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해 생각하다 김원민 지음
Dream high
공부에 대해 생각하다 - 평범한 고등학생이 대한민국 공부에 대해서 말해본다 -
지은이 : 김원민
출판사 : Dream high
[머리말] 나는 현재 환일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다. 공부도 잘하 지 못하는 그저 활발하고 평범한 고1 학생이다.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하위권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동기부 여와 또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게 될 현실들을 말해 주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현재 교육이란 단어를 앞세워 주입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자극하고 경쟁심을 생기게 하여 친 구를 짓밟고 올라가야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 다. 이것을 비판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원래 교육이란 단어는 지식이나 학술 따위를 가르쳐 인격을 기 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그렇지 않고 있 다. 그저 성공하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하고 있다. 국가가 공부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뽑는 도구로 사용함으로써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해야 인정받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100% 확 실한 보장이란 것은 없다. 가수 비 또는 김연아 선수처럼 공부와 관계
없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이분들이 그냥 태어나자마자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을까? 인정을 받기까지에 무수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가수 비 같은 경우는 언론 에서 언급했듯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노력하고 연기를 잘하기 위해 맨날 노력했다고 한다. 김연아 선수도 마찬가지로 맨날 돌다 넘어지고 또 돌고 넘어지고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함으로 사람들 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부모님들은 이렇게 여 러 가지 성공의 길도 있는데 굳이 공부를 강요할까? 우리 부모님께서는 공부가 확률적으로 성공할 지름길이 높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이해가 안 가지만 이제 점차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한다. 공부를 포기한 아이들이 많음으로 인해서 성공하기가 쉽다고 말 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공부를 포기하거나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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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학생에게 악 영향이 가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공부 를 못하는 인재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그런 사람들은 서서히 사회적 약자로 가기 쉬운 지름길이 만들어질 것이다. 허나 아직 내 친구들 은 그런 것을 모른다. 공부를 못하면 안 된다는 사회의 현실을. 물론 알아차린 친구들도 있으나 아닌 친구들이 대다수이다 나는 이런 현상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아직 내 친구들은 알아차 리지 못했는지 수업 시간에 떠들고 놀기 바쁘다. 특히 하위권일수 록 그런 현상이 너무너무 잘 비치기 때문에 내가 보기에는 안타깝 다. 오히려 상위권 / 최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며 선생 님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알아간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그런 학생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준다. 예를 들면 ‘넌 지금 2등급 나 오니까 조금만 더 노력하면 1등급 나오니까 열심히 하자’라는 식 으로 말을 해준다. 허나 정작 공부를 못하는 하위권 학생들은 오 히려 공부를 포기 했는지 꿈나라 가기 바쁘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그런 학생들을 무시하고 동기부여를 확실히 안 해줌으로 인해 하 위권 학생들과 상위권 학생들의 격차는 점차 커지고 있다. 만약 나라도 아마 상위권, 최상위권 학생들을 보살피며 대학보내기에 열연하고 있을 것이다. 자사고 / 특목고 / 인문계 등은 학생들을 얼마나 좋은 대학에 많이 보냈는지에 대해 학교 이미지가 달라짐 으로 최상위권 위주로 더 심층적인 수업과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 줌으로 인해 더욱 세월이 지날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하위권 학생 들이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 다. 그러나 위처럼 노력하려는 학생들은 극히 드물다. 왜 그런 현 상이 일어나느냐하면 주위에서 ‘넌 안돼. 하지 마’등으로 학생의 자신감을 위축시키거나 포기를 강요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 좋은 태 도 또는 우리나라 교육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좋은 선생님 또는 좋은 친구를 만나서 서로 공부에 대해 의논하고 공부에 대해 동기부여를 해주면 달라질 수 있다. 나도 중2 때까지 공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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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는 없었으나 부모님과 공부에 대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현재 공부를 좋아하는 소년이 되었다. 나도 현재 내가 신기하다. 공부하지 않으려고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가거나 자기 일쑤였던 내 가 이렇게 변하다니 그저 놀랍다. 난 이제 이 책을 읽고 하위권 학생들이 분발하고 공부를 좋아하 기를 바란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 교육은 분명 문제가 있다. 허나 아직 아무런 힘도 없는 우리가 교육시스템을 바꿀 수는 없다. 그 래서 국가가 요구하는 공부라는 것을 잘해서 좋은 인재가 되어 나 중에 권력을 소유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한 다.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바꾸지 못하면 후세들에게도 분 명 이런 교육시스템을 그대로 넘겨줌으로 똑같이 이런 현실을 보 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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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공부의 나라 (1). 대한민국 vs 핀란드 (2). 고등학생들의 피 말리는 경쟁 (3). 실패 그리고 자살 (4). 공부 배신하다
2.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1). 강남에 대한 오해 (2). 학원에 대한 오해 (3). 대학입시에 대한오해 (4). 선행학습하면 성적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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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의 나라 (1) 대한민국vs핀란드 대한민국vs핀란드의 교육을 보자면 분명 대한민국과 핀란드는 교육의 차이가 존재한다. 허나 국제 학업 성취도를 보자면 2점 차 이로 핀란드는 1위이고 2위는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보면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아니다. 공부 시간과 공부 효율성을 보면 완전히 다른 결과이다. 우리나라는 일주일에 공부시간이 20시간이지만, 핀란드는 7시간에 불과하다. 거의 3배에 가까운 공부 시간의 차이 가 나타나며 공부 효율도 핀란드가 훨씬 높다. 핀란드 교육관계자 가 말하기를 대한민국 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느냐? 우리는 즐겁게 웃으면서 공부한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대학입시를 위해 경쟁하며 친구를 밟고 위로 올라가야 성공이란 길이 놓이는데 핀란드는 경쟁은 곧 죽음을 의미하며 협동을 해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 라 교육은 적게 공부하는 핀란드 학생들 치고는 학습으로 보면 너 무 뒤떨어져 있다. 그리고 행복 조사에 따라서도 당연히 핀란드 학생들이 대한민국 학생들보다 더 높다. 아니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즐겁게 공부하며 협동을 하고 미래에 대한 대학 걱정도 없기 때문이다. 핀란드는 자신이 속한 지역에 가까운 대학에 가면 그 뿐이다. 허나 우리나라는 다르다. 무조건 수능 점수 / 내신점수 등급에 따 라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해도 점수에 충족을 못하거나 등급에 충족을 못하면 떨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비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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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를 보면 위에서 언급된 내용을 더 실감 나게 말해준 다.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현실을 말이다. 자료를 보면 먼저 핀 란드는 여러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또는 공부는 필수가 아닌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우리나라 교육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교육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EBS 자료를 찾아보니, 핀란드는 뒤떨어진 친구를 다시
올려주기 위해 남아서 공부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 지만 우리나라는 뒤떨어진 친구는 가만히 놔두고 오히려 공부 잘 하는 친구를 더욱더 성적을 올리려고 한다. 이런 현상 등으로 인 해 우리나라는 핀란드에게 뒤처져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행복지수도 훨씬 낮을 수밖에 없다. 오죽하면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그 중, 학업 성적 스트레스에 대한 자살률이 높다. 우리 부모님은 아직 잘 모른다.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공부 를 하는지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상당한지. 이러한 교 육시스템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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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등학생들의 피 말리는 경쟁 우리나라는 공부를 중점적으로 많이 시키는 나라이다. 특히 고 등학생 때 많은 공부를 시킨다. 왜 이렇게 많이 시킬까? 그 이유 는 고등학생은 바로 대학이라는 문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이다. 성 적에 따라 대학 의문이 달라지며 자신의 인생도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는 바로 경쟁일 수밖에 없다. 내 친구가 곧 경쟁 자이며 내 친구가 곧 내 앞날을 방해하는 인물로 각인된다. 그래 서 내 친구가 잠을 잘 때 난 공부를 해서 내 친구보다 한 단계 더 높게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공부 벌레도 친구는 존재한다. 아니 존재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친구에게 잘해야 내 미래 도 좀 더 나아지지 않겠느냐? 내 친구가 만약에 삼성 같은 그룹의 사장이 되었다고 생각해보 자.
나중에 삼성 면접 볼 때 좀 더 유리하게 선택받을 것이다. 그
래서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친구도 저절로 붙어온다. 우리는 중학 교 때랑 완전히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배우고 있다. 더 많아진 교 과목과 어려워진 시험 그리고 칠판을 보는 친구들의 눈빛도 달라 졌다. 아직은 고1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없을지도 모 른다. 아니 당연히 못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 중3 기질이 남 아있기 때문에 애들이 아직까지는 공부를 안 할 것이다. 허나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 가끔은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머 리가 좀 돌아가는 친구라면 이 기회를 아주 좋은 기회로 생각한 다. 애들이 공부를 안 하는 시기라 자신이 공부를 좀 더 많이 해 서 내신을 보다 잘 받을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다르다. 그때는 상위권 학생들이 매우 예민해져서 금방 짜증을 내 는 경향이 좀 있다. 현재 고3 아는 형이 말하기를 고1 때가 제일 예민하다고 오히려 고 2,3 때가 더 편하다는 말을 한다. 난 이 말 에 동의한다. 나도 가끔씩 예민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친구가 - 10 -
좀만 장난치면 재미있게 안 넘어가고 짜증을 낸다. 그래서 서로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난 이런 현상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는 공부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 우리는 분명 각자 꿈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 허나 공부만 살 길이라고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이런 말들로 인 해 공부를 하고 있으나 만약에 이런 것들이 없다면 지금 공부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만 공부하고 다 각자 자신의 꿈을 찾아 각자의 길로 떠날 것이다.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말이다. 물론 교육 시스템에 완전히 비판을 가한 것은 아니다. 그냥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좀 더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판을 하는 것이다. 교육 중에 분명 좋은 것은 존재한다. 허나 좀 더 나아질 수는 없을지 의문점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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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패, 그리고 자살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 자살률 1위이다. 그 이유는 바로 공부로 인해 지침과 또한 노력에 비해 안 오르기 때문이다. 왜 이 런 현상을 보일까? 바로 직면하게 되는 자신의 미래가 두려워서이 다 허나 어른들은 이러한 것을 알까? 어른들이 우리에게 자주 하 는 말 중 3년만 참아라, 그럼 너 인생이 활짝 열릴 것이라는 말이 다. 과연 고작 3년일까? 3년이라는 시간은 분명 짧으면서 길게 느 껴진다. 그리고 어른들의 말도 분명 가치가 있다. 3년만 열심히 죽 어라 공부하면 분명히 인생은 밝아진다. 허나 실패도 존재한다. 만약 공부를 3년간 열심히 공부를 했는 데 수능 성적이 망칠 수도 있고 좋은 대학 가서 졸업해도 취업이 안 되면 3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꼴이 된다. 물론 취업은 솔직히 말해서는 다 된다. 그저 대학 졸업생들이 자신의 위치는 모르고 대기업에 원서를 넣기 바쁘지 중소기업에 원서를 넣으면 어느 정도 뽑아준다.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대기업 입사 실패 했다고 좌절하고 다른 대책 마련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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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보다 시피 성적에 대한 것이 1위이다. 우리나라는 과연 교육이 어느 방향으로 흘려 가는지 의문점이 든다.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이라는 교육을 따라가려고 하는 경향 이다 아니 우리나라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따라 가야만 한다. 미국 은 고등학생 때 공부를 적게 하는 대신 대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 야 되며 대학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측면 으로 보자면 거기서 거기가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대학교만 가면 다 끝난 줄 알고 놀기 바쁘다 그럼 정작 공부를 안 하게 된다. 그 럼 고등학생 때 배우던 공부는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허나 미 국 같은 경우는 대학 때 열심히 공부함으로 인해 그 기억이 더 오 래 남을 것이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보자면 우리나라 청소년 공부 시간은 세계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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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국대학과 비교를 해보면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와 서 울대학교의 국제적 순위를 보자면 서울대학교가 하버드 대학에 못 미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우리나라 교육과 대학입시에 문제점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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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 배신하다.
공부를 할 때 흔히 말하는 것은 노력은 공부를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이다. 허나 공부는 노력에 비해 배신을 한다. 너무 웃긴 말이 지만 진짜 그렇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진짜 배신 한 다. 내 경험도 그렇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려면 무조건 공부는 노 력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공부는 분명 공부 방법이란 게 존 재한다. 공부 방법이란 공부를 어느 정도 더 효율 있게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A라는 친구는 하루에 3시간 공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B라는 친구는 하루에 5시간 공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시험을 치르게 했다. 결과는 A가 더 시험 점수가 높게 나오고 B는 더 낮 게 나왔다. 이것은 내 주관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실제 내 친구 의 경험 토대로 쓴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A는 공부할 때 모르는 것을 자 기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면서 설명 위주로 공부한다. 하지만, B 같은 경우는 모든 것을 다 공부함으로 인해 시간의 효율을 잘 분배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을 초래했다. 분명 B 친구가 이러한 결과를 보고 공부를 포기하고 싶어 할 것이다. 아마 나라 도 포기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두뇌를 탓한다. 이것은 내 머리 가 안 좋아서 그런 거야 등으로 자신을 비하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방향을 잃어가는 것이다. 허나 이 런 것들을 극복하고 다시 공부를 한다면 분명 상위권 안에 쉽게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은 그만큼 집중 력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좌절하기보다는 자신의 공 부 방법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앞으로의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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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이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상위 0.1%와 일반학생들의 차이 이다 나도 공부할 때 보면 이것이 정말 내가 아는 것인가 하고 고 민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런 안목 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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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1) 강남에 대한 오해 우리가 흔히 아는 강남 아마 대한민국에서 강남이라는 도시를 모르면 첩자랑 마찬가지이다. 또한 강남에서 공부한다고 하면 굉 장히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보일 것이다. 허나 여기에는 분명 명 백한 오류가 존재한다. 강남에 산다고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왜 대체 강남이라는 도시가 sky 대학을 왜 이 리도 많이 보낼까? 그 이유는 밑에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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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분명 사교육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특히 강남은 더욱 더 많은 사교육비 지출을 알 수 있다. 분명 이런 면을 봤을 때는 강남의 재력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강남은 우선 갑부들이 많이 살고 어느 정도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그래서 자기 자식들에게 사교육비를 많이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여기서 분명 의 문점이 생길 것이다. 과연 사교육비만 지출을 많이 한다고 sky 대 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수능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응용 시험인데 사교육이라는 것에 의존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점 을 제기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강남 학생들의 예를 보자면 지난 번 뉴 스에 나왔듯이 방학기간에 초등학생 6학년이 고 1학년 과정의 공 부를 하고 밤늦은 시각에 학원 끝나고 바로 다시 부모님이 마련해 준 오피스텔에 가서 과외 선생님이랑 공부한다고 한다. 한번 생각 해보자 아무리 사교육의 한계가 있다고 하나 맨날 이렇게 공부를 시키면 누가 sky 대학을 못 가겠느냐 분명 효율성은 극히 떨어진 다. 왜냐면 자기 스스로 생각한 공부가 아니기 떄문이다. 허나 강남 학생들 중 분명 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있기 마련 또 한 공부를 엄청 잘하는 학생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굳이 강 남이라는 곳에 가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부모님들은 생각 할 까? 한 전문가가 말을 했다 대치동, 강남은 원래부터 애들이 공부 를 잘하는 게 아니라 환경적 조건이 충족된다고 한다. 솔직히 강남에 피씨방, 당구장, 노래방 등이 존재할까? 분명 존 재는 하겠으나 극히 드물 것이다. 왜냐면 도시의 중심은 백화점, 대기업, 등이 들어서는데 미쳤다고 거기에다 노래방을 짓는 사람 은 없을 것이다 만약에 강남에 가서 노래방을 발견했다고 해도 그 노래방은 분명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노래방이거나 대기업 소유 노래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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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원에 대한 오해
우리들에게 친숙한 이름. 학원. 과연 학원들이 진짜 우리들에게 도움을 줄까? 분명 도움은 준다. 그것은 다 장기적인 것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도움을 준다. 단기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 자면 내가 예를 들어 모의고사 국어 내신등급이 5등급이 나왔다. 그래서 학원을 다녔더니 3등급이 나왔다. 그러면 분명 단기적으로 잘 된 것이다. 하나 거기서 만족하고 끊고 자기가 스스로 다시 공 부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게 바로 사람 아닌 가? 분명히 만족하지 못하고 그 학원을 계속 다님으로 인해 내 성 적은 3등급에서 계속 제자리를 머물고 있을 것이다. 분명 공부라 는 것은 남의 도움 없이 자기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 다. 그런데 사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우리의 창의적인 생각들은 점 점 줄어듦과 동시에 나중에 대학에 가서도 잘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학원 시스템은 초 중 고 학생들만의 대상 또 는 재수생 위주로 되어있다. 아무리 눈 비비고 씻어 봐도 절대 대 학생을 위한 학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초 중 고 때부터 학 원에 의존해왔던 학생들은 의존할 곳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다. 또한 한 얘기를 더하자면 보통 우리들은 입소문이라는 것이 있어서 내 또래 애들 아니면 부모님을 통해서 잘 가르치거나 유명 한 학원 등을 찾아 가서 수업을 받는다. 허나 우리들은 아직 그 학원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데 입소문 이라는 병 질적인 것 때문에 ‘오 저 학원 이번에 sky 몇 명 보냈 고 유명한 강사들 많다’라는 말 등으로 통해서 우리가 직감적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인식하거나 ‘잘 가르치겠는데?’라는 등으로 인식 한다. 허나 여기에는 분명 학원의 꼼수가 숨겨져 있다.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을 불러서 우리 학원 간판 좀 되어주겠 냐고 돈을 주면서 요구한다. 실제 사례로 J군이 연세대에 합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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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는데 전혀 알지도 못하는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우리 학원 에 간판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학원에서 손해 아니냐고 할 텐데 학원의 목적은 분명 이익 창출이다. 그러면 그 만큼 손해 입은 것을 막기 위해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학생들의 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 입소문을 탄 학생들이 점점 더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바로 여기에 서 이익을 창출된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간판을 쓰는 것이다. 내가 한 가지 재미있는 말을 하자면 과연 학원들의 목적은 우리 를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일까? 아니면 수익을 더 높이려고 하는 입 놀림일까? 그것의 답은 학원 운영 시스템에 있는데 먼저 대부 분 학원 같은데 보면 최상급반 / 상급반 / 중반 / 하급 반등으로 나눠져 있는 경우 등을 자주 본다. 허나 여기서 학원의 목표가 갈리는데 학원은 우선적으로 최상급 반만 노력을 기울여서 대학을 보내려는 꼼수가 있다. 그러면 중급. 하급 상급반은 그냥 자기네 학원 이익 창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마디로 최상급반은 그만큼 공부를 잘하니까 나중에 자신의 학원 명성을 높이는데 쓸려는 생각이 들어있는데 하급반 / 중급반 / 상 급반 아이들은 그냥 자신의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상급반 은 자신 학원의 보물이고 상 / 중 / 하급반은 자신들의 돈벌이용 과 같다. 물론 여기서 모든 학원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허나 대부분 학원이 위처럼 말한 내용과 같이 실시할 것이다. 한 번 생각해보 면 내가 만약에 학원 원장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당연히 돈 적게 벌고 명성도 없는 학원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당연히 명 성 높고 돈 많이 버는 학원이 되는 것을 원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학원을 무조건 다니지 말라는 말은 아니 다. 학원을 다니는 것은 물론 좋다. 허나 학원을 다님으로써 부작 용이 심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 부작용을 일으 키기 않으려면 좋은 학원을 선택해서 해야 한다. 내 수준과 비슷 - 20 -
한 학원을 다니든가 선행학습을 많이 안 나가는 학원 그리고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서 복습해줄 수 있는 학원 등이 대표적으로 잡았 다. 그리고 진짜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강남 / 대치동 학원들은 수학을 초 6학년 때부터 이미 고1 과정까지 나가는데 그것은 진짜 비효율적이다. 왜냐면 아무런 개념도 모르고 공식만 대입해서 푸 는 방식으로 나가는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우린 모두 다 공통적으로 갖는 목표가 있다. 수능 만점 그리고 수능 대박 아니면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나 수능에 대 해 말하자면 여러분에게 그런 공부는 100% 잘못된 공부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혹시 그거 아시나? 수능 같은 경우에는 응용력 / 사고력을 물어보는 것이지 누가 암기를 많이 했는가를 물어보는 것은 아니다. 암기력을 물어보는 시험은 내신시험이지만 수능은 다르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수능에는 맨날 신 유형을 출제하는 데 여러분들이 아무리 유명한 학원 / 좋은 학원을 백날 찾아 봐야 수능에는 거의 도움 안 된다 요즘 보면 적중률 100% / 90% 등이 있는데 그것은 거의 끼워 맞춘 것이다. 내 친구들 중 막 유명한 학원 등을 찾아서 수업을 듣고자 하는 데 그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물론 학원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도움은 많이 된다. 예를 들어 수능형으로 따지자면 학원에서 오늘 공부한 것을 수능연계 EBS 교재에 개념 적용하여 공부를 하는 방 식은 ‘혼자 공부+학원 공부’를 같이 이뤄낸 결과로 좋게 이용한 것이다. 이처럼 요점만 말하면 학원을 의지하지 말고 혼자 공부를 중점적으로 하되 수능 공부라면 국가에서 지정한 문제집으로 공부 를 하면 우리는 바로 올바르게 공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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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입시에 대한 오해 여러 오해들 중 난 대학입시에 대한 오해를 말하고자 한다. 우 리가 흔히 가고 싶은 명문대학교. 허나 우리들은 고1 중간고사 /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서 이제 명문대 입학이라는 꿈을 접어야 되 나 생각을 하게 된다. 허나 우리는 아직 접어서는 안 된다. 명문대 같은 경우는 먼저 내신은 거의 안 본다는 점을 알아 두었으면 한 다. 그나마 내신으로 명문대를 가고자 하면 전교 1~3등 안에 들어 야 학생부 전형/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갈 수 있다. 물론 우리도 열 심히 공부하면 전교 1~3등 안에 물론 들 수 있다. 왜냐면 아직 늦 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확률로는 불가능하다. 왜냐? 전 교 1~3등은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럼 그 전교 1~3등을 이기려면 그만큼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과연 공부 를 안 하느냐? 엄청 한다. 왜냐면 최상위권일수록 경쟁이 더 치열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동기부여와 그리고 학원에서 동기부여를 동시에 줌으로써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아까 말하던 것을 다시 말하자면 대학에서 어떻게 내신 을 안 보고 무엇을 보냐는 말이 나온다. 그 이유는 명문대일수록 변별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시전형으로는 논술 위주로 보고 정시 로는 수능 위주로 본다 하나 인문계 학생들은 수시를 많이 원하므 로 수시에 대해 말하자면 연대 고대 서울대 등은 내신등급 격차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또한 다른 in 서울대 학 역시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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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료를 보면 이것은 학생부 전형이다. 허나 여기서 반영 차이를 보자면 1등급~5등급 실질 비율 내신을 차지하는 비율은 불과 0.1% 차이에 불가하다. 이처럼 대학에서는 내신을 거의 안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내신관리를 학기부터 차근차근 잘 준비한 학생에게 안 좋은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허나 그런 학생일수록 오히려 실질반영률이 높은 대학에 지원을 해야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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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중앙대학교 수시전형 자료이다. 마찬가지로 내신는 다른 전형과 다름없이 비율이 상당히 낮다. 중앙대 논술 일반전형 으로 보자면 ‘논술 60+비교과 15+교과 25=100’이라는 결과가 나 온다. 그러면 여기서 외형 반영률을 보자면 40%라는 결과가 나오 는데 이 40%는 커 보이지만 실질반영률을 보자면 비교과는 거의 만점 처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실제 교과 25%가 남는데 이것을 총 점 1000으로 맞추기 위해서 곱하기 10을 하면 250점이라는 결과 가 나오는데 이 표를 보면 1등급은 내신 250점 만점을 받고 9등 급은 230점 만점을 받는데 결국 이차 이는 2% 차이밖에 안 난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논술 일반전형 내신 실질반영률은 2%라는 결과이다. 이것 은 분명 수시 전형이다. 참 놀랍다. 또한 1등급에서 5등급 내신 차이를 보자면 5.99까지 246점을 주면 결국. 실질반영률 차이 0.4% 밖에 안 된다. 그것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말이다. 그러면 우리는 분명 일명 멘붕 상태가 될 것이다 우리가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던 내신 반영률이 이 정도밖에 안되다니! 그럼 우리 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 생각은 내신보다 정시 쪽 비 율 치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렇게 말하면 우리가 재수생 / 특목고 / 자사고 학생들을 이길 수 있을까? 의문점이 들 기 시작하는데 왜 해보지도 않고 벌써부터 주눅 들까? 인문계 다 닌다고 절대 정시에서 밀려난다는 법은 없다. 한 가지 말을 하자 면 대학에서 수시 비중을 64% 뽑고 정시 비중에서 36%를 뽑는 다. 그러면 당연히 수시가 더 유리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분명 수시전형에서 밀려난 학생들이 상당하다. 예를 들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1차 합격은 했지만 논술에서 떨어진 학생들을 포함시키고 그리고 2차 면접에서 떨어진 학생들 을 다 포함시켜 총 3만 명이라고 한다면 그 3만 명은 어디 인원에 서 채우냐 하면 정시에서 다시 채우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내 신망치고 꼭 정시에 올인 하려는 학생이 분명 발생하는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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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일명 두 마리 토끼를 잡되 정시 쪽 비중을 늘리라는 말이다. 왜냐면 수 능날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수능에서 망치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이 거의 없으므로 나중에 대학 갈 때 재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 것을 막기 위해 내신관리도 철저히 하라는 말이다. 어느 정도 철저 하게 하느냐면 내신은 평균 3등급 이내에 들도록 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분명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신 공부랑 수능 공부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허나 이것은 같이 연관되어 있다. 특히 대표적으로 수학 같은 경우에는 연관이 매우 되어있으므로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허나 수학 같은 경 우 내신 공부는 쉽게 공식 조금만 대입하면 풀리지만 수능 공부에 는 그것을 직접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면서 풀어야 한다. 그래서 여러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증명 과정을 절대 생략하지 말자는 것이다. 수능 수학은 분명 사고력과 응용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말하자면 수능은 분명 맨날 날마다 신 유형이 나온다고 아까 말했 듯이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능 수학문제를 낼 때 시중에 판매되 고 있는 수학문제집들과 유명 학원 프린트를 다 분석해서 새로운 신 유형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제때 제때 풀려면 그만큼 여러 가 지 사고력을 알아야 하는데 그 사고력은 반드시 증명 과정에서 나 온다는 것을 알자 증명이라는 것은 공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을 증명이라고 한다. 허나 우리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공식만 암 기하려는 습성이 있다.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을 빼고 나머지 학생 들은 아마 이렇게 할 것이다. 지난번 난 내 친구랑 가면서 얘기를 했더니 이럴 수가! 이과 안 갈 거면 증명 과정 몰라도 된다고 한 다. 그냥 ‘공식을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반드시 틀 린 방법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 어차피 다 같이 보는 수능 인데 문과라고 증명 따위 무시한다는 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 됐 다. 난 진짜 궁금하다. 나중에 내 친구 수능 수학 점수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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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을 이해한다는 것은 증명 과정을 한 번쯤은 해본다는 것인데 증명 과정을 무시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암기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 그리고 수능 / 모의고사의 적은 바로 시간분배이다. 시간 부족으 로 인해서 맞출 수 있는 문제도 찍게 되는 그러한 것들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들의 연습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연습이 부족해서 시간이 부족한 것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아! 시간분배 잘못해서 다 못 풀었다고 한탄한다. 예를 들어 모의 고사가 초등 때 배우던 수학 문제라고 생각하자. 그것도 조금 응 용된 사고력 초등 문제이다.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다 풀 것이다. 왜냐면 초등 문제가 얼마나 응용되었다고 해도 고등학생인 우리들 에게는 식은 죽 먹기이다. 허나 이러한 결과는 바로 우리가 초등 학생 때부터 끊임없이 계속해온 덧셈 / 뺄셈 / 곱셈 / 직육면체 넓 이 등.. 다 구해왔고, 그 만큼 많은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절대 시 간 부족이라는 것은 없었다. 이처럼 우리들은 바로 시간 부족으로 못 풀었다면 반드시 연습하고 연습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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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행학습하면 성적 오르나? 우리 대한민국의 또 다른 잘못된 생각 선행학습하면 무조건 성 적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과 그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은 말을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선행학습 허나 이것에 는 분명 큰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모르겠다. 먼저 선행 학습에 대한 피해 사례를 말하자면 지난번 대한민국 선행학습에 대해 보도된 바가 있다. 그 자료를 보자면 우리나라의 현실을 참 담히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무슨 말이냐? 바로 부모님들이 아이 들의 성적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얘들이 점점 지쳐 미친 증세 까지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언론에서 보 도된 것을 이야기하자면 초 2가 된 딸이 유치원 때부터 학원을 4~5개씩 다니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그 학생이 초등학교 입학하 면서 이상한 증세를 보이게 되어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왜 이런 증 세를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이 학생은 수업시간에 공부에 지쳐있어 서 다른 또래에 비해 잘 적응도 못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때부 터 이 부모는 학원이란 학원은 다 끊고 이 학생이 원하는 태권도 를 보냄으로써 아이의 증세는 훨씬 좋아졌다고 절대 유아기 선행 교육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럼 선행학습은 어느 학생에게 제 일 도움이 될까?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 학생은 최상위권 / 상위권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학습이다 왜냐하면 최상위권 / 상위권 학생 들은 그 의미를 다 숙지하고 있기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중위권이면서 선행학습만 바라고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장기전 싸 움에서 다시 망치는 지름길이 된다. 왜냐하면 선행학습으로 인해 확실하고 본질적인 공부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제 우리는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방과 후 학교와 야자가 시작되는데 아마 적지 않게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보 일 것이다 나는 그런 것을 볼 때면 과연 진짜 무슨 의미인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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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면 우리처럼 중하위권 학생들은 여름 방학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요즘 스터디 코드에서 여름방학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보도가 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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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선행학습은 최상위권 / 상위권 학생에게 요구되는 학습 이고 우리들에게는 아직 미약하고 이해하지 못한 공부가 있으므로 후행학습이라는 공부 방법을 통해 장기적으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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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난 이 책을 쓰면서 우리나라의 입시경쟁이 참 진짜 너무 심하다 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난 더욱 분발해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sky는 내신을 중요시 안 본다는 점을 말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최고를 뽑아야 되는데 내신 따위로 변별력 이 없으므로 내신을 적게 보고 논술, 수능 등을 많이 본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또한 학교에서 전교 1~3등 안에 든다면 학생부 전형 종합우수자로 sky에 수시전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지 금 전 세계적으로 이 만큼 입시전쟁이 치열한 국가는 없다. 그래 서 나는 이것을 잘 받아들이고 그 지옥을 묵묵히 걸으면 나중에 그 어떤 한 것도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이 지긋지긋한 입시 전쟁에서 모두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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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