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타임즈 주최주관 그룹전 - Viewing The World - 세계를보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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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보다 Viewing The World

임빛나 강정윤 이정수 최경민 이제인 조창희 채수빈 손민지 이수영 우나리 천영주 오보름 김선주 정승연 조한제

2014.11.11−11.18 강릉시립미술관 제4전시실



세계를 보다 Viewing The World

임빛나 강정윤 이정수 최경민 이제인 조창희 채수빈 손민지 이수영 우나리 천영주 오보름 김선주 정승연 조한제

2014.11.11−11.18 강릉시립미술관 제4전시실


› 전시명 : Viewing The World (세계를 보다) 전 › 전시장소 : 강릉시립미술관 제4전시실 › 전시기간 : 2014.11.11~11.18 › 전시기획 : 김선곤 (아트타임즈 발행인 겸 편집인, 한국미술비평학회 추진위원,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미술관분과정회원) › 주최주관 : 아트타임즈다이제스트 (편집장 서영희 미술평론가) › 참여작가 : 사진작가 이정수 조창희 작가 천영주 작가 손민지 작가 오보름 작가 정승연작가 강정윤 설치작가 조한제 설치작가 김선주 작가 최경민 작가 임빛나 도예가 우나리 작가 이제인 작가 › 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2014년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아트타임즈 발행 인 겸 편집인이자 한국미술비평학회 추진위원인 김선곤 전시기획으로 그룹전 “Viewing The World”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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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시작하며. 절망과 불안으로 점철되어진 현실세계. 그 안에서 자신의 세계를

있다면 결국 랑시에르의 말과 같이 예술을 보는 눈이 작품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온 몸을 던져 존재이유를

발견하는 즉시 작가의 세계와 작품의 운명은 새로운 세계로의

밝히는 이들이며, 아티스트라 불리우는 이들이다. 사막의 바람에

구원을 받게 된다. 어떤 이들은 예술의 정치성과 미디어적인

의해서 만들어져 굴러다니는 Tubling Tree라는 것이 있다.

특성을 이야기하고 싶어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이것은 소통과

삶과 생명의 희망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박하고도

교감의 예술적 실현이라고 보고 싶다.

절실한 기회를 만나면 뿌리를 내려 삶의 희망을 이어간다. 인간

이번 전시에서 인사를 하게 되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각자의

그리고 존재의 역사는 이러한 의지에 대한 Concentration한

색상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해외에서 혹은 국내에서 자신의

순간들이 점점히 이어지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집중되고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날 것 그대로의 러프한 작품세계를

농축된 생각들과 사상은 결국 예술만의 언어로서 집대성되고 한

보여주는 작가들, 이미 만들어졌으나 단 한번도 일반인들에게

작가의 세계가 구축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삶들에 대한 생각의

자신의 내부를 보여준 적이 없는. 파산한 건물들만 작품의

결정이 작가의 작품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

피사체로 선택하는 사진작가, 날카롭게 커팅된 설치작품(극장

한명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는 그들이

의자나 책상이 잘려나가는 등.)을 통해서 사람의 존재했던

바로 세상의 메시지가 농축되고 실현화되어 살아있는 귀한

영역을 날 것 그대로 보여지는 Installation 작가, 권력자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욕망과 권력에 대해서 위트있게 비틀면서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영화, 회화, 사진, 비디오 작품등 현대예술에 대한 비평을 하며,

극대화시킨 작가등 지금 현재의 예술(아르프레자) 세계에

난해하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평론가 자크 랑시에르(프랑스)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작가들의 작품전시가 진행이 된다.

“예술은 그것을 예술로 보는 눈이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었다. 작가들의 작품활동이 혼자만의 몸부림이 되지 않도록 전시회를 열고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입을 다물고 있다고는 해도 작품이 독창적인 스스로의 언어로 가지고

아트저널리스트, 전시기획자 김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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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빛나

이솝우화 80X80(cm), 도판 핸드페인팅 1250도 산화소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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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스토리에 그치지않고 작업당시의 나의 삶을 반영하고 이를

나의 작업은 내가 처음 흙을 만지게 되었던 이유에서 출발이

보는 너의 삶을 반영하여 공감할수 있는 작품이 되고 싶었다.

시작된다. 나는 왜 처음 흙을 선택하게 되었을 까? 왜 흙으로

나는 현재 내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는 무수히

무언가를 만들었을까? 아마도 그것을 만질 때 제일 편안했고

많은 어려움과 고난들이 거치고 있다. 이것은 나뿐만이 아닌

제일 행복했었기때문일 것이다. 흙을 만질때의 말랑말랑함,

모든 사람들의 사람도 마찬가지 일텐데, 그래서 이번 작업은

그 물성으로 나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형태화 시킬수 있었고,

나만은 표현하는 것이 아닌 엄지공주로 시작하여 모든 이들의

그리하여 한번 흙을 쪼물거리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삶을 대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작업에서 엄지공주의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나는 내가 편안함과 행복을 가지고

스토리는 엄지공주가 엄마와 헤어져 여러 고난들을 겪는 과정을

작업을 했으므로 나의 작품을 보는 이들도 공감할 수 있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화상에서 화분이었던 것이 이번에는

따뜻함을 주고 싶다. 이번에 작품들은 어떠한 형태로서 내용을

엄지공주가 연잎을 타고 헤져나갔던 물들로 어항을 표현하고 있고

전달하여 공감을 얻고 있다. 따라서 모든 이들이 좋아할만한

줄기에는 이번 작업에 해당하는 엄지공주의 스토리가 영문으로

소재와 이슈거리로 작업을 했었다. ‹머핀set›와 ‹Thumbelina›가

적혀있다. 줄기잎에는 위태롭지만 자신만만하게 두꺼비가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머핀set›는 여러 종류의

엄지공주에게 프로포즈하려 서있다. 이것은 엄지공주가 겪는

아기자기한 형태와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빵이었기에 작업으로

수난이기도 하며 나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선정하였고, 여러 흙의 속성을 이용해 작업하기에 알맞았다. 흙은

꽃이나오는데, 꽃아래부분인 줄기와 화분은 고난을 상징하듯

물을 닿으면 더욱 말랑말랑해지고, 생크림처럼 흐물흐물해지기도

어두운 느낌이라면 꽃은 행복한 삶의 통과문이라도 되는 듯

하며, 수분이 빠지면 딱딱해지고, 부러지고, 부스러져 가루가

반짝반짝 화려하게 되있다. 수술이 문이 되어 엄지공주, 즉 내가

되기도 한다. 가마에서 소성이되면 불안정했던것들은 안정을

밝은 세상으로 나오고 있다. 단순한 엄지공주의 스토리가 아닌

찾고 그 자체의 형태로서 영원할수있게 된다. 이러한 속성들을

이것은 나의 삶, 너의삶 우리모두의 삶을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다.

모두 표현하고 싶었다. 머핀이라는 모두가 아는 하나의 형태로

아마도 앞으로의 작업은 위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점점 형태는

흙의 속성을 표현하는 작업을 해보았다. 처음엔 다들 ‘와 똑같다.

단순해지고 흙 자체의 성질을 표현하려 노력할 것이다. 나만이

먹고싶어’하며 관심을 갖으며 다가온다. 그러나 곧 도자기 임을

나에게 주는 미션이다.

알고 ‘어떻게 만들었지?’ 하며 물러선다.

흙이 가지고 있는 말랑말랑함, 딱딱함, 부러짐, 가루, 깨짐....

‹Thumbelina(엄지공주)›는 흙의 속성은 많이 두드러지진않지만

앞으로도 발견해 나아갈 흥미로운 흙의 성질을 이용해 작업할

동화라는 모두가 한번쯤 읽어봤을법한 소재로 공감을 얻고

것이다.

싶은 작업이다. 나는 어릴적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보면 잠들기전 어머니가 동화책을 읽어주시던 시간이었다. 그 얼마안되는 시간동안 그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고는 했었는데, 이것은 누구나 어릴적 경험해봤을 거라 생각한다. 아직도 때로는

프로필 북악도예가회 회원 국민대학교 대학원 도예학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

마음이 심난하거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동화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파이팅 하곤 하는 데, 이 동화책의 스토리는 대부분 주인공이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겪고 난후 행복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또한 비현실적이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도 많아서 요즘같은 현실적인 시대에 한번쯤 읽고 나면 잊고 지냈던 어릴적 꿈들이 떠오르곤 한다. 이작품은 자화상이기도 한데, 자화상이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되고 재미를 주고 싶었다. 엄지공주는 작은 몸집의 나를 표현하기에 제격이었고, 엄지공주는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는 이솝우화이기 때문에 공감을 얻을수 있다 생각했다. 엄지공주가 태어난 꽃을 만들고 그위에 나를 만들어 올려 엄지공주를 만들었으나 , 단순히 엄지공주

전시 경력 2013 제26회 북악도예가회 정기전,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악현대공예대전, 안양문예회관, 경기 안양 2013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졸업전시회 2012 ‘메지,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12 제6회 Ceramic Plus ‘土를 달다’, AURA갤러리 2011 제3회 서울국제장신구공모전 , 한전프라자갤러리 2007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전시회, 성남 아트센터 수상경력 2013 특선, 관악현대공예대전 2011 입선, 제3회 서울국제장신구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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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Sequence Structure 1 530X110X1200(mm), mixed medi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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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지난 2010년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살펴보면 전국의 주택중 59%가 아파트이며 한국인의 55.8%가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현대사회 보편적인 주거양식이 아파트인 것이다. 1970-80년대 아파트가 대규모로 지어지기 시작하고 신도시들이 들어서며 도시는 점점 고층 아파트로 가득찼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도시를 꽉 메운 고층아파트들. 건물의 외벽을 벗겨내보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은모양의 거실, 같은모양의 방에 살고있다는 그림이 그려진다. 같은 단지의 아파트는 대부분 똑같이 생겼다. 평수는 다를지언정 기본구조는 모두 같다. 많게는 100여동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말이다. 나는 현대사회의 아파트 분석을 매개로 삼아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공간을 좀 더 낯설게, 또는 창조적으로 경험하는 방식을 제안하려고 한다.

학력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대학원 개인전 2013 Sequence Structure, 갤러리 토포하우스, 서울 단체전 2013 2013 2013

근대성의 새발견, 문화역 서울 284, 서울 시립조각회전, 갤러리 빨간벽돌, 서울 Haiku – sculpture,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일본순회 시립조각회전, 갤러리 빨간벽돌, 서울 2012 1+1=甲 전, 서울 시립 박물관, 서울 2012 환경조각전, 서울 시립대학교 內, 서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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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대천 120X150(cm), inkjeet print, 2012.12

속초 120X150(cm), inkjeet print,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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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120X150(cm), inkjeet print, 2013.02

작가노트

인간의 욕망 덩어리 일수 있습니다.

바벨탑이란

부도 처리된 건물을 사람들의 욕망에 결과물로 바라 보았

노아의 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는 크게 번성을 해서 수많은

습니다. 끝없이 채우고 싶은 욕심이 과해져 결국은 무너져

사람들이 땅위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버리는 babel의 꿈처럼 멈춰진 건물은 자연에 것도 사람에 것도

이동하다가 "시날"땅이라고 하는 아주 넓은 지역에 자리를

아님니다. 사람이 주인인 세상에 버려져 아무도 바라봐 주지

잡는데 넓은 평지가 많은 사람들을 수요하기에 넉넉하고

못하는 처참한 건물에 모습을 babel 이후에 모습으로 그려 보기

비옥하여 모두를 먹여 살수가 있었다고 하며 그 땅이

위함입니다. 대형카메라를 이용하여 풍경의 디테일을 표현하고

바벨론이라는 나라였습니다. 바벨론은 지금의 중동에

건물의 왜곡을 최소화 하여 보여지는 모습의 순수한 이미지를

이라크라는 곳으로 평온한 삶을 영위 하던 사람들이 벽돌을

담으려 하였습니다.

빚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안에 탑을 쌓아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이름을 날리고자 계획을 합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하나님께 도전하며 통치와 다스림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이름이 알려지고 세상에 자기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되고 하나님이 그들의 말을 뒤섞어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온 땅으로 흩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인간 중심의 삶을 통해서 스스로 만들어 놓은 물질, 문명 문화가 인간을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2005.12.9~2006.2.19 서울 올림픽미술관 사진전 - 공원(park) -일반인전시 2011.11.19~2011.11.30 2011 서울사진축제 시민사진가 포토리뷰전 2013.1.30~2013.2.8 불협화음 전, 갤러리룩스 2013.6.27~2013.7.3 사진,보여짐 전, 북경 찡(Mirror)갤러리 2013.10.2~2013.10.8 After of Babel (Solo Exhibition), The k 갤러리 상명대학교예술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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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Untitled 210X297(cm), Silk on colo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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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Walking Window 우리는 빛을 내는 작은 창 속 세상에서 살아간다. 엄지손가락 두 개로 찾아가는 그 세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약속이라도 한 듯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모두를 찾아 보여주고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늘어놓는다. 우리가 쫓고 있는 세상이 우리를 쫓아 만들어진 세상인 걸 알고 있다면 그 작은 세상에 갇혀서 저 창 너머의 세상을 보지 못할 일이 없을 텐데. 손안에 작은 창을 잠시 주머니에 넣고 창 밖 세상에 집중한다면 그 작은 창에선 찾을 수 없었던 것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작을 창을 통해 감명 깊은 풍경이나 말들을 찾아본다 하여도 그 것들은 머리에 잠시 머물 뿐, 눈으로 코로 입으로 손으로 몸으로 느끼는 것들만이 가슴에 새겨지고 오랫동안 내 몸 안에 머문다.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으로 넘겨보는 세상은 1분을 1초같이, 10분은 1분 같이, 1시간을 10분 같이 쓰지만, 고개를 들고 바라본 창 밖 세상은 1초를 1분 같이 10분을 1시간 같이 1시간을 10루 같이 쓰고 기억한다. 두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어 창밖 세상에 두 팔을 벌려보는 시간이 우리에게 조금 더 필요하지 않을까. 최경민 작업 노트 중.

학력 201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조소과 졸업 그룹전 2013 ‹스포트라이트 전, Timical Landscape›, 홍익대학교 박물관 2013 ‹신진작가발굴전-광경·장면·풍경&미장센›, 홍익대학교 박물관 2013 ‹그림 그리는 자_겸재정선기념관 4개 대학 초청 기획전›, 겸재정선기념관 2013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전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2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전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2 ‹홍익대학교 거리미술전 with 메세나폴리스›, 메세나폴리스 합정점 2012 ‹20회 홍대 앞 거리미술전–마인드 맵›, 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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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영원히 중복되는 72x100(cm), 캔버스에 아크릴, 글리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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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존재와 존재 사이에서의 교감은 어둠 속에서 번뜩이는 전기 자극과 같다. 인간은 서로의 신체기관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상대방과 교감한다. 사람들은 분열하기도 하고 모여들기도 하며 사회는 번성하고 쇠퇴한다. 마치 우주의 모습처럼. 모든 사람은 모두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한 인간이 태어나고 소멸하는 과정은 우주가 탄생하고 사라지는 것과 같다. 나의 우주와 타인들의 우주가 서로의 빛을 발하며 중첩되고 충돌하며 융합한다. 개인은 개인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연과 필연으로 반복되며 존재한다.

프로필 2012.2.22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1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전시 2013 스페이스 선 ‘첫 설레임’ 展 2014 바오밥 갤러리 초대개인전 shimmering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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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저녁20p 72.7X53(cm), Oil on canva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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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 현 한국미협, 거제미협 수상경력 2009 제11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특선) 개인전 2014 동피랑 갤러리 2012 제3회 개인전 AA갤러리 그룹전 2014 튈치갤러리 기획초대전, 통영 2014 해금강박물관 기획초대전, 유경갤러리 2013 그룹 이노베이션 창립전, 부산 센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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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희귀한 고양이 15X18(cm), 종이에 복합재료, 2012

버둥대기 20X27(cm), 종이에 복합재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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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동물원의 하루 60X43(cm), 종이에 복합재료, 2012

작가노트 환상 동물원의 우울, 2012. 11 보통 동물원 관람은 일상에서 벗어난 행위로 여겨진다. 갇혀서 전시된, 살아있는 박제로서의 동물들을 보며, 사람들은 자신이 자유롭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삶을 일상으로 되돌렸을 때 본질적으로 갇혀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동물원은 그런 사람들에게 갇힘의 현존을 목격시킴으로써 자신에게 가해진 구속을 일시적으로 잊게 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때문에 동물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믿음을 발생시키는 공간, 즉 환상의 공간이다. 환상 동물원을 통한 우울은 그 환상이 사라진 풍경, 즉 바라보는 내가 응시되는 동물과 똑같이 구속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발생한다. 이렇게 ‘환상 동물원의 우울’은 동물원 속에 은폐된 일상의 구속이 표면으로 드러났을 때의 풍경이다.

프로필 2014.1 2013.11 2013.11

세계를 보다 展, 더 케이 갤러리 Spotlight 展, 홍익대학교 홍문관 길고양이 겨울나기 자선 콘서트 <봄냥이>, 마포 아트 센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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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epitaph – KMJ (the front) 크릴릭 바인더, 젯소, 아크릴채색, 매트 바니쉬, 실, 천에 바느질, 119×87(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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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무질서한 상반된 패턴이 앞뒤를 오가는 무수한 실들로 이어져 얽히고설킨 관계들을 만들어낸다. 그 삶의 경계 위에 오늘도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아슬아슬 꽃이 피어난다

달빛과 그림자의 경계로 서서 담장을 보았다 집안과 밖의 경계인 담장에 화분이 있고 꽃의 전생과 내생 사이에 국화가 피었다. 함민복의 ‹꽃› 中에서 내 작업에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이야기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과 그로 인한 빈자리 그리고 또 다른 채워짐이다. 2012년 대학교 졸업식,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7개의 꽃다발을 받은 그 날은 지금은 희미한 얼굴밖에는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유난히 크게 느끼게 해주던 날이었다. 나는 축하와 감사, 기쁨과 아쉬움의 온갖 의미들이 뒤섞여 있는 이 꽃들을 다시 아버지의 무덤에 갖다 드리고 싶었고 그렇게 ‹dry flower› 작업은 시작되었다. 추모공원에 가면 피고 지는 하나의 인생을 닮은 듯, 산 자와 죽은 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듯 꽃들이 가득하다. 꽃을 건조시켜 만드는 dry flower는 꽃의 미라라고 한다. 매년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꽃은 나에게 살아있기에 사라질 수밖에 없는 존재에 대한 은유로 다가왔고, 그날 밤 나는 꽃다발을 해체하여 꽃잎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곱게 건조시켰다. 꽃잎들은 삶의 매 순간이 쌓여지듯 겹쳐지고 또 겹쳐져 무수한 레이어를 만들어 갔고 쌓여진 그 시간들로 새로운 꽃이 태어났다. 새롭게 태어난 꽃은 죽음을 초월하여 내 안에 오롯이 살아있는 친아버지를

학력 2012 홍익대학교 회화과

의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아버지의 빈자리를 더 큰

전시

사랑으로 채워준 지금의 또 다른 아버지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2014.10.7~10.23 ‹잔해–트랜스미션›, 문래예술공장 M30 / 서울, 한국 2014.7.2~7.3 자브뤼켄 조형예술대학, 자브뤼켄, 독일

했다. 삶의 일부이고 관계의 일부였던 것들은 언젠가는 상실의 일부가 되고, 그 상실은 또 다른 것으로 채워지며 그렇게 삶은 굴러간다. 그러한 삶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낙관과 비관, 우연과 필연, 질서와 무질서….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작업에서 보이는 것처럼 앞면과 뒷면은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결국엔 한 몸인 셈이다. 한 땀 한 땀의 바느질로 갈무리하듯 만들어지는 화면에서 한 면은 질서정연한, 또 다른 면은

2013.7.10~7.16 ‹길›, 선화랑, 서울, 한국 2013.5.13~5.18 ‹常關 : 관계를 둘러싼 이야기들›,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13.3.30~4.11 R Center, 서울, 한국 2012.12.10~12.15 ‹2012 홍익신진작가발굴전 - 이미지와 기억Ⅰ› 홍익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 공간5,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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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창밖 Oil On Canvas, 22.7X15.8(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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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누구나 불안과 외로움, 공허함을 느낀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그것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했고, 이 개인적이지만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하였다. 작은 소음 이 그림은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움직이고 있는 다리었고 나는 집 안에 홀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찍기 위해 갖은 방법으로 시도해보았지만 사진은 번번이 잔상을 남겼다. 다리는 이동하거나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 미래를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다리가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한 그림을 그림으로써 계속해서 뭔가를 하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과 불안감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외로운 공간 안에서 홀로 나아가는 인간의 잔상들을 어둡지만은 않은,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싶었다. 공백 같은 것의 반복과 중복으로 넓은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작업이다. 비어있는 것의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였지만 결국엔 하나의 다른 빈 공간으로 전락하고 마는 모순적인 형태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결정적인 것이나 가장 중요한 무엇을 찾을 수 없고, 어쩌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계속 그것을 채우지 못한 채로 반복적인 일상을 다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이르자 나 자신과 나아가 인간 존재 자체의 무력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 무력함에 저항하기 위한 이런 사소한 시도들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것이 이 작품의 전반적인 주제이다.

프로필 2015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전시 2014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그룹전, 토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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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The Rose 25X17(cm), 장지에 채색,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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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욕망은 달콤하지만 맛있지 않으며 즐겁지만 행복하지아니하다.

프로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사 2012~2014 3회 개인전 [Some Moves 우나리의 움직이는 그림] 프로젝트 2014 도쿄 국립현대미술관 뮤지엄샵 [Afternoon] 2009 G마켓 Ggallery 한국네티즌이 뽑은 최고인기작가 1위 2007 1회~2회 아시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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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주

공존 53X45.5(cm), 장지에 혼합재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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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숲ː수풀(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의 준말. 산수화는 산과 강 등의 자연 경관을 소재로 해서 그린 동양 회화의 화목이다. 우리 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의 산수화는 자연의 표현인 동시에 인간이 자연에 대해 지니고 있는 자연관의 반영이기도 하다. 나는 항상 사실적인 표현보다 나에게 숲이 주는 이미지를 그리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봐오면 산의 형상, 나에게 숲이 주는 이미지란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편한 휴식을 취 할수 있는 안식처 같은 곳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 할 수 있게 하고 사실적인 표현이 아닌 이미지적인 숲의 모습으로 현대적인 산수화를 그리고 싶었다. 바람에 따라 숲에 모양이 결정되는 자연스러움. 여기서 바람은 숨통이다. 그림에서 숨쉴 곳 , 그림에서의 바람과 숲은 즉 생명을 뜻하는 것이다. 산수화에서 산(山)과 수(水)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산과 물을 의미하지 않고 음과 양의 상징으로 동양의 자연관에서는 만물의 음과 양의 화합과 조화에서 양생되고 오행의 관계에 의해서 끊임 없이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되서 자연의 외관을 그린것이지만 생명체 안에 들어있는 원초적 기운의 특성을 나타내고 싶었다. 우리 지구면적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무생명의 존재로서가 아닌 인체처럼 살아서 생동하는 존재로서 인식되는 것이다.

프로필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개인전 2012 천영주 기획초대전, 다선갤러리 2013 천영주 개인전, 이즈갤러리 그룹전 2014 블루인아트쇼, 코엑스 A홀 2013 이야기 같은 풍경, 삼청갤러리 2012 한국 미술대학원생 신예유망작가 기획초대전, 우림갤러리 한국미술대전 수상기념전, 아카스페이스 갤러리 2012 아시아프 2012 2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단국대학교 동양화과 졸업전시회, 공평갤러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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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름

소모적논쟁 Ver2 20X20(cm) 6pcs, 광목에 먹,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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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나의 고양이’는 특별하다. 누군가 고양이는 속해질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긴 하지만 내 무릎위에 앉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나면 그것은 이미 ‘나의’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각자의 고양이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알수 없지만) 고양이와 보내는 시간들은 분명 평범한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다. 어느 순간 ‘나’는 고양이가 되어있고, 고양이는 내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더더욱. 고양이는 ‘내 고양이’가 되어 간다. 실루엣으로 보여지는 그들의 그림자는 나를 이야기하고 반증하는 형상이자 소재가 된다. 나를 이해시키고 반대로 그들을 이해할수 있게 되는 과정에 있어 고양이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로 거듭난다. 오랜시간을 함께 보낸 고양이가 아니라도 감정의 소통을 느끼지 못한 ‘그들’이더라도 단지 주변에 있는 고양이에 지나지 않다 하더라도 ‘나의 고양이’ ‘그들의 고양이’가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그리고 ‘고양이’는 또 다른 소통의 방식으로 표현의 방법으로 나타난다.

프로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그룹전 2013.3 2013.6 2013.11 2014.1 2014.5 2014.5 개인전

겸재정선기념관 4개 대학 초청전 ‹그림그리는 자› 홍익대학교 신진작가 발굴전 ‹동물성, 그곳에서 인간의 위상을 보다› 홍익대학교 신진작가 발굴전 ‹spotlight› 젊은 미술인 협회 1회 그룹전 The K 갤러리 젊은 미술인 협회 2회 그룹전 아리수 갤러리 ‹패러럴인사이트› 대구 키다리갤러리 신진작가 소개전 ‹2014 똑.똑.똑›

2014.8 The K 갤러리 ‹그들의 고양이;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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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blooming heart-something oil on canvas, 65x53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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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말과 글 이외의 것을 통한 언어는 더 많은 것을 내포하며 표현해 낼 수 있다. 춤을 추는 듯, 몸짓에 의한, 움직임에 의한 결에 대한 드로잉적 작업이다. 어항 속 금붕어 꼬리(지느러미)의 움직임과 표정, 소리 없는 언어로써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작업으로, 정지 상태인 듯하지만 끊임없는 호흡을 나타내는 능선과 같은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단순히 물 속에서 헤엄치는 지느러미 결을 나타내는 것을 넘어 우리가 이루어 가는 삶의 모습 중 몇 가지 단면을 나타내고자 한다. 우리는 서로 끊임없이 밀고 당기며 살아간다. 계속해서 밀어낼 수도 없고, 계속해서 끌어당길 수도 없다. 계속해서 밀어낸다면 모두 흩어져 텅 비어버리고, 계속해서 끌어당긴다면 커다란 블랙홀이 되어 모두를 집어삼켜버리고 만다. 밀고 당김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피어나는 규칙적이면서 비규칙적인 리듬을 의식적 기법을 사용하며 예정된 공간 이상을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프로필 2012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개인전 2014 ‘Storytelling by Goldfish Tail’ 개인전, 갤러리 더케이, 서울 2013 ‘Tail Drawings’ 개인전, BS갤러리-제니스파크점, 부산 2013 'The wings of Dream' 개인전, BS갤러리-서면롯데점, 부산 단체전 2014 당인리 아트 서비스 전, 그문화 갤러리, 서울 2013 AAF(Affordable Art Fair) in Amsterdam 부스전, 네덜란드-암스테르담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현대미술청년작가 2013 시선전/입선,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2 'Take Out 2'전, 봄 갤러리, 부산 2011 유망대학생지원전, 을숙도문화회관, 부산 2011 '숨고르기' 전, 봄 갤러리, 부산 2011 Let 美 in 단체전, 금정문화회관, 부산 2010 ST-ART 기획전, 문화공간 쌈, 부산 2009 '극장전' 프로젝트_그룹 ‘날’로 참여, 삼성극장,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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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사진첩 No.1, 71.0x90.0(cm), Acrylic on canvas and pane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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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전시 2013 ‹신진작가발굴전-광경·장면·풍경&미장센›, 홍익대학교 박물관 Space2, 서울 2013 ‹신진작가발굴전-동물성, 그곳에서 인간의 위상을 보다›, 밀알미술관, 서울 2013 ‹Young Artist Fiesta›, 백해영갤러리, 서울 2013 ‹홍익루트전›,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2 ‹단원미술제›, 단원전시관, 안산 ‹아시아프›, 문화역서울 284, 서울 2011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1›, 골든타워, 서울 2009 ‹다있소展›, 갤러리 소굴, 서울 2009 ‹홍.보.전.›, BIF보루네오본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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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제

1.0875m2 = 0.687평 172X125X100(cm), mixed media,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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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서울 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서울 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대학원 재학 개인전 2014 Private space to speculative space, 갤러리 토포하우스, 서울 단체전 2013 2013 2013 2012

『전시중』 전, 갤러리 빨간 벽돌, 서울 경인 아라뱃길 뱃길조각전, 뱃길조각공원, 인천 24th 시립조각회전, 갤러리 빨간 벽돌, 서울 환경조각전, 삼성 디지털시티, 경기도 2012 ASYAAF 『문화역에 내린 젊음』,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작품소장 경인 아라뱃길 ‘뱃길조각공원’, Triangle


세계를 보다, Viewing The World 2014.11.11−11.18 강릉시립미술관 제4전시실

세계를 보다, Viewing The World – 강릉시립미술관전시 Title Edit Author Sungon Kim ChiefDesigner Yuseon Park ISBN 978-89-98540-36-4(08600) PublishDate 2014.11. 11 PublishRegister 2011-000040호 TextEdit Medici Art&Culture Lab Publishing House WhitecubePublishing Address TahoBusinessCenter 305ho, Misung B/D, Nonhyundong 301, GangnamGu, Seoul, South of Korea Tel. 0505-878-2049 Fax. 0505-300-2049 Email arttimesnews@naver.com Web http://www.art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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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00

9 788998 540364

ISBN 978-89-9854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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