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_201508

148 MUSIC FESTIVAL 148

장르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뜨거운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사를 하나하나 음미하기 좋은 포크부터 강렬한 전자 사운드에 정신없이 몸을 흔들 수 있는 EDM까지….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과 장기를 뽐내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7팀의 뮤지션을 소개한다.

한국 미술의 힘, 기업 미술관 226

막대한 자금력과 컬렉션에 경영 노하우까지 쌓이면서 한국의 기업 미술관이 점점 더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미술관 리움부터 포스코미술관까지 ‘국가대표급’ 기업 미술관을 한자리에 모았다.

ITALIAN FOOD IN SEOUL 256

1970년대 국내 호텔 레스토랑에 처음 등장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레스토랑 신에서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음식은 이탈리아 요리다. 격식 있는 파인 다이닝, 편안한 가정식, 정통 나폴리 피자까지 서울에서 이탈리아 요리의 매력을 전파하는 17곳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GUCCI 2015 F/W COLLECTION 지난 1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를 발탁한 구찌가 드디어 첫 번째 컬렉션을 완성했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허물고, 신선한 시각과 극도로 정교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시폰과 실크, 레이스 등의 소재와 자수 기법을 활용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특징. 특히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GG 핸드백에서 영감을 얻은 ‘디오니서스’ 백은 독특한 체인 장식과 정교하고 입체적인 벌 자수 장식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유명 패션 사진가로 알려진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로맨티시즘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180

FASHION ICON

064 COLOR MATChing

서로 다른 색상의 경쾌한 충돌을 담은 컬러 블록 아이템

ROCK’n’roll look BOLD & BLING EARTH COLOR EASY CLASSIC GOLD bracelet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가미한 낭만적인 로큰롤 스타일

스타일에 방점을 찍어줄 크고 화려한 커스튬 주얼리

대지의 기운을 담은 브라운, 베이지, 카키 같은 흙색이 주는 안정감

신었을 때 편안하고, 보았을 때 단정한 남성 로퍼

화이트, 옐로, 핑크 각기 다른 색상의 우아한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FASHION SCOPE

084 시계 방수의 진실

다이버 시계의 표준 규격, ISO6425에 맞춰 따져본 시계 방수 테스트

TREND REPORT KOREAN JEWELRY watch strap 4 REALWAY 112 SUMMER WHITE FASHION NEWS 120

올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트렌드 키워드 7가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 7

최근 주목받는 각기 다른 개성의 4가지 워치 스트랩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화이트 룩을 선택한 셀러브러티들

8월의 주얼리・워치・패션 브랜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164

158 STYLE ON THE TOP 올여름옷차림에힘을실어줄헤드기어6가지

INSPIRATION 164 LUGGAGE & TRAVEL 견고하면서도실용적이고,세련된감각까지뽐낼수있는여행가방컬렉션

JEWELRY 174 SUMMER COCKTAIL 뜨거운여름밤마시기좋은칵테일과색을맞춘탐스러운주얼리

F/W COLLECTION 180 NEW WAVE 새로운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선보인구찌의2015F/W패션스토리 hi gh JEWELRY 186 REAL PARISIAN 파리의일상에서영감을얻은까르띠에의‘파리누벨바그’주얼리컬렉션

C OORDINATION

212

BEAUTY ICON

076 NEW CLEANSER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 첫 단계를 책임지는 클렌저

SLEEPING MASK BEAUTY SCOPE 092 SMART BEAUTY AFTER VACANCE CARE 그의해외쇼핑리스트 여름눈가를위한아이세럼 beauty news 128

밤사이 피부를 재생하는 슬리핑 마스크 파워

자극 없이 안전하게 피부의 변화를 선사하는 뷰티 기기

피부 복구 시간! 애프터 바캉스 케어 노하우

6명의 그루밍 고수들이 해외에서 꼭 사오는 필수 제품

주목받는 아이 세럼 10개를 직접 써봤다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 & 보디・향수 신제품과 브랜드 소식들

202

C OSMETIC

202 SUMMER SHADES

BEAUTY Q&A

208 TOUCH OF PERFUME

I TEM FOCUS

여름의 막바지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선글라스와 메이크업 제품들 향수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12 TROPICAL NAIL

열대 과일이 연상되는 비비드한 네일 컬러의 향연

BODY & SOUL

214 성인 여드름 극복기

여드름과 영원히 이별한 7인의 특급 관리법

THE HISTORY OF WHOO

218 당신은 특별한 왕후입니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방송인 제니퍼 클라이드

SHARING THE MIRACLE

220 재능 공유는 받은 사랑을 그대로 나누는 것 몸짱 엄마, 배우 정애연이 전하는 재능 기부 스토리

LIVING icon

080 LIGHT A CANDLE

긴 여름밤을 함께 보낼 길고 짧은 캔들 홀더 9

SWEET MOMENTS

LIVING SCOPE 100 COOL DOWN 전기차,먼저타보았습니다

SMART COOKTOP

PREMIUM SLOW FOOD

PLACE 112 한 그릇의 밥

LIVING NEWS 134

달콤한 시간을 선사하는 쿠키와 틴 박스 어디서나 시원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제품 전문 기자들이 체험한 5대의 전기차

268

프리미엄 가열 도구 가이드 브랜드로 거듭난 슬로푸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한 그릇 덮밥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리빙·카·트래블 뉴스

248

248

SUMMER FLOOR DECO 4가지 스타일의 여름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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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ZLING HOT CUISINE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한 복날 요리 4

272

CLEAN UP TOOL 공간에 맞는 청소 도구 제안

272

236

020 같이, 잘 쉬기 위한 고민 L LIST 022 하드록 호텔 디렉터 아르투로 크루즈의 ‘로큰롤 친구’ LUXURY IS 046 PRECIOUS FEATHER 깃털 모티프 워치 & 주얼리 Edito

GRAPE BEAUTY WRITTEN IN INK HAMMOCK

LUXURY EYE 056

CULTURE SCOPE 106 <세밀가귀 : 한국미술의 품격>

그바의음악감독

발리로얄피타마하에서의휴식 21세기르네상스맨이노는법

포도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화장품의 위력

부드럽고 깔끔한 잉크의 매력

디자이너가 만든 우아한 휴식의 아이콘

<럭셔리>가 전하는 8월의 패션・뷰티・리빙・컬처 이슈

놀랍도록 정교한 한국 최고 고미술의 향연 음악으로 유명한 바Bar 세 곳의 음악감독과 대표 선곡표 울창한 산림에서 달콤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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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에서 만나는 헨릭 빕스코브의 세계

114

스타 농부의 시대가 온다 EXCLUSIVE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

118

과학과 종교, 예술이 주재료!

PORTRAIT OF MASTER 이남규루가유리화공방의 스테인드글라스 제작자 박정석

POINT OF VIEW

236 건축가의 새로운 사무실

G ETAWAY

242 아늑한 풍류, 한옥 호텔

THE MOMENT

최근 새로운 아틀리에를 마련한 건축가 세 팀의 ‘집들이’ 디테일과 디자인까지 살아 있는, 최고의 한옥 숙소 3

286 Salzburg Festival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힘!

148 MUSIC FESTIVAL

Summer is the season for music festivals, where young music lovers become one.

Many folk songs contain sweet lyrics. Soul-stirring electronic dance music(EDM) is a monopoly of young people. Here are 17 musicians on the stage to compete with each other.

306 226 226 CORPORATE MUSEUMS OF FINE ART

Local corporate museums of fine art hold bang-up exhibitions based on their sheer strength in funds and managerial knowhow used in collection of artworks.

The introduction of leading corporate museums of fine art like Leeum(of Samsung) and POSCO Art Museum will give you a new pleasure of reading.

256 ITALIAN FOOD IN SEOUL

The flavor of raw materials is generally left in Italian food. Italian food has been loved the most among western food in Korea since the 1970s. <LUXURY> introduces 17 Italian restaurants in Seoul specializing in formal dinner, home style food, and Authentic Neapolitan Pizza,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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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Bloom

네크라인을 따라 화이트 플라워 브로치를 장식한 레이스 롱 슬리브 크루넥 블라우스.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커트와 앤티크 브라스 GG 벨트로 컬러 포인트를 줬다. 제라늄을 프린트한 ‘디오니서스’ 블룸 숄더백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모두 구찌.

Delicate Details

탈착이 가능한 리본 장식이 특징인 터쿼이즈 블루 컬러의 롱 슬리브 셔츠. 새틴 소재라 움직이거나 빛을 받을 때마다 오묘한 컬러를 드러낸다. 여기에 주름 디테일이 멋스러운 블랙 투톤 울 소재 로 컷 팬츠와 벌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구찌의 새로운 아이콘 ‘디오니서스’ 숄더백을 매치했다. 모두 구찌.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로 제작한 ‘마이 디올’ 네크리스와 링, 브레이슬릿. 디올의 상징적인 코드인 ‘까나쥬’ 패턴을 모티프로 제작했다. 디올 파인주얼리.

Contemporary Fashion 유행과 시대상에 따라 변하는 패션의 법칙에 따라

구찌는 브랜드의 철학을 고수하는 동시에 지금 입어도 멋스러운 동시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애쓴다. 구찌의 새로운 변신이 반가운 것도 그 이유다. 뒷부분의 섬세한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더블브레스트 트렌치코트와 앤티크 브라스 GG 클로저 장식의 검은색 가죽 숄더백 모두 구찌.

Urban Romanticism

이번 시즌 구찌는 레이스와 가죽, 퍼 같은 다양한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해 도시에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로맨티시즘 룩을 선보였다. 벌 모티프 장식으로 어깨끈에 포인트를 준 ‘포르토’ 플라워 레이스 상의에 고급스러운 나파 레더 플리츠스커트와 블랙 퍼 가죽 샌들로 완성한 세련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그것. 헤어 오종오 | 메이크업 박이화 | 세트 조아라 모델 바르보라(@모델 디렉터스) | 제품 협조 구찌(1577-1921)

H I gh J e w e l r y

파리는 패션의 도시이자, 놀라울 정도로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여성들로 가득한 활력 넘치는 곳이다. 까르띠에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파리의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주얼리 라인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리의 거리와 풍경, 형형색색 디저트의 달콤한 환희, 도시의 밤을 노래하는 매혹적인 속삭임 등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지닌 까르띠에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Editor SHIM HEEJUNG photographer AN JISUP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는 칼세도니와 라피스 라줄리, 아콰마린, 터쿼이즈 등의 다채로운 참charm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18K 핑크 골드 네크리스는 설탕 시럽을 뿌린 달콤한 과일을 연상시킨다. 마카롱 위에 올린 링 역시 네크리스와 같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문스톤 카보숑 컷으로 매력을 더했다. 거드룬 장식의 18K 핑크 골드 콘 위에 블랙 제이드를 얹은 달콤한 셔벗 모양의 링은 총 3.5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93개 세팅했다.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왼쪽 페이지 거드룬 장식의 18K 옐로 골드 콘 위에 담녹색 크리소프레이즈를 얹은 달콤한 셔벗 모양의 링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파리의 멋쟁이들을 유혹한다. 파리를 가득 채운 한밤의 열기를 표현한 ‘매혹적인 무도회’ 라인의 링. 눈부시게 반짝이는 라피스 라줄리와 골드 비즈가 작은 움직임에도 화려하게 반짝인다.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오간자 소재로 만든 연분홍색 블라우스는 퍼블리카 아틀리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파리지엔만이 간직한 섬세한 분위기와 독창적인 색감을 보여준다. ‘깜찍한 그녀’는 거품을 형상화한 네크리스로 작은 골드 볼이 움직일 때마다 강렬한 반짝거림을 선사한다. 수십 개의 18K 골드 볼과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파스텔 톤의 달콤한 머랭 위에 올려진 다양한 링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18K 화이트 골드 위에 은은한 하늘색 칼세도니와 다이아몬드 93개를 세팅한 모델부터 18K 옐로 골드 콘에 선명한 담녹색 보석인 크리소프레이즈를 얹은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컵 가운데 놓인 화려한 불꽃 모양의 링은 ‘매혹적인 무도회’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라피스 라줄리와 골드 비즈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끊임없이 전율하며 시선을 모은다. 맨 아래 놓인 링 역시 같은 라인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골드 비즈와 다이아몬드가 파리지엔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모델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링 모두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18K 골드에 세팅한 블루 사파이어와 칼세도니, 라피스 라줄리 등의 화려한 유색석이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로 작용한다.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깃털과 망사로 장식한 우아한 헤드피스는 더퀸라운지. 섬세한 핀턱 주름이 돋보이는 깊은 브이넥 드레스는 앤디앤뎁.

‘매혹적인 무도회’는 황금색이 주는 풍부한 우아함에 톡톡 튀는 상큼한 분위기까지 잘 전달한다. 특히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라인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 제품은 세트로 함께 착용했을 때 진정한 빛을 발산한다. 모델이 착용한 이어링, 반지, 팔찌 모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섬세한 꽃무늬 레이스로 장식한 검정 미니드레스는 토리 버치.

자유분방하고 쾌활하며, 유쾌함 속에서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않는 성격이라면 까르띠에에서 1960년대 이후 다양하게 선보인 칵테일 버전의 ‘깜찍한 그녀’가 정답. 파리의 7가지 무드를 콘셉트로 완성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파리 튀일리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18K 옐로 골드에 라피스 라줄리와 크리소프레이즈를 촘촘하게 세팅해 하나의 꽃다발을 완성했다. 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모두‘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

파리를 가득 채운 한밤의 열기 속에서 탄생한 ‘매혹적인 무도회’는 손으로 정성스럽게 폴리싱한 수십 개의 18K 골드 비즈가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팅되어 화려한 빛을 발하는 것이 특징. 유리컵에 세팅한 드롭형 이어링과 책 위에 놓인 브레이슬릿 또는 링 어느 하나를 선택해도 후회 없다.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의 ‘톡톡 튀는 그녀’는 거품을 표현한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까르띠에의 상징적 디자인 중 하나. 18K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중 선택 가능하다. 모두 까르띠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파리의 7가지 무드를 주제로 완성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은 파리지엔만이 지닌 섬세한 분위기와 비밀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샴페인 거품을 형상화한 ‘톡톡 튀는 그녀’의 이어링은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조합을 통해 매혹적인 리듬감을 선사한다. 모델의 오른손 검지와 약지에 낀 ‘달콤한 디저트’ 반지 2개는 18K 핑크 골드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제이드와 9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타일로 고혹적인 멋을, 18K 화이트 골드 콘 위에 은은한 색상의 칼세도니를 얹은 모델로 사랑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모두 까르띠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얇고 하늘하늘한 소재 위에 화려한 시퀸을 수놓은 연둣빛 원피스는 퍼블리카 아틀리에. 어시스턴트 손다예 | 헤어 안미연 | 메이크업 박이화 네일 박은경(유니스텔라) | 세트 스타일링 박경섭 모델 소피아(도베 엔터테인먼트) 패션 제품 협조 더퀸라운지(548-7218), 앤디앤뎁(3479-1340), 토리 버치(515-4080), 퍼블리카 아틀리에(512-4877)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얇지만 탄성이 우수한 렉슈어의 베이지색 ‘지베르니 Q’ 카펫, 캐시미어로 만든 렉슈어의 오렌지색 ‘에니스’ 카펫은 모두 구다모. ‘지베르니 Q’ 카펫은 안티알레르기,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갖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니스’ 카펫은 공기를 정화하는 필터를 가지고 있다. ‘페가세 라이트 55’ 트래블 캐리어, 손잡이에 달린 러기지 태그는 모두 루이 비통. 투명한 캐비닛은 카르텔. 캐비닛 위에 놓인 비키니 수영복은 루이 비통. 발목에 스트랩이 있는 슈즈는 마놀로 블라닉. 흰색 남자 슈즈는 유니페어. 바닥에 놓인 초록색 나뭇잎 장식의 슈즈는 마놀로 블라닉. 짙은 와인색 보스턴백은 보테가 베네타. 레드 스트라이프가 경쾌한 ‘마카롱’ 스툴은 보에. 짙은 초록색 토트백은 보테가 베네타. 병풍처럼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행어는 세그먼트. 아이보리색 실크 가운은 프레떼. 노메스 코펜하겐의 옷걸이는 루밍.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스카프는 모두 펜디.

Hardwood Floor 단풍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등으로 만든 원목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최고급 바닥재. 촉감이 좋고 충격 흡수가 뛰어나지만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가구를 옮길 때 긁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원목의 질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지그재그로 시공해 헤링본 등의 패턴을 가미하거나 여러 가지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 마루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가지 컬러로 매치한 아트 화이트와 아트 블루진 컬러의 아트 맥시강 바닥재는 구정마루. 자연스러운 나뭇결의 원목에 아트워크를 가미했다. 광택이 있는 진회색 사이드 테이블, 유리로 된 테이블 램프는 모두 플렉스폼. 노트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금색 무늬가 있는 흰색 커피잔은 챕터원. 리넨과 면 소재로 만들어 땀을 잘 흡수하는 하늘색 침구 세트는 틸토. 동물 모양 자수가 새겨진 쿠션은 팀블룸. 바닥에 깐 빈티지 러그는 덴스크. 스웨이드 소재의 갈색 실내화는 디자이너 이미지.

항온 & 항습은 물론 친환경 UV 코팅으로 광택이 자연스러우며 색감이 깊은 원목 마루 ‘오크 헤링본’은 노바 디자인 플로링. 포르말린 EO 등급의 친환경 원목 마루다. 초록색 이지 체어는 웰즈. 흰색 플로어 램프는 인엔. 밝은색 우드 소재의 커피 테이블은 인노바드. 테이블 위 물결이 흐르는 듯한 모양의 화병은 웰즈. 머그, 카드는 모두 디자이너 이미지. 체스 세트는 에르메스. 골드 컬러의 재떨이는 루밍. 골드 촛대는 세그먼트.

Unique Tile 욕실과 주방 벽에만 사용하던 타일이 거실이나 침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고온에서 구운 자기질 타일은 강도와 온도 변화에 강하고 방수성이 높기 때문에 바닥 타일로 유용하다. 도기질 타일은 색상과 패턴이 다양해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안성맞춤. 포슬린 타일은 표면과 내부가 같아 겉 부분이 마모되더라도 본래 색상을 유지하므로 어떤 공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정사각형 타일은 분위기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직사각형 타일은 세련된 느낌을 내기에 알맞다. 한쪽 폭이 60cm가 넘는 큰 타일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기하학 패턴의 타일은 모두 윤현상재. 나무 무늬가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테이블은 잭슨 카멜레온. 카시나의 의자는 모두 밀라노 디자인 빌리지. 작약을 꽂은 펌리빙의 화병, 포도를 담은 대리석 볼, 초콜릿을 담은 검은색 대리석 접시, 셀레티의 골드 커틀러리는 모두 에이치픽스. 파란색 새가 그려진 흰색 접시는 팀블룸. 민트색 티 타월은 챕터원.

아이보리색 무광 바닥 타일은 윤현상재. 대리석과 시멘트 소재로 제작해 표면이 매트한 프리실리 타일은 키엔호. 컬러와 패턴이 화려해 인테리어 포인트로 알맞다. 용도에 따라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트롤리는 로쇼룸. 테두리에 문양이 있는 흰색 접시와 무당벌레가 그려진 볼은 모두 팀블룸. 청록색 오브제는 19 테디. 스트라이프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디자이너 이미지. 불투명한 핑크색 그릇과 스푼은 모두 디자이너 이미지. 꽃과 새가 그려진 접시는 19 테디. 치즈 나이프 세트는 핀치. 모스카토 품종 100%로 만들어 산뜻한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 ‘로즈마운트 오’는 신동와인. 파이프와 담배 연기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접시는 팀블룸. 그 위에 올린 나이프는 핀치. 스툴은 사진가 소장품. 스툴 위 베이지색 테이블 매트는 디자이너 이미지. 보라색 티 타월은 챕터원. 바닥에 놓인 화병은 8컬러스.

Marble Floor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무늬와 색을 느낄 수 있는 천연 대리석은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고 차분하게 만든다. 돌을 변형하지 않기 때문에 천연의 광택과 무늬가 우아하며, 1년에 한 번 정도 광택을 관리하면 오랫동안 바래지 않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염 물질을 쉽게 흡수하고 잘 지워지지 않는데 시공하기 전 대리석 위에 발수 코팅제를 바르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결무늬가 고급스러운 대리석 ‘펠라토 라이트’는 경원 S & S. 팔걸이가 있는 의자는 모두 라콜렉트. 회색 사이드 테이블은 인노바드. ‘랠리 24’ 찻잔 세트와 티포트는 모두 에르메스. 바닥에 놓인 흰색 화병은 세그먼트. 나뭇잎을 담은 황동 화병은 덴스크. 선인장 모양의 흰색 오브제는 19 테디.

색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대리석 ‘모던 베이지’는 경원 S & S. 부드러운 컬러와 질감이 공간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청록색 사이드 테이블은 덴스크. 갈색 안경은 프로젝트 프로덕트. 장 폴 고티에의 책은 애슐린. 짙은 파란색 암체어와 오토만 세트는 디사모빌리. 6개의 꺾이는 관절 구조로 이뤄진 ‘로프트’ 플로어 램프는 지엘드. 오토만 위에 놓인 회색 바탕의 도트 무늬 블랭킷은 프레떼. 네이비 바탕의 도트 무늬 스카프는 유니페어. 포터블 스피커 ‘베오플레이 A2’는 뱅앤올룹슨. 바닥에 놓인 버건디 컬러의 벨벳 소재 슈즈는 유니페어. 어시스턴트 박소영 | 제품 협조 8컬러스(070-8654-3637), 19 테디(543-7956), 경원 S & S(3401-9210), 구다모(558-3165), 구정마루(031-766-0700, www.kujungmaru.co.kr), 노바 디자인 플로링(575-8400), 덴스크(592-6058), 디사모빌리(512-9162), 디자이너 이미지(380-0000), 라콜렉트(548-3438), 로쇼룸(545-5417), 루밍(6408-6700), 루이 비통(3432-1854), 마놀로 블라닉(3443-2113), 몰 시스템(543-0164), 밀라노 디자인 빌리지(516-1743), 뱅앤올룹슨(518-1380), 보에(517-6326), 보테가 베네타(3438-7682), 북바인더스 디자인(546-9500), 세그먼트(533-2012), 신동와인(794-4531), 스칸(3444-0608), 애슐린(517-0316), 에르메스(3215-3251), 에이치픽스(3461-0175), 유니페어(542-0370), 유앤어스(547-8009), 윤현상재(3444-4366), 웰즈(511-7911), 인노바드(515-3660), 인엔(3446-5102), 잭슨 카멜레온(070-8807-4123), 지엘드(732-4769), 챕터원(517-8001), 카르텔(517-2002), 키엔호(717-6750), 틸토(070-8755-1015), 팀블룸(518-8269), 펜디(2056-9023), 프레떼(6905-3985), 프로젝트 프로덕트(070-7763-0277), 플렉스폼(512-2300), 핀치(344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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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하는 진동 클렌저. 5가지 타입의 페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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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클렌징할 수 있다. 상하 진동 및 회전을 통해

에센셜 모이스춰 리바이탈 아이크림 세트와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피붓결이 매끄러워진다.

피부 표면의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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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재생하는 밤 10시부터

각질을 잘게 분해해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개선까지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벽 2시 사이에 사용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인체에 무해한 피부 단백질 재생 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