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7월호

2016. 7.

홍천 기도의 집에서 동기 모임을 가지며

나는 사랑과 진리와 일치를 보았습니다.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행복은 곧 하늘나라이며, 이 행복을 다른 이와 나누는 것은 더욱 더 하늘나라에 가까운 하늘나라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어머니의 봉사활동

저희 집은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온 나라를 휩쓸던 1997년 IMF의 태풍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작은 공장은 결국 파산에 이르렀고,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어머니는 파출부로 일하셔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채권자들을 피해 노숙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렇게 힘겹던 시간이 지나고 저는 가정을 꾸렸고, 지금은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는 언제부터인가 노숙인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십니다. 때로는 저희 아이를 데리고 자원봉사 일을 하시는데 혹여, 비위생적인 환경이 아이에게 해가 될까 싶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어머니는 당신이 자원봉사 하시는 시설에 저를 데려가더니 구석진 자리에 저를 앉히시고, 식판에 밥을 떠 주시면서 말했습니다.

"거기가 네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식사했던 자리다. 사업이 망하니까 친척도, 친구도 모두 네 아버지를 버렸는데 유일하게 네 아버지를 받아준 곳이 여기야. 난 여기서 밥을 먹는 이 사람들이 더럽고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저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는구나."

전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 어머니의 자원봉사에 한마디도 불만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가끔 어머니를 따라서 아내와 함께 자원봉사를 하러 나가곤 합니다.

- 옮겨온 글 -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내면에 어느 순간부터 생겨난 편견과 부정적인 시각 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따뜻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보면 어떨까요?

세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만족의 길은 봉사하는 것이다.

- 찰스 엘리엇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1885년 6월 29일 프 랑스 샤틀 레 수 련원의 서원식을 주 례하시고 모 든 집과 자매들 을 강복 해주 신 베르 나디노 총 장신부 님과 라파엘 신부 님께서 7월의 첫날에 자매들 에게 주 신 사랑과 축 복 의 선물 을 소 개합니다. 참으 로 아버지이시고 진정한 할아버지이셨던 그 분 의 성품 을 보 게 됩니 다.

7월 1일, 총장신부님은 방문 기념으로 남을 나무 한 그루를 심으셨다. 그리고 샤틀레의 공식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말씀을 쓰셨다. 이날은 세례자 요한 축일 8부였고 성모님의 엘리사벳방문축일 (옛날에는 7월 2 일) 전야였다. 이 두 축일이 우리 신부님께 영감을 주었 다.

“우 리가 사흘 동 안의 위로 와 우 리 영혼 을 위한 안식을 취했 던 이 거룩 한 고 독 을 떠나면서 우 리 사부 성프 란치스 코 의 이름 으 로 그 리고 그 분 을 대신하여, 우 리의 사랑하는 딸들 인 현재 여기 있는 자매들 과 없는 자매들 및 미래의 자매들 에 게, 예수 그 리스 도 안에서 모 든 영예에 합당한 자매들 에게, 우 리 마음 을 다하여 강복 을 드 립니다. 우 리는 사부 성프 란 치스 코 의 전구 를 통 하여, 두 복 음 적 찬가, 즈 가리야의 노 래와 마니피캇에 함축 되어있는 축 복 을 항상 마리아의 전교 자 프 란치스 코 회에 내려주 시기를 지극 히 거룩 하신 삼위일체 께 겸손 되이 기도 합니다. 여러분 생애의 모 든 날에 그 분 앞에서 걸으 며 두 려움 없이 , 여러분 의 모 든 원수 에게 서 해방되어, 거룩 함 과 정의 안에서 주 님을 섬길 수 있도 록 … 다만 여러분 의 성화를 이룰 뿐 아니라, 어둠 과 죽 음 의 그 늘 아래 앉아 있는 이들 을 비 추 어 주 고 그 들 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 할 수 있도 록 …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 안에나 죽 는 순 간에 그 리고 영원 안에서 성모 님 과 함께 “내영혼 이 주 님을 찬송 합니다!”라고 되뇌일 수 있도 록 …. 내 영혼 이 주 님께 영광을 드 립니다. … 당신 여종 의 겸손 을 돌 아 보 셨으 니 … 저는 전 능 하신 분 께서 내 안에 큰 일을 하셨으 니 그 이름 을 거룩 하신 분 … 그 리고 당신의 자비 를 기억하시어 나를 당신 보 호 아래 두 셨나이다. 출발 시간이 다가왔다. 우리 모두가 울었다. 나의 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나는 위에 적힌 그 아름다운 말씀을 읽어 주었다. 그리고 이 방문의 은혜를 음미하며 마 리아의 말씀을 내 영혼 안에 되뇌었다.

“주님께서 당신 여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으니,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아름다운 추억’에서

수녀회 소식 관구 JPIC (정의평화창조질서보존)위원회에 서 주관하는 2016년 연모임은 프란치스코 교 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중심으로 6 월 25일 부터 7월 11일까지 스리랑카에서 오 신 로즈 페르난도 수녀님을 모시고 , 이어서 예수회 조현철 신부님의 특강으로 관구의 모든 자매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양정에서 1차, 서울에서는 관구집이 공사 중 이라 우리의 사촌오라버니이신 살레시오회의 관구관을 빌려서 2차, 3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 안에서 정의평화를 살고자 하는 자매들의 열기와 강의해주시는 수녀님, 신부님의 열정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파키스탄에서 선교를 하시는 유정은 젬마 수녀님이 6월 21일 밤,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김 치국물에 말아서 늦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다음날 홍천으로가 연피정을 하신 후 현재 대전 본가에 계십니다. 가족과 함께 쉼을 가지시고 영육으로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관구 JPIC에 관한 연모임을 위하여 6월 24일 새벽, 스리랑카에서 로즈페르난도 수녀님이 오 셨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부산으로 가셔서 1차 연모임을 하시고 서울에서 2차, 3차 모임을 해 주십니다. 이번이 세 번째 오시는 한국방문이신데, 건강하게 자매들과 함께 좋은 시간 나누시 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제 7월에는 두 분의 수녀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7월 1일, 오순열 말지나 수녀님의 1주기를 맞이하였습니다.

7월 15일, 성 보나벤뚜라 축일은 김흥랑 글라라 수녀님의 기일입니다. 천국에서 주님의 평화 속에 머무르시는 두 분 수녀님, 우 리나라와 한국 관구를 위하여 빌어주십시오!

아하~ 그렇군요!

2012년에 북유럽 페로 제도로 파견되신 박은희 빅토리아 수녀님이 언 어를 배우며 벨기에에 머무르는 동안 생활하신 삶의 여정과 그 관구 의 상황들을 나눕니다. 페로제도는 영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사이에 있는 대서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누가 이 놀라운 일을” 2014년 올해 우리 관구(벨기에, 페로제도, 네델란드) 현존 125주년이 되었다. 프랑스와 인접해 있어 창립어머니 가 걸어서 올 수도 있었던 이곳은 1889. 8. 22.항구와 가까운 엔트와프에 첫 공동체를 설립했다. 그 당시엔 배 를 이용해서 선교를 떠났으므로, 콩고를 비롯한 아프리카로 파견 받아 여기를 거쳐 간 우리 수녀들이 2천여 명 에 이른다. 현재 관구 전체의 회원수는 75명이며, 6개의 공동체(벨기에에 4개, 페로제도와 네델란드에 각각 1개) 가 있다. 본회에서 평균나이(80세)가 가장 높은데, 92세인 마들렌 수녀님은 오르간반주와 전례 주도를 비롯하여 뜨개질과 환자방문까지 두루 하시며, 80이 넘으셔도 장거리 운전을 거뜬히 해내는 분들이 여럿계시다. 지칠 줄 모르는 이분들의 활기가 내겐 신기하기만 하다. 고랭에 있는 옛 수련원 한쪽 정원에 참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묘지(325기)가 있어 우리들이 종종 그곳을 방문해 기도를 드리곤 한다. 우리 관구의 보물은 1900년에 중국에서 순교하신 본회 7성녀 중 두 분의 성녀가 계시는데, 성녀 마리 아망딘은 벨기에, 성녀 마리 아돌핀은 네델란드 출신이다. 매년 성녀 아망딘을 기리는 교구행사를 거행할 때마다 우리 수도회를 초청하여, 성녀의 고향에 가보니 14ㅇ년이 지났어도 그분의 생가와 살던 곳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FMM현존 125주년(1889-2014)행사로 지난 5월 31일 이 곳 관구집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그 간의 역사를 담은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8월 22일에 이르기까지 정 한 날짜에 수녀들 전체가 각 공동체를 방문하여 의미 있는 전례와 휴게시간을 곁들여 돈독한 자매애를 나누 었다. 관구 현존 125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제작한 로고에 설 명을 곁들이면: 숫자 125의 표면이 울퉁불퉁함은 땅을 표현한 것이며, 하트모양 안의 B.F.H.는 벨기에, 페로제 도, 네델란드의 약자이다. 메달의 끈은 우리들의 여정을 상징하는 것으로써,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 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다양한 녹색(생명력)으로 표현했다. 3개의 매듭은 3대 서원을, 두 꽃송이는 두 분의 성녀를 상징한다. “이상에서 현실로” 나는 이제 유럽에 대한 이상도 많이 무너졌고, 구름 속에서 살면서 깜짝 깜짝 놀라다가 현실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관구공동체는 11개의 국적의 25명 이 함께 산다. 한국, 르완다, 콩고, 중국, 마다가스카르, 세네갈, 벨기에, 스페인, 폴란드, 부르키나파소, 네델란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사는 만큼 살기가 쉽지 않지만 하나의 공동체로 삶을 살면서 “모든 민족들이 하느님 의 유일한 백성으로 함께 모일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면서(회헌 7항)”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양한 우리 수녀님들의 모습을 보면 가끔씩 내가 있는 이곳이 천국이 아닌가 싶 다. 내가 곧 가야 될 아이슬란드 근처의 페로제도는 여기보다 더 춥기에 추위에 적응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말은 내가 아는 체험을 바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모든 체 험을 버릴 때만이 좀 더 쉽게 적응하게 되는 것 같다. 내 생활의 체험들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그 잣대로 사건 을 대하고 처신한다면 적응이 더딜 뿐만 아니라 옛 것을 움켜잡는 데서 오는 그만큼의 아픔도 감수해야 된다 고 여긴다. 이렇게 나는 점점 이곳 현실 안으로, 갈릴래아로 향하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 박은희 빅토리아,fmm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저희들도 더 잘 나누고 사랑하며 살 것을 다짐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6월 누락되신 분: 지로 5월 31일 윤미숙 임진수 원용희 지정희 최금영 지로 6월 1일~6월 29일까지 강숙희 강정희 고정혜 고준현 고지영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영일 김영준 김용덕 김자영 김종연(김영신) 김주옥 김주옥 김호송 김효숙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민희원 민희원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성창 박수경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용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신재진 신재진 신재진 신희식 오정자 우복명 원용희 유미경 유복희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미숙 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경희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정란 이필단 이필단 이홍식 임진수 임혜숙 임혜숙 장영순 전소영 정미희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조정란 조정희 조조식 주형률 최미라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홍윤희 은행 6월 1일~6월 27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미현 강백용(김현숙) 강상호 (이수희)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정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유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창 권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열 김상규 김상률 김상태 김상훈 김샛별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 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연진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 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웅(김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주 김정혜 김 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춘자루갈다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 봉원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 류순자 무기명(무실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 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말순 박민선 박병주 박소영 박소진 박수인 박옥련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현희 박홍권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승성 (김미숙) 서옥순 (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양금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종한 영적가족1기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4기 영적가 족5기 영전보습학원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정미 오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세경 웰라잉 글리쉬(원선주) 유춘성 유희숙 윤경숙(제일) 윤길순 윤문섭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연재 이영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은주 이은 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옥 이지민 이지현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인용석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 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혜경 정희파키스 탄 성영주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신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연희 최영경 최옥자 최원 단 최원철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김주년)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 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세아 홍승희 홍은 숙 홍익기 황경희 황인복 ♥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같이 나누어요 1.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후원회원님 들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함께 하시어 방학과 휴가 동안 주 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3.친지 이웃들에게 저희 수도회의 후원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한 분씩만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직접 통화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수고에 미리 감사 드리며, 이미 소개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

4. 후원회원님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으로 수녀원과 복지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느님의 배려의 손길을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 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순열 말지나 수녀님의 조카님들께서 저희 포천수녀원 묘 지에 성모상을 봉헌해주셨습니다. 신앙 깊으신 가정들이라 수녀님의 1주기를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봉헌이었습니 다. 수녀님의 기일인 7월 1일, 포천 솔모루 성당의 배광하 치리아꼬 신부님을 모시고 축성식을 하였습니다. 승천하시는 성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모님 상이 우리 수녀님들의 천상탄일의 모습 을 보는 듯했습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