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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든 치과

및 교정치과 HAMPDEN DENTISTRY & OR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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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S. UC San Diego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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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Contents

2019년 10월 31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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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날씨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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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14 16,24,26,28,30,36,38,40,50,54

콜로라도뉴스

발행처 발행인 신문사 문화센터 홈페이지 전자신문 홈쇼핑 이메일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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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콜로라도뉴스·목회칼럼

48

콜로라도뉴스·전문가 칼럼

52 60,62,64

미국뉴스

72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74,84,86

월드뉴스

88 90,96

연예 생활/패션

98

스포츠

99

골프

100

건강&성

108 110,111,112

쉬어갑시다

114

영화

121,122

벼룩시장

124

한인업소안내 운세

126

주간 날씨 전망

AURORA, CO 80014 기준 1 0 / 3 1 (목 )

1 1 / 1 (금 )

1 1 / 2 (토 )

1 1 / 3 (일 )

1 1 / 4 (월 )

1 1 / 5 (화 )

1 1 / 6 (수 )

맑음

맑음

맑음

맑음

약간 흐림

약간 흐림

맑음

최고 4 6 최저 1 9

최고 3 4 최저 1 7

최고 4 4 최저 2 6

최고 5 1 최저 2 6

최고 4 0 최저 2 5

최고 5 0 최저 2 9

최고 5 2 최저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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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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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똑똑한 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플로 리다서 2020 재선 출정식 가졌다. 그날 그 는 폭염과 소나기를 뚫고 운집한 약 2만 명 의 지지자들을 향해 “미국을 계속 위대하 게 지키겠다” 고 외쳤고, 참가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 답했다. 4년 전 맨해튼에서 2백여명의 취 재진을 앞에 두고 출마를 선언하던 부동산 재벌이 아닌 세계 최강대국 현직 대통령으 로서 말이다. 그러나 그의 기조연설은 아쉽 게도 언론을 비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뒤 곧바로 자신에게 비판적 인 주류 언론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그는 “2016년 대선은 미국 역사의 결정적 순 간이었다”라면서 “저기 가짜 뉴스가 있 다”며 무대 앞 취재진을 가리켰다. 그리고 는 “오늘 행사에 12만 명이 참석을 신청했 지만 자리가 몇 개라도 비었으면 가짜 뉴스 들은 ‘행사장을 채우지 못했다’라는 기 사를 쓸 것”이라며 언론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증오하는 언론은 CNN이다. 이는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 실이다. 그만큼 트럼프는 CNN을 향해 티 나게 싫은 내색을 해왔다. 취임 직후 연 백 악관 기자회견 때 CNN의 짐 어코스타 기 자가 손을 들고 질문을 신청하자, 트럼프는 “귀하가 속한 기관은 가짜 뉴스다”라며 거부해버렸다. 그러나 그의 진짜 공격 대 상은 평기자들이 아니라 CNN 사장인 제 프 저커다. 그는 또다른 백악관 기자회견에 서 저커 사장을 지목하면서 “선입견을 가 진 사람”이라고 폄하했다. 그리고 지금까 지 트럼프는 CNN을 “분노와 증오의 뉴스 기관”이라 부른다. 그러나 일국의 대통령 이 특정 언론을 일반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 운데 대놓고 공격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그러나 CNN은 이러한 온갖 핍박에도 불

구하고 지금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트럼트 대통령은 CNN과 저커를 왜 저렇게까지 미워하는 것 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저커에 대한 배신 감이다. 즉 개인적 감정에서 기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트럼프와 저커는 2000년 대 초부터 인연을 맺어온 절친한 사이였다. 당시 인기리에 방송된 NBC 리얼리티 쇼 <The Apprentice> 사회자로 트럼프를 발 탁한 당사자가 바로 저커였다. 트럼프는 이 쇼에 출연하면서 2억14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트럼프가 테드 터너 CNN 회장에게 저커를 차기 사장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이후 “내 추천 으로 저커가 CNN 사장 자리에 앉은 것” 이라며 떠들고 다녔다. 하지만 터너 회장은 트럼프가 추천하기 몇 달 전부터 저커를 사 장 후보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절친이어었던 관계는 트럼프가 대선후보 로 나오면서 틀어지기 시작했다. 저커는 대 선 후보였을 때는 물론이고 취임 후에도 트 럼트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계속했다. 이에 트럼프는 저커와의 오랜 우정을 파기하고 적대관계로 돌아서게 되었다. 현재 CNN을 비롯한 대부분의 핵심 주류 언론들의 보도 경향은 반 트럼프이다. 이런 언론과 트럼트 대통령의 싸움이 격해지면 서 지난해 8월 미국내 350개 신문사에서 는 “언론인은 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 로 트럼프의 반언론 비판 사설을 일제히 실은 적이 있다. 대통령의 적대적 언론관 을 비판하는 일종의 '사설 연대'이었다. 헌 법상에 언론의 자유가 강력하게 보장된 미 국에서 다수의 신문이 일제히 한 목소리 의 사설을 게재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 었다.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 배타 적 발언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신문들은 부패 정권이 가장 먼

저 하는 일은 자유 언론을 국영 언론으로 바꾸는 일이라며, 현 행정부의 정책을 지 지하지 않는 언론들을 겨냥해 '국민의 적' 이라 치부하는 것은 미국 헌법에도 반하는 행위라는 지적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일 어나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사임직후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를 두 동강 낸 무 리한 인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사과하 지 않고, 언론에 대고 성찰해야 한다며 목 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장 또한 조국 전 법 무부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된 언론 보도 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그것도 편파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서 말이다. 그러면서 현 정권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언론들을 싸잡아 가짜와 허위뉴스를 보도하는 언론 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왜 조국 관련 한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말하는지 모 를 일이다. 입시 부정, 사모펀드 비리 등 언 론이 제기한 의혹들이 합리적 의심을 바탕 으로 기사화되었고, 그 중 상당 부분이 사실 로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이번 정권 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이라면 가짜뉴스 생산처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필자도 가끔 언론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물론 공정하지 못한 언론도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 보도를 해도, 관련 당사자와 언론사가 싸움을 한다고 꼬아서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지만 언론은 사 회적 비리를 파헤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사적인 감정보 다 공적인 행보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 또, 얼마전 주간포커스 신문사가 마이크 코프 만 오로라 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말이 커 뮤니티 내에 돌았다. 이를 두고 편파적이라 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언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나온 말

이다. 덴버포스트지를 비롯한 뉴욕타임지 등 주류언론의 편집위원들은 선거 때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대문짝만 하게 알린다. 언론사들이 그들의 성향을 밝 히는 것은 허위, 가짜, 편파 뉴스와는 확연 히 구별되는 것이다. 대통령 또한 자유롭게 발언할 권리는 있 다. 그러나 문제는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국민을 상대로 언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려 한다는데 있다.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근거를 제시해 바로 잡으 면 되는 일이다. 독립 선언서를 기초한 토 마스 제퍼슨이 대통령이 되기 전 친구에게 보낸 편지 중 유명한 말이 있다. 그는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후자를 택 하겠다"고 했다. 훗날 대통령이 된 뒤 자신 을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지 만, 그는 열린 사회에서 이뤄지는 언론 보 도는 갈등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며 언론의 역할을 수긍했다. 국민이 위임한 정부 권력 의 남용을 경계하고, 정부의 감시자로서 언 론의 자유를 강조한 것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언론은 반드시 존 재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운 ‘신문이론’에서는 신문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를 ‘기자의 자 질’이라고 했다. 기자가 옳고 그름을 판단 해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으로서는 기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은 모호하다. 또, 정치인들의 대다수가 자기 중 심적으로 말을 하다보니, 대중들은 지지하 는 정당에 따라 언론사의 선호도가 바뀐다. 그리고 대중이 좋아하는 기사분야도 천차 만별이며, 인터넷에는 허위 기사들이 차고 넘친다. 이러한 혼탁한 상황이 지속될수록 우리 사회는 똑똑한 눈을 가진 독자들의 역 할이 필요하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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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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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주간포커스, 중앙일보 덴버지사

콜로라도 한인재단 차세대 리더십 워크샵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위한

취재기자·디자이너 직원모집

11월14일 오후 5시30분

후원 및 모금 진행중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사(사장 김현주)는 취재기자 와 편집 디자이너 등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 유형식의 국문 이력서를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 면 된다. 문의는 이메일 weeklyfocus@gmail. com 이나 koreadailydenver@gmail.com 혹은 303.751.2567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재단(KACFC)은 11월14일 오후 5시30분에 는‘Emotional Quotient’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차세대 리 더십 워크샵을 가진다. 강연 장소는 CU Denver Student Commons Bldg, Room 2000(1201 Larimer St. Denver, CO 80204)이며, 자세한 문의는 970.402.3582로 하면 된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 비 건립을 위해 후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현재 건립위는 연방국세청 501(c)3 규정에 의한 비영리단체로 공식 인가 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새문교회 15주년 기념 부흥회

한국 유명브랜드 이불 대박 세일

참빛교회 선교후원 바자회

11월1일~11월3일

오로라 가동빌딩 1층 11월8일~11월24일

11월2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5시

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하나 님의 하시는 일과 우리의 믿음'이라는 주제로 추영수 목 사(비전장로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11월1일부터 11월3일 까지 부흥회를 갖는다. 교회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

예닮에서 한국 유명브랜드 이불 대박 행사를 11월8일부 터 11월24일까지 가동빌딩내 119호에서 연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사는 11월1일부터 썬마트 옆 빌딩에서 갖는 다. 오로라 행사장 주소는 11000 E. Yale Ave. #119,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719.354.6455로 하면 된다.

참빛교회(담임목사 유지훈)가 선교후원을 위한 모금 바자 회를 11월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갖는다. 김밥, 빈대떡 등 다양한 음식과 반찬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주소는 18901 E. Hampden Ave. Aurora, CO 80013이며, 관 련 문의는 720.509.9112로 하면 된다.

임직식 및 비전센터 헌당식

콜로라도 사진동호회 전시회

강정화 아트 스튜디오 제15회 그룹전

제자교회 11월10일 오전 11시30분

둘로스 한인교회 북쪽 체육관 11월9일~10일

10월31일까지 오로라시청 2층 갤러리 월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는 노진준 목사를 초청 (PCA 한인서남노회 증경 노회장)하여 11월10일 오전 11 시30분에 임직식과 비전센터 헌당식을 가진다. 교회 주소 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며, 관련 문 의는 303.300.9517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사진동호회는 오는 11월9일부터 10일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덴버 둘로스 한인교회 북쪽 체육관에서 '콜 로라도 한인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행사장 주소는 8085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며, 자세한 문의는 801.739.3701으로 하면 된다.

강정화 아트 스튜디오(대표 강정화 화백)의 제15회 그룹 전이 10월4일부터 31일까지 오로라시청 2층 갤러리 월에 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4명의 회원들이 6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시청 주소는 1515 E. Alameda Parkway, Aurora, CO 80012이며, 문의는 720.448.4615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 조이 사역

생명보험 관련 리빙 베네핏 세미나

한인 미술 작가 전시회

주일예배 오전 10시15분, 부모모임 매주 화요일

11월9일~10일 포커스 문화센터

레드라인 현대아트센터 12월15일까지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의 장애인과 그 가 족들을 위한 'Joy 주일예배' 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5 분, 'Joy 부모님들의 모임'이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열린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267.261.8907(변윤미), 303.725.7327(최미정)로 하면 된다.

기존 보험상식에서 벗어난, 사망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명보험을 소개하는 리빙 베네핏 세미나가 오는 11월9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11월10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양일간 열린다. 선착순 신청이며, 장소는 포커스 문 화센터, 문의는 408.210.6972(허진옥)로 하면 된다.

14명의 한인 미술 작가들이 레드라인(RedLine) 현대아트센 터에서 10월4일부터 12월15일까지 ‘예술로의 저항’이라 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아트센터 주소는 2350 Arapahoe St. Denver, CO 80205 이며, 자세한 정보는 https://www. redlineart.org/upcomingev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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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소식

이번 주말 서머타임 해제 대학 학자금 신청 세미나 열려

11월 3일 일요일 새벽 2시 → 1시

“자녀학자금혜택받으면,부모는은퇴연금마련할 수도”

지난 27일 일요일 오후, 임팩트 라이빌러티 보험사가 주최한 대학 학자금 보조 세미나가 열렸다.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불구하 고 대학 학자금 세미나를 듣기 위해 스무 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팩트 라이빌러티 보험(Impact Liability Insurance)가 주관한 대학 학자금 신청 세 미나가 지난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그린우 드빌리지 소재한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명환 미국 IRS 공인세무사를 초빙 하여 미국 내에 소재한 대학교를 대상으 로 학자금 지원 정책 및 성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환 강사는 IRS 공인세 무사로서, 텍스&파이낸셜 플래너, 대학 파이낸셜 플래너도 활동하고 있다. 우선 김 세무사는“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공부를 못하면 장학금을 받지 못 한다’,‘부모가 부자일 경우 장학금 혜 택은 없다’ 라는 말은 틀렸다”면서 “

입학 학교마다 장학금 정책이 다를 뿐 아 니라 자녀가 공부를 못해도, 부모가 부자 여도 장학금은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 다. 또, 김 세무사는 “그렇다고 재산이 별 로 없다는 이유로 장학금 혜택을 많이 받 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9학년 혹은 10학 년의 자녀를 둔 부모는 수입과 자산을 분 석해 미리부터 장학금 혜택을 받기 위한 준비해야 한다”면서 “입시를 앞둔 부모 라면 지금이라도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반 공립대학교의 경우 연 간 4만 불, 사립대학의 경우 8만 불 정도의 학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4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드물고 많은 학생들이 6년 정도 대학을 다닌다. 그렇다면 30여만 불이 학자금으로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온 다. 하지만 전문가를 만나면 무상 장학금 을 받을 수 있고, 그 돈은 고스란히 부모님

달콤한 밤 잠을 1시간 더 잘 수 있게 되 었다. 일광절약시간제(DST, 이하 서머타 임)가 11월 3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미국의 서머타임제는 제1·2차 세계 대전 와중에 에너지 절약과 통제 목적으 들의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세무사는 “우리가 정보 가 부족해서 모르고 있는 부분인데, 불법 체류자 혹은 불법체류자의 자녀들에게 혜 택을 주는 학교들도 많기 때문에 포기하 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 다. 그는 “자녀들의 특성에 맞는 진로선 택, 비전 있는 전공선택, 무상 장학금 학교 별 정책들을 상담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 과 부모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 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해나 서 씨는“임팩트 라 이빌러티의 모회사인 Oyster Agents Alliance 는 재정상담과 보험 서비스를 복 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Oyster Agency Alliance 는 뉴욕의 플러싱에 본사를 두고,

로 잠시 도입됐다가 1966년 ‘표준시간 법’ 제정으로 본격화됐다. 서머타임은 2007년 새로운 에너지 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전 2시(동 부시각 기준)부터 시작해 11월 첫 번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 서머타임제를 운 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일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앞당겨 시계를 맞추면 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덴버와 한국과의 시차는 15시간에서 16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그러나 서머타임이 시행되지 않는 하와이와 애리조나주, 미국령 푸에 르토리코,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 은 이번 시간 조정의 적용대상에서 제 외된다. 2일 토요일 저녁 잠들기 전에 시 계를 미리 한시간 뒤로 돌려놓으면 편 리하다. <박선숙 기자>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콜로라도, 텍사 스 등 동부와 서부 20여 곳에서 각종 보 험 서비스와 파이낸셜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면서 “대학 학자금 문제는 한 가정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자 칫 부모들의 은퇴자금 등 재정적인 위험 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다. 보험, 세금, 재정 계획, 은퇴 계획/설계는 한 가족의 자 산을 보호하고 지키고 운영하는데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한 이유로 이번 대 학 학자금에 대한 세미나를 주최하게 되 었다.”고 전했다. 한편, 해나 서 씨의 연락처는 303-8105114이다. 김 세무사는 연락처는 213219-6884(1시간 무료상담) 이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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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로라 시장 선거 도전 후보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

(왼쪽부터) 오로라 시장 후보인 마이크 코프만, 라이언 프레지어, 오마르 몽고메리, 마샤 버진스, 르네 피터슨.

백인경관에 의한 흑인 남성 사살이 나 오로라 소재 연방이민세관국 이민 자 구금센터에 대한 시민단체의 항의 등은 오로라 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 에게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 치 열하게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는 이들 에게는 교통난 해소, 범죄 예방, 주택 가격 상승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위 ‘먹고 사는 문제’가 더 큰 관심사항 이다. 전미유색인종인권연맹(NAACP) 오로 라지부 회장인 오마르 몽고메리 후보는 “주민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주택에 더 관심을 보인다. 이들은 우리 가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주택 옵션을 원한다”고 말했다. 전 오로라 시의원 르네 피터슨 후보는 “유권자들이 좀 더 사려 깊은 성장 정책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로라시 중심부와 모 든 경전철역 인근에 고층 콘도미니엄이 나 아파트 건설을 제안하겠다. 이 계획

은 우리가 살 수 있고 걸을 수 있는 공동 체를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계획 은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끌 것이다. 무질서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오로라 시민들은 없다”고 덧붙였다. 시의원인 마샤 버진스 후보는 지역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유권자 들은 오로라시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 해 대부분 행복하다는 반응이었다. 그 들은 과속차량, 짖는 개, 쓰레기, 범죄 등 일상생활의 문제에 더 초점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오로라시의 최고 선출직 인 시장 선거 후보들이 오로라를 이민자 들을 위한 ‘성역 도시’(sanctuary city)로 만들자는 이민단체들의 주장이나, 지난 8 월 흑인남성을 사살한 백인경관을 감옥 에 보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대 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로라 출신 전 연방하원의원인 마이 크 코프만은 “오로라가 성역 도시가

돼서는 안된다. 오로라시의 현재 입장 을 지지한다. 이민세관국 등 연방당국 이민정책을 지지하며, 오로라의 구금센 터는 연방당국의 책임과 지휘하에 이민 자를 억류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게 맞 다”고 전했다. 성역도시에 대한 간단명료한 정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성역도시는 일반 적으로 시경찰이 연방이민당국의 불법 체류자 단속 등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한다. 피터슨 후보도 코프 만과 비슷한 입장을 취한다. 그는 “우 리는 현행 법을 집행하고 주 및 연방 당 국 요원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시의원인 라이언 프레이저 후보는 현재 이민에 대한 오로라시의 접근방식 이 확고한 근거에 의한다고 말했다. 그 는 “오로라 경찰은 연방당국의 집중단 속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오로라가 성역도시라는 의미는 아 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의회 미팅에서 “오로라에서 ICE를 축출하자”라는 시위를 벌였던 사회· 자유당의 대변인은 “오로라 ICE 구금 센터에 갇혀있는 사람들, 그들의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에게 ICE 시설은 심각 한 걱정거리”라고 지적했다. 신원을 공 개하지 않은 이 대변인은 또 “백인경관 에게 사살당한 엘리야 멕클레인의 죽음 은 그의 유가족과 흑인커뮤니티에게는 생과 사의 이슈다”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프레지어와 몽 고메리 후보는 맥클레인의 죽음에 대 한 조사가 관련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완료돼야만 한다 고 강조했다. 23세의 이 남성은 경찰과 의 대치 중 총을 맞아 뇌 손상을 입고 투병하다 일주일만에 사망했다. 프레지 어 후보는 “흑인으로서 나는 이 사건 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객관적 인 검토와 상황의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서 조사를 진행해야한다”고 전했다. 몽고메리 후보도 인내심이 필요하며 맥 클레인의 죽음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11월 5일에 있을 오로라 시장 선거는 값비싼 경쟁이 됐다. 최근 공개된 선거 자금 보고서에 따르면, 후 보들이 모금한 선거자금은 110만 달러 에 달한다.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전 연 방하원의원인 마이크 코프만의 후원 금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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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콜로라도

공공데이터 검색·이용법 무료 강좌

콜로라도주 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

주 총무처-콜로라도대학 업무 제휴

린지 본 등 총 6명 내년 4월 23일 덴버서 기념 행사

주 총무처장관실과 콜로라도대학이 공공데이터 검색 관련한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콜로라도주 총무처장관실(Secretary of State’s office)과 콜로라도대학이 협업 하여 공공데이터 검색 및 이용과 관련 한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강좌는 주총무처의 비즈 니스정보센터(Business Intelligence Center) 와 콜로라도대학의 비즈니스 연구 디비전 (Business Research Division)이 콜로라도주 전역에서 수차례의 데이터 워크샵을 개최 한 이후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콜로라도주 총무처장관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 의사결정권자, 경제개발지도 자, 기업가들을 정부기관의 공공자료와 연 결시켜주는 이번 워크샵은 성공적으로 진 행됐다”고 밝혔다. 90분 분량의 이번 강좌에서 수강자들은 콜로라도 세수국(Department of Revenue), 총무처, 노동통계국 등과 같은 주정

부 및 연방정부 데이터 소스에 접근하여 인구통계, 재산세, 건축허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 정보를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강좌는 일단 데이터가 발견 되면, 단계별 튜토리얼을 통해 수강자들에 게 정보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가르 쳐 준다. 이같은 정보는 일반에 공개돼 있 지만, 여러 웹사이트와 다양한 형식으로 분산돼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찾아 읽기 가 쉽지 않다.주 총무처장관실은 “이같 은 자료는 전략적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도 그동안 전통적으로 많은 곳 에 분산돼 있을 뿐 아니라 형식도 다양해 업체들이 사용하기가 어려웠다”고 전했 다. 이 무료 온라인 강좌는 콜로라도 주 총 무처장관실의 웹사이트(https://www.sos. state.co.us)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세계적인 스키 스타 린 지 본이 내년 4월 콜로라 도주 스포츠 명예의 전당 에 새로 입성하는 6명의 멤버 중 1명에 선정됐다. 콜로라도주 스포츠 명 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최근 투표를 거쳐 총 6명 의 새 멤버를 선정했다. 린지 본(Lindsey Vonn), 밥 게하드(Bob Gebhard), 알론조 베이버스(Alonzo 콜로라도주 스포츠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최근 투표를 거 Babers), 조지 고즈데키 쳐스키스타린지본등총6명의새멤버를선정했다. (George Gwozdecky), 테 리 밀러(Terry Miller), 에린 포포비치 키팀의 코치를 19년간 역임했고 2004 (Erin Popovich) 등 6명의 스포츠 스타 년과 2005년 연이어 전미대학선수권 들은 내년 4월 23일 덴버에서 열리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제56회 연례 뱅큇에서 콜로라도주 스 밀러는 콜로라도주 사상 최고의 고 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등학교 풋볼 러닝백으로 명성을 떨쳤 안는다. 본은 월드컵 스키 4회 우승자 다. 하이즈만 트로피 최종 후보로도 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역대 여자 올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미첼 스키 선수 중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 고교 시니어때 2,785야드 러싱기록을 다. 게하드는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 갖고 있으며 1978년에는 NFL 버펄 키스 구단의 초대 GM(general man- 로 빌스에 입단했다. 포포비치는 3번 ager)으로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재 의 패럴림픽 게임 수영종목에서 14개 임했다. 게하드는 1971~1974년 미네 의 금메달 등 총 19개의 메달을 휩쓸 소타 트윈스와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었다. 포포비치는 최고의 장애인 여성 서 투수로 활약했었다. 운동선수 ‘ESPY 상’을 수상했다. 육상선수인 베이버스는 1984년 LA 1965년 설립된 콜로라도주 스포츠 올림픽에서 400미터와 400미터 릴레 명예의 전당에는 지금까지 총 264명 이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 의 선수들이 헌액됐다. 다. 고즈데키는 덴버 파이오니어스 하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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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디테일

향후 20년간 교통혼잡 지금의 2배 예상 덴버 메트로지역 교통체증 갈수록 심화 으로 전망됨에 따라 교통 체증도 더욱 악화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 면, 하루 3시간 이상 정 체되는 도로구간은 현재 1,489마일에서 2040년 에는 2,819마일로 거의 2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 덴버 메트로지역의 운전자들은 교통체증으로 인해 연간 도 나왔다. 교통체증으로 33시간을 길거리에서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한 경제적 비용도 연간 17억 달러에서 2040년에 덴버 메트로지역의 교통체증으로 머 는 30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 리가 아프십니까? 획기적인 신기술이 상된다. 개발되거나 교통관련 예산이 최우선으 또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재택근무나 로 배정되지 않는 한 두통약을 준비하 집에서 가까운 직장 또는 대중교통 이 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용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할 것이며 이 DRCG(Denver Regional Council of 로 인해 덴버 등 대도시 지역에 대규모 Governments)의 도로교통 관련 연례보 아파트 단지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보 고서에 따르면, 덴버 메트로지역의 운 고서는 예측했다. 이 밖에도 자동차 소 전자들은 현재 연간 33시간을 교통체 유를 포기하고 우버나 리프트 등을 이 증으로 인해 길거리에서 허비하고 있 용하거나 스쿠터를 통근수단으로 이용 는데, 2040년까지는 지금보다도 거의 하는 주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배 가까운 56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 팹스도프 디렉터는 최근 들어 덴버 메 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것도 평균치 트로지역에 인구와 차량수가 느는데 다. 현재도 출퇴근 러시아워에 도로에 비해 교통관련 투자는 이를 따라가지 갇힌 운전자들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못하는 것이 교통체증 심화의 가장 큰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이들의 고통 요인으로 꼽는다. 덴버 메트로지역의 은 나날이 심해져 가고 있다. 인구는 지난 5년동안 8%가 증가했으 DRCOG의 론 팹스도프 디렉터(교통 며 2040년에는 현재의 328만 명 보다 기획담당)는 “덴버 메트로의 인구가 30% 이상 늘어난 437만 명에 달할 것 향후 20년간 100만 명이 더 늘어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추측하려고 하지 않는 다. 예를 들어, 온라인 샤핑과 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몇몇 사람들이 운전하 는 시간을 줄여줄 것이다. 향후 20년 동안 자율주행차는 널리 보급돼야 한 다. 미래의 자동차들은 고속도로 속도 로 서로 6인치 이내에서 운전할 수 있 게 되어 차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게 되고,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경로를 보다 쉽게 변경할 수 있 게 될 것이다. 지금도 차선 보조장치 나 자동 제동장치 같은 기술은 사고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5G 무 선 통신의 보급은 교통 관리에 큰 영 향을 미칠 것이다. 훨씬 빠른 무선 통 신기술은 도시들이 교통 흐름을 더 잘 측정하고 그에 따라 교통 신호를 조정 할 수 있게 해 좀더 빠른 회복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팹스도프 디렉터 는 이같은 시스템의 개발과 추진이 예 산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제한되어 있 다고 말했다. 그는 개솔린 세율은 연 비가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이후 콜로라도주에서는 인 상되지 않고 있음을 실례로 들었다. 팹 스도프 디렉터는 “이번 보고서가 현 시점에서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전략을 재구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덴버 주택 투자 수익률 전국 최고, 투자수익률 1,653%

비즈니스 저널의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덴버 카운티 주택의 투자수익률(Return on investment/ROI)이 미전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은 투자자의 어떤 자원 투자로 인해 얻어진 이익을 말 하는 것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은 투자가 투 자비용 대비 좋은 성과를 낸다는 뜻이다. 비즈니스 저널은 불황기였던 2009년 8월 부터 올해 8월까지 10년 동안의 주택가치 를 추적하고, 주택 구입자들이 집값의 10% 를 다운페이하고 주택을 구입한다는 조건 의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이 시나리 오에 따르면, 집코드 기준 미전역 수천 곳 의 주택구매자 중간 수익률은 약 214%였 으며, 이들 중 약 1만2,885개의 집코드 지 역의 중간가격은 31% 올랐다. 그러나 덴버 카운티의 집들은 이러한 숫 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10 년 동안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덴버 카운 티내 지역은 ROI가 무려 1,653%에 달했다. 덴버 카운티에서 ROI가 가장 낮은 26개 집 코드 지역도 385%를 기록했다. 덴버 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ROI를 기록 한 곳은 집코드 80239의 몬티벨로였다. 이 곳은 스테이플튼 동쪽과 록키 마운틴 아 스날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레퓨지(Rocky Mountain Arsenal National Wildlife Refuge) 와 인접한 지역이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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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ad Never Taken Before...

The reason we can meet a bigger world is because we have friends who walk with us.

Friends grow together.

A good bank is like a good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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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콜로라도

콜로라도 스키 시즌의 본격적인 개막 2019-2020년 콜로라도 스키장 가이드 콜로라도에서 항상 제일 먼저 개장하는 아라파호 베이신 스키장이 지난 10월11 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스키어들로 붐비고 있다.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키스톤 스키 장도 10월 12일, 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러 브랜드 스키장도 지난 주말에 개장을 했다. 또, 엘도라 스키장은 당초 예정됐던 11월 15일보다 2주 앞당겨 11월 1일 문을 열기 로 했는가 하면 콜로라도에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처럼 콜로라도 스키 시즌의 본격적인 개막을 맞아 본지에서는 한인들이 많이 찾는 스키 리조트들의 다양 한 정보들을 모아 2019-20년 콜로라드 스 키 가이드를 준비했다. <편집자 주> 러브랜드 스키장(Loveland Ski Area)

▶시즌: 10월 25일 ~ 5월 초 ▶정보: 303-571-5580, 800-7363754, www.skiloveland.com

▶스키장: 1,800에이커, 고수/상급(46%), 중급(41%), 초급(13%) ▶리프트 티켓가격은 어른(15세 이상)은 75달러, 어린이(6-14세미만)는 32달러, 시 니어는 65달러, 5세 이하는 무료다. ▶개장 시간: 월-금 오전 9시 ~ 오후 4시, 토, 일, 공휴일 오전 8시30분 ~ 오후 4시 ▶위치: I-70, Dillon, CO 80435 / 덴버에 서 5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 West를 타고 가다가 216번 출구에서 내리면 된다. 브레큰리지 스키장(Breckenridge Ski Resort)

▶시즌: 11월8일 ~4월20일 ▶정보: 970-453-5000, 800-7897669, www.breckenridge.com ▶스키장: 2,908에이커, 고수(36%), 상급 (19%), 중급(25%), 초급(14%)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 매표소 가격은 성인(13~64세) 131달러. 어린이(5~12세) 는 85달러, 시니어(65세 이상은) 121달러 이다. 그러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할인 및 멀티데이 티켓 정보를 알 수 있으며, 7일 전에 예매할 경우 가장 저렴하 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개장 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위치: 1599 Ski Hill Rd, Breckenridge, CO 80424 / 덴버에서 9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 West를 타고 가 다가 203

번 출구에서 내려 Colorado 9번 도로를 타고 브레큰리지까지 계속 남쪽으로 가 면 된다. 비버 크릭 스키장(Beaver Creek)

▶시즌: 11월27일 ~ 4월20일 ▶정보: 877-204-7883, www.beavercreek.com ▶스키장: 1,832에이커, 고수(39%), 중급 (42%), 초급(19%)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당일 매표소 의 정규 가격은 성인(13~64세)는 175달 러, 어린이(5~12세)는 121달러, 시니어 (55세 이상)는 165달러이다. 그러나 멀티 데이 티켓이나 당일 티켓도 웹사이트에 서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장 시간: 매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위치: 210 Beaver Creek Plaza, Beaver Creek, CO 81620 / 덴버 서쪽으로 120마 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를 타고 가다 에 이본(Avon, 167번 출구)에서 내린 후 왼쪽 으로 돌아 비버 크릭 입구까지 가면 된다. 애스펜 스노우매스 스키장(Snowmass)

▶시즌: 11월28일 ~ 4월20일 ▶정보: 800-525-6200, www.aspensnowmass.com/snowmass ▶스키장: 3,332에이커, 고수(30%), 상급 (17%), 중급(47%), 초급(6%)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당일 매 표소 가격은 성인(18~64세) 149달러, 어린이(7~17세)는 95달러 선이다.

www.aspensnowmass.com/deals나 www. aspensnowmass.com/classicpass에 들어 가면 할인 및 패스 정보를 알 수 있다. ▶개장 시간: Sky Cab은 오전8시, Cirque lift는 오전 10시, Village Express는 오전 8 시30분, 이외 모든 리프트는 오전 9시~ 오후 4시이다. ▶위치: 120 Carriage Way, Snowmass Village, CO 81615 / 덴버에서 2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와 Colorado 82를 이용. 스키 그랜비 랜치(ski Granby Ranch)

▶시즌: 12월13일 ~ 4월6일 ▶정보: 888-850-4615, www.granbyranch.com ▶스키장: 406에이커, 고급/상급(25%), 중급(45%), 초급(30%)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은 성인 89달 러, 어린이(6~12세)는 54달러, 시니어(65 세~79세)는 74달러, 5세 이하는 무료이다. ▶개장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위치: 1000 Village Rd, Granby, CO 80446 / 덴버에서 78마일 떨어진 곳에 위 치. I-70에서 US 40쪽으로 가다가 232번 출구에서 내려 US 40을 타고 Berthoud Pass를 지나 윈터 파크 남쪽으로 15마일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스팀보트 스프링스 스키장(Steamboat Springs)

▶시즌: 11월23일 ~ 4월13일 ▶정보: 800-922-2722, 970-7161772, www.steamboat.com ▶스키장: 2,965에이커, 고급/상급(44%), 중급(42%), 초급(14%) 리프트 티켓: 하루


2019년 10월 31일 l 주간 포커스 이용권 당일 매표소 가격은 성인(13~69 세)은 115달러, 어린이(5~12세)는 69달 러, 시니어(70세 이상)은 105달러 선이다. www.steamboat.com/tickets에서 멀티데 이 및 할인 티켓 가격을 알 수 있다. ▶개장 시간: 매일 오전 8시30분 ~ 오후4시 ▶위치: 2305 Mt Werner Cir. Steamboat Springs, CO / I-70 West를 타고 실버톤 출구(205번)에서 내려서, Colorado 9 North를 타고 크레믈링까지 37 마일을 간 후 US 40를 타고 서쪽으로 53마일을 달리면 스팀보트 스프링스에 도착한다. 아라파호 베이신 스키장(Arapahoe Basin Ski Area)

▶시즌: 10월 11일 ~ 6월 초 ▶정보: 888-272-7246, www.arapahoebasin.com ▶스키장: 960에이커, 고수(23%), 상급 (37%), 중급(30%), 초급(10%)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은 성인의 경 우 힐인 받아 5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다 양하다. 청소년(15-18세)은 40달러선, 어 린이(6-14세)는 30달러 선이다. 5세 이하 어린이는 시즌 내내 무료다. 자세한 시즌 패키지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하면 된다. ▶개장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위치: 28194 US-6, Dillon, CO 80435 / 덴버에서 68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 West를 타고 가다가 실버톤(205번 출구) 에서 내려 U.S. 6을 타고 동쪽으로 12마 일 정도 가면 된다. 애스핀 스키장(Aspen Highlands / Aspen Mountain)

▶시즌: 12월7일 ~ 4월 중순(애스핀 하일 랜즈); 11월28일 ~ 4월20일(애스핀 마운틴) ▶정보: 970-920-7009 www.aspensnowmass.com/aspen-highlands ; www. aspensnowmass.com/aspen-mountain ▶애스핀 하일랜즈 스키장: 1,040에이커, 고 수(36%), 상급(16%), 중급(30%), 초급(18%)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애스핀 마운틴 스키장: 675 에이커, 고 수(26%), 상급(26%), 중급(48%), 초급 슬 로프는 없다.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매표소 가격은 성인117달러선. 웹사이트에서할인및패스 정보를 알 수 있다. ▶개장시간: 매일오전9시~오후3시30분 ▶위치 : 199 Prospector Rd. Aspen, CO 81611 / 601 E. Dean St. Aspen, CO 81611 엘도라 마운틴 리조트(Eldora Mountain Resort)

▶시즌: 11월1일 ~ 4월 중순 ▶정보: 303-440-8700, www.eldora.com ▶스키장: 680에이커, 고수(30%), 중급 (50%), 초급(20%)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성인은 70달 러선, 어린이(6~15세)는 45달러선, 시니 어(65~74세) 는 40달러선이다. ▶개장 시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8 시 30분-오후 4시까지 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 ~ 오후 4시 ▶위치: 2861 Eldora Ski Rd. Nederland, CO 80466 / 덴버에서 45마일 떨어진 곳 에 위치. 카퍼 마운틴 스키장(Copper Mountain)

▶시즌: 11월8일 ~ 4월20일 ▶정보: 866-841-2481, www.coppercolorado.com ▶스키장: 2,465에이커, 고수(18%), 상급 (36%), 중급(25%), 초급(21%)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매표소 가격 은 성인(13세 이상)은 85달러선, 어린이 (5~12세)는 70달러선, 4세 이하는 무료이 다. CopperColorado.com에 들어가면 할 인 및 멀티데이 티켓 정보를 알 수 있다. ▶개장 시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8 시 30분 ~ 오후 4시,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오전 9시 ~오후 4시 ▶위치: 209 Ten Mile Cir,.Frisco, CO 80443 / 덴버에서 7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I-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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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를타고가다가195번출구에서내린다. 크레스티드뷰트스키장(CrestedButteMountainResort)

▶시즌: 11월27일 ~ 4월6일 ▶정보: 800-600-2803, www.skicb.com ▶스키장: 1,547에이커, 16% 상급, 58% 중급, 26% 초급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매표소 가 격은 성인(13~64세)은 124달러, 청소년 (5-12세)은 72달러, 65세 이상은 104달 러 선이다. 웹사이트에서 할인 및 멀티데 이 티켓 정보를 알 수 있다. ▶개장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위치: 12 Snowmass Rd,.Crested Butte, CO 81225 / 덴버에서 230마일 떨어진 곳에 위 치. US 285, US 50, Colorado 135를 타고 가 면 된다. 키스톤 스키장(Keystone Resort)

▶시즌: 10월12일 ~ 4월 중순 ▶정보: 855-603-0049 www.keystoneresort.com ▶스키장: 3,148에이커, 고수/상급(57%), 중급(29%), 초급(14%) ▶리프트 티켓: 하루 이용권 매표소 가 격은 성인(13~64세)은 133달러 어린이 (5~12세)는 77달러, 시니어(65세이상)는 123달러이다. Keystonetickets.com에서 하루 미리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및 멀티데이 구매, 리프트 티켓 가 격은 https://www.keystoneresort.com에 서 알 수 있다. ▶개장 시간: 오전 9시 ~오후 4시, 목요일 부터 토요일은 오후 7시30분까지 곤돌라 가 운행된다. ▶위치: 100 Dercum Square, Keystone, CO 80435 / 덴버에서 70마일 떨어진 곳에 위 치. I-70 West를 타고 가다가 실버톤(205번 출구)에서 내려서 출구 램프 끝 신호등에서 왼쪽(동쪽)으로 꺾어 U.S. 6을 타고 키스톤 리조트 쪽으로 6.2마일 더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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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uttermilk: 12월 7일 38700 CO-82, Aspen, CO 81611 오전 9시~오후 4시 / 970-925-1220 ▶Echo Mountain: 11월 29일 19285 CO-103, Idaho Springs, CO 80452 오전 4시~오후 4시 / 970-531-5038 ▶Hesperus:12월 21일 9848 US-160, Hesperus, CO 81326 오전 9시~오후 4시 / 970-385-2199 ▶Howelsen Hill: 11월 30일 Howelsen Pkwy. Steamboat Springs, CO 80487 오전 10시~오후 4시 / 970-879-8499 ▶Kendall Mountain: 12월 14일 1 Kendall Pl. Silverton, CO 81433 오전 9시~오후 5시 / 970-387-5522 ▶Monarch: 11월 22일 23715 US-50, Salida, CO 81201 719-530-5000 ▶Powderhorn: 12월 13일 48338 Powderhorn Rd. Mesa, CO 81643 오전 9시~오후 4시 / 970-268-5700 ▶Purgatory: 11월 23일 1 Skier Pl. Durango, CO 81301 970-247-9000 ▶Silverton: 12월 26일 6226 State Hwy 110, Silverton, CO 81433 오전 9시~오후 3시 / 970-387-5706 ▶Ski Cooper: 12월 7일 232 Co Rd 29, Leadville, CO 80461 오전 9시~오후 5시 / 719-486-2277 ▶Sunlight: 12월 13일 10901 County Road 117 Glenwood Springs, CO 81601 / 오전 9시~오후 6시 / 800-445-7931 ▶Telluride: 11월 28일 565 Mountain Village Blvd. Telluride, CO 오전 9시~오후 4시 / 800-778-8581 ▶Vail: 11월 15일 Vail, CO 81657 / 오전 8시30분~오후 3시 30분/ 970-754-8245 ▶Winter Park: 11월 13일 85 Parsenn Rd, Winter Park, CO 80482 오 전 9시30분~오후 5시 / 970-726-5514 ▶Wolf Creek: 10월 31일 US-160, Pagosa Springs, CO 81147 오전 8시~오후 5시 / 970-264-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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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한인회장 친목단체‘한백회’덴버서 뭉쳤다

제7대 회장에 국승구씨 취임

미주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친목단체인 <한백회>가 덴버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석산 콜로라도 한인회장.

미주지역 전 현직 한인회장들의 친목단 체인‘한백회’가 덴버에서 뭉쳤다. 한 백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 일간의 일정으로 콜로라도를 방문해 회 장 이 취임식, 회계보고, 공로패 등을 전 달했으며, 아울러 덴버 여러 지역을 관광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 28일 월요일 오후 5시 오로라 소재 중국식당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국 승구 씨가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국승 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 의 사랑과 지지가 있었기에 한백회가 유 지될 수 있었다. 특히 전 회장님들의 노고 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6년간 한백 회의 간사로 봉사하면서 한백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었다. 회장은 회원 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자리인 만

큼 가진 열정을 쏟아부어 더 끈끈한 관계 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이어 콜로라도주 한인회의 조 석산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조 회장은 “한백회는 미주 전지역의 덕망 있는 전 현직 한인회장님들로 구성되었다. 우리 콜로라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방문하 는 지역마다 한인회의 역할에 큰 힘을 실 어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 것에 대해 감 사하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친목단체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상준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 임한 지 벌써 4년이 지났다. 여러 회장님 들과 회원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으며, 한백회의 회장이라는 직함이 뿌듯했었 다. 그동안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한백회의 초대회장인 김기홍

한백회의 7대 회장에 취임한 국승구씨.

씨는 축사를 통해 “국승구 회장의 취임 을 축하한다. 2년의 임기가 마칠 때쯤이 면 더 좋은 한백회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지금까지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는 안상준 전 회장, 유석희 사무총장, 양 방자 재무 등에게는 공로패가, 정풍자씨 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한라에서 백두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한 백회는 매년 2~3회 각 지역을 순회하며 모 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미주한인 회 총연합회와는 별개의 사조직으로, 전 직 한인회장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 며 지역 한인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단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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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밥 , 소문 듣고 찾아가는 <이모네>

신선하고 푸짐해서 식객들 칭찬

일단 맛있다. 식당에서 ‘맛있다’라 는 평가를 받는다면 다른 미사여구는 그 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9월 중순, 오로라 한인타운에 새롭게 문을 연 ‘이모네’식당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모네라는 식당 이름에서 풍겨 나오듯이 편안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식도락에 있어 최상 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이모네 식당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선하고 푸짐한”이다. 손님 밥 상에 올리는 반찬은 매일 아침 새롭게 준 비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재료는 사장이 손수 꼼꼼히 따져보고 사는 것들이어서 여간 신선한 것이 아니다. 이모네 식당의 제니 안 사장은 “오랫동안 손님들께 불평 없는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면서 “돈 주 고 사 먹어도 아깝지 않은 식당이 되었으 면 한다. 그래서 이윤은 나중의 일이고, 손 님들이 꾸준히 찾아오시고, 또 자주 가고 싶은 식당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이모네에서 식사를 해본 이들은 “집 밥”으로 의견이 모아진다. 집에서 먹는

밥상처럼 재 료를 아낄 생 각을 전혀 하 지 않기 때문 이다. 여기에 푸짐하기까지 하니, 이모네를 방 문했던 손님들은 집 밥 같다는 칭찬을 할 수 밖 에 없다. 또, 제니 안 사장이 직 접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모네의 장점이다. 안 사장은 어릴 때부터 음식하는 것을 좋 아했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했던 안 사장 은 실지로 타주에서 3여 년 정도 한식당을 운영했었다. 그는 “음식하는 걸 어릴 적 부터 재미있어 했다. 맛있다는 얘기를 들 으면 힘이 난다”고 말한다. 이모네의 주력 메뉴는 삼겹살 묵은지, 오 삼불고기 철판, 돌판 오징어, 감자전골, 삼 계탕 등이다. 여기에 최근 해물칼국수와 쫄면을 더했다. 대부분이 오로라 한인 타 운 내 식당에서는 대중화 되지 않은 메뉴 들인데, 온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 길 수 있는 메뉴들이다. 특히 삼계탕은 인 스턴트로 만들어진 것을 단순하게 끓이는 것이 아니라 찹쌀, 대추, LA에서 직접 주문 한 수삼 등을 알차게 넣어 직접 만든‘이 모네표 삼계탕’이어서 더욱 인기다. 이모네가 문을 열자마자 타운에서 인기 를 얻은 또 다른 이유는 ‘케이터링’이 다. 이모네는 오픈을 준비하면서 단체음 식, 교회음식, 경조사 음식을 전문적으로

이모네 식당의 제니 안 사장(사진 위)과 센스있게 꾸며놓은 식당내부.

케이터링 한다고 홍보했었다. 그런데 오 픈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캐더링 주문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 신문사 에서 인터뷰 차 식당을 방문했을 때에도 ‘며칠 전 주문한 케이터링 음식을 너무 잘 먹었다’는 감사 전화를 받고 있었다. 이 외에도 포기김치와 석박지 등의 김치 류, 젓갈류, 계절별 별미 등의 밑반찬과 김

밥도 준비되어 있다. 이모네의 영업시간 은 화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 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주소는 2222 S. Havana St. Unit J, Aurora, CO 80014 (스시카츠 옆)이며, 전화번호는 303-945-4174이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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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l US News

트럼프, 아세안+3·동아시아 정상회의 불참

LA 국제공항 터미널 앞 우버 금지

"무시·관여부족 징후로 보일 수 있어"

국제선 청사 등에 셔틀정류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2~4일 태 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3'과 '동아 시아정상회의'(EAS)에 불참한다고 AP통 신이 백악관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백 악관은 대신 지난달 업무를 시작한 로버 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을 대신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P는 "그 지역에서 일종의 무시로 보일 수 있는 조치"라면서 "각료 가 아닌 오브라이언의 참석 결정은 이 지 역에서 중국의 영향력과 투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에 관여 부족의 징후로 보 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세안+3은 아세안 10개국 외에 한국 과 중국, 일본 정상이 참석하는 회의이

며, EAS는 '아세안+3' 회원국에 더해 미 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8개국이 참여해 자유롭게 현안을 토론 하는 정상회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아세안+3에 참석했지만 EAS에는 불참했고, 지난해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대신 보냈다. 트럼프 대통 령은 2년 연속 불참하는 셈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의 경우 2013년 존 케리 당시 국무장관이 대참한 적이 있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부분 직접 참석했다고 AP는 전했다. AP는 태 국 정부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 방 문을 수락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아세안 국가들의 모임에 참석할 것이라는 기대 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정상회담에 앞서 치 안 강화와 도로 폐쇄 경고 등을 하고 교 통체증 완화를 위해 방콕 시민들에게 이 틀간 특별 휴일을 제공하는 등 각별한 신 경을 쏟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문재 인 대통령이 참석하며, 중국 리커창(李克 强) 총리,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LA국제공항(LAX) 도착 터미널 내 택시와 차량공유서비스 픽업이 전면 금지됐다. LAX 측은 29일부터 공항 도착 터미널에서 택시, 우버와 리프트를 이용하려면 셔틀버스를 타 고 픽업 전용주차장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LAX 측은 터미널 내 교통혼잡을 줄 이기 위해 픽업 전용주차장을 마련했다. LA 타임스가보도한공항픽업서비스이용객숙 지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픽업 전용주차장(Pickup lot) 도입 취지는. LAX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다. 특히 차량공유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교통혼 잡이 계속됐다. LAX 현대화 공사와 맞물려 이용객 불편은 더 커졌다. 해결책으로 픽업 전용주차장을 따로 마련했다. -언제부터 시행하나. 9일오전3시부터시작한다.공항터미널에서 택시, 우버, 리프트 등을 이용할 사람은 셔틀 버스를 타고 전용주차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 9개 터미널 사이에 셔틀버스 정거장 7곳 (LAX-it)을 지정했다. 터미널에서 나와 해당 정거장(T1/T2 사이, T3 앞, 톰브래들리국제공 항 앞, T4·T5·T6 앞, T7/T8 사이)에서 녹색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픽업 전용주차장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픽업 전용주차장에 도착 후 기존처럼 택시 또는 우버나 리프트 를 부르면 된다. -픽업 전용주차장 위치는. 터미널1(T1) 바로 옆 동쪽에 위치한다. 터미 널에서 셔틀버스를 탄 이용객은 7~15분 후 전용주차장에 도착한다. 각 터미널에서 주차 장까지 걸어가면 짧게는 3분 길게는 20분 정 도 걸릴 수 있다. -픽업 전용주차장 형태는. 그늘막을 설치한 이용객 야외 대기소, 화장 실,셀폰충전소,택시등차량대기주차장,푸 드트럭(오전5~다음날오전1시)주차장이구 비됐다. 택시 40대, 우버 또는 리프트 93대가 동시 픽업이 가능하다. LAX 측은 1시간에 차 량 2600대가 오갈 수 있다고 전했다. -언제까지 운영하나. LAX 현대화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3년까지. -일반 차량 픽업은 터미널 접근이 가능한가. 공항 출발 터미널로 향하는 택시, 우버나 리 프트승객은기존처럼똑같다.일반인이차로 가족이나 친구를 공항에 데려다주거나 마중 나갈 때도 기존처럼 이용하면 된다.

삼성“갤폴드는 시작에 불과” … 가로로 접는 새 폴더블폰 공개 삼성전자가 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폴 드’에 이어 이번에는 가로로 접히는 형태 의 폴더블폰 디자인을 발표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 런스 2019’(SDC 2019)에서 가로형 폴더 블의 새 폼팩터를 공개했다. SDC에서는

24초 분량의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내 화 면으로 접히는 기존 ‘갤럭시 폴드’의 구 조를 차용하면서도 크기는 일반 스마트폰 사이즈로 줄였다. 갤럭시 폴드가 접었을 때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갖고 있다면, SDC에서 공개된 새 폼팩터는 폈을 때 일반 적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갖고 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 개발그룹 상무는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 새 폼팩 터는 더 콤팩트하다”고 말했다. 이어“이 제 새로운 첨단 폼팩터를 이용해 여러분의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다”면서 제품에 대 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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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카고 치안 실태 혹평

월그린스 '허리띠 더 졸라맨다'

"아프간이 더 안전" 피난처도시 정책 비난

연간 비용절감 목표 18억불로 확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대통령 취 임 후 처음 시카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 프가니스탄이 더 안전한 곳"이라며 시카고 치안 실태를 혹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 린 국제경찰청장협회(IACP) 연례 컨퍼런 스 연설 중 이 자리에 불참한 에디 존슨 시 카고 경찰청장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이같 이 말했다. 존슨 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표하기 위해 행사 불참을 결정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홈타운에 서 전국 각지의 경찰청장들이 대통령과 함 께 하는 행사가 열리는데 참석하지 않은 존 슨은 제 할 일을 다 하지 않는 것”이라면 서 “존슨은 누구보다 오늘 회의를 통해 배 워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 청장이 미국 시민 의 안전을 희생하면서까지 불법 체류자들 을 숨겨주고 있다면서 연방 이민당국의 불 법체류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시카고의 ' 피난처 도시' 정책을 비난했다. 그는 "시카고 시민보다 범죄자와 불법체 류자들의 권리를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존슨의 가치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피난 처 도시 정책이 수많은 범죄 사건에 일조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 이 시카고와 비교해 안전한 곳"이라고 말해 일부 방청객이 웃자 "그게 사실"이라고 재 차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년 시카고에서 발생하 는 500~600건의 살인 사건들은 리더들이 올바른 정책을 적용한다면 고쳐질 수 있는 문제라면서 시카고 시장과 경찰청장의 올 바르지 못한 판단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시카고는 정 말 멋진 도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범죄율을 낮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범죄를 억제할 수 있어야 시 카고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시카고 다운 타운에서 업무 수행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시카고 경찰관 애덤 웨즈니를 연설 도중 호 명하며 "엄청난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치하하기도 했다. 연설을 마치기에 앞서 트 럼프 대통령은 복역 중인 로드 블라고예비 치(민주) 전 일리노이주지사를 언급하며 " 사면을 계속 검토 중이다. 그가 희망을 잃 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이날 연설 후 범죄의 근본 원인 분석을 위한 범죄연구위원회 발족 행정명령에 서 명하고, 시카고 컵스 공동 구단주이자 트 럼프 재선 기금 모금 총책인 토드 리케츠 가 주최한 일리노이 공화당 후원 행사에도 참석했다.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400만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카고 다운타운 트럼프 호텔 인근에는 반트럼프 시위대(사진)가 모여 '트럼프 탄핵' 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기 도 했다.

미국 의약품 유통업계의 공룡, 월그린스 가 허리띠를 더 졸라매기로 했다. 연간 비 용 절감 목표액을 더 늘리고 이를 위해 본 사 인력을 감축하는 한편 올해 연말 보너 스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시카고트리뷴 등에 따르면 월그린 스는 연간 비용 절감 목표액을 18억 달러 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제시한 15억 달러보다 3억 달러 확대 된 규모다. 월그린스의 연감 비용 절감 목 표는 작년 말 10억 달러에서 계속 늘어나 고 있다. 회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을 줄이고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월그린스는 지난주 시카고 북부 교 외도시 디어필드의 본사 직원들에게 해고 를 통보했다. CNBC와 시카고비즈니스는 이 회사 대변인이 정확한 해고 규모를 밝 히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시카고트리뷴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해고 규모가 100 여 명이라고 보도했다. 알렉스 골레이 월그린스 공동 최고운영 책임자(COO) 겸 사장은 매장 매니저들에 게 보낸 메모에서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는 직원들도 올 연말 보너스를 받지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월그린스는 지난해 매장 매니저를 포함해 직원 보너스를 대 폭 삭감한 적은 있지만, 연말 보너스를 아 예 지급하지 않은 경우는 이제까지 없었 다고 시카고트리뷴은 전했다. 제임스 키오 월그린스 글로벌 최고재무 책임자(CFO)는 지난주 단행된 본사 인력 감축을 확인하면서 "전 세계 매장과 의약 품 도매 부문에 추가 구조조정 작업이 진 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월그린스 대변

인은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경영지원 부서 규모를 축소 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성장과 차별화 된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 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월그린스는 2022년까지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5월과 8월, 영국 매장 200곳과 미국 내 매장 200곳 폐점 계획을 알렸다. 월그린스는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서 1 만87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01년 시카고에서 설립된 118년 역사의 월그린스는 2010년 뉴욕 약국체인 두에인 리드를 사들이고 2014년 유럽 약국체인 부츠-얼라이언스를 인수했으며, 2017년 에는 업계 3위 '라이트 에이드' 매장 2천개 와 중국 최대 약국 체인 궈다야오팡 지분 40%를 매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몸집 키 우기를 해왔다. 그러나 작년부터 시장 변화 및 복제약 가 격 급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카 고트리뷴은 월그린스가 경영 효율성을 높 이고 미용 제품과 생활용품을 매장에 더 많이 입점 시켜 고객을 끌어들일 계획이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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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연간 1천500만명 찾는 미국 공원에 ‘한국의 집’건립하는 황정주 씨

연간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발보아 공원에 ' 한국의 집'(House of Korea)을 건립하고 있 는 재미동포 황정주(사진)씨를 소개하는 영상이 28일 유튜브(www.youtube.com/ watch?v=5vtBs0HEQDE)에 공개됐다. 사 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제작해 '미국 유 명한 공원에 한국관을 세우는 한인 영웅을 알고 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총 7분 분량의 영상물이다. 영상물은 황씨가 이 공원에 어떻게 '한국 의 집'을 짓기로 했는 지, 현재 건립상황이 어떤 지 등을 알려주고 있다. 발보아 공원 은 동물원·미술관·자동차박물관·항 공우주박물관·자연사박물관 등을 갖추 고 있는 발보아 공원에는 연간 관광객 1천 50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공원에는 일본의 정원과 중국의 박물 관 등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공간이 있다. 공원 내 비정부 국제기 구인 인터내셔널 카티지(HPR)가 국제 협 력·친선을 위해 1935년부터 '공원속 UN( 유엔)'을 표명하며 세웠다. HPR 회원국은 34개국이다. 그렇지만 이 공원에는 한국을

홍보하는 '한국의 집'이 없었다. 이 공간을 만들겠다고 나선 이는 84년동 안 단 한명도 없었다. 그러나 현지에 사는 황씨는 달랐다. 공원 관계자를 찾아가 '왜 이곳에는 한국의 집이 없나요', '외교관도 아니고 돈많은 기업가도 이닌데 나와 같 은 평범한 한국인도 세울 수 있나요', '그 러면 어떻게 세울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누구나 세울 수 있고, 비영리 단체를 만 들어 HPR에 가입한 뒤 절차를 밟으면 건 립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직접 한 국의 집을 건립하겠다고 결심한 황씨는 현 지 한인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했다. 2013년 6월 비영리 단체인 '샌디에이고 한국의 집'을 결성해 이사장을 맡은 뒤 자 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HPR이 원하는 조건들을 하나 하나 확인하면서 구체화시 켰다. 마침내 2016년 발보아 공원과 샌디 에이고 시의회로부터 건립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건축 비용 마련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황 이사장은 한인들을 상대로 적극 적으로 모금했고, 공원 측이 예상하는 건 립비용 45만 달러를 마련하고 한국의 집 착공에 들어갔다. 한국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70여㎡ 규모로 건립돼 내 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황 이사장은 아직 이 한국의 집을 구체적 으로 어떻게 꾸밀 지 정하지를 않았지만 다른 나라 홍보관보다 독창적으로 만들 계 획이다.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이주한 그는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 고 캠퍼스 글로벌 기업가 연구소의 글로벌 기업가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터(GEA) 교 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책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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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협박 한인 남성, 51만불 배상금 폭탄 LA지역 한인 여성이 악성 댓글 가해자 에게 소송을 제기해 결국 승소했다. 가해 자인 한인 남성은 욕설 등 수백 건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가 징벌적 배상까지 포함, 수십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내게 됐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7년 11월 한인 여 성 나모씨가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씨를 상대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폭행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등을 주장하 며 LA수피리어코트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나씨와 지인들은 2017년 7월 한인타운 내 한 아파트 루프탑에서 김씨 일행과 말다툼을 벌였다. 당시 김씨 는 나씨와 그 지인들이 수영장에서 물을 튀겼다며 욕설 등을 하며 위협을 가했다. 문제는 다툼이 벌어진 후였다. 김씨는 사건 다음 날부터 나씨와 그 일행을 상대 로 몰래 사진을 찍어 이를 페이스북 온라 인 한인 커뮤니티인 '코리안 인 캘리포니 아(Korean in California·이하 KIC)'에 게 재했다. 또, 당시 시비가 붙게 된 내용을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당시 사 건을 이슈화시키고 계속해서 악의적으로 댓글을 달며 나씨를 괴롭혔다.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된 악성 댓글

은 무려 수백 건에 이른다. 증거 자료에는 김씨가 나씨에게 "따로 볼까?"라는 협박 성 게시글과 욕설은 물론이고 나씨를 '창 녀'로 묘사하는 댓글도 공개됐다. 이후 KIC측에서도 김씨의 댓글 수위가 지나친 것으로 판단, 김씨의 글을 계속 삭 제했지만 소용없었다. 김씨는 계속해서 나씨에게 욕설과 함께 악성 댓글을 달며 가해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나씨는 법적 소송을 통해 김씨의 계속되는 가해 행위에 제동을 걸었다. 첫 재판은 지난 4월 22일에 열렸다. 법원은 나씨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나씨는 너무나 모욕적인 일을 겪었 고, 그에 따른 피해가 심각해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김씨는 나씨에게 징벌적 배상을 포함해 총 51만2339달러를 배상 하라"고 명령했다.

한인타운 SM 건물에 ‘원스톱’ 유흥업소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기획사인 SM엔터 테인먼트가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원스톱 유흥업소를 개업한다. 28일 인터넷매체 '이 터(EATER)'에 따르면 지난 2013년 SM엔터 테이먼트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6가와 옥스포드 코너 2층짜리 건물에 'SMT'가 들 어설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EXO 등 세계적인 K팝 가수들이 소속된 한국 최 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공사에 착

수한 1만 6000스퀘어 규모의 이 건물은 1층 은 주점, 2층은 노래방으로 운영될 예정이 다. 주점인 1층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바와 함께 디제이 부스, 프라이빗 다이닝룸, 넓 은 패티오가 마련되며, 2층은 12개 정도의 개별 노래방과 또 다른 바로 구성될 계획이 다. 현재 인근에는 이미 인기리에 성업 중 인 바 <더 베뉴>와 라이브공연바 <마마 라이온> 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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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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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결위서‘비정규직 통계’입씨름

‘벌거벗은 문 대통령’잠정 삭제

‘슈퍼예산’공방 지속돼

황교안 대표 , 상중이라 부적절

년도 예산안에 대해 "정책이 유 효수요를 죽이는 쪽으로 가고 반대로 유효수요를 증대시키 기 위해 재정을 엄청나게 투입 하는 모순적인 상황"이라고 지 적했다. 정 의원은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월 소득은 늘었으나 높아진 임금 때문에 오히려 해 고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지 적하면서 "최저임금이 5천원 일 때 월 100만원 받고 생활하 30일 오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던 사람이 해고당하고 정부가 마련해준 40만원, 50만원짜리 아르바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의 30일 전체회의에서는 트를 하게 된다"며 "이런 자리를 만드는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비정규직 규모를 데 정부가 2조5천억원씩 쓰고 있다. 2016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제1야당인 자유한 년 대비 62%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을 ‘제 이에 홍 부총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 로화’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비정규직 한 저변 투자로 볼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확장 재정정책 이 급증하고 있어 정책 효과가 없다고 공 을 통해 경제 부양, 내수진작, 일자리를 세를 펼쳤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고령자, 여 만든다는 부분보다도 2018년, 2019년에 성 등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일 도 확장적 정책 기조를 폈는데 달라진 게 자리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방 없다는 게 문제"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어에 나섰다. 전날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좋아진다고 국민들에게 말할 수 있나"라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가 750 고 물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작년과 올 만명에 육박해 작년(661만4천명)에 비 해 재정이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보 해 87만명가량 급증했다. 통계청은 국제 다 경제가 더 어려워졌을지도 모른다"고 노동기구(ILO) 신기준에 따라 기존 조사 답했다. 반면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2008년 글 에 없던 병행조사를 실시해 기준이 강화 돼 기간제 근로자 35만∼50만명이 추가 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상승률이 전년 로 포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대비 10.8%였던 적이 있다"며 "확장 재 한편 지난 회의에 이어 이날도 500조원 정정책 통해 경기 회복을 회복시키겠다 이 넘는 '슈퍼예산'에 대한 여야 간 견해차 고 했던 야당에서 왜 이건 안 된다고 주장 가 두드러졌다. 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내 하시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 금님'에 빗대 풍자한 애니메이션을 잠정 삭 제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0일 건국대학 교 특별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날 오전 홈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풍자한 '오른소리가족'. 해당 동영상을 내렸다. 삭제 배경에 대해 황 대표는 "지금 진의를 잘 보고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문재인 대통령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응수한 바 있다. 것 때문에 계속 유지하는 게 옳지 않 황 대표는 특강에서 조 전 장관을 두 다고 해서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예 고 "우리 조 아무개 장관, 이름이 잘 기 삭제하라는 요구도 있다'는 질문에는 억이 안 난다"라면서 "정말 공정하고, "우리 당에서 알아서 판단하겠다"고 정의롭고, 아주 멋쟁이"라고 한 뒤 "청 답했다. 한국당은 지난 28일 공개한 문회를 하면서 보니까 온갖 편법은 다 '오른소리가족' 애니메이션 2편에서 쓴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조 전 문 대통령을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장관) 가족들이 다 그렇게 한 거다. 그 래서 지금 국민들이 많이 분노하고 계 으로 묘사했다. 문 대통령은 동화 속 임금님처럼 겉 시다"며 "가치가 비정상화가 됐다. 가 옷을 걸치지 않은 속옷 차림으로 등 치가 정상화되는 나라가 되게 하자"고 장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수갑 말했다. 을 찬 채 체포되는 장면도 담겼다. 이 황 대표는 특강을 마치고 문 대통령 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천인공 문상을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그는 이 노할 내용", "국민 모욕"이라는 거친 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어머 반발이 제기됐다. 바른미래당 역시 " 님이 돌아가신 점에 대해서 애도를 표 하러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한국당을 향한 비판에 "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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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제자교회

비전센터 헌당예배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 하나님의 은혜로 비전센터 헌당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합니다.

일시

2019년 11월 10일 (주일) 오전 11시30분

설교/권면의 말씀 노진준 목사 (PCA 한인서남노회 전임노회장)

임직자 명단 장로 / 조충일 권사 / 권정열, 노향남, 윤희주, 이연희, 임순애, 임지나, 진금화 안수집사 / 김영국(취임), 이승우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 303) 300-9517 www.denverjej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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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 COVERAGE TO HELP YOU PURSUE YOUR DREAMS Maybe it’s a trip around the world. Starting a family. Or finally paying off that last student loan. Whatever your dream is, it’s important to you — and to me.

Let’s talk about your dreams, and how I can help protect them.

Dong Shin, Agent Bus: (303) 557-4020 Fax: (855) 712-9472 2712 S Havana St Ste D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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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언론은 설리에게 무례하고 무책임하고 잔인했다” 민 주 언론시 민연합 이 얼 마 전 세상을 떠 난 가 수 겸 배 우 설 리(본명 최진리·25) 관련 언론매체들의 선정적인 보도에 대해 “죽음마저 기사 로 파는 언론의 행태”라고 비판했다. 민 언련은 지난 29일 공개한 ‘신문방송 모 니터보고서’를 통해 “언론은 설리에 대 해 무례하고 무책임했고 잔인했다”며 “ 논란이 아닌 것에 ‘논란’ 딱지를 붙이기 도 하고, 악성 댓글을 그대로 가져와 기사 에 덧붙이는 등 논란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설리가 사망하기 전날인 10월

13일부터 이전 6개월 동안 종합일간지, 경 제지, 방송사, 연예·스포츠 매체, 뉴스통 신사가 송고한 지면과 온라인 기사들을 분 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종합일간지 중 해당 기간 설리 관련 기사를 가장 많이 쓴 곳은 한국일보로 86건을 기록했으며, 서울신문과 세계일보가 각각 72건으로 뒤 를 이었다. 반면 경향신문은 8건, 문화일보 3건, 한겨레 2건이었다. 7개 경제지 중에선 매일경제가 149건, 한 국경제가 144건으로 일간지를 훨씬 웃도 는 보도량을 보였다. 방송사의 경우 MBN이 74건으로 가장 많 았고, YTN이 32건을 기록했다. KBS, SBS, 채널A, 연합뉴스TV는 0건이었다. 17개 연예·스포츠 매체는 뉴스엔 254 건, OSEN 241건, 헤럴드POP 240건, 마이 데일리 224건, 엑스포츠뉴스 203건, 일간 스포츠 192건, 스포츠조선 174건 순이었 다. 뉴스통신사 중에는 뉴스1이 100건으 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는 6건이었다.

안성기, 경기대학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받는다

배우 안성기(67)가 경기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경기대학교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 수원 캠퍼스 종합강의동 최호준 홀에서 안성기

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30 일 밝혔다. 안성기는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 해 이후 100여 편 영화에 출연하며 60여년 동안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경기대학교는 최근 한류문화대학원을 개 설했으며 “한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안성기의 삶의 궤적이 경기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진(眞)·성(誠)·애(愛)를 구현했다 고 평가해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를 결 정했다”고 전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 장과 영화배우 박중훈과 정우성, 박창호, 가수 김수철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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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된 줄 모르고 거주목적 구입” 배우 차인표가 최근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 카의 부인 명의였었다는 보도에 대해 “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줄 모르고 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내와 자녀들은 약 5년의 유학 생활을 마 치고 올해 말 귀국하게 됐다”며 “귀국 후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동네를 찾 다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를 거주 목적으 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아파트가 한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이며, 지난달 거 래도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적 법하게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차인표는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 의 명의라는 사실은 지난 29일 한 기자가 취재하면서 자신에게 물어와 그제야 알 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금시초문이라 놀랐다”며 “구 입 전 해당 매물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그 누구 에게라 도 들었 다면 당 연히 사 지 않았 을 것” 이라고 강조했 다. 그러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 에 우리 부부가 아파트를 산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 과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집을 구매할 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사겠 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또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 서 살 수 있을지, 혹은 살아도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는 아내와 상의해 보고 깊이 생각 해 본 후 결정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한국당 영입설에 배우 김영철 “제가 무슨 정치입니까”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 중 한 명으 로 지목된 배우 김영철(66)이 소문을 부 인했다. 김영철은 30일 통화에서 “가까운 의원 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 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고 말 했다. 그는 “내일모레 일흔,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 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 오니 당황스럽다”며 “나는 그저 참여 중인 작품활동에 충실하려 한다”고 강 조했다. 앞서 전날부터 소문처럼 퍼진 한국당 인 재영입 명단에 그의 이름이 올라 일부 언

론에서 는 기사 로 다뤄 지기도 했다. 1973 년 민 예극단 에 입단 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영철은 최근까지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 퀴’와 JTBC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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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October 31, 2019 l Weekly Focus

“가슴이 답답해”… 여성 심장질환의 증상과 위험요소 남녀 모두 심장 건강에 주의해야 겠지만 여성은 폐경 후 심혈관계 질환위험이 증가 한다. 나이 든 여성에게만 심장질환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심장질환은 남 녀 모두 미국인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꼽 힌다. 최근 메이요 클리닉에서는 여성의 증 상과 위험요인을 알아두면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메이요 클리닉에서 알 려주는 여성 심장질환의 증상 이해와 위험 요소들을 정리했다. <여성 심근경색 증상>

여성의 심근경색 증상도 남성처럼 가슴통 증, 압박감 또는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 몇 분 간 지속되는 등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 만, 뚜렷하고 전형적인 가슴통증이라기 보 다는 애매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여 성들은 종종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다’, ‘답답하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등으 로 묘사한다. 또 가슴 통증 없이도 심근경색 이 나타날 수도 있다. 모든 환자들이 가슴통 증을 겪는 것도 아니다. 여성은 남성과 다르 게 가슴통증과 관련 없는 △목, 턱, 어깨나 등 혹은 배가 불편하거나 좀 아픈 것 같다 고 호소 △호흡곤란(숨이 찬 듯한 느낌) △ 한쪽 팔 또는 양쪽 팔에 통증 △메쓰겁고 구

역질 또는 구토 △발한(식은땀) △현기증 또 는 어지럼증 △정상적이지 않은 피로 △체 했거나 소화불량 등 이런 모호한 증상들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증상들은 애매 하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심근경색 증상 처럼 분명하지 않다. 또한 여성은 관상동맥 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심장에 혈액을 공급 하는 작은 미세심장혈관이 막혀 증상이 나 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스 트레스 역시 심근경색 증상을 유발하는 주 요 요인이다. <여성의 심장질환 위험요소>

지난해 11월 발표된 영국 옥스포드 대학 세 계보건연구소 연구팀의 연구 논문을 보면 흡연, 당뇨병, 고혈압 등 심장 건강 위험요 인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악영향을 끼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40~69세 사이 남녀 47만 1,998명을 대상으로 7년간 조사했는데, 심근경색 발병률은 여성보다 는 남성에게 3배 더 높지만, △흡연 △당뇨 병 △고혈압이 미치는 영향은 남성보다 여 성 심장 건강에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 다. 담배 피우는 여성은 남성 흡연자보다 심 근경색 발생률이 55% 높았으며, 제 2형 여

성 당뇨병 환자는 남성보다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47%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 여성 당뇨병 환자는 남성 당뇨 병 환자보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 다. 또한 당뇨병이 오래되면 말초혈관이 손 상돼 통증을 잘 못 느낀다. 때문에 애매한 증 상을 얘기하거나, 증상없는 심근경색이 발 병할 위험이 더 크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 성의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우울증 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 들며, 권장 치료법을 따르는 것도 어렵게 만 들 수 있다. ▶흡연: 흡연은 남성보다 여성 심장병의 더 큰 위험요소로 작용한다. ▶운 동부족 : 운동부족은 심장병의 주요 위험요 소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활동량이 적다. ▶폐경기 : 폐경 이후 에스 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 작은 미세 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 합병증 : 임신 중 고혈압, 또는 당 뇨병은 산모의 고혈압 및 당뇨병 위험을 증 가시킬 수 있다. ▶초기 심장병 가족력 : 남 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큰 위험인자다. ▶염 증성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등은 남녀 모두에게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스피린 복용 : 심장마비를 경험 하지 않은 여성은 매일 아스피린 저용량 요 법을 권장하지 않는다. 심근경색을 경험했 던 여성 환자는 주치의와 먼저 상담해보고 아스피린 복용의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 충 분히 논의한 후 복용을 결정한다.

<여성의 심장 건강을 위한 조언>

▶금연한다 :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 면 금연한다. 간접흡연 역시 혈관 손상을 가 져올 수 있으므로 피한다. ▶규칙적인 운동 : 남녀 모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필수다. 빨 리 걷기나 산책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한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 다 : 주치의에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체중 에 대해 먼저 문의한다. ▶건강한 식습관 : 통 곡물, 다양한 채소 및 과일, 저지방 또는 무지 방 유제품, 양질의 살코기 등을 섭취한다. 포 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 섭취는 피하며, 첨 가당에도 주의하고, 지나친 염분 섭취를 피 한다.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 스트레스는 혈관을 좁게 만들며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관상동맥 미세혈관질환(Coronary Microvascular Disease, MVD)에 좋지 않다. ▶ 술도 제한한다 : 하루 두잔 이상 술을 마신다 면 줄인다. ▶복약지도는 따른다 : 고혈압약 이나 혹은 아스피린 등을 주치의에게 처방받 았으면 그대로 지시를 따라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 ▶다른 지병도 관리한다 :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만성질환들을 꾸준히 건강하 게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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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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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잘 살피고 라이를 이용하라 !

◈ 골프 클럽의 라이 각 라이 각이란 클럽 헤드의 바닥면이 지면 과 평행을 유지한 상태에서 클럽의 샤프트 가 지면으로부터 올라온 각도를 말하며, 흔 히 골프에서는 라이 각이 플래트(flat: 샤프트 의 기울기가 지면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하 다, 혹은 업라이트(upright: 샤프트의 기울기 가 좀 더 하늘을 향해 세워진 상태)하다고 칭 한다. 골프클럽은 클럽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라이의 각도 클럽 마다 차이가 있다. 우선 클럽이 길면 길수록 어드레스 할 때 골 퍼와 공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길이 가 짧은 클럽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라이 각 이 플래트하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라이의 각은 임팩트 할 때 클럽 헤드의 바닥면이 지 면과 평행을 이루는 것이라 하겠다. 일반적 으로 기성 제품은 아이언의 경우 3번 아이 언이 61도로 시작하여, 번호가 커질수록 클 럽 별로 0.5도씩 줄어들며, 페어웨이 우드는 3번이 58.5도에서 시작해 번호가 커질수록 0.5도씩 세워지는데 이 수치도 클럽 회사별

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 형이 다르고 스윙이 다르기 때문에 골프 클 럽의 라이 각도 개개인에 따라 올바르게 교 정 되어야 한다. 이는 클럽의 라이 각이 공의 방향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클럽의 라이 각이 너무 업라이트하면 클럽 의 바닥면이 헤드의 안쪽 즉, 힐 쪽에 맞게 되고 공의 타구 방향은 왼쪽(오른손잡이 경 우)으로 향하게 된다. 반면 너무 플래트하면 클럽의 바닥면이 헤드의 바깥쪽 즉, 토우 쪽 에 맞게 되어 타구 방향이 오른쪽으로 향하 게 된다. 이런 경우 타구의 방향이 드로우나 페이드 구질이 아닌 타구의 초기 방향이 좌 측이나 혹은 우측으로 향한다. 그 이유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보자. 우선 웻 지 클럽을 가지고 어드레스를 해보자. 그 상 태에서 클럽 페이스를 타겟 방향으로 고정 하고 그립을 바닥까지 그대로 내려 보자. 이 때 클럽의 페이스는 닫히게 되어 타구가 왼 쪽으로 가게 되는 것 이다. 이는 클럽의 바 닥면이 지나치게 안쪽에 맞게 되는 극단적 인 업라이트를 재현한 것이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로프트 각이 적고 공 을 티 위에 올려놓고 치기 때문이 라이각의 영향이 크지는 않다. 그러나 다른 클럽들은 로프트 각이 크면 클수록(웻지로 갈수록) 라 이 각은 방향성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따라서 정교한 아이 언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스윙에 맞게 라이 각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 자연을 살피고 라이를 이용하라 선수들은 스탠스의 라이는 굳이 읽지 않아

도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있다. 하지 만 입문자의 경우에는 익숙해질 때까지 순 서를 정해서 생각을 해서 계산을 해주어야 한다. 공이 발의 위치보다 높다면 공이 왼쪽 으로 휘어가고, 공이 발의 위치 보다 낮다면 공은 오른쪽을 휘어간다. 그리고 그 경사도 의 강도에 따라 휘어지는 정도가 결정된다. 오른발이 왼발보다 높다면 공은 더 뜨고 왼 쪽으로 휘어간다. 오른발이 왼발보다 낮다 면 공은 더 낮게 오른쪽으로 휘어가는 샷이 나온다. 이 부분은 초보자에게는 헷갈릴 수 있지만 외워 두는 것이 좋다. 상황에 따라 지면의 경사를 저항해서 다른 구질의 샷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자연을 이용해서 나오는 샷을 이용하 는 것이 훨씬 쉽고 효과적이다.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이나 프로들은 공의 위치와 홀을 봤을 때 이 샷이 홀에 가깝게 갈 수 있는 샷 일지, 안전하게 공략해야 하는 샷 인지 판단하는 것이 바로 주변 환경이다. 예 를 들어 홀이 그린 왼쪽 끝에 위치해 있고 위 험요소가 그린 왼쪽에 분포되어 있다면 그린 중앙을 공략해서 약간의 드로우가 나 준다면 완벽한 샷이 그려진다. 그 상황에서 라이(lie) 가 발보다 공이 높다면 자연스럽게 드로우가 나와 줄 테니 홀 오른쪽에 안전한 공간을 보 고 평지에서 하던 스윙을 하면 공이 홀 방향 으로 스핀이 들어가면서 그린에 떨어지고도 홀방향으로흘러간다.반대로같은상황인데 발보다 공이 낮다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 이나올테니홀에가까운곳을공략하더라도 공이 오른쪽으로 스핀이 들어가면서 잘 떨어 지고도 홀과 멀어지는 방향으로 굴러가게 된

다. 이런 상황에서는 물론 핀까지의 거리, 경 사각의 정도, 그리고 얼마나 큰 위험요소가 그린 왼쪽에 자리하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야 하겠지만그냥욕심버리고그린중간으로공 략하는 것이 현명한 경우가 많다. 왼발이 높 은 경우는 평지에서 어드레스 했을 때 와 비 교했을 때 같은 클럽이지만 로프트(loft) 각도 가 높아진다. 보통 각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 의 차이는 4도 정도이다. 그렇다면 경사의 각 도에따라지금사용할클럽이각도가얼마나 더 생기는 것인지 판단하기 쉬워진다. 더 떠 서 갈 것이고 덜 갈 것이고 스핀이 더 생겨서 공이 멈추거나 백스핀(back spin)이 생기기 쉬 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홀까지 꽉 찬 거리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샷에서주의해야할점은,일부로띄우려 고 하거나, 낮게 치려고 하는 순간 계산한 것 이 물거품이 된다는 점이다. 계산이 끝났다 면 경사각에 맞추어 스윙 해주면 된다. 왼발이 낮은 경우는 경사의 각도에 따라 클 럽의 각도가 어느정도 낮아질지 판단하여 높이를 가늠하면 된다. 왼발이 낮은 경우는, 8번 아이언이 7번 아이언이 되는 각도는 맞 지만, 백스핀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이 금 방 떨어지고, 많이 굴러간다. 보통 왼발이 낮 은 샷을 더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공이 낮 게 가고 스핀이 없을 수밖에 없는 라이 인데 평지에서 샷 하는 것처럼 띄우려고 하거나, 더 많은 스핀을 만들기 위해 스윙을 한다면, 터무니없는 실수가 나오기 좋은 라이 이다. 특별하게 그린 앞에 위험한 상황이 없다면, 그린 앞에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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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기메뉴 Five Spices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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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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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내가 먼저 갈래..영차! 영차!

사장놈이? 사장님이?

낱말 퍼즐

목욕하기 싫어여~~~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 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 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 <자는 곳>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 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 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 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파리들의 식사> 어느날 아기파리가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왜 우리는 똥만 먹어?” 그러자 엄마파리 왈 “이 녀석이! 밥먹는데 웬 똥 얘기야!” <동네축구와 조폭의 공통점> ▶대체로 행님과 아우로 구성된다. ▶포지션 없이 몰려다닌다. ▶붙으면 꼭 싸움이 난다. ▶무지무지 시끄럽다.

▶유니폼을 안 입는 경우가 태반이다. 입고 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시합 중에는 다 벗는다. <법대로> 지옥과 천국 사이를 가르는 담장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사가 담장에 구 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마귀에게 따졌다. “아니 당신들이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 이렇게 구멍이 생겼잖아. 이 구멍 어떻 게 할 거야?” 마귀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 우리 쪽에서 구멍을 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어? 당연히 지옥에서 넘어오려고 구멍을 낸 거지. 그러니 이 구멍 당신들이 책임져.” “우린 절대 못 해.”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우리는 한 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의 행태에 화가 난 천 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 법대로 하자.” 그러자 마귀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법대로 해. 변호사, 판검사, 정치인 모 두 이쪽에 있으니 겁날 거 하나도 없어.”

◆ 가로풀이 2)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 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돈을 지키는 노예라는 뜻으로, 돈을 모을 줄 만 알고 쓸 줄을 모르는, 매우 인색한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7)경제 발전이 진행 중인 나라. 또는 경제 발 전이 선진국보다 뒤떨어져 있는 나라. 아시 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의 여러 국가가 이 에 속함. 11)오늘의 아재 개그, 가상의 프로야구팀 파 란소 팀의 무승부로 드래곤 팀을 구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오늘 스포츠월드 신문에 떴 다. 과연 그 제목은? 14)꼭. 틀림없이. 기필코. 이번 경기에선 ○○○ 승리해야 한다. 16)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 내내.

◆ 세로풀이 1)웃거나 말할 때 볼에 오목하게 우물져 들어 가는 자국. 볼우물. 2)껍질이 얇고 살과 물이 많으며 맛이 단 복숭아. 3)대학에서 전문 학술 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 4)격렬하게 화를 냄. 무책임한 언동에 ○○하다. 6)통신에 이용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 비둘기. 귀소 본능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과의 연락이나 군사 적 목적으로 쓰였으며 요즘에는 경주용으로 쓴다. 8)대중음악에서, 감상적 곡조에 사랑을 주제로 한 서정적인 노래. 9)윗사람에게 청함. 10)전체 가운데의 한 부 분. 12)나사 모양으로 되어 늘고 주는 탄력이 있는 쇠줄. 스프링. 13)특정한 사실에 대해 말 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 14)밥에 갖추어 먹는 온갖 음식. 15)그 당시에 생긴 여러 가지 세상일. ○○ 문 제를 다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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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말레피센트 2 Maleficent: Mistress of Evil

요정 대 인간 두세계의 운명을 건 사악한 전쟁! <말레피센트2>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 피센트의 속편이다. 이 영화는 강력한 어둠 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 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 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감독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를 연출한 요하킴 뢴닝이 맡았다. <말레피 센트 2>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의 관계를 그려냈던 전편과 달리 더욱 확장 된 세계를 예고한다.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의 결혼을 위해 인간 왕국을 찾아간 말레피센트가 잉그리스 왕비 를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은 놀라운 연기 대결 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을 선사한 다. “어떤 아기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주 때

문에 잠에 빠져서 못 깨어났다는 얘기요”라 며 말레피센트를 자극하는 잉그리스 왕비의 대사에 “순진한 이들을 이용하는 존재는 많 아. 인간이라면 잘 알 텐데?”라고 맞받아치 는 말레피센트의 대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한 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선보이는 강렬한 연기대결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5년만에 돌아온 말레피센트 역의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는 전편 에서 동화의 이미지를 넘어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작품에서는‘우리 는 모두 선한가? 혹은 모두 악한가?’라는 질 문을 던진다”고 밝혀 이번 작품만이 가진 특 별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영화 자체로는 볼거 리도 많고 나름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다.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감독 : 요아킴 뢴닝 ◆장르 : 판타지, 모험 ◆출연 : 안젤리나 졸리, 미셸 파이퍼, 엘르 패닝 ◆국가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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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커 말레피센트 2 아담스 패밀리 좀비랜드 : 더블 탭 카운트 다운 블랙 앤드 블루 제미니 맨 더 라이트하우스 커런트 워: 감독판 어바머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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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2년생 김지영 말레피센트 2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람보 라스트 원 빅 트립 : 아기팬더 배달 대 모험 퍼펙트 맨 터미네이터 2 : 오리지널 체크 히어로 더 킹 : 헨리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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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광고는 무료입니다. 단, 렌트광고는 $20/월이고, 박스광고는 $50/월입니다. 생활 광고 안내는 주간 포커스 웹사이트 www.FocusColorado.net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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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스토어에서 주말 직원 구합니다. 720-33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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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홀세일 합니다. 드라이크리닝, 셔츠 720-53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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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주방에서 일하실 분,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303-698-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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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 닭농장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50~60대 남자분 720-490-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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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에 위치한 스시 ATO에서 웨이츄레스, 경험있는 스시쉐프 구합니다. 719-494-7654

세탁소에서 풀/파트타임 셔츠 프레스, 셔츠 터치업 하실 분 구합니다. 720-6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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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덴버지역 303-667-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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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 기술자 구합니다. 720-8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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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532-314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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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단체 및 협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긍휼의 손들 덴버지역 교역자회 덴버 록키마운틴 라이온즈 클럽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세탁협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 협의회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코코스 한인 봉사 단체 콜로라도 간호사 협회 콜로라도 북향회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콜로라도 장로회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콜로라도 테니스 협회 콜로라도 한인 노인회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 콜로라도 한인재단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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