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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Electronic Edition No 319)
한주필 칼럼
E.info@chaovietnam.co.kr
국영 베트남 항공 "정부지원없으면 상장폐지 고려 중" 코로나19 타격으로 적자가 누적돼 완전자본잠식 상 태에서 힘겹게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있는 국영 베트 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상장폐 지를 막기 위해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은 이달 초 감사보고서에서 단기부채가 36조4250억동(15억 5250만달러)으로 단기투자자산을 초과함에 따라 ‘ 사업지속 여부 불투명’이 제기됐으며, 이전에도 누 적 적자로 호세로부터 상폐 가능성을 누차 경고 받 아왔다. 이에 대해 베트남항공 대변인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회사의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며 "상폐 가능성이 여전히 있지만 이 는 우리의 구조조정 노력과 정부의 추자 지원 여부 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자회
사를 매각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추가 확보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매 각이 논의되고 있는 자회사는 7조동(2억9700만달 러) 이상의 손실이 난 저비용항공사(LCC) 퍼시픽항 공(Pacific Airlines)이다. 퍼시픽항공 인수에 현재 3 명의 투자자가 관심을 표명했지만 정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일부 법률적 문제가 있다. 정부가 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항공 주식은 지 난해 11월초부터 오후장만 거래되는 거래제한 조치 를 받고 있다. 2022년 6월30일 현재 베트남항공의 자본은 마이너스(-) 4조9000억동(2억900만달러), 연체부채는 14조8500억(6억2800만달러) 이상이다. HVN의 주가는 현재 1만5000동(0.63달러)대로 연초 대비 36% 하락한 수준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6)
베트남 정부 주택법 개정안, 2024년 7월 시행 추진 베트남 건설부가 현재 부처 의견을 수렴중인 ‘아파트 소유기한 제한’을 주요 골자로 하 는 주택법 개정안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위 해명 의 요지는 4개월전과 같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파트 소유기한 제한이 필요하다 는 것이다. 응웬 만 코이(Nguyen Manh Khoi) 건설부 주택부동산국 부국장은 15일 기자회 견에서 "아파트 소유기한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나 건물의 등급(설계수명)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 파트 소유기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현재 논의중인 주택법 개 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소유기한을 건물의 설 계수명에 따라 50~70년으로 제한하는 것이 다. 즉 70년 소유기한이 끝난 아파트의 소유 자는 당국에 안전진단 평가를 요청하고, 안 전진단 결과 문제가 없으면 소유기한을 80년 또는 9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
진단 결과 안전하지 않다고 평가되면 소유자 는 비용을 부담해 재건축을 할 수 있다. 단 재 건축 기간동안은 토지사용료가 면제된다. 또 소유자들이 재건축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정부 가 보상을 제공하고 이전을 주선하게 된다.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이 규정은 2024년 7 월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그 이전에 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종전처럼 계속 사실상 영구 소유권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코이 부국장 은 “이 법안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으며 법 무부의 확인을 받았다”며 “개정안은 아파 트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재건축이 필요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 수만가구의 재건 축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 가 아파트 가격 안정화를 유도해 더 많은 이 들이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5월 처 음 공개될 당시 일부 전문가들과 아파트 소 유자들은 사실상 소유권이 빼앗기는 것이라
하노이 철도 카페거리 17일부터 폐쇄
하노이 관광명소인 철로변 카페 거리가 오는 17일부터 결국 폐쇄 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호안끼엠군 (Hoan Kiem) 당국은 안전상 이유 로 철로변 카페들의 영업허가를 17일까지 취소하고 거리도 폐쇄 된다고 밝혔다. 결국 철도공사의 폐쇄 요청을 하노이시가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철로변 카페거리 는 하노이 구도심 중심부인 디엔 비엔푸길(Dien Bien Phu)-풍훙길 (Phung Hung) 구간 철로를 따라 양쪽으로 노점카페들이 줄지어 자 리잡은 지역으로, 느린 속도로 운 행하는 열차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로 많은 관 광객에게 인기를 모았지만, 늘어 나는 관심만큼이나 안전사고에 대 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번 폐쇄 조치에 대해 철로변에 거 주중인 한 지역주민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지역경제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면서도, 안전을 위해 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며 아쉬 워했다. 2019년 10월 안전상 이유 로 한차례 폐쇄됐던 철로변 카페 거리는 올 들어 코로나19 봉쇄조 치 완화 이후 3월부터 영업을 재개 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전처럼 몰려들어 다시 핫스팟이 되었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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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반발했다. 그럼에도 건설부는 안전상의 이유로 여전히 개정안을 밀어부치고 있다. 당시 레 호앙 쩌우(Le Hoang Chau) 호찌 민시부동산협회(HoREA) 회장은 “아파트 는 설계수명이 도래하면 안전진단을 거쳐 재건축을 하든지 철거해야 하지만, 재건축 으로 결정되더라도 기존 소유자들은 소유 권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장기 소유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아파트를 살 사람이 없을 것이고, 이는 결국 아파트시 장 자체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반대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베트남(Savills)의 스 응옥 크엉(Su Ngoc Khuong) 수석이사 는 “주택법 개정안은 노후아파트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재건축을 촉진하는데 도 움이 될 수 있으나, 소유권을 장기(사실상 영구)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면 사람들이 아 파트 대신 소유기한 제한이 없는 단독주택 이나 빌라로 몰리면서 부동산가격 상승 촉 발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응웬 유이 탄 (Nguyen Duy Thanh) 글로벌홈매니지먼트 (Global Home Management) 대표이사는 “개정안은 건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위 해 적합한 조치”라면서도 “건물이 철거 또는 재건축되더라도 기존 소유자가 선택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하며, 소유권 보 장 규정도 명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5)
눈 빠지게 기다리기 얼마 전 친구가 카톡으로 좋 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글의 제목은 “親 字에 담긴 뜻”이 었습니다. 한 작은 마을 일 나간 아들이 돌아올 시간이 넘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그의 어머니가 마을 가장 큰 나무에 올라 아 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그린 것 이 친할 親 자라는 것입니다. 나무( 木)에 올라서서 (立) 아 들을 찾는(見) 모습을 그려 놓 은 것이 바로 親자입니다. 제 시간에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눈 빠지게 기다리는 어머님의 마음이 친할 親입니다. 親자가 들어간 단어에는 나쁜 뜻이 없습니다. 어버이를 母親, 父親 이라고 부르고 가까운 사 람들을 親知라고 부릅니다. 친구, 친절, 친목, 친화, 친애, 친근, 친숙 모두 이 친할 親자 가 쓰입니다. 가깝게 지낸다는 것은 인간관 계의 최상급입니다. 가능한 친 할 親자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 를 많이 갖는 사람이 세상을 즐 겁게 사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親 자의 형성 과정을 보며 저도 한가지 해프닝이 떠오 릅니다.
관광을 보내고 얻은 자유시간 을 저는 달랏으로 친구들과 골 프 여행을 떠났습니다. 싱가폴에 간 집사람과 아들애 가 한 시간이 멀다 않고 근황을 사진과 함께 보내옵니다. 공항 에서 출발하는 것부터 싱가폴 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가고 거리 산책을 하는 것 등 처음 이틀간 세세한 이야기가 거의 생중계 하듯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토요일입니다. 집사람이 늘 보내는 성경 문구 가 아침 10시경쯤 카톡에 올라 오고 난 후 별다른 연락이 없이 조용합니다. 저도 일정을 마치 고 동료들과 저녁을 먹으며 생 각해보니 오늘 하루 종일 연락 이 없었다는게 떠오릅니다. 한 시간이 멀다 않고 소식을 전하 던 사람이 웬일이지 하며, 궁 금한 마음에 “많이 피곤한 모 양이네, 오늘은 어디를 다녀오 셨나” 하고 톡을 보냅니다. 그 런데 저녁을 다 먹을 때까지 응 답이 없습니다. 이곳이 저녁 8시니 그곳 싱가 폴은 밤 9시입니다. 싱가폴이 베트남 보다 한 시간 빠릅니 다. 어디 먼 곳을 다녀오나 보 다 싶었지요. 아무리 늦어 도 10시에는 돌아올 터이 지난 추석 연휴 때 일입니다. 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 하 집사람과 아들애를 싱가폴에 며 마음 한구석에 싹트는
불안감을 애써 누릅니다. 그곳 시간으로 열 한시가 되어도 연 락이 없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제가 직접 전화 를 해보는데, 전화도 안 되고 카 톡 전화 역시 받지 않습니다. 뭐 지, 무슨 일이 생겨도 단단히 생 긴 것 같다는 생각이 공포처럼 스며듭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난 밤에 집사람이 카톡으로 말레이시 아 카프리 호텔에 체크인했다 는 말이 생각이 나서 말레이시 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카프 리 호텔을 구글 지도에서 찾아 내 연락처를 받아 전화를 해봤 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집 사람이나 아들애 이름이 고객 명단에 없다는 것입니다. 와 이 런 일이! 급격하게 불안해집니 다. 이건 무슨 일이 생긴 것이 틀림없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십 년을 사는 지인에게 연락 을 해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카 프리 호텔에 재 확인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잠시 후 지인이 쿠 알라룸푸르에 2개의 카프리 호 텔이 있어 둘 다 연락해 봤는데 역시 그런 이름의 손님은 없다 는 전언입니다. 달랏에 함께 온 친구들과 일과 를 마치는 즐거운 저녁 시간이 이곳 저곳에 전화를 해대며 드 나드는 내 모습에 그만 분위기 가 어둡게 가라앉고 말았습니 다.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일단 숙소로 철수하고 저는 방에 앉 아서 오늘 밤 안에 연락이 없을 경우 어찌해야 할 것인지를 궁리하며 매번 시계와 휴 대폰을 번갈아 보며 연 락을 기다립니다.
의자에 앉아 지근대는 머리로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최악의 경우 말레이시아에 갈 일정까 지 체크하고 있는데, 베트남 시 각 12시(말레이 시각 새벽 한 시)가 막 넘어서는 순간, 휴대 폰에서 카톡 폰 특유의 음악이 들려옵니다. 흠찟 놀라며 바라 보는 데 아들애 이름이 뜹니다. 전화를 받아 들고 아들애 목소 리를 확인한 순간, 가슴 안에 몇 시간 동안 뭉친 검은 응어리가 일순간 풀려버립니다. 애간장 이 탄다는 느낌이 이런 것이겠 구나 싶었지요. 알고 보니 집사람과 아들애가 머무른 곳은 쿠알라룸푸르가 아니고 싱가폴 바로 옆 도시인 조호바루라는 곳의 카프리 호 텔이었고, 연락이 안 된 이유는 렌트카를 빌려 그 근처 유명 관 광지에 다녀오느라고 주로 차 안에 있어서 인터넷이 안 되었 다는 것입니다. 가로등이 없는 밤거리를 천천히 오다 보니 자 정을 넘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는 해명입니다. 그런데 왜 전화 가 안 되었는지는 아직도 모를 일입니다. 베트남과 싱가폴 로 밍이 자동이 아닌 모양입니다. 아무튼 해프닝으로 끝나버린 그날의 사건으로 저는 아마도 가슴에 시꺼먼 멍 자국이 하나 남은 듯합니다. 타지에 간 가족 의 안부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 는 것은 보니 그들이 내 親族이 맞는 모양입니다. 나무에 오르는 대신 전화통을 붙들고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 을 그린 漢字는 뭐 없던가요?
고객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극동 비나!
한국은 고시원, 하노이는 벌집방 팬데믹 이후, 저렴한 숙소가 하노이에서 인기..
약 3제곱미터에 달하는 임대 숙소가 제한된 수 입으로 부담되는 서민들의 임대비에 새로운 대 안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vnexpress 지 가 보도했다. 응에안(Nghe An)성 중부에서 온 21세의 Tran Dinh Phuc는 접이식 테이블과 사 람이 누울 수 있는 공간만 가능한 작은 방에 살 고 있다. 그는 한 달에 350만동(127-149usd) 에 15제곱미터의 방을 빌렸지만 임대비로 인한 부담을 느끼던 중에 하노이에 나트로 투 옹(벌 집방)이라는 임대숙소가 등장하면서 이 곳으로 옮겼다. 유틸리티 및 서비스 비용과 함께 한 달
에 100만동만 지불하면 된다.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편의 및 청결 기준이 좋다고 말한다. 2019년부터 이곳을 임대하고 있는 임대업자는 2년 동안의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속에서 저 소득층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6개월 선불 시 할인을 받을 수도 있으며 항상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고 공용 세탁기, 욕 실온수, 주방 등을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편의도 갖추고 있다. 한국에는 ‘고시원’으로 알려진 이 벌집 방은 약 40여년전 한국에 처음 등장했으며 대학생들이 시험공부를 위해 외부 세계와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으며, 현재 이러한 스타일의 숙박 시설은 일본과 홍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5제곱미터 크기의 객실로 주로 학생, 유학생 및 저소득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019년 하노이의 도 시 지역에 처음 등장하여 최대 5개 층으로 총 33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용 주차 공간, 1층에는 주방, 테라스에는 의류 건조 공간이 마 련되어 있는 숙소시설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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