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 - 소셜북버전(Social Book)
http://www.arttimesnews.com ArtTimes ArtBooks
Young.Artist21
™
소개작가 : 이종효,이다혜, 최희빈, 문지영, 손민지
WhiteCube
Editor’s Talk 힘겹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을 젊은 고흐들에게
“ 이미 우리곁에 와있는 젊고 위대한 예술가를 방치한다면 또 다시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는 것 이다. “
본 Editor’s Talk는 월간아트타임즈창간호 에 개제되었던 글을 다시 실었습니다. 본 도서는 이북으로 교보문고등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컴퓨터등에서 열 람이 가능합니다. 지금 보시는 소셜북은 페 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이메일등 소셜네트 워크에서 도서를 구독할 수 있는 소셜네트 워크최적화된 도서입니다. 아트타임즈는 대 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문화예술미디어 네트워크로서 한국, 전세계로 문화예술인들 의 귀중한 성과들과 지식재산을 널리 알리 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서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휼륭한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취재를 하다가보면, 세인들의 관 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자 신의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예술 인들을 보게 된다. 특히 젊은 예 술가들은 생활자체가 안되는 상 황하에서도 치열하게 자신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들은 거칠대로 거칠은 자신의 작품세 계를 이야기해주고, 작품에 대한 열정과 격한감정을 이기지 못하 여 줄 담배를 피워가며, 쉬지 않 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불안하면 서도 자신이 어떠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는지 설명하고자 하는 눈동자에서 1800년대말에 이세 상에 왔다간 젊은 예술가가 떠올 랐다. 생존해 있을 때는 동생 외 에는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 했던 예술가. 작품이 상품처럼 판 매가 된다는 사실만으로 화랑에 서 일을 그만둬버린 순수한 영혼 을 가진 화가. 자신의 세계속에만 살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사후에야 자신에게 등돌
린 사람들에게서 시대를 대표하 는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은 비운 의 화가. 빈센트반고흐. 당시의 트랜드와는 정반대방향으로 간 다는 이유만으로, 한 화가를 무시 했던 세인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곁에 있을 젊은 고흐들을 또 다시 묻어버리는 잔인하고도 무 지한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유명화가에 열광하는 것도 좋지 만,이미 우리곁에 와있는 젊고 위 대한 예술가를 방치한다면 또다 시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 다. 아트타임즈는 데미안허스트, 곰니와 같이 생존작가로서도, 전 세계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 도록 화가들을 지원하고자 하며, 그들의 세계, 작품을 소개하는것 이 회사의 존재이유이다. 자신의 세계를 이해못해준다거나 버림 받았다고, 슬퍼하거나 외로워하 지 않았으면 한다. 언제나 아트 타임즈가 함께 해 줄 것이니까. 편집장 김선곤
Cover Artist, Young.Artist #1 이종효신진작가
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내 누 군가의 방해로 인해 금방 깨지고 만다. 나는 이 느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갖고 싶다. 아무 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 알고 나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 그래서 온 전히 자기만의 공간인 곤충의 코쿤은 나의 판타지와 같다. 혼자있는 상황에 대한 깊은 동경, 현실엔 없는 코쿤과 현실에서 찾아낸 대체재 (이불)와 내 판타지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내가 느끼는 느낌과 의식의 흐름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약력 프로필
에디터노트 이종효작가는 홍익대학교 패션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필드에 서의 감각과 작품성의 균형을 갖 고자 노력하는 젊은 작가다. 디자 인전공이지만, 조형적 요소가 강 한 작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 에 페인팅작품들도 다루고 있어 서 다양한 미디어에 자신의 재능 을 드러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가노트 혼자 내면에 집중하다가 아무 생 각 없이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사 람들은 전부 일상과 같은 모습이 지만 유독 나만 모든 것이 멈춰 버린 것 같은 순간이 있다. 그 순 간 나는 내 몸이 점점 투명해지고 붕 뜨는 느낌과 함께 몽환적인 기 분에 사로잡힌다. 비록 실제가 아 니고 내 느낌이지만 그 순간은 항 상 기분이 이상하다. 이상한데 좋 다. 그리고 너무너무 안락하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나만 이
2012 2012 2012 2012 2012 2011 2011 2008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졸업 초대기획전 므네모시네의 선물_홍익대학교 초대개인전 신진작가 발굴전 이미지와 기억Ⅱ_홍익대학교 제31회 홍익섬유조형전_한전아트센터 졸업전시회 최우수작품상_홍익대학교 한영텍스타일디자인공모전 대상_한영장학재단 익산한국공예대전 입선_한국공예문화협회 FUBU크리에이티브공모전 대상_제일모직
기와지붕, 160x210(cm) ,천에 DTP-가변설치 ,2011
혼자있기2, 80x180x140(cm),PVC,OHP,혼합기법 가변설치(3),2011
혼자있기, 90x180(cm), PVCOHP,2011
혼자있기1, 38x62x40(cm),PVC, OHP,혼합기법 가변설치,2009
혼자있기1,38x62x40(cm),PVC,OHP,혼합기법가변설치(2),2009
Young.Artist #2 이다혜 신진작가
작가노트 이전에 살다간 동서 양의 화가들의 그림, 게임, 만화, 개인의 내적 심상, 삶의 경 험이 한데 뒤섞여 하 나의 이미지로 환상 처럼 떠오를 때, 그 것을 그림으로 표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갖지 못할 멋진 자동 차를 보면 동전으로 모자상, 42.5 x52.5(cm), 곰돌이모양밥상위 에 아크릴,2011 긁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A모양 으로 선 거대한 건물(예-홍익대 에디터노트 학교 정문)은 단두대로 보이며 이다혜작가는 차분하고 선한 인 머리가 언덕길 아래로 굴러 떨어 상을 주는 작가지만, 이야기를 지는 상상을 불러 일으킵니다. 해 나누어보면 세상의 차가운 그리 맑게 웃는 아기얼굴 광고 사진을 고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말을 하 보면 귀 여운 얼굴로 부모를 착취 지 않는 이면의 진실에 대해서 많 하는 아기의 얼굴이 겹쳐져 보입 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 니다. 남자친구의 결혼하자는 수 다. 가식과 속고 속이는 인생게 줍은 고백은 미래 가능성에 대한 임에서 아무런 자기판단없이 살 상실과 악몽의 시작으로 보입니 아가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다.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사 작품에 집중한 것과 관련이 있는 회의 모습은 고릴라의 싸움을 연 것 같다. 상시킵니다. 세상별거 있어? 하면서 적당히 아무것도 없이 태어난 사람들은 살아가는 사람들이 틀린말을 하 살아가기 위해 하루하루 원하는 는 것일까. 실제 자본주의를 돌리 것, 필요한 것을 위해 노력하고 고 있는 핵심에는 마케팅이라는 쟁취합니다. 도구를 통해서 기만전과 심리전 자연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연과, 이 실행이 되고 있다. 그것을 심 도시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사 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을 뿐. 람들 속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 어쩌면 자신을 위해서 별거있는 해 싸워나갑니다. 도시에서의 삶 척하는 세상에 별거 없다라고 강 을 위해 사람들 속에서 살다 보면 하게 주장하면서 중요한 자신의 인간의 복잡함, 가까운 사람들의 인생을 운영하는 것이 진실로 중 시선, 보통이라 불리는 기준들과 요한 것이 아닐까.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한 것들이 삶을 즐겁게 하지 만 무겁게도 합니다. 저의 지금까지의 그림은 삶의 피 로함과 어려움, 무서움(카카오 99%초코렛)에 대해 그렸습니다. 앞으로의 그림은 사람들에게 삶 의 즐거움을 주는(카카오 65%초 코렛) 시각생산물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 크니, 피카소, 윌 라이트 추가+ 그녀라면 당연한 모성애, 모자상 그림을 위한 참고: Mother Nature(모성 여성 그리 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프로필 2012 초대 기획 전 므네모시네 의 선물 홍익대학교 선정 초대개인전 ‘이 미지와 기억’ 홍익 ROOT전(홍익여성 화가 협 회 전) 2011 홍익대학 회화과 졸업 전시 2010 ASYAF 아시아 청년 미술 제
그녀라면 당연한-모성애, 47.5 x 56.5 (cm),나무밥상 위에 아크릴, 2011
싸워라, 고릴라, 162.2 x 130.3(cm), 캔버스에 아크릴채색,2010
Young.Artist #3 최희빈 신진작가
선물2,160x130.3(cm),장지에 혼합재료,2012
프로필 천안여고 졸업 단국대학교 예술학부 동양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 과 동양화 전공 2008 Young start 2부 (갤러리 영) 2009 KASF (SETEC) 2010 end, and(갤러리니오타니) 2011 한,중 국제아트페어(중국하 남성예술중심예술관),아시아프 2012 Squatter group (갤러리이즈), 한.중 현대회화 교 류전(베이징 아트갤러리), 한국 미술대전 수상 기념전 (AKAspace), 석사 청구전 (서울미술 관), INSAF2012. 인사아트페스 티벌 Good choice 미래의 작가 전 (아라아트), SCAF2012.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2 최우수상 서해미술대전 우수상 tjb형상미술대전
에디터노트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공작새는 자신을 꾸미고자 하 는 자아의 상징이다. 그 공작새는 다양한 색상의 배경에 서 자신을 가다 듬고 있다. 이렇게 홀로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과정이 실로 고독할 수 있지만, 작품안에서는 고 독감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기대감으로 앞날을 주시 하고 있는 새의 눈빛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평소 작가가 미래를 대하는 자세와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자 신을 발전시키기위해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슬땀 을 흘리고 있다. 이들에게 최희빈작가의 작품은 스스로 를 위하여, 고고하게 자신을 가꾸고 아껴주라는 메시지 를 전달하는 것 같다.
입맞춤, 145.5x145.5(cm),장지에혼합재료,2012
자화상,장지에 혼합재료,162.2x112.1(cm),2011
in cebu .장지에 혼합재료. 2012
탐, 30x53.5(cm) 장지에 혼합재료, 2012
Young.Artist #4 문지영 신진작가
TOMATO PROJECT-1,영상, 3분 30초
에디터노트 문지영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통 하여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길 좋 아한다. 그만큼 도전과 생각하기 를 좋아한다고 한다. 또 욕심이 많아서 리치미디어를 활용하여 작품을 진행하는 데, 두려움이 없 다. 오히려 무엇인가를 배워가는 데 대한 즐거움이 큰 것 같다. 현 재 공개된 작품중 토마토프로젝 트는 동영상작품으로 정해진시 간이 지나면 2명의 여학생이 서 로 공격을 하는 장면이 연출이 된 다. 작가는 관객들이 다양한 해석 을 하면서 보았으면 좋겠다고 이 야기한다. 작가노트
일상에서의 기억은 나의 작업에 서 주된 소재가 된다. 주로 주변 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물건들, 혹은 경험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 한다. 작업에서 채소 이미지가 자 주 등장하는데, 이 점은 내가 어 느 순간 가사를 직접 도맡게 되면 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사실 집안 일은 누구나 하는 보편적인 일이 다. 하지만 나에게는 어느 날 갑 자기 떠맡게 된 두렵고 당황스런 일에 불과했다. 그러므로 이런 집 안일들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기보다는 생활을 위해서 마지못 해 하게 되는 일들이었다. 처음에 는 내게 주어진 상황을 거부하고 픈 생각뿐이었지만, 결국 내가 해 야 하는 일이라면 거부하지 말고
해보자고 생각을 바꾸고는 조금 씩 마음이 편해졌다. 짜증스럽던 집안일이 즐겁게 느 껴지고 소소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었다. 감자가, 브로콜리가, 사 과가 새롭게 다가왔으며 예전에 는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운 규칙 이 보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일 상을 작업에 접목시킴으로써 나 를 치유하고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갔다. 프로필 2012 홍익대학교대학원 재학 단체전 2012 대학원전 2012 In a Landscape 2011 야외조각전/ 홍익대학교 2011 재미나는 소품전/ 바움 아 트 갤러리
TOMATO PROJECT-3,영상, 3분 30초 ,2011
나무의 꿈,40x40x20(cm), 동 용접, 2010
숲, 80x80x20(cm), 혼합재 료,,2012
숲,30x21(cm) 드로잉,종이에 오일 파스텔,2012
Young.Artist #5 손민지 신진작가
붉은바다거북 1, 91x91(cm),캔버스에 바느질 및 혼합재료,2011
에디터노트 손민지작가는 정말로 여성스럽 고 차분한 신진작가이다. 최근에 는 아트페이에서 진행된 콜라보 레이션 전시회가 있었다. 작가의 작품이 가방의 전면부에 부착된 형태의 리미티드버전제품을 소 개하는 것이었다. 여성적 감성과 비주얼이 뛰어난 손민지작가에 디션은 여러작가중 제일 먼저 솔 드아웃이 되었다. 아트상품진출 을 해도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 는 작가로서의 검증을 마친 것이 다. 하지만 단순히 상업성만으로 이야기를 끝낼 수 없는 작품은 그 녀의 조용하지만 깊이 연구하고, 끝을 알 수 없는 열정을 가늠케 한다. 가까운 예로 블로그로 자신 에 대한 홍보를 진행해야한다고 조언을 하자, 당일날 밤을 새워가 며 아티스트 블로그를 아주 멋지 게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줍으로 서 대답을 마쳤다.
참고로 그 당시에 그 녀는 블로그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았다. 감각적으로 바로 바 로 만들어낸 것이다. 작가노트 나는 ‘바느질’을 한다. 나에게 바느질은 매 일 잠을 자고 밥을 먹 듯이 이제는 할 수밖 에 없는, 하지 않으 면 안 되는 행위가 되 어 버렸다. 바느질의 묘한 매력은 마음을 수평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단순 한 행위의 반복 속에 마음에 고요 함을 일으키며 날 해방시키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곧 스스로 의 치유이다. 바느질은 그렇게 단 순한 것이 아니다. 이는 찢어지고, 뜯어지고, 상처 난 곳을 봉합하는 치유의 행위이다. 내 작업에서 바느질은 그 의미를 실천하는 조용한 퍼포먼스이자, 노력의 흔적이며, 감정이입의 산 물이다. 그렇게 나는 바느질로 조 각난 면을 잇기도 하고, 그림을 그 리기도 하며, 위로의 글을 새기기 도 한다. 내 작업은 죽음, 부재, 상 처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위로와 치유에 있다. 나는 먼저 병들어 가 고 죽어가는, 혹은 버려지고 상처 받은 영혼들에게 시선을 향하고 자세를 낮춘다. 그리고 죽음의 향 기가 가장 짙게 베인 천인 삼베로 그들을 위한 수의를 만든다. 수의는 죽은 자에 대한 애도와 회 개를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수의에는 죽은 자에게 입히는 마지막 옷이자, 내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옷이라는 이중 적인 의미 또한 담겨있다. 이렇게 죽음을 종말로 보지 않고 새로운 생의 시작으로 보기에 수의는 슬 픈 의미를 지니면서도 동시에 경 건함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나는 삼베를 조각조각 잘라 빛의 색을 지닌 금실로 바느질을 하며 죽어 가는 생명을 위한 수의를 만든다. 파편화된 조각들은 바느질을 통 하여 하나로 이어져 그 생명을 감 싸는 옷이자 또 다른 대체물, 또 는 빈틈없는 완전한 하나의 세계 가 된다. 나는 죽음의 처절한 상 태가 아니라 그 지점에서 다시 생 명으로 나아가는 상태에 대해 얘 기하고자 한다. 죽음이 있어야 생 명이 존재하듯이, 상처가 있어야 치유 또한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 이다. 프로필 2012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부 졸 업 http://blog.naver.com/mjsris 2011년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 업전시> 2012년 <기억과 이미지-개인전 > 홍익대학교박물관 2012년 <므네모시네의 선물> 홍 익대학교 홍문관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89x149(cm), 천에 바느질 및 혼합재료,2011 (앞면)
알로카시아, 가변크기,삼베에 금사로 바느질 및 혼합재료,2011
금엽수,디지털 프린트,2011
칠엽수, 가변 크기,삼베에 바느질 및 혼합재료,2011
칠엽수,가변크기,삼베에 바느질 및 혼합재료,2012
해 아래 다니는 인생들이 돌아가야 할, 117x265(cm),삼베에 바느질,2010
ArtTimes ArtBooks - Young.Artist21 VOL.1 전자책 초판발행일 2013.08.19 전자책 최종업데이트 2013.08.19 출판번호 2011-000040호 편집 아트타임즈편집부 펴낸곳 화이트큐브 발행 아트타임즈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테헤란로2길 36(역삼동, 포시즌빌딩3층 LS비즈니스센터318호 Tel. 0505-878-2049 Fax. 0505-877-2049 arttimesnews@gmail.com www.arttimesnews.com 본 도서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습니다. 개별작품이미지는 저작자에게 저작 권이 있습니다. 무단변형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