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5월호

2016. 5.

묵주기도를 바치는 ‘구로 헬렌의 집’ 가족들

저는 항상, 제 안의 모든 것이 성모님의 달과 연관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제물인 마리아의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는 나를 봅니다. “참된 힘의 여 인”이라는 이 신비로운 이름이 내 귀에 들립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아무 친척도 없는 객지에서 외롭게 살아 이제 84세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1950년 18세, 평양제일고등학교 1학년 때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아침등교 인사를 하고 헤어진 지 66년의 세월, 어머니가 보고 싶었어 요. 그렇게 가족과 작별인사도 못하고 학도병으로 전 쟁터에 끌려가게 되었지요. 나는 전란 중 온갖 환란을 겪다가 부산에서 부두노동을 하면서 노무자 기숙사에 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일하러 부두에 가면서 학생들이 학교에 가 는 것을 보면 고향에서 학교 다니던 생각과 그리운 가족들이 떠올라 참기 힘든 고통의 세월을 보냈지요. 그 당시 기숙사에는 담배를 피우고 술도 먹는 노무자 들이 많았습니다. 나는 학교에 다니고 싶은 생각에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지냈답니다. 어느 날 나는 노무자 숙소에서 밤을 새우며 결심하 기를 이곳에서 탈출, 서울에 올라가 고학을 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1953년 어느 날 용기를 내어 노무자 생활을 청산하 고 홀로 서울에 왔습니다. 당시 기차를 타고 서울 오 는데 이틀이나 걸렸답니다. 서울역에서 몇 달을 자면 서 지냈는데, 남대문시장에서 끌꿀이 죽으로 끼니를 때우며 고생하던 생각이 납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빵 을 사다가 서울역 앞에서 빵 장사를 해보았지만 빵 장사가 왜 그렇게 창피하였던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 가 안 된답니다.

빵 장사를 포기하고 지게를 사서 생전 처 음으로 승객들의 짐을 운반하였으나 지게 를 져본 경험이 없어 두 번이나 넘어져 지게 일도 한번 밖에 못하였답니다. 지게를 팔고 노동을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서울역 앞에서 쉬고 있는데 키가 나 보다 작은 사람이 내 옆에 오더니 말은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내게 ‘지금 무엇하느냐’고 묻기에 막일 을 하면서 지낸다고 하니까, 자기는 회사 급사로 취직되었다면서 자기가 하던 신문 배달을 소개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인연으로 친구가 되고, 나는 동아일 보 신문을 배달하게 되었답니다. 신문을 배달하면서 조금 안정된 삶이 되어 고학 의 길을 걷게 되었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인연은 참으로 신비하고 만복의 근원이라 생각됩니다. 이 모두가 다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나는 신문을 배달하면서 인창고등학교 2 학년에 입학하였는데, 입학한 후에도 서울 역에서 노숙하며 학교에 다녔습니다. 학교에 입학한 후 같은 책상에 앉은 학생이 나에게 중요한 동무 가 되었답니다. 그 친구 셋방에서 이불을 같이 덮고 자며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의 고마운 추억 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감사한 인연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나는 그 동창과의 인연으로 김포 풍무리 농촌친구 집에 자주 가게 되었고 친구가족이 고아인 저를 식구처 럼 사랑해주어 나의 제2고향이 되었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신문 배달을 하면서 고학으로 인창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중등교원양성소 수학과에 합격,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1957년 3월, 중학교 수학교사로 발령받아 교직의 길을 가게 되어 교사, 교감, 교장으로 43년간 교육공무원 으로 근무하다가 1999년 8월에 ‘광명자중학교’ 교장으로 퇴임하였습니다. 제가 광명여중에 재직할 때 ’프란치스코수녀회’와의 인연을 갖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어린이재단, 요셉의원, 아이들의 집, 바보 의 나눔, 청년희망펀드 등에 매월 불우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나의 길이시고 사랑이시며 빛이신 하느님께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고마운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 다. 감사합니다. (전 평택 안일여중, 과천 문원 중, 군포중, 광명여자중, 교장) (참고) ‘어린이 재단’에서 제가 고아로 고생한 만화를 보내주었답니다.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서 이 만화를 송부하오니, 관용하소서. 참으 로 마음 깊은 곳 에서부 터 감동 이 벅차 오 르 는 진솔 하고 아름 다운 나눔 입니다. 하느 님께서 김요 셉 어르 신을 이끌 어주 신 섭리의 손 길을 느 끼면서 , 김요 셉 어르 신께서 나누 시는 자비로 운 마음 역시 바로 교 황님께서 오 늘 우 리에게 바라시는 서로 에게 ‘자비의 얼굴 ’을 보 여주 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요 셉 어르 신! 건강하시고 주 님 안에서 더욱 행복 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지금 가리봉 본원은 재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집이나 추억과 역사가 담겨있지요. 본회의 첫 수련원인 프랑스 샤틀레 수녀원을 마련하게 된 거룩한 섭리의 역사적 인 이야기를 창립어머니의 회고담을 통해 나누어봅니다.

샤틀레는 생브리유 주교님들이 옛 저택이었다. 혁명 후 이 집을 샀던 이의 상속자들은 이것이 원래 교회소속 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하여 샤틀레를 생 브리유 병원에 기증하였다. 이 병원이 문을 닫게 되자 샤틀레는 경매에 붙여지게 되었다. 마리 뒤 생 떼스프리 수녀의 아버지이신 데르스빌 백작이 이를 우리에게 사 주시려고 생브리유 주교님께 허락을 청하셨다. 언제나 본회에 참으로 친절하셨던 다비드 주교님은 이렇게 대 답하셨다. “이곳을 그들에게 주시는 것이 나에게 주는 것보다 나를 더욱 기쁘게 합니다.” 봉헌해야 할 금액을 하느님 친히 이 경건하신 백작에 게 가르쳐 주셨던 것 같다. 그분이 사전에 나에게 건네 주신 종이에는 243,500프랑이라는 액수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바로 이 가격으로 경매가 낙찰되었다. 우리의 경 쟁자였던 프리메이슨 당원들은 샤틀레를 사서 공장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었으므로 공모자를 앞세워 이 경매가 자기들에게 낙찰되도록 일을 꾸미고 있었다. 그리스도인의 단순성으로 데 르스빌 백작은 이 경매에 입회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내가 샤틀레를 이 가격으로 사게 된 것에 대해 놀랄거라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저는 오늘 아침부터 이 가 격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주머니에서 그 금액이 적혀있던 수첩을 꺼내셨다. 사 람들은 그분이 어떤 최면술사와 상의를 한 것으로 믿었다. 거기 있었던 사람들 중 하나가 며 칠 후에 기차에서 그분께 그 말을 해 주었다. 백작은 웃으며 이러한 세세한 이야기를 내게 하시고 나서 이렇게 덧붙이셨다. “사실은, 경 매 날 아침에 여러분과 함께 수녀님들의 성당에서 영성체를 하면서 우리 주님께 말씀 드렸지 요.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에 저는 합당치 못합니다만, 당신이 사랑하시고 그리고 저와 함께 기도하고 있는 이 당신 정배들의 이름으로, 제가 샤틀레 구매에 사용해야 할 금액을 알 려 주옵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하여 나름대로 값을 따져본 후에 243,500프랑까지는 낼 수 있겠다고, 그 이상은 한 푼도 더 내지 않겠다고 하느님께 약속을 드렸습니다. 일이 성사되기 전에는 아 무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나는 이 경매에서 가격을 부른 르 꼬즈 씨에게, 내가 코안경을 끼고 있는 한을 값을 올려 부르라고 했지요.” 이렇게 하여 본회는 이 샤틀레를 얻게 된 것이다. ‘마리 드 라 빠시옹의 아름다운 추억’에서

수녀회 소식 로마 총원에서 지난 3월 30일 부터 시작된 모든 관구장들의 모임이 4월 14일로 폐막되 었습니다. 많은 모임과 나눔과 대화들이 있 었는데, 마지막의 하일라이트로 전체 참석자 들이 자비의 희년의 거룩한 문을 들어가는 예식이 모원 인근의 ‘마리아 마죠레 대성 당’에서 있었습니다. 수녀원에서부터 행렬 하여 대성당까지 도보로 가서 기도를 하고 돌아와 저녁 6시 총원 성 헬레나 성당에서 폐막미사를 봉헌한 후 저희들의 특기이며 보물인 공동 휴게시간이 멋지게 진행되었습 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나이를 너머 하나의 목적인 사랑을 이루며 모두가 창립자인 마리 드 라 빠시옹의 정신 안에서 한 자매임을 확인하는 친교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정배 김달이 로렌자수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한국관구의 최고령이신 김달이 로렌자 수녀님께서 4월 27일 새벽 2시30분에 조남동 수녀원에서 고요히 하느님아버지께로 떠나셨습니다. 수녀원 본원이 공사를 하기에 연도와 장례식은 구로3동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작년에 100 세를 경축하신 수녀님께서는 어린이처럼 천진하시고 유머도 많으셨으며 무 엇보다도 맑은 정신으로 하느님께 대한 굳은 신뢰와 사랑으로 한 세기를 사 셨습니다. 주무시듯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자매인 죽음을 맞이하신 수녀님께 서는 이제 천상에서 저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계십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4월 18일 오전, 로마 총원으로 회의를 가셨던 조병희 헤레나 수녀님께서 기쁜 모습으로 돌아오셨습 니다. 새롭게 살아야 하는 의미심장한 무언가를 가져오셨나 봅니다. 기대가 큽니다. *작년 6월 언어연수와 영성 세션을 위해 인도에 가셨던 백미정 안젤라 수녀님이 4월 13일 무사히, 건 강히 잘 다녀오셨습니다.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물왕동 공동체로 파견되셨습니다. *인도로 선교체험을 갔던 유기서원자 지영 세라피나 수녀님이 4월 27일 건강상의 이유로 먼저 돌아 오셨습니다. 더위에 많이 힘들었던 같습니다. 미아동 공동체에서 회복 중입니다. *출국; *4월 5일 두 분의 수녀님이 선교체험을 떠났습니다. 박윤자 로사리아 수녀님은 아프리카 가나로 곽은진 율리아나 수녀님은 아일랜드에서 1년간 계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 이번 달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선교하시는 이정미 수산나 수녀님의 선교체험을 나눕니 다. 활달하고 시원하게 자신을 내어놓으며 기쁘게 지내시는 수녀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죄송합니다, 수녀님. 오늘 출입이 안 됩니다~”

어이쿠야! 오늘은 교도소 출입이 안 된다는 통보를 교도 소 정문 앞까지 와서야 받았다. 엊저녁엔 전기제한분배 로 인해 6시부터 전기가 끊겨 새벽에 일어나서 프로그램 을 준비했고, 아침미사 후 잰 걸음으로 돌아와 아침기도 를 드린 다음, 바리바리 자료들을 챙겨서 수녀원에서 22 km 떨어진 류콥 교도소 정문 앞에 도착했는데 말이다. 그나마 운이 좋아 이런 일이 두 번째다. 안면이 있는 한 교도관이 미안해하면서, 오늘 지역 교도관들과 직원들의 모임이 있어서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상태이므로, A 옥사를 닫았다고 설명해 주었다. 사회복지 프로그램 담 당자인 모할레가 휴가를 가기 전에 이 소식을 내게 전해 주었어야 했는데 아마 바빠서 잊어버린 것 같다. 우리 남아공 관구에서 여성 출소자들이 사회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인 ‘출소자의 집’ 을 계획하면서 이 준비 팀에 나를 초대했다. 아직은 여성 재소자들이 있는 교도소와는 연계가 되지 않아서, 현재 남성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치유의 여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정사목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기에 이들을 도울 수 있는 트레이닝을 마치고도 처음에는 재소자들을 만나는 것이 긴장되고 두려 웠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어려움들은 대부분 교도소 당국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약속 이 행이나 서류처리 속도가 너무 느려서 관계서류가 이미 접수된 줄 알고 가보면 교목신부님이 그제서야 서류 를 찾곤 한다. 또한 교도소 정문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절차를 밟느라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최소 한 40분 정도 걸리는데, 이젠 기다리는 것에도 적응이 되어 불평은커녕 어쩌다 옆에 의자라도 있어서 앉아 서 기다릴 수 있으면 운이 좋다고 여기면서 즐거워한다. 선교사로 불림을 받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은 하느님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준비해 놓았던 계획 들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여긴다. 나는 2012년 1월 11일, 이곳 남아공에 도착하여 올해로 4년째다. 초기 2년은 요하네스버그 교구의 난민들을 위한 센터에서 일을 했는데,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한 사도직에 불림을 받게 되는가 하면, 뜻하지 않았던 곳에 초대를 받아 미리 준비해 놓았던 계획과 시간들을 포기하는 일이 생각만 큼 쉽지 않음을 배우고 있다. 이는 나 자신에 대한 또 하나의 양성이기도 하다. 나는 교정 사목 외에도 사 이사이 남아프리카 주교협의회 산하의 ‘인신매매 방지’ 사무실 일도 도와주고 있다. 돌이켜보면 짧은 선교 경력(?)에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현실들을 접하면서, 그 안에서 복음적 가치를 찾고 묻게 되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망을 볼 줄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자 특권임을 배워 가는 이 '남아공'이라는 학교에서 그 희망의 원천이신 주님을 새로이 알고 따르는 제자로 불림을 받았음에 감사 드리고, 함께 기도해주시는 우리 수녀들의 지지와 사랑 안에서 주님을 찬미하면서 늘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이정미 수산나, fmm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4월 1일~4월 27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숙자수산나 김 시준 김시준 김시준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자영 김종연(김영신) 김주옥 김주옥 김진욱 김 현희 김효숙 명영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일영 박재용 서덕순 성인희 신재진 신 희식 오정자 원용희 유미경 유복희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미숙데보라 이복순 이영애 이영혜 이유 순 이정란 이철희 이홍식 임진수 정미희 조근미 조정란 조정희 조정희 주형률 진성자 최미라 최영 숙 최인정 최인정 최춘화 홍윤희 홍윤희 은행 4월 1일~4월 26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미현 강백용(김현숙) 강 상호(이수희)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 선정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윤정 구인순 권순창 권 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 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열 김상률 김상태 김상훈 김샛별 김수연율리아 김수자비비 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랑 김영순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 주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웅(김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 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춘자루갈다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노미경 노병덕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노창현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말순 박민선 박병주 박소영 박수인 박옥련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태분 박현희 박홍권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승성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병기 안양금 안은정 양공연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 1기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영전보습학원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정미 오 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세경 웰라잉글리쉬 유춘성 유희숙 윤경희 윤미숙파우스티나 윤한희 이갑수이광희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상문 이 상철마태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연재 이영자 이용길 이용길 이은주 이은 진 이인출 이정남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옥 이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인용석 임수경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이삼헌) 전은자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 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재 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조향순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신아 최남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일순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김주년)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현경미 홍경표 홍 말숙 홍명숙 홍민희 홍세아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하느 님의 어머니이시며 우 리의 어머니이신 성모 님을 기리는 거룩 한 달, 성모 성월입니다. 매일 묵 주 기도 때 회원님들 을 기억합니다! 회원님들 의 가 정에 성모 님의 사랑이 가득 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1. 수 녀원 공 사로 인해 후 원회 사무 실 전화가 없어졌습 니다. 불 편하시겠지만, 대표 전화 02-865-8174 혹 은 직통 010-8623-8174 로 연락해주 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2. 기쁜 일, 힘든 일, 함께 나누 고 기도 합니다. 기쁨 과 어려움 을 나누 어 주 시고 연락 주 시면 함께 기도 하겠습 니다.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 주 시면 수 녀원 매일 미사 때 봉 헌하시고 함께 기도 하실 수 있습 니다.

3.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미사예물 은 전액 사제에게 드 립니다. 수 녀원미사 봉 헌금 은 한대에 3만원 입니다.

4. 매월 첫 주 일 미사는 후 원회워님들 을 위해 봉 헌합니다. 언제든 지, 누 구 나 오 실 수 있 습 니다. 가리봉 동 본 원의 주 일미사는 오 전 9시, 토 요 일은 오 전 7시, 평일은 오 전 6시 30 분 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축하드립니다! *창원에 계신 김진숙 알데군다님의 아드님, 안민규 미카엘군과 김기남양이 4월 30 일 혼인을 합니다. 하느님의 축복 속에 성 가정을 이루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녀원 건축에 익명으로 봉헌해주신 분들께 마음을 다하여 감사 드리며 주님의 축복을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서 더 크게 되돌려 주시리라 믿으며 맡겨드립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