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커 행복을 찾는 자
오재용
해피시커 - 행복을 찾는 자
목차 0. 이 책을 쓰면서 1. 행복이란? 2.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 3. 생각의 틀을 바꿔보자! 4. 소설을 써 보는 건 어떤가? 5. 노래는 한 가지만 듣기에는 질리지 않아? 6. 이 세상은 塞翁之馬(새옹지마) 7. 운동도 하나의 방법~ 8.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1 9.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2 10. 게임은 나쁘지만은 않아! 11. 애니메이션을 보면 오타쿠? 12. 정반대의 나를 상상해보기 13. 명상, 그거 좋지! 14. 독서, 쉽지만 하기 귀찮은 것? 15. 화목한 가정 16. 일주일에 영화한편 GO~ 17. 소설만 쓰지 말고 시도 써보자. 18. 여자만 수다쟁이?NO!남자도 수다쟁이! 19. 명언을 읽어보자. 20. 참지 말고 배출구를 찾자 21. 거짓말을 하면 앙대요~ 22. 별명의 변신은 무죄! 23. 명언 모음들 마치며
0. 이 책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난 행복한가? 불행한가? 이 세상은 사건 사고들로 가득하다. 얼마 전 일어난 세월호 사건,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 등 많은 사건들 이 일어났다. 여러 가지 범죄와 불신, 증오와 냉랭함으로 가득한 이 사 회에서 자신이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이런 사회 속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나는 어떠한가? 또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내 방법은 어떠한가? 이 책에 작가가 행복해 질수 있을만한 생각들을 정리해 봤다. 참고로 이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작가’의 기준에 맞춰져있다. 즉 어떤 사람에게는 별로 와 닫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참고해 보는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다. 세상살이 잘 모르는 17살이 쓴 책이라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름 열심히 쓴 책인 만큼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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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이란? 일단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이전에 행복 자체가 뭔지 생각해보 자. 내가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행복은 이것일 것이라 예상해 본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어 즐거움을 주는가. 물론 맞다. 나도 나에게 이익이 오면 행복하다. 하지만 행복이란 ‘본질’은 무엇일까? 사전에서 치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라고 나온다. 그럼 이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충분한 만족과 기쁨이란 무엇일까? 돈에 의한 기쁨? 권력의 힘? 그런 것보다 작가는 다른 만족과 기쁨에 초점을 둔다. 돈에 의해서 없어진 꿈이랑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 는 것, 자신의 본질의 기쁨이 행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러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학생들은 무조건 공부만 해야 하며 어른들은 무조건 일해서 돈을 벌어 야한다. 그저 본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우리들, 이런 현실 때문에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고, 이제부터 우리가 잊어버렸던 행복을 찾으러 가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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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 긍정적인 생각! 얼마나 훌륭한가! 모든 일에 긍정적, 나쁜 일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극복해가는 모든 것이 행복한 긍정적인 사람! 그런데 긍정적이지 못해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불행하다 생각하면 더욱 사회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고 한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사회적으로 더 성공하는 사람들 이 많다. 그럼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별거 없다,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안 좋은 상황이나 불행한 일들에 불만을 가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거다. 예를 들면 화장실 청소를 했다. 더러운 냄새에 어떤 비 매너적인 사람 들 덕분에 변기에 못 볼 걸 보면 기분이 최악이다. 그렇듯 웬만한 사람들은 싫어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며 청소를 해보면 어떨까? ‘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할 수 있을 거고 나 에게 감사할거야.’ 이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리 안 좋고 힘들더라도 행복할 수 있 다. 한 실험이 있었다. 두 개의 물을 두고 하나는 칭찬의 말을, 다른 하나는 험담을 하는 것 이다. 놀랍게도 칭찬의 말을 들은 물은 몸에 좋은 결정으로, 욕을 들은 물은 몸에 해로운 결정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처럼 물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에 차이를 보인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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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각의 틀을 바꿔보자 이건 불가능해, 내가 이걸 어떻게 해. 독자들도 이런 생각은 자주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나도 그런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한 뒤에는 항상 후회를 한다.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럴 정도는 아니었는데. 라고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많이 자신감도 잃곤 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자. 가능해, 할 수 있어, 난 이걸 해낼 수 있다. 아, 벌서 수업이 1시간밖에 안 남았네, 더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바꾸면 더 적극적이 된다. 이런 생각들은 어떨까? 이 세상은 불리해, 잘난 사람들만 잘되고, 안 되는 사람은 더더욱 안 돼. 이 세상은 정말 짜증나. 이것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 이 세상은 불리해, 잘난 사람들만 잘되고, 안 되는 사람은 더더욱 안 돼, 그러나 난 그 관점을 뒤바꿔 보이겠어. 그리고 아직 선한 사람들도 많아, 이 세상은 불리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해질 수 있어. 생각을 바꿔보자, 관점을 바꿔보자, 그럼 어느 순간 이 세상은 어두움 에서 환한 빛으로 바뀌어 있을지 누가 아는가?
출처(http://kr.forwallpaper.com/wallpaper/hinanawi-tenshi-480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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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설을 써 보는 건 어떤가? 작가의 취미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취미라 뽑자면 노래듣기, 게임 하기, 독서하기, 애니메이션 보기 그리고 소설 쓰기정도가 있다.(이걸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점점 판타지 소설이 나 라이트 노벨로 넘어갔지만... 그래도 그런 애정 덕분에 난 책을 써본다는 것에 일종의 환상(?)같은 것이 생겼다. 그래서 직접 써봤다. 처음에는 힘들었고 나중에도 힘들다.(그게 사실이 다. 소설은 배워야 쓸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재미를 들려서일까, 소설을 꽤나 썼다. 10개정도 쓴 것 같은데 그중 두 개는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연재도 했 다.(두개다 현재 휴재중이지만) 일단 쓰면 즐겁다.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소설을 쓰면 세상이 자신 의 뜻대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쓰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일단 써봐라. 이 세상은 당신 뜻대로 안될지라도 소설 속의 세상은 당신의 의지대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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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래는 하나만 듣기에는 질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거나 쉴 때 노래를 많이 들을 것이다. 물 론 나도 그 많은 사람들 중 하나다. 노래를 들으면 흥겹고 즐거우니 말이다. 근데 여기서 질문! 여러분들의 노래의 장르는 다양한가? 아마 반 이상 은 no일 것이다. 왜냐하면 노래를 받을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위주로 받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보통 다른 사람의 노래목록을 보면 1 가지나 2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하지만, 독자의 노래 종류는 5~6가지 가 된다. K-pop, 팝송, BGM,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ost, 자체제작 노 래 등등. 그리고 이것들도 흥겨운 음악, 슬픈 음악, 발라드 등등. 그리 고 이 많은 종류들은 각자 내 심정에 따라 달라진다. 슬플 때는 슬픈 음악, 지루할 때는 신나는 음악, 짜증날 때는 헤비메탈 음악(지금 옆에서 뭐라고 하는 부모님 덕분에 노래를 듣고 있다. 물론 이어폰으로 들으면 더욱 악화되니 그것은 삼가도록 하자.) 내 감정에 따라 노래들도 바뀐다. 그리고 감정에 따라 바뀐 노래들은 더욱 나를 치료해준다. 짜증날 때 슬픈 노래를 들으면 더욱 짜증나지 않을까? 예를 들면 해어진 날 정형 돈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처럼 말이다. 노래는 각자 작곡가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만들 때 작곡가들의 슬픔, 기쁨 등등이 모두 그 노래 안에 담겨져 있 다. 독자 분들도 여러 노래들을 들어보자, 그냥 무턱대고 듣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출처: http://ko.gofreedownload.net/free-vector/vector-misc/free-vector-musical-theme-of-th e-trend-of-illustration-88615/#.U_SjBiqm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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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세상은 塞翁之馬(새옹지마) 집에 가다가 네모난 지갑을 주웠다. 지갑을 열어보니 이게 왠 횡재? 3 만원이 들어 있네? 그래서 바로 피시방을 갔다. 그렇게 즐거운 맘으로 집에 오니 살기를 풀풀 풍기는 부모님이 연장을 들고 서있다. 걸.렸.다. 그렇게 한 아이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맞았다고 합니다. 이건 실제 작가의 경험을 조금 과장시킨 것이다. 아마 이것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행운, 불운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이렇게 생각한다. 행운과 불행은 같은 것이다. 운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예를 들어보자, 학원에서 공부를 못해서 남았 다. 여기서 이 기회에 더 실력이 오를 거야. 라고 생각하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은 행운이다. 반면 아오, 오늘 재수가 없네, 학원을 남아야 하다니. 라고 생각하면 불운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행운으로 느껴지 는 사람과 불운으로 느껴지는 사람으로 나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어져 있는 실이라고도 생각된다. 한자성어 새옹지마를 예를 들어보자. 어느 날 한 남자의 말이 도망갔는데 나중에 그 도망간 말이 암말과 함 께 돌아왔다. 그렇게 신나는 마음에 남자는 말을 타다 떨어져 다리를 다치게 되지만, 곧 일어난 전쟁에서 다리 때문에 참전하지 못한 남자 는 살아 남았다. 위처럼 행운과 불운은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보자. 말이 도망가지 않았다면 암말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신나는 마음에 말을 타다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떨어지지 않았다면 전 쟁에 나서 죽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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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 도망간 불운은 암말까지 데리고 온 행운을 만들어 줬고 그 행운은 다리를 다치게 만든 불운을 만들었으며 또 그 불운이 살아 남은 행운을 만들어 줬다. 이처럼 행운과 불운은 항상 연관이 돼서 다가온다. 그러니 독자들도 운이 좋다고 무조건 기뻐하지 말고 불운이 닥쳐도 슬퍼하지 말자. 행운과 불운, 그 둘 사이에서 중심을 잡았을 때, 운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 운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gomdoripooh/197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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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운동도 하나의 방법. 여러분들 중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운동을 싫어하 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왜 이리 체력이 오르지 않는 걸까?) 펜싱도 해보고 테니스도 해보고 별걸 다 해봤다. 운동을 하면 체력적으로 건강해 진다. 그리고 체력적으로 건강해지면 하루를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운동하면 힘들어서 잔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 그건 그냥 핑계이다. 물론 처음에 2~3번은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상쾌해지고 더 힘이 솟아오른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서 10분간만이라도 운동해보자. 상쾌하게 하루를 보낼 지름길이니까.
출처 : http://untrendoid.net/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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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만의 세상 만들기 1 27개와 129명. 이게 뭐냐고? 작가가 상상한 세상과 그 세상속의 인물들 수이다. (캐릭터 수 새느라 힘들었다.) 사실 129명 말고도 많이 있다. 작가가 위에서 소설을 써보라고 얘기했는데 이렇게 미리 자신만의 세 계를 만들어 놓으면 더욱 쓰기가 쉽다. 물론 ‘자신만의 세계’는 오직 자신만이 생각한 그런 세상만 있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소설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의 세계를 패러디시킨 ‘자신만의 세상이’ 3분의2를 차지한다. 작가는 처음에 계속 패러디 세계를 많이 만들었다. 이런 캐릭터가 이렇게 되면 어떨까? 이 캐릭터랑 이 캐릭터는 서로 다 른 작품에 있는데 둘이 같이 나오면 어떨까? 등등의 호기심이 들고 그 호기심은 곧 이어서 본 작품과는 다른 나만의 독창적인 세계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지 아니한가? 그리고 그 독창적인 세계에는 본래 캐릭터들과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캐릭터들도 집어넣는다. 그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세계를 꾸준히 관리 한다. 작은 스토리를 집어넣으며 세상을 진행시켜 나가고 수정해 나간 다. 그러다가 그 세상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 가면 다른 작품을 주제로 패 러디 시킨다.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는 하나, 둘 생겨나는 것이다. 작 가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만들었지만 작가처럼 많이 만들 필요는 없 다. 5개정도만 만들어 놓고 관리해도 자신의 뜻대로 나아가는 세계를 보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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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만의 세계 2 작품을 패러디해 다른 세계로 만들면 이젠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직 접 만든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일단 한 마디 하자면, 완전한 ‘나만의 세계’를 완벽히 만들기 무지 힘 들다. 작가도 10개중 완벽히 만든 세계는 3개정도에 불과하다. 자신의 세계의 역사, 자신의 세계에 나오는 자신만의 캐릭터들의 성격 이나 생김새 등등을 직접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조건 완벽하게 만들려 하진 말자, 작가가 완벽히 만든 3개정 도의 세계도 계속 수정중이고 창조 중이다.(이렇게 얘기하니 꼭 신 같 지 않은가?) 일단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만든다. 아무런 생각이나 계획 이 없어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아쉬운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을 조금씩 수정해 나간다. 그러다 보면 캐릭터 관계나 세계관이 완벽하다 생각되는 세상이 만들 어 진다.(오해할 수 있어서 적어둔다. 작가가 얘기하는 완벽한 세상은 끝이 난 그런 세상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관계나 스토리, 세계관이 탄 탄한 세상을 말한다.) 그렇게 만들면 자신의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하나의 세상이 되는 것이 다. 물론 이런 걸 시간 버리기나 환상으로 대리만족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작가는 이런 세계들을 보며 애정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 낀다. 앞에 얘기했듯이 이건 작가의 기준이니 말이다. 그래도 난 이 방 법을 추천한다.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 는 세상에서는 당신을 위해 위로해 주는 캐릭터들이 많으니 말이다. 이게 캐릭터를 만들어낸 우리들만의 특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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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게임은 나쁘지 만은 않아! 선취점, 더블킬, 트리플킬, 쿼드라킬, 팬타킬! 최근에 인기 있는 게임에서 나오는 안내음, 그리고 독자들도 이 게임 을 했다면 한 번씩 들어 봤을 것이다. 이렇듯 게임 생각만 하면 미소가 올라가는 독자들 많을 것이다.(특히 남자라던가 학생이라던가, 학생이라던가) 이렇듯 게임 하면 즐거운 놀이 정도로 생각한다. 맞다, 게임은 놀이다. 그리고 하나의 문화다. 우리나라의 00부가 좀 과하게 반응을 해서 많이 인식이 잘못됐지만 그 건 넘어가도록 하자. 작가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좀 반 강제적이긴 해도 작가 스스로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게임을 가끔가다 한 번씩 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게임을 친구와 같이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그것 말고도 온라인 친구와 친해질 수도 있다. 요즘 게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찌푸려진다. 욕을 하며 난장을 부리는 그들을 보며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의 주된 목적은 사람을 즐겁게 만들기 위함이다. 절대 기분 상하 게 만드는 매개체가 아니다. 즐기자!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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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애니메이션을 보면 오타쿠? 애니메이션, 만화를 이어서 움직이는 형식으로 만든 형식이다. 그리고 작가는 오덕이라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 다. 이름을 쓰면 죽는 노트, 우주를 날아다니는 거대한 전투로봇과 마 법소녀,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그래서 작가는 좀 아쉽다. 이런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더 훌륭한 작 품들이 많이 나왔을 탠데 말이다. 애니메이션은 현실과 환상을 어우르 고 있다. 환상을 가지고 현대를 풍자하고 현실을 가지고 사람들의 환 상을 조종한다. 환상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고 현실을 보 여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되돌아보게 한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것들도 있다.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오타쿠’라는 정의가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타쿠라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그저 재미를 넘어서서 당신을 조종하고 있을 수 도 있을 것이다. 앞서 얘기했듯이 사람의 머리를 구분하는 환상과 현실을 둘 다 조종하 고 있으니까. 취향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중에서 볼만한 것들이 많다. 시간이 남아돌 때 하나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출처 : http://www44.atpages.jp/~uppupp/menu.php/pages/index/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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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반대의 나를 상상해 보자! 가끔가다 이런 생각 한 번씩 해봤을 것이다. 전혀 다른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나도 그런 생각을 해봤다. 가끔가다 힘든 일이 있었을 때에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정 반대의 나에 대한 단점들을 생각하자. 정 반대의 나에 대한 단점은 현재 자신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냥 자신의 장점을 찾으라고 하면 많이 못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처럼 하면 더 많은 장점들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과 전혀 다른 나의 단점을 생각해보며 현재의 자신이라 더 괜찮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앞서 얘기한 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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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명상? 그거 좋지! 보통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몇몇 가지가 떠오를 것이 다. 그리고 그중 대표적인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명상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으로 혼잡한 마음을 정리해 불안 함을 사그라지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작가도 기초적인 명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보통 클래식노래를 들으면서 하는데 굳이 들으면서 할 필요는 없다. 작가가 명상을 하는 방법은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에 아무 생각도 없이 3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다. 그럼 신기하게도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앞에서 작가가 운동을 하면 상쾌해 질 것이라 했다. 거기다가 5분정도 명상을 하면 더욱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사람은 두 가지로 나뉜다. 바깥을 담당하는 몸(身)과 안쪽을 담당하는 마음(心). 그리고 몸과 마음을 어우를 때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작가는 그렇 게 믿는다. 하루에 15분만 투자해보자. 그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걸음을 시작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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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독서, 좋지만 하기 귀찮은 것 다들 독서, 독서 거린다. 사실 그럴만하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독서를 함으로써 지식이 늘어나고 마음의 풍요를 얻는다. 실제로 작가의 경우에는 한국사를 반에서 1,2등 정도를 한다. 이 이유를 뽑자면 작가가 평소에 역사책을 많이 읽어서 인 듯 하다. 어렸을 때 어려운 것을 읽기보다 초등용으로 만들어진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까지 읽었는데 초등용은 쉽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사실 현대의 독서방법은 잘못 되었다. 책을 강요해서 읽으라 하고 어느 부분까지 못 읽으면 불이익이 있다. 이건 공부랑 뭐가 다른가? 게임도 강요하면 사람들은 게임을 하기 싫 어진다고 한다. 그러니 강요로 읽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읽는 것을 연 습하자. 강요로 읽은 책 10권은 자발적으로 읽은 책 1권보다 못하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인 것처럼 규칙적으로 읽어야 하고 적당한 양을 읽 어야 한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건강이 어울릴 때 진정한 건강이라 불리는 것이 다. 책을 먹어라,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으면 그대의 마음은 평원의 들판보 다 풍요가 가득해 질 것이다. 몸은 제한이 있지만 마음은 제한이 없으 니까.
출처:http://yellout.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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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화목한 가정 집에 들어오면 맛있는 밥 냄새와 함께 반겨주는 엄마. 언제나 돈을 벌기 위해 고생하신 뒤 돌아오는 아빠. 그리고 평소엔 원수지간이지만 친한 동생 그렇게 모여서 밥을 먹고 서로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 것. 이게 화목한 가정이고 이게 평범한 가정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많이 다르다. 집에 오면 아무 말 없이 방으로 향하고 잠시 나와서 밥을 먹고는 다시 들어간다. 얘기하는 거라고는 서로 실랑이 할 때. 점점 가정이 삭막해지는 가정으로 변해가고 삭막해 지는 가정이 평범 한 가정이 되어간다. 작가는 다행이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 가족도 자주 실랑이를 벌이기 때문에 화목한 가정의 중요 함도 잘 안다. 사실 화목한 가정으로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른다. 17살의 소년에다가 삭막해 지는 데에는 내가 모르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고, 그 이유는 각자 자신이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다만 내가 얘기해주고 싶은 것은 화목한 가정은 행복하게 사는데 정말 중요한 것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독자들이 직 접 찾아야 된다는 점이다. 화목한 가정이야말로 행복한 삶의 지지대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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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일주일에 영화 한 편~ 작가는 영화를 진짜 좋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겠지만 작가는 그 이상이랄까. 애초에 성격상 영화를 잘 관람할 수 있는 성격이다. 영화를 보면 예측 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 영화에 완전 몰입해서 본다. 아무리 뻔한 내 용이라도 말이다. 몰입해서인지 영화를 보면서 잔적은 한 번도 없다. 어찌됐든 예전엔 적어도 일주일에 1~2편씩 영화를 보곤 했다.(물론 고 등학교에 입학한 지금은 그런 여유가 되질 않는다) 영화도 음악과 비슷하게 여러 종류가 있다. 코믹, 판타지, 드라마, 액션, SF, 스릴러, 호로, 멜로 등등 영화를 볼 때 꼴리는 영화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면 즐거운 맘으로 다른 일정을 진행시키는 것이 다. 물론 너무 안 좋은 B급영화는 기분이 상할 때도 있지만 예전부터 기대 했던 영화를 보면 두근거리지 않는가? 강풀의 ‘영화야 놀자’라는 만화가 있다. 이 제목은 마치 영화가 친구인 듯 놀자고 쓰여 있다. 그렇다, 영화는 친구처럼 노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작가가 좋아하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처(http://blog.daum.net/domoozi/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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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시도 한 번 써 보자!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 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 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 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리에 들어부 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 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위 시는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이다. 시는 자신이 얘기하고 싶은 감정을 돌려서 말하는 건데 일단 시를 써 보면 국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당연한 거다). 그리고 성취감과 뭔가 개운한 마음도 든다. 작가는 시를 많이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쓸 때마다 뭔가 마음이 정화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래 작가가 쓴 시를 감상하면서 독자들도 한번 생각해 보고 써보자. 작가가 생각하는 시는 자기 자신의 비밀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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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낮에는 태양과 구름을 밤에는 달과 별을 작은 종이비행기부터 큰 여객기까지 모든 것을 품은 하늘 하늘, 하나의 도화지처럼 푸른 평면에 여러 하란 그림이 그려져 있고 거대한 도마뱀처럼 시간에 따라 알록달록 바뀌는 신비스런 하늘 하늘, 욕심에 더럽혀져 시커멓게 변해도 멀리 날아온 모래에 누렇게 변해도 모든 것을 받아주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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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자만 수다쟁이? NO! 남자도 수다쟁이! 누구나 여자들끼리의 모임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정말 시끄럽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그녀들의 뒷담은 무시무시하다. 내가 현충일날 학교 봉사 때문에 현충원에 갔다. 근데 뒤에 사람들 무지 많은데 여자 두 분이서 길을 막아서고(통칭 ‘길 막’) 계신다. 그래도 난 딱히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라 가만히 있었는데 뒤에서 할 머니 한분이 보다 못해 한마디 하며 비키라고 했고 여자 두명은 힐끗 보더니 자리를 비켜주더라. 그래서 작가는 할머니 나이스~했는데 할머니가 시야에서 작아지자마 자 그녀들의 뒷담이 시작되었다. 정말 예의 없어서 내가 뭐라 하고 싶을 정도였다(위에서 얘기했듯 신 경 쓰지 않는 타입) 얘기가 좀 샜다. 어찌됐든 여자=수다라는 공식이 세워지는데 수다는 여자들만의 것인가? 대답은 NO!이다. 남자들도 수다 엄청 한다. 물론 여자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작가도 수다를 좋아한다. 수다를 하면서 얘기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며 마음속에 억눌렀던 것 들을 꺼낸다.(간혹 여기서 실수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대화야 말로 소통의 장이라고 한다. 소통함으로써 시원하게 대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것도 어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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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명언을 읽어보자 명언, 훌륭한 말을 칭하는 단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수많은 위인들이 나타난 만큼 수많은 명언들도 생겼다. 명언은 그들만의 가치관을 보여주고 그 때 시대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명언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도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명언들 역시 캐릭터들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명언은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받기도 하고 소름이 돋기도 한 다. 읽어봐라, 그리고 느껴라. 명언의 위대함을. 그 위대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그 위대함에 다가가고 있을 것이다. 아래는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언들이다. 그리고 작가가 스토 리를 짜다가 직접 만든 명언도 있으니(이러니 좀 쑥스럽네) 한번 읽어 보고 여러분들도 한번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Why so serious?(왜 그렇게 심각해) - 영화 다크나이트 Succeeding you father(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 게임 워크레프트 사랑해 줘서 고마워 - 애니메이션 원피스 사인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곱게 늙어 죽기 내가 그렇게 정했다. - 웹툰 헬퍼 거짓된 세상 속에서도 너만은 진실을 가지고 살아가렴. - 자작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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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참지 말고 배출구를 찾자. 누구나 마음속 응어리는 있을 것이다. 물론 작가도 있다. 그리고 작가의 성격을 원래 무조건 참고 보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계속 참은 결과 현재 욱 하는 게 좀 자주 나온다. 사람을 주전자에 비교해보자. 물을 끓으면 안에 증기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주전자는 별 요란법석을 피는데 이 때 필요한 게 뜸을 들이는 것, 즉 증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 안에 있는 화를 내보내야 하는데 이 화를 내보내려면 배출구를 찾아야 한다. 얘를 들면 작가처럼 테니스를 친다던지 뭐 그 런 식으로 말이다. 게임도 하나의 예이긴 하지만 지면 더 화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화를 계속 참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 중간 중간 쉬면서 뜸을 들이며 생활하면 더욱 살기 편해질 수 있지 않 을까?
출처 : http://alexlesterspersonalblog.blogspot.kr/2012_02_01_arch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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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거짓말을 하면 앙대요~ 거짓말은 말 그대로 진실이 아닌 거짓을 표현하는 말. 보통 거짓말을 할 때는 생명의 위기를 넘기거나 장난할 때 많이 할 것 이다. 작가도 거짓말 많이 했는데 일단 결과를 얘기하자면 90%가 걸 렸다.(얼굴에 써있다나 뭐래나)그래서 더 위기에 존명을 느낀 건 여담 이다. 거짓말은 일종의 마약이다. 한번 해서 넘어가면 똑같은 수법으로 계속 반복하게 된다. 결국 나중에는 거짓말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데 난 이런 사람들을 과장시켜서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의 믿음에 신뢰를 버린 자. 그리고 신뢰를 저버리면 딱 놓고 말하자. 살기 힘들다. 그 사람은 모든 것에 거짓으로 응답할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기는 정도를 넘어 증발할 것이다. 그럼 그 사람은 사회의 왕따 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독함 속에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건 17살 밖에 안 된 내가 느낀 감정이고 위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부탁한다. 원래 거짓말은 악이 아니다. 거짓말은 본래 선한 의도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현대의 거짓말은 악의 표본이 되어 버렸고 모든 사람들은 그 거짓말을 따라하게 되었다. 마치 천사가 추락을 해 타락해 버린 것처럼. 거짓말을 아예 하라고 하진 않는다. 다만 선한 쪽의 거짓말을 자주 하 고 악한 쪽의 거짓말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 악의 거짓말에 빠져버린 당신은 잠시 행복할 수 있지만 결코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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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별명의 변신은 무죄! 각자 별명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작가의 별명은 ‘타코야끼’이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짧은 머리가 꼭 타코야끼를 닮았다나 뭐라나. 별명은 자신의 두 번째 이름이다. 그리고 별명이 어떻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도 잠시나마 볼 수 있다. 물론 타코야끼랑 삶이랑 전혀 연관되어있진 않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 람에게 얼마나 애정을 받는 지도 알 수 있다.(작가가 그렇다는 건 아니 고 흠흠...) 다만 별명으로 인해 서로 불화가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자. 한번 친구들이나 가족들 끼리 별명으로 불러보자. 그럼 서로 더더욱 친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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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명언 모음
힘은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있고 용기는 속에 있는 의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_ 펄벅
기회는 새와 같은 것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_ 쉴러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권의 책이다.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_ 발자크
자기 자신이 해낸 것을 즐기는,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_ 괴테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_ 에센바흐
웃음이 적은 곳에는 매우적은 성공밖에는 있을 수가 없다. _ 앤드류 카네기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 _ 아뷰난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_ 에디슨
서두르지 말라. 그러나 쉬지도 말라 _ 괴테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_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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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 해서 또는 이익이 있으므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_ 파스칼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_ 영국속담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_ 에머슨
벗의 곤경을 동정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벗의 성공을 찬양하려면 남다른 성품이 필요하다. _ 오스카 와일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다. _ 찰스 다윈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_ 장폴 리히터
한 인간을 알기 위해서 때로는 그를 떠나볼 필요가 있다. _ 하이미토 폰 도데러
사랑은 신뢰의 행위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첫 인상과 함께 시작된다. _ 로망롤랑
출처:http://miralorg.tistory.com/m/post/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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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사실 쓰면서 아쉬운 감은 있었다. 뭔가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스토리도 좀 그렇고... 보다시피 이 책은 ‘작가’의 가치관 그리고 충고가 몇몇 담겨 있다. 이걸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숨겨진 노력도 있었는데 사진들 하나하나가 주제에 맞도록 했다. 당연히 사진 하나하나 찾기 힘들었다. 제목은 해피시커(Happy seeker)즉 행복을 찾는 자 라는 뜻이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행복을 찾아 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빈다.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부디 모두들 행복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길 빈다. If you join your like, You are Happy person.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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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출처사이트 (http://kr.forwallpaper.com/) (http://www.deviantart.com/) (http://pixabay.com/)
여러 가지 범죄와 불신, 증오와 냉랭함으로 가득한 이 사회에서 자신이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이런 사회 속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나는 어떠한가? 또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내 방법은 어떠한가?
행복을 찾기 위해 떠나는 평범한 17살 고등학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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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