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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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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Contents
2019년 11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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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날씨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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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14 16,24,26,28,30,36,38,4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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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60,62,64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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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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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시동 걸린 탄핵 열차
미국 하원이 지난 31일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 핵조사와 관련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트 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민주당 의 유력 대권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에 대한 조사 압력을 행사하는 등 권력을 남용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써 트 럼프 대통령의 탄핵조사가 공식화되었다. 이날 하원은 찬성 232표, 반대 196표로 결의안을 처리했다. 민주당 의원 234명 중 트럼프 대통령이 강세인 지역구 2명을 빼 고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스캔들 핵심 증인들 의 청문회가 생중계되고, 존 볼턴 전 백악 관 NSC 보좌관 등 거물급들의 폭로가 이 어지면서 미국은 본격적인 탄핵 정국에 휩 싸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청문회 공 개와 여론전을 거쳐 연말에 탄핵 소추안 을 하원 투표에 부친다는 구상이다. 그리 고 내년 초에는 상원 심리로 곧바로 이어 질 공산이 크다. 내년 11월 3일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까지는 이제 꼭 1년이 남 았다. 이런 중요한 대선 레이스의 출발선 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과 맞닥뜨렸다. 그에게는 불안한 출발이 아닐 수 없다. 8쪽 분량의 결의안에는 탄핵 초안을 작 성하고, 탄핵조사를 법사위원회 등으로 범 위를 넓히고, 그 동안 비공개로 진행되던 청문회를 공개 청문회로 전환하는 방안 등 의 내용이 담겼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공 화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정성 시비를 불 식시키기 위해 백악관 측 트럼프 변호인들 이 하원 법사위의 탄핵 관련 절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백악관 측이 의회의 증 인 신청, 소환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내용 도 있다. 다만 백악관이 하원의 문서 제출 및 증인 요청을 거부할 경우, 하원도 백악
관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볼르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직접 들 었던 인물은 알렌산더 빈드먼 중령이다. 그는 하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조사 결의안이 통과되기 이틀 전 증인으로 출석 해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에 해를 끼치 는 발언을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대통 령의 전화 통화를 듣고 수십 년간의 경험 과 훈련, 의무감, 지휘계통 내에서의 운용 의무에 따라 국가안보 관계자들에게 내부 적으로 자신의 우려를 전달했다고도 말했 다. 전화 통화를 들은 인물로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증인으로 참석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그리고 그는 탄핵심문에 협 조하지 말라는 백악관의 명령에 불복하고 이날 증언에 참석한 것이라고도 밝혀, 하 원의 대통령 탄핵조사에 대한 정당성에 힘 을 실었다. 민주당은 이번 탄핵 절차가 정치적 이득 을 위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한 트럼프 의 권력 남용을 국민에게 알릴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 미국 역사상 최악의 마녀사냥”이라며 크 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에 대한 탄핵 관련 첫 결의안이 의회를 통 과하긴 했지만 실제 탄핵될 가능성은 오히 려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공화당 의원들 중 찬성을 던진 ‘반란표’가 없었다는 것 이다. 오히려 민주당에서 제포 밴 드류(뉴 저지), 콜린 피터슨(미네소타) 의원이 반대 표를 던졌다. 이전의 유사한 탄핵 절차 결 의안 투표에서 1998년 빌 클린턴 전 대통 령 때는 민주당 하원의원 31명 이탈해 258 대176으로 가결되었고, 1974년 리처드 닉 슨 땐 공화당 전원이 투항하다시피 해 410
대4로 통과됐었다. 이번처럼 의회 내 탄핵 여론이 철저히 당 대 당 대결 구도로 갈 경 우, 민주당이 과반을 장악한 하원에서 탄 핵 소추안을 통과시키더라도, 공화당이 장 악한 상원에선 탄핵 심판이 부결될 가능성 이 아주 높다. 상원에서 민주당 45명이 똘 똘 뭉치고, 공화당 53명 중 최소 20명이 이 탈해야 탄핵 가결 정족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족수는 100명 중 3분의 2인 67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핵의 명분과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 민주당을 이끄는 낸시 펠 로시 하원의장은 탄핵 추진의 전제로 ‘초 당적 합의’를 꼽아왔다. 그리고 민주당은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트럼프가 외국 정 부에 정적(조 바이든 전 부통령) 수사를 요 구했다’는 비교적 단순한 서사 구조와 정 상 간 통화 녹취록이라는 물증을 믿고 시 동을 걸었다. 그러나 최근 한 달여간 트럼 프 혐의와 물증이 거의 다 파헤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론 지형에 아무런 균열을 가 하지 못했다는 게 이번 투표에서 드러났 다. 같은 팩트를 두고도 ‘탄핵할 만한 불 법 행위인가’라는 판단에는 여러 기준이 작용한다는 얘기다. 1980년대 이후 미국은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빼고는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 턴, 조지 부시 2세,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 지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그만큼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이 강력한 편 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감한 감세, 규제 완화, 제조업 부활 등을 내세워 미국 경제 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글로벌 경제 침체 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독보적인 수준의 경 제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트럼프 대 통령의 ‘고립주의’덕분이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현 수준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경우 트럼프의 재선 전망은 밝다는 것이 통설이다. 하지만 파 격적인 언행과 편가르기 식 국정운영은 트 럼프 피로감을 불러왔다. 그의 미국 제일 주의는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던 미국 의 국제적 위상을 격하시켰다는 비판과 오 래된 동맹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켰다는 정 치적 논란을 낳고 있다. 그의 수많은 돌발 적 행동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중간선거 에서 미국 국민은 민주당을 하원 다수당으 로 만들었고, 결국 오늘날 민주당은 대통 령 탄핵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 번 선거는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냐, 민주당으로의 정권 교체냐가 가 장 큰 관심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으 로선 일단 탄핵이라는 불을 끄는 것이 급 선무다. 여론이 탄핵으로 돌아서는 것을 막고,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단속해 탄핵안 을 상원에서 최종 부결시켜야 일단 논란에 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동시에 재임 중 경 제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지지층 규합 에 올인해야 한다. 미 대선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정치, 경제, 안보 등을 좌우하는 지구촌 최대의 정치이벤트다. 미국을 최대 동맹으로 둔 한국으로서도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운 명이 걸려 있는 중대사이기에 한시도 긴장 을 늦출 수 없는 사안이다. 하원에서는 트 럼프의 탄핵열차에 이미 시동 걸었다. 속 도 낼 일만 남았다. 향후 선거전에서 가장 큰 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하원의 탄핵조사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치명타가 될지, 민주당의 헛발 질이 될지가 선거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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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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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속으로
스프링스 인근 절벽서 포유류 진화 입증 화석 무더기 발굴 덴버 자연과학박물관 연구팀 3년 탐사
덴버 자연과학박물관의 고생물학자 타일러 라이슨(사진 우) 박사가 콜로 연구팀은 현장에서 포유류 16종 화석 수백 점과 식물 6천여 점, 꽃가 라도 스프링스 인근 커랠 절벽에서 동료와 함께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 루 등의 화석을 발굴했다.
약 6,600만 년 전 공룡 대멸종 사건은 공룡뿐만 아니라 지상 생물의 75%를 사 라지게 한 대재앙이었지만 인류에게는 '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설치류 수 준에 불과했던 포유류가 빠르게 회복하 며 종의 분화가 이뤄져 인류가 출현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중생대 백악기 (Kreidezeit/Cretaceous)와 신생대 제3기 의 첫 세인 팔레오세(Paleogene) 경계에 서 발생해 K-Pg 멸종으로도 불리는 이 사건 직후에는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 았다. 이 때문에 공룡 대멸종으로 포유 류가 진화하며 '기회'를 잡았다는 가설은 대체로 맞는 것이기는 하나 확실한 증거 로 뒷받침되지는 못해왔다. 하지만 콜로라도주 중부지역에서 공룡 대멸종 직후 100만 년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동식물 화석이 무더기로 쏟아져 포 유류 진화에 관한 연구가 한 차원 더 높 아지게 됐다. 전미과학진흥회(AAAS)와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의 고생물학자 타일러 라이슨 박 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콜로라도 스프링 스 인근 약 17㎢에 달하는 커랠 절벽에서 3년여에 걸쳐 발굴한 공룡 대멸종 직후 의 화석 수천점에 관한 연구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장에서 포유류 16종 화 석 수백 점과 식물 6천여 점, 꽃가루 등 의 화석을 발굴했다. 발굴 초기에는 전 통적인 방법으로 동물 뼈 화석을 찾았 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동식물 주위에서 형성될 수 있는 '결핵 체'(concretion)라는 암석을 찾아 돌을 깨 고 안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발굴 방 법을 바꾼 뒤 "최고의 기록"이라는 찬 사를 받는 희귀 화석들을 잇달아 찾아 냈다. 라이슨 박사는 대학원생 때 남아 프리카에서 화석발굴에 참여했던 경험 을 살려 작은 포유류 주둥이를 닮은 흰
색 결핵체를 깨고 안에서 악어 화석을 찾아냈으며, 이때부터 결핵체에 초점을 맞춰 본격적인 발굴이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굴된 포유류 두개골 화석 등을 토대로 소행성이 떨어질 당시 현장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렉스)와 같은 공룡과 약 8㎏ 미만의 포유류가 살 던 숲이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소행성 충 돌 직후에는 일대가 양치식물로 덮였다. 깃털 같은 잎으로 불모지가 된 곳을 수백 에서 수천 년간 덮어 숲이 다시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K-Pg 대멸종 으로 미국 너구리(라쿤) 크기의 포유류는 멸절하고 가장 큰 것이 500g정도의 쥐 에 불과했다. 이 포유류들은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25%에 포함돼 있었거나 피해 가 크지 않았던 다른 곳에서 옮겨왔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약 10만 년 뒤에는 일대가 야자나무가 무성한 곳으로 바뀌고 포유류의 덩치도
라쿤 크기로 커져 소행성 충돌 이전 수준 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은 "이는 적어도 회복이라는 측면만 놓고 볼 때 상당히 빠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약 30만 년 뒤에는 호두나무 계통의 식물이 다양하게 등장했으며, 포유류도 종류가 늘어나고 덩치도 작은 돼지 크기 로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초식 포유류들이 호두나무와 함께 진화했을 수 있다고 봤다. 약 70만 년 뒤에는 콩과 식물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늑대 크기 의 50㎏에 달하는 포유류 2종의 화석도 발견됐다. 커랠 절벽에서 발굴된 포유류 화석 중 가장 큰 에오코노돈(Eoconodon) 은 공룡 대멸종에서 살아남았던 포유류 의 100배에 달하는 몸무게를 가진 것으 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포유류의 덩치를 키운 주요 동력은 공룡이 사라지면서 생 긴 생태적 틈새라고 분석하면서, 당시 포 유류 먹이의 질과 형태도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슨 박사는 콩과식물과 큰 덩치의 포유류가 동시에 등장한 것은 식물이 단백질을 공급하는 "단백질 바(protein bar)" 역할을 했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공룡 대 멸종 직후 포유류의 신속한 회복이 지 역적으로 어디까지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 그러나 적어 도 북미지역의 회복세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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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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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콜로라도주 43명 신부가 아동 166명 성적 학대
중범죄 30대 남성에 징역 96년 선고
필와이저주검찰총장,8개월진행수사결과발표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서 중범 강도•협박 등 저질러
1950년 이래 콜로라도주에서 최소한 166명의 어린이들이 43명의 신부들에 의해 성적 학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콜로 라도주 검찰이 지난 8개월 동안 콜로라 도주내 가톨릭교구를 대상으로 수사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필 와이저 주 검찰총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 면, 해롤드 로버트 화이트 신부는 총 63 건의 성학대를 가해 콜로라도주 역사상 가장 많이 알려진 성직자 아동 성학대 자였다. 화이트 신부의 아동 성학대는 1960년 그가 서품되기 전부터 시작됐으며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털링, 러브랜드, 민 턴, 애스펜 등 최소한 6개 교구에서 최소 한 21년간 지속됐다. 보고서는 화이트라는 성직자의 경력과 덴버 대교구의 관리는 콜로라도뿐 아니 라 미전역 가톨릭계 아동 성학대 역사상 최악 실패의 축소판이라고 지적했다. 화 이트는 2006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60년에 그에 대한 첫 번째 고발이 이 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993년까 지는 영구 제명되지 않았다. 와이저 검찰총장은“사람들이 사제들 을 보호하고자 하는 문화가 성직자들이 갖가지 학대 행위를 할 수 있게 했다. 신 부 1명이 그렇게 많은 학대행위를 저지 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사람들 은 그냥 괴롭고 숨이 막힐 뿐”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서는 ▲덴버 대교구에서는 신 부 22명이 아동 최소 127명을 성학대 ▲ 콜로라도 스프링스 교구에서는 신부 2명 에게 적어도 3명의 어린이가 피해 ▲푸 에블로 교구에서는 신부 19명에게 최소 36명의 아이들이 피해 등의 사실이 밝혀 졌으며, 특히 1건의 혐의는 공소시효가 남아있어 정식 고발됐다. 또, 5명의 신 부가 피해자 166명 가운데 적어도 102명 을 학대했으며, 희생자들 중 3분의 2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학대를 당했다. 성학대 혐의를 받은 신부가 교회로부터 성직자의 권한을 제한받는 데는 평균 20 년 가까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적인 가톨릭계의 비밀주의로 인해 이같은 성학대 문제는 거의 드러나지 않 았다. 수사관들은 1980년대 말에 성학대 를 내부고발한 사람들이 오히려 처벌받 은 증거도 찾아냈다. 와이저 검찰총장은 “1950년 이후 거의 100번의 기회 중 콜로라도 가톨릭 대교 구가 사법당국에 자진신고한 성직자의 아동 성학대 케이스는 10건이 채 안된다. 교회 관계자들이 이렇게 오랜시간 동안 사람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이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통탄했다. 한편, 콜로라도주내 가톨릭 신도수는 2018년 기준으로 총 83만2,273명이다. 이중 덴버 교구는 58만8,161명, 콜로라 도 스피링스 교구는 18만6,350명, 푸에 블로 교구는 5만7,762명이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주와 뉴멕시코주 등에서 각 종 중범죄를 저질러 기소된 30대 남성 에게 징역 9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18 지구 검찰에 따르면, 에릭 왓슨(37·사 진)의 범죄행각의 시작은 지난 2017년 6월부터였다. 당시에도 왓슨은 조지아 주에서는 마약범죄로 가석방 중이었고, 플로리다주에서는 강도용의자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 2017년 6월 23일 왓슨은 ‘렛 고’(Letgo)란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자신의 차를 판다는 광고를 게재했는 데, 이를 보고 연락해 온 리틀튼에 사 는 자매를 만나 시승을 시켜줬다. 이 자매가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왓슨 에게 불편하다고 말하자 왓슨은 갖자 기 권총을 꺼내 자매를 위협했다. 이에 자매들이 놀라 소리쳤고 왓슨은 차에 서 내려 도주했다. 당시 근처에서 두 여성의 비명을 들은 남성 1명이 왓슨 을 뒤쫓았고 왓슨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왓슨은 이 남성에게도 총을 겨눠 위협하고는 다시 달아났다. 왓 슨은 인근의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 된 차에 있던 여성 운전자를 총으로 다시 위협해 차를 빼앗아 도주했다. 리틀튼에서 벌어진 이 사건과 관련해 왓슨에게 총으로 위협당한 피해자들 은 모두 경찰에 신고했다. 왓슨은 잉글우드에서 훔친 차를 버린 뒤 덴버 시내로 들어가 한 집에 숨어들 었다. 집주인이 귀가하자 왓슨은 집주
인을 총 으로 위 협해 그 의 셀폰 을 빼앗 은 다음, 앨버커 키까지 운전해 줄 것을 요구했 다. 앨버 커키에 도착한 왓슨은 인질로 삼은 집 주인 남성을 풀어줬다. 이 남성은 곧바 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왓슨을 추 적했다. 후에 리틀튼 경찰은 왓슨이 캘 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행 버스에 탑승 했음을 알아내 캘리포니아주 경찰과 공 조수사를 벌인 끝에 마침내 왓슨을 체 포할 수 있었다. 경찰은 왓슨을 총 29건의 각종 혐의 로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고 검찰도 당 초 29건의 혐의로 기소했으나 왓슨이 2 건의 중범 강도(클래스3), 2건의 중점 강 도 미수(클래스4), 2건의 중범 협박 혐의 등 총 6건의 혐의를 인정하면 나머지 23 건의 혐의는 기각해주는 법정밖 합의를 했다. 이후 최근 열린 선고공판에서 아 라파호 카운티 법원의 벤 루트와일러 담당판사는 왓슨에게 총 96년의 실형 을 선고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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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이슈
ㅣ 특별 기고 l
은퇴의 세발 의자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나? 은퇴를 위한 ‘세발 의자’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오래전일 것 이다. 한때 이상적인 은퇴 모델로 간주됐 던 ‘세발 의자’는 세 다리 가운데 두 다 리가 되는 소셜 시큐리티와 확정 급여형 퇴직연금이 이전만큼 안정적이지 못해 인 기를 잃었기 때문이다. 다음에 나오는 내 용을 보자.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민간 부문 노동자의 48%만이 확정 기여형이나 확정 형 퇴직연금을 제공하고, 8%만이 전통적 인 확정 급여형 플랜을 제공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보장된 평생 수입 원이 사라진 셈이다. ▶소셜 시큐리티 혜택은 평균 노동자 임금 의 단 40%만을 대체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소셜 시큐리티 신탁 펀드의 적립금은 2034년이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 후부터는 원래의 혜택에 약 75%만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다행히도 세발 의자의 세 번째 다리가 되는 은퇴용 저축과 다른 개인 자산을 강 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이를 통해 길 고 보람찬 은퇴를 즐길 수 있다. 은퇴 자금 을 준비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 울 방안이 필요하다면 고려해 볼 만한 두 가지 증명된 자금 조달 방법을 소개한다.
1. 종신형 연금 수명이 이전 어느 때보다 길어지면서 은 퇴를 위해 따로 준비한 자금이 남은 인생 동안 떨어지지 않도록 확실히 해 두는 게 중요하다. 소셜 시큐리티가 평생 동안 수 입을 제공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원하는 라 이프 스타일을 누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추가 수입이 필요하게 되겠지만 그를 위한 연금을 갖고 있지 않 다면 종신형 연금은 그 차이를 메꿀 탁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2. 종신형 생명보험 생명 보험의 주목적이 사망 보험금이라 는 보호 장치를 제공하는 데 있기는 하지 만, 현금 가치를 적립하는 종신형 생명보 험 상품이 있다. 생명 보험의 보호 장치라 는 측면에 대한 필요가 세월이 흘러 줄어 들게 된다면 이 현금 가치를 담보로, 대부 분의 경우 세금 없이 돈을 빌리고 이 돈을 은퇴 자금을 보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가입한 보험 상품을 둔 융자는 이자를 발생 시키며, 사망 보험금과 융자 잔액 및 이자 액수만큼의 현금 가치를 감소시킨다.) 은퇴의 세발 의자가 약간 흔들리게 됐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라면 탄탄한 미래 는 여전히 손이 닿는 곳에 있다. 중요한 건 이 의자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외부 기고는 뉴욕라이프가 제공했습니다. 이 글에서 다뤄진 내용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에이전트 애나임 (303-359-3103), 제니 김 (720-210-8350), 크리스 김 (303-898-4502) 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민주평통 공동주최 박준용 총영사와 동포간담회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와 민주평통은 박준용 총영사를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국선)와 민 주평통(회장 국승구)은 지난 5일 오후 6 시 스프링스 소재 힐사이드 커뮤니티 센터(Hillside Community Center)에서 박 준용 총영사를 초청, 동포간담회를 개 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 임원 과 지역 단체장 그리고 민주평통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영 총영사는 "내년 4월 총선 때 덴 버에 투표소를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콜로라도 동포들의 관심이 필요하 다"면서 유권자 등록의 필요성을 강조했
다. 또 총영사관 측은 “덴버에 영사 출 장소를 설치하기 위해 주미 대사관과 총 영사관에서 한국 정부에 여러 차례 건의 하고 있다”며 “이제 동포사회에서도 필요한 행동을 보여 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박 총영사는 한인회와 민주평화통 일 자문회의는 추진하는 행사를 기념일 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청소년과 참전용 사 관련 행사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 부했다. 한편, 덴버지역 동포간담회는 6 일 오후 6시 서울바비큐 식당에서 열렸 다. <자료제공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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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얼굴 원하면 J 뷰티 스튜디오 로! 피부 재생시키는 진짜 리프팅 <컴포트 듀얼 리프팅>
컴포트 듀얼 리프팅 기계는 노화가 시작된 30대 중·후반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은주 원장 시술 모습(왼쪽).
우리가 살고 있는 콜로라도는 일교차가 심하고 일 년 내내 건조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콜로라도의 가 을과겨울은쌀쌀한날씨로인해피부노화가 빨라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는 나이가 들 수록 심해져 볼살 을 늘어지게 만 든다. 또 늘어 진 살은 입가 의 팔자주름 을 깊게 만들 어 나이 든, '노 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원인이 기도 하다. 컴포트 듀얼 리프팅 전문기계.
홍조제거 / 부종제거 / 매끈한 바디라인 / 피부탄력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요즘, 이 미 콜로라도 교민들 사이에 토탈 뷰티샵으로 입소문 이 자자한 ‘제이 뷰티 스튜디오’가 또 하나의 신기 술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컴포트 듀얼 리프팅’시 술이 바로 그것이다.‘컴포트 듀얼 리프팅’은 2개의 전극을 사용하는 바이폴라 방식의 4MHz 고주파를 이 용해, 피부진피 하부층까지 강력한 열에너지를 전달 하는 시술방법으로 얼굴과 체형의 늘어진 피부를 개 선시킨다. 이 기계는 두 개의 전극이 함께 장착되어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시술과 다르게 콜 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 록 되어 있다. 또한 절개없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쉽고 간편하게 피부의 처짐과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이은주 원장은 “많은
컴포트 듀얼 리프팅 시술은 피부처짐, 피부 탄력 개선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고객들이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 충분한 수분보충, 비 타민C 섭취 등 피부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는 없다. 이런 이유로 최근 성행 중인 컴포트 듀얼 리프팅 시술이 피부처짐, 피부 탄력 개선 등에 효과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라 며 “이는 마취가 필요없는 비수술적 시술이기 때문 에 부종이 심하거나 마취가 불가능하신 분에게 불편 함이 없어 피부의 처짐과 주름을 개선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 원장은“시술시간은 30~40분 소요되며 시술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람마다 피부 수분의 양이나 피부 두께, 노화의 정도 가 모두 다르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상세히 상담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제이 뷰티 스튜디오 주소는 1930 S. Havana St. #202, Aurora, CO 80014(쌀쌀치킨몰 내)이며, 문의는 206-883-3408로 하면 된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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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세이프티 스쿨(safety school) 입학 전략 신입생 평균 스펙 이상 … 합격 가능성 80% 넘어야
합격 가능성을 기준으로 할 때 안정권인 대학을 세이프티 스쿨(safety school)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이 칼리지리스트를 작성할 때 세이프티 스쿨 을 잘 챙기라고 조언한다. 즉 오로지 합격만 을 위한 세이프티 스쿨보다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입학하고 싶은 세이프티 스쿨을 찾는 것을 말한다. 세이프티 스쿨 입학 전략 등에 대해 살펴본다. ▲세이프티 스쿨이란 대입을 앞둔 지원자들은 칼리지 리스트 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때 합격 가능성을 기 준으로 몇 개의 학교 군으로 분류할 수 있 다. 먼저 ‘리치 스쿨’ (reach school)이 있 는데 이는 합격 가능성이 15~40%정도인 대학이다. 합격 가능성이 40~70% 정도라 면 매치 스쿨(matchschool)로 분류된다. 마 지막으로 세이프티 스쿨은 입학 원서를 냈 을 경우 합격 가능성이 90~100%인 곳이 다. 즉 세이프티스쿨은 거의 입학이 보장된 대학이라고 볼 수도 있다. ▲몇 개 세이프티스쿨에 지원할까 대입 수험생들은 입학을 원하는 대학 목 록, 즉 칼리지 리스트를 만들게 된다. 다양 한 이름을 가진 수 천 개의 대학에서 자신
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내야 하는 작업이다. 칼리지리스트에 포함되는 대학 수는 지원 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략 10 개 정도가 무난하다. 이 중 세이프티 스쿨 은 2~3곳, 리치스쿨도 2~3개, 매치스쿨은 4곳 정도 혹은 아예 3분의1 정도를 세이프 티스쿨로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3분의1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원한 다른 대학에서 모두 불합격하는 경우에 대비해 2곳 정도는 세이프티스쿨로 꼭 채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일단 입학허가 가 난다고 해도 절대 다니지 않을 것 같은 대학은 세이프티 스쿨로 분류하는 것은 금 물. 한편 칼리지리스트 작성 시 주의할 것 중 하나는 커먼앱(Common Application)를 사용하지 않은 대학은 지원과정에서 시간 이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나의 세이프티스쿨 판단하기 우선 자신의 평점(GPA)이 그 대학 평균 신 입생 보다 많이 높아야 하며 SAT나 ACT 같 은 표준화시험 점수는 그 대학 신입생의 75 퍼센타일 이상이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충 족됐을 때 그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최소 80%가 되며 비로소‘세이프티 스쿨’이라 고할수있다.또여기서짚고넘어갈점은합 격률이 최소 20~30% 되는 대학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만약 합격률이 15% 미만인 대 학이라면 세이프티 스쿨 리스트에 포함시키 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각 대학의 웹사이트 등의 정보를 통해 자신과 신입생의 스펙, 합 격률 등을 비교하고 범위를 좁혀가는 것이 현명하다. 또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 랭킹 등
주류의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해도 괜찮다. 다양한 경우의 세이프티스쿨도 있을 수 있 다. 어떤 학생들은 거주자들에게 낮은 등록 금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비교적 지명도 가 떨어지는 주립대를 ‘세이프티스쿨로’ 로 간주하고 일정 수준의 학점과 표준화시 험 점수만 있으면 입학이 보장되는 오픈어 드미션 대학을 세이프티 스쿨로 고려한다. ▲세이프티 스쿨의 예 GPA 3.75, SAT 리딩과 작문에서는 680점, 수학에서는 700점을 받은 김모군은 애리조 나 주립대에 지원했다. 이 대학이 그의 세이 프티스쿨일까 아닐까. 먼저 애리조나주립대 신입생의스펙을살펴보자.평균GPA는3.54, 75퍼센타일 학생의 SAT 점수는 리딩과 작문 이 670점, 수학은 690점으로 총점은 1,360점 이다. 합격률은 85%. GPA는 물론 SAT 점수 도75퍼센타일보다우위라는점에서이대학 은 김군의 세이프티스쿨로 볼 수 있다. ▲합격보장이 되지 않는 학교 대부분 합격률이 한 자리수에 머물고 있는 아이비리그와 주요 명문대들이 해당된다. 이 들 대학의 경우 뛰어난 스펙을 가진 지원자 들이라도 합격이 보장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추천할 만한 세이프티 스쿨 지원자 중 절반이상에게 입학허가를 내 주고 나름 지명도 있는‘안전 합격권’ 대 학들도 찾아보면 꽤 된다. 다음은 합격률 60%(2018년 기준) 이상의 추천할 만한 대학 들이다. ▶일리노이 대학(llinois, Urbana-Champaign)은 전국 랭킹 56위로 합격률은 62%. 80 여 개의 연구기관과 실험실을 거느린 대표
적인 일리노이 주립대 중 하나다. 16개 단과 대,150개의학부전공을개설하고있으며도 서관 장서는 1,300만여 권으로 세계에서 가 장 규모가 큰 대학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힌다. ▶드퍼대학교(DePauw University)- 인디 애나주 그린캐슬에 있으며 전국 랭킹은 98 위, 합격률은 67%. 리버럴아트칼리지와 음 대 등 2개의 단과대로 구성됐으며 50개 가 까운 학과를 개설했다. 교내에는 100개 이 상의 클럽과 단체가 있으며 재학생의 20% 는 소수민족이다. 동문으로는 댄 퀘일 전 부통령과 시민권 운동가 버논 조던이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College Station)- 텍사스 칼리지스 테이션에 있는 주립대로 연구대학을 표방 한다. 전국 랭킹은 108위, 합격률은 71%. 학부과정에서는 100개 이상의 학위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NASA, 국립과학 재단,국립보건원 등으로부터 연구자금을 지원받는 주요 리서치 허브대학이다. 학교 에는 1000개 이상의 클럽과 단체가 있다.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 있는 공과대학으로 7개 단과 대에 100개 이상의 학사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전국 랭킹은 110위, 합격률은 70%. 5 억 2,000만여달러의 연구자금을 운용한다. ▶휘튼칼리지(Wheaton College)- 일리노이 휘튼에 있는 기독교 계열 리버럴아츠 칼리지 로 학부에 40여 개의 전공과정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비즈니스, 응용 건강 과학 과 생물학 등이다. 음악원은 공연, 작곡, 교수, 장학금등6개전공이개설되어있다.전국칼 리지 랭킹은 112위, 합격률은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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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7년 자동차 융자 상환부담 더 크다 … 이자 높아
장기 자동차 융자가 늘면서 가계에 부 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 신용 평가 업체 '익스페리언'에 의하면, 신규 자동차 융자 3건 중 1건은 상환 기간이 6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 율은 10년 전에 비해서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이처럼 자동차 융자 상환 기간 이 길어지는 이유는 신차 가격 상승과 소비자들의 고급차 선호 현상이 꼽혔 다. 자동차 딜러들도 이런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상환 기간이 3~5년인 융 자상품에 비해 월페이먼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7년짜리 장기 융자 상품을 많이 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드닷
컴은 “평균 신차 구매비용이 3만7782 달러에 달했다”며 “이는 소비자들이 SUV와 트럭 등 더 크고 더 고급스럽고 옵션이 많은 차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신차 가 격 자체도 10년 전 보다 평균 20~30% 정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융자 상환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율도 높아져 상환해야 하는 이자 총액도 늘어난다는 점이다. 동일한 금 액을 융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상환 기 간 7년과 5년을 비교해 보면 소비자는 이자로 2000달러 정도를 더 부담하게 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자만 더 내는 게 아니라 상환 기간이 길어지면 차의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월페이먼트로 지급해야 하는 상황 도 생긴다. 또 가족 중 차가 필요해 새 차를 사게 되면 자동차 융자 기간이 겹 치거나 이어져 대출 부담이 급증하거나 지속되는 융자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젊은 직원일수록 차별 경험·목격 응답률 높아 젊은 직원일수록 직장 내 차별을 많이 겪 거나 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구직 사 이트인 글래스도어와 여론조사업체 해리 스폴이 미국 직장인 1,100명을 상대로 벌 인 설문조사에서 18∼34세 직원은 차별을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응답률이 다른 연령 대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고 3일 월스트리 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성차별은 18∼34세의 경우 ‘경험했거나 목 격했다’는응답률이52%에달했다.이에비
해35∼44세는47%,45∼54세34%,55세이상 30%등의응답률을보였다. 또 나이 차별은 18∼34세가 52%로 역 시 응답률이 가장 높고 35∼44세 47%, 55 세 이상 39%, 45∼54세 3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인종 차별은 18∼34세가 50%였고 35∼44세 46%, 55세 이상 33%, 45∼54세 31% 순이었다. 성적 소수자 차별은 18∼34 세 43%, 35∼44세 38%, 45∼54세 28%, 55 세 이상 18%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백만장자들은 언제 행복한가 재산 늘어나도 행복감 증가와 비례 안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 일정 수준 을 지나면 돈이 불어난 만큼 비례해 행복 감이 증폭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 심 걱정 없을 것 같았던 세계 최대 거부 앤 드루 카네기도 한 가지 매우 큰 걱정거리 가 있었다. 그의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자들 이 막대한 재산으로 인해 어떤 잠재적 영향 을 받게 되느냐 였다. 그는 여기에서 명쾌 한 해답을 남겼다. “자녀에게 막대한 재산 을 남겨주는 부모는 일반적으로 자녀들의 재능과 열정을 소멸시켜 그들이 실제 가져 야 할 것 보다 더 가치 없고 유익하지 못한 인생을 살게 한다”는 말이다. 돈과 행복의 관계는 수십여년간 풀리지 않은 연구 과제 로 이어져 왔다. 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면 일반적으로 돈은 행복에 중요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으면 오히려 행복감이 감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존 연구 대 부분에는 결점이 있음을 알게 됐다. ◆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 매우 돈이 많은 사람들, 즉 순수 재산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응답자는 순수 재산 이 100만 달러 또는 200만 달러를 가진 사 람들 보다 행복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 다. 그러나 재산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은 분명 차이는 났지만 그다지 큰 것은 아 니었다. 이들 큰 재력가들의 행복감은 10 등급으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고작 0.25 포인트 더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론 은 주머니에 매번 100만 달러가 추가될수 록 분명 행복감은 더 높아지지만 인생이 변화될 정도로 행복감이 더 높아 지는 것 은 아니다. ◆ 일해서 번 돈 vs 유산
자신이 직접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로 재 산을 얻은 사람들이 유산이나 결혼으로 재산을 얻는 사람들보다 행복감은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양쪽 그룹의 행복감이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 중에 우 리가 미처 간파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는 있을 것이다. ◆ 자선하라 모든 조사를 종합해 볼 때 연구진들은 매 우 큰 부자는 보통 부자보다 분명 더 행복 하지만 재산 크기만큼 훨씬 더 행복한 것 은 아니고 그 차이는 소폭에 그친다는 것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벌어서 획득한 재 산이 됐던 물려받은 재산이던 간에 행복 은 재산과 관계가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백만장자들은 재산에서 좀 더 많은 행복감을 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궁 금증이 생긴다. 많은 연구들이 다른 사람 에게 돈을 기부하면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서 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행복감을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카네기 역시 이런 방 법으로 그의 행복감을 극대화 시켰을 것 이다. 그의 이런 전략은 오늘까지 계속 이 어져오고 있다. 많은 백만 장자와 억만장 자들이 ‘기빙 플레지’(기부 약속·giving pledge)에 서명했다. ‘기빙 플레지’ 는 2010년 빌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시작 한 캠페인으로 부자들에게 그의 재산을 자선 목적으로 기부하도록 독려하는 사회 운동이다. 따라서 이런 자선 운동은 받는 사람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 자들 그리고 그들의 유산을 받는 상속자 들에게도 행복감이라는 도움을 준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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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풍향계’지방선거서 민주당 승리 트럼프 재선 가도에 경고음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승리한 민주당 앤디 후보.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5일 4개 주에 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 를 거뒀다. 민주당의 켄터키 주지사 선 거 후보인 앤디 베셔 주 법무장관은 이날 선거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뉴욕타임스 실시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베셔 장관은 49.2%를 득표해 공화당 소속인 매트 베빈 현 주지사(48.8%)를 접전 끝에 따돌렸다. 공화당 텃밭인 켄터키주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대이변으로 평가된다. 켄터 키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30% 포인 트 차이로 누르고 승리를 거둔 지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지방선거 레 이스 막판까지 켄터키주 지원 유세에 전 력투구했다는 점에서 선거 패배는 트럼 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경고음을 울릴 전망이다.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며 ' 대선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버지니 아 주의회 선거 결과도 민주당의 승리로 돌아갔다. 민주당은 버지니아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해 25년 만에 처음으로 주의회를 완 전히 장악했다. 버지니아주는 공화당이 상원(공화당 20석·민주당 19석), 하원( 공화당 51석·민주당 49석) 모두 다수의
석을 점한 곳이었지만, 이번 선거로 완전 히 전세가 역전됐다. 뉴욕타임스 실시간 집계 결과, 민주당 은 상원에서 21석을 차지해 18석의 공화 당을 따돌렸고, 하원에서도 53석을 휩쓸 어 42석의 공화당을 제쳤다. 민주당은 강 세 지역인 뉴저지 하원선거에서도 무난 하게 다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민주당이 주 단위 지방선거 4곳 가운데 3곳에서 승리하거나 승기를 잡은 가운 데 공화당은 텃밭으로 분류되는 미시시 피 한 곳만을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 미시 시피는 1999년 이후 민주당이 주지사 선 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는 지 역이다. 한편, 시 단위 선거에서는 흑인 여성 시 장이 재선에 성공하거나 라틴계 여성시 장이 처음으로 당선된 지역도 나왔다. 샌 프란시스코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인 런 던 브리드 시장은 전자담배 판매금지 논 란을 극복하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전 자담배 회사 '쥴'(Juul)의 본사가 있지만, 브리드 시장은 미국 대도시 가운데 최초 로 전자담배를 전면 판매금지했다. 이 때 문에 일부 유권자들은 이런 조치에 집단 적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브 리드 시장은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를 제치며 선거 승리를 공식화했다. 애리조나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투 손 시장 선거에서는 라틴계 여성인 리자 이나 로메로 후보가 당선됐다. 이 도시에 서 라틴계 시장이 나온 것은 1875년 이래 처음이다.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탄핵조사에 국무부 차관 증언
‘협조거부’지시 속 발언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조사를 주도하는 하원 민주당 이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무부 '서열 3 위'가 6일 증언에 나섰다. 이는 트럼프 대통 령이 행정부 당국자들에게 조사에 협조하 지 말라고 지시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어떤 증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AP통신과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국무부 내 서열 3 위인 데이비드 헤일 정무차관은 이날 오전 하원 정보위와 외교위, 정부감독개혁위 등 3개 상임위가 주관한 비공개 증언을 위해 출석했다. 하원은 그를 포함해 릭 페리 에 너지장관,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 (OMB) 국장 대행, 울리히 브레히뷜 국무부 고문 등 4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다른 3 명은 나오지 않았다. 페리 장관과 보우트 대 행은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며 브레히뷜 고 문은 독일 방문길에 오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따라 떠났다고 AP는 전했다. AP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헤일 차관은 국무부가 마리 요바노비치 우크라이나 주 재 전 대사의 5월 경질 당시 그를 옹호하지 않은 배경에 정치적 고려가 있다고 말할 것 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과 다른 고위 관리들은 요 바노비치를 옹호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측 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을 해제하려는 노 력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헤일 은 말할 계획이라고 AP는 전했다. 그는 또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로, 요바노비치 대사 해임을 가장 강력히 옹호한 사람 중 한 명 인 루디 줄리아니의 반응을 국무부가 걱정 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AP는 보도했다. 줄리아니는 트럼프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의혹 수사를 우크라이나에 요청했고
우크라 압박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요바노 비치 경질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헤일은 폼 페이오 장관의 행동에 대해서는 장기적으 로 국무부와 직원들을 위해 "정치적으로 현명하다"고 옹호할 것이라고 했다고 AP 는 전했다. 헤일은 1984년 국무부에 합류 해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2013∼2015년에 레바논 주재 미국대사를 지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헤일의 증언과 관 련, "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조사에 협조하 지 않겠다고 공언한 백악관에 맞서는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는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은 하원 민주당 주도 탄핵조사 이 후 상원으로 탄핵안이 넘어와 탄핵심판이 진행될 경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 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지를 고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는 상원 탄핵심판 과정에서 바 이든과 그 아들의 우크라이나 의혹을 조사할 것인지, 증인으로 부를지에 대한 것으로, 지 난주공화당상원의원들간오찬에서랜드폴 (켄터키)과 존 케네디(루이지애나) 의원이 거 론했다고 WP는 설명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상원의원은 그런 전략이 명백히 정치적인 것 처럼보일수있다고우려하고있으며바이든 부자를탄핵심판조사대상에넣는것도적절 하지 않다고 본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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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그까짓 1시간? … 생체리듬 바뀌어 부작용 속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품목 벌써 공개
미국인 서머타임 지지율 33% … 매년 하락
코스트코 TV·냉장고 할인, 대부분 추수감사절 영업
지난 3일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돌려놓 으면서 연중 33주, 날짜로는 1년 365일의 65%인 238일 동안의 서머타임이 해제됐 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잠시나마 이전에 비해 1시간을 더 잘 수 있다는 여유가 생기 기도 한다. 그러나 퇴근 길은 캄캄한 밤. 알 게 모르게 수면 리듬에 방해를 받고, 신체 바이오 리듬 장애에 따른 부작용으로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도 한다. 서머타임제의 진 실에 대해 알아봤다. 단기적 수면장애= 서머타임은 근본적으 로 수면 리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서 머타임 시행 초기 1시간을 갑자기 일찍 깨 야 한다는 것은 생체리듬의 사이클을 24.5 시간에서 23시간으로 앞당기는 셈이다. 몸 이 지칠 수 밖에 없다. 서머타임은 수면과 의 '밀고 당기기' 싸움을 유발한다. 교통사고 37% 증가= 부작용이 가장 크게 적용되는 분야는 교통사고다. 서머타임이 적용되거나 해제되는 시기 아침과 저녁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10~15% 가량 높아진 다. 특히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일찍 찾아오 는 어둠으로 인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간 교통사고가 급증한다. 심장마비·뇌졸중 유발= 심장마비와 신
체마비 증상도 주요 부작용 중에 하나로 꼽 힌다. 콜로라도대학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시기 심장마비의 가 능성은 2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 제돼 다시 1시간을 되찾는 경우, 그 위험이 2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푹 더 자면' 공격 성향 더 쉽게= 일반적으 로 수면장애는 반사회성과 범죄 행위를 자 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머타임 관련 연구결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퇴근 길이 어 둑해지면서 강도를 당할 가능성도 커진다. 존폐 찬반 논란= 서머타임제와 관련해 효 율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실시 초 기만 해도 '에너지 절약할 수 있다'는 단순 한 원칙이 적용되던 시대였다. 하지만, 지 금은 생체리듬을 깨트려 작업장 사고를 유 발하고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저하해 피해 가 크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2014년 라스무센이 실시한 서머타 임 실시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민의 33%만이 서머타임 실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 경우,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서머타임 폐지 (주민발의안 7) 여부가 주민투표에 붙여졌 다. 결과는 유권자 10명 중 6명이 서머타임 폐지 권한을 주의회에 부여했다. 주의회가 관련 법안을 심의 의결, 2/3 이상 의원이 찬 성하고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완전히 폐지된다. 한편, 현재 7개 주가 서머타임제를 영구화 하는 법안을 결의한 상태다. 앨라배마, 아 칸소, 플로리다, 네바다, 오리건, 테네시, 워 싱턴 주가 이에 해당한다.
연중 최대 쇼핑 이벤트인 '블랙프라이데 이'가 아직 20여일이나 남았지만 대형 소 매업체들은 일찌감치 블랙프라이데이 세 일 목록을 공개하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 섰다. 하지만 USA투데이는 저렴한 가격으 로 인해 매장 문을 열자마자 고객들이 달 려가는 '도어버스터(doorbuster)' 제품은 지 난해 보다 줄었다고 5일 보도했다. K마트 K마트는 추수감사절 영업을 법으로 규 제한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추수 감사절인 28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영 업하며,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K마트는 '숍유어웨이(Shop Your Way)' 회 원 중 4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15달러 캐 시백을 진행한다. 또 10달러 이상의 시즈 널 푸드 기프트 세트, 화장품, 향수, 목욕용 품 구매 소비자도 5달러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장난감과 보드게임은 하나 사면 다 른 하나는 절반값에 구입할 수 있으며, 금 으로 만든 보석류는 8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시어스(Sears) 추수감사절인 28일 오후 6시에 문을 열 어 자정까지 영업을 하고, 블랙프라이데 이에는 오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숍유어웨이' 회원 중 의류와 신발 구입에 50달러 이상 소비한 회원에게 20달러 캐 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11월 24일~12 월 1일까지 일부 제품 구입에 10달러 이 상 사용한 소비자는 10달러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정상 판매가가 59.99달러인 담요 (Weighted blanket)를 24.99달러에 구매 가
능하다. 시어스는 노르딕트랙의 트레드밀 'C960i'를 900달러 할인한 599달러에 판매 한다고 밝혔다. 콜스(Kohl's) 매장에서 50달러를 사용할 때마다 15달 러의 콜스 캐시 쿠폰을 적립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11월 25~29일 기간에는 레고 전 제품이 30% 할 인된다. 여기에다 정상 판매가에서 100달 러 할인된 279.99달러짜리 키친에이드 아 티산 스탠드 믹서(KSM150PS) 구입 고객 에게는 75달러의 콜스 캐시 쿠폰도 주어 진다. 코스트코(Costco) 고화질 70인치 TV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28일 코스트코 웹사이트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코스트코는 비지오의 고화질(4K) 70인치 TV를 599.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 기 때문이다. 기간 별로 세일 품목에 차이 가 있는데 11월 7일부터 21일까지는 LG 55인치 4K UHD LED LCD TV가 349.99달 러, 애플 맥북프로(13.3인치, 터치바 기능) 는 250달러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수감사절 온라인에서는 비지오 70인치 TV 외에 LG의 24큐빅피트 프렌치도어 냉 장고도 7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오피스디포(Office depot) 오피스디포와 오피스맥스 온라인은 28 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은 29일 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실 시한다. 이 기간 정상가 779.99달러인 레 노버 아이디어패드 S340 랩톱 컴퓨터가 449.99달러에, HP크롬북 랩톱(11.6인치) 이 100달러 내린 99.99달러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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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 상시 접수한다 주미 한국대사관, 이메일로
미주한국일보에 의하면, 한국 정부가 불합리한 한국 국적법으로 인해 한국 출 입국에 불편을 겪는 미주 한인 남성 2세 들을 구제하기 위해 주미대사관 차원에 서 피해 사례를 상시 접수하는 등 대책 마 련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주미대사관은 지난달 29일부터 공관 이메일(consular. usa@mofa.go.kr)을 통해 선천적 복수국 적 피해사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외교부가 각 재외공관 을 통해 정해진 기간내 선천적 복수국 적 피해사례를 조사했지만, 대사관은 보다 많은 피해자들의 실제 사례를 접 수받기 위해 상시적으로 피해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미대사관 김제중 일등 서기관은 “정 부와한인사회의적극적인홍보에도불구 하고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라며“미주한인사회내국적법관 련 피해사례 접수를 기간에 구애 받지 않 고 상시적으로 계속할 예정”이라고 한 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현행 국적법은 일정기간 내 하나의 국
적을 선택하는 국적선택 의무를 부여하 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국적의 선택 또 는 이탈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출생한 한인 남성들 가운데 출생 당시 한국 국적을 지닌 부 모로 인해 선천적 복수국적 신분을 가진 경우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으면, 현역 병역 의무 대상자로 분류되어 병역의무가 해 소되는 만 36세가 될 때까지 국적이탈을 할 수 없어, 연방 공직 진출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주 한인사회는 지속적으 로 국적법의 이같은 문제점을 제기하며 법 개정을 요구해왔으나 아직까지 아무 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 국회에는 17년 이상 해외에 거주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한국 국 적을 자동소멸시키는 이른바 ‘국적유 보제’와 국적이탈 기한을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 자녀들 가운데 불가피한 사유 가 있는 경우 개별적으로 사안을 심사해 한국국적 포기를 승인하는 내용을 골자 로 한 ‘국적법 일부 개정 법률안’ 등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다. 한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슬하에서 태어난 혼혈 한인 2세 크리스 토퍼 멀베이 주니어도 지난 2016년 한국 거주와 병역의무 기피 의도가 없었음에 도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분류되는 등 국 적이탈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한 한국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해 판결 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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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경관들과 공모, 마리화나와 현금 빼돌려 부패한 셰리프국 경관들과 공모해 자신이 일하던 마리화나 보관 창고 업체에서 무려 1,200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와 수십만 달러의 현금을 빼돌린 한인이 체포돼 기소 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연방 검찰에 따르 면 한인 크리스토퍼 김씨는 지난해 10월 발 생한 LA 다운타운 지역 마리화나 창고 습 격·강탈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난 2월 체포돼 재판에 회부됐다. 검찰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마치 영화에서처럼 부패한 셰리프 경관들 과 짜고 자신이 일하던 업체의 내부 도면과 기밀 등을 빼돌려 범행을 도운 것으로 나타 났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평소 알고 지 내던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6명과 함께 음모를 꾸며 자신이 일했던 마리화나 창고 업주로부터 1,200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 나와 현금 64만5,000달러를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와 불화를 겪은 뒤 퇴사한 김씨는 창고 내부 블루프린트와 기밀을 빼 돌려 공범들에게 제공했고, 김씨와 공모한
셰리프 경관들은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3 시께 위조된 수색영장을 들고 창고를 급습 해 경비원 3명을 차량 안에 가둔 뒤 마리화 나와 현금을 빼돌리는 영화와도 같은 수법 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신고를 접수한 LA 경 찰국(LAPD) 경관들이 이 창고에 출동했지 만 범행에 가담했던 셰리프 경관 1명이 셰 리프 배지를 보여주며 수색작전 중이라고 말해 경찰을 따돌린 사실도 드러났다. 김씨는 이로부터 약 3개월이 지난 올해 2 월 11일 김씨의 집을 급습한 수사관들에게 체포됐고, 그의 집에서는 코카인과 총기 4 정도 발견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스타벅스 뜨거운 물 화상 한인여성, 28만달러 소송 한인 여성이 뜨거운 물이 담긴 컵 때문 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스타벅스를 상 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리건주 현지 언 론에 따르면 포틀랜드 지역의 차모씨는 지난달 29일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서 스 타벅스의 뜨거운 물컵으로 인해 화상 치 료를 해야 했다며 치료비 3만8,000달러 와 정신적·물리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 상액 25만 달러 등 총 28만8,000달러를 청구했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차씨는 지 난 2017년 11월 포틀랜드에 위치한 한 스 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한 잔과 뜨거운 물
한 잔을 주문했다. 그런데 당시 직원이 제 공한 뜨거운 물컵의 뚜껑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아 뜨거운 물이 차씨의 다리와 신 고 있던 부츠 안에 들어갔고, 차씨는 피부 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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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보수통합 논의 현실화할까
국민청원 68만여건
당 안팎 반응은 냉담 … 궁여지책으로 공을 던졌다는 비판
‘정치개혁’청원 가장 많아
권 일각에서는 지역 민심을 거론 하며 '유승민과 함께한다고 표심 에 실질적인 득이 될 것이 없다' 는 말도 나온다. 이에 비해 비박( 비박근혜)계와 복당파, 수도권 의 원들을 중심으로는 내년 총선 승 리를 위해 유 대표를 반드시 잡아 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국민에 게 유 대표는 곧 '보수통합' 같은 의미로 통하기에 중도보수층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겨냥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이른바 '보수 는 주장이다. 이런 가운데 황 대표의 전략 빅텐트' 제안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 은 이른바 '탄핵 불문'으로 분석된다. 통합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변혁)의 유승민 논의에서 탄핵 찬반과 책임론을 묻지 않 대표가 화답하면서 보수통합 논의가 현실 고 넘어가자는 뜻으로 읽힌다. '탄핵의 강' 화할지 주목된다. 을 건너자는 유 대표에게 '탄핵에 관해 묻 유 대표는 ▲ 탄핵의 강 건너기 ▲ 개혁 지 않겠다'로 답한 셈이다. 보수 노선 수용 ▲ 낡은 집 허물고 새집 짓 정치권에서는 황 대표가 당내 친박(친박 기 등 자신이 밝혔던 보수재건 원칙을 조 근혜)계에 대한 사전 정지 작업을 했을 것 건부로 대화를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총선 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윤상현·김 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보수통 태흠 의원 등이 공개적으로 보수통합 필 합의 시계를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양측의 요성을 강조한 것도 당내 '유승민 거부감' 현실적 판단이 대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이 어느 정도 누그러졌음을 보여준다. 일 관측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리더십 위 각에서는 우리공화당이 황 대표의 제안 기 논란으로 코너에 몰린 황 대표가 궁여 에 즉각 거부 논평을 낸 것도 유 대표의 지책으로 보수통합의 공을 던졌다는 비판 긍정적 화답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말 도 나왔다. 도 나온다. 황 대표가 바른미래당과 우리 ◇ '탄핵의 강' 어떻게 건널까 공화당 양측에 공을 던졌지만 우리공화 유 대표가 조건으로 내건 '탄핵의 강 건 당이 거절함으로써 자연스레 바른미래 너기'에 대한 해석을 두고 한국당 내 기류 당과 선(先)통합 논의가 가능해졌다는 해 는 엇갈린다. 일부 '탄핵 반대' 강경파 세력 석인 것이다. 은 '탄핵의 잘잘못부터 따져야 한다'고 주 ◇ 통합논의 이제 시작 장하며 바른미래당 내 탄핵 찬성 세력을 유 대표가 밝힌 '낡은 집 허물고 새집 짓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남 기'는 곧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껍데기
를 버리고 '보수 빅텐트' 신당을 만들자는 논의와도 맞닿아 있다. 통합 후 신당에서 황 대표와 유 대표를 비롯한 잠재적 대권 주자들이 전당대회 등을 통해 리더십 경 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합 기구가 어떻게 구성될지도 관심사다. 황 대표는 당내에 통합협의 기구를 설치하는 동시에 당 밖에도 같은 역할을 하는 기구 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당내 통 합협의 기구는 총선기획단과도 긴밀한 협 의를 통해 통합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 한 과제들을 좁혀갈 계획이다. 한국당은 당외 통합협의 기구에 보수통합에 찬성하 는 재야 보수 세력들을 총망라할 방침이 다. 보수 원로나 시민사회 단체의 참여도 점쳐진다. 당 안팎에서는 총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는 공천 등 이해관계가 첨예 하게 부닥치는 만큼, 계파색이 적으면서 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협의기구 구성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당 안팎 반응 냉담 보수 진영 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반 을 둘러싼 의견 대립은 여전하다. 당장 당 내에서조차 탄핵 찬성 세력과 반대 세력 이 서로를 '청산 대상'으로 지목하며 인적 쇄신마저 험로를 예고한 상황이다. 특히 황 대표가 구체적인 구상 없이 던진 단순 한 제안만으로는 보수통합의 고차방정식 을 풀 수 없다는 야권 내 분석도 적지 않다. 여기에 한국당이 최근 잇따른 인재영입 헛발질과 셀프 표창장 논란 등으로 '조국 사태' 반사이익마저 갉아 먹고 있는 상황 도 개혁보수 제3신당의 출현을 부채질한 다는 해석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제껏 68만건이 넘는 청원글이 올라온 것으로 6일 집계됐다. 청와대 디지 털소통센터는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9 일)을 앞두고 2017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국민청원 관련 통계를 모 은 '데이터로 보는 국민청원' 책자를 공개 했다. 책자에 따르면 이 기간 올라온 국민 청원의 수는 모두 68만9천273건으로, 하루 평균 851건의 청원이 접수됐다. 청원에 대 한 '동의' 표시 건수는 9천162만7천244건 에 이른다. 하루 평균 24만5천586명이 게 시판을 찾았으며, 11만3천120명이 동의 의사표시를 했다. 전체 청원 가운데 정부 가 의무적으로 답해야 하는 '20만 동의 이 상' 조건을 충족한 청원은 124건이었다. 가장 많은 청원이 몰린 분야는 정치개혁 분야였다. 특히 청원게시판에 따르면 단일 청원으로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은 '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183만여명 참 여)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 의 경우 33만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다만 청와대는 단일 청원 기준 '최다 동의 수' 순 위는 책자에 소개하지 않았다. 한편 국민청원 사이트 방문자를 연령별 로 분석한 결과 18∼24세가 29.3%, 25∼34 세가 26.1%, 35∼44세가 20.4%로 나타나 는 등 18∼44세가 전체의 75.8%를 차지했 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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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트케 노벨상 취소하라 … 보스니아 내전 생존자들 항의
한트케(우)노벨문학상취소를요구하는유고내전생존자들.
1990년대 유고 내전 당시 '인종청소' 피해 지역 가운데 하나인 보스니아에서 5일(현 지시간)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페터 한트케 (76)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항의하는 집회 가 열렸다. AP 통신에 따르면 유고 내전 생 존자들은 이날 오후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 보의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한 트케에 대한 노벨상 수여 결정을 취소하라 고 촉구했다. 한트케를 슬로보단 밀로셰비 치, 라도반 카라지치, 라트코 믈라디치 등 유고 내전 핵심 전범 3인과 비교하는 슬로 건을 담은 플래카드도 눈에 띄었다. 이날 집회는 공교롭게도 스웨덴 왕실의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가 3일간 의 일정으로 보스니아를 공식 방문하는 시점과 겹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트케는유고내전을주도한세르비아계 를 두둔하고 인종 청소를 부정하는 등의 언 행으로 오랫동안 비판을 받아왔으며, 노벨 상 수상 때도 이러한 행적이 논란이 됐다. 한트케는 2006년 전범으로 체포돼 구금 생 활을 하던 중 사망한 밀로셰비치의 장례식 에서 밀로셰비치를 '비극적인 인간'으로 묘 사하는 조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유고 대통 령 출신인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 민족주 의를 자극해 내전을 일으킨 인물로, 알바니 아·보스니아계 무슬림 등 타민족에 대한 인종 말살 정책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됐다. 앞서 스웨덴 한림원은 한트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노벨문학상은 문학·미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수여 되는 것으로 정치적 인 상이 아니라며 수상자를 번복할 뜻이 없 음을 분명히 했다.
무슬림앞삼겹살파티…‘정치범죄’vs‘국민권리’논쟁 그리스 극 우단체가 수용자 대 부분이 무 슬림인 난 민캠프(사 진) 인근에서 돼지고기 바비큐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밝혀논란이일고있다.5일(현지 시간) 독일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그리스 극 우 단체 '마케도니아연합'은 오는 10일 북부 디아바타에있는난민캠프인근에서이런집 회를개최한다고홍보했다.행사참석자들은 그리스 내 이주민 유입 증가에 항의하는 의
미에서 돼지고기를 먹고 술을 마실 것이라 고 이 단체는 밝혔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돼지고기와 알코올 섭취가 금 지된다. 이 시위를 두고 그리스 정치권에 서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진보 성향의 크리스 얀눌리스 의원은 "정치 행위이자범죄행위"에대해주최측이책임을 져야한다고주장했다.반면보수성향의코스 타스키라나키스의원은 이번시위를규제하 는것은그리스시민들의권리를규제하는 것 과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터키를 통해 그 리스에 도착한 중동 이주민들의 수는 올 10월까지 약 5만5천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아마존 원주민 지도자들 EU 방문 … FTA 반대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민 지도자들이 유럽연합(EU)을 방문해 남미공동시장(메 르코수르)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시 도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원 주민 지도자들은 전날 벨기에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 회의장을 찾아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환경· 원주민 보호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EU메르코수르 FTA를 체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원주민 지도자들은 수일간 브 뤼셀에 머물면서 유럽의회 의원들을 만 나 보우소나루 정부의 환경 정책에 대한 비난을 이어갈 예정이다. EU와 메르코수 르는 지난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각 료회의를 통해 FTA 체결에 합의했다. EU 는 FTA 체결 조건으로 브라질이 파리기 후변화 협약을 준수할 것을 요구해 왔다. 이 협약은 2030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 을 파괴하는 불법 벌채를 완전히 종식하
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 그러 나 보우소 나루 대통 령은 지난 해 대선을 EU - 메르코수르 FTA 체결 반대 시위. 앞두고 파 리기후변화 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 하고, 국제사회의 기부로 조성되는 '아마 존 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밝 히는 등 논란을 초래했다. 앞서 브라질 일 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EU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환경문제가 EU-메르코수르 FTA 체결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 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EU-메르코 수르 FTA 체결이 2020년 중에는 이뤄지 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브라질의 파리 기 후변화 협약 준수 문제가 FTA 체결의 주 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산권 분쟁’인도 농부, 세무 공무원 불태워 살해 인도 남부에서 한 농부가 여성 세무 공무 원을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사건이 발생 했다. 5일 인도 NDTV 등 현지 매체와 BBC 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텔랑가나 주 압둘라푸르메트에서 비자야 레디라는 세무 공무원이 토지 문서를 갖고 온 수레 시 무디라주라는 남성과 면담했다. 그런데 잠시 후 사무실 안에서 폭발음 과 함께 비명이 들렸고, 바깥에 있던 직 원 두 명은 문을 열려고 했으나 안에서 잠긴 상태였다. 직원들은 담요를 동원해 불을 끄려 했지만, 불길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레디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진화 과 정에서 심한 화 상을 입 세무 공무원 비자야 레디의 장례식 모습. 은 세무 직원 한 명도 5일 사망했다. 수레시는 자 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경찰 조 사에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텔랑가나 세무공무원협회는 이 같은 사태가 빚어진 일에 항의하며 3일 간 업무 거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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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개는 훌륭하다’이경규 · 이유비, 강형욱 제자 되다
‘강아지 강씨’라는 별명이 붙은 반려 견 행동교육 전문가 강형욱이 개그맨 이 경규, 배우 이유비의 선생님이 된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 능‘개는 훌륭하다’에서다. 강형욱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 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반려견 훈련 사 되기에 도전하는 자신의 ‘제자’ 이경 규, 이유비와 함께 ‘생명 인지 감수성’ 을 알려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애완견, 애견, 반려견 등 (변화하
는 단어에서 보듯) 많은 사람들이 인 식이 변하고 있다”며 “강아지 훈 련에 관한 진중함을 보여주고 싶어 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경규는 프로그램의 공익적 성격 을 강조했다. 파상풍 주사까지 맞으 며 훈련사 되기에 도전하고 있다던 그는 “시골개든 도시개든 엄청 많 은 문제를 안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를 정착시키 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승 강형욱이 ‘준전문가 수 준으로 가르치겠다’고 한 데 대해 “선 생님을 바꿔서라도 프로 훈련사로 거듭나 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프로그램 제작사 코엔미디어 안소연 PD 는 “기존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은 솔루 션 위주였다면 우리 프로그램은 솔루션 제공 프로그램은 아니다. 반려견 훈련사 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슈퍼엠 항공기’뜬다 … 대한항공 앰버서더 위촉
그룹 슈퍼엠(SuperM)이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슈퍼엠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글로벌 앰 버서더로 위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일곱 멤버 모습과 ‘SuperM’이라 는 글자가 매핑된 비행기도 공개됐다. 앞서 슈퍼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형 식의 기내 안전 비디오는 4일부터 대 한항공 전 노선에서 방송됐다. 슈퍼엠은 SM 소속 샤이니 태민, 엑 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달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 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한 빌보드 200에서도 59위를 기록해 4주째 상위권 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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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된 지드래곤 … 태양·대성도 주말 전역 그룹 빅뱅 멤버들이 이번 주말 모두 민 간인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 먼트가 ‘버닝썬 사태’ 등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으며 상처를 본 상황에서 이들 의 복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6일 전역한 리더 지드래곤(본 명 권지용·31)은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 이키와 ‘콜라보’를 선보인다는 소식 을 전하며 행보를 재개했다. 나이키 측은 지드래곤과 협업한 스니 커즈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하다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정상의 K팝 스타로 세계적 인기를 누린 그는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 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역 소감 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드래곤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태양(본명 동영배·31)과 대성(본명 강
대성·30)도 오는 10일 나 란히 전역한 다. 현재 두 사 람이 각각 복 무 중인 부 대는 아프리 카돼지열병 (ASF) 바이러 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에 위 치한다.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 상되는 만큼 방역을 위해 전역 장소가 변 경됐다. 용산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 던 탑(본명 최승현·32)은 지난 7월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쳤다. 승리(본명 이승현·29)는 연초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논란을 일으켜 팀 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도 계약을 해지했다.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필름메이커상 수상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기생충’의 봉 준호 감독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캘 리포니아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서 필름메 이커 상의 영예를 안았다.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는 1997년 시작 된 미국의 영화상으로, 영화적으로 뛰어 난 성취를 보여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 식이다.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 해 개봉되는 영화를 대상으로 수상작 을 선정한다. 봉 감독이 상을 받고 ‘기생충’이 미국 내에서 흥행하면서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기생충’ 은 지난 1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누 적 박스오피 스 매출 565 만9천526 달 러(한화 66 억466만원) 를 돌파하며 봉 감독 전작 ‘설국열차’의 누적 박스오 피스 매출 456만3천650달러(한화 53억2천 349만원)를 넘어섰다. 상영관도 초반 3개 에서 43배 늘어난 463개 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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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 겨울철 피부관리 겨울에는 각질이 일고 피부가 당기고, 갈 라짐이나 잔주름,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일쑤다. 모두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일 어나는 현상이다. 또한, 겨울에는 아토피피 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이 악화되 기도 한다. 추운 날씨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관리로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방법을 알아본다. <보습제로 피부변화 예방>
평소정상인의 각질층 수분은 약 15~20% 정도이지만, 건조한 겨울철에는 10% 이 하로 떨어진다. 또 추운 기후에 의해 땀샘 과 피지샘의 기능이 감소해 수분과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평소 건성이 아닌 사람 이라도 쉽게 피부가 당기고 조이는 느낌 이 들 정도로 건조해질 수 있다. 춥고 건조 한 환경에의 노출이 지속되면 피부건조증 으로 진행하는데, 각질층에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지며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겨울의 피부변화를 예방하는 가 장 좋은 방법은 보습이다. 각질이 생겼다 고 제거에 공을 들이기보다는 부족한 수분 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장인들
의 경우, 얼굴이나 손 같은 노출 부위가 건 조함을 더 느끼게 되므로 얼굴과 손에 보습 제를 수시로 덧발라준다거나 손을 씻은 후 반드시 핸드크림을 발라준다. 겨울에 보습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건조와 가 려움증으로 겨우내 고생할 뿐 아니라, 피부 노화도 앞당겨진다. <생활환경 개선>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는 생활환경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난방 기구에 의한 높은 실내온도는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 들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더욱 악화시킨 다. 실내온도는 약 18~20도 정도를 유지 하고, 이와 함께 가습기나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약 4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 는 것이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추운 날씨로 사무실에서 개인용 난방 기 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난 방기구에 직접적으로 장시간 노출된 후 피 부에 그물모양의 과다 색소 침착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이를 ‘열성홍반’이라 한다. 처음에는 열에 쪼이는 부위를 따라 그물모 양의 홍반이 발생하나 계속 열에 노출되면
흑갈색의 색소침착을 남긴다. 열에 대한 노 출을 삼가면 홍반은 점차 사라지지만 색소 침착은 영구적으로 남게 되므로 날이 춥다 고 해 뜨거운 난방 기구를 장기간 직접적으 로 쏘이는 것은 금물이다. 추운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옷을 피부 에 밀착되게 많이 껴입기 때문에 옷감에 의한 자극으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어, 보푸라기가 많이 생기는 옷은 자주 빨아 입는 것이 좋다. 이처럼 겨울은 피부에 나 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산재해있 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철 기후 변화와 이에 따른 피부 변화 등을 잘 고려한다면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샤워와 세안은 짧게>
샤워와 세안은 하루 종일 바짝 말라있던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겨울철의 뜨거운 물 샤 워/세안은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건조를 더 욱 심화시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뜨거운 물과 그로 인한 증기가 피부표면 의 더러움뿐 아니라 천연보습막까지 녹여 내기 때문이다. 최악은 뜨거운 물로 긴 샤
워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거품(포밍클렌저, 비누)세안을 하는 것이다. 건성피부라면 아침엔 물로만 세안을 하고 샤워시간은 최 소한으로 짧게 하며 샤워부스를 나오자마 자 보습제를 사용해준다. <선크림은 항상 발라야>
자외선차단제는 365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사용해야만 하는 제품이고 겨울에도 화장대 위에 항상 놓여 있어야만 한다. 해 가 떠 있는 시간이 짧고, 햇살이 강하지도 않은데 왜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 의문이 들 겠지만, 겨울에도 자외선은 우리 피부를 약 하게나마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피부를 공격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 로 파장에 따라 나누어진다. 피부를 검게 만들고 기미를 자극하는 UVA는 여름철에 상당히 강하고 겨울에는 공격력이 약해진 다. 하지만 주름을 만드는 UVB는 계절에 따른 편차가 크지 않아 겨울에도 지속적으 로 지표면에 내리쬔다. 겨울철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도 검게 타지는 않으나 주름은 알 게 모르게 짙어집니다. 외출 전에는 UVB 차단 지수가 높은 ‘PA ++++’ 제품을 꼭 사용하고 외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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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오버스윙 방지하는 법
◈ 오버스윙(Over Swing)과 스웨이(Sway) 오버스윙은 백스윙 스피드가 빠를 경우에 클럽이 어깨 너머로 지나치게 넘어가서 톱 스윙에서 클럽헤드와 클럽샤프트가 목표 와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지면으로 지나치 게 떨어지는 것, 즉 스윙 탑 동작에서 클럽을 필요 이상으로 치켜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요. 오버스윙을 하는 경우는 백스윙의 잘못 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비거리 가 짧은 여성골퍼나 부상으로 비거리가 떨 어지는 골퍼, 시니어골퍼 등 이들이 비거리 를 보상받기 위해 오버스윙을 하게 되는데 요-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을 느슨하게 잡 는데도 원인이 있다. 오버스윙으로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견 고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할 하체가 밀리는 스웨이(Sway)이다. 스웨이는 백스윙 또는 다 운스윙으로 몸이 옆으로 밀리는 움직임이 다. 스웨이가 백스윙에서 일어나면 우측 사 이드에서 파워를 모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 적으로 톱에서 체중이 왼발에 머무는 역 피
봇(Revers Pivot)으 로 연결이 된다. 역 피봇은 체중의 분 배 진행이 반대로 되어 백스윙 탑에 서 우측 몸이 들리 면서 체중이 좌측 으로 실리게 되는 현상으로 톱에서 오른쪽 다리가 버 텨주지 못하고 무 너질 때 발생할 수 있다. 허리가 오른 쪽으로 크게 흘러버리면 파워가 고여 있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을 더 모으기 위해 클럽을 크게 치켜들어 버리게 되며 오버스윙이 될 수 있다. 체중은 백스윙으로 오른쪽 다리가 아닌 오른쪽 무 릎에 옮긴다고 생각을 해야 정확한 체중이 동이 된다. 이런 정확한 체중이동이 있다면 오른쪽으로 흐르는 스웨이가 되지 않게 된 다. 오른쪽 무릎으로 체중이동을 한다고 생 각한다면 스웨이가 되지 않게 되니 이 점 유 의하는 것이 좋다. ◈ 오버스윙(Over Swing)과 슬라이스(Slice) 오버스윙은 일반적으로 슬라이스가 심하 다. 오버스윙은 정상적인 스윙보다 스윙이 좀 더 길어지기 때문에 공과 클럽헤드가 맞 는 타이밍이 늦어지게 된다. 또 오버스윙은 그립을 꽉 잡거나 손목에 힘이 들어가다 보 니 코킹(Cocking)이 빨리 풀려 클럽헤드가 손 보다 먼저 앞서 나가는 현상을 의미하는 캐 스팅(Casting)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양팔의 힘을 빼고 오른팔의 손목과 오른팔꿈치를 임팩트 전까 지 그 각도를 직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장갑을 낀 왼손 클럽을 느 슨하게 잡고 있거나 빠른 스윙이나 백스윙, 테이크백에서 왼팔이 굽어지는 경우와 앞 서 말했듯 백스윙이 시작되어 왼손이 허리 의 위치를 지날 때 양손 손목이 코킹이 이루 어지지 않고 늦어져 왼팔이 굽어지거나 왼 쪽 무릎이 몸 앞으로 밀고 나가도 오버스윙 이 발생하니 조심해야 한다. 평소에 하프스 윙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오버스윙을 고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다. 톱 스윙 시에 벨트의 버클이 우측 발을 가 르키도록 하면 오버스윙을 방지 할 수 있다. ◈ 오버스윙의 근본적인 원인 오른팔 오버스윙을 하게 되면 공을 정확하게 똑 바로 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백스윙을 간 결하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오버스윙을 하게 되면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은 슬라이 스(slice), 그리고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은 훅 (hook) 성의 미스샷이 주로 나오기 때문이 다.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들은 백스윙의 높 이를 줄이기 위해 어깨 턴을 덜 하거나 아니 면 전환 동작을 빨리하려 한다. 그렇게 될 경 우 거리는 줄어들 것이고, 내려오는 시퀀스 (sequence, 순서)는 엇갈릴 수 있으며 스윙 리 듬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간결하고 정확성이 높은 백스윙을 하기 위 해서는 백스윙 때 오른팔의 역할이 매우 중 요하다. 이것은 오버스윙의 근본적인 원인 이다. 백스윙 때 오른팔은 스윙 궤도의 폭 (width)과 백스윙의 높이(height)를 컨트롤하
기 때문이다. 대부분 오버스윙을 하는 골퍼 들은 백스윙 때 오른팔을 상당히 많이 접는 다. 오른팔이 90도 이상 접힐 경우 손과 클 럽은 몸과 가까워지면서 스윙 궤도의 폭이 작아지며, 클럽은 오리지널 스윙 플레인 (Original Swing Plane)보다 훨씬 높게 올라가 기 때문에 다운스윙 때 오리지널 스윙 플레 인으로 바로 잡지 못하면 양쪽 미스샷이 생 길 수 있다. 보통 오른팔이 자기 생각보다 많 이 접히는 이유는 백스윙을 할 때 클럽헤드 무게와 속도로 인해 ‘반동(momentum)’ 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백스윙 시 만들어 지는 반동은 손목과 오른팔을 저절로 접히 게 하기 때문에 골퍼들은 항상 자기가 그림 에 그렸던 백스윙 크기보다 더 큰 것이다. ▶오버스윙 해결법 1. 똑바로 서서 클럽을 잡는다. 여기서 중요 한 것은 보통 골프 자세와 비슷하게 양손을 클럽헤드보다 1~2인치 앞에 두고 팔과 손의 높이는 어깨 높이만큼 올려준다. 2. 백스윙할 때 팔과 손은 어깨 플레인 방 향으로 움직여 골프 백스윙 모양을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왼팔은 완벽하게 펴져 있어야 하고, 오른팔은 75도 만 접히게 한다. 3. 팔로우 스로우를 할 때도 백스윙과 대 칭적이게 오른팔을 쭉 펴고 왼팔이 75도 만 접히게 한다. 4. 이 느낌을 유지하면서 평상시에 하던 골프 자세를 잡고 공을 쳐본다. 훨씬 더 간 결하고 정확성이 높은 백스윙이 만들어졌 을 뿐 아니라 간결한 피니시(finish)까지 잡 혀 있을 것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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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기메뉴 Five Spices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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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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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 여고 <급훈>
어느 초등학생의 시 <중독>
낱말 퍼즐
대륙의 신 컨닝 방지법
<과자이름>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가 마케팅 강의를 하 고 있었다. “과자 이름에 ‘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판매가 감소합니다.” 그때 사오정이 손을 들고 말했다. “교수님, ‘똥’자가 들어가도 잘 팔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어떤 제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이 대답했다.“맛똥산.” <할아버지와 손자> 할아버지 : 얘, 저기 너네 담임선생님 오신다. 어서 숨어라. 너 오늘 학교 땡땡이 쳤다며…. 손자 : 할아버지가 숨으셔요. 저, 선생님에게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거든요. <재산분배> ▶ 자식에게 재산을 안 주면 맞아 죽고, ▶ 반만 주면 쪼들려 죽고, ▶ 다 주면 굶어 죽는다. <찐 계란이 된 로댕> 미술 시험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 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공부 잘하는 반 장은‘로댕’이라고 썼다. 눈이 나쁜 부반장 은 이걸 보고 ‘로뎅’이라고 썼다. 이를 잘 못 훔쳐본 총무는 ‘오뎅’이라고 썼다. 이를
커닝한 분단장은 유식하게 보이려고 ‘덴뿌 라’라고 썼다. 이를 또 잘못 커닝한 주번은 ‘ 덴 부랄’이라고 썼다. 이를 본 탱돌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찐 계란 2개’라고 썼다.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도로 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 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 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 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 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 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 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며칠을 고민고민하 다가 마을 앞 도로 가에 눈에 확 띌 정도로 큼 직한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 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물론, 아예 차들 이 거북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표지판에 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나체촌 길목!!!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머리를 깎을 때마다 까탈스럽고 잔소리가 심 한 할아버지가 이발관을 찾았다. 할아버지 : 가르마를 가운데로 타 줘. 이발사 : 그렇게는 안 됩니다, 영감님. 할아버지 : 아니, 왜? 이발사 : 영감님 머리카락은 홀수거든요.
◆ 가로풀이 5)고려 문종 때, 박인량이 지은 설화집. 우리 나라 최초의 설화집으로, 현재는 전하지 않 으며 여기 수록되었던 설화 열 편이 삼국유 사 등에 전함. 7)어떤 일에 관하여 묻고 의논할 수 있도록 마 련된 사회 시설. 9)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일이 막아 내기 어렵게 사방에서 마구 지껄 여 댐을 이르는 말. 12)군대에서, 위생과 간호 업무를 맡은 여군 장교. 14)오늘의 아재 개그, 돌로 격파해도 깨지지 않는 대가리를 세 글자로 하면? 16)한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 어 주재하면서 외교 교섭을 하며 자국민에 대 한 보호와 감독의 임무를 수행하는 제일 급의 외교 사절이 공무를 집행하는 공관.
◆세로풀이 1)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음. 2)공사장 등에서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나 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는 도구. 3)자기보다 나이가 많음. 또는 그런 사람. 4)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음. 6)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이상 성격.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 8)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에서 한 반의 학생 들을 전적으로 맡아 지도하고 모든 일을 담당 하는 교사. 10)층계나 다리의 가장자리에 일 정한 높이로 막아 세워 놓은 구조물. 11)위험 따위를 막아 지켜서 보호함. 13)대나 나무 따위로 만든 긴 통대나 막대처 럼 굵고 거세게 좍좍 쏟아지는 비. 14)쳐서 깨 뜨려 뚫고 나아감. 15)나무를 곱게 밀어 깎는 연장. 17)사람의 얼굴을 보고 성질이나 운명 따위를 판단함.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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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우리 집에 놀러 올래?”
◆감독 : 그렉 티어난 , 콘래드 베논 ◆장르 : 가족, 애니메이션, 코미디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오스카 아이삭 ◆국가 : 미국
<아담스 패밀리> 애니메이션판은 90년 대 속편까지 이어지며 개봉된 <아담스 패 밀리> 실사판과 달리 원작인 만화에 가깝 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문판 더빙에 참여 한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샤를리즈 테 론이 엄마 모티시아에, 클로이 모레츠가 웬 즈데이에 각각 캐스팅됐으며, '토마스와 친 구들’ 시리즈의 그렉 티어난 감독과 ‘슈 렉’시리즈의 콘래드 베논 감독이 공동 연 출을 맡았다. 탈 우주급 괴짜 엄마 ‘모티시아’부터 다정 한 공감 천재 아빠‘고메즈’, 5대 5 가르마 가 매력적인 인생 2회차 소녀‘웬즈데이’, 막내‘퍽슬리’로 구성된 <아담스 패밀리> 는 어딘가 으스스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 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여느 가족 못 지 않다. 뿐만 아니라 친구보다 재미있는 삼촌 ‘페스터’, 누구보다 손주들을 사랑하는 할
머니, 무뚝뚝하지만 품격 있는 집사 ‘러치’, 충실한 비서 손가락 ‘띵’과 반려사자‘키 티’까지 각자의 구성원들이 독보적인 개성 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함께 있을 때는 쿵짝이 잘 맞는 괴짜 가족으로 완벽 케미스트리를 자 랑한다. 이처럼 독특한 비주얼과 함께 “우리 집에 놀러 올래?”라는 카피는 관객들을 한 번 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세계 로 초대하고 있다. 1930년대 신문 만화로 시작한 <아담스 패 밀리>는 그동안 만화, 영화, 드라마 등 다양 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그동안 나온 버전 중 가장 흥미진진하게 만 들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스눕 독이 OST 작업에 합류했는데요, 최근 공개된 오프닝 곡‘Haunted Heart’는 아담스 패밀리의 개성을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터미네이트 : 다크 페이트 조커 말레피센트 2 해리엇 아담스 패밀리 좀비랜드 : 더블 탭 카운트 다운 블랙 앤드 블루 마더리스 브루클린 아크틱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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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터미네이트 : 다크페이트 82년생 김지영 날씨의 아이 말레피센트 2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빅 위시 빅2 : 황금열쇠 대소동 빅 트립 : 아기팬더 배달 대 모험 프렌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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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55-1814/303-28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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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크릭에 있는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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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필드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78-3353
세탁소에서 자켓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720-425-4036/303-841-3240
DU 근처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91-1288
리커스토어에서 주말 직원 구합니다. 720-33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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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생명나무교회에서 유스부(한/영) 교역자 혹은 교육지도자를 구합니다. 720-620-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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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락 킹수퍼 스시바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개스비 지원 720-427-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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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내 ㅣClassifieds
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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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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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19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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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선 융자 박수정 융자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 은행 (로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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