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긍정 11 지은이 김민유
관종사
QnA 긍정 11 김민유 2014 초판 2014년 7월 20일 수정 2014년 8월 31일
머리말 이 책을 쓰는 필자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
리학 전문가라던가 심리학과 전공 등등 전문 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본인은 그저 고등 1년생일 뿐이다. 그래서 신빙성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 지만, 이것은 왜 사람들이 불행한가, 그에 대한 치료는 무 엇인가 내 나름대로의 방법을 적은 책이다. 나도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왔기에 부 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이 해할수 있다. 평소에 삶에 불만족스럽거나 의욕이 없는 사 람들이나 나에게도 필요한 자기긍정! 이 책으로 자기긍정을 갖고싶은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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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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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신감이 낮은게 고민이다” 이것은 흔하디흔한 고민이다. 하지만 정작 그 것을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극복이 잘 안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자신감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 들이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고민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갖기 어려운 부분들이라고 생 각을 한다. 그렇다면 성격에 따라도 많은 차이들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평생 자신 감도 없이 살아갈 순 없잖은가? 또 준비된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준비가 부족한 사람들은 무엇을 하더라도 절대 자신 감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모든 일 에 대해서 준비가 철저한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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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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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하기가 싫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자. 세상은 어차피 하기 싫 어도 해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면 그 일 역시 더 거부감을 느끼게 되서 성취율 로도 심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나같은 학생이 겪는 고충인 학업,그 뒤로 대한민국 남성 누구나 겪는 군대 라는 것은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시련이다. 하지만 막상 고생하다가도 성공적으로 끝났 을 때하고 피하려다가 실패하게 된 경우는 천 치차이이다. 물론 본인은 둘다 아직 진행중 혹은 아직 시 작도 안했지만 그 외에도 다른 것들을 성취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때의 기쁨은 말로 다할수 없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 7 -
지금이 괴롭다고 낙심하지 말고 자신의 성공 했을때의 기쁨을 떠올려보자. 또한 그 시련들이 끝나면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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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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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도 잘못 인가?” 물론 다른 사람의 칭찬을 듣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이고 소중하게 생각 하는 사람에게서 좋은 말을 들었을때 내면에 서 부풀어오르는 행복감을 떠올려보라. 행동을 통해서든 말을 통해서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상에서 누구나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어한 다. 일상을 힘겹게 살아가느라 우리는 곧잘 소중 한 가족,친구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지 않 고 살아간다. 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 한마디 하는 데엔 한 푼도 들지 않는다. 사랑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우 리 곁을 떠날지 모른다. 떠나고 난 뒤에 그들 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이야 기 하지 못했다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현재를 소중하게 여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 - 10 -
현하는 일은 그래서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만 의존하 거나 매달릴 때 문제가 생긴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쓸 때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인정하는 일 에는 매우 인색해진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칭찬은 스스로 하 는 칭찬이다. 바람직한 행동을 내가 했을 때엔 나 스스로 칭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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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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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들의 안좋은 점을 들춰내고 흉 을 본다” 다른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솟아나는 것은 자존감이 흔들리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 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빛나고 우월하게 보이 고 싶어 하는 욕구는 거꾸로 자신이 열등하다 고 느낄수록 강하게 나타난다.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똑같이 좋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태도로 대한다. 나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자부 심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평가할 필요 를 거의 못 느낀다. 남을 무시하고 깔보는 마 음도 거의 들지 않는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도 않고 경쟁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잘하는 일은 잘한다고 인정한다. 심지어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곁에 있어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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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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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하기보다, 남에게 증명받기 위해 일을 한다” 실제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 남들이 기 대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욕구는 자신이 용감하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 술을 과도하게 마시거나, 마약을 하 기도 한다. 싫으면서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재능과 인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보다 부 모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길을 따르는 불행 한 청소년들도 많다. 예를 들면 누구나 다 의 사가 되는 것이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좋 아해서라기 보단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손님이 온다고 먼지 하나없이 집안을 깨 끗이 청소하며 소란을 피우는 여자아이들이 있다. 이들이 바로 ‘남들의 시선을 민감하게 의식하고 행동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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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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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남을 끝없이 비교하여, 자신 보다 뛰어난 사람이 없을 때에만 기분 이 좋다”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함께 자리를 하는 순 간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험을 해보았는 가? 갑자기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진 적은 없는가? 별 다섯 개 중에서 네 개 정도 된다 고 생각하던 자신의 능력이 다른 사람이 나타 나는 순간 별 두개로 곤두박질친 적은 없는 가? 이렇게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 음은 끊임없이 자신을 서열 위에 올려놓음으 로서 삶을 매우 피곤하게 만든다. 어디를 가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톱10’ 문화는 이러한 불안을 부추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지 물건이 아니다. 시장 에 나온 상품처럼 일방적으로 등급을 매길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시장가치와 전혀 다르다. 어떤 분야에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다른 분야에서는 내가 더 잘할수 있다. - 17 -
가르치는 것을 잘할 수도 있고 귀 기울여 듣 는 것을 잘할 수도 있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을 더 잘할 수도 있다. 아니, ‘나다운 것’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장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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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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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생겼다, 좀 더 잘생겼더라면 훨 씬 행복했을 것이다” 식상한 얘기지만, 나도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하지만, ‘행복은 내면에서 나온다’는 상투적이 지만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진실을 떠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좋아하고 행복을 느 낄 때야 말로 외모 또한 훨씬 좋게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얼굴에 대해 콤플렉스를 덜 갖 고 마음 편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러는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 다. 중학교 3학년 중반부터 여드름이 나더니, 친구들만 여드름이 없어서 난 그야말로 추남 이고 가치가 없는 존재로 느껴졌었다. 그래서 피부과를 가거나 보습제를 바르기도 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피부과에 있었던 간호 사분의 말씀의 영향이 컸다. 지금은 아무리 얼굴이 안 좋아도, 치료가 끝 날 때까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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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지금도 얼굴에 대한 자신 감은 아니지만 걱정은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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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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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을 가꾸는 법” 영성이란 믿음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믿음이란 우리가 모든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지만 나만의 영적인 원칙에 따 라 살아가고자 최선을 다한다. 나는 매일 명상 을 하며 내 안에 존재하는 어떤 힘을 향해 기 도한다. 누구에게나 이런 힘은 존재한다. 나는 다양한 종교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고 인도한다. 내가 상담한 이들 중 에는 알라에게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고 수호 천사에게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 우주에 게 기도하는 이도 있었고 피카츄에게 기도하 는 이도 있었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믿음을 가 지게 된다면 그 누군가가 나를 도와준다는 느 낌이 들어서 플러스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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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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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화를 풀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어떠한 일에서든 좋은 느낌, 유쾌하고 조화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고 .삶을 더 단순 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짜증과 맞부 딪히게 된다. 전화를 걸었는데 한참 기다려야 할 때, 수학 시험을 봤는데 부호를 잘못 써서 틀렸을 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또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면서 짜증을 낸다. 이들은 하나같이 자기만큼 제대로 운전할 줄 아는 사 람이 없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화는 과도한 압박이나 폭력으로 우릴 굴복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야 한다. 그 렇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다. 여기서 우리가 자주 겪게 되는 부당한 사건 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만큼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나 사물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곳에 낭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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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있으면 좀 더 발전적이고 기분 좋은 곳에 쓰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늘 불평하고 우는 소릴르 내는 사람을 떠올려보라. 또 지하 철이 느리게 간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상상 해보라. 우리 주변에는 분명히 그런 사람들이 있다. 늘 무엇인가에 대해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 다.
만약 그 사람들이 늘 불평하고 슬퍼하는
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문제를 해결하는데 썼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자. 지금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을 것이고 훨씬 더 많은 업적을 쌓았을 것이다. 우리도 그런 사람을 생각해서 그 불평과 화에서 나오는 에너지들을 좋은 방 향으로 쓰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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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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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가 두렵다” 불안, 불확실성, 두려움만큼 우리의 발전을 저 해하는 것도 없다. 여기서는 불안, 불확실성, 두려움을 모두 뭉뚱그려 ‘두려움’이라고 하겠 다. 또 위험에 대해서 대처하는 ‘건강한 두려 움‘과 불확실한 것에 겁을 먹는 건강하지 않은 ’두려움’으로도 나뉘는데, 건강한 두려움은 지 키고 발전을 방해하는 건강하지 못한 두려움 은 없앨 것이다. 우리가 지금 두려움에 대하여 알아내고자 하 는 것은 내면의 두려움이 우리 앞길을 가로막 지 못하도록 한쪽으로 제쳐두기 위함이다. 객 관적인 시선으로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보고, 그러한 두려움이 우리 능력을 마음껏 발 휘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방해하게 하 지 위한 방법이다. 본인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정직하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앞으로 또다 시 찾아올 두려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 - 28 -
이다. 가끔씩 느껴지는 두려움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써야 한다. 말하자면, 깊이 잠자고 있던 고뇌를 끌어낸다던지 묵힌 것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발전해 나가 는데 길을 가로 막을 수도 있는 두려움을 모 두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직과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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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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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이 자주 꼬인다” 요즘 일이 잘 안 풀리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때가 많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날들이 아닐 수 가 없다. 나도 요즘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삶이 꼬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운도 영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대하 는 태도이다. 예를 들어 만약 신발끈이 갑자기 풀린다던가, 선생님한테 혼났다거나, 길가다 뭐를 밟았다던 가,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알고보니 가족들끼리 냉전중이거나 등등 안 좋은 일들 은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자신은 언제나 운이 안 좋다던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난다던지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 선생님한테 혼났을 때는 자신 이 무엇인가 잘못을 했다거나 분위기, 오해 등 으로 일어난 것이므로 잘못했다는 것은 인정 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얼마 없을 일이니 쿨하 게 받아들여라. 또, 그 외에도 가족들끼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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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때는 분위기를 살릴 만한 무언가를 준비하 거나 정 안되면 가만있는 방법도 있다. 이처럼 안 좋은 운수를 살릴 만한 방법은 존재한다.
QnA 긍정 11 2014년 6월 6일 작성//
-참고자기긍정 파워 self-esteem now! (지은이: 미아 최르블룸/출판사: 북섬) 그 외 네이버 블로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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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은 어렵지 않다. 말 그대로 인생을 사는 마인드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 책이 질문형식으로 되어서 저에게 질문하는 것 같아서 공감 했습 니다” -김00씨“평소에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행복하게 살 방법을 알았습 니다” -최 모양-
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