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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크리스마스 연주회 성료
덴버 출신 여대생
콜로라도에 울려퍼진 성탄메세지
10만달러 장학금 획득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이 지난 15일 두번째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마치고 2019년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 희, 지휘 김태현)은 12월 15일 일 요일 오후 4시 호프 연합감리교 회에서 두번째 2019년도 크리스 마스 연주회를 가졌다. 공연은 CKC(Colorado Korean Chorus) 페스티벌 앙상블에서 12세기 라틴 찬송인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주곡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하면서 연주회가 시작되었 다. 이어, 한인합창단은 <찬양 주 나심을>을 이야기풍 가사를 바 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인 칸타타로 첫 무대를 꾸몄다. 백지원 씨의 반주와 함께 나레 이터는 케서린 로우, 소프라노 솔로는 김시온 양, 바리톤 솔로 는 박지환 군이 맡았다. 1막은 ‘기뻐 찬양해’, 2막은 ‘찬양 노엘’, 3막은 ‘찬양 임마누엘’, 4막은 ‘주 께 영광’등의 명곡 합창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높이 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과 함께 합창하는 싱어 롱 순서에는 한인합창단 베이스 활동하는 주활 목사의 리드로 < 저들 밖에 한 밤 중에>를 부르면 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진정 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특별 연주에는 팝페라 가수(소프라노) 박시연 씨가 이 희정 플루티스트와 윤주희 씨 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오 거룩 한 밤>, <작별할 시간이에요> 라 는 곡을 열창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두 번 째 싱어 롱에서는 한인합창단 테 너인 이승헌 씨의 리드로 <고요 한 밤 거룩한 밤>을 모든 관객이 함께부르면서 크리스마스의 즐 거움을 함께 나누는 하나되는 시 간을 가졌다. 합창단은 마지막으로 <만 백 성 기뻐하여라>, <주의 자녀들 아, 산 위에 올라가서>, <영광 나 라 천사들아>, 앵콜곡 <참 반가 운 성도여> 등 아름다운 하모니 를 통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의 기쁨과 잊지 못할 감동을 전 하면서 2019년 크리스마스 연주 회를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친 손순희 단장과 김태현 지휘자는 “한인합창단을 사랑해주시는 후 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
어 올해 공연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회 새로운 구성과 포 맷으로 다채로운 공연에 도전하 고 있는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은 2020년에 15주년을 맞는다. 그래 서 합창단은 15주년 기념 연주회 에 함께 할 남녀 합창 단원을 모 집하고 있다. 연주곡은 하이든의 <천지창조>이다. 손순희 단장은 “세계 3대 오 라토리오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런 대작을 함께 연주하고자 하 는 분은 모두 환영한다”며 적극 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15주년 정기 연주회를 위한 연습은 2020년 1월 7일부터 매 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Hope United Methodist Church(5101 S. Dayton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에서 있으며, 연주회는 2020년 6월7일에 개최 할 예정이다. 15주년 기념 공연 혹 은 합창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20-205-1332(손순희 단장)으로 하면 된다. 박선숙 기자
금을 받았다. 10만달러의 장학금 이 걸린 ‘닥터 페퍼 해프 타임 풋볼 토스’는 매년 대학풋볼 토너먼트의 총 5개 지역별 컨퍼런 스(PAC-12, ACC, BIG TEN, SEC, BIG 12) 결 승전에서 실시되며 각 컨퍼런스마다 전국에서 선정된 20명(총 100명) 의 결선진출자들의 공 던지기를 통해 총 5명의 닥터 페퍼가 매년 주관하는 장학금 쟁취 우승자에게 각각 10만 풋볼 던지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즐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 린 로드리게즈 양. 하고 있다. 로드리게즈는 장학금이 자신 에게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2019닥터페퍼해프타임 풋볼토스서19개중17개성공 셀프 동영상 제작 경연에서 최 종 20명의 결선진출자에 포함됐 미국의 유명 음료수업체인 닥터 다. 그녀는 자신의 집안이 저소 페퍼(Dr. Pepper)가 매년 주최 득층으로 가족 중 유일하게 4년 하는 10만달러 장학금 쟁취 풋 제 대학에 진학했다면서 자신에 볼 던지기 대회에서 덴버 출신 게는 장학금이 너무 절실함을 의 여대생이 우승을 차지해 화 강조했다. 제다. 로드리게즈 양은 자신의 우 행운의 주인공은 텍사스 크 승이 확정돼 10만달러가 적힌 리스찬 대학에 재학 중인 제즐 대형 수표를 받은 후 활짝 웃으 린 로드리게즈로 그녀는 지난 7 면서 “정말 기쁘다. 오늘은 정 일 벌어진 대학풋볼 BIG 12 챔 말 운이 좋은 날이었다. 10만달 피언십 해프타임에 진행된 풋 러의 장학금으로 등록금 문제 볼 던지기에서 총 19개의 공 중 가 해결됐으니 이제부터는 공 17개를 음료수통에 넣는데 성 부에만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공해 20명의 결승진출자 가운 전했다. 데 1등을 기록, 10만달러의 장학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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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콜로라도 북향회 해단식 가져 1989년 3월 29일 창립 … 30년 9개월 간 활동 마감
콜로라도 북향회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바베큐 식당에서 해단식을 갖고 지난 30여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북한 출신 이민자들의 모임인 콜 로라도 북향회(회장 이태복)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바베큐 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 에는 거동이 불편하고 몸이 아픈 회원들도 마지막 모임이라는 소 식을 듣고 참석해 함께 저녁 식사 를 했다. 이태복 회장(77)은 “북향회가 콜로라도에서 활동한지 30년 9개 월이 되었다. 북한에서 이남으로 피난 내려오고, 미국까지 이민와 서 지내는 세월동안 많은 회원분 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돌아가셔 셔 이제는 해단을 하려고 한다” 고 말문을 열였다. 이날 북향회 는 창단멤버로서 지금까지 수고 한 오정식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 달했다. 이 회장은 “오정식 총무 가 없었다면 지금의 북향회도 없 었을 것이다. 92년부터 총무로서 북향회가 활성화 되도록 많은 노
력을 해왔다”면서 “하지만 지금 은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북향 회의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오 총무님이 없는 북향회는 끌어나 가기 힘들다. 오총무님 뿐만 아니 라 최근 수년 사이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그래서 해단을 결정 하게 되었다. 섭섭하지만 이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 북향회는 6.25참전 용사비 건립을 위해 3천 달러를 기부했 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북향회 의 남자 회원들의 대부분은 한국 전 참전 용사들이다. 이번에 콜로 라도에서 6.25 참전 용사비를 건립 한다는 소식을 듣고 3천불을 쾌척 했다. 해단하면서 이런 족적이라 도 남길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북향회는 1989년 3 월 29일에 창단식을 갖고 지난 30 년 9개월간 친목단체로 활동을 해 왔다. 김민 기자
친모에게 징역 24년 선고…아동학대 등 혐의 유죄 물총인줄 알고 방아쇠 당겼다 사망한 2세 남아 사건
징역 24년형을 선고 받은 멜리사 미셸 아담슨과 사망한 그녀의 아들 로키 블 룸.<사진=CBS TV>
진짜 권총을 장난감 물총으로 착 각해 자신에게 쏘는 바람에 사 망한 2세 남아 사건과 관련해 총 기 관리의 책임이 있던 콜로라도 스프링스 거주 친모에게 2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C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 근 엘파소카 운티법원에서 열 린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 돼 유죄가 인정된 멜리사 미셸 아담슨(33)에 대한 선고공판에 서 담당판사는 아담슨에게 실형
24년이란 중형을 선고했다. 린다 빌링스-벨라 담당판사 는 “이번 사건은 내가 맡은 사 건 중 가장 고통스럽고 가슴아 픈 사건이지만 법과 원칙에 의 해 판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아담슨은 친아들을 사망에 이 르게 한 아동학대죄로 징역 12 년, 또한 다른 자녀에게 마리화 나를 주는 등 2건의 미성년자 범 죄 방조죄로 징역 12년, 도합 24 년의 징역형을 선고한다”고 판 결했다. 아들은 사망하고 엄마는 24년 중형을 선고받은 이 비극적인 사 건은 지난해 10월 21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발생했다. 당시 2 살이던 로키 블룸은 시내 하트
포드 스트리트 소재 집에서 혼 자 놀고 있었다. 평소 장난감 물 총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고 가끔 물총으로 물을 마시곤 했 던 블룸은 이날 집안에 있던 장 전된 엄마의 진짜 권총을 장남감 물총이라고 생각하고 갖고 놀다 가 그만 방아쇠를 당기고 말았 다. 아담슨은 총소리를 듣고 달 려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블룸 을 끌어안고 울부짖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엘파 소 쉐리프는 현장에 도착해 블 룸을 안고 있는 아담슨를 발견했 다. 응급구조대가 도착해 블룸 에게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블룸은 안타깝게도 얼마지나지 않아 병원에서 사망
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도끼와 주사바늘 등을 발견해 압수했고 아담슨을 조사했다. 경찰 조사결과, 아담슨은 마 약중독자였으나 벗어나려고 노 력하는 중이었는데, 마약중개 상으로부터 위협적인 문자 메시 지를 받고는 겁에 질려 장전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다. 또한 아담슨은 다른 미성년 자녀에게 마리화나를 건네준 것 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총기관 리 부실로 인한 유아과실치사, 아동학대, 미성년 범죄 방조 등 의 혐의로 아담슨을 입건하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정식 기소 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3
목회
점점 좋아지고 있는 세상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다음의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문 제: 오늘날 세계 모든 저소득 국 가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여성은 얼마나 될까요? A. 20%, B. 40%, C. 60%. 두번째 문제: 1,800년대 의 세계 인구의 기대수명은 30 세 이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인 구의 평균 기대수명은 몇 세일 까요? A. 50세, B. 60세, C. 70세. 세 번째 문제: 1,960년대 전 세계 인구 100만 명당 기타 연주 가능 한 사람은 약 200명이었습니다. 2,000년도에는 세계인구 100만 명당 몇 명일까요? A. 1,000명, B. 5,000명, C. 10,000명. 최근에 한국의 TV나 신문의 기사가 너무 편향된 보도를 하면 서 신뢰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SNS’나 ‘YouTube’가 언론사들 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데 ‘SNS’나 ‘YouTube’에 나오는 정보들도 가짜가 많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어떤 정보를 대할 때 가장 먼저 이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점검하는 시대가 되었
습니다. ‘한스 로슬링(1948-2017)’은 의 사이자 통계학자 이었습니다. 그 는 14개국 약 1만 2,000명을 만나 질문을 던졌습니다. ‘세계를 이 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를 풀 게 한 것인데, 결과는 놀라웠습 니다. 평균 정답률은 16%였습니 다. 삼지선다형 문제였기 때문 에 원숭이가 3개의 바나나 중에 서 좋은 바나나를 고를 확률인 33%보다도 낮았습니다. 왜 이러 한 결과가 나왔을까요? 그는 ‘느 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때문이라고 주 장했습니다. 그는 ‘팩트풀니스 (Factfulness: 사실 충실성)’라 는 책을 썼는데, ‘사실에 충실’해 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에콰도르 선교사입니다. 에콰도르를 직접 경험해 본 후에 크게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 번째는 에콰도르가 생각만큼 열 악하지 않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정글지역은 열악하지만 일명 ‘키토의 달동
네’로 알려진 곳에도 수세식 변 기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고정관념에 사로잡 힌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 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수도인 ‘키토’에서 영어가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예를 든다 면 에콰도르는 스페인어로 적도 라는 말입니다. 적도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아주 더울 것이라고 생 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수도인 ‘키 토’는 낮에는 화씨 70(섭씨21)도 정도이고, 밤에는 50(섭씨10)도 정도였습니다. 고도가 9,500피트 (2,850미터)나 되는 고산지역에 형성된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적 도지역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기 후가 비슷하였습니다. 가짜 정보를 사실로 믿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본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능 중에서 가장 강력 한 본능은 ‘부정본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을 때 나쁜 소식이 충격 적이기 때문에 뉴스거리가 되지 만 좋은 소식은 뉴스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강력한 본능은 ‘간극본 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 리 식으로 표현하면 ‘흑백논리’입 니다. 우리는 세계의 모든 나라를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으로 나 누었습니다. 이렇게 나누는 것은 1965년에 해당하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먹고 살기 힘든 ‘개발도상국’과 먹고 살만한 ‘선진 국’으로 분류해왔습니다. 오늘날 의 세계를 과거 통계자료에 적용 시켜보면 약 85%의 인류가 ‘선진 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한스 로슬링’은 세계를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으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소득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공포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간 비행기 4 천만대가 무사히 뜨고 내리는 동 안 10대 정도에서 사고가 발생합 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이착륙 하는 비행기보다는 사고 난 비행 기에 대한 공포가 더 기억에 남게 됩니다.
종교
큰 숫자나 극단적인 사건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면 세상이 지 옥처럼 보일 것입니다. 세상이 점 점 나빠지는 것이 특정인 때문이 라고 비난하기 시작하면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되고, 결국 쓸모없는 화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비관론 에 기초한 조급증은 잘못된 선택 을 하도록 이끌어 세상을 더욱 악 화시킬 뿐입니다. 처음에 질문한 3문제의 정답은 모두 C입니다. 몇 문제나 맞추셨 습니까? 세상은 우리 생각만큼 나 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도 스트 레스를 받을 만한 좋지 않은 상황 들이 많이 있지만, 과거보다는 좋 아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 이 결정을 잘하기를 희망합니다. ‘한스 로슬링’이 주장한 것과 같 이 결정을 할 때마다 ‘사실’에 충 실하다면, 여러 가지 일들을 잘 판 단할 수 있을 것이며,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나 아가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께 여 쭈어 보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법] E-2(소액투자) 비자 한국에서 해외 이주를 신고한 사람은 2016년 455명에서 2018 년 2200명으로 근 5배나 늘었다.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살 수 있 는 방법은 다양하다. 비교적 빠 르고 쉬운 미국 행은 E-2 즉, 소 액투자다. E-2 비자는 미국 내 사업체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경 기 부양과 동시에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11월에 EB-5(투자영주권)의 이민 신청 금이 크게 올라서 최소 180만 달
러이고 리저널 센터는 90만 달 러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 째로 투자비자 신청자가 많은 나라다. 소액투자인 E-2 비자는 아직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E-2 비자의 투자자는 미국과 무 역 및 통상에 관한 조약이 체결 된 국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 다. 투자자가 사업체 지분 중 최 소 50% 이상을 소유해야 한다. 신청인이 사업체 소유주이거나
고위 관리자 또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술을 소지한 핵심 직원으로 경영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학력이나 경력 등이 특별 히 요구되지는 않는다. 투자 자금은 모두 모국에서 보 낸 것이라야 한다. 특별히 법에 서 정한 액수는 없고 사업에 필 요한 만큼이다. 요점은 사업에 필요한 액수가 실제로 투자가 되느냐에 달렸다. 소액 투자이 기에 할 수 있는 사업체들은 무
궁무진하다. 기존 사업체를 인 수하는 경우에는 적정 시장 가 격이며 창업인 경우에는 적정한 양으로 사업체 설립비용이면 된 다. 투자는 적극적인 사업으로 서 부동산투자는 안 된다. 불법 자금이 아니고 분명한 자 금 출처여야 한다. E-2 신분 사 업체의 직원은 같은 국적으로 E-2 신분으로 고용할 수 있다. 자격 조건은 전문 경력이나 학 사 이상이면 된다. E-2 비자는
영주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가족의 합법적 미국 체 류와 함께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는 동반 입국이 가능하다. 배우자는 이민국에 허가를 받아 취업할 수도 있다. 자녀에게는 공교육 무료 혜택이 있다. 자녀가 거주지 주립대학 교 진학 시 학비 혜택도 가능하 다. 수속 기간은 다른 비자에 비 해 비교적 비자 취득이 빠르다.
4 콜로라도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nglish 10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Science
영어과학운세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해설스티브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요즘 어떻게 (one) is due지냅니까? for (something); ~할 시간이다 (Jim is talking to Roger at work )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짐이 직장에서 로저와 얘기한다 )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짐: 우리 집 옆에 헤어살롱하는 여자가 매튜: 얼마나 병원에new 있어야 한대? Roger: I need 오랫동안 to find someone to cut my hair Mary: They want to keep him for at 로저: 난 머리 자르는 사람을 새로 찾아봐야least 돼 a week Jim: Who cut your hair the last time?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짐: 지난 번엔 누가 잘랐는데? Matthew: Thats long time Roger: A guy Kenarecommended but I dont 매튜: 긴 시간이네 like the way he cut my hair Mary:켄이 I know miss 했는데 him at별로 home 로저: 추천한I남자가 맘에 들진 않아 매리:What 그러게 싶어 Jim: are집에 you있으면 going보고 to do?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짐: 그럼 어떻게 하려고? dont hesitate to call Roger: Ill just have me to take my chances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and try someone new 전화해 로저: 모험을 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봐야지
Jim: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Matthew: Whats latest on Bill? 짐: 자넨 이번 주말에the 뭐 해?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Roger: Well Im due for a haircut Its Mary: Hes doing better been a long time 매리: 좀 로저: 어 나아졌어 나 머리 자르러 가야 돼 자른지 하도 오 Matthew: 래 돼서 Is he home? 매튜:Me 집에too 왔어? Jim: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짐: 나도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Roger: Who cuts your있어 hair? 로저: 자네 머리는 누가 자르지? Jim: A woman who has a shop by me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by me: 사는 곳 근처에 They wantato keep forWe twocan more days Theres park byher me play ten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nis there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거든요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거기서 테니스 칩시다) 해요) the last time: 지난 번 마지막 때 at least: 적어도 The last time I saw you was about a year
Jim: What else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이번 주말에 또 다른 건 뭐 안해?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dont본hesitate me: 전화하기를 (마지막 게 아마 1to 2년call 전이었던 것 같아요)주저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take (ones) chances: (결과가 확실하지 않 Dont hesitate to call me you need a ride 아도) 모험을 하다 일단 해보다if도박하다 to never the airport canrestaurant do it I ate in Ithis before but Ill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take my chances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저야 이 식당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한번 시도
or two ago
해보죠)
영어과학운세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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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성자별 충돌로 9일 철보다 무거운 원소 생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東 재물 : 지출 : 주의 사랑 답답 길방 : 西사람들 잘 챙겨라 60년생 단결과 화합 36년생 나이건강 생각하고 몸도 :생각 48년생 36년생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의 자리건강에 만들 것 72년생 너무 앞서가지 말 것 84년생 회식이 생기거나 만남의 자
고 가질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차이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리 듯 96년생 좋아하는 것과 사랑의
중성자별 충돌로 만들어진 철보 ESO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초거대망원경(VLT)의 X-슈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구체 사랑 : 질투터 길방분광기로 :西 다 무거운 원소가 처음으로 관측한 자료를 분석 재물 : 지출 건강보지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49년생 몸이 건강해야 삶도 행복해진다 37년생 눈으로 말고 마음으로 볼 것 적으로 확인됐다 해있다 이런 결과를 얻었다 37년생 자녀라도 될 것이 때가 낫다 49년생 경쟁을 억지로 귀찮아하지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61년생 모자라는 뜻대로 것보다 안 남는 73년생 말고 기회로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이는 중성자별 충돌이 우주의 무 GW 170817는 천문학 사상 처 삼을 것 85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거운 원소를 만드는 이른바 R-과 음으로 포착된 중력파여서 ESO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정을 촉발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를 비롯한 주요 천문대 망원경들 재물 : 무난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근심은 南 38년생 젊고건강 낙천적으로 살자 50년생 멀고 웃을 일이 생길 수도 62년생 38년생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수도 50년생 반가운함께 사람과 즐겁게자리 지낼관측 듯 가장 직접적인 정보 증거로 받아 들여지 이후 상황을 집중적으로 수집에 공들이고 새로운 진동할 것에이 관심 가져라 74년생 식사하는 만들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것 86년생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자 고 있다 했다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유럽남방천문대(ESO)와 과학 중력파 현상 포착 직후 이뤄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길방 : 南 분석에서는 전문매체 등에39년생 따르면 덴마크 코:보는 분광 이른바 R-과정 추억이 담긴 물건을 즐거움 51년생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일에서 사랑과 보람을 감사로 맛볼 채우 서 63년생 주변 사람들과 팀워크를 다져라 75년생 진행하는 펜하겐대학 다라크 왓슨 부교수 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 자 87년생 63년생아름답고 배우자 말을 듯 멋진들으면 순간은자다가도 사진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가 이끄는 연구팀은 충만들기에 는 올인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뒤범 현 아끼지 중성자별 말라 87년생 사랑 돌에 따른 대규모 폭발인 킬로 벅된 나타났지만 구체적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것으로 東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팔은 : 만남안으로 길방 : 굽는 西 법 52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단 셋 40년생 피는 물보다 진하고 노바(kilonova)의 빛을 분석해 으로 어떤 원소들인지는 확인되 40년생 우리는 친인척과 만나거나 접할76년생 수도 사람이 52년생 재산 장거리인맥을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64년생 하나 팀으로소식 뭉쳐라 최대한 활용 88 철보다 무거운년생 원소인 스트론튬 않았다 도 64년생 외출할 때는지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분위기교통체증 좋은 자리가 만들어질 듯 88년생 빠른 선택과생성된 판단은 도움이 안R-과정은 됨 (strontiumSr)이 새로 원자핵이 주변의 중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것을 확인했다고 과학 저널 네이 자를 빠르게 포획하며 무거운 원 재물 : 보통 : 보통일상의 사랑 : 베풂 : 東 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 65년생 작 41년생 매일건강 반복되는 오늘길방 53년생 처(Nature) 최신호에 밝혔다 소를 만들어내는 연쇄적인 화학반 41년생 말하자 53년생 도울내수말을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은 허물경험이나 감싸 주고가문에 칭찬은대해 아끼지 말 것 77년생 하기보단 경청해 줄인지 것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마음은 한결같은 취미생활로존재하 힐링하 연구팀은 지난 2017년 8월 지구 응으로 금것 은77년생 등 우주에 89년생 남의 일로 시간을 보낼대한 수도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에서 약 1억3천만광년 떨어진 은 는 철보다 무거운 원소의 절반가량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하에서 포착된30년생 중성자별 충돌에 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재물 : 보통 건강복이 : 보통 사랑웃고 : 베풂 길방이를 : 東 통해 웃으면 와요 살자 42년생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말라 54년생 30년생 주는 옛 추억이 담긴 물건 42년생 한 것은 수있었지만 가르쳐 수도 54년생 소중한 따른 중력파 현상(GW 170817) 뒤독보자 이론화돼 실증되지는못 무조건 사랑은 오히려 66년생 정리할 정리줄 78년생 먹을 건 없고 버 순간은 아깝다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리기엔 90년생 분위기 파악을베푸는 잘해야 이어진 킬로노바(AT2017gfo)를 했다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재물 : 지출 건강것보다 : 주의 잘 사랑 : 갈등 길방43년생 : 北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5 31년생 아끼는 써야 한다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67년생 상황 잔소리하지 파악 잘할 것 79년생 결과를 잘예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중성자별 충돌로 철보다 무거운 원소 생성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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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덴버 말씀제일교회(담임목사 정준모)는 '말씀 으로 상처받은 영혼 구원과 치유'라는 비전을 품고 오로라에 지교회를 세워 오는 2020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설립 기념 집회를 갖는다. 교 회주소는 16655 E. Smoky Hill Rd. Aurora, CO 80015이며, 문의는 719.248.4647.
2020년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의 국외 부재자신고 접수가 내년 2월15일까지 실시된다. 콜로라도는 인터넷(http://ova.nec. go.kr)을 통한 신고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은 중앙선관위(http://ok.nec.go.kr)나 총영사 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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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콜로라도 동문회(회장 백홍 자)는 오는 1월2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오로라 소재 신명관 식당에서 떡국 모임을 갖는다. 신 명관 주소는 2680 S. Havana St. #B, Aurora, CO 80014 이며 자세한 문의는 267.261.8907(총 무 변윤미)로 하면 된다.
1 2월17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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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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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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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6, 2019 G Monday, December 16, 2019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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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10월 서명해 1월 1일부터 시행되 이미 내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행 는 SB 142는 직장 내 수유실 강 중인 수유실 운영법이 모델이 된 화와142는 휴식시간 특징이다. SB 모유확대가 수유나 유축이 우선 수유실은 청결해야 필요할 때마다 휴식시간을하고, 주도 유해물질이 없어야 한다. 또 물 록 규정하고 있다. 본인의 휴식 이 나오는 싱크대를 구비해야 하 시간에 수유나 유축을 하도록 되 고, 냉장고에 접근할 수 있어야 어 있는 현행법보다 한층 여성 하며, 유축기 둘 수 있는 깨 직원을 배려한등을 부분이다. 끗한 등도 갖춰야 여 올 선반 1월 가주는 수유실한다. 설치를 기에 전기 콘센트와 앉을 수 있 규정한 AB 1976을 시행 중이다. 는 공간이 확보돼야 하고, 다른 잠금장치가 있는 별도의 공간을 용도로 모유 수유실이 사용되어서는 마련해 수유나 유축을 할 안 된다. 수 있도록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행 중인 수유실 운영법이 모델이 된 SB 142는 모유 수유나 유축이 가다. 필요할 휴식시간을 만약 때마다 모유 수유나 유축을주도 위 록 휴식시간을 규정하고 있다. 본인의 휴식 한 제공하지 않거나 시간에 수유나 유축을 하도록 되 수유실을 설치해 운영하지 않으 어 하루 있는 100달러의 현행법보다벌금이 한층 부과 여성 면 직원을 배려한 부분이다. 된다. 올 1월 10월 가주는 수유실 설치를 그러나 서명 후 내년 1월 규정한 AB 1976을 시행 중이다. 발효라는 촉박한 일정은 문제점 잠금장치가 있는여기에 별도의일부 공간을 으로 지적됐다. 조 마련해 모유 수유나 유축을 할 항은 고용주에게 상당한 부담이 수 있도록 휴식시간을 한다 될 전망이다. 대표적인줘야 것이 싱 는 내용인데 이보다 크대 설치다. SB 물이142는 나오는 싱크 한층 강화된 담았다는 평 대는 당연히 내용을 배수시설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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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로 수유실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는 내용인데 SB 142는 이보다 한층 강화된 내용을 담았다는 평
한 개념으로 사업장 내 중요한 동선이 바뀔 수도 있음을 의미
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SB 142 내달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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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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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직 민이 치등 협소 정적 이다. 대책
한다. 다만 예외 조항은 있어 복수의 사무실을 두고 있다면 수유실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농업 관련 사 업장이나 대형 공장, 창고 등은 면제를 신청해 예외를 인정받을 수도 있다. 김해원 변호사는 “SB 142 시 행으로 고용주는 할 일이 많아졌 다”며 “다만 직원 50인 이하인 경우는 재정상, 운영상 등의 이 유로 수유실 제공에 어려움이 있 음을 증명하면 해당 규정에서 면 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류정일 기자
픽업 54만대 리콜 LA행 기내포드 응급환자 1억1500만명 떠난다, 1억1500만명 떠난다 연말 여행객 사상 최다 충돌시 카페트 화재 위험 포드 픽업 54만대 리콜 0만명 떠난다 연말 여행객 사상 최다 충돌시 카페트 한인부부가 살렸다 연말 여행객 사상 최다 화재 위험 AAA 자동차여행 1억명 예상
예상 듯
전국 길에
는 오 지 12 비해 명이 열차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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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호텔 요금도 오를 듯 포드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7~2019년형 이번 주말부터 내년 초까지 전국 포드 수퍼듀티 픽업 트럭 차량으 에서 사상 최대 인파가 여행길에 로 미국,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오를 전망이다. 지역에서 54만7538대에 이른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오 이중 미국 내에서는 49만 574대. 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2 포드 측은 충돌 사고 시 차 내 일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부 바닥에 깔린 카페트에서 화재 4% 늘어난 총 1억1500만 명 이 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 이유 상이 자동차, 비행기, 버스, 열차 를 밝혔다. 앞좌석 안전벨트 프 와 크루즈 등으로 여행에 나설 리텐셔너에 과도한 불꽃이 튀어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페트에 불이 옮겨붙을 수 있다 올해 연말 전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억1500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포토] 이는 최근 20년 간 최대 규모 는 것이다. 로 이 중 90% 이상인 1억480만 인천발 여객기에서 응 포드 측은LA행 이와 관련된 사고나 올해 연말 전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억1500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포토] 명은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 최선”이라며 “50개 주 전체에서 스마스부터 새해까지 하루 평균 부상자는 AAA 여행 부문의 위 아직발생하자 없다고 폴라트 덧붙였다. 급환자가 한인 한의 이고 비행기 여행객 비중도 5% 갓길에 선 차량을 보면 속도를 렌터카 비용은 11% 오른 평균 84 데일 부사장은 “8년 연속 연말 본인 소유 차량의 리콜 여부는 사두 명이 조치에 나서 환자 에 육박해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늦추고 차선을 바꾸는 것이 법 달러로 최근 10년 새 가장 비쌀 여행객이 증가 추세를 이어갈 웹사이트(https:// 최선”이라며 “50개 주 전체에서 스마스부터 하루 평균 AAA한편 여행여행객 부문의증가에 폴라트 위 포드의식을 돌아오게 해 지난해와 새해까지 비교해 가장 많이 늘 조했다. 따른 했다. LA 한 AAA 자동차 여행 1억명 예상 많이 늘어날 것으로보면 점쳐졌다. 인 것도비용은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 것으로부사장은 보인다. “8년 호텔은연속 AAA의 것으로 보인다”며 “가계 소득 owner.ford.com/tools/ac 갓길에 선 차량을 속도를 렌터카 11% 오른 평균 84 데일 연말 인타운에 있는 ‘파동한방병 어날 것으로 점쳐졌다. 여행 비용 상승도 예상된다. 렌터카·호텔 요금도 오를 교통정보 분석업체 했다. 최근 10년 새 가장 비쌀 여행객이 3 다이아몬드급은 1% 오른 153 count/maintenance/recalls. 증가와 저렴한 개솔린 가격 등 늦추고 차선을 바꾸는INRIX는 것이듯법 달러로 증가 추세를 이어갈 원’ 한청수 원장에 따르면 지 교통정보 분석업체 INRIX는 당장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자동차 관련해 최악의 출 것으로 한편 여행객 여행 것으로 달러이고,보인다”며 2 다이아몬드급은 2% html)에 이 여행객 증가의 분 접속해이유”라고 차량번호 인 것도여행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 보인다.증가에 호텔은따른 AAA의 “가계 소득 이번 주말부터 내년 초까지 전국 자동차 여행과 관련해 최악의 출 하루 평균 렌터카 비용은 11% 오 난 11일 인천공항을류정일 떠난 아시 기자 발일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 3비용 상승도 예상된다. 내린 119달러로 석했다. 입력하면 확인할 수 했다. 다이아몬드급은 1% 당장 오른크리 153 증가와 저렴한 예상된다. 개솔린 가격 등 (VIN)를 아나 항공 OZ 204편에서 응 에서 사상 최대 인파가 여행길에 발일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 른 평균 84 달러로 최근 10년새 가 일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전국 한편 여행객 증가에 따른 여행 달러이고, 2 다이아몬드급은 2% 이 여행객 증가의 이유”라고 분 있다. 포드 리콜대상의 참조 번 급환자 발생을 알리는 ‘닥터 오를 전망이다. 정도는 2배 가 일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전국 고 장 비쌀 것으로 보인다. 류정일 기자 고속도로의 강세돈 기자 호는 19S52이다. 비용 상승도 정체 예상된다. 당장 크리 내린 119달러로 예상된다. 석했다. 콜(doctor call)’ 안내방송이 오는 속도로의 정체 정도는 2배 가량 심 호텔은 AAA의 3 다이아몬드급 량전미자동차협회(AAA)는 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1일부터 다음달전국적으로 1일까지 12일간 은 1% 오른 153달러이고, 2 다이아 시작됐다. 또 이 기간에 85만 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3000대의 고장 차량이 발생할 것 LA국제공항 도착 2시간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늘 또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85만 몬드급은 2% 내린 119달러로 예상 으로 예상됐다. 앞둔 해당 여객기에서 30대 어난 총 1억1500만 명 이상이 자 3000대의 고장 차량이 발생할 것 된다. 이에 대해 AAA 측은 “차 고 한국 여성이 저호흡증과 의식 동차, 비행기, 버스, 열차와 크루 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해 AAA AAA 여행 부문의 폴라트 위데 장으로 인한 곤란을 예방하려면 저하에 빠진 것. 승무원은 환 즈 등으로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측은 “차 고장으로 인한 곤란을 일 부사장은 “8년 연속 연말 여행 미리 점검하고 수리하는 것이 자응급진료 및 치료가 가능 예상했다. 예방하려면 미리 점검하고 수리 객이 증가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한 의료진을 급히 찾았다. 이는 최근 20년 간 최대 규모로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50개 주 보인다”며 “가계 소득 증가와 저렴 한청수 원장은 아내 김선겸 이 중 90% 이상인 1억480만명은 전체에서 갓길에 선 차량을 보면 한 개솔린 가격 등이 여행객 증가 원장(큐바이오한방크리닉)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 속도를 늦추고 차선을 바꾸는 것 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비행기 여행객 비중도 5%에 육박 이 법인 것도 기억해야 한다”고 강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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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7~2019년형 포드 수퍼듀티 픽업 트럭 차량으 로 미국,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에서 54만7538대에 이른다. 이중 미국 내에서는 49만 574대. 포드 측은 충돌 사고 시 차 내 부 바닥에 깔린 카페트에서 화재 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 이유 를 밝혔다. 앞좌석 안전벨트 프 리텐셔너에 과도한 불꽃이 튀어 카페트에 불이 옮겨붙을 수 있다 는 것이다. 포드 측은 이와 관련된 사고나 부상자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본인 소유 차량의 리콜나섰 여부는 과함께 응급환자진료에 포드 웹사이트(https:// 다. 이들은 환자를 기내 바닥 owner.ford.com/tools/ac 에 눕게 한 뒤 맥진과 문진에 count/maintenance/recalls. 나섰고, 환자가 저호흡증에 html)에 접속해 차량번호 빠지고 체온이 떨어진 사실을 (VIN)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파악했다. 있다. 포드 리콜대상의 참조 번 한청수 원장은 “마침강세돈 왕진 기자 호는 19S52이다. 가방을 기내에 갖고 타침을 놓았고 30분후 환자의식이 돌 아왔다. 아내는 환자 팔 등을 지압해체온을 되찾게 했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선겸 원장은 “항공 사무 장과 승무원이 침착하게 대처 해 환자 치료를 잘 할수 있었 다. 기내에서 환자를 도울 수 있어 우리 부부에게도 기억에 남을 경험”이라고 말했다. 김형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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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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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미국뉴스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하원 탄핵 ‘세 세 번째 번째대통령’되나 대통령되나 트럼프 탄핵안 법사위 통과 다음주 하원 전체회의 표결 하원 법사위원회가 13일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의 우크라 이나 스캔들과 관련한 탄핵소 추안을 통과시켰다 CNN방송에 따르면 법사위 는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간 첨예한 입장차 속에 표결을 실시해 찬성 23표 반대 17표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다 법사위는 탄핵소추안에서 트 럼프 대통령의 혐의를 권력 남용 과 의회방해로 요약했다 권력 남용이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때 미 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고 리로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 령의 비리를 조사할 것을 압박했
다는 것을 뜻 한다 의회방 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 원의 탄핵 조 사 착수 이후 조사에 협조하지 않도록 지시한 행위 등을 말한다 이번 탄핵소추안은 다음 주 하 원 본회의 전체 표결을 거칠 예 정이다 로이터통신은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을 인용해 하원이 오는 18일 탄핵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고 전했다 민주당이 하원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통 과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의회의 탄핵 표결을 당하 는 세 번째 대통령이란 오명을 쓰게 됐다 1868년 앤드루 존슨 대통령 1998년 빌 클린턴 대통
령은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가 결됐지만 상원에서 부결돼 대통 령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리처 드 닉슨 대통령은 1974년 워터 게이트 스캔들로 하원이 표결 하기 직전 사임했다 탄핵소추안의 하원 통과는 대 통령의 행정특권을 내세워 무소 불위로 대통령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 로 규탄하는 상징적인 조치에 그 칠 가능성이 높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는 전날 밤 폭스뉴스에 출연 해 대통령이 직에서 쫓겨날 가 능성은 0%라며 상원에서 공화 당의 이탈자가 없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과반 찬성이 필요한 하원 과 달리 상원은 탄핵안이 의결되 려면 3분의 2 이상 찬성이 있어 야 한다 상원 100석 중 공화당 이 53석으로 과반이 넘는다
“그 말아라 그누구도 누구도너의 너의빛을 빛을 흐리게 하지 말아라 (Dont let anyone dim your light) 트럼프가 공격한 툰베리에 미셸 오바마가 건넨 조언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이 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 로부터 조롱을 당한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게 따 뜻한 격려와 조언을 보냈다 미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73 세나 된 어른이 나름 지구 환 경을 지키겠다고 애를 쓰는 10 대 소녀에게 격려는 못할지언 정 조롱을 한 행태에 대한 비 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여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툰베리를 향해 어느 누구라도 너의 빛을 흐리게 하지 말아 라라는 조언 트윗을 올렸다 그것이 미국의 대통령일지라 도 다른 사람의 공격이나 비난 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이 가기 로 한 길을 가라는 격려였다 오바마 여사는 이어 내가 베트남과 전세계에서 만난 소 녀들처럼 너는 우리에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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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왼쪽)와 그레타 툰베리
많은 것을 줄 수 있단다 의심 하는 자들은 무시해라 수백 만의 사람이 너를 격려하고 있 단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툰베 리가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 해의 인물에 선정된 데 대해 아주 웃기는 일이라며 그 레타는 자신의 분노조절 문제 에 애를 써야 한다 그리고 친 구들이랑 좋은 옛날 영화를 보 러가라는 트윗을 올렸다 트윗 말미에 진정해 그레 타 진정해라는 말까지 붙 이며 지난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툰베리가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분노를 표 출한 것을 조롱해 점잖지 못 한 것을 넘어 부끄러움도
모르는 등의 비난 트윗이 쏟 아졌다 배우 겸 가수 베트 미들러는 어린이 괴롭힘 방지 의제를 퍼 스트레이디 역점사업으로 추 진하고 있는 멜라니아 트럼프 대통령 부인을 언급하며 남편 의 트윗에 침묵하고 있는 그를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탄 핵 조사 하원 청문회에 증인 으로 나온 한 교수가 트럼프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행사 하려 한다며 미국 헌법은 귀 족 작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아들 을 배런이라고 이름 붙일 순 있어도 그를 배런(남작)으로 만들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 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미성년인 아이들은 사생활을 보호받아야 하며 정치에 끌려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 멜라니아가 분노한 이유였다 신복례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3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밖에서 보수 당의 총선 압승과 관련된 연설을 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AP]
존슨승리는 승리는 트럼프 재선 존슨 재선 신호? 신호? 2016년 브렉시트 투표 때 승리 트럼프 미국에 있을 징조 보리스 존슨 총리가 지난 12일 실 시된 영국 총선에서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완수를 공약으로 내걸고 보수당의 압승 을 이끌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즉각 기쁨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백악관 에서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 과이 대통령과 회담하기 전 기자 들에게 보리스 존슨의 대단한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 이는 앞 으로 우리나라에 있을 일의 징조 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번 에는 그랬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2016년 6월 영국에서는 브렉시 트 국민투표가 있었고 국민들은 브렉시트를 택했다 세계를 놀 라게 한 두 사건은 기성 정치와 세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염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됐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통과를 계 기로 유럽 대륙에는 반이민 반 이슬람을 동력으로 한 포퓰리즘 열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했 고 대서양을 넘어 미국 대선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 당장 폭스뉴스는 13일 국민들 이 다시 브렉시트를 택한 영국 총선은 민주당의 진보 진영에 경 종을 울리는 전조라며 국민들은 사회주의 정책을 원하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존슨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조 명하며 그동안 유럽의 정치 기류 가 미국의 정치를 선행해 온 것 으로 미뤄 볼 때 존슨의 총선 승 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존슨 총리의 끈끈한 관계는 익히 알려져 있 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 총리 를 정말 좋은 사람 영국의 트럼프라고 부르며 자신의 개 인 전화번호를 줄 정도로 존슨 총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슨 총리는 명문 이튼스쿨과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뒤 일 찌감치 정계에 뛰어든 영국 상 류사회 엘리트 출신이고 트럼 프 대통령은 엘리트층에 대한 적개심을 앞세워 백악관에 입성 하는 등 정치적 기반이나 출신 은 상이하지만 두 사람은 외모 나 성향 면에서 닮은 꼴로 주 목받아 왔다 특색 있는 금발 헤어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정치 적인 올바름이나 진실을 대수 롭지 않게 여기고 포퓰리즘적 인 발언을 하며 정치적인 이득 을 위해 기득권에 기꺼이 반대하 는 등 성향 면에서 상당한 유사 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기류를 반영한 듯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 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유세에 서 사람들은 신이시여 트럼프 대통령의 육체적 정신적 복제품 인 보리스 존슨이 승리하게 됐 다고 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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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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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민주 미중 합의 공격에 ‘아무것도 안해놓고’맹비난 트럼프-슈머 장외 설전 2020 대선 ‘팜벨트’ 공략 신경전 차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 일(현지시간) 미·중 간 1단계 무역 협상 합의에 대해 평가절하한 민 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향 해 조롱 섞인 표현으로 역공을 취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척 슈머는 오바마 행 정부 시절 수년간 앉아서 중국이 미국에 대해 바가지를 씌우는 것 을 지켜만 봤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와 아무것도 안 하는 민 주당은 이러한 ‘달러($) 대학살’이 벌어지는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 면서 “이제 와서 그는 들여다보지 도 않고 중국과 우리의 위대한 새
로운 합의를 비난하고 있다”고 주 장했다. 그러면서 “너무 안타깝다. 울부짖는 척!”이라며 슈머 원내대 표를 울부짖는 척’이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전 날 미·중 간 1단계 무역 협상 합의 발표 직후 슈머 원내대표와 민주 당 인사들이 가한 비난에 대한 정
면 반박이다. 슈머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 령은 미국 노동자들과 기업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할 것이라는 점에 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다 시 한번 드러났다”며 트럼프 행정 부가 중국에 너무 많은 것을 양보 했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미·중 간 무역
‘英 여왕 SNS 관리 할 전문가 찾습니다 공짜 점심에 휴가 한 달’ 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 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관리할 전 문가를 찾고 있다고 dpa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14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버킹엄궁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 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 을 찾는 데 도움을 줄 디지털 업 무 책임자”를 찾는다는 구인 광 고를 냈다. 이 책임자는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작은 팀을 이끌면서 여왕 등 왕가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감독하고, 디지털 전략을 개발하는 역할 을 한다. 영국 왕가의 SNS 계정 중 인 스타그램 팔로워는 690만명, 트 위터 팔로워는 410만명으로 집 계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 아요’는 500만건에 달한다. 엘리 자베스 2세는 2014년부터 트위 터를 시작했으며, 첫 트윗은 4만 2천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또 디지털 업무 책임자는 국 빈 방문, 시상식, 왕가의 약혼식 등의 다양한 행사를 모두 커버 해야 한다. 버킹엄궁은 구인 광고에서 “우리 업무에 대한 반응은 항상 세간의 이목을 끈다”며 “당신 의 일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것 이 가장 큰 보상”이라고 밝혔다. 채용되면 경력에 따라 4만5천 ∼5만파운드(약 7천만∼7천800 만원)의 연봉을 받고, 월요일부 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일하게 된다. 이 밖에 매일 공짜 점심과 연 33일의 휴가가 주어진다고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영국 왕실이 SNS 전문가 채 용에 나선 것은 최근 엘리자베
스 2세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성 추문에 휩싸인 사건과 무관하 지 않아 보인다.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뒤 숨 진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 스타인과 친분이 있는 앤드루 왕자는 과거 엡스타인의 미성 년자 안마사와 강제로 성관계 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여왕의 손자인 해리 왕자 가 지난 2016년 미국 배우 출신 인 왕자비 메건 마클을 모욕하 는 영국 신문과 소셜미디어의 행태에 강한 불만을 털어놓은 적도 있다. 강건택 기자
관계에는 엄청난 구조적 불공평과 불공정한 불균형이 있다”며 “트럼 프 대통령은 처음에는 이러한 도전 과제에 용감하게 맞설 유일한 대통 령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중국이 대두를 구매한 다는 임시적이고 믿을 수 없는 약 속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슈머 원내대표 간 가시 돋친 장외 설전에는 내년 도 대선을 앞두고 아이오와 등 '팜 벨트'로 불리는 중서부 농업지대 표심 공략을 둘러싼 신경전이 깔 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이 1 단계 합의를 통해 구매하기로 한 미국 농산물에 대해 “농업 부문에 서는 5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중 국 측이 언급하지 않은 ‘규모’를 공 개하며 농심(農心) 구애에 나섰다. 이에 슈머 원내대표가 중국이
추가 농산물 구매 계획을 세부적 으로 발표하지 않은 점을 들어 ‘믿 을 수 없는 약속’이라며 미·중 합의 의 성과를 깎아내리자 트럼프 대 통령이 반격에 나선 모양새가 연 출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합의 사 실을 전하며 “이는 모두를 위한 멋 진(amazing) 합의”라며 “우리는 2020년 선거(미 대선)를 기다리기 보다 즉각 2단계 무역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계획이 세부적으로 발표되 지 않은 데다, 미국의 대중 관세 문 제를 두고 미·중 간 이견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최종 합의는 향후 서명 절차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 로 보인다. 송수경 특파원
사상 최고가 1500만불짜리 트리 등장
스페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세 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트 리(사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 고 있다. 스페인 마르벨라 근처 에 있는 켐핀스키 호텔 바히아 (Kempinski Hotel Bahia)에 등장 한 이 트리는 5.8미터 높이에 다이 아몬드 등으로 장식됐다. 빨간색, 흰색, 분홍색 및 검은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트리는 영국 유명 디자이너인 데비윙햄이 디자인한 것으로 가격으로 따지 면 1500만 달러 에 달한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데비윙햄은 지난해 금과 가죽, 다이아몬드로 만든 1700만 달러짜리 신발을 만 들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이 트리는 다이아몬드 외에 불가 리,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샤넬
브랜드의 고급 주얼리 뿐만 아니 라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초콜릿 공작, 깃털, 타조 알, 향수병 등으 로 장식되어 있다. 켐핀스키 호텔 바히아 측은 “데비윙햄은 공작의 파릇파릇한 깃털과 모더니즘 아 르데코(1920~30년대에 유행한 장 식 미술의 한 양식)에 영감을 받아 깃털, 향수병, 3D 프린트로 제작한 공작 등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 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아랍에미리트의 수 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팔레스 호텔은 팔찌, 목걸이, 시계 등으로 꾸민 1100만 달러짜리 크 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가장 비 싼 장식을 지닌 크리스마스 트리 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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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미국국제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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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앞으로 경기 경기 어둡다 어둡다 CEO들 앞으로 기 전망을 보여준다. 지수 범위는 -50부터 무역정책·제조업 부진 원인 150까지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위축을 의미한다. (CEO)들의 경기 전망이 BRT는 성명에서 “CEO 7분기 연속 내리막을 나타 들은 무역정책 불확실성과 냈다. 글로벌 경기, 미국 제조업 미국 CEO 모임인 ‘비즈니 부문의 둔화에 직면해 여 스 라운드테이블(BRT)’이 전히 신중한 상태”라고 설 회원 140명을 상대로 설문한 명했다. 결과 올해 4분기 ‘CEO 경기 내년 상반기 CEO들은 전망 지수’는 76.7로 전분기 매출 증가를 예상하는 한 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편 고용과 설비 투자는 줄 이는 조사가 시행된 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내 2002년 이후 평균치인 82. 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7을 밑도는 것이자, 지난 2.1%로 전망했다. 해 2분기(111.1)부터 7분 BRT 회장을 맡은 제이 기 연속으로 내리막을 보 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인 것이다. “몇몇 정책 영역에서는 진 매분기 발표되는 이 지수 전이 있었지만 자유롭고 는 CEO들의 매출, 설비 투 공정한 무역 협정에 있어 자, 고용 전망을 반영한 것 선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 으로, 향후 6개월간 미국 경 다”고 말했다.
전망지수 7분기 연속 하락
월마트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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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배달시작 시작 월마트,자율주행차로 자율주행차로 배달 휴스턴서 식료품피자 등 내년부터 전국 확대 예정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리콘밸리 의 스타트업과 손잡고 텍사스 의 휴스턴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식료품 배달을 시작한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 일 보도했다. 월마트의 파트너는 로봇 스 타트업 뉴로다. 뉴로는 이미 올 한 해 이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를 이용해 식료품과 피자 배달 서비스를 해왔다. 월마트와 뉴로는 휴스턴 지 역에서 시범적으로 이 서비스
를 시작한다. 뉴로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도요타 프리우 스와 뉴로의 자율주행 배달차 ‘R2’가 배송을 맡는다. 처음에는 뉴로의 고객을 상 대로 시작하지만, 내년에는 일 반 소비자 전체로 서비스를 확 대할 예정이다. 톰 워드 월마트 수석 부사장 은 “자율주행 기술을 배달 옵션 에 추가하면서 고객 수요에 대 해 더 많이 배운다”며 “월마트 의 미래 배달 서비스를 진화시 키겠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이미 미국 내 1600 여개 매장에서 사람을 통한 식 료품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 3100개 매장에서 는 온라인으로 식품을 주문한 뒤 매장에 들러 가져가는 서비 스도 시행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뉴로 외에 도 아마존이나 구글의 웨이모, 제너럴모터스(GM)의 크루즈, 로보마트, 포드와 제휴한 아고 AI, 스타십 테크놀로지 등이 자율주행 시장을 놓고 경쟁하 고 있다. WP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 들 기업의 목표는 자율주행 교통 이라는 새 시대에 기반을 확보할 가능성을 높이면서 대중의 신뢰 를 얻고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 다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스닥 IPO 규모 규모 뉴욕증권거래소 추월할 추월할 듯 듯
지난 10월 23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셰일 산업 관련 행사에 참석한 해럴드 햄 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
석유왕 해럴드 햄 52년 만에 경영 물러나 콘티넨털리소스 창립자
올해 344억불 달해 미국 제2의 증권 시장인 나스닥 이 올해 기업공개(IPO) 규모에 서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 융정보 제공업체 딜로직 자료 를 인용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나스닥의 IPO 조달 자금은 344 억 달러에 달해 NYSE의 262 억 달러를 웃돈다고 11일 보도 했다. 이런 추세가 이달 말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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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는다면 나스닥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IPO 규
모에서 NYSE를 누르게 되는 셈이다. 올해 5억 달러 이상 IPO 중 나스닥에서 12건이 성사돼 NYSE보다 한건 많았다. 특히 바이오기술 기업 42개 가 나스닥에 상장해 총 48억 달 러를 조달했다. 1971년 설립된 나스닥은 애 플, 아마존 등 IT(정보기술) 기 업들의 IPO 성지로 여겨졌다. 하지만 대형 IPO에서는 1792 년에 설립된 NYSE에 밀리기 도 했다.
석유 재벌인 해럴드 햄(74) 콘 티넨털리소스 창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가 52년 만에 경 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햄 CEO는 내년 1월 CEO 자리에 서 내려올 예정이며, 이사회 의 장직은 유지한다. 햄은 1967년 콘티넨털리소스 를 세워 미국의 석유 대기업으 로 키웠다. 새 CEO로는 2015년부터 임
원으로 있던 윌리엄 베리(66) 가 오른다. 공화당원인 햄은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기적 으로 만나 에너지 정책을 조언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티넨털리소스는 노스다코 타주 바켄 유전의 최대 셰일 생 산 업체인데, 수익성이 떨어진 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바켄 유 전에 신기술을 적용해 원유를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햄은 지난 6월 기준 콘티넨털 리소스 지분 77%를 소유했으 며, 자산 규모가 99억 달러로 미국 50위권 갑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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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OPI N ION 24
라이벌 의식은 발전의 원동력
이 남자들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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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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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종합
Biz 브리프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남자옷이야 옷이야?… 남자 여자 옷이야? 옷이야
보잉737 면허 갱신 지연 항공교통 규제기관인 연방 항공청(FAA)의 스티브 딕 슨 청장은 11일 두 차례 여 객기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기종의 면허 갱신 처리가 2020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딕슨 청장은 이날 CNBC 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항 공 규제관들은 문제를 일으 킨 737 맥스가 2020년에 운 항할 수 있다고 명확히 보 장해줄 수 없다”면서 “이전 에 말했듯이 수많은 절차가 남아있고 그 절차들이 완수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제유가 다시 오름세 국제유가는 12일 하루 만에 다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 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 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보다 배럴당 0.7%(0.42달 러) 오른 59.18달러에 거래 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이날 미중이 무역협상과 관련, 원칙적인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에 힘을 받았다. 블룸버그통신은 1단계 무역합의안은 도널드 트럼 프 미 대통령의 서명만 남 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 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날보다 온스당 0.2%(2.70 달러) 내린 1,472.30달러를 기록했다.
남녀 구분 없는 성 중립성 의류 크게 늘어 마음에 들면 산다 1020대가 변화 주도 의류 매장에 남자든 여자든 성별 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옷들 이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성 중립적’ 의류는 패 션쇼 런웨이나 패션 잡지에서는 자주 접할 수 있었지만, 제품화 까지는 업체의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의류 업체들 은 이제 사회적 인식이 이 같은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가 됐다며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LA타임스 가 12일 보도했다. 여론조사업체 퓨(Pew) 리서 치 자료에 따르면 Z세대(1990년 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 의 35%는 스스로를 ‘비양성인 (non-binary)’이라고 칭하는 사람이나 성 중립적인 호칭을 선 호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고 답했 다. 윗 세대인 밀레니얼이나 X 세대는 이 같은 비율이 한참 낮 은 것으로 나타냈다.
소매업체, 특히 의류 판매업계 는 이 같은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전문 교육기관인 FIT의 던-캐런 교수는 “성 중립 패션 은 미래라고 믿는다”며 “이 사회 가 그런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성 중립 업소라고 주장 하는 매장도 생겨나고 있다. 뉴 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 있는 더 플루이드 프로젝트(the Phluid Project)는 뉴욕 최초의 성 중립 또는 무성(gender-free) 업소 라고 홍보한다. 이 업소는 의류 매장뿐 아니라 이른바 성 소수자 (LGBTQ) 커뮤니티를 위한 행 사장으로 또 카페로도 이용되고 있다. 플루이드 프로젝트 창업자인 롭 스미스(54)는 떠오르고 있는 Z세대가 성 중립 시장의 핵심 세 력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패러 다임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은 학습과 재학습”이라고 설명하고 “내년에 Z세대는 미국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면 서 소비력 면에서도 40%를 담당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대와 세대가 바뀌는 시기로 Z세대의 목소리와 영향력은 거 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플루이드 프로젝트 매장에는 전통적인 방식의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는 어떤 표식도 찾을 수 없 고 성별을 알 수 없는 마네킹이 테이블 위에 있고 그 주위로 역 시 성별을 가늠하기 어려운 옷들 이 전시돼 있다. 이 옷 가운데는 제3의 성을 의미하는 ‘They’를 포함한 ‘They Power’라는 문구 가 새겨진 그래픽 티셔츠도 있다. 지난해 개업한 뒤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이 업소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 부 문과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더 활성화하고 전략적 파트너 관계 도 더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여름 HBO 시리즈 ‘ 유포리아’에 파트너로 참여하면 서 나름 성과를 거뒀다. 유포리 아는 미국 내 Z세대의 성장 과정
“시카고·디트로이트 경기침체에 취약” 무디스 보고서
신규 실업수당 신청 증가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5만2000 건으로 전주보다 4만9000 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7년 9월 이후 약 2년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 다. 실업수당 청구 증가 폭 역시 2017년 8월 이후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4000 건)를 크게 웃돌았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250건이 늘어난 22 만400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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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룬 드라마다. 대형 의류업계도 성 중립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H&M은 지난해 아이티스(Ey tys)와 콜라보레이션을 했고 데 님 유나이티드라는 콜렉션을 선 보이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 다. 그렇다고 H&M이 당장 성 별로 분류된 의류나 관련 섹션을 없애거나 하는 계획은 없다. 루이뷔통(LVMH) 그룹 계열 의 세포라 역시 지난여름부터 성 중립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Z 세대 소비자의 56%는 이미 자신의 성별과 다른 제품을 구매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이들은 성별이나 브랜드와 상관없이 제품이 마음에 들면 구 매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플루이드 프로젝트와 같은 업 소는 다른 곳에도 있다. 라디모 LA(Radimo LA)는 LA에 본 거지를 두고 생겨난 성 중립적 브랜드로 2017년 창업됐다. 오피셜 리브랜드(Official Rebrand)도 성 중립 의류업체 김병일 기자 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의 제이 유(왼쪽) 신임 회장이 이영로 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보험재정전문인협 제이 유 회장 취임 11일 송년모임도 겸해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KAIFPA)의 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모임이 11일 LA한인타운 내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춘호 2대 회장 을 비롯해 황선철(9대), 한문식 (10대), 이동묵(12대), 제이 박 (15대), 브라이언 정(16대), 써 니 권(18대), 이태형(20대), 진
철희(21대), 데이비드 송(22대) 등 역대 회장들과 협회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대뉴욕지구 한인보험재정 협회와 앤섬블루크로스, AIG, 리버티 뮤추얼, 뉴욕라이프 등 대형보험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제이 유 신임 회장은 “회장의 중책을 맡아 부담이 크지만, 선 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선배들의 노 하우와 최신 트렌드에 익숙한 후배들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 “꾸준한 차세 대 회원 영입으로 협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 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협회 단합을 기반으로 한 인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 글·사진=진성철 기자 였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인베스 터스 서비스는 보고서를 통해 25 개 대도시 중 경제가 다시 침체 에 빠질 경우 가장 견디기 힘든 도시로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를 꼽았다. 무디스는 경기 침체에 대한 취 약성 평가에 세수 변동성, 예산 상황, 재무 탄력성, 연금 리스크 등 4가지 기준을 활용했다고 밝 혔다. 무디스는 이들 두 도시를 지정 한 이유로 높은 고정비용 비율과 파탄 지경의 공무원 연금 시스템 을 꼽았다. 보고서는 보스턴, 샬럿, 덴버, 샌안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시 애틀 등 6개 도시는 갑자기 경기 침체가 닥쳐도 신용등급에 부정 적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문제를 풀어갈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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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 11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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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김치 먹고 우유로 목욕
리프트, 렌터카 사업에도 진출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광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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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1석이라도 더 비례대표 50명 셈법 갈등4+1금갔다 “개혁의 취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후 려치기만 하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심상정 정의당 대표)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필리버 스터를 안 하겠다고 명시적으로 얘기한 적 없다.”(심재철 자유한국 당 원내대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13일 국회 본회의는 결국 무산됐 다. 민주당으로서는 안팎으로 시 련의 하루였다. 선거법 개정 합의 안 마련을 목전에 두고 ‘4+1’ 협의 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 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내부 에 금이 갔다. 이 와중에 한국당은 ‘회기 일정에 대한 필리버스터’라 는 전략으로 역습에 나섰다. 4+1은 이날 선거법 개정 합의안 을 마련한 뒤 이를 국회 본회의 에 상정할 계획이었다. 전날 ‘지역 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연동률 한국경제 50%’까지 접점을 찾은 만큼 이날 오전 미세 조정을 한다면 합의안 을 도출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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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원내대표 · 문희상 의장 · 심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란 전망이었다. 하지만 각 당은 미 세 조정을 미세한 문제가 아닌 개혁의 원칙과 이해관계가 달린 문제로 봤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의석 50석 중 에서 연동률 50%를 적용하는 의 석 수를 25석으로 제한하자고 주 장했다. 나머지 25석은 현재처럼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나눠 갖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적용 하자고 했다. 25석에만 이른바 ‘연 동형 캡(cap)’을 씌우자는 주장이 다. 이렇게 되면 비례대표 50석 전 체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 할 때보다 군소 정당은 더 적은 의
석을 갖게 된다. 심지어 이날 민주 당 의원총회에선 “캡을 20석만 씌 우자”는 주장도 나왔다. 군소 정당 이 요구하는 석패율제에 대해 “절 대 수용 불가”라는 의견도 나왔다. 4+1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찬 회 동에서 50% 연동률을 적용하는 비례대표 의석 수를 30석으로 하 고 석패율제 적용 대상은 총 6명으 로 제한하는 내용을 잠정 합의했 다. 이 자리에 정의당 등은 “개혁 후퇴”라며 아예 불참했다. 오후가 되자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평화 당도 잠정 합의안 반대로 돌아섰 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의석
수를 줄이는 것은 당초 민심을 반 영하고 의석의 연동률을 높이자 는 선거제 개혁 취지를 퇴색시키 는 조치라면서다. 정의당은 의총을 열고 ‘연동형 캡’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여영 국 정의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 고 “겨우 50%에 불과한 연동률에 ‘캡’이라는 상한선을 씌우고 석패 율 적용 범위도 낮춘다는 것은 ‘민 심 그대로의 정치개혁’보다는 민 주당의 비례의석 확보책이자 정의 당을 비롯한 군소 정당의 지역구 출마 봉쇄 조항”이라고 비판했다. 4+1이 선거법을 논의하는 동안
한국당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 농성을 벌였다. 황교안 한국 당 대표는 의원들 한가운데 가부 좌를 틀고 앉았다. 그의 뒤에는 ‘2 대 악법 날치기 통과 반대! 국민 은 보고 있다. 역사의 죄를 짓지 말 라!’는 패널이 세워져 있었다. 한국 당은 그러면서 이날 본회의에 민 주당이 제출한 ‘임시국회 회기 결 정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 한 토론)를 신청했다. 임시국회 회 기를 아예 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기습 전략’이었다. 민주당은 회기 결정 안건은 필리 버스터의 대상이 아니라고 반발했 다. 한국당은 ‘재적 의원 3분의 1 이 상 요구하면 필리버스터를 할 수 있 다’는 국회법 조항을 맞세웠다. 또 2013년 9월 본회의에서 김미희 통 합진보당 의원이 회기 결정 안건에 관해 토론을 신청해 토론이 실시된 적이 있다는 전례를 제시했다. 결국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이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었던 본회의는 한국당의 필리버스 터 신청 등의 이유로 연기되다 끝 내 무산됐다. 윤성민·이우림 기자
불매운동·최저임금이 ‘82년생김지영’보다 트윗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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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13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뉴스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미, 중거리 중거리 미사일 미사일 시험 북·중 미, 시험 발사 발사… 북·중겨냥 겨낭군사 군사카드 카드맞불 맞불 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미국 이 지난 1 2일(이하 현지 시간)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 아닌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데 대해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분석 이 나오고 있다.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는 지난 5월 미국의 중 거리핵전력조약(INF) 탈퇴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미 국방부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 군기지에서 지상발사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번 중거리 미사일 발 사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견제용이란 관측이 우세 하다. 하지만 최근 북한이 우주발 사체(인공위성) 또는 ICBM 도발 을 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겨 냥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소 통일 연구센터장은 “미국이 ICBM인 ‘미니트맨-3’가 아닌 중거리 미사 일 카드를 이 시점에 꺼냈다는 것 은 대북한·대중국 동시 메시지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CBM 대 ICBM’ 경고 대신 중 국까지 압박할 수 있는 중거리 탄 도미사일을 쐈다는 것은 전날 유 엔 안보리 회의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 11일 미국이 소집한 유엔 안보리 회의에 중국과 러시 아는 “안보리 대북제재 완화가 필 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러시 아는 “유엔 안보리 제재에 더해
안보리 회의 소집한 다음날 쏴
북한 동창리 발사장 상황
북한 ICBM 준비 움직임에 경고
(12월 11일 촬영)
10m 길이 트럭
도발 때 추가 제재 명분 쌓기도 수직 엔진 시험대
미, 대북 석유 수입 제한도 검토 내일 방한 비건은 협상 주력할 듯 12월 8일 촬영 연료·산화제 저장고
컨테이너 트럭 연료트럭 추정
북한
화염배출구주변 풀 사라짐
동해 서해
관측시설
평양
북한이 7일 동창리에서 엔진 실험을 한 직후의 모습. 연료 운반 차량과 엔진 실험으로 불에 탄 시험대 주변이 위성 사진에 포착 됐다.
북한에 부과하는 세컨더리 제재 는 각국의 주권을 저해하는 것”이 라며 미국을 정면 비판했다. 안보리 회의 후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안보리가) 주권국가의 자위적 조치들을 걸 고 든 것은 자주권 유린”이라고 비판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 런 상황에서 미국이 회의 후 실시 한 중거리 미사일 시험을 곧바로 공개했다는 것은 북한이 실제로 레드라인을 넘을 경우 중국과 러 시아가 추가 안보리 제재 등 북한 에 대한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경제·군사 카드를 섞어 쓰며 대북 경고를 잇따라 보 내고 있다. 지난 8일 “(북한이 도 발할 경우) 우리는 공구함에 많
은 도구를 갖고 있다”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의 발언은 이후 안보리 회의 소집(11일)→중거리 미사일 시험 (12일)으로 이어졌다. 반면 북한 이 우주발사체 또는 ICBM을 쏠 것이란 징후도 착착 쌓여가고 있 다. 안보리 회의 후 북한은 개인 명의가 아닌 외무성 대변인 명의 의 담화로 “어느 길을 택할지 결 심을 내리는 데 미국이 결정적 도 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전직 외교부 고위 당국자 는 “미국은 중·러가 북한에 유리한 발언을 할 것을 알면서도 안보리 공개 회의를소집했다”며“이는 북 한의 도발 이후 추가 제재에 대비 하기 위한 명분 쌓기로 볼 수 있 다”고 말했다. 결국엔 북한이 도
[연합뉴스]
발하고 미국은 안보리 제재를 강 화하는 국면으로 가지 않겠느냐 는 예측이다.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박사 는 “미국이 안보리 제재를 시도 할 경우 원유와 정제유의 상한 (cap)을 대폭 낮추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보리 결 의 2397호(2017년 12월)는 북한 의 원유·정제유 수입 물량을 각 각 400만 배럴과 50만 배럴로 제 한하고 있다. 올해 미국은 이란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원유 수출 제로’ 제재를 시행하고 있는데, 북한에는 이를 ‘수입 제로’로 적용할 수도 있다. 경제 개발에 올인하고 있는 김정 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겐 치명타 가 될 수밖에 없다. 북한은 중국
과 러시아의 송유관을 통해 원유 등을 들여오는데 ‘수입 제로’는 이를 차단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제재를 하려 해도 중·러의 협조가 절대적인 이유다. 다만 북한의 도발이 현실화하 기 전까지 미국은 최대한 협상 복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5~17일 한국을 찾는 스티븐 비 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 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을 향 해 “협상에 복귀하라”며 직접적 인 메시지를 발신할 수도 있다. 비 건 대표는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할 것이란 말도 나 온다. 연말 미군 장병들을 위로 방문하는 차원이라지만 북측과 의 전격적인 만남이 이뤄질 가능 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버지 지역구 곧장 승계? 커지는 문희상 부자 내년 1월 브렉시트 가속 페달 EU와 무역협정이 과제세습 논란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의 지역구 (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익재아들 기자 석균(48)씨가 지난 12 일 “피하지 않고 내년 총선에 출 ijchoi@joongang.co.kr 마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그는 현 재 부친 지역구인 보리스 존슨 영국의정부갑에서 총리의 승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상임 수가 통했다. 지난 12일(현지시 부위원장을 있다. 세습 논란 간) 실시된 맡고 총선에서 ‘브렉시트 에 대해 석균씨는EU “마음으로 (Brexit·영국의 탈퇴)’를받 추 아들인다”면서도 “현직 국회의원 진하는 존슨 총리의 집권 보수당 아들이라고 해서 당내 경선에 참1 이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내년 여할 기회조차 건 억울하 월 말로 예정돼막히는 있던 브렉시트가 다”고 말했다.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하원 선거에서 보수당은 전 체 의석(650석)의 절반이 넘는 364석을 차지했다. 반면 노동당 은 203석에 그쳤다. 보수당은 기 존 의석보다 66석이 늘었고 노동 당은 42석이 줄었다.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은 48석을 얻어 제 3당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BBC 는 “브렉시트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세계에서 영국의 자리가 줄어드는 역사적 변화를 겪게 됐다”는 평가를 내 놓았다. 이번 총선은 지난 7월 말 취임 한 존슨 총리가 꽉 막힌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선택한 ‘도박’이었 다. 당초 하원 선거는 2022년 실 시될 예정이지만 존슨 총리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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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서영국 “아들이 총선하원서 출마의과반 뜻을차지 노골 보수당, 적으로 밝힌 상황에서 문 의장이 꽉 막힌 정국 돌파 승부수 적중 입법부 수장으로서의 중립 의무 ‘미래 관계’ 협상, 탈퇴보다 복잡 를 지키지 않고 아들의 출세를 위 해 민주당 선봉대 역할을 하는 게 역사에 어떻게 남을지 참으로 부 끄럽다”며 “충실한 입법 청부업자 역할이나 하려면 의장직을 당장 사퇴하고 민주당으로 복당해 세 습 정치에 올인하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어의회를 “문 의장은 렉시트 관철을 위해 해산 한 뒤 조기 총선을 실시했다. 지 난 10월 유럽연합(EU)과의 협상 을 통해 간신히 마련한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를 통과되지 못하 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당시 보수당 의석은 300석에도 미치 지 못했다. 로이터통신은 “존슨 총리가 과반이 안 되는 의석으로는 브렉 시트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조 기 총선을 선택한 것”이라며 “자 칫 이번 선거에서 보수당이 패하 거나 어느 당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는 ‘헝(hung) 의회’가 만들 어졌을 경우 자리를 내놓아야 할 처지였다”고 전했다. 보수당의 압승은 우선 존슨 총리의 선거 전략에 힘입은 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디언
예산안을 무단으로 상정했고 원 리에서 내려오라”고 꼬집었다. 내 교섭단체 합의 없이 본회의 안 한국 정치사에 부자 정치인은 몇 건 순서조차 변경했다”며 “편파적 차례 있었다. 특히 보수 진영에 많 의사 진행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았다. 2대에 걸쳐 정치한다고 무작 재발 방지 약속과 사과를 하지 않 정 “세습”이라고 공격하는 건 무 는다면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 리라는 얘기다. 다만 과거 사례와 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교해 ‘문희상-문석균’ 케이스는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도 다소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아들에게 국회의원을 세습해줄 부친의 지역구를 곧바로 물려받 때까지 버텨봐야 무슨 소용이 있 은 사례가 드물기 때문이다. 겠느냐. 아들 보기 부끄럽지 않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004 냐”며 “대한민국 역사에 최악의 년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 비례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영국 총선과 국회의장으로 남지 말고 그만 자 표로 국회의원이 된 뒤 2005년 재· 관련해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 원장.
등 현지 언론들은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완료라는 공약을 통해 지난 3년간의 혼란을 종식시키 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유권자 들에게 각인시켰다”며 “이에 비 해 노동당은 브렉시트에 대한 재 투표를 내걸어 브렉시트 혼란에 지친 유권자들의 표를 모으는 데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또 “난민 문제 등에 있어 존슨의 보수주의 경향도 영국 유권자들에게 어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선거 결과에 EU는 안 도했다. 불확실성을 제거한 영국
[AP=연합뉴스]
의 ‘질서 있는 탈퇴’가 가능해졌 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렉시트 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16년 6월 국민투표에서 52%의 찬성으로 추진된 브렉시트는 그 동안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면 서 진통을 거듭했다. 당초 지난 3 월 29일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세 차례나 연기됐다. 하지만 이번 보 수당의 압승으로 브렉시트는 내 년 1월 단행이 가시화됐다. 우선 존슨 정부가 마련한 브렉시트 합 의안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실시 될 의회 투표에서 쉽게 통과될
보선을 통해 대구 동을에서 당선 됐다. 하지만 부친 유수호 전 의원 것으로 전망된다. 은 14대 국회까지만 현역의원으로 그럼에도 브렉시트가 최종적 활동했고 지역구도 대구 중구로 으로 완성되기까지는 적잖은 걸 달랐다. 남아 현 여권에서도 김영호 민 림돌이 있다는 관측이다. 주당 말까지로 의원이 2004년 17대 총선 때 내년 예정된 브렉시트 부친 김상현기간 전 의원의 옛합의한 지역구 전환(이행) 기존에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했다 낙선 ‘미래 관계 정치선언’을 기반으 했다. 이후 김무역협정 의원은 옆등동네인 서 로 EU와의 미래 관 대문을로 옮겨 세 번 때문 도전 계 협상을 자리를 마무리해야 하기 끝에 2016년 20대협상이 총선 때탈퇴 처음 협 원 이다. 미래 관계 내에 입성했다. 상보다 더욱 복잡할 것이란 분석 한영익·이우림 기자 이 많은 만큼 상당수의 전문가들 은 내년 안에 이 협상을 끝내기 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이럴 경우 전환 기간 을 연장해야 하는데, 양측 합의 에 따르면 한 차례에 걸쳐 1~2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총선은 존슨 총리 개인에 게도 의미가 크다. 테리사 메이 전 총리의 사퇴로 총리직을 이어 받은 만큼 국민의 선택을 받지 않은 총리라는 꼬리표가 늘 따 라다녔지만 이번 승리로 이를 불 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 탕으로 향후 그의 국정 장악력 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 면 브렉시트에 반대했던 자유민 주당·웨일스민족당·녹색당 등 중소 정당들의 입지는 크게 좁 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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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 읽기·과학 중위권, 수학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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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러진 공간도 스트레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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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만 장식해 연말 분위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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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케어 플랜’ 적립금 4배까지 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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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매체 류현진 vs 범가너, 다저스에 누가 더 필요할까 FA 류현진(32)과 매디슨 범가너 (30)에 관심이 있는 LA 다저스는 어느 투수를 영입할까.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 웨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가 범가너 또는 류현진을 영입 해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두 투수 의 장점을 소개했다. 류현진과 범 가너는 좌완 투수, 다저스타디움 에서 강한 공통점이 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9년 3억 2400만 달러) 영입에 실패한 다저 스는 류현진과 범가너 투 좌완 선 발과 연결돼 있다. 다저스는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외에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더스틴 메 이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지 만 또다른 이닝이터가 필요하다. 류현진이 다저스와 재결합하는 것은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의 프랜차 이즈 투수인 범가너에 대한 관심 은 현지에서도 놀라워하고 있다. 윈터미팅에서 다저스는 범가너 에
이전트와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다저스웨이’는 “왜 다저스가 2019시즌 평균자책점 3.90으로 커 리어 중 가장 나쁜 기록을 남긴 범가너에 관심을 보일까”라고 자 문한 뒤 “범가너의 패스트볼 회 전 수는 2019시즌에 증가했고, 직 구 스피드도 2018년 90.8마일에서 2019년 91.4마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범가너는 커쇼처럼 어 렸을 때 강속구 투수는 아니었
다. 매우 훌륭한 체인지업을 비롯 해 다양한 구종을 지녀 직구 스피 드가 떨어져도 여전히 효과적이 다.(그럼에도 올해 직구 스피드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웨이는 “범가너 영입에 가장 큰 매력은 포스트시즌 성공 이다. 범가너는 지금까지 가장 위 대한 포스트시즌 투수 중 한 명이 며,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3 회 우승(2010년, 2012년, 2014년)에 기여했다. 범가너는 마지막 포스
‘EPL 도움 2위’ 손흥민, 순위 경쟁 걸린 울버햄튼전 선발 예상 ‘슈퍼 SON’ 손흥민(토트넘)이 팀의 순위 경쟁 분수령이 될 경 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토튼햄은 15일 오후 11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 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 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울 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 나선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 후 리그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 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유럽축 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CL) 진출권인 4위 도약을 위 해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이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가진 리그 4경기서 3승 1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승점 23점으로 울버 햄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 점 24),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25)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 경기 더 한 4위 첼 시(승점 27)가 본머스에게 0-1로 발목을 잡힌 상황이기 때문에
울버햄튼전 경기 결과에 따라 턱밑까지 따라 붙을 수 있다. 중대일전인 만큼 토트넘과 울 버햄튼은 주중 유럽 대항전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영 국 ‘가디언’은 “양 팀은 이번 맞 대결을 위해 주축 선수들을 아 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주중 바이에른 뮌헨 과 UCL 경기에서 교체로 26분 을 소화한 손흥민도 가디언의 울버햄튼전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5경
기에 출전해서 5골 7도움을 기 록하고 있다. 리그 전체를 따져 도 도움 2위(1위 케빈 데 브라위 너 9개)와 공격 포인트 7위(1위 제이미 바디 19개)에 올라있다. 가디언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가 토트넘의 공격진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울버햄튼 은 아직 무리뉴 감독이 해결하 지 못한 토트넘의 수비 불안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팽팽한 승 부를 예상했다. 이인환 기자
트시즌인 2016년 2차례 선발 등판 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 잘 던질 수 있는 선발이 필요하고, 범가너 가 할 일이다”고 언급했다. 범가너에 대한 우려도 있다. 샌 프란시스코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 다는 것. 정규시즌에서만 119경기 에서 1846이닝을 던졌다. 매체는 “범가너는 왼팔이 많이 마모됐지 만 여전히 30세에 불과하다. 범가 너의 계약은 4~5년이 될 것이기에 류현진의 3년 계약 경우와 같은 나 이에 계약이 끝난다. 범가너는 자 전거를 타다 부상당한 것을 제외 하면 커리어 전체에 내구성이 뛰 어났고, 시즌 200이닝을 책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매 체는 “류현진은 다저스와 함께 지 난 2년간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 다. 부상으로 짧게 던진 2018시즌 에는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고,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올해는 평
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사이영 상 2위에 올랐다”고 호평한 반면 “류현진의 문제는 나이와 부상 이 력이다. 류현진은 범가너보다 거 의 3살 많다. 류현진은 내년 3월 33 세가 되고, 범가너는 내년 8월 31세 가 된다. 2018년 사타구니 부상이 있었고, 어깨 수술 경력도 있다. 시 장은 류현진이 3~4년 딜을 예상하 는데, 상당한 부상 위험을 안고 있 다”고 지적했다. 이어 “류현진은 다음 한 두 시즌 은 범가너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 록할 수 있겠지만, 얼마나 많이 선 발 등판을 거를지는 의문이다. 포 스트시즌 성적을 보면, 2018년 디 비전시리즈에선 잘 던졌지만 챔피 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선 밀 워키와 보스턴에 얻어맞았다. 비 록 표본이 적지만, 류현진이 다음 몇 시즌 동안 훌륭한 포스트시즌 선발이 될 지는 미지수다”고 평가 했다. 한용섭 기자
MLB ‘악동’ 푸이그, 일본서 스모 훈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의 자유계약선수(FA) 야시엘 푸 이그(29)가 일본 스모선수들과 훈 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야구팬들 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푸이그는 15일(한국시간) 본인 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 해 일본 도쿄에서 스모 훈련을 하 는 영상을 소개했다. 그는 검은 반바지를 입고 거구의 스모 선수와 스모 연습경기를 했 다. 있는 힘껏 상대 선수를 밀어낸 푸이그는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
을 표현하기도 했다. 푸이그는 한 금융회사의 초청으 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같은 날 일본 유소 년 선수를 대상으로 야구 지도 활 동을 하기도 했다. 류현진(32)과 로스앤젤레스 다 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푸이 그는 2019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타율 0.267, 24홈런, 84타점으로 활약한 뒤 FA 자격을 얻었다. 김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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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백두산’ 이병현 x 하정우 x 전혜진 백두산 이병헌하정우전혜진 개봉 첫주 부산·대구 무대인사 개봉 첫주 부산대구 무대인사뜬다 뜬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 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 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 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 어 개봉 첫 주 12월 21일(토) 12월 22일(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 트 덱스터스튜디오 | 제작: 덱 스터픽쳐스 | 공동제작: 퍼펙트 스톰필름 CJ엔터테인먼트 | 각 본/감독: 이해준 김병서]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 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 한 상상력과 실력파 배우들의 뜨 거운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 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백두 산이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21 일(토) 부산 22일(일) 대구 무 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무대인사는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이해준 감독 김병서 감 독까지 백두산의 주역들이 총 출동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 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 간을 보낼 예정이다 12월 21일(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 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 점 CGV 서면 롯데시네마 서 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
가수 김건모(사진)가 성폭행 및 폭행 의혹에 휩싸인지 일주일 만 에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논란 진화에 나섰다 의혹이 불거지 면서 사실상 미우새에서 하차 하는 등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거짓 미투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며 무고를 주장하고 있다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 은 1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행 의혹에 대해 법적으로 대 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6일 의혹이 불거진 후 7일 만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놓으 면서 본격적인 법적 분쟁을 예고 하고 나선 것
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22일 (일) 무대인사는 MBC 시네마 엠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 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 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주 부 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한 백
두산은 팽팽한 긴장감과 신선 한 재미로 12월 극장가를 완벽하 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 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 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 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 화 백두산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시나리오읽고 읽고마음 마음뜨거워져… 뜨거워져 세련된 “시나리오 세련된느와르 느와르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배우 이병헌(사진)이 (이 영화 의)시나리오를 읽고 꼭 하고 싶 었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12일 오전 서울 신사 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젬스톤 픽처스)의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2인자 김 규평 역을 맡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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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의혹’ 의혹김건모 김건모 ‘성폭행 무고 · 콘서트 전격취소 무고맞고소 맞고소완료 완료콘서트 전격취소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 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 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 드 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이병헌은 출연을 결심한 이 유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질문 에 일단 시나리오를 읽고 마음 이 뜨거워짐을 느꼈다며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는 데 장르적으로 아주 세련된 느와 르라는 생각이 들어 꼭 하고 싶 었다고 말했다 개봉은 2020년 1월
# 12월 6일 강용석 변호사 김건모 성폭행 의혹 제기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 소를 통해 김건모가 지난 2016 년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 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 A 씨를 성폭행했다라고 주장했 다 강용석 변호사에 따르면 제 보자는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 소를 찾았고 그 곳에서 일하던 피해 여성에게 구강 성교를 강요 한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는 9일 A 씨의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김건모의 성 폭행 의혹과 관련한 고소장을 접 수했다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 면서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 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7일 인천 콘서트 강행 슬기롭게 해결할 것 전면 취소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 란이 시작됐지만 김건모 측은 데 뷔 25주년 기념 단독콘서트를 예 정대로 진행했다 김건모는 지 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홀에 서 열리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관 객들과 만났다 김건모는 콘서트에서 슬기롭 게 해결하겠다라면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잠시 언급했고 공 연에 집중했다 하지만 공연 예매사이트 등을 통해서 김건모의 콘서트에 대해 아쉽다라는 반응의 후기가 이 어지기도 했다 # 12월 8일 미우새 정상방송
콘서트 뿐만 아니 라 김건모 가 출연하 는 SBS 예 능프로그 램 미운 우리 새끼 역시 정상 방송됐다 김건모가 최근 장지연 씨와 결혼 을 발표한 만큼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예고편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여러 가지 의혹이 쏟아지면 서 논란이 커지고 있었지만 미 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분 량을 편집하지 않았다 다만 이 후 추가 촬영은 진행하지 않겠다 는 입장을 전했다 # 12월 10일 김건모 폭행 주 장 폭로 강용석 변호사는 이어 지난 10 일에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 해서 김건모의 폭행 의혹도 제기 해 논란이 커졌다 강용석 변호 사 측은 2007년 1월 10일 강남 테헤란로의 한 유흥주점에서 매 니저로 일했던 B씨가 김건모에 게 폭행을 당했다라고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B씨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서 김건모가 욕을 하고 머 리채를 잡고 눕혀 주먹으로 때렸 다 주먹으로 눈과 코 배를 맞 아서 피까지 흘렸다 나름대로 안 맞으려고 얼굴을 막아봤는데 남자 힘이 세기 때문에 저항할 수가 없었다 이후 아파서 택시 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먼저 가 서 치료를 받았다라고 주장했 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 측 은 B씨가 당시 병원 응급실에서 받은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를 공 개했다 # 12월13일 김건모 무고로 맞 고소 입장 발표 김건모 측은 먼저 김건모는 A씨(피해 주장 여성)는 물론 피 해 사실조차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고소 내용을 파악한 후 대응하려 했으나 강용석 변호사 등의 악의 적인 유튜브 방송으로 인해 사실 이 왜곡되고 많은 분들께서 거짓 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번 고소 에 이르게 됐다라고 법적대응 방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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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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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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