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눔 8월호

2014. 8.

타브가의 베네딕도 수도원의 ‘빵과 물고기의 기적‘성당에서 보는 이른 아침 갈릴레아 호수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교황님과 교회를 위하여 살게 되기를, 마리아처럼 마리아와 함께 생명을 자라나게 하면서 사제직을 성화하는 동정녀 들을 교황님과 교회에 주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152-801

가장 아름 다운 영수 증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 비를 하고 있는 데, 어린 딸 아이가 부 엌으 로 들 어와서 아내에게 자기가 쓴 글 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 질 한 값--- 2,000원 전부 합쳐서--- 13,000원

아내는 기대에 부 풀 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 을 쳐다보 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 에 어떤 생각들 이 스 쳐 지나가는 지 알 수 있었다.

이윽 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딸 아이기 쓴 종 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 하고 눈물 흘린 값---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심지어 네 코 풀어 준 것 까지도---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정까지 전부--- 무료!!!

딸 아이는 엄마가 쓴 글 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 물 을 뚝 뚝 흘 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 사랑해요 ♡~!"

그 러더니 딸 아인 연필을 들 어 큰 글 씨로 이렇게 썼다.

♡ ♡ ♡ " 전부 다 지불되었음" -옮 겨온 글 ♥♡ 주 어도 주 어도 마르 지 않는 무 상의 선물 인 어머니의 사랑은 자연, 공 기, 물 , 바람 등 세 상의 온 갖 좋 은 것들 을 거저 주 시는 하느 님의 사랑의 또 다른 표 현이겠지요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이번 8월 에는 매우 영광스 러운 만남이 있습 니다. 프 란치스 코 교 황님께서 우 리나라를 방문 하시고 시 복 식도 주 관하십니다. 이달에는 교 황님과 관련된 창립자의 영적 자세와 그 내면을 엿보 기로 하겠습 니 다. 다음 의 문 헌은 창립자의 내면의 기록 인 ‘NS: 영적 노 트 ’에서 발췌했습 니다.

NS 120 베드로가 로마 근처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장면이 묵상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 기 위하여 로마로 간다.”라는 말씀 말입니다. 그러자 “교황님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원하느냐?” 하셨던 예수님의 그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요청과 나의 수락 때문에 베드로에게 하신 이 말씀을 나 또한 듣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 니까?” “나의 레나(엘렌, Helen의 애칭), 나는 네 안에서 십자가에못 박히러 로마로 간다.” 잘못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여기서 못 박히는 것을 보면서 하늘은 두 배의 기쁨과 두 배의 영광을 누리실 것 같습니다. 내 결심은 영혼들과 그들의 목자이신 교황님을 위하여 고통스러운 내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NS 272, NS 273 이 땅 보다 높이 올라간 기도. 제물이신 예수님과 함께 보편적인 제물이 되라는 초대. 사랑의 제물! 나는 모든 것에 있어서, 심지어 잘못을 저지른 중에도 이 형언할 수 없는 신비가 내게 새겨져 있 음을 봅니다. 감히 이것을 믿기 어렵습니다만 이 사실은 나를 이 끌어 들입니다. 사랑의 제물! 교황님을 위하여, 사제직 전체를 위 하여. 작은형제회, 영혼들, 내 딸들을 위하여. 특히 내게 주시는 영 혼들을 위하여. 사랑의 제물이 된다는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이들 중 누구도 잃지 않는 것”입 니다. 나는 미사와 영성체를 통하여 힘을 받으면서 번제가 되신 마리아 안에서 번제가 되신 예수님을 보는 듯합니다. 성 모님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교황님과 교회를 위하여 살게 되 기를, 마리아처럼 마리아와 함께 생명을 자라나게 하면서 사제직을 성화하는 동정녀들을 교황님과 교회에 주게 되 기를 바랍니다.

수녀원 소식 베트 남 관구 의 마리 아 란 수 녀님 께서 안 식년을 맞아 1년간 한 국 관구 에서 지 내기 위해 7월 12일 입국 하 셨 습 니 다. 우 리 자매 들 이 준 비한 월남 음 식 도 맛보 시 고 , 수 녀 님도 저희를 위해 젤 리도 만들 어주 시는 적 응 력 을 보 여주 셨 습 니 다. 베트 남에서 이 미 한국 어 기초 를 습 득 하 셨 는 데, 도 착 다음 날 에도 한국 어 공 부 를 자청하여 배우 시는 열정적인 분 이십니 다. 현재 시흥 시 물 왕동 의 수 련원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기 쁘 고 행복 한 한국 생활 되시길 기도 합니다.

출입국 소식 *포르투갈에서 선교하시는 김선주 레지나 수녀님께서 7월 17일 가족방문 을 오셨습니다. 현재 본가에 계십니다. * 파라과이에서 선교하시는 노재복 베로니카 수녀님께서 7월 27일 가족 방문을 오셨습니다. 현재 본가에 계십니다. *조병희 헤레나 수녀님께서 로마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8월 8일 출국하십 니다. 힘든 시간 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선교하시는 주금순 루피나 수녀님께서 8월 9일 가족 방문을 오십니다.

아하~ 그렇군요! 부산에서 여성 중증 장애우들의 시설인 ‘헬렌의 집’에서 사도직을 하시는 유보 순 마리아 수녀님의 생활 체험을 나눕니다. 수녀님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헬렌의 집’을 책임하고 계십니다.

내 사랑 미션, ‘헬렌(Helen)의 집’ 나의 삶에서 ‘헬렌’이라는 이름 이 지닌 가시적인 큰 의미와 기쁨 으 로 자리 잡아 꾸 준 히 성장을 해 온 것은 본 회 창립자가 시복 되던 2002년 로 마의 총 본 부 의 양성프 로 그 램, ‘타볼 ’세션을 끝 내고 한국 에 돌 아온 직후 부 터 시작된다. 나는 본 회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마음 과 열정으 로 창립자와 관계 있는 ‘헬렌’(참고 : “헬렌”은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의 세속 명)이라는 이름 을 선택하면서 큰 소 명으 로 받아들 인 것이다. 첫 번째 ‘헬렌의 집’은 그 해 10월 29일에 서울 구 로 구 가리봉 1동 본 원 영내에 설립한 성폭 력 피해 여성 장 애인 생활시설이다. 나는 그 곳 에서 6년 9개월 정도 입소 자들 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훈 련과 성교 육 , 자 아성장 프 로 그 램(언어치료 , 심리치료 )을 병행하여, 삶의 낭떠러지 에 서있던 성폭 력 여성 장애인들 의 생애에 거듭 나는 행복 한 은 신처로 서 또 한 여성 인권운 동 의 구 심체로 서의 역할을 충 실히 했었다. 그 후 2009년 부 산에다 중 증 장애인 단기보 호 시설인 두 번째 ‘헬렌의 집’을 설립하여, 장애인들 의 부 모 뿐 만 아니라, 본 회가 설립해서 운 영해 왔던 '성모 여자고 등 학교 ‘ 안에 수 녀원 (청원소 )과 “헬렌의 집’이 위치해 있는 관계로 매일 저녁 돌 아가면서 자원봉 사를 하러 오 가는 많은 여고 생들 , 또 지역유 대와 가난한 이들 과의 나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 맺음 에 더욱 중 점을 두 면서 가족 의 짐을 덜어주 고 , 함께 서로 의 삶을 나누 며 장애인 인권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이전에 내게 주 어졌던 16년간의 사도 직은 주 로 ‘본 당수 녀’로 서의 삶이었는 데, 많은 분 들 이 나를 ‘웃 음 띠 고 머릿수 건을 날리면서 방방 뛰어다니던 수 녀’라고 기억한단다. 이제는 반대로 정신 장애 쪽 의 중 증 을 가진 이들 의 손 발이 되어, 거의 모 든 것을 도 맡아 해주 어야만 할 뿐 아니라 생계와 안전까지 책임지는 바로 ‘아기 엄마’가 되는 일이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쉼터를 운 영한다는 것 ! 지푸 라기라도 잡아야겠는 데 불 현듯 ‘요 셉 성인’이 떠올 랐다. 맞아! 그 분 이 가장이시니 경제 문 제에 대해서는 알아서 해 달라고 매일 기도 해야지 !!! 기적같이 성 요 셉 축 일인 3월 19일 새벽, 사회복 지의 ‘복 ’ 자도 모 르 던 내가 절박한 자금 사정 때문 에 몇 개월 전에 캐나다 관구 의 사회사목 수 녀원에 제출 했던 프 로

포 절 건이 통 과 되었다는 희소 식을 받게 되었다. 뿐 만 아니라, 복 지관의 도 움 으 로 제출 한 1년짜리 치료 프 로 그 램 사업을 추 진하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온 갖 사회적 지식을 총 동 원하여 여성복 지부 를 찾아가 호 소 했던 덕택인지 그 것 역시 프 로 포 절 공 모 에 합격했다는 소 식을 인터넷을 통 해 알게 되었다. 부 언하자면, 1년이 경과한 후 ‘헬렌의 집’은 이 사업으 로 여성복 지부 로 부 터 우 수 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 로 많은 분 들 의 후 원과 잇 닿는 자원 봉 사자들 덕분 으 로 불 과 몇 개월 후 운 영은 정상 궤도 를 달리기 시작했다. 하느 님께 감사!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6월 30일 김숙자수산나 명영희 원용희 윤보미 윤보미 이필단 조정란 조정희 조조식 조조식 지정희 최현철 은행 6월 26일 ~6월 30일 까지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오경자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구웅회 김미리 김민규 김복녀 김상미(권순익) 김상미(권순익) 김수경 김수자 김영민 김용자(윤소라) 김춘자 남칠관 대성TC공업사 문성환 박병옥 박양순 박인호 박재우 박찬순 박혜진 박회수 방혜숙 백성대 서현수 석남동빈첸시오 성영주 손영자 손정례 송광희 송득선 스토리화장품 오영희 유은분 윤명희 윤문섭 윤순자 윤현숙(안양비산) 이관 훈 이금주 이미자 이미정 이성혜 이연신 이윤신(조베로)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준 인용석 임지 원 정부강 정성심 정일배 조미성 조석금 조희자 최숙규 최순애 최영경 추종현 홍말숙 홍민선 홍민희 홍성 란 황달수 황인복 지로 7월 1일 ~ 7월 25일 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경순 권진선 김귀선 김도영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숙자수산나 김순의 김시준 김시준 김영일 김영회 김용덕 김용덕 김용식 김은희 김자영 김정매 김진욱 김현희 김효숙 민희원 박노성 박성준 박일영 박재용 백선화 변복자 서덕순 신재진 양동두 언배인 오승준 우복명 유미경 유복희 윤미숙 이강모 이경로 이동건 이명화 이연실 이연재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정란 이철희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정영자안젤라 정영자안젤라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조영희베로니카 주형률 최금영 최선애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홍윤희 은행 7월 1일 ~ 7월 25일 까지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3기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 숙 오영순 오경자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곽병숙 구영 옥 구윤정 구인순 구파발성당 권순창 권영오 금부동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 김도상 김명자 김명자 김명진 (박은희) 김명희 김미숙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식 김상률 김선욱 김성환 김숙자만나 김순옥 김애자 김연진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국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용 현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 김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태욱 김현 숙 김호생 나숙희 노미경 노병덕(권병오) 노병례 노석심 노정애 마다가스카르 마일스톤즈어학원 문보선 문성재 문준식 박고우니 박노창 박덕수박말순 박민선 박복선파키스 박상진 박소영 박승민파키스탄 박원 옥 박인배 박정식 박태분 박현희 박홍권 반종헌 배장열 배철희 서옥순(김덕칠) 서재영 서춘자 서현수 서혜 석 성모여고총동창회 소기화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은주 송영희 송혜경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양영자 양윤석 염희태 오숙자 오옥형 오인근 오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선주 원세경 유춘성 윤경희 윤경희 윤석현 윤정미 윤한희 의선파키스탄 이갑수 이광희 이귀순 이기향파키스탄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자 이숙재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영자 이용길 이원례 이은주 이은진 이점순 이정언 이정원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민정 장영표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기태 정득근 정락완 정명국 정미영 정복순 정선숙 정선애 정숙용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학숙 정향숙레지나 정향숙젬마 정희파키스탄 조기문 조성 진 조진면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숙인 진신아 최남현 최미양 최성순 최옥자 최원단 최일순 최지 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 콩소이빈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 진경 한효정 허순영 현경미 호경애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같이 나누어요 1. 주 소 지,전화번호 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 세요 . 문 자메시지라도 넣어주 시면 고 맙겠습 니다. 지금 아주 잘 해주 고 계십니다. 감사 합니다~ 2. 기쁜 일, 힘든 일, 함께 나누 고 기도 합니다. 기쁨 과 어려움 을 나누 어 주 시고 연락 주 시면 함께 기도 하겠습 니다.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 주 시면 수 녀원 매일 미사 때 봉 헌하시고 함께 기도 하실 수 있습 니다.

3. 후 원회 미사초 대: 매월 첫째 주 일은 후 원회원들 을 위해 봉 헌하는 미사입니다. 원하시 는 분 은 오 시어 함께 봉 헌하실 수 있습 니다. 가리봉 동 의 본 원 성당에서 봉 헌 되는 주 일미사는 오 전 9시이며, 평일 미사는 오 전 6시 30분 입니다. 언제나 참석하실 수 있으 니 편하게 와 주 십시오 .

4.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해주 시고 , 수 도 원의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 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항상 후 원회원님들 과 가족 들 을 위해 기도 드 리며 주 님의 은 총 을 청합니다. 힘 든 가운 데 기쁨 이 함께 하시기를 수 도 원 가족 들 이 함께 기도 하오 니 힘을 내세요 .

감사합니다! *유 복 희 마리아 고 레띠 님께서 지난 6월에 세제와 많은 양의 화장지를 보 내주 셨기에 매 우 유 용 하게 나누 었습 니다. 인사가 늦 었습 니다. 감사 드 리며 주 님께서 더 큰 은 총 을 주 시기를 청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문 선미 골 롬 바 님의 아들 , 윤 두 현 루 카 형제가 8월 22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눈 수 술 을 받으 십니다. 젊은 이가 잘 견디어 내어 기쁜 생활로 주 님께 영광드 릴 수 있도 록 기도 부 탁 드 립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백성대 프란치스코님의 부인, 최명숙 글라라님 께서 7월 24일 선종하셨습니다. 가족과 그 영혼을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하느님의 자비에 맡겨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