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3월호

2016. 3.

안동 ‘요셉의 집’ 독거노인 도시락 준비

의로우신 요셉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사랑을 아주 사려 깊게 실천하 신 분입니다. 즉 , 성 요셉께서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갖 덕행을 실천하실 수 있는 완벽한 신중함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 못 들 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 머니에서 꼬 깃한 만원 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 슨 돈 이냐며 묻 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 이었는 데, 핼쑥 한 모 습 이 안쓰 럽다며 내일 몰 래 혼 자 고 기뷔페에 가서 소 고 기 실컷 먹고 오 라고 주 었습 니다 만원 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 는 남편을 바라보 던 아내의 눈 가엔 물 기가... "여보 .. 저 하나도 힘들 지 않아요 "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 했습 니다 못 먹고 산지 하루 이틀 도 아닌데… 노 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 신 모 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 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 에 쥐어드 렸습 니다 "아버님 만원 이예요 제대로 용 돈 한 번 못 드 려서 죄송 해요 .. 작지만 이 돈 으 로 신세 진 친구 분 들 하고 약주 나누 세요 " 시아버지는 너무 나 며느 리가 고 마웠습 니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 힘겹게 끌 어 나가는 며느 리가 보 기 안쓰 럽습 니다 시아버지는 그 돈 만원을 쓰 지 못 하고 노 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습 니다 "여보 게들 ! 울 며느 리가 오 늘 용 돈 빵빵하게 줬다네" 그 리고 그 돈 을 장롱 깊숙 한 곳 에 두 었습 니다.

다음 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 녀의 세배를 받습 니다 기우 뚱 거리며 절을 합니다 주 먹만한 것이 이제는 훌 쩍 자라 내년엔 학교 에 간답니다 할아버지는 손 녀가 눈 에 넣어도 아프 지 않습 니다 "오 냐" 하고 절을 받으 신 할아버지는 미리 준 비해 놓 은 그 만원을 손 녀에게 세뱃돈 으 로 줍 니다 " 할아버지, 고 맙습 니다 " 내년에 학교 에 들 어가는 외동 딸 지연이는 마냥 꿈 에 부 풀 어 있습 니다. 세뱃돈 을 받은 지연이는 부 엌에서 손 님상을 차리는 엄마를 불 러냅니다 "엄마.. 책가방 얼마야??" 엄마는 딸의 속 을 알겠다는 듯 빙긋 웃 습 니다 “왜? 우 리 지연이 학교 가고 싶니?" 지연이는 엄마에게 할아버지에게서 세뱃돈 으 로 받은 만원을 엄마에게 내밀었습 니다 "엄마한테 맡길래, 내년에 나 예쁜 책가방 사줘여~?" 요 즘 남편이 힘이 드 는 모 양입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안 하던 잠꼬 대까지 ... 아침에 싸주 는 도 시락 반찬이 매일 신 김치 쪼 가리 뿐 이라 아내는 조 용 히 일어나 남편 양복 속 주 머니에 낮에 딸 지연이가 맡긴 만원을 넣어 둡 니다. " 여보 내일 좋 은 것 사서 드 세요 " 라는 쪽 지와 함께 -옮 겨온 글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지난 2월 10일, 재의 수요일로 사순절이 시작되어 우리 삶의 묵상이 깊어지는 시간 입니다. 3월 20일은 주님의 수난 성지주일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 는 창립자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사랑이신 주님, “주님은 우리 죄의 무거움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나는 그토록 무거 운 십자가를 주님 혼자 지시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나의 죄를 위하여 보속하 길 원하며, 죄인들을 위하여도 보속하고자 합니다. 나를 예수님의 십자가에까지 이 끌어 주소서. 나

는 예수님께 위로

를 줄 수 있는 사

람이 되겠으며, 예

수님의 고통을 나

누어 가져, 예수님

의 위로자가 되겠

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고통을 보내

주실 때, 제물이

되어 순종함으로

써 그 고통을 당

하고, 예수님이 기

뻐하시는 뜻대로

희생하는 마음으

로 사랑을 가지고

고통을 당하게 하

소서. 십자가에 못박히

신 구세주여, 주님

의 사랑의 갈망을

이해하게 해주시

며, 나도 주님을

위한 사랑의 갈망

을 갖게 하소서.

그러나 이것은 충

분하지 않고 나는 전교자로서, 주님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찾기를 원하며, 그들에게 주님이 갈망하시는 사람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길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난의 길이며, 전능하 신 천주 성부께 의탁하는 길입니다. 단순하고 겸손한 길을 선택하는 자는 평화로서 시련을 당합니다. 그는 힘과 용기와 위로로 가득 차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 볍다”(마태. 11:30)는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묵상집 1권

수녀회 소식 이달은 가리봉동 본원의 이사 소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재건축을 위한 철거 작업 전 50년이 묵은 어마어 마한 살림을 이곳 저곳으로 보내고 정리하여 꼭 필요한 물건만을 가지고 아랫집 1층 으로 옮겼습니다. 관구 행정 사무실과 침실을 함께 사용 하며 온갖 것을 다 모아놓으 니 공간은 매우 협소하나 이 전보다 훨씬 더 친근하고 단 순하며 소박한 생활입니다. 엄청난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우리 삶 안의 정리정돈과 나 의 흔적이 남겨진 물건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랫집 거실에 아주 아늑하고 소박한 작은 경당 을 꾸미고 2월 14일 주일 저 녁기도와 공동 성체조배를 드릴 때 매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월 15일 월요일 아침 처음으로 새 경 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살레시오회 왕요셉신부님께서 우리의 소박한 경당에 매우 만 족해하셨습니다. 참으로 프란치스칸 다운 작고 평화로운 경당입니다. 와서 보십시오!!!

출입국 소식 입국: *로마성지순례를 갔던 12 명의 자매들이 기쁘고 활기찬 모습으로 2월 19일 점심시간에 돌아 왔습니다. 앞으로의 수도여정에 영적 힘이 되어 더욱 행복한 수도생활이 되리라 믿습니다. 출국: *가복방문을 오셨던 민경아 소피아 수녀님께서 2월 26일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더욱 깊어지 는 선교사의 삶에 주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 고은희 카타리나 수녀님이 3월 1일 자정에 동아프리카 가나 라이베리아 관구로 파견을 받 아 떠났습니다. 선교의 열정이 샘솟는 수녀님께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선교사가 되시 길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한국 관구 에서 파견된 32명의 자매들 이 23개국 에서 해외선교 를 하고 있습 니다. 이달에는 그 동 안 달력의 모 델로 도 자주 소 개된 주 금 순 루 피나 수 녀님의 해외선교 체험기를 나눕 니다. 아직도 주 님이 알려지지 않은 곳 에서 ‘하느 님은 사랑이십니다’를 선교 하시는 수 녀님의 모 습 이 씩씩합니다.

남아프리카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파견을 받고 2004년 9월에 프랑스관구 파리공동체에서 2년가량 불어를 배운 후에 로마에 있는 모원을 거쳐, 2006년 10월에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관구 집에서 일본인 1명, 인도인 1명, 마다가스카르인 9명의 자매들로부터 거창한 환영 전례와 식사대접 을 받았지요. 바로 옆에 있는 학교와 병원에서 사도직을 하는 자매들까지 모여 저녁기도와 성체 조배를 비롯하여 환영 전례를 해주었는데 모든 자매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면서 얼마나 진한 환영을 하던지 전례 때 눈물이 핑 돌기도 했 답니다. 마다가스카르 관구에 받아들이는 예식을 할 때 관구장님이 저를 환영하고 한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꿀을 한 숟가락 듬뿍 먹여주었으며, 공동체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성무일도서와 나무로 조각한 ‘길 떠나는 마리아’ 성상을 주면서 성모님이 나의 여정에 함께하길 축원해 주었습니다. 다음 날 병원 사도직을 하는 8명의 자매들이 저 를 트럭에 태워 야외로 데리고 갔습니다. 새까 만 자동차 매연과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40분 정 도 가다가 들판에 나무 한 그루가 있는 곳에다 자리를 잡고 준비해 간 점심을 먹고, 그 후에 환영 춤을 한바탕 춘 뒤, 더운 나라인지라 잠시 낮잠을 자고 나서 사도직 모임을 한 후 마다가 스카르에서의 나의 선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수도회 창립자인 마리 드 라 빠시옹에게 하느님 나라는 진리와 애덕이 있는 곳이지요. 믿는 이들이 서로 사랑하며 이루는 복음적인 공동체는 하느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 때문에 FMM 수도가 족은 국제적 공동체를 이루며, 모든 장벽, 즉 국 적과 각자가 지닌 문화, 인종, 언어의 차이를 넘어 하느님 사랑 안에 한마음 한 영혼을 이루면서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증거합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비효율적일 수도 있지만 FMM공동체는 할 수 있는 한 다문화와 다국적이기를 선택 합니다. 서로의 다름이 줄 수 있는 어려움을 피해가기 보다는 그 다름을 존중하며 서로 보완되는 것을 배우는 곳, 공동 체 자체가 바로 창립자의 말처럼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사도”이기 때문이지요. 마리 드 라 빠시옹에게 하느님은 보편적인 분이시고, 교회 역시 그러합니다. 따라서 그를 따르는 이들 역시 특정 지역 이나 입장에 매여서는 안 되며 우리가 마음을 넓혀 온 세상을 끌어안을 때 하느님의 그 넓으신 마음에 가 닿게 됩니 다. 아프리카, 남미, 중동 등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내 형제로 받아들이며, 모든 장벽, 종교와 종파와 문화와 계층을 뛰어넘어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 하느님께 봉사하는 것, 이것이 창립자가 남겨준 보편적 선교의 개 념입니다. 하느님의 보살핌이 없다면 모두가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선교의 삶,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체험 하면서 그분께 다가가고 성숙해 가는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지만 예측하지 못 할 위험한 일을 겪을 땐 한치 앞도 못보 고 언젠가 생을 마무리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서 마음이 착잡해 질 때도 있었습니다. 아침이면 밝게 떠오르는 태양 을 맞이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렇게 하루하루 주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는 은총의 삶에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은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금순 루피나, fmm-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1월 누락되신 분: 은행 윤미숙파우스티나 지로1월 28일~1월 31일까지 권진선 김영덕스테파노 김은희 김주옥 김진욱 명영희 원용희 이경희 이동건 이복순 이영혜 이필단 이현순 임혜숙 장영순 주형률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은행 1월 27일~1월 31일까지 강기락 강상호(이수희) 고정숙 구웅회 김수경 김춘자 박덕수 박병선 박옥련 박찬순 박혜진 백성대 영전보 습학원 유병춘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순자 윤현숙(안양비산) 이관훈 이미자 이유나 이혜숙 장선화 정일 배 정지영 조진(성영주) 최영경 추종현 허정자홍민선 황달수 황인복 지로 2월 1일~2월 29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정원 김도영 김동일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성원 김성원 김시준 김영일 김용덕 김용식 김자영 김정매 김종연(김영신) 김종연(김영신) 김현희 민지혜 민희원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성창 박수경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용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성인희 신재진 신희식 오정우 오정자 우복명 유미경 유복희 유복희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강모 이경로 이영애 이유순 이재춘 이정란 이철희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임진수 장양주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조정희 지정희 진성자 최금영 최영숙 홍윤희 홍윤희 은행 2월 1일~2월 29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미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 영조 강혜심 개포실베스텔형제회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 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김상미) 권순익(김 상미) 권순창 권영오 금부동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 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열 김상률 김상연(박형순) 김상태 김상훈 김샛별 김성환 김성환 김수경 김수연율리아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연진 김영랑 김영선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기마태아 김용기마태아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 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숙마리아 김정웅(김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주 김정혜 김 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춘자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김희재 나숙희 남 봉원 남칠관 남칠관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마다후원 마일스톤즈어학원 무기명 문경희 문보 선 문성식 문성재 문준식 박고우니 박노창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병옥 박병주 박소영 박수인 박양순 박 양순 박옥련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인호 박인호 박재우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 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회수 박회수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백승성 서동순 서동순 서옥순(김 덕칠) 서춘자 서현수 설정옥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은주 손정례 손정례 송광희 송광희 송득선 송득선 송 영희 송정애 송혜경 신승일 신재규 신주화 심귀선 안양금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1 기 영적가족3기 영전보습학원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정미 오지연 우상호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 ENG 원세경 웰라잉글리쉬(원선주) 유병춘 유은분 유은분 유춘성 유희숙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 우스티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건일(임지원) 이건일(임지원) 이관훈 이광희 이귀순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대례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미정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연신 이연실 이연실 이연재 이영자 이 유나 이윤신젬마 이윤신젬마 이은주 이은진 이은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숙수산나 이종옥 이 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인용석 임성금 임성금 임수경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 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 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명국 정미야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선애 정선희 정성심 정소 영 정숙용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지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향숙 젬마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조미성 조미성 조진(성영주) 조현순 조혜리 조혜영 조희무 주명화 진숙인 진신 아 최남현 최두진 최성대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순애 최연희 최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일순 최지 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콩소이빈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영 한순옥 한 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 성란 홍성본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1. 알려드립니다. 수녀원 본원 건물의 재건축으로 복지관 옆 공동체로 이사를 했습 니다. 그러다 보니 통신상의 문제로 전화번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후원회

사무실 전화 070-8956-0389번이 없어졌습니다. 후원회 휴대폰 0108623-8174 혹은 수녀원의 대표 전화 02-865-8174로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널리 이해 바랍니다.

2. 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 면 고맙겠습니다.

3. 미사예물과 봉헌금은 후원금이 아니오니, 아래 지정된 다른 통장으로 보내주시 면 됩니다. 수녀원의 미사예물은 대당 3만원이며, 예물은 전액 사제께 드립니다.

4. 매월 첫째 주일은 후원회원들을 위해 봉헌하는 미사입니다. 재건축 동안 큰 성당 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혹시 미사참석을 원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시면 아랫집 성당 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수녀원 미사는 변함없이 같은 시간에 있습니다.

수도원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소식을 나누는 곳입니다. 기쁜 일, 힘든 일을 기도로 함께 나누면 기쁨은 배가 되고, 아픔은 줄어듭니다. 언 제나 연락 주시면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 이대례 안젤라 어르신의 조카 김영석 바오로님께서 복막암으로 투병 중이십니다. 평화롭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주님께 맡겨 드리며 기도로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 윤지애 이시도라 님께서 남편의 승진과 둘 째 임신에 대해 감사의 봉헌을 해주셨습니다. 국민은행 362737-04-000395 주님의 축복을 기원하며 함께 기뻐합니다.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 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