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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콜로라도 폐기물 재활용률 저조
하일랜드 랜치 1,940달러
CoPIRG 보고서, 미국내 최악의 20개주에 속해
미국내 도시별 평균 연말 쇼핑 지출 예상액
콜로라도 공익 연구 그룹 웹사이트 캡처. 콜로라도는 재활용에 관한 한 미 국에서 가장 나쁜 20개 주 중 하 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콜로라도 공익 연구 그 룹’(Colorado Public Interest and Research Group/CoPIRG) 과 ‘에코-사이클’(Eco-cycle)이 매년 발표하는 재활용 및 퇴비화 (Recycling and Composting) 상 태 보고서에 따르면, 주 전체 폐기 물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15%에 불과했다. CoPIRG의 대니 카츠 사무총장은 “친환경적이라는 명 성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의 재 활용률은 매우 형편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콜 로라도의 재활용 비율은 미전국 평균인 3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카츠는 “재활용률이 15% 라고 해도 약 40만대 상당의 자동 차에서 나오는 탄소 오염을 대기 에서 제거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 한다”고 설명했다. 콜로라도의 플래스틱 재활용률 은 더 나쁘다. 플래스틱 용기와 포 장의 겨우 9%만이 재활용되는 수 준이다. 반면, 콜로라도 주민들은 2020년 한해동안 약 590만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매립지에 버렸 다.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는 쓰
레기는 퇴비가 가능한 것으로 분 해되지 않으며 종종 다른 종류의 오염물질로 변한다. 콜로라도 주전체로는 형편없지 만 일부 주내 도시들은 타주의 도 시들보다 재활용을 더 잘하고 있 다. 러브랜드는 재활용률이 58% 로 이번 보고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볼더, 포트 콜린스, 애 스펜, 듀랭고 또한 재활용률이 급 증하고 있는 도시로 인정을 받았 다. 러브랜드시 고형 폐기물 부 서에 근무하는 타일러 밴데머는 “러브랜드의 재활용률은 이제 60%에 가깝다. 우리는 환경보호 라는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쓰레 기를 매립지에 버리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 다. 러브랜드시는 1990년대 중반 에 종량제(pay-as-you-throw) 프로그램과 함께 재활용 프로그 램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매년 쓰 레기 양을 줄여 지불함으로써 재 활용 프로그램 자금 마련과 참여 를 독려하고 있다. 밴데머는 나무, 잔디, 잎과 같은 것들을 쓰레기 매 립지에 버리지 않도록 계몽한 것 이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는 결 정적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러브랜드시는 또 주민들이 재활
용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몰라 혼동 을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자세하 고도 유익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청 웹사이트에 올리는 등 홍보에도 주력했다. 카츠는 콜 로라도의 패치워크(patchwork) 재활용 시스템은 주민들에게 실 망을 안겨줬다면서 좀 더 중앙집 권적인 접근이라면 더 나을 것이 라고 말한다. 재활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은 도시별로도 차이가 적지 않다. 어떤 도시들은 플래스틱이나 피 자 박스 같은 것들을 받는 반면, 다른 도시들은 그렇지 않다. 콜로라도 주전체의 변화를 위해 CoPIRG와 에코-사이클이 추진 하고 있는 것은 주의회가 생산자 책임 법안을 제정토록하는 것이 다. 이 법안은 생산자들이 주에서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자 금을 대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하도 록 촉구하는 내용이다. CoPIRG 와 에코-사이클은 생산자들이 카 드보드 박스에서 플래스틱 포장 까지 각 제품에 사용되는 포장재 의 양을 지금보다 현저히 줄이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카츠는 “콜로라도의 재활용률 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는 ‘접근’(access)이다. 각 도시들 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각 가 정에 쓰레기통과 재활용 쓰레기 통, 그리고 가능하다면 퇴비용 쓰 레기통까지 구비할 수 있도록 보 급하고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연례 재활용 및 퇴비화 상 태 보고서는 웹사이트(https:// copirg.org/reports/cop/staterecycling-and-compostingcolorado-2021)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파크메도우 몰 주차장. 미국내 연중 최대 샤핑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 주내 주요 도 시 가운데, 하일랜드 랜치 주 민들이 선물 등의 비용으로 가장 많이 지출할 것으로 예 상됐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는 최근 소득, 연령, 월별 저축비율 등 5가지 핵심 특성을 활용해 미전역 570개 주요 도시별 최대 연말 샤핑 예산 지출(추정) 순위를 발표 했다. 이에 따르면, 콜로라도 에서 주민들이 연말 샤핑으로 가장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된 도시는 하일랜드 랜치 로 평균 1,904달러에 달했으 며 전국 570개 도시 가운데 39 위를 차지했다. 이어 센테니 얼이 1,667달러로 전국 61위 에 이름을 올렸고, 브룸필드 는 1,490달러로 전국 83위를 기록했다. 톱 100 도시에 속한 콜로라도주내 도시들은 이들 3개 도시 뿐이었다. 이밖에 콜 로라도주내 도시들의 평균 지 출 예상액과 순위를 살펴보 면, 아바다(1,315달러/110위), 손튼(1,039달러/194위), 웨스 트민스터(939달러/241위), 롱 몬트(924달러/256위), 볼더
(885달러/286위), 덴버(864 달러/298위), 러브랜드(855달 러/306위), 포트 콜린스(840 달러/316위), 레이크우드(835 달러/320위), 오로라(823달 러/330위), 콜로라도 스프링 스(818달러/332위), 그릴리 (738달러/410위)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1위는 무려 3,427달러의 지출이 예 상된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 드였으며 캘리포니아주 서니 데일이 3,085달러로 2위, 텍사 스주 우드랜즈가 3,073달러 로 3위, 텍사스주 슈가 랜드가 3,029달러로 4위,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가 2,959달러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지출예상액과 순위는 샌프란시스코(1,981 달러/36위), 시애틀(1,906달 러/38위), 미니애폴리스(1,301 달러/111위), 피츠버그(1,167 달러/142위), 오클라호마 시 티(1,165달러/143위), 콜럼버 스(1,145달러/149위), 워싱턴 DC(1,070달러/179위), 호놀 룰루(972달러/229위), 포틀 랜드(917달러/262위), 애틀란 타(902달러/267위), 뉴욕(898 달러/275위), 라스베가스(859 달러/302위), 댈러스(787달 러/365위), 로스앤젤레스(775 달러/382위), 시카고(759달 러/392위) 등이었다. 한편, 월렛허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021년 평균 가계 카드 빚은 7,854달러에 달하 며,올해말까지 약 1,000억달 러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인터뷰
오로라 시의원 선거 당선자 인터뷰 - 2 스티브 선드버그 오로라 시의원 당선자
스티브 선드버그 시의원 당선자. 지난 11월 2일에 끝난 주민선거 에서 새로 당선된 오로라 시의 원 4명 중 한명인 스티브 선드버 그(Steve Sundberg, 52)의 첫 인상은 무성한 수염이 인상적인 강인한 바이킹이었다. 현재 오 로라의 아이리프와 I-225 인근에서 레전드 그릴이 라는 바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 공 비즈니스 오너인 선드버그는 이번에 오로라 2구역(Ward II) 시의원직에 출마하면서, 같은
입장의 소상공인으로서 유권자 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해 결책을 찾아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해 유권자들의 표심 을 잡는데 성공했다. 북동부 지역을 아우르는 오로 라 2구역은 오로라에서 가장 큰 구역으로서, 공항 가는 방향에 서 오로라시 경계 끝, 동쪽으로 는 왓킨스, 남쪽으로는 햄든, 서 쪽으로는 버클리에 이르기까지 오로라의 나머지 5개 구역을 모 두 합한 구역보다 클 정도로 넓 은 지역을 아우른다. -최우선 과제는 공공안전 시의원으로서 선드버그가 애 초에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은 소상공 비즈니스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그는 현재의 시의원들 이 오로라 소상공 비즈니스들에 게 오히려 위협이 되고 있다고 믿었고, 그래서 자신과 뜻을 함 께 하고 동참해달라며 수천세대 의 문을 두드려 지지를 호소하 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캠페인 과정에서 유권
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서 그의 최우선 과제는 변하기 시작했다. 많은 유권자들은 공 공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었다. 범죄의 증가, 특히 2구 역에서 110% 이상 증가한 자동 차 절도, 38% 증가한 폭력 범죄, 40% 가까이 증가한 강도 등 경 찰 병력이 줄어들고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더 커져있음을 실감했다. 그래서 그는 캠페인 공약에서 공공안전을 최우선 과 제로 수정하고, 경찰관의 훈련 과 교육을 통해 경찰과 시민과 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찰을 지 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해왔 다. -노숙자 문제에 대한 입장 선드버그는 현재 코프만 오로 라 시장이 밀고 있는 노숙자 캠 핑 금지안을 지지한다고 말했 다. 그는 “노숙자 문제는 매우 조심 스럽고 민감한 문제다. 특히 마 약중독 노숙자들은 그들 자체 가 공공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2구역에는 과거에 소년원 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폐쇄 된 건물이 있다. 여기에는 카페 테리아, 기숙사, 직원훈련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노숙자들을 이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 옵 션이 될 수 있다. 또 포토맥 오로라 메디컬 센터 인근에 오로라 정신병원에서는 단계적으로 급성 정신병 치료 센터를 건설하고 있어 정신적으 로 문제가 있는 노숙자들을 받 아들여 숙식을 제공하며 갱생의 기회를 제공해 포괄적인 노숙자 문제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노 숙자 캠핑 금지는 노숙자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책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반대 그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20달 러로 올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질문에 “현재 우 리 술집 주방의 요리사가 시간 당 20달러 이상을 벌고 있다. 레 스토랑 운영자로서, 적절한 수 의 직원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좋
은 근무환경이 선행되어야 하지 만, 최저임금은 지역정부의 규제 가 아닌 시장경제가 좌지우지해 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 서 최저임금 인상부분은 지역정 부가 나설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고 못을 박았다.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 원해 선드버그는 지난 8월 말에 열린 오로라 자매도시 주최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를 스폰서로서 후원했다. 그는 캠페인동안 많은 한인 비 즈니스들을 만났고, 부인이 다 니는 교회와 한인 교회와의 교 류를 통해 불고기 파티를 종종 즐긴다고 했다. 그는 “한인 커뮤니티를 지지 하고 서로 관계를 유지해나가기 를 원한다. 나는 비즈니스 운영 자의 한사람으로서 비즈니스 친 화적인 오로라 시의회를 만들고 싶다.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 에 귀를 기울여 오로라 시의 정 책에 반영할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 덧붙였다. 이하린 기자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어디서 무엇을 살까? 미국의 최대 쇼핑 및 세일 행 사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인 금요일을 일컫는다. 11월 마 지막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을 지낸 후 대대적인 역대급 세일 행사를 펼치기 때문에 미리 광 고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고객 들은 새벽부터 원하는 물건이 있는 가게 앞에서 장사진을 치 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으며, 서 로 물건을 먼저 사겠다고 몸싸 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헤 프닝도 종종 있었다. 아마존이 나 월마트 같은 리테일들도 블 랙 프라이데이 세일이라는 이름 을 걸고 일찍부터 할인된 가격 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어떤 회사에서 어떤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지를 한번 알 아봤다. 참고로 올해 블랙 프라 이데이는 11월 26일 금요일이다. <아마존> △TV : LG의 4K OLED 스마 트 TV가 48인치에 $1,096.99(정 가 $ 1 , 2 9 6 . 9 9 ), 5 5 인 치 에 $1,296.99(정가 $1,499.99), 65인 치에 $1,796.99(정가 $2,499.99), 7 7인치에 $ 2 , 8 9 6 .9 9(정가 $3,799.99) 등 최고 28%까지 할 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LG 의 나노셀 4 K 스마트 UHD TV 역시 55인치가 $896.99(정 가 $ 1 , 0 9 9 . 9 9 ), 7 5 인 치 가 $1,596.99(정가 $1,796.99)에 판 매돼 최고 18%가 할인된다. △로봇청소기 : 아이로봇 (iRobot) 룸바 로봇 청소기 692가 정가에서 33%가 할인
된 $199.99에 판매된다. (정가 $299.99) 아이로봇 룸바 j7은 $429.35(정가 $649.99), Eufy 의 BoostIQ Robo Vac 11S 로 봇 청 소 기는 4 0 % 가 할 인된 $137.98(정가 229.99)에 구매할 수 있다. △드론 : 10 80P HD 카메라 가 장착된 SANROCK H863 FPV 초보용 드론이 44% 할 인된 $56.09에 판매된다.(정가 $99.99) <월마트> △전동 스쿠터 : 이번 크리스 마스에 자녀들에게 전동 스쿠 터를 선물하고 싶다면 월마트 에서 Hover 1-Comet Electric Scooter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 다. 10마일 속도로 5마일까지 달 릴 수 있으며, 쉽게 접혀져 보관
에도 용의하다. 정가는 $175이 지만, 할인해서 $98에 판매되고 있다. △레고 : 매년 최고의 베스트셀 러 중 하나인 클래식 레고 세트 는 현재 단 $20에 판매되고 있 다. (정가 $29.99) <타켓> △헤드폰 : 22시간의 배터리 수 명을 자랑하는 Beats Studio3 Wireless Noise Canceling 헤 드폰이 $199.99에 판매되고 있 다. (정가 $349.99) △믹서기 및 푸드 프로세서 : Ninja Foodi Power Blender & Processor System은 여러개의 블레이드와 악세서리등을 이용 해 스무디, 다양한 드링크류, 소 스 등을 만들 수 있다. 정가는 $179.99이지만, 현재 $139.99에
판매 중이다. <베스트 바이> △애플 에어파트 프로(AirPods Pro) : 오리지날 디자인의 에어 파드와는 달리, 에어파드 프로 는 끝부분이 실리콘으로 처리되 어 자신의 귀에 맞춤형으로 제 작한 듯한 피팅감을 느낄 수 있 다. $249.99가 정가이지만, 현재 는 할인해 $199.99에 판매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 아직도 주방 에 에어 프라이어가 없다면 40 달러 미만에 살 수 있는 에어 프 라이어를 이번 기회에 장만해 보자. 베스트 바이에서는 Bella Pro Series 아날로그 에어 프라 이어가 $39.99에 판매된다. (정 가 $59.99)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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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3백만명 콜로라도 주민 개인정보 인터넷 노출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김장 체험
가족 찾아주는 ‘로케이트패밀리닷컴’
“엄마가 좋아하는 김치를 만들었어요”
콜로라도 주민 약 314만명의 개인정보들이 인터넷 사이트 에 노출돼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문제의 인터넷 사이트는 ‘로 케이트패밀리닷컴’(https:// www.locatefamily.com/)으 로 이 사이트에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도록 도 와준다’는 슬로건 아래 ‘가족 과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친 구, 이웃을 무료로 찾으라’면 서 전세계 3억5천만명의 개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안내 하고 있다. 미국은 주별로 나눠서 정리 해놨는데 콜로라도주의 경우 집코드별로 무려 313만4,880 명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주
소 등 개인정보들이 노출돼 있 다. 또 세부 분류를 통해 한국 (south korea)으로 들어가 봤 더니 주소별로 38만9,883명의 이름과 휴대전화는 물론 주소 지가 번지수까지 6,499페이지 에 걸쳐 잘 정리돼 있다. 같은 아이디의 트위터 계정 도 운영 중인 이 사이트는 이 와 함께 자기들이 개인정보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정 해진 양식의 서류를 작성해 제 출하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 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이트는 매일 수십건의 새로운 정보들 을 업데이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경기도에 사는 A 씨는 며칠전 구글에 접속해 자
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검색해 봤더니 ‘로케이트패밀리닷컴’ 에 자신의 정확한 이름과 전화 번호, 주소가 기록돼 있는 것 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 다. 그는 개인정보를 누구나 마 음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동의 한 적이 없다면서 “나뿐만 아 니라 39만명이나 되는 한국인 개인정보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A씨는 “개인정보가 어떻게 그 사이트로 흘러 들어 가게 되었는지, 왜 아무런 조 치도 없었는지 밝혀지길 바란 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해사이트의 범 죄 수사 를 담당 하 는 서울경 찰청 사이버수사대의 관계자 는 “처음 보는 사이트다. 앞으 로 신고가 접수되면 사이트의 불법성과 피해 사실을 확인해 보겠다. 당장 사이트의 폐쇄나 처벌을 단언하기 쉽지 않다. 피 해자는 가까운 경찰서에 서류 를 작성해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한인 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 일) 부설 덴버 한국어 놀이학 교(이하 놀이학교)는 지난 16일 겨울맞이 김장하기 체험행사 를 진행했다. 체험에 앞서 유아 들은‘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동화책을 읽고 김치 담그는 순서와 재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놀이학교 측은 아이들 이 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인 김 치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우 리 전통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 전했다. 이날 아이들은 앞치 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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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에 양념을 바르며 예 쁜 손길에는 정성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김장하기 체험에 자 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학부모 는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만드는 것이 무척 재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 혔다. 덴버 한 국어 놀이학교는 만 3~5세 유치원생을 대상으 로 화, 수, 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 denverkoreanschool.org 로 하면 된다. 놀이학교 제공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에너지 보조프로그램 신청접수 중 콜로라도 휴먼서비스국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안내 12월18일 오전 9시~19일 12시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크리스마스 연주회
대호모피 정기세일 행사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11월~2022년 4월까지
H마트 뒤, 쌍둥이 빌딩 1층
12월19일 체리크릭 장로교회
11월28일까지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단장 손순희, 지 휘 김태현)이 12월19일(일) 오후 4시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연주회 를 체리크릭 장로교회에서 가진다. 주소 는 10150 E Belleview Ave, Greenwood Village, CO 80111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05.1332 또는 720.363.1928로 하면 된다.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고급 밍크를 비롯 해 최신 트렌드의 모피 제품들을 판매 해 온 대호모피가11월20일(토)부터 28일 (일)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세 일 행사를 갖는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이다. 제품 구매 문의 전화는 718.578.3911로 하면 된 다.
콜로라도 휴먼서비스국이 저소득층을 위 한 겨울철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받는다. 연방정부 의 예산지원을 받아 겨울철 난방비, 장비 수리, 고장 난 난방장비 교체 등이 필요한 가정을 돕는다.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s://cdhs.colorado.gov/leap)를 참조 하거나 1.866.432.8435로 문의하면 된다.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일정이 어 렵사리 잡혔다. 본국의 해외백신 접종 자 격리 면제 제도 실시에 따라 영사관의 업무량 증가로 인해 장거리 영사가 어려 운 상황이었으나 많은 민원의 요구로 재 고되었다. 12월18일~19일 양일간 열리며, 장소는 오로라 소재 쌍둥이 빌딩 1층이 다. 예약필수. 문의는 415.92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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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유명 유튜버 오징어 게임 개최 미스터 비스트
세트장 제작비만 200만불 우승자에겐 상금 150만불 미국 유명 유튜버가 넷플릭스 오 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 임 속 게임을 현실에서 개최하 기 위해 드라마에 등장하는 세트 장을 짓고 상금 액수를 공개했 다 구독자가 7480만명인 유튜 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 미국 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널드슨)는 13일 자신의 소셜미 공개한 오징어 게임 세트장 모습 [틱톡 영상 캡처] 디어를 통해 이제 현실에서 오 징어 게임에 등장한 모든 게임 을 할 수 있다며 완성된 세트장 쌓인 참가자 숙소도 드라마 속 모 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습과 매우 비슷하게 제작됐다 영상 속 세트장을 보면 드라마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이 에 등장하는 대형 그네 구슬치기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린 특정 하던 골목길 등이 완벽하게 재현 영상이 1000만 개 이상의 좋아 됐다 또 무궁화 꽃이 피었습 요를 받으면 오징어 게 니다 게임의 술래 로봇 영희 임 현실판을 만들겠다는 가 서 있던 운동장 달고 공약을 내놓았다 해당 영상 나 게임이 진행되는 놀 은 1700만 개가 넘는 좋 이터 철제침대가 아요를 받았다 이에 미스터 비스트
동물성 식재료 NO 내 미래는 식물 세계 최고 셰프 다니엘 흄 럭셔리 개념도 바꿀 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우리도 함 께 변해야 합니다 제 미래는 식 물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게 우 리가 지켜나갈 가치입니다 세 계 최고의 셰프로 꼽히는 다니엘 흄(45사진)이 요리 철학을 이 유로 영국의 유서 깊은 5성급 호 텔 클라리지와 결별했다 흄이 호텔 내에 레스토랑 데이비스 앤 브룩을 오픈한 지 18개월 만 이다 15살의 주니어 셰프에서 약 30년 만에 세계 최고의 수석 셰프가 된 흄은 클라리지와 이렇
게 다른 길을 선택했다 클라리지 측은 12일(현지시 간) 트위터에서 우리는 다니엘 이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한 완전 한 식물성 요리를 존중하고 있으 며 (그 맛을) 런던에도 소개하고
미스터 비스트는 지난달 15일 (현실판) 오징어 게임 영상을 준비 중이라며 참가자 456명 을 모으고 세트장을 준비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린다고 알렸다 미스터 비스트는 오징어 게 임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 의 이름이 적힌 후드티를 판매하 기도 했다 참가자 모집은 이미 끝났다 또 세트장 제작에만 200 만 달러를 썼다 참가자는 그가 내건 상금 150만 달러를 놓고 오 징어 게임 속 게임을 진행한다 1998년생인 미스터 비스트는 이전에도 상금 50만 달러를 내건 술래잡기 등 이색 대회를 여러 차 례 개최했다 그 밖에도 나무 2000만 그루 심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해 변 청소하기 등 공익적 내용의 콘 텐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2400만 달러 를 벌어들여 유튜버 가운데 수입 장구슬 기자 2위에 올랐다
싶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은 우 리가 가려는 길은 아니다고 밝 혔다 흄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요리 경력을 시작한 클라리지 에 다시 돌아온 건 엄청난 선물 이었다면서 유감스럽게도 올 해 말엔 다른 길을 가기로 합의 했다고 말했다 스위스 출신인 흄은 뉴욕의 일레븐메디슨파크(EMP) 레스 토랑을 통해 미슐랭 스타 3개를 따낸 세계적인 셰프다 2017년 엔 미식의 오스카상이라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1위 에 올랐다 미국을 변화시킨 10대 레스토랑 저자인 예일대 역사학과 폴 프리드먼 교수는 그를 두고 문화적 영향력을 행 사하는 드문 셰프 중 한 명이라 추인영 기자 고 극찬했다
빌 게이츠의 실험 차세대 원전 짓는다 소형 원자로(SFR)
탄소중립 대안 원전 선택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 자인 빌 게이츠(66사진)가 와이오밍주의 작은 탄광도시 케머러에 차세대 소형 원자 로를 짓는다 2006년 에너지 회사인 테라파워를 설립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집중 해온 게이츠의 첫 작품이다 AP통신은 16일 테라파워 측 성명을 인용해 와이오밍 원 자로가 오는 2024년 착공돼 2028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라 고 전했다 와이오밍주는 미국 최대 석탄 생산지로 석탄화력발 전소가 밀집해있다 탈(脫) 석탄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화력발전소들이 줄줄이 폐쇄 될 처지에 놓였다 게이츠는 2025년 폐쇄 예정인 석탄화 력발전소 부지에 자신의 신 형 원자로를 설치해 탄소중 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벼 르고 있다 AP는 원자로 건 설 기간 이 지역에 2000명이 고용되고 발전기가 운영을 시작하면 250개의 신규 일자 리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자산 1360억 달러로 전 세 계 부호 4위에 올라 있는 게 이츠는 오랜 기간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몰두해 왔다 전기자동차 도입 등 전 력 사용량이 갈수록 급증하는 상황에서 에너지가 간헐적으
로 생산되 는 태양광 이나 풍력 등 재생에 너지로는 결코 탄소 중립을 이 룰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 다 그는 미친 아이디어 1000개는 필요하다며 대안 찾기에 골몰했다 그 결과 찾은 답이 원전이 다 게이츠는 넷플릭스 다큐 멘터리 인사이드 빌게이츠 (2019)에 출연해 인기를 얻 고 싶다면 원전에 관심을 가 지면 안 된다 하지만 이성적 으로 따져본다면 절대로 원 전을 무시해선 안 된다며 원 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기존의 경수로나 중 수로 방식이 아닌 차세대 소 형 원자로를 개발해야 한다 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기존 방식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 마 원전 사고처럼 치명적인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한 핵폐기물 문제를 남 기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에너 지 대안이 아니라고 봤다 크리스 르베크테라파워 사 장 겸 CEO는 SFR은 긴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발전소 복원을 위해 외부 전원이나 펌프 추가 장비에 의존하지 않는다며 나트륨을 활용한 냉각방식이 긴급 상황에서 발전소를 신속하게 폐쇄할 수 있게 해 안전하다고 설명 박형수 기자 했다
한국역사 왜곡 부문 모두 수정 실수에 사과 AP 교과서 제작 카플랜사 본지 문의에 이메일 답변 고등학교 과목 교재에 잘못된 한 국 정보를 실어 논란을 빚고 있 는 미국 교재 발간사인 카플랜 (Kaplan)사가 사과와 함께 오류 를 모두 수정해 반영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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혔다. 미국 교재 발간사인 카플랜의 러셀 스파커 공보관은 18일 본지 에 이메일로 “이 문제를 알려주 셔서 감사하다. 실수에 대해 진심 으로 사과드린다(Thank you for bringing these matters to our attention.We offer our sincere
apologies for the oversights)”고 답변을 보내왔다. 본지는 지난 17일 카플랜사가 발 간한 AP 인문지리 교재에 수록된 한국 관련 정보가 잘못된 점을 알 리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 을 이메일로 요청했다. 스파커 공보관은 하루 만에 발
송한 답변에서 이달 말까지 광주 와 제주에 대한 정확한 지리적 위 치를 수정하고 독도 분쟁 내용 은 단순하게 묘사해 이 내용을 인 터넷 사이트( h t t p s : / / w w w . k a p t e s t .com/retail-bookcorrections-and-updates)에 게 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독자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알리겠다며 단계별로 진행될 작업 을 설명했다. 앞서 한국의 사이버 외교 사절 단 반크는 카플랜사가 발간한 AP 교재 일부에서 한국에 대한 정보 오류가 심각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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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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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문서는 헌법 1787년 인쇄된 미국 헌법 초판이 세 계에서 가장 비싼 문서가 됐다. 월스 트리트저널(WSJ)은 19일 뉴욕에서 전날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미국 헌 법 초판이 4320만 달러에 낙찰됐다 고 보도했다. 6페이지 분량의 헌법 초 판 중 현재 남은 것은 13부에 불과하 다. 헌법의 서문은 ‘우리 합중국 국민 은(We,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으로 시작해 ’더 완벽한 연방 을 형성하기 위하여, 정의를 수립하 고, 국내의 평안을 보장하고, 공동방 위를 제공하고, 일반적 복지를 증진 하고, 우리들과 후손들의 자유에 대 한 축복을 보호하기 위하여 미합중국 헌법을 제정한다‘로 한 문장으로 되 어있다. [로이터]
캐나다 고립 캐나다 물난리로 물난리로 1만8000명 고립 사재기 극성 필요한 것만 호소 가축 수천마리 익사 생산 타격 지난 14∼15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캐나다 서부 지역에 산사 태와 홍수로 인명·재산 피해가 쏟아지고 있다. 주민 1만8000여명이 아직 고 립된 상태이고, 가죽 수천 마리 가 익사한 데다 생필품을 쟁여두 려는 일부 주민들로 사재기 대란 까지 발생하고 있다. 18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 르면 전날 비상사태가 발생한 브 리티시컬럼비아(BC)주에는 산 사태로 도로가 파괴되고 산간 마 을이 고립돼 약 1만8000명의 발 이 묶였다.
지난 16일 폭우가 쏟아진 BC주 목장 에서 주민이 소를 끌고 있다. [로이터]
폐쇄됐던 고속도로는 일부 복 구돼 조금씩 통행이 재개되긴 했 지만, 특히 타격이 큰 밴쿠버 동 쪽과 동북쪽의 산악지역을 중심 으로 구조대의 접근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BC주의 남서부 지역에선 주 요 고속도로가 쓸려나가 여행객 들이 며칠째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캠프호프에는 여행객 약
300명이 15일부터 고립돼 헬리 콥터로 식량을 공급받는 형편이 고, 밴쿠버 북동쪽의 산지 마을 툴라민에도 여전히 주민 400명 이 고립된 채 지내고 있다고 영 국 일간지 가디언은 보도했다. 철도, 도로 유실 등으로 물류 난이 발생하자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온라인에는 마트에 서 쇼핑객들이 앞다퉈 물건을 사 들이는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 다. 마트의 텅 빈 선반과 냉장고 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를 연상 시킨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의 대형 슈퍼 마켓 체인인 ‘세이브온푸드’는 고객들에게 사재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회 사는 트위터에 “지금이 매우 어
조국이아니면죽음비튼 조국과삶올해의힙합송 쿠바 출신 음악인들이 반체제 메 시지를 담아 만든 힙합 노래 ‘파트 리아 이 비다(Patria y Vida·조국 과 삶)’가 라틴 그래미에서 ‘올해 의 노래’로 뽑혔다. ‘파트리아 이 비다’는 18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제22회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와 ‘최고의 어번 음악’ 상을 받았 다. 헨테 데 소나, 요투엘, 데세메르 부에노, 마이켈 오소르보, 엘펑키 등 쿠바 안팎에 거주하는 음악인 들이 함께 만든 이 노래는 쿠바 공 산정권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 올해 사면된 터키는 ‘땅콩버터’
고 있다. 제목 ‘파트리아 이 비다’는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가 외친 구호 ‘조국 아니면 죽음 (Patria o muerte)’을 비튼 것이다. 뮤지션들은 노래 속에서 “거짓말 은 이제 그만. 우리 국민은 자유를 원한다며 ”이제 ‘조국 아니면 죽 음’ 대신에 ‘조국과 삶’이라고 외치 자“고 말한다. 쿠바의 식량난과 반체제 예술가 탄압 등도 신랄하게 꼬집는 이 노 래가 올해 초 유튜브에 공개돼 빠 르게 화제를 모으자 쿠바대통령
까지 나서서 이 노래를 비판하기 도 했다. 당국의 비판 속에 노래는 쿠바 안팎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900만 회를 넘 겼다. 지난 7월 쿠바 전역에서 기습적 으로 벌어진 이례적인 반정부 시 위에도 ‘파트리아 이 비다’ 구호가 울려 퍼졌고, 이 노래는 시위의 주 제가처럼 쓰였다. 요투엘은 지난 5 월 이후 쿠바 교도소에 수감돼 시 상식에 함께하지 못한 마이켈 오 소르보에게 이 상을 바치며 ”파트 리아 이 비다“를 외쳤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 백악관 추수감사절 행사에
앞서 19일 칠면조 사면행사에 참석했다. 칠면조 사면행사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부터다. 공식행사로 만든 건 1989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 시절이다. 사면행사에 나오는 칠면조는 항상 2마리다. 올해 사면된 칠면조의 이름은 ‘땅콩버터(Peanut Butter)’와 ‘젤리(Jelly)’다. 바이든 대통령이 땅콩버터를 쓰다듬고 있다. [로이터]
받았다. 헨테 데 소나, 요투엘, 데세메르 부에노, 마이켈 오소르 보, 엘펑키 등 쿠바 안팎에 거주 하는 음악인들이 함께 만든 이 노래는 쿠바 공산정권을 비판하 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목 ‘파트리아 이 비다’는 쿠 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 로가 외친 구호 ‘조국 아니면 죽 음(Patria o muerte)’을 비튼 것이다. 뮤지션들은 노래 속에서 “거짓말은 이제 그만. 우리 국민 은 자유를 원한다며 ”이제 ‘조국 아니면 죽음’ 대신에 ‘조국과 삶’
이라고 외치자“고 말한다. 쿠바의 식량난과 반체제 예술 가 탄압 등도 신랄하게 꼬집는 이 노래가 올해 초 유튜브에 공 개돼 빠르게 화제를 모으자 쿠바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 노래를 비 판하기도 했다. 당국의 비판 속 에 노래는 쿠바 안팎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900만 회를 넘겼다. 지난 7월 쿠바 전역에서 기습적 으로 벌어진 이례적인 반정부 시 위에도 ‘파트리아 이 비다’ 구호 가 울려 퍼졌고, 이 노래는 시위 의 주제가처럼 쓰였다.요투엘은 지난 5월 이후 쿠바 교도소에 수 감돼 시상식에 함께하지 못한 마 이켈 오소르보에게 이 상을 바치 며 ”파트리아 이 비다“를 외쳤다.
기 시작했다. 19일 텍사스 트리 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 스 주 정부는 주방위군과 공공안 전부 요원들을 동원해 컨테이너 국경 장벽 쌓기에 나섰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트위터에 “남부 국경을 따라 ‘강
철 벽’을 만들고 있다”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대형 컨테 이너와 다른 물자들을 동원하고 있다”고 썼다. 텍사스주 공공안 전부는 컨테이너 국경 장벽에 ‘철의 장막’ 작전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조국이 아니면 죽음 비튼 조국과 삶 올해의 힙합송 18일 라틴 그래미서 선정 쿠바 반정부 시위 상징 노래 당국 비판에도 조회수 700만 쿠바 출신 음악인들이 반체제 메 시지를 담아 만든 힙합 노래 ‘파 트리아 이 비다(Patria y Vida ·조국과 삶)’가 라틴 그래미에서 ‘올해의 노래’로 뽑혔다. ‘파트리아 이 비다’는 18일 라 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22회 라 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고의 어번 음악’ 상을
멕시코 국경에 철의 장막 텍사스 컨테이너로 장벽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를 차단 하기 위해 멕시코와 접한 국경 지대에 컨테이너 장벽을 설치하 A
렵고 도전적인 시기라는 점을 이 해한다”며 “제발, 당신의 가족이 지금 필요한 것만 사세요”라고 호소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도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 는 앨버타와 BC주를 잇는 고속 도로가 개통되는 등 공급망 변경 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안심시키 기도 했다.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이미 수천 마리가 죽었고, 그보다 많 은 수의 가축이 물에 잠긴 상태 다. 그나마 소 9000 마리는 대피 해 다른 농장 60곳에 수용됐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밴 쿠버 동쪽 프레이저 밸리로, 63 개 낙농가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프레이저 밸리의 애버츠퍼드시 는 1200여개의 농장이 있어 BC
백신 거부 장병 훈장금지
주에서 소비되는 유제품, 계란, 가금류의 절반을 공급하는 곳이 다. 애버츠퍼드시장은 이 지역에 서만 10억캐나다달러(7억9300 만달러)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며칠간 애버츠퍼드시 곳곳에 서는 농민들이 소 한 마리라도 더 구하기 위해 보트에서 소를 끈으로 매어 잡아끄는 모습 등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따른 우유 생산도 타격이 예상된다. BC주 낙농협회는 이 번 폭우로 버려야 했던 우유만 수 백만 리터에 달한다며, 우유 생산 량의 4분의 3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생산이 재개되긴 하겠지만 일시적인 우유 부족 사 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해군과 해병대도 지난 달 비슷한 지침을 내놓으면서 백신 을 거부한 장병은 전역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말했다. 이 현상은 1년 전 발 골 육군은 12월 15일을발의 마감일로 절과 척추 관절염, 일부 정 감 하고 모든 현역 장병들에게 코로나 각을 못 느끼는 경증 말초신경병 19 백신을 맞도록 했다. 그러나 육 증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빈도 군은 마감일 전이라도헛기침 최종적으로 가 늘고거부하기로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 백신을 한 장병은 그 는 위식도 역류의 증상이라고 판 날부터 따로 분류돼 이런 인사상 단했다. 받게 된다고 밝혔다. 다 불이익을 주치의는 이날 의료상· 검진 때 만 오코너 백신 접종을 마치거나 대장에서 맹장으로 이어지는 부 행정상 이유로 면제를 받으면 이런 분인 상행 결장에서 3㎜ 크기의 불이익은 해제된다. 용종 1개를 어렵지 않게 제거했 공군은 재입대나 승진과 관련한 다고 말했다. 지침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프랭 이 용종이 양성으로 보이지만 크 켄들 미평가는 공군장관은 18일 백신 조직학적 내주 초 완료될 을 거부한 공군 장병은 바이든 전역조치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대 된다고 통령이밝혔다. 결장암에 걸린 적은 없었 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 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5시 간 동안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 다. 대장내시경을 위해 마취를 한 85분간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 령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바이든 건강 직무에 적합
육군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장병에게 주치의승진이나 건강검진포상, 결과훈장 공개등 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CNN 방송 결장서 3mm크기 용종 제거 이 19일 보도했다. 크리스틴 워머스 육군장관은 지 조16일자 바이든메모에서 대통령의면제를 건강 상태가 난 받지 직무 수행에 적합한 않고도 코로나19 백신을수준이라는 맞기를 거 진단이 19일 나왔다. 바이든 대통 부하는 장병은 승진이나 포상·훈 령의수령, 백악관 주치의인 케빈등이 오코 장의 보직 변경, 재입대 너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받은 금지된다는 백신 지침을 밝혔다.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6쪽짜리 이들은 또 학자금 지원, 군사·민간 문서를 통해 이런 소견을 밝혔다 학교 등록, 입대보너스 등도 받을 고 A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수 없게 된다. 78세의 바이든 대통령은 생일 백신을 면제받았거나 면제를 신 인 20일이면 79세가 된다. 역대 청해 심사 중인 장병은 여기에서 최고령 대통령 당선인인 바이든 제외된다. 이 지침은 육군 예비군 은 나이 때문에 종종 건강에 관 과 주 방위군에도 한육군 우려를 자아냈지만적용된다. 일단 합격 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오코너 주치의는 “대통령은 건강하고 활기찬 78세 남성으로, 대통령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걸음걸 이가 과거보다 더 뻣뻣해졌다고
백신 거부 장병 훈장 금지 해군해병 이어 육군도 지침 학자금입대 보너스도 중단 육군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 은 장병에게 승진이나 포상, 훈 장 등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크리스틴 워머스 육군장관은 지난 16일자 메모에서 면제를 받 지 않고도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를 거부하는 장병은 승진이나 포 상·훈장의 수령, 보직 변경, 재 입대 등이 금지된다는 백신 지침 을 밝혔다. 이들은 또 학자금 지 원, 군사·민간 학교 등록, 입대 보너스 등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백신을 면제받았거나 면제를 신청해 심사 중인 장병은 여기에 서 제외된다. 이 지침은 육군 예 비군과 육군 주 방위군에도 적용
된다. 이에 앞서 해군과 해병대도 지 난달 비슷한 지침을 내놓으면서 백신을 거부한 장병은 전역시키 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육군은 12월 15일을 마감일로 정하고 모든 현역 장병들에게 코 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했다. 그 러나 육군은 마감일 전이라도 최 종적으로 백신을 거부하기로 한 장병은 그날부터 따로 분류돼 이 런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치거나 의 료상·행정상 이유로 면제를 받 으면 이런 불이익은 해제된다. 공군은 재입대나 승진과 관련 한 지침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프랭크 켄들 미 공군장관은 18일 백신을 거부한 공군 장병은 전역 조치된다고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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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반바이든 플로리다주 백신의무화 금지법 통과 전국 최초 연방 조치에 반기 자율 누릴 권리침해서 보호
대만 총통의 ‘항전의지’ 중국으로부터 강한 군사적 압력을 받는 대만이 미국과 공조를 통해 최신형 F-16 전투 기 64대를 확보해 실전 배치했다.차이 총통은 18일 직접 F-16V 조종석에 앉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중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항전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 당국은 대만의 F-16V 전투기 실전 배치를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비유하며 평가절하했다. [로이터]
한인 인형에 진영 갈등 불똥 불똥 세서미스트리트에 지영 등장 보수인사 방송사 제정신이냐 미국 진보와 보수 진영 간 갈등 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나 오는 한인 인형 캐릭터로 옮겨붙 었다. 미국 공영방송 PBS가 방영하 는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 미 스트리트’에 한국계 캐릭터의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유력 보수 인사가 이를 트집 잡은 것 이다. 17일 정치전문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 보수진영 최대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맷 슐랩 의장은 트위터에 한국계 캐 릭터 ‘지영(사진)’이 세서미 스 트리트에 나온다는 AP 기사 링 크를 걸고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인기 캐릭터 ‘버니’와 ‘버트’는 “어떤 인종이냐”고 되물으며 “PBS는 제정신이 아니다. 우리는 PBS에
중성인칭명사 그+그녀 사전 등재로 프랑스 시끌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대표적 사 전 중 하나인 ‘르 프티 로베르’ (Le Petit Robert)에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대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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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자금 지 원을 중단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1969년 방 송을 시작한 세서미 스트 리트는 올해 추수감사절(11월 25일)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아 시아계 인형을 등장시키기로 했 고, 7살 한인 ‘지영(Ji-Young)’ 이라는 캐릭터로 구체화했다. ‘지영’은 미국 사회의 인종 정 의 구현, 다양성 포용. 증오범죄 근절이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탄 생했고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지영’은 한국말로 ‘하나, 둘, 셋’ 이라고 외치며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도 나온다. ‘지영’이 등장하는 특별 프로 그램은 PBS 각 지역 방송과 스 트리밍 플랫폼 HBO 맥스를 통 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슐렙 의장 등 미국 보 수 진영은 PBS를 좌편향 방송으
로 생각하고 있으며 PBS를 통해 방영되는 어린이 프로에 한국계 캐릭터가 나온 것에 대해서도 불 만을 표시한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폭스뉴스는 “많은 보수주의자 가 PBS가 리버럴한 가치만을 옹 호한다고 비난하며 수년 동안 PBS 돈줄 끊기를 주장해왔다” 고 전했다. 보수 진영은 세서미 스트리트에 대해서도 조 바이든 행정부의 홍보 도구라며 각을 세 우고 있다. 최근 세서미 스트리트 트위터 계정에 인기 캐릭터 ‘빅 버드’ 명 의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홍보하 는 글이 올라오자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 은 “여러분의 5살 아이를 겨냥한 정부의 선전”이라고 비꼬았다.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 이더’는 “세서미 스트리트가 미 국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격화하 는 문화 전쟁의 새로운 전선이 됐다”고 촌평했다.
는 중성 인칭 대명사가 추가됐다. 18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 면 르 프티 로베르는 지난달 온 라인판 사전에 프랑스어 남녀 대 명사인 ‘il’(그)과 ‘elle’(그녀) 을 융합한 중성 인칭 대명사 ‘iel’ 을 새로 실었다. iel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용 사례가 늘고
있지만 폭넓게 쓰인다고 보기는 힘든 수준이다. 그런 용어가 권 위 있는 사전에 실린 것과 관련 해 프랑스 현지에선 정치인들마 저 나서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 다. 주요 문화유산인 프랑스어가 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오염되 는 징후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연방 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기를 들어온 플로리다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신 의무화 금지를 법 제화했다. 18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플로리다주 의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노동자를 보호하 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해당 법 률 제정에 앞장서고 의회 통과 즉시 서명을 약속한 만큼 플로리 다는 사실상 법으로 백신 의무화 를 금지하는 주가 됐다. 이 법은 기업이나 조직이 고용 조건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요구 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앞서 드샌티스 주지사는 해당 법률 제정을 위해 주 의회 소집 을 요구했고, 의회는 특별 회기 를 열어 대니 버게스 공화당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처리 했다. 버게스 의원은 “이 법은 개 인 스스로 의료 서비스에 대한 결 정을 내릴 권리와 일터를 규제할 고용주의 권한 사이의 적절한 균 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회난입 큐어넌 샤먼 징역 3년5개월형 선고 올해 1월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특이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며 ‘큐어넌(극우 음모론 단체) 샤먼 (주술사)’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제이콥 챈슬리(34·사진)에게 징 역 41개월이 선고됐다. 17일 CNN·BBC방송 등에 따 르면 이날 워싱턴DC 연방지방 법원의 로이스 램버스 판사는 챈 슬리에게 징역 41개월을 선고하 고 보호관찰 3년과 손해배상금 100달러를 명령했다. 챈슬리는 지난 1월 6일 의회 폭동이 벌어 졌을 때 30여 명과 함께 처음으 로 의사당을 뚫고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램버스 판사는 “피고인은 정부 기능을 방해하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드샌 티스 주지사는 대유행 기간 내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및 마 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비판하 며 최근엔 연방 정부를 고소했 다.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연방 정부의 학교 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주 내 일부 학군이 의무화 규정을 도입하자 이를 금 하는 행정 명령을 내리면서 자원 지금 중단을 경고해왔다. 실제로 지난 8월 플로리다주 는 학교 내 마스크 의무화 금지 명령을 무시한 두 교육청에 대한 자금 지원을 보류했다. 지난달에 는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 한 레온 카운티에 350만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드샌티스 주지사 측은 법안이 통과되자 “플로리다 주민은 백 신 의무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며 권리를 침해하고 차 별적인 정책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며 “주지사는 이 법이 그 의 약속을 이행하게 해 줄 것임 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부모의 권리 역시 강화될 것”이라며 “법에 조속히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다. 앞서 지난 9일 연방 검 찰은 챈슬리 에게 징역 51 개월을 구형 한 바 있다. 이날 법정 에 선 챈슬리는 범행을 후회한다 면서도 자신은 폭도나 테러리스 트, 백인 지상주의자 등이 아닌 그 저 “법을 어긴 좋은 사람일 뿐”이 라고 주장했다. 이번 선고는 현재까지 의사당 난입 사태로 재판을 받은 피고인 중 가장 긴 징역형으로 꼽힌다. 의회 폭동 당시 경찰관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스 콧 페어람에게도 이달 초 41개월 형이 선고됐다. 챈슬리는 범행 당시 웃옷을 입지 않은 채 뿔이 달린 털모자를 쓰고 얼굴에 붉은 색과 푸른색 등의 페인트를 칠한 상태로 의사당을 헤집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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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이재명 “대통령 되면 공기업·공공기관 200곳 지방 옮길 것” 본국판
뉴스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이재명 “대통령 되면 공기업 공공기관 200곳 지방 옮길것 ‘이재명은 합니다’는 이재명 더불 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핵심 캐치 프레이즈다. 성남시장과 경기지 사 시절 보여준 ‘추진력’과 ‘실행 력’에 대한 자부심이 담겨 있다 는 게 당내 평가다. 최근 선대위에 합류한 인사들이 “도덕성이 아니 라 ‘일을 잘한 사람’이자 ‘앞으로 도 잘할 사람’이란 기대가 담겨 있 다”(원혜영 국가인재위원장)거나 “3실(실력·실천·실적)을 갖춘 정 치인”(정철 메시지 총괄)이라고 인공호흡기 상태맥락이다. 이송 쉽잖아 말하는 것도단같은
이날도 이 후보의 시선은 최근 정성을 쏟고 있는 2030세대에 모아 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과 간담회 때도 젊은 세 대 연구원들을 향해 “MZ세대도 계시니 여러분들 의견을 먼저 듣겠 다”고 말할11월 정도였다. “신진 연구진 2021년 19일 금요일 들이 인건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연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 을 들은 이 후보는 “첨단 과학기술 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디지털 대 전환 시대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 수단 쉽지 않다”고 말했다. 요한 확보도 역할”이라고 화답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8일 성명서 이 이어 않다”고 ETRI가 개발 수단후보는 확보도 쉽지 말했다. 에서 “타 지역으로 중환자를 안전 한 자율주행차 ‘오토비’를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8일시승한 성명서 하게 이송할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 뒤 “연구기관의 도덕성을 믿고 충 에서 “타 지역으로 중환자를 안전 하고, 정부가 비코로나 환자 진료 분한 부여하면 훨씬 효 하게재량권을 이송할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 공백을 국민에게 알리고사용될 양해를 구 율적으로 국가비코로나 예산이 수 하고, 정부가 환자 진료 해야 한다”며 “중환자실 우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 과정 공백을 국민에게 알리고입원 양해를 구 순위를 정하고, 입원·퇴원 지침 마 에선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오 해야 한다”며 “중환자실 입원 우선 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토비를 조종한 “원장님께 순위를 정하고, 뒤 입원·퇴원 지침‘무 마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서울 인 자동차를 학대했다’고 보도되 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수도권의 역량을 갖춘 500병상 내 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서울 외의 종합병원 중환자실을 활용해 며 웃기도 했다. 지난달 로봇 박람 수도권의 역량을 갖춘 500병상 내 야 한다. 상급 종합병원별로 2~3개 회 때 시연 로봇을 넘어뜨린 것을 외의 종합병원 중환자실을 활용해 종합병원과 협력해 환자를 분산 두고 ‘로봇상급 학대’ 논란이 불거졌던 야 한다. 종합병원별로 2~3개 하되 이 병원에 대해 정부가 걸 겨냥한 농담이었다. 종합병원과 협력해 환자를충분 분산 히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 이 후보는 이어 대전 엑스포 시 하되 이 병원에 대해 정부가 충분 훈 “지금이라 민광장에서 E-스포츠 히고려대의료원장은 보상해야2030세대 한다”고 말했다. 김영 도 원지동 같은 데에 중환자 독립 선수들과 ‘카트라이더’ 대결을 펼 훈 고려대의료원장은 “지금이라 병동을 만들고 상급종합병원에서 친 1시간가량 거리를 걸으며 도뒤 원지동 같은 데에 중환자 독립 인력을 파견받아야 한다”고 말했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 병동을 만들고 상급종합병원에서 다. 전병율(예방의학) 차의과대 교 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충청 인력을 파견받아야 한다”고 말했 수는 “민간병원을 비워서 권 나섰다.통째로 그는 “제가 대 다.구애에 전병율(예방의학) 차의과대 교 전담병원으로 활용하되 군의관· 통령이 되면 수도권에 있는 공기 수는 “민간병원을 통째로 비워서 공중보건의사 훈련해 활용하 업과 공공기관등을 200여 곳을 다지 전담병원으로 활용하되 군의관· 자”고 제안했다. 정부는 19일 오전 방으로 옮기려 한다”며 “공공기 공중보건의사 등을 훈련해 활용하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19일 수도권 관을 이전해도 아무 문 자”고지방으로 제안했다. 정부는 오전 22개 상급종합병원장과 긴급회의 제가 없다. 균형 발전을 통해 대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수도권 를 열어상급종합병원장과 대책을 논의한다. 민국도 성장의 길을 걷게 긴급회의 될 것”이 22개
코로나19 병상대란 2 코로나19 병상대란 2 “수도권 환자 충청권 이송도 대안, 모듈병상 설립 서둘러야” “수도권 환자 충청권 이송도 대안, 모듈병상 설립 서둘러야” 수도권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
17일 오후 5시 기준 그런 이 후보가 지난이송 18일 본인이 “중환자 운송수단·시스템 갖춰야” 인공호흡기 단 상태 쉽잖아 수도권 중환자실중증환자 가동률 75% 전담병상 가동률 방문해시행을 자율주행차를 시 주장해 오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충청권 민생 탐방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하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운송수단·시스템 갖춰야” 비상계획 발동 기준의 한 예로 제시한 수치) 중환자실 가동률 75% [연합뉴스] 수도권에 중증사실상 독립병동 추가 확보 지급 추진을 철회했다. 사 승하고 있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중단하는 보유 병상 비상계획 발동 기준의 한 예로 제시한345개 수치) 흘 전만 해도 “책상을 떠나, 따뜻한 서울 “군의관·공중보건의 훈련해 활용을” 수도권에 중증 독립병동 추가 확보 279 사용 중인 병상 안방이 아니라 찬바람 부는 엄혹한 ‘매타버스’타고 충청권 공략 에서도 이 후보는 31%를 얻어 42% 났다”고 선대위 가동률관계자 80.9% 345개 보유평가했다. 병상 서울 “군의관·공중보건의 훈련해 활용을” 263279 사용 중인 병상 서민의 삶을 직접 체감해 보시라” ETRI 2030 연구원들과 간담회 를 기록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는 경기“이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계곡 가동률 80.9% 201 > > 1면 병상대란에서 계속 압박했던 며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11%포인트나 뒤졌다. 한국갤럽의 정비 사업을 할 때도 99.7%가 자발 263 76.4% 79 경기 인천 E-스포츠 선수들과 게임 대결도 201 57 문 대통령은 확보가 차질없 그였다. 당장“병상 국민의힘에서는 “홍 지난달 19~21일 조사 때는 이 후보 적으로 불법 시설을 철거했던 것 >> 1면 병상대란에서 계속 76.4% 72.2% 79 인천 우격다짐 대신 설득과 타협 이 각별한 기 남기가 허용해“병상 주는확보가 한노력을 이재명은 가 34% 대 31%로 윤 후보에 앞섰 처럼 57 문이뤄지도록 대통령은 차질없 자료: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갤럽, 이재명 31% vs 윤석열 42% 72.2% 울여 달라”고비아냥이 말했다. 합니다”라는 나왔다. 지만 한 달 새 지지도가 역전된 것 이 이 후보의 최대 장점이었다”며 이 이뤄지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 자료: 보건복지부 새 은평구 지지도 11%P 차이 역전 18일달 서울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이다.<자세한 코로나19 위중증내용은 환자 급증에 대비한 ‘이동형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중앙사고수습본부 [연합뉴스] 병상달라”고 부족 60 한 하지만 이 현상은 후보 측이달 내부들어 분위기 중앙선거여 “앞으로도 이런 유연한 모습을 강 울여 말했다. 대 급증하면 는 이상 사뭇 달랐다. 이 후보와 가까 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조해 나갈 말했다. 이 민주당 싫다는 분 있어 18일나은데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에 대비한 ‘이동형 음압 병실’것”이라고 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병상 돌파감염자가 부족 현상은 이달 들어 60 인물 서 나타나고 있다. 17일 이후 코호트 격리됐다. 이후 부 직원이 초기부터 상주하 운 인사는 19일 “이 후보의 결정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다 된 그러는 사이 당 주변에선그 ‘이재명 후보도 이날 유튜브병원에 방송에서 비 대단기간에 이상 돌파감염자가 급증하면 하루 신규 입원환자는 달 3일까지 준중증환자 병상다 원내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발생하지 않게 정리 은 포기가 아니라566명으로 중도 은 오히려 독선 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상주하 후보 서정책 단기간에 나타나고 있다.확장 17일 음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된합니다’라는 이후 코호트구호가 격리됐다. 그환자 이후 며 부상호감염이 직원이 초기부터 병원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 1.5%(전체 병상 대비)를 확보하라 확진됐다. 지난해우려가 초 경북 하는데‘인물을 이번에 그렇게 을 위한 전략 변화”라고 말했다. 다”는 적잖았다고 한다. 적인 비친다는 커 해야 는 비교하면 이 하루 신규 입원환자는 566명으로 음 달목소리도 3일까지 준중증환자 병상 37명이 원내이미지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환자 며“지금은 상호감염이 발생하지 않게하지 정리 행 이후 가장 많다. 정부의 안일한 명령했지만, 애를 먹 대남병원 사태가 그는 “당 지도부가 파악하기로 전 대장동 논란과 재난지원금도 마 청도군 지기 시작했다. 이같은 후보를 수행하는 재명이 낫긴 한데, 민주당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 고 1.5%(전체 병상병원들은 대비)를 확보하라 37명이 확진됐다. 지난해 초벌어 경북 않았다. 해야 하는데 이번에 그렇게싫다. 하지 대응이 한몫했다. 지난겨울 3차 대 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 졌다. 이 병원 원장은 “미감염 환자 중환자 병상을 어떻게 확보할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물리적 찬가지다. 지사직 사퇴까지 늦추며 한 의원도 “후보와 여러 현장을 다 부족하다’는 분들이 꽤 있다”며 행 이후 가장 많다. 정부의 안일한 고 명령했지만, 병원들은 애를 먹 청도군 대남병원 같은 사태가 벌어 않았다. 유행 때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병상을 늘리려면 호상 를 빼내이 달라고 통사정했으나 충청권 이송이 대안이다. 이지 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며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등송재찬 대장동 녀봤는데 ‘이재명은 합니다’를 ‘무 까. “그런 분들도 잘 설득해 갈 대응이 한몫했다. 지난겨울 3차모대 근부회장은 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졌다. 병원 원장은 “미감염통하 환자 중환자 병상을 어떻게같이 확보할 듈병상(중환자용 야외병상) 48개 흡기내과·감염내과 의사와 중환 지 않았다.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 병원 코로나 입원환자의 10% “그런데 후보가 ‘현장이 어려 정면돌파하려 여론 합니다’로 시선이통하 점 역 수 있도록 하면 지지율도 다시 올 유행 때 이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모 의혹을 근부회장은 “병상을했지만 늘리려면 호 조건 를 빼내 달라고오해하는 통사정했으나 까. 충청권 이송이 대안이다. 이안 지 를 지어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기 자 담당 간호사가 있어야 하고, 비 도 데려가려 하지 않는 환자가 원 팎이 수도권 확진자다. 충청 지역 우니 명분에만 매달리지 말고 당 의 의구심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 점 늘고 있더라”고 전했다. 라가고 대선 때도 선택을 받을 수 듈병상(중환자용 야외병상) 48개 흡기내과·감염내과 의사와 중환 지 않았다.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 역 병원 코로나 입원환자의 10% 안 로 없던일부터 일이 됐다. 서울시 (非)코로나 환자를 있어야 내보내야 하는비 내에서 감염됐다. 여기서 다전 죽으 관계자는 “우리충청 지역의 장 할 수 있는 합리적으로 다. 여론조사에서도 특검을 이런 상황에서 후보가 국 있을 말했다. 를했다가 지어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기 자 각종 담당 간호사가 하고, 도 데려가려 하지이 않는 환자가 원 보건당국 팎이것”이라고 수도권 확진자다. 지역 와 서초구청의 갈등 때문이다. 김 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의료진 라고 방치하는 것”이라고 분개했 코로나 위험이 낮아서 병상에 여유 신속하게 하자’며 추후 검토 결정 요구하는 비율이 50%를 넘었다. 민 재난지원금 주장을 접고 완급 그런 가운데 이 후보는 이날 대 로 했다가 없던 일이 됐다. 서울시 (非)코로나 환자를 내보내야 하는 내에서 감염됐다. 여기서 다 죽으 보건당국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연수 서울대병원장은 “고속도로 이 이미 번아웃(소진)된 점도 걸 다. 지난겨울 3차 대유행에서 정신 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때 조절에 나서자 당 안팎에선 “위기 전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충청권 와 서초구청의 갈등 때문이다. 김 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의료진 라고 방치하는 것”이라고 분개했 코로나 위험이 낮아서 병상에 여유 접근성, 다수 대형병원이 인접한 림돌”이라고 말했다. 불사했지만 코호트 격리가 오 쉽지 않다. 김부섭 현대병원 그동안 이 후보 캠프 “고속도로 내부에선 도 충돌마저 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정신 있 송이 순회에 돌입했다. 전국 민생 탐방 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이정부와의 이미 번아웃(소진)된 점도 걸 병원·요양병원 다.기회로 지난겨울 3차 대유행에서 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점 등을 고려해 최적지였는데 아 정신병원·요양병원 상황은 더 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장은 “다량의 산소를 주입하고 인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기조가 이 여론은 반대쪽이 더 높았다. 그러 다”는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프로젝트인 ‘매타버스(매주 타는 접근성, 다수 대형병원이 인접한 림돌”이라고 말했다. 병원·요양병원 코호트 격리가 오 송이 쉽지 않다. 김부섭 현대병원 쉽다. 그걸 만들었으면 추가로 더 심각하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정 확인했는데도, 이번에 반복됐다. 부착한 환자를 이송하 후보의 강점인 동시에 불안 요소 는 사이 이 후보 지지율은 한 달 넘 한 측근 인사는 “길이 막힐 땐 명 공호흡기를 민생 첫 행선지로 지난 점 등을 고려해 최적지였는데 아 정신병원·요양병원 상황은 더 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장은버스)’의 “다량의 산소를 주입하고 인 늘릴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신병원은 이달 초 환자 1명이 확진 코호트 격리하려면 보건소나 복지 려면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운송 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무 게 30%대 박스권에 갇혔다. 분에 매달리지 않고 더 빠른 길을 주 부산·울산·경남을 방문한 데 쉽다. 그걸 만들었으면 추가로 더 심각하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정 확인했는데도, 이번에 반복됐다. 공호흡기를 부착한 환자를 이송하 조건 듯한말했다. 모습이 중 한국갤럽이 16~18일 우회하는 게 원래 ‘이재명복지 스 이어 민심 공략에운송 나 라고 강조했다. 늘릴밀어붙이는 수도 있었다”고 신병원은 이달지난 초 환자 1명이조사 확진 찾아 코호트 격리하려면 보건소나 려면이번엔 상당한중원 위험이 따른다. 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도층이 보기엔 불안해 보일 수 있 해 이날 발표한 4자 대결 여론조사 타일’인데 이런 유연함이 잘 드러 선 모양새다. 김준영·남수현 기자
‘백신 접종완료’정의 달라진다, 이스라엘·오스트리아 “3차까지 필수” ‘백신 접종완료’정의 달라진다, 이스라엘·오스트리아 “3차까지 필수” 부스터샷 맞아야 백신 패스 부여 부스터샷 맞아야 백신 패스 부여 올겨울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이올겨울 꺾이지코로나19의 않으면 ‘백신 접종확산 완 글로벌 료’의 의미가않으면 기존 2회 접종에서 3 이 꺾이지 ‘백신 접종 완 회료’의 접종으로 될접종에서 것이라고3 의미가바뀌게 기존 2회 CNN이 지난 바뀌게 17일(현지시간) 보 회 접종으로 될 것이라고 도했다. 코로나19보 CNN이일부 지난국가에서 17일(현지시간) 백신의 의무 도했다.추가접종(부스터샷)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화에 나서면서다.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 의무 화에 나서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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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최근 2차 접종 뒤 6 개월 안에 부스터샷을 백6 이스라엘은 최근 2차마쳐야 접종 뒤 신개월 패스를 오스트리아는 안에주고, 부스터샷을 마쳐야최백 근신두 번째 접종을 완료한 뒤 9개최 패스를 주고, 오스트리아는 월이 ‘백신 접종 완료자’ 근 두지나면 번째 접종을 완료한 뒤 9개 지위를 자동 박탈해 부스터샷을 월이 지나면 ‘백신 접종 완료자’ 사실상 지위를의무화했다. 자동 박탈해 부스터샷을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 사실상 의무화했다. 난 15일 “방역 규제의 영국의 보리스 존슨재도입을 총리는 지 막으려면 부스터샷이 필수”라고 난 15일 “방역 규제의 재도입을
강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 스강조했다. 대통령은에마뉘엘 지난 9일마크롱 “65세프랑 이 상스고령자는 부스이 대통령은12월 지난15일까지 9일 “65세 터샷을 맞아야12월 백신15일까지 패스를 주겠 상 고령자는 부스 다”고 발표했다. 터샷을 맞아야 백신 패스를 주겠 미국 방역 사령탑인 앤서니 파 다”고 발표했다. 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미국 방역 사령탑인 앤서니 파 (NIAID) 소장은 지난 16일 “코로 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나19가 내년부터 독감과 주기 (NIAID) 소장은 지난 같은 16일 “코로 적나19가 유행병이 되려면 부스터샷이 내년부터 독감과 같은 주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 장은 지난 8월 한때 1만 명을 넘었소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던장은 일일지난 확진자가 지난 16일 452명 8월 한때 1만 명을 넘었 으로 감소한 이스라엘을 예로 들 던 일일 확진자가 지난 16일 452명 었다. 2차 접종 완료율 으로이스라엘의 감소한 이스라엘을 예로 들 은었다. 64%,이스라엘의 3차 접종률은 44%다. 독일 2차 접종 완료율 (2차 접종3차 완료율 67.5%)은 16일독일 일 은 64%, 접종률은 44%다. 일(2차 확진자가 5만2826명으로 최다일 접종 완료율 67.5%)은 16일 기록을 갈아치웠고 17일에는 6만 일 확진자가 5만2826명으로 최다 753명에 이르렀다. 이날 영국(68%) 기록을 갈아치웠고 17일에는 6만
막으려면 부스터샷이 필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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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명에 이르렀다. 이날 영국(68%)
3만6821명, 오스트리아(64.5%) 1 만4416명, 프랑스(68.74%) 2만2941 3만6821명, 오스트리아(64.5%) 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2만294 만4416명, 프랑스(68.74%) 하지만 보건전문가들은 “부스터 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샷은 그렇지보건전문가들은 않아도 심각한 부국과 하지만 “부스터 빈국 간 백신 격차를 더욱 악화시킬 샷은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부국과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악화시킬 저소득 빈국 간 백신 격차를 더욱 국가의 접종률은 4.6%에 불과하며,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저소득 개도국 1차 접종분의 6배가 부스터 국가의 접종률은 4.6%에 불과하며, 박형수 기자 샷으로 개도국쓰인다. 1차 접종분의 6배가 부스터 샷으로 쓰인다.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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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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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종합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소비자 10명 걱정된다 소비자 10명중중9명 9명인플레 인플레 걱정된다
지원 담당 스콧 젠슨은 “소비자 들은 스테이크 대신에 저렴한 갈 은 고기를 구매하는 등 비싼 물 품을 자기가 구매 가능한 제품으 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 지만 물류 대란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금
과 같은 상황에는 구매 상품 선 택이 가격 상승과 재고 상황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르고 공급 부족사태가 심화할 것을 대비해 소비자들의 지출이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이유로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할 러데이 시즌 쇼핑을 바로 지금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 남에 따라 쇼핑객들의 부채가 늘 어날 위험이 있어 현명한 지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뎁트해머닷ORG의 최 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8% 이상이 할러데이 쇼핑을 위 해 돈을 따로 마련할 계획이며 58%는 월급날을 기다리던지 단 기대출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 다. 또한 66%는 선 구매 후 지 급 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고 답 박낙희 기자 했다.
은 금액으로, 와튼 경영대학원 MBA 과정 졸업생의 초봉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경영대학원 측은Navien 올해 취 주와튼 공식 쇼핑몰인 업을 원하는 MBA판매되고 과정 졸업생 Mate.Com에서 있으 의 제안받았다 며99%가 H마트 일자리를 매장을 포함한 한인 매 고 전했다. 장에서도 살 수 있다. 업체에 의 하면,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시 메 역시 MBA 명문으로꼽히는 이트’는부스 수면에 중요한 ‘이불 속 카고대 경영대학원도 졸업 온도’에 집중해, 각자 다른달러 체질 생 초봉 중간값이 작년15만 에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찾 을 수 있도록 도우며 고객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며 주 4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를 하나의 대안으로 언급했다. 또한 ‘빠른 난방’ 기능으로 기 주 4일제가 새로운 아이디어는 존 모델 대비 최대 40% 빠르게 아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 적 대유행)과 그에 따른 과로로 요구가 커졌다는 것이다. 그러면 의 99%가 일자리를 제안받았다 서 여름역시 마크MBA 타카노명문으로 민주당 고지난 전했다. 의원이 연방노동법 수정 꼽히는제출한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 원도제시했다. 졸업생 초봉 중간값이 안을 수정안은 현행작년 기 15만주 달러에서 올해32시간제로 15만5000달 준인 40시간제를 러로 올랐다. 듀크대 퓨콰한다. 경영 줄이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 타카노 의원은 “하루 아침에 변
에서 올해 15만5000달러로 올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으 다. 듀크대 퓨콰 경영대학원은 올 며, 미리 데워 놓을 필요 없이 바 해 과정 졸업생 초봉 로MBA 포근한 온도를 느낄 수평균 있다 값이 14만1000달러로 전년도보 는 점이 장점이라고 한다. 여기 다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에4% 1mm의 초슬림 매트는 온수 밝혔다. 의 따뜻함을 몸에 그대로 전달하 확산에 따른 경제 충 는코로나19 동시에 매트리스 느낌까지 그 대로 살렸다고 전했다. MBA 과 격으로 작년 주춤했던 미국법인 정 이상규 졸업생에경동나비엔 대한 기업들의 수요 장은 가 올해“쾌적한 급반등한생활환경 것이다. 파트너 로서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최 적의 숙면 온도로 삶에 가치를 포드,고객의 반도체 사업 진출 더하며, 일상과 마음에 글로벌 파운드리와 제휴 것”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다. 자동차회사 포드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와 손 잡고 반도체 사업에14만1000달러 직접 뛰어들 생 초봉 평균값이 것으로 보인다. 4% 올라 최고치 로 전년도보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경제이 충 CNBC방송에 따르면따른 포드는 격으로 주춤했던 MBA위 과 날 차량용작년 반도체 공급 확대를 정 졸업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 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고 밝 가 올해 급반등한 혔다. 이날 합의에 것이다. 따라 향후 양
컨트리 파이낸셜 설문조사
외식쇼핑여행 자제 전자기기 교체도 연기 최근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 데 소비자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가 지 출을 줄이려고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보험금융서비스업체 컨트리 파이낸셜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할러데 이 시즌에 돌입하면서 인플레이 션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CNBC가 18일 보도했다. 설문에 응한 18세 이상 성인 1031명 중 48%가 외식 및 투고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으며 30%는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전 자기기의 업그레이드를 다음으
소비자들이 인플레를 우려하면서 지출을 줄이려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로 미루겠다고 답했다. 또한 의류 구매를 줄이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29%에 달했다. 이외에도 20%는 여행계획을 연 기 또는 취소하고 13%는 운전량 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컨트리 파이낸셜의 재무계획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MBA 졸업생 몸값 역대최고20% 수준 할인 이벤트 NavienMateCom 30일까지 H마트 구인대란 등 한인 매장에서도 영향 판매 기업들이 역대급 구인난을 북미 가스온수기 시장 1위 겪는 기업 경동나비엔이 블랙프라이데이 가운데 주요 대학 경영학 석사 를 맞아과정 ‘온수졸업생의 매트 제품 20%역 세 (MBA) 몸값도 일’을 대 최고진행한다.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업체는 2016 북미에 첫선을 보 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 고 있다며 정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특별한 기회를 마 주 4일 근무 관심 높아져 CNN 기업들 주목할 때
월화수목토토일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 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 생의 초봉 중간값을 15만5000달 러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5000달러 많
지만, 직장을 떠난 이들은 역대 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할인 행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증권사 제프리스가 최근 회사 경동나비엔의 온수 매트는 미 를 그만둔 22세∼35세의 MZ세대 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 면 80%는 주 4일 근무를 지지한 다고 답했다. 3%는 반대, 17%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MBA 과정 초봉으로 특히, 약 3명졸업생의 중 1명(32%)은 주 는 사상 최고치다. 4일 근무를 제안받았으면 직장 와튼 경영대학원 측은 올해답 취 을 그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업을 이는 원하는 과정 졸업생 했다. ‘더MBA 많은 급여를 받았 으면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을 화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 것’(43%)이라는 답변에 이어 두 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번째로 많았다. 더 빨리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급여를 더 받았거나, 주 4일제 근무를 했으면 직장을 그만두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광고접수 720-217-2779 CNN은 이번 조사가 그렇게 급 기사제보 303-751-2567 진적이지 않으면서도 흔하지 않
MBA 졸업생 몸값 역대최고 수준
MZ세대(2030세대) 등에서 주 4 일제 근무를 선호하는 흐름이 나 구인대란 영향 17일 타나고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기업들이 구인난을 CNN은 역대급 최근 이른바 ‘구인겪는 대 가운데 주요 대학 경영학 석사 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 (MBA) 과정 졸업생의 몸값도 의 주 4일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며 기업들이 이에 주목할 때가 됐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다고 전했다. 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보도에 따르면올해 전국에서 8 경영대학원은 MBA지난 과정 월 한 달간 430만명, 9월에는15만 440 졸업생의 초봉 중간값을 만명이 각각 직장을 그만뒀다. 기 5000달러로 집계했다. 업들은 인상 및5000달러 인센티브를 이는 임금 전년도보다 많 제공하며 고용 유지에 힘쓰고 있 은 금액으로, 와튼 경영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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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공동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회사 측 은 설명했다. 양사는 또 포드 자동차에 특화 된 새로운 반도체를 설계하고, 미 국 내 반도체 생산량과 자동차 업 계 전반에 대한 반도체 공급량을 각각 늘리기로 했다.
브리프 CVS, 향후 3년 900개 매장 폐쇄 전국 최대 약국체인점인 CVS가 향후 3년 동안 900개 매장을 닫 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는 CVS 전체 매장의 10%에 육 박하는 수준으로 변화하는 소비 자의 구매 패턴에 맞추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매장 폐쇄는 내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나 구 체적인 폐점 대상은 바로 발표되 지 않았다. CVS의 폐점 계획은 소매 전 략에 대한 광범위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폐쇄되는 일부 매장은 리모델링 을 통해 1차 의료서비스 제공기 관이나 독감 예방접종부터 진단 검사, 건강검진, 치료, 정신건강 서비스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 를 추가로 제공하는 ‘헬스허브’ 역할을 하는 장소로 활용할 방침 이다. 신규 실업수당 27만건, 또 줄어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1월 7∼ 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가 26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보다 1000건 줄어 7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 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 계한 전문가 전망치 26만 건과 대체로 일치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2 만9천 건 감소한 208만 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실업수당과 계속 실업수당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 후인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최저 치 기록이다. 엔비디아, 시총 8000억불 넘어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인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8일 한 때 8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이 회사가 곧 ‘꿈의 시총’으로 불리 는 1조 달러 문턱을 넘어설 수 있 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매체 CNBC는 이날 엔비디아 주가가 한때 전날보다 11%나 상승하면 서 시총이 잠시 8000억 달러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 주가의 강세는 전날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과 순이익에서 모두 월가의 기대 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 매출액 71 억 달러, 순이익 24억6000만 달 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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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독자 마당
주인 의식 우리가 이민자로 미국이 왔다 하 더라도 이 사회의 일원이 되어 살아왔다면 언젠가는 미국 정부 가 주는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한과 지위를 갖게 된다. 이 지위는 이민법상의 여러 절차 를 거쳐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획 득했을 때 생긴다. 그러나 일정한 법적 지위를 갖 추고 이 사회에서 오래 살아왔다 하더라도 사회와 국가에 대한 소속감과 주인의식이 없다면 늘 자기 집이 아니라 남의 집에 얹 혀 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 것 이다. 자신이 일원이 되어 살아가고 또 그 안에서 나이 들어가게 돼도, 그 사회에 대한 진정한 소속감은 각자의 참여와 기여와 공헌에 의 해 생겨난다. 즉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에 일조해 왔고 또 그것을 함 께 만들어가고 이끌어 왔다고 느 낄 때 소속감이 생기게 된다. 미국에 대한 주인의식은 자신 을 미국의 주인이라고 여기고 주 인처럼 행동할 때 자라난다. 미 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기에 이 민자들은 누구나 이곳에서 시민 이 되고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다. 미국을 진정 자기의 나라라고 느낀다면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까 보다는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먼 저 생각해야 한다. 자기 가족과 자기 집이라면 그것을 지키기 위 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다. 나라를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이 런 마음이 바로 주인의식이다. 힘들게 일한 수확에 대한 일정 한 부분을 아까워하지 않고 세금 으로 내고, 누가 보지 않더라도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자신 과 생각, 말, 문화가 다른 사람들 도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여기서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런 마음과 자세를 갖추었을 때 미국은 우리에게 제2의 조국이 될 수 있다. 그때 우리 이민자들 은 미국을 나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위선재·웨스트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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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아리랑 한인사회공공자산 공공자산 ‘아리랑아파트는 아파트’는 한인사회
“아리랑 아파트는 재미한국노인회가 한인 사회와 시니어를 위해 정부 지원금과 성금 을 모아 건립한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LA한인회관·남가주 한국학원 건물처럼 ‘한인사회 공공자산’이죠. 아파트 건립 단 체의 위상이 떨어지고 건립에 앞장섰던 당 사자들이 사망했다고 ‘사실’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한인사회가 아리랑 아파트 본질 에 관심을 두고 행동에 나서야 하는 이유 입니다.” 한인사회 1세대 원로인 전임 LA한인회 장의 말이다. 그는 재미한국노인회 주도 1995년 아리 랑아파트 건립사업, 2000년 초반 재미한국 노인회 내분 당시 정상화를 위한 한인단체 장 협의회 때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가 강조한 말은 ‘상식과 염치’였다. 그 는 아리랑 아파트 관리주체인 아리랑 하우 징(Arirang Housing. Inc) 이사회의 이 사장 찰스 김씨가 한인사회에 떳떳한지 스 스로 반문해 보라고 주문했다. “아리랑 아파트 소유주는 아리랑 하우징 이사회이고 한국노인회는 전혀 상관이 없 다”고 찰스 김씨가 주장할수록 궁색하다는 지적이다. 아리랑 아파트 건립사업 현장을 지켜본 1세대가 증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재미한국노인회에 따르면 1993년 10월 28일 이민 1세대가 주축이 된 이 단체는 시 니어 전용 노인 거주시설인 아리랑 아파트 건립사업을 시작했다.
기자의 눈
김형재 사회부 차장
당시 한인사회 후원과 연방주택도시개 발청(HUD) 지원금 692만 달러, LA시 커 뮤니티재개발국(CRA) 기금 225만 달러 등 약 1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2년 뒤인 1995년 5월 16일 할리우드(1715 N. Whitley Avenue, LA)에 8층 높이 75유닛짜리 아리랑 아파트(Arirang Housing)를 건립했다. 2000년 3월 한국노인회 고 정의식 회장 은 LA한인타운에서 아리랑 아파트 준공 5주년 기념식을 열기도 했다. 아리랑 아파트 건립사업 사무를 맡은 건 당시 1.5세로서 영어가 출중한 찰스 김씨 였다. 한국노인회 이사회와 정의식 회장은 차세대인 찰스 김씨를 사무국장으로 고용 했다고 한다. 한인사회 봉사를 강조한 김 씨에 대한 신뢰였다고 한다. 김씨도 당시 사무국장으로 정의식 회장 을 도와 아리랑 아파트 건립사업을 지원했 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이후 한미연합회(KAC) 사무국 장도 역임했다. 한국노인회 부회장 출신에 따르면 노인
회는 아리랑 아파트 완공 후 별도 관리주 체인 ‘아리랑 하우징 이사회’를 설립했다. “LA한인회관 건물관리를 한미동포재단 을 따로 만들어 맡긴 것과 같다”는 설명 이다. 이후 아리랑 하우징 이사회는 정관에 따 라 정의식 회장 사후까지 노인회 회원인 이사가 참여했다고 한다. 한국노인회가 극심한 내분에 휩싸인 2003년 이후 아리랑 아파트는 잊혀졌다. 정의식 회장에 이어 고 구자온 회장까지 세상을 떠나면서 한인사회에 아리랑 아파 트 존재는 부각되지 않았다. 구 회장이 병 환으로 사망 직전까지 “한인사회가 아리랑 아파트를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토로했을 뿐이다. 한국노인회 쇠락과 한인사회 무관심 속 에 시간은 흘렀다. 찰스 김씨는 “당시 그들(노인회 측)이 내게 이사장을 맡겼다”고 강조한 뒤 “내가 10년 이상 이사장을 맡아왔고 아리랑 아파 트는 아무 문제가 없다. 커뮤니티 자산이 지만 한인사회 성금은 정의식 회장이 그때 다 썼다”고 주장했다. 현 재미한국노인회 박건우 회장은 아리 랑 아파트 재조명을 천명했다. 박 회장은 “찰스 김씨는 한인사회 봉사를 강조해온 사람이다. 부인인 영 김씨는 연방 하원의 원이다. 커뮤니티 공익 가치를 최우선 해 야 하는 두 사람의 ‘결자해지’ 모습을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동대청과 동대청과 루스벨트룸 루스벨트룸 한쪽은 넓었고 한쪽은 좁았다. 지난 16일 미·중 정상 회담장은 달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인민대 회당 1층 동대청(東大廳)에 앉았다. 2007, 2012, 2017년 중국공산당 상무위원에 선출 돼 중·외신 기자를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방 이다. 내년 가을에도 다시 들어설 방이다. 북대하(北戴河)부터 베이징 거용관(居 庸關)의 가을 풍경을 담은 ‘유연금추도(幽 燕金秋圖)’가 걸렸다. ‘쓸쓸한 가을바람은 다시 세상을 바꾼다’는 마오쩌둥의 시구를 적었다. 1994년 국경절 전야에 걸렸다. 폭 16m. 인민대회당에서 가장 큰 벽화다. 동대청은 단골 정상회담장이다. 대회당 북문으로 입장한 외국 정상은 입구에서 중 국 국가주석의 영접을 받는다. 북대청에서 환영 의식인 삼군의장대 실내 사열을 받는 다. 맞붙은 동대청으로 이동해 정상회담을 갖는다.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 그해 12월 문재인 대통령, 2018년 김 정은 국무위원장이 모두 시 주석과 이 방
J네트워크
신경진 한국 중앙일보 베이징 총국장
에서 마주 앉았다. 같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 싱턴 백악관 루스벨트룸에 앉았다. 시어도 어 루스벨트(1858~1919) 대통령의 집무 실이었다.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1882~1945) 대통령이 새로운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만들며 회의실로 바꿨다.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두 루스벨트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이름을 붙였다. 두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렸다. 루스벨트룸에서 바이든과 시진핑도 만 났다. 2012년 2월 13일 바이든은 시진핑에 게 여기서 문건을 건넸다. 왕리쥔 충칭 공 안국장이 넘긴 보시라이·저우융캉의 쿠데
타 계획이었다. 9년이 흘렀다. 주요 2개국(G2) 정상으 로 둘은 다시 마주했다. 첫 회담장으로 켜 켜이 역사가 쌓인 무대를 골랐다. 회담은 치열했다. 194분간의 회담을 끝 내고 각자 발표문을 냈다. ‘하나의 회의 두 개의 성명’ 모델이다. 미·중 회담의 뉴노 멀이다. 지난 3월 알래스카 2+2회담에서 시작됐 다. 중국 당정 기관이 문 양쪽에 두 개의 문패를 거는 ‘하나의 기관 두 개의 문패’ 방식이다. 둘의 만남은 늦었다. 2013년 시 주석은 국가주석 취임 86일 만에 캘리포니아를 찾 아 오바마를 만났다. 2017년 트럼프를 맞 아, 취임 76일 만에 플로리다로 날아갔다. 2021년 바이든이 취임했다. 시 주석은 미 국을 찾지 않았다. 바이든 취임 300일째 버 추얼 회담을 가졌다. 오는 2025년 47대 미국 대통령은 중국 일인자와 언제 어디서 만날까. 대만은, 한 반도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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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주택 공급량 늘고 가격 오름폭도 제한 가능성 주택 공급량 늘고 가격 오름폭도 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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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택시장 4대 트렌드 올 한해 주택시장은 한없이 뜨거웠다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 았고 바이어 사이의 비딩(Bidding) 경쟁은 과열 양상으로 치달았다모 기지 이자율이 한동안 3%도 안 되는 사상 최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 데 주택 매물은 말라버렸으며 길었던 압류 및 퇴거 금지 조치는 주택시 장의 공급 사정을 악화시켰다 역사적인 한해를 마감하며 모두의 관심은 내년에도 비슷할 것인가에 모인다 아니면 최소한 공급에 숨통이 트이며 바이어에게 여유가 생길 지 궁금해한다 2022년 주택시장에서 예상되는 4가지 트렌드와 가주 주택시장 전망을 알아본다
압류 증가할 것 팬데믹 이후 일반 가정의 재 정난이 심화했지만 지난 18개월 동안 정부의 광범위한 금지 조 치로 주택 압류는 실제로 행해 지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지 난 7월을 끝으로 금지 조치가 마 감했고 주택 압류 비율은 서서 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애텀 데이터 솔루션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전 국 주택 압류 건수는 전 분기에 비해 34%, 전년 대비 68% 증가 했다. 애텀 데이터 솔루션스는 3분기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 압류는 여전히 사상 최저 수준 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점점 많은 홈오너들이 지 금까지 이어온 모기지 유예 프로 그램을 졸업하게 될 내년에는 주 택 압류가 보다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 압류 정보업체 인 리얼티트랙의 릭 샤가 수석 부사장은 최소 올 연말까지 수 십만 홈오너들이 모기지 유예 프 로그램 종료를 예정하고 있다며 분석하기에 높은 비율로 이들 중 모기지 상환에 실패하는 경우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값 오름폭 둔화할 것 올해 집값 오름세가 컸다는 건 비밀도 아니다. 아무 통계치만 봐도 그렇다. 연방 주택금융청 (FHFA)의 8월 자료에서 전국 의 집값은 1년 전보다 18.5% 상 승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다행스럽 게도 이런 큰 폭의 집값 상승기 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고 주택 가격이 오른 만큼 떨어 질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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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지만, 대다수 분석에 따르 면 향후 집값 오름폭은 우리가 최근 봤던 것보다는 낮아질 것으 로 예상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정보업체 코어로직‘은 내년 9월까지 전국
광란의 2021년을 보내고 있는 주택시장은 내년 집값 오름폭은 한 자릿수로 낮아지고 거래량도 다소 줄어드는 등 팬 데믹 이전 정상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
모기지 유예 중단 따른 압류 증가 집값 상승률 한 자릿수로 낮아질 듯 이자율 내년 연말께 4% 근접 관측 주택 재고 저점 찍고 증가로 반전
집값 평균이 2%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은 내년 한 해 7% 수 준으로 집값 오름폭이 제한될 것 으로 관측했다. 좀 더 극적인 변 화를 예상한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는 내년 시작부터 집값 둔 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할 것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모기 지 채권 보증 증권의 매입을 축 소하는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모기지 이자율은 상승 압력에 처 할 전망이다. 이미 상승 조짐을 보여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은 최근 수 주간 올랐다. 프레디맥의 샘 클래터 수석 이 코노미스트는 3% 초반대까지 올랐던 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다 시 3% 아래로 떨어졌지만, 일시 적인 현상이라며 연준의 테이 퍼링 효과가 커지고 각종 경제 관련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올
전망으로 모기지 이자율은 추세 적인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 라고 말했다. 다른 이들도 이런 상승 전망에 동의하고 있다. 모기지은행협회 (MBA)는 내년 모기지 이자율 이 꾸준히 올라 1분기에 평균 3.3%를 기록한 뒤 연말에는 4% 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에 따라 주택 구매 목적의 모기 지는 물론, 모기지 재융자 신청 건수는 모두 눈에 띄게 감소할 전망이다. 주택 재고 상황 개선될 것 올해 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주 택 재고였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리스팅 매물은 그렇지 못했다. 실 제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재고량 은 평균 3.5개월 수준으로 빠르게 팔린 속도를 고려했을 때 4개월 도 안 돼 바닥이 날 상황이었다. 이런 주택 부족 상황이 해가 바뀐다고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지는 않겠지만, 내년 바이어들은 조금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주택 재고량은 6개월 수준으로 늘었 고 여전히 경쟁이 극심하지만 재 고 가뭄의 최악은 지났다는 분석 을 낳았다. 결과적으로 내년 주택시장은 올해보다는 좀 더 정상 상황에 가까워질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올해와 비교해서 180도 상황이 호전되는 것까지 기대는 힘들어 도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엄청났던 도전과 시련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가주 주택시장 전망 가주 부동산협회(CAR)는 2022년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주택거 래량이 41만6800유닛으로 올해 추정치 43만9800유닛보다 5.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단 독주택의 중간 집값은 올해 작년 대비 20.3% 급등한 79만3100달 러에서 내년에는 5.2% 상승한
83만4400달러로 관측됐다. 내년에도 집값은 오르겠지만 모기지 이자율이 오르고 팬데믹 이후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이 일 부 되돌아오면서 가격 상승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CAR의 데이브 월시 회장은 주택시장의 과열 분위기가 내 년에 진정되면 바이어들의 내 집 장만 기회는 확대될 것“이라며 ” 모기지 이자율은 오르겠지만 3.5% 아래 수준을 유지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CAR 은 가주의 비농업 분야 일자리 증가율은 올해 2.0%에서 내년 4.6%로 높아지고, 실업률은 7.8%에서 5.8%로 낮아질 것으 로 전망했다. CAR의 조던 르빈 수석 이코 노미스트는 내년 팬데믹 상황이 잘 관리되면 강력한 경기회복이 현실화될 것이라며 다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급격하 게 일어나면 내년 집값 오름폭은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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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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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다는 추론해법계산보다는 추리력에 중점
추리력에중점 중점 해법·계산보다는 추론 추론, 추리력에
저학년 초등생에 쓰이는 전략이 다. 학생들이 숫자 사이의 관계 를 이해하고 10진법 숫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이 숫자의 재그룹화를 시 각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그리 드에 블록 또는 10프레임으로 만 든다. 목표는 학생이 문제해결을 국가의 근간이 되는 교육, 그중에 위해 숫자가 10인 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8과 5를 더하 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수학 기 위해 학생은 5에서 2를 빼서 8을 10으로 바꾼다. 그러면 10 이다. 수학은 숫자를 다루는 학문 더하기 3(예: 8 더하기 5)이 13 이 아니고 논리를 배우는 과정이 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w math)의 계산방법의 예시다. 기존수학은 72와 39를 더할때, 2번째 자리 2가 9 -숫자 분해=숫자를 분해하는 다. 윗자리의 그래서 수학의 과정으로 를 윗자리로 올려서 3, 7, 1을 더해서고급 11을 만든다. 반면 뉴수학은 72에 0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이어서 남은 1을 더해서 81을 만든 다음에 39의 남은 30을 순차적으로 10씩 3번 더 들어가면 숫자는 없고 수식만이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일반적으 로 초등학교에서는 자릿수 기준으 난무한다. 최근 미국의 수학이 변 들이 화(grouping) 같은 8가지 수학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수학 로 분해는 ‘확장된 형태’라고도 할 하고 있다고학생들이 한다. 부모가 수학까 지만 적 실습이 수 있다. 예를 들어 1245 분해된 제공되면서 언어를 알아보자. 르칠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도 -랜드마크 숫자(landmark 수는 1000 + 200 + 40 + 5이다. 지 알 필요가 있나 싶지만 자녀의 래도 와준다. 수학을 통해 논리를 강 number)=10, 25, 50, 100과 같 부모들도 자녀들의 수학실력 사고의 생논리를 이해하는 것 화한다.성장과 추론하고 수량화하고 은 딱떨어지는 숫자를 문제해결을 향상을 위해서 도울 수가 있다. 기존 수학(old math)과 뉴수학(new math)의 계산방법의 예시다. 기존수학은 72와 39를 더할때, 2번째 자리 2가 9 혁, 각하는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 위해 이용한다. 예를 들어, 123과 자료는 다음 5가지 리소스를 참 데 도움이 될 것이다. US뉴스가 123을 더해져 11이 새로 하게 된다. 요즘 각광받는 알고 50을 더하기 위해 학생들은와 고하면 좋다.되고 이중 앞자리를 윗자리로 올려서 윗자리의 3, 7, 1을 더해서 11을 만든다. 반면 뉴수학은 72에 0 측 리즘과도 티처스텝(TeacherStep)의 연관성이 높다. ‘랜드마크 번호’ 125로 바꾼끝이 다음 되게 소개한 뉴수학을 알아본다. 9에서 8을 빼 더하고 이어서 남은 1을 더해서 81을 만든 다음에 39의 남은 30을 순차적으로 10씩 3번 더 커먼코어 수학은 문해력과 시 50을 더하여 175를 얻는다. 그런 가이드: 커먼코어의 8가지 수학 연 해 111을습만든다. 교사 각적 단서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 다음 2를 빼서 173을 만든다. 표준을 분류한다. 칸아카데미 다. 를 읽고 (Khan Academy): 프리킨더부 이해하도록 한다. 다시 -친숙한 숫자(friendly num 수년 전 한국에서 미국은 고교과 사의 말해서 수학을 가르치는 새로운 ber)=랜드마크 숫자와 유사하 터 12학년의 수학 수업과 대학 수 미적분을 않는다 교사들인 수학전공자들이 화(grouping) 같은 8가지 수학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수학 지만 10, 20, 50, 100과 같이 0으 준의 것같다. 부분 방법은정에서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양자택일 상황이 아니라 배우지 로 끝나는 숫자다. 거의 했 수학 개념을 큐매스(Cuemath): 실시간 온라 이해하고 수학 절차 미적분을 며 수학과정에서 빼자개념은야 훈련이 잘 돼 어려움이 없지만 적 실습이 제공되면서 학생들이 언어를 알아보자. 외 를 적용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개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예를 인 수학 수업을 제공한다. 패런 주장이 있다. 누 초등학교 교사가 수학을 가르칠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도 -랜드마크 숫자(landmark 들어 18과 25를 더하려면 18을 츠닷컴(parents.com): 도 발하는는 뉴수학 것이다. 수학의 나왔던 ‘이유’와 적이 다. 배우는 절차에 대한 기본 개념을 ‘친숙한 숫자’ 20으로 변경한다. 을 위한 비디오와 시각 자료를 제 군가 미적분을 배우는 과정이 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와준다. 수학을 통해 논리를 강 number)=10, 25, 50, 100과 같 코어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적 이해를 20과 25를 더하면 45가 되고 2를 공한다. 언더스투드(Under 통스러웠던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잘 뉴수학 따라오고 것 화한다. 추론하고 수량화하고 생 은 딱떨어지는 숫자를 문제해결을 tood): 9개의 문제와 그있는 해 43이 된다. 아 석,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것으로빼면 장병희 기자 -10으로 만들기=일반적으로 법을제공한다. 그룹 커먼코어에서 문제해법으로
근의 넘는 원, 수, 수열 다. 공 더 배 )의
u 브라 심화 으로 미적
달라지는 수학교육
뉴 수학 이해하기
무래도 미적분을 배우는 이유를 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수학개혁, 제대로 알지 못해서 나온 의견이 수학혁명이 몇번 시도됐지만 새로 과목명 한국수준 수학 개념 다. 비록 미적분이 어려울 지라도 운배우는 것을 받아들이기 꺼려했던 측 집합과 자연수(10진법과 2진법) 정수와 유리수(유리수와 사칙연산) 문자와 식(등식 1차 방 꼭 배워야 한다는 것이정식)대부분 교 의 방해로 실패한 선례가 있다. Algebra1 (7~9학년) 중1~2 함수(그래프와 활용) 유리수와 근사값 다항식의 계산 연립방정식 부등식 1차함 수 제곱근과 실수 인수분해 2차방정식 2차 함수 좌표 평면 수학 수업은 교사 육자들의 일치하는 결론이다. 우선 기존의 삼각형 사각형 도형 피타고라스의 정리 원 삼각비 도형의 방정식 수학적 귀납법 알 미국은 실제로 가 문제를 풀어주면서 설명한다. Geometry (8~11학년) 중2~고1 고교과정에 미 고리즘 순서도 적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학생들은 메모를 하면서 교사의 확률(경우의 수 확률의 계산) 실수(제곱근과 실수 근호식의 계산) 상관도 다항식 무리 Algebra2 (9~11학년) 중3~고1 식 방정식 삼각함수 행렬 수열 지수함수 로그함수 다. 하지만 대학선수과목인 AP지수로그절차를 따라했다. 추상적인 부분 Statistics (10~11학년) 고1 통계(산포도BC가 표준편차) 확률 통계(확률분포 분산 기대값 평균이해해야 표준편차) 캘큘러스가 있다. AB와 도 일단정규분포 따라하면서 했 복소수 수의 성질 삼각함수 역행렬 연립1차방정식 수열(등차수열 등비 있어서 향후 대학전공에 맞춰 선 사인 다.코사인절차와 사고를 흉내내서 외 Pre-Calculus (10~12학년) 고1~고2 수열 계차수열 군수열) 이차곡선(포물선 타원 쌍곡선 판별식) 택할 수가 있다. 그래서 위의 주 우다보니 논리력 향상에는 큰 도 수열의 극한 극한값의 정리 도함수 다항식의 미분 라이프니츠법칙 속도 가속도 순서 장은 반은 맞고 반은도틀린 것으 움이 되지 못했다는 반성이 있다. Calculus (11~12학년) 고2~고3 미분학의 기본정리 다항식의 적분 구분구적법 거리 벡터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 분법 로 볼 수 있다. 반면 수년전 도입된 커먼코어 미국의 새로운 수학으로 가장 는 많이 다르게 접근한다. 분석,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근사화(approximating), 그룹
과목별 교과 내용
각하는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하게 된다. 요즘 각광받는 알고 리즘과도 연관성이 높다. 커먼코어 수학은 문해력과 시 각적 단서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 를 읽고 이해하도록 한다. 다시 말해서 수학을 가르치는 새로운 방법은 양자택일 상황이 아니라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 절차 를 적용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개 발하는 것이다. 수학의 ‘이유’와 배우는 절차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적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커먼코어에서 문제해법으로
위해 이용한다. 예를 들어, 123과 50을 더하기 위해 학생들은 123을 ‘랜드마크 번호’ 125로 바꾼 다음 50을 더하여 175를 얻는다. 그런 다음 2를 빼서 173을 만든다. -친숙한 숫자(friendly num ber)=랜드마크 숫자와 유사하 지만 10, 20, 50, 100과 같이 0으 로 끝나는 숫자다. 개념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18과 25를 더하려면 18을 ‘친숙한 숫자’ 20으로 변경한다. 20과 25를 더하면 45가 되고 2를 빼면 43이 된다. -10으로 만들기=일반적으로
저학년 초등생에 쓰이는 전략이 다. 학생들이 숫자 사이의 관계 를 이해하고 10진법 숫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이 숫자의 재그룹화를 시 각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그리 드에 블록 또는 10프레임으로 만 든다. 목표는 학생이 문제해결을 위해 숫자가 10인 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8과 5를 더하 기 위해 학생은 5에서 2를 빼서 8을 10으로 바꾼다. 그러면 10 더하기 3(예: 8 더하기 5)이 13 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숫자 분해=숫자를 분해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일반적으 로 초등학교에서는 자릿수 기준으 로 분해는 ‘확장된 형태’라고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245 분해된 수는 1000 + 200 + 40 + 5이다. 부모들도 자녀들의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서 도울 수가 있다. 자료는 다음 5가지 리소스를 참 고하면 좋다. 티처스텝(TeacherStep)의 가이드: 커먼코어의 8가지 수학 연 습 표준을 분류한다. 칸아카데미 (Khan Academy): 프리킨더부 터 12학년의 수학 수업과 대학 수 준의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큐매스(Cuemath): 실시간 온라 인 수학 수업을 제공한다. 패런 츠닷컴(parents.com): 뉴수학 을 위한 비디오와 시각 자료를 제 공한다. 언더스투드(Under tood): 9개의 뉴수학 문제와 그 해 장병희 기자 법을제공한다.
과목별 교과 내용
미국 중고교 수학과정 (1) 프리알제브라(Pre-Alge bra): 알제브라1에서 알제브라2 까지 다루는 수학의 개념을 쉽게 미 리 소개하는 과정이다. 교사, 학생 에 따라, 공부하는 내용과 수준이 매우달라진다. (2) 알제브라1: 그래프나 도 형보다는 수식으로 많이 다루게 되는 과정으로 곱셉 공식, 인수 분해, 1차 함수, 2차 함수, 근의 공식 등 다양한 개념을 배운다. (3)지오메트리(Geometry): 점, 선, 면과 관련된 도형, 그래프, 증명, 면적, 부피 등을 다룬다. (4) 알제브라2 & 트라이고노
메트리(Trigonometry): 근의 공식이나 2차 함수를 뛰어넘는 좀 더 고급 개념을 다룬다. 타원, 쌍곡선, 로그, 지수, 삼각함수, 호도법, 순열, 조합, 행렬, 수열 등 매우 다양한 개념을 배운다. 알제브라와 지오메트리에서 공 부했던 내용을 종합,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나중에 배 우는 AP Calculus(미적분)의 기초를 쌓는다. (5) 프리캘큘러스(Pre-Calcu lus, Math Analysis): 알제브라 2와 트라이고노메트리의 심화 과정이다. 바로 다음 과정으로 연결되는 AP Calculus(미적 분)의 준비과정이다.
과목명
한국수준
배우는 수학 개념 집합과 자연수(10진법과 2진법) 정수와 유리수(유리수와 사칙연산) 문자와 식(등식 1차 방
Algebra1 (7~9학년)
중1~2
정식) 함수(그래프와 활용) 유리수와 근사값 다항식의 계산 연립방정식 부등식 1차함 수 제곱근과 실수 인수분해 2차방정식 2차 함수 좌표 평면
Geometry (8~11학년)
중2~고1
Algebra2 (9~11학년)
중3~고1
Statistics (10~11학년)
고1
Pre-Calculus (10~12학년)
고1~고2
삼각형 사각형 도형 피타고라스의 정리 원 삼각비 도형의 방정식 수학적 귀납법 알 고리즘 순서도 확률(경우의 수 확률의 계산) 실수(제곱근과 실수 근호식의 계산) 상관도 다항식 무리 식 방정식 삼각함수 지수로그 행렬 수열 지수함수 로그함수 통계(산포도 표준편차) 확률 통계(확률분포 정규분포 분산 기대값 평균 표준편차) 복소수 수의 성질 삼각함수 사인 코사인 역행렬 연립1차방정식 수열(등차수열 등비 수열 계차수열 군수열) 이차곡선(포물선 타원 쌍곡선 판별식) 수열의 극한 극한값의 정리 도함수 다항식의 미분 라이프니츠법칙 속도 가속도 순서
Calculus (11~12학년)
고2~고3
도 미분학의 기본정리 다항식의 적분 구분구적법 거리 벡터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 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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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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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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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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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5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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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최신 전기차부터 오프로드차까지 ‘시승 체험’ 최신 전기차부터 오프로드차까지시승 체험 가볼 만한 곳 - LA 오토쇼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LA오토쇼가 이틀 간 미디어 프리뷰에 이어 오늘(19일)부터 28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대면 행사 로 진행된다.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 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각 업체가 전 기 콘셉트카 및 신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프로드용 차량은 물론 최 신 전기차까지 그 어느 해보다 시승 체험 기회가 많이 마련된다. 주말을 맞아 온 가 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LA오토쇼의 이 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티켓, 행 사 일정 등은 웹사이트(laautoshow. 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180도 LED 스크린벽과 플로어에 첨단 LED투사기로 국립공원들의 명소들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는 스바루 특설전시장
스바루 국립공원 체험 첫 전기차 솔테라를 공개한 스바루가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첨단 영상 시 스템을 이용한 국립공원 체험 코너를 마 련했다. 180도 대형 LED 스크린과 플로 어까지 생생한 자연 영상이 투사돼 마치 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포드 빌트 투 일렉트리파이 웨스트홀에 위치한 포드 코너에는 전 기차의 이점은 물론 첫 전기 EV 픽업트 럭인 F-150 라이트닝을 포함한 전기차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용 트 랙에서 머스탱 마키(Mach-E) 전기차를 직접 시운전해 볼 수 있다. 램 트럭 테리토리 램 트럭의 파워와 견인능력 등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웨스트홀에 마련된 다. 전문 드라이버의 안내로 2021년형 램 1500은 물론 다양한 램 픽업트럭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빈패스트 미국시장 데뷔 베트남의 전기차업체 빈패스트가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 여 시선을 끌었다. 자국의 전기차 브랜드 데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베트남 미디어 들이 총출동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캠프 지프 오프로드 차량의 대명사 지프가 야외 에 특설 트랙을 마련해 지프 차들의 뛰어 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페셔널 드라이버 가 방문객들을 태우고 4륜 차량으로 급경 사 등판은 물론 트랙션, 오프캠버 및 서 스펜션 능력 등을 시연해 보인다. EV 트랙 급속충전 네트워크 일렉트리파이 아메 리카가 마련한 5만5000스퀘어피트 규모 의 트랙에서 최신 전기차들을 부담 없이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및 충전시 스템에 대한 최신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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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첫 전기SUV 마키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전용트랙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데뷔한 베트남 전기차업체 빈패스트
오토캠핑 인기 트랜드에 맞춰 캠핑카 옵션을 장착한 도요타 시에나
전기차 업체 피스커가 선보인 전기 SUV오션의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의 전기차 500e를 베이스로 제작된 콜벳형 바비엑스트라EV
픽업트럭의 파워와 견인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램트럭 테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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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