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상을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인공지능(AI)이 나온 후 잡지 제작에도 많은 변화 가 생겼습니다. 글을 쓰는 이들은 많이 편해졌습니 다.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면 AI를 불러서 이런 저 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무언가 던져주는 것을 있 습니다. 디자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디자인에 필요한 자질구레한 기능을 직접
손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사에 적 합한 사진이나 그림을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해 만 들어내곤 합니다. 광고 디자인 역시 인공지능의 도
움을 받으면 카피나 디자인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
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사람의 손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이런 특정한 분야
만 그럴까요? 아니지요,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손을 대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은 지극히 초보 단계입니
다. 비유를 들자면 80년대 후반에 처음 컴퓨터가
대중에 보급될 때 도수(DOS)를 넣어 컴퓨터를 작
동을 시키던 시절과 다름없습니다. 그후 90년대 초
반에 윈도우 95가 나오면서 사람이 일일이 도수를
넣지 않아도 윈도우 95가 알아서 OS를 작동시켜
도수를 몰라도 컴퓨터를 작동하게 만들듯이 현재의
인공지능 수준은 막 윈도우 95가 태동되려는 순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발전이 더 욱 무서워지는 단계입니다.
더욱이 앞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가 모습
을 드러내면 그야말로 세상은 돌변할 것입니다. AGI란 강한 인공지능이라고 하는데, 특정 학습에 의지하여 작업하는 AI와 다르게 학습내용이 없더
라도 스스로 공부하여 작업하는 AI입니다. 인간의 노력하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이렇게 인간과 유사한 혹은 인간보다도 우수한 AGI 가 탄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것이 AI AGENT입니 다. AI AGENT는 특정 일을 수행하는데 여러가 지 AI를 활용하여 일괄적으로 작업하는 AI 구조입 니다. 그동안 AI는 주어진 한가지 일을 했지만 AI AGENT는 여러 작업이 필요한 복합적 프로젝트에 각각의 전문 AI를 각각의 필요한 일을 수행하도록 하고 그 수행한 일을 복합적으로 정리하여 목표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거대 기업이 엄청난 자금을 동원하 여 각종 AI를 만들어 내는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합 니다. 설마 이런 것이 가능할까 하는 수준을 넘어
서고 있는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렇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AI를 어떻게 자신의 일에 알맞게 활
용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회사 서버에
AI를 심어서 자신들의 업무에 적합한 AI를 창조하 여 사용하는 것이 지금의 기업들이 고민하는 일입 니다. 세상이 일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범용성 AI 로 활용하기에는 효율이 안 나옵니다. 인터넷을 뒤 져보면 이미 거대 기업들이 만든 기존 AI를 고객이 원하는 특정 작업에
후죽순 들어섭니다. AI덕분에, 그리고 AI에 미숙 한 사람들 덕택에 만들어진 새로운 직업입니다.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AI 에 대한 대화를 나눠봤는데 의외로 이런 분야를 제 대로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을 알았습 니다. 나름대로 사회에서 제법 그럴 듯한 지위를 누 리는 사람들도 AI를 알기는 하지만 실제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런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AI와 멀어진 사람이 설 수 있는 자리는 새로운 세 상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무조건 실행해 보는 것입 니다. 그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유튜브 와 같은 영상이나 책을 통해 흥미를 돋우는 것도 필 요한데, 그 다음 단계는 무조건 사용해보는 것입니 다. 시간을 들여 사용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 해야 AI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눈으로 구 경만 하는 이가 나중에 들어서려면 너무 큰 격차에 엄두가 나지 않아 더욱 멀어집니다. 지금이라도 AI 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바로 사용해봐야 합 니다.
AI의 출현은 새로운 기회의 문입니다. 그 기회를 잘 사용한다면, AI가 그동안 뒤쳐졌던 그대의 자리 를 성큼,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자는 실천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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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베트남의 신설
법인의 수가 큰 폭의 감소
세를 보였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 관리국에 따르면 1월 신
설법인의 수는 1만653개 로 전년동기대비 30.3% 감소했다. 총등록자본금 과 고용은 94조650억동( 약 37억1620만달러), 8만 1539명으로 각각 39.3%, 22.3% 감소했다. 다만 같
은 기간 영업재개 법인
의 수가 2만2794개를 기
록, 지난 2022년 1월(1만 9121개)를 넘어 역대 최
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설법인과 영업재 개 법인의 수를 더한 시
장 진입 기업은 3만3447
개를 기록, 시장에 투입 된 자본은 461조3010억
동(약 182억2440만달러)
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 법인별 평균 등 록자본금은 88억동(약 34 만7700달러)으로 13억동 (약 5만1360달러) 감소했
다. 그러나 1월 휴·폐업 형태로 시장을 시장을 떠 난 법인은 모두 5만8321 개로 시장 진입 기업의 1.74배에 육박했다. 일평
균 1881개 기업이 시장에
서 철수한 것이다. 형태
는 일시 영업 중단이 5만
2807개(90.5%)로 가장 많
았는데, 이중 대부분은 운
영기간이 5년 미만인 법
인(2만898개, 39.6%)에
집중됐으며, 자본금 100 억동(39.5만달러) 미만
소규모 기업이 4만7617 개(90.2%)로 대부분을 차 지했다. 또한 청산 절차 를 진행중인 법인은 3493
개로 자본금 100억동 미
만 소규모 기업이 3003개 (85.6%)를 차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2.10)
지난달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
의 증가세를 보이며 월
간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
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0일 보도했다. 통
계총국(GSO)이 최근 발
표한 ‘2025년 1월 사
회경제적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 1월 베 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
객의 수는 약 210만명으
로 전월대비 18.5%, 전 년동기대비 36.9% 증가 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
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전인 2019년 동기와 비
교해도 37.8% 늘어난 것
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57만5000명(전 체의 27.7%)으로 한국 41 만7000명(20.1%)을 제치
고 1위에 올라섰으며, 뒤
이어 캄보디아 10만명, 미국 9만3000명, 대만 9 만1000명 등의 순이었 다. 대만 다음으로는 일 본·호주·인도·말레
이시아·태국 순었다. 증
가율로는 중국인 관광객
이 전년동기대비 137.4%
증가했고, 캄보디아도 170%에 가까운 증가율
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22.3%)과 일본(19.3%)
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
였고, 대만과 호주·인
도 등이 5.2~8.5% 증가 했다. 아세안 역내국중
에서는 필리핀(104.9%) 과 라오스(99.4%) 관광 객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 졌다. 이밖에도 유럽에서
는 러시아(116.8%), 영국 (13.8%), 프랑스(16.1%),
독일(22.9%) 등의 일방적
비자면제국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이에대해 베트 남관광총국(VNAT) 관광 정보센터는 “지난 2023 년 8월 비자정책이 완화 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과 중국 당국이 지자체간 관광 협력과 교류를 촉진 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강화하면서 중국인 관광 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일 방적 비자면제 13개국과 아세안 국가를 포함해 총 25개국 국민의 무비자입 국을 허용하고 있다. 현 재 시행중인 비자정책의 내용은 ▲전자비자(e비 자) 체류기간 30~90일
단·복수비자 ▲무비자 체류기간 최장 45일 등이 다. 또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 리는 지난 5일 국무회의 에서 관광 및 서비스 분 야를 올해 2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제시하며, 특 정국가에 대한 한시적 비 자면제 등을 비롯해 외국 인 관광객을 늘릴 수있는 지원조치를 모색하고, 관 광상품 개선에 나설 것을 관련부처 및 기관에 지시 했다. 앞서 지난해 베트 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은 전년대비 39.5% 증가 한 약 1760만명을 기록했 다. 올해 베트남은 외국 인 관광객 2200만~2300 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운 상태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2.10)
베트남 기상청은 북부지역을 강타한 한파가 약 화되면서 이번 주 기온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지 난 7일부터 강한 한파와 상층 편서풍의 영향으 로 북부 25개 성·시의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 어졌다. 특히 랑선(Lang Son)성 마우선(Mau Son)은 영상 1도까지 내려갔고, 하노이는 12도 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북부지역 이 한파의 영향을 받아 일평균 기온이 13~15도 를 기록하고, 산간지역은 13도 이하가 될 것이 라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한파가 약화 되면서 기온이 점차 상승할 전망이다. 미국 기
상정보업체 애큐웨더는 하노이의 기온이 이날 13~18도를 기록한 뒤 주말까지 17~21도로 상 승하며,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 했다. 라오까이(Lao Cai)성 사파(Sa Pa)의 기온 도 다음 주 10~20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중 부의 꽝빈-꽝찌(Quang Binh-Quang Tri)성은 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고, 타인호아-후에 (Thanh Hoa-Hue) 지역의 최고기온은 16~22 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와 중부고 원지대는 11~13일 적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 례적인 비와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남부의 최고기온은 30~33도, 중부고원지대는 24~27
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2월에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북부와 중 부 지역의 기온은 평년보다 0.5~1도 낮을 것으 로 전망했다. (Vnexpress 2025.02.10)
호찌민시 보건국이 독감
유행에 따라 의료기관 방
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Vnexpress지
가 보도했다. 9일 보건국
에 따르면 지난해 호찌민
시에서 약 2,900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1명이 중증을 보였다. 현
재 20명이 입원 치료를 받 고 있다. 당국은 날씨가 호 흡기 질환 확산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보고, 의료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
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
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할 계획
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은 9일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리
는 뉴올리언스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
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미국으로 들어오는 어느 철강이든 25% 관세 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루미 늄에 대해서도 질문받자 "알루미늄도 그렇다"
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무
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국가 안보를 이유로
했다. 호찌민시 질병통제
센터는 독감과 중증 바이
관의 예방조치를 강화하 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러스성 폐렴 사례를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 이다. 보건부는 일본 국립 감염병연구소 자료를 인 용해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약 950 만 명의 계절성 독감 환자 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마 지막 주에만 31만7천여 명이 보고됐다고 전했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말 과 설 연휴 기간 A/H3N2, A/H1N1, B형 바이러스 로 인한 독감이 증가했으 나, 올해 초부터는 900여 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 비 97% 감소했다. (Vnexpress 2025.02.09)
철강에 25% 관세를,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각각 부과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미국과 협상
을 통해 철강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수출 물량 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수용했다. 로이터에 따 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새로 발 표하는 관세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11일이나 12일에 상호관세 를 발표할 계획이며 상호관세는 거의 즉시 적 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우리에게 130%(관세)를 부과하는데 우리가 아무것도 부 과하지 않는다면 그런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관세 등 불리한 교역 조건을 적용하는 국가와 공평한 교역을 위해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연합뉴스 2025.02.10) 트럼프 "10일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