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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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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선거 승리 선언 취임식은 12월 2일 오로라 시청

전 연방하원의원인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갖 고 오로라 시장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오로라 시장 선거 후보자 득표 현황.

마이크 코프만 전 연방하원의원이 오로라 시장 선거에서의 승리를 선 언했다. 선거가 지난 5일 실시된지 1주일만이다. 이번 오로라 시장 선 거는 역대 가장 많은 선거자금이 투입됐을 뿐 아니라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인 선거로 기록됐다. 코프만은 지난 14일 오후 기자회 견을 갖고 개표되지 않은 투표용지 가 너무 적기 때문에 결과가 바뀌 기는 불가능하다며 승리를 선언했 다. 이날 현재 코프만은 2만6,690표 를 얻어 2만6,475표를 획득한 오마 르 몽고메리 후보(전미유색인종진 흥협회 오로라지부 회장)를 215표 앞섰다. 코프만은 36%의 저조한 득표율을 얻었지만 오로라 시장 선거는 결선투표 없이 다득표자가 당선되는 선거다. 코프만은 승리연설에서 “오로라 는 내가 지난 55년동안 살아온 고 향이다.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의 유권자들로부터 선택

받아 차기 시장으로서 오로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돼 영광이 다”라고 말했다. 몽고메리 후보측 은 지난 며칠동안 서명이 안된 투 표용지 등을 추적해 유효표 여부 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나 결 국 근소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몽고메리 후보측은 현재까지 공 식적인 입장발표를 하지 않은 상 태다. 코프만은 몽고메리 후보와 시의 원들과 함께 시정을 펼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를 오래

기다린 이번 선거에는 오류가 너무 많았다고 지적했다. 코프만은 “솔 직히 말해, 내 모든 정치생활에서 이번 선거만큼 많은 실수가 있었던 선거는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 대한 문제점을 정말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로라 신임시장과 시의원들은 오는 12월 2일 취임할 예정이다. 코 프만은 ‘엄청난 도전과 엄청난 기 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워싱턴 DC 에서의 의정활동 보다도 오로라에 서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지난 2018년 연 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제이슨 크로우에게 패한 그는 양극화가 의 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 프만은 “오로라 시장으로서는 당 파를 떠나 초당적으로 정부를 운영 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라 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 프레이저, 마샤 버 진스, 르네 피터슨 등 3명의 전 시 의원들과 코프만, 몽고메리 등 총 5명의 후보가 경쟁한 이번 오로라 시장 선거는 많은 면에서 역대 기 록을 깼다. 1,2위 후보간 표차가 근 소한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였을 뿐 아니라 후원금 규모도 100만달 러를 훨씬 초과해 역대 최대를 기 록했다. 또한 총기규제 이슈로 연 방 정치인들과 전미인권자유연합 (ACLU) 등 여러 단체들까지 합세 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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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 부재자 신고 접수 시작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국 회의원선거의 국외 부재자신고 접수가 오는 11월 17일부터 내 년 2월 15일까지 실시된다고 밝 혔다. 이번에 접수를 시작한 국외 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있 는 19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한 국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기 간(2020. 4. 10. ~ 4. 11.) 개시일 전 출국하여 선거일(2020. 4. 15.)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이나,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 여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아니 할 사람이 그 대상이다. 또한, 상시 접수가 가능한 재외선거 인도 총영사관 민원실에서 함 께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재외 선거인은 주민등록이 말소되거 나 처음부터 없었던 대한민국 국민을 말한다. 공관방문 외에도 인터넷이나 전자우편, 우편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 는데, 특히 인터넷(http://ova. nec.go.kr)을 통한 신고·신청을 권장한다. 총영사관 측은 “자 체 인력만으로는 홍보에 한계 가 있으므로 각 지역의 기관·단 체 및 개인의 자발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신고, 신청 세부 절차, 방법, 서식 및 신고·신청 접수용 전자우편 주소 등은 중 앙선관위(http://ok.nec.go.kr) 나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 인할 수 있다. 한편, 제21대 국회 의원 재외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행위 발견 시 총영 사관(문 의처. 415-590-4084)으로 신고· 제보하면 된다. 정리 박선숙 기자

덴버, 연봉 10만달러 육박 직장인 증가세 근래들어 덴버 메트로지역에 연 봉액수가 6자리(10만달러)인 직 장인들이 현저히 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콜로라도주 노동 통계국 (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최신 직장인 연봉 관련 자료에 따 르면, 덴버 메트로지역에서 연봉 이 10만달러에 육박하는 고액 연 봉 직업군과 직장인들이 지속적 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덴버 메트로지역에서 연봉이 가장 많은 직업군은 컴퓨터와 수 학 관련 직종으로 평균 연봉이 10 만달러에 약간 못미치고 있으며 이 직업군에 종사하는 직장인수

는 7만7,050명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 고액 연봉 직업군은 건축과 엔지니어링 관련 직종으로 평균 연봉이 9만달러를 소폭 넘어서고 있으며 종사자수는 3만6,630명 이었다. 이어 건강(health-care) 및 기 술 관련 직종으로 평균 연봉은 8 만달러 중반대였으며 종사자수 는 7만9,170명으로 파악됐다. 이 번 연봉 및 직업군 조사는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메트로폴리 탄지역 10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실시된 것으로 관련 자 료 중에서는 가장 최신 자료다. 김지우 기자


2 콜로라도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콜로라도주, 50개주 가운데 6위

제10회 한국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젊은 운전자들이 충돌사고 당할 위험’순위

오로라시 공무원 권덕성씨 입선

콜로라도주에서 운전하는 15~20 세 사이의 젊은 운전자들이 충 돌사고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이프티닷컴 (Safety.com)이 연방도로교통안 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관련 통계자료를 토대로 미국내 50개주 를 비교·분석한 바에 따르면, 콜 로라도주는 젊은 운전자들이 각 종 충돌사고를 당할 위험이 50개 주 가운데 6번째로 높았다. 세이프티닷컴은 2017년 한해동 안 50개주에서 발생한 젊은 운전 자들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조사한 뒤 15~20세 사이의

주 인구 비율을 반영해 순위를 매 겼다. 콜로라도주의 경우, 2017년 한해 동안 사망자가 발생한 전체 교통 사고의 15.1%가 젊은 운전자와 관 련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콜로 라도주내 15~20세 사이 젊은 층 인 구가 전체 인구의 7.63%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콜로라도주는 젊 은 운전자가 연루된 치명적인 충 돌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 로 분석됐다. 더구나 대다수의 주 들의 운전면허 취득 법적 연령이 16세인데 비해 콜로라도주는 17세 로 상대적으로 더 높음에도 불구 하고 이같은 사고율을 보였다는 것은 매우 심각함을 반영하는 것 이라고 세이프티닷컴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젊은 운전자들 이 각종 충돌사고를 당할 위험이 제일 높은 주는 로드 아일랜드였 으며, 이어 아이오와, 뉴 햄프셔, 미시시피, 미조리 등이 톱 5에 이 름을 올렸다. 이은혜 기자

오로라시 차량정비팀 Fleet Maintenance에 재직 중인 권 덕성(37, 사진)씨가 문화체육관 광부, 국립국어원, 재외동포재 단,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등 에서 후원하고 디지털서울문 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 과·국제언어교육원에서 주관 한 '제 10회 한국 및 해외 한국 어 교육자 체험 수기 공모전'에 서 입선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발전과 창달에 이바지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기

획된 이번 공모전은 훈민정음 반 포 573돌을 기념하여 2019년 9 월~10월 간 실시하였다. 공모전 을 통해 외국인 및 재외동포, 다 문화 가정 구성원을 위한 국내 및 해외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전 세계 한국 어 교육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 상장 및 상금 1,000,000원), 재 외동포재단이사장상 1명(상 장 및 상금 500,000원), 세종 학당재단이사장상 1명(상장 및 상금 500,000원), 종이문화재 단이사장상 1명(상장 및 상금 500,000원), 재외동포교육진 흥재단이사장상 1명(상장 및 상금 500,000원), 우수상 2명 ( 상장 및 상금 500,000원), 장려 상 5명(상장 및 상금 200,000 원), 입선 10명 (상장 및 상금 100,000원) 등 총 22명에게 6백

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11월 19일 시상식과 함께 지급된다. 또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출간 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후원단체 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권씨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에서 기관공학과 육 군3사관학교에서 교육학과 군 사학 그리고 동국대학교 대학 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였 으며 지난 2017년에 콜로라도 로 이주하여 작년 2018년부터 지난 9월까지 콜로라도내 한국 학교와 한국학교협회에서 봉사 를 했다. 그는 “향후 콜로라도에 사관 학교식 한국학교를 개교할 계획 을 나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지 역 한국학교에서 봉사하는 많 은 선생님들께서도 이와 같은 행 사에 많이 참여하셔서 자신의 체험과 경험을 많이 공유해주시 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 다. 김지우 기자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안내 ◈ 덴버·오로라 지역 일시: 12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 콜로라도스프링스 지역 일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 오후 7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 사 박준용)은 12월 7일 덴버, 콜로 라도 스프링스 지역 거주 재외국 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영사를 실 시한다. 모두 같은 날 순회영사 접 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콜로라도 덴버 지역> ·일시 12월 7일(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장소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문의 720-215-1884 (영사협력원 박준상 회계사)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일시 12월 7일(토)

오후 4시 ~ 오후 7시 ·장소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225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0 ·문의 720-215-1884 (영사협력원 박준상 회계사) ◈ 순회영사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여권, 비자, 호 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장 인증, 재외국민등록 등 각종 영사 업무이다. 각 업무별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첨부된 목록을 참고하 고 서류작성 및 여권, 영주권 등 구

비서류를 미리 복사해 오면 편리 하다. ◈ 아울러, 재외국민 등록신청 을 받는다. 국내외의 행정처리 및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정책을 위하여 해외에 90일 이상 거주할 경우 총영사관에 재외국민등록을 해야한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 체류 자격 별 서류(영주권, 비자 등) 사본, 운 전면허증사본이다. ◈ 민원업무별로 수수료, 구비 서류(사진, 신분증 등)가 다르므 로 총영사관에 전화로 문의하거 나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면 대 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 홈페이지 주소 : http:// 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 ◈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인 김병주 변호사와 박준상 회계사가 콜로라도 덴버 및 스프링스 순회영사 실시 장소 에서 무료 법률, 세무상담을 할 예 정이다. 무료상담을 원하면 사전 에 박준상 영사협력원에게 예약 하면 된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콜로라도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오로라 웨스트 고교 교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여성 사업가에 최고의 도시는 덴버

형사입건돼 경찰조사중에…덴버검시국, 사인 조사중

‘Business.org’선정

형사입건될 위기에 처한 오로 라시내 고등학교 교사가 자택 에서 숨진 채 발견돼 덴버 검시 국이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 혔다. 덴버검시국의 보도자료 에 의하면, 오로라 웨스트 대입 예비고등학교의 투샤 레이(사 진) 교사(dean)는 지난 11일 덴 버시내 5100 하니발 스트리트 소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덴버와 오로라에서 학교 관계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는 등 혐의로 형사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오로라시 공립학교 교육 청은 이사회를 열어 레이 교사 의 해임건을 논의할 계획이었

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이 사회는 ‘교사 고용 보상 및 해 임 법’에 의거해 직무태만, 교 사로서의 품위손상, 불성실 등 의 사유로 레이 교사에 대한 해 임건의서를 해당 학교 교장으 로부터 받을 예정이었다. 레이는 지난 4월, 학교에 총을 가지고 와 당시 교장이었던 타 이시야 츠롤리킨(Taisiya Tselolikhin)과 다른 2명의 교직원 을 위협했다. 당시 츠롤리킨은 레이가 교내에서 총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경찰 신고 를 1시간 이상 지체한 이유로 정 직처분을 받았으며 결국 5월에 사임했다. 레이는 오로라 웨스 트 고교에서의 총기 위협과 아 울러 덴버에서 발생한 가정불 화사건으로 총 5건의 중범죄혐 의와 3건의 경범죄혐의 입건에 직면했다. 그에 대한 혐의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치 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1급 폭행 시도,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1급 폭행 시도, 학교캠퍼스안에 서의 무기 소지, 은폐된 무기 소 지, 중죄 위협, 납치, 감금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전 교장 츠롤리킨은 2건의 가정폭력 사건의 피해자로 경 찰조서에 기재돼 있다. 덴버 경 찰의 진술서에 따르면, 지난 3 월 츠롤리킨는 퇴근후 레이의 집을 방문했는데, 레이가 총으 로 그녀의 가슴을 겨누었으며 그녀가 자리를 뜨려하자 위협 사격을 했다는 것이다. 츠롤리 킨은 그런 일을 겪었음에도 레 이가 심각한 처벌을 받을까봐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오로라시 교 육청 감사국은 오로라 웨스크 대입예비고의 캠퍼스 총기사 건을 조사한 결과, 레이가 학교 에 총을 가지고 와 츠롤리킨에 게 보여주며 다른 관리자 2명을 총살하겠다고 위협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츠롤리킨은 레 이가 총으로 위협한 사건 발생 시각이 오후 1시51분이었음에 도 오후 3시까지 학교 경비원에 게 전화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학교 문을 잠그는 것도 거부 했 다고 감사국은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가 포함 되는 덴버 메트로지역이 미국에서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대도시 권역(메트로폴리 탄)으로 선정됐다. 비영리 스몰비즈니스 전문 연구기 관인 ‘Business.org’은 최근 연방센 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 이 통계, 연례 기업대상 설문조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미국내 50개 주 요 대도시 권역 가운데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대도 시 권역을 조사한 결과, 덴버 메트 로폴리탄이 전국 1위에 당당히 이 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덴버 메트로지역의 여성 소유업 체 비율은 전체 비즈니스의 29%에 달했다. ‘Business.org’는 여성 소유

업체 비율-40%, 인구 10만 명당 신생업체수-30%, 남 녀 임금 격차-20%, 여성 실 업률-10% 등으로 50개 대 도시 권역을 비교,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이번 랭킹에서 덴버에 이 어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 하기에 적합한 대도시 권역 은 플로리다주의 올랜도키시미-샌포드였으며, 3~5위는 텍 사스주의 오스틴-라운드 록, 오레 곤-워싱턴주의 포틀랜드-밴쿠버힐스보로,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 젤레스-롱비치-애나하임이 차지 했다. 6~10위는 미조리-일리노이주 의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주의 시애 틀-타코마-벨뷰, 플로리다주의 잭 슨빌,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 코-오클랜드-헤이와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포드 로더데일-웨 스트 팜 비치로 조사됐다. 한편, ‘Business.org’에 따르면, 미 국내 여성 소유 업체들은 총 1,160만 개에 이르며 고용직원은 900만명, 연간 매출액은 1조7천억달러에 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혜 기자

미국 유학생 사상 최다…한국인은 줄었다 미국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인 유학생수는 감소했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지난 16일 발표한 '오픈 도어'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8-19학년도에 미국 학사 및 석사과정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 는 유학생 수는 총 109만5299명이다. 이들의 규 모는 미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규모의 5.5%로, 외국인 유학생 규모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 됐다. 분야별로 보면 학사 과정이 43만1930명 으로 전체 유학생의 39.4%를 차지하고 있으며,

석사 과정에 34.5%(37만7943명), 비학위 과정 5.7%(6만2341명) 순이다. 국가별로 중국 출신 유학생은 전체 유학생의 33.7%인 36만9548명 으로 10년째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인도 출신 으로 전년도보다 2.9% 늘어난 20만2014명이다. 한국 유학생 규모는 5만2250명으로 국가별 전 체 유학생 순위는 3위를 차지했지만 이는 작년 보다 4.2% 감소한 규모로, 하향세를 이어 갔다. 유학생들의 거주지 분포도는 캘리포니아주가 16만1693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뒤로 뉴욕(12

3

만4277명), 텍사스(8만1893명), 매사추세츠(7만 1098명), 일리노이(5만3724명) 순이다. 또 뉴욕 대(1만9605명)에 이어 남가주 사립대인 USC(1 만6340명)에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재학중이다. 지난 수년 동안 부족한 재정을 해소하기 위해 유학생 입학 문호를 확대했던 UC도 유학생이 많은 상위 20개 대학순위에 무려 5개 캠퍼스 이 름을 올렸다. 통계를 보면 UCLA와 UC샌디에 이고, UC버클리, UC어바인, UC데이비스에만 4만8769명의 유학생이 재학중이다.


4 콜로라도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영어과학운세 10 English 10 영어과학운세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Science Jim Roger’s 영어 J i& 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26일 보통새의 시련  26일 북미서만 30억마리 급감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도 48년생 경사가 생길 수도 60년생 반가운 사람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과 만날 듯 72년생 초대를 받거나 지인과 만날 듯 84년생 가족과 나들이하거나 36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도 48년생 경사가 생길 수도 60년생 반가운 사람 취미생활 즐기기 96년생 데이트 비용은 넉넉히 과 만날 듯 72년생 초대를 받거나 지인과 만날 듯 84년생 가족과 나들이하거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pull through; 결국 살아나다 회복하다

Sherrill: Where were you yesterday? 셰릴: 어제 어디 있었어? Sherrill: Where were you yesterday? Barry:어제 I had to take my mother to the 셰릴: 어디 있었어? hospital Barry: I had to take my mother to the 배리: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가야했어 hospital Sherrill: Again? What is it가야했어 this time? 배리: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셰릴: 또?Again? 이번엔 또 뭐야? Sherrill: What is it this time? Barry: They think it might 셰릴: 또? 이번엔 또 뭐야? be her heart 배리: 심장인 같아 Barry: They 것 think it might be her heart

Sherrill: How is she today? 셰릴: 오늘은 Sherrill: How좀is어떠셔? she today? Barry: Not so hot 셰릴: 오늘은 좀 어떠셔? 배리: 그저 Barry: Not그래 so hot Sherrill: How serious is it? 배리: 그저 그래 셰릴: 얼마나 심각해? Sherrill: How serious is it? Barry:얼마나 She has to have a nurse around the 셰릴: 심각해? clock Barry: She has to have a nurse around the 배리: 간호사가 옆에 항상 있어야 돼 clock Sherrill: Well I hope she pulls through 배리: 간호사가 옆에 항상 있어야 돼 this one 셰릴: 이번에도 회복하셔야 될텐데 Sherrill: Well I hope she pulls through this one Barry: Me too Shes been through a lot 셰릴: 이번에도 회복하셔야 될텐데 배리: 나도 많은 Shes 일을 거치셨으니 말야 a lot Barry: Me too been through

배리: 심장인 것 같아

배리: 나도 많은 일을 거치셨으니 말야

 not so hot: 별로 좋지 않다 그저 그렇다 I saw wasnt so hot The  notmovie so hot: 별로yesterday 좋지 않다 그저 그렇다 (어제 본 영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The movie I saw yesterday wasnt so hot  around the clock: 밤낮 가릴 것 없이 항상 (어제 본 영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She flew the around the clock  around clock: 밤낮 가릴to 것get 없이here 항상 for the wedding She flew around the clock to get here for (그녀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밤낮으로 날아왔 the wedding

습니다)  (one) has been through a lot: 많은 역경 습니다) 을  거치다 (one) has been through a lot: 많은 역경 For someone so young shes been 을 거치다 through a lot so young shes been For someone (그렇게 어린 나이에 그녀는 많은 역경을 거쳤습 through a lot 니다) 어린 나이에 그녀는 많은 역경을 거쳤습 (그렇게

(그녀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밤낮으로 날아왔

니다)

pull through; 결국 살아나다 (Barry is in his office talking to 회복하다 Sherrill  ) (배리가 is사무실에서 셰릴과 얘기한다 )  ) (Barry in his office talking to Sherrill (배리가 사무실에서 셰릴과 얘기한다 )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북미지역에서 지난 반세기 사이에 구팀은 집 참새를 비롯해 주변에 취미생활 즐기기 96년생 데이트 비용은 넉넉히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0억마리에 가까운 새가 사라졌다 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새들이 아 37년생 집안에 사람이 북적댈 듯 49년생 자녀 낳고 키운 보람을 맛볼 듯 61년생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는 연구결과가초대받거나 나왔다초대할 참새와 같 73년생 예 사라질 단계는 아니지만 가장 수도 있다 집안일은 가족이 대화를 통해 분담해서 할 37년생 집안에 사람이 북적댈 듯 49년생 자녀 낳고 키운 보람을 맛볼 듯 61년생 것 85년생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줄어들며 큰 타격을 받고 있 은 보통 새가초대받거나 가장 많이 줄어 들 많이 초대할 수도 있다 73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대화를 통해 분담해서 할 것 85년생 서로멸종보다 마음과 마음이 통할 었는데 이는 희귀종의 는수것으로 분석했다보통 새는 멸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생태계에 더 안38년생 좋은계획에 영향을 끼치 종위기에 처한 희귀종새처럼 관심 없던 일이 생길 수도 50년생 마음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 62년생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여러 가지 결과에 대해 예상하고 을 대비하자 74년생 논쟁은 피하고 통합을 끌어내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아먹고 38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받지 50년생 못하지만 마음과 현실은벌레를 다를 수 있다 62년생 자 86년생 열심히 하고 좋은 말 못 들을 듯 여러 가지 결과에 대해 예상하고 대비하자 74년생 논쟁은옮기는 피하고 통합을 끌어내 코넬 대학의 케네스 로젠버그 박 꽃가루와 씨앗을 등 생태계 자 86년생 열심히 하고 좋은 말 못 들을 듯 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과 캐: 베풂유지에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길방 : 北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 39년생수가 옛날이1970년 좋아 보여도 낫다 한다 51년생 일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 나다의 조류 개체 대:지금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베풂할을 길방 : 北 다 63년생 일방적이지 말고 권위적이지도 말 것 75년생 경험자나 윗분에게 자문 39년생 옛날이 좋아 보여도 일이샌타바버라 끝날 때까지 끝난캘리포니 것이 아니 에는 약 101억마리에 달했으나 현지금이 낫다 이와51년생 관련 87년생 업무에 대한 파악을 잘해야 한다 다 63년생 일방적이지 말고 권위적이지도 말 것 75년생 경험자나 윗분에게 자문 재는 약 72억 마리로 29%가량 급 아 대학의 생물학자 힐러리 영 박사 87년생 업무에 대한 파악을 잘해야 한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는 길방뉴욕타임스와의 :西 감했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 회견 에서 참 40년생 기분 좋은 일에 즐거운 지출 할 수도 52년생 양쪽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새나 길방 : 西 (Science) 최신호에 밝혔다 다른 평범한 작은 새의 감소는 할 수도 64년생 일석이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76년생 권한이 커지거나 일 40년생 기분 좋은 일에 즐거운 지출 할 수도 52년생 양쪽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 연구팀은 1970년부터 실시된 13 보람대머리독수리나 캐나다 두루미 등 복 많아질 듯 88년생 힘들어도 생김 할 수도 64년생 일석이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76년생 권한이 커지거나 일 개 조류 개체군복조사 통계와 철새 보람의생김 개체 수 감소처럼 주목받지는 못 많아질 듯 88년생 힘들어도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를 포착한 기상41년생 레이더 자료 컴퓨 하지만 이들보다 (생태계에) 훨씬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53년생 인사만사 사람의 마음을 얻어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터 모델링 등을야통해 북 미지역 조 사람이 더많아야 큰 충격을 주게 하나 된다고 한다 65년생 좋은 일에는 77년생 우리는 혈육의설명했 정이 활 41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53년생 인사만사 사람의 마음을 얻어 짝 필 듯 89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류 529종의 개체수 변화를 분석했 다많아야 연구팀은 야생하나 조류의 야 한다 65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77년생 우리는 혈육의개체 정이 활수 짝 필 듯 89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다 이는 북미지역 조류 종의 4분 가 줄어든 이유까지 분석하지는 못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의 3 이상을 망라하는 것으로 연 것 했으나 감소와 고양이 30년생 인생은 끊임없이 깨닫는 42년생 서식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증가, 54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생 형식보다 능력에 맞춰라 66년생 서둘지 말고 여유 갖자 78년생 고민하지 말 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끊임없이 종은 깨닫는 대 것 유리창 주요원인이 30년생 인생은 42년생 건물 사공이 확산 많으면 등이 배가 산으로 감 54년 고 할 것 90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 형식보다 능력에 맞춰라 말고지적됐다 여유 갖자 78년생 고민하지 말 부분 개체 수가생적은 것들이다 연 66년생 된서둘지 것으로

보통새의 시련  북미서만 30억마리 급감 보통새의 시련  북미서만 30억마리 급감

고 할 것 90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1년생 집안에 웃음소리가 진동할 수도 43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55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67년생 어려움이 있어도 결과 거둠 79년생 가족과 31년생 집안에 웃음소리가 진동할 수도 43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함께 나들이하자 91년생 대화가 통하게 될 듯 55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67년생 어려움이 있어도 결과 거둠 79년생 가족과

철새를 포착한 기상 레이더 자 못하지만 벌레를 잡아먹고 꽃가 료 컴퓨터 모델링 등을 통해 북 루와 씨앗을 옮기는 등 생태계 철새를 포착한 기상 레이더 자 못하지만 벌레를 잡아먹고 꽃가 과학 이야기 함께 나들이하자 91년생 대화가 통하게 될 듯 북미지역에서 지난 반세기 사이 료 미지역 조류모델링 529종의 개체 수북 변 루와 유지에씨앗을 없어서는 안 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北 컴퓨터 등을 통해 옮기는 등 중요한 생태계 32년생 긍정적으로 살자 44년생 마음을 행복으로 채우자 56년생 직접 하지 말고 에 30억 마리에 가까운 새가 사라 화를 분석했다 이는 북미지역 역할을 한다 북미지역에서 지난순회영사 반세기 사이 529종의 개체 수 변이불유지에 될 중요한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北 콜로라도지역 업무 미지역 조류한국 유명브랜드 세일 없어서는 안제19기 민주평통 덴버협 출범식 한인합창단 연주회 적임자에게 68년생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크리스마스 더 주기 80년생 말 아끼고 지갑 열어 졌다는 나왔다 조류 종의 4분의 이는 3 이상을 망라 역할을 이와 한다 관련 샌타바버라 캘리 32년생 긍정적으로 살자 44년생 마음을 행복으로 채우자 56년생 직접 하지 말고 에 30억연구결과가 마리에 가까운 새가 참새 사라 화를 분석했다 북미지역 라 92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철하게12월15일 행동 12월8일, 오후 4시 오로라 가동빌딩 1층 오로라 레디슨 호텔 12월7일 토요일 적임자에게 68년생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기 80년생 말 아끼고 지갑 열어 와 같은연구결과가 보통 새가 가장 참새 많이 조류 하는 종의 것으로 연구대상에 포함 포니아대학의 졌다는 나왔다 4분의 3 이상을 망라 이와 관련 생물학자 샌타바버라힐러리 캘리 라 92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철하게1인당 행동 10달러 덴버 9시~1시, 스프링스 4시~7시 11월8일~11월24일 11월23일 토요일 오후 5시 공연 티켓은 줄어들었는데 멸 되지 종은연구대상에 대부분 개체 수 영 박사는 뉴욕타임스와의 회견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北 와 같은 보통 이는 새가희귀종의 가장 많이 하는 않은 것으로 포함 포니아대학의 생물학자 힐러리 33년생 품위유지에 신경 쓸 것 45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 것 57년생 작은 종보다 생태계에이는 더안 좋은 영향 가 적은 것들이다 에서 참새나 다른 평범한 작은 줄어들었는데 희귀종의 멸 되지 않은 종은 대부분 개체 수 영 박사는 뉴욕타임스와의 회견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콜로라도 사랑 : 답답 길방 : 東北 합창단(단장 손순희, 지휘 민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는허물은 오는덮어 11 줄 것 69년생 화내지 한인 2019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가 12월7일 예닮에서 한국 유명브랜드 이불 대박 행사 말고 칭찬 아끼지 말 것 81년생 내 주장을 강 을 끼치는 것으로 더 나타났다 연구팀은 집참새를 비롯해 주 에서 새의 감소는 대머리독수리나 캐 33년생 품위유지에 신경 쓸 것 45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 것of57년생 작은 종보다 생태계에 안 좋은 영향 가 적은 것들이다 참새나 다른 평범한 작은 자 김태현)이 오는 12월8일(King Glory 월23일 오후 5시 레디슨 호텔에서 제19기 출범 토요일에 실시된다. 덴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를 11월8일부터 11월24일까지 가동빌딩내 119 요하지 말 것 93년생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갖기 허물은 덮어 줄 것 69년생 화내지 Church)과 말고 칭찬 아끼지 말 것 81년생 내United 주장을 강 코넬 대학의 케네스 로젠버그 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새 나다 두루미 등의 개체 수 감소 Lutheran 12월15일(Hope 식을 갖는다.캐 위원의 임기는 2019년 9월 1일부 을 1시까지 끼치는주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호에서 집참새를 비롯해 주 새의 감소는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스프링스 연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사는 11월대머리독수리나 요하지 말 것 93년생 혼자만의 시간과Church) 공간 갖기 오후 4시 크리스마스 연 Methodist 터 2021년 8월이 31일까지 2년이다. 행사장 는 오후이끄는 4시부터연구팀은 7시까지 남부 콜로라도한인회 1일부터 썬마트 옆 빌딩에서 갖는다.두루미 주소는 등의 못하지만 박사가 미국과 들이 아예 사라질 아니지 처럼 주목받지는 재물 :주소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코넬 대학의 케네스 로젠버그 변에서 흔히 볼 수단계는 있는 보통 새 나다 개체 수 감소 주회를 가진다. 공연 티켓은 1인당 10달러이며 는훨씬 3155 S.더Voughn Way, Aurora,CO34년생 80014이 에서 진행한다. 관련 수가 문의는1970년 720.215.1884(박 11000 E. Yale Ave. #30, CO 80014이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46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58년생 능력 발휘하 캐나다의 조류 개체 만 가장 줄어들며 타격Aurora, 들보다 (생태계에)못하지만 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과 들이 아예많이 사라질 단계는큰 아니지 처럼 주목받지는 이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자세한 문의는 720.205.1332로 하면 된다. 며, 문의는 720.586.9115 으로 하면 된다. 준상 영사 협력원)로 하면 된다. 며, 문의는 719.354.6455로 하면 된다. 고 성취감 맛볼 듯 70년생 가족과 호흡 맞출 것 82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대에는 약조류 101억개체 마리에 분석했다 된다고훨씬 설명했다 34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46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58년생 능력 발휘하 캐나다의 수가달했으나 1970년 을 만 받고 가장있는 많이것으로 줄어들며 큰 타격 충격을 들보다 주게 (생태계에) 더 큰 들 수도 94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고 성취감 맛볼 듯 70년생 가족과 호흡 맞출 것 82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현재는 약 약 101억 72억 마리로 4분의 분석했다 3 이상이 줄 충격을 연구팀은 조류의 개체 수 대에는 마리에 29%가량 달했으나 을들종다리는 받고 있는 것으로 주게야생 된다고 설명했다 들 수도 94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급감했다고 과학저널 어들었으며 콜린 메추라기는 줄어든 이유까지 분석하지는 현재는 약 72억 마리로사이언스 29%가량모집 들종다리는 4분의 3 이상이 줄 가연구팀은 야생 조류의 개체 수 재발급 클리닉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2019년 리커협회 장학생 한국전 참전용사 콜로라도 북향회 송별 모임 다카(DACA) 35년생 새 물건이 집에 들어올 수도 47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즐거움 59년 (Science) 최신호에 밝혔다 80%가량 급감했다 못했으나 서식지 감소와 고양이 급감했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들었으며 콜린 메추라기는 가 줄어든 이유까지 분석하지는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비비큐 식당 한국계 대학/대학원생 대상 기념비 건립을 위한 서울 11월23일 오후 12시~4시 재물 생 오는 정 가는 정 오로라 71년생 주는 정 받는 정 있겠다 83년생 삶이 윤택하고 사 연구팀은 1970년부터 실시된 80%가량 이들 보통 새는 멸종위기에 처 못했으나 증가 유리창 건물감소와 확산 등이 주 35년생 새 물건이 집에 들어올 수도 47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즐거움 59년 (Science) 최신호에 밝혔다 급감했다 서식지 고양이 는 맛 날 듯 95년생 시작은 뱀 꼬리 끝은 용머리 5시 후원 및 모금 행사 진행 중 신청 마감 11월29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도서관 생 오는 정 가는 정 12월14일 71년생 주는토요일 정 받는오후 정 있겠다 83년생 삶이 윤택하고 사 13개 조류 개체군 조사 실시된 통계와 한이들 희귀종 관심을 받지 요 원인이 된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은 1970년부터 보통새처럼 새는 멸종위기에 처 증가 유리창 건물 확산 등이 주

과학 이야기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13개 조류 개체군 조사 통계와

한 희귀종 새처럼 관심을 받지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회장 윤진기)는 콜로 라도 소재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풀타임 한국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접 수받고 있다. 신청 마감일은 2019년 11월29일 이다. 이메일(krlac303@gmail.com)로 접수, 관련 문의는 720.340.9667로 하면 된다.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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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맛 날 듯 95년생 시작은 뱀 꼬리 끝은 용머리

요 원인이 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은 한국전 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 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현재 건립위는 연방국세 청 501(c)3 규정에 의한 비영리단체로 공식 인 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이다.

덴버대학 법대가 주관하고, 한인회가 후원하 는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프로그램 수혜자 들을 위한 다카 재발급 클리닉이 오는 23일 오 후 12시부터 4시까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도 서관에서 열린다. 주소는 9898 E. Colfax Ave. Aurora이며 문의는 720.767.1854.

1 1월 1 9일 (화 )

1 1월 2 0일 (수 )

1 1월 2 1일 (목 )

1 1월 2 2일 (금 )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북한 출신 이민자들의 모임인 콜로라도 북향 회(회장 이태복)가 12월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BBQ&스시 오로라점에서 모임을 해단 하는 송별 모임을 갖는다. 식당 주소는 2080 S. Havana St, Aurora, CO 80014이며, 관련 문의는 720.233.4206으로 하면 된다. 1 1월 2 3일 (토 )

1 1월 2 4일 (일 )

1 1월 2 5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부분적으로 흐림 6 9° /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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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5 1° /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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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타운 인근 노숙자 셸터 이르면 내년 3월 완공

AI 대중화 전략가는 한인여성

윌셔-후버 삼거리 공사 한창 임시 아닌 장기 운영 가능성도 LA한인타 운 외곽에 건설중 인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Bridge Housing)가 빠르면 2020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 다. 부지인 윌셔 불러바드와 후 버 스트리트 삼거리 테니트 코 트(625 LaFayette Pl)는 터 다지 기 공사가 한창이다. 15일 LA시는 10지구 노숙자 임시셸터 부지 2곳 중 한 곳인 라파예트파크 삼거리 테니스 코트 부지에서 시멘트 바닥과 철제시설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부지는 지난달부터 공 사용 가림막이 설치돼 임시셸 터 공사 준비를 알렸다. 터 다지 기 공사가 끝나면 이미 공개한 설계도대로 가건물 형태의 임 시셸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임시셸터 완공 시 노숙자 약 70명을 수용하는 시설은 3년 동 안 운영된다. 스트리트블로그 LA(la.streetsblog.org)도 이 소 식을 전하며 임시셸터가 2020년 상반기(early 2020) 개장할 것이 라고 전했다.

임시셸 터 개장은 LA시와 허브 웨 슨 시의장(10지구)가 올 가을로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이상 늦어 지게 됐다. 원래 이 셸터는 LA한 인타운 7가와 버몬트 애비뉴 공 용주차장(682 S Vermont Ave) 에 2018년 겨울 들어설 예정이었 다. 하지만 한인들의 거센 반발에 부딛치면서 부지 재선정 과정을 거쳐 이곳으로 정해지면서 늦춰 졌다. 설계와 시공은 LSA 캐피털과 애보트 컨스트럭션이 맡는다. 설계도에 따르면 이곳 임시셸터 명칭은 라파예트 희망(Hope of LaFauette)이다. 이곳에는 노숙 자 70명 거주시설 1동 외에 야외 휴게시설, 화장실 및 세탁실, 애 완동물 보호실, 커뮤니티 서비스 지원실이 들어선다. 또 노숙자 개 인 생활을 위해 개인 침대 사이 로 8~10피트 가림막이 설치되며 셸터 외부는 철제 펜스를 두르고 컨테이너 조형물이 출입구가 된

다. 시공사 측이 공사 기 간을 약 6개월로 예상한 만큼, 완 공은 늦어도 2020년 3~4월로 예 상된다. 총 건립 예산은 550만 달 러이며 향후 운영은 구세군이 맡 을 예정이다. 이밖에 웨슨 시의장 사무실 (1819 S Western Ave) 주차장도 여성 노숙자와 어린이 15명을 수 용하는 임시셸터로 바뀐다. 이곳 에는 예산 150만 달러가 배정됐 다. 한편 2020년 LA시의원 선거 를 앞두고 임시셸터가 장기 운영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지난 6월 LA이스트와 인터뷰한 LA시 관 계자는 (LA한인타운 외곽 임시 셸터는) 그 자리에서 (3년보다) 더 오래 운영할 수 있다. 다음에 선출될 10지구 시의원과 커뮤니 티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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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이 인공지능(AI)의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다. 12 일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인텔 (Intel)’의 인공지능 마케팅 부 분 줄리 최(사진) 부사장과의 인 터뷰를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 사인 인텔은 미국에선 업계 1위 고, 세계적으로는 삼성에 이어 2 위다. 최근 최 부사장은 LA를 비롯 한 뉴욕, 밀란,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 등 17개 주요 도시를 돌 며 인텔 인공지능 개발자 콘퍼 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 신이 추구하는 인공지능 마케팅 의 핵심 가치는 “고객에 대한 열 정적인 집착”이라고 표현했다. 최 부사장은 “이 분야의 주요 청중은 엔지니어, 앱 개발자, 데 이터 과학자 등으로 그들은 AI 가 왜, 그리고 어떠한 특정 방식 으로 설계됐는지를 완벽히 이해

하길 원하고 인공지능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비전을 듣고 싶어한다”며 “인공지능 마케팅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그들이 말하는 장점과 단점 모 두를 귀 기울여 듣고 응답해주 는 양방향 소통이 마케팅의 핵 심”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 는 인공지능 분야에도 마케팅 의 필요와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현재 그는 차세대 마케 터로서 인공지능을 매개로 기술 개발자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대 중이 심도있는 정보에 어떤 식 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를 연구 하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기 위 해 갖춰야 할 요소도 언급했다. 최 부사장은 “기본적으로 호 기심이 있어야 하고 문제 해결 방법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해 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 다”며 “현재 인공지능 분야의 도 전 과제 중 하나는 빠르게 진척 되는 연구 속도를 쫓아가면서 실제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기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라 고 전했다. 장열 기자

유학생 취업 갈수록 어렵다… OPT 직장 하늘의 별따기 유학생들이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취업하거나 정착하는 첫 번째 방 법으로 여겨지던 졸업후 현장실습 (OPT)을 통한 취업이 갈수록 어려 워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처리기간이 길어지는 등 OPT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주변 요인들, 특히 취업시장 및 취업 이민의 최근 변 화 추이와도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민서비스국(USCIS) 자료에 따르면, OPT 승인율 자체는 2003 년 92%에서 2018년 90%로 장기 간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문제는 OPT 승인 수속 기간이 과거에 비

해 훨씬 길어지고 예측을 하기가 힘들어 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 류 제출 후 노동허가(EAD)를 받 기까지의 기간은 종전에는 평균 2 개월 내외였으나 올해는 그 기간 이 5개월 이상으로 늘어났다. 학업 종료일 90일 전부터 60일 후까지 OPT를 신청할 수 있는 데, 실제로 올해 5월 졸업한 학생 중 학업 종료일 후에 OPT를 신청 한 경우 10월이 되어서야 EAD를 받는 경우가 속출했다. 이에 따라 OPT 유지를 위한 자격조건, 즉 무 직인 기간이 90일이 넘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위반하게 된 사례가 많

아졌다. 또 다른 문제는 OPT 신분의 구 직자가 직장을 구하는 것이 과거 보다 훨씬 어려워진 점이다. 이 는 전문직 취업(H-1B) 비자 기각 률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 로 보인다. 연간 쿼터가 적용되는 H-1B 비자 사전심사 대상 추첨 신 청 시 당첨률은 42% 정도인데다, 당첨자 중에서도 70~80% 정도 가 추가서류를 요청받는 등 실제 H-1B 취업 성공률은 20%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업이 해당 직원과 OPT 기간 이후에도 근로계약 관계를 지속하 기 위해서는 H-1B 비자를 스폰서

해야 하는데, 그 확률이 5분의 1 정 도에 그치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 OPT 소지자 채용을 꺼리게 되는 것이다. 한 한국계 화장품 회사에서 디 자인 디렉터로 근무하는 김모씨 는 “서류심사 때부터 OPT 소지자 를 배제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것 이 사실이다. 이는 잠깐 일하고 떠 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이런 일련의 어려움으로 인해 OPT 구직자 중에는 구직을 포기 하고 귀국하거나, 어쩔 수 없이 무 급 자원봉사직을 택하는 등의 사 례도 크게 늘고 있다. 전공과 연관

된 직무의 자원봉사직은 OPT 유 지에 문제가 없지만,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할 경우는 적발될 수 있 으니 이 부분도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가능한 빨리 준비를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다. 뉴욕대학(NYU) 국 제학생지원부(OGS)의 멜리사 주 로프 어드바이저는 ▶5월 졸업생 의 경우 2월초에 서류를 내는 식 으로 가능한 일찍 OPT를 신청할 것 ▶구직 활동 또한 OPT 신청과 동시에 시작할 것 ▶구직 시에 차 선의 대안을 준비할 것 등을 조언 했다. 장은주 기자


6 미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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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미국뉴스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트럼프, ‘인신공격 공격’논란 논란 트럼프탄핵 탄핵청문회 청문회 증인 증인 인신 요바노비치 증언 1시간 전 가는 곳 마다 나빠져 트윗 민주당 증인 협박 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하 원의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에 출석한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 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의 증언을 앞두고 그를 인신공격하는 트윗 을 올려 증인 협박이라는 논란 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 요바노비치가 지금까지 갔던 곳을 보라며 소말리아 등 모든 곳의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했다고 비난했 다 그는 또 새 우크라이나 대 통령은 나와의 두 번째 통화에 서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 했다 대사를 임명하는 건 미국 대통령의 절대적인 권한이라

15일 하원의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에 출석한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가 증언을 앞두고 선서하고 있다 [AP]

고 했다 요바노비치 전 대사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동조하지 않 았다는 이유로 지난 5월 급작스 럽게 경질됐다 트럼프 대통령 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던

4월21일 직후 시점이다 우크라 이나와 러시아 지역 전문가인 그 의 경질은 외교가에서 의혹을 불 렀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 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요바노비치 전 대사의 경 질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요바노비치 전 대사는 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미국을 위해 외교관으로 봉직했던 것 이 자랑스럽다고 말문을 연 뒤 그러나 현재 국무부의 지도부 는 위기를 초래했다고 말했 다 그는 자신이 비공식 채널 을 통한 비방전의 희생자가 됐 다며 우크라이나의 일부 부 패한 인사들은 그들과 손을 잡 을 미국인들을 찾았고 (나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 다 그 과정을 두고 그는 엄청 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줄리아니가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 것과 관련 요바노비치 전 대사는 우크라이나에서 대사 로 재직할 당시 줄리아니 변호 사와의 접촉은 최소한만 했었 다며 그가 나를 왜 공격했는 지 그 동기를 이해하지 못하겠

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문회 도중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내용을 전해듣고 매우 위협적이라고 반응했다 시프 위원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우리는 미국 대통령 이 실시간으로 증인을 협박하는 장면을 봤다 그 뿐만 아니라 앞 으로 나올 수 있는 다른 이들까 지 억누르기 위해 헌신적이고 존 경받고 있는 직업 공무원을 공격 했다고 말하며 여기 있는 우리 중 일부는 증인 협박을 매우 심 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탄핵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어에 앞장서고 있는 공 화당의 짐 조던 하원의원은 민 주당의 본질적으로 불공평한 탄 핵 조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정당한 좌절감을 표출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사에게 맡기 맡기고 “변호사에게 고 일이나 하라

블룸버그반트럼프 반트럼프 온라인 광고에 1억 달러 블룸버그,

탄핵 선배 빌 클린턴

경합 주 4곳에 물량 투하

트럼프에 충고 화제 탄핵 선배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탄핵 조사 압박에 시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을 향해 맡은 일에 집중하 라라고 충고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14일 CNN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더 리드(The Lead)와 전 화 인터뷰에서 내 메시지는 당신은 일하라고 뽑혔다는 것이라며 나라면 탄핵 조 사를 다룰 변호사와 직원들이 나에게 있다 그들이 그 일에 달려들어야한다 그동안 나 는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 고 말하겠다고 충고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1999년 백악관 인턴 르윈스키 성 추문과 사법 방 해 혐의로 하원의 탄핵 조사 를 받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특히 이날 남가주 샌타클라리타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학생 2명이 사망한 것 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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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왼쪽)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에게 총기 규제에 관해 민주 당과 협업할 것을 촉구했다 탄핵 조사 대신 업무에 집 중하라는 조언은 앞서 일부 공화당 의원 등 트럼프 대통 령의 주변에서도 했던 것이라 고 CNN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조사 첫 공개 청문회가 진행될 동안 청문회와 탄핵 절차를 비난하 는 다른 사람들의 트윗을 무려 20건이 넘도록 리트윗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클린턴 전 대통령이 탄핵 국 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 유 중 하나는 대중이 그가 한 행동을 싫어할 수는 있었지만 그가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 이라며 이를 롤모델로 삼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만 블룸버그 전 시장이 직 접 온라인 광 고에 등장하 지는 않는다 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아직 대선 출마 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 대 신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등록 마감일이 가장 빠른 앨라배마 주와 내년 3월3일 수퍼 화요일 에 예비선거를 치르는 아칸소 주에 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접수했다 미디어그룹 블룸버그통신의 창 립자인 블룸버그는 미국 내 8번째 부자로 자산이 534억 달러에 달한 다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대통령 과 비교해 무려 18배나 재산이 많 다 뉴욕 3선 시장을 지냈다 그는 지난 3월 대선에 출마하 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경선 선 두 그룹인 조 바이든과 엘리자베 스 워런 모두 트럼프 대통령을 꺾 을 수 없다고 판단 사실상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신복례 기자

트럼프 비선 참모 ‘트럼프 비선 참모’ 로저 로저스톤 스톤유죄 ‘유죄’

당 전국위원 회(DNC)와 힐러리 클린 턴 대선 후보 캠프의 이메 일 수천건이 해킹돼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 크스를 통해 공개됐다 해킹에 는 러시아 정보 요원들이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스톤이 트럼프 캠프와 위키리크스 사이의 연락책을 맡 았고 위키리크스와의 접촉에 대해 의회에 거짓말했다고 주장 했다

민주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뛰 어든 마이클 블룸버그(사진) 전 뉴욕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재선을 막기 위한 반트럼 프 온라인 광고에 1억 달러의 사비를 투입했다 뉴욕타임스는 15일 블룸버그 전 시장의 온라인 광고가 이날부 터 경합 주로 분류된 애리조나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 신에서 방영되기 시작한다며 다

러 스캔들 조사 방해위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 로 2016년 대선 당시 비선 참 모로 활동한 정치컨설턴트 로 저 스톤(67사진))이 15일 의회 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 과정에서 조사 방해와 위증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AP통신은 이날 워싱턴DC 연 방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배심원단이 스톤의 7개 혐의에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 다 스톤은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유착 의혹을 둘러싼 하원 정보위원회 조사에서 허위 증언하고 증인을 매수했으며 조 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 됐다 재판장인 에이미 버먼 잭슨 판 사는 내년 2월 6일 선고를 내린 다 스톤은 최고 20년형까지 받 을 수 있다 대선을 앞둔 2016년 8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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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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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뤄질 것… 미·중 무역협상 잇단 낙관론

우버 운전사는 직원… 체납 세금 내라

유나이트도 737맥스 운항금지 연장

포드 F-150 트럭 등 22만대 리콜 포드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 은 2019~2020년형 F-150 픽업 트럭 약 16만 8000대와 2016~2017년형 링컨 MKXSUV 6 만대 등 총 22만여 대다 포드 측은 2019~2020년형 F-150 픽업트럭 의 경우 느슨한 케이블 결합이 브레이크나 계기판 디스플레이 및 스티어링 어시스트

(조향 보조장치)와 같은 주요시스템이 오작 동을 일으킬 수 있고 엔진이 멈추면 화재 위 험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또 37리터 엔진을 장착한 링컨 MKV SUV차량의 경우 느슨한 배터리 케이블 결 합과 변속기 브라켓(부속장치) 과열로 배선 이 녹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는 오는 25일부터 리콜 관련 내용이 통지 될 예정이다 본인 소유 차량의 리콜 여부는 포드 웹 사이트(https://owner ford com/tools/ account/maintenance/recallshtml)에 접 속해 차량번호(VIN)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강세돈 기자


8 미국·월드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10 미국월드뉴스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에르도안홍보장 홍보장 된 에르도안 된 백악관 백악관 터키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후 기자회견 15분간 일방 주장 TV 중계 미국과 터키 의 정상회담 이 터키가 백 악관을 자국 홍보 수단으 로 이용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는 뒷말이 쏟 아졌다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 (FP)는 13일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 안(사진) 터키 대통령의 회담이 끝난 뒤 에르도안이 트럼프를 또 이용해먹었다는 평가를 내 렸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실시 간으로 세계에 중계되는 백악관 집무실 카메라 앞에서 쿠르드 민 병대(YPG)의 폭탄 공격으로 시 리아의 한 마을에서 13명의 민간 인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이를 공 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또 미

국이 쿠르드 민병대에 대한 지원 을 즉각 중단할 것으로 기대한 다는 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오스만제국이 19151923년 아르메니아인 150만명을 죽인 역사를 제노사 이드(집단학살)로 인정하는 결 의안을 미국 하원이 통과시킨 것 을 수치스러운 조치라고 비방하 며 상원에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 라고 경고했다 터키는 이슬람국가(IS) 격퇴 전에서 미국의 지상전을 대리한 쿠르드족을 쫓아내기 위해 시리 아 북부를 침공한 것 때문에 공 화당 의원들로부터도 비난을 받 았는데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는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 라고 치켜세우며 싫은 소리를 거 의 하지 않았다 나토 동맹국인 터키는 미국의 반대에도 미국 미사일을 제압하 는 러시아제 S-400 미사일 방공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복례 기자

서퍼들 옆까지 접근한 다나 포인트 고래 LA와 샌디에이고 중간쯤에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다나포인트는 남 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고래 관광지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회색고래 4월부터 10월까지는 대왕고래를 비롯해 흑등고 래 범고래 긴수염고래 밍크고래까지 다양한 고래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11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 서는 고래가 서퍼들 가까이까지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역 주민 페이튼 란다스는 집에서 파도를 보고 있다가 고래가 뛰어오르는 모습을 발견하고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abc뉴스 캡쳐]

중국 홍콩에 무력 무력투입하나 투입하나 중국, 홍콩에 시진핑 폭력 종식 최후통첩 시위대 벽돌 맞은 70대 숨져

탄핵정국 정국 장기전 장기전 조짐 탄핵 조짐 공화당 상원 재판 시기 논의 민주 대선주자 발묶기 효과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 라이나 스캔들 탄핵 절차와 관 련 공화당 상원이 장기전을 모 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의도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상원의원 후보들 을 표밭이 아니라 의회에 묶어두 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탄핵 재 판에 대응할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14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 표를 비롯한 공화당 상원의원들 은 전날 점심 모임을 갖고 하원 에서 성탄절 전후로 탄핵 절차를 넘길 경우 재판 기한을 어떻게 할지를 논의했다 이들은 탄핵 재판을 내년 1월 에 시작해 장기전으로 2월 3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릴 민주당 당 원대회 전야까지 끌고 가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 6명의 발을 워싱 턴에 묶어두자는 방안을 은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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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논의하고 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 재판 을 초장부터 기각할 경우 사실관 계에 기반해 트럼프 대통령의 혐 의를 벗겨낼 수도 없고 탄핵 절 차를 너무 가볍게 보는 다수당의 횡포라는 비난을 살 수도 있다고 본다 더구나 엘리자베스 워런 이나 버니 샌더스 카말라 해리 스 등 민주당 경선 선두그룹이 모두 상원의원들이라 탄핵 재판 이 열리면 현장 표밭갈이에 나서 기가 쉽지 않게 된다 반대하는 의원도 있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어차피 상원은 공 화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최대 한 빨리 탄핵 재판을 기각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초 빌 클린턴 전 대통 령의 경우 탄핵 재판이 5주를 끌 었다 당시 백악관 인턴 르윈스 키 성추문과 사법방해 혐의로 탄 핵조사를 받은 클린턴 전 대통령 은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데 반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조사를 마녀사냥이라고 맹 비난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순 방 중 이례적으로 홍콩 시위의 폭력 종식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 서 중국 정부가 무력 개입 등 한 층 강도높은 대응에 나설 가능성 이 커지고 있다 중국 최고 지도자가 해외 방문 중 국내 사안을 언급하는 건 극 히 드문 데다 시진핑 주석이 열 흘 새 두차례나 홍콩의 조속한 질 서 회복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사 실상 최후통첩을 날린 셈이다 1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 핑 주석은 14일(현지시간) 브라 질에서 열린 브릭스(BRICS)의

한 행사에 참석해 홍콩의 폭력과 혼란의 종식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 주석은 홍콩 질서 회복의 주체로 홍콩 정부와 경찰 사법 기관을 차례로 거명하면서 지지 입장을 보내기는 했지만 질서 회복에 방점을 찍어 연말까지 시위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중국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이라 는 강한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 석된다 홍콩 정부는 시 주석이 캐리 람 행정장관을 만난 뒤 시위 진 압에 초강경 모드로 돌입해 경찰 의 실탄 사격도 주저하지 않으며 시위자 검거에 대대적으로 나서 고 있다 그런데도 홍콩 폭력 시 위가 좀처럼 사그라질 기세를 보 이지 않음에 따라 홍콩 바로 앞

말 많은 많은 노트르담 노트르담성당 말 성당재건 재건 원형 대로 vs 현대적 재건 첨탑 복원 방식 의견 충돌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서 지난 4월 화재로 무너져내린 첨탑의 복원 방향을 놓고 현대적 재건이냐 원형 그대로의 복원이 냐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대통령이 노트르담 복 원사업의 총괄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한 전직 프랑스군 합참의장 이 원형 그대로의 복원을 주장하 는 실무 건축 책임자에게 입을 닥쳐야 한다며 공개석상에서 거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방송 에 따르면 예비역 육군 대장인

인 선전에 대기 중인 중국 무장 경찰 부대의 투입이 임박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편 홍콩 시위가 최악의 상 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위 대와 경찰 친중파 주민의 충돌 이 격화하면서 70대 남성이 숨지 고 15세 소년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에 따르면 전날 성수이 지역에 서 시위대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 는 벽돌에 머리를 맞은 70대 노 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 다 틴수이와이 지역에서는 시위 현장에 있던 15세 소년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중태에 빠졌 다 홍콩 시위는 곳곳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24시간 시위 로 진행되고 있다

장루이 조르줄랭 노트르담 대성 당 재건자문위원장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공사의 실무책임 자인 건축가 필리프 빌뇌브와 첨 탑 재건을 두고 의견충돌을 겪다 가 지난 13일 하원 문화위원회에 출석해 그가 입을 닥쳐야 한다 고 말했다 무너져 내린 96m 높이의 첨탑 은 1859년 노트르담의 보수 공사 를 맡은 건축가 비올레 르 뒤크 가 새로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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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OPI N ION 20

‘30년 대계’ K 타운의 미래 청사진

40년 전 시간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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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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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종합

Biz 브리프

실업수당 청구 깜짝 증가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5000건으 로 전주보다 1만4000건 증 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깜짝 증가로 지난 6월 셋째 주 이후로 약 5개 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 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 상황 이 나빠졌다는 뜻이다 다 만 실업수당 지표는 매주 변 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고용 악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메트라이프 임금차별 피소

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여성 임원에 대한 임금 차별과 성차별적인 언어 사용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 면 메트라이프의 전 최고행 정책임자(CAO)인 모나 모 아자즈는 지난 13일 뉴욕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수 년간 경영진으로부터 차별 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메트라이프에서 2012년부터 일하다 지난 5 월 해고됐다 모아자즈는 소장에서 같 은 일을 한 남자 간부는 자 신보다 52만5000달러를 더 받았다고 주장했다 승진을 원하면 예쁘거 나 똑똑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무역전쟁 끝나면 증시 급등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의 제레미 시겔 교수는 미 중 무역전쟁이 해결되면 뉴 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 어스(S&P) 500지수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할 것 으로 전망했다 시겔 교수는 최근 CNBC 방송에 S&P 500지수는 최소 10% 상승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무역 합의를 이행한 다면 글로벌 증시도 강세장 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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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추수감사절 명‘공항으로 추수감사절2700만 2700만 명 공항으로’ 27일12월1일 이용자 최다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가야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항공 여행객 숫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 할 전망이다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추 수감사절 전 주말인 22일부터 연 휴가 끝나는 12월2일까지 전국 공항의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에 비해 4% 증가한 2680만명에 이 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 다 이는 여행객은 물론 항공기 승무원도 포함된 숫자다 이어 TSA는 연휴기간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추 수감사전 전날인 27일(수)과 12 월1일(일)로 각각 270만명과 280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 로 예상했다 반면 이용객 숫자 가 가장 적은 날은 추수감사절 당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여행객 증가에 대비 항 공사들은 연휴 기간 매일 850개 항공편 10만8000개의 좌석을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추수감 사절 연휴 기간에는 매일 평균 2500편의 항공편이 운항됐다 이처럼 공항이 붐빌 것으로 예 상됨에 따라 TSA는 공항 이용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의 항공여행객 숫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방교통안전국(TSA)는 연휴 기간 에는 보안검색대 통과 등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추 수감사절 공항 모습 [중앙포토]

객들에게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보안검색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 활한 탑승을 위해서는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필요 하다 또 탑승객 반입 금지 품목 을 미리 확인하고 짐을 챙겨야 보 안검색대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기내 반입 금지 품목들은 TSA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공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인 프리체크 (Precheck)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즘은 프레체크 이용자가 많다보니 탑승 수속 시 간이 예상보다 길어질수도 있지 만 최소한 신발을 벗고 벨트를 풀어야 하는 등의 번거러움은 덜 수 있다 또 프레체크 이용자 는 보안검색대 통과시 테블릿이 나 랩톱 컴퓨터를 가방에서 꺼낼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참을성을 가질 필 요가 있다는 것이다 추수감사 절 연휴 기간은 연중 가장 붐비 는 시기인 만큼 탑승 수속 지연 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관계자들

구글내년부터 내년부터체킹계좌 체킹계좌 서비스 서비스 구글, 시티은행 등과 제휴 IT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 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업체인 구글은 내년부터 체킹계좌 서비스를 제 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 혔다 구글 측은 이를 위해 우선 시 티그룹 스탠포드대 신용조합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의 대변인은 온라인 결 제 시스템인 구글페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스마트 체킹계좌를 제공할 것이라며주요 은행

및 신용조합들과의 제휴를 통 해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구글은 체킹계좌에 대한 수수료 부과 여 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페이스북도 지난 12일 결제 서 비스인 페이스북 페이 서비스 방침을 공개했고 애플도 지난 8 월 골드만삭스와 제휴 크레딧카 드 발급 계획을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 무역전쟁 1년 1년 이내 이내 끝나기 끝나기어려워 어려워 이코노미스트 100명 설문 미중 무역전쟁이 앞으로 1년 이 내에 끝나기는 힘들 것이라는 설 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로이터 통신이 지난 8 13일 이코노미스트 100여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분의 3 이상은 1년 이 내에 미중 무역전쟁이 영구적인

휴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ING그룹의 이코 노미스트 제임스 나이틀리는 시 장 가격에 반영된 수준보다 덜 긍

의 설명이다 따라서 너무 조바 심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공항 관계자들은 내년 추 수감사절 시즌에는 더 붐빌 것으 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10월부 터 국내선 항공기 탑승객들의 리 얼ID 지참이 의무화되기 때문이 다 하지만 관계기관 등에 따르 면 아직 리얼ID를 발급받지 않 은 인구가 전국에 9000만명에 달 한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여행업계 등 은 리얼ID 취득 캠페인까지 계 강세돈 기자 획하고 있다

웨드부시 시큐리티의 댄 이브 스 디렉터는 구글의 체킹계좌 서비스도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 를 위한 전략이라며 구글은 네 스트나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스 마트 홈 기기 공급에 이어 최근 에는 스마트워치 기업인 핏빗 인 수로 건강 및 웰빙 산업에도 진 입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체킹계좌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업 진출 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 은행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으 강세돈 기자 로 전망했다

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연 방준비제도의 향후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치 평균은 내년 3분기 025%포인트 인하로 집계됐다 그러나 응답자 93명 중 46%는 적어도 2021년까지는 금리가 동 결될 것으로 예상 전문가들의 의 견이 크게 엇갈리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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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한국경제

경제 종합 11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임상 100% 성공한다는 업체? 100% 거짓말

SK 워커힐 면세점에 중기 면세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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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Saturday, Nov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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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속 성균관 2위, 한양 3위 서울대 5년5년 연속 1위,1위, 성균관 2위, 한양 3위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대학평가팀 nam.yoonseo1@joongang.co.kr

연세대 4위, 고려대 5위에 올라 포스텍KAIST는 이공계 1, 2위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 가에서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한양대(서울)·연세 대(서울)·고려대(서울)가 선두 그 룹을 형성했다. 평가 체계를 개편 한 2015년부터 서울대는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성균관대 등 4개 대 는 5년간 꾸준히 선두 그룹을 유지 했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중앙일 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 학 56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했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는 인 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 능 가운데 4개 이상 계열을 보유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이 때 문에 KAIST나 포스텍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은 종합평가에서는 제 외되며, 올해는 50개 대학이 종합 평가 대상이다. 평가는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33개 지표, 300 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1위 서울대는 교수연구와 교육 여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균관대는 교육여건·학 생교육 부문이 2위, 교수연구 부 문 3위로 고르게 최상위권이었다. 한양대(서울)는 학생교육 부문 1 위로 실용적 교육에 강한 학풍을 드러냈다. 연세대(서울)는 평판도가 가장

종합평가 순위 대학명

대학명 1

서울대

16

2

성균관대

17

동국대(서울)

3

한양대(서울)

18

부산대

4

연세대(서울)

19

숙명여대

5

고려대(서울)

20

전북대

6

경희대

21

서울과학기술대

7

중앙대

22

세종대

서강대

23

경북대

이화여대

24

인천대

한양대 (ERICA)

25

전남대

26

충남대

11

아주대

27

홍익대

12

서울시립대

28

충북대

13

한국외국어대

14

건국대(서울)

15

인하대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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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국민대

가천대 가톨릭대 *만점:300점

11~20위권 점수 차이 1~2점 불과

높은 대학이었으며, 고려대(서울) 는 교수연구 부문이 서울대에 이 어 2위였다. 경희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6위 자리를 지켰다. 꾸준히 교육 여건이 개선된 덕분이다. 중앙대· 서강대·이화여대는 교수들의 뛰 어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위 에 올랐다. 한양대(ERICA)는 학 생교육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 아 분교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 에 이름을 올렸다. 11~20위권은 대학 간 점수 격차 가 1~2점에 불과할 정도로 크지 않았다. 그 가운데 비서울권 대학 이지만 부문별로 고르게 상위에 오른 아주대, 공립대학으로서 교 육여건이 우수한 서울시립대, 국 내 대표적 인문학 중심 대학인 한 국외대가 상위에 올랐다. 건국대(서울)는 교수 논문 발 표(교수당 국내논문 2위)에서 우 수한 성적을 냈다. 인하대는 학생 중도포기율(3위)이 낮고, 졸업생 취업의 양과 질이 뛰어난 데 힘 입어 학생교육 부문 4위를 차지 했다. 교수연구 부문과 교육여건 부문 개선으로 전북대가 20위권 에 오르고 가천대가 29위에 포함 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 가 이외에 인문·사회·자연과학·공 학 등 4개 계열별 순위를 매기는 ‘계열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종합 평가가 대학의 모든 성과를 종합 해 비교한다면, 계열평가는 해당 계열의 성과만으로 비교하는 평 가다.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평가 는 모두 서울대가 1위, 성균관대 가 2위였다. 3위는 인문계열에선 고려대 (서울), 사회계열에선 한양대(서 울)였다. 이 밖에 인문계열에서는 동국대(서울·5위), 서강대(6위), 건국대(서울·7위)가 강한 모습 을 보였다. 사회계열은 경희대(6 위), 이화여대(7위), 중앙대(8위)

어디로 가야 할까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15일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2020 대입 설명회’에서 자료집을 보고 있 다. 주최 측은 “국어 영역이 쉬워 상위권 합격선은 상승하고, 중위권 인문계 합격선은 하락, 자연계 합격선은 소폭 상승할 것”이 라고 전망했다.

등이 상위에 포함됐다. 자연과 학계열과 공학계열 평가는 모두 포스텍(옛 포항공대)과 KAIST 가 미세한 점수차로 1·2위를 기록 했다. 개교 10년 차 신생 대학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자연 과학과 공학 모두 5위에 오른 것 이 눈에 띈다. 대학평가팀은 대학의 평판을 다각도로 알아보기 위해 대학으 로 학생을 배출하는 고교 교사, 대학 졸업생을 뽑는 기업 인사담 당자, 대학에 관심이 많은 중고교 학부모 등 1800명을 설문조사했 다. 전국 시·도별 인구수를 고려 해 지역별 응답자 수를 정하고 무 작위 표본 추출해 설문의 타당성 을 높였다. 5개 문항 종합 점수는 연세대(서울), 서울대, 고려대(서 울),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순이 었다. 기업 관계자가 신입사원으 로 뽑고 싶은 대학 순위는 연세대 (서울), 고려대(서울),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서울대 순이다. 이 어 중앙대, 경희대, 서강대, 부산 대, 경북대는 신입사원을 선발하 는 기업 관계자들의 선호 대학으 로 조사됐다.

[뉴스1]

한·일 재계 2년만에 회동 “경제 협력 강화” 공동 성명 한·일 재계가 2년 만에 만났다. 전 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경제단 체연합회와 공동으로 15일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제28회 한·일재 계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 했다. 전경련과 경단련은 “대화로 양 국의 경제·산업 협력관계를 한층 확대·심화시켜 아시아와 세계 경 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확인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성장 분야에서 협력하고 제3국 시장에서 한·일 기업간 협 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덧 붙였다. 이날 공동성명은 허창수 전경 련 회장과 나카니시 히로아키 경 단련 회장 명의로 발표됐다. 두 단 체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여름부 터 시작된 두 나라의 외교적 갈등 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공동성명

에는 이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 확대라는 합의안을 담 았다. 올해 열린 한·일 재계회의는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에 는 세미나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 행됐지만 올해는 “양국 경제계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공동성명 발표도 이 같은 맥락 에서 나왔다. 한·일 재계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삼양홀 딩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 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 장, 장용호 SK머티리얼즈 사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선 나카니시 히로아 키 경단련 회장, 코가 노부유키 노 무라홀딩스 회장등 10명이 자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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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군별 별12개의 12개의압박 압박“한국 “한국지소미아 지소미아종료하면 종료하면안돼” 안돼” 미군 외교안보

밀리 합참의장 등 4성 장군 셋 한·미군사위서 이례적으로 논의 에스퍼도 오늘 문 대통령 예방 백악관 우려 분위기 전달할 듯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 아) 종료 시한을 9일 앞두고 한·미 합참의 장이 14일 군사위원회(MCM) 회의에서 머 리를 맞댔다. 지소미아의 운명을 놓고 미군 최고 수뇌부가 한국을 압박하는 자리였다. 합참은 이날 제44차 MCM 회의가 끝난 후 공동보도문을 통해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안보 상황 평 가를 보고받았다”며 “지역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국적 파트너십의 중요성 을 인식하고, 다국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 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자 는 “지소미아 관련 논의를 ‘지역 안보 상황’ ‘파트너십’ ‘다국적 협력’과 같은 공식적인 수사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지역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국적 파트너십’은 미국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미·일 3국 안 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던 용어 다. 지소미아는 MCM의 공식 의제는 아니 었다는 합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지소미아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는 증거 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이날 오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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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한·미 동맹 만찬’에 참석하며 ‘오늘 (MCM에서) 지소미아 관련 논의를 했는 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는 조금 (논 의)했다”고 답했다. 그런데 군 소식통에 따 르면 이날 MCM 회의에선 밀리 의장을 비 롯해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 로 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4성 장군 3명 모두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일제히 밝혔다. 군 소식통은 “지소미아는 형식상 한·일 간 현안인데 이 를 한·미 간 회의인 MCM에서 논의하는 자 체가 이례적”이라며 “백악관이 지소미아 종료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군 당국자들에 게까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라고 지침을 내린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MCM 주한 남아공 대사로 온 만델라 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 신임대사 을 포함한 한·미 접촉에선 4성 장군 3명을 신임장 제정식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이자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딸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 강정현 기자 포함해 인도태평양전략부장, 주한미군 기 미니에게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부장 등 미국 측 대표단 17명이 본국의 기류를 이구동성으로 한국 측에 전달했다 식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중요하다” 며 “원론적인 수준의 논의가 이뤄졌다”고 고 한다. 고 단언했다. 그리고 “(한국·일본) 장관들 만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한국행 비행기에 지소미아 압박은 15일에도 이어진다. 마 에게 이 문제를 넘어 어떻게 북한의 나쁜 서 “방위비분담금의 숫자는 말하지 않겠 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이날 정경두 국방장 행동을 억제하고 장기적으론 중국에 대처 다”며 “나는 아시아, 유럽 등의 우리 동맹들 관을 마주하는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할지에 초점을 맞추자고 촉구하겠다”며 에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더 큰 기여가 필요 와 문재인 대통령 예방에서 백악관의 생각 “북한과 중국이 이 문제에서 가장 이득을 하다고 말해 왔다. 모든 동맹에 전달한 것과 을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 보고 있다”고 또 거론했다. 똑같은 메시지를 한국에도 전달할 것”이라 다. 에스퍼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국행 미국 측은 이날 MCM 회의에서 방위비 고 예고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객원 비행기에 올라 “내 메시지는 분명하다. 지 분담금에 대한 입장도 전달했다. 군 당국자 연구위원은 “한국으로선 대미(對美) 리스 소미아는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어 는 “구체적 액수가 거론되지는 않았고, 방 크가 더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떤 종류의 북한 행동에 관해 시의적절한 방 위비분담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20년 취업 부모의 한파,이젠 해고면담 한파요청  IMF 세대 40대의 비극 청와대, 오토전웜비어 문 대통령 거절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울산고용센

취업자는 두 해 모두 2.2%씩 감소 에 대해 한창 일할 나이인 이들 은 원인 분석에는 정부도 동의한다. 한 정권에 아들을 잃은 부모에게 한 마디 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저자세 했다. 인구가 감소한 폭보다 취업 을 많이 고용하는 제조업 경기침 문제는 정부의 일자리·인구 정책 위로도 없이 면담을 거절했다”고 비판했다. 로 일관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지 추진단체 “위로실업계 한마디 없었다” 직전 해인 1996년 고등학교 자가 줄어든 폭이 더큰 연령대는 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제조 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실업과 앞서 미국 버지니아주립대 3학년이던 웜 난 7일 북한 어민 2명을 강제로 북송한 것 를 졸업했다고 했다. 취업한파에 40대가 유일하다. 기존 40대 취업 업 취업자 수는 지난달 8만1000명 노인 빈곤 해결에 초점을 맞출뿐, 청와대가 22일 방한하는 북한 납치 피해자 비어는 2016년 북한 평양으로 관광을 나섰 과 맞물려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대통 일자리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나 (-1.8%) 줄면서 지난해 4월(-6만 3040 세대를 위한 대책은 찾기 어 오토 웜비어 부모의 대통령 면담 요청을 거 다가 그해 1월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 령이 유독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 눈 겨우 일자리를 구해 기간제를 전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고 있 8000명)부터 19개월 연속감소세 렵다는 점이다. 노인 복지주택과 절한 사실이 14일 알려졌다. 이미일 6·25전 의로 체포돼 체제 전복 혐의로 노동교화형 을 감고 있다는 것이다. 전하던 A씨는 최근까지 울산의 한 다는 의미다. 다. 30대까지 포함한 30·40대 일자 노인 일자리 사업, 50세 이상퇴직· 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이 요청한 1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7개월가량 억류 청와대 관계자는 “웜비어 부모가 면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년 가까이 이에 40대 취업자는 최근 10년 리는 25개월 연속 동반 감소하는 개인 연금에 세제 지원 등 고령화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의 문 대 돼 있던 그는 이듬해 6월 미국으로 귀환했 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 해당 단체가 국제결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퇴사했다. A 이래로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감 중이다. 전문가들은 3040 세대 일 에 대비한 각종 복지 지출 부담은 통령 면담 신청에 대해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만, 6일 만에 숨졌다. 청와대가 웜비어 부 의대회에 참석한 웜비어 부모님과 일본인· 씨는 “전기차 생산을 늘리는 추세 소폭을 보였고, 40대 고용률은 자리 감소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커지고 있다. 급증하는 나랏빚과 은 “대통령과의 면담을 희망하는 이미일님 모와의 면담을 거절한 것과 달리 미국 도널 태국인 피해자들과 면담해 줄 것을 요청한 여서 최근 고용도 불안해지고 있 2017년 79.8%에서 올해 78.5%로 등 민간 부문 침체에 따른 결과로 고갈 시점이 앞당겨진 국민연금 등 의 마음은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 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9월 웜비어 부모 것”이라며 “행사 시각이나 장소, 행사 내용, 다”며 “취업한 지 얼마 안 되는 30 1.3%포인트 하락했다. 노동시장에 해석한다. 도 결국 3040 이하 세대가부담할 다만, 국정 운영 일정상 면담이 어려운 점 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 오는 22일 방한하는 웜비어 부모의 문재인 대통 구체적인 참석자 등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 대나 오래 일하고 숙련된 50대보 서 이탈한 40대 비경제활동인구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 수밖에 없는 비용이다. 령 면담 신청을 거절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서신. 았다”고 해명했다. 이 있다”는 답신을 보냈다. 로했다. 다 중간에 낀 40대 노동자가 나가 증가율도 올해 3.6%로 15세 이상 교수는 “외환위기·금융위기 등경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진 6ㆍ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측은 “청와대가 북 청와대가 거절한 것은 북한을 의식한 때 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인구 전체의 비경제 활동 인구 증 제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민간의 경 “고부가가치 산업이 육성될 수 있 이른바 ‘IMF 세대’로 불리는 40 가율(0.2%)보다 크게 높았다. 제성장률 기여도가 정부 부문보다 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감세를 통해 대. 20여년이 지난 지금 고용시장 40대는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낮은 것은, 민간 부문의 성장 엔진 기업이 투자를 늘리게 해야 민간 의 ‘허리’가 된 이들이 이처럼 일자 가통계포털에 따르면 40대 인구 많기 때문에 이들의 고용 악화는 이 멈춰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부문이 살고 3040 세대 일자리도 리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통 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1.4%·1.5% 한 가구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3040 세대가 여기에 직격탄을 맞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로 확인됐다. 14일 통계청의 국 씩(이하 10월 기준) 줄었다. 그러나 있다. 통계청은 40대의 고용 악화 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 세종= 김도년 기자

“취지 이해하나 일정상 어려워” 터를 찾은 A씨(42). 그는 외환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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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강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4 건강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눈앞이 눈앞이잠깐 잠깐깜깜, 깜깜한쪽 한쪽눈 눈침침? 침침?망막 망막혈관 혈관손상 손상 가능성 가능성 응급 질환 눈 중풍 눈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망막은 보이는 뇌다 각막동공수정체 를 거쳐 망막에 도달한 빛을 전 기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하는 역 할을 한다 망막은 혈압혈당에 취약하다 눈 속 망막 혈관이 막 히거나 터지면서 빛을 감지하는 시신경이 손상돼 시각 정보를 뇌 로 전달하지 못한 탓이다 결국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 다 눈앞이 잠깐 깜깜해졌다 괜 찮아지거나 한쪽 눈이 침침하다 면 망막 혈관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좋은 시력은 망막의 상태에 따 라 결정된다 망막 중심부인 황 반에 빛의 초점이 정확하게 맺혀 야 하고 망막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뇌로 잘 전달해야 한다 그런데 눈의 시각세포가 모여 있 는 망막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 면 망막 신경세포로 산소영양 소가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이 파 괴되면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다 망막 질환인 망막혈관폐쇄 증이 대표적이다 혈관 내 피 찌 꺼기인 혈전(피떡)에 의해 뇌혈 관이 막히는 응급 질환인 뇌졸중 과 비슷해 눈 중풍으로 불린 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주용 교수는 고혈압당뇨병 같이 온 몸의 혈관을 공격하는 만성질환

망막 혈관 막히거나 터지면 시신경 파괴돼 실명할 수도 치료 골든타임은 24시간 내

은 눈의 망막 혈관 건강도 위협 한다고 말했다 혈압혈당에 취약한 망막 혈관 눈 중풍의 중증도는 막히는 망 막 혈관의 종류위치범위에 따 라 달라진다 망막 중심을 교차 하는 동맥정맥 혈관이 막힌다 면 실명 위험이 크다 주로 망막 동맥에 잘 생긴다 망막으로 산 소영양소 공급이 차단돼 회복 하기 어려운 시신경 손상이 일어 난다 증상은 별다른 통증 없이 급작스럽게 중심 시력이 악화하 는 것이 특징이다 어두운 방 안 에 있는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지속한다 눈을 감 고 쉬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다 강동성심병원 안과 박성표 교수는 망막의 중심에 위치한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24시간 이 내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라고 말했다 치료가 늦어지면 시신 경 손상으로 영구적인 시력 장애

황세희 박사의 몸&맘 인터넷 포르노물을 즐겨 보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을 가졌을 까 성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졌을까 아니면 보수적인 사 람들의 반란적 행동일까 하버드 경영대 벤저민 에델 만 박사는 2006년부터 2008년 까지 유료 포르노 사이트에 가 입한 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 은 지역이 유타주(1000가구당 547명)라는 연구 결과를 저 널 오브 이코노믹 퍼스펙티브 스에 발표해 주목을 끈다 유 타주는 음식점에서 술을 안 팔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 인 지역이다 물론 유타주에 국한된 일은 아니며 동성애를 금기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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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전통적 역할을 강조하 는 보수적인 다른 지역들 역시 진보적인 지역보다 인터넷 포 르노물 애용자 비율이 높았 다 정치적 성향도 비슷해 인 터넷 야동 애용자가 많은 10개 주 중에선 8개 주가 2008년 대 선에서 공화당의 존 메케인 후 보를 지지한 반면 야동을 적게 본 10개 주 중에선 6개 주가 민 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를 지 지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에델만 박 사는 유타주 주민들이 유난히 포르노물을 좋아해서라기보다 보수 성향이 강할수록 인터넷 이 아닌 집 밖 저잣거리에서 포 르노물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

가 남을 수 있다 망막 정맥은 주변 혈관부터 막 힌다 끈적한 혈액이 좁은 망막 의 정맥 혈관을 통과하다가 혈액 이 소용돌이쳐 생긴 혈전이 쌓인 다 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 수는 망막의 혈액순환이 느려 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 이 자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늘어난 약한 혈관은 잘 찢어져 안구 내부에서 출혈이 잦 아진다 미세 혈관인 눈의 망막 혈관이 병적인 상태로 변하는 것 이다 이로 인해 망막과 시신경 이 연결된 부위인 황반이 부으면 서 시야가 불안정해진다 망막 중심이 아닌 주변을 지나는 혈관 이어서 부분적으로 시야가 흐려 지는 정도에 그친다 또 한쪽 눈 에만 발생해 시야가 좁아지거나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까다롭다 더 악화하면 부종출혈로 시각세포가 망가져 시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망막 혈관 손상으로 인한 급격 한 시력 저하는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되 기도 한다 망막혈관폐쇄 질환 의 위험 인자는 뇌졸중심근경 색 같은 심혈관 질환과 동일하 다 고혈압당뇨병은 눈 망막 혈 관은 물론 모든 혈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주용 교수는 눈이든 심장뇌에 뻗어 있는 혈관이든 어느 한 곳이 나쁘다면 다른 곳 도 좋을 리 없다고 말했다 매년 안저 검사로 시력 관리하길 눈 혈액순환 장애는 단순히 안 과적인 문제에만 한정되지 않는 다 이를 확인한 연구도 있다

성욕과 보수주의 성욕과 보수주의 이라고 설명한다 성에 대한 본능적 호기심과 욕망은 인간의 두뇌에 각인돼 있다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책을 모색하기 마련이다 다만 해소 방법이 사회문화적 으로 다를 뿐이다 정신의학적으로 건강한 성은 사랑과 친밀감이 전제돼야 하며 성행위는 이를 완성하기 위한 촉매제다 따라서 성에 대 해 지나치게 억압하거나 반대 로 과도하게 개방적인 환경에 서 성장한 경우 열등감불만 무력감에 사로잡혀 정상적인 인격을 형성하지 못하고 일탈 된 행동으로 성욕을 충족시키 기 쉽다 예컨대 음담패설을 즐

기고 성능력을 과시하는 사람 중엔 실제 성생활에 문제가 있 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음담패설 이 성적인 욕구 불만을 해소하 는 통로인 셈이다 남의 성행위를 훔쳐보는 관 음증 타인에게 성기를 노출하 는 노출증 등 금기된 성행동을 즐기는 사람 역시 인격에 문제 가 있다 성에 대한 인식은 인 격과 더불어 형성되기 때문이 다 실제 성 문제가 있는 사람 의 정신을 분석하면 콤플렉스 유년기 성폭행 경험 성 호르 몬 장애 성기능 장애 등 다양 한 원인이 발견된다 인간의 내면엔 선악과를 먹 고싶은 원초적 유혹도 상존한

분당서울대병원 한문구(신경 과)우세준(안과) 교수팀은 망 막혈관폐쇄증과 뇌경색 등 혈관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 151명 절 반 이상인 58%(87명)가 고혈압 을 앓고 있었다 당뇨병으로 진 단 받은 사람도 23%(35명)나 됐 다 이들 망막의 동맥 혈관이 막 혀 급작스러운 시력 소실을 경험 한 환자 중 10%는 1년 안에 뇌졸 중이 발생했다 특히 이렇게 발 병한 뇌졸중의 57%는 망막 동맥 혈관이 막힌 지 1개월 이내였다 치료는 안과적 치료와 혈압 혈당 조절 등 내과적 치료를 병 행한다 일차적으로는 시력 회 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사 레이저 치료로 망막이 붓는 것을 완화하면서 불필요한 신생 혈관 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정기적인 안과 정밀 검진도 필 요하다 실명을 초래하는 눈 질 환은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특히 눈 속 깊 숙이 위치한 망막은 일반적인 시 력 검사로는 이상 여부를 알기 어렵다 망막 혈관의 형태 변화 부종출혈 여부 신생 혈관 발생 등을 직접 관찰하는 안과 정밀검 진인 안저 검사를 매년 받으면 시력이 나빠지기 전에 대비할 수 권선미 기자 있다

다 금지된 행위에 대한 호기 심 터부를 깰 때 느끼는 흥분 과 희열 때문이다 이런 유혹 은 초자아(도덕과 양심)가 죄 책감을 발동해 제어하지만 유 혹은 심연에 남는다 따라서 인간의 본능이나 원초적 유혹 은 적절한 방법으로 자연스럽 게 해소할 묘안을 찾아야 한 다 마냥 엄격한 잣대나 금욕 생활을 강조할 경우 오히려 병 적인 형태로 폭발할 위험이 커 지기 때문이다 욕망과 유혹을 건전하게 발산할 분출구로 청 소년에게 격정적인 스포츠를 또 적정 연령의 남녀에게 혼인 을 권하는 이유다 한국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출 신인 황세희 박사는 현재 국립중앙 의료원 건강증진 예방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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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UC 지원서 마감 후 할 일

교육 15

대입시험 점수·졸업 학점 이수 확인해야


16 전면광고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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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경제 17

상속·증여세 대폭 줄이면서 자산 물려준다


18 부동산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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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안 믿는 지역 집값 7% 더 비싸


스포츠 스포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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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상대헬멧을 헬멧을뺏어 뺏어 머리 머리 가격… 가격  NFL에서 상대 NFL에서벌어진 벌어진‘추태 추태’ 클리블랜드 마일스 가렛 무기한 출전 정지 조치 NFL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헬 멧을 뺏어 그의 머리를 가격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디펜시브 엔드 마일스 가렛이 중징계를 받았다 NFL 사무국은 15일 가렛에 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 린다고 발표했다 그는 최소한 올해 남은 정규시즌 경기와 포 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없 다 리그 사무국은 선수가 사면 을 원할 경우 리그 사무국과 면담을 가져야한다고 덧붙였다 가렛은 전날 퍼스트에너지 스 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스틸 러스와의 경기 4쿼터 종료 8초 전 상대 쿼터벡 메이슨 루돌프 와 몸싸움을 벌이던 과정에서 그의 헬멧을 뺏어 그의 머리를 내리치는 위험한 행동을 했다 그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 비

디오를 보면 두 선수가 뒤엉킨 과정에서 루돌프가 먼저 가렛 의 헬멧을 벗기려고 했다 루돌 프는 피해자이지만 동시에 원 인 제공자이기도 한 것 그러나 결과적으로 헬멧으로 상대의 머리를 내리친 것은 그 였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었다 다행히 루돌프는 큰 부상을 입 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FL 사무국은 이 과 정에서 싸움에 가담한 선수들 에게도 징계를 내렸다 가렛을 태클로 쓰러뜨리고 얼굴을 주 먹과 발로 가격한 피츠버그 오 펜시브 라인맨 모키스 포운시 는 3경기 출전 정지 루돌프를 밀친 클리블랜드 디펜시브 태 클 래리 오군조비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브라운스와 스틸러스 양 구단은 각각 25만 달러의 벌 금 징계를 받았다

클리블랜드의 마일스 가렛이 지난 14일 경기중 상대 헬멧을 뺏어 머리를 가격하고 있다

[AP]

인도의 얼마나나쁘기에 나쁘기에… 인도의 공기 얼마나 선수들 마스크 쓰고 라운딩

나달 치치파스 꺾었지만 ATP 파이널스 4강 진출 실패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ㆍ사진) 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달 러)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15일 영국 런던 에서 열린 대회 6일 째 앤드리 애거시 그룹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스테파 노스 치치파스(6 위그리스)를 2-1 (6-74-7 6-4 7-5)로 잡았다 2승 1패를 기록

한 나달은 치치파스 알렉산더 츠베레프(7위독일)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밀려 조 3위에 그쳤다 세트 득실에서 +3을 기록한 치치파스가 조 1위로 4강에 올 랐고 +2인 츠베레프가 2위를 차지했다 나달의 세트 득실은 0이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린 상 위 랭커 8명만 출전해 2개 조 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벌이 는 왕중왕전 성격인 이번 대회 4강은 치치파스로저 페더러(3위스 위스) 츠베레프-도 미니크 팀(5위오 스트리아)의 대결 로 압축됐다

인도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 골 프 대회가 유독성 안개로 인해 경기 시작이 5시간 이상 지연 됐다 AFP통신은 지난 14일 인도 델리에서 개막한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 1라운드는 유독 성 안개로 경기 시작이 5시간 지연됐고 일부 선수들은 보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왔다 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지역은 겨울마다 자동차 배기 가스와 공장 매연 농지대 화재 등으로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 는 것이다 대회 주최 측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대회 기간에 계속

‘졸전’ 네덜란드, 북아일랜드 PK 실축 덕에 0-0 무승부 네덜란드가 북아일랜드와 경기에 서 졸전을 펼쳤지만 상대의 페널 티킥 실축으로 승점을 추가해 유 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네덜란드는 17일(한국시간) 새 벽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 저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 2020 예선 C조 7차 전 북아일랜드 원정에서 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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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겼다. 네덜란드는 승점 16으로 2 위를 확정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 다. 반면 북아일랜드는 플레이오 프를 통해 본선행을 노린다. 북아일랜드는 맥네어, 데이비스, 세빌, 와이트, 마게니스, 에반스, 루이스, 에반스, 캐스카트, 달라 스, 파렐이 선발 출전했다. 네덜란드는 바벨, 베르기스, 반

더 베이크, 프로메스, 데용, 데룬, 벨트만, 데리흐츠, 반다이크, 블린 트, 실러센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적극적으 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북아일랜 드는 전반 5분 에반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세빌의 슈팅도 이 어졌다. 북아일랜드의 공세를 막아낸 네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선 아시안투어 선수의 경기 모습

[연합뉴스]

공기 상태가 안 좋으면 4라운드 를 축소해서 치를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1라운드 경기 시작 이 지연된 것은 기상 상태가 좋 지 않아 가시거리가 너무 짧았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델리 지역은 15일까지 휴교 령이 내렸고 공사 작업은 금지 됐으며 자동차도 2부제를 시행 중이다

덜란드는 전반 16분 바벨의 슈팅 으로 반격했다. 바벨의 슈팅은 골 키퍼 정면으로 향다. 이어 프로메 스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살짝 빗나갔다. 네덜란드는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 31분 북아일랜드는 데이비스가 키커로 나서 앞서갈 기회를 잡았지만 실 축하고 말았다. 네덜란드는 후반 35분 블린트가 때린 슈팅이 골대에 맞았다. 전반

은 0-0으로 마무리됐다. 네덜란드는 후반 들어서도 북아 일랜드의 기세에 밀려 고전했다. 후반 12분 바벨이 슈팅을 때리며 골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네덜란 드는 후방에서 공을 돌리며 시간 을 소비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양 팀은 지 루한 공방전을 주고받으며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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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유재명박해준

믿고보는배우들의 배우들의압도적 압도적열연 열연 믿고보는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 우 제작 ㈜26컴퍼니 제공 워 너브러더스 픽쳐스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의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이 뜨거운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 이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 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화제 를 모으는 이영애 이름만으로 도 관객들에게 신뢰를 전하는 유 재명 박해준이 나를 찾아줘 에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 보인다 홀로 아이를 찾아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맡은 이영애는 아이를 잃은 실의와 죄책감 낯 선 곳에 들어서며 시작되는 의심 과 불안을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소화해낸 것은 물론 온몸을 내던 진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스크린 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실 끝에 마주하게 되는 현실 앞에서 눌러왔던 감정을 폭 발하는 순간은 이영애의 뜨거운 감정 연기로 잊을 수 없는 강렬 하고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여 기에 나름의 규칙으로 유지해오 던 곳이 정연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기자 불편해하는 홍경장으로 분한 유재명은 특유의 일상적이 면서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연기 로 이영애와 숨 막히는 연기 호

보좌관2 김동준이 달라졌다 ‘보좌관2’ 김동준이 달라졌다 이정재 인턴→신민아 비서 신분 상승

흡을 완성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 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찾는 데 온 힘을 기울여온 명국 역으로 진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박해준 은 전국을 헤매고 다니면서도 자 신보다 아내를 위하고 아픔을 나 누는 남편 캐릭터로 이영애와 첫 부부 호흡을 맞춰 극에 몰입을 더할 것이다 이렇듯 실력파 배우들이 완성 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해 김승우 감독은 굉장히 뜨겁고도 차가운 순간이었다라며 감탄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예비 관객들은 이영애 유재 명 박해준 조합이라니! 연기 구 멍이 없음 연기력으로 믿고 본다 완전 기대됨 예고편만 봐도 연기 대결 대박! 완전 긴장 감 넘침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 가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 과 뜨거운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나를 찾아줘는 한치도 예 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 치는 전개로 11월 극장가를 사로 잡을 전망이다 오는 27일 개봉

태진아 신곡 김선달 의상 태진아 신곡 ‘김선달’ 의상,한복연구가 한복연구가박술녀 박술녀작품 작품 부채까지 선물 한복연구가 박술녀씨가 트로트 황제 태진아(사진)의 신곡 김선 달을 위해 한복을 선물했다 컬러풀한 4색 도포에 갓부 채까지 전달한 것 지난달 EDM 댄스곡 김선 달을 발매한 태진아는 컬러풀 한 도포에 커다란 갓으로 치 장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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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무대 위 태진아는 김선 달이라고 쓰여진 부채를 든 채 동일한 한복을 입은 백댄서 들과 일사불란하게 춤을 춘다 이 같은 무대는 듣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화제를 모 으는 중이다 태진아에 따르면 이 한복 의상 은 모두 한복연구가 박술녀가 선 물한 것들이라고

박술녀는 김선달이라는 노래 에 걸맞는 의상이 필요하다는 태진아의 말에 소매 길이를 늘린 도포를 직접 제작하고 화려한 도포에 어울리는 갓까지 준비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흰색 부채에 쓰여진 김선 달이라는 글씨도 박술녀가 직 접 한글 서예가에 의뢰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달은 지난달 27일 태진

보좌관2 김동준이 달라졌다 한도경 역 김동준은 지난 11일 과 1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시즌1과는 다른 인물 변화를 보여줬다 이날 한도경은 대한당 소속 성 진시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이 아닌 대한당 비례대표 초 선 의원 강선영(신민아 분)의 새 로운 비서로 첫 등장부터 반전 을 안겼다 과거 국회의원 송희 섭(김갑수 분) 의원실 인턴이었 던 한도경의 롤모델이 당시 보좌 관 장태준이었기 때문 앞서 한도경은 인턴 시절 의광 시 서북시장 강제 철거를 밀어붙 인 장태준에 여기서 끝까지 살 아남아서 보좌관님이 틀렸다는 거 내가 증명하겠다라고 분노 한 바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개 에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강선영 의원실 수석 보좌관 이 지은(박효주 분)의 기에 눌리지

않고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한도 경은 12일 방송된 2회에서 법안 과 관련된 새로운 의견들을 내놓 으며 이지은의 신임을 얻기 시작 했다 또 장태준과 그의 보좌관 윤혜원(이엘리야)과 한 공간에 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묘 한 기류를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8급 비서로 신분 상승한 한도경 역 김동준은 시즌1에서 어리숙한 사회 초년생의 열정을 연기했다 면 시즌2에서는 신민아의 손을 잡고 각성한 눈빛으로 강한 인상 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 턴이 아닌 비서로 활약할 김동준 이 이정재와 신민아 사이에서 어 떤 변화를 일으킬지 또 어떤 메 시지를 던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 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은 JTBC 드라마 보좌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된다

아가 선보인 새앨범에 수 록된 곡으로 신나는 EDM사운드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예 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신 곡 활동을 벌이고 있는 태진아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N 주 부 음악 서바이벌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 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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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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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주(송정리 우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렌트. 방1개, 거실, 화장실, 가구일체 보증금$200, $300/M . 303-562-6015

세탁소장비, 빨래방장비 일체 급매 합니다. 303-653-8232

미스터 김 바베큐 한식당에서 주방헬퍼,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20-936-7866

룸메이트 구합니다. 여자분/남자분, 콜로라도 대학병원 근처 303-335-6470

당구대 팝니다. 719-722-5722

11월 중 오픈하는 본스치킨에서 주방,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20-621-3993

하우스 방렌트 $450 주인상주 안 함, 취사완비, 남자분 환영 720-280-3520

새 카우치 팝니다. 3인용, $300 720-410-1800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볼더지역 303-378-2194

Nail salon에서 자격증 소지한 기술자 구합니다. 303-564-9327

방렌트합니다. (챔버스&56th) 719-358-0783

셔츠머신 싸게 팝니다. 720-272-2256

United Fidelity Bank에서 풀타임 텔러 구합니다.무경험자 환영 303-343-8888 (Jean Sin)

할아버지 주 2-3일 돌봐주실 남자 분 구합니다. (오로라) 734-945-6047

베이스먼트 렌트. 방1, 화1, 거실 (퀸시&파커) 세탁기, 건조기, 싱글 여학생 환영 $800 720-277-2881 (Sara)

수석 24개 팝니다. 메세지 남겨 주세요 303-750-9471

리커스토어에서 저녁시간 일하실 직원 구합니다. 303-669-5222

체리크릭에 있는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하숙하실 분 구합니다. 유학생 여자분 720-899-0506

프렌차이즈 호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밤시간 근무 하실 분 구합니다. 970-405-2611

세탁소에서 자켓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720-425-4036/303-841-3240

방렌트, 단독화장실, 브롬필드 (136가 & 휴론) 303-596-5535

척추병원에서 리셉션 직원 구합니다. 영어 한국어 가능하신 분 303-695-4760

덴버 생명나무교회에서 유스부(한/영) 교역자 혹은 교육지도자를 구합니다. 720-620-1477

조용하고 깨끗한 새로 리모델링한 콘도 렌트 세탁기, 건조기 포함 (오로라 지역) 303-254-6643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오로라 지역 714-337-7166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수시 오 수시에서 경력있는 스시맨을 구합니다. 719-229-5868

방 렌트 2층, 화자일 독채, 여자분 리빙룸사용가능(아일리프&피오리아) 303-842-1032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아라파호&퀘백) 720-482-0122

네일샵에서 중간 기술자 구합니다. 사우스글랜 몰 근처 720-280-3204

방렌트, 단독화장실, 브롬필드 (136가 & 휴론) 303-596-5535

우리반찬 식당 주방에서 일하실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74-5425

Fort Carson, Peterson Food Court 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시간조절가능) 전화 또는 텍스트 720-249-9950

룸메이트 구합니다. (아일리프&하바나) $500 (유틸리티 포함) 720-431-2380

Nail Technician 구합니다. 좋은 대우, 팁, 커미션 303-868-7071 (6시 이후 전화요망)

치과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영어, 한국말 가능) 303-364-5115

타운홈 렌트 방3, 화2 1,425Sq.ft. 버클리 에어포스 베이스 근처, $1,900 303-854-4137

뷰티서플라이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10-347-5839

일식당에서 파트타임 스시헬퍼 구합니다. 303-591-3635

방 렌트합니다. 쉐리단 & 112가 720-840-9432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45-5791

뷰티서플라이에서 주말(금.토.일)에 일하실 직원 구합니다. 310-347-5839

룸메이트 구합니다. (미씨씨피&세이블) 잠만 주무실 여자분 720-579-5787

모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레이크 우드 지역 303-238-1251

스모키힐에 있는 Footique Nail Spa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505-4764

큰 방, 작은 방 렌트 인터넷 사용 가능 831-540-9004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55-1814/303-286-1530

캐슬락 킹수퍼 스시바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개스비 지원 720-427-8575

여자 룸메이트 구합니다. $500 (Mississippi & Colorado Blvd.) 720-252-8687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최고대우, 베네핏, 휴가보장 720-422-8739 303-814-8824

세탁소에서 홀세일 구합니다 드라이크리닝, 셔츠 720-532-3145

BUSINESS 매매

델리샵 매매 $40,000 DTC 지역, 혼자 운영 가능 새롭게 리모델링 함 720-936-7795 식당 매매 $56,000 연매출 $200,000 아이다호 보이시 지역 2,700SQ.FT. 공항, 다운타운, 백화점 5분거리 858-753-3566

네일샵 급매 리틀턴 지역 720-499-9723

기사제보 광고문의 303-751-2567


22 업소안내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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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티비(오영일)

사진 박민숙포토스튜디오

예닮장로교회 503-927-9520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720-670-7790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313-6004 홍해선교회 303-669-1001

종교기관/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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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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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티비(민창환)

빌딩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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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병원/산부인과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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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럼 23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3

“LA경제 내년에도 맑음

“주식은 수익+ 가치 투자

소득 늘고 일자리 증가

잦은 종목 변경 삼가야

“한미 경제관계 더 확대 한국기업 미투자 급증


24 전면광고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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