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위한 필기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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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에 관하여 필기구 회사들의 필기구 특징들과 학생들이 필기하기 좋은 필기구 홍경완 지음

필기구에 대하여 2014년 9월 10일 초판 1쇄 발행 2016년 9월 10일 초판 30쇄 발행 글쓴이 홍경완 사 진 홍경완 편집책임 홍경완 편집진행 홍경완 디자인 HS 펴낸이 홍경완 등록 제 1-9426호(2014.9.10)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371 전화 2698-7377 팩스 2222-4444

홍씨

이메일 kwhong98@naver.com


개수를 뜻한다. rotring 300, 500은 플라스틱이지만 rotring 600부터

작가의 말

는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바뀌므로 잡을 때의 그립감이 달라진다. 나는 필기구에 관해서 책을 쓸 계획인데 주로 샤프에 관해서 다룰 것 이다. 샤프에는 샤프심이 나오는 곳인 ‘촉’이란 것이 있다.(우리나라

rotring 티키는 둥글둥글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rotring 티키의 재 질은 플라스틱이다.

500원짜리 샤프에는 없는 것이 대다수지만 외국산 샤프에서는 거의

마지막으로 영국제 샤프인 파카가 있다. 파카는 유선형의 통통한 알

모든 샤프가 촉을 갖고 있어서 촉을 쓰기로 했다.)그리고 샤프에 중심

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내 눈에는 고급스럽게 보인다. 파카는

부에 사람의 손이 잡기 좋은 부분인 곳을 ‘그립’이라고 한다(그립은 보

색상이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이 있는데 조금 비싼 파카샤프에는 색상

통 제도샤프인 경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펜텔의 그래프1000이

이 은색인 샤프가 있다. 그리고 유니사에서 만든 알파겔이나 쿠루토가

나 스매쉬 같은 샤프는 고무로 rotring사의 rotring300, rotring600같

같은 것은 사용자 중심의 샤프라서 그립감을 좋게 만든 젤리를 쓰는

은 경우에는 철로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샤프심을 나

알파겔은 중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좋고 쿠루토가 같은 것은 쿠루토가

오게 하기 위해서 뒷부분을 누르는데 누르는 곳을 ‘노크’라고 한다.(요

단독의 쿠루토가 엔진을 써서 사각사각 거리는 연필을 쓰는 느낌이 난

즈음에는 옆으로 눌러서 샤프심을 나오게 하는 샤프도 있는데 그런 샤

다. 그러나 유격이 심하기 때문에 샤프의 촉이 흔들리는 사람이 쓰기

프도 옆으로 누르는 곳을 노크라고 한다.) 이게 샤프의 구조이다.

에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필기구 회사 중에서 유명한 회사가 많은데 나는 특히 몇 개의 회사

여기서 쓰는 샤프들은 거의 모두 내가 쓴 것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있

제품들로 압축해서 쓰려고 한다. 펜텔(Pentel), 파이로트(Pilot), 파카

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주관적인 내 생각만 쓴 것이기 때문에 이 책

(Parker), 로트링(rotring) 등이 있다.

을 보는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볼

펜텔은 필기구 회사 중에서 그립부분을 가장 신경 쓰는 회사가 아닌

때는 참고용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가 싶다. 펜텔의 샤프 중에서는 제도샤프인 PG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거 의 모든 샤프의 그립부분에 말랑말랑한 고무가 박혀있다.(이 고무의 경 우에는 그래프1000은 18개, 스매쉬의 경우에는 42개가 박혀있다.) 파이로트회사의 샤프의 특징은 S라인이다. 내가 이 책에 쓸 파이로트 사의 샤프는 s시리즈의 샤프와 닥터그립인데 모두 몸통부분이 S자로 되어있다. rotring이라는 회사는 멋진 모습의 각진 샤프와 빨간 링이 특징이다. rotring사의 경우에는 모든 샤프에 빨간 링이 중간에 있는데 그 이유 는 rotring회사의 뜻이 독일어로 ‘빨간 링’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에는 만든 국가가 일본인 rotring x00시리즈와 만든 국가가 중국인 rotring 티키가 있다. rotring x00시리즈는 샤프에 육각이 져있고 그립부분에 철이 박혀있다.(이 말의 의미는 이따 rotring 시리즈의 사진을 보면 알 것이다.) 그리고 rotringx00에 있는 x00은 샤프 그립부분에 있는 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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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ⅳ) rotring800 - 우리나라에서 파는 rotring시리즈 중 가장 비싼 샤프, 비싼 만큼 멋도 있지만 효율적이지는 못한

작가의 말(필기구 중에서 샤프에 대해서 설명) 1. 필기구 - 샤프

샤프 2. 필기구 - 샤프에 대한 정리

가. 펜텔

3. 필기구 - 볼펜

ⅰ) 그래프1000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ⅱ) 스매쉬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ⅲ) 펜텔메카니카(단종)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구하기 힘듬

가. 유니 ⅰ) 제트스트림 - 유명한 펜, 볼펜 똥도 안 나오고 필기할 때 유연하

ⅳ) 그래프600 - 그래프1000의 전시리즈 ⅴ) PG5 - 펜텔 메카니카의 0.5버전

게 잘 필기가 된다는 것이 장점인 볼펜 ⅱ) 시그노 - 하이테크에 대적하는 유니사의 필기구 제품, 색도 많

ⅵ) 펜텔P205 - 펜텔 제도샤프의 초기 버전

고 필기느낌이 좋아서 조만간 하이테크를 이길 수 있 을 거 같은 볼펜

나. 파이로트 ⅰ) S3 - 파이로트 S시리즈의 시작 ⅱ) S5 - 파이로트 S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고무그립의 역습

나. 파이로트 ⅰ) 하이테크(hitec-c) - 지금까지 볼펜 중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

ⅲ) S10 - 파이로트 S시리즈의 디자인 변화, 좋은 노크감과 시원한

는 펜, 필기할 때 똥이 없지만 필기할 때 중

그립감

간에 막히는 듯한

ⅳ) S20 - S시리즈의 완전체 샤프, 나무로 이루어져 땀의 흡수가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가격대인 시그노한

가능하고 그립감도 만만치 않은 최상의 샤프 ⅴ) 닥터그립 - 고무의 이중그립으로 인한 상급의 그립감, 그러나

느낌이 있어서 조만간

테 질 거 같은 펜 ⅱ) 파이로트 프릭션 - 볼펜의 혁신!! 지워지는 볼펜

뭔가 아쉬운 노크감 4. 필기구 - 볼펜에 대한 정리 다. rotring ⅰ) rotring300 -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고급스럽지만 가벼운 샤프

5. 인터뷰 - 각 회사 사장들과의 가상 인터뷰 (pentel, pilot, rotring)

ⅱ) rotring500 - 촉 부분은 메탈, 몸체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 진 조금 무거워진 샤프

6. 마치면서

ⅲ) rotring600 - rotring시리즈 중 가장 대표적인 샤프(주관적으 로), 촉 부분과 몸통부분이 모두 메탈로 된 고급

7.출처

적이고 무게감 있는 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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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을 주었다. 종합적으로 이 샤프는 5점 만점에 4.5점을 주기로 하였

1. 필기구 – 샤프

다. 샤프의 노크감이나 필기감이 감소하는 것 이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4.5점을 주었다.

가. 펜텔

ⅱ) 스매쉬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ⅰ) 그래프1000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이 샤프가 펜텔의 3대 명작 중에 하나인 그래프1000이라는 샤프인데,

이 샤프도 펜텔의 3대 명작중 하나인 스매쉬이다. 그래프1000이랑은

이 샤프의 종류는 다양하다. 일단 그래프1000 for pro라는 올 블랙에

다른 게 있다면 샤프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며 0.3을 구하기는 하

심도표시계 부분만 색깔이 다른 아주 블랙을 강조하는 디자인의 샤프

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스매쉬는 원래 펜텔사에서 단종

이다. 그리고 그래프1000 limited라는 샤프도 있는데 그 샤프는 블랙

시켰던 샤프였다. 그러나 반응이 너무 좋기 때문에 펜텔사에서 부활시

스타일의 샤프가 아닌 아주 칼라풀한 샤프이다.

킨 샤프이다. 옛날에 펜텔은 이 샤프의 0.5와 0.3을 동시에 생산했었

그래프1000은 시리즈가 3까지 나와 있는데 1하고 3의 큰 차이는 모 르겠지만 2는 유광이라서 조금 더 멋있는 디자인이다. 마지막으로 그

다. 그러나 펜텔이 부활시킨 스매쉬는 0.5밖에 없다. 아마 0.3에 희소 성을 주기 위해 0.5만 만든 것 같다.

래프1000 cs라는 샤프와 그래프1000 xstein이라는 샤프가 최근에 생

이 샤프는 색상이 실버인데 원래는 검정색이다. 요즘 스매쉬도 색상

겼는데 이 샤프들은 그래프1000 시리즈2랑 비슷한 유광 펄로 레드 블

을 넣어서 파는데 한정판이라는 구실이지만 판매를 많이 하기 위한 것

루 옐로 등이 있다.

으로 보인다. 일단 스매쉬의 노크감은 거의 최상이라고 보기 때문에 5

이 샤프의 노크감은 평점5점 중에 평점 4점이다. 원래 샤프 노크감이

점 만점에 5점을 주기로 하였다. 노크 부분이 스프링 같은 구조로 되

좋지만 샤프가 나오는 노크부분에 뭐가 끼면 노크감이 현저히 감소하

어 있어서 사용자가 누르기

는 느낌이 있어서 평점 4점을 주었다. 그리고 그립감은 평점 5점 중에

그립감은 5점 만점에 역시 5점이다. 그립감은 가로 6개에 세로 7개인

평점 5점을 주기로 했다. 그립 감은 철로 된 그립과 고무로 된 그립인

정사각형의 고무가 42개 박혀있는데 그 고무가 사람이 필기할 때의 손

이중그립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철로 된 그립과 고무로 된 그립을 잡으

가락의 위치에 적절히 배치가 되어 있어서 그립감도 정말 좋다고 할

면 손이 안정화되면서 필기하기 편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

수 있다. 필기감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고 필기감은 평점 5점 중에 4점을 주기로 했다. 아까 노크감에서 말한

유독 필기감은 조금 안 좋은 것 같다. 기본으로 내장 되어 있는 아인

샤프심이 낀 경우에는 필기감도 확실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 샤프에게

샤프심 HB를 써보았는데 그렇게 좋은 필기감은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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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노크할 때 소리도 좋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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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얘기하면 평점을 그래프1000과 같이 5점 만점에 4.5점

괜히 펜텔의 3대 명작인 만큼 필기감도 장난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인 것 같다. 다른 게 다 좋은데 필기감이 그래프1000에 비해 너무 딸

그립부분이 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쇠의 냄새가 손에 밴다면 조금 그

리기 때문인 것 같다.

립부분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ⅲ) 펜텔 메카니카(단종) -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구하기 힘든 물건

ⅳ) 그래프600 - 그래프1000의 전(前)시리즈

(이 사진의 출처는 http://blog.naver.com/aas3332?Redirect=Log&logNo=11018665822

이것이 바로 그래프600이다. 그래프600의 경우에는 그립부분이 계단

4 입니다). 메카니카!! 전설의 샤프이다. 아마도 펜텔의 가장 희소성 있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

고 가장 멋있는 샤프가 아닌가 싶다. 이 샤프는 촉 보호대를 누르면

다. 외형부분은 육각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냥 딱딱함을 강조

안에 샤프가 있는 멋진 디자인을 가진 샤프이다.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샤프의 경우에는 0.5가 있고 0.3이 있는데 0.3이 조금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

이 샤프는 90년대에 단종이 되었는데, 요즘은 보급형으로 pg5나

일단 그래프1000의 전(前)시리즈이니 디자인부터가 많이 딸린 것으로

pmg같은 샤프들을 생산해서 팔고 있다. 요즘 이 샤프의 중고 가를 보

보인다. 그립부분의 계단모양(로렛 가공)은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딱딱

니까 기본으로 10만원은 넘어가고 있다. 그만큼 이 샤프가 비싸다는

하므로 그립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하지만 육각부분의 디자인은 잘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이 샤프는 그립감, 노크감, 필기감 같은

만든 것 같다. 원형인 그래프1000이나 스매쉬는 잘못하면 책상에서 떨

것을 쓸 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희귀하고 비싸다. 그래서 이 펜은 펜

어져서 촉 부분이 부러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육각부분이 있다면

텔의 3대 명작중 하나이고 필기구에 관해서 책을 쓰려면 이 필기구를

굴러 떨어질 위험은 없으므로 이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빼고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쉬어가는 코너로 하나 넣은 것일 뿐이 다.

심도표 시계에는 h,b,hb,2h,3h,4h가 있으며 상관은 없지만 이정도 있 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샤프의 경우에는 평가를 하자면 일단 그 립감에서는 4점을 주고 싶다. 그립부분 중에서는 특히 로렛 가공은 평

이 샤프가 희소하기도 한 이유가 세계 최초의 0.3mm의 샤프라는 것

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괜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로렛 가공은 계단

이다. 그전에는 0.5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것보다 더 얇은 0.3mm의 엄

식 구조로 잡을 때 손이 안 미끄러지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에 때가 끼

청난 굵기에 사람들은 이 샤프를 샀었을 지도 모른다. pg5에 미루어서

는 단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나는 때 끼는 것은 상관을 안 하고 그립

생각을 해본다면 일단 노크감은 펜텔이므로 5점 만점에 5점일 것이고

할 때 손이 안 미끄러지는 것을 높이 사서 평가한 것이다. 노크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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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펜텔이 다 그러므로 5점이다. 딸칵딸칵 거리는 소리는 진심 펜텔이

샤프가 막혔을 때 뚫어주는 핀으로 샤프를 다시 나오게 한다는 뜻으로

짱인거 같다. 그리고 필기감은 3.5점이다. 내가 스매쉬와 그래프1000

클리너 핀이라고 한다. 근데 클리너 핀은 곧게 되어 있는데 이 샤프의

이런 것들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필기감은 그렇게 썩 만족스럽

클리너 핀은 휘어져 있다. 왜 그러냐면 그립부분에 선들이 있는데 그

지가 않다. 막 뭐가 막힌다는 그런 느낌이 든다. 종합적인 평가는 4.3

선들 사이로 때가 낄 수가 있다. 그 때들을 정리하기 위해 휘어진 클

점 정도를 주고 싶다. 그래프600은 그래프1000에서 약간 밀리지만 그

리너 핀을 사용하는 것이다.

래도 거의 밀리지는 않고 오히려 그래프1000보다 좋은 부분도 있다. 필기할 때 약간 안 좋은 것은 빼고는 거의 능력이 맞먹는 것 같다.

일단 이 샤프의 그립감은 4.5점이다. 부드러운 유선형의 몸통이지만 재료가 플라스틱이므로 그립감은 별로 안 좋다고 느낀다. 그리고 노크

내가 0.3샤프를 써서 심이 약간 얇게 나오는 것은 좋은데 심이 너무

감은 무조건 5점이다. 솔직히 PG5의 경우에는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잘 부러진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그래프1000이나 스매쉬

싶다. 딸칵이 아닌 딱딱 소리가 나므로 보통 펜텔의 샤프보다는 좋다

는 모두 15000원이라는 가격을 갖고 있지만 그래프600은 더 낮은 가

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기감은 5점이다. 이건 심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

격에 팔기 때문에 더 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대비 좋은 샤프라면 나

는 동아의 b심으로 이것을 썼는데 정말 탄성이 나올 정도로 필기감이

는 그래프 600을 선택할 것이다.

좋았다. 종합적으로는 4.7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주고 싶다. 노크 감이 사기이고 몸체도 유선형에 그립감이 살짝 아쉬울 뿐이므로 이런

ⅴ) PG5 - 펜텔 메카니카의 0.5버전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샤프는 참고로 9900원밖에 안하는 약간 저렴한 샤프이다. ⅵ) 펜텔p205 - 펜텔 제도샤프의 초기버전

이게 바로 앞서 말했던 메카니카의 보급형 모델이다. 이 샤프는 딱 보기에도 느꼈겠지만 제도 샤프이다. 이 샤프는 이름도 PG5이듯이 0.5모델밖에 없다. 이 모델의 0.3모델을 구하려면 PMG라는 디자인이 비슷한 샤프가 있다. 그리고 이 계열의 샤프 중 가장 얇은 심을 가지 고 있는 PG2라는 샤프도 있다. 이름에서부터 0.2mm라는 것을 알려주 고 있다. 그만큼 pg시리즈도 많다. 이 샤프는 일단 몸매(?)가 매끈하 다. 그만큼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필기할 때 편한 샤프가 될 것이다. 이 샤프에는 특별하게 지우개가 없다. 뭐 우리나라 제품 중에도 없는 것이 많지만 펜텔의 샤프치고는 지우개가 없는 시리즈는 거의 PG시리

딱 보기에는 일반적인 제도샤프같이 생겼지만 우리나라의 1000원짜 리 제도샤프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내구성이 강하고 기본적인 샤프 심에 펜텔 아인의 HB샤프심이 들어있으므로 처음 쓸 때 좋은 느낌을 받게 한다.

즈밖에 없는 것으로 한다. 이 샤프의 뒷부분에는 지우개는 없고 웬 휘

참고로 이 샤프는 나의 친구의 것이다. 직접 시필을 해본 결과 진짜

어진 얇은 철이 있는데, 이 철을 클리너 핀이라고 한다. 클리너 핀은

깜짝 놀랐었다. 보기에는 일반 샤프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아예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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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자체가 다른 것이었다. 아무리 안 좋아도 스매쉬 이상 급의 필기

가 평가하기로는 이 샤프의 필기감, 노크감, 그립감 모두 3점씩 주고

감을 가졌다.

싶다. 무엇인가 완성은 되었는데 아직 정리가 덜 된 듯한 느낌이 드는

일단 그립감은 보통 샤프와 같으므로 4점을 주고 노크감도 보통 샤프 이상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좋지는 않으니까 4점을 주고 필기감은 완벽

그런 샤프이다. 너무 평균적이라서 평균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저 그 런 느낌의 샤프이다.

하므로 5점을 주고 싶다. 종합 평은 일반 샤프와 디자인은 크게 다르

종합평은 가격대비에는 딱 그 가격 만큼 하는 것 같다.이 샤프는

지 않고 노크감도 크게 다르지 않으나 필기감은 정말 좋다고 말할 수

4,500원정도 하는데 더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

있다. 그러므로 4.4점을 주고 싶다.

다.

ⅱ) s5 - 파이로트 s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고무 그립의 역습

나. 파이로트 ⅰ) s3 - 파이로트 s시리즈의 시작

S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S5!! S5는 S3과는 다르게 고무 그립을 채택 을 했다. 그래서 그립감이 S3보다는 우수하다. 하지만 나는 이 샤프의 단점만 조금 적어보고 싶다. 일단 디자인 자 체를 s3과 거의 비슷하게 하였고, 그립부분만 다르게 하여 가격을 올 s3, 이것은 파이로트사가 내놓은 s시리즈의 가장 최초의 작품이다. 이

리는 것은 파이로트의 상술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촉 부분은 유광으로

름이 s인가 하니 샤프의 몸통부분이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거

한 계단식 촉인 S3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클립부분 역시 유광으로

같다.

처리한 파이로트가 음각으로 새겨진 S3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립부분

일단 이 샤프는 s시리즈의 가장 최초인 만큼 가장 성능이 안 좋다. 뭐 노크감도 그저 그렇고 필기감도 그저 그렇고 그립감도 그저 그런

만 바꾼 샤프답게 그립감은 좋기는 좋다. 계단식 몸통과 고무의 만남!!!

뭐 이도저도 아닌 샤프이다. 하지만 이 샤프로 인해 s시리즈의 후속

이것이 이 샤프의 단점을 보완할 수는 없겠지만 제일 티 나는 부분이다.

작 들이 태어났고 그 후속 작이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것만은 알아보

부드러운 그립 감의 S시리즈의 노크감. S5에 대한 샤프의 소개는 이쯤

자. 내가 생각하기엔 이 s시리즈는 정말 심 차이가 다양한 것 같다.

에서 마치고 이제 평가를 들어가겠다. 일단 노크감은 3점이다. 아까 말

0.3과 0.5도 있는데 s3을 비롯한 모든 s시리즈의 샤프는 0.4가 있다.

했듯이 S3의 노크감보다 다른 것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서 S3의 노크

0.4? 많이들 생소할 것이다. 0.3과 0.5의 중간이면서 보통 문방구에서

점수와 같은 점수를 주었다. 그립감은 4.5점이다. S3의 플라스틱 그립

는 팔지 않는 전설의 샤프!! 그러나 똑같다.

을 보완한 고무그립은 확실히 S3보다는 편안한 노크감을 주었다. 하지

별다른 것 없고 약간 특이한 샤프라는 것만 알아두면 될 것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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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고무그립은 손에 땀이 나면 끈적끈적 거리게 되어서 오래하는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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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좋지 않다. 필기감은 4점을 주겠다. 필기감은 노크감과 그립감이

다. 노크감은 약간 아쉬운 것이 평소에 좋다가 조금씩 노크감이 감소

적절히 나와야 나오는데 노크감이 별로인 대신에 그립감이 좋으므로

하는 그런 현상이 있어서 3.5점이다. 마지막으로 필기감은 5점이다. 이

S3보다는 살짝 좋은 점수를 주었다.

샤프는 필기감이 상위 시리즈인 S20보다 더 나은 필기 감을 보여 주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면 이 샤프는 뭔가 많이 아쉬운 샤

었다.

프이다. 조금만 더 변화를 줬으면 그래도 S3의 느낌이 나지 않고 S5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이 샤프는 전 시리즈인 S5와는 아예 다른 색

자체의 새로운 느낌이 났을 수도 있다. 이 샤프의 가격은 S3과

과 조금 다른 부품을 사용하여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샤프로 만들어졌

3000~4000원 차이나는 8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이다. 가격대에 비

다. 아예 다른 성능으로 개혁에는 성공했지만 노크감은 파이로트의 S3

해서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있으니 저렴한 펜을 사고 싶으면 S3을

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거 같다. 그리고 그립부분도 쇠를 써서 디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 이 샤프의 총점은 3.9점이다.

자인 부분에서는 좋은 것 같지만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다. 그러므로 이 샤프를 쓸 때는 필기를 짧게 하는 수업시간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ⅲ) s10 - 파이로트 s시리즈의 디자인 변화, 좋은 노크감과 시원한 그립감

있을 것이다. 이 샤프에 대한 평점은 4.5점이다. 노크감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5점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샤프이다. 가격은 14000원에서 21000원 사이이다. 가격대비에는 좋긴 좋은 샤프이다.

ⅳ) s20 - s시리즈의 완전체 샤프, 나무로 이루어져 땀의 흡수가 가능 하고 그립감도 만만치 않은 최상의 샤프

일단 샤프의 그립부분, 촉의 색상, 클립부분의 색상까지 아예 바꿔버 린 샤프이다.S시리즈답게 몸체는 유선형이다. 저 그립부분의 쇠는 촘촘 히 박혀있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땀이 묻은 손으로 쇠 부분의 그립을 오래 잡으면 손에서 쇠 냄새가 나서 신경이 쓰일 수 도 있다. 그리고 저 부분의 쇠는 때가 끼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다. 그

회심작은 이유가 있다. 아예 위아래 재질부터 바꿔버린다면 그것이

래서 클리너 핀을 이런 부분에 써야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생긴다. 하

진짜로 회심작이 될 것이다. 보는 것과 같이 S20은 재질이 나무이다.

지만 이렇게 철로 되어 있어도 부서지는 것 앞에서는 다 똑같은 것 같

나무여서 좋은 것은 그냥 그립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필기를 오래 했

다. 이 샤프는 내가 전에 학교에서 쓰다가 실수로 이것을 떨어뜨렸는

을 때, 손에 땀이 난다면 땀을 흡수해줘서 오랫동안 필기를 하는 것을

데 결과는 처참했다. 샤프부분의 엔진부분이 철의 무게로 인해 부서져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나무 안을 분해해서 보면 철 같은 것이 있다.

버린 것이다. 그만큼 이 샤프는 무겁고 무게중심이 앞에 쏠려있다.

그 철부분에 이전까지의 S시리즈와는 다른 아예 새로운 엔진이 있을

일단 이 샤프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그립감은 4.5점이다. 그립감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립부분의 철이 촘촘히 박혀있어 손에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그런데 이 샤프의 단점이 하나가 있다면 이 샤프는 가격이 보통 학생

아까도 말했지만 이런 샤프는 오래 쓰면 손에 쇠 냄새가 나서 불쾌감

이 쓰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을 갖고 있다. 내가 아는 문구점에서는 이

을 줄 수도 있다. 손의 쇠 냄새만 아니었으면 5점 만점을 주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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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를 26000원에 살 수 있지만 보통 문구점에서는 이 샤프를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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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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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1000의 경우에는 하나는 고무이고 하나는 철이라 단

에 팔거나 아예 안파는 문구점도 있다. 이런 샤프주제에 이렇게 비싼

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립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닥터그립은 아예 고

값을 갖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무로 된 이중그립이라 그립감이 장난이 아니다. 고무로 된 그립이어서

일단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평점 5점을 주겠다. 확실하다. 가격에는 조

오래 필기할 때 나는 땀이 끈적거리기는 하지만 계속 필기하고 싶은

금 비싼 게 있지만 써보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부서지지만 않으면

마음을 주는 샤프이다. 이 샤프는 처음에는 위에 보이듯이 흰색의 샤

평생 동안 쓸 수 있는 샤프가 이 샤프이다. 그립감은 5점이다. 기본적

프와 사진에는 없지만 검정색 샤프, 두 종류밖에 없었다. 그러나 파이

으로도 나무라 느낌이 좋은데 게다가 땀이 나면 땀 흡수까지 할 수 있

로트가 최근에는 이 샤프에 한정판이라는 명분하에 새로운 샤프를 마

으니까 필기를 오래하기에 좋은 그립감을 가진 샤프이다. 그리고 노크

구잡이로 뽑아내고 있다. 리락쿠마부터 헬로키티까지 색깔도 다양하다.

감은 아예 S시리즈를 완전히 이겨버렸다. 노크감도 확실히 개발이 되

이 샤프의 그립감은 5점이다. 당연한 것이다. 이중그립이기 때문에 샤

어서 더 딸칵딸칵 소리가 뚜렷하게 났다. 그러므로 노크감도 5점을 주

프의 그립감이 좋은 것은 앞에서도 계속 말했다. 노크감은 뭔가 너무

고 싶다. 필기감은 S10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노크감과 그립감이 너

아쉽다고 말하고 싶다. 노크감은 일반 제도샤프와 다르지 않을 만큼

무 잘 맞아서 필기할 때 손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준다. 그러므로 이

너무 안 좋다고 말하고 싶다. 약간 나오다가 마는 그런 소릴 갖고 있

샤프의 필기감도 5점이다.

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이 샤프의 노크감은 3.9점이다.

비싼데 효율적인 샤프를 쓰고 싶다면 이 샤프를 구입해서 써보기를

그리고 필기감은 4.3점이다. 그립감과 필기감은 상반되지만 필기감은

바란다. 이 샤프는 차원이 다른 필기감, 노크감, 그립감을 선사할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얘기하면 너무 그립감을 강조한

다.

것 같다. 그립감만 강조되어서 그런지 노크감이 안 좋은 것 같다. 최상 의 그립감을 느끼고 싶으면 이 샤프를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노크감

ⅴ) 닥터그립 - 고무의 이중그립으로 인한 상급의 그립감, 그러나 뭔

은 포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종합평점은 4점이다.

가 아쉬운 노크감

다. rotring ⅰ) rotring300 -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고급스럽지만 가벼운 샤프

이 샤프의 경우에는 위에서 적어놓은 듯이 이중 그립을 갖고 있다. 그것도 고무로 된 이중 그립이다. 이중그립이란 그립 안에 그립을 하 나 더 갖고 있다는 뜻인데 펜텔의 그래프1000의 경우에도 이중그립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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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샤프 역시 rotring회사 제품의 초기 제품이다. 생긴 거는 묵직하게

이제부터 rotring의 무거운 느낌이 생겨난다. 촉이 메탈부분으로 변했

생겼지만 의외로 재료는 플라스틱을 써서 가볍다. 촉은 계단식의 촉으

기 때문에 조금 무거워진 무게와 조금 더 그립감이 좋아진 그립부분이

로 조금 멋있게 생겼다. 하지만 필기를 하다가 떨어뜨리면 바로 와지

rotring500의 특징이 되었다.

직 소리가 나면서 부서질 수가 있기 때문에 촉 보호기능에 대해서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 디자인의 변화로 보자면 촉 부분의 계단식 부분이 플라스틱 은 에서 메탈릭 검정색 촉으로 색상의 변화를 주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그립부부에 나있는 오돌토돌 나와 있는 플라스틱은 이름에서 나와 있

느낌을 준다. 그리고 클립부분도 검정색으로 되면서 올 블랙의 느낌이

듯이 정확히 300개이다. 몸체에 나있는 육각부분의 모양은 그래프600

조금 더 강해졌다. 그리고 그립부분도 조금 더 촘촘해졌다. 다이아몬드

소개할 때 말했듯이 책상에서 굴러 떨어지기는 쉽지 않은 디자인이다.

커팅이 300개였던 전작에 비해 200개가 늘은 500개가 되어서 조금

그리고 심도표기계 밑에 있는 빨간색 링이 rotring 회사의 상징이다.

더 펜을 잡는 손의 손가락 부분을 잘 교정시켜주게 되었다. 하지만 심

일단 이 펜에 대한 평가를 해본다면 필기감으로는 4점이다. 10000원 대의 샤프의 필기감은 정말 만족스럽다. 가격 이상의 기능을 하는 것

도표기계부분에 은색 부분이 올 블랙 부분을 완성하지 못하게 된 게 많이 아쉽게 되었다.

같다. 그리고 노크감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모든 rotring샤프가 노

이 샤프에 대해서 평을 남기자면 일단 그립감은 전작보다 향상되었기

크감에서는 약간 밀리기 때문에 노크감은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그래

때문에 4.2점이다. 그립감에 대해서는 할 말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서 노크감은 3.5점이다. 그리고 그립감은 300개의 촘촘한 플라스틱이

여기서 마치고 노크감은 많이 향상되어서 4점이다. 이제 샤프의 엔진

있기에 그립감도 만만치 않게 좋은 거 같다. 그래서 그립감은 4점이다

부분이 메탈릭 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노크하는 느낌이 향상되

총평을 남기자면 rotring의 시리즈의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파이로트

었다.

사의 s5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격은 8000원에서 9000원 사이

마지막으로 필기감은 전과 그대로이다. 노크감은 향상되었지만 무게

에 있어서 조금 저렴하다는 느낌이 든다. 총점은 4.2점이다 노크감이

감이 좀 더 늘어서 무거운 샤프를 못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쉽지만 가격이 저렴하므로 만족스럽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과 똑같은 4점을 줄 것이다. 하지만 무거운 샤프 를 잘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샤프는 좀 더 나은 느낌을 줄 것이

ⅱ) rotring500 - 촉부분은 메탈, 몸체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조금 무거워진 샤프

기 때문에 4.3점 정도가 적당한 거 같다. 총평으로는 이 샤프는 전작 에 비해 7000~9000원 정도가 늘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는 약간 비 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rotring300보다는 느낌이 확실히 향상이 되었기 때문에 한 번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총 점수는 4.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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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rotring600 - rotring시리즈 중 가장 대표적인 샤프(주관적으로),

은 평점을 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rotring의 역작이기 때문에 무겁기

촉부분과 몸통부분이 모두 메탈로 된 고급적이고

는 하지만 필기하기 좋고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돈이 있는

무게감 있는 샤프

사람은 이것을 쓰는 것이 좋다. 가격이 27000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이 샤프의 성능은 3만원 이상 이라고 본다. 이 샤프의 총점은 5+점이 다. 정말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ⅳ) rotring800 - 우리나라에서 파는 rotring시리즈 중 가장 비싼 샤 프, 비싼 만큼 멋도 있지만 효율적이지는 못한 샤프

rotring600!!

필기구를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두가

아는

rotring의 대표작이다. 촘촘한 600개의 다이아몬드 커팅에 고급스러운 은색!(사실 검정색도 있음) 그리고 필자가 중학교 때 네 번이나 잃어버 리고 또 사고 싶어지는 샤프. 메탈을 사용해서 무거워진 샤프이다. 제도샤프 주제에 무게가 24g이니 무거운 샤프를 못 쓰는 사람들에게 는 조금 비호감적인 샤프일 것이다. 그러나 촉에 있는 그립부분 자체 가 더 촘촘해지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서 손에 그렇게 힘이 많 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야 말하는 건데 rotring 샤프들은 촉 이 너무 쉽게 부서진다. 그리고 촉 자체가 너무 약해서 쉽게 구부러지 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rotring600이 싫어지기도 한다. 필기감은 누가 뭐래도 정말 짱이므로 촉 부분의 단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주의만 잘하면 된다. 감을 자랑한다. 적당한 600개의 다이아몬드 커팅은 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필기감도 파이로트사의 s20을 이길 좋다.

그래서

필기감도

5점이다.

노크감도

이전의

300,500보다 훨씬 더 증가해서 이제는 더욱더 사기적인 펜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5점이다. 종합 평은 디자인 면에서는 rotring500에 비해 달라진 것이 거의 없으나 성능 면에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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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때문에 생기는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유격이란 문제가 생긴다. 유 격이란 샤프 중심부가 샤프의 몸통에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 필기를 할 때 중심부가 떨려서 제대로 못 쓰는 현상을 말한다.

일단 그립감은 더 나을 수 없는 5점을 주고 싶다. 정말 최고의 그립

너무나

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촉 보호 기능을 심어 놓았다. 심도표기계 부분을 돌려서 촉을 숨길수도 있고 나오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하지만 이 샤프가 풍기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그리고 이 샤프의

만큼

딱 봐도 이 샤프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든다. 왜냐하면 올 블랙에 서 벗어난 금장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rotring 800은 촉 부분이 부

주로 uni사의 쿠루토가 같은 것이 이런 현상이 생하는데 rotring800 의 경우에는 이런 것이 심하다. 그래서 생긴 것만 반지르르하게 생겼 지, 실사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것을 장식용 샤프(?)라고 부른다. 이 샤프를 평가하자면 일단 필기감은 3점이다. 너무 유격이 커서 필 기할 때 필기감이 안 산다. 그리고 노크감은 좋은데 4점이다. 왜냐하면 rotring600을 쓰고 rotring800을 써보니까 너무나 노크감이 안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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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립감 하나는 5점을 주고 싶다. 800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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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기구 – 볼펜

드 커팅 메탈이 로트링 600보다 더 안정하므로 이거 하나는 5점이다. 총평을 말하자면 나도 이것을 선물로 받았었다가 친구랑 바꿨다. 이

가. uni

샤프는 가격이 84000원으로 너무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심지어 실사용도 아니므로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한번 소장해보고 싶으면 하나 사서 소장하기를 바란다.(지금 사기에는 너무 돈을 낭비하는 것이

ⅰ) 제트스트림 -유명한 펜, 볼펜 똥도 안 나오고 필기할 때 유연하 게 잘 필기가 된다는 것이 장점인 볼펜

라는 생각이 든다) 총점은 3.8점이다. 실사용이 아닌 전시용이기 때문 이다.

2. 필기구 - 샤프에 대한 정리 일단 많은 샤프들을 독자들에게 소개를 해주었는데 평점은 완전히 주 관적이므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여기 써져있는 것은 참고용으로만 쓰 제트스트림은 우리나라학생 사이에서 유명하다. 단색 종류의 제트스

기를 바란다.

트림도 있고 멀티 펜 종류의 제트스트림도 있다. 일단 필기하기 좋은 샤프들을 정리하자면 펜텔에는 그래프1000, 스매

제트스트림도 2+1색과 4+1이 있는데 2와 4는 볼펜의 색의 개수를

PG5, p205등이 있고, 파이로트에는 닥터그립, s10, s20등이 있

뜻하고 1은 샤프를 뜻한다. 제트스트림의 편한 점은 멀티 펜의 경우

고, 로트링에는 로트링500과 로트링 600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필

펜의 잉크를 다 쓰고 또 다른 멀티 펜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잉

기하기 좋다는 것이지 다른 것들은 필기하기 안 좋다는 것이 아니다.

크만 따로 팔기 때문에 다 쓴 잉크 심을 빼고 다른 잉크 심을 넣으면

쉬,

되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좋다. 그리고 제트스트림은 볼 오래 필기하기에 좋은 것은 펜텔의 그래프1000, 스매쉬, 파이로트의 닥터그립, s20, 로트링의 로트링300, 로트링 600이 있겠다.

펜을 쓸 때 막힘이 없다고 해야 되겠지만 되게 유연하게 잘 써진다. 이렇게 잘 써지는데도 볼펜의 잉크덩어리(우리말로 볼펜 똥)이 안 나

샤프에 대한 내 설명은 여기까지이고 이제는 3번째인 볼펜 쪽으로 넘

오는 것이 되게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제트스트림은 또한 볼펜의 탄성

어가겠다.

력도 좋아서 노크감도 장난이 아니다. 볼펜은 샤프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종합평가만 하려고 한다. 일단 이 샤프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이 펜을 친구가 줬는데, 그 친구 가 영원히 쓰라고 주었는데 진짜 10년이든 20년이든 잃어버리지만 않 으면 평생 쓸 수 있는 그런 샤프이다. 나중에 어떤 펜이 나올지는 모 르겠지만 이 펜을 기필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성능 면에서도 외형으 로도 모자란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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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시그노 - 하이테크에 대적하는 유니사의 필기구 제품, 색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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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파이로트

필기느낌이 좋아서 조만간 하이테크를 이길 수 있을 거 같은 볼펜

ⅰ) 하이테크(hitec-c) - 지금까지 볼펜 중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 는 펜, 필기할 때 똥이 없지만 필기할 때 중간에 막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조만간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가격대인 시그노한 테 질 거 같은 펜

이 샤프도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샤프이다. 중학교에 처 음 들어 왔을 때 나는 하이테크가 쓰고 싶어서 어머니한테 사달라고 했을 때 어머니는 이 펜을 사 주셨다. 나는 몹시 실망했지만 일단 이 샤프를 한 번 써보기로 했었다. 이 볼펜은 내 예상을 뛰어넘었다. 너무나 필기가 잘되고 너무 막힘없

하이테크를 모르는 중학생은 우리나라에 없을 것이다. 비싸긴 하지만

이 술술 써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하이테크와 시그노 둘 다 써보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급률이 높고 가장 많이 쓰이는 펜이기 때문이다.

고 비교를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시그노는 촉이 뾰족해서 종이를 누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이테크도 곧 있으면 uni사의 시그노에게

르는 힘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립부분도 저렇게 젤리 비슷

붙잡힐 것 같다.

한 것을 끼워 넣어서 필기하기도 조금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이 샤프에 대해서도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너무나 펜이 슬림하고 가

일단 하이테크는 그립부분도 밋밋해서 필기하기가 조금 그렇다. 그리 고 하이테크는 심이 얇기 때문에 실수로 꾹 눌렀을 때 심이

안 나오

볍기 때문에 필기하기에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심이 터지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 볼펜

그리고 필기할 때의 느낌도 예상하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솔직히 제트

의 경우에는 쓰는데 약간 불편한 것이 있다. 볼펜심이 얇아서 그런지

스트림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되게 가벼운 느낌에 술술 잘 써지는 느

필기할 때 약간 뚝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필기감이 안 좋다. 게다가 가격도 시그노 보다 비싸다. 시그노가 1800~2100원정도인

낌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 학생들은 필기구를 하이테크를 더

반면에 하이테크는 2200원에서 2500원 사이이다. 파이로트가 하이테

많이 쓰지만 곧 있으면 시그노가 하이테크를 따라가고 역전 할 수도

크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까 후

있을 것 같다. 하이테크는 너무 단조롭고 필기하다가 막히는 느낌이

기를 적어본 것 이다. 총점은 한 3.5점이다.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낮

있는데 시그노는 막히는 느낌 따위 없기 때문이다. 시그노도 멀티 펜

고 그립부분도 아쉬운 것 중 하나이다.

이 있는데 멀티 펜도 역시 한몫을 하는 것 같다. 시그노 4개가 뭉쳤으 니 필기감이 좋아지는 현상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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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파이로트 프릭션 - 볼펜의 혁신!! 지워지는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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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기구 - 볼펜에 대한 정리 사실 샤프에 대해서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었지만 볼펜의 경우에는 내 경우에도 약간 생소했다. 하지만 내가 정리한 이 제트스트림, 시그 노, 하이테크, 프릭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한번 씩 써보았기 때문에 또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써본 것이다. 필기하기 정말 좋은 것은 유니 사의 제품 제트스트림과 시그노이다. 하이테크와 프릭션 같은 경우에는 필기감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릭션같은 경우에는 꼭 한 번 써보기를 바라는 펜이다. 지워

지워지는 볼펜은 뭔가 상상하기 힘들다. 필기할 때 잘 지워지지 말라

지는 볼펜이기 때문에 느낌이 남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고 연필이나 샤프 대신에 쓰는 것이 볼펜인데 볼펜이 지워지다니!! 하 지만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볼펜은 강조하 는데 쓰는 대신에 희생해야한다. 볼펜은 지워지지 않는 대신에 잘못

5. 인터뷰 - 각 회사 사장들과의 가상 인터뷰 (펜텔, 파이로트, 로트링)

쓰면 수정테이프나 수정용액을 꼭 써야 되거나 벅벅 지워야 되는데 그 러면 종이에 뭔가를 덮여야 한다. 그러나 이 볼펜은 그럴 필요가 없다. 샤프 뒤에 있는 지우개가 이 볼펜을 잘못 썼을 때 지워줄 것이기 때문

가. 펜텔

이다. 그러나 이 볼펜도 약간의 문제가 있다. 바로 종이에 따라 지워지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교과서나 재질의 차이가 있는 두 종이에 써 보고 지워본 결과 첫 번째 종이에서 정말 잘 지워졌고 두 번째 종이에 서는 약간 덜 지워졌고 교과서에서는 아예 자국이 남았다. 총평은 이 볼펜은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므로 한번 써보고 싶으면 써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볼펜의 경우에는 종이를 타기 때문에 괜히 맞지 않는 종이를 써서 자국만 남는 그런 불상사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주의할 점인 것 같다. 내가 이 볼펜에 줄 점수는 4.5점이다. 종이만 나쁘지 않다면 최상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Q : 펜텔의 샤프 중 메카니카라는 샤프가 있는데 그 샤프가 단종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 아마도 메카니카의 후속작인 PMG와 PG5등을 보급화 시키려면 이 샤프를 단종 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야 메카니카의 느낌 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샤프들이 좀 더 빨리 팔리기 때문입니다. Q : 펜텔의 3대 명작 (그래프1000, 스매쉬, 메카니카)중 가장 쓰기 좋 은 펜은 무엇입니까?? A : 많은 사람들이 메카니카라고 생각들을 하시겠지만 사실 저는 그래 프1000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프1000이 노크감이 가장 좋고 그 립감이 살짝 뒤처지지만 필기감도 스매쉬에 비해서는 좋기 때문입 니다. 그리고 메카니카는 사람들이 쓰기에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쓰기에는 비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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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펜텔은 샤프에 비해서는 볼펜의 종류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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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다고 생각해서 지울 수도 있고 보통 시에는 안 지워지는 그런 볼펜을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볼펜

A : 사실 펜텔도 볼펜은 많이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잘 안 떴을 뿐 이죠, 하지만 필기구 광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입니다. 저희는

의 경우 뒤에 있는 지우개로 지워야 지워지는데 이 지울 때의 마 찰열로 인해 볼펜이 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필기용 제품이 아닌 사무용 제품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앞 으로는 더 나은 볼펜을 만들 것이니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Q : 한국 파이로트가 있고 일본 파이로트가 있던데 어느 곳이 원조입 니까??

Q : 펜텔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A : 펜(PEN)과 전하다(TELL)을 합쳐서 펜텔(PENTEL)이란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A : 일본 파이로트가 원조입니다. 저희가 먼저 생산을 했는데 한국에 수출을 하기 위해 한국 쪽에서도 회사를 하나 더 만든 것일 뿐입 니다.

나. 파이로트

다. rotring 로트링

Q : S3과 S5는 그립부분의 차이밖에 없는 것 같은데 값이 왜 이렇게

Q : 로트링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A :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는 독일회사이기 때문에 로

A : 사실 S5는 그립감을 살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S5와 S3 이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정

트링을 독일어 뜻대로 해석하시면 rotring 즉 빨간 링이라는 뜻 입니다.

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Q : 로트링의 로트링600이 실사용으로는 가장 좋은 샤프인거 같은데 Q : 파이로트 S20은 아예 재질부분을 바꿔버렸는데 그 전까지 몸통부 분에 플라스틱을 쓰다가 S20때에 왜 위아래 재질을 나무로 바꿔 버렸습니까??

로트링800을 만드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 로트링600은 실사용입니다. 질문하신 그대로입니다. 실사용이기 때문에 무게도 조금 무겁고 촉 보호기능도 없지만 기능은 완벽하

A : 확실히 그 전까지의 S시리즈는 모두 몸통 윗부분에 플라스틱을 썼

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트링800은 소장용입니다. 일

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혁신을 원했고 아예 재질 자체를 바꿔버린

단 촉을 부러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촉 보호 기능을 넣었는데

것입니다. 플라스틱은 고무랑 철이랑은 어울리는 정도가 있지만

그것이 유격을 만들었고 로트링 600보다 무거워서 이미 실사 자

나무랑은 어울리지는 않기 때문에 바꿔버린 이유도 있습니다.

체가 무리인 샤프입니다. 그런데 디자인 하나는 멋지기 때문에 소장용으로 하나 만든 것입니다.

Q : 프릭션이란 볼펜이 파이로트에 있던데 어떻게 지워지는 볼펜을 만 드시게 되었습니까??

Q : 로트링은 무거운 느낌이 특징인데 로트링300은 메탈을 넣지 않은

A : 볼펜은 지울 수 없기 때문에 필기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잘 못썼 을 때에도 지울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점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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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죠? A : 로트링300은 가장 최초로 나온 로트링 제품이기에 가장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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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탈부분을 넣지 않았기에 가장 가벼운 것이 당연한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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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면서

니다. 그러나 디자인 면에서는 다른 로트링500이나 로트링600과 아주 약간 다르고 다 비슷하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는 로트링 300도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로트링이 독일제라고 들었는데 로트링600 사용설명서를 보니까 일본어였습니다. 로트링이 두 개인 것입니까??

사실, 이 책을 처음 썼을 때만 해도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해야 되고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 되는 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쓰다 보니 다 듬게 되고 더 고치고 더 자세히 독자 분들에게 알려주는지도 알게 되 었다. 사실 필기구에 대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쓰고

A : 로트링회사는 세계 2차 대전 후에 생긴 회사입니다. 그래서 아주

써왔던 것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내가 잘 아는 것은 샤프에 대해서

오래된 저희 회사 제품을 보면 서독일 제품이라고 써진 것도 존재

만 이었지만 볼펜도 생각해보니까 써놓은 것들이 많아서 써보게 되었

합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가 일본에 수출을 해서 일본 쪽으로 회

다. 중학교 1학년 때의 샤프광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덕분에 샤프

사를 만들었고 일본 자체가 펜이나 샤프를 만들기에는 뛰어나서

를 더 잘 쓰게 되었고 공부를 더 하게 되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신 펜은 아마 독일제가 아닌 일

때 공부를 못했던 내가 지금은 심화 반에 와있게 된 거 같다. 이 얘기

본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할 때 쓰는 필기구도 만만

Q : 다른 회사 제품들은 다 색깔의 종류가 다양한데 이 회사 샤프는 색깔이 두 종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 : 아마 저희 회사는 무게감을 중시하다 보니 무게감을 드러내는 색 깔은 검정색과 은색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빨간색이나 파 랑색을 쓰면 약간 멋이나 무게감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 다고 흰색을 만들면 가벼워 보일 것이기 때문에 가장 무거워 보이 는 두 색 은색과 검정색을 쓴 것입니다. Q : 로트링800이랑 똑같은 로트링 제품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제품의 이름이 무엇이고 왜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A : 아마 로트링600G를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로트링 800이랑 똑같 이 생긴 것이 아니라 로트링600G를 단종 시키고 나서 만든 것이 로트링800입니다. 로트링 600G의 경우는 지금도 구하기 힘든 샤 프가 되었습니다. 로트링800을 복원시키고 나서도 로트링 600G 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종 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치 않게 중요한 것 같다. 공부 잘한다고 샤프를 좋은 것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필기할 수 있고 손에 피로가 덜 가는 그런 샤프들을 써 서 공부를 하는 것도 공부를 오래 할 수 있는 비법 중에 하나인거 같 다. 그러므로 이 책을 참고해서 좋은 필기구를 찾은 후에 그 필기구로 공 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필기구에 관심을 가지면 공부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쓰는 것 이 처음에는 힘들 것이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고민거리였다. 하지만 계 획을 세우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그것을 주제로 부각시킨 후 그 부 각시킨 주제에 대해서 책을 써보니까 확실히 책 쓰는 정도가 달라졌 다. 공부에만 신경 쓰는 환일고등학교 1학년들에게 잠시 책을 써보라 는 이런 수업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쓸 수 있게 도와주신 환일고등학교 선생님이신 홍승강 선생님과 이 책을 보신 모든 독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샤프 회장들과의 인터뷰는 모두 가상으로 한 것들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2014년 9월 8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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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wan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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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출처 1.펜텔 ⅰ)그래프1000 http://selic.pe.kr/1168220991

ⅱ)스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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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ldzmtmxk00&logNo=220068596070

ⅲ)메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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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as3332?Redirect=Log&logNo=110186658224

ⅳ)그래프600http://cafe.naver.com/sharpcollect100/5903

ⅴ)PG5 http://cafe.naver.com/ilovepen/255

ⅵ)P205http://cafe.naver.com/pentel100/82374

2.파이로뜨 ⅲ)s10 http://blog.naver.com/un3008?Redirect=Log&logNo=130095919746

3.로트링 ⅰ)rotring300 http://blog.naver.com/sprout6109?Redirect=Log&logNo=80096454376

ⅱ)rotring500 http://cafe.naver.com/pentel100/103026

ⅲ)rotring800 http://blog.naver.com/iamchocolat?Redirect=Log&logNo=50185123019

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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