회장)

(전 교보생명 회장)

(전 대한전선 회장)

(전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전 LG 회장)

(전 롯데그룹 회장)

(전 삼성전자 회장)

176억

278억

1060억

730억

300억

1300억

1355억

540억

9200억

4500억

약 11조(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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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28 기획

본국판 13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청와대 앞에서 막춤을… 전 세계 3억 번 돌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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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4 4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FOCUS 대학입학처에서 밝히는 올해 입학심사기준

지망대 신입생 평균 점수 낮다면 기재하라 지망대 신입생 SAT 평균 점수 낮다면 기재하라 SAT

SATACT 어떻게 할까 12학년 학생들의 대학지원 서 작성이 한창이다 조기 지원서 접수마감은 다음 주 로 다가왔고 UC지원서 접 수도 다음주 시작된다 팬 데믹으로

갭이어(Gap

Year)를 신청하고 대학으 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SAT ACT 시험 점수 기재를 선 택 항목으로 돌린 대학들이 대다수다 이렇게 예년에 비해 많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입학심사 가 어떤 기준으로 진행될 것 인지는미지수다 뉴욕타임스 는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 이 이해를 돕고자 국내 몇몇 대학 입학국 부국장들에게 올해 입시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를 받아 보도했다 그 내용을정리했다 장연화기자

에세이버추어투어중요

갭이어영향은아직미미

▶더글러스 크리스천슨(밴더빌 트대학입학국부국장) 지원서 작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입학사정 관들은 지원서를 통해 학생이 처한 상황 학습 성과 그외 학 생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충분 히 이해하기 위해 예전보다 오 히려 더 꼼꼼히 지원서에 적힌 내용을 읽어낼 것이다 작은 실 수라도 만들지 말기를 바란다 SATACT 점수 기재 여부 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올 지원자들에게는 이 시험점수를 기재하는 것이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학생 들의 선택해야 할 부분이다 시 험점수를 넣지 않는다고 해도 심사에불이익은없을것이다 그러나 점수를 기재할 수도 있다 만일 시험점수가 본인의 GPA 등 다른 내용에 더해 플 러스 효과를 줄 수 있다면 기재 해도 좋지만 만일 시험을 봤어 도 점수가 기대 이하라면 써 넣 지않는것이나을수있다 팬데믹으로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갭이어를 선택하는 학생들 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합격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내년 가 을까지 팬데믹이 이어질 경우 학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생 수는 제한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점을 고려해 이번에 받아들이는 학생 수는 예년 수준을 넘지 않 을것으로예상된다 ▶팀 월프(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입학국부국장) 대학이 말하는 홀리스틱 리 뷰(holistic review)는 말 그 대로 학생이 지원서 적은 전체 사항을 고려한다는 의미다 성 적만 보지 않고 과외활동만 보 지 않고 수상경력만 따로 보지 않는다는말이다 지원서에 적은 내용 전체를 고려해 학생의 가능성 강점 학생의 추구하는 방향 성향 학습능력 등 전체를 평가하게 된다 올해 지원서는 예년 지원 서에서 볼 수 있었던 질문들이 사라지거나 예년에는 없었던 질문이 등장하기도 했다 지원 서를 꼼꼼히 세심히 작성하길 바란다 ▶개리엇 루이마(안티옥칼리 지입학국부국장) 에세이의 비중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에세 이에는 지원서에 적힌 숫자(성 적) 외에 학생 본인이 더 보여 주고 싶은 내용을 맘껏 적을 수 있는 공간이다 대학은 학생이 지금의 이 펜데믹 상황을 어떻 게 버텨내고 있는지 어떻게 이 겨내고 있는지 어떻게 성장했 는 지 얼마나 성숙해졌는 지 알 고싶어할것이다 과연 대학에 들어와 잘 어울 리며 훌륭한 구성원의 역할을 해낼 것인지를 에세이를 통해 파악하려고할것이다

▶캐서린 맥도널드 데이븐포트 (디킨슨칼리지입학국부국장) 팬데믹으로 캠퍼스 투어가 중 단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캠퍼스를 미리 방문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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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기우일 뿐이다 온 라인이 활성화되면서 각 대학들 은 온라인 캠퍼스 프로그램을 업 그레이드해서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대학 캠퍼스 이곳 저곳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과 연 이 대학 분위기가 나와 맞는 지 안 맞는지를 판단할 수 있도 록 했다 버추얼 투어(virtual tour)에 등록해서 비디오 인터 뷰를 신청하거나 혹은 교직원과 온라인미팅을신청할수도있다 ▶에릭 니콜스 (로욜라 대학 입학국부국장) 많은 대학이 테스트 옵셔널 즉 SAT나 ACT 점수를 넣지 않아도 좋다는 입장을 표명했 다 그러나 학생들은 자신이 지 원하는 대학이 어느 정도의 수 준인지를 파악해서 만일 해당 학교 신입생들의 평균 점수가 자신이 갖고 있는 SATㆍACT 점수보다 낮다면 점수를 기재하 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 를발휘할수있을것이다 ▶존 웨스트오버 (노스캐롤라

이나 주립대학 입학국부국장) 자신에게 맞는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더 알아보고 조사하는 것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무조 건 1지망 2지망 대학을 고르기 전에 버추얼 캠퍼스 투어를 통 해 이 학교의 아카데믹한 부분 이 자신과 맞는지 학교분위기 그리고 재정적 부담 등을 고려 하는 칼리지 서치가 필요하다 버추어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리서치 혹은 인턴십 기 회가 얼마나 제공되는고지 전공 과목을 찾아 결정하도록 대학이 지원해주는 분위기인지 등을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특히 갭이어 를 신청한 학생들이 많이 많은 신 입생 유입이 필요한 대학들은 홍 보물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 팅하고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는 것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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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건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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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큰 병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16 전면광고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부동산 17

집안에 운동공간·오피스 있으면 좋겠네


18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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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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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어려운 한국 한국 이름 이름 Younghoe ‘Younghoe Koo’ 어려운 Koo읽어보세요 읽어보세요 구영회

NFL 한인 키커 존재감 커져 이름 똑바로 발음하기 안내 성공률 90% 넘기는 등 선전 NFL(전미풋볼리그)에서 활약 하는 한국인 키커 구영회(26·애 틀랜타 팰컨스)의 이름 발음이 미국인들에겐 어지간히 헷갈렸 던 모양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팅뉴 스는 30일 구영회의 이름을 정확 하게 부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구영회의 영문 이름은 ‘Younghoe Koo’다.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회’를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hoe’로 한 것인데, 여기에서 혼 선이 생긴다. 영어에서 ‘hoe’는 괭이를 뜻 하며 ‘호우’로 발음한다. 서로 발 음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영문 표기가 이런 탓에 미국 해설위원들은 구영회의 NFL 데 뷔 초기만 해도 그의 이름을 ‘구 영호’로 잘못 발음했다. 더 큰 문제는 ‘hoe’가 속어로

애틀랜타 팰컨스의 구영회(7번)가 뛰어난 활약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 서 킥하는 모습. [AP]

매춘부(whore)를 뜻해 구영회 는 그의 이름으로 말장난하는 누 리꾼들로 인해 유명인사가 됐다. 미국인들에겐 난관일 수 있는 구영회의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 할 방법에 대해 ‘스포팅뉴스’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스포팅뉴스’는 “구영회 이름 의 공식 발음은 ‘Young-

hweh’”라며 “이래도 어렵다면 ‘young(영)’과 ‘way(웨이)’를 묶은 뒤 ‘way’를 발음하기 전에 살짝 ‘h’ 사운드를 더해주면 된 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스포팅뉴스’가 별도로 가이 드라인을 제시한 것은 그만큼 구 영회가 눈부신 활약으로 미국인 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는 의

미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스포팅뉴스’는 “구영회는 키 커로는 NFL에서 최고 수준의 젊은 선수”라며 “그의 이름으로 말장난하는 사람들은 구영회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잊은 것 같다”고 했다. 8주 차 경기를 앞둔 구영회는 지난 시즌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

낮엔 유리회사 직원  새벽엔 골프 선수

이런 그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 들이 출전하는 PGA 투어에 나 가게 된 것은 이달 초에 열린 예 선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언더 파를 쳐 무려 5타 차로 1위를 차 지했기 때문이다. 버뮤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스미스는 특히 대회장인 포트 로 열 골프 코스 4번 홀과 가까 운 곳에서 살았다. 스미스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담 장 하나만 넘으면 바 로 4번 홀이 나왔 다”고 회상하며

“예선 대회에 나갈 때 회사로부 터 2주 휴가를 받았는데, 투어 대 회 본선까지 나가게 되면서 또 2 주 휴가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클럽 보조 프로로 일하거나 레 마추어 최고 선수들이 이 대회에 슨, 미니투어 출전 등으로 골프와 나가느라 여자 메이저대회인 인연을 이어가던 그는 “회사에서 ANA 인스퍼레이션에 빠지는 는 문이나 창문, 강풍 대피소 등 등 골프계에 파문을 일으킨 큰 을 설치하는 일을 한다”며 “골프 대회다. 와 회사 일을 병행하는 것은 좀 1, 2, 4라운드는 1, 10번 홀에 불안정한 면이 있다”고 털어놨 서 동시에 출발한다. 원래 마스 다. 하지만 그는 “나의 열정을 이 터스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번 어가도록 도와주는 부분도 분명 홀에서만 출발했다. 올해는 늦가 히 있다”고 다소 힘들어도 보람 을에 열려 짧은 일조시간 때문에 이 있는 생활이라고 강조했다. 1, 2라운드 시간이 촉박하다. 컷 통과 선수만 참가하는 3라운드 는 정상적으로 1번 홀에서만 경 기한다. 그러나 4라운드는 경기 후 주관방송사인 미국 CBS가 다 른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하기 때 문에 일찍 끝내기 위해 1, 10번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잔디도 다르다. 4월엔 버뮤다 그래스였지만 11월에는 라이그 래스에서 경기한다. 버뮤다 그래 스는 여름에 푸르고, 라이그래스

30 스포츠

고 NFL에 재입성한 이래 42번 의 필드골 기회에서 38번을 성공 했다. 50야드 이상의 장거리 필 드골은 3차례 모두 성공했고, 보 너스킥 역시 31번 중 28번으로 성공률이 90%를 웃돈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6학 년 때 미국에 이민 온 구영회는 조지아 서던 대학을 졸업하고 2017년 5월 LA 차저스에 입단 했다. 프리 시즌 동안 기량을 인 정받은 구영회는 주전 키커 조시 램보를 밀어내고 차저스의 개막 전 키커로 낙점받았다. 하지만 구영회는 데뷔 시즌 첫 4경기에 나와 6번의 필드골 시도 중 3번 성공에 그친 뒤 2017년 10월 방출당했다. 와신상담한 구영회는 지난해 2월 출범한 미국 신생 풋볼리그 인 AAF(Alliance of Ameri can Football)에서 필드골을 100% 성공하며 NFL 관계자들 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말, NFL에 재입 성한 구영회는 애틀랜타와 1년 재계약에 성공해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2013년부터 프로 생활을 했다 는 그가 유리 회사에 취직한 것 은 불과 4개월 전이라고 한다. 스미스는 5살 때 집 근처인 4 번 홀에서 사람들이 골프를 치는 는 겨울에 푸르다. 라이그래스가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꼈으며 9 나쁜 것만은 아니다. 조지아 주 살 때 골프장 직원의 도움으로 오거스타는 겨울 휴양지다. 오거 클럽을 잡아보기도 하고, 연습 스타 내셔널은 겨울 골프장으로 레인지에 가보기도 하는 등 골프 설계됐다. 5월에 문을 닫고 10월 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에 여는 것은 마스터스를 준비하 2013년 버뮤다 벨몬트 힐스 골 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전의 전통 프클럽 소속 프로로 일했고 이후 을 지키는 것이다. 골프장 컨디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주와 션이 나쁘지 않다. 그러나 11월 텍사스주 등의 골프장에서도 근 은 비가 많이 와 코스가 4월보다 무한 경력이 있다. 부드럽고 날이 추워 공이 덜 나 간다. 체감 코스 길이는 더 길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브라이슨 디섐보 등 장타자가 유리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대회는 3라운드 오전 대 회장에서 스포츠 전문채널 ES PN에서 대학 풋볼 관련 프리뷰 방송이 진행된다. 오거스타 내셔 널은 “마스터스를 새로운 팬들 에게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설 명했다.

오거스타내셔널은 내셔널은 원래 원래 겨울 오거스타 겨울골프장이다 골프장이다

35세에 PGA 데뷔한 스미스 11월과 4월 대회 마스터스 차이점은 지역 예선 1위로 통과 철쭉 피고 잔디 품종도출전 달라 29일안버뮤다 챔피언십 비거리 짧아져 체감 전장 길어 유리 회사에 다니는 35세 직원이 PGA 투어 정규 대회 출전의 꿈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을 이뤘다.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 28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트 로열 골프 코스에서 개막하는 인해 11월에 열린다. 달라지는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총 것들이 많다. 마스터스의 상징인 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하는 카 철쭉 등 꽃이 없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했 다. 개울의 물이 흐리면 파란색 물감을 뿌리곤 했다. 철쭉은 어 렵지만, 주최 측이 가을에 맞는 꽃을 심을 수도 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기 때문 에 패트론(갤러리)이 없다. 마스 터스는 관중이 매우 중요한 역할 을 한다. 4라운드 후반 9개 홀에 있는 갤러리들이 선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을 보낸

미코 스미스(35·버뮤다사진) 는 지역 유리 회사인 커머셜 글 라스 앤 알루미늄이라는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다. 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 에 소개된 그의 사연은 새벽 4시부터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한 뒤 오전 7시부터 오 후 4시 30분까지 직원 업무 를 보고 이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골프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전경.

다. 선수들이 갤러리 소리를 듣 고 영향을 받는다. 벤 호건은 갤 러리의 환호에 경쟁자가 이글이 나 버디를 한 것으로 착각해 무 리하게 공격하다가 더블보기를 하면서 우승을 놓치기도 했다. 올해는 파3 콘테스트를 취소

[AP]

했다. 클럽은 27일 “무관중 대회 로 열리는 상황의 특성으로 인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파 3 콘테스 트를 안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 다. 지난해 여자 골프 발전을 위 해 만든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도 올해 열리지 않는다. 여자 아

성호준 기자

월드시리즈 시청률

MLB 사무국 터너 조사 착수

30%P↓ 역대 최저 직원 제지에도 세리머니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월드 시리즈 우승 세리머니에 참가한 LA 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 너(36)를 조사하기로 했다. MLB 사무국은 28일 “터너는 경기 중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받은 뒤 격리됐지만, 우승 후 세 리머니에 참가했다”며 “이는 명 백한 규약 위반”이라고 밝혔다. 사무국은 “우승의 기쁨을 나 누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는 동료, 가족을 위험에 빠뜨 린 행동이었다”며 “다저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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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상대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았으며, 연고지로 이동 여부는 당국 승인을 받은 후 결 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터너는 27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 파베이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 즈 6차전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 정을 통보받은 뒤 8회초 수비 때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터너는 곧바로 격리됐지만, 다 저스가 해당 경기에서 승리해 월 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자 그라 운드로 나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 눴다. 터너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터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진은 우승 행사 당시 모습. [본사전송]

내와 입맞춤을 하는 등 돌발행동 을 하기도 했다. MLB 사무국은 “보안 직원이 터너의 그라운드 입장을 제지했 지만, 터너는 이를 어기고 들어 갔다”며 “터너가 우승 세리머니

에 참가하게 된 경위를 조사한 뒤 이에 관한 조처를 내릴 것”이 라고 밝혔다. 한편 터너는 2016년 12월에 맺 은 계약이 만료함에 따라 자유계 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월드시리즈 평균 시청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AP통신, 블룸버그 등은 28일 “다저스와 레이스의 월드시리즈 6경기는 평균 약 979만 명이 시 청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 록한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 이언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 스의 월드시리즈(한 경기 평균 약 1270만 명)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아울러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 스턴 애스트로스가 맞붙은 지난 해 월드시리즈 7경기 평균보다 약 30% 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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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14 영화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시카고는 시장을뽑았나 뽑았나 시카고는왜 왜첫 첫동성애자 동성애자 흑인여성 흑인여성 시장을

김정의 영화 리뷰 시티 소우 리얼 (City So Real) 미국 압축한 두 얼굴 도시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수작 다큐 시카고는 두 얼굴을 지니고 사 는 도시다. 그리고 시카고는 둘로 나뉜다. 흑인들의 시카고 와 백인들의 시카고가 따로 존 재한다. 시카고만큼 부유층과 빈곤층 의 공간이 구분된 도시도 드물 다. 1950년대에 시작된 인종분 리정책이 아직도 유효한 곳이라 는 말이 나돌 정도다. 중산층 이 상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대다수 가 백인인 반면, 흑인들은 빈민 층의 대다수를 이룬다.

2018년 시카고 시장선거를 기점으로 시카고의 사회적 인종적 문제들을 짚어보는 5부작 다큐멘터리 Hulu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ational Geographic & Chicago Story Film LLC]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티 소우 리얼’은 2018년 시카고 시장 선거를 기점 으로 조오지 플로이드의 죽음, 코로나19로 홍역을 앓고 있는 현 재 시점까지를 다루고 있는 시카 고의 압축된 역사다. 다큐를 연출한 스티브 제임스 감독은 시키고에 산적해 있는 정 치, 경제, 인종 간의 문제 등을

세부적으로 짚어 보며 시카고를 미국의 모든 문제를 함축하고 있 는 도시이며 동시에 미국의 영혼 을 지닌 도시로 묘사해 간다. 올 해 초 선댄스영화제에서 4부작 으로 첫선을 보였고 그 이후 발 생한 팬데믹 부분이 추가되어 5 부작으로 완성됐다. 인터뷰에 응한 시민들의 모습 은 한결같다. 모두가 나름의 문

제들을 지적한다. 그러나 모두가 시카고를 사랑한다. 그들은 시카 고를 미국의 정수라고 여긴다. 시카고의 본질적 진보 성향에 대 하여 자부심이 대단하다. 오바마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램 이매뉴얼 시장은 2015년 재선을 앞두고 흑인 절도 용의자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 사 살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

는다. 이매뉴얼은 게리 맥카티 경찰청장 해고, 상황을 일단 수 습했으나 일각에서는 권력 유지 를 위해 검찰과 경찰을 총알받이 로 내세우고 책임을 피했다는 주 장이 제기됐다. 이매뉴얼 시장의 거듭된 실정 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처음에는 21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 초유의 난 립 양상을 보였다. 결국 공무원 부패, 폭력과 살인사건이 그 어 느 도시보다 잦았던 시카고의 시 민들은 시카고 경찰 태스크포스 를 이끌었던 로리 라이트풋을 시 장으로 선택한다. 첫 번째 흑인 여성 시장, 첫 번째 동성애자 시 장의 탄생이었다. 미국 시장 선거의 역사를 새로 쓴 건 라이트풋만이 아니다. 애 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을 포 함, 12개의 미국 도시에서 이미 흑인 여성들이 시장으로 선출됐 다. 미국은 사회적, 인종적, 성적 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 해 있으며 시민들은 진보적 개선 책을 지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도 하다. 영화평론가

덴마크 불법체류 이란 남성의 신분해결 고난기 더 차머 (The Charmer)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멤 버십 가입을 해야 시청이 가능하 다. 그러나 모든 영화 사이트가 유료는 아니다. 온라인에는 무료 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익 한 사이트들이 더러 있다. 이들 영화 사이트들은 가입비 대신 영 화 도중 광고를 삽입한다. 영화 관람의 집중력이 떨어지긴 해도 무료라는 점에서 감수할 만한 조 건이다. Peacock, Crackle, IMDBtv, Tubi, Vudu 등의 스 트리밍 사이트들은 극장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팬데믹 시대에 유 익한 정보라고 여겨진다. 현재 Tubi에서 무료 스트리밍이 가능 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 상 경력이 있는 이란 출신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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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아리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 ‘더 차머’(The Charmer)는 덴 마크의 외국인 신분 문제를 소재 로 한다. 덴마크의 사회적 이슈 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스릴러 요소들이 가득하다. 이삿짐센터에서 막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이란인 에스 마엘. 그가 일을 마치고 집에 들 러 양복으로 갈아입고 매일 밤 찾는 곳이 있다. 코펜하겐 시가 의 와인바로 남녀들이 하룻밤 재미를 목적으로 어울리는 곳 이다. 에스마엘은 불법 체류 신세를 면하기 위해 덴마크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려고 한다. 곧 추방될 위기에 있는 그에게 신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른 남자들의 질투를 사기에 충분한 에스마엘의 매력 적 용모와 대화술은 덴마크 여자 들을 유혹하는 데 별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여자들은 하룻밤 즐거 움에 만족할 뿐, 에스마엘이 원 하는 ‘관계’를 원치 않는다. 비자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에스마엘 은 이란 여성 사라를 만나게 되 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 러나 관계가 깊어질수록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기만 한다. 섹스를 팔아 신분 문제를 해결 하려 했던 과정에서 에스마엘의 심리 안에 쌓여온 저성취성 열등 감이 부각되면서 영화는 심리극 으로 전환된다. 사라는 결혼을 원하지만 정작 결혼을 할 수 없 는 사람은 에스마엘이다. 그가 이란에 아내와 두 딸을 두고 온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은 영화의 종반에 가서야 밝혀진다. 사랑과 결혼, 관계와 신분이라 는 문제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온 다. 그 어느 것도 성취할 수 없는 에스마엘의 허망한 모습으로 영 화는 막을 내린다. 영화평론가

덴마크의 외국인 신분 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 불법 체류라는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스릴러 요소들이 가득하다 [Film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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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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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시&그릴에서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스프링스 지역 719-622-8866/720-939-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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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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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매매

일식당 매매 (글렌데일) 새 장비, 새 식당 720-589-1821

코인라운드리 매매 (덴버) $350,000 10년 리스 720-232-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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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및 약간의 한국음식 월매상 $10,000 이상, 증가 중 렌트 $1,400 (물, 쓰레기 포함) 사우스 다코다 새 맛집 917-292-9348 한식당 매매 (레이크우드 지역) 학생들이 창업하기 좋은 컵밥에 좋은 장소입니다. 720-645-6765


22 업소안내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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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유에스태권도센터(정기수)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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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척추신경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기타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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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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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크레딧카드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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