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4.16연대 회원 소식지 l 2018. 9-10월 합본호
그 날, 우리는
되어 우리가 우산이
2 [인사말] 우리의 다짐
약속했어
줄게
4 [소식]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6 [기고글] 공조가 필요합니다 -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11 [살림살이] 7월, 8월 결산
인ㅣ사ㅣ말
4.16연대 회원님 안녕하신지요?
304명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세월호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회원님의 마음과 성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님의 지지와 성원으로 4.16연대는 진상규명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 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되기 위해 함께 한 수많은 국민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포기 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호 인사말은 10월 13일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 재수사를 촉구 하는 우리의 다짐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다짐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 재수사를 촉구하며
2014년 4월 16일 이 날을 우리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50명의 단원고 고등학생들을 비롯한 304명의 탑승자가 있는 세월호가 수장되는 장면을 TV생중계로 지 켜볼 수밖에 없던 그날을 우리는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월호참사는 ‘304명이 희생된 대참사’입니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대범죄입니다. 세월호참사는 안전사고가 아니라 세월호 침몰이 일어난 2014년 4월 16 일 오전 8시 49분에 벌어진 범죄 사건입니다. 그러나 기무사는 4월 16일의 세월호를 완전히 감추려고 했습니다. ‘생존흔적 발견시 구조방기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되어 정부에 부담이 될 것이다’, ‘세월호 선체 하부의 긁힘과 파공이 식별될 것이 우려 된다’, ‘그러니 세월호를 인양하지 말고 수장해야한다’ 기무사는 박근혜 청와대와 내통하여 304명이 희생 된 곳이자 진실의 증거가 있는 세월호의 인양을 차단하고 참사의 원인을 덮으려고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수사는 모두 거짓말입니다. 박근혜 정권 당시 수사정보기관인 검찰, 경찰, 기무사, 국정원과 정부 산하 수사 관련 조사연구기관인 해 양안전심판원, 선박플랜트연구소가 ‘공조’하여 내린 수사 결론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이들의 ‘거짓 공조’는 참사의 ‘원인 규명’을 차단하고 은폐하고 왜곡하는 데로 총 집중되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 생한 8시 49분에 가해진 ‘원인’을 감추고 ‘범죄자’를 은닉했습니다. 이제는 거짓 공조를 걷어 내고 진실의 공조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4년 반 포기하지 않고 노란리본을 품고 촛불을 들어 세월호를 인양하고 세번째 특조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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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냈습니다. 이 기억의 힘, 4년 반을 이어온 기억의 행진으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참사의 원인을 밝히 고, 범죄자의 처벌을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2기 특조위의 조사와 정부의 적극적인 수사 공조로 진실을 파헤쳐야 할 것입니다. 원인 규명 없이 우리의 미래, 국민의 생명안전 담보는 실현할 수 없습니다. 반복되는 대형 사망 참사를 멈추어야 합니다. 거짓 공조의 적폐를 걷어내고, 제대로 된 전면적인 재조사 와 재수사의 공조로 진실을 밝혀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한결 같은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국민들은 촛불을 치켜들었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밝혀 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원인을 반드시 제거하고 범죄자를 단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304명의 미래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사라진 미래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열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은 과거에 대한 회상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관심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거리에 서 노란리본을 마주 하고 있습니다. 아픔을 공감하고 세월호 가족들에게 자그마한 위로라도 되기를 바라 는 그 심정을 우리는 매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기억하는 마음은 그 어떤 누구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는 손을 잡았습니다. 진정한 위로와 공감의 연대를 위해 우리는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 습니다. 이곳 광화문에서 단식을 시작했던 그날들, 천만 서명을 받았던 나날들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지 금도 매일마다, 매주마다 지역 곳곳에서 살아있는 실천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돕고 이끄는 진정한 연대로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밝혀 내겠습니다. 끝까지 밝혀 내겠습니다. 잊지 않고 함께하는 힘은 진실을 밝히는 길을 열어낼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을 키울 것입니 다. 4.16연대를 강화하고 진실을 가려내는 힘을 키울 것이고, 기억의 공간을 더더욱 크게 열어나갈 것입니 다. 그리하여 끝까지 밝혀내겠다는 약속을, 다시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 을 국민의 힘으로 지켜낼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월호참사의 전면적인 재조사와 재수사의 촉구를 국민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2018년 10월 13일 4.16연대,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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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활동소식을 전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활동종료에 부쳐 [8.6] 4.16연대는 선조위 활동종료에 대한 논평과 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침몰 원인에 관해 상당한 접 근을 이루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쟁점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4.16연대의 논평과 관련 자료를 소개 합니다. ● 논평/브리핑 416act.net/83772 ● 설명자료 416act.net/83904
동거차도에 다녀왔습니다! [8.30~31] 4.16연대 사무처에서는 동거차도 감시기록 천막을 철거하기 전에 주민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 기 위해 1박 2일 방문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총회 에서 동거차도 주민 분들께 드리기로 한 감사패를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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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드리고 왔습니다. 참사 당시 탈
네 번째 피해자증언대회
출한 생존자들을 돕고, 수습 당시 도움을 준 동거차도 주
[9.4] 참사 피해자의 범위가 어떻게 확대되
민 분들은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와 침몰 후에도 발생한
어야 하는지를 점검하고, 지난 4년 여간 피
기름 유출로 양식장에 피해를 입는 등 제대로 된 지원
해자 유가족 곁에서 지원 활동을 수행한 자
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철거 후
원봉사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 대한 인
에도 동거차도 주민 분들의 피해를 돕고 교류하기 위해
적, 물적 지원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
4.16연대 차원으로 고민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졌습니다.
다섯 번째 추석 합동차례 [9.24] 광화문 분향소와 목포신항에 거치 된 세월호 앞에서 다섯 번째 추석을 맞이하 며 진상규명을 다짐하였습니다.
지역 순회 방문을 했습니다! 4.16연대 안순호 공동대표와 사무처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 과 기억을 위한 18개 지역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7/16] 수원 칠보산촛불
[9/14] 대구4.16연대
[7/23] 충북 세월호대책위
[9/16] 수원 매탄촛불
[8/20] 성남 세월호대책회의
[9/20] 목포 세월호공동실천회의
[8/23] 음성 세월호대책위
[9/27] 서울 강서양천 <세기강양>
[8/28] 광주 시민상주
[9/28] 서울 도봉 <416약속지킴이>
[9/1] 전교조 416특위
[9/29] 서울 마로니에촛불
[9/7] 제주4.16연대
[10/7] 일산 <세일모>
[9/18] 대전 세월호대책위
[10/10] 서울 416마포모임
[9/13] 충남 홍성 세월호촛불 [10/11] 구미 세월호모임
세월호 유류품 보존 기금 1억을 달성했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기금을 기부하여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성원해주신 분들 께 감사드리며 추후 자세한 보고를 공유하 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 재수사 촉구 국민대회 10월 13일 광화문 416광장에서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 단체인 (사)4.16가족협의 회와 4.16연대 소속 지역조직과 회원들과 참여 시민 1천 여명과 함께 재조사 재수사 촉구를 다짐하였고 행진을 하여 명동에 있 는 2기 특조위로 가서 장완익 특조위원장 에게 국민의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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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ㅣ고ㅣ글
공조가 필요합니다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14번 예은 이 아빠 유경근 입니다.
얼마 전 쌍용차 노동자분들의 승리 소식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만일 그 쌍용 자동차의 해직 노동자분들이 그토록 많은 분들이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는 그 현실 속에서 만일 당사자인 그 분들 이 그 자리를 지키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감격 스러웠고 감사했고 뭉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4년 반이 다 되도록 함께 해온 우리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과 또 저희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해서 이토록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 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 재수사를 위해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 전담 특별 수사단을 설치하고 416 참사 특조위와 공조하라고 하는 요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세월호참사 전담 특별 수사단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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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것은 국정원과 기무사와 박근혜 청와대를 전면적으로 파헤치고 수사하지 않으면 세월호참사의 진실 을 밝힐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세월호참사 이후에 청와대가 앞장서서 조직적으로 피해자들과 시민들을 사찰하고 감시하고 진실 을 조작하고 숨겨왔음이 이제는 완전한 사실로 확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 앞장섰던 국정원과 기무사와 박근혜 청와대를 수사하려면 검찰 밖에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특별수 사단 설치를 요구하지 않아도 검찰 수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 개시 를 함과 동시에 검찰에 고발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건의 사안들은 검찰에 고발 하면 검찰은 수사 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특조위가 고발하면 수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검찰인데 그런데 왜 저는 미리 특별수 사단을 설치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자 할까요?
저의 이 요구는 검찰에 대한 요구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청와대에 대한 요구 입니다. 청와대가 앞장서서 검찰에 전담특별수사단을 설치하도록 지시하라는 말입니다. 청와대가 명령을 내리란 말입니다. 왜? 첫번째는 저는 아직 검찰을 못 믿겠습니다. 검사들을 못 믿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분들 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경험해본 결과 검찰은 여전히 세월호참사를 해양교통사고라는 시각으로 보고 있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진상규명 요구를 그냥 피해자니까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지 떼쓰는 것이라는 시각에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러한 전제를 깔고 있는 검찰이 알아서 수사하게 놔둔다 고 하면 그 결과는 박근혜 정부의 검찰이 수사했던 그 수사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 라서 청와대가 지시해서 세월호참사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놓고 그리고 도대체 왜 무엇을 어떻게 수사해 야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검사들로 특별수사단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특별수사단이 과거의 권력자들로 운영되었던 국정원과 기무사와 박근혜 청와대를 수사해야 한다 는 것입니다. 만약 특별수사단이 설치된다고 가정을 해보십시오. 그럼 특조위는 어떻게 됩니까? 특조위 는 필요하겠습니까? 검찰이 다 수사하겠다는데 왜 특조위하고 공조하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특조위는 필 요 없으니 검찰이 수사해라가 아니라 특별수사단을 만들고 동시에 특조위와 공조하라고 요구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의 염원 중에 하나는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규명함과 동시에 드러난 진실에 따라 그 책임을 져 야 할 사람들을 낱낱이 기소하고 처벌하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들을 기소하고 처벌하는 것은 분명히 말씀 을 드리지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한 결과 마땅히 행해야 할 절차 마땅히 따라와야 할 결과 입니다. 당연히 책임자들을 모조리 빠짐없이 가장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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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은 우리가 납득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수사와 조사의 결과를 받아들고 ‘그래 제대로 수사했고 조사해서 제대로 진실이 밝혀졌구나’라고 우리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납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진실은 단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자들이 누구인지 그 책임의 내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령, 2014년 4월 15일 저녁 여섯시 출항예정 시각부터 2014년 4월 16 일 오전 10시 20분경 완전 침몰 때까지 도대체 세월호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초단위로 분단위로 다 아는 것이 진상규명 입니다. 그 가운데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자들과 그 내용도 있을 것이고, 세월호참사의 원인을 증명하고 뒷받침할 정황과 사실, 증거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왜 세월호가 출항하지 않기로 했다가 아홉시에 갑자기 혼자 출항하게 되었는지 대체 그 결정은 누가 내 린 것인지 그 가운데 학교와 교육청은 무슨 역할을 했는지 그 여행을 인솔했던 대한여행사는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그 과정에 세월호에 타고 있던 국정원 기무사 요원들은 무슨 역할을 한 것인지 왜 밤 열두시에 선 생님들은 술상을 펴놓고 그 주변에 서서 서로 말싸움을 하고 있었는지 군산 앞바다에서 충격이 있었다는 데 왜 그것을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았는지 저희는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특조위에 바라는 것은 가장 먼저 검찰이, 특별수사단이 세월호참사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 대로 수사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동시에 기소와 처벌의 사안이 아니라고 하 더라도 세월호참사의 초단위, 분단위 모든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모든 조사를 해야 하고 그 가운데 필요하 다면 탑승객들은 물론 생존 선원들, 주방 직원과 그곳에서 노래했던 외국인 가수까지 그리고 교신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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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에 선원 직원들까지 피의자나 참고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불러서 조사가 아니라 구술 증언이라 도 모두 다 받을 수 있는 일들을 2기 특조위가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누구를 처벌해야하는지도 알아야겠지만 동시에 도대체 그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래서 필요하다면 모든 생존자들도 다 모셔다가 조사가 아니 라 구술증언 차원에서도 모두 있었던 이야기를 다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우리 아이들의 희생자 들의 흔적을 찾아가고 그 과정을 밟아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상규명의 또 다른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만들어지는 특조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끝내야 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이번 기회에 끝내야 합니다. 저희들은 십년이고 백년 이고 버틸 자신은 있지만 그렇다고 진상규명을 십년 넘게 백년까지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 번 기회에 끝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조위와 검찰과 청와대와 그리고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공조 했으면 합니다. 박근혜 정권의 적폐세력들이 장악한 모든 수사조사기관들이 거짓 공조로 피해자 유가족들 과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은폐했습니다. 이제는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의 의지를 가진 우리 모두가 공조 해야 할 때입니다. 이 공조는 ‘진실의 공조’일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모든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하는 각오를 가지고 앞으로 모든 과정을 함께해나가기 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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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살ㅣ림ㅣ살ㅣ이 구분
수입
7월, 8월 결산
항목 회원회비
78,750,470
부정기회비
2,288,000
잡이익
3,560,000
수입합계
84,598,470
인건비_급여
26,537,700
인건비_상여금
8,000,000
인건비_보험료, 소득세납부 등 예수금
5,263,400
인건비_퇴직급여적립
3,000,000
인건비_복리후생비
지출
금액(원)
117,000
일반운영비_소모품, 비품
298,840
일반운영비_지급수수료
2,822,549
일반운영비_지급임차료
6,618,000
일반운영비_발송운반비, 차량유지비, 도서인쇄비
1,470,452
사업관리비1_진상규명,직립조사보존,안전사회
2,610,100
사업관리비1_기억과추모사업, 피해자지원
4,971,563
사업관리비1_참사현장지원
11,990,816
사업관리비2_회원사업, 조직사업
18,256,150
사업관리비2_연대사업
886,500
사업관리비2_행사,홍보,기획
2,077,900
지출합계
95,120,920
2018년 8월
당기 순이익 -10,522,450원 (누계 1월~7월 -113,328,023원) 구분
항목 회원회비
수입
지출
금액(원) 104,956,938
부정기회비
2,495,000
잡이익
3,795,000
수입합계
111,246,938
인건비_급여
26,855,430
인건비_보험료, 소득세납부 등 예수금
5,508,420
인건비_퇴직급여적립
3,000,000
인건비_복리후생비
200,000
일반운영비_소모품, 비품
487,370
일반운영비_지급수수료
3,729,026
일반운영비_지급임차료
6,800,300
일반운영비_발송운반비, 차량유지비, 도서인쇄비
282,600
사업관리비1_진상규명,직립조사보존,안전사회
907,430
사업관리비1_기억과추모사업, 피해자지원
4,207,300
사업관리비1_참사현장지원
12,015,897
사업관리비2_회원사업, 조직사업
10,980,410
사업관리비2_연대사업 지출합계
당기 순이익 35,311,745원 (누계 1월~8월 -78,016,278원)
760,000 75,935,193
개인 서명 4,529명 국내단체 562곳 / 해외단체 25곳
나의 노란리본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는 회원님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나의 가방, 팔목, 옷에 있는 노란리본 304명의 희생자를 잊지 않고 세월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그 마음을 전해주십시오.
‘사연’, ‘수기’, ‘응원의 글’, ‘사진’ 무엇이든 보내주시면 세월호 가족들에게 전하고 4.16연대 소식으로 함께 나누겠습니다. ○ 보내시는 곳 : 416network@gmail.com ○ 보내실 때 : 회원님 성함을 기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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