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1월호

2016. 1.

관구회의를 마치고 추억이 될 가리봉 본원정원에서

우리가 참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려면 한마음, 한영혼이되지 않으면 안된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치가 그 어떤 애덕과, 그 어떤 순 수함을 요구 하는지도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이러한 일치가 있는 그만큼 예수님과위로자 성령께 서 우리에게 오실것입니다.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08388

행복 한 데이트

결혼 20주 년 되는 어느 날 아내는 저에게 놀 라운 제안 하나를 합니다. "당신에게 세상 최고 로 멋진 여자와 데이트 할 기회를 드 릴께요 . 단, 저와 지켜야 할 약속 몇 가지가 있어요 ." 아내의 뜻 밖의 제안에 놀 란 나에게 아내는 사뭇 진지한 표 정으 로 말을 이어갔습 니다. "첫째, 어떤 일이 있어도 밤 10시 전에는 데이트 를 끝 내선 안 됩니다. 둘 째, 식사할 때 그 녀의 이야기를 단 한 마디도 놓 쳐선 안 됩니다. 셋째, 극 장에서 그 녀의 손 을 꼭 잡아줘야 합니다." 그 렇게 몇 가지 당부 를 들 은 나는 설렘을 안고 데이트 장소 로 떠났습 니다. '어떤 데이트 지? 누 가 나올 까? 아내가 꽃 단장하고 나오 는 건 아닐까? 아니면 우 리 딸? 아니면 미모 의 다른 여성 ? 하하하' 넥타이를 고 쳐 매며 기다리던 중 , 저만치서 우 아한 검정 원피스 를 입고 , 곱 게 화장을 한 여인 한 명이 다가왔습 니다.

"아니, 네가 웬일이냐?" "어머니는 여기 어쩐 일이세요 ?" 당황하면서도 어리둥 절했던 우 리 모 자는 금 세 아내의 마음 을 알아채고 웃 음 을 터뜨 렸습 니다. 아버지 돌 아가시고 혼 자되신 지 10년이나 된 어머니를 위해 아내가 준 비한 놀 라운 이벤트 였던 것입니다. 그 날 저녁, 나는 아내와의 약속 을 성실히 지켰습 니다. 식사시간 내내 어머니는 종 달새처럼 즐 겁게 이야기하셨고 , 영화를 보 는 내내 어머니의 손 을 잡아 드 렸습 니다.

그 렇게 10시가 훌 쩍 넘은 시간 어머니 집 앞에 모셔다 드 리고 돌 아서는 데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습 니다. "얘야, 오 늘 밤은 내 결혼 식 날 빼고 , 칠십 평생 가장 행복 한 시간이었단다. 가서 꼭 전해줘라~ 정말 고 맙고 사랑한다고 말이야."

내 부 모 님, 남편의 부 모 님, 내 부 모 님, 아내의 부 모 님, 경계를 가끔 허물 어 보 세요 . 그 순 간, 그 분 들 의 겉모 습 이 아닌 마음 이 보 이게 될 거예요 .

- 옮 겨온 글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지난 12월 28일, 로 마에서 오 신 총 장수 녀님과 총 평의원 수 녀님께서 우 리 한국 관구 를 방문 하고 계십니다. 저희로 서는 매우 기쁘 고 행복 한 시간들 입니다. 오 늘 은 복 녀 마리 드 라 빠시옹 의 후 계자인 저희 수 도 회의 총 장수 녀님을 소 개해드 립니다. 본 회 의 11대 총 장이 신 프 랑스 와즈 마씨 (Françoise Massy)수 녀님은

프 랑스 남부 의 버제락에서 태어나 셔서

약사로 활동 하시다가 1979년에 본 회에 입회하셨습 니다. 그 리고 멕시코 에서 15년간 선교 를 하시고 쿠 바,멕시코 ,니 카라과 관구 장을 하시다가 1996년 부 터 2009년까지 로 마 총 원에서 총 평의원으 로 지내신 후 모 관구 인 프 랑스 관 구 로 가셔서 관구 장을 하시다가 지난 2014년 총 회에서 총 장으 로 선출 되셨습 니다. 창립어머니께서 회헌에서 명시하 시는 본 회 총 장의 자질 그 대로 :

“ 본 회에 대한 넓은 지식과 전교 지방에서의 생활경험이 있어야 하고 , 바른 판단력을 지 니고 있어야 하며, ‘온 유 한 사람은 땅을 차지 것이다’라는 말씀 을 기억하면서 관대하고 너그 러우 며 동 정하는 마음 을 가질 것이 요 망된다. 총 장은 자매들 이 온 전히 자유 롭 게 그 와 함께 말하고 그 를 대할 수 있을 정도 로 선량함을 지녀야 하며 모 든 자매들 의 종 이 되 어야 한다.”는 말씀 처럼 참으 로 온 유 하고 마음 이 넓으 신 분 이십니다. 또 한 “일치의 끈 인 총 장은 마리 드 라 빠시옹 의 카리스 마에 따라 성 프 란치스 코 의 정신

안에 본 회의 영적 활기를 북 돋 아 주 며, 사도 적 활력과 발전을 격려하고 , 관구 들 및 공 동 체들 과 접촉 을 갖는 다”라는 말씀 에 따라 이번 방문 동 안 저희가 하고 있는 가난하고 소 외된 이들 과 함께하는 사도 직을 방문 하시고 또 한 젊은 이들 의 양성과 활기를 돕 기 위해 초 기양성자들 과의 만남을 가지며, 공 동 체 책임자들 과는 긴 시간 모 임을 하면서 하느 님 의 사도 로 서 이 시대 우 리 한국 사회 안에 구 체적으 로 어떻게 응 답하여야 하며 그 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 지를 함께 나누 고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 니다. 본 회의 공 통 언어인 프 랑스 , 영어, 스 페인어에 능 하시어 한국 자매들 과는 영어, 프 랑스 어 로 대화를 하시는 데 참으 로 격의 없지만 겸손 하시고 품 위 있는 어른 의 모 습 을 보 여주 시 는 우 리의 모 범이셨습 니다. 자비의 해에 우 리가 어떻게 자비로 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를 앞서 보 여주 시는 모 습 에 하느 님의 또 다른 자비의 선물 을 받았다고 나 할까요 !

지난 12월 28일 로마 모원에서 프랑 스와즈 마씨 총장수녀님과 아시아 지역 담당 유제니아 총평의원께서 오셔서 한국관구를 방문하고 계십니 다. 모두의 뜨거운 자매적 환영과 함께 큰 기쁨을 나누며 총원과의 일치를 통하여 하느님 자비의 모습 을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두 분의 현존이셨습니다. 자매들의 힘든 사 도직 현장과 어르신자매들, 젊은이 들과의 만남을 가지시는 등, 매일 매일 이어지는 진지한 나눔과 대화 의 모임 중에서도 공동체와 함께 만나는 시간에는 얼마나 활기있고 단순하게 저희들에게 다가오시는지 참으로 우리의 일치의 끈이시며 모 델이십니다. 함께하셨던 행복한 시 간들과 순간들을 나눕니다.

수녀회 소식

출입국 소식 입국: *12월 18일, 오전에는 스리랑카에 언어 연수 및 선교체험을 갔던 4명 의 유기서원수녀님들이, 저녁에는 아일랜드에서 고은희 카타리나 수녀 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어딜 가든 분 명히 fmm인 것이, 우리의 국제성을 체험하면서 보람 있게 잘 지내셨다 고 합니다. *27일에는 역시 아일랜드에서 이기 화 데레사 수녀님이, 28일에는 유혜 정 마리나 수녀님이 건강한 모습으 로 돌아오셨습니다. * 같은 날 28일에는 로마 총원에서 한국 관구를 처음 방문하시는 프랑 스와즈 마씨 총장수녀님과 유페미아 총평의원수녀님께서 보름간의 일정 으로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1월 12 일 출국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 고 보편적 선교 안에서 평화의 사도 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월 11일은 김수산 아네 스 수녀님의 기일입니다. 수녀님, 천국에서 저희와 한국관구를 위해 빌어주 소서!

아하~ 그렇군요!

2016년은 자비의 해, 희년(禧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자비의 얼굴이 되도 록 우리를 초대하시면서 제정해 주신 이 은총의 시간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로고 설명 공식 로고는 예수회 마르코 루프닉 신부가 도안을 하였고 자비의 희년 모토인 ‘아버지처럼 자비롭게 되기’(루카 6,36) 문구 옆에 오상을 입은 예수 그리스도 가 잃어버린 영혼(인류)을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이다. 로고에서 예수의 눈과 사 람의 눈이 겹쳐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는 예수가 인간(Adam)의 눈으로 바 라보는 동시에 인간도 예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인간은 예수 안 에서 ‘새로운 아담’(the new Adam)과 자신의 감춰진 인간됨, 미래의 삶을 발 견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또한 로고는 착한 목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 의 육체를 사랑으로 어루만짐으로써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권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심오하게 표현한다. 동심원을 이루며 점점 밝아지는 색깔도 죄와 죽음에 빠져 있는 인간을 광명의 세계로 인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는 것이다.

지난 2015년 12월 8일(화)은 세계 가톨릭교회가 함께 지내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개막일이었습니다. 이번 희년은 가톨릭교회에 현대화의 물결을 가져온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해 지정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5년 3월 13일(금)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 예절 때 자비의 희년 계획을 발표하며,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환 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로 우리 시대의 모든 이를 위로해 주도록 부름받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이어 4월 11일에 칙서 <자비의 얼굴>(Misericordiae Vultus)을 발표, 희년 선포의 취지와 근거, 성경에 나 타난 하느님 자비, 희년에 있을 주요 예식의 취지 등을 설명하셨습니다. 자비의 희년은 2015년 12월 8일 로마 시각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17시 30분)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聖門, holy door)을 여는 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성문을 여는 예식은 신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줌을 상징하며, 로마의 다른 대성전들,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은 12월 13일, 성모 마리아 대성전은 2016년 1 월 1일 성문 여는 예식을 거행합니다. 12월 13일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교 구의 주교좌성당(cathedral)에서도 성문 여는 예식을 하였습니다.

2016년 사순 시기 첫날인 2월 10일 재의 수요일에는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자비의 선교사’ 파견 예식이 있습니다. 고해성사를 주고 전례 예식과 강론으로 하느님 자비 를 전할 성직자들을 지역 교회로 파견하는 예식입니다. 7월 26-31일(화-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있을 ‘세계청년대회’도 ‘자비’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 밖에도 로마에서 는 병자와 장애인을 위한 희년(6월 10-12일), 감옥에 있는 이들을 위한 희년(11월 6 일) 등이 거행됩니다. 자비의 희년은 2016년 11월 13일(일) 로마 대성전들과 세계 교 구 주교좌성당들의 성문을 닫고, 그리스도 왕 대축일인 11월 20일(일)에는 마지막으 로 성 베드로 대성전 성문을 닫으며 자비의 희년을 마치게 됩니다. 이 성문이 항상 열려있는 이 한해, 우리의 이웃들을 초대하여 함께 주님의 자비를 체 험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분은 우리를 애틋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난 한해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12월에 누락되신 분: 은행: 윤현숙(변태식) 구웅회 지로11월 1일~11월 31일까지 강영혜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경순 권진선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성원 김숙자수산나 김 시준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은희 김정매 김정매 김종연 (김영신) 김주옥 김주옥 김진욱 김호 송 김효수 김효숙 나인준 나인준 명영희 문명숙 민지혜 민희원 민희원 박노성 박성창 박수경 박연애 박일영 박재용 박향식 박현혜 배선호 배인호 백선화 변복자 변복자 서덕순 신재진 신재진 신희식 신희식 양동 두 양 동두 언배인 우복명 원용희 유미경 유복희 유복희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경희 이남숙 이동건 이복 순 이영애 이유순 이철희 이필단 이현순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임진수 장영순 전소영 조근미 조영희베로니 카 조정란 조정희 조조식 주형률 주형률 지정희 천두일 최 윤 최금영 최금영 최선애 최인정 최인정 최재표 최현철 추상식(장영숙) 한인숙 홍윤희 은행 12월 1일~12월 31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FMM평신도3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백용(김현숙) 강 백용(김현숙) 강승완 강신문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공해용 곽병 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김상미) 권순창 권영오 권용훈 금부동 금창호 김경중 김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명숙 김명자 김명진 (박은희) 김명희 김미리 김 미애자 김민규 김병열 김봉호 김상률 김상연(박형순) 김샛별 김성동 김수경 김수연율리아 김수자세실리아 김 수자비비안나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 옥주 김용기마태아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은수 김잔디 김재욱 김재원 김재홍 김정 숙 김정숙 김정웅(김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춘 자 김현숙(최지명) 나숙희 남봉원 남칠관 노명희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이순희) 마일스 톤즈어학원 무기명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박규성 박금수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소 영 박양순 박옥련 박은정 박인호 박재우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태분 박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회수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지철 배창성 배철희 백성대 서동순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서혜석 성영주 소 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영자 손은주 손정례 손정예 송광희 송광희 송득선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신기 철 심귀선 안민규 안병기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1 영적가족2 영적가족3 영적가족5 오삼숙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지연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세경 웰라잉글리쉬 유경혜 유경혜 유병춘 유 양희 유은분 유춘성 윤경숙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한희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관훈이광희 이귀순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수(솔지)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미자 이미정 이보 혜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준 이연실 이연재 이영자 이용 길 이윤신젬마 이은주 이은진 이점순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화경 인용 석 임성금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임지원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이삼헌) 전은자 전인섭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락완 정명국 정미영 정민 정 정복순 정부강 정선숙 정선애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승한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향숙젬마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제이오씨디콤 조미성 조석금 조용자 조우행 조욱희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신아 채경숙 최남현 최두진 최민양 최성대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 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일순 최정선 최지은 최향미 추영숙 추종현 콩소이빈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 기훈 한순영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경 표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성본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 감사합니다 ♥

같이 나누어요 1.안녕하세요 , 후 원회 담당자 정 레지나 수 녀입니다. 새해가 밝았습 니다. 올 한해도 주 님 의 축 복 속 에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온 마음 으 로 기도 드 립니다!

2.소 득 공 제를 위한 연말 정산 기부 금 영수 증 발행을 원하시는 분 은 전화 혹 은 문 자로 연 락 주 십시오 . 우 체부 의 부 족 으 로 시간이 좀 걸리며, 주 말은 발송 이 되지 않음 을 감안하 시기 바랍니다. 이 메일과 팩스 로 원하시면 주 소 와 번호 를 알려주 시면 가능 합니다.

3. 이사를 하셨거나 주 소 지가 변경되신 분 은 전화나 지로 용 지 , 문 자메시지로 연락을 주 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4. 수 녀원에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 주 시면 수 녀원 매일 미사 때 봉 헌하시 고 함께 기도 하실 수 있습 니다.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미사예물 은 전액 사제에게 드 립니다.

5. 후 원회원님들 을 위한 미사는 매월 첫 째 주 일 , 오 전 9시 이며, 평일은 오 전 6시30분 , 토 요 일은 오 전 7시입니다. 수 도 원의 미사에는 언제든 지 함께하실 수 있으 며 환영합니 다.

6. 기쁜 일, 힘든 일, 함께 나누 고 기도 합니다. 좋 은 소 식, 궂 긴 소 식들 을 나누 어주 시면 저 희 모 두 한 마음 으 로 함께 기도 하겠습 니다. *새해 회원님들 의 모 든 가정에 평화의 주 님께서 함께하시기를 저희 수 도 원의 모 든 자 매들 , 특 별히 은 인님들 을 위한 총 장수 녀님의 감사의 기도 를 전해드 립니다. 항상 건강하 시고 행복 한 한 해 되소 서 !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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