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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78호
교과서·전투기에 멱살… ‘졸속예산’ 우려 상임위 예비심사 불발 예결위 원안 심사가능성… 2010년 ‘재판’ 與 “볼모 정치 구태 안돼”… 野 “교문·국방위 그냥 못넘긴다” 예비심사 생략되면 ‘지역구 챙기기’ 어려워 극한대치 피할듯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한 창인 가운데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책임론도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내년도 예 산안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질 우 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가 극한 대치한 끝에 4대강 사업 예산이 정부 원안만 놓고 심 사된 지난 2010년의 상황이 재연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 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거쳐 28일 활동을 개시한다. 내달 9일부터는 소위원회가 가동돼 본 격적인 감액·증액 심사에 돌입, 30 일까지 예결위 전체회의를 통과 시킨 뒤 법정 처리 시한인 오는 12 월2일 본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예결위 가 시작되는 오는 28일, 늦어도 소위가 시작되는 내달 9일까지는 예비심사를 마쳐야 한다. 그러나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관련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선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안 심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새누리당은 교과서 국정화와
무관한 교육부 예산안을 전체회 의에 상정해 소위 심사를 진행해 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
합은 교육부는 제쳐놓고 일단 문 체부 예산안부터 심사에 착수하 자고 맞서 전체회의 날짜조차 잡
과거시험도 PC로…전통문화가 IT를 만났을때
지 못한 상태다. 교문위 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 은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야 당은 누리과정에 대한 국고지원을 주장하면서 정작 교육부 예산안 심 사를 거부하는 자가당착 행태를 보 이고 있다”며 “교육부 예산이 졸속 심사되면 애꿎은 학생과 학부모만 피해를 본다”고 지적했다.
교과서 국정화는 본 예산이 아 닌 예비비로 44억원을 투입하는 만큼 엄밀히 말해 국회에서 진행 되는 예산안 심사와는 별개다. 핵심기술 이전 실패로 정부 당 국자들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KF-X 사업도 국방위 예산안 심사 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김상호 기자 kuk39@hanmail.net
KT가 지난 24일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청학동 기가창조마을 도서관 앞 마당에서 청학동 거주 어린이들을 대상으 사진=KT 제공 로 ‘청학동 IT 과거시험’실시하고 있다.
3분기 ‘어닝쇼크’ 기업 4분기에도 먹구름 잔뜩 삼성엔지니어링 이익 전망치 한달새 24%↓ 반도체 업종도 中 시장진입에 하향세 지속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어닝 쇼 크’(실적 충격)로 3분기 실적 시즌 이 불안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4분 기 기업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계 속 낮아지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거나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 는 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하향세 가 뚜렷해 당분간 시장의 경계감 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드에 따르면 코스피200 내 기업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제시한 128개 상장사의 4분기 영 업이익 합계는 27조4378억원으 로 집계됐다. 이는 한달 전 전망치 (27조7641억원)보다 1.18% 감소 한 수치다. 3개월 전(28조5961억 원)보다는 4.05% 하향 조정됐다. 3분기 실적 시즌의 불안감을 증
의료비 가계직접부담률 2009년 35%→2013년 38%로 높아져 비급여 의료비 급등 탓… “전담조직 등 관리체계 구축해야”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 가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환 자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비급여 의료비’가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급여 의료비를 통제할 관리체계를 하 루빨리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 왔다. 25일 보건복지부와 국회예산정 책처에 따르면 전체 의료비에서 가계가 직접 부담한 비율은 2009 년 35%에서 2010년 36.4%, 2011 년 37%, 2012년 37.5%, 2013년
38% 등으로 매년 늘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가계소 비지출에서 차지하는 의료비의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의 목적별 최종 소비지출 자료를 보면, 가계최종 소비지출 중 ‘의료 보건 지출항 목’의 비중은 2008년 3.9%에서 2009년 4.2%, 2010년 4.2%, 2011 년 4.3%, 2012년 4.5%, 2013년 4.7%, 2014년 5.0% 등으로 꾸준 히 올랐다. 이처럼 국민이 직접 내야 하는 의료비가 증가하는 것은 주로 환
해외직구 반품 올해 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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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의료비가 증가한 탓이 크다. 국민 직접부담 의료비는 건강 보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특히 비급여 의료비 의 증가속도는 환자에게 큰 경제 적 부담을 줄 정도로 빠르다. 신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건강보 험이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의료행 위가 속속 등장하는데다, 의료기관 이 건강보험 당국과 마치 술래잡기 를 하듯 가격통제를 받지 않는 비 급여항목을 자체 개발해 비싼 가격 을 책정해 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음파검사, 자기공명
영상(MRI)검사, 선택진료비 등 비 급여 의료비는 2009년 15조8천 억원에서 2010년 17조9천억원, 2011년 19조6천억원, 2012년 21 조4천억원, 2013년 23조3천억원 등으로 연평균 10.2%씩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2009 년 10조4천억원에서 2010년 11 조1천억원, 2011년 11조7천억원, 2012년 12조1천억원, 2013년 12 조8천억원 등으로 연평균 5.3% 증가한 것과 견줘 가파른 증가세 를 보였다. 이 때문에 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국민의 의료비 부 담을 줄여주려고 했지만, 비급여 의료비가 더 빨리 증가하면서 국 민의 의료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290만원 올해 대졸신입 초임 작년보다 4.5% 증가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9 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보다 4.5% 증가한 금액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25일 경총에 따르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 모별로 보면 100∼299인 256 만1천원, 300∼499인 279만5 천원, 500∼999인 294만1천원, 1천인 이상 318만6천원이었다. 박은지 기자 peunj@sisailbo.com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내년에도 소비절벽? 경제심리 회복 관건 3분기 성장률 ‘깜짝반등’
건강보험 안되는 의료비 급증… 연평균 10.3% 늘어
폭시키고 있는 기업들이 4분기 실 적 하향 흐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철강, 조선, 건설업 등 의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크다. 1조521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 로 시장에 충격을 안긴 삼성엔지 니어링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는 108억2천만원으로 한달 전 전 망치(143억2천만원)보다 24.4% 급감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향 후 중동 현장에서 추가 손실이 없 다고 가정하더라도 매출액 감소 와 저수익 현장의 영향으로 수익 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 망했다. 3분기에 역대 두번째 순손실을 기록한 포스코에 대한 눈높이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
“회복세 미온” 평가 여전 올 3분기 경제성장률 실적이 기 대를 웃돌면서 내수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지만 회 복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전문 가들의 반응은 아직 싸늘하다. 추경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 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으로 소비 심리가 메르스 이전 수준으로는 회복됐지만, 성장을 짓누르는 구 조적인 요인과 열악한 대외환경 은 바뀐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경기 회복의 온기가 일반 국민 이 체감할 정도로까지 퍼지지 못 한 상황에서 정부 부양책의 ‘약발’ 이 효력을 다하는 내년이 되면 민 간소비가 급감하는 ‘소비절벽’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주요 투 자은행(IB)에 따르면 HSBC는 한
국은행의 3분기 성장률 속보치 (1.2%, 이하 전기 대비) 발표 직후 낸 보고서에서 “3분기 한국의 성 장률이 기대를 웃돌았지만 경제 기저에 놓인 성장동력은 여전히 미약하다”고 진단했다. HSBC는 “수출 등이 여전히 부진 하게 머무는 한 한국경제의 성장세 는 3분기 성적이 보여준 것보다는 미약할 전망”이라며 “민간소비가 추가로 개선될 여지도 제한될 것으 로 본다”고 평가했다. 앞서 한국은 행은 지난 23일 올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모처럼 희망적인 숫자가 나왔 지만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 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메르스 충격으로 2분기 성장률 (0.3%)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기 저효과와 같은 일종의 통계적 착 시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경제가 엔터를 만날때… “일간경제를 보면 생활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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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가 야생동물 사이에서 확산하기 쉬운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미끼 예방약 4만개를 집중적으로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우면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 야산이며 양 재천, 탄천, 안양천 주변에도 뿌려진다.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 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반 죽 안에 예방백신을 넣은 것이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먹으면 광견병 항체가 생긴다. 시는 한 장소에 18∼20개씩 약을 살포하고 살포한 장소에는 안내판을 붙여 시민이 만지지 않게 할 예정이다. 사람이 미끼 예방약과 접촉하면 가려움증과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 통전염병이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살아 있는 경제뉴스
올해 1∼9월 세계기온 최고… “가장 더운 해” “온난화로 세계경제 23% 위축 효과 전망” 올해 1∼9월 세계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 타남에 따라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15.9℃로 1880 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9월 기온 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부터 9월까지 올 해 첫 9개월은 역사상 가장 더웠 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NOAA 측 은 강조했다.
이 수치는 전 세계 지표면과 해 수면의 평균 온도를 산출하는 방 식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록은 20세기 9월 평 균 기온인 15℃보다 0.9℃ 높고, 종전 최고치인 지난해 9월보다도 0.12℃ 높다. 이상고온 현상은 아프리카 북 동부, 중동, 동남아시아 일부, 남 북 아메리카 일부 등에서 주로 관 측됐다. 캐나다 온타리오는 20세기 평 균치보다 무려 2.1℃ 높은 9월 기 온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7개 달의 평균 기온 이 각각 월별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그리고 지난 5월부터는 5개월 연속으로 기록 경신 행진을 벌이 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2015년 전 체로도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거의 확실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NYT)는 보도했다. 최근 무더위는 엘니뇨 현상에 따른 해양 온도 상승 때문인 것으 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지난달 전 세계 해수면 온도 는 20세기 평균치인 16.2℃보다
0.81℃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해수면 온도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로 인해 9월 북극의 해빙(海 氷)은 역대 4번째로 적었고, 남극 의 해빙 면적도 2008년 이래 가장 적었다. 기온 상승이 세계 경제에 악영 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이날 공개됐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 리)·스탠퍼드대 연구진이 과학저 널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 경 제 손실이 종전 예측보다 최대 10 배가량 큰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행정자치부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에서 우수상인 행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 혔다. 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에 기여한 점과, 철도 건설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활용해 건 설비용을 줄이고 공사기간을 단축한 점, 해외철도 시장진출(15개국 42사업, 901억원)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앞서 지식경영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국제 품질분임조대회 에서 금상과 은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21세기에는 지식경영으로 조직과 개인의 핵심역 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경영을 통해 철도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해외 철도시장을 선도하 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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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국민 10명 中 6명 형사처벌 연령 낮춰야”
정 과정에서 노동 시장의 완충 역 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 다”며 “사회안전망 등을 구축해 상시적 구조조정에 사전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지난 9월에 발생한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일정 규모 이상의 낚시어선에 대 한 안전 기준을 높이고, 구명조끼 착용과 승선자 관리 등 안전의무 를 강화하겠다”며 “어선사고 매 뉴얼을 재정비하고 어선안전협의 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으로 대응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캣맘’ 사망 사건으로 형사 처벌 연령이 다시 논란이 되는 가 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소 년범죄 처벌연령을 낮춰야 한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성인 500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 결과 형사책임 연령 기준 을 하향조정하는 데 찬성한다는 의견이 62.6%로 반대의견(32%) 보다 많았다. 현행법상 14세 미만은 형사미 성년자로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 외된다. 다만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은 촉법소년으로 분류해 형 사처벌은 할 수 없지만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찬성의견이 67.4%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67.1%, 20대가 63.6%, 30 대가 60.1%, 40대가 54.7% 순이 었다. 반대의견은 40대가 40.8% 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2%, 50 대가 29.9%, 60대 이상이 28.8%, 30대가 28.2%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 지층이 70.6%로 반대(26%)의견 과 큰 차이를 보인 반면 새정치민 주연합은 찬성 53%, 반대 44.1% 로 차이가 작았다. 지지정당이 없 는 층에서는 찬성이 63.7%, 반대 가 27.5%였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층에서는 70.1%가 찬성, 24.8%가 반대였고 중도는 55.8% 찬성, 36.2% 반대로 나타났다. 진 보층은 찬성 54.6%, 반대 44.6% 였다.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검찰총장 후보군 28일 윤곽… 추천위 회의 개최 박근혜 정부 집권 후반기에 검찰 조직을 이끌 차기 검찰총장 후보 군이 이달 28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고 김진태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후보군을 선정한다.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추천위는 첫 회의에 서 그간 법무부가 천거 받은 인물들과 이들의 인사 검증 자료 등을 토대 로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천거할 총장 후보자들을 논의한다. 그간의 관행에 비춰 추천위의 첫 회의에서 총장 후보군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후보군은 법규상 ‘3명 이상’으로 돼 있지만 3∼4명 정 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는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과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 하창 우 대한변호사협회장, 홍복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오수근 법학전문 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5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한다. 안세영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 원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김 위원장과 함께 비당 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13∼19일 홈페이지(www.moj.go.kr)에 피천거 인 자격, 천거서 서식 등을 공고하고 총장 후보가 될 인물들을 일반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았다.
이에 따라 지구온난화가 현재 추세대로 진행될 경우 금세기 말 까지 전 세계 평균소득이 온난화 가 없다고 가정할 때보다 약 23% 적을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다 고 한다. 연구진이 1960∼2010년 166 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 장 생산성이 높은 연평균 기온은 13℃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의 기후에 해당한다. 이보다 전체 평균 기온이 약간 올라가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은 기후변화로 점차 경제적 타 격을 받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르헨티나서 한국문화친선협회 발족
주아르헨티나대사관저에서 최근 열린 한국문화친선협회 발족식에서 추종연 아르헨티나 대사(가운데)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 다.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문화·예술계 인사 100명은 ‘한국문화친선협회’를 결성했다. 소설가 루이사 발렌수엘라, 일간지 라 나시온의 문화예술편집장 알리시 사진=연합뉴스 아 데 아르 테아가를 포함한 영화 감독 등 11명이 임원으로 선발됐다.
“구조조정 적기 추진… 신산업 인재재배치 지원” 黃총리 “일자리사업의 연계성 강화해 시너지 효과내야” “고용위기업종 집중지역 새 업종개발·일자리 창출 지원” 황교안 국무총리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최근 정부서울청사 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 지표는 다 소 호전되고 있지만 실제로 청년 들이 체감하는 취업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 같 이 밝혔다. 황 총리는 “정부는 경제 활성화
와 일자리 창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각 부처는 현 재 추진 중인 일자리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국민 체감도 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 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뜻과 정성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청년희망펀드와 재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 부했다.
황 총리는 이날 발표한 고용위 기업종 근로자 지원대책과 관련해 “필요한 분야의 구조조정은 적기 에 추진하되, 고용불안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새로운 산 업으로서의 인재 재배치를 지원하 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사정의 어려움이 예 상되는 업종을 ‘고용위기업종’으 로 지정해 관리하겠다”며 “위기 업종 근로자들의 이직·전직과 재 취업을 확대하고, 위기업종이 집 중된 지역에는 새로운 업종의 개 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책이 구조조
프리즘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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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갑질…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乙의 반란 시작됐다 콜센터, 막말 고객 고발… SNS상 ‘갑질 고발’로 비난여론 공론화 행정기관도 갑질 민원인 대책마련… “갑질 용인않는 분위기 형성” 한때 서비스 업계에서 ‘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거의 진리로 통했 다. 손님의 꾸지람에 함부로 고개 들고 말대꾸할 수 있는 종업원은 드물었다. 하지만 이제 이 말은 경우에 따 라 아닐 수도 있게 됐다. 손님의 이른바 ‘갑질’에 머리를 조아리기만 했던 ‘을’(乙)들이 법 적인 대응에 나서는 등 서서히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님들의 갑질에 제동이 걸리는 것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손님의 갑질을 목격한 이들이 신문고처럼 SNS에 이 광경을 올 려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키 는 일이 잦아지면서 시민사회에 서 갑질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친절의 대명사’ 은행 콜센터도 막말 갑질에 “더 못 참아” 대표적인 을의 반란은 감정노동 자로 불리며 고객의 막말에 시달 리는 콜센터 직원들의 대응이다. 이달 12일 KB국민카드 콜센터 직원 9명은 “욕설과 성희롱에 심 적 충격을 받았다”며 고객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특별한 민원이나 요구 사 항을 말하지도 않으면서 하루에 9 번이나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
담원들에게 성희롱이 섞인 막말 로 갑질을 했다. 일반적으로 금융회사는 고객이 막말을 하더라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못한다. 금융당국에 민원이 들어가면 회사 평가에서 손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의 도를 넘은 갑질에 회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경종을 울리고 나섰다. 이같이 상담원들 에 대한 막말에 적극적으로 맞서 는 움직임은 금융계 전반으로 확 산하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생 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대 금융업권 협회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고객의 갑질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 고 있다. 이르면 내달 시행되는 매뉴얼 에는 상습 악성 민원인을 분류해 욕설이나 성희롱 등 불법적인 행 동을 하면 전화 응대를 하지 않고 심한 경우 고발이나 손해배상 등 사법 대응을 하는 내용이 담길 예 정이다. 행정 기관이 운영하는 콜센터 에서도 갑질 민원인에 대한 적극 적인 대응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 다. 서울시는 작년 2월부터 ‘다산콜
센터 악성민원 고강도 대책’을 운 영하고 있다. 이 대책에는 콜센터 상담사를 보호하고자 성희롱에 즉시 법적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와 폭언·욕설·업무방해를 3번 이 상 하면 고소하는 ‘삼진아웃제’ 등 이 있다. 서울시가 지난달까지 수사를 의뢰한 갑질 민원인은 61명이다. 이같은 조치로 작년 1월 하루 평 균 31명에 이르던 악성 민원인은 올해 8월에는 하루 2.7명으로 많 이 줄어들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통계 에 따르면 올 5월까지 고소한 52 명 중 18명은 유죄가 인정돼 벌금 형이나 성폭력 치료, 사회봉사, 소 년 보호 처분 등을 받았다. 나머지 는 대부분 아직 수사나 재판을 받 고 있다.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도 한 달 평균 390건에 달하는 악성 민 원전화에 시달리다 작년 12월부 터 법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을(乙)의 절규, SNS로 모여 비 난 여론 만들어 치욕을 당한 을들이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더라도 이를 지켜 본 시민들이 문제의 장면을 촬영 해 SNS를 통해 전파하면서 사회 에 공분을 일으키고 잘못을 바로
서열·경쟁이 낳은 고질병 ‘한국적 甲乙문화’ 변해야 전문가들 “수직적 관계중심 사회의 폐단… 지나친 ‘존중 욕구’” 기업은 수익에 목매 직원 피해 외면… “법적 보호장치 마련해야” 언제부터인가 한국 사회에서 ‘갑질’이라는 말에는 ‘문화’라는 단어가 따라붙었다. 갑질이 몇몇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한국인에게 내면화한 의식의 발로라는 시각 이 반영된 표현으로 풀이된다. 갑질은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 산업에서 자주 발견된다. 서비스 산업은 한국뿐 아니라 여러 사회에서 발달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고객의 갑질이 외국과 비교해 한층 심각 한 양상을 띤다는 데 주목한다. 위계와 서열을 중시하는 문화, 경쟁이 치열한 사회적 분위기 등 이 서비스 산업의 비대화라는 경 제 구조의 변화와 맞물렸고, 이 과 정에서 고객을 중시하는 서비스 업 정신이 특이한 방향으로 전개 됐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서열문화와 경쟁이 낳은 ‘한국 적 甲乙문화’…’먹이사슬’로 악순환 산업구조가 발달할수록 전체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 는 비중이 커지는 것은 일반적 추 세다. 한국의 경우 1953년 총부가 가치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의 40.3%였던 서비스업 비중은 2013년 59.1%까지 커졌다. 서비스업이 발달하면 할수록 고객은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 를 받게 되고 요구하는 것도 많아 지게 된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는 “시장에서는 구매자와 판매자 가 필요에 따라 대등한 조건에서 거래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여러 상황에서 갑을 관계와 같은 비대칭성이 발견된 다는 점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웅혁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 는 “외국에서는 자신의 신분이 높 거나 특권이 있어도 생활 속 절차 에 녹여서 이를 향유하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특혜
여신전문금융업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에 관한 법률·보험업법·근로기준법·은행 업법·상호저축은행법 등 감정노동과 관련 이 있는 6개 법안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새 사진=연합뉴스 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
를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커 갑질 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분석 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한국은 1등부터 꼴찌까지 줄 세 우고, 존댓말 문화가 있어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도 갑이 되는 수직적 관계 중심 사회”라며 “’내 가 너보다 위에 있으니 존중받겠 다’는 욕구가 지나치다”고 말했다. △’고객은 왕’이라며 종업원 피해 외면하는 기업 서비스업계 종업원들이 갑질 고객에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권 리를 찾아 나서는 움직임이 최근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고객의 부 당한 요구로 피해를 보더라도 속 으로만 삭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기업의 태도를 지적한다. ‘고객은 왕’이라 는 기조 아래 수익 내기에만 몰두 하면서 종업원 보호에는 소홀하 다는 것이다. 이성종 감정노동네트워크 집행 위원장은 “일반 유통매장에서는 고객이 갑질을 해도 관리자들이 피해자인 종업원을 돕는 것이 아 니라 고객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 하고 사과하라는 식이어서 종업 원들의 정신적 피해가 더 크다”고 말했다. 업종 특성상 고객의 부당한 요 구를 일상적으로 받아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수용 가능한 수준을 내부적으로 정하고, 이를 넘어서 는 상황이 발생하면 종업원을 보 호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 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국회도 나서야…감정노동자 보 호법안 발의 갑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 장 실질적인 대책은 입법이다. 상 대방을 동등한 인격적 주체로 여 기는 의식 개선이 궁극적 해법이 지만, 법적 제재라는 물리적 강제 력을 둠으로써 갑질 심리를 억제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기 때문 이다. 여러 사건을 통해 갑질과 감정 노동 문제가 사회 현안으로 떠오 르자 국회에서도 이를 더는 내버 려둘 수 없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 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 이 대표 발의한 법안 6건을 비롯 해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은 10 건이 넘는다. 김기식 의원은 올 7월 여신전문 금융업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에 관한 법률·보험업법·근로기준 법·은행업법·상호저축은행법 등 감정노동과 관련이 있는 6개 법안 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은지 기자 peunj@sisailbo.com
잡는 일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과거 같았으면 약한 을 입장에 서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었지 만 이제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최근 여론을 뜨겁게 달군 갑질 논란은 대부분 을에 대한 파렴치 한 행동을 지켜보다 참다못한 목 격자 등이 동영상으로 담아 SNS나 언론을 통해 알리면서 촉발됐다. 이달 16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점원들을 무릎 꿇린 일도 이를 목격한 다른 손님이 찍 은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널 리 알려졌다. 파장이 커지자 스와로브스키 매장은 갑질 고객에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올해 1월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는 종업원이 철판 볶음밥을 비닐 장갑을 낀 채로 비벼준다는 이유 로 손님이 상을 뒤엎고 떨어진 음 식을 종업원에게 억지로 먹이려 한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보도돼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지하 주차장에서 모녀 고 객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을 무 릎 꿇리는 영상도 SNS에 올라오 면서 고객을 질타하는 여론이 들 끓었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는 “예전에는 부당한 일을 당해도 투명하게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 는 생각이 있었다면 이제는 시민
고객앞에서 무릎끊고 사과하는 백화점 점원
인천의 한 대형백화점에서 점원 2명이 고객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이 누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고객은 귀금속의 무상수리 여부를 놓고 점원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들도 사회제도와 시스템에 어느 정도 믿음이 생겼고, 사회적으로 도 갑질이 용인되지 않는 분위기 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이렇게 드러 나는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 다”며 “외부적으로 가해지는 부 당한 문제 제기보다 드러나기 어
려운 내부적인 폭력의 문제를 표 현하고 해결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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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살아 있는 경제뉴스
“좌편향은 매카시즘 공세… 국정화는 日우경화 부를것”
유영하 인권委, 국감회피성 출장 논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 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최근 산, 카카오톡 사찰 등 현정부 국감에서는 유영하 인권위 상 들어 일어난 민감한 인권침해 임위원이 국감을 회피하려고 사안을 빼라고 지시했다”고 해외 출장을 나갔다는 논란과 지적했다.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 유 위원의 불출석 사유서가 출국 이후 제출된 점이 도마 진 의원도“국회에서 이런 경 우는 없다” 며“굉장히 국회를 위에 올랐다. 운영위 행정실에 따르면 유 무시한 것이다. 유 위원의 불 위원은 세계보건기구, 세계난 출석에 대해선 정확한 소명 자료가 필요 민기구 등 국 제기구 회의 여야, 철저한 해명 요구 하고, 소명이 불충분할 경 참석을 이유 로 지난 18일 출국했으며, 불 우 여야가 협의해 조치를 취 고 밝혔다. 출석 사유서는 하루 뒤인 19 하겠다”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은 일에야 접수됐다. 운영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 “유 위원의 20대 총선 출마가 며“총 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의사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진행 발언을 통해“18일에 출 선 출마가 확실하면 공직 사 국하면서 19일에 사유서를 제 퇴 시한을 기다리지 말고 빨 출한 것은‘통보’수준도 아 리 상임위원 직에서 사퇴하는 고 주장했다. 니고,‘내가 나갈 건데 국회가 게 맞다” 검사 출신인 유 위원은17· 어쩔거냐’ 는 식” 이라며“절대 묵과할 수 없다. 어떻게 이런 18·19대 총선에 잇따라 출마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소명 했으나 낙선했으며, 2010년에 이 필요하다” 고 질타했다. 는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박 대 이 의원은 이어진 본 질의에 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낸 바 서“유 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있다. 김상호 기자 kuk39@hanmail.net 캠프에서 요직을 지냈다”며
김부겸 의원 “文 ‘이순신 리더십’ 보여야” “文, 김한길·안철수·신당파 등과 빅테이블 만들어야”
野, 연일 교과서 여론전 이번에는 집필진 토론회 이 2014년 집필에도 참여해 교과 서를 독점한다’ 고 했는데, 자신은 왜 4선이나 의원을 했는가” 라고 문재인 “유엔사무총장 배출한 나라로서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 반문했다. 주체사상 논란에 대해서도“주 “우편향 세력의 무책임한 매카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한국 교수가 포문을 열면서 그동안 정 시즘 공세일 뿐 좌편향 교과서는 교과서 대표 집필진에게 듣는다’ 부가 내놓은 국정화 추진 논리를 체사상을 서술하라고 교육과정에 없다. 정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제 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는 현재 반박했다. 그는“교과서가 좌편 명시해 놓은 것이 바로 교육부” 대로된 교과서를 집필시켜 경쟁 검인정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역 향됐다면 검정에서 탈락시키면 라고 반발했다. 유관순 관련 내용 하면 될 일 아닌가” “북한 비판적 사학자들이 모여 정부의 국정화 될 일이다. 지금 교과서는 몇 차 이 누락됐다는 주장에도“중학교 례 검정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교과서에서 서술돼 고교 교과서 서술 늘리라는 주문은 남북합의 주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천재교육이 펴낸 한국사 교과 고 비판했다. 이어“새누리당 원 에는 누락했다가 이후 추가한 것 나 헌법정신에 맞지 않는다” 이라며“고의라면 왜 애초 중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2일 서를 대표 집필한 주진오 상명대 유철 원내대표는‘2011년 집필진 뿐” 학교 교과서에 넣었겠나” 라고 지 적했다. 비상교육 한국사 교과서 대표저자인 대전대 도면회 교수 는“분단 책임이 남한에 있다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본문 에서 주체사상 비판도 충분히 서 술했다” 고 정부 논리를 반박했다. 그는“북한 주장을 그대로 소개했 다는 정부의 주장 역시 본문이 아 닌‘참고자료’ 로 소개한 것을 문 제삼은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천안함 피격사건이나 연 평도 포격사건도 주체를 북한으 로 명시하라지만, 해당 부분은 남 북간 화해 노력을 서술하는 부분” 이라며“북한에 부정적 측면만 강 향토주 시음하는 국회의장 강원도 속초 청초호 유원지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막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 조하면 북한을 척결세력으로 인 식하게 할 염려가 있다” 고 반대 회 행사장을 찾은 정의화 국회의장(왼쪽 세번째)이 최문순 강원지사와 이병선 속초시장 등 초청인사들과 함께 강원도 양구의 한 향토주 제 사진=연합뉴스 입장을 밝혔다. 조업체의 홍보부스를 방문, 제품을 시음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비판적 서술을 늘 리라는 주문에도“북한과 합의서 내용이나 헌법정신과 일치하지 않는다” 고 했다. 국정화 반대 교수 성명을 주도한 고려대 권내현 교 수는 국정화가 세계적 흐름에 역 행할 뿐 아니라, 일본의 우경화를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과거 우리가 국정교과서 를 쓰던 시절, 일본은‘국정교과서 를 쓰는 한국이 검정 교과서를 쓰 는 일본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고 반박 논리를 내세웠다. 이 논리가 되풀이될 것” 이라며“우리 내부 갈등 뿐 아니라 국제적 갈등 확대 우려도 있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재인 대표 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물론, 도종 환 당 국정화 저지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표는“새누리당 김무성 대 표 말에 따르면 대한민국 역사학 자 90%가 좌파라고 한다. 좌경화 된 역사교과설를 만들어 아이들 에게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 는 좌파 교수님들이 오늘 오셨다” 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며“교과서 국정화는 UN사무총장 배출한 나 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국제적으 로 부끄러운 일” 이라고 말했다.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 후폭풍 주목
강동원의 개표부정 주장
천안함·연평도 北소행 명시요구엔 “적대적 인식만 강조할 우려” 반대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유승민 연대 현재는 무리… 총선후 큰 움직임 있을 것” 라고 제안했다. 이어“어떤 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 까” 원은 문재인 대표에 대해“이순신 안보다는 우선 대화해야 한다. 서 장군이 그렇게 억울해도 오로지 로가 존재 자체를 부인하지 않는 백성만 믿고 자신을 던졌듯 그런 다는 믿음은 갖고 앉아야 된다” 리더십을 왜 못보여주는가” 라고 고 덧붙였다. 자신이 속한 당내 중 도성향 인사들의 모임인‘통합행 말했다. 에서 검토중인 통합전당대회 김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동’ ‘김현정의 뉴스쇼’ 와 SBS 라디오 개최에 대해선“통합과 화합의 계 ‘한수진의 SBS 전망대’ 에 출연, 기가 필요하다면 각 세력들에게 “위기 시에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동의를 받는 절차, 그리고 그들이 이 이순신 리더십이다. 국민이 문 다시 한 번 단합하고 반성하는 계 면서 대표에게 그런 리더십을 기대하 기가 필요하다고 이해한다” 는 것 아니겠냐” 라며 이같이 촉구 “구체적 내용과 성격은 논의한 적 했다. 다만 일각의 문 대표 퇴진론 이 없다. 아직 공식 제안한 건 아 라고 밝혔다. 에 대해서는“문재인만으로도 안 니다”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 되지만 그렇다고 문재인을 빼고 도 안 되는 게 야권의 현실” 이라 와의 연대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 며“자칫하면 침몰하는 배 위에서 는“현재 야권 틀로만 갖고 그 분 서로 네가 낫냐, 내가 낫냐고 다 에게 같이 하자고 하는 건 무리인 투고 있는 꼴이 될 것” 이라고 지 것 같다”면서도“아마 총선 이후 적했다. 아울러 김 전 의원은“우 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그림을 그 선 문 대표가 신당을 하겠다고 나 릴 큰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고 에대 간 분들이나 비주류의 대표격인 여지를 남겼다.‘큰 움직임’ 안철수·김한길 전 공동대표부터 해서는“여러 사람의 끌어모으는 만나야 한다” 며“그러면 어느 지 데 제가 본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고 덧붙였다. 점에서 만나서 다시 큰 테이블을 할 각오가 돼 있다” 송새봄 기자 songsebom@sisailbo.com 만들고 이야기해 볼 수 있지 않을
시·도의회, 김수삼 이사장 해임 주장·예산 심의 과정서 진통 가능성 ‘광주·전남발전 싱크탱크’에 피해 없어야… 논란·갈등 봉합 의견도 김수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 장이 논란을 거듭한 허성관 연구 원장 내정자를 임명함으로써 후 폭풍이 예상된다. 김 이사장은 지난 22일 이사 간 담회를 열고 일부 이사의 반대에 도 원장 임명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이사가 허 내 정자 임명을 반대하며 퇴장하는 등‘내분’양상도 보였다. 허 원장이 임명 됨으로써 당장 합동 인사청문회를 했던 광주시 의회와 전남도의회가 반발하고 있다. 인사청문위원인 조오섭 광주시 의원은“김 이사장의 독선에 따라 임명을 결정했다”며“이사회가 정식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사 장을 해임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 다” 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시·도 통합과 상생 자에 대한 분위기가 악화됐다. 여기에 공무원노조 등이 과거 을 명분으로 출범한 통합 시·도 연구원이 허 원장과 김 이사장 때 행자부장관 시절“노조를 탄압했 고 주장하면서 일부 시민단체 문에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고 있 다” 다” 며“차후 연구원 출연금 예산 와 연계해 허 내정자 임용을 적극 심의 과정에서 문제로 삼을 수도 반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허 내정자에 대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의회와 전남 한 일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은 사 도의회는 이날 중 공동 성명을 내 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세금 탈루 의혹 등도 청문회 후 제출한 기로 했다. 를 통해 해명된 것으로 특히 시·도의회 합동청문회에 ‘소명서’ 서 사실상 부적격 판정을 받은 허 알려졌다. 연구원장 임명권을 가진 김수 내정자가 임명됨으로써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무용론도 대두할 수 삼 연구원 이사장은 청문회 후 1 ∼2주가량 이사들 간담회와 여론 있다. 허 내정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주도층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전남연구원 자질 논란, 부동산 투기 의혹, 세 금 탈루 의혹 등이 제기됐고, 시· 출연기관장인 윤장현 광주시장과 도의회 인사청문위원들이 사실상 이낙연 전남지사는 허 내정자 임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허 내정 명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김 이사장에게 직간접적으로 전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여튼 허 원장을 둘러싼 논란 은 지역사회 갈등과 혼란을 부추 겼고, 통합연구원 출범 취지에도 ‘생채기’ 가 났다. 앞으로 허 원장을 반대하는 분 위기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수 도 있다. 하지만, 허 원장 임명을 법적으 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장 임명권한은 전적으 로 이사장에게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허 원장이 연구원 운영 뿐 아니라 대외적인 관계 형성 등 비판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누그 러뜨릴지 리더십이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허 원장 임명을 둘 러싼 논란과 갈등이 지속함으로 써‘광주·전남발전 싱크탱크’역 할을 하는 연구원 전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 도 나온다.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김태현 “적절치 않다” 김태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 자는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 원의 18대 대통령선거 개표부정 의혹 제기에 대해“대선 개표조작 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고답 했다. 새누리당 몫 비상임위원으 로 추천된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새누 리당 의원들이 대선 개표조작 의 혹 제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적 절치 않은 지적이라 생각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20대 총선의 국회 의원 선거구 획정에 있어서 농어 촌 지역대표성 문제가 논란이 되 는 데 대해선“제 개인적 생각은 지역대표성보다는 인구가치의 등 가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헌재는 인구 가치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획정 위에서 합리적 안을 만들어낼 것 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정치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現역사교과서 독”… “집필진 이익의 카르텔” 송복 “국사학계는 ‘갈라파고스 학계’… 집필 불참하는게 차라리 좋아” 박세일 “검인정에서 좋은 책 나올거라는 기대, 현실 너무 몰라” “검정 발행체계라는 가장 좋은 방법을 가지고 역사를 서술하도 록 했는데 가장 나쁜 결과를 갖고 왔다”(송복) “현행 교과서 집필진은 단순히 이념적 카르텔이 아닌 이익의 카 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박세일)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 위원회가 최근 원로 학자를 초청 해 개최한 ‘올바른 역사교육, 원로 에게 듣는다’ 간담회에서 송복 연
세대 명예교수는 역사교과서 국 정화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명예교수는 “정부 주도의 국 정화보다는 민간 주도의 검인정 교과서가 훨씬 더 다양성을 기하 게 돼 있다”면서도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검인정)을 가지고 역사 를 서술하도록 했는데 가장 나쁜 결과를 갖고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교에서 이런 상품(좌편
향된 교과서)을 학생들에게 제공 할 때 학생들은 이를 거부할 권리 와 힘이 없다”며 현행 역사교과서 를 ‘독극물’에 비유, “학생들이 독 극물을 계속 받아 마셔야 하는 상 황”이라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정화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 덜 나쁜 방법”이지 만 현행 검인정 체제하에서는 좌 편향된 필진 탓에 제대로 된 교과 서를 만들 수 없다며 “할 수 없이
애국가 부르는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주최로 열 린 ‘올바른 역사교육, 원로에게 듣는다’ 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앞줄 오른쪽 부터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김 대 사진=연합뉴스 표, 원 원내, 김재경, 정갑윤, 박명재, 심윤조 의원.
평가 앞둔 전북 국회의원들 ‘좌불안석’ 2∼3명 퇴출 전망… “지역정서 반하는 인물 솎아내야”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역의원 평 가작업을 앞두고 전북도내 새정 치연합 국회의원들의 ‘운명’에 비 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연합이 이번 평가를 토 대로 현역의원 20%를 퇴출시키 겠다는 방침을 정하자 도내 의원 들은 중앙당의 ‘일거수 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북도내 국회의원 11명 모두 가 새정치연합 소속이기 때문에 일단 중앙당의 퇴출 결정이 내려 지면 다른 지역에 비해 충격과 후 유증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현역의 원 1차 물갈이’의 칼자루를 쥔 선 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가 선임된 가운데 당내에서는 ‘퇴출’ 의원을 가려내기 위한 작업을 은밀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최근 당내에서 다시 불거
진 ‘오픈프라이머리’ 논쟁으로 평 가위의 활동이 무용지물이 될 것 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현재로 선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여부와 관계없이 평가 작업을 진행하겠 다는 것이 당의 입장인 것으로 전 해졌다. 선출직평가위가 혁신위에서 마 련한 항목에 따라 평가 결과를 계 량화해 순위를 매기면 전체 의원 128명 가운데 ‘하위 20%’인 26명 은 공천심사 전 단계에서 공천이 원천배제된다. 현재로선 지지도 평가(35%), 의 정활동 공약이행 평가(35%), 다 면 평가(10%), 선거기여도 평가 (10%), 지역활동 평가(10%) 등 5 개 항목에서 평가가 진행될 전망 이다. 결국 배점이 많은 ‘지지도’ 와’ 의정활동 평가’가 결정적인 변 수가 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전북도내 현역의원
11명은 ‘좌불안석’이라고 측근들 은 전했다. 전북 A국회의원의 한 보좌관은 “20% 퇴출 평가가 지역별이 아닌 전국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어 떤 결과가 나올지 아직은 속단할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평균적 으로 봤을 때 우리 지역에서 현역 중 2∼3명, 많게는 4명 이상도 물 갈이 대상이 될 수 있어 모두 긴장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지역에서 는 그동안 일은 안 하고 오히려 지 역발전을 저해한 인물들을 반드 시 솎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온다.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과 정에서 뒷짐을 지고 있거나, 오히 려 사업추진을 가로막는 등 사실 상 지역정서에 반하는 행태를 보 인 인물을 심판하자는 주장이 설 득력을 얻는다.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보다 덜 나쁜 방법(국정화)을 채 택해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역사학과 교수들의 국정 교과서 집필 불참 선언에 대해서 도 “국사학계는 진화가 되지 않은 ‘갈라파고스 학계’나 다름없다”면 서 “(불참 선언은) 오히려 우리에 게 반가운 일이다. 국사학자들은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지난 20일 정의화 국회의장 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 부의 역사교과서 통합 추진 과정 의 ‘절차상 아쉬움’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국회의원들이 지금 까지 아무것도 안 하다가 이제 와 절차 이야기를 한다”고 지적하기 도 했다. 이날 옛 한나라당 시절 정책위 의장직을 맡았으나 수도 이전 문 제로 당시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 령과 갈등을 빚어 2005년 3월 전 격 탈당했던 박세일 서울대 명예 교수도 연사로 나서 정부의 국정 교과서 작업에 힘을 실어줘 눈길 을 끌었다. 박 명예교수는 “국정화에 대한 일반 거부감이 있다는 걸 이해한 다”면서도 “(교과서 편찬을) 민간 에 맡기고 검인정 체제로 하면 좋 은 책이 나올 것이란 일반적 기대
는 현실을 너무 모르는 이야기”라 고 꼬집었다. 그는 “검인정 교과서 체제가 그 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았고 검정 기준에 문제가 많아, 시간이 가면서 역사교과서 좌편 향이 10년간 심화됐다”면서 “교 육부는 과연 무엇을 했고, 또 우리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며 반성 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역사교과서 정상화 개혁에 총리부터 나서야 하고 교 육부 장관은 24시간 365일을 뛰어 야 한다”고 강조하고, “집권 여당 도 당대표부터 앞장서 비상당원 대회도 열고 내부적으로는 당부 터 이론 무장을 해야 한다”고 말 했다. 또 현행 역사교과서 집필진 에 대해선 “단순히 이념적 카르텔 이 아닌 이익의 카르텔을 형성하 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 대표 회동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는 여론몰이를, 대내적으로는 국 정 교과서 관철을 위한 단일대오 를 이루기 위한 성격이 짙어 보였 다. 실제로 간담회에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與 ‘北 해킹’ 국회 정보 보안 강화 요구 “국회 컴퓨터 보안문서, 아무 보호조치없이 방치” 새누리당은 북한이 국회의 원과 의원 보좌관들의 개인용 컴퓨터(PC)를 해킹했다는 국 가정보원의 보고와 관련, 국 회 전산망과 국회 내에서 유 통되는 각종 정보에 대한 보 안 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테러방지 법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보 안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 에 야당이 범국가적 차원에서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자료 가 북한 등에 해킹당한 게 이번 이 처음이 아니다”라면서 “국 정원이 국회 컴퓨터에 대한 북 한의 해킹 사실을 적발했으나 소형 컴퓨터와 다름없는 국회 의원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얼 마나 심한 도청이 있었는지조 차 알 수 없다”고 우려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 자
료 요구 절차도 국회법을 제 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국회법에서 자료는 상임위 의결로 제출을 요구하게 돼 있는데, 현재는 의원 개인이 요구하고 정부는 (이를 들어 주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또 “보안 등급 분류 문서들 은 각 의원실이 폐기하면 파 쇄업체가 임의로 수거해 처리 한다. 국회 컴퓨터에도 보안 문서들이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방치돼 있다”면서 “차제 에 국회의 자료 요구 절차와 문서 보안에 대해 점검할 필 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르는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철저한 방어태세를 구축하는 것이 시 급하다”고 말했다. 오영안 기자 ahny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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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브리핑 방심위, 간접광고 제품 부각한 프로그램 무더기 제재 간접광고 제품을 언급하거나 과도하게 부각시켜 시청 흐름을 방 해한 프로그램들이 무더기 제재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엠넷(Mnet)과 tvN 의 ‘슈퍼스타K 7’, SBS와 SBS플러스의 ‘셰프끼리’에 대해 간접광고 문제를 이유로 ‘경고’하기로 의결했다. tvN과 스토리온의 ‘삼시세끼 정선편’, tvN·스토리온·올리브네트워크의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2’는 같은 이유로 ‘주의’ 처분을 받았다. 아울러 방심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방송에 서 사용한 SBS의 ‘한밤의 tv연예’에 대해선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 이미지는 극우성향 인터넷사이트 ‘일간베스트’에서 만든 것으로 알 려졌다. 경마정보를 제공하면서 사행행위를 조장하는 내용을 청소년 시 청보호시간에 내보낸 리빙TV의 ‘예상TV경마’는 ‘해당 방송프로그램 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
김성곤 “향일암 군 생활관 건축비 7억 국비확보 최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전남 여수갑) 의원은 “향일암 군 생활관 증·개축에 필요한 예산 7억원을 국비로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지역 불교계 주재로 군과 주민 등이 면담을 통해 향일암 거북머리 신축 부지에 진행 중 인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의 요구대로 기존 생활관 막사를 증·개축 해 사용하기로 합의했다”며 “군이 여수시에 요구한 현 생활관에 증· 개축 비용 7억여원의 예산을 국비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10개월여 동안 지속한 주민과 군의 대립 상황이 불교 계와 여수시의 노력에다 주민과 군의 대승적 양보로 해결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거북머리 공원화 사업도 진행되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국회 대상 사이버침해 피해 200명 최근 5년간 국회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 피해규모가 200명 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국회 대상 사 이버 침해로 인한 개인정보 및 자료유출 사고 건수는 총 100건이다. 이메일 비밀번호 유출(94건)로 237명, 악성코드로 인한 자료유출 (6건)로 8명이 각각 피해를 봤다. 디도스 공격은 지난 2011년 단 한 차례 발생했으나 피해내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회는 같은 기간 총 6만8천831건의 웹서비스 침해시도를 포착해 차단했다. 매년 평균 1만4천건 가까이의 사이버 침해시도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 기간 사용자PC를 통한 자료유출 시도가 차단 된 경우도 20건에 달한다.
안철수, 광주서 ‘공정성장론’ 강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최근 “공정성장론은 40년 장기불 황에 빠질 위기에 놓인 우리 경제의 대안책”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에서 ‘함께 잘 사는 정의 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광주에서도 공정성장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열었다. 이어 “공정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혁신이 일어나고 성장과 분배 가 선순환 되는 경제가 공정성장론의 기치다”며 “사회가 공정하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년 전 IBM의 하도급업체로 출발했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업체 인텔의 사례를 들어 공정한 성장기회 를 부여하지 않는 사회는 미래 성장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는 “미국에 100명의 부자가 있다면 70명은 자수성가했 고 30명은 상속받은 부자다”며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한 부자가 25 명에 불과해 경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로 안 의원은 공정 시장, 공정 분배, 공 정 조세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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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Ⅰ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1700억원대 해외 서버 불법 도박 사이트 적발 인천지방경찰청은 해외에 서버를 둔 스포츠 도박사이 트를 운영하면서 4년여 동안 1700억원을 베팅 금액으로 받은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A(34)씨 등 3명을 구 속하고 B(28)씨 등 2명을 불 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1년 4월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린 뒤 필리핀에 서버를 둔 스포츠 도박사이 트를 개설, 올해 8월까지 회 원 1만2천여 명으로부터 1천 753억원을 베팅 금액으로 받 은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이 중 162억 원을 부당이득으로 챙긴 것 으로 보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야구, 축 구, 농구 등 국내·외 스포츠 경기 결과를 맞추면 배당금 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포 통장을 이용, 회원들에게 현 금을 입금받은 것으로 드러 났다. 경찰은 A씨 등이 범죄수익 금으로 대당 수억원짜리 외 제차와 고급아파트, 땅 등을 사고 5만원권 현금 다발을 갖 고 다니며 유흥비로 탕진하 는 등 지난 4년 간 호화생활 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으로부터 현금 11억원과 32억원 상당 의 부동산, 주식, 예금 등 숨 겨둔 재산을 압수했다. 경찰은 아직 입국하지 않 은 일당 4명을 지명수배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오영안 기자 ahnyoh@naver.com
“식파라치 신고, 신뢰성 의문”… 과징금 70% 감경 울산시 행심위 결정, 대형마트서 부정식품 1분만에 발견 ‘식파라치’의 신고에 포상금을 노린 의도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 된다는 이유로 업주들에게 부과 된 과징금을 70% 감경하라는 행 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울산시 행정심판위원회는 마트 업주 등 9명이 중구청장 등 3개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관을 상대 로 낸 ‘식품위생법위반 기타식품 판매업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청 구’를 받아들여 과징금 일부 취소 (과징금 감경) 결정을 했다. 감경액은 각 업주들에게 부과 된 과징금의 70% 정도이다.
해당 업주들에게는 영업정지 7 일 또는 15일에 갈음하는 500만 ∼18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 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과징금 이 150만∼540만원으로 줄었다. ‘식파라치’는 국민권익위원회 가 시행하는 공익신고 보상제에 따라 과징금 결정액의 최대 20% 까지를 보상금으로 받는다. 그러나 과징금 결정액이 삭감 되면서 ‘식파라치’에게 돌아갈 보 상금도 대폭 깎였다. 울산시 행정심판위원회는 과징 금 부과액을 최대 30% 정도 감경
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70%나 크게 낮춰준 적은 없다. 대폭의 감경 결정이 나온 이유 는 대체로 두 가지이다. 부정식품을 적발한 후 1개월 이 상 지나 신고해 업주의 증명 기회 를 박탈하는 등 식파라치로 불리 는 신고자의 신고 방법이나 내용 이 악의성 또는 고의성이 있어 보 인다는 것이다. 대부분 업소는 마트 내부 영상 기록을 1개월 정도만 보관하고 있 다. 신고자는 부정식품을 진열대 에서 발견한 장면, 마트에서 계산
하는 장면, 해당 식품의 종류와 금 액이 적힌 영수증 등을 촬영해 국 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다. 그런데 제품을 발견해 촬영하 고 계산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5분도 지나지 않았다. A마트와 B마트 업주들은 4월 27일 유통기한이 미표시된 ‘믹스 생강’(1개) 및 ‘다진 마늘’(1개)을 판매했다는 신고에 따라 6월 29 일 북구청장으로부터 과징금 616 만원, 546만원을 각각 부과받고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신고자는 4월 27일 오후 4시에 A마트에 들어가 1분 뒤에 유통기 한이 미표시 된 ‘믹스 생강’을 발
견하고 3분 뒤에 계산했다. 그는 이어 4시 35분 B마트에 들 어가 2분 뒤 유통기한이 미표시된 ‘다진 마늘’을 발견하고 4분 뒤에 계산했다. 2개 마트를 35분 간격으로 출입 해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을 사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한 달이 지난 6월 3일 국민권익위원 회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C마트 업주는 4월 27일 유통 기한이 지난 ‘튀김가루’ 1개를 팔 았다는 신고로 6월 29일 북구청 장으로부터 영업정지 7일 대신 과 징금 952만원을 부과받았다. C마트 주인은 “튀김가루는 3개
회사의 제품을 10개 정도씩 묶음 으로 들여와 진열했는데 특정회 사 제품 1개만 유통기한 경과 제 품으로 신고됐다”라며 “매장 내 물품이 수천 가지가 넘는 데 식파 라치는 마트에 들어온 지 1분 만 에 이 제품을 찾아내 신고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2일 “이날 행 정심판을 제기한 업주 9명은 모두 비슷한 사례로 과징금을 물게 됐 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영 세업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행 정심판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박은지 기자 peunj@sisailbo.com
제주공항서 조직적 불법영업 택시기사 무더기 적발 경찰, 10명 불구속 입건… 폭행·욕설로 영업 독점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국제공 항에서 택시영업을 독점하는 조 직을 만들어 폭력을 휘두르며 다 른 택시 기사의 영업을 방해한 혐 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장모(60)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씨 등은 지난 1월부터 10월 까지 제주공항에서 다른 택시기 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협박해 택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께 택시기사 17 명으로 구성된 모임을 조직, 공항 내 모든 영업이 종료된 밤늦은 시 간에 회원 5∼6명의 택시를 택시 승강장에 주차해 놓고 자리를 선
벼 나르는 도심속 꼬마농부들
서울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에 조성된 논에서 열린 가을걷이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수확한 벼 사진=연합뉴스 를 나르고 있다.
발전댐 지원 ‘백기’… 방류 늘린 다목적댐 용수비축 ‘비상’ 가뭄에 화천·의암·춘천댐 등 발전댐 용수 공급 중단 저수율 바닥 충주·소양강댐 방류 늘려… 수위 하락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한 강 수계 다목적댐의 역할을 분담 했던 발전용 댐들이 용수 공급을 잇따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충주댐과 소양강댐 등 다목적댐이 하류 지역의 식수 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방류량 을 크게 늘림으로써 용수 비축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충주 댐과 소양댐은 지난 18일부터 초 당 방류량을 각각 30t에서 50t으 로 종전보다 66.7% 늘렸다.
살아 있는 경제뉴스
두 댐을 합친 초당 방류량이 60t 에서 100t으로 늘어난 것이다. 하루 방류량으로 환산하면 340 만t을 더 방류하는 것이어서 가뜩 이나 낮은 이들 댐 수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충주댐과 소양강댐이 이처럼 방류량을 크게 늘린 것은 그동안 이들 다목적댐의 용수 비축을 돕 기 위해 비상연계 운영해 온 발전 댐들의 용수 공급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비상연계 운영은 발전댐이 내
보내는 물을 하류 지역 용수 공급 에 이용함으로써 다목적댐들이 장기 가뭄에 대비, 용수 비축량을 늘리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계속된 가뭄으 로 다목적댐들의 용수 비축량이 크게 떨어지자 지난 6월부터 화 천·의암·춘천댐 등 발전댐이 방 류하는 물을 용수 공급에 이용해 왔다. 그러나 다목적댐의 용수 비축 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화천댐은 지속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더는 용수 공급을 할 수 없는 상황 에 달해 방류를 중단할 수 밖에 없 는 처지가 됐다. 춘천댐과 의암댐 도 비슷한 상황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화천댐 이 더는 용수 공급을 지원할 여건 이 안 돼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충주댐과 소양 강댐의 방류량을 늘렸다”며 “이 들 댐의 수위 하락 속도가 빨리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현재 충주댐은 125.6m 수위에 41.3%의 저수율을 기록 중이고, 소양강댐은 168.7m에 43.3%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관계 자는 “올해까지는 별 문제가 없겠 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 면 내년 봄에는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은지 기자 peunj@sisailbo.com
점한 뒤 비회원 택시기사들이 끼 어들 경우 폭력을 휘두르며 공항 장거리 택시 영업을 독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 등은 미 터기를 끈 채 서귀포시까지의 택 시 운임을 3만5000원으로 정하 고, 다른 비회원 택시기사들이 이보다 적은 운임으로 손님을 태 우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수법으 로 바가지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 지가 아니면 비회원 택시기사들 에게 손님을 떠넘기기도 했다. 이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택시 기사는 모두 7명으로 이 중에는 여성 운전자도 있었다.
이같이 조직적으로 불법 택시 영업을 해 온 이들 일당 중 장씨 등 4명은 2012년께 ‘조폭형’ 택시 조직을 만들어 같은 혐의로 처벌 을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제주공항 내에서의 피 해사례를 접수한 뒤 공항 내 폐쇄 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의 불 법 영업 관련 증거를 모았다. 경찰은 “장씨 등이 지금까지 확 인된 피해자 외에 다른 택시기사 에게도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것 으로 보고, 이들이 장거리 택시영 업을 독점하면서 챙긴 수수료 등 을 받아 모임자금으로 사용했는 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새봄 기자 songsebom@sisailbo.com
‘배상금 변제 회피’ 박효신 1심서 벌금 2백만원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 15억원 배상 미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김 행순 부장판사는 전 소속사에 갚아야 할 손해배상금을 빼돌 린 혐의(강제집행면탈)로 재판 에 넘겨진 가수 박효신(34·사 진)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 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새 소속사 에서 전속계약금을 받으면서 자신 명의 계좌가 아닌 회사 계 좌를 이용해 재산관계를 불분 명하게 함으로써 피해자인 전 소속사가 이를 발견하기 어렵 게 했고 피해자가 손해를 볼 위 험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이 가볍다고 할 수
없지만, 전속계약을 둘러싼 경 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채무 상당액을 공탁한 점,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전 소속사 I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 다 2012년 6월 대법원에서 I사 에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을 받았다. 이후 I사는 박씨가 수차례 재 산 추적과 압류조치에도 15억 원을 배상하지 않고, 새 소속사 J사로부터 받은 계약금도 J사
명의 계좌를 통해 은닉하 는 수법으로 강제집행을 피하려 했다 며 2013년 12월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 하면서도 배상판결 확정 이후 배상금과 법정 이자를 개인적 으로 갚을 사정이 안 돼 개인회 생신청까지 한 점, 이후 회사 도움을 받아 채무를 갚은 점 등 을 강조하며 돈을 감출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사회Ⅱ
살아 있는 경제뉴스
‘눈물이 우물로’… 아프리카 갈증 해소 한 컷 이요셉씨, 2009년부터 아프리카 차드에 우물 29개 기증 아프리카 사진·그림 전시회로 ‘모금’… 지인들도 ‘십시일반’ 기아로 허덕이지만 순수한 웃 음을 잃지 않은 아프리카 아이들 의 모습을 셔터에 담아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으로 아프리카에 30 개 가까운 우물을 선물한 사진작 가가 있다. 2007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가난한 아프리카 나라를 돌며 재능기부를 해온 사 진작가 이요셉(38·사진)씨는 다 시 카메라를 들고 아프리카 최빈
국 차드를 찾 았다. 그의 작품에 는 아이들 사 진이 유난히 많다. 뙤약볕 에서 두어 시 간을 걸어야 도착하는 학교에 다 니는 가난한 아이들의 얼굴에서 맑고 순수한 표정을 잡아낸 작품 들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2009년 처음 차드를 방문 하기 전까진 아프리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남루함’, ‘아픔’, ‘고통’ 등의 이미지를 렌즈에 잘 담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가난한 나라와 비 교해도 상황이 너무 열악한 차드 의 실상을 맞닥뜨리고서 아프리 카의 아픈 현실을 애써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해상오염 대비 남해서 해안방제훈련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남해군 상주해수욕장에서 ‘2015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 사진=연합뉴스 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송유관내 기름 해상유출 사고로 남해안 일대가 오염됐던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
시판 가구용 목재서 기준초과 발암물질 산림청 6개 업체 적발… 판매정지 처분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목재 가 구의 원자재인 ‘파티클보드’와 ‘섬 유판(MDF)’에서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 출됐다.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판 매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산림청은 목재 생산 및 수입업 체 53곳에 대해 품질조사를 벌여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를 넘어 검출된 파티클보드 업체 3곳과 섬 유판 업체 3곳 등 모두 6곳을 적 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유명 대형 가구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 졌다. 파티클보드는 나무 부스러기로
만든 목재 원자재로 주방용 가구 또는 책상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 며, 섬유판도 책장 등의 가구 제작 에 널리 활용된다. 이들 목재 원자재의 제조 과정 에 사용된 접착제 탓에 포름알데 히드가 과도하게 검출됐으며, 일 부 업체는 기준치를 3배 넘게 초 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름알데히드는 공기중 농도에 따라 1.5∼2.1㎎/£에서는 눈과 코에 불쾌감을 주고, 2.1㎎/£ 이 상일 때는 눈, 코, 목의 통증을 유 발한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등급 ‘E1’ 제품의 기준을 초과하는 파티클
사건
보드나 섬유판으로 제작된 가구 가 실내에 있으면 새집증후군이 유발된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포 름알데히드가 공기중으로 증발돼 인체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 려졌다. 산림청은 적발된 업체의 제품 을 이 날짜로 판매정지 처분하고, 업주 등에 대해 사법처리를 의뢰 했다. 위반업체가 기준치 초과제품 을 생산·유통한 혐의가 확정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징역 3년 또는 최고 30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 진다. 류대열 기자 rdy@sisailbo.com
돋보기
부산 주택가 도로서 30대 남성 분신해 숨져 지난 22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119 로 접수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부산 동구에 사는 A(39)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김씨 가족으로부터 “김씨가 몇 년 전부터 환청과 우울증에 시달리 며 괴로워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가 왜 집에서 10㎞가 넘게 떨어진 주택가에서 자살을 시도했는지, 몸에 뿌린 인 화성 물질 등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등을 확인하려고 추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찬 기자 kyc@sisailbo.com
광명시의원들 도박·횡령으로 입건 경기 광명경찰서는 국내외 연수 중 도박을 벌인 혐의(상습도박)로 광명시의원 A씨 등 5명과 전직 시 의원 B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태국 라오스로 연수를 떠난 작년 10월말 호텔 등지에서 훌라도박을 벌이는 등 같은해 8월 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합쳐 판돈 140만원이 걸린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횡 령 혐의로 시의원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C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4개월 동안 업무추진비 70만 원을 의정 활동과는 관계없이 식사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대낮 당구장서 여주인 피살… 치정·원한 가능성 대낮 부산 도심의 한 당구장에서 여주인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부산 서구의 한 건물 2층 당구장에서 주인인 박모(52·여)씨가 목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박씨의 지인이 발견했다. 경찰 감식 결과 박씨는 목과 배 부위에 8군데 이상의 흉기로 찔린 상처와 몸 곳곳에 거세게 반항한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또 당구장에서 남성과 여성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과 당구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 화면을 확보했다. 경찰 은 박씨가 치정이나 원한 관계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뒤쫓는 등 다각 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영찬 기자 kyc@sisailbo.com
“첫째딸이 100일 정도 됐을 때 처음 차드에 갔어요. 병에 걸리고 영양실조에 시달려 깡 마른 생후 5개월 된 유누스 이삭이라는 아이 를 만났는데, 링거를 맞는 모습이 큰딸의 얼굴과 겹쳐 평소 눈물이 없던 저인데 참 많이 울었어요.” 이삭이 눈에 밟혀 분유 값을 지 원하기로 약속하고 한국으로 돌 아왔지만, 그는 한국으로 돌아간 지 열흘 만에 이삭이 세상을 떠났 다는 비보를 접했다. 이 작가는 “그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면서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구 하려면 깨끗한 식수공급이 중요 하다는 말을 떠올리고 차드에 우 물을 파주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차드에서 찍은 사진을 인 화해 우물 기증을 위한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사진을 통해 아프리 카의 아픔에 공감한 지인들이 지 갑을 열었고 전시회 수익금과 자 비를 보태 모은 2500여만원으로 차드 10개 마을에 수동식 식수펌 프가 달린 우물을 선물했다. 개인적으로도 적지 않은 돈을 보태며 살림을 축냈지만, 남편의 뜻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아내에 게는 미안하고 고마웠다.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도와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일을 벌인 건 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함께해 줄 준 몰랐어요. 진심이 전해져 사람 들의 마음을 움직인 모양입니다.” 그는 “주변 마을 사람들까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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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을 줘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고 생각하니 이만큼 값지게 돈을 쓰는 일도 없겠구나 싶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물 설치 이후 그 지역의 수인 성 질환 감염률이 뚝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신이 난 그는 2013년 에는 차드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 림을 모아 ‘아프리카-당신의 눈 물이 우물입니다’를 표어로 내건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에서 사람들이 기부 한 돈으로는 다시 차드 19개 마을 에 수동식 펌프 우물을 파줬다. 사진을 찍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사실 그는 색약이 있다. 그의 눈에는 사람의 얼굴이 모 두 초록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백 인은 환한 초록색, 황인은 초록색, 흑인은 진한 초록색 등으로 보이 는 식이다. 그는 “어떤 일을 할 땐 내 눈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예술의 영역에서는 나만의 독특한 시각 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독특한 시각 으로, 평범한 일반인들 속에 가려 져 있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발 굴해 인화지에 담아내는 사진작 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 작가는 이번에 차드에서 찍 은 사진 가운데 10장 정도를 인화 해 액자에 담아 ‘릴레이 전시회’를 할 계획이다.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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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 서울
전국 맑다 구름 많아져 전국이 맑은 후 낮부터 구름많아지 겠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 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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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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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 갬
수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20대 구속 “계좌범죄 연루… 확인 후 돌려줄게” 5천만원 가로채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5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의 접선·전달책 이모(29ㆍ중국국 적)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남양주의 한 마트 앞에서 피해자 A씨를 만나 가짜 검찰 수사관 신분증 을 보여주며 돈을 가로채 달아 나는 등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이씨가 속 한 조직의 다른 조직원으로부터 “수원지검 수사관인데, 사용 계 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수사에 협조하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 았다. 가짜 법무부 홈페이지 주 소까지 불러주는 등 치밀한 거
짓말에 A씨는 속아넘어갔다. 이후 “계좌에 있는 현금이 범 죄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인지 확인이 필요하니 모두 인출해서 검찰 수사관에게 전달하라”는 말에 속은 A씨는 현금 5000만원 을 찾아 이씨에게 전해줬다. 이씨는 “남양주에 간 적도 없 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건 현장 일대 폐쇄회 로(CC)TV 화면에서 돈을 가로 채 도망가는 이씨의 모습을 포 착했다. 경찰은 이씨가 보이스 피싱 조직의 접선·전달책인 것 으로 보고 다른 조직원에 대해 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오공석 기자 ogongs@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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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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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경제뉴스
국내 취업 외국인 月 평균임금 200만원 통계청 ‘2015년 외국인 고용조사 결과’ 발표 우리나라에 취업한 외국인들의 월 평균임금이 200만원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외국인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외 국인 취업자의 고용률은 68.3%로 내국인보다 7.4%포인트 높다. △외국인 취업자 93만8천명… 절반 넘게 주 50시간 이상 근로 5월 기준 한국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은 137만3천명이다. 이중 취업자는 93만8천명, 실업 자는 4만8천명, 비경제활동인구 는 38만7천명이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71.8%, 고 용률은 68.3%, 실업률은 4.9%다. 외국인 취업자는 한국 전체 취 업자(2천618만9천명)의 3.6% 수 준이다. 외국인 고용률은 한국 전 체 고용률 60.9%보다 7.4%포인 트 높다. 외국인 취업자 중 남자는 62만
직업별로는 기능원·기계조작· 조립종사자 37만6천명, 단순노무 종사자 29만8천명, 서비스·판매 종사자 10만6천명, 관리자·전문 가·관련종사자 10만3천명이다. 근속 기간별로는 1∼2년이 23 만2천명(24.8%), 3년 이상이 21만 9천명(23.3%), 6개월 미만이 19만
시간 이상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 가 절반 이상이다. 40∼50시간이 35만2천명(37.6%), 60시간 이상 6천명(66.8%), 여자는 31만2천명 24만9천명(26.6%), 50∼60시간 (33.2%)이다. 미만 23만4천명(25.0%)이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고용률 70% 육박… 중국동포 체 43만7천명으로 가장 많다. 류자 6만5천명 증가 그다음이 베트남인 7만6천명, 중국인(한국계 제외) 5만6천명, 수년째 증가세인 외국인 고용 미국·캐나 률은 70% 다인 5만2 15세 이상 외국인 137만3천명… 고용률 68.3% 수준에 육 천명, 인도 박하고 있 네시아인 3 취업자 절반이상 “주 5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 다. 만8천명 순 5월 기준 5천명(20.8%), 6개월∼1년 미만 외국인 고용률은 68.3%로 지난해 이다. 지역별 외국인 취업자는 경기· 이 16만2천명(17.2%)이다.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임금은 100만∼200만원이 47만 인천이 37만2천명으로 제일 많 실업률은 4.9%로 1년 전과 같았 다. 서울 22만7천명, 부산·울산·경 7천명(53.1%), 200만∼300만원 30 다. 15세 이상 상주 외국인은 지난 남 11만9천명, 대전·충남·충북은 만8천명(34.3%), 300만원 이상이 7 해보다 11만8천명(9.4%) 늘었다. 8만8천명이다. 취업자는 8만6천명(10.1%), 실업 만명(7.8%)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26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자는 4천명(9.4%), 비경제활동인 만5천명으로 가장 많다. 20∼29 “외국인의 월 평균임금은 199만 구는 2만7천명(7.7%) 많아졌다. 세 25만5천명, 40∼49세 18만7천 여원으로 거의 200만원 수준으로 성별을 보면 남자(6만6천명)와 명, 50∼59세 16만4천명으로 집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여자(5만2천명)가 각각 9.4%씩 계됐다. 취업시간대별로는 1주일간 50 늘었다.
체류자격별로는 재외동포(4만 3천명), 방문취업(2만7천명), 비 전문취업(1만7천명), 영주자(1만 명), 유학생(8천명)이 증가하고 결 혼이민(-5천명), 전문인력(-1천 명)은 감소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6만 5천명, 중국과 베트남인은 8천명씩 늘었다. 몽골인은 1천명 줄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업 부문에서 3만8천명, 도 소매 및 숙박·음식점업에서 2만5 천명 늘었다. 광업·제조업과 농림 어업도 증가했다. 직업별로 분류하면 단순노무종 사자가 4만9천명, 기능원·기계조 작 및 조립종사자가 1만8천명 증 가했다. 서비스·판매종사자도 6 천명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선 쉬고 있는 사람이 2만명 증가하고 육아 및 가사 종사자(1만명)와 정규교 육기관 통학자(6천명)도 늘었다.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어닝쇼크 덫 걸린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급락세 재무구조 ‘빨간불’… 신평사들 신용등급 조정 검토 나서 3분기 1조5천억원 규모의 영업 손실로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엔지니어링의 재무구 조에 ‘빨간 불이’ 켜졌다. 유상증자와 사옥 처분 등 경영정 상화 대책으로 자본잠식에서는 벗 어날 수 있겠지만 재무구조는 안정 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진 단이 증시에서 나오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최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 손실은 1조5127억원에 달했다. 작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손실 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에도 해외 부실로 연간 1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낸 적이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도 8569억원 으로 61.2%나 감소했다. 이와 관련 삼성엔지니어링 박 중흠 사장은 사내 방송을 통해 “샤이바, 얀부, CBDC 정유 등 대 형 프로젝트 경험 부족에 따른 원 가 차질과 유가하락에 따른 시장환 경 악화, 이라크 IS사태 등 예상치 못한 환경변화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사옥매각 등 재무구조 개 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손실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게 됐다며 유상증자와 사옥 처분으로 자본 잠식에서 벗어나더라도 재무구조 는 안정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진 단했다.
송미경 나이스(NICE)신용평가 평 가전문위원은 “잠재 부실을 한꺼번 에 반영한 영향이 크지만 손실 규모 가 이렇게 클 것으로는 아무도 예상 하지 못했다”며 “자산 매각과 증 자를 해도 예전 재무 안정성을 회 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누 구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의 큰 손 실이 난 데다 대규모 증자를 추진 하는 만큼 주주 가치 희석 등 문제 로 주주 입장에선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기 어 렵다”며 “증자까지 겹쳐 모든 요인 이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이 지수는 2010년 4월 102.94를 기록한 이후 5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작년 9월에 전년 동 기 대비 0.6% 오른 이후 13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의 상승은 수출가격(-14.3%)보다 수입가격 (-23.9%)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상품 1
단위를 수출한 대금(달러 기준)으 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 수(2010년 100 기준)로 나타낸 것 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 조건지수는 141.78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9% 오르며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다. 김상호 기자 kuk39@hanmail.net
대우조선 ‘4조 지원’ 백지화 “자구계획·노조동의서 먼저” 금융당국과 채권은행이 대 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 계획 을 전면 보류하고, 대우조선 의 고강도 자구계획과 함께 그에 대한 노사의 동의서를 먼저 받기로 했다. 자구계획과 노조 동의 없이 는 정상화도 제대로 이행하기 어렵고 금융권의 자금 수혈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물론 안건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한다. 관계당국 관계자는 “대우 조선 정상화 지원계획은 일단 보류됐다”며 “강력한 자구계 획이 없으면 지원하더라도 정 상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 단해 지원에 앞서 보다 면밀 한 자구계획과 노조의 동의서 부터 먼저 받기로 한 것”이라
금융당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격”
저유가 덕에 교역조건 ‘베리 굿~’… 5년5개월 만에 최고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교역조 건지수가 5년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교역조건의 개선추 세가 13개월째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2015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 건’에 따르면 9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101.63(잠정치)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5% 올랐다. 8월 (99.98)보다는 1.7% 상승했다.
114번호안내, 8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114가 ‘고 객사랑 80년 감사 이벤트’를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114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14 사진=KTIS-CS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찾아라, 우리의 일자리”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린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있 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중견·강소 기업 48곳, 현대자동차·효성·GS·LG 등 대기업 사진=연합뉴스 계열사·협력업체 81곳 등 모두 129개사가 참여했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 정상화 계획은 착수할 때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 과 채권단은 대규모 부실이 발생한 대우조선의 정상화를 지원하기에 앞서 자구계획 강 화와 그 이행에 대한 노조의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입장 을 정리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4조원 안팎의 금융지원을 담은 정상 화 지원계획의 시행을 자구계 획 마련과 노조 동의서 제출 때 까지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선(先) 자구계획 및 노사 동 의, 후(後) 정상화 지원의 구조 인 것이다. 이 같은 방침은 이날 ‘서별 관회의’로 불리는 경제금융대 책회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청와대에서 열 리는 서별관회의에는 기획재 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금융 감독원장, 청와대 경제수석은
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금까 지 자구계획을 내놓았지만 그 보다 강화되고 면밀한 계획이 정상화 지원 착수의 전제조건 이 될 것”이라며 임금 동결 등 인건비 절감을 포함한 자구계 획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 을 내비쳤다. 채권단은 대우조선이 올해 2분기에만 3조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하며 부실을 드러내자 자본확충을 포함한 지원방안을 금융당국 과 논의해 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최대 여신공여기관인 수출입 은행이 각각 지난 7월과 9월 부터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 작 업을 벌여 왔고, 이 과정에서 1 조원대의 추가 부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은 이미 채권은행의 출자전환과 신규자금 지원을 포함해 4조 원 안팎의 정상화 지원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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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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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격한 ‘아이폰6S’… 이통시장 눈치싸움 ‘팽팽’ 구글·LG·삼성·중국 제조사 까지 신제품 줄줄이 아이폰, 사전예약 5분만에 초기 물량 소진 되기도
KT가 ‘olleh GiGA’로 한국광고학회 주관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KT 마케 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오른쪽)가 23일, 일산 킨텍 스에서 진행된 ‘2015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식에서 박현 수 한국광고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다시한번 ‘올레 기가’ 올해의 브랜드상 영예 광고학회 시상, 통신사 중 유일
지난주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국 내 시장에 본격 출시되면서 국내 스마 트폰 시장이 본격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애플에 맞서 구글, LG, 삼성, 그리고 중국 제조사들까지 신제품을 내놓았 고, 가격대도 고가폰부터 저가폰까지 다양하다. 그 가운데 시장에 관심은 온통 애플 의 ‘아이폰6S’ 시리즈에 쏠려있다. 애 플은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 스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 19일 부터 시작된 예약판매 물량이 한 시간 도 안돼 모두 품절될만큼 인기가 높다. KT는 1분 만에 1만대, 10분만에 5 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혔고 LG 유플러 스는 5분만에 초기 물량이 소진됐다. SKT 역시 30분만에 품절된 것으로 알 려졌다.
이번 아이폰6S 시리즈는 아이폰6 시 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3D터치’ 기능은 특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D터치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압 력센서가 손가락으로 누르는 정도를 세단계로 인식한다. 예를 들어 메일 리 스트에서 메일 하나하나를 가볍게 누 르면 내용을 살짝 미리 볼 수 있고, 그 중에 자세히 읽고 싶은 메일이라면 조 금 더 깊이 눌러 새로운 창을 통해 열 어볼 수 있는 개념이다. 애플에 맞서 구글에서는 새 OS 마시 멜로를 적용한 ‘넥서스5X’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글은 ‘레퍼런스폰’ 인 ‘넥서스5X’ 와 ‘넥서스6P’ 두 종류를 내놓았다. 이 가운데 국내 출시를 시작한 제품은 ‘넥
지난주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서스5X’로 LG전자가 제작했다. 구글 레퍼런스 단말기인 만큼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의 가장 최신 버전 인 ‘마시멜로’를 탑재됐다. 넥서스5X는 5.2인치 크기에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했고, 4K 동영상을 지원하며 넥서스 시리즈 가운데 처음
‘olleh GiGA’가 다시 한번 국내 최고의 브 랜드로 인정받았다. KT가 대표 서비스 브 랜드 ‘olleh GiGA’로 한국광고학회(KAS, Korea Advertising Society) 주관 ‘2015년 올 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저녁 경기도 일산 킨텍스 에서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모인 자리에 서 진행됐으며,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201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마케팅, 소비자 심 리, PR,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전 공 영역의 1,0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한 국 최고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학술 단체이며, 매년 고객 만족과 충성도 제고,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성 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여한다. ‘olleh GiGA’는 지난 해 10 월 ‘olleh GiGA internet’ 출시와 함께 런칭한 브랜드로, 급이 다른 기가의 속도를 바탕해 ‘olleh GiGA WiFi home’, ‘olleh GiGA UHD tv’, ‘olleh GiGA LTE’ 등 통신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olleh GiGA’를 통한 소비자 생활 속 혜택과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 전개 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왔다. 지난 해 처음 런칭한 ‘기가팍팍 GiGA산 다’ 캠페인에서는 ‘GiGA = 氣가’의 절묘한 슬로건을 내걸고, 기를 북돋는 인상적인 퍼 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에 대해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 으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 충성 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서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대 표 GiGA 서비스인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 레 기가 UHD tv’로 각각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KT, 클립 고객에 커먼그라운드 제휴 50% 할인 이벤트 KT가 스마트 지갑 ‘클립(CLiP)’ 앱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오영안 기자 ahnyoh@naver.com
으로 메탈 소재가 적용됐다. 넥서스6P는 중국 화웨이가 만든 제 품으로 5.7인치 크기에 123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넥서스6P 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국내 업체로는 LG가 ‘V10’으로 하반 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
트폰인 LG V10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전면 카메라를 듀얼로 채택했고 셀프 카메라를 많이 찍는 문화를 감안한 것 으로 화각을 조절할 수 있다. 삼성도 최근 갤럭시노트5의 새로운 두가지 색상을 내놓아 신제품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삼성이 갤럭 시S7을 내년 1월에 출시하고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 이 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가격 폭 도 넓어졌다. 아이폰6S 시리즈는 9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LG V10은 70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고 구글 넥서스5X는 국내 출고 가가 50만원대였으나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중국 제품들도 중저가이기 때문에 보조금이나 선택 약정을 받으면 보다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영안 기자 ahnyoh@naver.com
제4이통 신청자는 ‘0’ 후보군 막판 눈치작전 KMI·퀀텀모바일 등 신청 예정… 3~4곳 신청할 듯
50% 할인 혜택 이벤트 ‘커먼그라운드를 CliP하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KT
LG유플러스, 독점제공 ‘NBC유니버셜’ 미드 시청 폭발 150만건 돌파… 주요 시청층 30대~40대 남성 고객 LG유플러스가 국내에 독점으로 제 공 중인 실시간 미국드라마(미드)가 고 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현지 방송 직후 48시간 이내에 대한민 국 안방에 바로 주문형비디오(VOD)로 독점 공급되다 보니, 큰 영향을 미쳤다 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인 ‘히어로즈 시즌5: 리본’ 등이 지 난달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된 이후 한 달여만에 시청건수가 150만건을 돌파 했다고 25일 밝혔다. NBC유니버셜은 미국 4대 방송사인 NBC와 헐리우드 최대 영화사인 유니
버셜이 합병한 회사로, 미드 및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콘텐츠를 제공 하는 최대 방송/영화 미디어 사업자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중순부터 제 공하고 있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 드에는 ‘히어로즈 시즌5: 리본’과 ‘12몽 키즈’, ‘새티스팩션(Satisfaction) 시즌2’ 등이 있으며, 이들 미드는 LG유플러스 의 각 플랫폼에서 골고루 팬층을 형성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히어로즈’는 전 세계 초능력자들의 영웅담을 담은 인기 TV 시리즈다. ‘미 국판 사랑과 전쟁’으로 불리는 ‘새티스 팩션’은 부부의 눈을 통해 결혼생활 만
족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는 20대 보다 30대~40대 남성 고객이 주 시청층으로 분석됐다. 주 시청자는 남 성 고객으로 전체의 60%에 달했다. 접 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40대가 다 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NBC유니버셜을 포함 해 미국 7대 메이저 영화사(소니, 디즈 니, 파라마운트, NBC유니버셜, 워너, MGM, 라이온스게이트)의 콘텐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국내 비디오 시장을 압도하는 최강자로서의 위상 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있다.
정중동.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접수 마감이 임박하면서 관련 업체들 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 날까지 미래부에 공식적으로 이동통 신 사업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낸 사업자는 한 곳도 없다. 당초 시장에서는 7∼8개의 사업자 가 후보군으로 거론됐으나 이들 중 일 부는 주주 구성이나 자본금 모집 등에 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 려졌다. 일단 과거 6차례나 제4 이통사업자 에 도전했다 고배를 마신 KMI(한국모 바일인터넷)와 박성도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이끄는 퀀텀모바일이 주파 수 할당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알뜰폰 사업자인 세종텔레콤도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컨소시 엄 또는 별도법인을 통한 허가 신청서 제출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 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시중 소문으로는 3∼4곳 정도가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 로 아는데 정확히 몇 개 업체나 참여 할지는 접수를 마쳐봐야 안다”고 말 했다. 또 다른 관심사는 대기업이나 외 국계 자본의 참여 여부다. 한때 코리아 텔넷(KTNET) 컨소시엄 등 일부 업체가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 차이나모바일 과 주주로 참여하는 문제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현행 법률상 외국인은 기간통신사 지분을 49%까지 보유할 수 있다. 이미 영위하는 사업 구조가 이동통 신과 연관돼 유력한 제4 이통사업자로 거론됐던 대기업의 참여도 관심사다. CJ 그룹의 경우 알뜰폰(MVNO)과 케 이블 방송 사업(CJ헬로비전)을 하고 있고, 태광과 현대백화점도 케이블방 송 사업(티브로드·현대HCN)을 하는 중이어서 참여 가능성이 점쳐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기업 자본이나 외국 자본의 참여 여부 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며 “신청이 접수 되면 초기 자본금뿐만 아니라 전체적 인 재무 역량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 했다. 이 관계자는 “외국 자본에 대해서도 단순히 단기 수익을 노린 투기자본의 성격이 강한지, 안정적으로 국내에서 사업을 하려는 쪽인지 등 자본의 성격 을 살펴볼 것”이라며 “고객 보호 차원 에서도 당연히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미래부는 여전히 심사 결과 시 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고 판단되는 사업자가 없으면 제4사업 자를 선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미래부는 과거의 사례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후보사업자들이 접수 마감 일 직전까지 눈치 작전을 벌이다 막판 에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영안 기자 ahny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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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450 450 640 761 843 540 660 780 550 690 458 535 580
175 185 195 280 298 308 320 333 343 330 405 450 575 575 410 520 473 575 693
358 440 475 615 615 460 555 490 620 720
383 460 503 655 655 495 575 510 640 750
311 400 440 325 385 455 475 538 615
340 425 473 343 408 475 524 578 665
348 445 490 358 430 550 538 610 720
535 585 610 520 555 575 520 555 575 243 310 365 164 220 233 250 348 445 363 440 530 665 770 855 340 390 405
250 335 385 174 230 243 260 363 465 380 470 570 690 800 895 348 405 415
265 355 420 178 238 250 273 378 480 400 515 600 710 828 1010 358 413 425
240 330 350 240 303
255 350 390 260 332
265 365 430 270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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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84 360 393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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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298 485 418 498 660 660
지역
아파트명 문의전화
신공덕 펜트라우스 713-8833 704-7200 신정 서강GS 716-0125 704-2444 아현 마포래미안푸르지오 717-7088 363-0909 염리 염리삼성래미안 713-8444 718-3636 창전 서강쌍용예가 335-3223 325-2459 서초 반포 한신서래 534-0046 593-3500 방배 경남 581-5588 방배래미안(1차) 584-6622 581-1100 잠원 신반포(한신11차) 535-8585 534-5006 신반포(한신4차) 533-0244 596-5960 신반포청구(1차) 595-4600 성동 금호 서울숲2차푸르지오 2291-0017 2299-0100 마장 마장동현대 2299-8558 2298-8989 성수 한진타운 467-5500 옥수 극동그린 2299-4880 2298-9393 옥수하이츠 2298-4000 응봉 대림강변타운 2298-2244 2281-1122 행당 신동아 2295-4100 2298-3330 성북 길음 길음뉴타운(4단지) 917-8000 919-9191 돈암 돈암삼성 953-3400 923-8989 장위 꿈의숲대명루첸 964-6900 912-0077 정릉 정릉풍림아이원 943-5678 6456-7000 하월곡 꿈의숲푸르지오 941-3900 919-6600 송파 가락 가락대림 448-8111 408-2700 래미안파크팰리스 400-8888 406-1484 마천 송파파크데일1단지 449-3114 448-0088 문정 올림픽훼밀리타운 402-5114 409-5000 송파 미성 418-8080 2202-4300 한양(1차) 424-9700 416-9000 신천 미성 424-4949 2203-6622 진주 424-3600 412-0054 한신잠실코아 415-4300 423-6954 오금 대림 408-0009 현대(2,3,4차) 449-2002 403-1400 잠실 레이크팰리스 422-2344 421-8955 풍납 한강극동 484-9494 470-0894 현대리버빌(1지구) 476-0894 484-4040 양천 목 목동롯데캐슬위너 2648-6666 2642-2244 목동신시가지(3단지) 2645-8879 2649-5800 목동신시가지(5단지) 2646-8844 6347-9114 목동신시가지(6단지) 2649-9200 2644-5990 신정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 2647-5151
주택형
살아 있는 경제뉴스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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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을 전세난에 ‘주택 거래’ 다시 증가세
(
502-1122 502-7700 주공(10단지) 502-1122
10월 서울 아파트·연립·단독 거래↑… 연말까지 증가 전망
지역
아파트명 문의전화
2643-8588 신트리1단지 2698-7455 영등포 당산 당산삼성래미안 2671-6300 2672-0003 대림 당산현대(3차) 2068-8114 2633-9500 현대3차 844-1881 835-0002 문래 문래자이 2677-9000 2672-8000 문래힐스테이트 3667-6000 2672-8945 신길 신길우성(1차) 844-0666 847-8924 양평 거성파스텔 2677-7345 2637-0112 여의도 한양 782-2459 785-7900 영등포 영등포푸르지오 848-2300 834-4000 용산 서빙고 신동아 793-1818 794-4422 원효 산호 712-2002 717-3399 한강 용산시티파크1단지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지역
89.25 568 592 617 69.42 240 253 270 82.64 285 310 335 122.31 142.14 158.67 79.33 89.25 105.78 79.33 112.39 185.12 115.7 155.37 185.12 111.39 149.47A 168.36 69.42 89.25 105.78 79.33 105.78 158.67 115.7 165.29 214.87 82.64 99.17 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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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1400 1560 675 745 750 1400
수내
야탑
이매
정자
아파트명 문의전화
707-0082 효자촌(대우) 707-0082 701-8944 효자촌(삼환) 707-8945 708-4985 효자촌(현대) 701-6222 707-8945 수내동파크타운(대림) 711-8383 712-1900 푸른마을(신성) 714-5252 711-8855 장미마을(현대) 704-5252 706-8888 탑마을(대우) 707-1717 704-8811 탑마을(선경) 707-1717 704-8811 이매촌(진흥) 705-8899 705-0123 이매촌동신(9차) 706-4444 705-0123 정든마을(우성) 714-8822 718-9966 정든마을(한진8단지) 712-9090 714-4500 한솔마을(청구) 717-1009
주공(1단지) 502-5000 504-8100 광명 소하 휴먼시아7단지
해 70건 이상 늘었고 지난해 10월(1 만830건)에 비해서도 증가세가 빠른 것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8월까지 역대 최대 거래량 행 진을 이어갔으나 지난달 이런 분위 기가 꺾였다. 추석 연휴 영향도 있지만 연초부 터 이어온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감 이 커진 상황에서 지난 7월 말 가계 부채 관리 방안이 발표되며 매수세 가 주춤해진 것이다.
지난달 주춤했던 서울지역 주택 거래량이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가을 이사철 성수기를 맞 아 전세난이 심화하며 서울 아파트 와 연립·다세대 등의 거래량이 지난 달은 물론 작년 동월에 비해서도 증 가할 전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 월 20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천491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루 평균 374.5건이 거래된 것으로, 지 난달 일평균 거래량인 304건에 비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109.09 76.03 92.56 109.09 105.78 115.7 155.37 102.47 122.31 155.37 122.31 158.67 161.98 72.72 105.78 158.67 52.89 102.47 158.67 125.62 158.67 191.73 66.11 105.78 155.37 76.03 105.78 161.98 105.78 125.62 161.98 66.11 105.78 158.67 89.25 138.84 165.29 66.11 109.09
465 290 390 470 470 525 575 490 570 635 648 750 767 365 510 640 215 473 585 525 575 640 330 490 580 410 535 665 553 625 655 295 493 600 420 600 620 260 460
500 310 420 500 505 575 650 535 605 695 685 815 835 390 580 710 250 520 628 555 630 745 345 525 625 445 580 705 600 680 700 325 540 640 465 625 675 285 520
535 343 445 520 525 595 680 560 640 720 713 848 890 400 595 745 268 540 655 580 665 815 370 550 675 475 633 750 625 705 750 338 550 665 490 660 735 310 530
지역
아파트명 문의전화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917-1237 89.25 후곡(3단지현대) 119 914-8181 158.67 919-0030 201.65 주엽 강선(9단지화성) 79.33 914-1313 89.25 919-9000 109.09 문촌(1단지우성) 72.72 912-9696 89.25 915-3200 105.78 중동 라일락마을(신성미소지움) 85.95A 85.95B 상 백송마을(LG,SK) 128.92 158.67 백송마을(동남디아망) 112.39 327-6666 115.7 진달래마을(써미트빌) 125.62 145.45 중 보람마을(아주) 76.03 105.78 152.06 평촌 귀인 꿈마을(건영3단지) 125.62 424-9933 161.98 384-0999 175.2 꿈마을(한신) 119 384-3333 145.45 381-8181 201.65 달안 샛별(한양1단지) 46.28 383-6000 56.19 샛별(한양3단지) 56.19 386-4488 79.33 381-0880 105.78 범계 목련(선경) 119 381-0070 145.45 382-2000 158.67 목련(신동아) 122.31 381-2525 155.37
235 368 433 508 190 263 340 175 250 310
253 410 470 543 220 285 373 193 288 343
258 428 490 573 225 290 380 198 295 350
305 295 445 510 390 390 450 515 265 325 425
333 315 475 560 403 403 490 540 273 350 445
340 325 495 590 415 415 530 580 303 373 490
490 585 630 503 620 670 183 205 188 283 373 590 610 635 565 625
525 615 670 555 650 705 190 213 198 300 390 625 650 665 620 708
540 650 695 588 680 740 203 220 205 310 415 640 670 700 645 755
BLISS GIFT CERTICATE
749-3399 797-6464 은평 응암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372-6644 309-0900 중랑 면목 면목현대 494-9900 신내 동성(3차) 433-3300 494-1414 신내(6단지) 3421-6500 3422-2211
구미 금곡 백현
서현
181.81C 1255 1310 1400 228.1 1720 1795 1895 산본 82.57 360 370 383 83.13 360 370 383 108.07 445 460 478 105.78 122.31 82.64 109.09 158.67 56.19 69.42 82.64
313 338 231 310 393 170 220 250
330 368 242 325 413 193 250 285
신도시 지역번호: 중동(032), 기타지역(031) 분당 무지개마을(LG) 69.42 263 288 715-4444 105.78 415 470 717-1894 161.98 565 605 분당두산위브 105.78 630 640 718-9999 152.06 725 740 713-7788 185.12 740 755 백현마을(휴먼시아2단지) 108.08A 765 825 8017-7100 108.48B 770 815 백현마을(휴먼시아6단지) 97.99 770 785 8016-8100 111.87 790 855 현대 109.09 530 570 707-4949 155.37 635 740 709-5949 221.48 825 900 효자촌(LG) 76.03 290 320 701-6222 92.56 385 425
345 400 256 334 430 203 260 298 대화 마두 305 488 643 660 750 815 895 850 805 900 610 800 1020 333 450
일산
713-7000 산본 동백(우성) 397-9300 산본2차 대림e-편한세상 397-7300 395-8949 우방한국공영목련 397-3900 주공4단지(한라) 399-6262 396-8800 주몽 392-5001 398-7000 일산 장성마을(2단지대명) 917-9090 강촌마을(라이프) 906-0894 903-5555 백마(쌍용) 904-7777 901-9111 백마마을(3단지금호) 903-2900 백마마을(삼성) 902-8400 백마마을(한성) 904-7777 901-9111 일신건영(휴먼빌) 917-4433 후곡(11단지주공)
125.62 520 575 600 125.62 165.29 79.33 109.09 145.45 92.56 109.09 56.19 69.42 76.03 52.89 62.81 72.72
333 365 335 420 490 308 338 160 195 200 150 173 215
355 390 350 440 510 325 360 170 210 215 157 189 238
370 420 370 460 540 335 370 175 223 225 167 197 245
79.33 85.95 62.81 66.11 107.91 72.72 89.25 161.98 56.19 102.47 122.31 158.67 72.72 91.53 161.98 99.17 115.7 82.64
230 238 203 203 350 193 275 440 158 328 415 500 193 275 440 230 263 213
248 260 235 235 385 210 308 460 173 355 465 550 210 308 468 240 270 228
253 270 245 243 410 220 320 470 178 364 480 598 220 320 480 248 280 233
388-7788 목련(우성3단지) 383-2400 387-4500 부흥 은하수(신성) 386-7000 은하수(한양) 386-7000 388-9300 평안 초원(LG) 422-5555
181.81 69.42 76.03A 76.03B 76.03 105.78 36.36 46.28 56.19 76.03 105.78
710 275 320 325 346 437 150 190 220 325 400
아파트명 문의전화
765 315 355 365 373 468 155 203 230 345 435
810 325 375 380 383 483 160 210 238 365 458
수도권 지역번호: 광명(02), 부천(032), 기타지역(031) 고양 식사 위시티일산자이2단지 164.38C 545 565 585 966-0075 164.76A 575 605 615 967-3003 196.13 655 673 695 탄현 큰마을대림(현대) 79.33 198 213 218 916-8949 109.09 263 275 280 915-3030 195.04 335 355 378 풍 숲속마을(7단지) 100.26 285 300 310 904-9977 111.88 310 325 330 행신 햇빛(주공18-1단지) 85.95 255 275 285 102.47 298 325 333 109.09 298 325 333 햇빛(주공23단지) 72.72 193 203 213 978-8949 82.64 220 233 238 979-8949 85.95 220 233 238 과천 별양 주공(7단지) 52.89 553 558 563 502-2441 59.5 598 605 613 507-0001 89.25 788 795 805 중앙 래미안에코팰리스 82.64 675 700 720
철산 주공(7단지) 2613-0083 2611-7890 철산래미안자이 2613-3355 2685-4000 하안 주공5단지 899-8949 899-5500 주공9단지 892-3535 893-3800 구리 수택 LG원앙 568-1500 555-5222 대림한숲 568-2500 568-1500 인창 성원(2차) 556-0700 567-9700 아름마을인창래미안 558-4747 555-4411 군포 당 용호마을e-편한세상 398-0008 392-4989 김포 장기 청송마을(현대2단지) 988-2988 987-4700 남양주 도농 부영그린타운(3단지)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109.09 155.37 89.25 109.09 132.23 52.89 82.64 89.25
810 1240 770 980 1090 620 840 895
870 1335 780 990 1100 635 855 905
955 1445 800 1000 1120 640 865 915
125.08 146.99 166.76 52.89 62.81 72.72 82.64 109.09A 109.09B 63.6 82.53 105.49 63.6 82.53 105.49
480 530 570 390 468 495 445 525 535 193 245 335 205 280 370
500 550 595 405 485 508 475 565 575 204 263 360 220 295 403
520 560 625 413 495 518 495 580 595 210 270 370 235 305 418
69.42 76.03 92.56 72.72 85.95 105.78 72.72 105.78 168.59 76.03 109.09 112.39
238 243 328 233 280 373 245 305 380 228 268 268
250 255 350 253 293 393 255 315 400 250 293 293
258 260 355 260 305 408 263 330 425 258 315 315
79.33 288 315 333 109.09 353 390 415 148.76 448 488 523 109.09 248 278 288 142.14 285 305 324 214.87 370 400 415
148.76 161.98 558-4040 214.87 오남 오남쌍용스윗닷홈지티 79.33 529-6111 105.78 와부 건영덕소리버파크 112.39 577-4500 161.98 덕소강변삼익 79.33 576-8282 105.78 577-0002 122.31 덕소아이파크 112.39 521-4700 119 521-5400 136.69 덕소주공2단지 89.25 102.47 호평 호평마을아이파크 95.86A 593-9600 109.09A 109.09탑층 559-5400 호평파라곤 115.17 594-5288 158.98 594-3000 182.15 부천 소사본 부천소사역푸르지오 81.27 351-8888 109.3 송내 부천중동역푸르지오 79.33 664-6006 109.09 역곡동 부천동부센트레빌(1,2단지) 102.47 (원미) 201-5800 115.7 342-5432 138.84 성남 성남 성남동어울림 79.33 756-4873 105.78 755-8953 142.14 수진 삼부 82.64 722-5050 109.09 754-4545 158.67 신흥 한신 82.64 742-7800 102.47 은행 주공 82.64 731-8940 89.25 731-1133 92.56 하대원 성남자이 79.33 751-1090 105.78 751-2727 152.06 아튼빌(주공) 82.64 751-1090 112.39A 753-1188 138.84 수원 권선 SK뷰 79.33 223-6711 109.09A 226-3400 109.09B 망포 망포마을동수원LG빌리지I 115.7 132.23 158.67 매탄 주공그린빌(5단지) 49.58 66.11 85.95 영통 삼익(청명) 95.86 109.09 신나무실극동 95.86 105.78 신나무실주공5단지 72.72 76.03 79.33 청명주공4단지 66.11 79.33 82.64 우만 주공1단지 42.97 213-6789 49.58 율전 밤꽃마을뜨란채 72.72 207-4545 105.78A 207-5050 105.78B 정자 동신(1차) 56.19 241-9898 76.03 258-6900 89.25 두견마을현대벽산 79.33A 79.33B 청솔마을주공(6단지) 107.47A 107.55B
413 423 560 185 220 283 395 208 265 328 348 353 403 270 275 253 268 340 300 390 435
428 438 610 190 225 333 475 240 305 390 383 385 453 280 303 263 300 348 315 415 460
438 455 645 195 230 418 515 250 353 415 415 423 488 290 330 273 315 355 335 445 490
318 400 300 365 340 370 405
333 415 320 375 348 375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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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435 495 295 395 490 275 325 290 315 330 320 385 438 328 383 430
365 450 505 310 430 530 285 343 295 320 345 330 400 455 345 398 440
380 475 530 330 450 560 298 350 301 330 353 340 410 475 360 420 455
258 340 330 295 333 370 175 210 250 300 350 310 330 180 193 203 198 220 220 168 200 223 278 278 125 150 170 210 210 300 300
280 368 350 327 353 390 180 220 270 345 395 330 370 200 218 234 218 268 268 173 205 235 290 290 133 160 180 245 240 330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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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파트명 문의전화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107.81C 300 320 335 화서 화서위브하늘채 84.63 280 293 300 255-3000 114.44A 323 343 370 253-0112 115.08B 323 343 370 시흥 정왕 주공(1단지) 76.03 170 178 183 433-2800 79.33 168 178 180 431-7070 102.47 210 223 230 안산 사 상록수현대2차 99.17 270 280 290 415-3131 105.78 278 293 320 419-4545 165.29 340 393 410 고잔 단원마을(금강3차) 85.95 300 310 315 414-2848 92.56 310 320 327 109.09 325 340 350 안산고잔3차푸르지오 89.25 330 355 380 487-9944 105.78 370 435 450 475-0900 122.31 455 480 505 주공1단지 72.72 345 353 360 414-1141 82.64 385 390 395 주공2단지 72.72 373 380 388 414-1141 82.64 418 425 435 선부 군자주공12단지 49.58 118 134 140 403-1199 56.19 137 152 160 군자주공6단지 42.97 165 169 173 486-4089 52.89 200 204 208 403-4989 66.11 253 257 260 원곡 안산8차푸르지오 76.03 258 265 273 403-1199 105.78 290 305 320 414-8989 135.53 348 365 380 초지 그린빌(12단지) 95.86 310 325 333 507-0300 105.78A1 325 343 353 480-8887 105.78B 320 338 345 그린빌(15단지) 52.89 154 173 179 439-6000 66.11 210 234 239 480-8887 79.33 258 280 287 그린빌(18단지) 49.58 165 173 178 439-9700 62.81 194 203 215 439-7770 76.03 233 243 248 안양 관양 인덕원마을삼성 82.64A 320 360 378 421-2233 82.64B 320 360 378 421-0808 109.09 400 440 460 비산 뉴타운(삼호1,2차) 62.81 195 200 208 385-3800 66.11 203 210 215 385-8889 76.03 255 263 270 평촌 삼성래미안 79.33 308 335 343 421-1177 109.09 350 385 398 오산 부산 오산운암3단지주공 62.81 148 155 163 76.03 175 185 193 105.78 213 228 243 용인 동천 수진마을2단지(IPARK,효성) 128.92 495 540 550 265-4444 142.14 530 580 595 수진마을써니밸리 92.56 368 388 413 276-2100 109.09 408 443 465 272-5100 109.09A 408 443 465 보정 죽현마을동원로얄듀크 109.09 430 488 518 890-7400 152.06 595 645 680 897-3331 178.51 620 670 725 상하 지석마을진흥더루벤스(2단지) 109.52 278 300 328 285-0111 131.93 320 343 355 8005-6030 165.26 370 393 430 상현 만현마을3단지성원쌍떼빌 85.95 265 303 313 261-6100 119 353 385 395 용인수지2차동보 79.33 270 293 305 262-9111 105.78 318 350 364 용인수지성원1, 2차 79.33 258 283 293 266-8100 105.78 320 345 365 265-8949 158.67 380 398 410 신봉 신봉마을LG빌리지5차 175.2A 468 480 490 175.2B 470 480 500 211.57 490 510 530 신봉마을동부센트레빌6단지 109.58 425 440 465 264-4466 176.4A 555 595 620 241-0001 176.72B 555 595 620 신봉마을동일하이빌3단지 112.16 423 438 448 241-0001 161.82 528 545 557 896-8071 193.99 578 600 625 신봉마을동일하이빌4단지 112.33 434 451 461 241-0001 159.21 536 558 573 896-8071 193.71 580 603 628 죽전 대주한신 79.33 263 293 300 262-8952 109.09 335 360 370 265-9100 138.84 360 388 405 대지마을현대홈타운3차2단지 112.39 400 445 460 272-4924 152.06 500 545 570 벽산타운3단지 79.33 303 340 355 897-1000 109.09 375 410 430 용인수지벽산타운2단지 79.33 310 350 360 263-4999 109.09 400 455 465 145.45 470 500 510 죽전아이뷰(대진2차) 76.03 273 290 305 898-4488 102.47 330 350 370 263-8300 155.37 395 415 440 풍덕천 동부 79.33A 283 303 308 261-2800 79.33B 288 308 313 수지2차삼성 82.64 305 333 340 261-2800 99.17 330 365 378 수지진산마을푸르지오 112.56A 470 485 495 266-8100 113.22B 478 493 500 266-5588 143.61 550 580 595 수지현대 72.72 275 295 308 262-0114 102.47 373 420 428 용인수지신정마을1단지 85.95A 335 373 385 896-5454 85.95B 320 343 355 용인수지신정마을9단지 69.42 285 310 315 265-8444 85.95A 340 375 380 265-5500 85.95B 330 353 360 한국 82.64 295 338 345 265-0055 105.78 360 410 420 의왕 오전 대명솔채 85.95A 298 305 320 454-0100 109.09A 345 360 383 477-0055 109.09B 343 358 383 모락산현대 79.33 300 309 318 454-0100 109.09 343 360 385 포일 동아에코빌 79.33 315 330 345 441-0011 109.09 360 390 405 의정부 신곡 현대2차 92.56 218 235 245 875-3030 105.78 253 265 275 호원 IPARK호원동 95.86 258 275 290 875-5001 112.39 310 335 355
지역
아파트명 문의전화
주택형
매매(백만원)
㎡) 하한 일반 상한
(
874-4000 135.53 360 하남 신장 대명강변타운 92.56 358 794-8880 109.09 400 창우 은행(한신뉴서울쌍용동부) 122.31 365 794-8880 158.67 420 화성 능 동탄푸른마을두산위브 99.71B 285 8003-6000 100.27A 290 112.25A 295 반송 솔빛마을신도브래뉴 105.05 338 613-4100 112.71B 350 613-5060 113.22A 350 시범다은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 79.34 285 613-7100 99.17 350 613-6900 115.7 393 반월 신영통현대타운(3단지) 105.78 230 206-0900 109.09 230 161.98 290 병점 늘벗마을신창1차 82.64 218 234-3322 109.09A 235 244-1005 135.53 270 석우 동탄예당마을푸르지오 80.57B 265 613-9696 82.44A 265 108.4 343 청계 동탄롯데캐슬알바트로스(A-28BL) 129.77B 460 372-4933 131.11A 470 152.08AC 570 613-4466
계산
병방 용종 작전 구월
간석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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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삼환(1차) 461-3001 464-8888 주공3단지(저층) 463-4949 461-6677 향촌휴먼시아 461-6622 468-0078 서창 인천서창LH11단지 465-0077 부평 부개 뉴서울 56.19 118 130 135 507-4989 62.81 148 157 162 부평 대림 69.42 173 180 188 515-3232 92.56 223 240 250 516-3000 102.47 248 270 280 동아1단지 72.72 185 200 210 515-3232 92.56 250 280 300 516-3000 102.47 290 305 315 산곡 경남(3차) 79.33 173 178 183 517-0101 105.78 230 245 255 508-2000 152.06 290 325 335 한신휴 85.95 220 230 243 519-1155 112.39A 260 275 295 506-8888 161.98 330 348 370 한화(1단지) 79.33 215 230 240 505-5151 109.09 270 290 300 513-7000 125.62 308 320 330 현대(5차) 72.72 185 193 198 522-0100 105.78 260 273 285 508-2000 168.59 323 335 350 삼산 삼산타운(6단지) 105.78A2 365 420 430 505-8944 105.78A3 365 420 430 서 가좌 주공2차 52.89 125 129 133 576-1700 56.19 135 139 143 576-0109 59.5 143 147 150 당하 신안실크밸리 85.95 203 218 225 561-0114 115.7 245 258 270 연수 동춘 삼성 115.7 280 300 308 812-5000 138.84 308 333 348 한양2차 79.33 223 240 245 818-4200 99.17 250 255 268
살아 있는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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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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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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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실탄’ 유암코 내달부터 부실기업 구조조정 나선다 이달 중 추가 출자계획 확정… 최대 28조원 자금 동원력 확보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관리 회 사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4 조원의 재원(출자+대출약정)으로 내달부터 부실기업 구조조정 작 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암코는 채권은행 및 민간자 본을 합쳐 최대 28조원 상당의 구 조조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난다. 금융위원회와 유암코, 신 한·KEB하나·IBK기업·KB국민·우 리·농협·산업·수출입 등 8개 은행 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구조조 정전문회사 설립·운영방안을 발
표했다. 금융위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 사를 신설하려다가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관리 회사인 유암코를 확대 개편하는 쪽으로 최근 방향 을 선회했다. 유암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 후 급증한 은행권 부실채권을 처 리하기 위해 2009년 6개 은행이 출자해 설립한 부실채권 전문회 사로 자산유동화와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맡아왔다. 금융위는 유암코가 기업재무안 정 사모펀드(PEF)를 설립해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도록 했다. 유암코와 채권은행, 민간자본 이 힘을 합친 PEF가 특정 기업의 채권·주식을 사들여 구조조정에 나서는 방식이다. PEF는 기업 여건을 감안해 재 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정상화 작업에 나설 지, 핵심자산을 매각하는 청·파산 절차로 들어설지 결정하게 된다. PEF는 경영 참여 여부를 결정 할 수 있고 재무구조 개선 기업에 자금을 대여할 수도 있다. 금융위는 유암코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수 있도록 1조 2500억원을 추가 출자하고 2조원 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유암코의 기존 자본과 보유 회 사채 등을 감안하면 총 4조2천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게 된다는 의 미다. 유암코가 PEF 전체 지분의 30~50%를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PEF의 자본규모는 8조4천억~14 조원 선이 된다. PEF가 구조조정 채권·주식을 액면가의 50~70%로 매입할 경우 총 12조원~28조 원어치를 사들 일 수 있다. 즉 유암코가 최대 28조원 상당
의 기업 구조조정을 동시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PEF가 자본의 300%까지 차입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구 조조정 규모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금융위는 유암코가 소규모 기 업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점차 성 공사례를 축적해 업종·산업별 구 조조정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으 로 보고 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유암코에 기업구조조정본부와 구조조정자 문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성규 유암코 사장은 기업구 조조정과 부실채권 관리 등 업무
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종선 전 우리은행 지점장이 맡는 구조조정본부는 투자 대상 을 선정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맡 는다. 구조조정 자문위원회는 자문위 원과 법률·회계 전문가로 구성된 다고 한다.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선 사외이 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개편 하고 보상위원회를 만들어 조직 내 성과주의를 확산시키기로 했 다고 한다. 금융위는 이달 말까지 유암코 에 대한 추가 출자 및 대출 약정안 을 확정해 내달부터 기업 구조조
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 라고 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계기업이 3295개로 전체 외부감사대상기 업 2만5천개 중 15.2%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은 “유암코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채권은행의 구조조정 부담이 줄고 구조조정 의사 결정 은 단순화되는 장점이 있다”면서 “결국 구조조정의 무게 중심을 시 장 주도로 바꿔 상시적인 기업구 조조정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uk39@hanmail.net
외국인투자 ‘손톱 밑 가시’ 정보제공동의서 없앤다 한국 금융시장의 이미지가 개선될 것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 내 증권에 투자할 때 정보제공동 의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에 ‘손톱 밑 가시’로 작 용하던 금융실명법상 정보제공공 의서 제출 의무를 폐지한다”고 밝 혔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정보제공 동의서 제출 제도가 외국인이 한 국 투자를 꺼리도록 한다는 지적 에 따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국 연기금이나 펀드 등은 국내 증권을 거래할 때
해외 증권사와 국내 증권사를 차 례로 거치게 되고, 거래 정보는 다 시 거꾸로 투자자에게 전달된다. 이 때 국내 증권사가 투자자의 동의 없이 금융거래 정보를 해외 증권사에 제공하는 행위가 실명 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어 그간 국 내증권사는 외국투자자의 매매 주문 때 정보제공동의서를 받아 왔다. 실명법상 ‘명의인의 서면 요구 나 동의 없이는 그 금융거래 내용 에 대한 정보자료를 타인에게 제 공해선 안된다’는 조항 때문이다.
금융위 김성조 팀장은 “이런 법 위반 소지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 인 투자자의 증권 매매 체결 정보 는 국내 증권사와 해외 증권사 간 에 투자자의 동의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로 인정했다”며 “한국 금융시장의 이미지가 개선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선은 금융개혁 현장점 검반이 받은 건의사항을 수용한 결과다. 지난 4월부터 활동한 현장점검 반은 9월 말까지 227개 금융사를 방문해 2천845건의 건의를 받았 다고 한다. 송새봄 기자 songsebom@sisailbo.com
한은 “한국 노동시장 수급불일치 확대… 성장률 하락 요인” 한국 연령별 수급불일치 주요국 중 8위 수준 국내 노동시장에서 노동력의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는 수급 불일치(미스매치)가 확산돼 경 제성장률 하락 등 경제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 적이 나왔다. 한국은 노동시장의 수급 불 일치 정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평균 수준이 지만 청년 실업문제가 점차 악 화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 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 조사국의 최영준 차장과 김현재 조사역은 ‘주요 국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현황 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스매 치 지수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을 이렇게 분석했다. 우선 한국의 교육 정도별 미 스매치 지수는 2013년 기준
0.86으로 OECD에서 경제규모 가 큰 24개 회원국의 평균치인 1.07보다 다소 낮았다. 24개국 중 한국은 13위였다. 연령대별 미스매치 지수는 한국이 1.75로 집계돼 24개국 평균인 1.21보다 다소 높은 수 준이었다. 한국의 순위는 8위였 다고 한다. 한국과 스페인, 미국 등은 2000년대 들어 최근까지 미스 매치 정도가 심화한 반면 일본 은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독일은 점차 낮아지 는 추세를 보였다.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정도를 보여주는 ‘베버리지 곡선’을 분 석한 결과 금융위기 이후 스페 인과 미국, 한국 등에서 노동시 장의 미스매치 현상이 심해진
NH금융플러스 BIFC센터 개점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방 최초로 은행과 증권, 보험상품을 모두 한 곳에서 판매하는 금융복합점포가 개설돼 ‘NH금융플러스’ BIFC센터 개점식 사진=NH농협금융 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3분기 순익 6790억원… 작년보다 7.4%↑ 신한은행 3분기 순익 작년 동기보다 7.5% 증가 분산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의 효과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정도가 심화할수록 유휴노동력이 늘어 고용조정 속도가 떨어지고 경 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은지 기자 peunj@sisailbo.com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7~9월)에 6790억원의 당기순이 익을 냈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6320억원) 보다 7.4% 증가한 것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은 1조9631억원으로, 작년 동기(1 조7680억원)와 비교해 11.0% 늘 어났다. 그룹의 주요 수익원인 순이자 마진(NIM)은 저금리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떨어져 은 행 기준으로 1.48%를 기록했다고 한다. 신한금융은 분산된 사업 포트
폴리오와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것으로 분 석했다. 신한금융은 “5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리스크 관리 정책으로 3 분기부터 그룹 대손비용률이 감 소세로 전환(3분기 0.49%)하면서 꾸준한 이익을 실현하는 원동력 이 됐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3 분기 순이익이 4625억원으로 작 년 동기보다 7.5%, 전분기보다 15.5%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 252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줄었다. 신한은행의 1~3분기 누적 대손 비용은 4천827억원으로 작년 동 기보다 1105억원(29.7%) 증가했 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은 올 상 반기의 경남기업, 포스코플랜텍 에 대한 추가 충당금 반영분을 제외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 명했다. 3분기 말 현재 신한은행의 연체 율은 0.43%이고, 부실채권(NPL) 비율은 0.85%로 0.05%포인트 낮 아졌다. 신한은행의 원화대출금은 170 조5천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6.5%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1~3분기 누적 순이 익은 52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
다 2.7% 증가했다. 3분기 순익은 1697억원으로 대 손비용의 일시적 증가로 전분기 보다는 14.0% 줄었다. 신한금융투자는 1~3분기 누적 순익이 19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보다 112.6% 늘어 비은행 그룹사 중 가장 높은 이익 회복세를 보였 다고 한다. 신한생명은 1~3분기 순익 이 8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 신한캐피탈과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1~3분기 누적으로 각 각 413억원, 121억원의 순익을 기 록했다. 신한저축은행은 1~3분기에 98 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김상호 기자 kuk39@hanmail.net
유통
살아 있는 경제뉴스
네이처리퍼블릭 “한류는 멈추지 않는다” 中 왓슨스 2200곳 입점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초 중국 내 최대 드럭 스토어인 왓슨스 2200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딩젤의 별도 진열장을 마련한다. 200개 주요 매장에서는 프로모 션(판매 촉진 행사) 매대를 마련 해 시즌 이슈나 현지 고객들의 선 호도를 고려해 제품 구성을 바꾸 면서 대응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 말부 터 중국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 매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과 올해 7월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베이징 중앙역과 남역에 테스트 매장을 열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대 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내 상하 이에 오픈해 중국 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시장 공략에 더욱 박 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두산타워 내세워 면세점 운영권 특허 경쟁 동대문을 기반으로 면세점 사 업 진출을 노리는 두산그룹이 동 대문 지역 발전을 위한 ‘동대문 미 래창조재단’을 만든다. 두산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동 대문 두산타워에서 재단 출범식 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해
재단 설립 취지를 알리고 주요 사 업을 소개한다. 동대문 지역과 상 권을 대표하는 인사들도 참석한 다. 두산의 재단 설립에 대해서는 신규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라 는 분석이 우세하다.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
29일 취업박람회 열어
지로 내세워 면세점 운영권 특허 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두산 측 관계자는 “면세점도 있지만 동대문 상권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서 “박용 만 회장이 동대문 상권이 발전해 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두산과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으로 꾸려지며 이사장은 두산 외부 인사가 맡을 것으로 전 해졌다. 송새봄 기자 songsebom@sisailbo.com
해외직구 반품품목 기타 통신,전자 가방 신발
4.8% 3.8% 7.7% 17.2%
단위 : % (2015.1월~9월)
66.4%
의류
0.0% 20.0% 40.0% 60.0% 70.0%
“저렴하다 해서 샀더니…” 해외직구 반품 급증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물품 을 사는 이른바 ‘해외 직구’가 늘면서 직구 물품의 반품도 함 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 면 개인이 수입신고해 들어온 물품을 반품하면서 관세 환급 을 신청한 건수가 올해 9월까 지 3934건, 환급액은 21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환급건수(1천 326건)와 환급액(8억원)과 비
반품 올해 3배 늘어 횐급액 21억원 달해
교해 건수는 3배, 금액은 2.6배 로 급증한 수치다. 올해 주로 반품된 물품은 건 수 기준으로 의류(66.4%)와 신
발(17.2%)이었다. 가방(7.7%) 과 통신·전자기기(3.8%)를 반 품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세관 관계자는 “반품하는 경 우 판매자마다 환불 기간이 다 르고 별도 취소 수수료를 요구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 므로, 구입 단계에서부터 신중 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 했다.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우리 아기만의 특별한 추억, 포토달력 받으세요”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참가자 대상 200명 추첨 달력 증정 이벤트 진행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 베 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가 가 을 나들이철을 맞이해 ‘외출하 면 베비언스 달력 이벤트’를 진행 한다. ‘외출하면 베비언스 달력 이벤 트’는 한해 동안 아이와 외출한 즐거운 추억 사진을 올려주면 참 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 명에게 아이의 사진으로 인쇄되 어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2016년 달력 3부 및 베비언스 외 출팩을 보내주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베비언 스 2단계 체험팩을 배송비까지 무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해 ‘외출하 면 베비언스 달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료로 받을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및 3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 다. 또한 추첨을 통해 따가운 가을 자외선을 막아줄 베이비 썬크림 과 클렌징 티슈, 외출할 때 별도의 끓인 물을 들고 갈 필요가 없이 휴 대가 간편한 135도 멸균수 베이 비워터도 증정한다 ‘외출하면 베비언스 이벤트’는 오는 11월 6일(금)까지 진행되며,
인천 아동센터에 45개 기증…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자세한 내용은 베비언스 홈페이 지(www.babience.com)를 참고하 면 된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 유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아기 와의 외출 시 젖병, 보온병 등이 필요하지 않아 편하고 쉽게 외출 해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으며 멸 균공정으로 안전해 신세대 엄마 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하연 기자 khy214@sisailbo.com
부사장은 23일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와 함께 국내 어린이들 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대를 위해 원 월드 풋볼을 전달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은 초록재단과 공동으 로 전국 초등학교 300곳에 원 월드 풋볼 5천 개를 기증할 예정이다. 일반시민·학생이 볼을 하나 사면 한국지엠이 하나를 기증하는 ‘바이 원, 기브 원’ 이벤트도 벌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의 창 립 스폰서인 ‘쉐보레’(지엠 자동 차 브랜드)는 최근 3년 동안 전쟁 피해지역, 난민 보호시설, 자연 재 해지역 등 94개국에 150만 개의 원 월드 풋볼을 전달했다.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광양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두산, 시내 면세점 유치 ‘맹공’ 동대문 지역 발전위한 ‘미래창조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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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원 월드 풋볼’ 전달 행사 한국지엠은 인천 보라매 아동 센터에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한 볼인 ‘원 월드 풋볼’(One World Futbol) 45개를 최근 기증했다. 원 월드 풋볼은 반영구적으로 공기주입 필요없이 축구, 배구, 족 구 등 거의 모든 공놀이에 쓸 수 있다. 터지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 서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이 공은 2006년 ‘원 월드 플레 이 프로젝트’의 창립자 팀 야니건 (Tim Jahnigen)이 TV를 통해 수단 다르푸르(Darfur) 지역 난민수용 소 어린이들이 쓰레기를 노끈으 로 묶어 만든 공으로 뛰어 노는 모 습을 보고 닳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안했다.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프로모션 매대 마련 네이처리퍼블릭은 다음 달 초 중국 내 최대 드럭 스토어인 왓슨 스 2200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3 일 밝혔다. 입점한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 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프 레시 그린티 라인’, ‘리얼 네이처 마스크 시트’ 등 총 33종으로, 중 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 고 있는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200개 매 장을 현지 상권, 유동인구, 매장 규모 등에 따라 나눠 차별화된 전 략을 펼칠 예정이다. 모든 매장 입구에 위치한 진열 장에 10대 유명 브랜드로 소개하 고 상위 1,500개 매장에서는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나들이 아웃도어 용품 준비하세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나들이철을 맞아 28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별 로 입점해 있는 레드페이스, 콜핑, 마운티아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와 에어베드, 침 낭, 텐트, 캠핑 매트 등 아웃도어 용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전남 광양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2015 선샤인 광양 취업박람회’를 연다 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광양 만권일자리사업단, (사)광양만권 인적자원개발(HRD)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포스 코 광양제철 협력업체 27개사 등 광양지역 42개사에서 현장 면접 을 통해 156명을 채용하고 다양
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 획이다. 또 80여개의 간접 참가 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구직자가 해 당 기업에 서류를 제출하면 추후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취업기회 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직자들은 광양시청이나 광양 시 희망일자리센터 누리집을 방 문해 참여업체 명단을 미리 확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김하연 기자 khy214@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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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엔터
살아 있는 경제뉴스
은밀했던 그날의 사건일지 숨겨진 실화 ‘스파이 브릿지’ 바야흐로 한국은 문화 대국. 특히, 영화는 대한민국이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진 문화 파트이다. 헐리우드 즉, 갑이라 일컬어지는 그들도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주연 배우들을 한국에 먼저 보낼 만큼 영화 업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더욱이 한국에서의 흥행지 표는 전 세계의 흥행의 기준이 될 만큼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보는 눈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영화 수요층을 위해 개봉을 앞두고 있 는 국내외 신작 영화들을 흔하고 뻔한 형식적인 리뷰의 틀을 벗어나 평범하지 않은 20대 남녀 관객의 눈으로 본 박기자와 서기자의 ‘주관적’ 인 수다를 전해보고자 한다.
본지 연예부 기자의 무비 토크
박홍민·서보람 ‘설왕설래’ ‘스파이 브릿지’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5분 개봉 : 11월 5일 예정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행크스, 마크 라이런스, 오스 틴 스토웰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냉전의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1957년. 적국 스파이의 변호를 맡아 일촉즉발의 비밀협상에 나선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 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
● 극장을 나서며 박 : 마치 역사 교과서를 읽은 느낌이에요. 젠틀 하고 역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온것 같아요. 서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데, 이런 일이 실 제로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박 : 이 영화는 여러가지를 담고 있어요. ‘제임스 도노반’이 지켰던 신념.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 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 국가 간의 이념, 전쟁, 스파이까지 참 다양한 것들이 담겨있어서 교육 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들어내는 서사 방법이 느린 것을 거부하는 10대와 20대들의 정서에 어떻게 다가올지 잘 모르겠네요. 서 : 힘들고 고단한 여정을 함께 하는 듯한 느낌 이겠죠?
● 배우 그리고 연기 박 : 할리우드의 보석같은 배우죠, 톰 행크스. 제 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인데, 그 동안
힘들고 극한 상태에 처한 인물을 많이 맡았었어 요. ‘캡틴 필립스’에서는 해적에게 배를 빼앗기 는 선장, ‘터미널’에서는 공항에 홀로 표류하게 된 외국인, ‘캐스트 어웨이’에서는 무인도에 남 겨진 한 사람의 극한 생존기를 보여줬어요. 그 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이념 싸움 속에서 목숨을 위협 받는 변호사 역할을 맡았어요. 서 : 톰 행크스가 최고의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어요. 변호사를 연기했는데, 위험 할 수도 있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고 군분투하며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고 또 누 군가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톰 행크스’ 특유의 진중함, 무게감과 굉장히 잘 어울러져서 모든 상황들이 더 풍부하게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박 : 2시간이 넘는 긴 서사 안에서 ‘제임스 도노 반’이란 사람의 신념을 지키는 강직함과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적인 연약함, 고뇌, 고민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적인 분위기와 말 솜 씨, 표정, 걸음걸이, 리액션 등 그 어떤 것도 흠 을 잡기가 힘들 정도로 캐릭터를 잘 표현했어 요. 긴 러닝타임동안 중심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의 ‘펠리페 페팃’이 줄에서 떨어지지 않아 목숨을 건진 것 처럼, 긴 시간동안 ‘제임스 도노 반’이란 인물에서 벗어나지 않음으로써 이 영화 를 살려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스티븐 스필버 그에게 톰 행크스란 정말 없어서는 안 될 파트 너인 것 같아요.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줬죠. ‘루돌프 아벨’역의 마크 라이런스. 서 : 마크 라이런스는 스파이로 나오는데,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파이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는 비주얼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의외로 신선한 인물을 보여줘서 놀랐어요. 처음 에는 평범한 길거리의 화가로 나와서 정말 그런 이미지에 딱 맞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스파이로서의 묵직함과 강직함을 보여줘서 색다른 인물을 느낄 수 있었어요. 외 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대한 편견을 깬 굉장한 배우인 것 같아요. 박 :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미국 브로드 웨이에 서 연극을 한 배우에요. 토니상에서 최우수연기 상을 받은 적도 있죠. 이 배우는 절체절명의 위 기에 처한 인물을 연기했는데, 본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모습과 어떠한 위협이 와도 흔들리지 않 는 굳은 의지를 오버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잘 보여줬어요. 그리고 극중에서 ‘걱정을 하면 뭐 가 나아지냐’란 대사를 굉장히 많이 해요. 흔들 림 없이 자신의 신념을 굳게 지키는 고요한 묵 직함과 강인함을 자신의 연륜과 연기 내공을 통 해 잘 보여줘서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사실 이
영화는 톰 행크 스의 원맨쇼라 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 고 기억에 남는 배 우가 마크 라이런 스였어요.
● 거장 ‘스티븐 스필 버그’ 박 : 정말 유명한 감독 이죠.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 화 좋아해요? 서 : 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과 ‘인디아나존스’를 좋아해요. 이번 에는 제가 봐온 영화와는 전혀 다른 스릴러 드 라마 장르인 ‘스파이 브릿지’를 봤는데, ‘스 티븐 스필버그를 괜히 거장 감독이라고 칭 하는 것이 아니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실 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굉장히 깊이 있 고 풍부하게 만들어 냈다는 것에 있어 서 큰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박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장르에 따 른 그의 스타일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나 ‘죠스’처럼 액션 어드벤 쳐 드라마를 찍을 땐 현장감과 속도감을 잘 나 타내는 반면에, ‘뮌헨’ 그리고 이번 작품 ‘스파 이 브릿지’ 같이 서사가 주가 되는 영화에서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루즈함을 잘 구사해요. 사실 이 영화는 2시간 15분이 넘어요. 그 긴 러닝타 임이 냉전 시대에 살고 있는 영화 속 인물들이 얼마나 지치고 힘들게 싸움을 했는지를 치밀하 고 섬세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독의 연출 력은 탁월했어요. 그런데 이런 영화적 서술법이 요즘 세대들에게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 지 모 르겠네요.
● Impact 서 : 비밀스런 협상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제임 스 도노반’이 집에 오자마자 그대로 자신의 침 대에 뻗어요. 참 강인하고 묵직한 모습을 끝까 지 유지하며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이 속으로는 얼마나 힘들고 두렵고 불안했을까란 생각이 들 면서 ‘제임스 도노반’의 고생이 더 크게 느껴졌 던 것 같아요. 그 장면에서의 ‘제임스 도노반’의 모습이 공감되면서 인상이 깊게 남아요. 박 : 아무래도 이 영화는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주를 이루는 영화에요. 그래서 톰 행크스가 만 들었던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한 가지를 꼽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연기외에 다른 명장면을 떠올 려봤어요. 극중 동독 시민이 서독으로 넘어가기 위해 장벽을 넘어요. 그런데 군인들이 그들을 총으로 쏴 죽이죠. 그 장면을 보는데 ‘도대체 무 엇을 위해 이념, 정치 그리고 국가는 존재하는
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은 무엇 때문에 이념을 만들고 정부를 만들었으며, 우리가 지키 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 는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 Good & Bad 서 : 일단 아쉬운 점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영화 의 굴곡이나 높낮이의 변화가 크지 않아서 단 조로워요. 그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도 있겠지 만 저에게는 아무래도 지루함을 더 크게 불러 일으키지 않았나 싶어서 그런 점이 조금 아쉬 웠어요. 그런데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숨겨져 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멋지 게 탄생시켜서 또 하나의 명작을 만든 것이 아 닌가란 생각이 들면서 좋은 작품을 봤다는 것 이 마음에 들어요. 박 : 일단 이 영화의 좋은 점은 굉장히 친절하다 는 거예요. 사건의 발단과 중간 중간의 디테일 들 그리고 톰 행크스가 겪은 모든 사건의 전말 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생략하는 부분 없이 거의 대부분을 통 째로 보여줬어요. 그런데 ‘스파이 브릿지’라는 제목이 말하듯 이 영화는 대놓고 첩보물인데, 너무 내러티브에 집중한 나머지 영화적 재미를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서스펜스는 알아서 느껴야돼요.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여자들에게 매력없는 착한 남자의 느낌이었 어요.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TV가이드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문근영·장희진’ 수상한 그녀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판도라 열렸다 문근영과 장희진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본 격적인 판도라의 오픈을 알렸다. 외부인은 철저히 배제한 채 마 을 사람들끼리만 숨기고 있던 이 야기들이 서서히 풀리며 언니 찾 기에 분주한 한소윤(문근영)과 다 들 모른 척했던 김혜진(장희진)과 마을 사람들의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매주 미스터리함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에서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마을 의 특급 비밀들은 무엇이 있을까. ●문근영의 언니는 장희진인가? 마을 사람들과 김혜진의 관계 가 하나둘 밝혀지며 긴장감이 고 조되고 있는 아치아라. 그 가운데 서 소윤은 언니의 행방을 찾기 위
해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경찰 은 16살 이후 소정에 관한 흔적은 마치 유령처럼 어떤 것도 없다고 밝혔다. 대신 소정이 혜진과 동일 인물 임을 의심케 하는 단서들이 발견 되며 소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큰 혼란에 빠졌다. 정말 혜진이 소 정이라면, 소윤이 시체를 발견한 건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을까. ●기사는 단순 오보였을까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은 23년 전, 소윤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전 원 사망했다는 오보 기사였다. 하 지만 소윤은 살아서 기사를 보게 됐고, 이후 지나친 우연 혹은 누군 가의 의도로 아치아라에 오면서 자신의 언니 소정 또한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알게 됐다. 또한 지난 5회에서 ‘어린이 2명
중상’이라고 정확히 보도된 주간 지와 달리, 지역 언론에만 오보가 실린 것이 확인돼 혹시 누군가의 의도로 기사가 조작된 것은 아닐 지 의심을 더했다. ●타임캡슐엔 무슨 내용이 있었나? 죽기 전 혜진은 강주희(장소연) 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서유나(안서현)와 바우(최원홍)가 밝혀줄 거라고 말했다. 함께 타임 캡슐을 만들고, 땅에 묻었기 때문. 하지만 이는 땅이 아닌 혜진의 짐 이 담긴 창고에서 발견됐다. 또한 타임캡슐을 찾아낸 바우 는 유나가 아닌 주희에게 가져갔 고, 그녀는 곧장 서창권(정성모) 을 찾아가 타임캡슐 속 USB와 편 지봉투의 사진을 보이며 “약속이 나 지키세요”라고 협박했다. 대체 타임캡슐에는 무엇을 담겼고, 주 희가 말하는 약속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지금까지 수상한 인
‘톱 밴드3’ 전쟁의 서막 열렸다
KBS 2TV 밴드 오디션 프로그 램 ‘톱밴드3’가 패자부활전을 펼 친다. 패자부활전은 프로그램 초 반에 탈락한 6개 밴드에 패자부 활전 기회를 부여하고 그중 2팀 을 뽑아 본선 무대에 올리고자 마련됐다, ‘톱밴드3’에서 패자부활의 기 회를 얻은 팀은 데드 버튼즈, 포
KBS-1 ‘TV 책을 보다’ (저녁 11시 40분)
33년간의 ‘골목’에 대한 사랑
물들의 사연과 그들이 혜진과 어 떤 관계였는지 서서히 밝혀지며 미스터리함을 증폭시켰다면, 다 음주 방송부터는 시청자분들의 의문 을 해소해줄 수 있는 여러 실 마리가 등장할 예정이다”며 “아 치아라 사람들이 철벽처럼 지키
tvN ‘디어 마이 프렌즈’서 11년 만에 호흡
오는 30일, 패자부활전
TV하이라이트
려 하는 비밀이 무엇인지, 점점 드 러나는 진실의 윤곽을 지켜보며 끝까지 열띤 추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마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하며, 지난 2005년 SBS ‘봄날’에서 멜 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과 11 년 만에 다시 상대역으로 만나 게 됐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디어
브라더스, 인플레이스, 펜타소닉, THE 2080, 이플 총 여섯 팀이다. 제작진은 “방송 횟수가 총 12 회로 다른 시즌보다 짧아진 탓에 실력있는 밴드들의 초반 탈락이 많았다. 아쉽게 탈락한 밴드들이 많아 패자부활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톱밴드3’ 패자부활전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학원도 과외도 없던 시절, 땅 바닥에 삼삼오오 엎드려 공부하 는 아이들, 담벼락 아래 앉아 수 다 떠는 아낙네들, 꼬불꼬불한 길을 묵묵히 올라 반가운 소식 을 전해주던 우체부 아저씨… . 산업화와 개발로 사라져간 것 들 중에는 다정다감했던 ‘골목’
이 있었다. 1960년대 말, 카메라 한 대 달랑 메고 골목을 누볐던 사진가 故 김기찬. ‘TV 책을 보 다’에서는 故 김기찬 사후 10주 기를 맞아 출간된 ‘골목을 사랑 한 사진가’를 통해 지금은 사라 진 그 시절의 서울 골목 풍경 속 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본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KBS-2 ‘여유만만’ (아침 9시 40분)
‘고현정·조인성’ 함께 간다 고현정과 조인성이 만났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 즈’(가제)에 출연하는 고현정이 조인성과 입을 맞춘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MBC ‘여왕의 교실’ 이후 이번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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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바꾼 양념 세계사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 의 인생 찬가를 그리는 드라마 로, 김영옥·김지영·김혜자·나문 희·주현·박원숙·고두심 등의 인 기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다. tvN은 “채널 10주년 기념 특 별기획 드라마”라며 “국내 드 라마에선 좀처럼 볼 수 없던 리 얼하고 유쾌한 도시형 황혼 청 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친애 하는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 의 어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라 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내년 5월 방송 예정.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송새봄 기자 songsebom@sisailbo.com
지상파
※(수화): 수화방송 (재): 재방송
KBS1
KBS2
MBC
SBS
EBS
5:00 KBS 뉴스 6:00 KBS 뉴스광장 7:50 인간극장 8:25 아침마당 9:30 KBS 뉴스 (수화) 10: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1:00 KBS네트워크특선 촌촌촌 11:55 안녕 우리말 (재) 12:00 KBS 뉴스 12 (수화)
6:00 2TV 아침 1·2 8:00 KBS 아침 뉴스타임 9:00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9:40 여유만만 10:40 지구촌 뉴스 (수화) 11:00 발칙하게 고고 (재)
5:00 MBC 뉴스 5:10 MBC네트워크특선 사람, 산 6:00 MBC 뉴스투데이 1·2 7:50 이브의 사랑 8:30 생방송 오늘 아침 9:30 MBC 생활뉴스 (수화) 9:45 기분 좋은 날 11:00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12:00 MBC 정오뉴스 (수화)
5:00 SBS 5 뉴스 5:10 SBS 특선 다큐멘터리 6:00 모닝와이드 1·2·3 8:30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0 좋은아침 10:00 SBS 뉴스 (수화) 10:30 SBS 생활경제 11:30 접속! 무비월드 스페셜 12:00 SBS 12뉴스
5:00 EBSe 생활 영어 5:30 건강한 아침 7:30 뽀롱뽀롱 뽀로로 8:00 딩동댕 유치원 9:40 부모-생활 보감 10:30 최고의 요리비결 11:00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 11:10 문화유산 코리아 12:00 EBS 정오 뉴스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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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시간을 달리는 TV (재) 2:00 KBS 뉴스타임 (수화) 2:10 생생정보 스페셜 3:05 후토스-잃어버린 숲 (재) 4:00 TV 유치원 4:40 동물의 세계 6:00 글로벌24 6:30 2TV 저녁 생생정보 1 7:50 다 잘될 거야 8:30 2TV 저녁 생생정보 2 8:55 위기탈출 넘버원 10:00 발칙하게 고고 11:10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0:30 스포츠 하이라이트
1:40 똑?똑! 키즈스쿨 스페셜 2:30 동물가족 체험기 와일드 패밀리 (재) 3:00 MBC 뉴스 (수화) 3:40 문화사색 5:00 MBC 이브닝 뉴스 6:10 생방송 오늘 저녁 7:15 위대한 조강지처 7:55 MBC 뉴스데스크 8:55 딱 너 같은 딸 9:30 리얼스토리 눈 10:00 화려한 유혹 11:10 MBC 다큐스페셜 0:15 MBC 뉴스 24 (수화) *1:45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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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과 향으로 식욕을 돋우고,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양념. 오늘 날 맛있는 식탁을 만 들어주는 양념이 신분과 재력의 상징이었다. 세계를 뒤흔든 세 가지 맛, 한 끼 식사가 더 풍성하고 재밌어 지는 후추, 소금, 설탕으로 보는
식탁 위 세계사. 후추는 그 값이 금값이라 불 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다. 로마 귀족들이 사치를 부리기 위해 먹었다는 후추탕의 정체는 무엇일까? 향신료의 왕, 후추 속 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춰본다.
EBS ‘세계테마기행’ (저녁 8시 50분)
화산을 품은 땅
완벽한 원뿔형에 가까운, 아 름다운 마욘 산의 모습은 경외 심과 감탄을 불러온다. 수시로 뿜어져 나오는 유황 가스, 시야를 가리는 안개와 잦 은 낙석 때문에 수많은 방문객 들은 분화구까지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지만 마욘의 숨결을
좀 더 가까이 느끼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필리핀 루손 섬 남부 비콜 지 방의 도시 레가스피에서 시작 해 고요한 평화로움마저 엄숙하 게 느껴지는 폭발 비극의 현장 카그사와 유적을 거쳐 마욘으로 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저녁 9시 30분)
케이블·위성 TV조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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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tvN
5:50 살림9단의 만물상 (재) 7:00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8:40 TV조선 뉴스 9 (수화) 9:50 김광일의 신통방통 11:20 호박씨 (재) 12:50 엄성섭, 정혜전의 뉴스를 쏘다
6:00 신인류 식품관 (재) 7:00 이야기 보따리 (재) 7:30 JTBC NEWS 아침 & (수화) 9:00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재) 9:45 히든싱어 4 (재) 12:05 송곳 (재)
5:30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재) 6:40 굿모닝 A (수화) 8:00 아침 경제 골든 타임 9:00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 10:20 시사 인사이드 12:40 채널A 뉴스특보
6:50 굿모닝 MBN (수화) 8:00 아침엔 매일경제 9:20 뉴스파이터 10:30 전국네트워크뉴스 10:40 속풀이쇼 동치미 (재) 11:50 고수의 비법 황금알 (재)
6:00 명단공개 (재) 6:40 응답하라 1997 1회 (재) 7:30 응답하라 1997 2회 (재) 8:20 응답하라 1994 13회 (재) 10:00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재) 11:50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재)
2:30 정치부장 이하원의 시사Q 3:40 네트워크 뉴스 3488 오늘 4:00 장성민의 시사탱크 5:30 이슈 해결사 박대장 6:25 제주도 살아보기 (재) 7:35 살림9단의 만물상 (재) 8:45 TV조선 뉴스쇼 ‘판 9:40 TV조선 스포츠 ‘판’ 9:50 엄마의 봄날 11:00 이것은 실화다
1:20 송곳 (재) 2:35 JTBC 뉴스 현장 3:50 4시 사건 반장 5:10 5시 정치부 회의 6:30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재) 7:55 JTBC 뉴스룸 9:30 냉장고를 부탁해 10:50 비정상회담 0:20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1:20 마녀사냥 스페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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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재) 3:20 뉴스 BIG 5 4:40 뉴스&이슈 6:00 MBN 뉴스와이드 7:40 MBN 뉴스 8 8:40 속풀이쇼 동치미 (재) 9:50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재) 11:00 고수의 비법 황금알 0:40 아궁이 (재) *1:40 휴먼다큐 사노라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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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전설들의 속사정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들,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 급 센터 서장훈이 등장했다. ‘최초, 최고. 최고령’ 모든 타 이틀 석권한,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다는 그녀의 가벼운 냉
장고가 공개된다. ‘발레리나’ 강수진을 위해 펼 쳐지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 과연 치열한 대결 속 ‘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의 입맛을 사 로잡은 ‘최고의 셰프’는 누구일 지 오늘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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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세계는 지금 파키스탄 시아파 사원 자폭 테러로 11명 사망 파키스탄 서남부의 한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 탄 테러가 벌어져 어린이 6명 등 1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했다. AFP통신은 이날 파키스탄 관리의 말을 인용,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 서 남동쪽으로 170㎞ 떨어진 찰가리 마을의 시아파 사원 부근에서 남자 1 명이 폭탄을 터트려 이 같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특히 사건 현장에는 무하람(이슬람력의 첫째 달) 성월을 맞아 많은 신도 가 운집해 희생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르프라즈 부그티 발루치시탄 주 내무장관은 희생자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6명이 10∼12세 어린이라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18세 정도로 보이는 남성 테러범이 이슬람 여성 의복인 부르 카를 입고 사원 안쪽으로 들어가려다 경비원의 제지를 받자 어린이들이 놀 던 사원 마당에서 자폭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2012년에도 아슈라를 앞두고 파키스탄 북서부 키베르 파크툰크와 주에서 시아파 신자의 행렬 가운데 폭탄이 터져 7명이 사망했고 앞서 2009 년에는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서 아슈라 추모 행렬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0여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올해 아슈람 축제일에는 분쟁이나 테러를 막기위해 64 개 군 지역에 휴대전화 서비스를 차단하기로 했으며 추모행렬이 지나는 지 역에는 추가 CCTV를 설치하고 경찰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지도서 인종차별적 지명 사라진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인종차별적 지명 3개가 곧 지도에서 사라질 전망 이다. 뉴질랜드 언론은 23일 뉴질랜드 지리원이 내놓은 지명 변경안을 시민 이 지지하면 남섬에 있는 지명 3개가 지도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보 도했다. 이들 지명은 이른바 ‘N 워드’가 들어간 지명이어서 이를 새로운 이름으 로 바꾸자는 게 지리원의 제안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N 워드는 미국에서 과거 백인들이 흑인을 지칭할 때 쓰는 인종차별적 단 어를 일컫는다. 지리원은 니거힐, 니거스트림, 니거헤드 등 노스캔터베리 지역 서던알프 스 산자락에 있는 지명 3개를 모두 바꾸어야 한다며 카누카힐스, 스틸헤드 스트림, 타화이힐 등 새로운 지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대체 지명은 지역에 자생하는 토착종 나무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지명 교 체 의견을 처음 낸 시민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명을 바꾸는 작업은 이달 말부터 3개월 동안 공청회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블룸버그-NRA ‘총기규제·자유’ 놓고 전면전 미국에서 총기 규제와 자유를 둘러싸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 총기옹호단체 미국 총기협회(NRA) 간 갈등이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다. NRA와 위성단체들은 최근 합법적인 총기소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 인에서 블룸버그를 등장시켜 ‘현실과 동떨어진 엘리트주의자’라고 조롱했 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은 “블룸버그가 시민들의 무장해제를 위해 5천만 달러(567억 원)를 들여 특유의 불도저 스타일로 각 주에서 총기규제 로비에 나섰다”고 비판 했다. 또 총기규제 운동가들을 아웃사이더라고 지칭하면서 국가가 개인생 활을 통제하는 ‘내니 스테이트’(Nanny State·보모국가)를 만들려고 획책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엄격한 총기규제론자인 블룸버그는 지난해 NRA에 맞서 총기규제 운동에 5천만 달러를 쾌척하겠다고 밝히면서 ‘총기와의 전쟁’을 선언한 바 있다. 블룸버그의 돈은 풀뿌리 총기규제 운동단체들을 아우르는 연합체 ‘총기 안전을 위한 에브리타운’(이하 에브리타운)을 설립하는데 쓰인 것으로 알 려졌다. 메인 주의회는 지난주 총기은닉휴대를 허용하는 총기소유 확대 법안을 의결했다. 오리건 주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3주도 안 된 시점이었다. 블룸버그와 그가 지원하는 에브리타운이 일류 로비스트를 동원하고 자 동전화, 신문·방송·온라인 등에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광고를 깔았지만 법 안 저지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살아 있는 경제뉴스
가족 재통합 최우선 처리 난민제도 부활 특파원 코 너 지난 19일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하 원 선거구 338곳 가운데 184군데에서 승리를 거둔 자유당 정부가 내달 4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새 집권당인 자유당이 선 거 유세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민 정책에 관한 변화가 예상된다. 자유당 은 보수당과 달리 이민 문호를 전격적 으로 개방하고 매년 캐나다 인구 1% 정도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천 명했다. 이와 관련 저스틴 트뤼도 차기 총리 가 이민 정책 가운데 가족 재통합을 최 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공약했던 점 을 되돌아볼 때, 가장 우선 부모와 조 부모 초청 이민 할당량을 현행 5천 건 에서 1만 건 정도로 두 배가량 늘릴 것 으로 추측된다. 또 배우자 초청에 관한 법체계도 달 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행 배우자 초청 이민은 정부가 위장 결혼 등을 방지할 목적으로 처음 2년간 부여하던 임시 영주권 제도를 폐지하며 새 정부 들어 서는 입국과 동시에 정식 영주권을 발
출범 앞둔 캐나다 자유당…정부이민 정책 대 변화 예고
배우자 초청시 입국과 동시 영주권 발급 동반자녀 허용 연령은 18세로 하향 조정 유학생·임시 근로자는 가산점 부여키로 급하겠다고 공언했던 바 있다. 또한, 부모와 함께 이민을 올 수 있 는 동반 자녀의 허용 연령 역시 현행 21세에서 18세로 낮추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유학생이나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돕기 위한 캐나다 경험 이민 제도를 대폭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캐나다 국내에 형제 자매 등이 있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이민 절 차에 관한 불만 추적 제도가 도입되
“시진핑에 꼬리내린 EU… 인권·안보 외면” 중국의 정치, 군사, 인권 문제 삼가 무역ㆍ투자 증진 부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은 유럽 국가들이 발전하는 중국 경 제력의 헤택을 누리기 위한 경쟁으로 인 해 인권과 안보우려를 외면하고 있는 현 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 스(NYT)가 22일 지적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2012년 이후 중국의 정치, 군사, 인권 문제에 공개적으로 비 난하는 것을 삼가했고 시 주석의 영국 방문기간에는 양국의 무역ᆞ투자 증진 이 영국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독일 정부는 중국을 향한 구애 행보를 계속해왔고 중국의 내부 인권탄압이나 아시아에서의 군사력 확장에 대해서는 거의 침묵해왔다. 자동차를 비롯한 첨단 공산품 수출을 앞세운 독일의 경제 성장은 프랑스에 이 어 2위 수출시장인 중국 경제와 맞물려 있다. 유럽연합(EU)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의 대(對)중국 수출은 745억 유로(약 93 조4천610억원)로 EU 전체의 대중국 수 출 1천647억 유로(약 206조6천178억원) 의 절반에 육박했다. 최근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된 폴 크스바겐은 이익의 65%를 중국으로 부
터 창출하고 있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도 중국 투자규모가 엄 청나다. 독일은 핀란드를 제외하고 EU에서 유 일하게 중국과의 교역에서 흑자를 내고 있어 적자폭이 큰 영국과 대조적이다.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특히 영국의 미 래를 중국과의 무역 증진에서 찾고 있다. 그는 중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영국은 서방국가들 가운데 최고의 중국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해 미국 정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독일은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해 완전 히 침묵하지는 않았으나 가급적 공개적 비난은 피하고 있다. 메르켈은 2007년 중국의 비난에도 불 구 달라이 라마를 만났으나 수년간 중국 반체제 인사들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 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에어프랑스 승무원들 “정리해고 중단하라” 파리 프랑스의회 앞에서 에어프랑스 승무원들이 노조 깃발을 들고 사측의 일자리 감축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에어프랑스 직원 수백 명, 노조 파리 AP=연합뉴스 간부, 정치권 인사들이 경영진의 정리해고 방침에 맞서 시위를 벌였다.
며, 이민 수속 관련 부서에 의무적이 고 정기적인 감사 제도가 도입될 예정 이다. 또 이들의 신속한 시민권 취득을 위 해 비 영주권 상태에서의 캐나다 체류 기간을 인정하기로 했다. 현 정부 법체계에서는 비 영주권 상 태에서의 캐나다 체류 기간을 인정하 지 않고 있다. 또한, 인도주의적 차원인 난민 제도 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리아 난민 2만5천 명을 먼저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난 민을 받아들이기 위한 법체계를 바꿔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투자 이민 등 경제 관련 이 민 정책에 관한 건은 특별한 변화의 기 류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현 정부의 견해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 언급된 이 모든 이민 정책들이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돌풍 같은 변 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대다수 이민 관련 업계 관계자들 의 공통된 시각이다. 새 정부가 구정 권의 이민 법체계를 일단 이어나가면 서 차후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 지 않을까 예측된다고 입을 모았다. 송명호 기자 realca092@sisailbo.com
벡스 독일맥주 아냐? 미국산인데 속았네 미국에서 생산된 ‘벡스’와 ‘기린’ 맥주 를 각각 독일과 일본산인 것처럼 오인케 한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거액의 배상금 을 물어주게 됐다. 미국 마이애미주의 한 법원은 지난 20 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맥주업체 안호 이저부시(AB)-인베브의 벡스 맥주 소 비자 집단소송과 관련, 총 2천만달러(약 225억원)의 배상 합의안을 승인했다. 원고 측은 AB인베브의 광고와 포장 문 구가 사실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의 오인 을 유도, 기만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차별적 맛을 내는 독일산 원 료를 사용해 독일에서 생산된 수입 프 리미엄 맥주로 생각, 매주 6병이나 12병 들이 한 상자를 사 왔는데 미국산이라면 굳이 비싼 값에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벡스 맥주는 미국서 제조됐다(Made in USA)는 깨알같은 크기로 표시했다. 6병, 12병, 20병 들이 종이박스의 경우엔 바 닥을 뒤집어야 작은 글씨의 실제 생산지 표기를 볼 수 있었다. 소송이 제기된 이후 AB인베브는 미국 에서 생산됐음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표기를 바꿨으며, 지난 6월 원고 측과 총 2천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는 화해안 에 합의했다.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메트로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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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디자인 세상 창의력이 ‘쑥쑥’ 서울시 양천구는 오늘까지 양 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창 의성을 살리고 미래의 꿈을 찾도 록 도와주는 ‘찾아가는 디자인체 험 교육’ 을 운영한다. ‘디자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 대’라고 할 만큼 디자인이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며 그 역할이 중 요해지고 있다. 고유의 개념인 디자인을 넘어 공간, 문화 등 각 분야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디자 인이 가진 가능성도 무한하다. 구는 디자인과 학습을 접목시켜 아이들이 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양천구, 디자인 심의위원 재능기부 ‘찾아가는 디자인체험’ 디자인·학습 접목 미적 감수성 UP 눈높이 맞춰 체험교육 더 나아가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양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폐품 재활용 의 자 만들기’를 주제로 6학년 3개 의 반에서 진행된다. △영상강의 △체험강의 △완성물 발표 등으 로 생활필수품인 의자에 대해 알 아보고 제작도 해본다. 또한 조 별로 특성을 살려 완성한 의자를
소개하며, 다른 팀원들의 아이디 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구는 지난 5월에도 양명초 등 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을 ‘찾아 가는 디자인체험’ 순회교육을 운 영,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 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찬 가지로 이번 교육도 양천구 도시 디자인 심의위원들의 재능을 기 부 받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음 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진로직업체험센터’ 내 교 육장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코칭, 진로상담 등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는 계 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제 19회 노인의날 맞아 에 녹아있는 디자인 체험을 통 해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 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다”면서 “미래 핵심 동력인 아이
들이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 램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민 기자 hm871106@sisailbo.com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내실화 다짐 인천환경공단 ‘경영혁신 한마음 워크숍’ 성료
과천의 맛집을 알려요 지난 24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과천의 맛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과천만의 먹거리를 홍보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봉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박근철, 배수문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과천시외식업지부 운영위원등 30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과천시 외식업소의 경기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민간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활력 넘치 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정채두 기자 fress@sisailbo.com
고양시, 가을걷이 나눔장터 대성황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서 개최 7만여명 발길 경기 고양시는 지난 24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개장한 가을걷이 나눔장터에 7만여명의 시민이 운 집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눔장터와 더불 어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 ‘푸른 고양 나눔장터 문화공연’,’주민작 품 전시회’,’먹거리마당’,’어린이 쉐프 체험프로그램’,’농특산물 직
거래 장터’,’중고책 교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그 리거나 만든 작품전시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 으며,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거나 직접 체험하는 등 참여와 소통을 이루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고 , 먹거리 마당에서는 이웃과 정담 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 ‘푸 른고양 나눔장터 문화공연’에서 는 마술쇼, 아이돌 그룹 공연 등 전문 공연팀등 주민자치 동아리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강규선 환 경녹지과장은 “‘고양시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100만 시민의 소통 과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 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민에게 신뢰받 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 참여 “경영혁신 한마음 워크 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경영환 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환경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경영전략과 목표달성 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강력히 실천해 나가고자 실시하게 됐다. 공단은 워크숍의 주제로 ‘현재 우리공단은 위기상황인가?’의 내 용을 가지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경영혁신, 안전경영, 노 사상생, 환경개선 등 큰 주제를 선 정해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열띤 토론 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결과 발표에서 직원들은 우 리 공단은 현재 위기상황이며, 공 기업은 비효율이라는 시민의 부정
적 인식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직 원역량강화를 통한 전문화와 원가 절감 등으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 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워크숍은 24시간 교대근무체계 인 공단운영시스템을 고려해 공단 운영에 차질이 없는 범위에서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파트 로 나눠 3일간 진행하였으며, 이상익 이사장은 3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매 기수마다 ‘위기극 복을 위한 경영혁신’을 주제로 강 연하는 자리에서 인적역량강화와 조직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주문 하였다. 지난 21일 진행된 유정복 인천 시장 특별 강연에서 유시장은 ‘혁 신은 마음의 움직임에서 시작된 다’며 자기 확신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청렴한 공직관으로 인 천시의 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하 는 한편, 인천시 미래 비전과 시정
것”이라고 소개했다. 남 지사는 손지용 미주뷰티서플 라이 총연합회 고문에게 어떤 분 야부터 협력을 하면 좋겠다며 의 견을 물었고, 손 고문은 “가발과 로션, 염색약, 마스크 팩 등 4개 분 야에 대한 협력부터 시작하자.”고 답했다. 즉석에서 남 지사는 배석한 손 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에게 관 련 기업들을 모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고 내년 1월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인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에 참가하 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발전시켜 내년 1월 시카고에서 다 시 만나 협의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는 “전 세계에서 소 매점까지 한인들이 진출한 분야는 뷰티밖에 없다.”며 “미국 내 한인 뷰티소매점을 하나의 단일 브랜드 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 미국의 브랜드와 한국의 콘텐츠를 가지고 중국에 진출하면 큰 경제적 효과 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인뷰 티 소매점의 단일 브랜드 출범 필 요성과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강 조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전체적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1일 신규 공무원들과 만나 호프토크를 마련, 공무수행과정에서 느꼈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 슬펐던 일, 기뻤던 순간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 손지용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 합회고문은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에서도 고민하던 내용이 다. 당장에 필요한 것은 미국 내 8,500여 개 뷰티 소매상에서 판매 하는 한국 제품이 극히 일부분인 데 한인 대형 도매수입업자를 통 해 몇 가지 한국 상품이라도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춘 코트라 북미지역 본부장 은 “한국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주면 미국시장에서 승산이 있 을 것 같다.”며 “경기도에서 생산 되는 제품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식으로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미 국 시장에서 공동 판매하는 방식 이 적합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2013년 기준으로 경기도내 화장 품 제조업체수는 572개로 국내 전 체 화장품 제조업체 수인 1,063개 의 37.3%를 차지할 만큼 뷰티산업 이 발달해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뷰티박람회 를 매년 개최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 지원을 위 해 노력하고 있다. 정재형 기자 jjh@sisailbo.com
김하연 기자 khy214@sisailbo.com
곽 현 기자 dicto7@sisailbo.com
평택시, 2015 다중이용시설 재난대비 충무 실제훈련
도내 뷰티기업 공동브랜드 美시장 진출 물꼬 경기도는 해외투자유치와 일자 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 크 구축을 위해 도내 뷰티기업들 의 공동브랜드를 추진하고 이들 제품의 미국 소매점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 티넥매리엇호텔에서 미 국에 거주 중인 한인 뷰티산업 관 계자들과 만나 뷰티산업 간담회를 열고 “미국에 있는 1만개의 네일· 뷰티 관련 소매점가운데 8,500여 개가 한인들이 운영하는 업체라고 들었다. 이곳에 경기도 뷰티 중소 기업의 제품이 진출했으면 한다.” 며 경기도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조언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브래들리 호로비츠 (Bradley Horowitz) 아모레 퍼시픽 미국법인장과 우정훈 한국보건산 업진흥원 미국지사장, 김후준 더 페이스숍 뉴욕지사장, 김종춘 코 트라 북미지역 본부장, 황효현 경 기섬유 마케팅센터(GTC) 소장, 손 지용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고문, 전창진 보그패션 사장 등이 함께 했다. 남 지사는 이날 “내년부터 경기 도 뷰티기업을 몇 개 선정해 브랜 드로 묶는 방안들을 구상 중이다.” 면서 “경기도가 MD역할을 하게 될
인천시 부평구는 ‘10월 경 로의 달 및 제19회 노인의 날’ 을 맞아 지난 23일 구청7층 대회의실에서 국가와 지역발 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 한 경로효친 사회 분위기 조 성을 위해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구청 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500 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 노 인의 날을 다함께 경축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인사 말을 통해 “현재의 풍요로움 이 있기까지 헌신한 어르신 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 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 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어 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 혔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일반·기업 체) 9명을 표창·격려하고, 2 부에서는 대한노인회 부평구 지회 주관으로 제15회 실버 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려 15 명의 어르신들이 기량을 뽐 내는 경연을 펼쳤으며 어르 신들의 흥겨운 잔치마당도 마련됐다.
테러·화재 등 재난 대비능력 배양
김성태 기자 kst@sisailbo.com
뷰티서플라이연합회와 가발·로션·염색약 등 수출 방안 협의
주요정책 운영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 초청강연에서 인천 재능대학교 이기우총장은 ‘변화, 혁신을 관리하는 삼실(三實) 리더 십’이라는 주제로 변화와 위기관 리, 혁신 그리고 성실, 진실, 절실 하게 살면 모든 것에 해답이 있다 는 내용의 강의를 하였으며, 목포과학대학교 신영철 석좌교 수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경복대 학교 서정만교수의 ‘노사화합’, 재 능대학교 손해경교수의 ‘고객만 족’, 박영복 인천시 정무특보의 ‘인 천의 가치 재창조’ 등 다양한 명사 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상익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 은 이번 한마음 워크숍 계기로 형 성된 임직원간 상호신뢰와 조직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단경쟁력 강 화에 힘을 쏟아 인천시민에게 사 랑받는 지속가능한 환경전문공기 업이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 혔다.
부평구 기념식 마련해
우리모두 안양시를 위하여 건배! 이필운 안양시장, 새내기공무원들과 호프토크 이필운 안양시장과 새내기 공 무원들간에 호프토크가 지난 21 일 평촌의 한 호프집에서 진행 됐다. 올해 7월 새모람데이에 이어 시 장이 신규공무원들과 만나 대화 를 나눈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호프토크에 참여한 19명은 공직 에 임용된지 2∼3년째 되며 구청 이나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이 들이다. 이름하여‘새내기와의 호프토
크’, 평소부터 토크를 즐겨하는 이 시장이 신규직원들과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눠 공직의 한 일원이라는데 자긍심을 심어 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부서장이나 간부급 공 무원들은 회의나 결재 등을 통해 수 시로 접하고 있다며 그렇지 못한 직 원들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자리 를 만들어 사기진작과 함께 대화 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정채두 기자 fress@sisailbo.com
日 하코다테시 중학생 방문단 고양시 방문 경기 고양시는 자매도시인 일 본 하코다테시 중학생 방문단 14 명이 지난 22일 고양시를 방문했 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2년도에 시작 해 네 번째 방문으로 양 도시간의 민간교류가 일정수준 궤도에 올 랐음을 보여준다. 방문단은 고양시청 시민컨퍼런 스룸에서 김진흥 제1부시장 주재 로 가진 환영회에서 시에 대한 소
개를 받으며 자매도시 학생으로 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방문단은 같은 날 정발중 학교를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공 동수업 및 학교급식체험을 통해 한국교육을 체험하며 한·일 청소 년 간 우호를 돈독히 했으며 서오 릉, 킨텍스, 라페스타 거리 등 고 양시 명소를 견학하며 뜻 깊은 시 간을 가졌다. 김성태 기자 kst@sisailbo.com
경기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 항 여객터미널에서 “ 2015 다중 이용시설 재난대비 실제훈련” 을 실시했다. 해군2함대 사령부, 평택?송탄 소방서 등 11개 기관 100여명의 훈련인원과 400여명이 참관한 가 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평 화를 위해 대형 재난 사태에 능동 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유비무환 의 훈련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 며, 성공적인 훈련이 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119 상황 보고로 시작된 훈련 은 소방지원차량 7대, 해군차량 8
대 등 23대 차량 및 중장비 차량 이 동원되어 화생방훈련과 제독 활동, 화재발생 및 구조 활동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 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유관 기관과의 협조사항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 은 계기가 됐다. 훈련 후 최계명 국민안전처 비 상대비민방위정책관은 “다중이 용시설 등의 재난시 나타날 수 있 는 상황에 따른 실질적이고 효율 적인 훈련을 통해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고 훈련 결과를 평하고 참여한 요 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용범 기자 kyb@sisailbo.com
“도로 위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 강남구,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일제 점검 서울 강남구는 보행자의 불편 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건축선 후퇴분에 대한 시설물 설치에 대 해 일제점검을 통해 도로 위의 불 법행위를 뿌리 뽑는다고 지난 25 일 밝혔다. 미관지구에 지정된 건축선은 공공보도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 외벽까지 통상 폭 3m 정도 떨어 져 있고 이 공간에는 주차장·영업 행위·물건적치·가설건축물 설치· 구조물(데크·계단·화단·담장·공작 물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 등 보 행인의 통행에 방해되는 어떠한 시설도 설치할 수 없다.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지역은 미관지구는 14군데로 강남대로, 논현로·언주로·선릉로·삼성로·영 동대로 남북과 압구정로·도산대 로·학동로·봉은사로·테헤란로·도 곡로·남부순환로·양재대로 동서 간 노선에 접한 건축물이다.
구는 점검반 20명을 4개조로 나 누어 노선별로 점검을 실시하는 데 불법행위가 적발된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사업자가 자율적으 로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 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 이다. 또 단순한 위반행위에 대해 선 시정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자 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상습 적이고 고의적인 위반사항에 대 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불법행 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생 각이다. 한편 상반기 실적을 보면 무허 가 38건, 구조물 설치 37건·물건 적치 30건·영업행위 12건·주차장 사용 127건 등 총 224건을 적발해 214건을 시정조치 하고, 시정이 조치되지 않는 10건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박정현 기자 ddje@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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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살아 있는 경제뉴스
취업문 ‘활짝’ 우수 인재 한자리에 모여
광명시
청년 창업팀 창업오디션 ‘우승’ 광명시는 지난 19일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1층에서 열린 201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혁신모델 창업오디션 본선에서 청년 창업팀 라이스호프의 남광호씨가 우승해 사업화 개발비 10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람과세상(사협)이 주 관하는 창업 경진대회로써 사회적 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 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예비 기업가를 발굴을 위해 최종 8팀에게 사업화 지원 자금 1000만 원을 지급 하는 대 회이다. 광명 청년창업지원센터는 9월부터 청년 창업팀 남광호씨와 함께 대회 출전을 위해 밀착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사업계획 서 작성지도, 비즈니스 모델 설정, 미션 수립 과정, 본선 발표 준 비 지원 등 아낌없이 외부자원 유치에 힘써 왔다. 남광호 씨는 떡 제조 및 행사패키지 대여서비스라는 아이템으 로 광명청년창업지원 센터에 입주했으며 대회를 통해 ‘쌀로 푸 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 지역농민 쌀을 활용한 특산품 개발,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지역 청소년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떡 제조 기술을 가르쳐 진로 교육에 도움을 주는 비 즈니스 모델로 수상했다.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 성료 93개 참가 100명 이상 현장서 채용해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이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 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가 성 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판교테크노 밸리 기능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 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등 총 39개 판 교 입주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우수 기 업 취업기회를 잡기 위해 2,50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채용관에서는 총 39개 기업이 △프로그래머, △마케터, △기술· 연구, △경영기획 등 93개 직종에 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위해 이력서 접수와 인사 담당자 면접 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기업은 현 장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소 100명 이 상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이날 오 후 박람회장을 찾아 채용관을 비 롯해 입사지원 컨설팅 현장 등을 둘러보며 취업준비생과 참여기업 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면접을 1시간가량 기 다렸다는 한 구직자에게 “오래 기 다리시느라 힘드시겠다. 오늘 박 람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 란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경 기도에서 일자리와 관련된 채용박 람회를 열어줘서 고맙다.”며 “이런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현장을 통해 배우다 고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여성친화협의체 및 서포터즈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 교육과 현장탐방을 통해 여성 친화도시가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희 교수의 여성친화도시 의 개념, 목적, 원칙 및 추진체계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을 위한 여성친화협의체·서포터즈·공무 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을 위해 은평구 산 새마을 현장탐방 하는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탐방코스로 선정된 산새마을은 자발적으로 모인 주민 들이 30년 동안 쓰레기장으로 방치되었던 마을공터를 공동 텃 밭으로 가꾸어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주차난 해소 를 위해 공원지하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차가 편리 한 환경 조성 △재능 있는 주민들이 모여 서로에게 가르치고 배우는 산새학당 △마을사랑방 운영 △마을지킴이 순찰 활동 등 주민들이 주도해 여성친화적 마을로 성장한 모범 사례로 유명하다. 김성태 기자 kst@sisailbo.com
화성시
동탄중앙초 학교복합화시설 명칭 공모 화성시가 동탄1신도시에 건립중인 동탄중앙초등학교 학교 복합화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복합화 시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립중인 동탄중앙초 복합화시설은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 해 연면적 1만500㎡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내년 9월 개관 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화성시가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착공에 들어갔다. 어린이 집과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문화센터 등으로 구 성된 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를 제공하고, 학교 바로 옆에는 넓은 공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 복합화시설의 명칭은 학생과 주민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공감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아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다음달 3일까지 시 홈페이지 (www.hscity.go.kr)에 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화성시청 평 생교육과) 또는 이메일(aa089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차재만 기자 chajm@sisailbo.com
시흥시
김명집 기자 kmj@sisailbo.com
의정부시 책임동제 내년 단계별로 시행 의정부시는 내년부터 단계 적으로 책임동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구 43만 명의 중 도시, 경기 북부의 교통 요충 지로 불리는 의정부시는 최 근 민락지구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반환공여지 개발로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정부시 책임동제는 3단 계로 진행할 계획이며 1단계 는 2016년 1월 호원권역과 송 산권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단계는 2017년 상반기로 장 암·신곡권역, 3단계는 2018 년 상반기에 가능·녹양권역 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용택 기자 kyt@sisailbo.com
이근학 기자 lghak@sisailbo.com 지난 21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화성 방문의 해 순회설명회에서 이동근 학예연구사가 강의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깊이 알기 프로젝트 수원시, 공직자 및 시민 대상 순회설명회 수원시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 성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순 회설명회를 시작했다. 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 원화성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를 돕고자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 로 각 구청을 방문해 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일은 영통구청에서, 21일 은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 를 가졌다. 이동근 수원시 학예연구사가 강
사로 참여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 성’의 축성 배경과 과정, 정신적·도 시적 측면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 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선후기 성곽문화의 꽃이자 새 로운 도시의 건설로 불리는 수원화 성의 가치에 대해 “축성 과정에 조 선의 충실한 재정과 운용능력, 세련 된 수준의 문화적 역량, 정조의 의 지와 여러 신료들의 학문과 경륜, 백성의 호응 등이 총체적으로 녹아 있다”며 “조성왕조의 중흥과 백성 을 위한 왕권강화의 표상이라 할 위
대한 민족문화유산의 창출을 이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27일 장안구청 대회의실 에서, 내달 11일은 권선구청 대회의 실에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2016년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 의 역사적 의미, 가치, 철학 등을 대 내외로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다 녀갈 수 있도록 2016년을‘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1년 내내 공 연, 축제, 세미나 등 다양한 볼거리 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수원이 국제 적 관광거점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정재형 기자 jjh@sisailbo.com
일·가정 균형 위한 기업 중요성 공감대 형성 도, 가정양립실천 문화 조성 특강 마련 경기도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조 성을 위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삶을 통한 기업 의 역할과 인식개선을 강조하고 공유하는 자리 를 마련했다. 지난 23일 화성 동탄면사무소에서 동탄산업단 지내 기업의 인사실무자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특강을 시작으로 27일 오후6시 라마다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 여성 CEO 등에게 ‘일과 삶의 조화 를 위한 긍정조직변화기법’ 주제의 특강도 실시 한다.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주관으 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저출산시대, 근로자의 출
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중 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 련한 자리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일 11개 기업과 함 께 가족친화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가정양립제 도 실천 선언식을 가졌었다. 오는 11월 24일에는 도내 46개 기업·기관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 은 기업·기관으로 인증하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 이다. 한편, 가족친화경영은 근로자의 소속감 향상, 사 기진작을 통한 이직률 감소, 기업의 생산성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입증된 제도로 기업운영에 있 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형 기자 jjh@sisailbo.com
‘우리의 영웅을 위한…’ 근로자 초청 나눔음악 시흥시는 야외무대에서 근로자 250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 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하 우영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우영음(友·英·音)’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우리나 라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숨은 역군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 을 전하는 음악회이다.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가 적은 근로자 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지난 4월 29일 서울시 문래동 철공단지, 8월 26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주물공단 공연에 이어 세번째로 펼쳐질 이날 공연 은 수준 높은 음악과 산업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독특 한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판소리와 재즈,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구 성으로 진행되며 국악인 오정해와 강산에, 골든스윙밴드, 몽 땅(다문화오케스트라), 앵무새 등 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 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11월 포스코그룹 및 외주 파 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설립된 재단으로 국내 소 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 고 있다.
박람회가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1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계속 열렸 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장비업체 유비쿼스 관계자는 “분야별 리딩기업들이 박람회에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박 람회를 많이 찾았다. 중소기업 입 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 런 박람회가 또 열린다면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미취 업자와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상담관에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 을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경기도 일자리센터 상 담관에서도 구직자를 위한 1:1 직 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 박람회에는 정보기술(IT)분야 기 업 비율이 61%(24개사)로 제일 높았으며, 문화기술(CT)분야 기 업 8개사 생명공학기술(BT)분야 기업 7개사등 우량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판교 입주기 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인재의 고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교통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 확보 가평군, 국도 지방도로 교통약자 위한 빌리지 존 설치
가평군은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빌리지존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국도· 지방도이 지나는 인근마을에 교 통사고 방지를 위한 주민보호구 역 시범화 사업(Village Zone)을 추
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국도상 읍·면을 지나는 구간에 대해 운전자들이 마을 존재에 대한 사전 인지부족
과 고속주행으로 인하여 교통약 자(노인·어린이 등)의 사고 위험 성이 높은 구간에 대해 교통체계 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 8억7천만 원(국비 6억3천 지 방비 2억4천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교통량, 마을인구, 사건사 고 및 사망자수 등을 고려, 3등급 으로 구분하여 가평오거리-군청 입구 교차로 등 8개구간을 선정 했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말까지 완료된다. 주민보호구역 시범화 사업 (Village Zone)은 학생들의 교통 사고예방을 위한 스쿨존(School Zone)과 같은 보호구역으로 도로 변 마을에 차량속도가 제한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저속주 행을 유도하게 된다. 이길호 기자 lgho@sisailbo.com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성료 49곳 참여 500여명 구직자 현장 면접 진행 2015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 업박람회가 지난 22일 수원 아주 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거주하 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 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8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500 여명, 유관기관 및 일반인 등 총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 관, 직업체험관, 홍보관 등 취업관 련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선호 직종인 서 비스 및 도소매 업체들이 다수 참 여해 박람회장은 구직자들로 북 새통을 이뤘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제조업체 24곳, 서비스업체 14곳, 유통업체
10곳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 취 업정보 제공은 물론 인사담당자 와 구직자간의 현장면접을 실시 했다. 그 결과, 물댄동산요양원, 송추 가마골, 선진산업, ㈜HD 등 12개 업체에서 49명을 현장 채용했으 며, 그린힐컨트리클럽, 조인(주), ㈜맘모스제과, 삼성엔에코 등 39 개사는 315명에게 재면접의 기회 를 주었다. 이외에도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빵제과, 바리스타등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 험관, 경기도의 돌봄상담센터와 북한이탈여성 심리치유센터에 대 한 홍보 및 남북하나재단의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 홍보관이 운영 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택 기자 kyt@sisailbo.com
안산시-전북 부안군은 지난 23일 제종길 안산시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번영·시민행복’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안산시-부안군 공동번영·시민행복 협약 자매결연 통해 지역사회 전반 교류협력 체계 마련 안산시와 전북 부안군은 지난 23일 부안군 줄포생태공원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두 도시 의 공동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 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안산시 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성준모 안 산시의회 의장, 임기태 부안군의 회 의장, 두 도시의 도·시·군의원과 주민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사 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능동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또한 유사 한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도시 와 농촌, 공업과 농·축·수산업의
서로 다른 도시특성을 적극 활용 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 께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천혜의 관 광자원과 새만금 중심도시로서 무 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부안군 과의 자매결연이 두 도시의 발전 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 한다”며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민 관 모든 분야에서 실익 있는 교류 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kth@sisailbo.com
세종/충청/강원
살아 있는 경제뉴스
춘천시 상수도 공급 사업 추진 내년도 한강수계기금 우수사업 선정 펜션 관광지이면서도 수돗물이 들어가지 않던 남산면 강촌, 서천, 백양리 일원 북한강 수변 마을에 늦어도 2018년까지는 상수도가 설치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한강수계관리 위원회는 내년도 한강수계기금 우수주민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시가 제안한 남산면 상수도 공급 사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에 15억여원의 기금이 지원된다. 시는 기금 지원 확정으로 총 50 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7년까 지 강촌3리, 서천1,2리, 백양1,2리 등 5개 마을에 상수도 설치사업 을 벌인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8개 시, 군에 93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시는 두 번째로 맞은 기금을 배정 받았다. 내년도 지원사업 선정과 시의 사업 착수로 2017년에도 기금 지 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강촌2리까지 연결된 상수도관 을 연장(25km)하는 공사다. 시는 늦어도 2018년내에는 공사를 준 공,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630여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고, 특히 지하수 를 이용하던 다수의 펜션들이 위 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북한강 수변 펜션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상필 기자 lsp@sisailbo.com
양양사이클경기장과 도로 일원, MTB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양양군, 전국체전 사이클·요트 종목 성료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 봉사단체와 공무원, 8군단 장 주일 간 양양군 일원에서 펼 병이 교통통제와 주차안내에 쳐진 제19회 전국체육대회 사 솔선수범으로 함께하는 등 민 이클 종목과 요트 종목이 성 관군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하에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도 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양양사이클경기장과 도로 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양양읍 월리 송 일원, MTB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 대회에는 전국 16개 이밸리자연휴양림 인근 군 시·도 선수단, 530여명의 선 유림 일대에 신규로 조성한 수와 임원이 참가해 지역의 MTB경기장은 경기에 참여한 명예를 위해 열띤 레이스를 선수와 임원으로부터 위치와 펼쳤다. 지역 출신으로는 양양 노선, 주변 경관이 뛰어나 전 국 최고의 경 군청 유범진이 남자 일반부 선수단 700여명 방문 기장으로 손색 이 없다는 극 MTB 크로스컨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찬을 받았다. 트 리 30km에 수산항 요트 참가해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고등부 단체 경기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스프린트에서는 양양고 김청 21일까지 6일 간 요트경기가 수와 윤승규를 포함한 강원도 펼쳐져 또 하나의 장관을 연 대표팀(3명)이 1위를 차지하 출했다. 이번 체전에는 17개 시·도 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양고 김기훈은 남자 고등 18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부 24km 포인트에서 2위에 함께했으며, 국제레이저급 고 입상했으며, 양양고 김청수가 등부와 일반부, 국제 윈드서핑 남자 고등부 경륜경기에서 3 고등부, 국제 420급 고등부, 위를, 양양여고 장하예가 여자 국제호비 16급 일반부 등 다 고등부 15km 도로독주에서 3 양한 종목에서 시원한 레이스 위를 차지했다. 를 펼쳤다. 박중원 기자 bjw@sisailbo.com 경기 운영측면에서도 각종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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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행복도시 원주민 ‘향수’ 달랬다 세종시향우회가 지난 24일 연양 초 운동장에서 각급 기관장 을 비 롯한 임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8회 세종시 향우회 한마당 문화행사’ 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행복도시 건설로 인 해 고향을 떠나게 된 원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소식을 주 고받는 등 화합을 다지고자 2007 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종시·LH세종본부·세종중앙 농협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선언·경과보고·결의문 낭독 2부 노래자랑·화합한마당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향우회가 사라진 고향의 문화와 역사가 보존되도록 추진중인 향 토공원·향토역사관 조성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애 향 탑 건립을 위한 기금 운동을 전 개했다. 세종시향우회는 앞으로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 인 기금모금 운동을 전개 할 계획
‘세종시 향우회 한마당 문화행사’에서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고 기뻐하는 세종시 원주민들.
고향의 문화·역사 보존 위해 ‘향토공원·향토역사관’ 건립 추진 이다. 세종시 향우회는 지난해 향 토공원 조성 및 향토역사관 건립 을 위해 1132명의 회원 서명을 받 아 청와대와 건설청 등에 진정서 를 제출, 조성·건립을 요구했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 해“국가사업에 고향땅을 기꺼
이 내어주신 여러분의 희생에 감 사를 드린다” 며“오늘 하루 모처 럼 반가운 얼굴을 만나 서로를 위 로·격려하고 다시 만날 때 까지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 며“항상 세종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성원해 달라” 고 말했다.
충남도, 6차산업 경영체 중국 진출 ‘물꼬’ 서안·정주 현지유통품평회 등 통해 31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도는 최근 중국 서안과 정주에 서 6차산업 우수제품 현지유통 품평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 모 두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25 일 밝혔다. 서안 유통품평회에는 금산흑삼 과 당진 올리고마을 등 12개 업체 가 40개 상품으로 참여해 현지 주 요 유통업체 바어어 18명과 상담 을 가졌다. 이를 통해 도내 6차산 업 경영체는 15건 200만 달러 규
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특히 금산흑삼과 한국금 산인삼협동조합 등은 인삼 관련 가공제품으로 각각 50만 달러와 30만 달러의 수출 계약서를 작성 하며 전반적인 성과 향상의 견인 차 역할을 했다. 또 정주에서는 신흥 무역시장 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가 보세물 류기지를 방문, 110만 달러 규모 의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정주 보 세물류기지는 국외‘E-무역’시 범지구 6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중 국 정부는 위생허가 면제·증치세
면제·통관절차 간소화 등의 조치 를 통해 온라인 전자무역을 장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주 데니스백화점 에서 유통품평회를 개최, 도내 6 차 산업 우수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한 뒤 소비자 반응도를 살피고 중국 시장 진출 시 개선해야 할 점을 모색했다. 유통품평회에서는 특히 중국 내 급격한 산업화로 대기환경이 나빠지면서 배차(茶)와 소금을 이 용한 가글 등 기관지 관련 제품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상전 시의회 의장은“세종시 출범을 위해 정든 고향땅을 기꺼 이 내어준 여러분이 세종시 건설 의 주역이며 진정한 애국자다. 세 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위상 을 확립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를 이루는 것이 희생을 더욱 값지 게 하는 것”이라며“세종시 출신 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화 합하고 단결해 달라” 고 말했다. 오장섭 충청향우회장은 격려사 대독을 통해“소중한 삶의 터전을 내어주어야 했던 희생은 후손들 이 정확히 기억해 주어야 한다며 향토공원 조성 및 향토역사관 건 립, 애향 탑 건립 추진” 에 힘을 보 탰다. 최봉식 세종향우회장은 대회사 를 통해“세종향우회는 후손들이 부모님의 고향, 자신의 고향을 잊 지 않도록 향토공원 조성 및 향토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상수 기자 lss@sisailbo.com
6차산업 경영체들은 또 유통품 평회 기간 현지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시장 트랜드를 파악하며 수출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정원춘 도 농정국장은 “이번 계 약이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아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 을 통해 6차산업 경영체들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미국에서 6 차산업 경영체 우수제품 유통품 평회를 개최, 지난달 말까지 20만 달러 상당의 젓갈과 인삼 관련 가 공제품을 수출했다. 전종필 기자 jjp@sisailbo.com
세종시, 어린이 알뜰시장 개최 경제관념 익힐 수 있는 기회의 장·나눔 문화 확산 세종시 부강초등학교는 지난 23일 부강초 학예의 전당에서 전 교생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 린이 알뜰시장’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상 거래를 체험함으로써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 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 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수집해 직접 가격표를 붙
이고 전시도 하는 한편, 판매 수 익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함으로 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교 도서구입 및 취약계층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동시에 진행된‘학부모 알뜰시 장’에는 부강초 학부모회, 한화 L&C(주)부강공장, 세종 새마을협 의회 등의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각종 생활용품 등을 판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부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알뜰시장’에 참여한 한 학생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부강초 민방식 교장은“아이들 이 이번 알뜰시장을 통하여 어려 운 경제개념에 대해 재미를 느끼 고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 이라며“더 나아가 지역사회
와 학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 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 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기자 lss@sisailbo.com
대전시 시민축제
2015 자활한마당 자활의 희망을 만들어 가 는 저소득 주민들의 큰잔치인 “2015 대전자활한마당”행 사가 지난 24일 서대전 시민 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 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 최하고 사단법인 대전지역자 활센터협회와 대전광역자활 센터가 공동 주관했고 자활 사업 수행기관인 5개 지역자 활센터와 자활가족들이 함께 했다. 1부 기념식 행사에 백 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심현영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하여 우수 자활사업 참 여주민과 공로자에 대한 시 상을 했고 자활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격려의 인 사를 전했다. 2부 어울마당은 자활기업 극단 아낌없이주는나무의 인 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 한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활골든 벨 이벤트도 진행돼 주말에 서대전시민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 을 선사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진행 된‘자활생산품 박람회’ 에서 는 자활을 준비하는 주민들 의 땀과 열정으로 만든 각종 다양한 생산품들이 전시 판 매됐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 험 활동들도 제공되어 시민 들의 호응과 함께 자활생산 품을 시민에게 알리는 계기 가 됐다. 대전시 김동선 복지정책과 장은 “이번 행사가 저소득 취 약계층의 자활·자립에 큰 전 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자활생산품의 안정적 판로 개척은 물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익 기자 kje@sis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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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살아 있는 경제뉴스
경주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경주시청 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독도사랑 퍼포먼스’ 펼쳐 지난 22일부터 9일간 본관 1층 로비서 독도사진 전시회도 열려
예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오곡백과가 알알이 익어가 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24일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야외공 연장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장애인 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장애 인협회후원회가 주관했으며 박창수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 족, 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예천색소폰동우 회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예천사랑마을 입소 장애인들 의 장기자랑을 비롯해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비장애인의 장애체험, OX퀴즈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장애인들 이 비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뜻 깊 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천라이온스클 럽, 예천농협 한마음회, 추억 만들기등 자원봉사단체 및 후원자가 함께 손과 발이 되 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백정훈 기자 bjh@sisailbo.com
25일 제115주년 독도의 날을 앞두고 경주시청 직원들이 지난 23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 극기를 흔들며 독도사랑 퍼포먼 스를 펼쳤다. 올해가 광복 70주년 되는 해로 오늘의 독도사랑 캠페인은 그 어 느 해보다 의미가 깊다. 직원들은 업무를 잠시 접어두 고 자발적으로 독도 티셔츠와 국 기를 들고 독도가 독도사랑 구호 를 외치며 시민들과 직원들의 관 심을 북돋우는 사랑에 나섰다. 김남일 부시장은 “독도사랑 이 벤트를 통해 전시민과 직원들이 독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 직원들이 한 마 음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하니
25일 제115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경주시청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 들며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를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 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독 도사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전은 지난달 6월 경주시와 울릉군과의 상호 업무 협의차 울
리더십·경험·사례 등 국내외 44개국 관심↑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원조 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 약한 한국의 압축성장 경험을 국 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학 술대회가 지난 20일 구미 호텔금 오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새마을 단체 및 일반시민 뿐 아니라 중국, 베 트남, 네팔, 파키스탄, 미국을 포 함 총 44개국의 학계, 관·재계 전 문가, 유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 이 모습을 본 시민들은 힘든 시절 도 있었지만 현재 새마을운동이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의 원동력 이 되고 있다며 환영에 나섰다.
25일~27일 샤오싱市 부시장 등 46명 대구 방문 우호협력도시 체결·기업 간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UN 등 국 제기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구 촌빈곤개선을 위한 ‘2030지속가 능개발목표’의 실천 모델로서 새 마을운동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집 중 조명한다는 의지를 들어냈다. 이처럼 첫 세션의 발표로는 △ 한국발전경험의 재조명, ‘리더십 과 국가발전을 중심’의 주제로 김 인규 한림대 교수, 한동룡 한국폴 리텍대학 교수, 이성권 중국 난가 이대학 교수가 맡았다. 두 번째로 △지구촌 공동체 행 복구현 방안, ‘한국발전경험의 공 유’의 주제로 한동근 영남대 교수,
또한, 샤오싱시 대표단은 26일, 호텔 인터불고(만촌동) 3층 컨벤 션홀에서 지역 경제단체 및 기업 인 200여 명을 초청해 ‘대구-샤오 싱 기업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교류회에서는 양 시의 경제단 체와 기업인들이 경제, 문화, 관 광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 된다. 중국 섬유·방직의 중심지인
샤오싱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통해 양 시는 섬유·패션 분야뿐만 아니라 대구의 강점인 기계, 환경, 의료 등 여러 분야에 서 활발하고 폭넓은 교류를 가지 고, 기업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 구-샤오싱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통해 양 시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 색하는 동반자적 교류관계를 지 속하고, 경제적 측면에서 상호간 의 강점들을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 다”고 말했다. 성낙창 기자 snc@sisailbo.com
예천 “함께 해결해요. 굿네이버스 학교폭력예방교육” 예천초 4·5·6학년 대상 예천초등학교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 심을 일깨워주고 친구의 소중함 을 깨닫기 위해 4, 5, 6학년 학생 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을 실시했다. 굿네이버스(경북지부)에서 실 시한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 한 처분 중심의 강의보다는 아동 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학 교폭력의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 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구미 호텔금오산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노석균 영남대총장과 사진=구미시청 44개국 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크리스토퍼 스팍스 영남대 교수, 응웬 응옥 루언 베트남 농업농촌 개발정책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이 발표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새마을개발의 세계화 사례와 평가’를 주제로 이 병완 영남대 교수, 김보민 박정희 새마을연구원 연구교수, 신승동
(주)에나인더스트리 전무, 투파일 마무드 파키스탄 경제부 분석관 등이 새마을운동의 다양한 실천 사례에 대한 발표로 참석한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은 빠짐없는 메 모와 청취로 마지막까지 집중하 는 모습을 보였다. 유교책판 장판각 내부 도종구 기자 djg@sisailbo.com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 창원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열려
지난 23일 ‘2015 창원시 바르게 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 를 개최했다.
창원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3일 북면 종합운동장에 서 안상수 창원시장, 윤한홍 경상남도행정부지사, 유원석 창원시 의회 의장, 조우성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바 르게살기 회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창원시 바르게 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국민대통합 시대에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 념을 바탕으로 의식개혁과 실천을 통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 나 갈 것”을 다짐했다. 장영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우리시의 희망이다”고 역설하면서 “시민 모두가 법 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정의를 세우는 데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준공식 개최 예천초는 최근 4,5,6학년 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총 12학급이 1시간에 걸쳐 이 루어진 이날 교육을 통해서 학생 들은 가해학생의 책임뿐만 아니 라 방관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방 관자에서 적극적인 방어자로 역
할을 전환해, 궁극적으로 학교폭 력이라는 것이 전체의 협력 속에 서 해결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백정훈 기자 bjh@sisailbo.com
지난 23일 경북인의 날, 고령 대가야서 도민 큰 잔치 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1896년 경상감영의 자리 포정동에서 처음 개청하여 대한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한국 전쟁을 이겨냈다. 그 후 1966년 현재의 산격동 청
사로 보금자리를 옮겨 조국 근대 화와 산업화 주역으로 성장해 지 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제 2016년 안동·예 천 신청사에서 새로운 천년을 준 비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 게 됐다. 오세현 기자 osh@sisailbo.com
‘The 행복한 가족 리마인드 웨딩’ 개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금슬 좋은 부부, 행복한 가족만들기 를 위해 지난 24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The 행복한 가족 리마인드 웨딩’을 개최했다. 여성문화회관은 지난 6월 12쌍을 모집해 현재까지 △부부가 함께하는 참여식 교육(월1~2회 상호대화식 강의) △영화의 전 당 견학 및 가족영화 관람 △부산시 사업소, 유관기관 견학 △ 행복한 가족 강의(부부소통, 부부집단상담)△로맨틱 부부댄스 교실 △행복레시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문화회관의 강사들과 자원봉사자, 동주대 미용계열학과 등의 협조를 받아 간소하게 열린다. 행사 참가자 및 가족·친지들은 △부부 11쌍의 언약식 △부부가 가족들에 게 선보일 댄스공연 △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 축하공연 △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문종덕 기자 mjd@sisailbo.com
김해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 실시 김해시는 고층건물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능 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대규모점포, 사회복지시설의 승강 기 안전관리자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후 2시 김 해문화의전당에서 내외119안전센터, 김해문화의전당, 동양산 전엘리베이터가 참여하여 실제현장중심의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전국 승강기 사고 70건 중 이용자과실로 인한 사고가 51건으로 전체 사고의 70%가 넘어 승강기 관리주체에게 승강 기에 대한 올바른 유지관리방안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알림으로써 승강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자는 취지 에서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승강기 이용 중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고장상황 을 가상으로 연출하여 실제 상황발생시 관리주체, 유지관리업 체, 119 구조대의 역할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영찬 기자 kyc@sisailbo.com
구미시
‘씨름·볼링’ 팀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 ‘견인’ 경북 구미시는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와 ‘제35회 대한체 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 수들에게 축하와 격려하는 자리가 지난 23일 국제통상협력실 에서 이루어졌다. 씨름팀의 정경진(남.28세) 선수는 금년 1월 구미시청에 입 단, 피나는 훈련과 노력으로 지난 4월 ‘보은한식장사대회’와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해 백두장사 2관왕 에 오르는 등 백두급 최강자임을 재차 증명해 보이며, 씨름단 의 사기진작에도 큰 기여를 해 전 선수들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비지땀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볼링팀의 한별(여.23세) 선수는 ‘제35회 대한체 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김진선 (여.22세) 선수는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두 선수는 현재 볼링국가대표로 선발돼 맹활약 중이다. 도종구 기자 djg@sisailbo.com
윤광남 대기자 ygn@sisailbo.com.
경북의 영광 “새로운 출발, 대한민국의 미래” 경북도는 지난 23일 고령 대가 야문화누리에서 김관용 도지사 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 장, 이완영 국회의원, 도 및 23개 시군의 기관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북도민
이상만 기자 lsm@sisailbo.com
구미, 새마을운동 세계가 배운다
대구, 중국의 유서 깊은 고도와 손잡다 중국 섬유·방직 산업의 중심 지인 샤오싱시와 대구시가 우호 협력도시를 체결한다. 쉬밍광 중국 절강성 샤오싱시 부시장을 포함한 46명이 25일부 터 27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 2004년 11월 경제·관광에 관 한 합의서를 체결했으나, 최근 교 류에 활기를 띄기 시작한 양 시는 26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샤오싱 우호협력도시 협정 서를 체결한다.
릉군을 방문한 권영만 경주시산 림경영과장과, 김진룡 회계과장 이 이 기간 동안 독도에 머물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과 함께 거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과 풍 파를 견뎌온 독도의 강인함과 당
당한 모습을 카메라 셔터로 담은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과 최수 일 울릉군수는 지난 19일 신 해양 시대를 맞아 양 도시 간 활발한 문 화·관광·생태교류 등을 통한 문 무대왕 호국벨트 연결 추진 및 동 해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주시가 추진 중인 감 포 연안항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감포와 울릉도·독도 간 해양항 로 개발과 크루즈 산업육성을 위 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양 도시 간의 해양관광 분 야의 협력뿐만 아니라, 역사적으 로는 신라 호국정신이 깃든 문무 대왕과 울릉도·독도 간의 관계 를 재조명 하여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해양 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한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부산시
상주, 공동생활 통해 안전·편안한 삶 영위할 수 있게 상주시는 지난 23일 화동면 선 교2리에서 마을 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 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준공 및 입 주식을 개최했다. 민선6기 주요 역점 시책인 ‘독 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사업은 독 거노인이 급증하는 농촌의 현실 을 감안하여 노인들이 공동생활 을 통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 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해당마을 주민들 의 동의를 거쳐 기존 마을회관에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주시
2015 상주시 사회복지대회 개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아이쿱생협 3층 시청각 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사회복 지협의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 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상주시 사회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 의 전문성 강화 및 직업 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분 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복지를 위해 헌신ㆍ봉사한 데 대해 격려의 말을 전 하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상주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기 기자 khg@sisailbo.com
대구시
8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동 숙소 와 욕실, 주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했다. 그리고 앞으로 공동생활에 필 요한 운영비도 지원해 나갈 예정 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금번 사업 이야 말로 우리 지역 현실과 여건 에 부합하는 가장 긴요하고도 의 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 말하며 “이제 첫 삽을 뜬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함께 안전하고 안락 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성군은 지난 23일 2015년 제1회 ‘달성군 지명위원회’를 통 해 옥연지 일대 공원 명칭을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제정했다. 현재 달성군에서 추진중인 옥연지 일대 개발의 내실있는 추진과 사업완료 후 도심인근의 관광지로서 명실상부 대구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으로 2015년 제1회 ‘달성군 지 명위원회’ 개최했고, 그 결과 옥연지 일대 개발지역을 “옥연지 송해공원”으로의 지명을 제정했다. 특히 옥연지 일대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설로 접근성 이 뛰어나고, 주변에 벚꽃거리의 명소로 각광을 받는 등 향후 달성군 관광 메카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무엇보다도 높다고 판 단, 금년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옥연지 일대를 산책할 수 있는 3.0km 정도의 둘레길 조성공사, 아치형 연결목교 공사 를 진행하고 있다.
김홍기 기자 khg@sisailbo.com
윤광남 대기자 ygn@sisailbo.com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명칭 제정
호남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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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의학의 미래를 말한다”
담양군
농촌 마을정원 우수사례 ‘용면 도래수마을’
내달13~14,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 개최
담양군은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농촌 마을 정원 조성’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고자 용면 도래수마 을 체험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지난 4월부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진과 순천대학교 정원사업단의 ‘농촌마을 정원조성 프로그램’ 운영 에 따른 것으로,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진과 군 농업기술센터, 도래수마을 주민 등 37여명이 참여해 마을정원 조성 모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리방안을 모색했다. 마을정원 조성 모델인 ‘용면 도래수마을’은 마을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45가구 76명의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정원 을 설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체감 만족도 를 높였다. 또한, 식생조사를 통해 남천과 털머위, 하늘매발톱 등 지역 에 맞는 꽃과 나무를 심었을 뿐만 아니라 마을 하천의 돌과 바 위 등을 이용해 자원 활용성을 높이고, 운동기구 등을 재배치 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현장적용 연구결과 등을 종 합적으로 정리해 ‘농촌 마을 정원 만들기’ 책자를 연내 발간하 고 보급할 계획이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대한 관심 유도 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장흥국 제통합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한 다고 25일 밝혔다. 장흥군과 학국통합의학회가 주 최하고 장흥국제통합희학박람회 와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의학적 치료사례 와 논문발표, 정책 방안, 미래 비 전 설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메릴랜드대 학, 독일 뮌헨대학, 중국 베이징대 학, 일본 스쿠바대학·크라시에 연
구소 등 국내외 18개 대학과 연구 단체의 대표가 참석한다. 각국의 통합의학 전문가들은 세션의 주제에 따라 강연을 갖고 통합의학적 진료모델과 발전 방 안 등을 제시한다. 학술대회의 첫날 기조연설을 맡은 변광호 가톨릭 명예교수는 ‘미래의학으로써 통합의학의 비 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첫 시간에는 서은 수 장흥군 부군수가 ‘통합의학센 터 연계 통합의학중심지로의 장 흥군 개발전략 및 비전’이라는 주
신안군, 10·28 재보선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통합의학 회 김경수 회장 등 국내외 통합의 학 관련 학회와 단체, 학생 등 50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김성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 회에 대한 학계와 국민들의 관심 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 최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장길 기자 kjg@sisailbo.com
김하연 기자 khy214@sisailbo.com
부안군
한국관광산업학회 한국관광산업대상 수상 부안군이 한국관광산업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관광산업대상 을 수상했다. 군은 25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 술대회에서 관광상품부문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 혔다. 한국관광산업학회는 매년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조서와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총 4개 분야로 지자체부문은 전북도가, 축제부 문은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관광마케팅부문은 부산광역시 중 구청이, 관광상품부문은 부안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 다. 특히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경관 및 문화관광자원을 바탕 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점 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한국관광산업학회는 1987년 창립됐으며 현재까지 700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분야의 전문학회로 2011 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학회다. 전성희 기자 junymico@sisailbo.com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목표 관람객 달성 ‘90만’ 돌파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45일간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최초 대나무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큰 관심 속에서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가을 나들이 철과 겹쳐 개인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 단 체 관람객 등이 연일 몰려와 지난 18일에 누적 관람객수 85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개막 37일째인 23일에는 박람회 목표 관람객 수인 90만명을 돌파했다.
보성군 ‘반 고흐 음악회’ 성료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열정과 소통의 메시지
신안군
학교폭력 예방 위해 ‘또래 상담사업’ 실시 25일 전남 신안군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청소년 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사업’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또래상담사업’은 효과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일정기간 상담기법 등의 교 육을 통해 친구들에게 직접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또래 상담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신안군 관내 전체 초중고 56개교 중 23개교가 ‘또래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 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보수교육을 지원할 계획 이다.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춘기에 겪을 수 있는 친구 관계, 학업, 가족, 진로결정 등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 하기 위해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 며, 청소년은 방문 또는 전화(청소년전화 1388)를 통해 언제든 지 신청할 수 있다.
보성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관내 중·고등학 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군문 화예술회관 및 채동선 음악당에 서 ‘청소년을 위한 보는 음악, 듣 는 미술 시리즈 반 고흐 음악회’ 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25 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보성군이 주최
하고,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주관 으로 문화적 사각지대에 놓인 관 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화합 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돈맥클린의 빈센트를 배경음악 으로 반 고흐의 주옥같은 작품들 이 어우러지며 음악회의 문을 열 고, 피아니스트 김종현, 첼리스트
장영윤 기자 jangy@sisailbo.com
영광군
장우리 2명의 연주자와 포니정홀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 됐다. 특히 고독과 그리움에 묻힌 삶 이었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불꽃 같은 인생을 살고 그림에 대한 열 정을 굽히지 않았던 네덜란드 출 신 천재 화가 반고흐의 주요 작품 130여점과 8곡의 클래식 연주, 그 리고 해설을 통해 그의 삶과 미술 세계를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접목하여 즐길 수 있는 새로 운 구성의 음악회로 학생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음악과 미 술이라는 소통의 도구를 통해, 반 고흐가 전달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잠시나마 학 업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 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 한 감성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했다. 문쌍환 기자 msh@sisailbo.com
불갑산 야생화 및 숲 체험교실 운영
전남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기념식 경제·관광·소득·봉사·안정 분야 공로자 12명 시상
영광군은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된 진노랑상사화를 비 롯하여 희귀야생화의 보고인 불갑산의 생태를 널리 알리고 이 를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야생화 및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야생화 및 숲 체험 교실은 2015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 업의 일환으로 불갑산 관광지 일원에서 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일부터 22까지 중앙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 행된 행사에서는 숲 속을 걸어 다니며 곤충, 야생화 등을 만 지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떨어진 낙엽들로 곤충을 만들어 보며 숲의 생태계 순환 과정, 숲의 중요성 등을 몸소 체험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야생화 및 숲 체험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등은 영광 군 문화관광과(☎350-5753)로 신청하면 된다. 은하수 기자 ehs@sisailbo.com
전라남도는 2015년 ‘자랑스 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 12명을 선정, 25일 무안스포츠파크에 서 열린 제19회 도민의 날 기념 식에서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은 도정 발전에 공헌하고 국내외 각 분 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 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 가 운데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숨 은 공로자를 적극적으로 발굴 하기 위해 추천 권한을 도 실국 장과 시장?군수에서 도민과 사 회단체장까지 확대해 지난해 보다 73% 늘어난 26명이 후보 자로 추천됐다. 또한 전라남도 누리집을 통 한 공개 검증제도를 도입해 후 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한 후 각 분야 전문 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 상자 선발에 공정성과 투명성 이 강화됐다. 그 결과 경제분야에 김영관 (81) 영백염전 회장, 문주현(57) 엠디엠 대표, 박매호(49) 자연 과 미래 대표가, 관광·문화·체 육분야에 주권옥(73) 동양화 가, 임금별(17·여) 전남체육고 태권도 선수, 한상원(61) 동아 에스텍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민소득증대분야에 김종욱 (63) 죽암농장 대표, 이선재(55) 곡성메론 대표, 위지연(43?여) 청산바다 대표가, 사회봉사분 야에 김영철(62) 예일기업 대 표, 조명선(52) 대한해운 선장
이, 사회안정분야에 정현빈 (54) 전남기후환경 네트워크 사 무처장이 수상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총무과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 구고 전남인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 인사를 적 극 발굴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며 “앞으로 수상자들의 열정과 노 하우가 도정 발전에도 기여하 도록 이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지 난 1997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06명 을 시상했다. 김병수 기자 kbs@sisailbo.com
지난 23~24일 진행된 10·28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에서 신안 등 전남 선거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25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에 따르면 군의원을 뽑는 신 안군 나선거구의 사전투표율 은 16.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도의원선거 함평군 제2선 거구는 12.50%, 시의원선거 목포시 라선거구는 9.96%를 기록했다. 함평은 광역의원 선거구 가 운데 가장 높았으며 목포는 기초의원 선거구 중 신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전국적으로는 선거 별로 경 남 고성군수 선거가 7.85%, 9곳 광역의원 선거는 평균 2.49%, 14곳 중 무투표가 결 정된 해운대구 다선거구를 제외한 13곳 기초의원 선거 는 평균 4.79%를 각각 기록 했다. 장영윤 기자 jangy@sisailbo.com
나주시, 지자체 연계로 문화발전 한다 광주시 남구·광산구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나주시가 인접 생활권인 광주 광역시 광산구, 남구와 연계하여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과 민형배 광산 구청장, 최형호 남구청장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남구 문화예술 회관에서 상생 연계발전 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공동 개발 및 실행을 위해 긴밀히 노력 해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와 인접하며 역사문화적으로 공동문화권을 형성해 온 3개 지방자치단체가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문화 사업 추진, 연계과제 개발 등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역량을 높이는데 뜻을 함께 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생활문 화 진흥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 업 공동 추진, 문화 다양성 증진 과 보호를 위한 연계과제 개발, 마을공동체 역량 제고 및 사회적 경제활성화 협업 등이다. 사업추진의 실효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각 지자체 별로 실무자와 전문가 10인 내외 로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정례협 의회를 구성하여 분기별 1회 모 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활발한 교류 와 소통을 통해 세 지역이 상생발 전할 수 있는 공동사업개발, 중앙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 업을 겨냥하여 다양한 사업을 만 들어갈 계획이다. 배정빈 기자 bjb@sisailbo.com
진도 울금 첫방송 1000여세트 판매 고정방송 편성 확정 진도군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 상품인 진도울금이 지난 22일(목) 공영 홈쇼핑에 첫 방송되어 1000 여세트가 판매되고 고정으로 방 송 편성을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축수산물 또는 농축수산물 가공품의 명성· 품질, 그 밖의 특징이 특정 지역 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 및 가공되 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해 보호함으로써 특 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겨울철이 따뜻해 열대식물인 울금의 최적 생육지로 부상하고 있는 진도군에 현재 591농가가 189㏊에서 2835톤을 생산, 100여 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울금은 주요 성분인 ‘커큐민’은 간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
보노이드와 비타민, 무기질을 다 량 함유하고 있어 ‘신이 내린 식 재료’, ‘밭에서 나는 황금’ 등으로 불린다. 특히 진도군은 공영홈쇼 핑,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지 리적 표시 상품 발굴과 마케팅 육 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영 홈쇼핑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지리적표시 상품을 선별해 ‘농민 의 진심-더 프리미엄’이라는 프 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도군 지리적표시제 등록 상 품은 진도홍주, 대파, 구기자, 검 정쌀, 울금이 등록됐으며, 수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을 위해 진도전 복과 진도미역을 등록 중에 있다. 이동진 군수는 “공영 홈쇼핑 판 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 공급을 위 한 행정적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 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2018년 목표인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김양호 기자 yanghok@sisailbo.com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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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살아 있는 경제뉴스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동정
동아쏘시오 그룹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일 오후 2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동아쏘 시오 그룹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 한다.
박선하 관장 “지역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싹 틔우는 작은 씨앗이 되고 싶어” 박보생 시장 “사회적 약자 보살피고 배려하는 행복도시 되도록 노력해 줄 것”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 지난 23일 경북 도민의 날에 ‘2015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박선하 관장은 2000년부터 지체장 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으로 재임하 고 있다. 2012년 7월부터 김천시사회복지사 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재임 하면서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 식개선 및 재활 증진과 사회복지 증 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그리고, 2005년부터 김천시장애인 종합복지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에게 부합하는 맞춤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편의 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대학에서 사회복지 관련 강의를 통해 후진 양성에 매진하는 등 타의 귀감 이 되고 있다. 또한, 경북새출발위원, 경북장애인 볼링협회장, 경북사회복지협의회 이 사, 행복재단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 야에서 사회 약자들을 위해 적극 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릴레이
여했다. 박선하 관장은 “먼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 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와 같은 지역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 자들에게 나도 하면 된다는 꿈과 희 망을 싹 틔우는 작은 씨앗이 되고 싶 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박선하 관장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을 축하한다” 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눈과,귀와 발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지난 23일 경북 도민의 날에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 되어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배 려하는 행복 도시 김천이 될 수 있도
여성친화 관점에서 벌이는 마을 개선 사업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지역사 회보장협의체는 23일 지난 20일에 사망한 수급자 독거노인 댁을 찾 아가 어르신의 짐 정리에 나섰다. 6년 동안 수급자보호를 받아 생 활해 오신 독거노인이 사망하였으 나, 유족이 없어 집 정리가 안되고 있다는 상황을 듣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나선 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독거 어르신이 사망하기 전인 지난 달 부터 죽을 지원해 왔으며 집수리 (도배)를 계획하기도 했다. 이날 고인의 짐을 정리에 나선 위원들은 “어르신이 이런 열악한 곳에서 홀로 여생을 마쳤다고 생 각하니 안타깝다”며 “가시는 길 편
인천 부평구가 행정자치부에서 주 관하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 례’ 공모에서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 를 안았다. 부평구는 행정자치부가 일선 지방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공 동생산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그중 10건을 선정한 결과 부평구의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이 ‘협력행정 부문’에 뽑혔다고 25일 밝 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29 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특별자치 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지방자치박 람회’에서 전시되고 30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다.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은 마을 버스정류장이나 공공기관으
히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무중 호원2동장은 “관에서 해 결이 안 되는 부분을 지역사회보 장협의체에서 늘 앞장서서 도와주 신 것에 감사드린다”며”사각지대 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발굴에 민·관이 힘써 더불어 사는 호원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kyt@sisailbo.com
경주 중부동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 경북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 부녀회 는 지난 22일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 환으로 가로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맨 드라미, 관상용 양귀비 꽃씨를 가로 변에 심었다. 일부 회원들은 작업시간 보다 일찍 중앙시장 장날을 찾아 무거운 짐을 들고 내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짐을 들어 들이는 봉사를 시작으로 20여명 의 회원들은 대구은행 사거리에서 경 주교회 사거리까지 가로수 밑에 자라 나는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도 정비했다. 또한, 읍성지구 주변 북문로 가로변 에 잡초제거와 함께 맨드라미 등 꽃 씨를 뿌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 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경관 제공
‘껌껌한 세상 밝히기’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경기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 년 170명과 ‘껌껌한 세상 밝히기’ 자
이상만 기자 lsm@sisailbo.com
김홍기 기자 khg@sisailbo.com
로부터 마을 어귀 가 대략 500보정 도 되는 점에 착 안해 이름 지었 다. 여성으로 대 표되는 사회적 약 자 및 주민들이 매일 걸어 다니는 마을길 만큼은 편 인천 부평구가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 안하고, 안전하게 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거닐고 싶은 마을 을 만들고자 하는 여성친화 관점에서 한다는 특징이 있어 협력행정 부문에 벌이는 마을 개선 사업으로 부평구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 같다”고 하며, 2013년에 시작, 올해로 3년차 사업을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서비스의 공동 생산자인 지역 주민과 함께 사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의 주체가 행정 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부평 발 만이 아닌 지역 주민, 학생, 자원봉사 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자, 관내 경찰서 협조 등 지역의 다양 덧붙였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한 분야 사람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
길에 버려진 껌에 예쁜 그림 그려 주위를 밝혀
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고현벽 중부동장은 “바쁜데도 불 구하고 마을 가꾸기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평구, 여성이 편안한 500보 행자부 우수사례 선정
의정부, 독거노인 댁 찾아
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껌껌한 세상 밝히기’ 자원봉사활동 은 지난 8월 월곶 동자원봉사센터 에서 여름방학 청 소년 창의적 자원 봉사활동 프로젝 트로 활동하였던 환경캠페인이다. 길 바닥에 버려 진 껌에 예쁜 그림 을 그려 주위를 환 하게 밝히며, 우리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과 ‘껌껌한 세상 밝히기’ 봉사활동을 했다. 주변에 무심코 버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6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전남 여수 MVL호텔에서 열리는 2015 전국 시 장·군수·구청장 총회에 참석하여 지방자치 발전 현안을 논의한다.
려진 껌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리는 활동이다. 길을 가던 시민들도 “바닥에 이렇 게 껌이 많은지 몰랐다”며 ‘“껌을 아 무렇게나 뱉으면 거리에 이렇게 검은 자국이 생기니 앞으로 껌을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내손으 로 직접 껌껌했던 거리를 환하게 밝 히고, 밝혀진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의 환경에 대한 인식에 변화를 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껌껌한 세상을 밝혀줄 예쁜 그림이 주민들에게 소중 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집 기자 kmj@sisailbo.com
박정희대통령 36기 추모제 거행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은 26일 오전 10시30분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 가 추모관에서 박정희대통령 36주 기 추모제를 거행하고 추도사를 하 고, 오전 11시 전남 여수시에서 열 리는 ‘민선6기 2차년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 회 총회’참석해 지방자치발전 전국시장군수구청 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 총회 참석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MVL호 텔에서 개최되는 ‘2015 전국 시장· 군수·구청장 총회’에 참석해 민선 6기 2차년도 출범을 맞이해 ‘지자 체도 비즈니스 시대다’라는 주제로 사문진 주막촌 개발 등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과제를 논의한다.
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4급 승진 △안전정책과 김태 희 △안전기준과 김기환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과장 박상욱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대학지원관 홍민식 △평생직업교육국장 박춘란 △충청남도 부교육감 김환식
부고 ▲이청씨 별세, 박기상 상배, 박조원(한양대 신문방 송학과 교수·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주임교수), 경 아(모범약국 대표 약사), 영준(현대건설 차장)씨 모 친상, 이귀옥(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지향씨 시모상, 황상용(게임스페이스 대표)씨 장모상 = 24 일,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경춘공원묘원. 02-2290-9457 ▲ 김수영씨 별세, 김민택(전북지방경찰청 생활안 전계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0시. 전북 고창군 고창읍 새고창장례식장 2층 천실, 발인 26일 오 전 7시. 063-563-1001, 010-9403-711126일 오 후 12시30분. 02-2650-2743
오피니언
살아 있는 경제뉴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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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 說
제2의 메르스 막겠다는 정부대책 말뿐이었나 시론 내년 정부 예산에 역학조사관 확충에 필 요한 비용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 로 확인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홍역 을 치른 정부는 지난 7월‘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을 개정하면서 역학조 사관 수를 늘리고 신분을 정규직으로 전환 하겠다고 발표했다. 9월에는 메르스 사태 대처 과정에서 드 러난 방역체계의 허점을 보완한‘국가 방 역체계 개편안’ 을 발표했는데 여기서도 역 학조사관을 정규직으로 64명 충원하겠다 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약속이 말 뿐인 것 같다. 국 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비정규직 역학조사 인력 40명을 정규직 역학조사관으로 전환하고, 35명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을 행정자치부 에 제출했다는데 행자부가 예산을 전혀 반 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 역학조사 인력 42명 가운데 정규 갑을 떨다가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공무원은 2명뿐이고 나머지 40명은 비정 고질적인 병폐가 또 도진 모양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행자부는 따로 예산이 규직이다. 정부가 급한 마음에 무차별적으 로 대책을 내놨는데 뒤늦게 역학조사 강화 없어도 예비비로 역학조사관을 선발할 수 가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아니면 단 있다고 말했다는데 실제로 이런 해명을 했 순한 행정 착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염 다면 놀라울 따름이다. 박근혜 정부의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병 방역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여전히 안 ‘정부3.0’ 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공공기 이하다는 느낌이다. 메르스 사태는 우리나라 방역체계의 문 관 사이의 칸막이를 없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박 대통령도 누차에 걸쳐 부처간 칸막이 역학 인력의 전문성 부족도 그중 하나였 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정보와 전 제거를 통한 협업 시스템을 강조했다. 하 문가의 부재,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 어 지만 이번 경우를 보면 국무총리가 주재하 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훈련이 안 됐던 것 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채택된 정책조 이 초기 메르스를 진압하지 못한 가장 큰 차 부처 간 엇박자로 차질이 생긴 것이다. 메르스 초기 방역에 실패한 것은 방역시 문제였다” 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역학조사관을 늘리고 정규직 스템 미비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에도 원인 으로 채용해 인력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이 있지만 타성에 젖은 관료주의도 한 몫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것이 정부 대책으로 했다. 행자부는 질병관리본부가 요청한 예 발표됐다. 긴급상황 시 역학조사관이 감염 산을 전액 삭감한 근거를 내놔야 한다. 정부의 입장이 바뀐 것이면 국민에게 상 병 환자가 있는 장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하 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권한도 강화 세히 설명하고, 단순한 실수거나 늑장 대 됐다. 그런데 큰일이 터지면 그때만 호들 응 때문이라면 조속히 바로 잡길 바란다.
“호주 ‘위안부 소녀상’ 건립 시도, 절반은 성공이죠” 호주 스트라스필드의 ‘한국인 시장님’ 옥상두 씨 인터뷰 바다 건너 호주 땅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민자 정책을 강화하고자 했던 거죠.‘이거 해 이 들어선다면.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 봐야겠다’ 는 생각에 바로 응했습니다” 서는 지난 8월 한인 사회의 촉각이 시의회에 특히 그가 시장으로 당선된 건 동료 의원들 쏟아졌다. 일본의 위안부 동원 만행을 알리 의 지지표를 얻어서였다. 스트라스필드에는 기 위한 소녀상 설립 안건이 시의원 투표에 시의원이 7명 있는데 이중에서 투표를 통해 부쳐졌기 때문이다. 시장을 뽑는다. 시의원 가운데 유일한 한인 결과는 부결. 인 그가 어떻게 힘을 모았을까. 숙원이 끝내 좌절돼 한인들의 탄식이 쏟아 “시의원으로서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했 지는 가운데 유독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는데 당에서 그런 점을 좋게 평가했다고 봐 이가 있었다. 다름 아닌 옥상두(62·사진) 씨. 요. 동료 의원들과도 평소에 자주 교류하며 당시 시의원이던 그는 이제 시장이 돼 고국 친분을 쌓았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이 선 거에서‘캐스팅 보트’ 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을 찾아왔다. 제4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차 방한한 한인 사회의 결속력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옥 시장은 32살이던 1985년 호주로 유학 옥 시장은“비록 소녀상 건립이 무산됐지만 온 정치학도였다는 점에서 정계 입문이라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본다” 고 평가했다. “시의원 표결에 올라간 것만 해도 큰 성과 목표를 이룬 셈이기도 하다. 그가 유독 북한 인권, 위안부 문제 등 고국 를 거둔 셈” 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평범한 호주 사람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의 현안에 각별한 노력을 쏟는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호주에 사는 한인 1세대로서 막 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번 표결이 이슈가 되면서 일본의 만행을 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일본 아 널리 알렸다고 봅니다. 아쉽게도 시의원 표 베 정권의 군국주의 야심에 분개하죠. 위안 결은 통과하지 못했지만 또다른 길을 찾아야 부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국과 일 죠”옥 시장은 2012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데 본이 화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저지른 잘 이어 2013년 부시장, 지난 9월 시장에 오르 못을 인정조차 하지 않는데 어떻게 미래를 얘기하겠어요?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며‘이기는 선거’ 를 해왔다. 스트라스필드는 인구 4만여 명 가운데 한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차세대 한인의 정계 진출이 국계가 10%에 불과하다. 비결은 뭘까. “호주한인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일하던 시 크게 늘어나야 한다고 옥 시장은 강조했다. 절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인과 호주인의 교 “한국과 호주는 서로에게 점점 더 중요한 나 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알고 류에 힘썼죠. 그러던 어느 날 정당에서 먼저 라가 될 것” 제안을 해왔어요. 보수 쪽인 자유당인데, 이 보면 호주는 동북아 정세에서 작지 않은 비
중을 차지합니다. 만약 호주가 일본과 가까 워진다면 미국이 이를 반영하지 않을 수 없 겠죠? 하지만 호주에서 중국, 일본은 잘 알아 도 한국은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한인 1.5세, 2세의 정계 진출이 늘어나도록 민간과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옥 시장은 최근 스트라스필드에 부는‘새 로운 한류 문화’ 를 소개하기도 했다. “다른 지역에 사는 호주인들이 저녁 무렵 만 되면 스트라스필드에 놀러 와요.‘거기 가 면 밤 10시가 넘어도 문을 여는 카페 거리가 있다’ 는 입소문 때문이죠. 카페 주인이 누구 일까요? 바로 한인들이죠(웃음). 한국인의 근 면함과 성실함이 결국은 한국과 호주의 관계 강화에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서보람 기자 boram9202@sisailbo.com
기대에 못 미친 청와대 회동, 의미는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 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지도부 간의 5 자 회동이 청와대에서 열렸지만 경색된 정국의 출구를 찾지 못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꽉 막힌 정국에 숨통이 틔길 기대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다. 예상대로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비롯해 대부 분의 사안에서 평행선을 달리며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번 회동으로 정국 해법이 쉽게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은 애초부터 크지 않았지만 앞으로 정국이 오히려 더 꼬이지 나 않을지 걱정스럽다. 예상한 대로 이번 회동에서 30분 정도의 대화 가 역사교과서 문제에 집중됐고 토론 수준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교과서 문제를 둘러싸고 격론 이 오갔다는 얘기다. 박 대통령은 패배주의 역사 교육은 안 된다면 서“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노력이 정치적 문제로 변질됐다” 고 안타까워한 반면 야당 지도 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고 경제와 민 생을 돌봐달라고 촉구하며 인식 차이를 전혀 좁 히지 못한 것 같다. 새정치연합 문 대표는 회동 후“거대한 절벽을 마주한 것 같은 암담함을 느꼈다” 고 말했다. 역사교과서 외에도 공감을 이룬 사안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과 경제활 성화 법안의 조속 처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11월 중순까지 처리, 내년도 예산안의 법 정 시한 내 처리 등을 요청했다고 한다. 야당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부실 추진 과 관련한 국정조사 실시와 정부 외교라인 문책, 지방교육재정 확보, 경제민주화 관련 공약 이행 등을 주장했다고 한다. 이들 중 어느 것 하나 쉽게 타협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여 더욱 답답하다. 자칫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마저 정치공방으로 허송세 월만 보내다 끝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번 회동이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지만 의미 는 있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1시간50분 가까이 정국 전반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교환했 다. 서로의 인식을 교환하고 파악하는 소통의 장 은 됐다.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야당도 교과서 문제로 국회 일정 전면중단이나 예산심사 같은 전면적인 국회 보이콧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 여야는 조만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3+3 회동’ 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쉬운 문제부터 대화로 풀면서 민생정치 실천 의 책임을 다해 주길 여야 지도부에 바란다. 이번 회동에서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자는 의견에는 공감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이견이 없 는 법안 처리부터 당장 나서는 것이 한 방법이다.
국회, 종교인 과세 ‘표’만 의식해선 안 된다 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 상정됐다. 지난 2013년 소득세법 시행령만 개정해 올해 초부터 시행하려다 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시 행시기를 1년 유예한 정부가 모법을 손질해 제출 함에 따라 국회 차원의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게 됐다. 국회가 공을 넘겨받기는 했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이라 입법화할 수 있을지는 여 전히 불투명하다. 종교인 과세는 50년 가까이 된 해묵은 숙제다. 1968년 이낙선 국세청장이“품팔이하는 근로 자도 소득에 세금을 문다” 면서 처음 문제제기를 한 뒤 여러 차례 공론화됐지만, 그때마다 종교계 반발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전에 비해 종 교인 과세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고 종교계의 격 렬했던 반발도 눈에 띄게 누그러졌지만 표를 의 식한 여야 의원들은 이 문제를 여전히 부담스러 워 하고 있다.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근로소득이 아닌 기타소득 범주에‘종교소득’ 을 신설하고 소득 수 준에 따라 필요경비율을 20∼80%로 차등적용 했다. 또 원천징수 방식 대신 자발적 신고 납부를 허용해 4%를 원천징수토록 한 시행령 과세안보 다는 종교계를 더 배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여전히‘혜택’ 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게 사실이다. 종교인의 소득을 일시적이고 부수적인 소득 으로 간주할 수 없기 때문에 근로·사업소득보다 세율이 낮은 기타소득으로 규정하는 것은 부당 하다는 얘기다. 또 원천징수 의무를 피할 수 있게 한 것에 대해 조세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해도 무
리한 지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과세에 반대하는 종교계 측에서는 그러나 정 부가 종교인을 탈세나 하는 범법자로 취급하고 있다며 정부는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자발적 납세로 유도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 고 있다. 이미 상당수가 자발적으로 세금을 내는 만큼 교계에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조금 더 시 간을 달라는 주장도 나온다. 종교계의 주장대로 종교인이 보수나 생계를 목적으로 성직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니 종교인 이 받는 돈은 엄밀히 따지면 근로소득이라고 단 정 짓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종교인 소득의 특수성을 떠나‘모든 국민이 세금을 내야 한다’ 는 국민 개세주의나 조세형평성의 원칙상 종교 인만 과세 대상에서 빼는 것은 옳지 않다는 공감 대는 이미 폭넓게 형성돼 있다고 하겠다.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종교인 과세가 필요 하다는 응답이 70%를 훌쩍 넘어서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또 종교계 일각에서 종교인 과세를 환영하고, 더 나아가 남은 특혜 요소마저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국회가 머뭇거리는 것은 이 해할 수 없다. 여야 의원들은 종교인 과세의 필요성에 대해 서는 인정하면서도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정부 가 종교계를 더 설득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한 중앙일간지가 조세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 한 여론조사에서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올해 국 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63.45에 달 했다고 한다. 표만 의식하는 여야 의원들의 몸 사 리기가 외부에도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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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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