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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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덴버시 예산안 통과 덴버시의회,총13억여달러규모…찬성12,반대1로
마이클 핸콕 시장. 덴버 시의회는 지난 9일 저녁 마이클 핸콕 시장으로부터 경 찰 개혁과 강제 퇴거 방지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비교적 경미 한 양보를 얻어낸 후 덴버시정 부의 2021년 예산안을 큰 변동 없이 승인했다. 핸콕 시장은 궁 극적으 로 호 평을 받고 있는 시정부의 스 타(STAR) 프로그램에 39만5 천 달러, 강제 퇴거 방지 및 예 방 예산으 로 10 0만 달러, 공 원 화장실 신설에 36만5천 달
러, 임대 등록 프로그램에 39 만1,800 달러 등을 추가하기로 시의회와 합의했다. 이날 시의 회는 차기 예산안을 표결에 부 쳐 찬성 12표, 반대 1표로 승 인했다.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시의원은 캔디 데바카(Candi CdeBaca)였다. 시의원들은 이 날 비록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 을 이번 예산에서 얻어내지는 못했지만, 지난 3일 실시된 주 민투표에서 2G 주민발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말에 다시 한번 예산 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주민발의안 2G는 예전에는 시장만이 행사할 수 있었던 중간 시점 예산안 변경 권한을 시의원들에게도 허용 하는 것으로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핸콕 시정부 가 당초 제안했던 덴버시의 일 반 예산 13억3천만 달러는 큰 변동없이 승인됐다. 차기 예산 안에는 수백만 달러 상당 예산 감축,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투 자 감축, 그리고 더 공무원들의 무급 휴직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덴버시는 지난 3월부터 확 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 역 및 주 경제가 급격히 위축 됨에 따라 애초부터 2020년 예 산보다 10.6%가 줄어든 액수 를 책정했다. 시 당국은 대불황 (The Great Recession) 때보 다도 작금의 경기침체가 더 심 하기 때문에 덴버시의 세수입 이 수천만 달러 이상 줄어들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당국은 만약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급 증한다면, 훨씬 더 많은 세수 입 감소와 예산 삭감이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덴버시는 최근 들어 감염자수가 다시 크게 늘 고 있어 지난 8일부터 야간 통 금령을 실시하고 있는데, 만약 통행금지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행콕 시장과 시당국 은 자택대피령(stay-at-home order)으로 코로나19 방역지 침을 또다시 강화할 수밖에 없 다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한국계 인사 4명 연방 하원 진출
미셀 박 스틸,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왼쪽부터).
한국계 여성 영 김(한국명 김영 옥·57) 미국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한국계 4 명이 미국 연방 하원에 나란히 입성했다. 김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제 39선거구에서 민주당의 길 시스
네로스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2018년 중간선거 때 시스네로스 의원과 맞붙어 개표 중반까지 앞섰으나 막판 우편투 표에서 추격을 당하며 패배했었 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에서 13선을 한 친한파 에드 로
이스 전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21 년간 근무했다. 이로써 지난 3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이 재 선에 성공했고, 한국 이름 ‘순자’ 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 주·워싱턴주) 후보와 미셸 박 스 틸(한국명 박은주·공화·캘리포 니아주) 후보도 당선됐다. 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한국계 여성 의원을 배출한 것은 처음이 고, 의원 4명을 확보한 것도 최초 다. 심종민 기자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조지아의 '무한도전' 재검표 500만회 확인·분류반복
14일 디캡 카운티 스톤크레스트 재검표장에서 개표 요원들이 투표용 지를 분류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수작업 재검표 작업이 진행되 고 있는 조지아에 세계의 이 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 바이 든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불과 0.3% 포인트(1만4000여표) 차 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 긴 조지아주 대선 개표 결과 를 검증하기 위해 조지아 159 개 카운티에서 수백 명의 개표 요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500만 장의 전체 투표용지를 다시 펼 쳐 확인하는 절차를 반복하고 있다. 재검표는 2인 1조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 행된다. 한 사람이 투표용지를 펼쳐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유 권자가 선택한 후보자 이름을
큰 소리로 읽으면 옆 사람이 다 시 넘겨받아 거듭 확인하는 방 식이다. 이렇게 이중 확인 절 차를 거친 투표용지는 후보자 별 득표함에 집어넣게 된다. 공 화당과 민주당 소속 참관인 수 십명과 카터센터 참관인 2명이 재검표 과정을 지켜봤다. 선거관리 당국은 재검표 마 감 시한이 18일로 정해짐에 따 라 쉬는 날 없이 재검표를 진 행하기로 했다. 조지아주는 주 법상 격차가 0.5% 포인트 이하 면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조지아의 재검표 결과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김민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본스치킨, 브롱코스 선수들에 인기
콜로라도 남성 3일 늦어 당첨금 못받아
한국치킨 맛에 매료 주문 폭발
복권국, 아쉽지만 규정에 따라야
본스치킨의 오현식 사장과 덴버 브롱코스 디마커스 워커 선수.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전 문점인 '본스치킨' 오로라점이 매주 밀려오는 덴버 브롱코스 의 치킨 주문으로 즐거운 비명 을 지르고 있다. 덴버 브롱코 스의 디펜시브 엔드인 디마커 스 워커(DeMarcus Walker) 가 매주 금요일마다 브롱코스 의 동료 선수들과 임원들, 직원 들을 위해 치킨을 “쏘고”있기 때문이다. 몇 달 전, 우연히 여자친구와 함께 본스 치킨을 찾아 치킨 을 주문한 워커는 한 국식 프 라이드 치킨의 맛에 금세 매료 되었다. 그래서 몇 주 전에 동 료들에게도 한국식 치킨을 맛 보게 해주기 위해 200개의 치 킨 윙을 주문했다. 동료 선수 들은 본스 치킨의 맛에 열광했 지만 산만한 덩치의 미식축구 선수들에게 200개의 치킨 윙 은 입맛만 다실 정도의 양이었 고, 워커는 그 다음주 금요일 에 400개를 다시 주문했다. 그 러나 역시 부족했고, 다음 주 에 600개 주문이 들어왔다. 워 커는 브롱코스 임원들과 직원 등 70여명이 먹기에는 600개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러나 600개의 치킨 윙 역시 순
식간에 동이 났다. 워커는 지 난주에 다시 800개를 주문했 으나 코리안 치킨을 외치는 브 롱코스 선수들의 위장을 충분 히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워커는 다음주에는 1000개를 주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워커의 본스치킨 사랑은 지 난 11월 8일, 지역 언론인 9뉴 스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워커 는 9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 로라에 본 스 치킨이라 는 곳이 있는데 정말 끝내준다” 며, “한국의 본스 치킨 CEO가 직접 연락이 와서 덴버 브롱코 스가 자신들의 치킨을 좋아한 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행복하 다고 말해줬다. 매주 금요일마 다 나는 우리 팀을 위해 프라 이드 치킨을 주문하고 있다. 본 스 치킨을 한번 먹어보라. 너 무 맛있다. 우리 모두는 이 치 킨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주 소는 12101 E. Iliff Ave. #K, Aurora, CO 80014이며, 주문 은 720-845-2784로 하면 된 다. 영업시간은 화~목까지는 오전 11시~밤 10시, 금, 토는 오 전 11시부터 밤 11시이며, 월요 일은 쉰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주의 남성이 복권 당 첨금 신청 마감일을 3일 넘겨 결국 당첨금을 받지 못한 사연 이 최근 덴버 폭스 31 뉴스에 소개됐다. 피터 베일리는 지난 봄 파워볼 복권을 사기전 아내 와 함께 여행 가는 꿈을 꾸었 다. 그 꿈이 맞았는지 그가 구 입한 복권은 수백만달러는 아 니지만 1,500달러짜리에 당첨 됐다. 콜로라도 주복권국은 당첨된 복권은 6개월이내에 제출할 것 을 의무화하고 있다. 올해는 코 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4월 6 일에서 30일 사이에 복권을 구 입한 모든 사람에게는 당첨금 신청기한을 30일 더 연장해주 었다. 주복권국은 코로나19이 확산되자 일정 기간 문을 닫았 다가 다시 열었다. 베일리는 복 권국이 문을 닫자 다시 열릴 때
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우편으 로 보낼 수도 있었지만 배달사 고의 우려 등으로 괜히 찜찜했 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실 수였다. 베일리가 복권국이 다 시 문을 연 다음에 찾아가 당 첨복권을 제출하자 복권국 직 원이 확인을 해보니 마감일이 3일전에 이미 지났다는 것이었 다. 도허티 주복권국 대변인은 “우리는 당첨자 들이 모두 당 첨금을 타가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권을 즐기기전 규 정을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일리 는 비록 자신은 마감 시한을 넘 겨 당첨금을 받지 못했지만 자 신의 당첨금이 결국은 지역사 회를 위해 사용되므로 기분은 좋다고 전했다. 도허티 주복권 국 대변인에 따르면, 당첨금이 600달러 미만이면 콜로라도주
베일리씨는 비록 당첨금을 받지 못 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내 3,200곳에 달하는 복권판 매업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600달러 이상이면 당첨된 복권 을 복권국 오피스에 직접 제출 해야 한다. 최근의 경우 코로나 19으로 인해 반드시 사전에 예 약한 후 방문해야한다. 이은혜 기자
헐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콜로라도 아동병원 방문해 최신 게임기 기증
“더락(The Rock)”이라는 이 름으로도 잘 알려진 헐리우드 의 유명한 영화배우 드웨인 존 슨(사진, 나인뉴캡처)이 지난 10일 콜로라도의 아동병원을 깜짝 방문해 최신 커스텀 엑스
박스 시리즈 엑스 콘솔을 기증 했다. 존 슨의 방문 은 엑스박스 와 게이머스 아 웃리치(Gamers Outreach) 프로그램의 일환 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오로라 아동병원은 전국에서 이 새로 운 최신 게임 콘솔을 받게 되는 20개의 아동병원들 중 하나이 다. 병원들은 또한 병실을 떠날 수 가 없는 중증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동식 레크리에이션 키 오스크인 게이머스 아웃리치 (GO) 카트도 전달받게 된다.
관계자 측은 “GO 카트는 아 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통해 어 린이 환자들이 사람들과 어울 리고 상호작용하는 오락거리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환자 가족들에게도 행복과 웃 음을 안겨주기 위해 만들어졌 다”라고 이런 깜짝 선물의 배경 에 대해 설명했다. 20년 전에 최초의 엑스박스를 공개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존 슨은 지난 월요일 인스타그램 을 통해 이번 기증을 발표하며, 콘솔이 50,000명 이상의 어린 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 혔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3
목회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성경에 “그러니 너무 착하게 살 지 마라(전7:16 공동번역)!”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주 제로 설교하기 싫었습니다. ‘살다 보면 알게 돼.......’ 라는 유행가 가사가 있습니다. 이 가사처럼 살 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 습니다. 이제는 이런 주제로 설 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가까운 친척 중에 한 분은 평생 착하게 사셨습니다. 교회도 열심 히 다니셨습니다. 그러나 평생 가 난하게 사셨습니다. 즉 고생하며 사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분은 만나는 분들에게 전도하셨습니 다. 대부분 그 분의 인품이 훌륭 하시기 때문에 한 번 믿어볼 까 생각하다가도 예수 믿으면 그 분 처럼 고생하며 살 것 같아 두렵
다고들 하셨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성도님 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착하게 살려고 애쓰는 많은 분들이 고 생하시며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46세)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습 니다. 목사는 성도님들에게 착하 게 사시라고 설교해야 된다고 생 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부담스러 웠습니다. 저는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저의 꿈은 공대 교수가 되는 것 이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해보고 사업도 해보았습니다. 신학을 공 부하기 전까지 밥을 사는 편에 속했습니다. 목사가 되면서 가난 하게 살면서 깨끗하게 살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 는 밥을 얻어먹는(? ) 편에 속했
습니다. 편치 않았습니다. 목사 님들끼리 만났을 때 큰(? )교회를 목회하시는 분이 돈을 낼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 다. 그런데 제 마음 속에 가끔 감 사한 마음보다는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불공평하 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도 했었습니다. 어느 때는 화가 날 때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 각해보니 ‘목사의 청빈한 삶이란 돈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 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보면 ‘착한 아 이’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 었습니다. 목회 생활 10년이 지나 면서 심한 무기력 증에 빠지게 되 었습니다. 나중에 깨닫고 보니 ' 착한 사람' 연기(? )를 하고 있었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영혼의 자유로움을 얻기 위한 삶!'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자유로운 삶은 웃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우 려면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남에게 베푸는 삶은 좋은 일 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남 에게 주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 는 것입니다. 남에게 주는 것도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흥회 또는 기도 모임에 다녀와
서 새롭게 태어났다는 분들 대 부분 3개월만 지나면 옛 생활로 돌아가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 다. 노력하므로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과신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결심은 사흘도 못 갈 때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 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너무 착하게 살 지 마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 주제로 어떻게 설교할까를 고 민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하기 전에 “왜 착하게 사는 사람이 왜 어렵게 사는가? ”를 제 나름대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첫째로는 누구에게나 좋은 사 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 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약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도 좋 은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착하 게 살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남이 부탁하면 다 들어주려고 노력합 니다. 심지어 재정보증을 서기까 지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 기 때문에 다 들어 줄 수가 없습 니다. 시간과 돈 그리고 재능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에 우리는 남에게 도움을 청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남들과 협력하 지 않고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남을 돕기도
하고 남에게 도움을 받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착하게 살려고 노 력하는 분들은 남에게 도움을 청하길 힘들어 합니다. 둘째로는 지나치게 염려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다 보면 걱정거리가 많아지게 됩니 다.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어두워 집니다. 반면에 속으로는 염려하 면서도 겉으로는 항상 웃는 모습 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무언 가를 감추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심하게는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셋째로는 쉽게 양보합니다. 좋 게 생각하면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보할 것이 있 고 양보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 다. 일을 잘못한 사람을 혼내지 못합니다. 혼낼 때 혼내지 않으면 만만하게 봅니다. 혼내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 다 해야 합니다. 결 국 지치게 되고 나중에는 타인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착하게 살려고 애 쓰지 맙시다! 부족한 우리를 믿 음 하나 보고 하나님 자녀로 삼 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삽시 다. 같이 하나님 나라에 가자고 권하면서 삽시다. 이 땅에서는 웃으면서 만나고 이 땅을 떠나서 는 하나님 나라에서 만납시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은 어떻게 다를까? 11월 3일 초 박빙의 승부로 조 바 이든 민주당 후보가 제46대 미 국 대통령으로 뽑히게 됐다. 미국에 정착하려는 외국의 이 민 신청자들은 당연 이민정책의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미국 이민 에 전혀 관심이 없는 미국인들 도 트럼프 행정부는 반이민 정 책을 추진했다고 믿는다. 그러 면 트럼프 이민정책을 전면 폐 지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은 어 떤 이민정책을 내세우는지 살펴 보자. 구체적인 포괄 이민정책이
나오진 않았지만 우선 서류 미 비자들의 추방 금지 및 영주권 취득 기회 부여,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에 가족 초청 이민 비자의 제도적 변화 등이 예상된다. 과거의 민주당 출신인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취업이 민 14만 개 중 가족을 제외한 신 청자 수만 계산하여 적어도 3배 이상의 취업이민 쿼터를 확보하 겠다고 선언했었다. 미 사용된 영주권 쿼터를 이월하는 방법도
공약에 있었다. 이런 포괄적인 이민정책은 미국 영주권 대기 기간을 확실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진보 성향의 민주당은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신규 이민자들 의 유입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이민자 들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차지 하는 것보다는 내수 경기의 부 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4년 동안 트럼프 행정부 의 반이민 정책으로 많은 이민
자들이 미국 영주권 취득이 어 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미국에서 신청 한 케이스들은 지난 20년 동안 을 비교해 보아도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했다. 전반적인 반이민 정책을 내세운 트럼프 임기 기간보다는 포괄적인 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바이든 대통 령 임기 기간 동안 미국 이민은 더욱 더 청신호가 켜질 것이다. 현재 미국 영주권 문호를 보면 대부분 오픈된 상태이다. 지금
영주권을 신청하면 2년 정도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대선 이후로 좋 아진 이민 분위기에 허위 과장 광고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서는 이민 수속 광고의 내용을 비교 검증하며 체크해 볼 필요 가 있다. 특히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에 실제로 영주권을 받 은 케이스들의 진행을 검증할 수 있는 전문 수속 업체가 바람 직하다.
4 콜로라도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10 English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영어과학운세
Science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Dan is talking to his friend Chris at Matthew: work) Whats the latest on Bill? 매튜: 빌은친구 어떻게 지내? 이야기하며) (댄이 요즘 직장에서 크리스와 Mary: Hes are doing Dan: What youbetter doing tonight Chris? 매리: 좀 나아졌어 댄: 크리스 오늘 저녁에 뭐 할 거야? Matthew: Is he home? Chris: Im going to try something Ive 매튜: 집에 왔어? never done before Mary: hes 한 still번도 at the hospital 크리스:No 지금까지 안 해본 걸 해볼 거야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Dan: Whats that? 댄: 그게 뭔데? Chris: Im going to try my hand at poker (they) want한 to번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크리스: 포커를 해보려고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They want표현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기억할만한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의사들은 어머니가 더 입원해있기를 *lay down money:이틀동안 돈을 투자하다 돈을 걸다원 해요) Im going to lay down money on that at least: house (그적어도 집에 투자할 거야)
댄: 그럼 행운을 빌어 돈 다 잃지 않기를 바래 Chris: So do I Its at 나도 least같은 70 마음이야 degrees today (오늘은 적 크리스: 어도 70도는 됩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Lets get together and have lunch some Dont hesitate to call you need a ride day (언제 한 번 뭉쳐서me 점심if먹자) to the (ones) airportshirt: I can do it *lose (사업이나 도박으로) 돈을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모두 잃다 전화하세요 해드릴 수 있어요) He lost his제가 shirt in Las Vegas last week
*get together: 뭉치다 모이다
(그는 지난 주에 라스베거스에서 돈을 모두 잃었어)
시도하다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21 14일 9일
개코 원숭이도 친한 암컷 있는 수컷이 더 오래 살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신경것 쓸 것 48년생 말고 잘 않다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에 대해건강에 마음 비울 72년생 부모근심하지 노릇 하기 쉽지 84년생 자녀 노릇 하기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Really? hospital?Youve never played poker Dan: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before? Mary: They want to안 keep him for at least a 댄: 정말? 포커는 전혀 해봤잖아? week Chris: No Tonight will be my first time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크리스: 응 오늘 밤이 처음이야 잡아두고 싶어해 Matthew: Thats a long time Dan: Are you going to lay down money? 매튜: 긴 시간이네 댄: 돈을 걸 거야? Mary: I miss him at home Chris:I know Yes My brothers friends get to 매리: 그러게 있으면at 보고 gether every 집에 Thursday his싶어 house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형네 anything 크리스: 응 형 친구들이 목요일마다 집에 dont hesitate to call me 모이거든 매튜: 뭐라도good 도움이 필요하면 나한테 Dan: Well luck I hope언제든지 you dont lose 전화해 your shirt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try (ones) hand at (something) ; 처음으로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재물 : 지출 사랑 :말 답답 : 西 섭섭한 마음이 생길 수도 60년생 결과 36년생 자녀건강 일에: 주의 간섭하지 것길방 48년생
해설스티브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영어운세낱말풀이
고 건강식 챙겨 이성 먹을 문제로 것 72년생 생각을수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어렵다 96년생 생각 많아질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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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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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재단은 11월3일 선거일을 앞두 스도쿠 고 선거등록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인재단의 웹사이트 kacfc.org에서 한글 선거등록지와 안내서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온라인으로 등록 도 가능하다. info@kacfc.org로 문의하면 한 국어 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상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 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예약 후 처음 한 시 간을 무료로 상담하며, 줌 세미나를 희망할 경우 303.810.5114(해나 서 임팩트 보험) 또는 impactliability@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18)한 손으로 들 수 있도록 손 잡이를 단 들통 아버지가 들고 오신 ~를 보니 팔뚝만 한 물고 기가 팔짝댄다 (19)말 사자 따 위 짐승의 목덜 미에 난 긴 털 (21)무 명 이 나 융 따위로 된 잠
LG 하우시스는 E-stone, 인조 대리석, 바닥 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 및 자동차용 원단 등 을 제조 판매하는 LG 그룹 계열사로 미국과 캐나다에 14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로라에 위치한 창고 운영 경력직 사원 을 모집중이다. saelee@lghausys.com
1 1월 1 9일 (목 )
1 1월 2 0일 (금 )
1 1월 2 1일 (토 )
부분적으로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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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 7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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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3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옷 (22)큰 잔치 결혼 장례 따 위의 의식을 행하는 일 아드 님 장가보내느라 ~을 하셨군 요 (23)솜이나 깃털 따위를 넣어 자루 모양으로 만든 이 불 슬리핑백
자료제공=올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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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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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시니어 비교않고 않고선택 선택 시니어57% 57% 메디케어 비교 내년 57가지 옵션 너무 복잡 그대로 유지하면 손해 볼 위험 올해 12월 7일까지 등록변경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 도움 오는 12월 7일까지 메디케어 등 록 및 변경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니어 등 수혜자 절반 이상은 본 인의 플랜을 재점검 또는 비교조 차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최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메디케어 대상자의 57%가 매년 본인의 메디케어 혜 택을 점검하지 않는다고 최근 보 도했다. 이 중 46%는 ‘절대로’ 또는 ‘거의’ 점검을 하지 않았다고 답 했고, 85세 이상의 3분의 2는 본 인의 메디케어 플랜을 살펴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건강이 좋지 종합 낮거나, 교육 수 않거나, 소득이 준이 낮을수록 이런 비중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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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트리시 아 뉴먼 디렉터는 “많은 메디케 어 수혜자들이 본인의 플랜을 비 교 또는 점검해야 할 필요를 느 끼지 못하고 있다”며 “쇼핑하듯 비교해보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메디케어 시스템이 제 대로 돌아가는지 의문을 갖게 한 다”고 말했다. 내년 메디케어 가입자는 메디 케어 처방 약부터 어드밴티지 플 랜까지 57가지 선택 옵션이 있 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의 89%는 내년 처방 약이 커버되 고, 전체 메디케어 플랜 중 54% 는 의사 진료 혜택을 제공하는 파 트 B에 추가 보험료 인상이 없다. 매년 9월이면 메디케어는 이 처럼 새롭게 바뀌는 점과 핸드북 등을 우편으로 제공하고 보험사 들도 홍보전에 나서지만, 실제 대상자들의 행동을 바꾸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카이저 패밀리 재 단은 수혜자의 44%가 단 한 번 도 메디케어 웹사이트를 방문하
메디케어 홈페이지
지 않았고, 절반가량이 핸드북을 봤으며, 메디케어에 전화해본 응 답자는 28%에 그쳤다고 전했다. 본인이 사용할 메디케어를 점검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제도 의 복잡함이 거론됐는데 30%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불만을 털어 놨다. 그런데도 점검해야 할 이유로 그대로 유지하면 손해를 볼 위험 이 크기 때문이다. 카이저 패밀 리 재단은 처방 약 비용 관련 메
디케어 파트 D 플랜 중 가장 많 은 가입자를 둔 상위 10개를 분 석한 결과, 평균 보험료가 내년 두 자릿수로 오른다고 밝혔다. 만약 올해와 같은 조건으로 플랜 D를 유지하면 가입자 10명 중 8 명은 보험료가 오를 것이라고 설 명한다. 뉴욕타임스는 신장 질환을 앓 으며 7가지 처방 약을 복용 중인 65세 앤서니 호지 씨의 사례를 들며 플랜 D를 비교해 변경한 결
과 코페이 절감과 처방 약의 등 급 조정 등으로 내년 보험료 절 약액이 1000달러에 달했다고 소 개했다. 한인 메디케어 전문가들은 “다음 달 7일까지 메디케어 신규 등록과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보험 에이전트에게 문의해 도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11월건강 14일 토요일 며2020년 “본인의 상태와 원하는 부분을 따져 상담하면 된다”고 류정일 기자 조언했다.
내 삶엔 아메리칸 드림의 의미가 담겼다 “내 삶엔 아메리칸 드림의 의미가 담겼다 LA 퇴거 유예 내년 1월까지 반려동물 관련시장 급성장 미셸 스틸 연방하원 당선인 폭스뉴스 인터뷰 화제
고 최근 발표했다. 이 조치는 액센트 있지만 메시지로 유권자 마음코로나19 울리며 확산세가 승리 팬데믹 여파로 내려진 LA카운 뚜렷해진 지난 3월 4일 처음 발 티 유예 조치가 드림의 내년 1월의미 말 령됐다. 당시 종료일은 31일 “내퇴거 삶은 아메리칸 “또 현안에서 이겼다고5월 본다. 세 로 연장됐다. 이었으며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를 담고 있다.” 금인하와 규제완화 그리고 경찰 LA카운티 정부는 미셸 코로나19 기간이 2 본지가 공식지지한 박 스 지속하면서 예산 삭감에행정명령 대한 전면적인 반대 재확산에 11월 30일로 종료 개월씩 늘어나고 있다. 나와 7월, 9월, 틸(한국명따라 박은주·공화) 캘리포 메시지에 유권자들이 뜻을 예정이었던 퇴거 유예 조치를 11월에 이어서 2021년 1월로 니아 48지구 연방하원 당선인이 같이했다”며 “우리는 경찰 등총 공 2021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결정된 것이다. 13일 폭스뉴스 간판 아침 프로그 4차례 권력을연기가 지지해야 한다. 이들 중
코로나19 재확산 따른 결정
램인 ‘폭스&프렌즈’에 출연해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스틸 당선인은 폭스&프렌 즈 여성 진행자 에인슬리 이어하 트와 인터뷰에서 “소수계 여성 당선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느 냐”는 질문에 “아메리칸 드림을 믿는다”며 “공화당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 커지고 있다. 나는 한국어가 모국어이며 일어가 첫 번째 외국어, 영어가 두 번째 외 국어다. 영어 액센트가 있음에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선거 메시지로 이겼다”고 말했다. 연방하원 루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참가차 워싱턴DC에 머물러 있는 박 스틸 당선인은
99%가 선한 사람들이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박 스틸 당선인은 총 20만428 표로 51% 득표율을 기록 19 만2416표로 48.9%에 그친 할 리 루다(민주) 현역 의원을 제 압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공화 당 연방하원 후보가 현역 민주 당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이 다. 또 공화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하원에 박 스틸 당선인을 포함해 총 17명의 여성 연방하 원의원을 탄생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박 스틸 당선인은 “앞으로 소 수계와 여성 의원이 더 늘어날
대상은 주택 세입자뿐만 아니 라 상업용 임차인도 해당한다. 팬데믹 여파로 실직이나 경제적 타격을 입어 렌트비 납부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보 호하고자 카운티 정부가 내린 행정명령이다. 한편, LA 카운 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 난 9월보다 3배가 늘었다. 9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700명 수준이었다면 11월 들어 2000명 진성철 기자 을 넘었다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상해 질병 보험 가입, 산책·돌봄 등의 서비 월마트 종합서비스 개시 스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대형 유통체인인 월마트가 12일 산책·돌봄 서비스 협력 업체 반려동물 대상 종합 서비스인 인 ‘로버’의 앱을 통해 이용 시 ‘월마트 펫 케어’를 출범했다고 간을 예약하면 월마트 기프트 카 밝혔다. 드 등도 준다. 그동안 해온 반려동물 사료와 이 사업 부문을 이끄는 월마트 약품 판매에 더해 제휴 업체와 의 간부인 멜로디 리처드는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여파로 반려동물 입양률 이 치솟고 있다”며 서비스 확대 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금융서비스 업체 인 제퍼리즈는 미국의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현재의 530억 달러에서 향후에인슬리 4년간 640억 달러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 48지구 당선인이 13일 오전 폭스뉴스 아침프로 ‘폭스&프렌즈’ 진행자 이어하트와 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인터뷰하고 있다. [폭스뉴스 캡처] CNBC는 전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있다. 공화당 텃밭이었지만 2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 이 다. 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가 4천 어하트는 “영어 액센트도 당신 48지구는 라구나비치, 실비 전 민주당 ‘파란물결(blue 상대로 벌인 설문 조사에 치,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헌 여명을 wave)’이 OC를 강타하며 48지 스토리의 일부다. 3개 온라인 국어를 하 총영사관, 청년취업 세미나 LA 총영사관은 12일 오후 ‘제3 서 약 절반의 응답자가 올해 연 파운틴밸리, 미드웨 구를 내줬다가 이번에 박 스틸 는찾아가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당 팅턴비치, 차 청년취업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상남도 말 쇼핑 시즌에 반려동물용품을 이 시티 7개 도시 전체를 비롯 당선인이 다시 붉은 지역으로 신은 아름다운 여성이다. 이제 창원대학교 LA 사무소와 ICCE가 주최해 5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석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평 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들은 경남도청 프로그램과 미국 J-1 인턴 워싱턴DC에서 주민들을 위해 미주 해인턴십 웨스트민스터, 가든그로브, 돌려놓았다. 균 구매액은 90달러로 원용석 계획 중인 비자 취득바란다”고 과정에 대해 덕담을 들었으며건넸 현지 기업에서 일하는 인턴 선배들의 경험담 기자 샌타애나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싸우기 것으로 답했다. 도 경청했다. [LA 총영사관 제공]
감염 가능성 가장 높은곳은 식당 10대 도시 1억 명 동선 연구 교회카페보다 4배 위험 여러 대중 시설 가운데 식당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특히 높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BS방송은 12일 스탠퍼드대 학교와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 팀을 인용, 여러 사람이 모이는 주요 시설 중 식당이 호텔, 커피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Vol. XXXIII No. 4303 JoongAng Ilbo(USPS 066-730) is pub 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Postal holidays that fall on Mondays for $240.00 including applicable California Sales Tax per year by JoongAng Ilbo,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3930. Periodicals postage paid at Los Angeles, Calif. and at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 MASTER:Send address changes to JoongAng Ilbo,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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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종교시설, 체육관 등보다 감 염 가능성이 4배 더 높다고 보도 했다.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휴대전화 자료를 이용해 10개 대도시 시민 약 1억 명의 동선을 코로나19 확산 모델에 중첩하는 방식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연구를 주도한 쥬어 레스코벡 교수는 “식당에서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고, 또 대부분 식당은 식료품 가게나 백화점 등 비교적 넓은 장소에 비해 밀집도 가 매우 높다”며 “식당만큼 사람 들이 빽빽하게 모이는 곳은 없 다”라고 설명했다. 시카고시의 경우 이들 관심 대 중 시설의 10%가 전체 감염의 80%를 차지할 만큼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크다고 연구진은 분석 했다. 그러면서 대중 시설의 영 업을 제한하지 않으면 한 달간 미국 인구 3분의 1(약 1억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식당의 영업을 재개
하더라도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연구에 따르면 시카고 식당의 경 우 원래 수용 인원의 20%만 받 게 되면 코로나19 감염률이 80% 이상 감소한다. 레스코벡 교수는 “식당이 완 전히 영업을 재개하거나 폐쇄하 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우리 연 구를 통해 알 수 있다”면서 “수 용 인원을 제한하는 것이 확진자 수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 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자 예측치와 손님 수의 관계는 선형 적이지 않아 손님 수를 조금만 줄여도 감염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년간 100억불 늘 듯
16일부터 타운에 구세군 자선냄비 한남체인김스전기시온마켓 3곳에 다음달 24일까지 설치 올해도 구세군 냄비가 온정을 기 다린다. 구세군나성한인교회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구세군 자 선 냄비 모금 운동(매일 오전 11 시~오후 7시·일요일 제외)이 시 작된다. 자선 냄비는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까지 설치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사태로 인 해 그 어느때보다 모금 활동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세군나성한인교회는 한인 타운내 김스전기 한남체인 시온마켓 등 3곳에 설치된다.
지난해 한인타운에 총 5개(4곳) 에 자선 냄비를 설치한 것과 비 교하면 줄어든 셈이다. 구세군나성한인교회 이주철 사관은 “팬데믹 사태로 경제적 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인들 이 많아 모금이 여의치 않을 것 같다”며 “다들 어렵겠지만 동전 하나라도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다면 한인사회의 소외 계층이 따 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 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한인타운 자선 냄 비 기부는 온라인 웹사이트 (www.lakoreanredkettle. org)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체 크로 기부하려면 ‘Salvation Army LA Korean’을 쓰면 된 다. 구세군 측에서는 세금공제를 위한 영수증을 발급하며 기부금 내역에 대한 보고서도 발송한다. 꼭 기부가 아니여도 자선 냄비 모금을 위한 자원 봉사자로도 도 움을 줄 수 있다. 도움 주실 분들: (213) 480장열 기자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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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민주주의 부정한 것
한 지원자는 현행 시험을 치르게 된다. USCIS는 “개정된 시험에는 역 험 개정 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1일 사·정부조직(Civics) 문제가 더 많 이후 시험 신청자에게 최신 버전 이 포함되며, 시민권 시험응시자가 의 시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12 미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월 1일 이전에 시민권 시험을 신청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
시민권 시험 문항 늘린다 시민권 시험에서 맞춰야 할 문제가 6문제에서 12문제로 늘어난다. 13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19년 7월에 발표했던 시민권 시
를 다룬다”고 전했다. 최신 버전의 시험은 128문항의 문제은행(기존 100문항) 중 총 20문 제가 나오며 이 중 12문제(정답률 60%)를 맞춰야 통과할 수 있다. 단, 65세 이상 또는 20년 이상 영 주권자일 경우 10문제 중 정답 6문
제를 맞춰야 하는 현행시험과 같은 조건이 유지된다. 최신 시험에 대한 정보 및 128 문 항으로 늘어난 문제은행은 USCIS 웹사이트(uscis.gov/citizenship)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미국·월드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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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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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트럼프는 계획 있었다 트럼프는 주정부 확정시한 넘기면 공화 장악 주의회가 결정 민주절차 훼손계획에 지탄
폭풍 에타 플로리다 상륙 서부해안 물바다 올해 대서양의 28호 열대성 폭풍인 ‘에타’(Eta)가 플로리다 주 서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인근 주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사망했다. 12일 노스캐롤라 이나주 샬럿의 침수된 도로에 차량이 잠겨있다. [AP]
샌더스 노동장관설 재계엔 악몽 노동자 위해서라면 할 것 미국 정치권 에서 ‘진보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버니 샌 더 스 (사 진) 연방 상 원의원이 바 이든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 자 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샌더 스 의원은 지난 11일 CNN방송 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 선인이 노동부 장관 제안을 한다 면 이를 수락하겠다는 취지로 언 급했다. 그는 “내가 노동자 가족을 위 해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직을 갖 는다면 그 일을 할까”라고 자문 한 뒤 “그렇다. 나는 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상원이 든, 바이든 행정부이든 누가 알 겠느냐”며 “그것이 어떻게 전개
대선일 백악관 파티 참석자 줄줄이 감염 제 2의 진앙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자 대선 캠프 선임 고문인 코리 루언다우스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류 언론이 12 일 보도했다. 그가 어디서 감염 됐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선거 일인 3일 밤 백악관 파티에 참석 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백악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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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CNN은 샌더스 의원이 노동 부 장관을 희망하며 노동계 지원 을 받기 위해 노조 지도자들을 접촉하고 있지만, 노조별로 지지 후보에 차이가 나는 등 엇갈린 반응이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무소속으로 버몬트주를 지역 구로 하는 샌더스는 2016년과 올해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 을 위한 경선에 참여했다. 현재 나이는 79세다. 특히 2016년에 는 ‘대세론’을 탄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패하긴 했지만 ‘샌더스 열 풍’을 만들 정도로 큰 주목을 받 았다. 올해 민주당 경선에선 초반 바 이든 후보를 앞지르다 이내 역전 을 허용했고, 이후 바이든 지지 를 선언한 뒤 선거운동을 열성적 으로 도왔다. 샌더스 의원은 스스로 ‘민주적
사회주의자’라고 칭할 정도로 노 동과 의료, 복지, 교육 등 분야에 서 진보적 공약을 내걸어 정치권 내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는 올 초 대선 경선 기간 대통 령에 당선되면 노조원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 히기도 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재계는 샌더스가 노동장관이 된다는 생 각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며 ‘샌 더스 노동장관설’이 재계에는 우 려를, 노조에는 낙관론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실제로 노동부 장관으로 입각할지는 미 지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1일 기사 에서 대선 경선 중도 하차 후 샌 더스 캠프가 바이든 캠프와 이 가능성을 논의해 왔지만 아직 불 확실하다고 전했다. 더힐은 바이 든 인수위원회가 이 문제에 언급 을 피했다고 말했다.
또다시 감염 확산의 진원지로 의 심받고 있다. 루언다우스키는 전날 양성 판 정을 받았다며 자신의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루언다우스키 는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캠 프 선대본부장을 지냈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캠프 고문으로 남 았다. 올해 캠프 선임 고문으로 합류했다. 선거 당일 백악관 야간 파티 참석자들의 감염이 속출하고 있
다. 앞서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 서실장,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데이비드 보시 트럼프 대 통령 선거 고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백악관 파티에서는 상당수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고,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 난 9월 말 백악관에서 열린 에이 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 행사 직후에도 적지 않은 감염자 가 발생한 바 있다.
11·3 대선 패배 후 소송전에 나 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핵심 경합주의 당선인 확정을 저 지하는 전략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 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 령의 보좌관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전략은 법원이 주 정부의 선거 결과 확정에 제 동을 걸도록 해 결국 공화당이 장악한 주의회가 선거인단을 선 출하게 하는 시나리오라고 이들 매체는 설명했다. 미국 대선은 전국민 투표 후 주 별로 임명한 선거인단이 그 주에 서 승리한 후보에 최종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절차가 순 조롭게 진행되려면 주정부의 국 무장관이 선거 결과를 공식 확정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만약 주 당국이 공식 승자를 발표하지 못 하거나 확정 시한을 넘기게 되면 헌법에 따라 선거인단 임명권은 주 의회로 넘어가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이 점을 노리고 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 이다. 공화당이 주의회를 장악한 곳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자신에 게 투표할 선거인단이 임명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트럼프 캠프는 펜실 베이니아주, 미시간주, 애리조 나주에서 선거 결과 확정을 막아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모두 주의회에서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들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 수 는 도합 47명이다. 만약 법원이 트럼프 캠프 주장을 받아들여 이 들 모두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 하게 된다면 이론적으로 대선 결 과는 뒤집히게 된다. 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실제 로 법원이 이같이 결정할 가능성 은 희박하다고 본다. 선거 결과 확정을 막으려면 대 규모 선거 부정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트럼프 캠프는 이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다. 대다수 트럼프 캠프 참모들조 차 이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낮 게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이런 시나리오를 논의하는 주목 적이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기 위 해서라고 WSJ에 토로했다.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소송을 통해 선거 결과 확정을 막으려는 시도 자체가 비민주적 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선거법 전문가인 에드워드 폴리는 최근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주민 들이 이미 투표했는데도 주 의회 가 선거인단 임명권을 갖게 되는 건 민주적 절차를 지독하게 훼손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약국서 백신무료 배포한다 연방정부와 월그린 등 협약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 인 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최근 나온 가운데 미국이 백신 배포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이날 전국의 주요 약국들 과 코로나19 백신이 승인을 받아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약국에서 백신을 무료로 배포한 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듯 코로나19 백신을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 도록 하겠다는 조치다. 코로나19 백신 무료 배포에는
월그린스 같은 약국 체인은 물론 슈퍼마켓형 약국, 대형마트 약국 등 미국 전체 약국 5곳 가운데 3 곳이 포함됐다.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부 장 관은 “모든 미국인은 약국에서 5 마일(약 8㎞) 이내에 살고 있다” 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코로 나19 백신을 구할 수 있도록 하 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날 하루만 2천5명이 코로나19로 숨지는 등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 다. 지난 10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만3231명으로 집계됐고, 6만 500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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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기획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일본, 코로나 와중에‘고 투 트래블·이트’권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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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독자 마당
코로나 블루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주 위에 많다. 코로나로 겪는 우울 한 감정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 라는 말도 생겼다고 한다. 주변에 가정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부부가 한 공간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 지인의 경우는 부부가 같이 운영 하던 스몰비즈니스를 휴업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 처음에는 미 국 이민온 지 17년만에 처음으로 오랫동안 쉬는 것이라며 좋아했 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갈 등도 생기고 특히 수입이 줄어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치면서 사 이가 소원해졌다. 한번은 지인이 집을 찾아와 그 간의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어려 움을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사소 한 부부싸움 정도로 생각하고 대 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사태가 심 각했다. 조언을 해 줄 처지도 아니어서 우리 부부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산행에 같이 가자고 했다. 처음 에는 남편과 사이도 나쁜데 무슨 산행이냐며 거절했다. 하지만 내 설득이 길어지면서 결국 이들 부 부도 합류하게 됐다. 산에 가면 마음이 너그러워진 다. 평소에 섭섭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또한 대자연의 품에 안기면 미움 도 다툼도 한낱 부질없는 일이 된다. 이번 코로나로 가정 내에서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산 행을 권하고 싶다. 물론 산행이 아니어도 좋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간다든가, 아니면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너무나 많은 희생 을 치르며 살고 있다. 여기에 더 해 화목해야 할 가족이 불화를 겪어서는 안 된다. 코로나도 언 젠가 물러 갈 것이다. 코로나에 굴복하지 말고 굳은 마음으로 함 께 헤쳐 나가자. 김자영·그라나다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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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 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그런 데 우리 사회는 이렇게 극단적 선택을 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몰인정하다.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던진다. ‘죽을 용기가 있 으면 살지, 왜 죽어?’부터 ‘독한 것들이 자 살하는 거야’하면서 남 말 하듯이 한다. 우선 용어부터 재고해야 한다. 자살이란 용어가 혐오스럽다고 ‘극단적 선택’이란 말로 바꿨나 본데, 너무 잔망스럽다. 자살 은 자신이 자신을 죽였다는 것이고, 극단 적 선택도 자신이 선택한 것이란 의미다. 두 가지 용어가 모두 죽은 사람의 문제이 지, 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면피의 의 미가 밑바닥에 깔려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살이란 없다. 타살만 있을 뿐 이다. 범죄 사건처럼 한 사람이 살인을 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다수가 자살을 방조했 다는 말이다. 그 다수가 바로 우리들이다. 사람이 자살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인 가? 우선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에 대해 나는 책임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 체가 자살 방조의 원인이다. 사람이 죽어 도 아무 느낌이 없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 이란 사고방식이 사회를 황량하게 만들고 심리적 소외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죽음 으로 내몬다. 두 번째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 문 화, 차별 문화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 외적 조건만으로 스스로를 귀족화하는 천 민 문화가 범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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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자살인가 타살인가 자살인가 타살인가 기고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이가 가난한 집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멀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집값에 집착해서 사람을 무시하다 못해 장벽마저 쌓고, 마치 나환 자 대하듯이 한다. 이런 천민 문화가 귀족 문화로 둔갑해서 우리 사회를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다. 흉기로 사람을 죽이는 자만 이 살인범이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생의 의욕을 잃게 만드는 천민 문화 양산자들도 살인자들인 것이다. 이런 천민 문화가 사 라져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감소 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특징을 상식 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 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다. 오히려 ‘유리 멘탈’이라는 말처럼 여리고 약하다. 누군가 무심히 던진 말에도 죽을 것 같은 아픔과 상처를 입는 것이 마음이 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편견 어린 말을 하 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약하디 약한 마음의 상처는 약으로 치유가 안 되 고, 누군가가 경청하고 공감해주어야 치유 가 된다. 몸 안의 안 좋은 것들을 배설해야
건강해지듯이 마음 안의 배설물들도 해소 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누군가가 들어주 어야 가능하다. 두 번째는 사회적 관계망이 촘촘해야 한 다. 일본에서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가 늘 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 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인적 관계망이 허 술하거나 없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 본 시골집들은 집 주변에 대나무를 많이 심는다. 지진이 일어나서 집이 가라앉으려 고 할 때 대나무들의 얽히고설킨 뿌리들이 집을 받쳐준다는 것인데, 이것은 인간관계 에서도 마찬가지다. 세 번째는 어떤 종교라도 좋으니 종교를 갖는 것이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람의 의지는 생각보다 그 리 강하지 않다. 사람은 약하기에 의지할 수 있는 신적 대상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 음 안은 여러 가지 소리들로 복잡하다. 그 런데 그 소리들이 다 좋은 소리가 아니고, 어떤 것들은 사람을 궁지로 몰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최악인 놈은 사람으로 하여 금 죽음의 길로 가게 만드는 놈이다. 그것 을 종교에서는 유혹자라고 부른다. 아주 오 래 전부터 사람이 죽음의 충동을 느끼게끔 하는 존재. 이것을 물리치는 것은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종교의 힘, 신의 힘 이 필요하다. 춥고 아픈 마음으로 세상을 등진 영혼들 을 위해 기도한다. 지금 머무는 곳은 따뜻 하고 편안한 곳이기를 기도한다.
거울과 창
성조기의 초상 초상 성조기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 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 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 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유치환의 시 ‘깃발’.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접한 시 ‘깃발’은 심연에 숨어 있다가 가
끔씩 떠오른다. 이상에 대한 동경과 그것을 이루지 못한 좌절을 노래한다. 찢기고 갈라진 성조기의 모습이 지금의 미국을 보는 듯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분열과 갈등은 계속된다. ‘맑 고 곧은 이념’은 여전히 푯대 끝에 걸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봄 솔튼시(Salton Sea)지역을 여행하다 만난 깃발이다. 글·사진=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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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서 신형 투싼 생산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경제 종합 11 한국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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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명이 10억씩 번다, 과천‘로또 광풍’57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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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바이든 시대 북핵 전략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당근보다 다자·자유주의 바탕 바탕 대북 대북압박 압박… 당근보다채찍에 채찍에무게 무게 글로벌 이슈 되짚기
최익재 기자
2008년‘오바마바이든 플랜’닮은꼴
ijchoi@joongang.co.kr
‘전략적 인내’답습하는 건 난센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두 달 뒤 출범한다. 정권 교체에는 외교정책의 변화가 수반 된다. 새 정권의 리더십과 철학이 정책에 투영되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의 글로벌 전략은 물론, 동아시아 및 대북 정 책도 바뀌게 된다. 바이든 시대의 외교 전 략과 대북 정책은 어떻게 펼쳐질까. 크게 3 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이다. 민주당의 외 교정책 기조 개인 경력과 경험 외교적 환경이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의 큰 그림은 가늠될 수 있다. ①민주당의 외교정책 기조=미국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 령 같은 아웃사이더가 아닐 경우 대부분의 지도자는 소속 당 등이 추구했던 기존의 가치를 존중한다. 바이든이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까에 대 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12 년 전인 2008년 11월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에 당선됐을 때다. 러닝메이트였던 바이든 은 부통령이 됐다.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 회는 ‘오바마-바이든 플랜(Obama-Biden Plan)’을 내놓았다. 지금처럼 공화당에서 민 주당으로 정권이 이양되는 시기에 민주당의 전통적인 외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마련된 계획이었다. 핵심 내용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와의 차별화였다. 부시 행정부가 ‘선과 악’이라 는 이분법적 사고를 바탕으로 밀어붙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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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대 행동’패키지절충 가능성 문 정부, 트럼프 유산 집착은 금물 ‘운전자론’광폭 행보도 경계해야
일방 외교를 실패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2013년 12월 조 바이든 당시 미 부통령(오른쪽 둘째)이 손녀 피네건(오른쪽)과 비무장지대(DMZ) 올렛 초 동맹과의 협력 적대국에 대한 강한 압 소를 방문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박 다양한 의견 수렴을 내세웠다. 민주 당의 전통적 외교전략인 ‘다자주의, 자유 주의, 압박’이 다시 외교의 전면에 등장한 협상에 소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이 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행동 대 행동’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온 대북 정책이 2009년 4월 광명성 2호 등 장거리 미사일을 원칙은 이미 919 공동성명에 명기돼 있다. ‘실질적인 인센티브와 실질적인 압박(real 시험 발사하고, 5월 2차 핵실험을 실시하자 ‘포괄적 패키지’는 오바마 정부 취임 6개월 전략적 인내로 전략을 바꿨다. 이전 정권처 이 지난 2009년 7월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 incentives and real pressures)’이었다. 당시 북·미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 6자 럼 도발-협상-보상이라는 북한의 패턴에 태차관보가 제시한 것이다. 회담의 성과로 2008년 6월 북한은 영변 핵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도에서였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계해야 할 시설의 냉각탑을 폭파하고, 그해 10월 미 전략적 인내는 오바마 행정부의 자의적 선 것은 한·미 간 엇박자다. 크게 두 가지다. 첫 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했다. 그 택이라기보다는 정세 변화에 따른 대응이 째, 트럼프 시대의 유산에 대한 지나친 집 럼에도 오바마-바이든 플랜에는 당근보다 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정책을 바이든의 착이다. 새로 들어선 정권은 누구나 전임자 와의 차별화를 앞세운다는 점을 간과해선 채찍이 강조돼 있다는 것이 당시 평가였다. 새 정부가 시작부터 꺼내 들기는 어렵다. ②바이든은 외교전문가=바이든 당선인은 ③나쁘지 않은 외교 환경=현재 북·미 분 안 된다. 둘째, ‘운전자론’을 내세운 광폭 행 2006년 1월부터 2년 동안 상원 외교위원장 위기는 나쁘지 않다. 양국 정상이 세 차례 보다. 미국 의회에서 소수를 차지하는 ‘진 을 지낸 외교 전문가다. 이미 바이든은 자 나 만난 덕이다. 북한의 도발만 없으면 바 보 코커스(CPC)’ 같은 진보세력을 제외한 신의 대북 정책의 일부를 내비쳤다. 북·미 이든 행정부의 안보라인이 자리를 잡은 후 대부분의 중도와 보수파는 한국의 적극적 정상회담을 TV용이라고 폄하하고 김정은 엔 본격적인 북핵 협상이 시작될 것이다. 그 인 대북 접근을 시기상조라고 평가한다. 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대북 내용에서 ‘선 핵폐기 후 보상’ 또는 ‘선 보상 국 정부가 원했던 ‘종전선언 결의안(H.Res. 정책의 기조가 강경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 후 핵폐기’는 현실적으로 양측 모두 수용 152)’이 미 하원에서 채택되지 못한 이유다. 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오바마 정부의 ‘전 할 수 없는 만큼, 고려되지 않을 것이다. 따 문재인 정부가 북·미 사이에서 성공한 중 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를 바이든 단계적 핵폐기와 이에 따른 단계적 보 매쟁이가 되기 위해선 신뢰와 설득이 필수 이슈 원전라서 수사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이 답습할 것 같다는 주장은 난센스에 가 상을 하는 ‘행동 대 행동’ 방식 또는 ‘포괄적 다. 이를 위해선 상대의 관점에서 나를 평 깝다. 집권 초기 오바마 정부는 북한과의 패키지’의 절충 또는 변형된 형태가 협상 카 가해 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검찰 ‘월성1호 스모킹건’ 희봉 전 비서관 압수 검찰 ‘월성1호 스모킹건’채 채희봉 전 청와대 청와대 비서관 폰폰 압수 <산업정책>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 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휴 대전화를 압수해 분석 중인 것으 로 확인됐다. 채 사장은 청와대 산 업정책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청와 대와 정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핵심 수사 대상자 라 이 휴대전화가 청와대 연루 의혹을 밝힐 ‘스모킹 건(결정 적 증거)’이 될 거라는 관측 이 나온다. 12일 중앙일보 취 채희봉 재를 종합하면 대전
비서관실, 경제성 평가 용역 전에 산업부에 월성 폐쇄계획 보고 요구 채, 청와대 지침 산업부 전달 역할 검찰, 경제성 조작 관여 여부 수사
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는 최 근 압수수색을 통해 채 사장의 휴 대전화를 확보해 분석 중이 다. 검찰 내에서는 이 휴대 전화가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을 주도한 ‘몸 통’을 밝혀낼 수 있는 핵 심 증거라는 분석 이 나온다. 채 사
장이 청와대 관계자, 산업통상자 원부 공무원 등과 주고받은 민감 한 정보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커 서다. 검찰은 채 사장 등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이 월성1호기의 경제성 을 고의로 낮추는 과정에 개입했 다고 의심한다. 실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 면 채 사장은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4월 2일과 3 일 행정관 등을 통해 산업부에 “월성1호기 즉시 가동 중단 내용 이 포함된 보고를 백운규 장관 결
재를 받고 올리라”고 지시했다. 실제 백 전 장관은 4월 3일 ‘월성 1호기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영 구정지 운영변경 허가 시점까지 2 년여 정도 더 가동한 후 정지한다’ 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지만 이를 반려한 뒤 다음 날 ‘즉시 가동 중 단’ 방침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 관실에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경제성 평가 용역이 시작되기 전에 벌어진 일들이라 청와대와 정부가 미리 결론을 내놓고 ‘맞춤 용역’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 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무역 투자실장 등을 지낸 채 사장은 문 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으로 2017년 6월부터 2018 년 10월까지 일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에너지 공기 업 국정감사에서 “재직 당시 월 성1호기 조기 폐쇄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산업 부에 요청했지만, 경제성 평가나 이사회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 다”고 주장했다. 강광우·정유진·김효성 기자 kang.kwangwoo@joongang.co.kr
백운규의 너 죽을래 발언있었나 묻자, 최재형 “강한 질책은 있었다” 최 원장, 백운규 발언 사실상 인정 “월성 감사 논란에 한때 사의 생각” 최재형 감사원장은 12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논란과 관련, 백운규 전 산업통 상자원부 장관이 조기 폐쇄 방침에 안 맞는 보고를 한 부하 직원을 강하게 질책한 사실 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 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다. 최 원장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백 전 장관이 원전을 더 가동하겠다는 산 업부 담당 공무원에게 ‘어떻게 이따위 보 고서를 만들었느냐, 너 죽을래’라며 크게 화냈다고 한다. 장관이 ‘너 죽을래’라고 한 최재형 감사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 것에 대해 담당 공무원은 뭐라고 답했냐” 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고 묻자 “두 분이 있는 데서 오간 대화여서 장관과 담당 공무원 간의 진술이 조금 어 은 한수원 이사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해 4월 3일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은 언제 긋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어떤 한 분의 를 의결하더라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영 결정하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전해 진술을 전제로 말하긴 곤란해 감사보고서 구정지 허가가 나오기까지 2년 반 정도는 듣고 원전 과장에게 계획을 바꾸도록 했다 에는 강하게 질책했다고 표현한 것으로 알 계속 원전을 가동하자는 의견이었다. 실무 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고 있다”고 발언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진은 이를 2018년 3월 15일 장관과 청와대 최 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 감사 결과 등에 따르면 당시 산업부 실무진 비서관에게 보고했고, 백 전 장관은 같은 원이 ‘총선 전 감사 결과 발표는 정치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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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답하면서 “(지 난 4월) 사무처에서 가져온 실지 감사 결론 이 이미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 문제 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었다”며 “당시 판단으로는 총선을 전후해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위 원회를 진행해 보니 감사 내용에 허점이 발 견돼 그대로 결론내리기 어려운 상태였다” 며 “감사위를 세 차례인가 열었지만, 결론 을 내리지 못해 추가 조사 후에 감사 결론 을 내리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사 원은 지난달 20일 법정 시한을 8개월 넘긴 시점에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 원장은 또 “(월성 1호기 감사 논란) 사 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할 의 사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았 다”며 “당시 감사위원들이 (사퇴를 만류하 기 위해 관사에) 찾아왔다”고 했다. “정치 감사를 했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데 동 의하느냐”는 윤 의원의 질의엔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효성·배재성 기자 kim.hyos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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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무역전쟁
본국판 13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중국 주도 RCEP엔 가입, CPTPP는 불참 난처한 한국
중국 주도 RCEP엔 가입, CPTPP는 불참… 난처한 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RCEP, CPTPP 비교 무역 규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역내포괄 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최 종 서명한다. RCEP는 중국이 주 도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FTA)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 국에 또 하나의 기회다. 그러나 시점이 공교롭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하면 서 세계 통상 질서가 변곡점을 맞 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중심의 ‘포괄적이고 점진적인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다시 힘이 실릴 수 있다. 한국은 미·중 갈등 사이에서 고차 방정식을 풀 어야 할 처지가 됐다. RCE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 역경제공동체의 기반이다. 아세 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다. 참여국 인구는 지난해 기준 22억 6000만 명이다. 명목 국내총생산 (GDP)은 26조3000억 달러에 이 른다. 전 세계 인구의 30%, GDP 의 29.9%를 각각 차지한다. RCEP는 중국이 주도했다. 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계기였다. 당시 미국이 추진한 환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대항마 성격이 강했다. 2013년부 터 본격화한 협상은 난항 끝에 지 난해 11월 잠정 타결됐다. 공식 서명을 하게 되면, 정부가 공을 들여온 신남방 정책 가속화 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 그동안 무역 상대국에 따라 차이가 있었 던 원산지 기준이 통일되고, 절차 가 간소화하면서 수출 기업의 애 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효과 도 기대된다. 아시아권에서 특히 미비했던 지식재산권과 전자상거 래 관련 무역 규범이 정립되는 토 대도 마련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해 말 보고서를 통해 “RCEP
(달러)
인구 (명)
5조4000억(28.7) 2조9000억(15.3)
한국
명목 GDP
26조3000억(30) 11조3000억(12.9)
(달러)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22억6000(29.9) 5억1000(6.7)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자료:IMF
중국
캐나다
일본
멕시코
베트남 브루나이
페루
인도네시아
칠레
호주 뉴질랜드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아세안 등의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주도해서 만든 TPP에서 탈퇴 했다. 그러자 일본 등 나머지 11개 아태 15개국 참여 최대 무역협정 국이 CPTPP로 이름을 바꿔 지난 신남방 정책 가속화 계기 마련 2018년 공식 서명했다. 하지만 미 국이 빠진 지역 경제공동체의 무 미국 CPTPP 복귀 시간문제 전망 게감은 이전보다 크게 줄었다. 바이든, 중국 견제에 활용 가능성 조 바이든이 미국 대선에서 승 가입 압력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리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바이 든 당선인은 지난해 7월 미 외교 협회(CFR)에서 TPP 탈퇴를 “중 국을 운전석에 앉힌 것”이라고 비 판했다. 그는 “아시아와 유럽의 친 발효에 따른 관세 감축으로 한국 구들이 우리와 함께 21세기 무역 경제에 0.41~0.51%의 성장 효과가 규칙을 만들고, 중국에 강하게 맞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비자 서도록 결집하는 것이 나의 주안 후생은 42억~54억 달러 증가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은 부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무역 적자 통령 시절 TPP에 매우 적극적이 급증으로 인도가 불참하게 되면 었다. 서 기대 효과가 줄어든 것은 아쉬 통 상 전 문 가 들 은 미 국 의 운 대목이다. KIEP에 따르면 인 CPTPP 복귀는 시간 문제로 본다. 도가 참여할 경우 한국 경제 성장 KIEP는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 은 약 0.1%포인트, 소비자 후생은 부의 경제정책 전망과 시사점’ 보 10억 달러 이상 늘어날 수 있다. 고서에서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 ‘메가 FTA’를 맺게는 됐지만, 기 위해 역내 다자무역협정으로 숙제도 함께 안았다. 바이든 당선 서 CPTPP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 에 따른 지형 변화다. 미국 우선주 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심의 다 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자주의 무역 체제를 부활시키고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더욱 높은
문 대통령, 내일 RCEP에 서명
한다. 한국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인수설 과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합쳐 매머드급 대형 항공사로 재탄 매출 15조 대형항공사탄생기대 생시킨다는 방향이다. 12일 한국 한국 산업은행이 아시아나 항공을 정부·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은은 지 한진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난 9월 HDC 현대산업개발의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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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국가
※2019년 기준. ( )안은 전세계 비중, %
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된 직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딜구조는 산은의 자금지원을 받은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 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산은
[EPA=연합뉴스]
수준의 CPTPP를 추진할 수도 있 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한국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 이 될 수 있다. RCEP 회원국에 들 어있지만, CPTPP엔 가입하지 않 아서다. 당시 지나치게 중국 눈치 를 보느라 가입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렇다고 당장 바이든 당선인이 한국에 RECP 가입을 문제 삼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정인교 인하 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RECP 협상이 이미 오래 진행된 데다 일 본·호주 같은 전통적 우방 국가 도 가입해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RECP 가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 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CPTPP 가입 압력은 커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심 상렬 광운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는 “FTA는 기본적으로 회원국 끼리 서로 이익을 주고 비회원국 은 차별하겠다는 것”이라며 “한 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 는 RCEP, CPTPP에 모두 가입하 고 이에 따른 부작용에 대비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양 협 정에 모두 가입한 국가는 일본·호
주·뉴질랜드·베트남·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 나라다.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는 “미국의 CPTPP 가입은 여러 일정상 내년 후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 입장에서는 미 국의 가입 일정에 맞춰 가입을 타 진하고, 이 과정에서 나올 중국의 반발에 대해 시간을 두고 대응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두 시장 모두에 참여하 려면 일본과 관계 개선도 과제다. 심상렬 교수는 “미국이 CPTPP 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본이 한 국의 CPTPP 가입에 대해 부정적 인 입장을 보일 수도 있다”고 내 다봤다. 정부는 CPTPP 가입 여부를 저 울질하고 나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바이 든 행정부에서는 미국이 CPTPP 등에 재가입하고, 우리에게도 유 사한 (가입 요구)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예전부터 (가 입을) 검토해온 만큼 국익을 생각 해 최종 입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 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 식으로 수천억원을 투입하면 한진 칼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 분 30.77%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산업경쟁
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개최해 이와 같은 방식의 인수 구조 를 확정할 예정이다. 두 회사를 합 치면 매출 15조원이 넘는 대형 항 공사가 탄생한다. 정용환·곽재민·임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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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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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FOCUS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대입인터뷰준비하기 대입인터뷰준비하기
나를 알리는 알리는 시간… 시간 솔직하게 솔직하게 대답하라 대답하라 나를
하버드 하버드 조기 조기 전형에 전형에 지원한 지원한 사브리나 사브리나 김(17)양은 김(17)양은 접수한 접수한 지 지 2주 2주 만에 만에 화상 화상 인터뷰 인터뷰 요청을 요청을 받았다 받았다 인터뷰 인터뷰 담당관은 담당관은 40대의 40대의 하버드 하버드 동문 동문 남성이었다 남성이었다 김양은 김양은 이렇게 이렇게 빨리 인터뷰를 하자고 요구할지 몰랐다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화상 인터뷰에 응했는데 굉장히 자세하게 질문해서 대답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빨리 인터뷰를 하자고 요구할지 몰랐다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화상 인터뷰에 응했는데 굉장히 자세하게 질문해서 대답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팬데믹으로 SAT/ACT SAT/ACT 점수 점수 제출을 제출을 하지 하지 않거나 않거나 알파벳 알파벳 성적이 성적이 없는 없는 지원자들이 지원자들이 많아지면서 많아지면서 사립대학들이 사립대학들이 인터뷰를 인터뷰를 늘리고 늘리고 있다 있다 인터뷰 인터뷰 담당관은 담당관은 대부분 대부분 지원 지원 대학 대학 출신 선배들이다 이들은 지원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대학에 지원했는지 학업 수준이나 관심 분야는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생각지도 못한 인터뷰 요청에 출신 선배들이다 이들은 지원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대학에 지원했는지 학업 수준이나 관심 분야는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생각지도 못한 인터뷰 요청에 당황하는 당황하는 지원자들이 지원자들이 많다 많다 가장 가장 좋은 좋은 인터뷰는 인터뷰는 담당자와의 담당자와의 대화가 대화가 부드럽게 부드럽게 흘러가는 흘러가는 것이다 것이다 인터뷰는 인터뷰는 최종 최종 합격 합격 여부를 여부를 가리는 가리는 마지막 마지막 관문이다 관문이다 어떻게 어떻게 준비하고 준비하고 어떻게인터뷰담당자에게 좋은인상을줄수있을까알아본다 어떻게인터뷰담당자에게 좋은인상을줄수있을까알아본다
▶대입인터뷰란? ▶대입인터뷰란? 하버드 하버드 등 등 명문대학들은 명문대학들은 해마 해마 다 지원자가 급증한다 지원자 다 지원자가 급증한다 지원자 들의 들의 학업 학업 수준이나 수준이나 활동 활동 내용 내용 은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은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그래 그래 서 대학교는 지원자의 장단점 서 대학교는 지원자의 장단점 캠퍼스와 캠퍼스와 어울리는지 어울리는지 제대로 제대로 파 파 악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 악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 다 다 학교는 학교는 인터뷰를 인터뷰를 통해 통해 지원 지원 서에 적힌 학점이나 추천서 서에 적힌 학점이나 추천서 내 내 용이 사실인지 지원자의 인격 용이 사실인지 지원자의 인격 이나 이나 장점은 장점은 무엇인지 무엇인지 진짜 진짜 이 이 학교에 오고 싶은지 직접 만나 학교에 오고 싶은지 직접 만나 확인하는기회로삼는다 확인하는기회로삼는다 ▶누가인터뷰하나? ▶누가인터뷰하나? 주로 주로 각 각 지역에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하는 동 동 문 출신이 담당관으로 나와 문 출신이 담당관으로 나와 진 진 행한다 인터뷰 시간은 보통 20 행한다 인터뷰 시간은 보통 20 ~40분 ~40분 정도 정도 걸린다 걸린다 지원자는 지원자는 이 시간을 본인의 장점을 이 시간을 본인의 장점을 학교 학교 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또 또 인터뷰 인터뷰 담당관에게 담당관에게 궁금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지원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지원한 대 대 학을 잘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줄 학을 잘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있는질문을하는것이좋다 수있는질문을하는것이좋다 화상 화상 인터뷰라고 인터뷰라고 대충 대충 옷을 옷을 차려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 차려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 있 는 건 준비성이 없다는 인상을 는 건 준비성이 없다는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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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줄수 수 있다 있다 캐주얼한 캐주얼한 정장이나 정장이나 깨끗한셔츠를입자 깨끗한셔츠를입자 그뿐만 그뿐만 아니라 아니라 대화 대화 도중 도중 스 스 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거나 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거나 인 인 터뷰 중간에 다른 사람과 말하 터뷰 중간에 다른 사람과 말하 거나 거나 자리를 자리를 뜨는 뜨는 등의 등의 태도는 태도는 피해야한다 피해야한다 이 이 밖에 밖에 부모와 부모와 함께 함께 인터뷰 인터뷰 하는 것도 지원자의 평점을 하는 것도 지원자의 평점을 깎 깎 아내리는것을명심하자 아내리는것을명심하자 ▶지원자에게 ▶지원자에게 인터뷰가 인터뷰가 중요 중요 한이유는? 한이유는? 인터뷰는 인터뷰는 지원서를 지원서를 제출한 제출한 후 후 최종합격 통지서를 받기 전의 최종합격 통지서를 받기 전의 마지막 마지막 관문이다 관문이다 대학이 대학이 가진 가진 지원자에 대한 정보는 교사나 지원자에 대한 정보는 교사나 카운슬러 카운슬러 등 등 제3자나 제3자나 지원자가 지원자가 작성한 에세이를 통해 작성한 에세이를 통해 받은 받은 것 것 이다 그래서 대학에도 인터뷰 이다 그래서 대학에도 인터뷰 시간은 시간은 지원자를 지원자를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파 파 악할 유일한 기회다 인터뷰를 악할 유일한 기회다 인터뷰를 통해 통해 지원자의 지원자의 특성과 특성과 성격을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동문이 인터뷰 확인할 수 있다 동문이 인터뷰 를 를 진행하지만 진행하지만 이는 이는 대학이 대학이 공 공 식적으로 지원자를 만나는 자리 식적으로 지원자를 만나는 자리 다 다 지원자는 지원자는 짧은 짧은 시간이지만 시간이지만 자신을보여줘야한다 자신을보여줘야한다 조지타운대의 조지타운대의 멜리사 멜리사 코스탄 코스탄
리더십 리더십 활동목표 활동목표 알려 알려 확고한입학의지 보여야 확고한입학의지 보여야
지 지 시니어 시니어 입학 입학 담당관은 담당관은 지원 지원 서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을 서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을 인터 인터 뷰를 통해 발견한다 팬데믹으 뷰를 통해 발견한다 팬데믹으 로 로 포괄적인 포괄적인 입학심사가 입학심사가 이뤄지 이뤄지 는 지금 현시점에는 인터뷰 는 지금 현시점에는 인터뷰 비 비 중이커졌다고알렸다 중이커졌다고알렸다 ▶인터뷰 ▶인터뷰 통보를 통보를 받는 받는 학생들 학생들 은 누구인가? 은 누구인가? 지원자에 지원자에 대한 대한 정보를 정보를 더 더파 파 악하고 싶을 때 인터뷰를 진행 악하고 싶을 때 인터뷰를 진행 한다 한다 인터뷰를 인터뷰를 통해 통해 지원자의 지원자의 성격이나 그동안 해왔던 성격이나 그동안 해왔던 특별활 특별활 동 내용을 확인하거나 이유를 동 내용을 확인하거나 이유를 알고 알고 싶을 싶을 때 때 진짜 진짜 이 이 학교에 학교에 입학할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입학할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학교 학교 순위만 순위만 보고 보고 지원했는지 지원했는지 등을 파악한다 무엇보다 등을 파악한다 무엇보다 학교 학교 에 입학하면 잘 적응하고 캠퍼 에 입학하면 잘 적응하고 캠퍼 스 스 활동에 활동에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참여할
수 수 있는지도 있는지도 본다 본다 ▶인터뷰에서 ▶인터뷰에서 주로 주로 묻는 묻는 말 말 들은? 들은? 인터뷰 인터뷰 담당관의 담당관의 스타일에 스타일에 따 따 라 다르지만 이력서에 기재한 라 다르지만 이력서에 기재한 모든 모든 내용에 내용에 대해 대해 질문할 질문할 수 수있 있 다 인터뷰에 자주 나오는 좋아 다 인터뷰에 자주 나오는 좋아 하는 하는 질문은 질문은 왜 왜이 이 학교에 학교에 다니 다니 려고 하는지 지원자의 약점은 려고 하는지 지원자의 약점은 무엇인지 무엇인지 지원자가 지원자가 극복한 극복한 가 가 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지 등이 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지 등이 다 다 인터뷰 인터뷰 담당관은 담당관은 지원자와 지원자와 의 인터뷰 내용을 서류양식에 의 인터뷰 내용을 서류양식에 작성해 작성해 입학처에 입학처에 제출한다 제출한다 이 이 양식에는 지원자가 좋아하는 학 양식에는 지원자가 좋아하는 학 업 업 내용이나 내용이나 특별활동 특별활동 성향 성향 등 등 을 적게 돼 있다 을 적게 돼 있다 ▶인터뷰하기 ▶인터뷰하기 전 전 지원자가 지원자가 준 준 비할 것은? 비할 것은? 이력서와 이력서와 학교 학교 성적증명서 성적증명서 대입시험 점수 등을 대입시험 점수 등을 챙겨야 챙겨야 한 한 다 이를 통해 준비된 학생이라 다 이를 통해 준비된 학생이라 는 는걸 걸 보여줄 보여줄 수 수 있다 있다 특히 자신이 리더십을 특히 자신이 리더십을 발휘해 발휘해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나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나 관심을 관심을 갖고 참여했던 프로그램 내용을 갖고 참여했던 프로그램 내용을 준비했다가 준비했다가 관련 관련 질문이 질문이 나왔을 나왔을
때 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이를 이를 설명하는 설명하는 것이 좋다 것이 좋다 또한 또한 대학 대학 진학 진학 후 후 목표나 목표나 하 하 고 싶은 활동도 말하자 역사나 고 싶은 활동도 말하자 역사나 문학 문학 수학 수학 등의 등의 동아리에 동아리에 가입 가입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좋다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좋다 인 인 터뷰 담당관은 지원자가 대학에 터뷰 담당관은 지원자가 대학에 입학한 입학한 후 후 캠퍼스에서 캠퍼스에서 어떤 어떤 활 활 동을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하 동을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하 기 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지원자의 지원자의 대답을 대답을 들으면서 이 학생은 학교 들으면서 이 학생은 학교 캠퍼 캠퍼 스에 잘 적응하겠다는 생각을 스에 잘 적응하겠다는 생각을 하게할수있다 하게할수있다 ▶피해야할점이있다면? ▶피해야할점이있다면? 준비된 준비된 대답이다 대답이다 대답이 대답이 자 자 연스럽지 않고 질문할 때마다 연스럽지 않고 질문할 때마다 같은 같은 내용의 내용의 답을 답을 반복해 반복해 들려 들려 주는것이그한예다 주는것이그한예다 또한 또한 거짓말은 거짓말은 피해야 피해야 한다 한다 MIT 동문으로 인터뷰를 담당했 MIT 동문으로 인터뷰를 담당했 던조너선코헨씨는지원자가대 던조너선코헨씨는지원자가대 답하는순간외워서말하는지 답하는순간외워서말하는지 아 아 니면 속에서 우러나와 말하는지 니면 속에서 우러나와 말하는지 를 를 금방 금방 알게 알게 된다며 된다며 인터뷰에 인터뷰에 서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함이다 서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함이다 학생의 학생의 진짜 진짜 모습을 모습을 보는 보는 것이 것이 우 우 리의 임무인 만큼 거짓말은 피할 리의 임무인 만큼 거짓말은 피할 것을조언했다 것을조언했다 장연화기자 장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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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건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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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과 영양소 보충… 발걸음 가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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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부동산 17
렌트 사기 갈수록 지능화 세입자 울린다
18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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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사라져가는 토종 들국화, 40년 넘게 되살리다
스포츠 19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임성재 선두에 한타 차헐크 차, ‘헐크’디섐보 디섐보컷탈락 컷탈락위기 위기 존슨 등 9언더파 공동 1위 우즈는 10번홀까지 4언더
임성재(22)가 13일 조지아주 오 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계속된 마스터스 1라 운드 잔여경기와 2라운드에서 6 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등 9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차 공동 5위다 1라운드 악천후 여파로 2라운드에서도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2019~2020 시즌 신인왕인 임 성재는 이 대회가 마스터스 첫 참가다 목표인 컷 통과를 여유 있게 이뤘으며 우승도 바라볼 수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13일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있는 자리다 84회를 맞는 마스터스에서 처 음 참가한 선수가 우승한 것은 3 번 뿐이다 대회가 창설된 1934 년 호튼 스미스 이듬해 진 사라
센 1979년 퍼지 죌러다 초창기에는 처음 참가한 선수 뿐이니 실제로는 41년 전 퍼지 죌러 한 명뿐이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임성재가 만약 우승
MLB 꿈 아직 포기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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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로의 변신은 쉽지 않 았다 티보는 2017년 마이너리그 싱 글A에서 고전했고 2018년에는 더블A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 273 2루타 14개 36타점을 기 록하다 오른손이 골절돼 시즌을 접었다 2019년에는 트리플A 77경기에서 타율 0163에 그치 다가 다시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을 조기 마감했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 이너리그가 취소되면서 티보는 실전 경기를 뛰어보지도 못하고 시즌을 접었다 이제 33살이 된 티보는 그러 나 여전히 메이저리그 드림을 꿈꾼다 티보는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과의 인터뷰 에서 나는 나이나 시기 그리고 경험에서 이미 뒤처졌다 그래
한다면 골프 역사에 이정표를 남긴다 임성재는 1라운드 잔여경기에 서 4타를 줄였다 마스터스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라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류현진 MVP 투표 공동 13위
NFL 출신 마이너리거 티보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 출 신의 팀 티보(33뉴욕 메츠사 진)는 아직 메이저리그(MLB) 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티보는 한때 NFL을 주름잡았 던 스타 쿼터백이었다 플로리 다대에 재학 중이던 2007년에는 2학년으로는 사상 최초로 대학 풋볼 최고의 선수를 상징하는 하 이즈먼 트로피를 받았다 2010 년 NFL 데뷔 이후 기대 이하의 기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지 만 2011년 덴버 브롱코스 소속 으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티보는 부상과 부진으로 2013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뒤 해설과 자선사업을 병행하다 2015년 NFL에 복귀했지만 한 경기도 못 뛰고 다시 방출됐다 그랬던 티보는 2016년 말 메츠 구 단의 테스트를 받고 마이너리그 외야수로 전향해 화제에 올랐다
[AP]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는 15번 홀에서 칩인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오르기 도 했고 이후 기복이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4개 홀에서 2언더 파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라운 드를 마쳤다 타이거 우즈는 10번 홀까지 경 기했다 스코어는 4언더파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브 라이슨 디섐보는 12번 홀까지 경 기하면서 3타를 잃어 1오버파 다 짧은 파 4인 3번 홀에서 7타 를 쳤다 자신이 파 3라고 여긴 다고 한 홀이라 마음 속으로는 트리플 보기가 아니라 쿼드러플 보기로 느꼈을 것이다 이후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 는지 보기 4개를 더 했다 버디 도 4개를 잡았다 디섐보는 남은 6개 홀에서 최소한 한 타를 줄여 야 컷을 통과한다 김시우는 9번홀까지 2언더파 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3타를 줄 여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서 결정이 어렵긴 하지만 한편으 로는 이 모든 것에서 조금이라고 배우려고 애쓰고 있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라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는 티보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치가 트리플A가 될 것이라 며 마이너리그 구장에 팬들을 모 으기 위해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 라고 깎아내린다 하지만 그는 죽을 때까지 도 전해보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해보고 싶은 게 야구 말고도 많 이 있다며 하지만 야구에 대한 꿈은 아직도 내 심장 속에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 현진(33사진)이 아 메리칸리그(AL) 사 이영상 투표 3위에 이 어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득표에 성 공했다 류현진은 13일 미 국야구기자협회 (BBWAA)가 발표한 AL MVP 투표에서 8 위 표 1장 10위 표 1 장을 받아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득표자 명단에 포함된 것만으로 도 충분히 의미 있는 소득이다 MVP 투표는 BBWAA 소속 기자 30명이 1위부터 10위까지 선수 10명을 선택한 뒤 순위별로 차등을 둔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 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L 전체 선수 가운데 한 표라도 얻 은 선수는 22명밖에 없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67이닝을 던져 5승 2패 평균자 책점 269로 활약했다 평균자
책점은 AL 4위다 전날(12일) 발표한 AL 사이영상 투표에서 도 2위 표 4장 3위 표 7장 4위 표 5장 5위 표 4장을 얻어 총점 51점으로 3위에 올랐다 AL MVP는 시카고 화이트삭 스 내야수 호세 아브레유(33)가 차지했다 아브레유는1위 표 21 장 2위 표 8장 3위 표 1장으로 총점 374점을 받았다 아브레유 는 올 시즌 60경기에 모두 나서 타율 0317 홈런 19개 60타점 으로 맹활약했다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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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14 영화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15세 소녀의 15세 소녀의 1인 1인 시위, 시위환경 환경운동을 운동을바꾸다 바꾸다
김정의 영화 리뷰 아이 앰 그레타 (I am Greta)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은 사회성과 관련된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 장애 증상으로 특별히 타인을 배 려하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자 폐증의 일종이다. 2019년 타임지는 ‘올해의 인 물’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인 16세 소녀 그레타튠베리를 선정 했다. 튠베리는8살 때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15살이 되 던 해부터 환경운동가로 활동했 다. 2018년 12월 폴란드에서 열 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환경문제를 외면하는 정치인들 과 기득권층을 겨냥하는 연설을 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훌루(Hulu)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아이 엠 그레 타’의 주인공이다.
2019년 2월 그레타튠베리가 주도한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시위는 전 세계 125개국의 2000여 도시에서 70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거행됐다. [Hulu]
영화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요트로 대 서양을 항해하고 있는 튠베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나단그로스 키 감독은 튠베리가 세상에 알려 지기 전, 15세에 불과한 그녀가 스톡홀름 시의회 앞에서 ‘등교 거부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카 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그 후 1 년 반 동안 그녀의 환경 운동의 행적을 쫓아다니며다큐멘터리 로 기록했다. 스톡홀름의 시민들은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가 저러고 있다면 서 튠베리에게 동정의 눈길을 보
낸다. “내게 미래가 없는데 학교 교육을 받아서 뭐하나요?” 늘 간 단하고 단언적이며 명료한 튠베 리의 언어들이 의미심장하다. 누구나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15세 소녀 튠베리는 자신이 행동에 나 서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지구 환경 파괴에 침묵 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온적인 정치인들과 그들의 ‘경제적 입 장’에 저항한다. 금요일마다 등 교를 거부하고 대신 거리에서 1
인 시위에 나선다. 그녀의 시위 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유럽 전체가 그녀에게 지지의 박수를 보낸다. 2019년 2월 15일을 기점으로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시위’ (School Strike for Climate) 가 전 세계 125개국 2000여 도시 에서 70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일어난다.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소녀의 작은 마음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자국의 경제를 위하여 기후변 화를 ‘가짜’로 치부하는 트럼프 는 ‘환경파괴의 대통령’이다. 환
경 파괴에 따른 기후변화와 재앙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트 럼프는 튠베리가 경제를 이해하 지 못한다며 분노조절 프로그램 에 들어가야 한다고 트윗을 날렸 다. 모든 것이 정치인 시대, 불행 하게도 정치인들은 환경문제마 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환경문제는 더 이상 내일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이 죽고, 동물들이 죽고, 집들이 불에 타 고, 들녘이 황폐해져 가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인류 앞에 다 가와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남 을 배려하는 인지능력이 부족하 다는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 15 세 소녀 튠베리의환경 운동은 철저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다. 그녀가 평범한 청소년의 삶 을 포기하고 남을 이 문제를 해 결하겠다고 나섰는데 여전히 그 녀를 외면하는 어른들이 많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경제, 누구 를 위한 경제인가. 노벨평화상의 유력 후보로 거 론되고 있는 튠베리는 지금도 매주 금요일 시위현장으로 나간 다. 기성세대를 향한 그녀의 외 침은 계속될 것이다. 다큐멘터 리가 창출해내는 진정성의 감동 은 때론 드라마를 능가한다. 자 녀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 김정 영화평론가
코믹 터치 여성 파이트 클럽 칙 파이트 (Chick Fight) 수퍼히어로 영화 ‘왓치맨’(2009 년)에서 섹시하고도 파워풀한 실 크 스펙터II를 맡았던 말린 액커 만이 모처럼 주연을 맡아 연기한 다. 40대에 들어 성숙미를 지닌 배우로 주목을 받는 느낌이다. 2004년 ‘해롤드와쿠마’로 단 숨에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떠 오르며 2007년 버라이어티지 선 정 ‘주목할 만한 배우 10명’에 이 름을 올렸던 그녀는 캐나다 수퍼 모델 출신으로 데뷔 초기에는 섹 시한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칙 파이트’는 체력 소모가 상 당한 역들을 잘 소화해온 액커만 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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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과 같은 격투 영화 가 주로 남성들의 이야기였던 것 에 불만(?)을 품고 있던 그녀는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싸울 수 있 음을 입증하기 위해 스스로 제작 자로 나섰다. 혼자 사는 애나(말린 액커만) 는 중년의 나이에도 이룬 것 하 나 없는 삶을 살아간다. 렌트비 가 밀려 아파트에서도 쫓겨날 처 지에 있다. 게다가 그녀의 실수 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일들이 잇달아 발생한다. 실의에 빠진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절친이 여 성 파이트 클럽에 가입하라고 제 안한다. 친구의 엉뚱한 발상에 처음에 는 가입을 거부하지만, 애나는 결국 파이트 클럽에 출입하게 되 고 링에 올라 격투를 벌인다. 코
여성전용 ‘파이트 클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미디로 연출한 버디 무비. 말린 액커만이 제작하고 주인공 애나로 출 연한다. [Quiver Distribution]
치 잭(알렉 볼드윈)과의 맹훈련 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그러면서 이 클럽이 자신의 어머 니가 생전에 어려운 처지의 여성 들을 위해 만든 지하조직이라는
사실, 그리고 여성 멤버들이 어 머니를 멘토로 추앙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진부한 듯한 스토리 전개에도 곳곳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만에 찾아간 아버지가 새롭게 사 귀는 ‘여자친구’를 소개하면서 등장하는 인물이 남자인 장면이 특히 압권이다. 김정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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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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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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