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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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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주간포커스와 중앙일보 필자가 덴버 중앙일보를 창간하게 되었 다. 신문을 만드는 일은 지난 15년 동안 필 자가 늘 해왔던 업무였지만,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덴버지사의 오픈을 결정하고 난 뒤 다가온 부담감은 또 다른 것이었다. 기 대보다 걱정이 앞섰다는 것이 솔직한 표현 일 것이다.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일간지가 없어진 지 10년이 넘었다. 필자는 2006년 봄에 덴버 한국일보사를 퇴사하고 그해 가을에 주간 포커스를 창간했다. 당시 덴버 한인사회에 는 9개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듬해 연이어 한국일보사와 중앙일보 사가 문을 닫았고 여러 주간지들도 폐간의 길을 걸었다. 이렇게 콜로라도 한인사회 내 언론사들도 여느 사업체와 마찬가지로 격 동의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많은 언론사들이 문을 열고, 닫았 지만 필자는 그 경영주들이 결코 필자보다 경영 능력이 뒤졌기 때문에 폐간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문을 제외한 다른 분야 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일 것이 다. 이에 비해 필자는 신문 밖에 할 수 없는 편협한 능력으로 인해 중앙일보 창간이라 는 막중 업무를 또다시 떠안게 된 것이 아 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10년 전 한인 언론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 았을 무렵, 덴버 주류사회에서 가장 파급력 이 컸던 락키마운틴지까지도 문을 닫았다. 이러한 주위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필 자는 주간 포커스 신문사를 콜로라도 한인 사회의 대표 언론사로 성장시켰다.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인구는 콜로라도 스 프링스를 포함해 최대 3만여 명으로 추산 된다. 중앙일보가 발행되고 있는 주 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곳이 콜로라도 이다. 때문에 지난 10년이 넘는 동안 한국 일보, 중앙일보 등 모국의 굵직한 일간 신 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덴버 지사를 오픈하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최근 미주 중앙일 보는 전 미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인 사 회 내에서 보다 강력한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미 주 본사는 덴버가 지리적 요충지라는 특징 을 인식하고 덴버지사 오픈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되었다. 덴버에서 첫 기자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떠오른다. 한국에서는 청와대, 국회, 경찰 서, 시청, 구청 등 굵직한 기관들이 취재처 였다. 그런데 이곳 콜로라도 한인사회는 사 정이 달랐다. 성도가 20여 명도 채 안 되 는 작은 규모의 교회 집사 안수식에도 참석 해 기사를 작성했는가 하면, 친지들 몇 명 모인 돌잔치나 어르신 칠순 잔치에도 참석 해 보도했다. 때로는 대여섯 명 모여 친선 으로 갖는 골프 라운딩도 기사화했다. 한 국에서 보면 저렇게 자잘한 소재를 가지고 기사를 보도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민사회의 언론은 보도의 의무 이외에도 때로는 미국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당한 사 연을 하소연하는 곳으로, 때로는 자녀들 중 매를 부탁하는 곳으로, 때로는 한인사회 내 분을 중재하는 곳 등으로 역할을 해 왔다. 즉 이민사회 내 언론사는 때와 장소에 따 라 그 규모와 방향을 바꿔가며 역할을 해 왔다고 본다. 필자는 오래전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학 위를 취득했다. 당시 졸업논문으로 ‘뉴미
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인쇄신문의 대응방 안’에 대한 연구를 했었다. 벌써 20년이 지났다. 그 때도 인터넷 발달로 인해 종이 신문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하지 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종이 신문은 여전 히 건재하다. 비록 그 역할의 폭이 점차 좁 아질 것이라고 예견하는 이들도 있지만, 필 자는 단언컨대 인쇄신문의 장점을 살려낸 다면 종이 신문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 다. 신문을 휴대하고, 소파에 앉아 페이지 를 넘겨보는, 가짜뉴스가 아닌 정기적으로 정돈된 뉴스를 기다리는 등 지난 수 백 년 동안 지녀왔던 독자들의 오래된 습관이 지 면 신문이 건재한 가장 큰 원인이다. 또, 지 역사회 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콜로라 도 한인 신문은 가짜 뉴스나 혹은 지역과 상관없는 뉴스로 범벅된 인터넷 뉴스보다 더 매력적인 매체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 덴버 중앙일보를 통해 콜로라도 한인들의 소식이 전 미국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콜로라도 한인 사회의 이미지를 높 이고, 위상을 격상시키는 역할에 초점을 맞 추려고 한다. 필자는 지난 15년 동안 콜로 라도 한인사회에서 기자로서, 혹은 발행인 으로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에 가장 친근 하고 꾸준한 언론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한인사회 내의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연륜도 쌓였다. 열린 마음으로, 감동 있는 언론으로, 항상 정확 한 언론으로, 한발 앞서가는 중앙일보를 만 들어 보겠다. 시행착오의 시간을 거치고 나 면,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포사회 또한 한인사 회를 위해서 중앙일보를 사기업으로 생각 하지 말고, 대내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공
적 존재라는 인식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 사실 일간지와 주간지를 함께 만드는 일 은 생각만 해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주간포커스를 창간할 당시에도 막바지 열 흘을 밤새워 일했던 기억이 있다. 책상에는 커피컵과 과자봉지, 컵라면 그릇들이 이리 저리 뒹굴고 있었다. 그래도 열정으로 똘똘 뭉친 탓인지 그 시간도 금새 지나갔다. 신 문은 나왔지만, 인쇄비가 없어서 늘 허덕거 렸던 기억도 있다. 자동차 기름값이 없어서 처음 3년간은 '가득'을 한번도 넣어본 적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버틴 세월이 오늘까 지이다. 그리고 지금 필자는 또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창간을 위해 지난주 일 주일 밤을 꼬박 새웠다. 하지만 든든한 주 간포커스 팀들이 받쳐주고 있어 그 옛날보 다는 마음적으로 수월했다. 필자와 우리 팀들이 한동안 힘들 것은 자 명하다. 하지만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수준 이 높아지면서 일간지가 필요한 것도 분명 한 일이다. 주간 포커스로 증명된 인재들의 활약과 경영 노하우가 덴버 중앙일보를 세 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4월1일자 LA 중앙일보 1면에는 콜로라 도 덴버중앙일보 창간이라는 사고가 실렸 다. 중앙일보의 미주 최강 네트워크를 통해 3만 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이 기대된다는 내용이다. 중앙일보와 주간 포커스가 추구 하는 방향에는 다소 사이가 있다. 두 신문 모두 콜로라도 기사를 꼼꼼히 챙겨넣지만, 중앙일보는 특히 콜로라도에서 접할 수 없 는 문화, 칼럼 등 다양한 고품격의 기사를 중심으로 배치할 생각이다. 물론, 사명감으 로 무장된 주간 포커스의 역할도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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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2019년 장학생 모집 안내
미주 중앙일보 덴버지사
제8회 한인기독교회 장학생 모집 안내
록키마운틴 한인 라이온스클럽, 4월15일까지
기자·디자이너 및 직원모집
서류접수 마감 5월5일
록키마운틴 한인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우)이 4월15일까 지 2019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한국계이면서 올해 가을학기 대학 입학이 확정된 학생이 대 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720.837.4275 또는 303.870.1290 으로 하면 된다.
미주 중앙일보 덴버지사(지사장 김현주)가 4월 창간 을 앞두고 취재·번역기자,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자유 형식의 이력서를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 다. 문의는 이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혹은 303.751.2567(주간 포커스)로 하면 된다.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제8회 '한인기독교회 장학생'을 5월5일까지 모집한다. 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으로서 2019년 가을 대학 진학을 앞 둔 학생은 누 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03.903.5389(신양 수)로 하면 된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부활절 연합예배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고난 및 부활 주간 특별 세미나
4월21일 일요일 오전 6시, 덴버제자교회
4월20일 오전 9시30분 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말씀제일교회 4월14일,21일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손창달 목사)는 기독교의 최대 절 기인 부활절을 맞아 4월21일 일요일 오전 6시 덴버제자 교회에서 2019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갖는다. 주소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며, 문의는 303.269.9192로 하면 된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오는 4월20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성 로렌스 한국학교(한인천주교회)에서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New Life Focus Mission, 대표 정준 모 목사)은 고난 및 부활 주간을 맞아 4월14일과 21일 오전 10시 스프링스 말씀제일교회 및 오로라에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세계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 세 미나를 연다. 문의는 719.248.4647로 하면 된다.
해병전우회 창설 70주년 기념식
한인기독교회, 키즈 유니버시티 신청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 ESL
회장 이취임식, 4월13일 오후 5시
4월27일까지 등록시 할인 적용
4월3일~4월9일 접수
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대한민 국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식을 4월13일 오후 5시 가동빌 딩내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연다. 행사장 주소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이고, 관련 문의는 303.257.8065(정용수 신임회장)로 하면 된다.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3.5세부터 7학년을 대 상으로 키즈 유니버시티를 6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진 행하며, 4월27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할인을 적용한다. 주 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이며, kidzunversity.org@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는 4월3일부터 4월9일까지 봄 학기 ESL 강좌 접수를 받는다. 강좌 기간은 4월15일부 터 6월22일까지이다. 수강료는 180달러이고 18세 이상 만 등록 가능하며, 시민권 강좌도 신청가능하다. 문의는 303.340.7079 또는 www.ccaurora.edu/esl로 하면 된다.
생활영어 강좌 운영
한인회, 노인 무료 헤어컷
세월호 5주기 추모 영화제
3월5일~5월16일 잉글리쉬 러닝센터
4월8일 오전 11시~오후 2시
4월20일 오후 1시부터 3시
생활영어 강좌가 3월5일 개강한다. 아침반(월~목)은 오 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저녁반(수,목)은 저녁 6 시30분부터 8시까지이며, 5월16일까지 운영된다. 주소 는 2122 S. Lafayette St. Denver, CO 80210이며, 문의는 303.669.0429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헤어컷 봉사를 실시한다. 다음 행사 는 4월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이피(JP)스타일 미용실에서 열린다. 주소는 1064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303.369.0369로 하면 된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모임인 4.16북클럽(대표 김지영)이 세월호 사고 5주기를 맞아 추모 영화제 '그날의 기억'을 연다. 행사장 주소는 8811 E. Hampden Ave. Suite 101, Denver, CO 80321이며, 문의는 cililla@hanmail.net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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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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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덴버 중앙일보 발행 시작 전미주 한인사회와 연결하는 역할 기대 앙일보를 통해 콜로 라도 지역 한인 사회 내 소통이 더욱 활발 해지고 한인 사회의 단합과 발전이 이루 어질 것으로 기대한 다”라고 말하며 “ 지금 미국 내의 한인 사회는 곳곳에서 힘 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콜로라도 한인 사회도 주류 사회 내 에서 자신의 권익을 LA 중앙일보 1면에 실린 덴버 중앙일보 창간 사고. 덴버 중앙일보가 1일부터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배포를 시작했다. 보호하고 정치력을 덴버 중앙일보(사장 김현주)가 지난 1일 스로 범벅된 인터넷 뉴스보다 더 매력적인 신장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 창간했다. 콜로라도에서 10여년 만에 일간 매체가 될 것”이라며 자신했다. 또한 김 지 다. 덴버 중앙일보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 지가 발행됨으로써 한인들의 관심을 주목 사장은 덴버 중앙일보의 기능이 외부 뉴스 기 위해 동포사회의 힘을 모으는 데 중요한 시키고 있다. 를 콜로라도 한인들에게 전달하는 것뿐 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한인 차 콜로라도 한인사회와 주류 사회의 뉴스를 니라 “콜로라도 한인들의 소식이 전 미국 세대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 비롯해, 미국과 한국 뉴스 및 다양한 생활 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콜로라도 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각별한 노력 정보와 문화, 칼럼 등이 총 24면의 지면을 한인 사회의 이미지를 높이고, 위상을 격상 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채롭게 채우고 있다. 덴버 중앙일보는 월 시키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설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조석산 회장은 “ 요일, 수요일, 금요일 세 차례 발행되고, 오 명하고 있다. 이어서 “열린 마음으로, 감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나 현상들보다 로라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마트, 식당, 병 동 있는 언론으로, 한발 앞서가는 중앙일보 언론이 한발 앞서 나가기에 어떤 지역사회 원, 은행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를 만들어 보겠다. 시행착오의 시간을 거치 이든 언론이 없으면 그 공동체가 건강하게 덴버 중앙일보의 발행인인 김현주 지사장 고 나면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 발전해 나가기 어렵다. 덴버 중앙일보가 창 은 창간사를 통해서 뉴미디어 시대에도 종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김현주 지 간을 하면서 한인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 신문이 건재할 수 있는 이유를 “정기 사장은 각오를 밝히며 동포 사회가 함께 만 가거나 판단을 잘못하고 있을 때 목소리를 적으로 정돈된 뉴스를 기다리고, 신문을 들 들어가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협조 내서 문제를 짚고 바른 길을 제시하는 역할 고 소파에 앉아 페이지를 넘겨보는 독자들 를 부탁했다 . 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히고, “덴버 의 오래된 습관” 때문이라면서 “지역사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축사를 통 중앙일보가 우리 동포 사회의 민낯을 털어 회 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콜로라도 한 해 “덴버 지역에 10여년 만에 일간지가 다 내고 대통합의 길로 들어서는 데 언론으로 인 신문은 가짜 뉴스나 지역과 상관없는 뉴 시 등장하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 덴버 중 서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며 기대감
을 드러냈다. 최윤성 월드옥타 콜로라도주 경제인연합 회장은 “콜로라도주 한인사회 발전을 위 해 반드시 필요한 일간지 발행에 사명감을 갖고 창간을 결심한 김현주 주간포커스 발 행인의 용기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라 면서 “지난 13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기사로 한인사회의 등불 역할을 해 온 주간 포커스가 덴버 중앙일보 발행을 통 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간 신문사로서 더불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격려했다. 제 1호 덴버 중앙일보는 창간사와 축사를 비롯해, 콜로라도주 유권자 연대 발대식과 노인회 장기 대회 뉴스, 한인사회 행사 소식 및 덴버 아파트 렌트료 추이, 덴버 다운타운 에서 최근 인기를 끄는 레스토랑 7선 등의 뉴스가 1면부터 4면까지를 채우고 있고, 세 금 환급 정보, 미주 한인 사회에서 이민법 대신 상속법의 부각을 비롯한 미국 내 뉴스 가 5면부터 7면까지 담겨 있다. 8면부터는 한국의 중앙일보가 보도하는 오피니언, 여 행과 도서 관련 뉴스, 인테리어 추이, 심도 있는 정치와 경제 뉴스가 보도되면서 주류 언론으로서의 품격을 갖추고 있다. 덴버 중앙일보의 창간에 관심을 보인 독 자들은 기다리던 신문을 손에 넣고 즐거워 했다. 마트에서 신문을 픽업한 독자들은 “ 내용이 많이 알차 보인다” “중앙일보를 여기서 보니까 참 신기하다”“대도시에서 보던 일간지보다 더 좋아보인다”라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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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로라도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콜로라도 본부 발대식 가져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 제5 지국 오픈
2020년 4월 한국 국회의원 투표율 향상 위해 활동
“영락교회와 같은 블럭, 한인 사회와 긴밀히 소통할 터”
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19세 이상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200만명으로 추 산되는 것에 비해 상당히 미미한 숫자 이다. 그동안 워싱턴D.C.에 본부를 두 고 있던 재외국민유권자연대 본부가 이러한 저조한 재외국민 투표율의 문 제점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투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전 세계의 한인들을 중심으로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발족을 지원하고 나섰다.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콜로라도 본부 발대식이 지난 29 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은 “현 일 18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 법에 의하면 콜로라도 교민들이 선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와 남부콜 거를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야 하 로라도 한인회(회장 국선)를 주축으로 지난 는 상황이다. 타 주도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달 29일 오로라 소재의 신라식당에서 ‘재 곳이 많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외국민유권자연대 콜로라도 본부’ 발대식 기 위해 현재 미주총연합 등이 나서서 재외 국민유권자연대를 발족하며 목소리를 내고 이 열렸다. 현재 미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 호 있는 상황이다. 콜로라도 주도 이러한 추세 주,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에서 관련 모임이 에 동참하고자 유권자 연대 콜로라도 본부 4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콜로라도 를 발족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가 가장 먼저 발대식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 이날 행사에는 총 23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 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는 2020년 4월 한국 운데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콜로라도 본부의 발기인으로 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을 국회의원 총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운동은 2007년 한국 헌법재판소가 재 비롯 총 18명이 서명했다. 외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는 공직선 발기인으로 참가한 이들은 재외국민유권 거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뒤 자연대 활동이 특정정당 지지를 초월한 전 2009년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되어 재외국 체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운동이라 민선거가 도입된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는 점과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율이 이후 2012년 4월 19대 총선을 시작으로 그 한국정부와 정치권의 재외동포정책 수립에 동안 2번의 총선과 2번의 대통령선거에 재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에 공감을 표하 외국민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그 동 고, 재외국민유권자연대 활동에 동감하는 안 재외국민이 참가할 수 있었던 4차례의 선 모든 한인사회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 거에서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재외국민유권 호를 개방하는 것을 결의했다. <이인영 기자> 자는 20만명에서 30만명선으로 집계되고 있
아라파호 카운티가 지난 달 27일 덴버의 1614 S. 파커 로드(1641 S. Parker Road)에 셰리프 제5 지국을 오픈했다. 이날 오전 10 시 30분에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낸시 잭슨 (Nancy Jackson) 아라파호 카운티 장 대행 을 비롯해 제프 베이커(Jeff Baker) 제3구역 카운티장, 타일러 브라운(Tyler Brown) 셰 리프장 , 포 스퀘어 마일 연합(Four Square Mile Association)의 주민 대표 마크 램퍼트 (Mark Lampert) 및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 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여했다.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 제5 지국이 덴버 영락교 이날 행사에서 제프 베이커 제3구역 카운 회와 같은 블럭 안에 오픈했다. 티장은 “아라파호 카운티의 다섯 번째 셰 리프 지국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가해 종 보고서, 증거 자료 공유 등에 빠르게 응 주셔서 감사하다. 새롭게 셰리프 지국이 오 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 픈하게 되면서 지역사회와 보다 긴밀하게 은 결국 주민들의 시간과 세금을 절약하면서 유대를 이어갈 수 있고, 궁극적으로 범죄를 효율적인 범죄 예방을 이끌어낼 것이다”라 고 말했다.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낸시 잭슨 (Nancy Jackson) 아라파호 카운 마크 램퍼트 주민 대표는 “새로운 보안국 티장 대행은 “아라파호 카운티는 약 65만 사무소를 통해 치안이 강화되면서 주민들이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콜로라도에서 가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히 기쁜 소 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10 식이다”라고 발언했다. 년 동안 아라파호 카운티의 셰리프 업무가 이어진 테이프 커팅식에는 낸시 잭슨 카운 2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민들의 티장 대행을 비롯해 제프 베이커 제3 지구장,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 브라운 셰리프장, 램퍼트 주민 대표 및 캐슬 다. 이번에 다섯번째 지국을 열게 되면서 주 린 콘티(Kathleen Conti) 제 1지구장, 낸시 샤 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소통하는 데 새로운 프(Nancy Sharpe) 제 2지구장, 빌 홀렌(Bill Holen) 제 5지구장도 함께 참여했다.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연설했다. 타일러 브라운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장 이날 오픈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셰리프 은 “이번 프로젝트에 250만 달러가 투자되 제5지국은 영락교회와 같은 블럭 안에 위치 었고 이를 통해 현대적이고 업그레이드된 하고 있어, 제프 베이커 카운티장은 “한인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사무실과 도로에서 사회와도 보다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 근무하는 셰리프들이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인영 기자> 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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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톡톡
“머리도 오가닉으로 염색하세요” 천연 헤나 염색 전문, 써니 헤어 살롱
살롱처럼 꾸민 가동 빌딩 2층의 써니 헤어살롱.
헤나염색을 15년동안 이어온 써니 배 원장.
천연염색 재료인 헤나로 염색을 하기 전(좌)과 후의 모습이다.
“머리가 이렇게 되요, 기가 막히죠?! 너 무 예쁘죠?! 내츄럴이라서 이렇게 되는 거예 요.” 써니 헤어 살롱의 써니 배 원장은 고객 들의 비포(before), 애프터(after) 사진을 보여 주며 쉴새 없이 감탄사를 쏟아낸다. 40년 미 용 경력 중 15년동안 공들여서 해오고 있는 헤나(hena) 천연염색에 대한 써니 배 원장의 찬사는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머릿결이 상 상 외로 좋아지고, 숱도 많아지고, 머리카락
이 굵어져요. 헤나 가루에 내츄럴 코팅이 들 어가 있어서 그래요”라고 써니 배 원장은 설명한다. 그녀는 “헤나의 염색 원리는 우 리가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는 것과 같은 거 라고 보면 되요. ”라면서 “화학약품이 들 어가지 않은 천연이라는 점이 포인트죠”라 고 말한다. “저희 미용실에서 지금 미용실 냄새가 나나요?”하고 써니 배 원장은 기자 에게 묻는다. 그러고 보니 여느 미용실에서
맡는 파마약이나 염색약 냄새가 없다. “저 는 모든 원료를 다 내츄럴을 쓰고 있어서 그 래요”라고 써니 배 원장은 이야기를 넓혀간 다.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염색약의 원료 가 폭탄을 만드는 원료와 같다는 거예요. 그 래서 이 염색 원료는 항상 서늘한 곳에 보관 해야 하고 폭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해요. 그런데 폭탄 만드는 원료가 몸 속으로 들어 간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라고 배 원장은 화학성분의 유해함을 강조한다. 써니 배 원장에 의하면 패션을 위해 염색하 는 경우는 화학 염색 약품으로 인한 손상이 그래도 덜 하지만, 흰머리를 커버하기 위한 염색은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 흰머리의 경 우에는 염색제가 모공 안으로 들어가서 모낭 이 죽게 되고, 그래서 머리 숯이 점점 더 줄어 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써니 배 원장이 이토록 천연 재료를 강조하 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 다. “20년 전 쯤에 알러지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화학약품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 다면서, 화학제 사용을 줄이지 않으면 피부 암에 걸릴 거라고 경고했었죠”라면서 “그 다음부터 제 자신 때문에 원료를 나쁜 걸 쓸 수가 없게 되었어요. 원가가 더 비싸지만 좋 은 재료를 쓰게 된 거죠”라고 배 원장은 당 시를 설명한다. 이어서 그녀는 “고객분들이 미용실에 한번 오시는 길에 파마도 하고, 코 팅도 하고, 매니큐어도 바르시잖아요. 그러 면 화학약품을 과하게 몸에 바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라고 배 원장은 당부한 다. 적어도 파마를 한 뒤 열흘은 지나서 코 팅을 하라고 권하면서 “그런데 헤나는 천연
염색기법이라서 같은 날 코팅을 하셔도 몸에 무리가 오지 않아요”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헤나가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써니 배 원장은 “알러지가 있는 사 람들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요. 헤나 염색도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하면 큰일 납니다”라 고 경고한다. 그럼 어떻게 헤나 염색에 알러 지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저의 오랜 경력 으로 알러지가 있는 분들을 알아볼 수 있어 요. 그런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라고 배 원장은 대답한다. 써니 배 원장이 또 강조하는 부분은 헤나 염 색이 색을 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점이 다. “사람마다 머리카락의 색이 다르고, 헤 나 염색제가 낼 수 있는 색을 이해하고, 여 기에 기본적인 색의 원리를 알아야 고객에게 맡는 머리색으로 염색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뉴욕에서 헤나염색 전문가에게 배웠고 또 15 년동안 헤나 염색을 해오면서 헤나를 이해하 고 있어요. 그리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기 본적으로 색을 이해하고 있어서 다른 면이 있다고 봅니다”라고 자신한다. 써니 배 원장은 지난 달 오로라의 가동빌딩 2층으로 이전을 하면서 인테리어에 특히 신 경을 쓰고, 창밖으로 록키 산맥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 내고 싶을 때도 언제든 환영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한다. 써니 헤어살롱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 문의 및 예약은 303-913-0620으로 하면 된다. 주 소는 11000 E. Yale Ave. #250, Aurora, CO 80014이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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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한인 노인회 바둑 및 장기대회 개최 궂은 날씨로 인해 참가자 저조
바둑 장기대회에서 훈수를 두기도 하며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모이신다고 해서 도 울 일이 있을까 하고 찾아왔다. 앞으로도 노 인회에 관심을 갖고 찾아뵐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은주 노인회 이사는 직접 요 리를 해서 참가자들에게 대접했다. 한 참가 자는 “식당 밥이 아니라 집밥을 맛보게 되 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문홍석 회장 대행 은 “내년에는 바둑 장기대회를 좀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과 여성 회원들을 위한 이 벤트도 모색을 하고 있다. 노인회 이사진들 과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콜로라도 주 노인회는 현재 30여 명의 회 원이 있고, 매월 10달러씩의 회비를 납부하 고 있다. “개중에는 도네이션 차원에서 더 많은 금액을 내는 분들이 계시고, 한인 식당 들이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고 계시 다”라고 문홍석 회장 대행은 노인회 현황 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노인회는 오로라 소재의 한인노인회관을 행사 장소로 임대도 하고 있다. 노인회 관련 문의는 720-4902386(문홍석 노인회장 대행) 또는 303667-2605(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에 게 하면 되고, 한인노인회관의 주소는 1615 Clinton St. Aurora, CO 80010이다. <이인영 기자>
콜로라도 주 노인회(회장 대행 문홍석)가 바둑 및 장기대회를 지난 달 30일 오로라 소 재의 한인노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전 날 눈 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등의 궂은 날씨 로 인해 참가 신청자들 대부분이 참석을 하 지 못했으나 총 9명이 모여 바둑과 장기 대 회를 즐겼다. 바둑을 두는 팀과 장기를 두는 팀 모두 실 력을 발휘하기 위해 경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캐슬락에서 참가한 77세의 한 회원 은 “신문을 보고 장기 대회를 신청했다. 노 인회에서 대회를 이런 대회를 주최하니 즐 거운 마음으로 참가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85세의 이용명 옹은 “LA에 거주하 는데 아들을 만나러 온 김에 노인회가 주최 하는 대회에 참가했다. 평소 바둑을 즐겨 두 어서 이런 대회가 있으니 반갑다”라고 말 했다. 문홍석 노인회 회장 대행은 “처음으 로 연 바둑, 장기 대회라서 홍보가 부족하기 도 했지만 날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우박도 내리고 눈이 더 많이 왔다고 한다. 아쉬움이 크지만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대회를 열 수 있을 것이 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레이크우드에 거주하는 이상도(55세)씨는
가장 알맞은 차 고르는법, 수입에 맞춰 봄을 맞아 자동차 딜러에 나가볼까 생각 할 수 있다. 그때 첫 생각은 내가 얼마를 써야 하나이다. 차는 비싸기에 구매 결정 을 잘해야 한다. 금리도 최근에 조금씩 오 르고 있다. 게다가 차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차는 가치가 뚝뚝 떨어지 는 대규모 비용이다. 차는 구매 후 1년만 에 값어치가 3분의 1 정도 사라진다. 대부 분 차 구입은 융자를 끼고 이뤄지니, 대출 기간 동안에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는 전문 가의 조언을 인용해 15% 룰을 추천한다. 모기지가 유일한 대출인 소비자라면 세 후 수입의 15%를 차에 쓸 수 있다는 내용 이다. 평균 미국인 가정의 2017년 수입이 $60,336 (U.S. Census Bureau 자료) 이었 다. 이중 평균 29.8%가 세금으로 나가니, 세후 수입은 $42,356로 줄어든다. 여기에 15%를 적용하면 연간 차 예산은 $6,353 이다. 월 페이먼트로는 $529이다. 만약 건
강보험과 은퇴 플랜에 가입해 있다면 월 페이먼트는 훨씬 줄어든다. 월 $529 정도 면 괜찮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연 료, 차보험, 수리비 포함해 세후 수입의 22%를 넘어서는 안 되니 차 비용은 $777 로 제한해야 한다. 차 보험이 전국 평균 연 간 $3,953이니 순수하게 차량 예산으로는 $348까지 떨어진다. 여기에 2천달러 다운 페이먼트에 5년간 5% 융자를 가정하면 $19,655 짜리 차에 해당된다. 이 가격에는 컴팩트와 중형 세단이나 소형 SUV가 들어 간다. 중고차로는 중형 SUV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 리스 딜로 가면 좀 더 큰 차를 넘 볼 수 있다.
미성년자 ID 훔친 카드발급 등 사기기승 최근 들어 미성년자들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한 신분도용 사기가 늘고 있 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청소년 자녀들 에 대한 소셜 번호 이용 기록이나 크레딧 확인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서 신분 도용 사기를 당하고도 장기간 모르고 지나 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1월부터 미 성년자들의 소셜 번호를 도용해 크레딧 카 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사 기단 8명이 뉴욕에서 검거되는 등 최근들 어 미성년자 소셜번호 도용 사건이 급증하
고 있다. 사기범은 부모와 함께 사는 미성년 자들이 대학에 가거나 독립할 때까지 특별한 신용기록을 남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는 점을 악용,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는 등 의 방법을 통해 미성년자의 소셜 번호나 신 분 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거래하는 것으로 수사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자녀나 본인의 신용정보를 최소 1년에 한 번 씩은 확인하고, 만약 피해를 당한 경우 에 퀴팩스, 엑스페리언, 트랜스 유니온 등 3대 신용보고 기관에 신분도용 사실을 알려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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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점심메뉴를 원할 때, 덴버 다운타운 레스토랑 7 덴버 16번가를 중심으로 다운타운 곳곳에 새로운 메뉴와 분위기의 레스토랑들이 최근 문을 열었다. 프랑스 요리에서부터 딤섬 요 리까지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고객접대에서 부터 짧은 점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까 지 대표적인 레스토랑 7곳을 찾아가 본다.
모린(Morin) : 점심시간 데이트를 원할 때
프랑스식 요리를 선보이는 모린(Morin)은 지난달 25일부터 점심 메뉴를 선보이기 시 작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낮시간의 데이 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꼽힌다. 샐러 드, 스프, 샌드위치가 점심과 저녁에도 준비 된다. 애피타이저로는 병아리콩 요리인 칙 피 빠니스(chickpea panisse, $3), 포테이토 베네(potato beignets, $9)가 인기가 많고, 메 인 메뉴로는 베샤멜 소스와 그뤼에르 치즈가 곁들여진 계란 요리인 크로크 마담(Croque Madame, $16), 프리제 샐러드(frisee salad, $12), 비스트로 스테이크(bistro steak, $22) 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는 1600 15th St. Denver, CO 80202이고, 문의 는 303-623-0534로 하면 된다. 평일 점심 식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 다. 포니 업(Pony Up) : 일과 점심을 동시에 블레이크 거리(Blake Street) 포니 업은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밤새도록 영업을 한다. 프
랑스 딥을 위주로 한 샌드위치가 가장 주력 메뉴여서 메뉴 선택의 고민을 피하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채식주의자 를 위한 베트남 샌드위치($12-15), 사이드 메뉴로 크리스피 포테이토(crispy potatoes, $6), 케일 시저 샐러드($11)도 준비된다. 위 치는 1808 Blake St. Denver, CO 80202이 고, 문의는 720-710-8144로 하면 된다. 점 심은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르루(LeRoux) : 고객을 설득할 때
초77(Cho77) : 테이크 아웃을 원할 때
조칼리토(Zocalito) : 고급 멕시코 요리
동남아 음식점인 초77은 작년 말 사우스 브 로드웨이에서 16 번가로 이전했다. 밤에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점 심시간에는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어서 시간 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만두, 군만두, 바오빵 등 동남아식 메뉴들이 있다. 위치는 1555 Blake St. Denver, CO 80202이 고, 문의는 720-638-8179로 하면 된다. 평 일 오전 11시부터 점심식사가 가능하다.
최근 아스펜에서 덴버 시내로 이전한 조칼 리토(Zocalito)는 고급 멕시코 요리를 소개한 다. 조칼리토의 요리사 비어리(Beary)는 멕시 코 남부의 농민들로부터 직접 멕시코 고추를 수입해 맵지 않은 칠리의 향과 맛을 낸다. 점 심 메뉴에는 스테이크($29), 치킨 윙($15), 빠 실라(pasilla, $16) 등이 대표적이다. 위치는 999 18th St. Denver, CO 80202이고, 문의는 720-923-5965이다. 점심 식사는 오전 11 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차우모르소(Chow Morso) : 와인과 점심
브라스택스(BrassTacks) : 캐주얼한 날
르루는 치즈 요리가 유명하다. 유럽 전역 에서 건너온 치즈들을 바게트와 절임 견과 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치즈는 3장에 15 달러, 5장에 24달러, 7장에 33달러이다. 여 기에 프랑스 양파 스프($11), 버섯 밀페유 (mushroom mille-feuille, $16), 홍합 부야 베스(bouillabaisse mussels, $18) 등도 탁월 하다. 1555 Blake St. Denver, CO 80202이 고, 문의는 720-845-1673으로 하면 된다. 평일 점심 식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 지 제공한다.
와인 스펙테이터 어워드(Wine Spectator Award)를 수상한 바롤로 그릴(Barolo Grill) 의 자매 레스토랑인 차우 모르소는 엄선된 25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식사 메뉴는 피 아디나(piadinas, $13-14), 봉골레(vongole, $19) 등이 준비된다. 위치는 1500 Wynkoop St. Denver, CO 80202이고, 문의는 720639-4089으로 하면 된다. 점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로도(LoDo)에 최근 오픈한 브라스 택스는 밤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음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점심 식사 를 위한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검은 새 우 BLT($12), 스테이크와 누들 샐러드($13) 가 인기가 많다. 위치는 1526 Blake St. Denver, CO 80202이고, 매일 오전 10시에 영업 을 시작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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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코앞의 대입, 검토할 전략은? 지원할 대학 합격생 통계와 자신의 기록과 비교 래스나 AP 수업을 모두 들을 필요까지는 없 지만 명문대에서 요구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 업을 빠뜨리는 것은 좋지 않다.
올 가을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이제 대 입은 발등의 불이다. 대입 성공에 있어 11학 년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요 즘처럼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는 11학년에는 대입준비를 마무리하고 자신만 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11학년 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까. 대입지원서 작성 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돌아보고 철저한 전략 을 세워야 한다. 수강한 과목들을 리뷰하고 대입전형에 유리한 커리큘럼을 짜고 표준화 시험 응시계획도 본격화한다. 예비 11학년 생의 대입 준비 플랜을 알아본다. ▲ 꼭 필요한 수업 선택
이제 자신이 지난 2년간 학교에서 어떤 과 목들을 수강했는지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 고 앞으로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할 지 큰 그 림을 그려야 한다. 수강한 과목들은 대입 전 형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9~10학년 때 대입에 꼭 필요한 기본과목들 을 이수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 교내 카운슬러나 교사의 도움을 받아 커리큘 럼 작성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꼭 필요한 과목이라면 학교 외에도 온라인이나 커뮤니 티칼리지에서 추가로 이수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명문대의 경우 특히 도전적 과목들 의 비중에 중점을 둔다. 이런 점에서 어너클
동을 가능하면 계속 고수하도록 노력하는 편 이 좋다. 지속적인 헌신과 같은 분야에서 성 장하고 성과를 거두는 것이 더 인상적이다.
▲ 좋은 내신 성적 받기
▲ 표준화 시험 준비 및 응시
내신 성적, 즉 GPA는 대입전형의 가장 중 요한 스펙 중 하나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이 가장 오랫동안 리뷰한 것도 바로 GPA다. 지 원자의 학교 생활이 어떠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정관들은 내신성적을 통해 지원자의 학업능력, 도전정신, 잠재력 은 물론 관심사도 파악한다. 특히 11학년 성적은 그중 가장 중요하다. 대학들이 입학사정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최 근의 성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조기전형이라 면 대학들은 12학년 1학기 성적을 확인하지 못한다. 이왕 잘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11학 년에는 가급적 GPA가 4.0 혹은 그 이상이 되 도록 최선을 다하라. 하지만 대입전형은 내신성적뿐 아니라 표 준화시험 점수와 과외활동 등을 포괄적으 로 평가한다. 나머지 스펙으로 부족한 성적 을 어느 정도는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혹 시 11학년 성적이 하락하게 된 집안이나 개 인의 사정이 있다면 이를 대학지원서에 설명 할 수도 있다.
최근 주요 대학들 사이에서 SA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 등이 확산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표준화시험의 중요성이 짧은 기간 내에 축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표준화 시험 점수는 지원자들이 전체 지원자들 사 이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비교적 공정하 게 보여주는 좌표이기 때문이다. 또 대학들 은 표준화 시험 점수를 통해 객관적으로 지 원자들의 논리력, 추론력, 독해력을 측정해 볼 수 있다. 특히 명문대들의 경우 지원자의 GPA가 아무리 뛰어나도 학교별로 각기 다 른 상황과 기준이 있어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한다. 11학년 말까지 표준화 시험을 치르게 된다 면 12학년에 대입 지원, 학업, 과외활동에 더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왕이 면 9~10학년부터 SAT와 ACT 시험 준비에 나서는 것도 바람직하다. 11학년 전에 SAT 나 ACT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가을 동안 충 분히 준비하고 겨울이나 봄에 응시할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너무 늦게 첫 표준화시험 에 응시하는 경우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하 더라도 다시 도전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염 두에 둬야 한다.
▲ 꾸준하고 지속적인 과외 활동
내신 성적과 표준화시험 점수 다음으로 대 입전형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마 과외 활동일 것이다. 대학들은 학교 안에서 학업 에 최선을 다했는가와 함께 교실 밖에서도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는가를 살펴본다. 대학들은 백화점식으로 이것저것 좇아가는 것보다 한 두 가지라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뜻이다. 이런 점에 서 9~10학년 때 참여한 액티비티나 과외할
▲ 폭넓은 대학 리서치
12학년 초까지 지원할 대학들의 윤곽을 잡 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11학년 때 다양하고 폭넓은 대학 리서치는 필수다. 리서치를 하 다보면 수많은 대학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중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카테고리에 대해 정확 히 판단해야 한다. 또 아이비에 지원할 것인 지 빅 10스쿨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개방적
인 학교와 보수적인 학교 중에서 더 마음에 끌리는 곳은 어디인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칼리지파인더나 대학 서치 웹사이트, 가이 드북, 랭킹리스트, 칼리지페어 등 다양한 툴 을 이용하면 원하는 대학 목록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원하는 대학들에 대 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칼리지 투어를 나 서 본다. 대학 목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입학 지원 에서 선발 과정까지 대입전형에 대해 잘 알 고 있는 카운슬러나 교사, 대학 동문, 또는 재 학생 등과 대화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원 하고 싶은 특정대학의 전형 과정에 대해 물 어보는 것도 좋다.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의 목록이 작성되고 나면 각 대학의 웹사이트나 칼리지보드 등 전문 사이트에 들어가 합격생들의 스펙과 자 신의 기록을 비교해 본다. 학점과 표준화시 험 점수 등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파 악하는 것이다. 자신의 스펙이 75퍼센타일 이라면 합격 가능성이 높지만 25퍼센타일이 라면 합격 가능성이 낮다는 신호이다. ▲ 에세이 작성
UC와 명문대를 포함해 대입전형에서 에세 이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점 에서 11학년 때는 본격적인 에세이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 에세이 역 시 일찍 준비하고 연습할수록 글의 완성도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좋은 에세이란 좋은 토 픽에 인상적인 표현과 실수 없는 문법은 기 본, 여기에 자신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토픽 선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한다. 에세이 준비를 늦게 시작할수록 가뜩이나 바쁜 시기에 여 기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는 사실 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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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으로서 2019년 가을 대학 진학을 앞 둔 학생에 한합니다. 학업 성적이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인 자, 체육, 음악, 미술 등 예능 특기자도 우대합니다. 학비자급이 어려운 학생으로 타 장학금 수혜자가 아닌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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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한인원 대표는 복수의 저서를 통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영어교육의 결정적 원인은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의 결핍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년 동안 BTM 영어 및 BTM 플레이어라고 하는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 중 심의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를 개발하였다.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는 www.btmschool.com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영어 습득의 길>은 저자가 현재까지 개발한 말배우기 중심 영어교습법 이론과 학습 및 교육 방법의 완결판이다.
습득 단계별 인풋 순서 작업가설
모국어 습득과정의 인풋유형 및 단계별 시퀀스는 영어습득을 위한 학습과정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습득단계별 인풋순서 가설은 말 배우기, 듣기, 읽기, 쓰기 및 문법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영 역에 대한 인풋의 단계적인 적용 순서에 대한 가설이다. 현재까지 적용되어 온 인풋의 영역별 과 정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문법>독해>쓰 기>듣기>말하기' 순서의 방법과 ESL 프로그램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 동시 병 행 방법, 청취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시작하고 말하기를 그 다음 단계로 고려 하는 방법, 직접적인 대화 활동을 유도하 는 것으로 시작하는 방법 등에 따라 다 양하다. 이처럼 다양한 인풋 과정의 장단점을 파 악하는 것은 효율적인 영어교육 체계의 개발을 위하여 필요하다. 학습자들의 효 율적 영어습득을 위한 영어교육과정에 적용되는 단계별 인풋순서가 있을까? 있
다면 무엇일까? 위의 가설은 영어교육의 단계 및 영역별 인풋순서에 대한 BTM의 관점을 보여준 다. 즉, 영어교육의 단계별 교육 영역에 대한 인풋순서 모델로 모국어 습득과정 의 인풋순서를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 다라고 보는 것이다. 이 가설은 현재까지 영어를 배우는 과정 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굳이 달라야 할 근본적인 이유가 제시되지 못했다는 점, 또한 현재까지 모국어 교육과정과 다 르게 취해 온 영어교육과정의 대부분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점, 그 반면 현재까 지 실패한 모국어 교육과정은 없었다는 점뿐만 아니라, 모국어 교육과정과 유사 한 방법으로 실시된 영어교육의 성공 사 례가 많다는 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과 모국어 교육의 가장 두 드러진 차이점의 하나는 학습자의 신체 적 및 인지적 능력의 차이점이다. 모국 어의 경우 인지능력 및 언어기관의 신체 적 능력이 대단히 미비한 상태에서 시작 되는 반면, 외국어의 경우 상대적으로 그 와 같은 인지능력 및 신체적인 능력이 월 등하게 뛰어난 상태에서 시작된다는 점 이다. 그렇지만 그와 같은 능력 (특히 인 지능력)의 월등함을 활용한 방법(예, 문 법독해방법)의 경우, 영어습득을 기준으 로 본다면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례는 많 지 않다.
그 밖에 독해, 청취력, 어휘 및 쓰기 위 주의 교육방법도 학습자들이 영어습득 의 기준에서는 현재까지 성공적이지 못 했다. 물론 유창한 회화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영어습득의 기준이 아닌, 인지능력 의 기준에서 본다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는 측면도 많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영어교육의 근본적인 목적 이 영어습득이라고 본다면 그러한 교육 방법들이 성공적이지 못하였음을 부인할 사람은 많지 않다. 모국어 습득을 위한 인풋의 근본적인 단계를 보면 '옹알이 > 말하기 > 읽기 > 쓰기 > 문법' 등의 과정이다. 듣기는 옹알이와 말하기 과정에 포함된다. 옹알 이는 발성 옹알이, 음절 옹알이 및 표현 옹알이 순서로 진행된다. 물론 출생후부 터 옹알이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인지 적 및 신체적 능력이 형성되는 시기까지 는 모국어에 일방적으로 노출되는 과정 이 있다. 그렇지만 이 가설에서는 이러한 무능력 상태에서의 일방적인 노출과정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간주한다. 필자는 옹알이 과정이 모국어의 언어능 력 형성 및 습득에 가장 의미 있는 역할 을 한다고 본다. 옹알이 과정에서는 교육 자 및 주변인이 제공한 표현을 혼자서 반 복 연습하는 방법의 옹알이를 하며, 이를 통하여 모국어의 언어현상에 대한 직관 과 신체적 능력 및 실용적 언어자원을 확
보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어린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와 같은 성공적인 옹알이 과 정 없이는 모국어에 대한 언어능력의 습 득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말하기능력도 형성될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 를 온 학습자들의 경우도 상당 기간 동 안 실용적이거나 필요한 말을 찾아서 독 자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을 쉽게 볼 수 있 다. 이와 같은 모국어 습득과정의 인풋 순서를 바탕으로 말배우기를 우선으로 하는 인풋순서를 적용해야 한다. 이 과 정을 통하여 학습자 개인의 언어적 저항 을 극복하게 되고, 목적어에 대한 직관 과 신체적 능력 및 언어적 자원을 확보 하게 된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언 어습득과정인 옹알이 과정의 보편성에 근거하는 영어 프로그램의 주요 아이디 어는 그와 같은 자연적인 언어교육의 전 체 과정을 영어교육에 최대한 효과적으 로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BTMSchool.com 대표 전 University of Colorado 교수 저서 BTM 매일 영어(전체 14권 편저) 영어습득의 길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미국 이야기 대한민국 영어교육 가이드 Thoughts On Foreign Language Education 영어를 포기하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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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크레딧 점수 올리는 7가지 전략
세금환급 극대화하려면
크레딧 평가사의 완납 기록 없애려고 할 필요 없어
은퇴연금 최대한 불입하라
미국에서 성공적인 경제 활동은 기업이나 개인 모두 크레딧, 즉 신용이 얼마나 좋으냐 에 따라 결정된다. 소비금융 전문 매체인 뱅 크레이트닷컴은 최근 크레딧 점수를 올리는 7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크레딧 카드 밸런스에 유의해라 크레딧 카드 점수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매 달 페이먼트를 내는 회전 신용 계정(revolving credit)을 한도 대비 실제로 얼마나 사용 하고 있는가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좋다. 또한 크레딧카드가 여러 개 있다면 이를 줄 이는 것도 좋다. 한편 소비자가 매달 밸런스 를 전액 납부하는 경우도 일부 크레딧카드 회사는 전액 납부하기 전 밸런스를 평가기 관에 보고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크레딧 카드 밸런스를 없애라 크레딧 점수를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 는 여러 크레딧 카드에 나눠져 있는 밸런스 를 청산하는 것이다. 만약 여러 개의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서 카드마다 수백 달러의 밸 런스가 있다면 밸런스를 완납하고 이자율이 가장 좋은 크레딧카드 1, 2개로 통일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완납한 이전 신용 기록은 오히려 좋다. 일부러 없애려고 하지 마라 일부 소비자들은 자신의 크레딧 기록에 남 아 있는 오래된 기록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동차 페이먼트나 주택 페이먼트가 끝나자마자 평가사에 이들 기록을 없애 달 라고 요청한다. 파산이나 미납, 연체 등 나쁜 기록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크 레딧 기록에서 없어진다. 반면 성실하게 완 납한 크레딧 기록은 크레딧 점수 산정에 두 고두고 좋은 영향을 미치며 오래 남아 있을 수록 좋다. ▶새로 크레딧을 신청하려면 단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해라 만약 주택이나 차를 사려고 하거나 학생 론 을 신청하기 위해 신규 대출을 신청할 경우 크레딧 점수가 최고 1년 기간은 소폭 하향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모기지, 자동차, 학생 론의 경우 평가사들은 모기지 렌더나 자동차 딜러가 다수의 크레딧 조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특정 기간 내에 이뤄진 크레 딧 조회는 한 번 한 것으로 인정한다. ▶페이먼트를 연체하자 마라 크레딧 점수를 높이고 유지하는 데 있어 핵 심은 매달 지불하는 페이먼트를 연체하지 않 고 지불하는 것이다. ▶대형 대출을 신청하기 전 크레딧 점수를 조회하고 점검하라 전문가들은 대출을 신청하기 전 자신의 크 레딧 리포트를 조회할 것을 권고한다. 만약 정확하지 않은 기록이 있거나 신분 도용 사 례 등을 발견할 경우 이를 시정할 시간이 필 요하기 때문이다. 또 소비자들은 전국 3대 크레딧 평가기관 (Equifax, Experian, TransUnion)으로부터 매년 한 차례씩 무료 크레딧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각 기관에 4개월에 한 번씩 무료 크 레딧 리포트 요청을 하면 자신의 크레딧 상 황을 점검할 수 있다.
2018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서류 접 수 마감일이 오는 4월15일로 다가왔다. 올 해는 트럼프 정부의 주도로 시행되고 있는 ‘연방개정세법’(TCJA)의 영향으로 일 부 납세자들은 택스리펀드가 줄거나 오히 려 세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 택스리펀드 금액이 작년 보다 줄었다고 하더라도 희망은 있다고 세 법전문가들은 강조한다. 2020년 세금보고 시즌 택스리펀드를 극대화화기 위해 납세 자가 해야 할 일들을 ‘굿모닝아메리카 닷 컴’을 통해 짚어본다. ▶은퇴연금 계좌에 최대한 불입하라 많은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은 퇴연금계좌인 401(k) 또는 개인은퇴연금 계좌(IRA)에 가입되어 있다. 은퇴계좌를 잘 활용하면 과세소득을 줄이는 데 효과 가 있다. 연방국세청(IRS)은 올해 401(k) 플랜의 연간 최대 불입액을 2018년도의 1만8,500 달러에서 1만9,000달러로, IRA의 연간 최 대 불입액은 2018년도의 5,500달러에서 6,000달러로 각각 인상했다. 이에 따라 납 세자들은 2020년 1~4월 2019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시 최대 불입액만큼 과세소 득을 줄이게 된다. 캐치업(catch-up) 적립 금은 2019년에도 401(k)의 경우 종전처럼 6,000달러, IRA의 경우 1,000달러로 변함 이 없다. 캐치업 적립금이란 직장 은퇴 플 랜에 가입한 종업원의 나이가 50세 이상 인 경우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이다. ▶원천징수 금액을 조정하라 개정세법 발효후 직장인들은 실소득인 ‘테이크홈 페이’(take-home pay)가
2~3%씩 늘어났을 것이다. IRS에 따르면 인적공제, 차일드택스 크레딧 증액, 항목 공제 변화 등으로 인해 원천징수액에 큰 차 이가 날 수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원천징수 액을 조정하지 않으면 자칫 추가 세금 폭탄 을 맞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과 맞벌이 부 부의 경우 더 신경을 써서 페이첵의 원천 징수액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페이첵 원천징수액 점검은 IRS 웹사이트의 ‘원 천징수 계산기’(www.irs.gov/individuals/ irs-withholding-calculator)를 이용하면 된다. 원천징수액이 많으면 나중에 세금보 고를 할 때 택스리펀드가 늘어나겠지만 당 장 급여가 줄어 그만큼 빠듯한 살림살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납세자가 알아 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원천 징수액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천징 수액은 직장이 발행하는 W-4 양식을 통 해 조정할 수 있다. ▶사이드 잡을 활용하라 젊은 전문직종사자의 상당수는‘세컨드 잡’을 뛴다. 차량공유서비스 우버·리프 트 운전자로 일 하거나 LLC를 운영할 경 우 풀타임 잡을 통해서 할 수 없는‘경비 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익창출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지출이어야 비용공제 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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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시민권 부정취득 추방자 2배 급증
남부 국경서 망명 신청 퇴짜 급증
서류 재검토 강화, 영주권자까지 확대
심사 누적 70만명 … 과포화상태 허덕여
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귀화 이민자를 적발 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이 갈수록 강화 되고 있어 시민권을 박탈당하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민당국의 서류재검토 대상에는 귀화 이민자 뿐 아니라 영주권자들도 포함된 것 으로 알려져 합법 이민자들의 불안감이 커 지고 있다.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는 트럼프 행정부 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부정 취득한 이민자 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다각도로 재검토 작업 을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권 부정 취 득 사실이 밝혀져 추방되는 이민자가 트럼프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앞 서 지난 21일 ‘더네이션’(thenation.com) 도 ‘트럼프 행정부는 시민권 박탈을 원한 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
민단속이 귀화 시민권자들로 옮겨가고 있 어 시민권이 박탈되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 다고 지적했다. AILA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이 민서비스국(USCIS)이 설치한 LA의 ‘부정 취득 시민권 박탈 전담반’을 통해 이미 귀 화 이민자 2,500여명에 대한 전방위적인 서 류재검토 작업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시 민권 부정취득 혐의가 드러나 이민자 100 여명의 케이스가 연방 법무부로 이관됐다 고 지적했다. 시민권 부정취득 사실이 확정 되면, 이들은 법무부를 통해 시민권이 박탈 되고 강제 추방까지 당할 수 있다. AILA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16년 까지 USCIS가 시민권 부정취득 혐의자로 적발한 사례는 연 평균 46건 정도에 불과했 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지난 2 년간 시민권 부정취득으로 적발된 귀화 이 민자들은 연간 100여명이 넘고 있다. 귀화 이민자들에 대한 이민당국과 법무부 의 부정취득 조사는 그간 나치 가담 등 전쟁 범죄 혐의로 제한됐으나, 트럼프 행정부 들 어 일반 귀화이민자들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AILA의 지적이다.
연방 이민당국이 남부 국경에서 하루 망명 신청자 퇴짜 건수를 4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 로, 이미 도착한 중미 캐러밴 이민 심의대상 자 인구와 씨름하고 있다고 지난 달 30일 트 럼프 정부의 한 소식통이 말했다. 이미 국경의 입국 심사장 마다 과도하게 많 은 이민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평소에는 화물 이나 차량만을 심사하던 세관 관리들 수 백명 이 재배치되거나 증원되고 있다. 커스틴 닐슨 국토안보부장관은 소속 공무원 들 중 이민국이 아닌 부서에서 자원근무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공문을 지난 주 의회에 보냈다. 국경관리들에 따르면 현재 샌이시드로, 칼렉시코, 엘 패소에서 멕시코로 되돌려 보내는 이민자의 수는 하루 60명 정 도이다. 이들은 재판 일정에 맞춰서 미국 영 내로 되돌아 오는 것이 허용된다. 이 방안은 1월 29일 발표되었지만 이미 이민 희망자 심 사대기자가 70만명이나 쌓여 있어 대기자들 이 제대로 심사를 받기까지 몇년씩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민당국은 일부 이민자들이 미국 내에서 살기 위해 이런 심사과정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신속처리를
위해 이번 주말까지는 하루 최대 300명 이상 을 추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 려졌다. 그러나 현재 망명심사는 여전히 느 리게 진행 중이고, 갑자기 처리 수를 늘리는 것은 사실상 성취하기 어려운 목표이다. 이 미 곳곳에서 혼란과 재판일 스케줄의 오류, 일부 변호사들과 의뢰인 간의 연락 두절이 일어나고 있다. 샌이시드로 한 곳에서만도 멕시코 정부는 일주일에 120명의 이민들이 돌아오는 데에 대비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들은 이민자들 중에 위증으로 처벌받는 사람이 있는지도 조 사해서 멕시코 측에 귀환 12시간 전에 통보 해줘야 한다. 특히 불법이민자의 경우에는 성인들 개개 인만이 돌아올 수 있어서 미국 정부는 이들 의 가족까지 포함시키는 것을 멕시코 정부와 협의 중이다.
이민자 여성 출산율 지속 하락 … 미 태생 여성보다 하락 폭 커 이민연구센터(CIS)가 최근 발표한 미국 여 성 출산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여성 들의 출산율은 지난 2008년 이래 지속적으 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민자 여성들이 미국 태생 여성들에 비해 출산율 하락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15세에 서 50세까지 임신 가능 연령대 이민자 여성 들의 출산율은 2017년 현재 1,000명당 62명
으로 조사돼 2008년의 76명에 비해 14명이 감소했다. 반면, 미국 태생 여성들의 출산율 은 2008년 55명에서 2017년 50명으로 감소 폭이 이민자 여성이 비해 적었다. 미 전체 여 성들의 출산율은 2017년 52.1명으로 2008년 의 58.4명에서 6.2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여성들의 출산율이
58.1명으로 가장 낮았다. 백인 여성은 63.3 명, 히스패닉 여성은 60.6명으로 조사됐고, 흑인 여성이 74.6명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 들이 평생 출산하는 자녀 수(TFR)도 지속 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민자 여성들의 감소 폭이 컸다. 이민자 여성들의 TFR은 2008년 2.75명에서 2017년 2.18명 으로 0.6명 감소했다. 반면, 미 전체 여성들
의 TFR은 같은 기간 2.18명에서 1.84명으로 0.3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는 2017년 한 보고서에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미 여성들의 신생 아 출산율은 10% 급감했으나 이민자들의 높 은 출산율로 미국 인구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었다며 이민자들이 인구성장세를 떠받치 고 있다며 상반된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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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돈 없어 ‘의료비 부채’에 허덕
백악관, 절차 무시 … 이방카·쿠슈너에 비취 인가
4명 중 1명 꼴로 비용 때문에 병원도 못가
백악관 보안실 직원 밝혀
지난해 미국인의 의료비 부채 규모가 900 억달러 수준까지 육박해 의료비 부채에 허덕 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국인 4 명 중 1명 꼴로 비용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 을 뿐 아니라 절반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의 료비로 인한 파산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대국 미국 의료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어두운 단면들이다. 2일 USA투데이는 지난해 경제적인 이유 로 의료비를 빚으로 갚은 미국인들이 늘면 서 의료비 부채 규모도 늘어 880억달러를 기 록했다고 비영리단체 ‘웨스트 헬스’(West Health)와 여론조사기관 ‘갤럽’(Gallup)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워싱턴DC와 50개 주에 거주하는 18세 이 상 미국인 3,5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과 2 월에 걸쳐 실시된 조사 결과다. 매체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45%는 중대 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 의료비로 인해 파산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으며, 41%는 의료비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지 않는 것으 로 조사됐다. 미국인들이 의료비 부채에 봉착하게 된 것 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에 그 원인이 있다.
갤럽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 비 수준은 2017년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그 해 미국인들이 지출 한 의료비는 모두 3조7,000 억달러로, 미국인 한 사람당 1만739달러의 의료비를 부 담한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해 의사 처방전의 약품을 구입 하지 않은 미국인의 수는 모두 1,500만명이 었다. 비싼 약값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 료비 문제가 당장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다. 76%의 미국인들은 향후 2년 동 안 의료비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해 의료비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이다. 게다가 77%의 미국인들은 계속 인상 되고 있는 의료비는 결국 미국 경제에도 심 각하고 지속적인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 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높은 의료비용 대비 의료 수준은 만족할만한 것일까. 48%의 미국인들은 미국 의료계의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에 76%는 진료 수준에 비해 과하게 의료비 를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의료 수준은 높지만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서는 진료 수준이 낮다는 이중성이 나 타나고 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의료 수준은 상 대적으로 뒤쳐져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그 일례로 미국은 영아사망률면에서 OECD 36개국 중 31번째로 그만큼 영아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속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안 담당자들의 건의를 무시하고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 드 쿠슈너를 포함한 최소 25명의 행정부 관 리들에게 비밀 취급에 대한 권한을 부여(비 취 인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인사보안실 직원인 트리샤 뉴볼드는 하원 감독개혁위 원회가 지난달 23일 가진 비공개 면담 조사 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비취인가는 연방수사국(FBI)의 신원조회 를 거쳐 백악관 인사보안실이 가부를 결정 하는 것이 상례다. 뉴볼드는 외국의 영향, 이 해 상충, 개인 행실, 금전적 문제, 마약 복용 을 둘러싼 우려 때문에 당초 이들에게는 비 취 인가가 거부된 바 있다고 진술했다. 하지 만 전직 백악관 인사보안실장인 칼 클라인 이 2명의 고위 행정부 관리들에 대해서는 비취 인가가 곤란하다는 보안담당자들의 판단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뉴볼드는 또다른 1명의 고위 관리에 대해
서도 불가하다고 건의했으나 상관인 클라인 전 실장으로부터 이를 번복하라는 압력이 있 었다고 주장했다. 커밍스 감독개혁위원장은 이와 관련, 백악 관에 관련 문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서 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한과 함 께 뉴볼드의 증언을 정리한 14쪽 분량의 메 모를 공개했다. 커밍스 위원장은 앞으로 클라인을 증인으 로 소환할 계획이며 백악관이 문서를 제출하 지 않는다면 추가로 소환장이 발부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디즈니랜드 ‘흡연 전면 금지’ 디즈니랜드는 올 여름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랜드' 오픈과 함께 관람객이 폭증할 것 을 대비해, 오는 5월 1일부터 금연 및 일부 반입물품 제한 등 새 규정을 시행한다고 밝 혔다. 우선, 디즈니랜드 전역이 금연구역으 로 운영된다. 일반 담배는 물론 전자 담배도 금지된다. 기존 공원 내에 있던 흡연구역은 없어지며, 파크 외부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필 수 있게 된다. 유모차 규격도 제한된다. 가로 31인치, 세 로 52인치가 넘는 유모차는 반입이 금지되 며 유모차 왜건도 가져올 수 없다. 만일 쌍둥
이 자녀를 둬 더 블 유모차가 필 요할 경우엔, 디 즈니랜드 측에 서 제공하는 제 품을 대여해 사 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방문객들은 얼음을 가지고 입장할 수 없다. 대신 재활용 아이스팩을 사용해 차가 운 음식을 보관할 수는 있다. 공원 내에서도 얼음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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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연 150만대 주행거리‘되돌린다’ 디지털 계기판 단 몇분이면 조작 완료
올해 초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2011 년 형 렉서스 SUV를 구입한 한인 유모(31)씨 는 차량의 잦은 고장으로 정비업소에서 수리 를 맡겼다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다. 이 차량 의 마일리지가 조작된 사실이 발견된 것이다. 알고 보니 차량의 전 주인이 높은 가격으로 팔기 위해 차량의 마일리지를 절반 가까이 줄 이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딜러에서 파는 가격보다 1만 달러 이상 차이가 나 의심은 했는데 보이는 부분 이 너무 깨끗해 바로 구입했다”며 “카펙스 (Carfax) 등 점검기록을 꼼꼼하게 확인했는데 도 어떻게 속았는지 황당할 뿐이다. 전 주인 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생각 중”이 라고 말했다. 이처럼 계기판을 고의로 조작하는 마일리지 변경 행위로 인한 피해 차량이 전국에서 연간 150만 대에 달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인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어 중고차 구입을 계획 중인 한인 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의하면 주 행거리 조작으로 판매되는 차량이 연간 45만 대가 넘어 총 150만여 대에 달하며 이로 인해 차량 구입자들이 입는 손실 총액은 10억 달 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인 카팩스도 디지털 계기판 을 조작해 누적 마일리지를 고의로 낮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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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되는 차량의 거래가 지난해 기준 전년 대 비 19% 이상 늘어나는 등 해마다 크게 급증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같 은 마일리지 조작은 오래된 차량의 경우 계 기판을 통째로 바꾸는 수법 등으로 이뤄졌으 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디지털 계 기판이지만 전문 장비로 단 몇 분만에 주행 거리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펙스의 크리스 바쏘 홍보담당자는 “차 량 주행거리 조작은 중고차량을 저렴한 가격 으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광범 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범죄행위”라며 “차 량이 첨단장비들이 장착되어 있어 예전처럼 주행거리를 조작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착각 하는 경우가 있는데 디지털 계기판들도 전문 장비를 이용할 경우 1분 안에 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 는 개인 거래나 영세 중고차 업체에서 판매 되는 시세보다 가격이 싼 중고차들은 일단 의심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 거래를 포함해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차량 전문가와 함께 차의 상태를 파악 하는 것도 마일리지 조작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바쏘 홍보담당자는 “차에 관심이 많더라 도 마일리지 조작과 같은 전문적인 부분을 알아차리는 일은 불가능하다”라며 “100200달러를 들여 전문가와 함께 체크할 경우 수천달러의 피해를 최소한 예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날로그 방식의 오래된 중고 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10만 마일 미만이지 만 계기판 점등 상태가 어두운 경우나 ▲계 기판 고정 나사 흠집이 있는 경우 ▲일반 시 세에 비해 크게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차량 주행거리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 를 권고했다.
아마존 인수 홀푸드, 식료품가격 20%↓ 세계 1위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인수 한 유기농 식품 체인 홀푸드가 수백 개 식료 품에 대해 가격 인하에 나선다고 미 일간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푸드는 3일부터 농산물 과 고기류를 중심으로 500개 이상의 품목 에 대해 가격을 평균 20% 인하한다. 할인은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것으 로 WSJ은 예상했다. WSJ은 “전자상거래 공룡이 경쟁이 치열 한 식료품 시장에서 판매를 촉진하고 고가 이미지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고 진단 했다. 아마존은 정교하게 계산된 박리다매 전략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을 평정한 것 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전체 1조달러 규 모로 추정되는 미국 식료품 시장에서도 비 슷한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 이된다.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 이후 경쟁사인 월마 트와 크로거 등은 저가 정책으로 맞대응하 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 홀푸드는 주로 유
기농 식품을 파는 프리미엄 식품점으로, 미 국 내 매장이 약 480개에 달한다.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홀푸드가 ‘지갑이 털리는 곳’이란 인식이 있는데 가격 인하로 이런 이미지를 바꾸려는 의도도 보인다. 아마존이 홀푸드의 식료품 가격을 내리는 것은 2017년 이 회사를 인수한 뒤 세 번째다. 인수 직후 바나나와 아보카도 등 일부 품목 을 할인 판매한 적이 있고, 작년부터는 ‘아 마존 프라임’ 가입자에게 일부 할인 품목에 대해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 다. 경제매체 CNBC는 이번 조치가 아마존 프라임 고객을 유인하는 것을 넘어 고객 기 반을 더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워싱턴DC 생활비‘전국 탑3’ 온라인 통계 사이트인 넘베오(NUMBEO) 가 최근 발표한 ‘2019 북미지역 도시 생 활비 지표 순위’에 따르면 워싱턴DC 지역 생활비는 뉴욕 맨해튼과 하와이 호놀룰루 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전 세계 유명 452 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워 싱턴DC 일원은 14번째로 생활비가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DC 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렌트비를 제외하더라도 한 달 평 균 4,270.14달러의 생활비가 들었다. 1인가 족의 경우 1,163.68달러를 생활비로 지출 했다. 워싱턴DC 시내 중심가의 경우 1 베 드룸의 월평균 렌트비는 2,224달러로 전국
평균 1,264 달러보다 960달러가 높았다. DC 외곽 지역 월평균 렌트비도 1,675달러로 전 국 평균인 992달러보다 683달러가 비쌌다. 맥주(수입산 기준) 한잔 가격도 8달러로 전 국 평균 4달러보다 높았고, 담배(말보로) 한 갑도 8.8달러로 전국평균 7달러보다 높았다. 이밖에 자동차 개솔린, 우유 등 주요 생필품 가격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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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4·3 보궐선거
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 덩어리
높아진 황교안의 위상 … 깊어진 이해찬의 고민
평균 나트륨 함유량 1일 기준치 70% 수준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두 곳의 국 회의원 선거구를 포함해 모두 5곳에서 치러 진 4·3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이 승리를 나눠 가졌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후 보 단일화를 통해 보선 한 곳에서 신승을 거 두긴 했지만, 기초의원을 포함해 5곳의 선거 구 중 한 곳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완 료된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민주, 정 의당의 단일후보로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 보는 45.75%의 득표로 45.21%를 얻은 한 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신승했다. 이어 민 중당 손석형(3.79%), 바른미래당 이재환 (3.57%) 후보가 뒤따랐다. 여 후보는 4만2천663표, 강 후보는 4만2천 159표를 각각 기록해 두 후보의 표차는 504 표에 불과했다. 개표 초반부터 강 후보에게 뒤진 여 후보는 개표율 99.98% 상황에서 역 전에 성공, 극적인 뒤집기를 이뤘다.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선의 경우 자유한 국당 정점식 후보가 59.47%를 득표해 민주 당 양문석(35.99%)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 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개표가 완료된 기초의원 선거구 3곳 중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선 민주평화당 최 명철 후보가 43.6%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 다. 민주당 김영우(30.14%), 무소속 이완구 (26.20%)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조차 정쟁과 모략, 제1야당 대표 음해의 장으로 변모시키려는 수작이 참담한 지경"이라며 "국민을 상대로 소설을 쓰고, 기가 찬 쇼를 벌이려는 것인가" 라고 반문했다.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에선 한국당 서정식 후보가 57.25%를 득표해 당 선을 확정했고, 민주당 김경숙(11.93%) 후
보가 2위를 기록했다. 문경시 라선거구에서도 한국당 이정걸 후 보가 62.03%로 당선됐고, 무소속 장봉춘 후 보가 37.96%로 2위에 랭크됐다.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2곳에 불과한 '미니' 선거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산·경남 (PK) 지역 민심을 알아볼 수 있는 풍향계로 서 정치적 의미가 적지 않은 이번 선거 결과 를 놓고 정치권에선 사실상 여권의 패배나 다름없다는 해석도 나온다. 통영·고성의 경우 한국당의 승리가 예상 되긴 했지만 정 후보가 민주당 양 후보와 사 실상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를 벌려 사 실상 완패했고, 오랫동안 정의당의 텃밭으로 여겨진 창원성산에서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가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다 최후의 순간 간신히 역전에 성공했기 때문 이다. 이번 보선을 통해 내년 총선 최대 격전지로 점쳐지는 PK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했던 민주당의 입장에서 적지 않은 내상을 입은 셈이다. 반면 이번 보선에 사실상 '올인'한 한국당 입 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싸늘 하게 식은 PK민심을 상당 정도 되돌리는 한 편 보수세력 결집을 위한 의미있는 선취점을 올린 격이 됐다.
간편하고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끄는 편의점 도시락에 과도한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한 개를 먹었을 때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2천㎎ 미만)을 넘 길 만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도시락도 있 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심혈관계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WHO뿐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2천㎎으로 정하고 있다.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는 지난해 7∼9월 CU(씨유), GS25, 세븐일 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 5개사
의 도시락 15종을 대상으로 가격과 영양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15개 도시락의 100g당 나트륨 검출량은 219∼521㎎으로, 평균 335㎎으로 조사됐 다. 도시락 15종의 평균 중량(416g)에 g 당 나트륨 평균량(3.35㎎)을 곱하면 도시 락 한 개에 평균 1천393㎎의 나트륨이 포 함됐다는 계산 결과가 나온다. 이 같은 평균치는 WHO의 하루 섭취 권 고량의 69.6%에 해당한다. 세븐일레븐의 '대장부도시락 치킨편'이 조사 대상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g당 521㎎의 나트륨을 포함해 중량 (460g)을 고려하면 이 도시락 한 개에 나 트륨 2천397㎎이 들어 있었다. 이 도시락 한 개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 을 초과하는 것이다.
'마약 투약' SK그룹 창업주 손자 구속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 한 법률 위반 혐의 로 SK그룹 일가 최 모(31)씨를 구속했다. 이진석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 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최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 다. 최씨는 지난해 3∼5월 평소 알고 지낸 마 약 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15차례 고농축 액상 대마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 다. 그는 최근에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판매책(30)으로부터 대마초를 3차례 구매해 피운 혐의도 받았다. 최씨가 이들 로부터 대마를 구매하면서 지급한 금액은 700만원이었다. 최씨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 의 손자이며, 2000년 별세한 최윤원 SK케 미칼 회장의 아들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최근까지 SK그룹 한 계열사 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 정주영 현 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현대가 3세 정 모(28)씨도 같은 종류의 대마를 구입해 투 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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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구직자 10명 중 8명 해외취업 희망
내수 체감경기‘꽁꽁’
미국 가장 선호 … 안정성·급여 최우선 고려
숙박업 메르스 사태 뒤 최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한국내 구 직자 346명에 대한 ‘해외취업 의향’을 조 사한 결과 응답자의 79.5%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언어 및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가 55.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국내 취업시장의 한 계’ 때문이 49.1%, ‘해외 취업시 급여 등 의 대우가 더 좋아서’(30.2%), ‘외국에서 생활을 희망해서’(28.7%), ‘해외 기업 문 화가 좋아서’(25.1%), ‘해외 취업 기회가 많아져서’(19.3%) 등의 순이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나라는 영어와 한인타운이 가장 잘 자 리잡은 미국이 4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35.3%), 캐나다(28.7%), 베트남 (26.9%), 호주(21.1%), 영국(20.4%), 독일 (18.2%), 싱가포르(18.2%), 기타 유럽 국가 (16.4%), 중국(14.2%)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 취업 시 최우선으로 고려할 조건으로
는 ‘회사의 규모 및 안정성’(21.1%)을 첫 번째로 들었으며, 근소한 차이로 ‘급여 수 준’(20.7%)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취업 국가의 생활·치안 수준’(14.5%), ‘근무 환경’(11.6%), ‘적성’(8.7%), ‘ 해당국가의 취업 시장 환경’(6.5%)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취업준비 생도 상당했다. 해외 취업 의향이 있는 구직자 중 절반에 가까운 46.9%는 현재 해외 취업을 준비하 고 있었다. 구체적인 준비로는 ‘외국어 준비’(72.9%)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 았으며, ‘실무 경력 쌓기’(30.2%), ‘학 위 및 자격증’(29.5%), ‘해당 국가의 문 화 등 공부’(20.2%), ‘초기 체류 자금 마 련’(17.8%) 등을 들었다. 하지만 한국 내 취업난 등 ‘헬조선’을 탈 출하려는 구직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반면, 실제로 해외취업시장에 도전하는 구직자들 은 많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해운대 산불 발화지 … 첫 화재 장면 사진 확보
20ha를 태운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경 작지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운봉산 화재
첫 발생지는 부산 해운대구 한 노인 요양 시 설 뒤편 경작지로, 소규모 경작지가 비탈을 따라 몇 개 붙어 있는 곳이다. 불이 난 경작 지는 A(65)씨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3명의 신고자가 첫 화재를 목격한 것으로 전 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중 한 명이 첫 화재 장면을 찍어둔 사진도 확보했다. 한편 이번 산불은 2일 오후 3시 18분쯤 부 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발생해 운봉산 일 원 산림 5ha를 태우고 기장군 철마면 고촌 리 쪽으로 번졌다. 한편, 이번 화재로 임야 20ha가 소실됐다.
내수 업종 기업의 체감경기가 얼어붙 은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한국은행에 따 르면 2월 숙박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44였다. 업황 BSI는 기업이 인식하 는 경기 상황을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다. 2003∼2018년 장기평균을 100으로 삼고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하는 곳보다 많다는 뜻이다. 2월 숙박업 업황 BSI는 메르스(중동호흡 기증후군) 사태가 불거진 2015년 7월(29)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달에는 숙박업 업 황 BSI가 48로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메르 스 여파에 시달리던 2015년 6∼7월을 빼 면 통계가 작성된 2009년 8월 이래로 올해 2월 다음으로 낮다. 시계를 작년까지로 확 장해보면 숙박업 BSI는 작년 10월 89를 기 록한 이후 내림세가 뚜렷한 모양새다. 또 다른 내수 업종으로 꼽히는 도·소매 업도 2월 업황 BSI가 68로 2016년 7월(68)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에는 72로 올랐지만 도·소매업 역시 작년 하반기 이래 하락하는 추세다. 지난해 수출이 이끄는 성장세에 가려 있었 지만 내수 경기 악화 조짐이 있었던 것으 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숙박업, 도·소매 업의 체감경기 악화는 ‘엄살’만은 아니 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숙박업 생산지수 는 86.4(2015=100)로 메르스 때인 2015 년 6월(83.1) 이후 가장 낮았다. 숙박업 생산지수는 매출액 등을 바탕으 로 산출되는데, 2월 생산이 기준년인 2015 년 평균보다 10% 넘게 줄었다는 의미다.
대한항공, 땅공 서비스 중단 … 알러지 승객 보호 대한항공이 기내 땅콩 서비스를 중단했 다. 알레르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기내에서 스낵으로 제공하‘꿀땅콩’서비스를 중 단하고 대신‘크래커’등을 제공하고 있 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조만간 땅콩 성분이 들어간 모든 식재료를 기내식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땅콩 알레르기 환자를 보호하 기 위한 것이다. 땅콩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옆 사람이 땅콩을 먹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기내에서 대부분 땅콩을 서 비스하는 항공 업계에서도 땅콩 알레르기 문 제는 관심사다. 2014년 이른바‘땅콩 회항’스캔들로 물 의를 일으킨 대한항공은 이번 땅콩 서비스 중단은 순전히 승객 건강과 관련한 조치라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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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한국뉴스 | Korea News
April 4, 2019 l Weekly Focus
몽당연필
돈다발 맡기려 경찰서 찾았다가 피해 모면
적금 깨 인출한 현금 5천만원.
3일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횡성에 사는 A(73)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횡성경찰서 횡 성지구대를 방문,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현 금 5천만원을 보관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지구대에서 근무 중이던 이종성(45) 경위는 다짜고짜 현금을 보관해 달라며 점퍼 주머니에서 현금다발을 꺼내놓는 A씨의 모 습에서 보이스피싱을 직감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 머 상대방의 말에 속아 농협 창구를 찾은 A 씨는 현금 5천만원을 인출하려 했다. 경찰관 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전화였지만 A씨는 이를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농협 창구 여직원도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20분간 인출 을 만류했지만, A씨는 “아들에게 줄 전세자 금”이라며 막무가내였다. 끝내 3천500만원 과 1천500만원 짜리 적금 두 개를 깨고 5천 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고 농협을 나선 A씨 는 자신의 통장에 800만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추가로 인출하려다 지구대로 발 길을 돌렸다. 5천만원 현금다발이 너무 많아 자신의 점퍼 주머니에 더는 현금이 들어가지 않자, 먼저 인출한 돈다발을 잠시 지구대에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 경위는 800만원을 추가 인출하려고 은 행으로 향하려던 A씨를 상대로 설득에 나섰 다. 그와 동시에 경찰서 수사과에 연락했고,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작전은 그렇게 시작 됐다. 검거팀은 A씨의 차량에 놓아둔 가짜 돈 봉투를 꺼내 가려는 B(33)씨를 현행범으 로 붙잡았다.
◎ 이혼한 아들이 맡긴 8세 손녀 상습 성폭력 … 징역 7년 확정 이혼한 아들 부부가 맡긴 손녀를 상습적 으로 성추행하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 친 할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방관한 할머니 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 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특별 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 소된 김모(74)씨와 정모(65)씨의 상고심에 서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들 의 이혼으로 2012년 10월부터 손녀 A양( 당시 8세)을 양육하게 된 김씨는 그해 12 월부터 2017년 8월까지 경기도 화성시 자 택에서 수차례에 걸쳐 A양을 추행하고 성 폭행까지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엔 A양이 할머니 말을 잘 듣지 않 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든 채 다가가 “죽 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 는 A양이 2015년부터 수차례 이 같은 성폭 력 피해 사실을 털어놨지만 “네가 몸 관리 를 잘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 “신 고해봤자 엄마·아빠는 너를 키워주지 않 는다” 등의 말을 하면서 배우자의 범행을 은폐·묵인하고 A양을 보호하는 조치는 전 혀 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 소됐다. 김씨의 범행은 딸로부터 피해 사실 을 직접 들은 A양 친모가 경찰에 고소하면 서 밝혀졌다. ◎ 심야 도심 아파트서 버젓이 도박 주부 무더기 검거 부산 금정경찰서는 아파트 안에서 도박을 한(도박·도박개장) 혐의로 김모(57)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달 9일 0시 15분께 부산 금 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에서 화투패를 맞추 는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아파트 내에서 주부들이 상습 도
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 장을 급습해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 에서 현금 120만원을 압수하고 여죄를 추궁 하고 있다. ◎ 대형 마트 돌며 CCTV 위치 지도 제작 후 절도 대형 마트 내 폐쇄회로(CC) TV 위치가 표 시된 지도를 제작해 전국을 돌며 분유를 훔 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 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33)씨를 구속했 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16일부 터 3월 13일까지 전국 각지 대형 마트에서 24차례에 걸쳐 1천320만원 상당 산양 분유 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 사결과 김씨는 대형 마트를 사전에 답사하고 CCTV 위치를 표시해 둔 지도를 제작해 들 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범행했다. 김씨는 산 양 분유가 비싸고 인기가 많아 수요가 많다 는 사실을 알고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 사됐다.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김씨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전남 순천시에서 김씨를 검거 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분유를 대량으로 반값에 구매한 이모(35)씨도 장물 취득혐의 로 입건했다. ◎ 40년간 돌봐온 자폐증 아들 살해한 60대 모친에‘집행유예’ 자폐 판정을 받은 아들을 40여년간 돌봐오 다 절망감에 사로잡혀 살해한 60대 모친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7)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의 아들 B(41) 씨는 3세 때 자폐 판정을 받은 뒤 기초 적 수준의 의사소통만 가능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어려운 상태에서 폭력성향이 심해졌 고, 20세가 될 무렵에는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B 씨는 난폭한 성향으로 인 해 퇴원을 권유받거나 입원 연장을 거부당하
는 일이 빈번해 20여년간 정신병원 10여 곳 을 전전해야 했다. 그러던 중 A 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병원에서 아들 B 씨가 계속 크게 소리를 지르고 벽을 주먹으로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우자 간호사에게 진정제 투약을 요청해 B 씨를 잠재웠다. A 씨는 날이 갈수록 악화하는 B 씨 상태에 낙담하고 다시 입원을 받아줄 병원이 없으리란 불안감과 자신의 기 력이 쇠해 더는 간호가 불가능하리란 절망감 등에 사로잡혀 이튿날 새벽 병실에서 B 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법원은 심리 끝에 A 씨에 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 “잦은 폭력에” 남동생과 공모 전남편 살해 30대 5년 만에 검거 잦은 폭력을 이유로 남동생과 공모해 전 남 편을 살해한 30대가 5년 만에 경찰에 붙잡 혔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A(37·여) 씨와 그의 동생(34·남)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남매는 2014년 10월 21일 아산시 모 저수지 인근 공터에서 A씨의 전 남편 B(당시 37)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서 예산군 한 갓길에 시신을 유 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전남편의 백 골 시신이 발견되면서 5년 만에 드러나게 됐 다. 지난달 8일 쓰레기를 치우던 주민이 “사 람 뼈가 발견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 찰은 실종 신고나 사망 신고가 되지 않았던 점 등을 토대로 가까운 지인이 B씨를 살해했 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A씨 남매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검거, 자백을 받 아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남 편이 재결합을 요구하며 찾아와 자주 폭행하 고 행패를 부리고 괴롭혀서 살해했다”고 진 술했다. 동생 역시“누나가 맞는 모습을 보 고 누나를 위해서 함께 범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남매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 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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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근력 운동이 일으키는 내 몸의 놀라운 변화 근력 운동이란 근육에 일정한 무게를 부여 하고, 그 무게를 견디는 과정에서 근육이 강 화되도록 유도하는 운동을 말한다. 많은 분 들이 근력 운동을 유산소 운동의 반대 개념 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걷기나 달리기 등의 운동도 체중을 지탱해야 한다는 측면에 서 근력 운동으로 분류될 수 있다. 나이가 들 면 자연스레 근육량이 감소한다. 운동을 하 지 않으면 근육을 잃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 는 것은 바로 체지방이다. 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길러주고, 나이가 들어도 근육량을 늘 려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체중이나 머신, 도 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변 화를 일으키는지 알아 보자. <신진 대사량 증가>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은 몸 에 ‘지방을 태우는 기계’를 장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근육은 신진 대사량을 늘려 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에도 끊임없이 지방이 연소되도록 하기 때문 에 효율적인 감량을 원한다면 반드시 근육량 을 늘리는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도 일정량의 근육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더 본격적인 근육 강화를 위해서 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머신을 사용한 근력 운동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머신 운동 에 익숙해 진 뒤에는 덤벨(아령)이나 바벨 등 을 사용하는 프리 웨이트 근력운동으로 원하 는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여 몸매를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뼈의 강화>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는 종류의 운동을 ‘ 체중 부하 운동’이라고 하는데, 맨몸으로 걷기나 윗몸 일으키기, 푸시업 등의 운동이 체중 부하 운동에 속한다. 이 운동의 구체적 인 효과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체중 부하 운 동이 골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는 사실을 알아 냈으며, 뼈의 밀도가 낮아지 는 노화 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 다. 맨손 근력 운동은 7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도 근력 강화와 골밀도 상승, 체중 감량 효과 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나 체력에 관 계없이 언제든 시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숙면 유도>
숙면의 피로 회복, 식욕 조절, 감량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 지만 근력 운동이 수면의 질을 개선시켜 우 리의 건강을 전방위적으로 증진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적절한 근 력 운동은 건강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소모시 키기 때문에, 더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 움을 준다. <뇌기능 향상>
자근력과 뇌 기능의 상관관계에 대한 한 연 구가 근력 운동이 가벼운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보
고했다. 호주의 한 연구팀은 경증 인지장애 환자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는 주 2회의 근력운동을 6주 동안 지속하도록 지 시하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스트레 칭과 가벼운 체조를 실시하도록 한 뒤, 두 집 단의 인지능력 변화를 관찰했다. 그리고 연 구팀은 근력 운동에 참여한 집단이 스트레칭 집단에 비해 더 나아진 인지 능력을 나타냈 으며, 인지 능력과 관련된 두뇌의 일부분이 성장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스트레스 해소>
대부분의 운동은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강 화하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근력 운동은 부 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데 더 극적인 효과 를 갖고 있다. 근력 운동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 로토닌과 엔돌핀의 분비량을 늘려 우울감 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많은 정신 과 의사들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근력 운동으 로 기분 전환을 시도할 것을 권유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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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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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이 막고 있을 때 그린 공략법
◈ 실전 숏게임 향상법
벙커나 해저드 등 장애물이 그린을 가로막 고 있다. 홀 공략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당연히 장애물을 넘기는 샷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런 상황에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 만약 미스 샷을 한다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기 때 문이다. 해답은 ‘손목’에 있다. ▶손목을 눌러라 볼을 손쉽게 띄우기 위해선 가장 먼저 어드 레스의 변화가 필요하다. 즉 볼을 띄우기 위 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보통은 볼 위치 조 정으로 준비를 마무리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 추가해 볼 수 있다. 바로 손목의 변화다. 볼을 왼쪽으로 옮기는 것 외에 추가로 손목을 눌러 헤드를 여는 것 이다. 어드레스 때 손목을 아래쪽으로 살짝 누르 면 헤드가 조금 더 열리는 효과가 생긴다. 이
는 조그만 변화지만 같은 스윙으로 볼을 띄 우는 데 훨씬 용이하다. 어드레스 때 손목을 아래쪽으로 누르면 추 가적으로 헤드가 열리는 효과가 생긴다. ▶한 템포로 스윙하라 심리적인 압박이 있을 경우 원하는 대로 스 윙이 잘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장애물을 반 드시 넘겨야 한다는 것처럼 목표가 확실하다 면 더 그렇다.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건 물론, 리듬과 템포를 잃어 미스샷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 임팩 트 때 순간적으로 힘을 줘 피니시를 끝까지 못하고 끊어 치는 스윙도 나오게 된다. 자신 의 스윙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그 리고 스윙은 한 템포로 마무리해야 한다. 리 듬감 있게 한 번에 지나가듯 스윙하면 미스 샷을 방지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스윙 때 손에 힘을 주는 대신 스피드를 낸다
는 생각으로 한 번에 클럽을 휘 두르면 미스샷을 방지할 수 있 다. 한 템포로 스윙하면 클럽에 스피드가 생기며 미스샷을 방지 할 수 있다. ▶헤드 끝이 보이게 하라 볼이 잘 뜰 수 있는 준비를 하 고, 또 스윙도 완벽하게 했다면 추가적으로 피니시 때 손목을 약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임팩트 이후 헤드 끝이 몸 안쪽에서 보이도록 손목을 사용 하는 것이다. 이는 리듬감 있게 스윙을 마무리했다면 자연스럽 게 나오는 동작이다. 따라서 헤드 끝을 자신의 몸쪽 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장애물이 막고 있을 때 그린 공략법 그린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장애물(벙커, 워 터해저드 등)은 원활한 홀 공략을 방해하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다. 이 방어선들이 무 너지면 홀 공략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골 퍼에게는 평범한 코스로 기억되기 쉽다. 따 라서 그린 주변은 항상 각종 장애물이 둘러 싸여 있기 마련이다. 그린 주변 장애물, 특히 그린 앞쪽에 장애물이 있을 때 홀을 공략하 는 방법이다. ▶장애물은 잊는다 그린을 바라봤을 때 그린 앞쪽에 벙커나 워 터해저드가 보인다면 보통의 골퍼들은 심리 적인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프로나 아 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해당된다. 지금 당장 의 샷보다 온그린에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트러블 상황이 더 걱정되기 때문이다. 코스
설계에는 이런 골퍼들의 심리가 모두 반영돼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상황의 온그린 성공 여부는 누가 더 대담하고 자신 있게 샷을 하 느냐에 달렸다. 불안하고 위축된 마음이 스 윙으로 이어진다면 리듬과 템포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스윙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실수로 이어져 더 큰 어려움에 처하는 결과를 만든다. 이때는 장애물을 의 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컨트롤샷은 피한다 프로 골퍼들은 웨지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다양한 컨트롤샷이 가 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들은 아무리 상급자라 해도 구사할 수 있는 샷이 많지 않고, 컨트롤 또한 정확하지 않다. 따라 서 위험 지역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 서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샷을 해야 한 다. 즉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정직한 스윙이 필요하다. 이는 곧 위험을 피하면서 성공적 인 온그린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몸에 힘을 뺀다 벙커나 워터해저드 등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을 때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스윙한다는 점 이다. 볼을 띄워 장애물을 넘기겠다는 욕심 이 앞서서다. 하지만 이런 욕심은 곧 미스샷 을 만드는 원인이다. 힘을 잔뜩 줘 클럽을 쥐 고 어드레스부터 경직된 자세를 만드는 것이 다. 이 상태로 스윙하면 여지없이 미스샷이다. 넘치는 의욕이 몸에 힘을 잔뜩 들어가게 하 고, 결국 뒤땅이나 토핑을 유발시키는 것이 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몸에 힘을 빼고 스 윙하는 것이 좋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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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1)
April 4, 2019 l Weekly Focus
유머
북한산 호두, 통일되면 국산
확~~~마!!!
자~ 오늘 오빠랑 달려 볼까??
아빠! 사랑해요~~
낱말 퍼즐
<천국에 가는 법> 교회 주일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만약 선생님이 재산을 모두 교회에 기부한 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아니요!”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 다. “만약 선생님이 매일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답은 역시 “노!”였다. “그럼 선생님이 애완동물들에게 잘해준다 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럼 어떻게 해야 천국 갈 수 있나요?” 다섯 살짜리가 소리쳤다. “죽어야지요!” <직업은 못 속여> 한 사람이 길을 지나가다가 비명 소리를 듣 고 소리가 난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남자 아이가 500원짜리 동전을 삼킨 것을 보고 놀 라 그 어머니가 비명을 질렀다는 것을 알았 다. 남자가 아이 발목을 잡고 들어 올려 몇 번 흔들자 동전이 튀어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그걸 빼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의사이신 가요?” 아이의 어머니가 물었다. “아뇨. 국세청 직원입니다.”
<담배 끊는 방법> ▶ 하루 한 끼만 먹기(골초들은 식후에 담배 피우는 게 습관화돼 있음) ▶술 마시지 말기(알코올만 들어갔다 하면 평 소보다 2~3배 더 피움) ▶ 마누라를 가급적 피하기(잔소리하면 열 받 아서 꼭 담배 물게 함) ▶게임하지 말기(게임만 하면 어느새 나도 모 르게 손에 담배가) ▶화장실 가지 말기(큰일 볼 때 담배 없으면 ×안 닦고 나온 기분) ▶커피 마시지 말기(출근해서 커피에 담배로 스타트~~) <피부 나이> 어느 중년 부인이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고급 화장품을 샀다. 집에 돌아온 부인은 화 장대 앞에 앉아 젊어지는 기적을 기대하며 화장품을 열심히 바른 후 남편을 보면서 물 었다.“자기, 솔직하게 내가 몇 살로 보여?” “음, 자기 피부는 한 25살 정도, 머리카락은 20살, 몸매는 한 23살.” 부인은 너무 좋아했다. “어머, 자기야 내가 그렇게 어려 보여?” 그러자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했다. “잠깐, 그걸 다 더해야 하는데….”
▲ 가로풀이 2)술과 안주를 차린 상. 4)민간 항공기의 승무원 가운데 최고 책임 자. 5)술을 마시지 못하게 함. 술을 끊음. 7)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 련임. 9)오늘의 아재 개그, 호랑이가 가장 좋아하 고 꿈꾸는 생활은? 11)우리 편의 군대. 운동 경기 따위에서, 우 리 편을 이르는 말. 12)전체에 걸쳐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한 것. 13)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 음. 14)장전·발사를 자동적으로 하는 총포 의 총칭. 16)목숨이 길어 오래 삶. 18)서울. 그 나라의 수도를 정함. 20)자매의 남편끼리 또는 형제의 아내끼리 의 호칭. 21)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
▲ 세로풀이 1)웃어른께 안부를 여쭘. 2)운동 경기에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 3)상으로 주는 돈. 4)어린아이의 대소변을 받아 내기 위하여 다 리 사이에 채우는 천이나 종이. 6)어떤 사람의 병을 맡아서 치료하는 의사. 7)동양화에서, 고결함이 군자와 같다는 뜻 으로,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8)물체가 마찰했을 때 흐르지 않고 정지 하여 있는 전기. 9)좋은 맞수. 또는 알맞은 상대. 10)소금을 탄 물. 15)신라 때, 화랑이 지키던 도리. 17)물품이나 금액 따위를 자세하게 적은 문 서. 19)눈물을 흘리면서 간절히 호소함. 20)의사 결정이나 어떤 행위의 직접적인 원 인. 계기. 범행 ○○. 22)사람이나 생물이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 수. 연령.
건강&성 | Health Life
2019년 4월 4일 l 주간 포커스
性 불협화음 부부 부부가‘우리’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
발기부전은 크게 신체적 이상이 없이 정 신적인 데서 오는 `심인성`과 신체적 이 상에 의해 정상적인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질성`으로 나누어지며 50대 이상 에서는 `기질성`이 더 많은 편이다. 과거 에는 심리적 요인이 발기부전의 주 원인 이었지만, 최근엔 신체적 원인이 차지하 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심혈관질환, 고 혈압, 당뇨, 고지혈증, 신장병등의 만성질 환이 주요 병인이며, 교통사고, 산업재해 같은 외부손상과 그 밖에 약물 부작용으 로도 올 수 있다. 발기부전 남성은 아내가 성적 매력도 없 고 제대로 자극을 해주지 않아서 발기가 안 된다고 불평하고, 불감증이 있는 여성 들은 남편의 능력 부족이라고 비난한다. 다른 상대와는 문제가 없는데 유독 아내 앞에서만 발기가 안 되니 전적으로 아내 탓이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상황성’ 성기능장애일 뿐이다. 특정 상황, 특정
상대에 대해서만 성행위가 불가능하다면 이는 신체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 때문 이다. 당사자의 성행위 불안이나 부부의 불협화음 때문에 성적으로 흥분이 안 돼 발기부전이나 불감증을 겪게 되는데, 그 저 상대 탓만 하는 것이다. 성불구자라고 비난받는 남성도 알고 보 면 아내의 성격장애나 부부갈등 때문에 부부생활의 재미를 잃고 섹스리스로 빠 진 경우가 꽤 있다. 부부의 성문제는 이 런 부분을 두루 살펴봐야 하는데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불평만 듣다 보면 치료의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성생활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부부가 함께 적절한 리듬을 갖고 노력하며 사랑 을 확인하는 놀이가 바로 성생활이다. 불 협화음에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멀쩡한 신체기능을 가지고서도 제대로 즐길 수 없다. 부부라는 배에 물이 새는데 구멍 난 곳을 함께 찾기는커녕 네 탓, 내 탓만 하 고 있으면 그 배는 침몰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성기능 문제를 배우 자에게 알리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며 배 우자 몰래 치료를 받겠다는 환자들이 많 다. 물론 혼자 치료받고 안정되는 경우가 당장은 편할 수 있다. 하지만 배우자에게 문제를 툭 터놓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치 료에 훨씬 도움이 된다. 부부간에 성 트러블이 있을 때 서로 탓 하지 않고 부부가 함께 ‘우리’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키우 는 문제든, 경제적 위기든, 집을 옮기고 새 가구를 들여놓을 때도 부부라면 함께 상의하는 것이 옳다. 성 문제도 당연히 그 렇지 않겠는가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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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뇌졸중 위험↑ ‘뇌졸중’(Stroke) 저널에 실린 뉴욕 소재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 연구보고에 따르면, 폐경 후 여성이 다이어트 소다나 인 공감미료가 들어간 단 과일주스를 많이 마 시면 뇌졸중 및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 소다를 많이 마시면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 31% 높았다. 탄산음 료 또는 다이어트 소다, 설탕이 많이 들어 있 는 과일주스 등을 마시는 습관을 고치기 위 해서는 일단 물을 대신 마시는 것이 간단하 며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헬스데이 뉴스에 서 조언하는 소다 마시기 습관을 바꾸는 방 법들을 모았다. ▲나트륨이 들어 있지 않은 스파클링 워터 나 탄산수를 마신다 = 탄산수로 바꾸면 그 동안 탄산음료를ㄴ 마시던 습관을 어느 정 도 만족시킬 수 있다. 스파클링 워터나 탄 산수로 음료를 바꾸면 탄산음료로 칼로리가 추가됐던 것도 줄일 수 있으며, 또 칼로리 를 줄여 뱃살도 어느 정도 조절하는 효과까 지 얻는다.
▲과일맛 소 다가 그립다면 = 스파클링 워 터에 레몬 또는 라임 껍질이나 조각을 곁들이 거나, 라즈베 리 얼린 것 또 는 신선한 것을 4~5알 정도 으 깨서 곁들인다. 바닐라액을 써도 좋은데, 1 티스푼 정도 탄산수에 섞으면 크림소다 맛 을 느낄 수 있다. ▲콜라 대신 아이스티를 마신다 = 콜라 대 신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신다. 아이스티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맛도 좋다. ▲진저 에일을 자주 마셨다면 = 진저 에일 도 1캔에 125 칼로리 정도 한다. 칼로리를 낮춘 맛을 위해서는 신선한 생강을 갈아 1 티스푼 정도 탄산수에 섞고 스테비아를 조 금만 넣어 단맛을 조정해본다.
비타민 D 과다 섭취 고령자, 넘어지는 사고 조심해야 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 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비타민 D가 없으 면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을 흡수하지 못한 다. 이런 경우 비타민 D 보충제나 비타민 D 가 함유된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노년층의 뼈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D 부족이 치매, 우울증, 당뇨병, 자폐증, 조현병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권장하는 하루 비 타민 D 섭취량은 70세를 넘긴 고령자는 만 1세 이하 영아보다 100%, 다른 연령대보다 는 33%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비타민 D 섭취도 고령자
에겐 문제가 될 수 있다. 과체중이거 나 비만인 고령 여 성이 권고량의 3배 가 넘는 비타민 D를 섭 취할 경우 반응시간 (reaction times)이 느려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 이(www.medicalnewstoday.com)’에 따르 면 미국 럿거스 대학의 수 샵시스 교수팀 은 이런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미국 노인학 회 회보인‘제론톨로지: 시리즈 A’에 발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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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April 4, 2019 l Weekly Focus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포의지교 [ 布衣之交 ]
布 : 베 포, 衣 : 옷 의, 之 : 갈 지, 交 : 사귈 교 「벼슬이 없는 선비와 서민(庶民)의 교제(交際)」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나 지위( 地位)를 떠나고, 이익(利益) 따위도 바라지 않는 교제(交際)를 비유(比喩ㆍ譬喩)해 이 르는 말이다. 포의(布衣)는 무명으로 만든 옷을 말하며, 이것은 가난한 서민들이 입는 것이므로 서민의 교제, 평민의 사귐, 또는 신분이나 지위를 초월하고 이해관계를 떠난 교제 등 을 일컫는다. 《사기(史記)》 〈인상여전(藺相如傳)〉의 "布衣之交 尙不相欺 況大國 乎(포의지교도 서로 속이지 않는데 항차 대국에 있어서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말 이다.
우리말 바루기
‘곽 티슈’가 아니라 ‘갑 티슈’
화장대나 거실 등에 놓여 있는, 네모난 작은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화장지는 뭐라 불 러야 할까? 아마도 대답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곽 티슈’라 고 하는 것은 ‘갑’을‘곽’이라고 부르는 데서 연유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표준 국어대사전을 보면‘곽’은‘갑’을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나와 있다. 즉 물건을 담 는 작은 상자는‘곽’이 아니라‘갑’이 바른말이다. 그러므로‘곽 티슈’가 아니라 ‘갑 티슈’라고 해야 한다. ‘각’은 사전을 찾아보면 상자와 관련한 의미로 사용되 지는 않는다. ‘곽’을 ‘각’으로 발음하다 보니 ‘각 티슈’라는 말을 쓰는 것이 아 닌가 생각된다. 우유를 담는 종이 용기를 가리킬 때도 이와 비슷하게 ‘우유곽’ ‘우 유각’이라고 쓰기 십상이다. 이 역시 잘못된 표현이므로 ‘우유갑’이라 해야 한다.
북한말 배우기
가무이야기
‘
뮤지컬(musical)은 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지는 공연 양식을 가리킨다. 영국에서 시작해 음악, 특히 노래가 중심이 되어 무용(춤)과 극적 요소(드라마)가 조화를 이 룬 종합 공연물이다. 북한에서는‘뮤지컬’을‘가무이 야기’라고 표현한다.
뮤지컬 - 가무이야기(북한말)
2019년 4월 4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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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어 회화
My job hours have been cut to part time.
A : Say, Rick, how have you been? B : Oh, I feel like something is missing. A : How’s that? What’s the matter with you? B : My job hours have been cut to part time. A : Really? That’s too bad. B : I am looking for a full time job. I guess a change is as good as a rest. A : I hope you will find it soon. A : 저기, 릭,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B : 오,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어. A : 어째서? 무슨 일이야? B : 내 일이 파트타임제로 바뀌었어. A : 진짜? 그것 참 안됐구나. B : 난 풀타임 직장을 찾길 원해. 뭔가 새로운 일이 있기를 기대해. A : 곧 찾기를 바랄게.
관련 단어 • f e e l l i k e ~ i n g : ~한 느낌이다 ☞I feel like swimming away. 수영해서 떠나고 싶은 느낌이다. • a c h a n g e i s a s g o o d a s a r e s t . : 새로운 일이 있기를 바라다 ☞In retirement a change is as good as a rest. 은퇴는 새로운 일이다. • feel : 느끼다 • full time job : 전업 직장
• miss : 그리워하다, 놓치다 • look for : 찾다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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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Sun 6-Aug-2017
Daily Sudoku: Sun 6-Aug-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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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hard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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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3)
Daily Sudoku: Sun 6-Aug-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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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샤잠! Shamzam!
상상초월의 최강 카메오 등장
◆감독 :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장르 : 액션, 판타지, SF ◆출연 : 제커리 레비, 애셔 앤젤, 잭 딜런 그레이져 등 ◆국가 : 미국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 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 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강력한 힘과 방탄 능 력, 초고속 스피드, 번개를 다루는 전기 발사력, 고도의 비행까지 가능하다. 최강 히어로이지만 실제로는 소년이기 때문에 생기는 다양한 상황 들을 통해 코믹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상상을 초월 하는 역대급 카메오가 등장할 예정이다. 카메오 의 정체는 비밀에 부쳐졌는데 영화 속에서 샤잠 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장면에서 등장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리는 영화의 메시지에 걸맞 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여기에 영 화가 끝난 후 2개의 쿠키 영상이 마련되어 있다. 1개의 영상은 짧은 크레딧이 끝난 후 나오고, 마 지막 쿠키 영상은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나오 는 데 역시나 재치 넘치는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는 슈퍼맨
과 배트맨,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까지 DC의 히 어로들과 관련된 소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여기 에 ‘빅’과 ‘슈퍼맨’의 결합이라 할 정도 ‘ 빽 투 더 퓨쳐’, ‘고스트 버스터즈’, ‘구니 스’까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초특급 어드 벤처를 선사할 것이다. <샤잠!>은 역대 DC 영화 중 최고라는 호평처 럼 흥행 성공까지 예감케 하고 있다. 최근 전 세 계 10억 달러 흥행수익을 거둔 DC의 히어로 ‘ 아쿠아맨’에 이어 DC의 도약을 이끄는 새 히 어로로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아 쿠아맨’과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흥행의 제왕으로 우뚝 선 제임스 완에게 발탁돼 ‘라이 트 아웃’과‘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 력을 인정 받은 천재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가 메가폰을 잡아 실력을 발휘한다. ‘토르: 다 크 월드’ 제커리 리바이와 스타 탄생을 예고하 는 아역 배우 애셔 앤젤과 영화 ‘그것’으로 얼 굴을 알린 잭 딜런 그레이져, 그리고 ‘킹스맨’ 마크 스트롱이 새로운 빌런 캐릭터로 등장한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덤보 어스 캡틴 마블 파이브 피트 언플랜드 원더랜드 드래곤 길들이기 3 호텔 뭄바이 어 마디아 패밀리 퓨러널 더 비치 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어스 돈 덤보 캡틴 마블 장난스런 키스 악질경찰 썬키스 패밀리 콜레트 더 길티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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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내 ㅣClassifieds
2019년 4월 4일 l 주간 포커스
classifieds
생활 광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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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ㅣ 비즈니스 매매
3줄 광고는 무료입니다. 단, 렌트광고는 $20/월이고, 박스광고는 $50/월입니다. 생활 광고 안내는 주간 포커스 웹사이트 www.FocusColorado.net에도 게재됩니다.
파커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주말에 근무할 파트타임 바리스타 구합니다. 303-912-3528/303-955-6933 캐슬락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319-3506
접수마감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광고문의 : Tel (303) 751-2567
Peal Nail Bar에서 네일 테크네이션 구합니다. 좋은 팁 & 커미션, 파트타임 가능 303-694-6245 (낮) 720-280-0432 (저녁) [접수 4월4일]
H-Mart에서 어카운트, 총무, 계산원을 모집합니다. 303-745-4592 [접수3월 28일]
Peal Nail Bar에서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좋은 팁 & 커미션 파트타임 가능 303-694-6245(낮) 720-280-0432(저녁)
세탁소에서 셔츠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303-660-1174
DTC 델리샵 파트타임 직원 구함(11시~3시). 303-220-0806 (3시 이전) 303-246-6180 (3시 이후)
덴버국제공항 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10-863-4109
파커&아라파호에 위치한 페리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 분을 구합니다. 720-323-2147 (문자 먼저 주세요)
델리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874-3198
운송회사에서 풀/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트럭 드라이버, 딜리버리 헬퍼, 오피스 클럭 303-434-6792
센테니얼 포케 레스토랑에서 캐쉬어, 프렙 구합니다. 좋은 대우 720-935-6559
간판 회사에서 설치/ 제작기술자 구합니다. 경력자 우대, 초보자도 가능 303-870-7721
간판회사에서 사인 제작하실 분 구합니다. 303-743-7446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오로라 지역 714-337-7166
덴버 컵밥에서 함께 일할 젊은 크루 모집합니 다. 풀/파트타임 지원 가능합니다. 720-660-2522
오로라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서 캐쉬어 구합니다. 유경험자 우대 720-335-8879
네일시티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아라파호&퀘백 720-482-0122
모텔에서 주말(금,토,일)에 파트타임 하실 분 구합니다. H-MART에서 20분거리 720-384-7193
세탁소에서 셔츠 프레스 하면서 캐쉬어 보실 분 구합니다. 720-254-6808
세이프웨이 내 스시바에서 직원 구합니다. 503-901-8118/303-909-2957
테리야끼 식당에서 오전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93-0726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테크니션 구합니다. 720-499-9723
새로 오픈하는 일식당에서 스시맨,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백인 가발샵에서 세일즈, 스타일리스트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303-364-5700
네일샵에서 젤까지 하시는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875-6894
스프링스 모텔에서 풀/파트타임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719-636-2998/720-832-3896
샌드위치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DTC 지역) 경험자 우대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303-910-0498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949-3285
DTC 델리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시~3시, 시간 조정 가능 720-343-9267
네일샵에서 초보자, 중간 기술자 구합니다. 303-725-7241
광학렌즈 회사에서 사무직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939-7710
리커스토어에서 카운터, 매니저 구합니다. 720-955-1814/303-286-1530
DTC 델리샵에서 네일샵에서 기술자 구합니다 파트타임 직원 I-25&드라이구합니다. 크릭 (11시~3시) 벨라지오 쇼핑몰 303-220-0806 (3시 이전) 303-284-5936 303-246-6180 [3시 이후] [접수 4월4일] [접수8월 30일]
사우스랜드몰 근처 네일샵에서 젤 가능한 테크니션 구합니다.
720-207-3409 [접수2월 28일] 네일샵에서 기술자 구합니다 DTC 에 위치한 I-25&드라이 크릭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벨라지오 쇼핑몰 기술자 구합니다. 303-284-5936 [접수3월 7일] 303-284-5936 [접수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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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내 ㅣClassifieds
리스합니다 400~3,000 Sq.ft. / Wadsworth & I-70
방 렌트, H-MART 5분거리 $550 (유틸리티, 가구, 인터넷 포함) 학생 환영, 720-999-1904 <4.4> 방 렌트 콜로라도 대학병원 근처 303-335-6479 <4.4>
오피스, 교회, 태권도, 온라인 비즈니스 가능
303-507-0309 303-420-9962(메세지) [접수: 4월 4일]
다운타운 픽업스테이션 매매
융자상담 환영
303-973-5787
급한 돈 빌려드립니다 720-808-3770
[접수: 3월 14일]
[접수: 2월 28일]
파커에 위치한 네일샵 매매
오너케리 가능
얼터레이션 샵 매매 Littleton 지역 303-978-9144
303-929-7146 [접수: 4월 4일]
[접수: 3월 7일]
Larimer street
깨끗한 방, 화장실 독채 렌트 600Sq.ft. 파커지역 720-851-4235 <3.28>
방 렌트 56th&챔버스 (덴버 지역) 719-358-0783 (텍스트 남겨주세요) <3.7>
방 렌트 미씨씨피&세이블 잠만 주무실 여자분, no smoking 720-277-8055 <3.28>
방 렌트 (미씨씨피&세이블) 가구완비, 여학생 환영 $600 RTD 가까움 303-751-7602 <2.28>
고급 타운홈 방 단기 렌트, 단독 화장실, 인터넷 가구, H-MART 5분거리, RTD 레일 5분, 버스 1분, 720-496-7688 <3.21>
큰 베이스먼트 렌트 화장실, 세탁기, 주방 모두 사용 가능 담배 안 피우시는 분 720-203-0989 <2.14>
큰 방, 작은 방 렌트 인터넷 사용 가능, 단독 화장실 831-540-9004 <3.21>
큰 방 렌트 화장실, 가구, 인터넷 가능 831-540-9004 <2.14>
방 2개 렌트, 단독 화장실 스프링스 지역 719-460-9927 <3.14>
하우스 렌트 (버클리&스모키힐) 방2, 화2, 거라지1, 체리크릭 학군 303-929-0307 <2.7>
방 렌트 (오차드&스모키힐) 347-217-0388 <3.14>
방 렌트 (2층 독채) 제나도&아일리프, 남자분 환영 303-358-2610 <1.31>
Havana & Jewell (미도파 근처) 깨끗한 타운홈 렌트 (방2 화장실2.5 차고2) 4월 첫 주 이사 가능 303-827-8672 <3.7>
방 렌트 (H-MART 5분거리) $600 907-444-1837 <1.31>
룸메이트 구함. 부엌, 거실, 가구완비 DU 근처, 쾌적한 환경, No parties / smoking. 720-435-5947 Marjan <3.7>
콘도 렌트, 방2 화1 (플로리다&데이톤) $1,425 Everything New 720-421-5321 <1.24>
하우스 방 렌트. 주인 상주 안 함. 취사 가능 단기/장기 가능, 남자 직장인/유학생 환영 720-280-3520 <3.7>
콘도 방 렌트, 단독 화장실, 부엌 사용 가능 세탁기, 인터넷, 여자분 환영 (오로라지역) 970-231-1515 <1.17>
무빙세일합니다. 소파세트, 램프, 장식용 가구 그릇 등 303-524-0407
방 렌트 56th&챔버스 (덴버 지역) 719-358-0783 (텍스트 남겨주세요) <3.7>
큰 방 $600, 작은 방 $500 즉시 입주 가능, 깨끗하고 조용함 720-322-6594 <1.17>
무빙세일합니다. 가구, 냉장고, 공구 등 다수 720-231-0855
하우스 렌트 (오차드&파커) 방4, 화2 1/2 2,300Sq.ft. $2,100 303-880-1809 <3.7>
하우스 방 렌트 3개 (미도파 뒤) $450~$750, 인터넷, 주방 사용 가능 주인 상주 안 함 720-280-3530 <1.17>
비겐에서 구입한 비겐 장수돔 팝니다. 720-206-8892
타운하우스 렌트 방3, 화 3 1/2, 지하 꾸며져 있음, $1,850 303-880-1809 <3.7>
지하 독채 렌트 (스프링스 지역) Walkout, 한 분만 가능, No pet, 세탁기, 인터넷 가능 $800 (유틸리티 포함) 719-373-0167 <1.17>
한국 청양 고춧가루, 고춧가루, 된장 팝니다. 720-257-3325
확실한 고객층 확보
귀국 매매 네일 비지니스에 720-257-4502 (텍스트 남겨주세요)
얼터레이션 슈 리페어샵 좋은 매상 다른 사업 관계로 저렴한 가격에 매매합니다
접수: [4월 4일]
303-663-2828 [접수: 3월 28일]
관심있는 분 연락바랍니다.
성업 중인 세탁소 매매 Denver South 720-583-5794 [접수: 4월 4일] 무빙세일 합니다. 가구, 운동기구 등 303-641-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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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훈 보험 뉴욕 라이프 / 애나 임 보험 박현석 종합보험 션 심 종합보험 샘 김 종합보험 신동윤 종합보험 올스테이트 에스더 리 보험 유어 가디언 종합보험 이동석 보험 이미옥 종합보험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이승우 보험 하청수 종합보험/파머스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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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스 변호사 제임스 밀러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이홍미 이민전문 변호사 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틴 한 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 변호사
어덜트 케어 센터 넘버 2 홈 케어 에이펙스 홈케어 청바지(은혜 양로 보건센터)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도매/홀세일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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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오복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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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오로라 점)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M 마트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이재용 내과 정은주 병원 케헵 메디컬 클리닉 콜로라도 대학병원 하모니 가정의학(DPC) 파커 어드벤티스트 병원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병원/물리치료 우리병원 인애 통증 클리닉 조은 병원 효 통증 클리닉
이선미 산부인과
303-741-3131
병원/안과 정유미 안과
720-318-3408 720-366-6348 303-913-0620 303-523-9779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303-551-4090 720-278-9426
번역/통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덴버 상해 법률사무소 303-771-1900 리, 마이어스 & 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마이클 이 변호사 720-282-8050 마크 라이다 법률 사무소 720-767-2220 맥디빗 로펌 303-396-6472 배리 아링턴 파산전문 변호사 303-99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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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종합 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 건축 덴버 루핑 & 거터 덴버 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 핸디맨 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 건축 시티 디자인 건축 (김경) 씨티 건축 (이규만) HK 건축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엔도건축 탑 종합 건축 회사 포레스트 마루 프로 핸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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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미래간판 프로 디자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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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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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507-7004
병원/척추신경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가동빌딩 미시시피 상가빌딩 임대 매도우 쇼핑센터 인도어 플리마켓 하바나 파크 앤 아일리프
박민숙 포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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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 LE(쌀국수 전문점) PHO Kim(쌀국수 전문점) 퍼니 플러스 포케 스토리 히로 뷔페 히바치그릴&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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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전문점 스카이 뮤직
303-750-0284
안경점 미미 안경원
303-74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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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한 주간의 운세 2019년 4월 4일 - 2019년 4월 10일 ◈쥐(子)띠.
◈말(午)띠.
◈소(丑)띠.
◈양(未)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늘 감싸 안는 것으로는 사람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당신이 그저 만만 한 호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인식시켜야 하는 한 주입니다. 36년 : 되도록 피하고 싶은 사람과 자꾸 마주칠 일이 생기니 곤혹스러운 한 주입니다. 48년 :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면 감정싸움이 생기게 됩니다. 60년 : 눈치를 살피거나 체면을 따지다가 눈 앞에서 남에게 기회를 빼앗길 운입니다. 72년 : 계획한 일을 척척 진행시켜 나갈 시기이며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게 됩니다. 84년 : 자신에게 가깝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지만 아직 기뻐하기에는 이릅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불만을 갖기 쉽습니다. 이러한 불안감 때문에 업무나 학습을 불성 실하게 처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7년 : 가정에서 큰 말다툼이 예상됩니다. 외출을 삼가고 가정을 돌보는 게 좋습니다. 49년 : 좋은 일이 생기면 도가 지나칠 정도로 흥분하고 자만하기 쉬운 때입니다. 61년 : 바쁜 움직임과 많은 일로 인해 몸이 지치므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73년 : 모든 일들이 만만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치니 좋은 성과가 있을 때입니다. 85년 : 그 동안 생각만 했던 일을 시도해보기에 좋은 운이니 용기를 내어봅시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참신한 생각으로 현재상황을 대하도록 하십시오. 시작하는 것만으 로도 무언가 변화되는 것을 감지할 것입니다. 38년 : 행운이 오히려 불화를 불러오니, 돈 때문에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50년 :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이지만 자신이 잡으려 하면 자꾸만 멀어지는 때입니다. 62년 : 금전운을 쫓아 큰 기대를 가지게 되지만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할 운입니다. 74년 : 남들보다 하는 일이 쉽게 풀려가고 해결되는 때이니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86년 : 절제하고 아끼는 습관을 길러야 칭찬을 받고 물질적인 혜택도 누리게 됩니다.
◈토끼(卯).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 계획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처사를 두고 뒷말이 있 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원래 하기로 되어 있었던 일을 변경치 않는 것이 좋습니다. 42년 :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은 한 주입니다. 54년 : 자신이 한 일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 놀라움을 느끼고 만족스러워 합니다. 66년 :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두려움을 잊고 맞서 부딪혀야 할 때입니다. 78년 : 사회라는 곳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90년 : 항상 나를 위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서 큰 배신감을 느낄 운입니다. 밖에서 당신의 매력을 무리 없이 발휘하게 되는 한 주입니다. 집안에서는 의외로 의 기소침해지는 한 주입니다. 43년 : 즐거운 상상과 희망만으로도 큰 힘과 의욕이 생겨 만사가 형통할 시기입니다. 55년 : 돈 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빨리 잊고 후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67년 : 도전적인 의지는 강하더라도 일이 진행되는 속도는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79년 : 자신의 주위에 갑자기 많은 사람이 생기면 큰 행운도 따라서 생길 것입니다. 91년 :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갑작스러운 홍수와 같은 일에 대비해야 하는 한 주입니다. 부드럽게 상대를 설득하는 것보다는 강경하게 당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일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44년 : 망설임은 빨리 끝내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56년 : 체면 때문에 또는 지나치게 흥분하여 본의 아닌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68년 : 중요한 일은 혼자만의 판단으로 행하지 말고 충고와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80년 : 무시하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 시기입니다. 92년 : 당신을 존경하고 믿음직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닭(酉)띠.
무절제한 지출은 현재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게 유리합니다. 39년 : 몸이 다치기 쉬운 한 주이니, 겨우 아껴두었던 돈을 치료비로 들이게 됩니다. 51년 : 아무리 힘이 들어도 처음에 마음먹었던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63년 : 힘들고 많은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희망이 보이므로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75년 : 쉬운 일보다 다소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일에 적극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87년 :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을 믿고 따르면 큰 불행이 닥치기 쉽습니다.
뜻밖의 호기로 인해 행운의 재물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무리한 낭비는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더 많은 재물을 원하신다면 절약은 필수입니다. 45년 : 한번의 실수로 발목을 잡히면 영원히 뿌리치지 못하며 큰 손해를 볼 것입니다. 57년 : 현실적인 일을 위해 자신의 이상과 목표를 잠시 접어 두어야 할 시기입니다. 69년 : 새롭게 깨닫는 것이 생길 것이니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81년 : 예상하지 못한 강적을 만나 큰 시련을 겪지만 새로운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93년 : 집안 일은 잘 풀리나 일터나 대인관계에서 시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辰)띠.
◈개(戌)띠.
◈뱀(巳)띠.
◈돼지(亥)띠.
훈계와 호통보다는 타이름과 용서가 더 주위사람들을 감화시킬 것입니다. 자칫하면 돌 이킬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틀어질 수 있으니 화를 다스려야 하는 한 주입니다. 40년 : 중용을 지키는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는 한 주입니다. 52년 : 처음부터 위축되어 스스로 포기하거나 일을 어렵게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64년 : 백 번의 걱정이나 거창한 계획보다는 한번의 행동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76년 : 불행의 시작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열등감을 갖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88년 : 빨리 하려는 마음이 실패로 이어지니 차근차근 순서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리더쉽을 과시하는 한 주입니다. 당장 노력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으나 마음은 상쾌 할 따름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기입니다. 41년 : 밀린 피로가 몰아치듯 닥치는 한 주이니, 쉽게 아플 것입니다. 53년 : 마음을 잘 다스리며 절제된 행동을 하여야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지 않습니다. 65년 : 자신을 과신하다가 스스로 자존심에 손상을 입는 일을 만들기 쉬운 때입니다. 77년 :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89년 :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한 운입니다.
자신과 함께 많은 날을 보내온 이성은 꾸준히 마음을 지킬 것이니, 힘들고 어려운 일 이 있어도 동료와 함께 할 마음으로 응하시길 바랍니다. 46년 : 한번 꼬인 일을 억지로 무마하거나 감추려 하면 계속 어려움만 겪게 됩니다. 58년 : 한번 돈을 쓰더라도 기억에 남도록 멋있게 쓰는 요령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0년 : 한번 결정하기는 힘들어도 일단 시작하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 것입니다. 82년 :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 말고 보다 적극성을 보여야 합니다. 94년 : 새 친구로 인해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친구 사이가 멀어질 수 있는 한 주입니다. 본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주변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니만큼 같 이 아픔을 나누려 하는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47년 :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일이 쉽게 풀릴 시기이니 자존심은 금물입니다. 59년 : 드러나는 성과가 없으니 심신이 지치고 스트레스가 심할 것입니다. 71년 : 명예를 따라야 할 시기이니 절대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83년 :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자신이 없고 늘 남의 눈치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95년 : 누군가의 방해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전에 허무하게 틀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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