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_201512_KOREA DESIGN ANNUAL 2015

Special Feature 2

KOREA DESIGN ANNUAL 2015

2015 한국 디자인 연감 월간 <디자인>은 매년 1년 동안 진행한 국내 주요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한국 디자인 연감’에 기록한다. 국내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전문회사와 주요 기업의 프로젝트를 아이덴티티, 프로덕트, 리빙, 공간, 그래픽, 디지털 미디어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소개하며 디자인 업계의 근황과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 경향과 흐름을 통해 2016년을 전망하는, 디자인의 오늘과 내일을 기록으로 남긴다. 기획ㆍ진행: 편집부

identity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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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스페이스 오뉴얼 아이덴티티 리뉴얼 / 10 헤이요 모바일 스페이스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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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스페이스 오뉴얼 아이덴티티 리뉴얼

02 광주비엔날레 CI

클라이언트 스페이스 오뉴월

클라이언트 광주비엔날레

디자인 일상의실천(대표 권준호ㆍ김경철ㆍ김어진),

디자인 스튜디오 바프(대표 이나미),

everyday-practice.com

www.baf.co.kr

디자이너 권준호, 김경철, 김어진, 한경희

디자이너 이나미, 한민, 이여형, 연지영

발표 시기 2015년 5월

발표 시기 2015년 4월

도시와 문화, 이미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광주비엔날레는 기존의 틀(frame)에 세상을

추구하는 갤러리의 특성을 반영해 ‘유연함’과

가두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다양한 매체를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의 장이다. 틀을 깨고

통해 아이덴티티가 드러나기 때문에 자유롭게

해체하는 파격 행위로 파생되는 ‘ㄱ’ 자 모양의

적용하도록 도형성을 살린 글자를 활용했고,

꺾쇠 유닛 조합은 ‘열린 틀(open frame)’로

나아가 글자에서 파생한 도형 모티브를 각각의

재정의된다. 각각 다른 크기의 네 가지 유닛

전시 홍보물에 적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장기적

조합으로 이루어진 심벌마크는 ‘변화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플랫폼’이자 ‘지속 가능한 조형 시스템’의 특성을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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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주식회사 기업 CI

헌터스 문 BI

SMT 서울 BI

해찬 BI

클라이언트 놀부주식회사

클라이언트 농협목우촌

클라이언트 SM엔터테인먼트

클라이언트 해찬

디자인 도머스파트너스(대표 이재옥),

디자인 CDR 어소시에이츠(대표 김성천),

디자인 비스타디아(대표 전용철ㆍ강명석),

디자인 베이그(장재용ㆍ허지원), www.veig.tv

www.domuspartners.com

www.cdr.co.kr

www.vistadia.com

디자이너 장재용 김소연 이종석 안다솜

디자이너 이재옥, 김헌범, 장지영, 이보람, 성지연

디자이너 김성천, 백한수, 김도형, 안국일,

디자이너 전용철, 강명석, 이창희, 최승오,

발표 시기 2015년 8월

발표 시기 2015년 1월

정혜영, 김미소

신연철, 원새록

<해찬>은 청담동에 위치한 해산물 다이닝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과 해외시장 진출을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5년 10월

펍이다. ‘식당은 무엇보다 음식의 맛이 좋아야

목표로 한글사명 ‘놀부’를 영문사명 ‘nolboo’로

헌터스 문은 ‘사냥꾼의 달(수렵월)’을 뜻하는

SMT 서울은 다양한 국적의 문화와 한국의

한다’는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멋’보다는

교체했다. 이에 따라 붓 터치 기법의 캐릭터를

말로, 풍성한 달빛 아래 도시의 맛과 멋을

집약된 문화가 혼재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맛’을 담기 위해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아이덴티티로 표현했다. 심벌의 생선을

버리고 현대화한 놀부 캐릭터 심벌을 개발했고,

사냥하고 싶은 도시 헌터를 위한 신개념 캐주얼

서울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복합

놀부 캐릭터의 수염에서 나타나는 형태를 영문

다이닝 펍이다. 도시에서 신개념의 맛과 멋을

외식 공간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독특한

가로지르는 선은 요리를 하는 정갈한 손길과

세리프에 적용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찾는 타깃을 ‘헌터(hunter)’라는 종족으로

DNA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식(食) 공간으로,

플래이팅을 의미하며 세밀하게 묘사한 생선

기존보다 한층 산뜻한 레드 컬러로 색상을 교체해

개념화하고, ‘문(moon)’은 펍을 즐기는 타깃의

서울 청담동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시부야,

이미지로 가공하지 않은 식재료의 신선함을

더욱 젊어진 놀부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용 시간이자,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감성적

미국 LA에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표현했다.

공간을 상징한다.

한국적인 문화 콘텐츠와 음식 콘텐츠로 세계를 뻗어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SM 실크로드, SM 비단길’을 디자인 콘셉트로 BI 개발 및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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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국제심포지엄 아이덴티티

비트 브랜드 경험 디자인 리뉴얼

클라이언트 마호출판사

클라이언트 비트패킹컴퍼니

디자인 땡스북스 스튜디오(대표 이기섭),

디자인 플럭스 엑스(대표 허승원ㆍ변사범ㆍ

studio.thanksbooks.com

신명섭), www.plus-ex.com

디자이너 이기섭, 김욱

디자이너 신명섭, 임태수ㆍ김민경(플래너),

발표 시기 2014년 11월

윤지영ㆍ이효진(디자이너)

공공 디자인의 미덕은 무엇보다 합리성이므로

발표 시기 2015년 4월

디자인 콘셉트를 ‘합리적 가치의 시각화’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브랜드 비트(Beat)의

정했다. 메인 아이덴티티 요소로 로고타입을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이다. 매일매일 설레는

만들어 행사명을 이루는 단어의 합리적 가치를

음악을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하트와

우선순위로 구분하고 국제 행사 특성상 국ㆍ영문

플레이 버튼을 모티브로 설정해 비트가 지닌

혼용을 해야 하는 길고 복잡한 타이틀을 쉽게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 랜덤 라디오 채널의

인지하도록 했다. 두 개의 원으로 이루어진

강화된 특징을 살렸으며 따뜻하고 친근한

심벌마크는 콜론이자 느낌표를 의미, 조형적으로

느낌을 주는 브랜드 컬러와 지정 서체, 아이콘을

인지력을 높이는 기능을 하며 ‘공공’이라는 어감이

개발해 완성도 높은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갖는 둥근 원 형태 2개를 보여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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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이덴티티 개발 및 사인 시스템 개발

헤이요 모바일 스페이스 브랜딩

클라이언트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개발원

디자인 인덱스파트너스(대표 고승현),

클라이언트 헤이요

디자인 모임 별(대표 조태상ㆍ조영상),

www.indexpartners.co.kr

www.byul.org

디자이너 김혜정, 이선영, 최희정

디자이너 조태상, 장용석, 이상규, 정두영,

발표 시기 2015년 10월

오상은, 안빈, 이선이

2005년 오토바이 한 대로 시작한 심부름

발표 시기 2015년 9월

서비스 ‘해주세요’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이덴티티(CI)는

모바일 버틀러 서비스 ‘헤이요(HEYYO)’로

관람객이 정문을 통해 중앙 광장으로

리뉴얼 브랜딩했다. 오랫동안 사람의 짐을 나른

진입한 후 만나는 스펙터클한 광경을 기본

동물 라마를 심벌로 형상화하고, 워드타입은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했다. CI는 하늘에서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한 콘셉트로 10년의 기업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내려보았을 때 5개의

전통성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이번 리뉴얼

중추 기관이 유기적으로 자리잡은 모습을

브랜딩은 시대의 변화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형상화했다. CI 좌측 상단의 검은색 도형은

변화에 발맞춘 것으로, 편안한 이미지로

민주평화교류원의 뒷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다가가게 하는데 주력했다.

멀티미디어 스크린 패널을 상징하며, 상단의 푸른색은 맑고 청명한 빛의 고을 광주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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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왕 패키지

뉴페이퍼 BI

디자인 농심기획(대표 박덕진),

클라이언트 뉴페이퍼

오케이저축은행 엠블럼 및 유니폼 디자인

www.nscom.co.kr

디자인 에스티임(대표 전용인),

클라이언트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디자이너 박상희, 배홍철

www.es-teem.co.kr

디자인 케이브랜드어쏘시에이츠(대표 고재호),

발표시기 2015년 4월

디자이너 최진섭, 박성의, 최우철, 장운정,

www.kbrand.co.kr

굵고 탱탱한 면발과 풍부한 건더기의 특징을

조진주, 최정윤, 이일규, 제윤아, 이준관

디자이너 고재호, 이유진, 성진아, 이청림, 박남규

잘 살려 식감 있는 요리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발표 시기 2015년 5월

발표 시기 2015년 7월

고급스러운 족자 이미지로 프리미엄 라면에 걸

뉴페이퍼(New Paper)는 선명하고 깨끗한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엠블럼은 배구에 새롭고

맞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여했다. 힘 있고

품질에 자연을 배려한 친환경 제품으로

신선한 느낌표을 줄 수 있는 활기차고 매력적인

정직한 브랜드 서체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프리미엄 복사용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구단이 되고자 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 유니폼

역할을 하며, 브랜드와 배경의 색상 대비를 통해

복사용지 브랜드다. 종이 원료인 나무를

디자인은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다채롭게

매장에서의 주목성을 높였다.

모티브로, 나무 표면과 나이테 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구단의 컬러와 아이덴티티

패키지에 활용해 친환경 복사용지라는 특성을

일색인 전형성을 극복하고, 유니폼 자체도 하나의

부각시켰다.

경기력으로 생각해 매력적인 시각 에너지를 팬들과 나누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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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 라이브 브로드캐스팅 애플리케이션

한글문화상품 개발

포스트앨리 게스트로터번 BI

클라이언트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클라이언트 포스트앨리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 리뉴얼 및 브랜드 가이드라인

디자인 네이버 디자인 센터, www.vlive.tv

디자인 눈디자인(대표 김두섭),

디자인 와이앤엘디자인(대표 이유나),

클라이언트 이니스프리

디자이너 김승언ㆍ오원진ㆍ신현경

www.noondesign.com

www.ynldesign.com

디자인 더브레드앤버터(대표 조수영),

ㆍ최주경(브랜딩), 윤경희ㆍ황현아ㆍ송재호ㆍ

디자이너 김두섭, 김소미, 정사록, 최지윤, 백승미

디자이너 이유나

www.the-bread-and-butter.com

이승은(UI), 윤무영ㆍ이상민ㆍ홍성인(인터랙티브)

발표 시기 2014년 11월

발표 시기 2015년 3월

디자이너 조수영, 데버러 태플러(Deborah

발표 시기 2015년 7월

국립한글박물관 뮤지엄 숍에서 판매할 문화

시애틀 다운타운의 식당과 펍이 줄지어 있는

Taffler), 줄리오 마차리니(Giulio Mazzarini),

V는 10대가 타깃으로 셀러브리티의 꾸밈없는

상품을 제안하고 디자인했다. 한글 자소가 지닌

‘포스트 앨리(POST ALLEY)’에서 모티프를

이향숙, 박수진, 홍상욱

모습을 볼 수 있는 셀러브리티 개인 방송

선과 면의 기본 형태를 미니멀하게 적용해, 원과

얻어 네이밍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발표 시기 2015년 11월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덴티티는 손가락으로

사각형 등 기하학적 그래픽을 연상시키면서도

전체 콘셉트인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의 색감을

‘청정 제주’의 자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V를 그리는 모습인데 이는 한국에서 특징적으로

한글의 조형성이 드러나도록 했다.

유지하고, 각기 다른 캘리그래피 스타일 폰트가

이니스프리만의 그린 컬러 팔레트를 다시

사용하는 제스처로 친근하고 발랄한 느낌을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은

정의했다. 브랜드 컬러 휠, 제품 컬러 휠, 마케팅

준다. 또 서비스 곳곳에 손가락 제스처를 응용해

메뉴지, 코스터, 테이크아웃컵, 테이크아웃 백,

커뮤니케이션 컬러 차트, 슈퍼그래픽 패턴을

직관적인 이해뿐 아니라 셀러브리티와 소통하는

벽면 그래픽, 외부 사인 디자인 등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 앞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일관되게

매개체로서 보다 친근한 느낌을 주고 호기심을

적용해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시스템인 브랜드

자극하고자 했다.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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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isfre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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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코리아 켈로그 시리얼 패키지

클라이언트 서울디자인재단

클라이언트 암웨이 코리아

디자인 디노트(대표 이중구ㆍ유희정),

디자인 퍼셉션(대표 최소현),

www.d-note.co.kr

www.perception.co.kr

디자이너 이중구, 유희정, 박민철, 박민우

디자이너 최소현, 정용욱, 류수정

발표 시기 2015년 10월

발표 시기 2014년 11월

패션을 상징하는 ‘실’을 모티브로 서울패션위크

암웨이 코리아에서 판매 중인 켈로그 허니

이니셜 형태 S, F, W를 만들었다. 로고의

오트밀, 허니 콘플레이크 제품 패키지 디자인

자유로운 형태는 패션 디자이너의 무한한

리뉴얼 프로젝트. 기존 패키지의 올드한 이미지를

창의성을 상징하며, 메인 컬러 파란색은

벗고 제품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패키지를

‘서울’이라는 도시의 청명한 느낌과 디자이너가

개발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벌꿀

발현하는 맑고 선명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한다.

함유 부분을 강조하고, 패키지 전체 이미지를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하게 표현했다. 일반 마켓에서 판매되는 켈로그 제품과는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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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 패키지

일동제약 지큐랩 아이덴티티

롯데백화점 VVIP 카드

클라이언트 델몬트

디자인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클라이언트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디자인 메소드웍스(대표 조성래),

www.ildong.com / 메타브랜딩(대표 박항기),

디자인 인터브랜드 코리아(대표 문지훈),

www.methodworks.co.kr

www.metabranding.com / 옥수(대표 박현정),

www.interbrand.com

디자이너 조성래, 이지현, 장수정

www.ioksoo.co.kr / 광화문(대표 최희욱)

디자이너 황유진, 최석규, 정수연, 오정은 발표 시기 2014년 11월

발표 시기 2015년 5월

디자이너 정유진(일동제약),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는 설탕과 인공

전나현(메타브랜딩), 김주연(옥수),

기존 VIP 멤버십 중 상위 0.01%의 고객만을

첨가물을 넣지 않고 싱싱한 과일로 꽉꽉 채워

서지아(광화문)

위한 새로운 멤버십 카드다. ‘레니스(LENITH)’는 ‘천장, 정점, 성공’을 뜻하는 제니스(ZENITH)와

과일 그대로 맛을 낸 건강한 주스를 콘셉트로

발표 시기 2015년 10월

한다. 천연 과즙 100%로 과일 본연의 풍부한

‘일동제약이 제안하는 장 건강 지수 gQ(Gut

롯데(LOTTE)의 합성어로 롯데백화점 최상위

맛과 향을 담은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의

Quotient)’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고객의 별자리를 상징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있는 로고 디자인을 개발했다. ‘g’의 형태에서

나는 새 앨버트로스의 형상을 띤 별자리는 VVIP

장을 연상케 하고 ‘Q’는 치수를 측정하는

고객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큰 축을 이루는 별

계기판으로 표현했으며 포장 형태는 밴드 타입의

위치에 지름 1.65mm의 천연 다이아몬드 3개를

다이어리에서 모티브를 착안해 수납과 보관이

박아 넣어 자부심과 품격을 극대화했다.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했다. 건강 기능 식품으로 명확한 효능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아이콘 이미지와 문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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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텔업 등급 표지

홈빛 BI

클라이언트 한국관광공사

클라이언트 테크자인 라이트패널

디자인 마농탄토(대표 박천호),

디자인 브랜드앤브랜더스(대표 정인숙),

www.manontanto.com

www.brandbranders.com

디자이너 왕정아, 문수민, 박정원

디자이너 정인숙, 김현지, 장동진

발표 시기 2015년

발표 시기 2014년 12월

고객ㆍ호텔ㆍ홍보ㆍ한국관광공사ㆍ현장 중심에서의

홈빛은 눈부심이 적은 빛으로 건강한 눈과

호텔 등급 표지의 문제점과 고려 사항을 분석해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홈 인테리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등급 마크와 표지를

조명등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사람이 가장

디자인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한국적 미를

편안해하는 공간인 ‘집(home)’과 그 가치를

지닌 별 형태와 편안함을 전통적으로 해석한

높여주는 밝고 행복한 ‘빛(vit)’의 합성어로

구름 문양을 접목했고, 모던한 표지 형태에

디자인적 특징은 공간을 상징하는 사각 프레임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안에 한글을 도형화해 집과 사람, 퍼져나가는 빛을 표현했으며 독창성과 심미성을 함께 담았다. 따뜻하게 감싸며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밝고 행복한 빛을 디자인 스토리로 풀어내 ‘홈빛’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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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아이덴티티

한국일보 CI 및 편집 디자인

클라이언트 한겨레신문사 사람과디지털연구소

클라이언트 한국일보

디자인 슬로워크(대표 임의균), slowalk.co.kr

디자인 디자인포커스(대표 구정순),

디자이너 남궁은빈, 박송희, 이랑

www.designfocus.co.kr

발표 시기 2015년 9월

디자이너 홍승연, 박주희, 이규락, 정희수,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Human

김관우, 안경희, 최상윤, 김지은

Technology Awards)는 한겨레신문사

발표 시기 2015년 6월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일보가 창간 6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사용자 주권과 기술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올해

기업 심벌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다양한

처음 제정한 상이다. 메인 엠블럼 디자인은

픽토그램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새 CI는 우리가

크게 ‘사람’, ‘기술’, ‘조화’를 키워드로 삼아

매일 마주하는 삶, 모두가 추구하는 행복한

디자인했다. 마주 보며 악수하는 두 사람을 H의

생활, 그 안에서 생성되는 세상의 모든 뉴스와

형태로 형상화했으며, 악수하는 손을 픽셀로

정보를 상징한다. 한편 한국일보의 새 제호는

표현해 인간 친화적 기술을 표현했다.

천편일률적인 가로 형태에서 탈피해 상하 구조의 단단한 사각 형태로 디자인했다. 짙은 녹색 제호와 밝은 녹색 심벌이 한데 어우러져 여린 새싹이 나무가 되듯 미래를 여는 미디어 기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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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BI

세사리빙 BI

인콘 CI

국립국악원 CI 리뉴얼

클라이언트 롯데렌탈

클라이언트 웰크론

클라이언트 인콘

클라이언트 국립국악원

디자인 디자인에스프리(대표 김한석),

디자인 브랜드인투이션(대표 김동진),

디자인 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 송승은),

디자인 캘리타앤컴퍼니(대표 최성희),

www.designesprit.co.kr

www.intuition.co.kr

www.anbcom.co.kr

www.kelita.co.kr

디자이너 김한석, 계용진, 이희종, 최성욱,

디자이너 김동진, 홍인권, 권애란, 이지은

디자이너 손성우, 김운호

디자이너 최성희, 권지은, 최혜영

한효은, 이가은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5년 4월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5년 7월

‘쉼’과 건강한 ‘휴식’이 있는 공간, 세사리빙의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의 발전을 다양한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전통 무용을 보존,

롯데그룹이 KT금호렌터카를 인수함에 따라

BI다.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도형 모습으로 확장되는 다각형 형상으로

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국립국악원의

새롭게 개발한 롯데렌터카의 BI는 롯데그룹의

다가가려는 세사리빙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나타냈으며, 미니멀한 로고타입과 경쾌하고 밝은

새롭게 바뀐 CI다. 한국과 국악원을 상징하는

이미지에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심벌 상단의 원형은 ‘알레르기 방지’를, 하단의

골드, 진주 홍색으로 표현했다. 각각의 도형들은

지붕 형태와 모든 국악기 조율의 표준이 되는

위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기업

콤마는 ‘쉼’과 건강한 ‘휴식’ 공간을 의미한다.

협동, 꿈, 긍정, 신뢰 등의 의미를 지니며 이는

편경 ‘ㄱ’ 형태를 이용해 디자인했다. 전통 예술

브랜드 중심의 경쟁사와 달리 롯데렌터카만의

두 가지가 합쳐져 세미콜론 형상으로 시각화해

이미지 융합 전문 기업으로서 면모를 나타낸다.

문화의 중심축이 되어 전 세계에 국악의 진정한

독자적인 심벌 마크를 개발, 롯데의 ‘L’과

세사리빙의 무한한 가능성과 종합 리빙

렌터카의 ‘R’를 결합해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

브랜드로 확장의 의미를 부여했다.

가치를 알리는 국립국악원의 위상을 표현했다.

고객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와 렌터카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역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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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wang Bldg., 310, Dongho-ro, Jung-gu, Seoul 100-855, Korea C.P.O. box 2532

product 제품 디자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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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티빙 스틱 / 07 모브원 / 09 아이디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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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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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스틱Tving Stick

웨어러블 밴드 피오티FIOTI

클라이언트 CJ 헬로비전

클라이언트 이담 정보통신

3D프린터 크리에이터블 Creatable D2

디자인 SWBK(대표 송봉규ㆍ이석우),

디자인 RND+(대표 문재화),

클라이언트 에이팀벤처스

www.swbk.com

www.rndplus.co.kr

디자인 바이러스디자인(대표 박관우),

디자이너 송봉규, 김세한, 최현우, 박찬홍,

디자이너 여인영, 이호준, 홍지희, 권용민,

www.buyrusdesign.com

윤일섭(SWBK), 이철호(CJ 헬로비전)

임다영, 배수인

디자이너 김상일, 박관우, 이상민 발표시기 2015년 5월

발표시기 2015년 2월

발표시기 2015년 9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 TV’라는 콘셉트로

기술이나 성능보다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기능을

사무 공간 및 일반 가정에서 사용 목적으로

디자인했다. 손가락 두 개 정도의 사이즈로

중점에 두고 디자인했다. 패션 액세서리의 가격

제작한 3D프린터다.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는

HDMI 단자가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에 연결해

수준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본체를

스타일보다는 어떠한 공간에나 어울릴 수

어디서나 손쉽게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여러

있도록 미니멀하고 모던한 형태로 디자인했다.

했다. 전자 제품이 지닌 지루한 느낌에서 벗어나

종류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용자의 시선이 최대한 제작물에

캐주얼하게 휴대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집중되도록 개방감을 주는 데 디자인의 초점을

데 초점을 맞췄다.

맞췄다. 초심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분해 조립을 용이하게 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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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진단기 큐맵QMAP

2015 스팀보이 온수 보일러

옴모OMMO 유아 크레용

워터 보틀 자연 제습기

클라이언트 퀀타매트릭스

클라이언트 동양이지텍

디자인 사소함(대표 김홍주),

디자인 250 디자인(대표 이호영),

디자인 212컴퍼니(대표 김선경),

디자인 마농탄토(대표 박천호),

www.sasoham.com

www.250.or.kr

www.212design.co.kr

www.manontanto.com

디자이너 김홍주, 노지훈

디자이너 이호영, 곽동준, 전유정

디자이너 이영재, 이준영

디자이너 박천호, 정기영, 왕정아

발표시기 2015년 2월

발표시기 2015년 4월

발표시기 2014년 11월

발표시기 2015년 8월

‘색을 만지다’라는 콘셉트로 디자인한 어린이용

병 모양 형태의 자연 제습기로 실리카겔을

마이크로 사이즈의 디스크를 이용해 다수의

한국 도자기의 넉넉한 이미지를 모티프로 삼아

크레용이다. 아이들이 촉각과 시각의 연상

이용해 자연적으로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한다.

단백질과 DNA를 동시에 검출하는 진단

현대적 젠(zen)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온수

작용으로 사물의 형태와 색을 인지하도록

옷장에 걸어두거나 서랍 남는 공간에 눕히거나

장비다. 혈액을 검진하는 고성능 현미경을

매트 보일러를 넘어 집 안에서 하나의 오브제로

돕는다. 특히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세워 사용할 수 있다. 옷과 옷 사이에 밀착해서

내부에 탑재했는데, 정밀성과 안정성, 신뢰성을

기능하도록 조형미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아이들은 정교하게 손가락을 사용하기가

걸어둘 수 있도록 디자인해 옷에서 나오는

강조하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하이테크

조작부와 물 주입구를 상부에 오도록 디자인해

쉽지 않아 손에 쥐기 쉽도록 조약돌 모양으로

습기를 직접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미지와 DNA에서 모티프를 얻은 유기적인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했다.

디자인해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전자레인지 2~3분, 햇볕에 1~2일 건조하면

이미지를 기본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고가의

특히 시각 장애 아동들이 교사나 주변의 도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제품이지만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므로

없이 미술 수업을 받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금형을 사용하지 않고 진공 주형으로 저렴하게

크레용에 해당 컬러를 띠는 사물의 모양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새김으로써 사용자가 색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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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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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원MOV1

아이디 프레임

디자인 KEAS(대표 강동훈), www.keas.co.kr

디자인 플러스엑스(대표 변사범ㆍ신명섭ㆍ허승원),

디자이너 데미안 김, 진형준, 성혜진

www.plus-ex.com

발표시기 2015년 10월

디자이너 신명섭, 고영인, 이현, 임태수, 김민경,

프리미엄 소재인 세라믹을 사용해 휴대성만을

현다정, 고성우, 원정혁, 정미라

강조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차별화를

발표시기 2015년 1월

이루었다. 20단계가 넘는 300시간의 공정을

ID 카드 홀더는 기업 이미지를 대표하는 중요

거쳐 탄생한 세라믹으로 자연스럽고 깊은 색을

아이템 중 하나. 하지만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나

표현할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튜디오형 회사가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디자인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 특유의 색감과 투명함에서

제품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오는 아날로그 감성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품이다. 간결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클래식한 감성을

특히 목줄의 길이 조절 방법을 깔끔하고 손쉽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간과 세대를 넘어 오래

고안했고,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간직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했다.

사용하는 등 실제 사용 시의 편의를 꼼꼼하게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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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캠핑의자

안테나Antenna

부엉 타임 스탠드

도자DOZA

디자인 시디즈(대표 손태일), www.sidiz.com

디자인 코웨이(대표 이나리),

디자인 후스 디자인(대표 이광후),

디자인 해야지(대표 최성훈),

디자이너 이지수, 김철호, 정현진, 이건우

www.coway.co.kr

www.hoosdesign.com

www.haeyaji.com

발표시기 2015년 10월

디자이너 염일수, 이나리

디자이너 이광후

디자이너 최성훈

가볍고 이동성이 좋으며 특히 최소한의

발표시기 2015년 11월

발표시기 2015년 5월

발표시기 2015년 4월

요소만을 적용해 의자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외부와 내부 공기를 분석해 실내 공기의 품질을

북유럽에서 지혜와 부를 상징한다고 하는

단아한 조선 백자의 형태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두도록 했다. 물에 젖거나 찢어지면 폐기해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다. 쾌적한 실내

부엉이를 모티프로 한 시계다. 부엉이의

조명이다. 실리콘 소재로 깨지지 않아 안전하며

하는 일회용 의자나 돗자리의 단점을 보완한

공기 관리를 위한 다섯가지 요소(먼지, 가스,

특징적인 부분을 단순화해 디자인했다. 아이들

빛을 부드럽게 발산한다. 간단한 터치로 전원

제품이다. 특히 컴팩트한 사이즈로 길이

Co2, 온도,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공기

방이나 생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조작이 가능하며, 특히 256단계의 밝기 조절

조절 스트랩을 부착하여 휴대성과 활동성을

질을 네가지 컬러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시계로, 보는 이에게 일상 속의 즐거움을

기능과 타이머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높였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등판의

기간 측정된 데이터는 전용 앱과 연동되어 보다

선사하고자 했다.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의자 안에는 돗자리를

정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전력 LED 광원을 사용해 에너지 절약을 고려했고 전구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내장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능하도록 했다. 놓이는 공간에서 단순히 빛만 밝히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품격까지 높이는 오브제 역할을 하도록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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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밴드ZIP BAND

유아용 하이브리드 카시트

아이박스

오드리 햅번 바이 케라시스

디자인 스마디(대표 이정민),

클라이언트 그린피쉬

클라이언트 하이센스(Hisense) 그룹

디자인 애경산업 디자인센터,

www.smardi.com

디자인 모토디자인(대표 송민훈),

디자인 디자인넥스트(대표 박철웅),

www.aekyung.co.kr

디자이너 이건일

www.motodesign.com

www.designnext.co.kr

디자이너 서창희, 신애라, 이태희

발표시기 2015년 5월

디자이너 이호철, 안덕근

디자이너 박철웅, 노화준

발표시기 2015년 6월

목에 거는 넥 밴드형 이어폰은 대개 줄을

발표시기 2015년 11월

발표시기 2015년 1월

‘영화 속 햅번’을 콘셉트로 오드리 햅번을 대표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로마의

늘어뜨리거나 자석, 릴 방식으로 정리하도록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국제 규격의 충돌

IPTV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특히 변화한

했는데 미관상 좋지 않거나 단선의 위험이

안전 테스트에 합격할 만한 콤팩트한 디자인이

거실과 사무 공간의 환경에 어울리는 제품의

휴일>의 햅번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있었다. 이를 해결한 간편한 줄 정리가 특징인

특징이다. 또한 카시트를 떼어내지 않고도

필요성이 커졌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티파니에서 아침을> 콘셉트의 푸른색 디자인

제품으로 밴드 안쪽에 홈을 내어 이어폰 줄을

성인이 편하게 앉게 제작했으며 모든 차량의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도록 했으며 특히

라인은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절제된 라인과 컬러를

반입체적 패턴을 적용해 투명 소재와 라이팅이

반짝임도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보석의

사용했다. 아이와 성인 모두 앉을 수 있게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내부에서 은은하게

모티프를 분할된 면과 라인, 그래픽에 적용했다.

고려했다.

배어나는 라이팅 효과는 사용자에게 감성적

핑크색의 홀리데이 라인은 <로마의 휴일> 영화

공감 요소를 제공한다.

속 햅번의 감성을 물감을 활용한 마블링 효과로 발랄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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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CCTV 위봇

슈가레인 스마트 우산

임프렉스 프라임Imprex Prime

애드 워시Add Wash

클라이언트 조은세이프

디자인 아이디앤(대표 강상훈),

클라이언트 포스뱅크

디자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디자인팀

디자인 디자인사이디(대표 임성윤),

www.designidn.com

디자인 아이디엔컴(대표 조형우),

www.samsung.com/sec

www.saidii.co.kr

디자이너 강상훈, 최선영, 이종민

www.idncomm.com

디자이너 윤덕상, 강윤종, 윤기상, 황정훈,

디자이너 임성윤, 박은철, 이정아, 임길윤

발표시기 2015년 7월

디자이너 양용민, 김형섭, 정지문, 오미나

최재원

발표시기 2015년 10월

세워놓으면 잘 쓰러지는 기존 우산의 단점을

발표시기 2015년 9월

발표시기 2015년 9월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CCTV로 보안보다는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거치 및 보관 방법을

최근 유통되는 OA 기기와 리테일 기기가

세탁기 도어에 별도의 창을 도입해 언제든지

가족끼리의 소통을 목적으로 디자인했다. LCD

제안하는 제품이다. 또 비가 올 때에도 우산과

스마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인 반면, 국내 POS

쉽고 간편하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게 한

화면을 적용해 영ㆍ유아 자녀와 노부모, 혹은

함께 휴대전화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리딩 업체를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 그러데이션 기법을 메인 도어에

반려동물과 집 밖에서도 모바일 기기로 소통할

디자인했다. 손잡이가 360도로 회전할 뿐

POS 기기를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볼륨감이

적용해 도어의 깊이감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수 있게 했다. 특히 강한 보안 제품의 이미지를

아니라 손잡이 끝에 자석을 부착해 금속 벽면에

특징이며 삼각형 구조를 기본으로 해 안정성을

별도 도어는 실루엣을 메탈 라인으로 강조해

버리고 사람을 닮은 형상과 부드러운 표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깔끔하게 보관할 수

갖추었다.

기능성이 돋보인다.

처리로 누구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있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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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용기 리뉴얼

세나테크놀러지 10C

라셈드LASEMD

SUHD TV JS9000

디자인 동아제약 www.donga.co.kr

디자인 세나테크놀러지(대표 김태용),

클라이언트 루트로닉

디자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디자이너 김경옥(동아제약)

www.senabluetooth.co.kr

디자인 플레이랩(대표 정현),

디자인팀 www.samsung.com/sec

정수, 인혜영(디오리진) 권치욱(브랜드스미스)

디자이너 이관용(세나), 김홍주, 노지훈(사소함)

www.kodasdesign.com

디자이너 문신위, 안성진

발표시기 2015년 9월

발표시기 2015년 6월

디자이너 정현, 곽서룡, 홍대기

발표시기 2015년 1월

커브드 디자인이 TV의 대세로 자리 잡으며

구강 청결 제품으로 브랜드의 전문성과

모터사이클용 블루투스 통신 제품으로

발표시기 2015년 6월

신뢰도를 보여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소비자가

헤드셋과 액션캠을 함께 헬멧에 장착하여

미용 레이저 장비로, 피부를 회생시키기 위한

그동안 보이지 않던 뒷면도 부각됨에 따라

직관적으로 구강 제품임을 인식하기 쉽게

주행하면서 음성이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유효 비타민을 별도의 첨가물이나 유화제

360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개발한 제품이다.

치아와 잇몸을 형상화했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디자인 초기부터 엔지니어와 끝없는 토론을

없이 레이저를 이용해 진피까지 도달하는

새로운 메탈 벤딩 방식을 도입해 극도로

고려했다.

거쳐 라이더가 운행 중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채널을 형성시켜 전달하는 제품이다. ‘감성적

미니멀한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화면이

공기 역학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행 중 손쉬운

오브젝트’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체 형상은

마치 가볍게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은 제품에

조작이 가능하도록 인체 공학 디자인을 반영한

유려한 인체의 곡선을 모티프로 했고 터치

긴장감을 부여함으로써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조그다이얼도 특징이다. 외형은 사선으로

방식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제품의 본체 위에

사용자가 화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꺾인 메탈 실버 파트와 블랙 바디를 통해 세나

적용해 전문적인 첨단 이미지를 구현했다.

프리미엄 라인의 패밀리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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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모던보이 디자인 도프앤컴퍼니(대표 김용호) 디자이너 김용호, 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임석환 발표시기 2014년 11월

모던보이는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현대인을 상징한다. 20세기 초 에디슨이 발명한 필라멘트 타입의 전구가 따뜻함을 전해주는 조명등으로 화병, 연필꽂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통공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를 모티프로 한 상품 개발이 목적으로, 장인과 각계의 명사가 만나 전통공예의 일상화를 위한 상품을 개발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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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미스 스트랩

락킹 로마Rocking Rome

한국인삼공사 천녹삼 패키지

시골집 토장 용기

디자인 알리프디자인(대표 엄세영),

디자인 ALP(대표 박계영),

클라이언트 한국인삼공사

디자인 샘표식품 www.sempio.com 디자이너 김보현, 채유정(샘표식품) 인혜영,

www.alifedesign.com

www.woodstudioalp.com

디자인 디오리진 (대표 정수) www.d-

디자이너 엄세영

디자이너 김재현

origin.co.kr

정장헌(디오리진)

발표시기 2014년 12월

발표시기 2014년 11월

디자이너 한국인삼공사(박문영, 강기전),

발표시기 2015년 1월

취미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출정을 앞둔 로마 병마의 탄탄한 근육과

인혜영, 정장헌(디오리진), 안동민(인터그램)

옛날식 된장 그대로 간장을 빼지 않은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카메라 가방은 너무

건강함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100% 원목을

발표시기 2015년 3월

시골집 토장으로, 시골 할머니가 정성껏

무겁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이용해 나무 소재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천녹삼은 하늘이 내린 천혜의 약재 녹용과

담아 장독대에서 막 퍼올린 된장을 콘셉트로

있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대신 카메라를

수 있어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홍삼이 함께 있다는 뜻의 이름으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주로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스크래치가 발생할

어린이 놀이 용품인 동시에 어른들의 로망도

중ㆍ장년층의 기력 회복을 위한 건강 보양

특유의 구수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위험이 많았다. 이 스트랩 제품은 평상시에는

채워주는 감성적인 디자인 제품이다.

식품이다. 왕에게 바치는 귀한 보약을 콘셉트로

뚜껑을 숯을 넣어 제작함으로써 탈취, 살균

카메라 스트랩으로 사용하다가 가방 안에 넣을

한국의 전통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와

효과를 더했다.

때는 카메라를 감싸는 케이스 역할을 할 수

재질을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간결한 라인과

있도록 디자인했다.

자연 소재인 나무를 적용했으며, 왕실에서 사용하던 전통 서체를 활용한 BI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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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리빙 디자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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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오설록 체어 컬렉션 / 04 숲 진열장 / 11 레볼루션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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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체어 컬렉션

레마 시리즈

클라이언트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디자인 일룸(대표 강성문), www.iloom.com

디자인 디자인 메소즈

디자이너 이혜진, 우인환

(대표 김기현ㆍ문석진ㆍ이상필),

발표 시기 2015년 7월

designmethods.kr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 톤과 내추럴한

디자이너 김기현, 문석진, 이상필, 최동진

우드 톤으로 로맨틱한 다이닝을 연출할 수

발표 시기 2015년 10월

있도록 만들었다. 거실 및 주방 경계에 배치하면

오설록 티 하우스를 위한 체어 프로젝트.

분위기 있는 홈 카페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스탠더드ㆍ암ㆍ카운터ㆍ라운지 체어 등 네 가지

주방용 소형 가전제품과 와인 잔, 와인, 커피

타입의 웨빙(webbing) 의자로 구성되었다.

캡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수납 식탁을

끈을 엮어 만든 의자의 좌판은 정적인 다도의

두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180도로 회전할

정서가 느껴지게끔 고려했고, 최소한의 기본

수 있는 연결형 테이블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생산 공정만으로 완성한 목재 등받이는 목재

변형이 가능하다.

자원이 풍부하지 않던 제주 목조 공예의 소박한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브랜드와 지역의 핵심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디자인 영감을 발굴하기 위해 워크숍 등 다양한 아이디어 실험을 전개했으며, 약 7개월 동안 여섯 차례의 일대일 스케일 프로토타이핑 및 세 차례의 생산 프로토타이핑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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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시리즈

숲 진열장

작 최종 후보

디자인 카레클린트(대표 안오준ㆍ정재엽ㆍ탁의성),

클라이언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www.kaareklint.co.kr

디자인 리슨 커뮤니케이션(대표 김상윤),

디자이너 안오준, 정재엽, 탁의성

www.listencom.co.kr

발표 시기 2015년 3월

디자이너 김상윤(디자이너), 유진경(소목장)

소파와 의자로 구성한 가구 시리즈. 시간이 흘러도

발표 시기 2014년 12월

긁힘이나 해짐, 눌리는 자국이 남지 않는 알칸타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한 ‘전통공예

소재를 커버로 사용했다. 고압 스팀으로 쪄서

활성화와 제작 유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입히는 것 외에는 어떤 화학 처리도 하지 않았기에

만든 작품. 중요무형문화재 공예 부문 이수자인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소목장 유진경과 협업했다. 귀한 손님에게 차

약 1/400 정도인 원사로 제작해 집먼지진드기가

한잔 대접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옆으로 밀어낸

서식할 수 없도록 한 것 역시 특징. 다리와 지지대

뒤 숲 속에 소중히 간직해둔 찻잔을 꺼낸다는

등 구조 부분은 북미산 백 물푸레나무 통원목을

상상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사방탁자 특유의

깎은 뒤 목짜임해 제작했다.

남성적이고 미니멀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밴드 소재로 여성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전통 짜맞춤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밴드의 연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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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니 테이블 세트

스마트 클로젯

베리 아일랜드

더 오크 테이블&체어

디자인 벤텍퍼니처(대표 한기만),

디자인 까사미아(대표 이현구),

클라이언트 한샘

디자인 시세이(대표 김찬섭),

www.bentek.co.kr

www.casamiashop.com

디자인 우퍼디자인(대표 한경아),

www.seesay.co.kr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

디자이너 이형

www.wooferdesign.com

디자이너 김찬섭

발표 시기 2015년 5월

발표 시기 2015년 5월

디자이너 홍승현, 송나은

발표 시기 2015년 2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이동식 시스템

발표 시기 2014년 11월

유러피언 모던 스타일과 시세이 특유의 감성을

벤텍퍼니처가 협업해 완성한 테이블 세트.

옷장이다. 총 7개 모듈로 이뤄진 수납장을

주방용 멀티 수납 가구. 좁은 신혼 주방에서

결합한 프리미엄 다이닝 제품이다. 오크 원목의

건강한 가구, 안전한 가구를 지향하는 브랜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

수납장과 식탁 기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견고함과 소재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곡선을

철학에 따라 기존 원목 가구의 직각 형태에서

모든 모듈은 완제품 사양으로 해체와 이동하기

디자인이다. 사용자 경험 기반의 데이터를

배제한 대신 직선과 사선만으로 디자인을

벗어나 테이블 상판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했고,

자유롭고, 넥타이 걸이나 액세서리 함 등 옵션

통해 주부의 필요를 간파하고, 각각의 높이를

완성했다. 심플한 형태에 견고한 짜임으로 원목

사면 역시 라운드 가공을 해 멋스럽고 안전한

품목을 구성해 공간 구성을 효율적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하려고 했다. 식탁과 조리대

고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구를 제작했다. 최소한의 선과 곡면으로

할 수 있다. E0 등급의 파티클보드(PB)에

높이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사방향에서 접근

이루어진 의자는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LPM 마감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능한 구조와 입출식 테이블을 고안했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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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M1-T10

몰릭 유아용 스툴

레볼루션 엣지(화이트&내추럴)

클라이언트 개인 맞춤형 가구

디자인 몰릭디자인(대표 배성완ㆍ소용수)

디자인 에넥스(대표 박진규), www.enex.co.kr

디자인 밀로드(대표 유정민),

www.molic.co.kr

디자이너 최경애, 유준호, 문은경

www.millord.com

디자이너 배성완, 소용수

발표 시기 2015년 3월

다양한 옵션 장을 통해 공간을 경제적이고

디자이너 유정민

발표 시기 2014년 12월

발표 시기 2015년 10월

아이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유아용 스툴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깔끔한

기존에 발표한 M1-T09를 개선한 테이블이다.

다섯 가지 동물 형태로 만들었으며 하부에는

UV 화이트 도장 도어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밀로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금장을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이가

내추럴 도어 코디로 자연의 미감을 담아냈다.

다리 부분에 추가했다. 마감 부분에선 못을

자라서 더 이상 스툴이 필요 없을 때는 화분 받침

T자형 구조로 동선을 최소화해 사용자 편의를

활용해 핸드메이드 가구 특유의 공예적 요소를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높였고, 접이식 선반으로 홈 카페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다.

부각시켰으며, 다리에 사용한 금속 부분은 발색 작업을 거쳐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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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케이크 스탠드

모션 데스크

와이어 시스템

디자인 디라이징(대표 신진희), d-rising.com

디자인 퍼시스(대표 이종태ㆍ손동창),

디자인 펀잇쳐스(대표 오서연),

디자이너 신진희

www.fursys.com, motiondesk.fursys.com

www.funiturs.com

발표 시기 2015년 6월

디자이너 권수범, 정재경

디자이너 오서연 발표 시기 2015년 1월

흔히 사용하는 케이크 스탠드를 원형 접시와

발표 시기 2014년 10월

컵으로 나눠 구성했다. 분리해서 원형

스위치 하나로 사용자의 체형과 업무 방식에

획일적이고 육중한 판재 구조 수납 형식의

플레이트와 우드 컵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합친

따라 상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데스크다.

대안으로 고안한 현대적 수납 시스템이다.

경우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수년간 일부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에 전동 높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변형이

조절 책상을 납품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능하기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경사 선반,

제작했다. 국내 좌식 문화와 표준 체형을 고려해

하부 서랍, 미니 서랍, LED 조명등, 도어, 북엔드

디자인한 것이 특징. NFC 기능을 탑재한 전자

등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으며,

키를 장착해 모바일 기기로 잠금ㆍ해제를 할 수

초경량 구조로 물류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했다.

있다. 또 높이 조절 중 장애물이 있으면 자동으로

슬림한 라인과 컬러풀한 패브릭 도어가

멈추는 안전 기능도 갖추었다.

돋보이는 이 제품은 친환경 설계로 재활용 또한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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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르코 데스코 시리즈 디자인 두닷(대표 김상욱), www.dodot.co.kr 디자이너 김영목, 박현율, 윤경혜 발표 시기 2015년 3월

다목적 데스크. 자체 개발한 스틸 프레임 구조로 내구성을 높였고 다이캐스팅(die casting) 공법을 이용해 만든 코너 브래킷으로 쉽게 조립할 수 있게 만든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레벨러 기능을 더해 사용성을 높였다. 총 32종으로 공간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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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의 예술가 X 60개의 공간

60명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60곳의 비밀 스팟

여행, 디자이너처럼 <Barcelona> <Berlin> <Tokyo> <London> <New York> <Paris> / 빅셔너리 지음 / 윤애리 옮김 / 각 13,000원

여행, 디자이너처럼

Space 공간 디자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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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공간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지붕 감각 / 05 드레스 가든 / 12 꽃피는 봄이 오면 오피스 디자인 / 23 카우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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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지붕 감각

02 비오토피아

클라이언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대카드

클라이언트 삼성전자

디자인 건축사사무소 SoA(대표 강예린ㆍ이치훈ㆍ

디자인 WGNB(월가&브러더스,

이재원), www.societyofarchitecture.com

대표 박성칠ㆍ백종환), www.wallgadesign.com

디자이너 강예린, 이치훈

디자이너 김지선, 신종현

발표 시기 2015년 7월

발표 시기 2015년 4월

20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당선작.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선보인 전시 공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무지향성 음향이라는 360 오디오 제품의 특성을

마당에서 선보인 파빌리온으로, 갈대발을 엮어

물이라는 요소를 통해 드러냈다. 오디오 음향이

만든 거대한 지붕이다. SoA는 기술의 발달로

수면 위에 다양한 파동을 만들어내고, 이를

지붕이 가벼워지고, 가벼워진 무게만큼 지붕을

천장에 투영하는 방식으로 소리의 잠재성을

통해 느끼던 감각들이 상당 부분 사라졌다는

시청각적 경험으로 극대화했다. 공간 속 제품과

점을 주목했다. SoA는 소리, 빛, 향기 등 다양한

소리, 수면과 파장, 그리고 천장에 맺힌 그림자가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지붕 형태 파빌리온을

모여 하나의 경험으로 전달되도록 했다.

제작했는데 이 작품은 지난여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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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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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테이션

206 그래피

드레스 가든

클라이언트 신세계백화점

클라이언트 김성연

클라이언트 드레스 가든

디자인 킹스맨(대표 김영진),

디자인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

디자인 B&A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대표 배대용), www.bnadesign.co.kr

www.kingsmen.co.kr

(대표 김재화), www.spacelita.com

디자이너 강기태, 이영진, 홍혜령

디자이너 송우영

디자이너 배대용, 전재홍, 최지영

발표 시기 2014년 11월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4년 12월

푸드 코트를 레노베이션해 새로운 식문화

사진작가의 주거 공간 겸 스튜디오다. 개인

결혼 본연의 의미를 담아낸 결혼식장이다.

공간으로 창조했다. 영국 세인트 판크라스

공간과 스튜디오를 구분하되 갑갑하고 막힌

B&A는 결혼의 본질을 전통 혼례에서 발견했다.

(St. Pancras) 역에서 영감을 받아 ‘그랜드

구조의 공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감재의

즉, 온 가족과 이웃이 마당에 모여 함께 즐기던

스테이션’이라는 콘셉트를 도출해냈다. 공간은

경계를 달리해 공간을 구분했다. 밝게 처리한

전통혼례 모습에서 새로운 레이아웃을 구상한

크게 스와치 웨이(Swatch Way), 앨리(Alley),

스튜디오와 어두운 톤의 개인 공간은 명확한

것이다. 1000여 가지가 넘는 미디어 콘텐츠를

그랜드 아케이드(Grand Arcade),

대비로 구획이 된다. 스튜디오와 연결된 서재는

바탕으로 구성한 다양한 예식 프로그램, 이에 최적화한 영상과 음향 등으로 신랑ㆍ신부, 하객

포켓 가든(Pocket Garden), 메모리얼

이 집의 포인트로, 보이는 수납공간은

정션(Memorial Junction) 등 다섯 곳으로

제작 가구로 연출했고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은

모두가 주체적 참여자가 되도록 했다. 콘셉트에

구성했는데, 전체적으로 빅토리안 고딕 시대로

기성 가구를 매치해 완성했다. 거실에는

따라 형식이 변하는 공간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중

문을 4개 배치했는데, 각 공간의 기능에 따라

파미에스테이션의 상징과 같은 메모리얼 정션은

스타일을 달리했다. 전체적으로 거실과 안방,

7m 높이의 돔 구조물로 장엄하고 웅장한 느낌이

부엌의 소재가 대비를 이루면서도 상보적

특징이다. 여기에 중앙 시계와 플랫폼 표지판,

성격을 띠도록 했다.

벽돌과 클래식 스타일 램프 등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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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펜 스토어

하임

현대백화점 어린이책미술관

클라이언트 씨엔케이피 인터내셔널

클라이언트 교보 핫트랙스

클라이언트 현대백화점

디자인 비트윈 스페이스(대표 김정곤ㆍ오환우),

공간 디자인 이우진어소시에이트(대표 이우진),

디자인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찬중ㆍ이충렬),

www.betwin.kr

www.lwj.co.kr

디자이너 김정곤, 오환우, 안지영, 박도빈

BI 디자인 샘파트너스(대표 이창호),

www.thesystemlab.com

발표 시기 2015년 6월

www.sampartners.co.kr

디자이너 박상현, 박창권, 김종길, 최진철,

싱가포르 핸드메이드 악어가죽 핸드백 전문

디자이너 이우진, 석지혜, 신주경, 조재호(공간),

권수정, 한동수, 원혜진, 이호재

브랜드 매장 디자인. 편안하게 느껴지면서도

이창호, 김지훈, 강주현(BI)

발표 시기 2015년 8월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 절제된 분위기를

발표 시기 2014년 12월

오랜 시간 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와

살리려고 했다. 공간의 순수한 형태적 언어를

강남 교보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편집매장.

부모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공간을 갖춘 어린이

담기 위해 구조적ㆍ형태적 아이덴티티를

아로마, 리빙 데코, 건강, 라이프스타일 등의

미술관을 제안했다. 아이들이 앉아서 쉬고 책도

강요하기보다 색감, 질감, 빛, 비례 등의 요소를

카테고리를 갖춘 매장으로, ‘리프레시 유어

읽는 징검다리 형식 계단, 열주가 빚어내는

담백하게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라이프(Refresh Your Life)’라는 모토 아래

빛과 그림자의 통로를 지날 수 있는 램프로

여유를 담은 집, 여백 있는 집으로 표현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강화 플라스틱 섬유로

박공지붕, 오크 목재와 화이트 컬러 등의

만든 10m 높이의 40여 개 기둥과 100m

마감으로 간결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길이의 램프는 독특한 스케일감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놀이ㆍ체험ㆍ학습의 여정으로서의 미술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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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3.5 정길영 갤러리

레트로킷 크로스

클라이언트 정길영

클라이언트 레트로킷

타파스&다이닝 바 ‘루’ 클라이언트 아워홈

디자인 윤공간(대표 윤석민),

디자인 NBDC(대표 신용환),

디자인 치호 앤 파트너스(대표 김치호),

yoonspace.wordpress.com

www.nordicbrosdesign.com

www.chihop.com

디자이너 김혜민(윤공간), 박정수(송평R&D)

디자이너 신용환

디자이너 이동원, 곽지연, 박재성, 양지승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5년 5월

발표 시기 2014년 11월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도예 작가 정길영의

과거와 미래, 후진과 급진 등 극과 극에 있는

조선 시대 외교사절을 위해 연회를 베풀던

갤러리다. 기존의 클래식한 건물에 주변의

다양한 욕구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아이웨어

곳이자 문화 교류의 장이던 경회루에서 영감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반사할 수 있는 유리 매스

콘셉트 스토어다. 레트로킷은 ‘역추진 로켓

받아 만든 공간이다. 레스토랑, 라운지, 클럽을

소재의 계단을 설치해 물성의 대비와 자연과의

(retro rocket)’의 준말. 클라이언트는

믹스 매치해 경계 없이 소통하는 크로스 컬처

조화를 강조했다. 계단의 레드 컬러는 강렬함과

베를린에서 영감을 받은 교차(십자가)와

플레이스(cross-culture place)를 구현했다.

몽환적 분위기를 함께 자아낸다. 내부 사방을

화이트를 주제로 직관적이며 친밀하게 해석한

경회루 기둥이나 창호, 궁중 돌담과 기와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몽환적이면서도

유리로 덮어 나무들과의 어울림을 표현했다.

레트로킷을 구현하길 원했고, 디자이너는

1층 갤러리 바닥은 여러 컬러 합판을 이용해

이런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전작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과

패턴을 만든 뒤 그 위에 도장을 했는데, 이런

레트로킷 한남점의 연장선 상에서 언더 워터

양을 콘셉트로 한 VIP룸 2개는 탱화 장인들과

형태는 마치 한국의 보자기를 보는 듯한 인상을

(underwater), 아티클 포 십(articles for ship)

협업해 완성했다. ©인디포스

준다. 본관 갤러리 또한 바닥과 천장을 유리로

개념을 더해 공간을 완성했다.

마감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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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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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오피스 디자인

루밍

클라이언트 꽃피는 봄이 오면

클라이언트 스튜디오 잇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클라이언트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스튜디오베이스(대표 전범진ㆍ원장은ㆍ

공간 디자인 플랏 엠(대표 선정현),

디자인 르 씨지엠(대표 구만재),

장병익), www.studiovase.com

www.flatm.kr

www.sixieme.co.kr

디자이너 전범진, 원장은, 장병익

그래픽 디자인 워크룸프레스, www.wkrm.kr

디자이너 김선국, 홍준의, 박기범, 신동욱, 김재덕

발표 시기 2015년 2월

디자이너 선정현, 이동훈, 조현석, 김형진

발표 시기 2015년 4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꽃피는 봄이 오면’의

발표 시기 2015년 4월

광주과학기술원 내 유휴 공간을

오피스 디자인. 민화 책가도를 모티브로

연필부터 가구까지 디자이너 생활용품을

창조경제혁신센터로 기획했다. 자유로이

삼았는데 책가도 속 책, 도자기, 문방구 등의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도형’이라는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수소자동차 관련 개발 기술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진입 공간은 개방된

이야기와 역사가 스튜디오의 스토리와 맞닿아

키워드 아래 장식이나 컬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티브를 반영한

반듯한 형태 안에 공간을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느낌을 주기 위해 벽체를 최대한 배제했고

책장에는 기능적으로 꼭 필요한 가구와 책상을

마치 과거 동네 화방이나 문구점이 그랬던

이동하기 쉬우면서 공간을 점유하지 않는 가구를

비치했다. 5m 높이의 층고 중간에 별도의

것처럼 도형 속에 가득 찬 상품이 매장 문을 열고

배치해 다양한 공간 변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브리지를 만들어 실용적이면서 아늑한 공간을

들어오는 손님을 반기듯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심적 경계를 나타내는 백색 아케이드를 지나면

구성했다. 대표실은 높은 층고를 활용해

자아내려 했다. ©Sally Choi

회의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소음과

별도의 다다미를 깔았고, 응접실은 호텔 라운지

시선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자유로운 연구가

분위기로 연출했다. ©박우진

가능하도록 했다. 개방된 외부와 달리 철저히 내부 지향적으로 설계한 것. 메탈,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소재와 수소 분자를 연상시키는 육각형 패턴으로 공간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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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삼전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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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장식 미술관 KOREA NOW! 전시 디자인

커먼 그라운드

클라이언트 UNO디자인 디자인 로디자인 도시환경건축연구소

클라이언트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

디자인 얼반테이너(대표 백지원),

(대표 김동진), www.leau.co.kr

디자인 장순각(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www.urbantainer.com

디자이너 이상학, 주익현, 정동휘, 윤지혜,

교수) / 프로젝트MG, www.project-mg.com

발표 시기 2015년 4월

클라이언트 코오롱 인더스트리

권정열, 김민지

디자이너 구희정, 신경(한양대학교),

얼반테이너가 건축설계부터 크리에이티브

발표 시기 2015년 2월

하지연(프로젝트 MG)

디렉팅, 인테리어까지 총괄한 문화 공간이다.

근린생활시설과 다가구주택. 상업 공간과

발표 시기 2015년 9월

‘크리에이티브 커넥션’을 콘셉트로 40피트에

주거 공간을 적층했을 때 발생하는 도시와

한ㆍ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

이르는 컨테이너 약 200개를 연결해

주택의 공생 구조를 고민하며 시작한

장식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 공간 디자인이다.

만들었는데, 개별 모듈 형태를 부각하기 위해

프로젝트다. 조선 시대 경강3진의 하나로

19세기 네오바로크 양식의 파리장식미술관

스트리트 마켓은 컨테이너를 돌출 형태로 쌓아

번성했지만, 지금은 방치된 지역이 된 삼전동은

내부는 6개의 천창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으로

외관의 임팩트를 강조했다. 컨테이너의 모듈

지나친 채집에 의한 환경 파괴와 수많은

몰입을 유도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곳에

특성을 이용해 각 컨테이너를 개별 매장으로

환경 변화 등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락한

한국적 의미를 부여하면서 180여 개의 공예

활용하거나, 컨테이너를 여러 개 쌓아 기둥이

이스터섬을 떠오르게 했고, 여기에서 영감을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없는 홀 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마켓 홀과

받아 모아이 석상 형태를 건축에 반영했다.

목표. 이를 위해 차경, 빛의 농담, 공간 속

스트리트 마켓으로 이뤄진 공간 내부는 크게

건축 사면의 파사드를 주변 환경과

공간 등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빛을 담은

인더스트리얼 네이처 콘셉트와 인더스트리얼

어우러지도록 각각 다르게 디자인한 것이

여러 박스를 중첩해 깊이감을 확보했고, PVC

빈티지 콘셉트로 나눠 연출했다. ©신경섭

특징이다.

시트인 베어리어 크리스털_디폴리(Varia cristal_depoli) 소재를 사용해 빛의 농담을 표현했다. 이는 작품을 비추는 조명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창호의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project mg - Guy Zikw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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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로데오점

눈먼고래

클라이언트 준오헤어

클라이언트 눈먼고래

클라이언트 밀스튜디오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마인(대표 최임식),

디자인 매터앤매터(대표 송봉규ㆍ이석우),

디자인 AnL스튜디오(대표 안기현ㆍ신민재ㆍ이민수),

02-585-6207

www.matterandmatter.com / Z-Lab

www.anlstudio.com

디자이너 송민경, 박상현

(대표 이상묵ㆍ노경록ㆍ박중현), www.z-lab.co.kr

디자이너 박형국, 권효윤, 최성식

발표 시기 2015년 8월

디자이너 송봉규, 변한별, 정재운, 이상묵,

발표 시기 2014년 12월

확장적이고 모던한 파빌리온 이미지로 선보인

노경록, 박중현

천편일률적 임대 건물과 달리 2개 층을 연결하는

준오헤어 로데오점을 현재의 감성에 맞게

발표 시기 2015년 2월

창문을 서로 어긋나도록 디자인해 내ㆍ외부

리뉴얼했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공간적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와 스테이 전문 프로젝트

모두에서 다양한 도시의 창을 느끼도록 했다.

진화가 필요했던 것. 이를 위해 안정적이고

건축 집단 Z-Lab의 협업 프로젝트. 제주도의

개구부 중간중간 보이드를 두어 외부 공간을

심플한 조형미를 부여해 산만함과 오류 요소를

전통 가옥을 새롭게 재해석해 로컬 스테이의

내부로 적극 끌어들이는 동시에 건물 안에 있는

줄이고 절제미와 기능성을 강조했다. 의식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눈먼고래’라는

사용자가 여러 가지 행위를 할 수 있는 촉매로

대비와 콘트라스트를 통해 자유롭고 스타일화된

이름은 오래된 제주 전통 돌집 두 채가 마치

기능하도록 만들었다. 공간 안에 적용한 다양한

바다를 표류하다 육지에 파묻힌 두 마리 고래를

소재와 다이내믹한 외관이 새로운 풍경과 장소를

떠올리게 하는 형상이라 붙인 것이다. 테이블과

제공한다. ©윤준환

가치를 부여하는 데 집중했다.

침대 등 가구는 원래 이 집의 대문과 마룻바닥을 리사이클해 만들었다. 제주 돌집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사 중 나온 석자재를 활용해 공간 레이아웃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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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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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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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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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프롬 웨이브

유니크

카우앤독

클라이언트 AK그룹

디자인 디자인스튜디오(대표 김종호),

클라이언트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

디자인 이다스(대표 이동원), www.idas.com

www.design-studio.co.kr

디자인 공일스튜디오(대표 조재원),

디자이너 황인우, 김지영, 이재규, 이찬규

디자이너 김종호, 백수흠, 유성열, 김윤정, 김우향

www.01studio.net

발표 시기 2015년 3월

발표 시기 2015년 8월

디자이너 조재원, 최승용, 이현진, 이재성

해운대 지역에 위치한 패션 편집매장. 지리적

합리적인 예산 내에서 실질적 서비스와 풍성한

발표 시기 2015년 1월

특성을 반영해 바다와 파도에서 도출한

경험을 하길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호텔이다.

소셜 벤처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크리에이터를

키워드 웨이빙(waving), 플로잉(flowing),

공용 공간과 객실에 각각 다른 가치를 부여한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다양한 필요에 대응해

스프레딩(Spreading)을 중심으로 공간을

것이 특징. 특별한 여행의 시작을 의미하는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공간 기획으로 불특정

계획했다. 각 공간은 웨이브 형태의 벽면에 따라

로비에는 도시적 시크함이 느껴지는 패턴을

다수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할 수 있게

응집되었다 흩어지는 힘을 발산한다. 유기적인

적용했다. 자연적인 후정(後庭)과 도시적

유도했다. ‘Every Room tells All Different

곡선 벽면을 따라 시선을 개방하고 차단해 동선을

공용 공간, 로비와 레스토랑 등을 믹스 매치해

Story’라는 모토 아래 1인용 통화 부스부터

유도하는 동시에 다음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몽환적이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3~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 공간, 60명

유발한다. 전문 편집매장의 특성상 많은 종류의

객실은 ‘머무름’이라는 호텔의 본질에 집중해

수용의 계단식 홀 등 다양한 공간을 배치했다.

상품을 특성에 맞게 분절하고 연결하는 기능적

기능 면과 휴식의 가치를 강조했다. 각 공간이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강조한 금속 재료와

연출이 중요한데, 부드럽고 유연한 벽면이 이런

지향하는 서로 다른 독특함이 유기적으로

콘크리트, 타일 등을 사용했으며 상황과

기능을 담당한다.

연결되도록 치밀하게 계획했다.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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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플래그십 스토어

CGV 판교

클라이언트 시몬느

클라이언트 CJ CGV

건축ㆍ공간 디자인 건축집단 MA(대표 유병안),

디자인 파라스코프(대표 하진영),

www.archigroupma.com

www.parascope.kr

건축 디자인 TRU(대표 조성익),

디자이너 하진영, 김묘신, 김민선

www.trugroup.co.kr

발표 시기 2015년 8월

디자이너 유병안, 정지현, 전성준, 신하얀, 정민희,

개화기 이후 여성의 문화와 사교의 장이던 경성

한승민, 김성일

살롱의 감성을 극장에 접목했다. ‘글래머러스

발표 시기 2015년 10월

레트로’라는 콘셉트로 영화 <물랑 루즈>의

시몬느의 핸드백 브랜드 0914의 플래그십

댄스홀이나 <모던 보이>의 사교장을 연상시키는

스토어. 디자인과 생산을 모두 자체적으로

지적이면서도 현란한 살롱 문화의 특징을

해결하는 브랜드의 특징을 공간 안에도

반영했다. 빈티지한 마감재에 한 단계 톤을

드러내고자 했다. 1층은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정제시킨 뒤 유리, 거울, 골드 금속 디테일로

집 거실로, 지하 남성 매장은 배를 수선하는

레트로함을 부각시켰으며 고혹적인 버건디

작업장처럼 꾸몄다. 또 2층에는 와이너리와

컬러와 패턴 타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사냥꾼의 오두막 등을 콘셉트로 한 매장을

대기 공간에는 널찍한 커뮤널 테이블과 안락한

디자인했는데, 이는 각각 바닷가 마을에 자리하고

의자, 빈티지한 컬러 벤치 등을 비치해 기존

있을 법한 공간들을 그려낸 것이다. 지하 2층에는

CGV의 캐주얼한 감성에 지적이고 성숙한

지하 성당을 연상시키는 공방을 마련했는데

화려함을 가미했다.

전체적으로 거친 재료의 물성을 그대로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외부의 박공지붕이 그대로 살아 있는 디렉터룸 2개와 쇼룸은 극적인 층고 변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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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더 채플 앳 웨스트 클라이언트 유모먼트 디자인 본디자인(대표 김윤수),

www.bondesign.co.kr 디자이너 신요철, 심희량 발표 시기 2015년 7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은 이국적 리조트와 내ㆍ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전통한옥의 건축적 이야기를 접목한 웨딩 공간이다. 현대적인 결혼 문화와 전통혼례 의식을 연결한 새로운 이벤트 공간을 제안하고자 했다. 기존 건축물의 단점과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건축적 매스에 나무, 풀, 꽃, 물 등 자연 친화적 요소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했다. 기존 웨딩 공간보다 한층 개방적이면서 자연에 가까운 공간으로 계획했는데, 천장이 낮은 웨딩홀은 타원형 공간 형태와 이에 따른 기둥 배치로 심리적 공간감을 넓히고 집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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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예아트비엔날레 헤벨라시옹(R v lations) 한국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리뉴얼

클라이언트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

디자인 쿼드디자인(대표 임성욱),

클라이언트 한화 갤러리아

디자인 보이드 플래닝(대표 강신재ㆍ최희영),

quaddesign.co.kr

www.voidplanning.kr

디자이너 임성욱, 이소란

디자이너 강신재, 최희영

발표 시기 2015년 10월

발표 시기 2015년 9월

복합적 소비 형태를 충족시키는 멀티 마케팅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뉴욕 소호의 공간 개념과

공예아트비엔날레 헤벨라시옹(R v lations)의

북유럽 감성을 접목해 갤러리아 백화점의

한국관 전시 디자인. 비워 있는 듯 채워졌고 채워

브랜드 이미지 ‘헤리티지’, ‘럭셔리’, 그리고

있는 듯 비워진 공명의 공간을 표현했다. 천장의

‘고메(Gourmet)’를 드러내고자 했다.

한지 레이어로 하늘과 구름을 표현했으며, 파인

이 중 운동 시설이 있던 11층을 고급 식당가인

반구 형태는 달을 상징한다. 바닥은 호수의

고메 존으로 변경했는데, 수영장이 있던 곳의

물처럼 연출해 달이 물에 반사되면서 공명의

층고가 너무 높다는 단점을 극복해야 했다.

공간이 완성됨을 보여준다. 한지에 먹물로

이를 위해 0.75m의 층을 추가하고 그 위에

그러데이션 처리한 벽면은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카페 스트리트를 구축했다. 이 스트리트는

물안개를 연상시키며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고메 존의 두 파트인 캐주얼 존과 코지 존을

느낌을 준다.

자연스레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또 간접조명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몰딩으로 공간감이 풍성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염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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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그래픽 디자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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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그래픽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마생Massin> / 13 <박수근과 미술관 총서>, 시각물 편집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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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마생 Massin> 디자인 사월의눈(대표 전가경),

02 홍순태 서울사진아카이브 전시 <세 개의 방>

www.aprilsnow.kr

클라이언트 서울역사박물관

디자이너 정재완

디자인 AGI소사이어티(대표 김영철),

발표 시기 2015년 8월

www.agisociety.com

이 책은 마생에 대한 오마주다. 표지의 사진을

디자이너 김영철, 오나경

동그랗게 자르기로 한 것은 마생의 ‘목소리에서

발표 시기 2015년 2월

타이포그래피까지’의 영향이고 M자는 그의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 사진전의 전시 그래픽,

대표작 <대머리 여가수> 본문에 사용된 알파벳

홍보물, 도록 디자인을 진행한 프로젝트다.

‘M’자를 따라 그렸다. 본문 서체에 사용한

전시 아이덴티티는 아카이빙된 여러 장의

아리따부리는 ‘읽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사진을 내세워 전체 공간에 대한 시선을

대중에게 익숙지 않은 서체를 골랐다. 마생이

강조했다. 도록 표지는 내지와 완전히 분리되는

사용한 알파벳 서체 슈템펠 가라몬드(Stempel

한 장의 포스터로, 사진으로 가득 찬 방에

Garamond)의 날카로운 인상을 상쇄하려

들어선 전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글자와 배경에 색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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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뿔날라2015 캘린더

대한민국 불법어업 탈출기 인포그래픽

영화 <간신> 해외 포스터

디자인 601비상(대표 박금준),

601bisang.com

클라이언트 그린피스

디자인 꽃피는 봄이오면(대표 김혜진),

디자이너 박금준, 송소희, 김호정

디자인 써니아일랜드(심준우),

www.kkotsbom.com

발표 시기 2015년 1월

www.sunnyisland.kr

디자이너 김혜진, 임희영, 김건영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동물들의 입을 빌려

디자이너 윤상준, 이상엽

발표 시기 2015년 5월

시원하게 뱉어낸 ‘십이지뿔날라’는 총 16장으로

발표 시기 2015년 6월

여인들로 왕의 눈을 홀려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구성된 스토리텔링 캘린더다. 과거의 향수를

원양 강국 대한민국이 불법어업국으로 지정된

왕 위의 왕, 간신 임숭재. 갑자사화 이후

느끼게 하고자 기하학적인 글꼴을 활용했다.

이야기와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나랏일은 뒤로하고 풍류와 여색에만 몰두하는

선과 면으로 구성된 네거티브형 글자는 70년대

인포그래픽으로, 다소 무겁고 복잡한 내용을

폭군 연산군. 왕을 위해 끌려온 1만 명의

표어와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담았다. 한국의 불법어업국 탈피를 위한 활동을

기생들이 한데 뒤섞인 궁중난교를 표현한

중심으로 일련의 사건을 시간별로 나열해

포스터로 서체의 포인트 컬러와 사진 속 컬러를

클라이언트 수필름, 롯데엔터테인먼트

정보들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한

교묘히 조화시켜 영화의 전반적 분위기를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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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레이어 세트 플레이>전 도록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4 포스터

클라이언트 명필름 아트센터

클라이언트 아우디 코리아

제17회 서울변방연극제 <십오원오십전> 인쇄물

디자인 워크룸(대표 이경수ㆍ김형진ㆍ박활성)

디자인 S/O Project(대표 조현)

클라이언트 서울변방연극제

디자이너 양으뜸

www.soproject.com

디자인 일상의실천(대표 권준호, 김경철,

발표 시기 2015년 4월

디자이너 조현, 김희봉

김어진), www.everyday-practice.com

가구 스튜디오 소목장 세미의 전시 <조립식:

발표 시기 2014년 10월

디자이너 권준호, 김경철, 김어진

레이어 세트 플레이Layer Set Play>의 도록이자

2013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1회부터

발표 시기 2015년 7월

가구에 대한 제작 설명서다. 가구 하나당

2014년, 2015년까지 3년 연속 어워드

제17회 서울변방연극제 ‘십오원오십전’은

한 권의 설명서가 짝이 되어 총 네 권의 설명서가

아이덴티티 작업물을 맡아왔다. 콘셉트의

한국 동시대의 차별과 배제, 노동과 자본,

한 세트다. 표지의 바깥 면에는 조립 후의 가구

핵심이 되는 대ㆍ소문자를 함께 사용한 듀얼

소수자와 경계에 선 주체들, 기업이 된 대학,

사진을 안쪽 면에는 조립 전의 재료 사진을 실어

타이프페이스 조형물을 아이덴티티, 그래픽물,

대감금의 역사에 기인한 구조와 질서를 공연의

전시의 성격을 드러냈으며 내지에는 조립 방법과

트로피에 일괄 적용했다. 입체적으로 확장된

형식으로 문제 제기한다. 극단적으로 표현된

순서, 각각의 가구를 사용할 법한 가상의 인물에

서체는 4개의 디자인 챌린지 부문을 상징한다.

인체는 억압된 인간성과 배제된 주체를,

대한 글을 실었다.

동전에서 착안한 모티프는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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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그래픽일력

오이뮤 매치박스 프로젝트

삐뿔즈(BBUULLZZ) 캐릭터

디자인 오디너리피플(대표 강진),

디자인 오이뮤(대표 신소현), oimu-seoul.com

디자인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해외문화홍보원 2016 캘린더 클라이언트 해외문화홍보원

www.ordinarypeople.kr

디자이너 신소현

www.pentabreed.com

디자인 스튜디오 바프(대표 이나미),

디자이너 강진, 서정민, 이재하, 최정은

발표 시기 2015년 4월

디자이너 조현진, 박종철, 우상욱, 이용신,

www.baf.co.kr

발표 시기 2014년 12월

디자인을 통해 사양산업이 되버린 성냥을

최진욱, 정현택, 김재현, 김장오, 권세희

디자이너 이나미, 이여형, 한민, 연지영, 이수진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일력의 가치를 다시

필수품에서 기호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발표 시기 2015년 1월

발표 시기 2015년 10월

전하고자 하루하루를 위한 365개의 그래픽을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완성도 높은

펜타브리드가 만든 자체 캐릭터 삐뿔즈는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디자인했다. 어떤 이에게는 새 날을 맞이하는

디자인의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변모한

자신만의 ‘뿔’을 발견하기 위해 무모한 용기와

지닌 문화적 콘텐츠 ‘한식의 오방색’을 주제로 한

재미를 주고, 또 다른 이에게는 그래픽 디자인

성냥은 기성세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열정으로 도전하는 아름다운 인재들을 대표하는

캘린더다. 오방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한식

스튜디오의 낙서장을 훔쳐보는 기분을 선사하길

젊은 세대에겐 참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콘셉트다.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사진에 약식동원, 음양오행의 내용을 함께 담아

바라며 기획했다.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 반세기가량

5000여 개 제품으로 선보여 매진을 기록했으며

한국의 철학을 내포한 한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공포영상 테마파크인 2015 고스트파크 메인

돕는다.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고 폐기가 용이한

캐릭터로 사용되기도 했다.

구조로 제작했다.

유엔팔각성냥을 생산한 유엔상사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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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과 미술관 총서>와 시각물 편집 디자인

딱지도감 북디자인

클라이언트 박수근미술관

propa-ganda.co.kr

클라이언트 한국관광공사

디자인 수류산방(대표 박상일ㆍ심세중)

디자이너 최지웅, 박동우, 이동형

디자인 인터브랜드 코리아(대표 문지훈),

디자인 프로파간다(대표 최지웅ㆍ박동우),

Imagine Your Korean Food Book

디자이너 박상일, 심세중, 변우석, 김영진,

발표 시기 2015년 10월

www.interbrand.com

김회근

1970~80년대 어린이들의 놀이도구이던

디자이너 황유진 , 김은아, 김미영

발표 시기 2014년 12월~2015년 4월,

딱지를 모아놓은 아카이브 북이다. 딱지의

발표 시기 2014년 11월

현재진행형

동그라미를 모티프로 빈티지한 느낌을 최대한

2014년에 개발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박수근 탄생 100주년에 맞추어 작가의 생애와

살린 표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알록달록한

‘Imagine Your Korea’와 연계되는 프로모션

미술관의 지난 12년을 정리하는 책자를

딱지와 제목들을 정직하게 수록했다.

아이템이다.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기획했다. 크게 도록, 미술관 인쇄 디자인물,

별난 음식과 기발한 문화 코드를 찾아 흥미로운

박수근미술관 총서 세 가지로 나뉜다. 총서의

콘텐츠를 선별했다. 비닐장갑, 일회용 수저

경우 기획별로 각기 다른 색감의 표지와 도서

실물을 활용한 디자인 및 폭탄주 제조법을 촬영한

내 챕터별 지질을 달리해 느낌에 변화를 줬다.

영상물을 QR코드로 연동하는 등 외국인도

넉넉한 사이즈의 뒷날개가 책 전체를 감싸는

한눈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표지 구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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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크 호텔 인쇄물 디자인

<시장이 두근두근> 1, 2

<매거진 숲>

클라이언트 현대중공업

디자인 봄바람(대표 김상아ㆍ박기영),

클라이언트 산림청

2013 신영증권 애뉴얼리포트 클라이언트 신영증권

디자인 캐빈컴(대표 이동희),

www.bombaram.net

디자인 홍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호ㆍ민귀홍),

디자인 IM 크리에이티브(대표 박숙경ㆍ이정아)

im-c.co.kr

www.cabincom.co.kr

디자이너 김정예, 박종훈, 김진욱, 조용민, 김지한

www.hongcomm.com

디자이너 원영선, 김정주, 백민정

발표 시기 2015년 7월

디자이너 강태희, 김은영

디자이너 이정아, 박숙경 , 노예지

발표 시기 2015년 6월

전통시장을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애수의

발표 시기 2015년 1월부터 격월 발간

발표 시기 2015년 7월

강릉의 6성급 호텔 ‘씨마크(SEAMARQ)’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나려

한국의 숲과 나무 이야기를 인문, 역사, 문화 등

‘신즉근영(信則根榮)’이라는 경영이념을 한문

인쇄물 디자인이다. 메인 브로슈어는 호텔의 메인

했다.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제와 개성이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낸 격월간 사보다. 표지는

타이포그래피로 나타내고 전통 닥지 질감의

컬러와 동양적인 붓 터치로 동해 바다 전경을

담긴 간판을 일러스트로 나타냈으며, 총 42개의

주제가 되는 나무의 특징적인 모습을 형상화해

용지, 수묵 터치의 그래픽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표현했으며, 베이커리의 브로슈어는 몬드리안의

시장 정보와 지도, 원고와 사진, 일러스트까지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내지는 최대한의 여백을

전통적인 톤앤매너를 연출했다. 사군자

‘질서와 비율, 균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다양한 구성 요소를 갖췄다.

살려 가독성을 높이고자 했다.

매난국죽과 전통문인의 한시를 사용하여 가장

자연과 호텔 건축물이 조화를 표현했다. 인쇄물

한국적인 전통성을 지니고 있는 기업 이미지를

패키지 또한 메인 컬러의 일관성과 참신한 개폐

나타내고자 했다.

방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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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행하는 안내서 시리즈>

<사물학 전:제작자들의 도시>도록, 인쇄물

<미스테리아>

디자인 신신(대표 신해옥ㆍ신동혁),

디자이너 신덕호, 장수영, shindokho.kr

클라이언트 마호출판사 디자인 땡스북스 스튜디오(대표 이기섭),

클라이언트 엘릭시르

studio.thanksbooks.com

www.okhyeok.egloos.com

발표 시기 2015년 6월, 8월, 10월

디자이너 이기섭, 김욱, 최보명, 김영은, 정예슬

디자이너 신해옥, 신동혁

미스터리 전문 격월간 잡지로, 매호 한 가지 메인 컬러를 정해 장르물에 걸맞는 강렬함을 살렸다.

발표 시기 2015년 10월

발표 시기 2015년 6월

‘세상을 여행하는 안내서’라는 제목에서 비주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물학II:

제호는 토막살인 사건의 시신처럼 자소를

콘셉트를 찾아 도로 사인을 책에 적용했다. 빨강,

제작자들의 도시>의 전시 도록이다. 손이 많이

분절한 형태로 나타냈고 내지 디자인의 소설

노랑, 초록의 강렬한 표지판 색상으로

간 독특한 크래프트 제작물을 닮은 도록으로,

면에서는 텍스트 주변 여백에 있던 패턴이 점차

각 권의 개성을 살렸고 주제에 맞는 사인

투명한 필름지를 사용한 책 표지에 가위를

전체 페이지를 잠식하는 과정을 표현하는 등

이미지로 재미를 더했다. 심플한 인생 안내서가

형상화한 검은 그래픽을 그려 넣었고 페이지

선형적 구도를 극대화했다.

본문인 만큼 디자인도 매뉴얼의 느낌을 주고자

가장자리와 접지마다 가위와 실, 바늘을 넣어

했다.

오리고 꿰매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전시 주제를 반영했다. 전시 초대장은 프린터 색상 테스트 페이지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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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차보고서

롯데쇼핑 2014 애뉴얼리포트

신세계갤러리 홍보물

클라이언트 삼성화재

클라이언트 롯데쇼핑

클라이언트 신세계백화점 디자인 프랙티스(대표 유윤석),

디자인 안그라픽스(대표 김옥철),www.ag.co.kr

디자인 더서드에이지(대표 김기환), 3rdage.kr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CIC 센터

디자이너 남정, 강용창, 이연경, 전종우, 노수빈

www.we-practice.com

발표 시기 2014년 11월

발표 시기 2015년 6월

디자이너 유윤석, 유지연, 김홍 발표 시기 2014년 11월~2015년 10월

삼성화재의 성장을 가능케 한 본질을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시각화한다는 의미로 ‘빛’을 요소로 활용해 야광

부각시키고자 한 보고서로 ‘로그인’ 버튼을 넣은

신세계갤러리 주요 전시의 아이덴티티와

인쇄로 제작했다. 사업적 특징, 성과 요약, 주요

표지로 시작해 SNS 채널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인쇄홍보물 디자인이다. 전시 도록, 초대장, 리플릿 등은 전시별로 기획에 맞는 디자인과

활동 등을 일러스트와 아이콘 등으로 간결하고

내러티브로 유통 트렌드와 롯데쇼핑의 다양한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통계와 비교 수치 등의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의 일상을 표현했다.

제작 방식을 택했다. 시원한 활자와 미니멀한

인포그래픽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정보 전달력을

댓글과 아이콘 등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원포인트 색깔을 공통으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높였다.

모티프를 적극 활용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느슨한 통일감을 준다.

제작해 플랫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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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마이너스원 (Peace minus one) 전시 디자인

대신증권 애뉴얼 리포트 2015 클라이언트 대신증권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문장부호와 숫자> 디자인 워크룸(대표 이경수ㆍ김형진ㆍ박활성)

클라이언트 YG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제이에이워크샵(대표 박지훈),

디자인 오디너리피플,

www.jaworkshop.com

디자이너 김형진, workroompress.kr

www.ordinary people.kr

디자이너 정혜민, 박지훈, 조아

발표 시기 2015년1월, 2015년 7월

디자이너 강진, 서정민, 이재하, 백승미

발표 시기 2015년 4월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를 다룬 시리즈 책으로

발표 시기 2015년 6월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전문 금융투자

첫 번째 책은 요스트 호훌리가 쓴 <Detail in

GD의 유토피아를 표현한 전시

기업이라는 점을 내세워 성장과 상승을

Typography>를 옮긴 것이고, 두 번째 책은

‘피스마이너스원’에서 ‘PEACE’는 사전적

표현하는 선을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CI 심벌의

조금 더 깊게 들어가 문장부호와 숫자만 다룬

정의를 벗어나 ‘유토피아’, ‘이상’, ‘영원’이라는

비례로 에뉴얼 리포트의 사이즈와 판형을

글들을 엮은 것이다. 두 책의 판형은 같지만

GD만의 정의를 따른다. 전시를 위해

만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프로젝트 전반에

실린 자료의 특성에 맞춰 세로형과 가로형으로

GD와 협업한 예술가들은 ‘PEACE’라는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중요한 서적을 실로 엮어

제작했다. 한글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를 다룰

단어를 저마다의 시각적 장치로 활용했다.

보관한 우리 전통에 착안해 국문은 초록실,

세 번째 책은 2016년 중 출간될 예정이다.

‘피스마이너스원’이라는 콘셉트와의 직접적인

영문은 파랑실로 제본했다.

맥락을 잇기 위해 예술가들이 선택한 단어의 한 글자를 임의로 지워 ‘MINUS ONE’의 정의를 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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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연차보고서

한국한의학연구원 브로슈어

클라이언트 동아쏘시오그룹

클라이언트 한국한의학연구원

디자인 탈란톤 크리에이티브 그룹(대표 박연희),

디자인 디자인소호(대표 이인기),

www.talantone.com

www.designsoho.co.kr

디자이너 김미영

디자이너 이소정

발표 시기 2015년 5월

발표 시기 2015년 5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선진의학의 리더로 나아가고자 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도전과 혁신을 담은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연차보고서다. 크게 두 섹션으로 나눠 ‘그룹’

커버와 속표지에 계단 형태의 아이콘을 사용해

섹션에서는 그룹 차원에서의 비전과 성과를

‘변화’와 ‘상승’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이미지 중심의 매거진 포맷으로 나타냈고,

한의학과 흔히 연상하는 고전적 이미지를

‘계열사’ 섹션에서는 정보 전달에 충실한 보고서

탈피하고자 각 연구 분야의 특징을 포괄하는

포맷으로 구성했다.

현대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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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과 김홍도는 조선의 디자이너?

사군자, 영모, 진경산수, 풍속, 도석 간송미술관에서 잠자고 있던 서른 개의 보물이 디자이너의 감각을 깨웁니다.

《고화정담》 _ 간송미술관의 다정한 그림 / 탁현규 지음 / 262쪽 / 15,000원

digital media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부문

01

201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작

01 현대카드 웨더 앱/ 10 현대 모터 스튜디오 디지털 UIㆍUX / 15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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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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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웨더 앱

신세계 페이 앱

디자인 현대카드 브랜드 본부 UX 랩,

클라이언트 신세계 I&C

www.hyundaicard.com

디자인 플러스 엑스(대표 허승원ㆍ변사범ㆍ신명섭),

디자이너 남찬우, 박경옥, 이민정, 최명숙,

www.plus-ex.com

김성은, 이하람, 최은설, 남영철, 김연경, 오성진,

디자이너 변사범, 전유진, 김정호, 원지혜,

이가연

최봉호, 이재훈, 정희, 정혜영, 장기원, 원정혁,

발표 시기 2015년 4월

정미라

인공지능 형태의 메시지와 각 도시 날씨에 맞는

발표 시기 2015년 7월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현대카드의 날씨

신세계의 가상화폐 ‘SSG 머니’와 일반 신용카드

정보 서비스 앱. 기념일과 축제 정보뿐 아니라

결제가 가능한 복합 결제 서비스 앱이다.

어제와 오늘의 날씨도 비교해 알려준다. 2015

30~40대를 타깃으로 한 이 앱은 젊은 감성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더한 직관적인 UI로 디자인했다. 특히 모바일

위너를 수상했다.

환경에 최적화하도록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콘텐츠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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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븐 디스플레이

시럽월렛 UX 디자인 리뉴얼

비콘 유튜브 캠페인

한국 대중음악박물관 ‘Play Kpop’

디자인 삼성전자 디자인 전략팀,

디자인 SK플래닛 커머스 UX 실,

클라이언트 구글 코리아

디자인 디스트릭트(대표 이동훈),

www.samsung.com

www.skplanet.com

디자인 포스트비쥬얼(대표 이정원ㆍ이지희ㆍ

www.dstrict.com

디자이너 유이경, 백유림

디자이너 정세용, 정성훈, 이윤호, 이윤지,

설은아), www.postvisual.com

디자이너 이성호, 이상진, 윤정은, 맹주희 외

발표 시기 2015년 2월

강소연, 장지은, 하현남, 오지원

디자이너 최정인, 김태곤, 오희진, 강민희,

발표 시기 2015년 6월

조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터치 LCD

발표 시기 2015년 8월

오미라, 도민석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대중음악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모바일 지갑의 완성’을 콘셉트로 한 시럽 월렛

발표 시기 2015년 8월

스타들을 홀로그램과 3D 입체영상, 증강현실

제공하는 오븐. 조리모드와 열원을 조절하는

UX 디자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포스트비쥬얼은 유튜브만의 매체력을 널리

등 IT 기술을 융합해 대중에게 다양한 체험을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오븐을

매개체로 캐릭터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TV 스타와 달리 팬과 밀접하게

선사하는 대중음악박물관이다.‘음악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친근감을 주고 브랜드 독창성을 높였다.

소통하는 유튜브 스타 중 씬님과 대도서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중년의 관객들이 과거의

기존에 시럽월렛이 제공한 쿠폰과 다양한

선정하여, 그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팬과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한 첫 번째 공간에는

이벤트, 혜택을 쉽게 검색하고 사용할 수 있게

히스토리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레트로풍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타를 만나다’라는 가상체험 공간에는 최첨단 뉴미디어

디자인했다.

기술과 가상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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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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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펫(Tpet) 앱

국산의 힘 웹사이트

쉐이프키트(ShapeKit) 앱

클라이언트 SK텔레콤

클라이언트 이마트

디자인 모임별(대표 조태상ㆍ조영상),

클라이언트 현대자동차

디자인 에이치나인(대표 최우식·배윤찬),

디자인 데어즈(대표 윤반석), darez.kr

www.byul.org

디자인 프럼(대표 김명진), frum.co.kr 디자이너 권예훈, 김주호, 김신환, 권영묵,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UI·UX

www.hnine.com

디자이너 윤반석, 이진욱, 황철연, 김희연,

디자이너 조영상, 조태상, 캐롤라인 오

디자이너 김정호, 전제환, 조아름, 최아름,

이준섭, 김이옥

발표 시기 2015년 5월

홍미라, 김용운, 김민식, 김지원

이한별, 서가람, 표나영, 신현준, 박형일, 박제훈,

발표 시기 2015년 3월

모임 별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 유닛,

발표 시기 2015년 3월

엄길용

국내 우수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재고하기

키드키트(KidKit)가 화가 폴 클리(Paul

실제 차량 없이 디지털 기술만으로 차량을 보고

발표 시기 2015년 5월

위한 이마트의 프로젝트, ‘국산의 힘’을 위한

Klee)와 그래픽 디자이너 라디슬라프

경험할 수 있는 쇼룸이다. 다양한 옵션과 색상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주된 사용자인 농어민들의

수트나르(Ladislav Sutnar)의 디자인에서

조합으로 총 2만 6000여 개의 차량을 만들어볼

앱.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넣어 취향에 따라

연령층과 사용 환경을 고려해 심플하게

영감을 받아 만든 도형 놀이 앱이다. 다양한 툴을

수 있는 UI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앱을 꾸밀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반려동물의

디자인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사이트 내에서는

이용해 기초 도형을 연결하고 붙일 수 있는

사용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활동 패턴, 활동, 산책 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소비자에게 국산 농수산물의 정보를 제공하며

이 앱은 6~12세의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사이즈로 차량을 경험할 수 있게 3D Car Wall도

수 있다. 원·선·막대 그래프와 포인트 컬러를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시나리오를 적용한

만들어졌다. 하지만 모션 그래픽의 작동 원리와

제작했다.

사용해 정보의 전달력을 높였다.

것이 특징.

디지털 미디어의 확장성에 대해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디자인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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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옴니 스토어

나이키 하이퍼베놈2 캠페인

클라이언트 아모레퍼시픽

클라이언트 나이키

렉서스 코리아 웹사이트 리뉴얼 클라이언트 한국토요타자동차

디자인 브라이트벨(대표 김일유),

디자인 바이널아이(대표 조홍래),

디자인 디자인피버(대표 노진영·최동현·박재형),

www.brightbell.co.kr

www.vinyl-i.com

www.designfever.com

디자이너 이상현, 김승우, 황정후, 이성민, 최현지

디자이너 최동훈, 김종순, 배단비, 한정윤,

디자이너 이주환, 이상훈, 강기모, 박현일, 이기용

발표 시기 2015년 5월

김민아

발표 시기 2014년 11월

아리따움의 첫 번째 디지털 스토어 ‘아리따움

발표 시기 2015년 6월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라는 렉서스 브랜드

옴니 스토어’는 온·오프를 통합하는 뜻인 ‘옴니’를

나이키의 신제품 하이퍼베놈2의 출시와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콘셉트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의 확장된 경험을

함께 스포츠가 주는 건강한 희열을 전파하는

자동차 소개 페이지는 각 차량의 특징부터 시승

앱으로도 연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스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국 10여 개의 학교를

신청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디자인해 판매

앞을 지나는 고객의 동작을 인식해 반응하는

찾아가 적막한 운동장을 인터랙티브 디자인으로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텍스트의

플레이 윈도, 피부 톤에 맞춰 제품을 추천하고

변신시킨 것. 이번 제품의 핵심 속성인 민첩성과

비중은 줄이고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영상을 적극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메이크업 미러 등으로

정확성을 모티프로 대형 트레일러 트럭에

활용해 렉서스의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구성된다.

역동적인 운동선수의 이미지를 입혔다. 캠페인

있게 돕는다.

참가자들이 직접 트럭에 올라 이승우 선수와 가상대결을 펼치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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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행복한 동행 소셜 바이럴 영상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 앱

흥국생명 모바일 상품 안내장

색각 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

클라이언트 코웨이

클라이언트 흥국생명

디자인 네이버 검색 디자인실,

클라이언트 SK그룹

디자인 이노이즈(대표 박희성·홍순기),

디자인 에스티임(대표 전용인),

www.navercorp.com

디자인 미디어포스얼라이언스(대표 허승일),

www.coway.co.kr

www.es-teem.co.kr

디자이너 김효정, 김현수, 성수의, 손희정, 양건,

www.m4a.co.kr

디자이너 염일수, 박응규, 한서리, 민영주, 정우경

디자이너 최진섭, 박성의, 최우철, 장운정,

나래, Jug Cerovic

디자이너 김재식, 오명진 외 6명

발표 시기 2015년 10월

조진주, 최정윤, 이일규, 제윤아, 이준관

발표 시기 2015년 2월

발표 시기 2015년 9월

코웨이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발표 시기 2015년 5월

네이버가 색각 이상자를 위해 디자인한 지하철

SK그룹이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착한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는 IoT

흥국생명의 상품을 태블릿과 휴대폰으로

노선도. 소수의 색각 이상자를 위해 만들었는데,

노력들을 알리기 위한 BTL 기법으로 제작된

기반의 앱. ‘See, Tell & Change’라는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모바일

일반인 또한 지하철 정보를 빠르게 인식할 수

바이럴 영상. 사회적 기업들이 각각 추구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Air Care’의 섹션에서는

상품 안내장. 흥국씨앗체와 흥국씨앗 이미지를

있어 유익하다. 기존의 노선도에서 실제 위치와

가치와 각 기업을 형상화할 이미지에 초점을

기상청의 실시간 날씨와 공기 상태를 메인

활용한 캐릭터를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이하게 그려진 정보를 고쳤고, 각 라인 외곽에

맞춰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종이’를 콘셉트로

화면으로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색깔의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UI와 컬러 시스템,

보색 테두리를 넣어 혼선을 없앴으며 지역

잡았다. 펼쳐진 종이가 건축물과 여러 사물로

배경을 통해 좋음, 보통, 나쁨 등의 4단계로

인포그래픽을 이용해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

특성을 심벌로 추가해 정보의 시인성을 높인

변하면서 세상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표현했다. ‘Water Care’ 섹션에서는 컵에 물이

상품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것이 특징이다.

차오르는 인터랙션을 표현해 음용한 물의 양을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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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media

18 디자인 코웨이 웹사이트 클라이언트 코웨이

19 삼성 딜라이트 ‘Shape Tomorrow’ 전시 영상

디자인 웨더디자인(대표 김성래·강도훈),

클라이언트 삼성전자ㆍ제일기획

www.weathe-r.com

디자인 봄바람(대표 김상아ㆍ박기영),

디자이너 염일수·민영주

www.bombaram.net

발표 시기 2015년 3월

디자이너 제일기획, 봄바람, 솔리드웍스

‘Design the Basic, 기본을 디자인하다’라는

발표 시기 2015년 9월

코웨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디자인 코웨이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웹사이트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제품 디자인과

반도체에 관한 전시 콘텐츠다. 관람객들이

크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벽면에 매립된 70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인테리어 디자인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선택했을 때 원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품이 실제 공간에 놓여졌을 때의 모습을

감상하도록 디자인했다. 사용자에게 자칫

시뮬레이션으로 제공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반도체에 관한 내용을 스톱모션, 로토스코핑, 3D 모션 등의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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