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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S. UC San Diego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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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Contents

2020년 2월 13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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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날씨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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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14 16,24,26,28,30,36,38,40,46,48,54

콜로라도뉴스

발행처 발행인 신문사 문화센터 홈페이지 전자신문 홈쇼핑 이메일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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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콜로라도뉴스·목회 칼럼

50

콜로라도뉴스·전문가 칼럼

52 60,62,64

미국뉴스

72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74,76,84

월드뉴스

86

연예

88

생활/패션

97

스포츠

98

골프

100

건강&성

109 110,111,112

쉬어갑시다

114

영화

121,122

벼룩시장 한인업소안내

124

운세

126 주간 날씨 전망

AURORA, CO 80014 기준

2 / 1 3 (목 )

2 / 1 4 (금 )

2 / 1 5 (토 )

2 / 1 6 (일 )

2 / 1 7 (월 )

2 / 1 8 (화 )

2 / 1 9 (수 )

맑음

맑음

맑음

약간 흐림

저녁눈

약간 흐림

약간 흐림

최고 3 2 최저 1 9

최고 4 4 최저 2 0

최고 4 0 최저 2 4

최고 4 5 최저 2 3

최고 3 5 최저 1 3

최고 3 1 최저 1 4

최고 3 8 최저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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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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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4관왕 봉준호

지난 일요일 저녁 가족들과 TV를 시청하 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유 명한 영화 배우들의 얼굴이 스크린에 채 워졌다.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 도 디카프리오, 호아킨 피닉스 등 할리우 드 최고의 배우들이 객석에 앉아 있었고, 그들 속에 낯익은 한국 배우들이 클로즈 업 됐다. 얼핏 보니 봉준호 감독의 영화 ‘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들이었다. 그리 고 연신 불려지는 ‘Parasite(기생충)’ 라 는 이름에 귀가 번쩍 뜨였다. 결국 우리는 놀란 가슴을 부여 잡고, 밀려오는 벅찬 감 동 속에 저녁식사도 끝내지 못했다. 한국영화 기생충이 미국 영화의 자존심 이라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에 서 4관왕에 올랐다. 기생충은 지난 일요 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 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 중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4개의 오스 카 트로피를 단숨에 석권했다. 1919년 ‘ 의리적 구토’의 상영 이후 한국영화 101 년, 1963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 과 어머니’로 아카데미의 문을 노크하기 시작한 지 57년 만의 일대 사건이다. 특히 비영어권 영화가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받 은 것은 아카데미 사상 최초다. 시상식장 을 가득 메운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 그 리고 인터뷰룸에서 이를 지켜본 전 세계 220여 개의 언론은 한국영화 기생충을 향 해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아카데미 시 상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순간이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 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 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즉 미국 문

화의 자존심 같은 상징적 이벤트로 보면 된다. 그만큼 그들은‘백인이 만든 영어 영 화’에 집착해 왔다. 그렇기에 한국인이 한국어로 말하는 영화가 오스카 트로피 를 받는다는 것은 노벨 문학상 수상보다 도 더 어려운 일로 여겨졌다. 기생충은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서 황금종려상을 받아 예술성을 인정받았 지만, 미국 중심적이고 보수적이며 시장 친화적인 아카데미의 벽은 높았다. 사실 ‘기생충’ 전까지의 한국영화는 후보에 도 오르지 못했다. 봉 감독은 이런 높은 벽 을 허물고, 한국 영화사뿐 아니라 아시아 문화계와 할리우드의 역사까지 바꿨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상 가장 놀랍고 빛 나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해외 주요 매체들 중에는 샘 멘 데스 감독의 ‘1917’이 작품상을 수상 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아 카데미가 그동안 선호했던 ‘전쟁’ 주제 를 다루고 있는데다 골든글로브, 프로듀 서조합, 영국 아카데미에서 모두 작품상 을 받았기 때문이다. ‘1917’ 외에 ‘원 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 티노)’, ‘조커(토드 필립스)’, ‘아이리 시맨(마틴 스코세이지)’ 등도 유력 후보 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모두 ‘기생충 신 드롬’ 앞에 무릎을 꿇었다. 감독상도 아 시아 감독으론 대만 감독 리안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리안은 할리우드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한 것이어서 봉 감독과는 경우가 다르다. 전세계의 영화배우와 감독들은 할리우 드 진출이 평생의 꿈이다. 우선 영어를 배 워야 하고, 할리우드 액션에 걸 맞는 장면

을 연구해야 하고, 미국식 유머를 장면마 다 조미료처럼 넣어야 했다. 설령 이러한 조합이 잘 이루어지더라도 미국에서 제작 된 영화가 아니면 아카데미 상은 넘볼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번 기생 충의 반란은 무엇보다 한국적 상황을 한 국어로 담아낸 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 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전세계는 ‘ 기생충’의 보편성에 주목했다. 기생충 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나 볼 수 있 는 빈부격차 같은 자본주의 폐해를 틀로 삼아 인간의 본성을 봉 감독만의 색깔로 파헤쳐졌다. 동서양 모두에 해당되는 보 편적 소재와 서사를 갖고 오직 이야기의 힘만으로 미국의 심장부를 정확하게 겨냥 한 것이다. 현재‘기생충’은 전세계에서 1억6000만달러의 흥행실적을 올렸고, 지 금도 인기몰이 중이다. 중학교 때부터 '스크린' '로드쇼' 와 같 은 영화 잡지를 보며 감독을 꿈꿨던 봉준 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을 찍기 직전까지 는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래서 결 혼식 비디오를 찍거나 사다리차 같은 제 품 사용 설명 비디오를 찍는 아르바이트 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갔다. 불평등한 사 회 시스템을 바라보는 눈이 이때 싹텄다. 그리고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2000 년)는 흥행엔 실패했지만 지금의 '봉준호 월드'의 뿌리가 되었다. 결국 봉 감독은 우 리도 미처 못 보고 지나쳤던 한국 영화의 값어치를 세계가 발견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어릴 적 우상이었 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으로부터 기립박 수를 받았다. 할리우드 감독들을 동경하 며 자란 한국의‘비디오 키드’가 아카데

미 무대를 정복한 순간이었다. 봉 감독은 수상 후 기자회견에서 “가 장 한국적인 것들로 가득 차서 오히려 가 장 넓게 전 세계를 매료시킬 수 있었던 것 이 아닌가”라는 소감을 내놨다. 가장 한 국적 풍경에서 고유한 영화 세계를 구축 하는 것도 봉준호만의 특이점이다. 방탄 소년단의 선전에 이어 ‘기생충’의 아 카데미 수상까지 한국 대중문화의 파워 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하고 있다. 방탄소 년단이 한국어 가사로 전세계 팬들을 열 광시키고 있고, 세계 영화산업의 심장인 할리우드가 우리 영화에 빠졌다. 이제 우 리 문화가 변방이 아니며 세계 문화산업 의 중심부에 당당하게 입성했다는 뜻이기 도 하다. 이제 봉 감독의 기생충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밴허, 사운드오브 뮤직’ 등 세 계 명작들과 함께 나란히 돌비극장에 새 겨진다. 콧대 높은 할리우드를 따라잡은 그의 노력이 눈물 나게 고맙다. 우리보다 먼저 아카데미 시상식의 문을 두드린 일 본과 중국도 해내지 못한 일을 봉 감독이 해냈다. 문득 지난주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동양인을 싸잡아 출석을 금한 이탈리아 명문 음악학교가 생각난다. 전세계의 문화예술인들이 집 중해서 봤던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 감독과 기생충은 아시안이라고 해서 다같은 아시안이 아님을 몸소 증명해 주 어 통쾌하기까지 하다. 봉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수준과 위상, 평판을 드높인 주인공이다. 자랑스 럽다. 제 2, 3의 봉준호가 등장하기를 기 대해본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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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신고

콜로라도주 한인회

3월7일 덴버 9시~1시, 스프링스 4시~6시

접수 2월15일까지

2월29일 유관순의 날 기념 백일장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박준용)은2020년상반기콜 로라도순회영사를3월7일토요일에실시한다.덴버는오전9 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스프링스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부 콜로라도한인회에서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로 하면 된다.

2020년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 부재 자신고 접수가 2월15일까지 실시된다. 콜로라도는 인터넷 (http://ova.nec.go.kr)을 통한 신고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은 중앙선관위(http://ok.nec.go.kr)나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일절 운동 101주년을 맞아 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조 석산)가 주관하는 유관순의 날 기념, 나라사랑 글짓기 대 회가 열린다. 시상식은 2월29일 토요일 콜로라도 통합한 국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교 주소는 9195 Cresthill Ln, Littleton. 문의는 303.667.2605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 조이 사역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위한

2월15일 오전 8시 그랜비 호수

주일예배 10시15분, 부모모임 매주 화요일

후원 및 모금 진행중

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용수)가 교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2월15일 토요일 오전 8시에 교민 얼음낚시 대 회를 갖는다. 집합 장소는 Granby Lake 댐 보트 선착장 주 차장이며, 참가비는 20달러이다. 점심 식사(오뎅국, 회 등) 가 제공되며, 문의는 303.257.8065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의 장애인과 가족 들을 위한 'Joy 주일예배' 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5분, 'Joy 부모님들의 모임'이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열린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267.261.8907(변윤미), 303.725.7327(최미정)로 하면 된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 비 건립을 위해 모금을 받고 있다. 현재 건립위는 연방국세 청 501(c)3 규정에 의한 비영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 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굿모닝 학원 수강생 모집 중

덴버한인장로교회 봄학기 교육프로그램

소셜연금과 은퇴플랜 세미나

SAT/ACT/방과후/북클럽

예수제자학교, 한글학교, ESL

3월7일 토요일 오후 2시~3시30분

굿모닝 학원에서 2020 겨울강좌를 위한 수강생을 모집하 고 있다. 읽기, 쓰기, 수학, 어휘 중심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SAT/ACT 프로그램, 북클럽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주 소는 12395 E. Cornell Ave. #1 Aurora, CO 80014이며, 문의 는 720.689.0740로 하면 된다.

덴버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형만)는 봄학기를 맞아 예 수제자학교(2월11일부터 11주, 화목반, 수금반), 한글학교 (2월2일~4월26일, 매주 일요일, ESL(2월2일~4월26일) 프 로그램을 진행한다. 교회 주소는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422.6950로 하면 된다.

뉴욕라이프는 김경은 자산설계전문가를 초청, 소셜연 금과 은퇴플랜 세미나를 3월7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 까지 Pavilion Tower 1층 컨퍼런스 룸에서 가진다. 주소는 28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이며, 자세한 문의는 469.381.2445로 하면 된다.

대호모피 특별 할인 행사

중국 전통 예술단 션윈 공연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유치원생 모집

3월1일~8일 가동빌딩 2층

그릴리, 스프링스, 덴버 순

한인기독교회 부설, 대상 만 3세~5세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고급 밍크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의 모피 제품들을 판매해 온 41년 전통의 대호모피가 3월1일 부터 8일까지 가동빌딩 2층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갖는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205, Aurora, CO 80014이다. 제품 구매 문의 전화는 718.578.3911로 하면 된다.

중국전통무용 예술단인 션윈 예술단이 올해도 콜로라 도를 찾는다. 3월18일~19일은 그릴리(Monfort Concert Hall)에서, 4월18일~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Pikes Peak Center)에서, 4월22일~26일은 덴버(Buell Theatre)에서 열 린다. 자세한 정보는 Shenyun.com에서 볼 수 있다.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부설 비영리 교육기관인 덴버 한국어 놀이 학교(교장 김에스더)에서 2020~21학년 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3~4세이며, 수업은 9월 부터 진행한다. 주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이며, 문의는 303.589.4857로 하면 된다.

해병 전우회, 교민 얼음낚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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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덴버 교역자회 소속, 4개 교회 연합 부흥회 가져 화종부 목사 초청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하니”

덴버 교역자협의회에 소속된 4개 교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강해설 교가 화종부 목사를 초청하여 연합 부흥회를 열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하니>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이끈 화종부 목사.

덴버 교역자회에 소속된 덴버제일감 리교회(담임목사 손창달),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박현수), 덴버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정석현), 믿음장로교회(담 임목사 김병수) 등 4개 교회가 연합하 여“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하니”라는 주제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 한국 WEC 국제선교회 이사장)를 초청 하여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흥회를 열었다. 화종부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 인 강해설교가다. 이번 집회는 △2월 7일 오후 7시 30분 덴버제일감리교회 <포도원 주인의 비 유(마19:30~20:16)> △2월 8일 오후 7 시 30분 갈보리교회 <잃어버린 두 아 들의 비유(눅15:11~32)> △2월 9일 오

버지의 뜻에 우리의 뜻을 맞추고 돌이키 는 것이다. 죄인이 돌아올 때 기뻐하시 는 하나님의 기쁨을 따라 우리도 기뻐 해야 한다. 그것이 기독교가 만들어내 는 결과물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부자와 거지 나 사로의 비유>를 통해 화 목사는 “우리 가 누리는 것들은 언젠가 끝이 온다. 두 사람의 대조적인 삶에도 변화가 올 때 가 있다. 그것이 바로 죽음이다. 가난하 다고 천국에 가고 부자라서 지옥에 가 지 않는다. 말씀에 마음을 기울여 반응 하고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 이어진 마지막 집회에서 화 목사는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

전 11시 덴버시온장로교회 <부자와 거 지 나사로의 비유(눅16:19~31)> △2 월 9일 오후 2시 30분 믿음장로교회 <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눅 10:25~37)>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화종부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포도 원 주인의 비유>라는 제목으로 “우리 의 공로와 조건과 자격을 따지지 않고 넘치는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 고, 부름 받은 그 자리에서 주님의 사 랑이 선명하게 묻어나는 삶을 살자” 라고 전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화 목사는 <잃어버 린 두 아들의 비유>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아

이번 부흥회에 참석한 지역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람의 비유>라는 제목으로 “우리 그리 스도인은 치열하고 분주한 이 사회에서 누군가의 슬픔과 아픔 때문에 가는 길 을 멈추고 나의 시간, 돈,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3일간의 집회를 마무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부흥회에 참석한 한 성 도는 “이번 집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으 로서 삶의 태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 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흥회를 마친 화종부 목사는 10 일 오전 10시 덴버신학교에서 ‘설교 의 본질, 영광 그리고 실행’이라는 주 제로 덴버지역 목회자들과 세미나를 가 졌다. <박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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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로라도

스템스쿨 총기난사사건 용의자

밀레니얼세대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덴버

17개 기소 내용에 유죄 인정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권역 대상 조사

의자를 잡으려던 사설 학교 경비원이 쏜 총에 맞은 것으 로 알려졌다. 유일한 사망자인 켄드릭 카 스티요의 아버지인 잔 카스티 요는 “이것은 긴 치유의 과 정이다. 나와 아내 뿐만 아니 라, 이 사건으로 영향을 입은 용의자인 데본 에릭슨(좌)과 알렉 맥키니.<덴버포스트> 모든 가족들을 위한 치유이 다. 이 사건을 통한 승자는 아 지난해 5월에 발생한 하이랜즈 랜치의 무도 없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밝혔다. 스템스쿨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총 두명의 용의자 모두 1급 살인 2건, 1급 17개의 기소 내용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 살인 모의 1건, 1급 살인 미수 31건 등 다. 16세의 알렉 맥키니는 미성년자이지 46가지 항목으로 기소되었다. 맥키니는 만 사건의 중대성 때문에 성인으로서 재 17개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지만, 나 판을 받고 있다. 맥키니가 유죄를 인정 이가 많은 데본 에릭슨의 경우, 이 46건 한 17개 기소 내용 중 14개가 중범죄에 모두 기소가 진행 중에 있다. 해당한다. 맥키니는 캔드릭 카스티요 1 지난해 12월에 1주일간 열린 공청회 급 살인, 1급 살인 모의, 모의 후 살인 미 에서, 더글러스 카운티 판사는 맥키니 수 6건, 극단적 무관심을 동반한 살인 미 의 케이스를 성인 재판으로 처리할 것 수, 2급 폭행, 방화 모의, 강도 모의, 범죄 을 명령했다. 맥키니의 변호사는 맥키 행위 모의, 학교 내 무기 소지, 미성년자 니가 아직 미성년자임을 들어 청소년 법 에 의한 권총 소지, 폭력 범죄 선고 증대 정에서 진행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었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다. 켄드릭 카스티요의 부모는 이 1주일 맥키니와 공범인 데본 에릭슨(19)은 지 간의 공청회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 난해 5월 7일에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했는데, “그때 1주일간 정말 힘들었다. 당시 18세의 켄드릭 카스티요가 숨졌다. 성인 혹은 청소년 재판 유무를 묻는 공 당시 카스티요는 학급 친구들을 보호하 청회가 이 정도인데 실제 재판은 얼마나 기 위해 총을 든 두 명의 용의자를 향해 더 힘들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눈물 달려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총에 맞아 을 훔쳤다. 사망했다. 맥키니는 범행 당시 나이가 미성년자 이날 발생한 사고에서 8명의 다른 학생 였기 때문에 1급 살인 혐의에 대해서 자 들도 총상을 입었는데, 이들 중 2명은 용 동으로 최고형인 종신형에 40년 복역 후

덴버 메트로가 젊은 층 인 밀레니얼세대가 일하 고 살기에 가장 좋은 도 시에 꼽혔다. 최근 ‘커머셜카페’라 는 블로그가 연방센서스 국 통계자료를 인용해 미 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 의 대도시권역(메트로폴 리탄)을 대상으로 밀레니 얼세대들이 살기에 최적 덴버가 밀레니얼세대가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혔다. 의 도시 순위를 매긴 결 커머셜카페는 2014년부터 2018년까 과, 콜로라도주 덴버가 1위에 올랐다. 현재 나이가 25~34세인 밀레니얼 세대 지 5년 동안의 밀레니얼 세대들의 인구 들의 주거 및 직장 환경을 조사해 순위 변화와 밀레니얼의 실업률, 4년제 학사 를 매긴 이번 조사에서 덴버에 이어 텍 학위이상 소지 밀레니얼 비율, 회사가 사스주 오스틴,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 제공하는 건강보험 소지율, 통근시간, 리, 워싱턴주 시애틀, 유타주 솔트레이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했다. 트시티가 2~5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덴버의 경우 이 기간동안 밀레니얼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미시간주 그랜드 대 인구가 급증했으며 IT 산업의 활성 래피즈, 테네시주 내쉬빌, 오레곤주 포 화로 타주에서 고임금 젊은층이 많이 틀랜드, 캘리포니아주 샌호세가 6~10 이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혜 기자> 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석방 기회를 갖는 것이 선고될 예정이 다. 콜로라도 법 상에서,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가석방없는 종신형은 선 고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맥키니는 다른 범죄 행위에 대 해서도 408년형이 선고될 처지에 놓여있 다. 그러나 정확한 형량은 오는 5월 18일 에 열릴 선고공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달에 무죄를 주장한 에릭슨은 5월 26일에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 범죄 당시 에릭슨의 나이는 맥키니와 달리 성인에 해당하는 18세였기 때문에 검사측에서 는 사형 구형도 고려하고 있다. 그렇지 않 더라도 에릭슨은 종신형을 선고받아 세 상빛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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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디테일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15주년 공연 세미나 가져 6월 7일에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 예정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김태현 지휘자.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은 15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면서 관련, 특별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합창 단원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 휘자 김태현)이 15주년 기념 공연 준비 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8일 저녁 6시, 한인합창단 단원들 은 그린우드 빌리지에 소재한 호프 연합 감리교회에서 만나 새 공연과 관련한 특 별 세미나 및 리허설을 가졌다. 이번 세 미나는 김태현 지휘자가 작품의 탄생 배 경을 설명하면서, 단원들의 작품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30여 명이 넘는 합창 단원들이 참석해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 여주었다. 오는 6월 7일에 열릴 예정인 15주년 공연은 요제프 하이든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로 결정됐다. 이 작품은 만년의 하이든이 1796년부 터 1798년까지 약 3년에 걸쳐 완성한 1 시간 50분짜리 대작으로, 구약성서의 < 창세기>와 존 밀턴의 서사시 <실낙원 >을 바탕으로 영국의 시인 토마스 리들

레이가 쓴 대본을 기본으로, 이를 다시 빈의 귀족이자 오라토리오 애호가였던 고트프리트 반 슈비텐 남작이 독일어로 각색해 완성되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 조하는 장면을 웅장하게 묘사했으며, 헨 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에 꼽히는 하이든 의 걸작 중 하나이다. 전곡은 총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제 1부 는 천지창조의 1일부터 4일까지, 즉 하 늘과 땅, 물, 산, 강, 해와 달과 별이 창조 되는 시기, 제 2부는 5일과 6일동안 물고 기와 새, 곤충과 짐승, 그리고 인간의 탄 생을 노래하고 있으며, 제 3부는 낙원에 서 지내며 행복해하는 아담과 이브의 모 습을 그리고 있다. 오라토리오는 솔로와 합창, 오케스트라로 대편성되고 줄거리 가 있는 곡을 모은 성악 작품이라는 점 에서는 오페라와 비슷하지만, 오페라와 는 달리 배우의 연기, 무대장식, 의상, 발

트를 이끌어 가시는 임원님들의 헌신적 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월 7 일까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훌륭한 작 품을 무대에 올리도록 준비하겠다. 늘 응 원과 격려로 사랑 주시는 교민님들께 감 사하다. 꼭 오셔서 저희 창립 15주년 축 제의 무대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 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에 창단된 한인합창단은 매 년 정기연주회 및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 그리고 여러 초청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한인사회내 문화생활의 폭을 넓혀주었 으며, 외롭고 지친 이민생활에 활력이 되 어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문화단체로 자리잡았다. 한편, 천지창조를 위한 연습 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Hope United Methodist Church (5101 S. Dayton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720-205-1332 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레, 댄스 등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종교적인 내용을 함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5주년 기념 공연 때 헨델의 <메시아>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다 양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아리랑> 특 별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다시 엄청 난 대작인 하이든의 <천지창조>에 도 전장을 내밀었다. 손순희 단장은 “하이 든의 <천지창조> 같은 대작을 한인 사 회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물 다. 이번 공연은 39명의 오케스트라와 60 여 명의 단원들이 협연을 하기 때문에 규 모 면에서나 완성도 면에서 최고의 공연 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작했다. 최선 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지휘자는 “천지창조 라는 대 작품을 위해 저나 모든 대원이 긴장하며 평소와 사뭇 다른 열정과 기대로 매번 리 허설을 하고 있다. 그러한 수고와 적극적 인 마음에 감사한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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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속으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협의회 교사연수회

통합한국학교 정월대보름 민속잔치 성료

숫자와 색깔 이용한 한국어 교수 방법

다양한 전통 놀이와 한국 음식 체험

교사연수회에 참석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교사들.

한국 전통 놀이인 팔씨름(좌)과 제기차기 토너먼트에 참가한 학생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회 장 유미순)가 지난 9일 새문교회에서 콜 로라도지역 한국학교 교사연수회를 개 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 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새문한국학교, 제자한국학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등에서 교장 및 교 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연수 회는 이유경 남가주 참빛 한글 학교 교감 이 강사로 초빙되어 ‘숫자와 색깔을 통 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수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이유경 강사의 ‘숫자와 색깔을 통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수방법’ 커리큘럼 은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연령에 따라 차등제작 했으며, 단원별 학습내용, 다양 한 어휘, 게임 유형, 듣기 자료 등에 숫자 와 색깔을 응용해 많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유경 강사는 이 커리큘럼을 지난 2018년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교장 장문선)가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잔치 를 열었다. 재학생과 가족은 물론, 한국학교에 다 니지 않는 한인과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와 한국 음식을 맛보는 시 간을 가졌다.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 고무 줄 놀이, 공기놀이, 딱지치기, 팔씨름, 오 목, 사물놀이, 종이접기 등의 전통 놀이 가 준비됐다. 또,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아볼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참석 자들이 직접 한국의 예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민속잔치에서는 지난해 가 장 인기가 높았던 제기차기 체험장을 토 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 다. 제기차기 토너먼트 대회 우승자는 본 교에서 보조교사를 하고 있는 정윤재 군 이 차지했다. 학교 측에서는 각 놀이를 체험하거나

10월 미국 유타주 The Church of Jesus Christ Latter Day Saints에서 열린 미주 한국학교총연합회 맞춤형 교사연수에 서 선보인 바 있다. 이 강사는“한국어 를 처음 접하거나 관심이 있는 어린아이, 성인 그리고 외국에게 세계 공통으로 사 용되는 숫자와 색깔을 접목시켜 가르쳐 보았다. 쉽게 배울 수 있고 학습자가 참 여 해야하는 능동적인 수업이라는 점에 서 교사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강사는 유아교육을 전 공하고 26년 교육경험을 토대로 남가주 교육원 강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 대회 강사, 전 미주교육연합회 임원, 색 종이 접기를 활용한 한국어를 강의하는 등 한인 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전념해 오고 있다. 유미순 회장은“이번 강사님으로부터 배운 것들이 많았다. 오늘 참석한 교사 들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소속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민 기자>

세배를 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게해 음식 체험장에서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음식 체험장에는 다양한 맛의 떡볶 이와 전, 군만두, 꿀떡 등이 준비됐고, 각 종 음료와 초코파이 등 한국의 대표 간식 도 준비돼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한 켠에는 메주와 박이 주렁주 렁 달린 초가집이 설치돼 참석자들이 기 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정월 대보름의 풍속에 따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코너도 마련됐다. 한편,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는 최근, 예 비 졸업반 학생들로 구성된 기자단을 발족 했으며, 기자단 학생들은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잔치에서 졸업생들만 입을 수 있는 유 생복을 입고 민속잔치를 속속들이 취재하 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학교 주소는 9195 Cresthill Ln. Littleton, CO 80130이고, 관련 문의는 720-900-5526으로 하면 된 다. <기사제공 통합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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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son we can meet a bigger world is because we have friends who walk with us.

Friends grow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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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미술관 모네 특별전 395,000명 관람객 기록

작년에 덴버에서 도난당한 차량 400대 넘어

모네의 작품 125점 전시, 큰 인기

차량 시동 걸어놓고 자리 비우면 티켓

덴버 미술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전시되었던 모네 특별전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덴버 미술관에서 3개월 넘게 전시되었 던 모네 특별전이 무려 395,000명의 유료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 다.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지난 2월 2일 까지 열린 모네 특별전 “클로드 모네: 자 연의 진실”은 유명한 프랑스의 인상주 의 화가인 모네의 작품 125점 이상이 전 시되어 모네의 화가 인생을 한자리에 보 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덴버는 북미 지역에서 모네 특별전을 기획한 유일한 미술관이었으며, 미국에 서 25년만에 처음으로 모네 기획전을 연 곳이기도 하다. 모네 특별전을 여는 도시 는 전 세계에서 단 두곳 뿐이었으며, 덴버 가 이 중 하나였다. 덴버 미술관이 애초 에 보유한 모네 작품은 단 6점이었다. 그 래서 전세계 미술관에 전시 중인 모네의 작품을 빌려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 다. 덴버는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박물관, 파리의 마모탄 모네 미술관, 보스턴 미술 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그리고 시카고의 아트 인스티튜트 등지에서 모

네 작품을 빌리는데 성공했다. 시간이 지 나도 모네를 보고 싶어하는 관람객의 수 가 줄어들지 않자, 덴버 미술관은 지난 1 월에 특별전 관람시간을 연장하며 더 많 은 사람들이 모네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 려하기도 했다. 미술관 측은 보통 각각의 특별전에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찾았는 지를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 경우는 관광 객의 수가 예상을 크게 벗어나 숫자를 공 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측에 따르면, 모네 특별전은 자 연을 표현하는 전통적인 방식에 대해 논 란의 여지가 있는 초기 작품에서부터 혁 신적인 방식의 말기 작품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끊임없는 대화를 해온 모네의 주 제별, 연대별 작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 다. 또한 이 특별전에서는 모네가 건초더 미, 포플러 나무, 워털루 다리 및 수련 시 리즈의 작품을 포함해 같은 주제에 초점 을 맞추기 시작했을 때 모네 그림스타일 의 변화를 점검해 보여주었다. <이하린 기자>

지난해 2월에 덴버 지역 에서 도난 당한 차량의 수 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때 에는 차에 시동을 걸어서 따뜻하게 해놓은 다음 차 안으로 들어가거나 차 시 동을 끄지 않고 잠시 바깥 에 나가 볼일을 보고 오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어렵 지 않다. 그러나 덴버 경찰 작년 한 해 동안 덴버 지역에서 차량 473대가 도난당했다. 은 이렇게 차에 시동을 켜 놓은 상태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 하다. 자동차 도난사건을 방지하기 위 운 차를“퍼퍼스(puffers)”라고 부르며 함이다. 주 법에 따르면 자동차의 시동 이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위법 행위이 을 켠 후에 아무도 없이 도로나 갓길 등 며, 자동차를 도난당할 수 있는 지름길 지에 방치하는 것은 금지된다. 또 차량 이라고 경고했다. 자동차 도난범들에 안에 사람이 있더라도 5분 이상을 시동 게 있어서 추운 2월은 퍼퍼스를 훔치는 을 켜놓은 상태로 주차해놓았다가 적 데 가장 인기있는 달이다. 퍼퍼스는 작 발될 경우 , 최고 100달러의 벌금을 물 년 한 해 동안 473대가 도난당했다. 2월 게 될 수 있다. 만약 차 시동을 켜놓고 한 달 동안 총 102대의 퍼퍼스가 도난당 자리를 비웠을 경우 상황에 따라 최고 해 자동차 도둑들이 가장 바빴던 달로 999달러의 벌금과 최고 1년의 징역형 기록됐다. 반면 9월은 단 4대만이 도난 에 처해질 수 있다. 당해 도둑들의 ‘비수기’로 간주됐다. 다만 예외는 있다. 만약 바깥 온도가 올해 들어서는 1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난 24시간동안 화씨 20도 미만으로 47대의 퍼퍼스가 도난당했다. 떨어질 경우 이 법은 적용되지 않는다. 덴버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자동차를 또 리모콘으로 시동이 걸리는 차량의 사람이 없는 상태로 시동을 켜놓고 비 경우도 때에 따라 법조항에서 예외로 우지 말라고 경고를 해왔다. 덴버 경찰 적용될 수 있지만, 5분 이상 켜놓은 채 대변인 더그 쉡먼은 경찰관들이 퍼퍼 로 있으면 티켓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시 스를 찾기 위해 도시를 열심히 순찰하 해야 한다. 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목적은 간단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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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 덴버지부 태극기 800장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협의회에 전달

3.1운동 유엔/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 덴버지부의 오금석 지부장은 새문한국학교를 방문해,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들 에게 태극기 800장을 전달하면서 삼일운동 정신의 중요성을 알렸다.

3.1운동 유엔/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이 하 3.1운동 기념재단) 덴버지부는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11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 측에 태극기 800 장을 기증했다. 태극기를 전달하기 위해 새문한국학교를 방문한 3.1운동 기념재단의 오금석 지부장 은 전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3.1운동의 역사 와 정신을 교육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 지부장은 오는 6월에 열리는 한인 입양아 캠프에도 태극기(2019년에 800장 기증)와 영어 홍보물을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오금석 지부장은 “3.1운동의 정신 을 세계에 알리는 일은 우리 독립투사들이 몸바쳐 희생한 정의와 자유, 평등과 인권의 기본 가치들을 실현하는 일이다. 이런 정신 들을 학생들이 기억하고, 또 나아가 유엔/유 네스코의 기록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3.1 운동이 세계의 정신문화 유산으로 확산되 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박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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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1순위 주춤, 3순위 증가

불체자라고 불이익 안 된다 … 고용주 상대 소송 가능

체류 신분을 이유로 직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고용주는 앞으로 연방정부 의 강력한 단속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하원은 지난 6일 불법체류 신분으 로 일한다는 이유로 해고하거나 회사에 서 종업원에게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혜 택을 규제 또는 거부할 경우 고용주에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내용의 ‘ 조직권 보호법안(S1306·PRO)’을 224 대 194로 통과시켰다. 이번 투표 결과는 지난 60년간 연방정부의 노동 정책을 관 리·유지해 왔던 전국노동관계위원회 (NLRB)의 입장을 개정하는 것인 만큼 찬 반 진영 간의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법이 제정될 경우 체류신분에 상 관없이 연방 법원을 통해 고용주를 상대 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돼 반이민 단체 들의 주도로 법안 통과를 반대하는 움직 임도 감지된다. 현행법은 부당노동행위 가 있을 경우 고용주는 이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도록 명시했지만, 불법체류자의 경우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특히 임 금이 밀렸거나 불법 해고를 당해 신고해 도 체류 신분을 이유로 실제 수혜 자격 대 상자에서는 제외됐었다.

유학생 체류기간도 단속 … 학생비자 강화 규정 마련

유학생의 불법 체류를 막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체류 기한 명시와 관련, 새로운 규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5일 “학생 비자(F-1) 소지자에 대한 체 류 허가 기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규 정이 이번 달 내로 발표될 것”이라며 “ 이는 유학생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민서비스 국(USCIS)의 공지 사항을 인용, “출입 국기록(I-94)에 단순하게 명시되는 체류

기한을 기간은 물론 날짜까지 구체적으 로 기재토록 하는 새로운 규정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USCIS는 “비 이민비자 발급시 체류기간이 정확히 명 시되지 않아 혼동을 야기한다”며 “이 는 유학생의 불법 체류를 줄이기 위한 방 침”이라고 밝혔다. 반면, 규정 발표를 앞 두고 교육계에서는 반발의 목소리도 있 다. 교육계에서는 ▶유학생 체류 신분의 불확실성 증가 ▶학부생이 대학원 진학 시 재승인을 받기 때문에 추가 비용 발 생 ▶체류기간 연장 요청시 거절 우려 ▶ 유학생 등록 감소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전체 신청 증가 따라 대기자 755% 상승

회계연도별 I -140 신청현황(건).

취업이민청원 신청이 1순위(세계적 으로 유명 특기자, 다국적기업 간부급 직원)는 감소하는 반면 3순위(학사학 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는 증가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0일 회계연 도별 취업이민청원(I-140) 현황을 발 표하고 2018~2019회계연도 취업이민 청원의 순위별 승인·거부, 신청 건수 를 새롭게 발표했다. 해당 회계연도 취 업 1순위의 I-140 신청은 총 2만4170 건으로 2017~2018회계연도 2만8489 건, 2016~2017회계연도 3만2064건에 비해 줄었다. 승인 건수 역시 앞선 두 회계연도는 각각 2만7284건, 2만2799 건이었지만, 2018~2019회계연도에는 1만2268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대기 중인 케이스는 앞선 회계 연도에 각각 484건, 1082건이었지만 2018~2019회계연도에는 9371건으 로 크게 증가했다. 3순위의 경우 신청 과 승인 건수가 증가한 반면, 기각 건 수는 감소했다. 총 신청은 2018~2019 회계연도 4만6036건으로 2016~2017 회계연도 3만7075건, 2017~2018회계 연도 3만9023건에 비해 7000~1만 건 이 증가했다. 승인도 전 회계연도에 비 해 4000여 건 증가했으며, 기각 건수는 약 700건 감소했다. 대기 건수는 5524

건으로 전 회계연도 1024건에 비해 대 폭 증가했다. 2순위(석사학위·학사학 위 5년 경력자)의 경우 직전 회계연도 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대 기 건수가 1만2044건으로 2016~2017 회계연도 322건, 2017~2018회계연 도 1044건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2018~2019회계연도 전체 취업이민 신 청은 14만8415건으로 전년 13만7501 건에 비해 약 7.6% 증가했다. 승인은 11만5458건으로 전년 12만4673건에 비해 감소했으며, 거절도 6018건으로 전 회계연도 9678건에 비해 감소했다. 반면, 대기 건수는 총 2만6939건으로 직전 회계연도 3150건에 비해 755%나 급격하게 많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주권 수속 기간이 오래 걸리 면서 자녀들의 나이가 가장 큰 고민거 리다. 만 21세 미만의 자녀까지는 동반 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에 현재 만 18세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라면 영 주권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만 18세가 넘은 자녀의 경우 독립적으로 취업이 민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기에 비숙련 취업이민을 신청할 수 있고, 2년 이상의 수속 기간 을 고려하여 OPT 기간 안에 비숙련 취 업이민 신청이 승인될 수 있도록 서둘 러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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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젊은층도“데이팅앱으로 연애해요” 빠르게 확산 … 성인 10명 중 3명 경험

한인 젊은층 사이에서도 경험자가 많은 ‘온라인 데이팅’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 다.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 을 하는 사용자들도 있지만, 사기 범죄 피 해를 당하는 등 부정적인 면도 확대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6일 공개한 온라인 데이 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 성인 10명 중 3명은 데이팅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 중엔 부정적인 평가보단 긍정 적인 평가가 더 많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팅 웹사이트나 앱 사용자 중 57%가 긍정적인 경험(매우 긍정적 14%, 다소 긍 정적 43%)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온라인 데이팅에서 만난 상대가 좋은 인연로 발 전하거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데이팅 사용자가 늘면서 온라인 데이팅의 부정적 인 측면도 부각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는 데이팅 웹사이트나 앱을 이용한 후 좌절 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고 사기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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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라인에서 만난 이성 친구에게 금 전 사기를 당하는 일명 ‘로맨스 사기’ 피 해는 갈수록 늘고 있어 지난해만 온라인 데 이팅으로 인한 사기피해 사건만 2만 5,147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 년 1만 6,920건에서, 2년간 48.6%나 증가 한 숫자다. 잘 알려진 사기 수법은, 호감 가 는 스타일의 외모를 가진 타인의 사진을 도 용한 허위 프로필을 온라인에 올려 피해자 를 유혹하는 소위 ‘캣피싱’(catfishing)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모에 끌린 피해자들이 접근하면 자신을 능력 있는 사 업가나 부유한 자산가, 또는 파병 군인이나 선교사로 소개한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온라인에서 만 난 상대방이 너무 빨리 가까워질 경우 또 만나러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는 식으로 경비를 가장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일단 사기로 의심할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한 인 등 미국 젊은층 사용자들은 온라인 데 이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성인 사용자의 절반 이상(53%)이 데이팅 사이트와 앱이 사람들을 만나는 데 안전한 방법이라고 답한 반면, 46%는 온라인 데이 팅이 사람을 사귀는 데 비교적 위험한 방법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 면서 젊은층의 경우 절반 가량이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고, 50세 이상은 사용 경험자 16%에 그쳤다. 18세~29세 젊은층은 48% 가 데이팅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해 본 적 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30세~49세 에서는 38%, 50세 이상은 16%로 각각 나타났다.

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추방재판 받는 한인 ‘7년래 최고치’ 이민법원 추방소송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수가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 센터(TRAC)가 최근 공개한 이민법원 추방 소송 현황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 1/4분 기(2019년 10월1일~2019년12월31일) 기 준 현재 미 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887건으 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849건 에 비해 4.5% 늘어난 것으로 2013년 이후 7년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간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소송 계류 건수 추이를 보면 2004년 677건을 기록 한 이후 2009년 1,474건, 2010년 1,718건 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3년 976건, 2014 년 875건, 2015년 819건, 2016년 666건 등

으로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2017년 672 명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후 2018년 697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각 주별로 추방소송 계류 한인은 캘리포 니아주가 326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주 가 112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이어 뉴저 지 87명, 버지니아 78명, 조지아 49명, 텍 사스 41명, 워싱턴 29명, 펜실베니아 21명 등의 순이었다. 혐의별로 보면 체류시한 위반 등 단순 이민법 위반이 83%에 달하 는 737명이었다. 반면 형사법 위반 등 범죄 전과로 인해 회 부된 한인은 10.5%에 해당하는 93명이었 다. 이와 함께 추방 재판에 넘겨진 한인들 이 계류돼 있는 기간은 평균 848일이 걸리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0대 재력가 유산, 20대 간병인에 상속 최근 사망한 70세 한인 남성이 자산의 대 부분을 26세 간병인 여성에게 남긴 것으 로 드러나면서 유산을 둘러싼 법정 소송 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뉴욕주 퀸즈 지방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 따르면 퀸즈 플러 싱에서 거주하던 신모씨는 ‘간병인 여성 김모(26)씨가 자신이 생을 마감하는 순간 까지 자신을 돌본다면 모든 부동산과 현 금 등 나머지 재산의 50%를 준다’는 유 언장을 작성했다. 이 여성은 신씨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 함께 은행을 방문해 자신을 신씨의 은행 계좌 공동 소유주로 추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신씨 사망 당일 김씨는 은행을 방문해 40만 달러를 인출하려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족들은 간병인이 환자를 돌

볼 의무를 팽개치고 유산을 갈취하려 한 다며 은행 인출금지 가처분신청과 함께 유언장이 무효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신씨는 2017년 김씨를 간 병인으로 고용했으며, 사망하기 9개월 전 인 지난해 9월 재산의 50%를 김씨에게 물 려준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했다. 유 언장은 김씨의 친구로 알려진 여성 2명이 증인으로 서명했고, 한인 변호사가 공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에 따르면 김씨는 신씨 사망 당일 에 플러싱 체이스 은행을 방문해 40만 달 러 인출을 시도했으나, 은행 측이 워낙 거 액이라 공동 소유주인 신씨의 의사를 확 인해야 한다고 주장해 인출 시도가 실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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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코로나 환자 28명 관찰해보니

호남기반 3개 정당 통합논의

“심각한 병 아니다, 최악이 몸살 기운”

‘손학규 2선 퇴진 거부’에 다시 난기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알려진 것만큼 심각한 병은 아니라는 전 문가 주장이 나왔다. 충분히 주의는 하되 지나친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 다. 방지환 중앙감염병원 운영센터장(신종 코로나 TF 팀장)은 12일 CBS 김현정의 뉴 스쇼에서 지난 한 달여간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을 관찰하면서 증상·투약을 연구한 데 대해 설명했다. 방 센터장은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가 어 떻냐'는 질문에 "대부분 안정적이고 몇 분 이 몸살기로 고생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 대부분 산소 공급이 필요 없고 20% 정도에게 콧줄로 산소를 조금 주고 있 다"며 "(꼭 필요해서 주는 게 아닌) 도와주 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가 초기에는 매우 무서운 병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아무래도 신종 감 염병이 생기면 중증 환자 위주로 발견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또 이 병이 보고 된 중국에서 지금 많은 환자가 생기면서 제 대로 치료를 못 받아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인플루엔자(독 감)에 비해 중증도는 높지만 전파력은 떨 어진다"고 언급했다.

방 센터장은 코로나19 치사율은 사스· 메르스 때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방 센터장에 따르면 사스의 경우 10%, 메 르스는 20~35% 정도 환자가 사망한 데 비 해 코로나19 치사율은 초반 4%, 현재는 약 2%로 알려졌다. 하지만 2%도 중국 내 관 리 안 된 환자들, 치료조차 못 받은 환자들 로 인해 높게 나타난 수치이며 치료·관리 를 잘하면 치사율이 확 떨어진다는 게 그 의 설명이다. 방 센터장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증상 은 개인차가 심하다고도 했다. 그는 "누구 는 무증상으로 가볍게 앓고 넘어가고 누구 는 심해서 병원 신세를 진다"며 "이번 코로 나19도 매우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분도 있 고 검사 키트가 제대로 개발된 후 혈청· 항체 검사를 해보면 무증상으로 앓어 넘어 가는 분들도 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획된 여행이나 만남을 취소하는 일이 잇따르는 현 국내 상황에 대해 "코로 나19가 그렇게까지 무서운 병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감염병이라는 게 내가 안 걸려도 다른 사람들에게 질병을 전파할 수 있고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들은 아무래도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 충분히 주의를 하되 너무 지나친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의견을 냈다. 코로나19의 전파 방식 논란과 관련해서 는 "비말 전파랑 공기 전파가 딱 나눠지는 게 아니고 회색지대가 분명 있다"며 "코로 나19의 경우 공기 전파 가능성이 아예 없 다고는 못 하지만 흔하지는 않을 거고 공기 전파가 된다 하더라도 밀접 접촉한 분들한 테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통합을 추진 중인 바른미래 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 개 정당이 12일 신당 지도부 구 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 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안신당은 바른미래당 손학 규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기존 지도부의 2선 퇴 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손 대표 가 명시적으로 수용 불가 입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위원장(왼쪽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위원 을 밝힌 데다 평화당에서도 기 장, 대안신당 유성엽 위원장. 존 대표들로 공동 지도부를 구 이에 박주선 위원장은 밤사이 손학규 대 성하자며 맞서고 있다. 전날 3당 회의에서 표를 면담했으나, 손 대표가 이를 받아들 "기득권 포기"를 통합 원칙으로 내세운 것 이 무색할 정도로 신당의 지분을 둘러싼 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 이전투구 양상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 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내부에서는 "손 대 는 비판과 함께 통합이 무산되는 것 아니 표가 요지부동"이라는 비판과 함께 결국 냐는 비관론마저 흘러나온다. 바른미래당 통합이 무산되고, 이에 반발하는 당직자들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 이 집단으로 '2차 탈당'할 것이라는 우려 섞 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 인 전망이 나온다. 손 대표가 끝까지 버틸 추진특별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 경우 정동영 대표도 먼저 나서 2선 퇴진을 전 2차 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 결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기했다. 이들은 13일 오전 다시 회동 일정 다. 손 대표 퇴진 불가에 대한 다른 두 당의 을 잡았으나, 실제 회동이 성사될지는 미 입장도 엇갈리고 있어 이들이 향후 접점을 지수다. 1차 회의에서 '17일까지 조건없는 찾을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 박주현 위원 통합'에 합의하며 가속 페달을 밟던 이들 장은 "청년·소상공인 세력과 2차 통합을 3당간 협의가 주춤하는 것은 통합 정당의 마치면 어차피 새 지도부가 들어설 텐데, 그 때까지 기존 리더십을 유지하느냐의 문제" 지도부 구성에 대한 갈등 때문이다. 전날 3당이 통합 정당의 지도부를 각 당 라며 임시로 공동대표 체제를 꾸리는 데에 에서 한명씩 참여하는 '공동대표 체제'로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대안신당 내에서는 구성한다는 데 의견 접근을 이룬 가운데, 3당이 합의한 통합 시한인 '17일'을 넘겨 협 유성엽 위원장은 '손학규·정동영 대표의 상이 늘어지더라도, 기존 인사를 지도부에 퇴진'을 전제로 바른미래당의 '흡수통합'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제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반대 기류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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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박사학위 딴 4명 중 1명‘실업자’ 국내 신규 박사 학위취득자 조사 결과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신규 박사 학위취득자 조 사 결과' 응답자 9천313명 중 실업자는 25.2%로 집계됐다. 실업자 비율이 처음으로 25%대로 올라섰다. 첫 조사인 2014년 21.3%에 서 2015년 20.3%로 일시 떨어진 뒤 2016년 21.6%, 2017년 22.9%, 2018 년 23.4% 등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취업 상태도 구직 상태도 아닌 ' 비경제활동' 상태인 박사 학위 소지자 의 비율도 4.1%로 역시 조사 시작 이 래 가장 높았다. 반대로 취업을 했거나 취업이 확정된 박사 학위자의 비율은 70.6%로 첫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대 학에서 2019년 2월과 2018년 8월 박사 학위를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 문조사 결과다. 성별로 보면 여성 박사의 취업이 더 어 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실업자의 비율은 남성 박사(5천807명) 중 23.2%, 여성 박사(3천505명) 중 28.5%로 각각 나타났다.

취업 사정은 비수도권 박사가 상 대적으로 나았다. 수도권 박사(4천 916명) 중 실업자는 26.0%로 비수 도권 박사(4천397명) 중 실업자 비 율 24.3%보다 높았다. 연령이 낮 을수록 실업자 비중이 더 높은 경 향도 보였다. 30세 미만이 38.5%, 30∼34세 36.6%, 35∼39세 28.0%, 40∼44세 16.6%, 45∼49세 12.2%, 50세 이상 13.3%로 나타났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열 박사학위 취 득자 실업률 비중이 3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문(29.2%), 공학(28.8%), 예술· 체육(24.9%), 사회(21.5%), 교육·사범 (17.4%), 의약(14.5%) 등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신규 박 사 학위자의 비율은 소폭 증가했다. 응 답자 6천445명 중 연봉이 5천만원 이상 이라고 답한 이의 비율은 46.8%로, 2018 년보다 1.4%포인트 늘었다. 이 비율은 2014년 48.3%에서 2018년 45.4%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4천198명)에서는 55.8%였지만, 여성(2천246명)에서는 30.1%로 약 1.85배의 격차가 났다. 전공계열로 보면 연봉 5천만원 이상자 의 비율이 공학과 의약(각 57.8%)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사회(53.3%), 교육· 사범(39.3%), 자연(30.4%), 예술·체육 (22.6%), 인문(15.1%) 순으로 집계됐다. 연봉 2천만원 이하의 비율은 작년 14.7%로 전년(15.5%)보다 0.8%포인트 줄었다.

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노조 가입 주된 동기는 … 임금과 노동시간 노동조합에 가입할 때 남성은 임금 인상이 상대적으로 주된 동기인 반면, 여성은 노동 시간 준수가 더 중요한 동기로 작용함을 보 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는 노조 가입 동기로 '고용 불안', '임금 및 소 득', '노동시간 및 안전', '괴롭힘과 성희롱', ' 고용 형태', '동료의 권유', '노조에 대한 신 뢰' 등 7개 항목을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점 수(5점 만점)를 매기게 했다. 남성 응답자가 매긴 평균 점수는 임금 및 소득(4.05점)이 가장 높았다. 노동시간 및 안전(3.93점), 노조에 대한 신뢰(3.89점)가 뒤를 이었다. 이와는 달리 여성은 노동시간 및 안전(4.32점), 임금 및 소득(4.17점), 노조 에 대한 신뢰(3.85점) 순이었다. 노조 가입 동기로 괴롭힘과 성희롱에 대해 부여한 점수는 여성(3.21점)이 남성(2.86점)보다 훨씬 높았다. 여성이 괴롭힘과 성희롱에 그만큼 많이 노출돼 있다는 얘기다.

연령대별로 보면 노조에 대한 신뢰의 평 균 점수가 30대 이하(3.75점)보다 40대 이상(3.95점)이 높았다. 중장년보다 청년 세대가 노조를 덜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 준 것으로 분석됐다. 남녀를 통틀어 노조 결성 이후 개선된 부분에 대해 매긴 점수 는 노동시간 및 안전(3.41점)이 가장 높 았고 이어 고용 안정(3.39점), 괴롭힘과 성희롱(3.31점), 임금 및 소득(3.24점) 순 이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를 의 미하는 고용 형태(2.92점)는 점수가 가장 낮았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설문에 응 한 869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다.

물가 상승률 OECD 최하위권 … 33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전 세계 주요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이 약 해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코로나)으로 인해 소비가 줄며 물가 상승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계 집계 이후 최저인 0.4%에 그치며 36 개 회원국 가운데 33위를 나타냈다. 한국보다 물가 상승률이 낮은 곳은 그리 스(0.2%)와 포르투갈(0.3%)뿐이다. 스위 스(0.4%)는 스위스프랑 가치 절상에 물가

상승률이 한국과 같았다. 90년대에 장기간 디플레이션을 겪은 일본(0.5%)은 한국보 다 높았다. 2017년만 해도 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9%로 15위였지만, 2018 년 1.5%로 낮아지며 26위로 밀려났고, 작 년에는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민간 경제 의 물가상승 압력을 보여주는 OECD 기준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 상 승률도 낮아졌다. 한국은 2017년 근원물 가 상승률이 1.7%로 OECD 회원국 가운 데 13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2018년에는 1.2%로 꺾이며 19위로 밀렸고, 지난해에 는 0.7%까지 낮아지며 29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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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이란 정통부장관, 가짜 우주복 SNS에 올렸다 ‘망신’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이 트윗에 공개한 우주복.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이 자신의 트위터 에 가짜 우주복 사진을 마치 진짜인 것처 럼 게시했다가 이 사실이 들통나자 결국 사과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모하마드 자바드 어자리-자흐로미 장 관은 12일(현지시간) "홍보담당 부서가 지난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를 했 다"라며 "이란 국민과 우주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트윗으로 유인 캡슐 을 우주에 보내겠다는 이란의 계획이 퇴 색했다"라며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알 리려다 보니 홍보부서가 실수를 저질렀 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달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 국기를 배경으로 한 은색 슈트 사진과

함께 '우주인의 옷 #밝은 미래'라는 글 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을 우주 개발의 주무부서인 정통부의 장관이 공개한데 다 이 슈트의 오른쪽 소매에 이란 국기 가 부착돼 이란이 우주인을 보내기 위 해 제작한 우주복으로 여길 만 했다. 이 란은 3년 안에 유인 캡슐을 우주에 보낸 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은 미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서 핼러윈 복장으로 20달러에 판매하는 아 동용 모의 우주복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 기했다. 어자리-자흐로미 장관이 공개 한 우주복의 가슴 부분에 로고를 뗀 것 처럼 보이는 바느질 자국이 희미하게 남 았는데 공교롭게 아마존이 파는 가짜 우 주복의 로고 와 위치와 모양이 매우 비 슷하다. 네티즌들은 "우리 애가 우주복 되돌려 달라고 한다"라는 식으로 어자리-자흐 로미 장관이 게시한 사진을 조롱했다. 그 는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 우주복을 어디 서 구했는지 출처는 밝히지 않았지만 실 제 우주복이 아니라는 점을 시인한 만큼 네티즌의 지적이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이날 사과와 함께 톡톡히 망신을 산 문제의 트윗을 삭제했다.

지중해 섬나라 몰타 거리서 사라진 교통경찰

몰타 거리의 교통경찰.

지중해 작은 섬나라 몰타 거리에서 당분 간 교통 단속을 하는 경찰관을 찾아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 면 몰타 당국은 12일(현지시간) 교통경찰 전체 50명 가운데 37명이 연장 근무수당 허위 수급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 은 지난 3년간 수백시간 규모의 연장 근 무수당을 허위로 신청해 지급받은 혐의 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공용차 에 사용해야 할 연료를 개인차에 전용한 혐의도 있다. 교통경찰국을 지휘하는 월터 스페테리 국장 역시 운전기사가 딸린 관용차를 이 용함에도 교통 수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 스페테리 청장은 전 날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는 곧바로 수 리됐다고 수사당국은 전했다. 규모가 그

리 크지 않은 교통경찰의 절반 이상이 한 꺼번에 체포·구금되면서 이날 몰타 거 리에는 교통 지도를 하는 경찰이 눈에 띄 게 줄었다고 한다.정상적인 교통 지도를 위해 다른 직무의 경찰관들이 긴급 차출 돼 현장에 투입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 어졌다. 이번 일은 교통경찰의 한 내부고 발자가 전체 경찰 조직의 최고 책임자인 경찰청장 앞으로 보낸 편지 한 통이 발단 이 됐다. 로버트 아벨라 총리는 경찰이 내 부의 곪은 비리를 도려내고자 스스로 메 스를 들이대는 것은 조직의 자정 기능이 살아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지만, 야 당은 부패한 경찰 조직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아래에 있는 몰타 는 제주도 6분의 1 면적(약 320㎢)에 인구 44만명으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가장 작은 나라다. 전체 국민의 98%가 가톨릭 신자인 가톨릭국가이기도 하다. 정권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다 2017년 피살된 탐사기자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 치아 사건 여파로 연일 반정부 시위가 벌 어지는 등 정국 혼란을 겪고 급기야 최 근 총리까지 교체돼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메르켈 후계구도 혼란에 유럽 리더십에도 ‘먹구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후계구도를 둘러싼 독일 내부의 혼란으로 유럽 전체의 리더십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위기감 이 일고 있다. 메르켈 총리가 후계자로 선 택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 민당 대표는 튀링겐 주에서 발생한 극우 정당의 주 총리 선출과정 개입을 봉쇄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차기 총리에 도 전하지 않겠기로 했다. 다른 뚜렷한 후계 자도 고개를 들지 않는 상황이라서 독일 기득권 정치는 당분간 혼란을 되풀이할 것 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독일 정치가 불안해지고 안으로 위축되는 사태가 유럽의 혼란 으로 직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 지 않아도 메르켈 총리는 14년 동안 독 일을 통치하면서 비전 없이 위험을 회피 하는 데만 골몰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런 수세적 태도는 전쟁을 저질렀다 패 배한 국가로서 유럽 내에서 자숙해온 독 일의 전통을 고려할 때 이해되는 면이 있 다. 영국이 EU를 탈퇴하고 미국과 중국이 패권대결을 벌이며 기후변화의 악영향이 구체화하는 위기속에서 유럽 제1의 경제 대국인 독일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 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NYT는 메르켈 총리의 후계 구도를 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독일이 향후 수 개월 동안 국내 문제에만 매달릴 것이라 며 그런 마비 증세 탓에 EU 회원국들과 미국이 실망할 것이라고 상황을 예측했 다. 독일 기득권 정치는 서방의 안보전략 수립, 신흥기술에 대한 투자, 친환경 경 제 구축,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강 화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 가 이들은 기후변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러시아의 간섭과 같은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EU가 뒤처질 수도 있다 는 우려를 품고 있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메르켈 총리의 수세적 태도와 독일 정치 의 불안을 둘러싸고 실망을 쏟아내고 있 다. 지구촌 격변을 주도하는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메르켈 총 리는 규정에 토대를 둔 다자주의를 옹호 해 유럽을 지켜낼 최후의 보루로 기대를 모았다.

오지에 사제 없어도 … 교황‘사제독신제’유지 개혁 성향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독신 남성에게만 사제품을 주는 사제독신제 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에서 각국 주교들은 ‘중남미 아마존 등 사제가 부 족한 오지에 한해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 서품을 주자’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당 시 교황 또한 이를 수용할 뜻을 보였음에 도 사제독신제 폐지를 둘러싼 극심한 찬 반 양론을 의식해 당분간 전통을 고수할 뜻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 시간) 교황은 시노드 결과 물인‘교황의 권고(Apostolic Exhortation)’ 문서를 발표했다. 이날 문서에는 기혼 남성에게 사제품을 주는 방안에 대 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사실상 기혼 사 제를 불허한 것으로 해석된다. 교황은 이 날 아마존 원주민의 인권 및 생태환경 보 호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시노드 때 “사제독신제가 가톨릭 전통이지만 교 리(doctrine)는 아니기에 특별한 지역에 한 해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 다. 주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듯한 모양 새를 취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달 보수 성향의 전임자 베네딕토 16세를 둘러싼

아이의 볼키스를 받는 프란치스코 교황.

일련의 사태로 사제독신제 찬반 논란이 고조되자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 심이 집중됐다. 교황청 경신성사성 장관인 아프리카 기 니 출신의 로버트 사라 추기경은 당시 사 제독신제를 강력히 반대하는 저서를 출 간하며 베네딕토 16세를 공저자로 표기 했다. 베네딕토 16세가 책을 통해 프란치 스코 교황의 개혁 노선을 정면으로 반대 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베네딕토 16 세 측은 “공저자에서 이름을 빼 달라” 고 요청했다. 사라 추기경은 삭제 요청 을 받아들이면서도 “베네딕토 16세의 뜻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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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기생충’열풍 … 북미·영국·일 박스오피스 상위권

오스카 수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열풍이 분다. 지난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거머쥐면서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 로 받은 덕분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영 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상위 권을 차지했고,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는 재개봉 바람이 인다. '플란다스의 개' 등 봉 감독 전작들이 재조명되는가 하면 한국 영화 전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 북미 박스오피스 4위 지난해 10월 북미에서 첫선을 보인 '기생 충'은 개봉 123일 만인 지난 10일 북미 박 스오피스 '톱5' 안에 진입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시상식 다음 날 인 10일 총 50만1천222달러(5억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날보다 15.6%, 전주보다 213.3% 늘어난 액수다. 박스오피스 순위도 12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미국 개봉 후 가장 높은 순위다. 관객들이 많이 빠지는 월 요일인 만큼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든 다른 영화들은 모두 매출이 전날보다 급감했으

나, '기생충'만 유일하게 늘었다. 영화가 궁 금한 미국 관객들이 '자막의 장벽'을 뛰어 넘어 기꺼이 '기생충'을 선택한 것이다. 영국에선 개봉 첫 주말(7~9일) 약 140만 파운드를 벌어들여 4위로 출발했다. 영국 에서 개봉한 비 영어 영화 오프닝 성적으로 는 역대 최고다. 일본에서도 지난 주말 박 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기생충'의 일본 내 누적 매출은 약 16억엔(171억원)에 이른다. ◇ 한국, 베트남, 터키 등 재개봉 열풍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재개봉 열풍도 분다. 국내에선 10일 재개봉해 이틀 만에 1 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CJ ENM 베트남 법인은 오는 17일 베트남 전역 80∼100개 상영관에서 '기생충'을 다 시 상영한다. 한국 영화 재개봉은 베트남에 서는 처음이다. 터키와 인도네시아에선 시 상식을 전후해 각각 7일과 11일 CGV 30개 안팎 극장에서 재상영을 시작했다. 터키에서는 '기생충'의 객석률이 평균보 다 약 9%p(포인트) 높고 온라인 예매율은 평균보다 두 배 높다는 것이 CGV의 설명 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11일 CGV 인도네시아 무비차트 3위를 기록했고 12 일에는 1위로 올라섰다. ◇ 봉준호 전작·한국 영화도 재조명 봉 감독 전작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선 '설국열차' '마더' ' 괴물' '살인의 추억' '플란다스의 개' 등 봉 감 독 전작 DVD를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 봉 감독 팬임을 인증하는 글이 속속 올라온다. 한국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 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등을 연 출한 유명 감독 제임스 건은 SNS에 "'황해' '부산행' '악녀' '아저씨' '아가씨' 등 한국 영 화는 끝이 없다. 60년대는 프랑스, 70년대 는 미국, 90년대는 홍콩, 2010년대는 한국 이다"라고 올렸다.

트와이스 미나, 일본 콘서트 무대 참여 … 건강 호전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 난 가운데, 소속 사 측이 미나(사 진)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안정됐다"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준)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공 연에 참여했다. 이날 미나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필 스페셜'(Fell Special) 무대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도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이 모습을 공개했다. 아홉 멤 버가 모두 '필 스페셜' 무대에 오른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증 세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팀 활동을 잠 정 중단했다. 때문에 지난해 9월 23일 발매 된 '필 스페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 지만 미나는 '필 스페셜' 앨범 녹음과 뮤직 비디오 촬영에 함께 하며 팀에 대한 애정 을 내비쳤고, 꾸준히 팬들에게 근황을 전 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트 와이스는 오는 3월 3~4일 일본 도쿄돔에 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 무대를 갖는 다. 이어 3월 7~8일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마지막 무대를 꾸미고 세계 17개 도시 29 회 공연에 이르는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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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여자친구 “사망 원인 동물마취제는 마약” 가수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 씨의 전 여자친구가 김씨의 사망원인이 된 동 물마취제는 마약 성분이라고 법정에서 대리인을 통해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김병철 부 장판사)는 12일 김씨의 전 여자친구 A씨 가 약물 분석 전문가 B씨를 상대로 낸 손 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김 씨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동물마취제 를 마약으로 봐야 하는데 B씨가 이를 독 극물인 것처럼 인터뷰 등에서 언급해 자 신이 살해 용의자처럼 비쳐 부당하다는 취지다. 김성재는 힙합 듀오 듀스의 멤버 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누리 던 중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변 사체로 발견됐다. A씨 측 대리인은 이날 "(사망) 당시에도 해당 동물마취제가 마 약으로 사용된다는 증거가 있고 대용 가 능성이 판결문에도 적시됐다"고 말했다. 반면 B씨 측은 A씨 측에"해당 약물이 김 씨의 사망 당시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었 는지 입증해달라"며 "해당 약물이 독극

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인지도 밝혀달 라"고 맞섰다. 부검 결과 몸에서 수많은 주 삿바늘 자국이 확인됐고, 사인이 동물마 취제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의 사망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했다. 당시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A씨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확 정판결을 받았다. 한편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고(故) 김 성재 사망사고 편 방송을 두차례 시도했 으나 법원이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 청을 받아들여 불발됐다.재판부는 3월 25 일 오후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영화 ‘스탈린그라드’의 필스마이어 감독 별세 영화 '스탈린그라드'를 제작한 요제프 필 스마이어 감독이 12일 81세를 일기로 세상 을 떠났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스마이어 측이 이날 필스마이어가 바이에른주(州)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필스마이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참상을 그린 '스탈린그라드' 를 1993년 제작했다. 독일군 소위가 스탈린그라드 전선으로 파병돼 겪은 비극을 생생하게 영화로 표현 해 찬사를 받았다. 스탈린그라드는 현재 러시아의 볼고그라

드다. 뮌헨에서 태어난 필스마이어는 1988 년 감독으로 데뷔해 '스탈린그라드'외에도 '낭가파르바트' 등의 명작을 남겼다.

이달의 소녀,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 글로벌 인기 입증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 앨범 '해시'(#)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 다. 11일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해 시'(#)는 빌보드 7개 차트에 진입하며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해시'(#)는 2020년 2월 15일 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타이틀 곡 '쏘왓'(So What)으로 빌보드 월 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에서 4위를 기록 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7위,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9위, 빌보드 소셜 50 차트 33 위,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차트 44위, 빌 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54위 등을 기록 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5일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빌보드 메인 차 트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 어 이번 기록이 목표 달성을 향한 큰 도약 으로 보여 주목된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 해시'(#) 발매 이후 미국을 포함한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전 세계 트렌드 이슈 1위, 2020년 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지수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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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2020년 2월 13일 l 주간 포커스

생활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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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위한 6가지 스트레칭 운동 근육에 좋은 스트레칭에 대해 들어본 적 이 있는가? 이 스트레칭으로 일상을 활기 차게 만들어 보자. 근육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이 왜 필요할까? 정적으로 느껴지더 라도 사실 몸은 매일 다양한 신체적 노력 을 요하는 많은 활동들을 수행한다. 하루에 필요한 근육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 기 위해서는, 근육을 위한 몇 가지 스트레 칭 운동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의 목적은 유연성을 늘리고, 유지하며, 줄어드 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신체 활동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편한 증상이 어떤 것이든 지 줄여줄 수 있다. <유연성이란 무엇인가?>

유연성은 근육이 통증이나 손상 없이 활 동 범위에 따라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능 력이다. 유연성을 키우면 몸이 관절의 윤활 제를 늘리고 유지할 수 있으며, 근섬유 사 이의 마찰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다시 말해, 스트레칭은 운동을 할 때 갑작스러운 멈춤 이나 부상을 방지한다. <스트레칭 전, 워밍업의 중요성> 워밍업을 하기 전에는 근육 스트레칭 운 동을 절대 하지 않도록 하자. 차가운 근육 을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당길 위험이 커지

며, 원하는 것과는 반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워밍업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 5-10분간 저강도의 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 ▶목 측면 스트레칭

스트레스를 받으면 승모근이 손상되기 시작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두개골 아랫부 분과 목 윗부분부터 시작해, 어깨와 연결되 는 어깨뼈 끝까지 이어져 있다. 이 부분을 이완하기 위해서는 곧은 자세로 서서 머리 를 한쪽 어깨로 기울였다가, 반대쪽으로 기 울이면 된다. 양어깨는 동일한 높이로 유지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 종아리 스트레칭 이 운동을 위해서는 90도 각도로 팔과 이 마를 벽에 대고 편안하게 두면 된다. 한쪽 다리를 앞쪽에 두고 반대 쪽은 뒷 쪽에 둔 상태로 앞으로 기대며, 발바닥은 바닥에 붙 인 상태로 유지한다. 몸 전체가 일직선이 되 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앞쪽 무릎은 풀어 지며, 뒤쪽 무릎은 쭉 뻗을 것이다. 이 자세 를 20-30초간 유지한 다음, 다리를 바꾼다. ▶내전근 스트레칭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 후 무릎 으로 몸을 지지한다. 이마는 어깨높이 아

래로 바닥과 평평한 높이에 있어야 하며, 등은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 천천히 호흡 을 내쉰다. 숨을 들이쉬면서 무릎을 벌리 고, 팔이 평행이 되도록 앞으로 벌려 내리 며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린다. 이 운동은 약간 힘들다. 자신의 속도 및 유연성에 맞 추어 진행하자. ▶다리 뒷부분 스트레칭 이 운동은 양쪽 다리를 앞으로 펴서 뻗은 상태로 바닥에 앉아서 한다. 발바닥에 수건 이나 밴드를 대고 끝을 잡는다. 다리와 허 벅지 뒤쪽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밴 드를 몸으로 가능한 한 가까이 부드럽게 잡 아당긴다. 20-30초간 이 자세를 유지했다 가 천천히 풀어준다. ▶허리 스트레칭 등을 대고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려 가슴 쪽으로 당긴다.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뒤꿈 치를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면서, 허리를 바 닥에서 들어 올린다. 30-40초간 자세를 유 지하길 권한다. ▶등 윗부분 스트레칭 이 스트레칭 운동을 위해서는 어깨와 엉 덩이 사이 부분에 지지대가 필요하다. 이

지지대에서 약 30cm 앞에 선 다음, 팔이 닿 을 때까지 편다. 등을 구부리고 무릎은 곧 게 편 상태로, 상체를 낮춘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등은 스트레칭하며 어깨를 내린 다.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칭 운동에는 다 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나이, 신체 상태, 운동 유형이나 좋아하는 스포츠 등의 요소 에 따라 선택하는 운동이 달라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운동이나 신체적인 활동을 한 후 이 스트레칭들을 하면, 몸의 빠른 퇴 행을 방지하고 삶 전반에서 활동성을 유지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트레칭 시, 주의사항>

스트레칭 운동이 어렵거나, 통증을 유발 하거나,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스트레칭을 중지해야 한다. 부상을 입을 수 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비슷한 운동 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하 려고 하는 부분에 골다공증, 부상, 염좌, 염 증 혹은 기타 감염증이 있을 경우 스트레칭 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근육 스트 레칭 운동을 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문 제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상담을 먼저 받 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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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아이언샷을 잘하기 위한 비결

◈ 드로샷 구사하기 ▶드로샷으로 샷거리 늘린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코스 공략과 스윙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공격적 인 코스 공략이 필요하다면 조금이라도 볼 을 멀리 보내야 한다. 볼을 멀리 보내기 위 한 대표적인 구질이 바로 드로다. 드로는 사 이드스핀에 의해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

로 휘어지는 샷으로 런이 많이 발생한다. 때 문에 그만큼 샷거리가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샷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정확도 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샷거리가 짧 아 고민하는 골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구질이다. 또한 타깃 라인에 장애물이 있거 나 도그렉홀과 같은 코스를 조금 더 도전적 으로 공략하고 싶다면 드로샷으로 골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스탠스를 닫아라 드로샷은 준비 자세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어 드레스 자세를 바꾸면 드 로 구질로 볼을 보낼 수 있 는 기본 요건을 갖춘 셈이 다. 어드레스에서 가장 중 요한 점은 스탠스를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쪽에 위치해 야 한다. 이때 페이스는 타 깃라인에 맞춰야 한다는 것 을 잊지 말자. 이렇게 하면 왼발이 앞쪽에 위치하기 때 문에 몸은 타깃 방향의 오 른쪽을 향하게 되고 페이스 는 타깃 방향과 스퀘어하게 된다. 즉 페이스는 닫힌 상 태가 되고 스윙궤도는 몸의 바깥쪽으로 형성되는 인사 이드아웃 스윙이 만들어진 다. 자연스럽게 사이드스핀 이 생겨 드로샷을 날릴 준 비가 된 것이다. 볼에 걸리는 스핀양에 따 라 볼이 휘어지는 정도가 결정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스탠스를 열고 닫는 정도 에 따라 결정된다. ▶피니시를 높게 하라 드로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평 소보다 낮고 길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처음 의도한 대로 인사이드아웃 스윙궤도

가 원활하게 만들어진다. 또한 다운스윙 때 는 몸통 회전을 함께 해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팔로만 스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다. 몸통 회전이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팔 로만 클럽을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보낸다고 해서 드로 구질로 볼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폴로스루에서 는 왼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고 피니시는 평 소보다 높게 한다. 이는 볼에 스핀을 잘 걸 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드로 구질로 볼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 자신만의 템포를 구축한다 ▶ 인사이드-인 스윙 궤도 아이언샷의 스윙 궤도는 스트레이트 구 질을 촉진하기 위해 보통 인사이드-인 궤 도로 통용된다. 인사이드-인 스윙 궤도는 임팩트 때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기가 용 이해 볼의 사이드스핀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궤도는 정확성이 우선인 아 이언샷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미스샷을 방지하기 위한 동작 아이언샷의 미스샷 중 가장 많이 발생하 며,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토핑. 이를 방지 하고 정확한 타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 절한 체중이동과 임팩트 구간에서의 집중 력이다. ▶자신만의 템포를 구축 아이언샷의 핵심인 일관성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일정한 스윙 템포를 반드시 구 축해야 한다. 스윙의 일관성과 샷의 정확 도를 연습과 실전에서의 스윙 템포가 같 아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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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기메뉴 Five Spices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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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성 | Health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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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섹스는 의무 아닌 권리 여성은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야

10년은 젊어 보이는 40대 한 여성은 엄격한 집안에서 소위 양갓집 규수로 자랐다. 예쁘장한 외모에 애교도 있어 뭇 남성에게 인기도 많았지만 엄한 부 모 탓에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 봤다. 결 혼도 부모가 정해 준 조건 좋은 남성과 했는데, 능력 있고 믿음 직한 남편이지 만 짜릿한 연애 감정은 없었다. 그래서 인지 남편과의 성생활은 별 느낌이 없 었다. 좋다는 느낌은 커녕 때론 심하게 아프기도 해서 이런 걸 왜 하나 했다는 것이다. 좋은 느낌이 없으니 당연히 성 욕도 생기지 않고 남편의 요구에 이 핑 계 저 핑계 대며 도망 다니기 바빴다. 그 렇다고 너무 피하면 혹시 남편이 바람 이라도 피울까 겁나서 마지못해 ‘의무 방어전’은 치렀다. 40대에 들어서야 친구들과 성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는 데, 남들이 다 경험해 본 그 오르가슴이 란 걸 제대로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이 여성의 경우 오르가슴 장애에 2차 적으로 성욕 저하증까지 와 있는 상태

다. 두 문제 모두 여성이 흔히 겪는 대표 적인 성기능 장애다. 그녀는 소극적이 어서 더욱 성반응이 미약하고 파트너와 의 성적 불일치, 그리고 성에 대한 심리 적인 억압이 문제의 원인이었다. 사실 그녀도 성에 대한 호기심이 없지는 않 았지만 왠지 부도덕하고 천박한 것 같 아 의도적으로 성에 대한 관심을 억제 했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 그녀는 진료 중에도 수차례 이런 질문 을 던졌다. 그녀의 이런 불안은 여성 윤 리에 대해 억압적인 우리 사회 탓이다. 여성이 성적으로 능동적인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고 부도덕한 것으로 여기면 서, 한편으로는 남성의 성적인 요구를 잘 맞춰야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이중적 인 잣대가 큰 문제다. 남성의 이상형 여성상에도 이런 이중 잣대는 드러난다. 청순하고 귀여우면 서도 섹시한 여성이 큰 인기를 누린다. 사실 이런 이중 잣대의 저변에는 남성 의 두려움이 깔려 있다. 지나치게 섹시 한 여성은 자신을 압도해 버릴까 봐 겁 이 덜컥 나는 것이다. 이 여성과 같은 성 적 억제는 환자가 겪어 온 긴 고통의 시 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치료 될 수 있다. “돌이켜 보니 내가 누려야 할 즐거 운 권리를 왜 그렇게 싫어했을까 싶어 요.” 그녀의 말대로 섹스는 의무가 아 니라 여성이 누려야 할 권리다. 특히 성 에 소극적인 여성은 더 이상 권리를 포 기하지 말기를 바란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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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림증 … 방치하면 각종 염증 시달려 딱히 슬픈 일이 없는 데도 시도 때도 없 이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차고 건조한 환경에다 자극까지 더해 지면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히 눈물이 많아져 생긴다. 하지만 별다른 자극이 없는 데도 눈물이 많이 흐르거나 실내에서도 눈 물이 나는 눈물흘림증(유루증)은 눈꺼풀이 나 눈물이 나가는 통로의 이상으로 생겼을 수 있다. 눈물흘림증이 생기면 안경에 김이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고 눈 주변 피부가 짓물러 고통이 크다. 눈물흘림증의 가장 큰 원인은 역설적이 게도 안구건조증 때문이다. 눈이 건조하 면 외부 자극에 약해져 찬 바람이 불거나 추운 곳에 있으면 반사적으로 눈물이 흐른 다. 또 다른 원인은 눈물 배출 장애 때문이 다. 눈물흘림증 원인의 20~40%에 해당된 다. 눈물소관, 눈물주머니, 코눈물관과 같 은 눈물길이 막힐 때 눈물흘림증이 잘 생 긴다.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은 눈꺼풀 을 깜빡이는 힘에 의해 안쪽 눈구석에 있 는 눈물점으로 이동해 배출된다. 하지만 신체 노화와 함께 눈꺼풀이 늘어나고 탄 력이 줄어 펌프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다. 눈물은 보통 코눈물관을 따라 코로 나오는 데, 나이가 들면 관이 좁아지고 눈물이 얼 굴로 흘러내리게 된다.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다. 안구건조 증 때문에 눈물이 많이 흐른다면 인공눈물 등을 활용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온 찜질ㆍ눈썹 세수 등도 도움이 된다. 속눈썹 이 찌르는 등 눈꺼풀 위치 문제로 눈물흘림 증이 생겼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 눈물길이 막혔을 때도 마찬가지다. 심하 게 좁아지지 않았다면 항생제ㆍ소염제 등 으로 치료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 별다른 외부 자극 없이 1

년 이상 눈물흘림증이 계속되면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눈물길 폐쇄 여부를 확인 하려면 눈물길 검사(관류검사)를 한다. 식 염수가 코를 통해 목으로 내려오면 눈물길 이 완전히 막힌 게 아니다. 눈물길이 좁아 졌다면 국소 마취로 실리콘관을 넣어 넓 힌다. 눈물길이 꽉 막혔다면 눈물길을 새 로 만드는‘눈물주머니 코안연결술’을 시행해야 한다. 기존의 막힌 눈물길 대신 눈물주머니와 코 사이 뼈에 작은 구멍을 내 새 길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성공률이 90~95%나 된다. 최근 눈물길 안을 직접 볼 수 있는 누도내시경으로 좁아진 눈물 길을 넓혀 치료하기도 한다. 눈물흘림증을 예방하려면 가장 큰 원인 인 안구건조증에 걸리지 않도록 몸과 주변 환경 모두 적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 이 중요하다.실내 난방을 할 때는 가습기로 습도를 40~60%로 유지한다. 시력이 나쁘 면 눈을 건조하게 만드는 콘택트렌즈보다 는 안경 착용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눈 을 자극하는 염색약, 헤어스프레이, 헤어드 라이어 사용도 되도록 자제하면 좋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TV를 오랫동 안 볼 때는 중간중간 눈을 감거나 깜빡이 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 줘야 한다. 잠들기 전에 눈을 감은 채 따뜻 한 물수건을 눈 위에 5분 정도 올려놓으면 눈 주위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이 밖에 틈 날 때마다 눈을 적당히 자극을 주면서 마사 지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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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1)

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우리말 배움터 명심보감

1. 계선(繼善) 편 (5)

◆ 東岳聖帝垂訓曰 一日行善 福雖未至 禍自遠矣 一日行惡 禍雖未至 福自遠矣 行善之 人 如春園之草 不見其長 日有所增 行惡之人 如磨刀之石 不見其損 日有所虧 동악성제수훈왈 일일행선 복수미지 화자원의 일일행악 화수미지 복자원의 행선지 인 여춘원지초 부견기장 일유소증 행악지인 여마도지석 부견기손 일유소휴 ▶ 동악 성제가 내린 가르침에 가로되,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할지라도 비록 복은 금방 이르지 않으나 화는 저절로 멀어질 것이오. 하루 동안 악을 행할지라도 비록 화 는 금방 이르지 않으나 복은 저절로 멀어질 것이니라.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 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마다 자라나는 바가 있고, 악을 행 하는 사람은 칼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이 갈수록 닳 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우리말 바루기

바늘 한 쌈은 몇 개일까?

‘쌈’은 바늘을 묶어 세는 단위로, ‘바늘 한 쌈’은 바늘 24개를 이른다. 누군가 “바 늘 두 쌈을 달라”고 말하면, 그 사람에게 바늘 48개를 주면 되는 셈이다.‘거리’는 오이 나 가지 따위를 묶어 세는 단위이다. 한 거리는 오이나 가지 50개를 이른다. “명태 한 짝 을 들여왔다”는 말을 들으며 ‘짝’이 한 쌍, 즉 두 개를 의미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여기서 ‘짝’은 북어나 명태를 묶어 세는 단위로, 한 짝은 북어나 명태 600마리를 뜻한다. 또 조기나 청어 등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10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은 ‘두름’이라고 한다. 즉, 한 두름은 20마리를 일컫는다.

예쁜 순우리말

또바기 요즘 순우리말 말보다는 외래어, 은어, 줄임말 등을 많이 사용한다. 알고고면 예쁜 순우리말 단어가 많다. ‘또바기’는‘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부사 이다. ▶그는 아침마다 또바기 동네 골목길을 청소한다 ▶그 아이는 또바기 인사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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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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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른한 오후..분위기 타는 냥이들

위험한 수상스키

대단한 자전거

함께하는 맛있는 잠

<임대료와 세금> ▶알바:시급이 너무 낮아요. ▶사장:너 말고도 알바할 애들 많다. ▶사장:임대료가 너무 높아요. ▶건물주:너 말고도 가게할 사람들 많다. ▶건물주:세금이 너무 많아요. ▶정부:세금 많다고 하면 국민 아니다. <세대별 착한 남편의 유형> ▶30대는 자식을 잘 봐주는 남편 ▶ 40∼50대는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 60대는 혼자 밥 차려 먹는 남편 ▶70대는 말 안 거는 남편 <새 차> 그는 새 차를 구입했다. 귀갓길에 오른 그의 신경은 온통 새 차에 가 있었다. 그러다가 문 득 뭔가를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서 두 번이나 차를 세우고 보따리를 챙겨보 기도 하고 호주머니를 뒤지기도 했다. 그런 끝에 이상이 없는 걸로 결론 내렸다. 집에 도 착하니 어린 아들이 나와 그를 맞으면서 묻 는 것이었다. “아빠, 엄마는?” <지하철 은행 광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 옆의 커플이 대화 나누 는 걸 들었는데….

여:“기업은행 광고, 저거 거짓말 아냐?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이 산다는 거?” 남:“야, 저거 다 거짓말이야. 기업은행에 예 금해서 기업이 살면, 국민은행에 예금하면 국민이 사냐?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이 살겠네?” 여:“나는 우리 잘살게 우리은행 가야겠다!” <그들이 거쳐 가면> ▶중국인이 거쳐 가면 음식이 남고, ▶영국인이 거쳐 가면 2층 버스가 남고, ▶미국인이 거쳐 가면 프로야구가 남고, ▶프랑스인이 거쳐 가면 사생아가 남고, ▶일본인이 거쳐 가면 상표가 남고, ▶한국인이 거쳐 가면 화투장이 남는다. <복수> 한 사업가가 갑자기 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 의사가 말했다. “전염성이 강한 광견병이 진행 중입니다. 병이 꽤 진행되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사업가는 한참을 말 없이 앉아 있다가 입을 열었다. “연필하고 종이 좀 주세요.” “유언이라도 쓰시려고요?” “아니요, 내가 물고 가야 할 사람들의 명단 을 좀 적으려고요.”

◆ 가로풀이 2.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4.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6. 어떤 일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 8. 쳐 없애고 남은 무리 9.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열매 11. 음식에 대하여 특별한 기호를 가진 사람. 또는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 12. 눈이 가는 길 13. 어떤 일을 끝까지 견디어 내거나 끌고 나 가는 힘 15. 재미나 멋이 없이 메마름 16.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

◆ 세로열쇠 1. 어린아이의 작은 이불 2. 어떤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막음 3. 사람의 식량이 되는 쌀, 보리 5. 사리에 전혀 맞지 아니함 6. 절인 통무에 소금물을 붓고 담근 물김치 7. 천구의 두 극을 지나는 큰 원 8. 식물의 작은 가시 10. 스스로 가치를 믿고 당당히 여기는 마음 12.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13. 드러나지 않게 은밀히 살피고 알아봄 14.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 15. 아무런 대가나 보상이 없음

낱말 퍼즐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정답 : 곁집 ○○에 낯을 낸다


이주의 영어 회화

Don’t be so hard on yourself.

A : Have you heard that Jimmy hurt his leg while riding a skateboard? B : Yes, I’m glad he didn’t get hurt badly. A : I wish I hadn't bought him a skateboard for his birthday. A : If it wasn’t for that skateboard, he wouldn’t be hurt. B : Don’t be so hard on yourself. B : We should think about safety more when we buy presents for the children from now on. A : Yes. Let’s go see Jimmy too. B : Sure. He’ll be happy. A : 지미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다리를 다쳤다는 소식 들었어? B : 응,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A : 지미의 생일선물로 스케이트보드를 선물하지 말 걸 그랬어. A : 그 스케이트 보드가 아니었다면 지미가 다칠 일도 없었을 거 아냐. B : 너무 자책하지는 마. B : 앞으로 아이들 선물을 살 때는 안전에 대해 더 생각해야겠다. A : 그래. 우리도 지미 보러 가자. B : 좋아. 걔가 좋아할 거야.

관련 단어 • H a v e y o u h e a r d ( t h a t ) ~ ? : ~ (라는 소식 ) 들었어 ? ☞Have you heard Aunt Marie is pregnant? 너 마리 고모 임신했다는 소식 들었어? • b e h a r d o n o n e s e l f : 자책하다 ☞It’s unhealthy to be hard on yourself and be stressed out. 자책하면서 스트레스받는 건 건강에 좋지 않아. • skateboard : 스케이트보드 • badly : 심하게, 몹시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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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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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0 l Weekly Focus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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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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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조커와 헤어진 할리퀸이 히어로가 된다 !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이후 DC 캐 릭터 중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 중 하나가 된 할리퀸이 조커 없이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당시 다른 캐릭터 들의 존재감을 없애버릴 만큼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던 할리퀸은<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특유의 개성을 조금 버리는 대신 리더십과 책 임감을 넣었다. 물론 '마고 로비=할리퀸'이라 는 공식은 유효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 비는 미모면 미모, 개성이면 개성, 액션이면 액션 빠지지 않고 캐릭터를 살려낸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모습부터, 눈썹을 찡긋하 는 장면까지 말 그대로 너무나 매력적이다. 이 영화는 할리퀸을 <버즈 오브 프레이> 라는 기존에 DC유니버스에 존재하는 히어 로팀과 묶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코믹스 속 여성 히어로 팀이다. 알려졌다시 피 할리퀸은 DC의 빌런이고. 결국 DC의 여

성 히어로 팀과 DC 최고의 매력적인 빌런 중 한 명인 할리퀸이 한팀이 된 것이다. 할리퀸 이 낀 <버즈 오브 프레이>팀을 여성 히어로 라고 칭해야 할지 애매해진다. 그래서 제목 도 애매하게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 홀한 해방)>다. 조커와 헤어진 아픔을 대신해 빌런과 맞서 게 된 할리퀸은 우연한 기회에 여성 히어로들 과 함께한다. 범죄자들에게 석궁을 쏘는 헌 트리스, 초음파 목소리를 무기로 가진 블랙 카나리, 고담시 형사 출신 몬토야, 거리의 소 매치기 소녀 카산드라와 팀이 된다. 사악한 빌런 블랙 마스크에게 맞서다가 함께 하게 된 다. '조커와 헤어진 할리퀸이 히어로가 된다' 는 스토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 하지 않고 겉만 핥는 느낌이다. 차라리 '버즈 오브 프레이' 팀이 아닌, 여성 연대가 아닌, 홀 로 서게 된 할리퀸의 모습에 더 집중했다면 매력적인 솔로 무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감독 : 캐시 얀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범죄 ◆출연 :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국가 : 미국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나쁜 녀석들 : 포에버 1917 닥터 두리틀 쥬만지: 넥스트 레벨 젠틀맨 그레텔과 헨젤 나이브스 아웃 작은 아씨들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클로젯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극장판 미니특공대 : 공룡왕 디노 조조 래빗 인셉션 스파이 지니어스 페인 앤 글로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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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땡술포차 DMZ pub 맛나식당 서울 BBQ&스시 소공동 뚝배기 집 스시카츠(하바나) 스시카츠(레이크우드)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 김치 쌀쌀맞은 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 99 Pho LE(쌀국수 전문점) 히로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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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한 주간의 운세 2020년 2월 13일 - 2020년 2월 19일 ◈쥐(子)띠.

◈말(午)띠.

◈소(丑)띠.

◈양(未)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아랫사람과의 연결을 끈끈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랫사람들은 당신의 뒤를 받쳐주 고 조력하니 그들의 인망과 힘을 얻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84년 : 생각처럼 일이 빨리 진행되지 못하면 침착하지 못하고 화를 내기 쉽습니다. 72년 : 주연이 되려 하지말고 주연이 빛나게 만드는 조연이 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60년 : 오랜 시간 기다려 왔던 좋은 인연을 만나서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될 운입니다. 48년 : 내실을 충실히 다지는 일이 무엇보다 급한 때이니 시간을 잘 쓰기 바랍니다. 36년 : 여러 일에 휘말려 몸마저 지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의 휴가를 계획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당신의 우유부단한 태도는 그 들에게서 신뢰와 애정을 거두어 갈 것입니다. 85년 : 갑작스러운 변화로 적응을 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고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73년 : 모든 일이 귀찮고 요령을 피우려는 마음만 앞서니 발전이 없는 때입니다. 61년 : 자신의 판단과 주장을 밝히지 못하고 대충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49년 : 작은 승부에 강한 면을 보이지만 진짜 큰 승부에서는 약한 면을 보입니다. 37년 : 안 좋은 일들은 빨리 떨쳐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십시오. 당신의 어리석은 행동이 일을 헝클어지게 될 것입니다. 무심코 저지른 부주의한 행동 으로 그간의 수고가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수 있답니다. 86년 : 많은 투자를 해서라도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4년 :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가능으로 만들어가는 때입니다. 62년 : 늘 마음에 걸리고 껄끄러웠던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50년 : 큰 일 하나를 위해 다른 일들은 신경 쓰지 못하고 뒤로 미루게 될 운입니다. 38년 :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동업자의 금전적 배신이 예상되는 한 주입니다.

◈토끼(卯)띠.

가족 중에 동생이 있다면 상처 받지 않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 울이시기 바랍니다. 90년 : 따져야 할 일을 확실히 따지고 맺고 끊는 것에 있어서도 단호해야 합니다. 78년 : 가만히 있으면 이등이라도 할 수가 있는데 나서다가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66년 : 나름대로 노력한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화를 자초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54년 : 아무리 좋아도 적당히 즐겨야 하고, 싫더라도 좋은 척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2년 : 당신은 한층 유능한 인물로 인정받게 되는 한 주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조심하셔야 하는 한 주입니다. 너무 지쳐있는 당신은 크고 작은 몸 앓이를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91년 : 무력감에 빠지지 말고 도전정신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79년 : 무엇인가 큰 일이 진행되는데 자신만 모르고 있을 우려가 있는 시기입니다. 67년 : 첫 눈에 끌리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악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55년 : 평소보다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는 등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일이 생깁니다. 43년 : 힘보다 지혜가 필요한 때이므로 침착하게 사태를 판단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경솔한 당신의 결정이 곤란한 상황을 몰고 옵니다. 가족과 충분한 상의를 거치지 않 고 저지른 까닭이니 미안한 마음과 곤란한 처지를 수습하기 힘든 한 주입니다. 92년 : 당신의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색하지 않는 진중함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80년 :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시비를 거는 투로 말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68년 : 나이 차이가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는 보다 신중해야 할 운입니다. 56년 : 비록 얻는 것이 없다 할지라도 베푸는 일에 인색해서는 안될 시기입니다. 44년 : 생각했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 보다 세심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닭(酉)띠.

주위 사람들, 가족에게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신 경을 써서 매사에 임하는 것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87년 :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자꾸 분위기가 형성되어 끌려가기 쉽습니다. 75년 : 조그만 성취에 만족하여 긴장을 풀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63년 : 차분히 생각하면 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서둘다 망치기 쉽습니다. 51년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도 할 일이 자꾸 생겨서 피곤한 시간이 됩니다. 39년 : 가족들과 있는 시간에서도 따뜻함을 느껴보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지인들과 여행이나 여가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다면 꼭 지키도록 하세요. 당신이 생 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93년 : 멀리 떨어진 사람이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한 주이니,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81년 : 스스로 바쁘게 움직이고 설쳐야 하나라도 얻는 것이 생기게 되는 운입니다. 69년 : 당장 해야 할 일이나 지시를 받은 일은 빨리 해결해야 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57년 : 쉽게 생각하다가 사고가 생기기 쉬우니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바랍니다. 45년 : 한 자리에 오래 머물러있지 말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辰)띠.

◈개(戌)띠.

◈뱀(巳)띠.

◈돼지(亥)띠.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한 주입니다. 혼자서 하기 벅찬 일에 직면 해있다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88년 :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모든 일이 쉽게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76년 : 지나치게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인해 나쁜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64년 :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하더라도 나태해지지 말고 긴장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52년 : 호랑이에게 잡혀 가도 살아서 돌아오게 될 운이므로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40년 : 계획한 일들이 풀리지 않아도 초조해 하거나 짜증 부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당신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겠네요. 당분간은 밖에서의 심한 운동은 삼가 해야 겠습니다. 89년 : 자신과 직접 관계가 없는 일이라면 가급적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7년 : 남의 말에 속거나 설득을 당하여 결국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65년 : 새로 각오를 다지고 예전과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는 때입니다. 53년 : 비밀스럽고 조심스럽게 진행을 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41년 : 당신이 하기에 따라서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원수를 만들 수도 있는 한 주입니다.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라면 가까운 야외로 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직장에서는 아랫사 람과 가급적 마찰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94년 : 지인들과 친목도모에 적기인 한 주가 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 82년 : 먼저 찾아가서 구걸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상대가 찾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70년 : 근면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규정대로 행동하도록 노력해야 성과를 얻습니다. 58년 : 금전적인 문제가 언제 어디에서 갑자기 생길지 모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6년 : 잘 나갈 때 더욱 조심하고 내부에 문제점이 없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물려줄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지쳐있답니다. 당신의 후임은 모든 것 을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95년 : 평이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을 맛보거나 나들이 등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83년 : 긴장감이 풀리고 나른해지기 쉬운 때이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71년 : 자신의 노력과 실력만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59년 : 남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릴수록 자신이 얻는 것 또한 더욱 커지는 운입니다. 47년 : 가족을 떠나 먼 곳으로 갈 때 특히 건강과 사고를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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