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성당 나가사키 성지순례 by Advan Media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2017 노원성당 나가사키 성지순례 사진집 수백년 박해에도 살아난 신앙을 찾아서..

타비라 성당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 시츠성당 엔도슈샤쿠 문학관 26성인 기념관 여기당 우라카미 성당 오우라 성당 콜베신부 기념관 운젠 지옥 시마바라성

2017. 12. 03 - 06

나가사키 성지순례 일정도 2017. 12. 03 - 06

인천공항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성당 히라도

후쿠오카

다지이후 천만궁

타비라성당(미사)

첫째날 둘째날

넷째날

다케오

우레시노

시츠성당 도로 신부기념관 엔도슈사쿠 문학관

콜베신부 기념성당 (미사)

소토메

26성인기념관 평화공원 여기당 나가사키 우라카미성당(미사)

오우라성당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야나가와(뱃놀이)

셋째날

운젠지옥

시마바라성 천수각

히라도 성당 (平戸ザビエル記念教会)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의 히라도 선교를 기념해 1931년에 건립한 성당으로 주첨탑을 작은 첨탑들이 둘러싸고 있는 독일식 고딕양식 건축물로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고딕양식으로는 보기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5 드문 비대칭 건물로 정면에서 보면 왼쪽에만 팔각 탑이 보여 불가사의한 매력을 준다.

출 바 알~

설레는 마음에 모두 잠을 설쳤지만, 교우들과 함께하는 성지순례길에 나서는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타비라 성당(田平天主堂)에서의 미사봉헌 1886년 이후 라게 신부와 드로 신부가 매입한 땅에 바다를 건너와 이주한 신도에 의해 시작되었다. 1918년 신도들은 나카타 토키치(中田藤吉) 신부가 어렵게 얻은 기부로 테츠카와 요스케(鉄川与助)가 설계·시공하여 벽돌 건축 양식의 교회를 완성했다. 히라도(平戸)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제관과 문기둥, 돌계단, 돌담 등이 남아 있고 주위에는 묘지 등 역사적인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03년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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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라 성당앞에서

루르드의 성모님! 늦둥이 아들 하나씩 점지해 주소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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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념 스탬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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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도 성당내 성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동상앞 일본에 처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린 예수회 성 프 란치스코 하비에르(1506~1552년) 신부는 동료 선 교사 6명과 함께 1549년 8월 15일 일본 규슈(九州) 남부 가고시마(鹿兒島)에 도착해 복음을 선포 했다. 하비에르 신부는 2년 3개월 동안 히라도(平戶)ㆍ교토(京都)와 야마구치(山口) 등지에서 700 여 명의 일본인에게 세례를 주고 중국 선교를 위해 1555년 11월 일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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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대림 제1주일 새해이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축일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 에서 참으로 의미있는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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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고딕양식으로는 보기 드문 비대칭 건물로 정면에서 보면 왼쪽에만 팔각 탑이 보여 불가사의한 매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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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이리조트 히라도 란푸온천호텔 (湯快リゾートホテル蘭風)에서 온천욕 후,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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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침묵]의 배경지인 소토메(外海) [침묵의 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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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도로신부가 설계한 스탠드 글라스가 없는 심플한 구조의 시츠(出津)성당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카쿠레 키리시탄 잠복시대의 신앙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소토메역사 민속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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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저자 엔도슈샤쿠 (遠藤周作) 문학관내 소토메 앞바다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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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슈샤쿠 (遠藤周作)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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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저자 엔도슈샤쿠 (遠藤周作)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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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성인 기념관(日本二十六聖人記念館) 26성인과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공식 순 례지 니시자카 기념공원으로 이들의 시성 100주 년을 기념해 1962년 '성 필립보 성당'과 '26위 성 인 기념관','순교비'를 세워 니시자카 공원을 조성 했다. 26위 성인 기념관에는 1546년 포르투갈 왕 에게 보낸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친필 서간과 17세기 작품 '눈의 산타 마리아', 카쿠레 키리시탄 이 기도할 때 예수상으로 쓰던 7세기경 한반도에 서 건너간 미륵보살상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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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이 투하된 나가사키 평화공원(平和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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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씀을 직접 몸으로 실천한 평화의 성자 나가이 타카시(永井隆) 박사가 평화를 수호하며 여기애인(如己愛人)의 삶을 실천한 여기당(如己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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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카미 주교좌성당(浦上教会) 본당앞과 소성당에서 미사봉헌 후..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우라카미 주교좌성당내 소성당에서의 미사봉헌..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우라카미 주교좌성당내 소성당에서의 미사봉헌..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나가사키 야타로 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일본정식인 [카이카세]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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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천주당내 요한바오로 2세 교황 방문 기념동상과 베르나르도 프티쟝(B.Petitj ean,1829~1884) 신부 동상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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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천주당은 한국 천주교회와도 인연이 깊다. 1883년 7월 8일 프티쟝 주교 주례로 제7대 조선교구장 블랑 주교의 주교 서품식이 이 곳에서 거행됐고,1882년부터 1884년까지 조선인 신학생 21명이 이곳을 거쳐 페낭 신학교로 갔다. 또 1882년 3월 블랑 신부가 홍산 서 들골에 묻혀 있던 갈매못 순교자 다블뤼 주교와 오매트르 신부, 위앵 신부, 장주기(요셉), 황석두(루카)의 유해를 발굴, 유해 손실을 우려해 1882년 11월부터 1894년 5월까지 12년간을 오우라 성당에 안치했다. 이들 갈매못 순교 성인의 유해들은 1894년 5월 다시 조선으로 옮 겨져 용산신학교을 거쳐 1900년부터 명동성당에, 이후 1967년부터는 절두산 순교자 기념관 지하 성당에 안치돼 있다.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오우라 천주당(大浦天主堂) 48

일본 최고(最古)의 서양식 교회 건축물인 오우라 성당은 1597년에 기독교 금지령에 의해 순교한 26성인을 기리는 성당으로 1865년에 완성되었습니다. 1934년 국보로 지정된 오우라 성당은 벽돌로 지어졌지만 내외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벽 전체를 석회로 발라 산뜻한 느낌을 준다.

나치 희생자 가운데 로마 가톨릭 교회로부터 시복(諡福)된 최초의 인물, 콜베 신부 기념관 2017 나가사키 성지순례_노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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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베신부 기념성당(本河内教会)에서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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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베신부 기념성당 언덕 위 성모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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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탄압의 자료도 전시되어있는 시마바라 성(島原城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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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유황 열탕에 머리를 담그는 고문으로 배교를 강요하던 운젠 지옥(雲仙地獄) 운젠 지옥에서는 가는 곳마다 고온의 온천수와 증기가 격렬하게 분출하고 있고, 강한 유황 냄 새가 코를 찌르며,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지옥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펄펄 끊는 유황 열탕에 머리를 담그는 고문으로 배교를 강요받 았으나, 신앙을 지킨 순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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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시 혼진 화산 피해 마을 1991년 화산 폭발로 인하여 부서지고 땅에 파묻혔던 가옥 여러채를 그대로 보존해 관광 특구로 지정해 둔 곳으로 후켄 다케(普賢岳) 산이 용암과 가 스를 내뿜으며 분화를 시작하 여, 화산폭발로 인한 토석류가 덮여 가옥들이 매몰되었고, 이 듬해 6월에는 산비탈을 따라 시곡 100km의 속도로 내려오 는 대규모 '화쇄류'로 하룻 만 에 43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참 사로 화산 분출로 인한 재해는 이후 5년간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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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젠 지옥(雲仙地獄) 대규환(大叫喚) 아비큐환 속에서 모두들 웃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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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를 기리는 십자가 운젠 지옥은 가톨릭 순교의 무대였다. 가톨릭이 심하게 탄압받던 시기, 막부는 개종 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뜨거운 온천수를 끼얹는 가혹한 형벌 을 행하였다. 이 지옥을 내려 다 보는 언덕 위에 세워진 십 자가는 지금도 남아 순교자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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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칸 호텔(嬉野館) 다다미방

스트라스부르크, 칼빈 이민목회교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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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야나가와(柳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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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신사인 다자이후 천만궁(太宰府天満宮)에서 일본문화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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