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받는 것도 기쁘지만 주는 마음도 참 즐겁습니다. 받는 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비교해보며 선택하고 포장하기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행복 지수는 상승하지요. 그래서 선물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참 고마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올 한 해 “고마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행복> 편집팀이 엄선한 선물 목록을 면밀히 살 보면서,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전할지 골라보세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한 선물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글 강옥진,,이재은 기자 사진 이창화 기자 플라워 스타일링 오드리 플라워즈(02-575-7677) 어시스턴트 이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