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나눔 2월호

2015. 2.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발현지, 마싸비엘 동굴

원죄 없으신 마리아, 참으로 아름답고 참으로 순수한 그분 삶의 비결을 바랐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아주 작은”, 그분 삶을 요약하는 이 말이 내 영혼의 열망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152-801

지우 고 다시 쓰 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 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빨리 해야 할 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 다는 생각이 들 었습 니다. `두 려움 `의 `ㄷ`을 썼다가 지우 고 `평화`의 `ㅍ`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 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 구 보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 이 편안해졌습 니다. `미운 `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 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그 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 니다. 그 러나 다시 생각해 보 니 나는 그 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었습 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 고 `희망`의 `ㅎ`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 나 많은 것들 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 랐습 니다.

`복 수 `의 `ㅂ`을 썼다가 지우 고 `용 서`의 `ㅇ`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내게 있는 모 든 걸 걸고 복 수 를 하기로 했으 나 그 보 다는 용 서가 더 아름 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 자 내 마음 이 갑자기 기뻐졌습 니다.

`불 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 고 `감사`의 `ㄱ`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세상의 모 든 것이 불 만스 러웠으 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 석보 다 아름 답게 반짝이는 것들 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 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 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 니다. 처음 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 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 지만 기다림이 아름 답다는 쪽 으 로 내 마음 이 움 직였습 니다.

-좋 은 생각에서-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성무일도(聖務日禱)란 무엇인가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 을 찬미하는 교회의 공적(公的)이고 공통적인 기도이며, 초대 교 회는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함께 기도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 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교부(敎父)들은 다른 시간들도 공동 기도로써 거룩히 지내기 시작하였는데 공동으로 바친 이 기도는 점차 일정한 시간의 주기로서 좀 더 확실한 형태를 취해 시간경 혹은 성무일도가 되었습니다. 사제와 부제들은 성무일도를 바칠 의무가 있으며, 수도자들 은 수도회의 회헌에 따라 성무일도를 바치게 되었습니다. 일반신자들도 바칠 것을 권유하 고 있습니다. 이 기도를 바칠 때 요구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창립자의 말씀을 들어봅니 다.

성무 일도 를 노 래하기 위해서 자매들 수 가 너무 적은 새로 설립한 수 녀원에서는 정한 시간에 모 두 성당에 모 여 성무 일도 를 바칠 것입니다. 성무 일도 를 노 래할 때에 우 리는 천사의 임무 를 행하고 교 회전체의 이름 으 로 기도 합니다. 그 렇기 때문 에 성무 일도 를 바칠 때 이세상에서 싸우 고 있는 교 회와 저 세상에서 단련을 받고 있는 교 회를 위한 열심한 마음 으 로 , 또 한 천국 의 교 회에 일치하여 경건하게 바칩시 다. 특 별히 감실에 계시는 우 리 주 예수 그 리 스 도 와 하늘 의 모 후 성모 마리아와 일치하 여 성무 일도 를 바칩시 다. 천사들 이 예수 , 마리아의 주 위에 둘 러 있듯 이 우 리주 위에 도 둘 러있도 록 기도 합시다… 우 리는 성무 일도 를 바쳐드 릴 때 어떤 방법으 로 든 큰 존 경심으 로 노 래하고 분 심을 피하기 위해 주 의하고 하느 님의 거룩 한 현존 앞에서 노 래합시다. 성무 일도 는 너무 빨리 혹 은 너무 천천히 하면 안됩니다. 음 조 를 지키고 음 이 너무 내려가지 않 도 록 노 력합시다. 관습 서 에서

수녀회 소식 가나, 라이베리아 관구로 파견된 고은희 카타리 나 자매와 대만 관구로 파견된 유혜정 마리나 자매의 해외선교파견미사가 1월 26일 본원 성 당에서 양영길 토마스(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 도회) 신부님과 한국외방선교회 김용재 안드레 아 신부님과 윤희준 아모스 신부님의 집전으로 봉헌되었습니다. 마리아와 같은 순응성으로 먼 곳의 낯선 형제자매들 안에 사랑이신 하느님의 현존이 되도록 본회를 통해 초대하시는 주님께 응답한 자매들이 신앙에서 앞으로의 모든 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은총을 청했습니다.

1월 30일에는 홍천에서 서원갱신식이 있었습니 다. 3일 피정을 한 문정화 요안나 자매와 김현 주 소피아 자매가 작은형제회 우영성 안토니오 신부님의 주례로 서원을 새롭게 하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더욱 성숙한 fmm의 유기서원기간을 보내 시기를 기도로 함께합니다.

2월2일, 주님 봉헌 축일에, 가리봉동 본원에서 저녁기도 후 2년간의 수련기를 마친 이혜영 마리아 고레띠 자매가 문요셉 (작은형제회) 신부님이 집전하신 미사 중에 자신을 남김없이 성부께 바치는 첫서원을 발했습니다.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처럼 행복한 fmm의 삶을 사시길 기도와 축하로 함께하 였습니다.

출 입국 소 식:

이달에는 오 고 가는 분 의 소 식이 많습 니다~

입국: * 아일랜드에서 공부하시던 이경화 리디아 수녀님이 1월 12일 저녁, 변함없는 모습으로 건강 히 돌아오셨습니다. 현재 관구집에 계시면서 다음 소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16일 아침에는 스리랑카로 선교체험을 갔던 신순정 에르민느 수녀님이 환한 모습으로 돌 아오시고 새로 파견된 미아동 학생공동체로 가셨습니다. *17일에는 아일랜드에 선교체험을 가셨던 김복례 로사리아 수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건강 검진 후 새로 파견된 산청공동체로 가셨습니다. *1월 27일, 모로코에서 선교를 하시는 손은경 데레사 수녀님이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현 재 대구 본가에 계십니다. *2월2일 저녁, 대만에서 선교하시는 이성경 에반젤리나 수녀님이 변함없는 밝은 모습으로 가족방문과 공부를 위해 오셨습니다. 현재 관구공동체에 계십니다. 출국: *1월 26일, 케냐 이디오피아 관구로 파견을 받으신 고은희 카타리나 수녀님이 언어연수를 위해 파견 미사 후 자정에 아일랜드로 떠났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 1월의 마지막 날, 31일, 김현주 소피아, 이혜연 미카엘라, 손희정 데레사, 오민아 유스티나 등 네 명의 유기서원수녀님들이 스리랑카로 선교체험을 떠났습니다.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 안에서 선교사의 삶을 잘 배워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2015년, ‘봉헌생활의 해’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교황님께서 주시는 이 은총의 시 간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생활을 기쁘게 살아가고자 하는 수도자 들을 위해 다 함께 기도로 힘이 되어주시길 청합니다. 바티칸 교황청에서 발표한 ‘봉 헌생활의 해’ 로고설명입니다. 화가 카르멜라 보카실레가 그 린 이 로고는 봉헌생활의 근본 적 가치들을 상징으로 표현합 니다. 비둘기는 성령의 활동을, 모자 이크로 표현된 물은 인간적 우 주적 요인들의 조화를, 3개의 별은 수도자들이 세상에서 일상적으로 살고자 하는 삼위일체적 사랑의 순환성과 관계성을, 다면체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상존하는(<복음의 기쁨>, 236항 참조) 세상을 상징합니다. 주제어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의 봉헌생활: ‘복음, 예언, 희망’입니 다. 세계 가톨릭교회가 함께 지내는 ‘봉헌생활의 해’(Year of Consecrated Life)가 2014년 대림 제1주일인 11월 30일(일)에 개막되었습니다. ‘봉헌생활’(Consecrated Life)이란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는 삶의 형태로서, 일반적으로 하느님과 교회에 헌신하는 수도자들의 삶을 가리 킵니다. 가톨릭교회는 해마다 2월 2일을 ‘봉헌생활의 날’로 정해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신자들의 수도생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바티칸 교황청의 봉헌생활의 해 개막 미사는 2014년 11월 30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성 베 드로 대성전에서 교황청 수도회성 장관 주앙 브라스 지 아비스 추기경의 주례로 거행되었으 며 2015년 중에는 젊은 남녀 수도자들, 수도회 수련자 들을 위한 모임이, 2016년 1월에는 봉 헌생활에 대한 국제 신학 심포지엄이 로마에서 개최되고, 폐막 미사는 2016년 2월 2일 봉헌 생활의 날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봉헌생활의 해’는 봉헌생활은 기쁜 소식을 구현하라는 부르심이고, 하느님 아버지와 형제자 매들에 대한 관계 안에서 예수님의 생활양식과 행동방식을 받아들이라는 부르심입니다(5 항). 수도자들의 사명은 동시대인들에게 하느님의 위로를 전하고 주님의 자비를 증언하는 일 입니다(8항). 수도자들은 효율의 문화, 버리는 문화의 흐름에 맞서 친교와 만남의 문화를 위 해 봉사해야 하며(10항), 가난한 이들을 만나러 가는 두려움과 조직이 주는 피상적 안정을 버 리고 밖으로 나아가야 합니다(11항).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연설에서 이렇게 질문하십니다.“우리의 기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덧없는 문화’에서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수도회 양성 담당자가 일관성 있는 모 습을 보이는가?” “하느님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가?” “나는 형제자매들의 요구 에 따라 움직이는가?” “우리는 훌륭한 전망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진부하며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계획들에 만족하는가?”. 참으로 이 시대에 수도자로서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도전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들 입니다.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2월 31일 권진선 김성용 김정매 민희원 변복자 오정우 이동건 이연실 이영혜 이현순 조국제 추상식 (장영숙)

은행 12월 30일~ 12월 31일 까지 권순익(김상미) 김종옥 남칠관 문성환 박병옥 박양순 박인호 박회수 방혜숙 백성대 손정례 송득선 유은분 이성혜 이연신 이윤신 이은진 이정숙수산나 임지원 정부강 조미성 조석금 진숙인 진신아 최순애 콩소이빈 한순영 홍성란

지로 1월 1일~ 1월 30일 까지 강숙희 강순희 강정희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경순 권진선 김귀선 김도영 김도영 김동일 김득현 김득현 김상태 김성용 김숙자수산나 김순의 김영일 김영준 김영준 김용덕 김용식 김자영 김자영 김주옥 김주옥 김진욱 김진욱 김태순 김현희 김효숙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민희원 박성근 박성준 박성창 박성창 박수경 박연애 박일영 박현혜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신희식 양동두 언배인 언배인 오정자 원용희 유미경 윤군자 윤미숙 윤보미 윤보미 이강모 이경로 이남숙 이명화 이연실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재춘 이정란 이철희 이필단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전소영 전소영 조근미 조영희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조정란 조정희 주형률 지정희 지정희 최금영 최금영 최미라 최선애 최영숙 최인정 최재표 최현철 최현철 추상식 (장영숙) 홍윤희 황영주

은행 1월 1일~ 1월 31일 까지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FMM평신도3기 강경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개포안영애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김상미) 권영오 금부동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률 김상훈 김수경 김수자세실리아 김 숙자만나 김애자 김연진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 용국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홍수봉 김정웅 김정자 김정주 김 정화 김정희 김종옥 김준연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춘자 김태욱 김현숙 로사 김현숙 로사 김희향 나숙희 남칠관 노미경 노병덕 노병례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마다가스카르 마일스톤즈어학원 문보선 문성환 문준 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규태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상진 박소영 박양순 박원옥 박정순(임현서) 박 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현희 박현희 박형순 박홍권 방혜숙 배철희 백성대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 혜석 성영주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자 손은주 송광희 송영희 송정애 신주화 심귀선 안병기 양영자 양 윤석 양종한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지연 우영희 원ENG 원선주 원세경 유은분 유춘성 윤경숙 윤경희 윤 명희 윤문섭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향파키스 탄 이기혁 이남순 이대례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미자 이미정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자 이성 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연신 이연재 이영자 이용길 이은주 이은진 이은향 이점순 이정숙데레사 이정 숙수산나 이정언 이정원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인용석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임지원 장민정 장영표 장예 진 장예진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충엽 전현주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 (동현) 정기태 정득근 정락완 정명국 정미영 정복순 정부강 정선숙 정성심 소영 정숙경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 진명 정학숙 정향숙레지나 정향숙젬마 정희파키스탄 조기문 조미성 조석금 조진면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숙인 최남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추영숙 추종현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홍정희 황경희 황달수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1. 소득공제 영수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15년부터는 입금자명으로만 영수증 발급이 됩니다. 공제받을 분과 입금자가 달라도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조부모, 부부와 자녀들은 가 족관계증명이 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타인에게 양도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리오니 이해 를 바라며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회원님들께서 요청하신 2014년도 연말소득공제 기부금영수증이 거의 발급이 된 것 같 습니다. 요즘 우편배달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이 메일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우편이용자 가 줄어들어, 배달원들의 숫자가 감소하였답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고 연락 주시면 좋겠습 니다. 팩스번호를 먼저 알려주시면 팩스도 보내드리고 우편도 보내겠습니다. 이후에도 영 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기쁘게 발송해드립니다.

2. 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특별히 달력,영수증, 축일 카드 등이 반송 되어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지로에서 계좌이체로 변경하실 분은 연락 주시면 (지로 통신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4. 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실직과 구직, 질병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수도원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오니 힘을 내시고, 주님의 자비가 함께하시길 간구합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힘든 일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도 들려주세요~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축하합니다! *김수자 세실리아님의 따님, 조채희 헬레나 양이 2월 14일, 부산 우동성당에서 전용수 막 시모 군과 혼배성사를 받습니다. 사위되실 분은 교리를 준비하여 지난 1월11일, 주님세례축일에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축복 속에 행복한 성 국민은행 362737-04-000395 가정을 이루시길 기도 드립니다.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 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