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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덴버-로마 새 직항편 개설 노르웨이 항공, 내년 3월31일부터 운항
노르웨이 항공이 덴버와 로마 간 직 항편을 운행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항공은 최근 덴버와 이 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오가는 새 로운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발표했 다. 이 새 항공노선은 덴버에서는 사상 처음이자 유일한 이탈리아행 직항편이 될 것이다. 마이클 행콕 덴버 시장은 “이 새 항공노선은 덴버 주민들에게 새로 운 일자리와 더 많은 경제적 기회 를 의미한다. 이탈리아와의 끊임
없는 교류는 사업과 관광의 중심 지로서 세계 경제에서 덴버의 강 한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여행전문지 론리 플래닛은 덴버를 2020년에 반드시 방문해야할 도시로 선정한 바 있 다. 덴버공항에서 취항하지 않은 유럽 도시 가운데 로마는 암스테 르담과 더블린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었다. 새 노선은 주 2회 운영되며 여행 성수기인 4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는 주 3회로 증편된다. 덴버공항은 덴버-로마 직항 비행시간은 약 11 시간이며 344석 규모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 2개 기종이 운항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항공의 수석 부사장 인 매튜 우드는 “미국은 이제 우리 의 최대이자 가장 중요한 원천 시
장이며 우리는 매우 인기있는 유 럽 여행지에 더 많고 또한 중단없 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 워크를 확장하는데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가 미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서 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덴버에서 성장가도를 달리 고 있는 노르웨이항공에게 로마 직항노선은 더욱 큰 보탬이 될 것 이다. 내년 여름에 새로운 여행객 들과 기존 여행객들 모두를 환영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로마행 항공편이 추 가됨에 따라 덴버국제공항에 운 항하는 항공사는 11개 외국계 항 공사를 포함, 총 23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은혜 기자
그랜드정션 학군내 46개 학교 노로 바이러스 의심으로 임시 휴교
비세균성 급성위장염을 일으키 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노로 바이러스’(norovirus) 집단 감염 이 의심돼 콜로라도주내 40여개 학교가 임시 휴교 조치됐다. 지난 21~22일 이틀간 임시 휴 교한 학교들은 모두 그랜드 정션 학군 관할로 총 46개 학교에 재학 생수는 수천명에 달한다. 휴교 조 치된 학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캠퍼스내 모든 표면을 방역 처리한 후 오픈할 예정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노로바이 러스에 감염되면 설사, 구토 등 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들이 많
이 모이는 공공장소인 경우 전염 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4 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지난주 처음 한 고등학교에서 발병사례가 발 생한 이후 이번주에는 다른 학교 학생에게도 발병돼 집단발병 가 능성이 있어 긴급하게 휴교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랜드 정션 학군내 각급 학교에는 총 2만2천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그랜드 정션 학군의 간호 코디 네이터인 타냐 마틴은 “노로바이 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 에 우리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랜드 정션 학군 재학생들중 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노로바
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학교 건물관 리자 중에도 증상을 보인 케이스 가 있어 건물 위생청소도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 나 아직 아픈 건물관리인들이 노 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되지 는 않은 상태다. 콜로라도주 공중보건 및 환경 국(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의 질병관리 부 디렉터인 니콜 콤스탁은 데일 리 센티널지와의 인터뷰에서, 콜 로라도주에서는 매년 150~200건 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케이스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 는 너싱홈에서의 집단발병사례 는 흔한 편이나 학교에서의 집단 발병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안내 12월 7일 토요일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오전9:00~오후1:00
스프링스 한인회 오후4:00~오후7:00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 사 박준용)은 12월 7일 덴버, 콜로 라도 스프링스 지역 거주 재외국 민을 위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콜로라도 덴버 지역> ·일시 12월 7일(토) 오전 9:00~오후 1:00 ·장소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일시 12월 7일(토) 오후 4:00~오후 7:00 ·장소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225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0
·문의 720-215-1884 (박준상 영사협력원) ◈ 순회영사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여권, 비자, 호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 장 인증, 재외국민등록 등 각종 영사업무이다. 각 업무별로 준 비해야 할 서류는 총영사관 홈 페이지 내 첨부된 목록을 참고 하고, 서류작성 및 여권, 영주권 등 구비서류를 미리 복사해 오
면 편리하다. ◈ 아울러, 재외국민 등록신 청을 받는다. 국내외 행정처리 및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정책 을 위하여 해외에 90일 이상 거 주할 경우 총영사관에 재외국민 등록을 해야한다. 필요한 서류 는 여권, 체류 자격별 서류(영주 권, 비자 등) 사본, 운전면허증 사본이다. ◈ 민원업무별로 수수료(현 금·체크), 구비서류(사진, 신분 증 등)가 다르므로 총영사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총영사관 홈 페이지를 방문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면 대기 시간을 줄 일 수 있다. ◈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 홈페이지 주소 : http://overseas.mofa.go.kr/ us-sanfrancisco-ko/index.do ◈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인 김병주 변호사 와 박준상 회계사가 덴버 및 스 프링스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 무료 법률, 세무상담을 할 예정 이다. 무료상담을 원하면 박준 상 협력원에게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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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제19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힘찬 출발’ 다짐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하자”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가 지난 23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 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 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공식출범했다. 출범식은 지난 23일(토) 오후 5시 (현지시간),덴버-오로라래디슨호텔 1층 연회실에서 열렸다. 이 날 출범식 에는 김형기 운영위원회 간사, 노덕 환 미주부의장, 강석희 위원지원국 장, 정광용 주샌프란시스코 부총영
사,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당선 자를 비롯한 친한파 정치인들과 지 역 한인사회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 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개 회사(국승구 덴버협의회장), △축사 (노덕환 미주부의장, 강석희 위원지 원국장, 정광용 부총영사, 마이크 코 프먼 오로라 시장 당선자), △제19기 활동방향보고,△정기총회의순서로
진행된 1부와 △평화공감 강연회(김 형기 운영위원회 간사), △해금 및 가 야금축하공연(리디아지),통일대합 창 ‘우리의 소원’ 합창의 순서로 진행 된2부로나뉘어열렸다. 강석희 위원지원국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새로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자문 위원들을격려했다. 국승구덴버협의회장은개회사에 서 “남북 화해무드가 답보상태에 빠 져있고북미정상회담재개가불투명 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미국에 사 는 우리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해 외자문위원들이자랑스러운평통의 배지를달고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공공외교관으로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과항구적인한반도의평화정착 을 위해 활동을 전개해 주기를바란
다”고당부했다. 노덕환미주부의장은축사에서일 례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의 일화를 들었다. 노미주부의장 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되는 순간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전세 계의 평화를 위해서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 들의사명감을고취했다. 마지막 축사를 맡은 마이크 코프 만오로라시장당선자는“한국이곧 하나가 될 것이며 그 한국은 강하고 번영한 한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 며 "오로라 시장으로 부름 받은 나는 더 강하고 번영한 한인 커뮤니티를 오로라 시에 세워나갈 것"이라고 다 짐했다. 이후 문 대통령의 19기 민주평통 출범식 개회사 영상 상영과 19기 민 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그리고 덴버
협의회 사업계획 발표 및 간부위원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2부 평화 공감강연회에서김형기운영위원회 간사는 ‘남북관계의 변화와 신한반 도체제’라는주제로강연했다. 한편, 19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 을 활동 목표로 정하고 △국민과 함 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 하는 평화, △여성과 청년의 역할,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등 4개 활동 방향을 설정하여 평화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덴버협의회는 이러한 방침 아래 자 문위원 워크숍, 한국전 참전용사 보 은행사, 천사포 발대식, 대북통일정 책 강연회, Little 평통위원 위촉행 사, 통일골든벨, 운영위원회 등 구체 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19기 민주평통의 활동기간은 2021년 8월 31일까지이다. 이현경기자
미전역 증오범죄 감소불구 콜로라도주는 증가 2017년 106건 → 2018년 123건 … 16%나 늘어
지난해 미전역에서 증오범죄 (hate crime)가 소폭이나마 감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주 에서는 오히려 현저히 증가해 우 려를 낳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방수사국(FBI) 의 연례 증오범죄 보고서에 따르 면, 2018년 한해동안 미전역에서 신고된 증오범죄는 2017년에 비해 0.8% 감소했다. 그러나 콜로라도
주내 증오범죄 건수는 2017년 106 건에서 2018년에는 123건으로 무 려 16%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대조를 보였다. FBI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해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 가운데 78건은 인종, 민족, 국적과 관련된 것이었으며 성적 지향성(sexual orientation) 관련 은 24건, 종교 관련은 16건,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관련은 3건, 장애 관련은 2건이었다. 콜로 라도주의 증오범죄는 인종, 성적 성향, 성별 정체성, 장애 등 거의 모든 유형에서 늘어났다. 필 와이저<사진> 콜로라도주 검찰총장은 “지난 수주일동안 우 리는 푸에블로 유대교회당에 대 한 공격계획과 아울러 덴버시내
이슬람사원 공격을 목격했다. 콜 로라도주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증오를 보아왔다. 전국적인 감소 추세와는 다르다는 사실에 우려 를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와이저 검찰총장은 최근 콜로 라도주의 증오범죄를 보다 효율 적으로 다루기 위한 민관 협력 계 획을 발표했다. 협력단체들은 전 국시민자유연합, ADL 콜로라 도지부, 콜로라도 이민자 권리동 맹, IAC(Interfaith Alliance of Colorado), 원 콜로라도, 덴버 법 집행기관 등이다. 와이저는 2018 년 선거에서 당선한 직후부터 이 같은 계획을 구상하고 그동안 ADL 등과 증오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더 나은 훈련과 법 집행에 관 한 논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FBI의 보고서에 따르 면 2018년 미국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는 총 7,120건으로 2017년의 7,175건보다 0.7% 줄어들었다. 증 오범죄가 줄어든 것은 4년만에 처 음이다. 특이할 만한 대목은 이른 바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 애자, 성전환자 등)로 불리는 성소 수자를 겨냥한 증오범죄의 비중 이 커졌다는 점이다. 전체의 19% 인 1,200건이 성소수자를 목표로 한 폭력 등 증오범죄였다. 이중 남성 동성애자인 게이를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60%로 가 장 많았고, 12%는 레즈비언을 겨 냥한 것이었다. 미 전체 인구에서 성소수자의 비중은 약 4.5%를 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소수자 들이 인구 분포에 비해 압도적으
로 증오범죄의 피해를 많이 본 셈 이다. 특정 인종이나 민족을 겨냥한 증오범죄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 다. 미국내 유대인 인구는 2%에 불과하지만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전체의 10%를 점 했다. 종교가 원인이 된 증오범 죄 1,550건 가운데 60%에 달하 는 896건이 반유대주의에서 비롯 된 것으로 파악됐다. 흑인의 미 국내 인구 비중은 13.4%이지만, 흑인을 겨냥한 증오범죄는 2배 인 26%에 달했다고 FBI는 밝혔 다. FBI는 UCR(Uniform Crime Reporting) 프로그램을 통해 증 오범죄 사례를 수집하고 매년 통 계를 집계해 발표한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3
Opinion 목회 윤우식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
엘리야에게서 보이는 ‘기분장애’ 2
우울증으로 알려진 ‘기분부전장애(Dysthymia)’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들과의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후에 왕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흔히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엘리야’와 같은 위대한 선 지자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이 흔들리 지 않고,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런 엘리야도 우리와 같이 연약한 존재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 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 고” -야고보서 5장17절.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진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아합왕의 위협 앞에 그의 마음 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리고 죽기를 바라는 상태까지 되어 버립니다. 우울증으로 알려진 ‘기분장애’가 심각한 것은 바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몰고 가는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가 겪은 것처럼 일시적인 우울감도 있지만 기분부전장애(Dysthymia)와 같
이 만성적으로 경도의 우울증상이 지속되 는 상태도 있습니다. 기분부전장애(Dysthymia)라는 용 어는 19 80년대부터 사 용되기 시작하 였으며, 그 이전에는 신경증적 우울증 (Neurotic Depression), 성격적 우울증 (Characterological Depression), 혹은 기 질적 불쾌감(Temperamental Dysphoria) 등으로 불렸습니다. 기분부전장애가 흔히 우리가 ‘우울증’이나, ‘우울병’이라고 말하 는 유형입니다. 이것은 우울한 기분이 만성 적으로 2년 이상 지속되는 것입니다. 정신 의학에서는 기분부전장애를 흔한 정신 장 애로 봅니다. 우울하기 쉬운 사람은 지속적인 자기애 적 만족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돌봐주는 대상이 사라지게 되면 쉽 게 우울해지며, 환자 대부분은 자신감이 결 여되어 있으며, 극심한 무력감을 호소합니 다. DSM-IV(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진단 기준
·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목회학 전공)) M.Div. · 천안대학교 상담 대학원(기독교 상담 전공) MA.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원(임상심리 전공) MA. · 고신대학교 기독교 대학원(교육상담 전공) Ph.D.
에 따르면, 적어도 2년 이상 거의 종일 우울 한 기분이 있고, 기분이 우울한 날이 그렇 지 않은 날보다 더 많으며, 식욕부진 또는 과식, 불면, 수면과다, 기력저하, 피로, 자존 감 저하, 집중력 감소, 절망감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를 기분부전장애로 정의하고 있 습니다. 이들은 비관적이며, 허무주의적이 며 때로는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빈정거리 는 태도로 비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환자 들은 20대 이전에 발병합니다. 이들은 치료 를 받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본 인이 우울증상을 자신의 성격 또는 인생의 일부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기 분부전장애는 치료가 잘 되지 않고 만성적 인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최근에는 약물치 료의 예후가 높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보 다는 심리치료 효과가 더 높기 때문에 심리 상담치료와 환자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치료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렇 기 때문에 우리의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우
리의 생각과 형편을 아시는 분이시며 우리 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치료하 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우울함의 문제도 하나님 앞 에 솔직하게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가 여 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 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 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 게 하셨도다” -시편 40편1,2절.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 래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그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기다릴 때 에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 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기가 막히는 웅덩이와 수렁에서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주 시고 도우십니다. 비록 사람들은 나의 사 정을 비웃고, 손가락질할지 몰라도 하나님 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나의 연약함을 체 휼(體恤)하시며, 나를 반석 위에 서게 하실 것입니다.
덴버 남성에 징역 40년 선고 여자친구의 생후 23개월 유아 학대 사망케 한 혐의 를 학대, 살해한 덴버 거주 남성에게 징역 40년의 중형 이 선고됐다. 덴버카운티 법원은 최근 2015년 유아 학대 및 살인 혐의로 기소돼 올해 8월 2 급 살인혐의에 대해 유죄를 4년전 유아 학대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올해 8월 유죄를 인정한 디론타 크랭크(좌) 인정한 디론타 크랭크에 대 해 4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 와 여자친구 캔디스 램플리. 다. 크랭크는 여자친구인 캔 여자친구의 생후 23개월된 유아 디스 램플리<사진 우>의 아이인
제이비온 존슨(남아 당시 생후 23개월)을 램플리와 함께 학대 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존슨은 4 년전 덴버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 을 당시 온 몸에 중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존슨은 병원에서 치 료를 받던 도중 결국 사망했다. 덴버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크랭크는 존슨을 목욕시킨다는 이유로 수시로 뜨거운 물에 집어 넣었으며 대소변 교육을 이유로
막대기와 벨트로 때리는 등 오 랫동안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 로 드러났다. 아이의 엄마인 램 플리도 크랭크의 학대에 동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범죄 행각은 함께 살던 3명의 다른 아 이들의 증언으로 낱낱이 드러났 다.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램 플리는 지난 2016년 8월 유죄를 인정해 2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이다.
가족의 학대로 목숨을 잃은 존슨의 케이스는 덴버시의 아동 안전 및 복지 시스템을 변화시키 는 계기가 됐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과 복지당국 그리고 가족 사이의 협조관계를 개선하기 위 해 특별 팀(Safety Net Impact Team)이 신설됐으며 덴버시 휴 먼서비스국도 아동안전 관련 팀 을 만들었다. 이은혜 기자
4 콜로라도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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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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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Roger’s 영어 J i& 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Erica walks into Randys office )
(에리카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Matthew랜디의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Erica: Randy have you seen John? 에리카: 랜디 존 봤어요? Matthew: Whats theatlatest on Bill? Randy: Hes tied up the moment 매튜: 지금은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랜디: 바쁩니다 Mary: Hes doing better Erica: Where is he? 매리: 좀어디 나아졌어 에리카: 있죠? Matthew: Is hehaving home? a meeting with the Randy: Hes 매튜: 집에 왔어? boss Can I help you? Mary: No hes still at the 제가 hospital 랜디:사장님과 회의중이에요 도와드릴까요?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Erica: I want to run some ideas by him 에리카: 물어볼 게 좀 있어서요 Randy: Hell probably wrap up his meeting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n twenty or thirty minutes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They want keep by her(one): for two~에게 more아이디어 days run sometoideas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또는 의견 등에 대한 견해를 묻다 의사들은have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Lets some coffee I want to run 해요) ideas by you that I have (커피좀 마 some at least: 적어도 십시다 저한테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선생님 의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가스 폭포 별 주변 원반서 행성으로
23일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9일
36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48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길 수도 60년생 뭉치면 좋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whats (onmoment; someone)?; (그 사람은) (one) is the tied latest up at the ~가 당장 바쁘다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고 흩어지면 힘들다 정이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72년생 사랑 : 혈육의 답답 길방 : 西활짝 피어날 듯 84년생 우리는 하나 의 기투합 96년생신경 사랑과 만들기에 올인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36년생 건강에 쓸 우정 것 48년생 근심하지
Matthew: How long회의가 does끝날 he have to stay 랜디: 이삼십 분 후면 겁니다 at the hospital? Erica: Maybe Ill wait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에리카: 기다릴까봐요 Mary: They to keep him for at least a Randy: Havewant a seat week앉아서 기다리세요 랜디: 매리: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Erica:병원에서 But if his meeting is going to run long Matthew: Thats a long time maybe Ill talk to him tomorrow 매튜: 긴하지만 시간이네 에리카: 회의가 오래 끌 것 같으면 내일 얘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기할까 하는데요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with 보고the 싶어 Randy: His meetings boss are u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sually short dont hesitate to call me 랜디: 사장님과 하는 회의는 보통 짧아요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나한테 Erica: But its almost 5:00 언제든지 Ill talk to him 전화해 tomorrow 에리카: 하지만 거의 5시잖아요 내일 얘기하죠 Randy: Are you sure?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랜디: 정말 그러실래요? 어도 70도는 됩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하지 듣고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견을 싶어요) Dont hesitate to오래 call 끌다 me if늦게까지 you need a ride run long: 시간을 하다 to theconcert airportran I can do it The long It was so exciting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그 음악회는 늦게까지 계속 됐습니다 아주 신나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는 음악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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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과학 이야기
(Red Line) 현대 아트센터에서 전시회 를 갖고 있다. 행사는 12월15일까지. 관련 된 정보는 https://www.redlineart.org/ upcomingevents//counterart-aesthetics-ofsouth-korean-activism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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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 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현재 건립위는 연방국세 청 501(c)3 규정에 의한 비영리단체로 공식 인 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이다.
실시된다. 콜로라도는 인터넷(http://ova.nec. go.kr)을 통한 신고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은 중앙선관위(http://ok.nec.go.kr)나 총영사 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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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6일 (화 )
1 1월 2 7일 (수 )
1 1월 2 8일 (목 )
눈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1 1월 2 9일 (금 )
회(회장 이태복)가 12월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BBQ&스시 오로라점에서 모임을 해단 하는 송별 모임을 갖는다. 식당 주소는 2080 S. Havana St, Aurora, CO 80014이며, 관련 문의는 720.233.4206으로 하면 된다.
1 1월 3 0일 (토 )
1 2월 0 1일 (일 )
1 2월 0 2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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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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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2 6° / 1 6°
맑음 3 9° /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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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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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대통령에 사전 보고 발언 부인
문자로 남친살인 한인 여대생 무죄 주장
가족이민 완화… 취업이민심화 2017~2018년 적체 현황
남자친구의 자살을 부추긴 혐의 로 기소된 한인 여대생이 법정에 첫 출두했다 이날 유인영(21)씨는 매사추 세츠주 서폭카운티형사지법에 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과실치사 (involuntary manslaughter) 혐 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서폭카운티 검 찰은 유씨가 보스턴칼리지 캠퍼스 커플이었던 필리핀계 알렉산터 어 툴라(22)와 18개월간 교제하는 동 안 신체적 폭행과 언어 폭력으로 정신적 학대를 가해 어툴라를 자 살에 이르게 했다고 기소 배경을 밝힌바 있다 어툴라는 지난 5월 20일 보스턴칼리지 졸업식을 두시 간 앞두고 캠퍼스에서 동쪽으로 5 마일 떨어진 르네상스 주차장 옥 상에서 투신 자살했다 검찰은 어툴라가 자살하기 두달 전부터 유씨와 7만5000건에 달하 는 셀폰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이 중 유씨가 보낸 4만7000건 중 상당 수가 독설과 욕설이 가득했다고
공개했다 이중에는 죽어라 자 살해라라는 내용도 있었다 기소 당시 한국에 있다가 자진 귀국한 유씨는 이날 법정에서 검 찰측 기소혐의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특히 유씨는 오히려 우 툴라의 자살을 막으려고 했다며 홍보담당회사를 통해 본인이 우 툴라의 자살 직전 보낸 문자를 공 개했다 유씨의 문자에는 자기야 거의 다왔어 제발 제발 날 밀어 내지마 제발 날 밀어 내지마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우툴라는 답 신 문자에서 이젠 영원히 안녕 사랑해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이야라고 썼다 이날 유씨측 변호인 스티브김 변
호사는 법정에서 이번 사건은 연 약한 젊은 여성인 유씨를 괴물이 라는 신문 헤드라인으로 내 몬 (검 찰의) 천박한 수사라며 유씨와 숨진 우툴라는 서로가 필요했던 성인이었고 두 사람의 관계가 변 한데는 양쪽 모두에 책임이 있다 고 말했다 또 유씨가 보낸 수만 번의 문자 에 대해선 기성세대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젊은 두 사람은 그 세대 들이 그렇듯 스마트폰으로 관계를 이어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이번 사건 을 맡은 레이철 콜린스 검사는 유 씨 변호인은 유씨의 터무니 없고 무모했던 행동을 소설처럼 엮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날 유씨는 보석금 5000달러를 내고 일단 석방됐다 판사는 유씨 에게 여권을 반납하고 재판이끝 날때까지 매사추세츠를 떠나지 말 것을 명령했다 유씨의 본재판 일 정은 내년 11월로 예정됐다 정구현 기자
취업 이민자 한국3% 4위 영주권 취득을 위한 가족이민 대 기자는 줄어든 반면 취업이민 대 기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국무부가 밝힌 2017~2018 회계연도의 이민비자 신청현황에 따르면 2018년 11월 1일 기준 전년 대비 가족이민은 소폭 감소하고 취업이민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 다 가족이민은 전년대비 7% 감소 해 총367만1442건이 계류중이며 취업이민은 74% 증가해 12만531 건이 계류중이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성 인 미혼자녀)는 전년 대비 94% 감 소해 26만1704건이 계류중이며,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 년 자녀)는 187%가 감소해 14만 5861건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 미혼자녀)는 11%가 감소해 32만 4231건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 녀)는 63%가 감소해 68만9924건,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4.1%
감소해 224만9722건으로 모두 감 소했다 반면 취업이민은 3순위를 제외 하고 모두 계류 건이 증가했다 가 장 많이 증가한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 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2017년5527건에서 2018년 9266건으로 676%가 증가 했고 2순위(석사학위학사학위 5 년 경력자)도 226% 증가해 2만501 건 4순위(성직자 및 종교 관련자) 는 349% 증가해 797건 5순위(투 자이민)는 289% 증가한 3만9001 건이다 다만 3순위(학사학위 숙 련학위불문 비숙련)는 137%감 소해 5만966건이 됐다 한편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자 는 가족이민 대기비율은 낮았지 만 취업이민 대기는 총3851건으 로 전체의 3%를 차지해 중국과 인 도, 필리핀에 이어 전세계 네번째 를 기록했다 1순위의 경우 한국 국적자는 358건으로 전체의 39% 를 차지했으며 2순위는 1526건으 로 7.4% 3순위 숙련은 817건으로 1.9%를 차지했다 박다윤 기자
6 미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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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미국뉴스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하원 백악관, 탄핵심판 대비 대비 하원탄핵 탄핵청문회 청문회마무리… 마무리 백악관탄핵심판 트럼프 상원 재판 기다려 공화당 상원과 대책 회의 바이든도 증인 출석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 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하원 의 공개 청문회 일정이 21일로 일단락됐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이 후 추가로 탄핵조사를 더 진행 할지 아니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 본격적인 탄핵 절차에 돌입 할지를 두고 조만간 결정을 내 릴 전망이다 이에 백악관과 공 화당은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상원으로 올라올 경우를 대비해 비공개 대책 회의를 열 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개 청문회를 주관한 민주당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21 일 마지막 청문회를 마친 후 트 럼프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심판 배심원 역할을 할 공화당 상원의원 단속에 나 선 가운데 반트럼프 의원인 미트 롬니 상원의원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전날 백 악관 점심에 롬니를 포함한 상원의원 10명을 초대한데 이어 22일에는 전자담배 의 위험성을 논의하는 회의에 롬니 상원의원을 초청해 옆자리에 앉혔다 [AP
캔들로 물러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보다 더한 일을 했다는 총평을 내렸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시프 위원장은 사건 초기 3급 절도 사건으로 불리던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 령이 군사 원조를 대가로 우크라 이나 정상에게 대선 경쟁 후보에 대한 조사를 종용한 것은 리처 드 닉슨 전 대통령이 한 일을 뛰 어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
는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 하는 비윤리적인 대통령보다 위 험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트럼 프 대통령을 향해 무죄를 입증 할 증거가 있다면 가져오라며 추가 청문회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대응책 마 련을 시작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1일 백악관이 주최한 비공개 회의에 서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탄핵안이 하원에 서 상원으로 넘어올 경우 탄핵심 판 기간을 2주로 제한해 처리하 는 방안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 려졌다 참석자들은 상원의 탄 핵안 검토에 대한 충분한 신뢰를 얻는 동시에 이를 너무 오래 끌 지 않기 위해서는 2주가 가장 이
상적인 기간이라는 데 동의했다 고 관계자는 밝혔다 반면 트럼 프 대통령은 2주도 너무 길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 은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에서 탄 핵 심판이 진행되길 원한다면 서 향후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 헌터 시프 위원장과 최초 내부고발자 등 실제로 비리 를 목격하고 이에 가담했을 가 능성이 있는 이들의 진술을 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불을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도 22일 폭스뉴 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와 전화 인터뷰에서 만약 하원이 탄핵안 을 가결한다면 상원에서 완전 한 재판을 환영할 것이라며 공 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탄핵 재 판을 통해 결론을 내겠다는 뜻을 신복례 기자 내비쳤다
폼페이오 출마 가닥가닥… 트럼프 대승할 폼페이오 출마 “대승할 것것 캔자스 상원의원 도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국무장관의 상원 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 며 출마하면 크게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폭스뉴 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폼페이 오 장관의 출마 가능성과 관련 그가 (캔자스주 상원의원 자리 를 민주당에) 잃을 수 있다고 생 각한다면 그는 (출마)할 것이라
고 본다고 말했다고 블 룸버그 통신 이 전했다 트럼프 대 통령은 그는 캔자스를 사랑하고 캔자스 주민 들을 사랑한다면서 캔자스에 서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기 때문 에 그는 대승을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정치적 고향 인 캔자스주에서 내년 연방 상원
오바마 트럼프격퇴 격퇴 오바마 “최종목표는 최종목표는 트럼프 순도 시험 하지 마라 쓴소리 버락 오바마(사진) 전 대통령이 트럼프 격퇴에 집중하라며 또 다시 민주당 대선후보들을 향해 쓴소리를 내놓았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실리 콘밸리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주자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 서 경선 후보들을 향해 서로 차이는 있겠지만 이 나라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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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여러 핵심적인 전통과 가치 제도적 약속을 갑자기 외면해 버린 대통령과 당을 꺾어야 한 다는 궁극의 목표와 비교하면 사소할 뿐이라며 모두 진정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과정을 통해 누가 부상하든 그의 뒤에 서 단결하는 데 열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평범한 미국인들은 기존 시스템을 완 전히 허물어뜨리고 개조하기를
의원 선거에 나갈 수 있다는 관 측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 령의 언급은 그런 계획에 암묵적 인 축복을 내리는 것 같아 보인 다고 평했다 팻 로버츠 상원의원은 공화당 이지만 83세라 선거 불출마를 선 언했다 작년 11월 캔자스주 주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 선되자 위기감을 느낀 공화당 지 도부가 폼페이오 장관의 등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하지는 않 는다고 재차 지적하면서 경선 과정에 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 행되는 순도 시험(purity test)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후보자의 가치관이 민주당의 가치와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따지는 선명성 경쟁을 가리키 는 말로 진보 경쟁으로 치달은 민주당 경선에 우려의 목소리 가 높다
볼턴“백악관 백악관금지 금지 풀렸다 풀렸다 볼턴 ‘뒷얘기에채널 채널고정 고정’트윗 트윗 뒷얘기에 탄핵 폭탄 터뜨리나 존 볼턴(사진)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알쏭달쏭한 언행을 하며 자신을 경질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에게연신견제구를날리고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잇따라 글을 올렸다 그는 두 달 이상 지난 후 트 위터로 돌아와 기쁘다며 뒷얘 기를 위해 채널을 고정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안보보 좌관을 사임한 이후 부당하게 금 지됐지만 이제 트위터 계정에 자 유로워졌다며 트위터 활동 재 개 의사를 밝혔다 볼턴의 트윗 개시 선언이 이목 을 끄는 것은 그가 트럼프 대통
령이 탄핵 조사를 받는 우크라이 나 스캔들의 핵심 증인으로 꼽히 기 때문이다 볼턴은 우크라이 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한 인물이자 평소 메모광으로 불릴 정도여서 당 시 각종 회의에 대해 생생한 증 언을 해줄 인물로 분류된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증언을 금지한 행정특권의 제약 에서 벗어나도록 법원의 허가가 나온다면 청문회에 나가 증언할 수 있다는 의향까지 내비친 상태 다 또 볼턴의 변호사는 볼턴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대화와 만남 에 관여돼 있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저격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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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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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막판 등판 등판 블룸버그 블룸버그, 대선 막판 대선 필승 필승 전략은 전략은 ‘돈’ 돈 격전지 유권자 등록 운동에 2000만 달러 1억 달러 반트럼프 온라인 광고도 시작 뒤늦게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마 이클 블룸버그(77사진) 전 뉴 욕시장이 막강한 재력에 바탕한 대선 필승 캠페인을 시작했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블룸 버그 전 시장은 재선을 노리는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전지 가 될 5개 주에서 유권자 등록 캠 페인을 위해 1500만2000만 달 러를 지출한다 1억 달러를 들여 4개 경합 주에서 반트럼프 온라 인 광고 캠페인을 하겠다고 발표 한 지 1주일도 안 돼서 나왔다 이번 유권자 등록 캠페인은 전 형적으로 민주당 지지세력이지
만 그동안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아 실제 선거에 반영되지 않았 던 50만명의 유권자를 타깃으로 할 예정이다 대상은 아프리카 계 미국인 라틴계 아시아계 젊은 유권자 일부 농촌 거주자 들이다 내년 초 애리조나 미시 간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위스콘신 등 5개 주에서 시작해 다른 주로 더 확대될 수 있다 미국 대통령선거가 선거인단 확보 싸움이고 어차피 결판은 선거인단 수가 많으면서 민심이 왔다갔다 하는 주들에서 나기 때문에 그런 주들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투표 참여 자를 늘리 겠다는 단 순한 전략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이 있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블룸버그의 막강한 재 력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고 AP 통신은 설명했다 새로 유권자 등록운동을 할 5 개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간신히 이겼던 곳들이 다 당시 트럼프는 미시간과 위 스콘신에서는 1%포인트 이내 차이로 애리조나와 노스캐롤라 이나에선 3%포인트 차로 이겼 다 텍사스주는 예외적으로 트
럼프가 9%포인트로 이겼으나 최근 민주당 성향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많이 텍사스로 이주해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한번 해 볼 만하다고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는 앨라 배마주와 아칸소에 이어 20일 텍 사스주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후 보 명부에도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는 내년 2월초 시작 되는 아이오와 뉴햄프셔주 민 주당 경선은 건너뛰고 대신 3월 3일 15개 주에서 벌어지는 수퍼 화요일 경선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 화요 일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면 트럼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경 쟁력 있는 후보로 자리매김하면 서 남은 예비선거를 통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수 있는 충분한 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도박이 성공할지는 미지 수다 블룸버그의 대선 출마 의지 가 알려진 후 여론조사에서도 그 는 민주당에서 단 4%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치며 6위에 머물렀다 진보적인 성향의 민주당에서 늙 고 백인이며 남성 백만장자인 블룸버그는 비호감 1위다 하지만 계속해서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캠페인에 동력을 얻지 못한 채 지지부진하고 본선 경쟁 력도 약해보인다면 민주당으로 서도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 다 그는 아직 대선 출마를 공식 적으로 선언하지 않았다 신복례 기자
대선개입은 개입은우크라가 우크라가 아니라 러시아가 “대선 러시아가 백악관 관리음모론 질타 트럼프 탄핵 청문회 증언 21일 열린 하원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조사 청문회에서는 트럼프를 두둔한 공화당 의원들 에게 증인이 경고하는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은 백악관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업무를 총괄했던 피 오나 힐 전 국가안보회의 (NSC) 유럽아시아 담당 선임 국장과 우크라이나 주재 미대사 관의 정무참사관 데이비드 홈즈 가 출석했다 힐 전 국장은 청문회에서 2016 년 대선 당시 러시아가 아닌 우 크라이나가 개입했다는 트럼프
진영 일각의 음모론을 거론하며 트럼프를 옹호하는 공화당 의원 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여러분 중 일부는 러시 아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고 믿는 것 같 다며 이건 러시아 보안기관에 의해 자행되고 전파된 허구적 이 야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불 행한 진실은 러시아가 2016년 우 리 민주주의 제도를 조직적으로 공격한 외국 세력이라는 것이며 이는 초당파적 의회 보고서에서 확인된 우리 정보기관의 공개 결 론이라며 논쟁의 여지가 없 다고 말했다 미 대선 개입 주체가 우크라이 나라는 주장은 공화당 일각에서 반복 제기됐고 청문회에서도 공
네타냐후,부패 부패혐의로 혐의 기소 네타냐후 기소 이스라엘 총리
정치 인생 막 내리나 이스라엘 검찰은 21일(현지시 간) 베냐민 네타냐후(사진) 총리를 뇌물수수와 배임 사 기 등 비리 혐의 3건으로 기소 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검찰의 기소 사실을 전하면서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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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현 직 총리가 범죄 혐의 로 기소되 기는 처음 이라고 전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수년간 할리 우드 유명 영화제작자 아논 밀천
화당 간사 데빈 누네스를 비롯한 여러 공화당 의원이 거론했다 트럼프는 문제의 통화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조사를 압박하 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보관돼 있 다는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서버 조사도 언급했다 이는 우 크라이나가 2016년 미 대선에 개 입했고 해킹된 DNC 컴퓨터 서 버가 우크라이나에 숨겨져 있다 는 음모론에 근거한다 힐 전 국장은 공화당과 민주 당의 세 대통령 밑에서 일했고 어느 당파에도 속하지 않은 외 교정책 전문가라며 진실을 제 외하고는 질문 결과를 어떤 특 정한 방향으로 진전시키는 것에 는 관심이 없다고 진정성을 강 조했다
등으로부터 샴페인과 시가 등 수 십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간지 예디오트 아흐로 노트 발행인과 막후 거래를 통해 우호적인 기사를 대가로 경쟁지 발행 부수를 줄이려고 한 혐의도 받는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동안 이런 혐의를 마녀 사냥이라고 주장 하며 부인해왔으나 결국 검찰은 기소를 결정했다
네덜란드 네덜란드새 새국가 국가로고화제 로고 ‘화제’ 홀랜드 벗고 튤립 상징 국가대표 특산품에 사용 네덜란드가 최근 국가로서는 최초로 로고를 제작해 화 제가 되고 있다 통상 국가 들은 상징 문양과 정부 기관 문장을 홍보에 활용하는 경 우가 많으며 기업 처럼 로고 를 제작해 사용하는 것은 매 우 이례적이다 네덜란드 새 국가 로고는 국명 이니셜인 NL을 부각 하고 원명인 Nether lands를 뒤에 덧붙여 이번 혼돈을 피했다(사진) 로고의 색상은 국가 상징 색인 오렌지색이며 N과 L 사이에는 국가를 상징하 는 꽃 튤립 모양을 삽입 했다 로고 제작은 동시에 국명
을 홀랜드(Holland)가 아 닌 Netherlands로 분명 히 하려는 의도도 가미된 것 이라는 설명이다 영국 BBC는 최근 보도를 통해 네덜란드가 도쿄 올림 픽을 포함해 주요 세계 행사 들 이전에 홀랜드라는 이름 을 없애고 새로운 국가 이미 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로고는 제 품 뿐만 아니라 국가 대표선 수 특산품과 관광상품을 홍 보하는 데 주로 이용될 것이 라고 전했다 브랜드 전문 매거진 디자 인위크는 15일 국민들의 정 서를 잘 반영한 로고로 정체 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고 제작에는 약 18만달러 가량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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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획 8 월드월드
2019년 11월25일 26일 월요일 화요일 2019년 11월
월드 기획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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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음모론에 집착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부터)과 그의 의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비밀리 부지런히 움직인 개인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대선 국면에서 우크라이나 불똥을 맞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우크라이나 음모론에 집착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부터)과 그의 의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비밀리 부지런히 움직인 개인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대선 국면에서 우크라이나 불똥을 맞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오바마 잡으려다 백악관에 불낸 트럼프 오바마 잡으려다… 백악관에 불낸 트럼프 오바마 잡으려다 백악관에 불낸 트럼프 트럼프 집착한 우크라이나 음모론은 트럼프 집착한 우크라이나 음모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 인된 우리 정보기관의 공개 결론 원의 탄핵 조사대통령에 청문회 마지막날 여지가 없다며 우 도널드 트럼프 대한 하 으로 인된 논쟁의 우리 정보기관의 공개 결론 인 지난 21일 청문회장에서는 증 크라이나 음모론을 일축했다 원의 탄핵 조사 청문회 마지막날 으로 논쟁의 여지가 없다며 우 인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는 그는 그러면서 자신은 공화당 인 지난 21일 청문회장에서는 증 크라이나 음모론을 일축했다 공화당 의원들을 질타하는 풍경 과그는 민주당 3명의 대통령 인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는 그러면서 자신은 밑에서 공화당 이 연출됐다 어느 당파에도 공화당 의원들을 질타하는 풍경 일했고 과 민주당 3명의 대통령 속하지 밑에서 의원들은 이날도 2016 않는 외교정책 전문가라며 러 이공화당 연출됐다 일했고 어느 당파에도 속하지 년공화당 미국 대선에 개입한 것은 러 시아의 이익만을 증진하는 정치 의원들은 이날도 2016 않는 외교정책 전문가라며 러 시아가 허위사실을 조사 정치 과정 년 미국 아니라 대선에 우크라이나라는 개입한 것은 러 적 시아의 이익만을이번 증진하는 주장을 이는 민주당 에서 선전하지 말아 호 시아가 들이댔는데 아니라 우크라이나라는 적 허위사실을 이번 달라고 조사 과정 과 힐러리 클린턴 대선 캠프가 소했다 주장을 들이댔는데 이는 민주당 에서 선전하지 말아 달라고 호 우크라이나와 공모해놓고 러시 소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청 과 힐러리 클린턴 대선 캠프가 아가 자신을 도운 것처럼 거짓 끝난 트럼프 다음날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 우크라이나와 공모해놓고 러시 문회가 그럼에도 청 증거들을 심었다는 트럼프 대통 터뷰에서 2016년 자신의 대선 캠 아가 자신을 도운 것처럼 거짓 문회가 끝난 다음날 폭스뉴스 인 령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과 증거들을 심었다는 트럼프 대통 프를 터뷰에서 2016년 자신의 대선 관 캠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련 전임 버락 오바마 정부가 어 령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프를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과 관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것 수사를 됐는지 어 그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떻게 련 전임 버락시작하게 오바마 정부가 은 잠재적대한 대선조사를 경쟁자에게 타격 조사한 보고서가 곧 나올 부통령에 요청한 것 경위를 떻게 수사를 시작하게 됐는지 그 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임 것이고 이는 역사적인 것이 될 은 잠재적 대선 경쟁자에게 타격 경위를 조사한 보고서가 곧 나올 민주당 정부와 우크라이나의 유 우크라이나 음모론 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임 것이라며 것이고 이는 역사적인 것이 될 착과 부패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을 굽히지 않았다 민주당 정부와 우크라이나의 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음모론 것이고 군사 원조를 보류한 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 착과 부패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을사실 굽히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에 만연한 부패에 대 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것이고 군사 원조를 보류한 것도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 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기 당선을 축하하는 형식적인 우크라이나에 만연한 부패에 대 에서 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때문이라는 프레임으로 미국 대화를 나눈 뒤 곧바로 튀어나온 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기 에서 당선을 축하하는 형식적인 대통령이 사적인 이익을 위해 외 것도 민주당 서버 해 때문이라는 프레임으로 미국 대화를 나눈 전국위원회 뒤 곧바로 튀어나온 국 정부에사적인 군사 이익을 원조를 위해 대가로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것이었 대통령이 외 킹 것도 민주당 전국위원회 서버 해 정적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라우드 국 정부에 군사 원조를 대가로 킹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것이었 는 탄핵 대한 사유를 덮기 요구했다 위한 전략 스트라이크를 언급하고 우크라 정적에 수사를 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라우드 이었다 이나가 서버를 갖고 있고 러시아 는 탄핵 사유를 덮기 위한 전략 스트라이크를 언급하고 우크라 마지막날 증인은 백악관에서 스캔들도 우크라이나에서 시작 이었다 이나가 서버를 갖고 있고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업무를 총 미국 법무장관 마지막날 증인은 백악관에서 됐다고들 스캔들도 한다며 우크라이나에서 시작 괄했던 피오나 힐 전 국가안보회 에게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업무를 총 됐다고들 한다며 미국 법무장관 의(NSC) 유럽아시아 담당 선 에게 증거 없음것을 혐의요청했다 없음으로 괄했던 피오나 힐 전 국가안보회 협조해줄 임국장이었다 힐 국장은 불행 도대체 왜 트럼 의(NSC) 유럽아시아 담당 선 결론이 증거났는데도 없음 혐의 없음으로 한 진실은 러시아가 2016년 우리 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임국장이었다 힐 국장은 불행 결론이 났는데도 도대체 왜 음모 트럼 민주주의 제도를 조직적으로 공 론에 집착하며 제 발등을 찍은 한 진실은 러시아가 2016년 우리 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음모 격한 외국 제도를 세력이라는 것이며 이 그런데 만약 그것이 찍은 사실 민주주의 조직적으로 공 걸까? 론에 집착하며 제 발등을 는 초당파적 의회 보고서에서 확 로 드러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격한 외국 세력이라는 것이며 이 걸까? 그런데 만약 그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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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드러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부통령 뿐 아니라 민 주당과 전 대통령을 한방 바이든 오바마 전 부통령 뿐 아니라 민 에 보내버릴 수있는 그의 말그대 주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을 한방 로 역사적인수있는 쾌거(?)를 이룰 에 보내버릴 그의 말그대 수 있다 로 역사적인 쾌거(?)를 이룰 수오바마에 있다 대한 트럼프 대통령 의오바마에 적의는 익히 대한 알려진 트럼프 사실이 대통령 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오바 의 적의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 마가 미국 출생이 아니라는 버 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오바 서 줄기차게 제기하다 마가논란을 미국 출생이 아니라는 버 가 오바마에게 망신을 당했다 서 논란을 줄기차게 제기하다 전 대통령은 2011년 백 가오바마 오바마에게 망신을 당했다 악관 만찬에 트럼프를 2011년 초대해 저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백 명인사들과 미디어 앞에서 출생 악관 만찬에 트럼프를 초대해 저 증명과 관련해 트럼프를 조롱하 명인사들과 미디어 앞에서 출생 며 공개적으로 수모를 안겼다 증명과 관련해 트럼프를 조롱하 지고는 못사는 트럼프 며남한테 공개적으로 수모를 안겼다 의남한테 얼굴은 지고는 딱딱하게 굳었고 그것 못사는 트럼프 이 얼굴은 대통령 딱딱하게 출마를 결심하는 의 굳었고 계기 그것 가 됐다는 것이 주류 언론들의 이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는 계기 전언이다 가 됐다는 것이 주류 언론들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추진 전언이다 한트럼프 정책들은 오바마의 흔적을 모 대통령이 취임 후 추진 두 지워버리는 것이 목표라는 듯 한 정책들은 오바마의 흔적을 모 오바마 정책 뒤집기의 연속이 두 지워버리는 것이 목표라는 듯 었다 오바마 정책 뒤집기의 연속이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음모 었다
론은 어디서 촉발된 것일까? 발 단은 3개월 론은2016년 어디서대선이 촉발된 불과 것일까? 발 도 남지 않은 8월 트럼프 대선 캠 단은 2016년 대선이 불과 3개월 프 남지 선대본부장을 매너 도 않은 8월 맡았던 트럼프 폴 대선 캠 포트가 물러나면서 시작된다 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폴 매너 뉴욕타임스가 우크라이나 포트가 물러나면서 시작된다 국 가반부패국으로부터 받은 검은 뉴욕타임스가 우크라이나 국 장부를 토대로 매너포트가 반 가반부패국으로부터 받은 검은 정부시위로 축출된 친러파 빅토 장부를 토대로 매너포트가 반 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정당으 정부시위로 축출된 친러파 빅토 로부터 신고하지 않은 수백만 달 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정당으 러를 받았다는 기사를 터뜨렸고 로부터 신고하지 않은 수백만 달 트럼프는 나흘 뒤 매너포트를 해 러를 받았다는 기사를 터뜨렸고 고했다 트럼프는 나흘 뒤 매너포트를 해 민주당은 이 사건을 트럼프 캠 고했다 프를 물어뜯는 민주당은 이 호재로 사건을 활용해 트럼프 트 캠 럼프와 러시아 연루설을 집중적 프를 물어뜯는 호재로 활용해 트 으로 제기했고 코앞에 두 럼프와 러시아 대선을 연루설을 집중적 고 선대본부장까지 날아간 트럼 으로 제기했고 대선을 코앞에 두 프 캠프는 위기를 맞았다 트럼 고 선대본부장까지 날아간 트럼 프 대선 국면에서 프 대통령은 캠프는 위기를 맞았다 매너 트럼 포트 사건이 터진 데 대해 우크 프 대통령은 대선 국면에서 매너 라이나 정부와 민주당이 내통했 포트 사건이 터진 데 대해 우크 다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대통 라이나 정부와 민주당이 내통했 령이 된 뒤 2017년 트위터에 다는 의심을 거두지6월 않았고 대통 뜬금없이 우크라이나는 트럼프 령이 된 뒤 2017년 6월 트위터에 대선운동을 방해했고 힐러리를 뜬금없이 우크라이나는 트럼프 띄우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였 대선운동을 방해했고 힐러리를 다 그런데 장관의 수사 띄우기 위해법무부 은밀하게 움직였 는 트윗을 다어디에 그런데있는가라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 올렸다 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트윗을 더구나 매너포트 건이 터지기 올렸다 한더구나 달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컴 매너포트 건이 터지기 퓨터가 힐러리가 참모 한 달 전해킹당해 민주당 전국위원회 컴 존 포데스타와 주고받은 수천통 퓨터가 해킹당해 힐러리가 참모 의 공개되며 미국이 발 존 이메일이 포데스타와 주고받은 수천통 칵 당시 해킹 사건을 의 뒤집혔는데 이메일이 공개되며 미국이 발 조사해 러시아 소행이라고 결론 칵 뒤집혔는데 당시 해킹 사건을 내린 사이버 보안기업이 바로 우 조사해 러시아 소행이라고 결론 크라니아와 있다는 것이 내린 사이버 연관돼 보안기업이 바로 우 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통 크라니아와 연관돼 있다는 것이
화에서 언급한 크라우드스트라 이크가 그 보안기업으로 크 화에서 바로 언급한 크라우드스트라 라우드의 공동창업자는 반러 크 연 이크가 바로 그 보안기업으로 구기관인 카운슬의 라우드의 애틀랜틱 공동창업자는 반러 선 연 임연구원이었고 그 연구기관을 구기관인 애틀랜틱 카운슬의 선 재정후원한 빅토르 우 임연구원이었고 그 핀추크는 연구기관을 크라이나 신흥재벌로 클린턴 우 재 재정후원한 빅토르 핀추크는 단의 큰손이기도 했다 크라이나 신흥재벌로 클린턴 재 잘 큰손이기도 짜맞추면 음모가 단의 했다있는 것처 럼잘 보일 수도 있지만 모 짜맞추면 음모가 미국의 있는 것처 든 정보기관과 로버트 뮬러 특검 럼 보일 수도 있지만 미국의 모 이 정보기관과 1년 넘게 수사한 결과는 민주 든 로버트 뮬러 특검 당 서버 결과는 해킹은 민주 러시 이 전국위원회 1년 넘게 수사한 아의 소행이고 관련 러시아 인사 당 전국위원회 서버 해킹은 러시 들은 아의 기소됐다 소행이고 관련 러시아 인사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개 들은 기소됐다 인그런데도 변호사인 트럼프 루디 줄리아니를 대통령은 비 개 밀스럽게 움직여 우크라이나 핵 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를 비 심인사를 접촉하게 했고 청문회 밀스럽게 움직여 우크라이나 핵 에서 드러났듯이 줄리아니는 심인사를 접촉하게 했고 청문회 2017년 6월부터 부지런히 움직 에서 드러났듯이 줄리아니는 이며 우크라이나가 수사에 움직 나서 2017년 6월부터 부지런히 도록 압박해왔다 이며 우크라이나가 수사에 나서 사실 우크라이나 정부도 밝혔 도록 압박해왔다 듯이 바이든 부자 건은 수사 대 사실 우크라이나 정부도 밝혔 상이 되지 않는다 바이든 전 부 듯이 바이든 부자 건은 수사 대 통령이 자신의 아들이 이사로 있 상이 되지 않는다 바이든 전부 는 에너지기업 부리스마에 대한 통령이 자신의 아들이 이사로 있 부패 수사를 중단시키기 위해 10 는 에너지기업 부리스마에 대한 억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위해 대출 10 보 부패 수사를 중단시키기 증을 무기로 빅토르 쇼킨대출 검찰총 억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보 장 사퇴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 증을 무기로 빅토르 쇼킨 검찰총 트럼프 주장이다 장 사퇴측의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 그러나 당시 쇼킨 검찰총장은 트럼프 측의 주장이다 부리스마를 적극적으로 수사하 그러나 당시 쇼킨 검찰총장은 지 않았을 뿐적극적으로 아니라 부패 척결 부리스마를 수사하 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로 우크라 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부패 척결 이나 활동가들과 서 에 대한 미온적인미국은 태도로물론 우크라 방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퇴진 이나 활동가들과 미국은 물론 서 을 촉구했었다 방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퇴진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음모
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통
신복례 기자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가 힐러리 도우려 대선 개입 힐러리 도우려 대선 개입 민주당 컴퓨터 서버 해킹도 민주당 컴퓨터 서버 해킹도 러시아에 뒤집어 씌워 러시아에 뒤집어 씌워 사실로 밝히면 민주당 강타 사실로 밝히면 민주당 강타 바이든오바마 일타쌍피 바이든오바마 일타쌍피
을 촉구했었다
신복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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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OPI N ION 20
정가에 불어닥친 ‘리콜’ 열풍
돌잔치에서 흘린 조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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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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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종합
Biz 브리프 제록스 HP인수 추진 지속
프린터PC 제조업체 HP 로부터 인수 제안을 거부당 한 복사기프린터 회사 제 록스가 HP 이사회에 제안 을 재검토하라는 최후통첩 을 했다고 CNBC가 21일 보도했다 제록스 부의장 겸 최고경 영자(CEO) 존 비젠틴은 이날 HP 이사회에 보낸 편 지에서 자신의 이사회는 제 안한 HP 인수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기로 굳게 결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제자리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000 건으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8000 건)를 웃돌았으며 지난 6 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실업수당 청 구 건수는 50년 만의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500건이 증가한 22 만1000건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2주 전 실업수 당 청구 건수를 당초 22만 5000건에서 22만7000 건으로 상향 조정했다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AI최대 최대피해자는 피해자는 아시안 아시안 대졸 AI 대졸남성 남성 인공지능
브루킹스 직업변화 분석 고학력고연봉 급격히 대체 기존 단순업무 예상 뒤집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AI) 활용이 늘면서 이미 AI에 밀려나는 직업군이 생기고 있으 며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 진 백인아시아계 남성의 타격 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CBS뉴스가 브루킹스 연구소 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AI 이용이 늘면서 고졸자보다는 대졸자 여성보다 는 남성 연령별로는 25세부터 54세 인종은 백인과 아시아계 의 일자리가 가장 빨리 잠식당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의 경우 지난 2000년 주식거
래 업무에 투입할 직원 600명을 뽑았지만 2년 전인 2017년에는 단 2명만 채용했다 1분에 수백 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거래시스템을 도입했기 때 문이다 AI 사용 증가로 대학 졸업자들 이 더 일자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브루킹스 연구소는 분석했다 기 술이 이전보다 더 복잡해지고 산 업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되면서 나 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관련 보고서는 교육을 더 많 이 받고 임금 수준이 높은 근로 자들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제 조업계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AI 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전 망된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기존 일자리와 AI의 기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
를 들어 작업 상황 감독 (monitoring operating con ditions)이라는 문구를 입력해 겹치는 부분을 찾는 식이다 여 기서 조사팀은 어떤 직업이 신기 술에 가장 많이 노출됐는지를 파 악할 수 있었다 결과는 고졸자가 가장 큰 타격 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 등교육을 받은 근로자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졸업자의 경우 고졸자보다 AI 대체비율이 거의 4배나 많았다 학사 학위 소지자도 고졸자보다 5배 이상 많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업소 금전 출납원 패스트푸드 종업원 전 화상담원과 같은 저숙련직이 AI 로 인한 충격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 브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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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고 조양호 전 한진회장 밴 플리트 상 수상
위워크 2400명 해고
기업공개(IPO) 좌초 등으 로 경영난에 처한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21일 전 세계적으로 약 2400명의 직 원을 정리해고한다 위워크는 이날 비용을 절 감하고 실현 가능한 회사의 미래 진로를 찾기 위한 방 편의 하나로 이처럼 감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위워크의 핵심 사업에 다시 집중하기 위해 이미 직원들에게 공지한 대 로 우리는 더 효율적인 조직 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리 해고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400명은 이 회사 전체인력 1만2500명의 약 19에 해당한다
스 연구소의 보고서는 이 같은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조사팀은 우리의 분석 결과 는 AI가 임금이 높은 매니저 수 퍼바이저 분석가의 미래 직장 인의 삶에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장 노동자 역시 피해 가 큰 직업군이 될 것으로 전망 됐다 또한 성별로는 여성이 AI의 충격을 덜 받을 것으로 전망됐는 데 이는 교육이나 보건 등 인간 적 교감이 필요한 직종에 종사하 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지역적으로는 역시 도시 지역 이 농촌보다 AI의 영향을 더 많 이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대 음식배달 업체인 도어대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은 멕시칸 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주문은 주문은멕시칸 멕시칸 푸드 푸드햄버거 ‘배달음식’ · 햄버거순 순 도어대시 자료 분석 샐러드DIY푸드 많아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를 통 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은 멕시칸 음식과 샐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어대시는 올해 1월부터 11 월 중순까지 배달 주문 자료를 분석 주문음식 톱15을 집계한 결과 멕시칸 음식이 6개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부리토
볼과 치킨타코가 나란히 12위 를 차지했다 3위는 치즈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4위는 본인의 취향에 따 라 토핑과 치즈를 선택해서 만들 어 먹는 DIY 피자로 조사됐다 이어 콩 부리토가 5위 안에 들 었고 콥 샐러드(6위) 치킨누들 수프(7위) 스파이시 치킨랩(8 위) 타코샐러드(9위) 나초(10 위)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 다 11위부터 15위까지는 스프 링롤 그릭 샐러드 치즈케이
크 치킨 BLT 칠리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도어대시가 전국 배달업체 시장의 34%를 점유하 고 있지만 매출의 절반 가량이 댈러스와 휴스턴 등 남부지역에 서 발생해 멕시칸 음식이 강세를 보인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 고 분석했다 도어대시 측은 부담이 덜한 샐러드와 음식을 본인 입맛에 맞춰 만드는 DIY푸드의 인기가 배달음식 시장의 특징이라고 전 진성철 기자 했다
고 조양호(사 진) 전 한진 그룹 회장이 한미관계 발 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 사이어티는 지난 20일 뉴욕 맨 해튼의 플라자호텔에서 연례만 찬을 개최하고 밴 플리트 상 시 상식을 진행했다 밴 플리트 상은 미8군 사령관 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했고 1957 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한 상으로 매 년 한미관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 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 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역대 주요 수상자다 고인이 수상한 것은 이 상이 제정된 이후로 처음이다 단체로는 항공기 제작업체 보 잉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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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 11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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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베이징서만나자 만나자 베이징서 중, 무역협상 제안 중무역협상 미국측 즉각 확답 안해 확실한 약속 요구할 듯 중국이 다음 주 베이징에서 고 위급 미중 무역협상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 대표단은 지난달 10~11일 미국 워싱턴에서 고위 급 무역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국 대표단을 이끄는 류허 중국 부총리는 지난 16일 로버 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류 부총리는 다음 주 추수감 사절(28일) 이전에 대면 협상 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므누신 장관 측은 대면 협상의 용의가
있다면서도 즉각 확답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식재산권 침 해기술이전 강요농산물 구입 문제에서 중국 측의 확실한 약 속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 무역 대표단이 태평양을 건너가기는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미중 양측은 1단계 무역합 의를 위해 물밑 협상을 이어가 고 있지만 양측의 힘겨루기 가 이어지면서 연내 합의가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 온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 역합의가 무산되면 예정대로 추가관세를 강행한다는 입장 이다 미국은 다음 달 15일부터 156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 입품에 15%의 추가 관세를 부 과할 예정이다
찰스슈왑 TD아메리트레이드 인수 협상 자산 5조달러 거대 증권사 은행주식중개 회사인 찰스슈 왑이 온라인 증권사인 TD 아메 리트레이드(TD Ameritrade)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 라고 CNBC 방송이 21일 소식 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찰스슈왑은 캘리포니아주 샌 프란시스코에 TD 아메리트레 이드는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 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다 CNBC는 찰스슈왑과 TD 아메리트레이드 거래 성사 시 자산규모 총 5조달러 이상의 거대 증권사가 탄생한다고 전 했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이날 투자자들 에게 보낸 메모에서 찰스슈 왑의 TD 아메리트레이드 인 수시 자산관리 분야에서 골 리앗이 탄생할 것이라고 평 가했다 CNBC는 찰스슈왑이 TD 아 메리트레이드 인수를 위해 250 억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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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찰스슈왑 설립자인 슈왑은 지난달 CNBC에 출연해 소매 브로커리지에서의 합병은 타당 한 결론이라면서 적절한 평 가 가치에 우리는 그것(합병) 을 할 것이라면서 인수합병 을 강력히 시사한 바 있다 인수 합의 성사시 찰스슈왑 의 월터 베팅거 최고경영자 (CEO)가 계속 경영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TD 아메리 트레이드의 팀 하키 CEO는 내 년 2월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지 난 7월 밝혔다 시가총액은 찰스슈왑이 575 억달러 TD 아메리트레이드가 224억달러 수준이다
IT업계에 아마존 출신 CEO들이 늘면서 아마존이 CEO 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AP]
아마존은 IT업계 사관학교 아마존은 IT업계CEO ‘CEO 사관학교’ 혁신효율성 중시 기업문화 경영자에 필요한 역량 키워 고위직 적어 창업 나서기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고경영자(CEO) 나 기업 창업주를 만들어내는 CEO 공장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 일 보도했다 아마존이 첨단 기술 시대 를 맞아 과거 CEO 사관학 교로 명성을 누린 제너럴일 렉트릭(GE)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 배경으로는 끊임없이 혁 신을 강조하는 아마존의 스타 트업 기풍 등이 자리 잡고 있 다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현재 아마존 출신을 CEO 로 채용한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태블로 소프트웨
어(Tableau Software)와 줄릴리(Zulily) 그루폰 방 코 빌바오 비스카야(BBVA) 의 온라인 뱅킹 자회사인 심 플 등이다 아마존에서 일한 경험을 살 려 직접 창업에 나선 이들도 적지 않다 아마존 출신으로 3년 전 스타트업 기업 래첼 (Latchel)을 세운 윌 고든 CEO는 고객 우선주의 등 아 마존의 경영 스타일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베리샵 트럭 물류 플랫폼 콘보이 등도 래첼처 럼 아마존 출신에 의해 세워 진 스타트업들이다 이들 사례는 아마존의 조 직 문화가 성공적이라는 점 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월스 트리트 저널은 평가했다
예컨대 아마존은 하나의 팀 조직을 피자 두 판만으로 식사 해결이 가능한 규모로 제한하거나 회의 전에는 30 분의 침묵 시간을 둬 참석자 모두 같은 회의 자료를 읽도 록 하는 등 조직을 유연하게 하고 결정 과정에 데이터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가 있다 효율성에 집중하는 분위 기가 CEO로서의 특성을 개 발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진단도 있다 여기에 장기 근속한 고위 직군이 아마존 에서 올라갈 자리가 제한적 인 점도 다른 기업에 아마존 출신 CEO가 늘어나는 배경 으로 꼽힌다 한 채용시장 전문가는 아 마존은 과거 전성기 때의 GE처럼 기업 리더를 훈련하 는 이른바 사관학교로 여겨 진다고 말했다
청바지도 혁신… 혁신 옷 치수 청바지도 치수 사라질 사라질것 것 칩 버그 리바이스 CEO 앞으로 10년 뒤면 옷 치수는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카메라 로 신체 스캐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66년 역사의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칩 버그 (사진) 최고경영자(CEO)가 요 즘 생각하는 혁신의 화두다 그는 지난 20일 CNBC 방송 에 가장 좋은 혁신은 제약이 있을 때 나온다고 믿는다며 옷 매장을 둘러싼 물리적인 제
약 중 하나가 신체 치수라 고 말했다 버그 CEO 는 유레카 혁신 연구소 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에 공을 들여왔다 청바지 마감에 들어가는 물 을 절약하는 물없는 기술 화 학 물질 대신 레이저로 청바지 를 긁어내 낡은 느낌을 주도록 하는 프로젝트 FLX 등이 이 연구소에서 나왔다
요즘 그의 관심은 레이저 기 술에 있다 고객 체형을 측정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2018년 도입한 이 기술 덕택 에 청바지 주문을 곧바로 디지 털 문서로 납품 업체에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제작 기간이 절반 으로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 했다 버그 CEO는 오랫동안 P&G 에서 브랜드 관리 업무를 위주 로 경력을 쌓았으며 2011년 리 바이 스트라우스의 CEO를 맡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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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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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뉴스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한국당 지역구 “지역구 현역 3분의 11컷오프… 컷오프 총선서 한국당 총선서절반 절반물갈이” 물갈이 <총선기획단>
지역구 91명 중 30명 이상 배제 비례·불출마 합치면 절반 넘을 듯 중진들 “마음 안들면 다 자를건가”
자유한국당이 21일 내년 총선 공 천에서 당 소속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공천 배제)’한다고 밝혔다. 이미 불출 마를 선언한 이들이나 공천 심사 탈락자 등을 더하면 현역 교체율 이 절반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다. 황교안 대표가 단식에 들어가 며 “당을 쇄신하라는 국민의 지엄 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 저에게 부 여된 칼을 들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방침이다. 총선기획단(박맹우 단장)은 이 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공천 을 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 혔다. “2020 시대정신과 당의 쇄 신과 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 망에 부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 했다. 세부적인 컷오프 기준은 당무 감사 결과 등을 반영해 추후 발표 될 예정이다. 박 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큰 틀에서 수준과 방향을 정한 것”이라며 “컷오프의 구체적 기준 등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 다. 굉장히 신중하게 논의해야 하 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정은) 시 간이 걸릴 거로 본다”고 설명했 다. 기획단 총괄팀장인 이진복 의 원은 “모두에게 똑같고, 공정하고 공평한 기준을 만들 것이기 때문 에 과거처럼 누굴 찍어내기 위한
게 아니다. 의원들도 수긍할 거로 본다”고 덧붙였다. 컷오프 비율은 지역구 의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는 게 총선기 획단의 설명이다. 현재 한국당 의 원 108명 중 지역구 의원이 91명이 니 30명 이상이 공천에서 배제된 다는 의미다. 총선기획단에서는 자진 불출마자와 비례대표(현역 17명), 공천 심사 탈락자와 경선 탈락자 등을 포함하면 총 현역교 체율이 절반 이상에 달할 것이라 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중진 의원은 “당 내 쇄신 요구가 속출하고 당이 수 세에 몰리자 황 대표가 파격적인 카드를 동시에 꺼내든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 영남권 의원은 “보 통 기준을 정해야 어떤 사람들을
얼마나 컷오프 할지 정하는데, 대 표가 쇄신을 요구하는 분위기 때 문에 다소 빨리 발표한 것 같다” 고 말했다. 불만도 감지됐다. 영남권 중진 의원은 “선거구 획정도 안 됐고, 선거제도도 아직 안 정해졌는데 컷오프 비율부터 발표한 건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며 “다 무소속으 로 뛰쳐나가면 어떻게 감당하려 고 하나. 황 대표가 정치 경험이 부 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수 도권 중진 의원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다 자르겠다는 건가” 란 말도 나왔다. 민주당, 국민 투표로 비례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자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공천심사단을 구성하
고, 국민 투표 등의 방식으로 후보 자를 확정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 날 제3차 총선기획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민공천심사단엔 당원과 비당 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200~300명은 숙의심사단으로 구 성되고, 이들은 1박2일 합숙을 통 해 비례대표 지원자들로부터 정 견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거쳐 직접 평가를 한다. 그 외 일반 심사단은 온라인으 로 생중계되는 정견발표를 시청한 뒤 온라인 투표를 한다. 민주당은 일반 심사단과 숙의 심사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성지원·윤성민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강기정 “한·아세안 만찬만찬 참석을” 황교안 “단식 중이라 전해라” 강기정 한·아세안 참석을, 황교안 단식 중이라 전해라 청와대 앞 경호 문제로 천막 금지 낮 청와대 밤 국회‘출퇴근 단식’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한다.” 21일 오전 3시30분 국회를 떠나 다시 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자리 를 옮기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 표가 한 말이다. 그는 전날 오후 8 시30분쯤 한국당 의원들의 강권 에 따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국 회 내 천막으로 이동해 ‘노숙’하 곤 일곱 시간 만에 다시 ‘원위치’ 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대표는 측근들이 자리를 비운 새벽을 틈 타 수행비서와 둘이 청와대 쪽으 로 이동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모 자에 검은 패딩 차림으로 매트 깐 바닥에서 이틀째 단식을 이어갔다. 천막 없이, 간이 책상만 둔 상태로 다. 그는 기자들에게 “강하게 싸워 야 한다”면서 “최대한 (청와대) 가 까이에서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길 17시간여, 오후 9시 황 대표 는 다시 국회행 차에 올랐다. 황 대표가 청와대 앞 단식을 고 집하면서도 밤엔 국회로 가는 이 유는 천막 때문이다. 대통령 경호 문제로 인해 청와대 앞에는 천막 을 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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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해 뜰 무렵 청와대 분수대 앞에 앉아 메모하고 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밤을 보낸 뒤 이날 오전 새벽기도를 마치고 이곳으로 이동했다.
이에 당초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 쟁을 하려던 황 대표는 낮에는 청 와대에서, 밤에는 국회 앞 천막에 서 단식을 하게 됐다. 황 대표는 “어차피 고생하려고 하는 것”이라 고 했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도 청 와대 앞에서 열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제 단식은 국민 여러분 의 삶,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 외에 는 다른 목적이 없다”면서 “죽기 를 각오하고 나라가 온전해질 때 까지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끝까 지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일군 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 미아)을 종료시키려는 날짜(22일
[연합뉴스]
자정)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국가 위기가 걱정돼 투쟁을 더는 늦출 수 없었다”면서 “청와대는 지소 미아 같은 국익 문제를 두고 단식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조국 사태 의 면피를 위해 지소미아 등 국익 을 내팽개친 것이 과연 누구냐”고 반문했다.
이날 단식장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오후 3시40분엔 강기정 청 와대 정무수석이 다시 찾아왔다. 지소미아를 두고 단식해선 안 된 다는 의사를 전달한 청와대 인사 다. 전날 오후 6시30분 방문 때였 다. 이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 본과 협의하고 있다. 지소미아 문 제를 포함, 한·일 간 문제를 풀려 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 했다. 이에 황 대표는 “한·미 관계 와도 연결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 문제로 퍼펙트 스톰 걱정 까지 하는 분도 많으니 대통령께 서 해결책을 내놓으셔야 할 것 같 다”고 요구했다. 강 수석에겐 ‘용 건’이 또 있었다. “(한·아세안 특 별정상회의) 총회 후 오후 5시30 분부터 이어지는 만찬 자리에 5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다 와 달라, 참 (황) 대표가 단식 중인데 말하기 어렵지만 힘을 모아주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리러 왔다”고 했다. 황 대표는 “잘 들었고 단식 중이란 말씀을 대통령에게 잘 전해 달라” 고 했다. 완곡한 거절이다. 당에선 김무성·심재철·이주영·정우택·정 진석·한선교 의원 등이 모습을 보 이우림 기자 였다. 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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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13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한·일 관계 5점, 강제징용 판결 때보다 나빠졌다 한·일 관계2.1 2.15점, 강제징용대법 대법 판결 때보다 나빠졌다 <10점 만점>
대미 외교 꼭 할 일
미국의 인도ㆍ태평양 전략에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해야
미국의 아시아 안보전략, 한·미·일 협력 평가절하해선 안 돼
하지 말아야 할 일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vs 미국의 의회ㆍ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한 외교 필요해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대일 외교 꼭 할 일
미국의 확장 억제에 대한 확실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
미국과 협의 없이 한국의 독자적 남북 경제협력 사업 곤란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위원
역사 문제와 안보 문제를 분리하자
하지 말아야 할 일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한반도 배치는 허용하지 말아야 박영준 국방대 교수
죽창가 등 국내 정치 활용 위해 불필요한 자극 말아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vs 강제징용 문제 해결책을 가급적 빨리 찾자 신각수 전 주일 대사
외교안보 전문가 21명 평균 점수 지소미아 종료 유예 영향 미미 “개선돼도 MB 독도 방문 때 수준” “한·일관계 악화 경제안보로 확산” 정부는 한·일이 각각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과 수출관리 당국 간 협의 개시를 약속 하며 양국 관계에 “약간의 브레이크스루 (Breakthrough·돌파구)가 생겼다”(강경 화 외교부 장관, 23일 나고야 한·일 외교장 관회담 직후)고 평가했다. 하지만 전문가 들은 한·일 관계는 여전히 최악이며, 개선 돼도 한계가 명확하다고 전망했다. 지난 22일 양국의 지소미아 및 수출규제 조치 관련 발표 이후 외교·안보 전문가 21 명 대상의 긴급 설문 결과 현재의 한·일 관 계를 10점 척도(0점이 ‘최악’, 5점이 ‘보통’, 10점이 ‘최고’)로 평가했을 때 평균점수는 2.15점이었다. 시기별 평균점수를 보면 2012년 이명박
한ㆍ일 정상회담을 통해 현안을 담판짓자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의 사죄 요구 발 언 때가 3.42점, 2013년 아베 신조(安倍晋 三)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 쿠니 신사를 참배했을 때가 4.21점이었다. 2014년 아베 정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처음 인정한 고노 담화를 검 증해 이를 훼손하려 시도했을 때는 4.42점, 2017년 문재인 정부가 12·28 위안부 합의 (2015년)를 검증하고 절차적·실체적 하자 가 중대하다고 결론내렸을 때는 3.37점이 었다. 2018년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때 점수 는 2.21점으로 떨어졌다. 지금은 지소미아 결정 번복 효과가 고려됐는데도 이때와 거 의 같은 수준이다.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는 “역사 문 제에서 한국이 항상 공세적 입장이었는데, 대법원 판결 이후 일본이 공세로 나오는 공 수전환이 이뤄졌다. 지소미아 종결 유예 는 잘한 결정이지만, 지소미아를 협상의 지 렛대로 활용하려 한 전략은 한·미 동맹에 는 부담만 남겼고 아베 정부에 승리를 안겼
후쿠시마 방사능 등 일본의 약점을 정부 차원에서 공격하지 말자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 회장
다”고 말했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한국의 지소 미아 관련 결정은 한·미·일 협력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미·중 갈등 과 북핵 문제 등을 고려할 때 동북아 안보 유지 측면에서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현 정부 내 한·일 관계 개선 정도 전망을 10점 척도(0점=갈등의 구조적 고착, 10점= 관계의 질적 개선)로 물었다. 3.5점이 나왔 다. 일본 내 혐한 기류 형성의 시작점으로 인식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일왕 사죄’ 발언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신각수 전 주일 대사는 “지금은 한·일 관 계 악화가 외교적 차원을 넘어 경제·안보 영역으로 확산돼 회복이 곤란한 상황인 것 같다. 일본이 움직인 것도 미국의 압력 때 문이지 한·일 간 감정의 응어리는 더 깊어 졌다”고 우려했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 수는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으로 압박하 기 위해 한·일 관계를 관리할 가능성이 크 고, 일본도 당분간은 한국의 강한 민족적
일왕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비난을 하지 말자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
반감을 야기해 갈등을 확대하려 하지는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지소미아 결정 번복으로 강제징 용, 수출규제 등 현안에서 대일 협상의 우 위를 점하겠느냐는 질문엔 ‘그렇다’가 9명, ‘아니다’가 11명이었다. 신성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일본 이 다음달 정상회담을 받아들인 자체가 한 국의 협의 요구가 결국은 관철된 것”이라 고 분석했다. 반면에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 구원 전문위원은 “8월 지소미아 결정이 감 당 못할 무리수임을 한국이 시인했다. 이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불신은 특정 정치세력 이나 지도자에게 국한되지 않는다”고 우려 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일단 불 은 껐지만 강제징용 문제가 남아 있고 위 안부 합의 파기에 따른 여파가 지속되는 것 도 문제”라며 “일본 내에서는 ‘한국이 지소 미아 종료 결정이 잘못된 것을 인정했다’는 담론이 퍼질 수 있다”고 했다. 유지혜·이근평 기자 wisepen@joongang.co.kr
료되면 어느 어느 특정 나라에 도 “한국이 안보협력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결국은 편들게 만들 수 있어” 한국은 지소미아 종료 유예했는데 미국미국이 “갱신일본 결정 환영”
움이 될 것이다, 또는 이것이 한·미 동맹의 균열을 초래할 것이라는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시키기로 수 했다”고 밝혔다. 외신들 는 날짜가 다가오지 않도록국외대 동결 국제지역대학원 얘기가 있다”고교수 지적했다. 그러면 >> 1면 지소미아에서 있다”고 말했다. 단 향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연 한·미 관계는 설문에 응한 전문가(가나다순) 박철희 서 계속 (GSOMIA·지소미아) 종료 유예 은 이를 유예(suspend)나 조건부 구원은 “미국은 또 마음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제대학원장 서 “한·미·일 대 북·중·러,과거 냉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 회장 김외교부 본질적으로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트럼 한국이 울대 봉영식 연세대 통일 결정을 미국은 해도 즉각 한국의 반겼다. 그런 전했다.영향을 바꾸기 어렵게 싶었 국자는 이를 “일본이 (수출연구원 당국 전문위원 전 시대의 대결 구도와 같은 단순 도 “번복했다 지소미아(conditional) 종료 프의연장으로 성한박고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김열수 군사 강한 집착”에 받는다는 분석쐐기를 신각수 전 주일 대사 데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논평인도·태평 지소미아는 1년 국립외교원 단위로 연장하 을있었다. 것”이라고 밝혔다. 간김한권 협의에서)국립외교원 시간끌기로 나온다 한프레임으로 상황을 데서 결정은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안보연구소 센터장 (김현욱 교수)도 박영 신성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보는 양기호 을 “지소미아를 갱신(renew) 거나부 종료하거나 둘중 하나다. 국 하지만 정부는 8월 23일 외 국립외교원 면 언제든교수 지소미아를 수 벗어날 때가된 아닌가”라고 반 양내며 전략을 추진하려는 미국의 구상을 교수 김현욱 김홍균종료할 준 국방대 교수는 “트럼프는 주한미군 주 지난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것 여석주 전 국방 한다는 한국의비칠 결정을 환영한다” 무부가 굳이 갱신이라고 표현한 교문서를 일본에 만큼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지 있다는 ‘보호장치’”라고 문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 정한 것으로 수 있다. 오히려 트럼프 전 외교부 류제설명했다. 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전달한 부 정책실장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 며 발표와 다른증액 표현을 것은워한국계정부 설명과 달리 1년, 등에 소미아 종료의 이미 하지만 이게 가능한 고위 당국자들이 수차례 공 의한국 과도한 방위비 요구썼다. 등에 대한 승요건은 전 국방부 정책실장 박영준 국방대얘기인지에 교 구센터장미국 배치, 방위비 분담금 일관되게 부법적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 앞서 김유근약화시켜 1 즉 2020년 11월 22일 자정까지 따라서 종료 대해선 논란이 교수 있다. 박 이원덕 국민대 개적으로 “지소미아 싱턴청와대 조야의국가안보실 비판적 목소리를 우 정적이었고 수정부가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 향후 더 지 강한 충족됐으며, 압박이 예상된 일본학과 교수종료는 최강북한· 아산 차장은 22일입지에 “언제든지 지소미아 소미아를다”고 정상적으로 다시 효력이 국제학부 한·미는 피했 중국에만 리의 협상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인휘 이화여대 교수지소미아 박재적파국을 한 정책연구원 했다. 연장했다 하기로 하면 곧바로 부원장 좋은 일”이라고 말한 데 의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 고 기정사실화하려는 것 아니냐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지만 뒤끝도 드러났다. 청와대 고 대해 반박한 것이다. 제하에 종료통보의 효력을 정지 는 분석이 나온다. 수미 테리 미 전 국방부 당국자는 “11월 23일이라 위 당국자는 22일“지소미아가 종 박현영 특파원,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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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한류 본고장 궁금해 … 한국 유학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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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추위를 쫓는 약차, 겨울에 좋은 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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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전면광고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부동산 17
고급주택 원한다면 사이딩 부터 바꿔라
18 문화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최신 전기차·SUV 다 모였다… 1000여대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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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스포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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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남은 2020 ‘선발 진입’경쟁 경쟁시작 시작 남은자리 자리꿰차라 꿰차라… ‘선발 진입’ 이탈복귀 릴레이 프로야구 판도 변화 예고 SK는 에이스가 떠났다. 롯데도 3선 발을 내줬다. 막 마무리캠프가 끝났고, 비활동 기간에 돌입하지도 않았다. 새 판을 짜야 하는 상황에 놓인 팀들이 어떤 변화를 추진할지 벌써 주목된다. SK는 지난 두 시즌(2018~2019 년) 동안 김광현(31) 박종훈(28) 문 승원(30)으로 구성된 토종 선발진을 갖췄다. 정규 시즌 상위권에 오른 원 동력이다. 그러나 에이스 김광현이 2020시즌에는 없다. 메이저리그 마 운드를 향한 선수의 열망을 구단이 이해해줬다. FA(프리에이전트) 계 약이 남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고려했다. 향후 절차는 한·미 선수계 약협정에 따라 진행된다. SK는 2019년 정규리그에서 대체 선발 투입이 일곱 번에 불과한 팀이 다. 2018시즌도 선발진 외 선발 등판
한 투수가 4명뿐이다. 그만큼 외인 듀오와 국내 선발 3명이 탄탄했다. 이제는 새 얼굴이 필요하다. 5선발 후보가 많다고 볼 순 없다. 그러나 자 질 좋은 투수가 많은 팀이다. 1군 주 축 불펜 투수 가운데서도 이닝 소화 능력이 있는 투수가 있다. 지난 20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는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 자원인 김세현(32)과 선 발 등판 경험이 있는 정수민(29)을 영입했다. 김광현의 이탈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인다. 롯데는 한화와의 트레이드를 통 해 포수 지성준(28)을 데려왔다. 선 발투수 장시환(32)을 내줬다. 그는 2019시즌 롯데 소속 국내 투수 가운 데 가장 많은 이닝(125⅓)을 소화했 다. 롯데는 선발 한 자리를 메우지 못 해 연쇄 악순환을 겪은 팀이다. 매년 그랬다. 안방 전력이 워낙 약한 탓에
SK 에이스 투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진출 을 선택했다.
IS포토
젊은 포수 영입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러나 선발 한 자리 공백이 주는 손
실은 결코 적지 않다. 계약 문제로 2019시즌을 뛰지 못 한 노경은(35)이 재합류했다. 빈자 리를 메울 전망이다. 그러나 2020년 에는 한국 나이로 37살이다. 기량 유 지를 장담할 수 없다. 이밖에 가세한 투수는 없다. 박세웅(24)이 2017시 즌 경기력을 되찾고, 김원중(26)이 기복을 줄여야 한다. 물론 모든 변수 를 대처할 수 있는 예비 자원을 만들 어 놓는 게 필수다. KT의 선발진 경쟁은 2019시즌보 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차기 시즌에 는 김민수(28)를 불펜으로 활용한 다. 클로저 이대은(30) 체제도 유지 될 전망이다. 외인 2명에 배제성(23) 김민(20)과 로테이션을 소화할 1인 이 필요하다. 이강철 KT 감독은 부임 직후던 지 난해 이맘때, 마무리캠프를 지휘하면 서 배제성과 김민수를 선발감으로 점 찍었다. 실제로 두 선수는 KT가 창단
김문호₩이대형 마저방출… 방출 시련의 새출발이다 김문호 · 이대형마저 시련의다른 다른이름은 이름은 새출발이다 구단별 최대 20명 칼바람 비활동기간 돌입을 앞두고 유독 추 운 겨울을 맞이하는 선수가 늘어나 고 있다. 시련을 성장과 재도약의 발 판으로 만들 수 있을까. 보류선수 신청 마감일(11월 25일) 을 앞두고 각 팀이 고심 끝에 내린 선 택의 결과가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2019 정규시즌 1위 두산은 지난 22일 13명에게 재계약 불가 방침을 전했 다. 2위 SK도 이튿날 14명에게 내년 시즌 동행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 다. 롯데도 23일에 3차 방출 선수 명 단을 발표했다. 시즌 폐막 전후로 이미 선수단 정
리가 이뤄졌다. 몇몇 팀은 20명 안팎 이다. 길게는 10년 넘게 한 팀에서 뛰 었던 선수도 칼바람을 맞았다. 지난 20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이적에 성공한 18명은 야구를 계속할 수 있 다. 그러나 방출된 선수들은 당장은 기약이 없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선 수들은 은퇴 기로에 서 있다.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올겨 울은 무적(無籍) 선수 가운데 1군에 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선수가 유독 많다. 롯데 출신 외야수 김문호(32)가 꼽 힌다. 고교(덕수고) 시절부터 타격 능력만큼은 발군으로 인정받던 선 수다. 2016시즌에는 규정 타석을 채
차범근과 차붐은 차붐은 같은 같은 사람… 사람 ‘차범근과 독일연방십자공로훈장 받아 벅차다 벅차다’ 독일연방십자공로훈장 받아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독일 연방십자공로훈장’을 품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저에 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훈 장은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가 직접 전달했다. 독일연방십자공로훈장은 정치·경 제·사회·정신 등의 분야에서 업적 이 있는 독일인 및 외국인 그리고 나 아가 사회복지, 자선 등의 부문에서 독일연방공화국을 위해 특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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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를 세운 사람에게 수여된다. 독일 의 유일한 일반 공로훈장으로서 독 일연방공화국이 공익을 위해 공로 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표창 이다. 차 전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서 ‘차붐’이라 불리며 최고의 활약 을 펼쳤다. 한국인 최초로 분데스리 가 무대를 밟았고, 1978년부터 1989 년까지 프랑크부르트, 레버쿠젠 등 을 거치며 총 372경기 121골을 기록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
우며 타율 0.325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11년 차에 잠재력을 드러냈지 만, 롯데가 2018시즌을 앞두고 내·외 부 외야 FA(프리에이전트) 2명과 계 약하면서 다시 백업으로 밀렸다. 그러나 300타석 이상 소화한 세 시즌 모두 타율 2할 9푼 이상을 기록 했다. 꾸준히 기회를 받으면 공격 기 여도도 높아질 수 있다. 좌타 외야수 가 필요한 팀에서는 영입할 가치가 있다. 연봉 보전을 하지 않는다면 1억 원 미만으로 3할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다. 2011시즌 신인왕 배영섭(33)은 2 년 연속 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첫 구 단인 삼성에 이어 SK에서도 전력 외
을 두 차례 차지하면서 갈색 폭격기 의 위용을 떨쳤다. 차붐은 “가슴이 벅차다.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반쪽은 독일 사람이 라고 한다. 맞다. 나의 고향 절반은 독일이다. 차범근과 차붐은 같은 사 람이다. 나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냄 새를 동시에 맡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어 대사는 “차범근은 한국과 독일 스포츠 가교역할을 했다. 독일과 한국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영향력 을 발휘했다. 덕분에 두 국가의 관계 가 발전할 수 있었다. 차범근은 독일 의 중요한 대화상대이자 두 국가를 이 어주는 중요한 인사”라고 말했다. 이
선수로 평가됐다. 그도 출전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SK 외 야 자원은 풍부하다. 그러나 타격과 주루 능력 그리고 강팀에서 뛴 경험 이 그의 경쟁력이다. 터지지 못한 거포 유망주 최승준 (31)도 SK 유니폼을 벗었다. LG에 서 SK로 이적한 첫 시즌(2016)에는 홈런 19개를 치며 꽃길을 걷는 듯 보 였지만 이듬해부터 2군을 전전했다. 최근 두 시즌 성적을 감안하면 긍정 적인 전망이 어렵다. ‘환경 변화’ 효 과는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름값으로는 이대형(36)이 가장 높다. 현역 선수 최다 도루(505개)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그러나 KT
최다승을 올리고 최고 순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2일 마무리 된 마무리캠프에서도 성장세를 확인 한 선수가 있었다. 4년 차 좌완 박세진 (22)이다. 2016년 1차 지명 투수지만, 1군에 안착하지 못했다. 2018년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수술 후유증을 털고 투구 메커니즘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LG는 선발진에 일단 차우찬(32) 만 고정이다. 2019시즌에 10번 이상 선발로 나선 임찬규(27)와 배재준 (25)이 있지만 4·5선발을 장담할 수 없다. 호재는 있다. 김지용(31)과 정 찬헌(29) 등 부상으로 이탈했던 셋 업맨이 차기 시즌에는 돌아온다. 허 리진 강화뿐 아니라 기존 불펜 자원 의 선발 전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인왕 후보인 우완 옆구리투수 정우영(20)도 선발 진입 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안희수 기자
는 계약 기간이 끝난 그와 재계약하 지 않았고, 선수는 현역 연장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방출 수순을 밟았다. 기량은 판단이 어렵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부상 여파로 19경기밖에 출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수 가운데 는 베테랑 불펜 자원 박정배(37) 좌 완 장원삼(36) 우완 홍상삼(29)이 다른 팀의 관심을 받을 만하다. 그동안 방출을 발판 삼아 새로 출 발한 팀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도 있다.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을 다수 영입해 가을 야구에 서 효과를 본 팀도 있다. 전 소속팀에 서는 실력을 평가받을 기회조차 제 대로 받지 못하다가 잠재력을 꽃 피 우는 사례도 많다. 바뀐 환경, 달라 진 각오가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 다. 누군가에게는 방출과 시련이 새 출발을 하는 기회다. 안희수 기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서울 성북구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저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왼쪽)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 “차범근으로 인해 한국 축구는 강 해졌다. 안타깝게도 독일은 지난 러시
연합뉴스
아월드컵에서 강해진 한국 축구를 체 최용재 기자 험했다”고 덧붙였다.
20 연예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연예 11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슈가맨 놀라움반가움눈물 ‘슈가맨’ 놀라움 · 반가움 · 눈물
“그래미 = 뒤처졌어 그래미뒤처졌어 방탄소년단 후보 불발 외신이 더 뿔났다
다시 보는 명장면 BEST3 슈가맨 시즌1과 시즌2의 전설 적인 무대는 무엇이었을까 29일(금) 오후 9시에 첫 방송 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 가맨3(이하 슈가맨3)는 대한 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 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2 에서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 와 노래가 소환됐고 최고 시청률 은 6%를 돌파했다 슈가맨3의 첫 방송이 열흘 가량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100불 달성은 하지 못했지만 오 로지 슈가맨에서만 볼 수 있었 던 감동과 눈물 그리고 반가움 과 환희의 순간을 다시 짚어본다 #놀라움 국내 최초 사이버 가 수 소환! 아담 편 (시즌2 2018225)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존재했 던 추억의 가수를 다시 볼 수 있 을까? 슈가맨2는 그 의문을 해 소했다 바로 98년도에 국내 최 초로 데뷔한 사이버 가수 아담 의 얼굴 없는 본체 박성철을 소환한 것 아담은 컴퓨터 그래 픽 캐릭터로 당시로써는 파격 적인 CG 기술로 구현된 잘생긴 외모와 노래를 부른 원 목소리 박성철의 애절한 목소리까지 합 쳐져 큰 인기를 끌었다 무려 20년 만에 정체를 공개한 박성철은 슈가맨2에서 계약 당시 내가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 을 밝히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 었다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당 시 아담 소프트의 홍보 팀장이 었던 문화평론가 정덕현 역시 아 담의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반가움 슈가송을 남긴 배우 들! 차태현강성연 편(시즌1 201629) 장나라양동근 편 (시즌2 2018520) 극장과 방송가를 오가며 종횡 무진 활약하는 배우들이 그 시절 을 기억하는 누군가에게는 노래 로 추억을 남긴 슈가맨이었다 시 즌 1에서는 차태현과 강성연(활 동명 보보)이 각각 I Love You와 늦은 후회로 슈가맨 을 찾았다 설 특집으로 함께한 두 사람은 출연 당시에도 활발하게 활동하 고 있었지만 가수로서의 근황이 없었기에 큰 반가움과 추억을 불 러일으켰다 2000년대 초반 인기 시트콤의 청춘스타이자 가수 방송인 배 우로 종횡무진 활약한 장나라와 양동근도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16년 만에 무대에서 노래하게 된 장나라와 2002년 그 시절을 그대 로 재현한 양동근은 변하지 않은 방부제 외모와 끼로 모두에게 아 련한 추억을 선물했다 #감동과 눈물 영원히 우리 곁에 남은 슈가맨! 故서지원박
용하 편(시즌1 2015128) 故 김성재최진영 편(시즌2 201841) 비록 가수는 떠났지만 모두의 가슴 속에 소중한 추억을 남겼 다 슈가맨은 시즌 12에서 이 제는 볼 수 없지만 모두에게 깊이 남아있는 가수 故 서지원 박용 하 김성재 최진영(SKY)을 소 환해 그들을 기리는 감동의 무대 를 선보였다 故 서지원과 박용 하의 슈가송은 처음 그날처럼 내 눈물 모아로 이를 작곡했던 김형석과 정재형이 세상을 떠난 슈가맨을 대신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김형석이 처음 그날처럼을 연주하자 노래를 모 른다고 답했던 방청객들도 눈물 을 쏟아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시즌2에서 방송 당일이었던 만우절처럼 그리운 목소리가 등 장했다 故 김성재의 말하자 면은 친동생 김성욱이 준비해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故 최 진영의 노래는 작곡자 플라워의 고성진과 고인의 절친한 친구 조 장혁이 불렀다 방청객들은 발 매된 지 20년을 오가는 옛 노래 에도 70불이 넘는 불빛으로 화답 하며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은 슈 가맨을 기렸다
방탄소년단의 2020 그래미 어 워즈 노미네이트 불발을 외신 도 아쉬워하고 있다 역설적으 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 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 는 대목이다 20일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84개 부문 후보 명단이 모두 공 개됐다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 의 노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등 방 탄소년단의 후보 지명을 기대하 게 했던 부문까지 그러나 기대했던 방탄소년단 의 이름은 없었다 보수적인 시 상식으로 평가 받는 그래미 어 워즈였지만 방탄소년단의 글로 벌 입지와 엄청난 인기는 희망을 갖게 만들기 충분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열린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 트 R&B 앨범 시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하지만 그래미 어워즈 측은 끝내 방탄소년단을 외면했다 그러자 외신들이 앞다투어 방탄 소년단의 후보 불발 소식을 다뤘 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누가 탈락했는가 등의 외신이 쏟아 졌고 방탄소년단이 올해 그래 미 어워즈의 단 한 차례도 지명 을 받지 못했다고 의아해했다 CNN 측은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리스트에 하나
도 들지 못했다 즉시 아미 팬들 이 트위터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 고 있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지는 방탄소년단은 2020 그래미 어워즈 그 어디에 도 없었다 방탄소년단은 여전 히 소비되고 있는데도 미국의 주 요 시상식에서 한결같이 무시당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년간 미국의 주요 음반 회사들이 K팝 을 홍보하기 위해 분투했다 방 탄소년단이 K팝의 미국 진출을 계속 이끌고 있다 보수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라디오 세계도 잡 았다 그럼에도 그래미 어워 즈 측은 인정하지 않았다 세계 적인 인정과 달리 그래미는 늘 그랬듯 뒤처져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방탄소년단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협업한 할시 역시 발끈하고 나섰다 자신의 트위 터에 모든 부정성을 지우고 무 시했다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 트 되지 못했다니 그들이 인정 받지 못했다니 미국은 전 세계 움직임에서 매우 뒤처져 있어 놀 랍지도 않다 때가 올 것이다라 고 적은 것 그래미 어워즈의 벽은 높았 지만 오히려 이번 후보 불발로 방탄소년단의 위상은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뒤쳐 진 그래미만 모르는 방탄소년단 의 클라스다
는 일부 여론에 있다 정작 본인 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데 관계없는 제 3자가 북치고 장 구치며 소란을 떠는 격이다 이같은 촌극이 21일 또 벌어졌 다 정부가 이날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병역 대체복 무 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한 가 운데 대중음악 가수는 그 대상에 서 제외했다 또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보도들이 쏟아졌고 정확 한 정황을 모르는 이들은 방탄에 비난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이런 상황에도 입을 굳게 다물었다 백 마디 공식입장보 다 나중에 보여질 멤버들의 입 대장면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대신하겠다는 의사 표명으로 보 인다
멤버들은 단 단한 한 번도 번도 군 군 면제를 면제를 바란 “멤버들은 바란적 적없었다 없었다 방탄소년단 지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단 한 번 도 군대 면제란 생각을 가진 적 도 없고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 려 지금의 타이트한 공연 일정 과 월드스타라는 부담감에서 잠 시 벗어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 는 기회를 갖게된 데 다들 고마 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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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오랜 지인은 얼 마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빅히 트와 멤버들의 군 복무 관련 분 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실제로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 단을 향한 사회 각계의 병역 대 체복무 청원을 오래 전부터 곤혹 스러워했다 당사자들은 군복무에 당당히 임하려는 의지가 강한데 엉뚱
하게 외부에서 이런 논의를 부추 겨 힘들다는 입장이다 물론 제 안 자체는 가능하다 K팝의 위 상를 전세계에 알린 톱 아이돌 그룹에게 대한민국을 더 널리 깊이 알리자는 의견은 누구나 낼 수 있다 문제는 연예인의 대체복무 논 란이 일 때마다 마치 방탄이 그 요청자이고 수혜자인냥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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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45-5791
HOUSING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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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옷수선 하실 분 구합니다.시간당 $20-25, 덴버 오로라지역 720-206-4383
타운홈 렌트 (미시시피&피오리아) 방2,화3,거라지1마루, 세탁기,건조기 720-327-3781
2013년 Mercedes Benz S 550 4matic. 51,500 miles, Grey color. $27,000 garage에 항상 있었음. 720-539-5554
모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레이크 우드 지역 303-238-1251
방 렌트. 단독 화장실 (아일리프&I-225) 한국마트 5분거리, RTD 걸어서 5분 720-496-7688
마사지 체어 팝니다. 720-532-4873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55-1814/303-286-1530
방 3개 각각 렌트 유틸리티 포함, 부엌, 한국방송 나옴 720-469-9416
공업용 쥬끼 소잉머신 싸게 팝니다. 303-731-7094
세탁소에서 런드리 셔츠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유경험자 우대) 303-919-8428
방렌트 56TH & 챔버스 719-358-0783
2013년 Mercedes Benz S 550 4matic. 51,500 miles Grey color. $27,000. 720-539-5554
Shinhan USA에서 풀타임 직원 3명 이중언어 가능자, 합법신분, 섬유업 종사자 우대 tommy@shinhanusa.com로 이메일 지원
콘도 렌트합니다. 방2, 화2 조용하고 깨끗함, 하바나 costco 뒤, 11월 초 입 주가능 720-212-5512
무빙세일합니다. 베드룸 세트, 카우치 303-548-8079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수시 오 수시" 에서 스시맨 구합니다 719-229-5868 (전화 또는 문자)
타운홈 렌트, 방2, 화2, 거라지2 H-MART 5분거리, 방 1개씩 렌트 가능 720-323-5461/303-974-8698
세탁소장비, 빨래방장비 일체 급매 합니다. 303-653-8232
KS AUTO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한국어, 영어 능통한 분 303-745-0012
고급 백인 가발샵에서 미용사겸 세일즈 하실 분 구함. 영어 필수, 미용사 우대 303-364-5700
한국 광주(송정리 우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렌트. 방1개, 거실, 화장실, 가구일체 보증금$200, $300/M . 303-562-6015
당구대 팝니다. 719-722-5722
체리크릭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 252 8687
미스터 김 바베큐 한식당에서 주방헬퍼,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20-936-7866
룸메이트 구합니다. 여자분/남자분, 콜로라도 대학병원 근처 303-335-6470
수석 24개 팝니다. 메세지 남겨 주세요 303-750-9471
세탁소에서 직원 구합니다. 유.무 경험자, 캐슬락 지역 303-505-0069
11월 중 오픈하는 본스치킨에서 주방,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20-621-3993
하우스 방렌트 $450 주인상주 안 함, 취사완비, 남자분 환영 720-280-3520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볼더지역 303-378-2194
Nail salon에서 자격증 소지한 기술자 구합니다. 303-564-9327
방렌트, 단독화장실, 브롬필드 (136가 & 휴론) 303-596-5535
United Fidelity Bank에서 풀타임 텔러 구합니다.무경험자 환영 303-343-8888 (Jean Sin)
할아버지 주 2-3일 돌봐주실 남자 분 구합니다. (오로라) 734-945-6047
방렌트합니다. (챔버스&56th) 719-358-0783
리커스토어에서 저녁시간 일하실 직원 구합니다. 303-669-5222
체리크릭에 있는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방 렌트 2층, 화자일 독채, 여자분 리빙룸사용가능(아일리프&피오리아) 303-842-1032
프렌차이즈 호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밤시간 근무 하실 분 구합니다. 970-405-2611
세탁소에서 자켓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720-425-4036/303-841-3240
베이스먼트 렌트. 방1, 화1, 거실 (퀸시&파커) 세탁기, 건조기, 싱글 여학생 환영 $800 720-277-2881 (Sara)
척추병원에서 리셉션 직원 구합니다. 영어 한국어 가능하신 분 303-695-4760
덴버 생명나무교회에서 유스부(한/영) 교역자 혹은 교육지도자를 구합니다. 720-620-1477
하숙하실 분 구합니다. 유학생 여자분 720-899-0506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오로라 지역 714-337-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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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깨끗한 새로 리모델링한 콘도 렌트 세탁기, 건조기 포함 (오로라 지역) 303-254-6643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아라파호&퀘백) 720-482-0122
네일샵에서 중간 기술자 구합니다. 사우스글랜 몰 근처 720-280-3204
방렌트, 단독화장실, 브롬필드 (136가 & 휴론) 303-596-5535
우리반찬 식당 주방에서 일하실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74-5425
Fort Carson, Peterson Food Court 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시간조절가능) 전화 또는 텍스트 720-249-9950
룸메이트 구합니다. (아일리프&하바나) $500 (유틸리티 포함) 720-431-2380
Nail Technician 구합니다. 좋은 대우, 팁, 커미션 303-868-7071 (6시 이후 전화요망)
스모키힐에 있는 Footique Nail Spa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505-4764
큰방, 작은 방 렌트 인터넷 사용 가능 831-540-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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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영어, 한국말 가능) 303-364-5115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최고대우, 베네핏, 휴가보장 720-422-8739 303-814-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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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룸메이트 구합니다. $500 (Mississippi & Colorado Blvd.) 720-252-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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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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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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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우수한 직원 뽑고 ‘입지조건 ’ 중요
“저비용에 빠른 반응 ‘온라인 장점’
부동산 가이드
다양한 시니어 단지 렌트 규칙 시니어 단지는 은퇴 마을, 55+ 커뮤니티 등으로 표현된다. 근간에는 남가주의 치 솟는 집값을 걱정하셔서 많은 분들이 은 퇴 후를 대비하여 은퇴 전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면서 주변 환경이 편리하며 안전한 시니어 단지 안에 구매를 상담해 오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 사는 곳은 직장과 사업체에 서 가까운 곳에 대부분 위치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시니어 단지와 멀리 있을 경우 당장 이사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 다. 이런 경우 구입 뒤 은퇴 때까지 렌트를 줘 그 수입으로 세금, 관리비, 융자 시의 페 이먼트 등을 감당하게 된다.
하지만 시니어 단지에 따라 렌트 조항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먼저 선호하는 단지가 렌트를 줄 수 있는지 여부다. 일반적으로 코압인 경우 는 렌트를 허용하지 않지만 구매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렌트를 허용하는 곳 도 있다. 참고로 코압이 개별적 소유권을 가지는 콘도와 다른 점은 해당 유닛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라 해당 건물을 소유한 단지 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해당 유닛에 가격 만큼의 주식을 구매 한다는 것이다. 한인 이 많이 살고 선호하는 실비치 레저월드, 라구나우즈 빌리지, 라미라다의 랜드마
크의 렌트 규칙을 보면, 실비치의 경우는 대부분이 코압 형태로 렌트를 허용치 않 는다. 다만 전체 약 6200채에 100채 미만의 콘도는 렌트를 줄 수 있다. 라구나우즈 코압의 경우는 실비치와 달리 렌트가 가 능하지만 구매 후 1년 이후에야 가능하 다. 라구나우즈의 콘도는 유예기간 없이 바로 렌트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라구나우즈에는 코압과 콘도 가 각각 6000채가 있다. 라미라다 단지 안의 500여 채는 전부 콘도로 렌트를 줄 수 있으나 구매 후 2년이 지나야 가능하 므로 세 단지 중 유예기간이 가장 길다. 그러므로 구매 후 일정 기간 렌트를 주 어야 할 경우는 라구나우즈의 콘도 구매 을 권한다. 하지만 1년 정도 안에 시니어
단지로 옮길 계획이라면 라구나우즈의 코압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집값 상 승이 경비 지출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시니어 단지에 따라 요구하는 연 수입 은 3만~4만5000달러다. 현금화할 수 있 는 여유 자산의 경우 실비치는 주택 구매 자금을 제외한 2만5000~5만 달러, 라구 나우즈는 12만 달러로 이를 만족하기 위 해서는 은퇴 전에 구매하고 은퇴 시기까 지 렌트를 준 후 은퇴와 더불어 이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니어 단지에 따라 렌트에 관 한 규칙이 상이하므로 경험과 지식이 있 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마련하기 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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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