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8월호

2016. 8.

조남동 글라라의 집 요양원공동체

내 생은 육화의 신비와 구속의 신비가 이루는 일치여야 합니다. 이 두 신비가 얼마 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성녀 글라라의 시대에 불가능했던 기도와 사도직이라는 혼합 생활의 지식을 여성들에게 가져다 준 본회가 성 프란치스코에게 매우 소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08388

진짜 기도...

한 가톨릭 신부(神父)가 있었다. 그는 신에 대한 헌신이 깊었으며 아름다운 기도를 하기로 이름이 났다. 어느 날 밤, 그가 책상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기도를 드리는데 바깥에서 개구리들이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여름날 논과 습지에서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는 마치 합창 경연대회를 하는 것 같았다. 개구리들 때문에 정신이 산란해져서 기도를 드릴 수 없게 된 신부는 화가 나서 창 밖을 향해 소리쳤다. "조용히 해, 개구리들아! 내가 지금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단 말이야!" 신부는 오랫동안 수행을 쌓았고 영적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그 명령을 듣자 개구리들이 당장에 울음을 그쳤다. 또한 다른 벌레들도 겁을 먹고 소리를 죽였다. 주위가 고요해지고 신부는 다시금 한껏 경건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때 그의 마음 안에 어떤 눈부신 빛이 나타났다. 그 빛은 바로 하느님이셨다. 신부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난 것에 대해 황홀감을 감출 수 없었다.

그때 하느님께서 신부에게 말씀하셨다. "불쌍한 신부여, 나는 조금 전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이 나에게 드리는 기도를 듣고 있었다. 모처럼 개구리들의 순수한 기도에 귀를 즐겁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는 너의 욕망과 소망을 나열하는 그 순수하지 못한 주문으로 내 귀를 어지럽히기 위해서 개구리들을 침묵하게 했다."

신부는 부끄러워졌다. 그래서 눈을 뜨고 창 밖을 향해 나지막이 말했다.

"개구리들아, 다시 울어라." 그러자 개구리들은 다시금 한여름 밤의 별빛 아래서 목청껏 '기도'를 노래 부르기 시작했다. 신부는 그 개구리들의 울음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하여 그의 마음이 우주의 알 수 없는 조화를 느끼게 되고 생애 최초로 그는 기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모셔온 글 : 류시화/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중에서]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창립자에게 있어서 가장 당신을 매혹했던 것은 무엇보다 성모님의 절대적인 단순성이었습니다. 그분에게 단순은 겸손과 진리와 동화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안에서 관상하신 성모님을 함께 나눕니다. 나는 겸손 하신 우 리 성모 님의 아름 다운 모 습 을 본 적이 있습 니다. 겸손 은 진리이며 진 리는 곧 사랑입니다. 거울 은 태양의 이미지를 소 유 한 것이 아니라 반영할 뿐 입니다. 하 느 님과 같은 모 습 으 로 창조 된 인간을 하느 님의 아름 다움 을 반영하고 있습 니다. 그 러나 사람을 사랑이 아니라 사라의 모 상일 뿐 이고 , 그 가 사랑을 반영한다는 그 사실로 인해 사랑에 일치되어 있을 뿐 입니다. 마리아께서 반영하고 있는 모 든 것은 하느 님의 속 성 이며, 그 녀 자신도 자신 안에 있는 티없는 아름 다움 중 어느 것도 당신 자신의 것이 아 님을 누 구 보 다도 더 잘 알고 계셨습 니다. 이것이 그 녀의 겸손 , 그 녀의 이기심 없으 심 을 잘 보 여줍 니다. 사실 이는 마리아께서 자신의 아름 다움 을 깨끗 하게 바라본 결과입니다. 그 녀는 아름 다움 을 소 유 했고 , 그 것을 보 았고 , 사랑했으 며, 그 럼으 로 써 이 아름 다움 이 온 전히 홀 로 하느 님에게서만 온 다는 것을 아셨습 니다…. 원죄 없으 신 마리아, 나는 그 분 의 지극 히 아름 답고 지극 히 순 결한 삶의 비결을 알고 싶 어했습 니다. …… “지극 히 순 수 하고 , 지극 히 작은 ” 이 요 약의 단어들 이 나를 매혹 시킵니 다. 나는 이것을 아주 단순 한 존 재로 서 보 았습 니다. “하느 님의 현존 안에 있는 진리” 이 말이 나에게 그 분 삶의 전체 여정을 요 약해주 었습 니다. 가나에서 마리아는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 하지 않습 니다. 청하지조 차 않습 니다. 그 저 필 요 한 것을 말씀 드 릴 뿐 입니다. 그 러나 거기에 마리아의 갈 망과 말로 표 현되지 않은 요 청이 담겨있습 니다. 이것이 제 영혼 을 기쁘 게 합니다. 저 역시 이런 식으 로 기도 한다고 느 끼기 때문 입니다. 저는 단순 히 필요 를 말씀 드 립니다. …… 하느 님의 눈 아래 살면서 그 외 다른 모 든 것으 로 부 터 이탈하는 것, 여기에 저를 위한 무 한한 빛이 있습 니다.

마리아는 저에게 길 속 의 길과 같습 니다. 이 마지막 구절은 창립자의 삶에서 동정성모님이 어떠하셨는지 를 잘 요약해줍니다. .

지난 호에서 언급했던 저희 포천 묘지 성모상 축복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오순 열 말지나 수녀님의 1주기인 7월 1일에 수녀님의 조카분들이 봉헌하신‘성모 승천 성모상’을 모시고 포천 솔모루 성당의 배광하 치리야꼬신부님께서 축 성해주셨습니다. 관구집의 수녀님들과 홍천수련원의 수련자매들, 수녀님의 조 카님이 함께 오셨고 저희들과 오랜만 에 함께한 것이 너무나 기쁘신 배신부 님의 멋진 강론과 연도로 뜻 깊은 시 간이었습니다. 천상의 수녀님들도 분명 기쁘셨겠지요?

수녀원 소식

출입국 소식 계절이 계절인 만큼 입, 출국 소식이 넘쳐납니다~ 입국 *타이완에서 선교하시는 조진미 마리안나 수녀님께서 7월 9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연모임중이 라 관구집에서 많은 자매들도 만나고 본가로 가셨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가까운 일본 관구에서 선교하시는 유근옥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7월 13일 짧은 가족방문을 오셨습 니다. 수녀님의 소임 상 오랜 시간의 휴가를 갖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가족들에게는 큰 기쁨이며 위안이 됩니다. 기쁜 시간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일본관구에 계시는 폴란드 선교사이신 고스카 수녀님께서 7월 14일 오셔서 1주일간 한국관구를 방 문하셨습니다. 특별히 한국의 주일 본당미사를 보고 싶어하셨기에 계시는 동안 마리아 파쿠아 수 녀님이 함께 몇 공동체를 방문하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캐나다에서 선교하시는 김은숙 리따 수녀님께서 7월 22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 으신 어머니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현재 고성 본가에 계십니다. 출국 * 광주 운남동 공동체의 김영선 루시아 수녀님께서 방학 동안 연구와 자료수집을 위해 7월 2일 미 국 보스톤으로 출국하셨습니다. 바쁜 가운데 좋은 휴식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7월 11일, 늦은 밤 연모임을 위해 와주셨던 로즈 페르난도 수녀님께서 일정을 마치시고 스리랑카 로 되돌아가셨습니다. 연로하셔도 열정이 넘치시고 기쁘게 나누어주셨던 수녀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가족방문을 오셨던 김명숙 실비아 수녀님께서 벌써 시간이 되어 7월 14일 남아프리카로 다음의 시간을 기약하면서 씩씩하게 떠나셨습니다. 행복한 선교사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한여름에 들어선 8월입니다. 피서를 가기에는 여의치 않을 때, 새로운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쉬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우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는 시간입니다.

어떤 회사 신입사원 입사 시험문제에... 어떤 회사 신입사원 입사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3.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 후 설명 하세요."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백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는 설명이 필요 없는 명답, 그는 이렇게 답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 가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하기"를 시작 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옮겨온 글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6월 30일 김용식 나인준 윤보미 조국제 최금영 추상식(장영숙) 은행 6월 28일~6월 30일까지 김상미 김상연(박형순) 김성환 김용기마태아 김정숙마리아 김춘자안나 남칠관 마일스톤즈어학원 박덕수 박 병옥 박양순 박인호 박혜진 박회수 백성대 서동순 서혜석 손정례 송득선 원ENG 유병춘 유은분 윤명희 윤현 숙(안양비산) 이건일(임지원) 이미정 이성혜 이연신 이연실 이윤신젬마 이정숙수산나 이혜숙 임성금 장선화 전인섭 조미성 최순애 추종현 콩소이빈 허순영 홍성란 황달수 지로 7월 1일 ~7월 31일까지 강숙희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구영희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상일 김성용 김 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시준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자영 김자영 김자영 김정매 김종연(김영 신) 김주옥 김진욱 김진욱 김현희 김효숙 명영희 민지혜 민희원 박노성 박성준 박수경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용 박현혜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성인희 신희식 오정우 오정자 우복명 유미경 유복희 육동배 윤 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경로 이경로 이경희 이복순 이복순 이영혜 이유순 이재춘 이정란 이철희 이철 희 이필단 이현순 이홍식 임혜숙 장양주 장영순 전소영 전소영 정영자안젤라 정영자안젤라 조근미 조정권 조정란 조정희 주형률 주형률 지정희 최영숙 최인정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홍윤희 은행 7월 1일 ~7월 31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강미현 강백용(김현숙) 강상호(이수희)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정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 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창 권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 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진(박은희)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규 김상률 김상연(박형순) 김상태 김샛별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병열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 스코 김영랑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 정웅(김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춘 자루갈다 김춘자안나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노미경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류순자 무기명 (무실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주 박소영 박소진 박소진 박 수인 박옥련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희순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백승성(김미숙) 서옥순(김덕칠) 서현수 서춘자 소기화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송영희 송정 애 송혜경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병기 안양금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1기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정미 오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세경 웰라잉 글리쉬(원선주) 유병춘 유지혁 유춘성 유희숙 윤경숙(제일)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순자 윤한희 윤 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귀순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미 자 이미정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연신이연재 이영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 나 이은주 이정남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옥 이지민 이지현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인용석 임수 남 임승욱 임우정 임정태 장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이 삼헌)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심 정소영 정 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지영 정지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혜경 정 희파키스탄 조명숙 조진(성영주)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숙인 진신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옥자 최 연희 최영경 최원단 최원철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한기훈 한순영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세아 홍수봉(김정연)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같이 나누어요 1. 주 소 지,전화번호 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 세요 . 문 자메시지라도 넣어 주 시면 고 맙겠습 니다. 지금 아주 잘 해주 고 계십니다.

2. 기쁜 일, 힘든 일 , 함께 나누 고 기도 합니다. 기쁨 과 어려움 을 나누 어 주 시고 연락 주 시면 함께 기도 하겠습 니다.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 주 시면 수 녀원 매일 미 사 때 봉 헌하시고 함께 기도 하실 수 있습 니다.

3. 후 원회 사무 실 전화가 수 녀원 건축 공 사와 아랫집으 로 이동 하면서 없어졌습 니다. 불 편을 드 려서 죄송 합니다. 직통 010-8623-8174, 혹 은 수 도 원 대표 전화 02-865-8174 로 해주 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지로 용 지에 있는 전화번호 는 이전에 인쇄되었기에 변경 할 수 가 없었습 니다. 양해바랍니다. 소 식지에는 수 정되어있습 니다.

4.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해주 시고 , 수 도 원의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 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5. 영수 서에 성함이 누 락되신 분 이 계시면 지체치 마시고 꼭 연락을 주 십시오 . 프 로 그 램이나 담당자의 실수 로 잘못 될 수 있으 니 바로 잡아드 리겠습 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윤봉수 님의 모친이시며 영국에서 선교하시는 윤경희 젬마 수녀님의 조모이신 양강 옥 세실리아(93세)어르신께서 7월 26일 선종하셨습니다. 천수를 다하시고 이제 천 상에서의 영원한 복락을 누리시며 가족들에게는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녀원 건축기금을 보내주신 한승엽 요한님, 노정애 로사님 감사 드립니다. 이제 건물의 외관은 거의 틀이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잡혔습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무사히 잘 국민은행 362737-04-000395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