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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일 금요일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을 만나다
“젊은 세대들이 재미 콜로라도 체육회 부활시켜 주길”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6월 21일부터 시애틀서
6월 21일부터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미주한인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시애틀 조직위원회. <사진제공 재미대한체육회>
‘재미 콜로라도 체육회’ 명칭은 현재 소멸된 상태 재미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하면 명칭 사용 가능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가 오 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시애틀에 서 열린다. 한창 막바지 준비에 여 념이 없는 이규성 재미 대한체육 회장을 전화 인터뷰했다. 기자 :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 체육대회의 준비 상황은 어떤가요?
이규성 : 이번 미주체전은 6월 21 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의 페더 럴웨이 셀리브레이션 파크 내 메 모리얼 필드를 주경기장으로 축 구, 야구, 골프,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 등 총 21개 종목으로 걸쳐 경 기가 진행됩니다. 금요일에 오프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덴버 문화 페스티벌 초청 공연 5월 19일, 타민족들과 한 무대에 올라
닝 세러모니를 갖고,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됩 니다. 보스톤부터 하와이, 알라스 카에 걸쳐서 24~25개 지역의 교 민들이 참가할 예정이고요. 대략 5~6천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추 산하고 있습니다. 기자 : 미주체전이 갖는 의미는 무 엇인가요? 이규성 : 미주체전이 올해로 20회 를 맞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 희)이 오는 19일 ‘원 월드 매니 송 스(One World Many Songs)’ 무 대에 오른다. 덴버 문화 페스티발 (Denver Cultural Festival)’의 일 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덴버 메트로 인근의 합창단 및 문화단 체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춤을 통 한 문화적 교류를 하며 서로의 화 합을 도모한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외에도 무드라 댄스 스튜디오(Mudra Dance Studio), 피에스타 콜로라 도(Fiesta Colorado), 유대인 퓨
니까 40년이 된 것이죠. 미국 내에 200여개 민족이 살고 있는데 단일민족이 체육 대회를 갖는 것은 유일하게 한민족 밖에 없다는 데서 우리가 자부심을 가 질 수 있고요. 또 대개는 미국 내에 서 어떤 지역에 살고 있으면 그 지 역 밖에 모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주 전체가 함께 모여서 스포츠를 통해 교류를 하 면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한인들과 만남의 장이 열리 고, 서로 소통을 하고, 공감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또 스포츠는 남녀노소, 유소년 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다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가족과 함 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한 축제 가 되는 것이죠. 이런 활동은 우리 2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부심 을 심어주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미 주한인체육대회가 100회까지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 다고 봅니다. 기자 : 재미대한체육회 산하 단체 로 등록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
전 밴드인 더 로스트 트라이브 (The Lost Tribe), 콜롬바인 코럴 (Columbine Chorale), 원 월드 싱 어스(One World Singers) 등이 출 연한다. 이 행사를 주최한 원 월드 싱어스는 덴버에서 오랜 기간 활 동해 온 합창단이며, 공통된 인류 애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시킨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최측은 “우리 가 함께 모여 더 큰 원을 이루며, 모 두가 환영받고 서로 나누는 콜로 라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하며, 콜로라도 체육회가 현재 등 록이 되어 있나요? 이규성 : 재미대한체육회는 지역 체육회와 중앙경기단체로 구성되 어 있습니다. 지역체육회는 콜로라도, LA, 뉴 욕 등 각 지역의 체육회들로 이루 어지고, 중앙경기단체는 각 지역 체육회에 소속된 축구, 야구, 농구 등 경기 단체들로 구성됩니다. 현재 정관에는 최소 5개 경기단 체가 중앙경기단체에 가맹이 되 면 재미대한체육회에 가입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애틀 체전을 위해 콜로 라도 체육회는 11개 종목이 신청 을 한 상태입니다. 5개 종목이 정 식으로 등록을 마치면 재미단체 소속으로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가입 단계에 있는 것이죠. 기자 : 기존의 ‘재미 콜로라도 체육 회’는 언제 자격을 박탈당했나요? 이규성 : 2013년도로 기억을 하는 데, 전임 박길순 회장님 때 콜로라 도를 비롯해서 5개 중앙경기단체 가 퇴출을 당했었고, 그때부터 콜 로라도는 사고 단체로 되어 있었 습니다. <3면에 계속>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해 정기공연이 끝난 뒤부터 준비를 해왔다. 입장료는 20달러이고, 12세 이하는 무료이다. 티켓은 www. oneworldsingers.org/events/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5 월 19일 오후 4시에 Montview Presbyterian Church, 1980 Dahila St. Denver, CO 80220에 서 열린다. 공연 관련 문의는 410570-2121(공연 매니저 Maureen Liegl)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2 콜로라도
업소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네일 & 토탈 스킨케어 서비스 ,‘스윗핑크’
탐방
“손님들이 우리 가게에 오셔서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네일과 페이셜 맛사지, 3D 마이크로블레이딩(Microblading, 반영 구 눈썹 문신) 등 토탈 서비스를 하는 ‘스윗 핑크(Sweet Pink)’ 재스민 김 사장의 말이 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최고의 서비스를 받 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 니큐어 비롯한 일체의 화학 약품 냄새를 없 앴고, 음악이나 TV도 시끄럽지 않게 소리를 낮추고, 스파처럼 라벤더 향으로 충분히 휴 식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재스민 사 장은 덧붙인다. 스윗 핑크는 네일을 비롯해서, 스킨케어, 3D 마이크로블레이딩 기법으로 눈썹, 아이 라인 문신, 헤어라인 문신, 속눈썹 연장, 얼 굴과 바디의 근육을 당기는 e-Trans까지 제공되는 뷰티살롱이다. 3D 마이크로블레 이딩 기법 전문가인 재스민 사장은 본래 치 위생사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3D 마이크로블레이딩 전문가로서 활동하다가 5년 전 콜로라도 로 이주한 뒤 콜로라도의 까다로운 법에 맞 춘 콜로라도 자격증을 또 따게 되었다. 재스
전문성과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인다 블레이딩 시술을 한 뒤 4주 안에 자 연스러운 상태를 만들기 위해 리터 치 서비스를 한다. ‘스윗 핑크’의 스 킨 케어 서비스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공되고 있다. 론트리에 위치한 스윗 핑크는 네일, 스킨케어, 반영구문신, 속눈썹 연장 등의 그 첫번째가 ‘수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 필링’이라고 부 민 사장은 “저는 준비상담만 두세시간을 해 르는 딥클렌징 서비스이다. 재스민 김 사장 요. 고객의 얼굴형과 피부톤, 전체적인 분 은 “수소 필링은 모공에 있는 잡티, 화이트 위기, 그리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등을 제대 헤드, 블랙 헤드, 유분 등을 제거해서 모공을 로 파악을 해야 해요. 그 다음에 어떤 모양 비워내고 그 다음에 수소 워터를 넣어서 완 과 색을 원하시는지도 함께 골라야 하고요. 전히 세척해주는 방법이예요. 이 방법을 통 그리고 이 모든 걸 챠트로 만들어서 다 기 해 유분 등 지저분한 것들이 빠지면서 맑고 록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 다음에 오셨을 때 깨끗한 피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지요”라고 이 챠트를 기본으로 관리를 해드릴 수 있어 수소 필링 기법에 대해 소개한다. 클렌징 뒤 요!” 라면서 마이크로블레이딩 전문가로서 에는 고객의 상태와 기호에 따라서 모이스 얼마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술인지 설 처, 리프팅, 화이트닝 등의 성능을 가진 압축 명한다. 이렇게 철저한 상담으로 마이크로 앰플을 공급한 뒤 모공을 닫아주는 스페셜
케어를 하게 된다. ‘ 스윗 핑크’의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 중 하 나가 네일이다. 12년 넘는 한인 경력자들이 “다른 데서는 잘 안하기도 하고 잘 하기 어려 운 UV젤 기법으로 더 단단하고, 더 오래 유 지되는 네일 아트”를 하고 있다. 여기에 얼굴 과 바디의 근육을 당기는 e-Trans 서비스도 하고 있다. 팔뚝이나 얼굴을 비롯해서 살이 트고, 쭈글거리는 부위를 당기는 방식인데, 특히 십대들이 성장과정에서 살이 트는 경 우를 예방하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재스민 사장은 말한다. 그녀는 “제 목표는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 는 거예요. 그래서 꾸준히 새로 나온 기법 을 연구하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도 함께 일 하는 분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연수를 다녀 왔어요”라고 비전과 철학을 밝힌다. 현재 ‘스윗 핑크’는 한인 고객들을 위해 10% 할 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메도우 쇼핑몰과 이어지는 몰에 위치해 교통도 상당히 편리 하다. 주소는 8353 S. Willow St. #C, Lone Tree, CO 80124이고, 문의는 303-397-1929 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콜로라도
2019년 5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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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 젊은 층에 힘 실어 주길” <1면에 이어> 사고
단체 지정은 연회 비 납부에 문제가 있거나, 두번 이상 총회에 참석을 못 하거나, 회장의 임 무 수행이 이루어 지지 않는 등 정상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 적으로 체육회가 운영이 안 되는 경우에 이루어집니다. 2013 년도에 콜로라도가 사고단체로 지정된 때 부터 콜로라도 체육회는 소멸된 것입니다. 당시에 콜로라도가 경기 단체도 없이,
총회 참석도 안하고, 재미단체 소속으로 서의 임무를 지키지 않으면서 문제가 되었 습니다. 기자 : 그렇다면 현재 콜로라도 체육회의 명칭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나요? 이규성 : 콜로라도에서 재미대한체육회에 가맹을 하기 위해 올린 이름이 있습니다. 현재 콜로라도 지부에 대한 인준은 안 되어 있지만 5개 경기단체가 가맹을 마치고, 그 증명서를 보내주면 콜로라도 지부로서 확 실하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미주 체전이 6월에 열리기 때문에 이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할 계획
입니다. 콜로라도 지부가 가맹을 못할 이유 가 없습니다. 체전이 끝난 다음에는 9월 정 기총회 때 정식단체로 인증도 할 예정입니 다. 콜로라도 지부의 회장 되시는 분이 재 미대한체육회 사무처와 공감대 형성을 잘 마무리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5개 단체가 가맹을 마쳐야 정관상 문 제가 없게 되고, 현재 일을 하려는 분들이 잘 하고 있는데 인준을 안 할 이유가 없습 니다. 기자 : 콜로라도 체육회에 조언을 부탁드립 니다. 이규성 : 콜로라도 체육회는 1970년도에 가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2019 통일 골든벨 행사 6월 8일 오후 1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 의회(회장 국승구)가 주관하는 제2회 통일 골든벨 행사가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주간 포 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 산시키고,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 관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예선대회와 본국의 결선대회를 거쳐 종합 본
선대회인 KBS 특집방송 “도전! 역사통일 골든벨’에 참가하여 최 종실력을 겨루게 된다.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측은 “이번 행사는 올바른 통일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 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면서 한인사회의 적극 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통일 골 든벨 참가대상은 통일을 열망하
는 청소년이며, 초중등부를 대상 으로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통일 골든벨도 준비된다. 대상(민주평 통협의회장상) $300, 1등 $200, 2 등(2명) $ 100과 참가자 전원에게 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또, 대상 을 배출한 한국학교가 있을 경우 에는 $200 의 상금을 학교에 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서와 골든벨 학 습지 관련 문의는 720-586-9115 로 하면 된다. 김지우 기자
최대 600개의 일자리 생길 예정
아마존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 항에 물류센터를 열기로 하고, 콜로라도 공항에 부지를 구입했 다. 한 언론사는 지난 달 30일 아 마존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 항으로부터 19에이커(8 헥타르) 를 구매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
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사 보도 에 의하면, 뉴욕에 본사를 둔 포 트리스 인베스트 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의 자회사 인 CF 카피바라(Capybara)는 이 부지를 201만 달러에 매입했 으며 이 부지에 있는 건물을 아
이인영 기자
콜로라도주, 2020부터 신생아에게 100달러씩 지원 예정
아마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에 물류센터 열어
아마존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기로 했다.
입을 했었습니다. 가입을 빨리 한 것에 비 해서 그동안의 활동이 상당히 저조했던 것 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 콜로라도에서 상당히 젊은 분들이 열심히 일을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체육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열 심히 뛰고 있는 분들을 재미대한체육회가 돕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위에서도 너 무 간섭하지 마시고, 젊은 층에 힘을 실어 주면 좋겠습니다. 원로 분들이 고생해서 만 들어 놓았으니, 앞으로 체육회가 콜로라도 에서 반목없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존에 임대할 예정이다. 파익 스 피크 리지널 빌딩 디파트먼트 (Pikes Peak Regional Building Department)는 지난 주 6만 6,000 평방피트(6132 평방미터)의 창고에 대한 건축 허가를 냈고, 이 창고는 약 600만 달러의 예산 을 들여 9월 중순에 완공될 예정 이다. 이 센터는 6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임시로 운영하고 있는 창고를 대체할 계획이다. 카 피바라도 인근에 70에이커(28헥 타르)의 땅을 구입했지만, 이 부 지에 대한 계획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이은혜 기자
2020년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대학 자금으로 100달러씩 지급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2020년 이후 콜로라도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는 조만간 100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법안 HB 1280이 지 난 달 29일 최종 승인되었다. 콜로라도주 의회는 내년부터 태 어나는 신생아의 부모가 콜로라도 주에서 100달러의 기부금을 받게 되며, 이 돈으로 대학 저축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 다. 이 기부금에 대한 세금은 면제 된다. 이 법안을 지지한 하원의 레 슬리 헤로드(Leslie Herod) 의원 은 “우리가 알아낸 것은 젊은 사람 이 은행 계좌에 100 달러, 500 달러 를 가지고 있을 때, 이들이 대학에 갈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라 고 말했다. 매년 콜로라도 주에서는 약 6만 6,000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 고, 매년 3 백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렇다 면 모든 신생아들에게 제공될 100
달러의 예산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 인가? 납세자나 일반 기금으로 이 예산을 충당하는 것이 아니다. 콜 로라도의 529개 저축 계좌를 운영 하는 비영리 단체인 ‘컬리지 인베 스트(College Invest)’가 후원금과 개별 기금을 모으게 된다. 헤로드 위원은 “대학 자금을 모 으는 투자를 통해 돈을 모으게 된 다”라고 말한다. 최종 통과를 앞두 고 공화당 소속의 상원 의원들은 이 법안과 관련해서 기금이 조성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했다. “‘책임지지 않은 책임’이라는 말 이 있다. 나는 이 법안의 통과 여부 는 부모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 다라고 비키 마블(Vicki Marble) 상원 의원이 발언했다. 그러나 공 화당의 우려와 달리, 이 법안은 콜 로라도 주 의회를 통과했고, 현재 폴리스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은혜 기자
4 콜로라도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놓치기 아까운 클래식 공연 5선
‘피가로의 결혼’, 안드레아 보첼리 등 화려한 라인 업 5월부터 6월까지 덴버에서 놓치 기 아까운 클래식 공연들이 줄지 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 들은 정통 클래식 연주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의 시도들을 접목시킨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콜로라도에서 최고로 꼽히 는 앙상블, 오페라, 합창단들이 클 래식의 깊이와 신선한 기획의도로 꾸미는 무대를 소개한다 듀크 엘링턴의 ‘성스러운 콘서트’ 5월 5일, 몬트뷰 장로교회 몬트뷰 불 리바드 장로 교 회(Mont v ie w B ou leva r d Presbyterian Church)가 50년 전에 열렸던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과 몬트뷰 웨스트민스 터 합창단의 두 차례의 콘서트를 기념하며 올리는 무대이다. 듀크 엘링턴은 미국이 낳은 유명한 작 곡가이면서, 피아니스트이자 재 즈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인물 이다. 이번 공연은 엘링턴이 자신 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덴버를 두 차례나 방문해 연주했던 공연을
기리는 음악회로서, 당시 엘링턴 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합창단원 들 몇 명이 이번 공연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몬트뷰 장로 교회의 음악 감독인 아담 와이트 (Adam Waite)가 참가한다. 이 공 연은 시대를 초월한 무대가 될 것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치는 1980 Dahlia St. Denver, CO 80220 이고, 콘서트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montview.org를 참 조하면 된다.
러도 통하는 코믹 요소를 담고 있 기 때문이다. 소프라노 모린 맥케 이(Maureen McKay)가 궁지에 몰린 수잔나 역으로 출연하고, 아 리 펠토(Ari Pelto) 음악 감독이 지 휘한다. 이 공연은 덴버 퍼포밍 아 츠 컴플렉스(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내의 엘리 콜킨 스 오페라 하우스(Ellie Caulkins Opera House)에서 연주된다. 티켓 및 관련 문의는 303-468-2030 또는 operacolorado.org를 참조하면 된다.
‘피가로의 결혼’ 5월 4일~12일, 콜로라도 오페라
콜로라도 말러페스트 5월 15일~19일
매튜 오자와(Matthew Ozawa) 감독이 콜로라도 오페라(Opera Colorado)와 함께 제작한 ‘피가로 의 결혼’이 무대에 오른다. 모짜르 트가 1786년에 작곡한 ‘피가로의 결혼’은 시대를 초월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10위 안에 드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작 품성에도 있지만, 극 중 인물인 거 짓말쟁이 로렌조 다 폰테(Lorenzo Da Ponte)의 이야기가 세월이 흘
매년 말러(Mahler)를 기리 고 그의 음악적 유산을 돌아보 는 행사인 콜로라도 말러페스트 (Mahlerfest)가 5월 15일부터 19 일까지 열린다. 올해의 라인업 은 특히 예술 감독 케네스 우즈 가 고안한 것처럼 통찰력이 풍부 하고 꽤 영리하다. 말러의 영향을 받은 브리튼(Britten), 브루크너 (Bruckner), 콘골드(Korngold) 등 의 음악을 비롯해 말러의 교향곡 1
번 등이 새로운 편곡으로 연주된 다. 좀더 깊이 있게 말러의 음악 세 계를 만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 해 심포지움도 함께 열린다. 말러 페스트는 볼더의 여러 공연장에 서 열린다. 티켓 및 일정 등의 정보 는 www.mahlerfest.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알티우스 콰르텟, 5월 12일 일명 ‘콘크리트 예술 사원’으 로 알려진 클라이포드 스틸 박 물관(Clyfford Still Museum) 내 의 로비는 콜로라도에서 가장 훌 륭한 음악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 다. 이 공연장에서 최고의 라인업 을 자랑하는 ‘갤러리 안의 갤러 리(Galleries in the Galleries)’ 시 리즈가 열린다. 그 중 하나인 알 티우스 콰르텟(Altius Quartet) 이 5월 12일 무대에 오르는데, 이 들은 뛰어난 재능으로 ‘추상적 인 표현주의의 탐험’을 보여줄 것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콘서트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Clyfford
Still Museum, 1250 Bannock St. Denver, CO 80204에서 열린다. 관 련 정보나 문의는 720-354-4880 또는 www.clyffordstillmuseum. org를 참조하면 된다. 안드레아 보첼리, 6월 21일 크로스 오버의 빅 스타인 안드 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5년 만에 콜로라도를 방문해 6 월 21 일 펩시센터에서 공연한다. 보 첼리는 작년에도 앨범 ‘Si’를 발 표해 빌보드 음반차트의 최상위 에 오르는 등 여전히 주가를 높이 고 있다. 앨범 ‘Si’는 빌보드 차트 에 올랐던 그의 경력 중 가장 인 기있는 앨범이며, 이 공연은 5년 만에 덴버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콜로라도 심포니가 협연 한다. 이 콘서트는 Pepsi Center, 1000 Chopper Circle. Denver, CO 80204에서 열리고, 티켓 및 정보는 www.altitudetickets. com을 참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뉴라이프 선교교회 아기학교
노인회·한인회·평통 어버이날 행사
제8회 한인기독교회 장학생 모집 안내
YES CLASS 학습 설명회 개최
6월4일~6월6일 오전 10시
5월4일 오전 11시30분 포커스 문화센터
서류접수 마감 5월5일
4월25일, 5월4일, 5월11일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6월4 일부터 6월6일까지 16개월~35개월 유아와 양 육자를 대상으로 아기학교를 진행한다. 시간 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수강료는 30 불이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720.412.5725(문영란 간 사).
콜로라도주 노인회(회장 대행 문홍석), 한인회 (회장 조석산), 민주평통(회장 국승구)이 공동 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오는 5월4일 토요일 오 전 11시30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연다. 주소 는 11000 E. Yale Ave. #30(가동빌딩내), 문의 는 720.490.2386 또는 303.667.2605.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제8회 '한 인기독교회 장학생'을 5월5일까지 모집한다. 콜 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으로서 2019년 가을 대학 진학을 앞 둔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03.903.5389(신양수) 로 하면 된다.
YES CLASS는 4월25일 오전 11시 여름캠프 설명회, 5월4일 (초·중·고등 수학과정), 5월11 일(SAT/ACT) 설명회 및 학부모 상담을 12시 30분부터 2시30분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 는 303.800.2108이며, 주소는 6726 S. Revere Pkwy #120, Centennial, CO 80112이다.
새문교회 여름성경학교
이승민 외 한인 현대작가 미술전시회
백지원, 이효주 피아노 포핸즈 리사이틀
스프링스 한인침례교회 말씀축제
6월17일~6월21일
4월26일~5월25일
4월26일, 5월4일
5월10일~5월12일
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가 오는 6월17일 부터 6월21일까지 5일동안 여름성경학교를 연 다.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Kristie Yoo) 혹은 303.520.1949(김은혜)로 하면 되고, 교 회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다.
이승민, 우주연, 김종구, 코리 페더 등 한국계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가하는 ‘Finding Place’ 전시가 4월26일부터 5월25일까지 Walker Fine Art에서 열린다. 위치는 300 W 11th Ave A, Denver, CO 80204이고, 문의는 303.355.8955, www.walkerfineart.com을 이용하면 된다.
5월 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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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과 이효주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26 일 6시30분 Covenant Village of Colorado, 9153 Yarrow St. Westminster CO 80021에서, 5월4일 5시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1421 Spruce St. Boulder, CO 80320에서 열린 다. 문의는 850.321.9273으로 하면 된다.
5월 4일 (토)
5월 5일 (일)
부분적으로 흐림 72。/47。
대부분 흐림 74。/48。
5월 6일 (월)
콜로라도스프링스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박광규)는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 초청, 5월10일 금요일부터 5월12일 일요일까지 ‘비전의 산에 오르라’라는 주제로 말씀축제를 갖는다. 교회 주소는 3740 Airport Rd. Colo. Springs, CO 80910이며, 문의는 817.999.8370 로 하면 된다. 5월 7일 (화)
5월 8일 (수)
5월 9일 (목)
덴버 날씨 Denver 맑음 68。/42。
흐림 78。/50。
비 54。/39。
대부분 흐림 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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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일 금요일
Thursday, May 2, 2019 A
한인 코리안센터건립 건립 ‘한인입양인의 입양인의 땅에 땅’에 코리안센터 미네소타주
한인 윤변찬씨 부부가 추진 인구 3400명 백인마을 일리 랜드마크 회관 매입해 개조 입양인들 위한 문화공간으로 미네소타주 소도시 일리(Ely) 시에 한인 문화센터 건립이 추진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매체 일리 에코(Ely Echo)는 시의 랜드마크였던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er) 빌딩이 한인 문화센 터(Korean cultural center) 로 전면 개조될 예정이라고 지 난 26일 보도했다 일리시는 전 체 인구가 3400여 명에 불과한 시골마을로 959%가 백인이 다 소도시지만 미국 최대 야생 보호구역인 바운더리워터스카 누지역(Boundary Waters Canoe Area Wilderness)의 관문이자 회색늑대 서식지로 유 명해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광 객들이 찾는다 건립 프로젝트는 한인 윤변찬 씨와 흑인 아내 아프리카 윤씨가
한인 문화센터가 들어설 일리시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윤씨 부부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맨 오른쪽은 건물 매입을 도운 부동산 에이전트 [페이스북]
추진하고 나섰다 윤씨 부부는 비영리단체 K 아메리카 파운 데이션(K America Founda tion)의 공동 설립자로 한국 입 양인과 한인 2세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한인 입양인 밀도 가 가장 높은 주다 1990년대 말 부터 1만 한인 입양인의 땅 (The Land of 10000 Korean Adoptees)이라고 불렸고 현
재는 2만 명 이상의 한인 입양인 들이 거주한다 윤씨 부부는 이 문화센터를 통 해 한국 입양인 및 저소득층 한 인 가정을 위한 무료 한국어 수 업과 K팝 안무 교실 등 각종 문 화 강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고 전했다 향후 취업을 위한 컴 퓨터 코딩과 같은 기술 수업도 마련된다 문화센터 건물 곳곳에는 한국
국경공항 수색은위헌 위헌 “국경 · 공항전자기기 전자기기 수색은 CBPICE 영장없이 확인 논란 미국 국경이나 오가 인권단체 법원국제공항을 유권해석 요청 는 여행자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 침해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 미국 국경이나 국제공항을 오가 다.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 는 여행자가 헌법이 보장한 기본 세관단속국(ICE)은 강도 높은 검 권 침해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문검색을 하면서 여행자의 전자기 나왔다 세관국경보호국(CBP) 기를 영장없이 들여다보고 있다.강 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USA투데이는 도1일 높은 검문검색을전자프런티어 하면서 여행 재단(EFF)과 미국시민자유연맹 자의 전자기기를 영장없이 들여 (ACLU)을 인용해 CBP와 ICE가 다보고 있다 1일 USA투데이는 전자프런 헌법이 보장한 개인의 기본권을 티어재단(EFF)과 미국시민자 침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 유연맹(ACLU)을 인용해 CBP 다고 보도했다. 와EFF와 ICE가ACLU는 헌법이 보장한 개인의 연방 이민자 단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서슴 속기관이 법원 수색영장 없이 개 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이 소지한 전자기기 내용을 들 EFF와 ACLU는 연방 이민자 여다보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했 다.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이 수정 헌법 1조와 4조를 위반했다는 것 이다. 두 민간단체는 CBP와 ICE 가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하지 않자 지난달 30일 연방법원에 위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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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기관이 법원 수색영장 없이 개인이 소지한 전자기기 내용을 부를 가려달라고 유권해석을 요청 들여다보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 했다. 장했다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 EFF와 ACLU가 법원에 제출한 이 수정헌법 1조와 4조를 위반했 서류에 따르면 CBP와 ICE는 국경 다는 것이다 두 민간단체는 검문검색 요원에게 외국인과 내국 CBP와 ICE가 이 같은 행위를 인의 랩톱이나 셀폰을 수색하라고 중단하지 않자 지난달 30일 연방 지시했다. 입국하는 범죄 법원에 위헌 여부를 외국인 가려달라고 전력과 상관없이 일반적인 경우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도EFF와 필요에 따라 개인 전자기기 내 ACLU가 법원에 제출 용을 들여다보도록 했다. ICE는 한 서류에 따르면 CBP와 국경 검문검색 외국인과 특히 CBP와 요원에게 ICE는 미국에 입 내국인의일반 랩톱이나 국하는 여행자셀폰을 외에도수색하 기자 라고 지시했다 입국하는 외국인 와 교수 등 외국에 기반을 둔 특 범죄전력과 상관없이내용을 일반적인 경 정 직군의 전자기기 수색 우에도 필요에 따라두개인 전자기기 하라고 강조했다. 기관은 수사 내용을 들여다보도록 했다 중인 인물과 사업을 하는 사람도 특히 CBP와 ICE는 미국에 입 특정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대해 EFF 측 법률대변인은 “ICE와 CBP가 (외국인 여행자에 게) 행하는 검문검색 방식은 헌법 을 광범위하게 위배했다고 지적 했다. ACLU 측 법률대변인도 “국
국하는 일반 여행자 외에도 기자 와 교수 등 외국에아니고 기반을ICE와 둔특 경은 무법지대가 정 직군의 전자기기 내용을 수색 CBP도 헌법 제외기관이 아니다. 하라고 강조했다 두 기관은 수 전자기기에 담긴 개인정보는 압 사 중인 인물과 사업을 하는 사 수·수색에 관한 규정을 담은 수정 람도 특정 대상에 포함했다 헌법 4조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EFF 측 법률대변 고 말했다. 인은 ICE와 CBP가 (외국인 여 EFF와 ACLU는 2017년방9 행자에게) 행하는 지난 검문검색 월 여행자 11명을 대리해 소송을 식은 헌법을 광범위하게 위배했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시민권자 10 다고 지적했다 ACLU 측 법 명과 영주권자 1명은무법지대가 연방 항만 률대변인도 국경은 아니고 ICE와 CBP도 받다가 헌법 제외 시설에서 입국심사를 수 기관이 아니다 전자기기에 색영장 없이 전자기기 내용을 담 공 긴 개인정보는 압수수색에 관 개해야 했다. 한현재 규정을 담은 수정헌법 4조의5 CBP는 개인물품 압수를 보호를 말했다 일 동안,받아야 ICE는한다고 30일 동안 가능한 EFF와 ACLU는 지난 2017 정책을 시행 중이다. CBP는 2018 년 9월 여행자 11명을 대리해 소 년 개인소지 전자기기 3만3295건 을 수색했다. 2017년 5월에는 LA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한인 유 학생이 카톡 내용을 이유로 강제 추방 당하기도 했다. 김형재 기자
적 요소를 녹여 센터를 찾는 아 이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듯한 느 낌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 부부의 계획이다 특별히 윤씨 부부는 한인 입양인들을 위해 한국의 친부모와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도 추진해 한인 입양아들이 한국 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도울 예 정이라고 밝혔다 윤씨 부부는 지난해 말 80년 된 건물인 커뮤니티 센터 빌딩을 시로부터 매입했다 일리시의 상 징이기도 했던 해당 건물은 이전 에 커뮤니티의 각종 행사를 위한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이 커 뮤니티 센터는 개조보수 공사를 거쳐 한국 입양아와 저소득층 한 인 가정을 위한 교육 및 문화 공 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윤변찬씨는 한인 이민자 가 정에서 자란 2세로서 한국 문화 를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안다며 한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곳으로 만들겠 다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해 매입 당시 300 만 달러를 모금해 최대 9년에 걸
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시민 권자 10명과 영주권자 1명은 연 방 항만시설에서 입국심사를 받 다가 수색영장 없이 전자기기 내 용을 공개해야 했다 현재 CBP는 개인물품 압수를 한국서ICE는 ‘LA한인30일 마약실태’ 5일 동안 동안보도 가 마리화나 합법화로 쉽게 구입 능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CBP 올해 한국 반입 적발 303% 급증 는 2018년 개인소지 전자기기 3 만3295건을 수색했다 2017년 한국 재벌가 3세 및 클럽 버닝썬 5월에는 LA국제공항으로 입 마약사태 이후 대마초 주요 공급 국하던 한인 유학생이 카톡 내 LA한인사회라는 부정적 용을지가 이유로 강제추방 당하기도 인식이 퍼지고 있다.김형재 기자 했다 2일(한국시간) JTBC 시사프 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는 스타게이트 약의고리를 주제 로 LA한인타운발 마약공급 실 태를 내보냈다. 이 방송은 LA한 인타운과 도심 마리화나(대마 초) 판매소 현장취재를 통해 유 학생 등 한인들이 한국으로 마 리화나와 헤로인 등 마약을 공 급한다고 전했다. 특히 방송은 가주가 2018년 1 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 화한 뒤, 한국에서 마약으로 지 정한 마리화나를 한국 국적자가
쳐 개조 및 보수 공사를 진행한 다는 조건하에 시와 계약을 체결 했다 만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 을 시 건물은 다시 시 소유로 이 전될 수 있다 미주 한인 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외교관 아버지와 유엔에서 근 무하신 어머니 밑에 자란 아프리 카 윤씨는 이번 센터 조성에 사 람의 가치를 알아보고 세상을 돕 는 일은 중요하다며 차후 일리 커뮤니티와 한인 문화센터가 긴 밀한 협력 관계를 쌓는 것이 관 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센터를 통해 커뮤 니티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고 일 리시의 자랑스러운 명소로 만들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움 주실 분들: 온라인 (www givemn org/organi zation/K-America-Foun 장수아 기자 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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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또 기준금리 동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 ‘버닝썬 대마초’ LA로 불똥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 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 쉽게 구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취재진은 LA 마리화나 판매소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 에서 성인인증(21세)만 하면 국 금금리(FFR)를 현행 225 적에 상관없이 마리화나, 마리 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화나 액상 카트리지, 마리화나 고 밝혔다 성분이 함유된 음료·젤리·초콜 FFR은 정책 금리로서 각종 릿 등을 살 수준거 있다는 사실도 전 금융 거래에서 금리로 활용 했다. 관계기사 중앙경제 된다 이처럼 마리화나 구매가 쉽자 일부 유학생 등 한인은 한국으 로 마리화나 등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마약을 국제우편을 통해 한국 친구나 지인에게 보내는 수법이다. 가주와 네바다주 등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한인 유학생이 한 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사 례도 급증하고 있다. 인천본부 세관에 따르면 2018년 북미 지역 에서 한국으로 반입하다가 적발 된 마리화나류는 242건(28㎏)으 로 전년 대비 3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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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종합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미국국제
2019년 5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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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은행들지점 지점축소에도 축소에도 BoA는 BoA는 ‘다른 길’길 대형은행들 다른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오브아메리카
신규 고객 확보에 중요 전국에 500개 신설 추진 상담센터 확대 등 변화 비대면 금융거래 비중이 늘면서 많은 은행이 지점망을 축소하고 영업점을 폐쇄하는 와중에 미국의 2번째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 리카(BoA)가 지점 신설확대를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매체 시카고 비즈니 스는 지난달 30일 노스캐롤라 이주 샬럿에 본사를 둔 BoA가 앞으로 1년 내 시카고 지역에 11
개 지점을 추가 설치하고 직원 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라고 보도했다 BoA는 또 시카고 지역 155개 기존 지점 가운데 약 60개를 리 노베이션하고 고객을 직접 상 대하는 자리에 더 많은 직원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임원들 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은 개별화 된 고객상담센터로 전환된다 이런 투자는 은행업계가 예금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 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마케팅 정보 서비스 업체 JD 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최
대형은행들의 지점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 카(BoA)는 오히려 지점 확대 전략에 나서 주목된다 [AP]
근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단 4%만 지난해 거래 은행을 바꿨 다고 답하는 등 소비자들은 여간 해서 거래 은행을 잘 바꾸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
BoA 커스터머 뱅킹 총책임자 애런 르바인은 신규 지점 확대에 대해 금융 거래를 위해 지점을 방 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창구 이용 고객은 지난 5
년 새 크게 감소했다며 그러나 전통적 은행 건물은 다양한 고객 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여전히 주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은행을 자 주 방문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 또는 직장 가까이에 지점이 있는 은행을 거래 은행으로 선택한 다 때문에 지점 확대는 신규 고 객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직원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방 식으로 각 지점을 재구성하고 있 는 이유라고 부연했다 BoA는 지난해 4년 내 전국 에 500개 지점을 신설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미중 무역합의 카운트다운? 중국의 사이버절도 양보 내주 워싱턴서 결론 가능성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타결 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 간 모습이다 막바지 쟁점을 제외하면 대 부분 현안에서 공감대가 이뤄 졌다는 분위기다 다음 주 워싱턴DC에서 열리 는 고위급 협상테이블에서 최 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겠느냐 는 기대감이 나온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 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1일 중국 베 이징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했다 므누신 장관은 트위터를 통 해 생산적인 만남을 했다고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므누신 장관과 류허 부총리는 댜오위 타이 국빈관에서 하루짜리 협 상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서 친 근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로이 터통신은 전했다 미중 무역협상단은 전날에 는 업무 만찬을 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의 세라 샌 더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라 이트하이저 대표와 므누신 장관 이 류허 부총리와 생산적인 만남 을 가졌다면서 중요한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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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이슈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 고 미중 무역 관계를 재조정하 는데 협상의 초점을 맞추고 있 다고 밝혔다 오는 8일에는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워싱턴 DC를 찾아 협상을 이어갈 예정 이다 협상장 안팎에선 미중 합의 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긍정 적인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중국은 외국 기업에 대해 사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입 장을 재확인했다 궈수칭 중국 은행보험감독관 리위원회 주석은 이날 웹사이트 를 통해 정부가 은행과 보험 부 문에서 조만간 12가지 추가 개방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쟁점으로 꼽혔던 사이 버 절도(cyber theft) 이슈에 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다소 완화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보도했다 FT는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 해 사이버 절도와 관련 중국의 해명을 수용하는 쪽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다소 완화됐 다고 전했다 그동안 미국은 네트워크 해 킹 및 지식재산권 침해의 배후 에 중국 정부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 당국의 강력한
방지 대책을 요구해왔다 그렇 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이 조속한 타결 을 요구하면서 중국 측의 해명 을 받아들이려는 기류라고 FT 는 전했다 다만 기존 관세의 철폐 문제가 막바지 걸림돌로 남은 것으로 알 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 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2500억 달러 규모의 중 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를 어 떻게 처리할지가 고위급 협상의 핵심 사안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500억 달러어치 중국 산 수입품에 25%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는 10% 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중국은 이들 관세를 아예 폐 지하기를 원하지만 미국은 중 국의 합의이행을 강제하는 지 렛대로서 일부 관세를 유지해 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 졌다 뒤집어 말하면 중국의 시장개 방 확대 미국산 제품 추가구입 등 나머지 이슈들에선 상당 부분 공감대가 이뤄졌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5월 말이나 오 는 6월 초에 열릴 정상회담에서 담판을 벌여 최종 합의문에 서명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요가복애슬레저 팬츠 등에 밀렸던 여성 데님의 판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청바지 인기 돌아온다 여성 요가복 등에 고전 최근 1년간 매출 증가 블루진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만 유행(인기)이 오갈 뿐이다 패션경기 침체로 고전 중인 의 류업계에 여성 데님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가주어패럴뉴스가 최근 보도해 눈길을 끈다 어패럴뉴스는 뉴욕의 마켓 리서치업체 NPD그룹 자료를 인용 여성 청바지 매출이 지 난 2월까지 12개월 동안 3억 64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 비 2200만 달러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NPD그룹 측은 그동안 활동 성과 신축성에 패션감각을 더한 액티브웨어나 애슬레저(Ath leisure: Athletic+leisure) 팬 츠와의 경쟁에서 밀리던 여성용
블루진 매출이 늘면서 업계에 희 망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성 블루진 매출 증가의 큰 비중은 프리미엄보다는 가격을 낮춘 오프-프라이스(할인) 진 이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17% 이상 증가했다는 게 NPD 그룹의 설명이다 NPD의 마샬 코언 수석 어드 바이저는 여성 데님 매출 증가 에서 질보다는 양과 할인 판매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 들은 돌아온 여성 고객을 다음 단계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새로 운 판매 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여성 데님 매출의 80% 는 여전히 리테일 매장에서 발생 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점점 강해 지고 있다는 것도 해당 업계 마 케터들이 주목해야 할 점이라는 게 코언 어드바이저의 말이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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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종합 Thursday, May 2, 2019 G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사업주 HR 해결해드립니다 드립니다 사업주 HR고민 고문무료로 “무료로 해결해 인사관리 인사관리
계약서 양식급여 자료 가능 복잡한 노동법도 업데이트 실비로 한국어 신원조회도 사업주 입장에서 직원들의 인사 관리(HR)는 여간 까다롭고 골 치 아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구인광고부터 채용과 입사 근무 중 안전과 위생 급여 지급 과 근태 퇴직과 사후관리까지 신경 쓸 일이 산더미다 특히 가 주는 노동법이 복잡하고 자주 바 뀌며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작동 해 고용주 입장에서는 소송을 피 하기 위해서라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다행이라면 인터넷 상에 다양 한 오픈소스 형태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이 있다는 것 풀 러턴에 위치한 HR 아웃소싱 전 문회사 HR올로지(HRology) 를 통해 상황별 해결 방법을 들 어봤다 무료 계약서 양식 직원 채용에 필요한 대표적인 서류에는 고용계약서 기밀유지 및 경쟁금지 계약서 상호중재 동의서 등이 있다 구글링으로 찾겠다고 헤매지 말고 로디포 웹사이트에 접속 해 지역 목적 업체 정보 등만 남기면 무료로 각종 서식을 준비
업주를 위한 HR 서비스 업체들 서비스업체 로디포 베리터블 스크리닝 폼스위프트 비트릭스24 뱀부HR 클라키파이 유어텐드 그로보 린다
할 수 있다 다만 직무나 업종 및 지역에 따라서는 계약서에 특정 내용이 포함돼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이 요구된다 무료 급여 데이터 2018년 1월1일부터 발효된 AB168 법에 따라 가주의 고 용주는 직원 채용 시 이전 직장 에서 받은 급여 정보를 물을 수 없고 대신 적정 임금을 제시해야 한다 임금 적정선을 알아봐야 할 새 로운 부담이 업주에게 부여된 셈 인데 샐러리닷컴(www salarycom)과 페이스케일 (wwwpayscalecom)이 제 공하는 업종별 지역별 급여 데 이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어로 신원조회
지원자의 백그라운드 체크도 채용 단계에서 중요한 사안이지 만 많은 업주들이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베리터블 스크리닝은 영어 와 한국어 2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3일 안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한명당 비용은 18 ~25달러이고 무료 상담도 가능 하다 무료 직원 핸드북 고용 관계 및 직무 관련 정보 를 담은 핸드북도 반드시 구비해 야 하는데 폼스위프트에서는 무료로 12페이지 짜리 기본 핸드 북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 기본 양식을 활용해 각 고 용주의 사정에 맞는 서류도 무료 로 만들 수 있는데 직원 평가 양 식 성과 개발 계획서 해고통지
America INSIDE 공유 경제 종사자는 독립계약자 노동부 의견서 파장 예상
의무가 없다는 내용의 의견서
스탠퍼드 부정입학 를 보냈다650만불
관련 소송에 영향 미칠듯
미국 대학사회를 뒤흔든 초대형 노동부(DOL)가 공유(주문형) 입시비리 사건에서 한 건의 부 경제 업종 종사자를 정직원이 아 정입학에 650만 달러의 고액 뇌 닌 독립계약자로 판단해 다양한 물이 오간 미칠 사례가 적발됐다고 분야에 파장을 전망이다 LA타임스가 1일등에 보도했다. 1일 뉴욕타임스 따르면 이 신문은 몰리라는 이름으로 노동부는 한 청소 서비스 업체의 불리는 중국계 학생청소 유시 차오 유권해석 요구에 대해 서 가 2017년 봄 명문 스탠퍼드대 비스를 제공하는 주문형 노동자 (on-demand worker)는 입학했 계약 학에 요트 특기생으로 직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는데, 중국 베이징에 사는오버 이학 타임 소셜시큐리티세 납부의 생의 부모가 뉴포트비치 소재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 에게 부정입학의 대가로 65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싱어는 학부모 33명에게서 뒷 돈을 받고 자녀를 체육 특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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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측은 비록 이번 판단이 이 업체로 한정된다는 조건을 달 으로 둔갑시키거나 대리시험 았지만 공유 또는 주문형 경제에 을 보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 기반을 둔 업체가 요구한 질의서 규모 부정입학을 설계한 인물 이다. 유명 TV 스타 로리 러프린이 두 딸을 USC에 입학시키는 데 50만 달러를 제공한 것과 비교 하면 엄청난 액수다. 또 다른 중국계 부모가 딸을 예일대에 보내는 데 120만 달러 를 줬다는 진술이 있지만, 수백 만 달러의 뇌물 제공 사례가 등 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뇌물 총액 규모는 2500만 달러 에 이른다.
에 대한 노동부의 공식 판단이라 는 점에서 향후 관련 소송 등에 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다른 전문가들은 이번 판단은 우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 총격 버 리프트 포스트메이트 핸 범행을 계획했다가 붙잡히는 충 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ABC 방송과 현지 매체들은 29일 테네시주 크로스빌에 있는 사우스 컴벌랜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을 모의한 혐의로 이 학교 6학년생 2명이 붙잡혀 기 소됐다고 보도했다. 컴벌랜드 카운티 셰리프국 등 에 따르면 이들 학생은 학교 종 업식 날 교내에 총기를 몰래 들 여와 같은 반 학생들과 교사진 에 총을 쏘려는 음모를 꾸민 혐 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의
자료: HR올로지(H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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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등에 가입하고 교통편 제공 물건 운송 심부름 대행 개 산 책 집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 사람은 독립계약자에 더 가 깝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 다 주문형 경제 종사자는 이들 기업의 플랫폼을 선택해 해당 서 계획은 학교 측이 사전에 파악 비스를 제공하는 1인 기업가 한 덕분에 실행되지 못했다. (solo small-business pro 이 초등학교 학교셰리프가 지 난주 문제의 학생들이 총격 대 상자들의 이름을 적은 ‘데스노 트(hit list)’를 작성했다는 소문 을 전해 들었다고 ABC는 전했 다. 수사 당국은 데스노트를 찾 아내지는 못했으나, 이들 학생 이 손으로 그린 학교 지도를 발 견했다. 아울러 이들이 총기를 교내로 밀반입해 라커룸에 숨겨 두고, 종업식 날 사용하겠다는 음모를 세운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 학생들은 학교 뒷문을 통 해 잠입한 뒤 총격을 저지르고,
prietor)라는 게 노동부의 해석 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노동자 권익 옹호단 체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전국고용법프로젝트의 마야 핀 토 수석 연구자는 공유 경제 기 업들에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 진성철 기자 다고 주장했다 살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 3면 독립계약자로 계속 으로 조사됐다. 이들 학생은 지 난 2주 동안 자신들의 범행 준비 와 관련해 여러 번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셰리프은 밝혔다. 수사 당국은 학교와 해당 학생 들의 자택을 수색했으나, 총기 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의 부 모는 조사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문제의 학생들을 체포한 뒤 컴벌랜드 카운티 소 년원으로 이송했다. 구금 중인 학생들은 소년 법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류정일 기자
초딩들이 학교 총격 모의…테네시주 6학년생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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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월드 뉴스
2019년 5월 3일 금요일
10 미국월드뉴스
2019년 5월 2일 목요일
법무장관, 특검결과왜곡 왜곡논란 논란… 특검도항의 항의편지 편지 법무장관특검결과 특검도 트럼프에 면죄부 상원 청문회 공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 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특검 수 사 결과를 법무부가 왜곡 요약했 다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1일 상원 청문회 에 출석 자신의 일 처리에 문제 가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바 장관은 이날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 나와 로버트 뮬러 특검의 보고서 요 약본을 의회에 서한 형태로 보 낸 데 대해 편집본이 발표되기 전에 국민에게 최종 결론을 알 릴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 했다 그는 미국 전체가 수사 결과를 놓고 흥분된 상태였다면서 이 런 상황이 몇 주 동안 계속되도
록 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서한은 특 검 결과를 요약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일부 정보 를 내놓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 했다 바 장관은 3월 24일 의회에 보 낸 4쪽짜리 수사 보고서 요약본 에서 특검이 2016년 트럼프 캠프 와 러시아 측의 공모 증거를 찾 지 못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 리지 못했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 통령에게 면죄부를 줬다 그러나 특검팀 내부에서 핵심 내용이 누락됐다는 불만이 제기 되고 민주당의 전체본 공개 요구 가 거세지면서 바 장관은 지난달 18일 일부내용을 가린 448쪽 분 량의 편집본을 제출했다 여기에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30일 로버트 뮬러 특검이 요약본
1일 상원 법사위에서 증언하는 윌리 엄 바 법무장관 [AP]
공개 며칠 뒤인 3월27일 바 장관 에게 편지를 보내 요약본이 특 검의 수사 작업과 결론의 맥락 성격 실체를 완전히 포착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확산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뮬러 특검은 편지에서 이같이 지적하 며 이는 법무부가 특검을 임명 한 주된 목적인 수사결과에 대한 대중의 완전한 신뢰 보장을 크게 위협한다며 바 장관에게 보고
로버트 뮬러 특검이 지난 3월27일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게 보낸 항의 편지 [AP]
서 전체의 개정 작업을 기다리지 말고 도입부와 개요를 먼저 공개 할 것도 요구했다 이날 질의에 나선 민주당 의 원들은 바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을 보호하려 한다고 비판하면서 특검결과 왜곡 여부를 놓고 공방 을 벌였다 민주당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
원은 뮬러 특검을 증인으로 불러 달라고 법사위원장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의원에게 요청했 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레이엄 위원장은 뮬러 특검이 증언할 필요가 없다면서 바 장관의 답변에 만족한다고 말해 거부 의사를 신복례 기자 밝혔다
어산지에 50주 징역형 선고 위키리크스 설립자
영국 법원 미국 송환 심리
680피트 걸어서 건너는 북미주 최장 다리 개장 테네시주 게틀린버그의 680피트 길이 스카이브리지가 오 는 17일 오픈한다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북미주에서 가장 긴 다리로 가을철 단풍이 우거진 스모키 마운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다리 중간 부분에는 유리 패널을 깔아 140피트 아래 밸리를 볼 수 있게 했다 [스카이브리지 웹사이트]
미러 서로 베네수엘라 개입 중단하라 폼페이오 군사작전 가능 러 중대 결과 초래할 것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 이도 국회의장의 군사봉기 시도 로 베네수엘라 정국이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서 로를 향해 베네수엘라 내정간섭 을 중단하라며 맞섰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 일 폭스 비즈니스 방송과 인터뷰 에서 군사작전은 가능하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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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그것이 필요한 것이라면 미국 은 그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돕는 쿠바에 대해 군사 및 기타 작전을 중단하지 않 는다면 최고 수준의 제재와 금수 조치를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세르게 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통화하면서 러시아와 쿠바의 개 입이 베네수엘라와 미러 양국 관계에 있어 불안정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주권 국가 (베네수엘라)의 내정에 대한 미 국의 간섭이 심각한 국제법 위반 이라고 강조했으며 공격적 행 보 지속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는 점도 지적했다 고 설명했다 지난 30일 시위에서 시위대와 진압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 상한 가운데 1일에도 반정부 시 위가 이어졌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 지(47사진)가 스웨덴에서의 성 폭행 혐의와 관련해 지난 2012년 영국 법원의 구인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50주 징역형을 선고받았 다 영국 사우스왁 크라운 법원 은 1일(현지시간) 어산지가 과 거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보석 조건을 어겼다며 이같이 선고했 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어산지는 런던 에콰도르 대사 관에 7년간 피신해 있다가 지난 달 에콰도르 정부가 그에 대한 보호를 갑자기 철회하면서 영국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흰 수염을 덥수룩하 게 긴 상태였던 어산지는 이날 법원에 나오면서는 수염을 정돈 한 상태였다고 BBC는 전했다 어산지는 징역형 선고 이후 법 정을 빠져나가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불끈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그에 호응해 주먹을 추켜올리며 판사들을 겨 냥해 부끄러워하라고 소리쳤 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어산지는 대사관 피신 당시 성
폭행 혐의를 부인하면서 스웨덴으로 송환될 경우 미국으로 인 도될 것이라 고 주장했 다 법무부는 어산지가 체포되 자 검찰이 그를 컴퓨터 해킹을 통해 군사 기밀 등을 유출한 혐 의로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5년형에 처해진다 영국 법원은 2일 어산지를 미 국에 인도할지 여부를 심리할 예 정이다 스웨덴 검찰은 그동안 어산지에 대해 중단했던 성폭행 혐의 수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 토 중이다 어산지가 1년 가까운 형을 선 고받은 만큼 영국에서 복역하며 보낼지 미국이나 스웨덴으로 송환될 것인지가 관심사다 70 명 이상의 영국 의원들은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에게 어산지를 해외로 인도하려면 스웨덴이어 야 한다는 서한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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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9년 5월 3일 금요일
OPI N ION 20
실버는 즐거워
호주뉴질랜드 여행기 지난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8 박 11일 동안 회원 15명과 함께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왔다 8 박 11일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 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워낙 먼 나라들이어서 오고 가는데만 사흘이 걸렸기 때문이다 일행 은 모두 60대 후반에서 80대 시 니어들이었지만 모두들 피곤한 줄 모르고 즈겁게 다닐 수 있었 던 것은 평소 꾸준히 산행으로 다진 건강 덕분이 아닌가 싶다 미국도 좋은 곳이 많지만 이번 에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 그 리고 호주 시드니 일대를 여행 하면서 지구상에 이렇게나 아 름다운 자연이 또 있구나 싶어 감회가 새로웠다 특히 뉴질랜 드는 어찌나 공기가 맑고 깨끗한 지 길바닥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도 먼지가 묻지 않았고 휴지 조 각 하나 굴러다니지 않았다 어 디를 가든 수돗물이 식수이고 온 천수인 것도 부러웠다 시드니 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방문 때는 마침 그날이 일행 중 한 명이 생 일이어서 가이드에게 물어보고 모두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 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들 나라는 땅은 넓은데 인구 가 워낙 적어 국민복지가 확실히 되어 있다고 한다 또 여자와는 3초만 눈이 마주쳐도 법에 저촉 될 만큼 여성 위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넓은 땅에 서 이뤄지는 양떼 소 사슴 등의 목축업이 주산업이며 만년설 덮 인 크고 넓은 국립공원들과 형용 할 수 없이 아름다운 폭포들로 관 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다들 세상 경륜 과 인생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었 는데도 함께 여행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임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고 고마웠다 이렇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최고 건강법이 라는 것을 이번 여 행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중식 수요자연산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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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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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한국 미술품 무관심 반성을
신문이 커뮤니티 힘이다
오는 7월 LA카운티미술관(LACMA) 내 한국관이 폐관한다 LACMA 신축 프로젝트에 따라 한국관이 들어가 있는 해머 빌 딩을 포함 기존 4개 동을 허물고 2024년까지 새로운 건물을 짓기 때문이다 문제는 LACMA 재개발이 끝나도 한국 미술품들은 더 이상 한국관이라는 이름 아래 전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아시 안 국가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전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적인 단독 전시관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전시관은 재개발 후에 도 기존대로 자리를 지킨다 그동안 소장품의 질규모 면에서나 한인 커뮤니티 지원 면 에서 한국관은 많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 건물 내 Korean Art라는 표시로 몇 점이 전시돼 있어 한국관이라기 보다는 전시 공간 정도였다 1999년 개관 이후 2009년 한인사 회에서 5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했지만 그마저도 이후 점점 축 소됐다 한국 정부 역시 무관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기획 전시도 부 족했다 볼 것이 없으니 발길이 드물고 새로운 것이 없으니 관 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LACMA 입장에서 한국관 폐 관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이를 두고 마치 국가대항 스포 츠대회인 것처럼 일본 전시관은 살아남는데 한국관은 폐관된 다는 것에 흥분분노하는 것은 문제다 한 나라의 예술이 미술관 전시품 숫자로 수준과 가치를 따 질 성질의 것은 아니다 설사 한국관이 없다 해도 한국 예술품 단 한 점이 LA카운티미술관의 보물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 해서는 한국 정부의 새로운 발상과 파격적 지원이 절실하다 수년 동안 말만 무성했지 진척된 것은 거의 없는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도 아쉬움을 더한다 우리의 예술품을 우리가 만든 미술관에서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기를 한인사회는 간절히 기대하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차제에 한미박물관 관계자들의 각성과 분발도 촉구한다
한인사회와 주류 사회의 연결 통로는 많다 하지만 한글 신문만 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주류 사회 정보를 전하는 한 것도 없 다 특히 1세 이민자들에겐 신문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내년 대 통령 선거 등을 1년 여 앞두고 소수계 권익 단체들이 최근 발표 한 아시안아메리칸 유권자 조사 보고서는 이 사실을 극명하 게 보여준다(본지 4월26일자 A-1면)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유권자들은 거의 셋 중 한 명꼴 (28%)로 한인 신문을 통해 미국 뉴스를 접했다 그 다음은 한인 TV(18%)나 라디오(16%) 한글 인터넷 사이트(12%) 순이었다 디지털 시대라고는 하지만 한인들은 여전히 한글 종이 신문을 통해 주요 정보나 뉴스를 습득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 대목에서 현재 한인 신문이 처한 상황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디지털 환경이 심화되면서 종이 신문의 입 지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 한인 신문도 예외는 아니어서 해외 최대 한인 밀집지라는 LA에서조차 한글 신문 구독자는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이대로라면 몇 년 안에 아예 한글 신문의 존 재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모두가 인정하듯이 이민사회에서 커뮤니티 공통 관심사를 나 누고 이민 생활 정보도 나누고 떠나온 고국 소식도 나누고 나아가 우리의 전통과 문화 한글까지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구 심점 역할을 하는데 한글 신문만한 것은 없다 또 주류 사회를 향해 한인들을 대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모국 대한민국을 향 해 해외 동포으로서 권익과 자존감을 세워나가는 일도 한인 신 문의 중요한 사명이다 그런 신문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것을 생각하면 한글 신문 읽기는 이민자로서 한인사회 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랑이자 의무라 할 수 있다 한 인 신문이 바른 시각과 힘있는 목소리로 한인 커뮤니티를 더 잘 대변할 수 있도록 한인 모두의 성원을 당부한다 신문이 커뮤니 티 힘이다
이 아침에
429 폭동과 윤봉길 의사의 시계 1992년 4월 29일에 일어난 폭동으로 LA 는 큰 혼란에 빠졌다 로드니 킹 판결에 분 노한 흑인들의 시위가 극렬해져 결국 방화 와 약탈을 동반한 폭동으로 바뀌면서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 고 많은 사업체가 피해를 보았다 LA폭동이 있기 60년 전인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에서는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당시 중국 주 둔 일본군 총사령관인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을 비롯한 상하이에 있는 외교관과 내 빈들이 자리를 잡았다 오전 11시 50분 일본 국가가 울려 퍼지 는 순간 한 청년이 일어나 단상을 향해 어 깨에 메고 있던 물통을 힘차게 던졌다 단 상에 정확히 떨어진 물통은 특별히 제작된 폭탄이었다 그 폭탄으로 인해 상하이 파 견군 총사령관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이 즉사했고 제3함대 사령관 등 고위 군인들 이 중상을 당했다 폭탄을 던진 청년은 독 립을 위해 생명을 걸었던 윤봉길이었다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윤봉길 의사의 폭탄 투척으로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것은 물론이고 중국과 세계인 들로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을 끌어 낸 계기가 되었다고 역사가들은 평가한다 1992년 4월 29일 LA폭동이 일어난 곳 에는 연기가 가득했다 그 연기는 인종 갈 등이 만들어낸 상처로 피어난 연기였고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우리의 꿈이 불타고 남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는 연기였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훙커우 공원에도 연기가 가득했다 그 연기는 꺼져가던 독 립운동이라는 심지를 새롭게 불태우며 나 는 연기였고 잃어가던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연기였다 윤봉길 의사는 거사 직전 김구를 만난 자 리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시계와 김구의 시계를 맞바꾸자고 했다 이유를 묻는 김 구에게 윤봉길은 말했다 제 시계는 6원 짜리 좋은 시계고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 인데 제 시계는 한 시간밖에 쓸 수가 없으 니 바꿉시다 한 시간 후면 자신은 이미 이 세상 사람 이 아닐 것이기에 자신이 굳이 좋은 시계 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다 백범 김 구는 윤봉길의 새 시계를 평생 품에 간직 할 수밖에 없었다 그 시계 안에는 윤봉길 의사의 나라를 향한 사랑이 담겨 있었고 뜨거운 애국심과 따뜻한 동지애가 숨 쉬고 있었기 때문이다 윤봉길 의사의 시계는 그해 4월 29일 그때의 순간을 간직한 채 등록문화재 441 호로 남아있다는데 LA 폭동이 일어난 그 해 4월 29일을 기억나게 하는 시계는 어디 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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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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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일 금요일
종합
Biz 브리프
2019년 5월 2일 목요일
“금리인하는고려하지 고려하지 않고 금리인하는 않고있다 있다
애플 분기 실적 선방 애플은 2019회계연도 2분 기(올해 13월) 매출이 580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5% 감소에 이어 2 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애 플의 분기 매출이 두 번 연 속으로 줄어든 것은 2년 반 만에 처음이라고 AP통신 은 전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매출 은 310억 달러로 전년도보 다 17% 감소했다 분기 단 위 최대 감소 폭이다 2분기 순이익은 116억 달 러로 전년도보다 16% 줄었 다 그러나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높은 것이다
민간고용 전망 웃돌아 4월 민간부문 고용이 가파 르게 늘어나며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돌았다 탄탄한 고 용시장이 다시 확인됐다 1일 ADP 전미고용보고 서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증가는 27만50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8만 4000명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지난 3월에는 민간부문 고용증가가 12만9000명에 머물러 2017년 9월 이후 가 장 저조해 고용시장 우려를 키웠다 4월 고용은 대부분 서비스업종에서 증가했다 유가 재고증가에 약세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 5%(031달러) 내린 636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큰 폭 증가하면서 전반전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가 약 993만 배럴 증가한 것으 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의 예상치(90만 배럴)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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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유지 배경전망 낮은 인플레이션 일시적 금리조정 인내심 가질 것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 가 1일 기준금리 유지 이유로 강 력한 노동시장과 경제상황의 견 조한 흐름 낮은 물가상승률 등 을 이유로 꼽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물가가 연준 목표치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상태가 아닌 일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만약 인플레이션이 지 속적으로 낮다면 연준의 통화정 책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월 의장은 지금 시점에 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로 2%를 정하고 있지만 지난 1분기 연율 물가 수준은 16% 상승한 정도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 기준금리 유지를 발표하면서 향후 금리조정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 혔다 [AP]
시장에서는 최근의 낮은 물가 상승으로 연준이 오는 12월 말까 지는 기준금리를 025%까지 낮 출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일부 있었지만 파월 의장은 서비스 부 문이나 의류 항공료 등의 낮은 가격으로 인한 저물가 현상이 모 두 일시적 요소들로 파악된다 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물가의 일시적 요소들은 균형을 잡게 될 것이며 결국 물가도 연준 목표치에 부 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만약 물 가가 경제성장에 비해 계속해서 낮은 수준이라면 통화정책에 변화 를 주게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파월 의 장이 무역전쟁이나 영국의 브렉 시트와 같은 글로벌 경제의 위험 요소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통 화정책의 다른 방향을 제시하지 는 않을 것임을 강조한 것이라고 파악했다 연준의 이날 결정을 앞두고 지 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동 전용 차량공유 업체도 는다 운전사로 은퇴경관 등 채용 이용료는 우버보다 비싼편 아동 전용 차량공유 서비스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US투데이는 1일 차량공유 서 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홉스 킵드라이브(HopSkipDrive) 캥고(Kango) 젬카(Zem car) 줌(Zum) 버블(Bubbl) 등 아동 전용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의 창업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서비스 제공 지역을 댈러스에서 코네티컷과 플로리 다주 등으로 확대한 버블이 주목 되고 있다 이 업체는 아동의 안전을 이유 로 은퇴 경찰 소방관 군인 간 호사 등만 운전사로 고용하고 있 으며 대면 인터뷰와 범죄기록 체 크는 물론 약물 검사와 운행 차 량의 상태까지 검사한다 또한
2015년 이후에 출시된 차량만 운 행이 가능하다 이 업체가 허용하는 승객의 최 소 연령은 8세 만약 총기 소지 허가를 가진 은퇴 경찰 등이 운 전사일 경우엔 반드시 총을 보이 지 않게 휴대해야 하며 승객과 운 전자 보호 목적으로 차량 내에 카 메라도 설치돼 있다 만약 사생 활을 중시하는 부모라면 아이의 얼굴이 녹화된다는 데에 불편함 이 있을 수 있다 업체는 이런 점
대한항공 좌석 구조조정 국제선 일등석70% 없애 LA행 등 미국 노선은 유지 대한항공이 6월부터 국제선 27 개 노선에서 추가로 일등석(퍼스 트클래스)을 없애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대한항공 전체 국 제선 노선의 70%에서 퍼스트클 래스 좌석이 사라지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국제선 27개 노선 좌석 운영 방
식을 기존 쓰리(3)클래스에서 투(2)클래스 체제로 변경한다 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현재 투클 래스 체제로 운영하는 노선은 전 체 111개 노선 중 49개 노선인 데 6월부터는 총 76개로 늘어나 게 된다 전체 노선 중 315%인 35개 만 일등석이 남는 셈이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에서는 퍼스트-프레스티지-이코노 미 등 3가지 등급 좌석이 아닌 프레스티지-이코노미 2개 등 급 좌석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여객기 좌석을 효율적으 로 운영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조 치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유럽 등 주요 노선에는 일등석을 남기고
은 연준이 경제성장을 방해하고 있으며 기준금리를 1%포인트 낮추고 통화 긴축이 아닌 완화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 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 결한 지난 3월 FOMC 회의 후 에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낮은 인플레이션 등을 고 려 향후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조정을 고려할 때 인내심을 가 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문호 기자
을 고려해 승객이 하차하면 녹화 영상을 바로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용료가 저렴하지는 않다 버블의 경우 요금은 17달러부터 시작하며 승객들은 평균 28달러 를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집 앞에서 픽업해서 집 앞 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Es cort door-to-door service) 를 선택하면 8달러의 요금이 추 가된다 버블은 아동 뿐만 아니라 시니 어와 특별한 보조가 필요한 승객 에게도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성철 기자 있다
중국일본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위주로 일등석을 없애는 전 략을 썼다 미주(20개 노선)에서는 캐나 다 밴쿠버토론토 등 2개 노선에 서 일등석을 없애고 나머지 기존 노선은 모두 유지한다 유럽(18개) 역시 스페인 바르 셀로나마드리드 터키 이스탄 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등 4개 노선에서 추가로 퍼스트클래스 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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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책임소재파악하고 파악하고 여유자금 비용책임소재 여유자금필수 필수 호텔커머셜 투자 점검사항 능력 있는 관리직원 고용 렌트 관련 로컬 법규 파악 건물 정기적으로 유지보수 호텔이나 커머셜 프로퍼티에 첫 진출한 투자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고 투자손 익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 있 다 호텔이나 상업용 건물은 단 순히 벽돌로 지어진 빌딩 이상 의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운영 하는 투자자들은 종종 사람과 프로퍼티를 함께 관리해야 하 는 독창적인 비즈니스 영역에 발을 디딘 것이다 포브스 부동산 카운슬에서 호텔이나 상업용 부동산을 인 수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필수 점검 사항들을 10가지로 요약 했다 1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상업용 부동산 관리에 익숙 하지 않은 사람들은 외주를 주 거나 능력 있는 관리직원을 고 용해야 한다 조력자를 고용하 는 것은 투자자가 자신의 강점 에 집중하고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하는 등 수많은 이점을 제 공한다 최대한의 수익과 최대 의 성과를 내기 위해 자산을 관 리하는 일은 전문기술이므로 프로퍼티를 구입하기 전에 반 드시 고려해야 한다 2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확인 하라
호텔 등 상업용 부동산은 문제가 자주 발생하므로 보조 매니저를 두고 재정적으로 여분을 갖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파악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것의 책임소재를 파악하는 일을 과 소평가한다 트리플 넷 리스에 서 테넌트가 모든 것을 지불하 지만 소유주는 모든 비용 중에 서 자신의 역할분담금이 얼마 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유 틸리티가 어떻게 분할되는지 주차장을 어떻게 유지 보수하 는지 건물 외부는 누가 유지 보수하는지 등을 모두 파악해 야 한다 3 돌발상황을 예상하라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더라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 다 새로운 관리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돌발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일이다 운영 측 면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미리 알아채고 빌딩 컨틴전시를 위
한 일정 및 비용을 편성하여 중 요한 예산이나 일정이 촉박하 지 않게 처리해 해나가야 한다 4 많은 부분을 백업하라 호텔이나 커머셜 부동산은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여러 파 트의 보조 프로퍼티 매니저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재정적 여 분도 필요하다 상업용 부동산 의 마모는 일반 주거지에 비해 10배 가깝다 드라이월이나 페 인트를 매주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해야 한다 5 로컬 법규를 파악하라 아파트 투자가의 경우 로컬 카운티 주 정부의 세입자 규정 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시큐 리티 디파짓 규정은 어떤지 퇴 거 규정은 어떤지 알고 있어야 한다 6 분석 감사 및 비용 비교
융자수속 중에 라인오브크레딧 신청 주택 구입자들의 실수 주택 구입은 가장 큰돈이 들어 가는 거래이기 때문에 현명한 지출을 해야 한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바이어들 은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큰 실수를 저지르기 쉽 다 포브스 칼럼에 게재된 에 이전트들이 소개하는 바이어들 의 큰 실수들을 정리한다 -대출업체 쇼핑 무시 바이어는 모기지 업체를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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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서류상으로 경쟁력 있는 이자율 을 제공하는 대출 기관을 찾을 수 있지만 다른 요소도 고려해 야 한다 일부 은행은 첫 구택 구입자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혹은 클로징 비용이 나 다운페이먼트를 제공할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 출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출업체를 정하고 나서 집 을 쇼핑해야 바이어가 주택 구입 때 사전
승인을 마친 후 융자를 받는 데 실패하는 경우를 본다 바이어 는 대출기관의 심사를 거쳐 융 자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주택 검색을 할 준비를 해도 늦지 않 다 그래야 바이어가 마음에 드 는 집을 찾았을 때 신속하게 프 로세싱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융자가 안 돼 집 을 못 사는 경우보다 더 나쁜 상황은 없다 -예산초과로 집을 구입 월 예산의 최대 금액까지 지
매니지먼트를 인수할 때 모 든 공급업체와 비용을 분석해 야 한다 비용차이가 매우 클 수 있으므로 공급업체별로 3~5 개의 견적을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사인판 수리를 하는데 최 고 견적은 6만 달러였다 그러 나 실제로 1만5000달러에 수리 가 가능한 일이었다 7 충분한 여유자금을 확보 하라 모든 것은 생각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고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생각보다 이익은 적게 들어온다 그래서 상당한 여유 자금이 필요하다 세입자가 렌 트비를 늦게 낸다든지 긴급 경 비가 발생하더라도 비용을 충 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금은 라인오브크레딧 파트 너 부동산 신디케이션을 통해
불해야 되는 집을 찾지 마라 인 컴이 줄어들거나 기타 예기치 않은 비용이 발생할 경우를 생 각해야 한다 집을 구입한 후 냉 난방 비용 재산세 유지비 등 의 추가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홈 인스펙션을 생략 홈 인스펙션을 생략하면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바이어들이 많다 검사를 건너뛰면 나중에 수천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언더라이팅 중에 라인오브 크레딧 신청 바이어의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는 언더라이팅 중에 라인 오브크레딧을 개설하는 것이
서 충당할 수 있다 8 누구에게 언제 전화를 걸 지 리스트를 정하라 프로퍼티를 관리하기 위해서 는 필요할 때에 누구에게 전화 를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문 제가 있을 때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떻게 되 는지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할 수도 있다 업자들의 리 스트를 확보해두어야 한다 9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라 아파트 사무실 빌딩 호텔 등을 관리할 때 거주자들에게 독특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주자들 이 주변에서 풍부한 경험을 추 구하므로 자신의 프로퍼티를 차 별화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다 기술을 도입하면 도움 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액티브 한 장소를 만드는 것이 커뮤니 티의 가치를 높이는 열쇠다 10객실 요금과 투숙률의 균 형을 맞춰라 호텔과 기타 다른 유형의 부 동산과 차이점은 호텔의 객실 은 유효기간이 24시간이라는 사실이다 호텔 운영자는 매일 방을 재판매해야 한다 방이 하루 비면 다시 회복할 수 없 다 따라서 수익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수익 혹 은 객실당 매출(RevPAR)을 극대화하기 위해 객실 투숙률 과 객실 요금 간의 균형을 유지 해야 한다 이재호 객원기자
다 새 차를 구입하고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새로운 크레딧 카드를 오픈하는 것은 큰 실수 다 왜냐햐면 언더라이터가 새 로운 채무를 총부채상환비율 (debt-to-income ratio)에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기관에서 승인이나 조건부승인을 받으면 새로운 라인오브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더라 이터가 클로징 당일에 새로운 크레딧 리포트를 요구한다 새 로운 부채가 있으면 대출기관 은 다시 총부채상환비율을 계 산하고 융자를 거부할 수 있다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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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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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대통령“노동계는 “노동계는 우리 우리 사회 투쟁 아닌 아닌 상생해야” 문 사회 주류… 주류 투쟁 상생해야” 질을 높이고 그것을 통해 노동계 “삼성 방문은 친재벌”비판 노동의 질을 정부 관계자 “대통령은 친기업 높이고 자 한 정책”이라고 운동권 출신 참모들이 노동계 눈치” 밝혔다. 노동 조건 개선의 궁극적인 목표가 노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1일 노동 동생산성 향상이었다는 것이다. 절 메시지를 통해 노동계에 ‘상생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 등 을 위한 노동 생산성 향상’을 요 의 목표를 노동자 복지가 아니라 청했다. 노동생산성과 연결지은 것은 이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번이 처음이다. 2017년 한국의 시 공개한 글에서 “과거 기울어진 세 간당 노동생산성은 OECD 36개 상에서 노동이 ‘투쟁’으로 존중 회원국 중 29위에 그쳤다. 을 찾았다면, 앞으로의 세상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노동절 메 노동은 ‘상생’으로 존중을 찾아야 시지에서도 ‘노동의 질’을 언급하 한다”며 “노동계 또한 우리 사회 기는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 의 주류라는 자세로 함께 해 주시 난해에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조하는 의미에서 ‘노동의 질’을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 거론했다면 올해는 생산성 제고 는 “올해 노동절 메시지는 문 대 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통령이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한 문 대통령은 이런 인식을 바탕 결과물을 담아낸 것”이라며 “특 으로 “노사정이 함께 하는 경제 히 ‘상생’이라는 표현은 원고 초안 사회노동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 에 없던 대목”이라고 전했다. 로 좋은 결실을 이뤄내길 기대한 그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에 다”고 당부했다. 경사노위는 민주 는 노동계가 더 이상 피해자나 노총 등 노동계의 참여 거부로 공 약자로서 보호해야 한다는 프레 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임이 아니라 전체 경제성장을 책 사실상 민주노총에 대한 압박으 임지는 주체로서 역할을 해야한 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 다는 인식 전환이 담겼다”고 설 문 대통령은 노동절을 하루 앞 명했다. 둔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화성사 또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업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주 52시 장을 만나 “파운드리 세계 1위로 간 근로제는 모두 노동자의 삶의 도약하겠다는 목표에 박수를 보 SNS 통해 노동절 메시지 공개
민주노총, 7월 총파업 예고 근로자의 날인 1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광장에서 ‘129주년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열 고 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철폐, 최저임금 1만원, 재벌개혁 등을 촉구하고 ‘사회 대개혁 과제 쟁취를 위한 7월 총파업’ 방침을 밝혔다.
내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 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이 부회 장을 직접 만난 것은 7번째다. 특 히 삼성의 국내 사업장 방문은 처음이다. 이 때문에 노동계와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문 대통령의 정책 기조가 ‘친재벌’로 돌아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 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기업에 대한 지원을 반복적으로 당부해 온 친시장주
문무일, 해외 출장 중 입장문 내놔 법무부 “향후 국회 논의 적극 참여 지난달 29일 국회 사법개혁특별 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공수 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 한 법률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 로 지정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 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경 찰은 1차 수사권 및 종결권을 갖 게 된다. 정당한 사유가 없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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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검찰의 수사 지휘도 거부 할 수 있다. 피고인이 법정에서 조 서 내용을 부인하면 증거효력을 잃는 경찰 신문조서처럼 검찰에 서 작성한 피의자 신문조서의 증 거능력도 사라질 전망이다.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여야 공 방이 한창이던 지난달 26일 문 총 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검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
서 문 총장의 거취에 대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참석 간부 대부분은 반대했다고 한다. 검찰의 다른 관계자는 “검 찰총장이 옷을 벗는다고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총장직을 유지한 채 해당 법안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는 게 옳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문 총장은 이미 주변에 “자리에
[뉴시스]
의자에 가까웠다”며 “오히려 운 동권 출신의 장관이나 핵심 참모 들이 대통령의 뜻과 달리 노동계 등 기존 지지층의 눈치를 보며 적 극적 행동을 하지 못해 왔다는 것이 보다 사실에 가깝다”고 말 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이 운동 권 출신인 임종석 전 실장의 후임 으로 기업을 경영했던 노영민 실 장을 임명하고, 첫 지시로 ‘기업을 직접 만나 달라’고 주문한 배경이
어디에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실제로 익명을 요청한 한 대기 업 관계자는 “지난해 중반 이후 문 대통령이 경제계와 접촉을 급 격히 늘리며 기업의 고충을 해결 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며 “다만 대통령의 의지와 달리 일선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하며 규제 개혁 등이 획기적으로 이뤄 지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강태화 기자 말했다.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뜻을 수차 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국회에 출석한 문 총장은 당 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합의 한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국가 경찰과 자치경찰이 분리되면 수 사권 조정 문제가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며 “현재 시스템에서 수사 기능을 경찰로 넘기게 되면 경찰 이 국내 수사를 다시 독점하는 결 과를 가져오게 된다”며 반발했다. 문 총장의 격양된 반응에 박영 선 사개특위 위원장이 물을 권하 며 “쿨다운하실 필요도 있어 보인 다”고 말했다. 당시 검찰 내부에 선 “정부에 속았다”는 반응이 팽
배했다고 한다. 검찰총장이 공개적으로 반발 의사를 표시하면서 검찰 내부의 반대 의견 표명도 속속 나올 것으 로 보인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실 무 책임자인 김웅 대검 미래기획· 형사정책단장은 지난달 30일 자 정 무렵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 에 글을 올려 “검찰 가족의 기대 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문 총장은 오만과 우즈베 키스탄 등과의 사법공조 체결을 위해 지난달 28일 출국했다. 오는 9일 출장에서 돌아오는 문 총장 은 귀국과 동시에 별도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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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연구원·중앙일보 공동기획
2050년에서 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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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연구원·중앙일보 공동기획
비혼·무자식·대량실업… 30년 뒤엔 각자도생 ‘배그 사회’ 비혼·무자식·대량실업 30년 뒤엔 각자도생 ‘배그 사회’ <배틀 그라운드 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
연도별 출생아 수 및 출산율
총부양비 증가 전망 단위: 명
※2018년까지는 실제 통계치, 2050년은 전망치
※총부양비: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당 비생산인구 수
4.53
4
2019년
출산율(%) 2
1.57
0.98 0.8 0
100만
37.6
2030
101만 2040
80만
53.0 77.5
65만
60만
출생아(명)
40만
2050
95.0
33만
20만
1970년 1980
1990 2000
2010
2015
2018
2050
2060
자료: 통계청·국회미래연구원
한국 인구·사회 어떻게 변하나
출산율 0.8 이하 전통 가족 붕괴 AI 상용화, 2033년 직업 47% 사라져 생존 우선, 극단적 개인주의 팽배 “협업 능력 키울 교육 도입하고 1인가구·비혼동거 지원 늘려야” ‘30년 전 대한민국 젊은이들 사이에 배틀 그라운드(Battleground)라는 온라인 게 임이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 는 2050년 세상은 그 게임이 현실로 변해 버렸습니다. 강하고 이기적인 자만 살아남 는 약육강식의 세계 말입니다. 배틀그라 운드는 시작과 함께 주인공이 비행기에서 낙하산 하나만 들고 고립된 섬에 뛰어내리 고,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구해 다른 사람 을 죽여야 한다면서요. 지금이 딱 그렇습 니다. 협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철저히 혼자 힘으로 생존할 수밖에 없 습니다. 인간은 인간에게 늑 대 다( Ho m o h o m i n i lupus)라고 일갈 한 토마 스 홉스(1588~1679년) 의 말이 떠오릅니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중장기 미래예측 보 고서를 바탕으로 만들어본 ‘2050년 미래 에서 보내온 가상 편지’다. 보고서에 따르 면 30년 뒤 대한민국의 ‘인구·사회’분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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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오 중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배틀그 라운드’ 사회다. 미래 한국 사회는 공동체 보다는 개인을 중시하고, 협력보다는 고립 을 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채정 국회미래 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와 권력은 극소수 에 집중되고 대다수는 야만의 경쟁 속에서 자신의 생존만을 최우선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예측의 근거는 최근 한국사회가 맞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과 개인주의, 이로 인한 전통적 가족구조 붕괴 현상에 있다. 연구팀은 “2050년에는 출산율이 0.8명 이 하로 떨어질 수 있다”며 “1인 가구가 많아 지고 결혼 대신 비혼(非婚) 동거가 보편화 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1970년 4.53명이었던 출산율은 2018년 0.98명으로 추락했고 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가상현실 익숙해져 직접 만남 꺼려=1인 가구의 증가는 개인주의의 심화와 함께 삶 의 방식과 가족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온다. 사람들은 직접 대면하는 것을 피곤 하고 비효율적인 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홀로그램·가상현실 등에 익 숙해 직접 만남 을 꺼리게
108.2 자료: 통계청
된다. 이미 지금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 성하고 유지하는 일이 일상처럼 여겨진다. 가족의 가장 큰 변화는 ‘자식’에 대한 개 념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김중백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전통 사회에서 자식은 노동력을 뜻해 그 수가 많 았다”며 “그러나 현대에선 이미 자식에 들 어가는 비용이 커 수가 많을수록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래엔 이런 경향이 더욱 심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월 재단 법인 법인 LAB2050이 저출산고령화위원 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72.4%가 결혼에 부정적이었다. 또 72.9%는 결혼해서 아이가 없어도 된다고 답변했다. (2018년 10월 성인 남녀 1047명 조사) 연구 책임자인 최항섭 국민대 사회학 과 교수는 “청년들은 혼자 살기도 힘든데 엄마·아빠로서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에 회의를 느낀다”며 “‘헬조선’에서 아이까 지 키우는 것은 자신의 행복에 짐이 된다 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서 “2050년엔 이런 생각이 사회 전 반에 확산돼 나만 생각하는 일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절제하기보다는 현재의 행복 추구를 가장 중시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일하는 100명이 일 없는 95명 부양=경 제위기는 ‘배틀그라운드 사회’의 상황을 악화시킬 또 다른 핵심 동인이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청년실업, 비정 규직 문제 등 우리가 대비하지 못한 곳에서 위험이 시작될 수 있다”며 “또 다시 IMF
배틀그라운드 게임 캐릭터.
외환위기 같은 경제위기가 온다면 한국사 회는 야만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 고했다. 현재로선 ‘IMF’까지는 아니어도 대량실업은 충분히 예상된다. “2033년까지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진다”(영국 옥스 퍼드대)는 말처럼 기술발전이 인간의 일자 리를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도 2030년 국내 398개 직업이 요구하는 역량 중 84.7%는 AI가 인간보다 낫거나 같을 것이라고 예측 했다. 2050년 한국 사회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 인 모습은 어떤 것일까. 국회미래연구원은 ‘다중(Multitude) 사회’의 시나리오를 제 시했다. 이는 파편화된 개인의 집합인 대 중을 넘어, 각자의 자유를 맘껏 누리면서 도 타인과 연대해 주도적으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회를 말한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협력과 협업 능력 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제도를 개편하고 ^ 3~4인 가구에 맞춰진 가족정책을 1인 가구 에게도 불리하지 않도록 수정하며 ^앞으 로 보편화 할 비혼 동거를 결혼과 같은 수 준의 정책적 지원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출산율 회복에 방점을 찍었 던 정부 정책의 근본적 변화도 촉구했다. 이채정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13 년간 143조원의 예산을 출산장려에 투입했 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에 직접 개입하려 하지 말고, 변화로 발생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예산을 집 중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만 기자 s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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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강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무리하면 탈 나요 조깅·골프 등 야외 활동 많아진 봄철 과도한 운동은 무릎·허리 통증 원인
50대 직장인 김민규씨는 최근 경 기도 용인으로 라운딩을 나갔다. 골프 외에는 다른 운동에 취미가 없는 김씨는 날씨가 풀리자 다시 라운딩을 시작한 것. 오랜만에 치 는 것이어서 들뜬 마음에, 아직은 쌀쌀한 새벽 시간부터 준비운동 없이 골프채를 휘둘렀다. 그런데 2~3시간 정도 라운딩을 진행하자 왼쪽 옆구리에서 허리가 결리고, 다리도 뻣뻣하고 뻐근했다. 김씨 는 라운딩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 됐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을것으 로 생각했다. 그러나 통증이 가라 앉지 않아 관련 서적까지 찾아보 며 스스로 방도를 찾아보려고 했 으나, 증상이 호전될 기미가 없었 다. 결국 김씨는 병원을 찾았다. 김씨처럼 갑자기 운동하다가 병 원을 찾는 경우가 최근 적지 않다. 서동현 부평힘찬병원 병원장은 “4 월 봄철에 접어들면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크고 작은 부상으 로 병원을 찾는 내원 환자 수가 전 월 대비 약 20%증가한다”고 말했 다. 권혁빈 동탄시티병원 원장도 “요즘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기에 좋아지면서 무릎 관절·어깨 등으 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지난겨 울보다 25%정도 증가했다”고 말 했다. 이처럼 운동의 계절이 돌아오면 서 오히려 몸이 상하는 일이 비일 비재하다. 어떤 운동이냐에 따라 질환도 달라진다. 요즘 많이 하는 운동별로 유의해야 할 질환을 알 아본다. 마라톤·등산·자전거,무릎관절비상 날씨가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 아지면서 너도나도 운동한다. 특 히 큰 비용이 들지 않고 별도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마라 톤·등산같은 운동뿐 아니라 자전 거 타기도 많이 한다. 하지만 이 같 은 운동은 무릎을 폈다 굽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칫 무릎 관절 부상을 불러올 수 있다. 무릎이 주요하게 쓰이는 마라 톤이나 등산으로 발병할 수 있는 대표적 관절 질환은 반월상 연골 판 손상이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 은 무릎 관절 위아래 사이 쿠션 역 할을 해 주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 이나 연골판이 찢어져 무릎 충격 흡수나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에서 쉽게 손상된다. 노화되면 연골판의 주 요 성분인 연골 기질 성분이 변화 하면서 수분 함량이 줄고 섬유질 도 퇴행해 외부 충격에 약해지고 쉽게 찢어진다. 중년 이상 여성은 평소 활동량이 적어 근력이 부족 한데, 마라톤이나 등산을 하면 체 중의 3~4배, 최대 7배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져 연골이 더욱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연골은 닳아서 뼈 가 노출되기 전까지 손상돼도 통 증을 느끼지 못한다. 양반다리를 할 때나 계단을 오르 내릴 때 통 증이 느껴지면 반월상 연골판 손 상일 가능성이 높다. 반월상 연골 판이 찢어지고 손상되면 무릎 관 절 연골을 보호하는 기능을 제대 로 수행하지 못한다. 조기에 치료 하지 않으면 무릎 연골까지 손상 돼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권 원장은 “연골의 손상 정도는 MRI와 관절 내시경 검사로 확인 이 가능하나, MRI로는 100% 진 단이 어려워 진단과 치료가 동시 에 가능한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
는 것이 효과적이 다”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관절 경 수술은 흉터 부위가 작고 수술 이후 통증이 거의 없으며 회복이 빠 르다는 장점이 있다”고도 했다. 무 릎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라톤이 나 등산을 즐기려면 평소 하체 근 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 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근력 을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허리 를 등받이에 붙이고 의자에 앉아 서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으 로, 15회씩2~3세트 좌우 반복해 주는 것이다. 마라톤이나 등산 전후에는 충 분한 전신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 주고, 무릎에 스포츠 테이프 또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무 릎 관절을 지키는 방법이다. 등산 시 스틱을 이용하면 무릎이 받는 하중을 덜어 줘 무릎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전거를 자 주 타는 경우에는 장경인대염 발 병 가능성이 높다. 마라톤이나 등 산을 즐기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장경인대염은 허벅지 뼈 바깥에서 무릎 쪽으로 내려오는 긴 근육과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 다. 무릎 바깥쪽에서 뼈와 마찰하 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 릎 바깥쪽이 아픈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과도한 무릎 사용 이 후 무릎 바깥쪽이 붓고 아프며, 인 대 조직이 두꺼워져 아픈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보인다.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고 얼음찜질이나 마사지를 하 면 부기를 진정시킬 수 있다. 권 원장은 “장경인대염 치료 중 에는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운 동을 비롯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 다. 또 그는 “자전거를 탈 때는 페 달을 너무 세게 밟지 않도록 하고, 무릎과 발이 수직으로 되도록 자
세에 신경 쓰면서 자전거를 타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면 허리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 다”고 말했다.
골프,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허리 디스크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은 골퍼들은 무릎과 허리 질환을 주 의해야 한다. 무릎 질환으로는 전 방 십자인대 파열이 대표적이다. 전방 십자인대는 무릎 앞뒤에서 X자 모양으로 관절을 지탱해 주 는 2개의 인대로, 무릎 속에서 종 아리뼈가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골프에서는 주로 임팩트 시 하 체가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 태로 넘어지면서 무릎이 뒤틀리는 경우가 많다.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관절 속에 출혈이 발생해 부종과 관절 불안정성·통증 등이 발생하고, 방 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운딩 이후 1주일이 지나도 무 릎방향을 틀 때 아프다고 느껴지 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허리 부상의 위험도 높다. 스 윙 시 허리 근육이 어느 정도 긴장 해 있기 때문에 비트는 움직임에 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허리 인대 나 근육이 늘어나 발생하는 급성 통증부터 심한 경우 허리 디스크 까지 올 수 있다.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묵직한 느낌이 있고 하반신에 힘이 빠지는 듯한 증상이 있으면 허리 디스크를 의 심할 수 있다. 허리가 잠시 삐끗한 경우 휴식 을 취하며 냉찜질해 주거나 가벼 운 스트레칭을 하면 1~2주 내 호전 된다. 하지만 그 이상 지속되면 전 문의를 찾아야 한다. 윤기성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허리 부상을 줄이려면 지나친 연 습 및 무리한 동작을 자제해야 한 다”며 “공을 주울 때는 상체만 기 울이지 말고 무릎을 동시에 굽히
야구, 류현진도 걸린 관절 와순 손 상 주의 사회인 야구 모임이 활성화돼 있고, 스크린 야구장을 찾는 경우 도 많아 야구가 생활 스포츠로 인 기다. 야구는 팔을 이용해 공을 던지 고 치는 동작을 반복해 어깨 부상 이 많다. 특히 팔을 뒤로 뺐다가 공 을 놓는 동작에서 어깨 위쪽 관절 뼈 연골이 찢어지는 어깨 관절 와 순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LA 다저스 류현진도 2015년 이것 때문에 수술받았다. 이런 경우 어깨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팔을 밖으로 돌렸 을 때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생긴다. 어깨 관절 와순이 손상되면 통 증이 있는데도 엑스레이(X-ray) 상으로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아 그냥 넘어가다가 병을 키우 는 경우가 많다. 관절 와순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주사 치료·물 리치료 같은 비수술 치료를 시행 한다. 초기에는 어깨 근력을 강화 하는 운동이나 자세 교정·물리치 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비수술 치료로 증 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적 치 료가 필요할 수 있다. 최경원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관절 와순 손상이 심한 경우 찢어 진 관절 와순을 다듬어 주거나 원 래 모양대로 봉합하는데, 관절경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수술을 진행한다”며 “절개 부위가 작고 출혈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이 짧아 회복이 빠른 편이다”라고 말 했다. 하지만 최 원장은 “아무리 간단 한 수술이라도 수술 이후에는 어 깨를 무리하지 말고, 재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어깨를 튼튼히 만 들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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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칸소 가든서 봄꽃 구경하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도 보고 ‘그림의 떡’처럼 모델하우스는 보기에는 좋 지만 편안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인위적 이랄까. 하지만 이곳은 좀 다르다. 어느 순 간 이곳에 살고 싶다. 쉬고 싶다. 갖고 싶다 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만큼 바로 살아도 문 제가 없을 만큼 편안하게 꾸며졌다. 게다가 가장 트렌디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집 곳곳 에 녹아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패서디 나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디자인'이다. 올해 는 특별한 장소에 쇼케이스가 마련됐다. 전 통적으로 일반 개인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데 이번에는 라카냐다 데스칸소 가든 내에 있는 히스토릭 건물 ‘더 바디 하우스(The Boddy House)’가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 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6곳의 인 테리어 디자인 업체가 참여해 1만2000스퀘 어피트의 집을 새 단장시켰다. 주말 데스칸소 가든의 봄꽃 구경도 하고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까지. 5월 19일까지 데스칸소 가든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4월 22일 쇼 케이스에 앞서 열린 미디어 프리뷰에 다녀 왔다.
꽃에 영감을 얻어 바이오필리아 콘셉트를 방으로 들여왔는데 흰색 벽지에 새겨진 녹 색의 카멜리아 잎 때문에 마치 숲 속인듯한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여성을 위한 홈오피스는 ‘레이디스 하이 드어웨이’ 룸은 ‘아트 오브 룸 디자인’의 마 리아 비델라 주니얼 디자이너가 맡았다. 무 겁고 딱딱한 남성 스타일의 오피스에서 탈 피해 편안한 소파와 핑크·퍼플색의 카펫 그 리고 골드 컬러 장식품을 이용해 안락하면 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오피스를 완성했다. 특히 핑크톤에 립글로스를 바른 듯 투명 광 택제가 입혀진 빈티지 가구는 러블리한 분 위기를 더한다. 드레싱룸(Jeffery design LLC) 역시 흰색 과 골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 했다. 제퍼리 존슨 대표는 “드레싱룸을 자 신만의 패션 런어웨이 공간으로 만들어주 면서도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 다고 강조했다. 모던 패밀리룸(Four Point Design Build Inc)은 책을 읽고 TV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가족 구성원 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해 디자인됐다.
쇼케이스로 본 인테리어 트렌드 숲속에서의 쇼핑 기회 데스칸소 가든 입구에서 왼쪽으로 8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바디 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1만2000스퀘어피크 2층 구조로 되어 있 는 바디하우스는 26개 인테리어 디자인 업 체가 침실과 패밀리룸, 서재, 시가룸, 드레스 룸, 배스룸 등을 각각 맡아 디자인했다. 자신 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데스칸소 가든 내 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가든과의 조화를 감 안해서 과하지 않게 디자인한 것이 이번 프 로젝트의 특징이다. ‘로버트 프랭크 인테리어’가 디자인한 매 스터 베드룸은 올해 유행하고 있는 화이트 90%, 포인트 컬러 10% 스타일을 적용했다. 흰색의 방에 그린과 골드로 악센트만을 줘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카멜리아
집안에서도 햇볕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디 자인된 룸 ‘솔라리움’.
쇼의 또 다른 재미는 쇼핑이다. 특히 이번 에는 숲속에서 쇼핑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쇼케이스 기간 동안 개성있는 다 양한 로컬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마켓이 열 린다. 의류, 식기, 인테리어 소품, 주얼리, 모 자, 원단, 도자기, 발사믹 오일, 가방 등 30개 의 숍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행사장에 마련됐던 팝업 식 당은 올해는 없다. 식사를 하고 싶다면 데스 칸소 가든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당을 이용 해야 한다.
여성을 위한 홈오피스 ‘레이디스 하이드어웨이’. 핑크와 골드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리단체 ‘패서디나 쇼케이스 하우스 포 디 아츠(PAsadena Showcase House for the Arts·PSHA)’가 기금모금을 위해 여는 연 례 행사다. 한 주택을 선정해 리모델링을 하 고 대중에 공개한다. 매년 이맘때 공개되고 연 2만5000명이 행사장을 찾는다. 수익금은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되는데 지금까지 23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모 아 커뮤니티의 뮤직과 아트 프로그램을 지 원해 왔다. 행사는 패서디나를 중심으로 샌 마리노, 라카냐다, 사우스 패서디나, 아케이 디아, 알타데나 등에서도 진행된다.
쇼케이스 티켓 및 인포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쇼케이스는 비영
쇼케이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 픈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 분까지이며 금요일만 7시30분까지 연장 운 영한다. 티켓 가격은 요일과 시간대, 구입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온라인이나 전화 로 예매시 35달러, 입구에서 구입시 40달러 다. 프라임타임 티켓은 45달러이며 입구에 서 구입시에는 50달러다. 주차는 무료이며 따로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1919 verdugo Blvd. La canada Flintridge)을 이용해야
레이디스 하이드어웨이에 있는 러블리한 느낌의 빈티지 가구.
다양한 세대의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모던 패밀리 살롱’.
패서디나 쇼케이스는
한다. ▶티켓구매: (714)442-3872, www. pasadenashowcase.org
데스칸소 가든은 5월을 코 앞에 두고 있는 데스칸소 가든 에는 봄꽃이 만발해 있다. 장미꽃을 비롯해 철쭉(Azaleas), 아이리스, 야생화 등 수많은 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데스칸소 가든은 160에이커에 다양한 테 마 가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백꽃 가든, 장미정원, 라일락 정원, 캘리포니아 정원, 일 본정원, 떡갈나무 숲 등의 주요 가든에 수백 가지 꽃들이 시즌에 맞춰 꽃을 피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산책이나 운동 코스로 사랑 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규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하지만 봄 시즌을 맞아 내달 19일까지 오픈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화·수·목·일요 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입장료는 성인 9달러, 시니어와 학생은 6 달러, 어린이는 4달러다. 5세 미만은 무료다. 오수연 기자
카멜리아 꽃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매스터 베드 룸. 화이트색상에 그린과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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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교육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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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고 대학 간다 장학금 받고 대학 간다 소득에 비해 연 수만 달러에 달하는 학비가 부담이 된 소득에 비해 연우수 수만 학생에게 달러에 달하는 학비가 부담이 된 다면 저소득층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 다면 진학할 저소득층수우수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 학에 있는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퀘스트브리지 학에 진학할통해 수 있는 기회를 합격자는 제공하는 전액 퀘스트브리지 프로그램을 지원해보자 장학금을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보자 합격자는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일반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치열하다 퀘스트브리지를 통한 경쟁률이 대학 합격률은 10% 일반적으로 미만대 그 퀘스트브리지를 통한 대학 합격률은 10% 그 렇다고 미리 포기하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미만대 내년 가을 렇다고 미리 포기하고 필요는 없다 내년 가을 학기 지원자의 서류는 겁먹을 오는 9월에 마감한다 아직 마 학기 지원자의 서류는 오는 9월에 마감한다 아직 마 감일까지는 시간이 넉넉하니 방학동안 에세이도 꼼꼼 장연화꼼꼼 기자 감일까지는 시간이 방학동안 에세이도 히 쓰고 지원서도 잘 넉넉하니 마무리하자 장연화 기자 히 쓰고 지원서도 잘 마무리하자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 퀘스트브리지는 합격자에게 전액 장학금의 기회를 준다
[퀘스트브리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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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좋다면 퀘스트브리지로 대학지원 가능 성적 좋다면 퀘스트브리지로 대학 지원 가능 성적 좋다면 퀘스트브리지로 대학 지원 가능
퀘스트브리지(www.questbridge.org) 지원자는 비공식 점수 기록(unofficial test 해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든 달러까지 재정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한 전국 대학 매치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이 장 score report)을 지원서 작성 때 직접 등록하 지 이혼한 싱글 부모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 인이 다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금은 재정 형편이 어렵지만 우수한 학생 거나 고등학교 카운슬러가 보내면 된다. 하 고 있다는 등의 개인적인 사정을 기록하면 신청서는 10월부터 접수하니 준비하다. 퀘스트브리지(wwwquest 로 선정됐다 을 대신해 대입 지원서를 수속해 주고 대학 지만 결선에 오르면 칼리지보드나 ACT에 결선 진출자 선발 심사에서 고려한다. 신청자격은 GPA 3.5점10월부터 이상이며접수하니 연소득 9 bridgeorg) 퀘스트브리지(wwwquest 로신청서는 선정됐다 전국 대학매치해 매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다 신청자격은 GPA 3 bridgeorg) 신청서는 10월부터 접수하니 과 지원자를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 서 공식점수 기록을 각 학교에 발송해야 한 ▶서류 수속 과정: 결선 진출자는 11월 1일까 만5000달러 미만의 펠그랜트 수혜자격을 알려진 장학금은 재정 형편이 5점 이상이며 연소득 GPA 9만5000 전국 이 대학 매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다 3 시스템이다. 지원서 마감일이 9월이라 조기 다.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대입시험 종류가 지 지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추가서류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자격은 어렵지만 우수한 학생을 대신해 달러 미만의 펠그랜트 수혜자격 알려진 이 장학금은 재정 형편이 5점 이상이며 연소득 9만5000 전형으로 수속하게 된다. 다른 만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출해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지원한 -그랜트: 장학금 외에 별도로 중.고등학 대입 지원서를 수속해 주고 대학 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수혜자격 어렵지만 우수한 학생을 대신해 달러 미만의 펠그랜트 지원자는 최대 12개 대학을 가고 싶은 순 -추가 심사: 작문 능력이 좋은지 또 지적 대학에서 매치됐다는 합격 통보를 받으면 생들을 위한 서머스쿨 프로그램이나 음악 과 지원자를 매치해 입학할 수 -그랜트: 장학금 외에 별도로 대입 지원서를 수속해 주고 대학 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위를 명시해 지원할 수 있는데 대입 지원서 호기심과 결단력이 있는 지를 에세이와 교 12월 1일까지 다른 지원서는 모두 기권해야 등 예술학원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 버지니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지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서머스쿨 과 지원자를 매치해 입학할 수 -그랜트: 장학금 외에 별도로 비용도 무료다. 지원한 대학 중 한 곳에서 매 사 추천서를 통해 확인한다. 한다. 만일 원하는 대학에서 매치 통보를 받 아주와 워싱턴D.C. 메릴랜드에 청소년생들 서 마감일이 망리라 조기전 프로그램이나 음악위한 등 예술학원 있도록 돕는 9월 시스템이다 지원 중고등학생들을 서머스쿨 치되면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다 ▶소득 수준: 보통 결선 진출자는 연소득 지 못했다면 12월 11일까지 서류를 추가해 을 위한 비영리재단을 지원하는 '굿네이버 형으로 수속하게 등록비를 지원한다 버지니 서 마감일이 9월 된다 망리라 조기전 프로그램이나 음악 등또예술학원 닐지원자는 수 있다. 만일 지원하는 대학에 순위를 이 6만5000달러 미만(4인가족 기준)인 가 정기 전형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정기 그랜트' 프로그램도 있다. 최대 12개 아주와 워싱턴DC 메릴랜드 형으로 수속하게 된다대학을 가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 버지니 정하지 않는다면 조기전형 대신 정기 전형 정 출신이다. 하지만 연소득이 절대적 기 전형으로 합격했을 경우에는 전액 장학금 ▶코 카 콜 라 장 학 금 ( w w w. c o ca고 지원자는 싶은 순위를 지원할 에 청소년생들을 위한 비영리재 최대 명시해 12개 대학을 가 아주와 워싱턴DC 메릴랜드 으로 지원서로 분류돼 수속이 진행된다. 준은 아니다. 지원자가 만일 재정적인 어 이 아닌 일부 장학금만 받게 된다. colascholarsfoundation.org) 수 대입 지원서 비용도 단을 지원하는 굿네이버그랜 고 있는데 싶은 순위를 명시해 지원할 에 청소년생들을 위한 비영리재 단점은 프로그램을 통 려움을 겪고 있다면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코카콜라 스칼라 장학금: 매년 고등학교 무료다 지원한 중한 곳에 트 있다 수퀘스트브리지의 있는데 대입대학 지원서 비용도 단을프로그램도 지원하는 굿네이버그랜 해 매치된 대학은 반드시 다녀야 일반 장학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있다 150명을 선정한 서 매치되면 4년대학 전액중장학금을 무료다 지원한 한 곳에한다는 점 장학생 자격이 적용되는지 결정한다. 경제 트 프로그램도 받고 대학에 다닐 있다 코카콜라 장학금(www 이다. MIT 프린스턴 스탠퍼드 예일대는 매 적 기준을 검토하는 서류는 월급 명세서 ▶잭 켄트 쿡 장학재단(www.jkcf.org) 다. 지난 31년간 미 전역에서 6150명의 장학생 서 매치되면 4년 수 전액 장학금을 만일 지원하는 대학에 순위를 coca-colascholarsfounda 받고 대학에 다닐 수 있다 코카콜라 장학금(www 치된 학생에게 다른 대학에 등록할 수 있는 를 비롯해 비즈니스나 임차 소득 주식과 -청소년 장학 프로그램: 8학년부터 지원 에게 690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하지 않는다면 조기전형 대신 만일 지원하는 대학에 순위를 coca-colascholarsfounda 기회를 허용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이러한 이자 배당금 은퇴연금 위자료 자녀 양육비 하는 장학금. 7학년에 SAT에 응시한 점수 지원서tionorg) 접수는 8월 1일에 시작하며 10월 지난 7일 애틀랜타에 있는 코카콜라 본사 로비에 모인 2019년도 코카콜라 장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코카콜라재단] 정기 전형으로 지원서로 분류돼 민간신청서는 기업에서 설립한 장학 정하지 않는다면 조기전형 대신 tionorg) 조항이 없는 만큼 지원자가 가고싶은지난 대학7일 애틀랜타에 가 포함된다. 를 바탕으로 후보 여부가 가려진다. 학업성 말에 마감한다. 웹사이트에서 찾 있는 코카콜라 본사 로비에 모인 2019년도 코카콜라 장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코카콜라재단] 수속이 진행된다 재단으로는 가장 오래되고 규 정기 전형으로 지원서로 분류돼 민간 기업에서 설립한 장학 이 확실하지 않다면 지원하지 않는 게 좋다. 지원자의 부모가 별거중이거나 이혼했 적과 수상기록 등이 심사에 적용된다. 을 수 있다. 퀘스트브리지의 모 큰곳중한 곳이다 4년제 수속이 진행된다 단점은 프로 재단으로는 가장 오래되고 규 ▶ 지원 자격: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 다면 양쪽 부모의 세금보고서를 제출해야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12학년까지 학습에 신청 자격은 무료 연방학자금신청서 그램을 통해 매치된단점은 대학은 반드 뿐만 아니라 2년 재정지원이 필요한 우수학생 대학 퀘스트브리지의 프로 모 큰진학생 곳중한 곳이다 4년제 코카콜라사 1인당 2만 달러 장학금 지급 인 모든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학생에게 기 한다. 퀘스트브리지는 양육권이 없는 부모 필요한 컴퓨터 구입 컨설팅 및 개인교습 등 (FAFSA)를 작성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 시 다녀야 한다는대학은 점이다 제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생을 들을 선정 리더로 성장할 수 있 그램을 통해 매치된 반드 대학 진학생 뿐만 아니라 2년 재정지원이 필요한 우수학생 코카콜라사 1인당 2만 달러 장학금 지급 회를 준다.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미비자(불 의 재산도 포함시켜 학자금 지원 규모를 책 일체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 수상자가 보 나 영주권을 소지한 합법적인 이민자이어야 MIT 프린스턴 스탠퍼드 예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 도록 전국 시 다녀야 한다는 점이다 제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생을 들을 금전적으로 선정 리더로지원하는 성장할 수 있 위한 잭켄트 중고교 서머스쿨 등록비도 지원지원할 경우 법체류자)에게도 장학금 혜택 기회를 주고 정한다. 하지만 지원자와 양육권이 없는 부 딩스쿨에 전액 장학금이 가능 하며 신청서 작성시 12학년생이어야 한다. 일대는 매치된 학생에게 다른 대 있다 장학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 MIT 프린스턴 스탠퍼드 예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 도록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고 잭켄트 중고교 서머스쿨 등록비도 지원 있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 그치는 프로그램이다. 또 최소고 성적은 이상이어야 한 학에 등록할 수학생에게 있는 기회를 -코카콜라 스칼라 장학금: 매 생은 물론 대학생과중고등학 대학원 일대는 매치된 다른 허 대만큼 지원 모와 교류가 없다면 이는 적용되지 않는다. 할 정도로 혜택이 많은 있다GPA 3.0점 장학장학 프로그램이다 하기 대학 명단을 확인하는 게 좋다. 지 가족 재산으로는 소유하고 있는 주택 비즈 연간 60명을 선발하며 1월부 대학원 다. 성적과년특별활동을 심사하는 만큼 별도 용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이러 고등학교 12학년 대 생 박사과정 연구원까지 수상 학에전에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허 -코카콜라 스칼라학생들을 장학금: 매 생은신청서는 물론 매년 대학생과 원서는 온라인에서 작성하면 된다. 그외 추 니스 또는 농장 현금 및 저금 투자금 그외 터 4월까지 접수받는다. 로 에세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한 조항이대부분의 없는 만큼 지원자가 150명을 선정한다 지난 자 포함할 만큼 장학 기 상으로 용하지만 대학은 이러 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 생명단에 박사과정 연구원까지 수상 가고싶은 대학이 확실하지 않다프로파일 부동산이 검토 대상이다. 미 전역에서 6150명의 장 금이 튼튼하고 알차다 커뮤니 천서 2장 카운슬러 리포트 학교 -대학생 장학 프로그램: 내년 가을 신입 -코카콜라 커뮤니티칼리지 아카데믹팀: 한 조항이 없는 만큼 지원자가 상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지난 자 명단에 포함할 만큼 장학 기 31년간 면 지원하지 않는 게 좋다 달러의 장학금 티 칼리지 재학생들의 편 학생에게 가고싶은 대학이 확실하지 않다 31년간 미6900만 전역에서 6150명의 장 금이 튼튼하고 알차다 커뮤니 고교 성적표 대입시험 점수 세금보고서가 그 외에 개인이 가장인 자녀일 경우 가족 생이 되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40명 대학 커뮤니티 칼리지에 재학중인 학생중에 골 2과목 이상의 SAT서브젝트 지급했다 하고학생 있는지 등을 을 검토해 학자금 입을 돕는 장학금과 면 지원하지 않는 게 좋다 학생에게 달러의 장학금 티 3만 칼리지 재학생들의 대학 편 을 필요하다. 수와 가족 중에 대학에점 재학중인 수실 선발해 연간 최대 달러의 장학금을예술가를 드 50명을 선정해 각6900만 1500달러씩 실버 50명 지원 자격: 미국에서 고등학 수를 요구하는데 수학 2외에 생 이곳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지원 규모를 책정한다 지원하는 장학금도 별도로 마 2과목 이상의 SAT서브젝트 점 을 지급했다 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해 학자금 입을 돕는 장학금과 예술가를 ▶ 학업 기준: 다음은 그동안 결선에 오른 지 업 상태 무료 또는 저가 급식 수혜 대상자인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9월부터 접수하 각 1250달러씩 브론즈 50명에게 각 1000달 교에 재학성적 중인프로파일이다. 모든 시민권자와 생물(분자) 화학 1인당 2만 달러로 크 따라서 결선 진출자는 소 수상자를 련돼 있다 지원 자격: 미국에서 고등학 물(생태학) 수를 요구하는데 수학 2외에 생 또는 이곳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지원 규모를 책정한다 지원하는 장학금도 별도로 마 장학금을 원자들의 지 포스터케어에 있었는지 거액의 병 며 내년현재 2월 최종 발표한다. 자격 러씩의 수여한다. 10월금액이 1일부터 12 영주권자 학생에게 기회를 준 또는 물리 중 생물(분자) 하나를 선택해화학 제 득수준과 보니2만 신청자는 늘어 경제적 상태를 현재 증명할 -청소년 교에 재학 중인 모든 시민권자와 물(생태학) 1인당 달러로갈수록 금액이 크 따라서 결선 진출자는 소 련돼 있다 장학 프로그램: 8학 다 -전교 등수 및 학급 석차: 전교 및 학급에 원비를 지급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해 학자 은 미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대학 월 2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는데 ' 다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미비 한다 이외에도 다트머 접수된갈수록 장학금늘어 신 있는 서류를 지원하는 장학금 7학 영주권자 학생에게 기회를 준 출해야 또는 물리 중 하나를 선택해 제 수 다 보니올해 신청자는 득수준과 경제적 지원한 상태를 대학에 증명할 년부터 -청소년 장학 프로그램: 8학 난다 서 상위 5~10%에 포함됐다. 금 지원 규모를 책정한다. 에 진학할 예정자로 GPA 3.5점 이상 대학입 파이세타카파(Phi Theta Kappa)'에서 신 자(불법체류자)에게도 장학금 스 듀크 브라운 MIT도다트머 SAT 제출해야 9만5000건 재단측은 한다 지원한 대학에 년에 SAT에 응시한 점수를7학 바 청서만 다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미비 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난다 올해 접수된 장학금 신 수 있는 서류를 년부터 지원하는 장학금 -성적 및 커리큘럼: 대부분의 과목에서 따라서 결선 진출자는 현재 소득수준과 학시험인 SAT 또는 ACT 점수가 상위 15% 청서를 심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자체 웹사 혜택 기회를 주고 있다 장학금 하지만 서브젝트 제출할 것을 권 제출해야 외에도 커뮤니티재단측은 봉사활 결선 진출자의 후보 여부가 자(불법체류자)에게도 스 듀크점수를 브라운 MIT도 SAT 청서만 9만5000건 한다 재정은 퀘스트 탕으로 년에 SAT에 응시한 가려진다 점수를 바 성적 '일부 A'를 받았다. 학교에서 경제적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원 안(SAT의함께 경우 1200점 이상 ACT는 26점 이 등이 이트(www.ptk.org)에서 찾을장학생을 수 있다. 선 대학에 그치는 만큼제공하는 지원하 하고 있다 등을 심사해 지원한 대학에서 학업성적과 심 동 혜택 기회를또 주고 있다 하지만 과목의 서브젝트 점수를 제출할 것을 권 브리지와 성적 외에도 커뮤니티 봉사활 결선 진출자의 재정은 퀘스트 탕으로 후보 수상기록 여부가 가려진다 '아너(Honor)'반이나 대학학점이수 과목인 한 대학에 제출해야 한다. 상)에 포함돼야 한다. 재정 수준은 연소득이 -코카콜라 약속의리더: 커뮤니티 칼리지 기 전에 대학그치는 명단을 확인하는 -추가 심사: 작문 능력이 좋 검토한다 적용된다 일부 대학에 만큼 지원하 하고 있다 동 등을 심사해 장학생을 선 브리지와 지원한 대학에서 함께 사에 학업성적과 수상기록 등이 심 발한다 AP 또는 IB 수준을 택했다. 결선 진출자의 재정은 퀘스트브리지와 9만5000달러 미만이면 되나 연방정부가 지 재학생중 180명을 선정해 각 1000달러씩의 게 지원서는 온라인에서 또 심사: 지적 호기심과 결단력 지원서 접수는 8월 1일에 시 개인적 사정: 지원서에는 사에 장학생으로 기 좋다 전에 대학 명단을 확인하는 은지 -추가 작문 능력이 좋 검토한다 적용된다선정되면 12학 발한다 SAT(독해+수학)는 지원한 대학에서교사 함께 검토한다. 펠그랜트 대상자를 선호한다. 장학금을 수여한다. 작성하면 그외온라인에서 추천서 2 1310점 이 있는또지를 추 말에8월마감한다 지원자의 사정을 적을 수 있는 수혜 년까지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게-대입시험: 좋다 된다 지원서는 은지 지적에세이와 호기심과 결단력 지원서10월 접수는 1일에 시 개인적 사정:급하는 지원서에는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12학 작하며 장 카운슬러 리포트 웹사이트에서 찾을 학력이 컨설팅 개인교습 등 신청서는 이상 ACT 된다 종합 점수는 28점프로 이상이다. ▶개인적 사정: 지원서에는 지원자의있다 사정 -대학 편입 프로그램: 4년제및 대학에 신청서는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 작성하면 그외 학교 추천서 2 천서를 이이 있는통해 지를확인한다 에세이와 교사 추 공간이 작하며 10월 말에 마감한다 사정을부모의 적을 수 있는장학구입 년까지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파일 고교 성적표 대입시험 점시험천서를 소득 보통 결선 진출있다.고졸 있다 역시 출신이라든지 어려운 가 일체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 장 카운슬러 리포트 학교 프로 통해 확인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에서 찾을 공간이 있다 부모의 학력이 구입 및 개인교습 등 이수 외에 AP 또는 IB SAT서브젝트 점수 을수준: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부모의 학력이 편입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컨설팅 학생들을 위한 수한다. 지원서 PTK에서 관리하고 지원할 경 수 세금보고서가 필요하다 자는 연소득이 6만5000달러 미 신청 자격은 무료 연방학자금 정을 돕기 위해 파트타임으로 수상자가 보딩스쿨에 파일 고교 성적표 대입시험 점 소득 수준: 보통 결선 진출 수 있다 고졸 출신이라든지 어려운 가 일체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 가 있으면 제출하는 것이 심사에 유리하다. 고졸 출신이라든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 장학금이다. 연간 75명씩 선발해 역시 3만 있다. 전액 장학금이 가능할 정도로 학업 기준: 다음은 그동안 만(4인가족 기준)인 가정 출신 작성할 수 돈을 벌고 있다든지 우 지원할 경 신청서(FAFSA)를 수 세금보고서가 필요하다 자는 연소득이 6만5000달러 미 일하며 신청 자격은 무료 연방학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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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는 비즈니스 재능을 갖고 있든 가을 신입생이 되는 고교생들을 -성적 및 커리큘럼: 대부분의 이상이어야 한다 성적과 특별 제적 기준을 검토하는 월 나 어난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거 대상으로 최대 3만 달러의 장학금을 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의 아너 않는다 소득비롯해 주식과 이자 배당 지 또는 다양한 대상으로 매년 40명을 선발해 지 연 세이를 과목에서 A를 받았다 또학 나 활동을 요구하지는 심사하는 만큼 별도로 에 급 임차 명세서를 비즈니스 나 특별한 재능을활동을 갖고 하고 있든 간 (Honor)반이나 대학학점이 -코카콜라 커뮤니티칼리지 은퇴연금 위자료이자 자녀 양 있다면 역시 이 공간을 활용하 간 최대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 세이를 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의 아너 금 요구하지는 않는다 나 임차 소득 주식과 배당 지 또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9월부터 접수 아카데믹팀: 수 과목인 AP 또는대학학점이 IB 수준을 육비가 칼리지에 포함된다 된다역시 이 공간을 활용하 원한다 (Honor)반이나 -코카콜라커뮤니티 커뮤니티칼리지 금 은퇴연금 위자료 자녀 양 면 있다면 내년 2월 최종9월부터 수상자를 발 재학중인 택했다 학생중에 골드 50명을 지원자의 부모가 별거중이거 면서류 신청서는 오는 접수 수 과목인 AP 또는 IB 수준을 육비가 아카데믹팀: 커뮤니티 칼리지에 포함된다 된다 수속 과정: 결선 진출 하며 미국내 고등학 -대입시험: SAT(독해+수 나지원자의 각학생중에 1500달러씩 50 이혼했다면 양쪽 부모의 세금 자는 11월수속 1일까지 지원한 하며 내년자격은 2월 최종 수상자를 발 선정해 택했다 재학중인 골드실버 50명을 부모가 별거중이거 서류 과정: 결선 대학 진출 표한다 졸업하고 대학에 진 명 학)는 1310점 이상 ACT 종합 보고서를 각 1250달러씩 브론즈 50명 제출해야 한다 퀘스 추가서류를 표한다 자격은4년제 미국내 고등학 -대입시험: SAT(독해+수 선정해 각 1500달러씩 실버 50 나 이혼했다면 양쪽 부모의 세금 에서 자는 요구하는 11월 1일까지 지원한 제출 대학 교를 GPA 대학에 35점 이 점수는 28점 이상이다 이 외에 1000달러씩의 양육권이한다 없는 부모 장학금을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교를 예정자로 졸업하고 4년제 진 에게 학)는 1310점 이상 ACT 종합 트브리지는 명 각각 1250달러씩 브론즈 50명 보고서를 제출해야 퀘스 해 에서 요구하는 추가서류를 제출 학할 또는 AP 또는28점 IB이상이다 SAT서브젝트 시 의 재산도 포함시켜 학자금 10월 1일부터 12월 2 대학에서 매치됐다는 합 상 학할대학입학시험인 예정자로 GPASAT 35점 이 수여한다 점수는 이 외에 에게 각 1000달러씩의 트브리지는 양육권이 없는 지원 부모 지원한 장학금을 해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점수가 상위 15% 안(SAT 험 있으면 제출하는 것이 책정한다 장학금 통보를 받으면매치됐다는 12월 1일까지 상 대학입학시험인 SAT 또는 일까지 AP점수가 또는 IB SAT서브젝트 시 규모를 의 재산도 포함시켜하지만 학자금 지원 격 수여한다 10월신청서를 1일부터 접수하 12월 2 지원한 대학에서 합 ACT 경우 1200점 ACT는 는데 심사에 유리하다 지원자는것이 비 자와 양육권이 없는 하지만 부모와 교류 파이세타카파(Phi Theta 지원서는 모두12월 기권해야 한 의 ACT 점수가 상위이상 15% 안(SAT 험 점수가 있으면 제출하는 규모를 책정한다 지원 다른 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 격 통보를 받으면 1일까지 이상)에 포함돼야 재 Kappa)에서 공식 점수 기록(unofficial 없다면 이는없는 적용되지 신청서를 심사한 원하는 대학에서 매치 의 경우 1200점 이상한다 ACT는 심사에 유리하다 지원자는test 비 가 자와 양육권이 부모와 않는 교류 다 는데 파이세타카파(Phi Theta 다른만일 지원서는 모두 기권해야 한 26점 수준은 연소득이 9만5000달 score report)을 지원서 작성 가족 재산으로는 소유하고 자세한 정보는 자체 웹사이 받지 못했다면 12월 11일 26점 이상)에 포함돼야 한다 재 다 공식 점수 기록(unofficial test 다 가 없다면 이는 적용되지 않는 통보를 Kappa)에서 신청서를 심사한 다 만일 원하는 대학에서 매치 정 되나 연방정부가 지 트(wwwptkorg)에서 때 직접report)을 등록하거나지원서 고등학교 카 있는 주택재산으로는 비즈니스 또는 농장 까지 찾을 서류를 정기 전형으 정 미만이면 수준은 연소득이 9만5000달 score 작성 다 가족 소유하고 다 자세한 정보는 자체 웹사이 통보를 받지 추가해 못했다면 12월 11일 러 펠그랜트 대상자를 운슬러가 보내면 된다 하지만 및 저금 투자금 그외 부 로 있다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정기 급하는 러 미만이면 되나 수혜 연방정부가 지 수 때 직접 등록하거나 고등학교 카 현금 있는 주택 비즈니스 또는 농장 트(wwwptkorg)에서 찾을 까지 서류를 추가해 정기 전형으 결선에 대상이다 약속의리더: 커뮤 합격했을 전 선호한다 급하는 펠그랜트 수혜 대상자를 수-코카콜라 운슬러가오르면 보내면 칼리지보드나 된다 하지만 동산이 현금 및검토 저금 투자금 그외 부 전형으로 있다 로 접수하면 된다 경우에는 하지만 정기 -대학 편입 장학 프로그램: 4 니티 ACT에서 공식점수 기록을 각 동산이 그 외에 개인이 가장인 자녀일 액 칼리지 재학생중 180명을 장학금이 아닌 일부 장학금만 결선에 오르면 칼리지보드나 검토 대상이다 -코카콜라 약속의리더: 커뮤 전형으로 합격했을 경우에는 전 선호한다 대학에 커뮤니티4 선정해 학교에 발송해야 한다 각 대학 가족 중에 대학에 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 된다 아닌 일부 장학금만 년제 -대학 편입편입하는 장학 프로그램: ACT에서 공식점수 기록을 각 경우 그 가족수와 외에 개인이 가장인 자녀일 받게 니티 칼리지 재학생중 180명을 액 장학금이 칼리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마다 요구하는 대입시험 종류가 학생 가족 수 중에 실업 대학에 상태 받게 된다 수여한다 년제 대학에 편입하는 커뮤니티 을 학교에 발송해야 한다 각 대학 재학중인 경우 가족수와 선정해 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 다 연간학생들을 75명씩 선발해 역시 3 을신청서는 다른 만큼 미리대입시험 확인하는종류가 것이 무료 또는 학생 저가 수 급식실업 수혜상태 대상 2월 27일부터 4월 30 일반 장학금 칼리지 위한 장학금이 마다 요구하는 재학중인 수여한다 재정을 지원한다 좋다 있었는 접수한다 이 지원서 잭 켄트 쿡 장학재단 만 다달러까지 연간 75명씩 선발해 역시 3 일까지 다른 만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자인지 무료 또는포스터케어에 저가 급식 수혜 대상 신청서는 2월 27일부터 4월 역 30 일반 장학금 수상자 시 예를 들어 캘텍은 SAT 외에 지 또는 거액의 병원비를 지급 (wwwjkcforg) PTK에서 관리하고 있다 역 만 달러까지한인이 재정을다수 지원한다 좋다 자인지 포스터케어에 있었는 일까지 접수한다 이 지원서 잭 켄트 쿡 장학재단 지난해에도 지난해에도 한인이 다수 수상자 시 PTK에서 관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캘텍은 SAT 외에 지 또는 거액의 병원비를 지급 (wwwjkcfor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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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스포츠
2019년 5월 3일 금요일
Thursday, May 2, 2019 C
“나는 나는 달리고 싶다 싶다 나는 여자다, 여자다나는 CAS 세메냐 출전금지 조치 이의에 기각 판결 여성 육상선수 남성호르몬 수치 낮추고 나와야 지난 2월이었다 스위스 로잔에 서 재판이 열렸다 스포츠중재 재판소(CAS)가 진행한 심리에 출석한 원고는 이렇게 자신의 입 장을 호소했다 나는 세메냐다 세메냐 그대 로의 모습으로 달리고 싶은 캐스 터 세메냐다 나는 여성이다 단 지 다른 여성보다 빨리 달릴 뿐 이다 2개월 여가 지난 1일(현지시 간) 스포츠중재재판소는 여기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내용은 국 제육상연맹(IAAF)이 정한 남 성호르몬 제한 규정은 합리적 이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육상 연맹의 세메냐에 대한 출전금지 조치는 문제 없다는 해석이었 다 즉 달리고 싶다는 세메냐 (28ㆍ남아프리카공화국)의 눈 물어린 호소는 기각된 것이다 사건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 라간다 지난해 4월 IAAF는
태어날 때부터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은 여자 선수들은 국 제대회 개막 6개월 전부터 약물 처방을 받아 수치를 낮추거나 남자 선수와 경쟁해야 한다는 남성호르몬 제한 규정을 공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여자 400m 400m 허들 800m 1500m 162㎞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제한 규 정 대상자로 남성호르몬 수치에 따라 약물 처방을 받아야 했다 새 규정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적용됐다 이에 세메냐를 비롯해 남아공 육상연맹은 세메냐를 겨냥한 불평등한 규정이라고 항의하며 CAS에 IAAF를 제소했다 세 메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 테론 수치가 일반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IAAF는 세메냐를 여성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자 육상 중장거리 선수 캐스터 세메냐(28)
다 남아공과 세메냐 측은 세메 냐의 기록이 좋을수록 IAAF의 비판 수위는 높아졌고 세메냐 가 여성과 결혼했다는 것을 두 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고 반발 했다
한편 IAAF는 지난 2015년에 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여성 종목에 출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만든바 있다 당시 CAS는 근거가 부족 하고 차별 논란이 있다는 이유로
[AP]
규정 발효를 불허했다 이후 세 메냐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에 출전해 여자 800m 금메달을 목에 거는 2연패를 달성했다 이승권이민정 기자
추신수 5월에도 방망이 4호 투런 폭발 손흥민에 내려진 특명,뜨거운 확률 6% 기적을 써라 “손흥민이 돌아오잖아.”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이 졌다. 홈에 서 원정골까지 내주면서 졌다. 그 런데도 영국 언론과 축구전문가 들도 “역전극이 가능하다”고 전 망한다. 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 같 다. 손흥민이 짠~ 하고 나타나 토 트넘을 구해 줄 거라고 시나리오 를 쓴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 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전 홈 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 드)에 0-1로 졌다. 토트넘은 9일 네 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원 정 2차전에서 2골 이상 넣고 승리 해야 결승에 오른다. 손흥민은 하얀 유니폼 대신 검 은색 재킷을 입고 관중석에서 1 차전을 지켜봤다. 8강전에서 맨체 스터시티(잉글랜드)를 상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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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할 수파크에서 있는 공격수가 필요했 브 라이프 열린 피츠버 다. 토트넘은 유효슈팅 1개에 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서 1 추신수(37텍사스 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그쳤다. 레인저스사진)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평균 연령 24세의 아약스는 가 시즌 4번째 텍사스가 3-6으로 뒤진 전반 7회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다. 홈런으로 장타 말 추신수는 1사 1루에서 바뀐 15분 침투 패스를 받은 판 더 력도 뽐냈다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를 상대 베크(22)가 오프사이드 트랩 추신수는 1 로 91마일 직구를 걷어 올려 오 을 뚫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 일 텍사스 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 반 32분엔 아약스 다비드 네레 1차전에서 패한 토트넘은 2차전에서 손흥민 렸다 주 알링 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의 슛이 골포스트에 맞고 튕 턴 글로 이 홈런으로 텍사스는 5-6까 겨 나왔다. 토트넘에 치명타가 골을 몰아치며 4강행을 이끌었지 될 뻔했다. 만, 2차전에서 받은 세 번째 옐로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역대 카드 탓에 경고 누적에 따른 출전 유럽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컵 포 정지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 공격 함) 4강전 홈 1차전에서 진 17팀 중 수 해리 케인도 발목 부상으로 결 16팀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아 장한 터라, 중계카메라는 손흥민 약스가 유일한 예외다. 1995~96시 과 케인을 번갈아 비췄다. 손흥민 즌 홈 1차전에서 파나시나이코스 은 초조한 표정이었다. 책임감이 (그리스)에 졌지만, 결승에 올랐 묻어났다. 토트넘은 1m93㎝ 장신 다. 이 통계에 따르면 토트넘의 결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의 머리 승 진출 확률은 5.88%다. 만 노리는 단조로운 공격을 펼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다. 손흥민처럼 ‘무’에서 ‘유’를 창 감독은 “우리는 살아 있다. 고작
강정호는 결장
0-1로 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마 이 지 쫓아가며 추격의 발판을 렇게 말할하지만 수 있는 이유가 다 있다. 련했다 피츠버그가 8 회 초 한 점을 더 추가하면서 5“수프림(supreme·최고의) 손흥민 7로 졌다 이 돌아온다”는 영국 통계 매체 스 추신수는 이날2차전에선 홈런으로 손흥 4타 쿼카의 표현처럼, 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민이 뛸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3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서 0330(106타수 35안타) 출 퍼디낸드도 “손흥민이 돌아오는 루율은 0419에서 0418로 약간 건 토트넘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떨어졌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난 100%라고 생각한다. 토트넘은 원정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 팀 동 료 시소코 역시 “모두가 손흥민 실 력을 알고 있다”며 굳은 믿음을 표 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주특 기인 일대일 돌파와 상대 뒷공간 침투에 기대를 건다. 애스턴 빌라 출신 디온 더블린은 BBC에서 “손 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면 아약스 수비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헐시티 출신 리암 로세 니어도 스카이스포츠에서 “포체
티노 감독은 3-5-2물러났지만 포메이션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3 다이아몬드(4-4-2)로 뒤아 회 말 볼넷을 골라서 바꾼 나갔다 5 회와 9회압박했다. 말엔 헛스윙 삼진으로 약스를 손흥민이 있다 물러났다 면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아약 특히 5-7로 뒤진 9회 말 1사 스의 뒷공간이 넓기 때문”이라고 주자 2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 설명했다. 야후스포츠만 “손흥민 어섰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역전 이 아무리 잘해도 팀 사이의 클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스 차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 올 시즌 타율 0160으로 부 고 전망했다. 진에 빠진 강정호는 이틀째 결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토트 장했다 넘은 2차전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 다. 포체티노 감독은 1차전에 제로 톱(최전방과 2선 구분 없이 상대를 교란하는 공격 전형) 아약스를 상 대로 너무 많은 센터백(3명)을 세 웠다. 일종의 전술 오류다. 전반 막 판 시소코를 투입해 포백으로 전 환했다. 후반에 미드필드 싸움에 서 밀리지 않으면서 우세한 경기 를 했다”며 “손흥민이나 요렌테가 먼저 한 골을 터뜨린다면, 홈에서 실점한 아약스는 불안해질 것”이 라고 전망했다. 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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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19년 5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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