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9월호

2016. 09.

시흥시 물왕동 한국순교자 공동체 자매들

자매들이 자신의 성소에 충실하다면 그들은 평화의 선포자, 사랑이신 하느님의 전달 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 자신의 삶을 통해, 복음과 성체를 통해서. 자매들이 온 세상에 사랑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것은 성체성사와 성체조배를 통해서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08388

상처의 비결

미국 애틀랜타의 한 야구장에서 구두를 닦는 흑인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밝고 명랑했지만, 때때로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또래 아이 들을 보면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힘들었다.

나는 왜 가난하게 태어난 거지?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그런 소년의 취미는 한 가지. 야구 선수들이 친 공이 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마다 신기한 눈길로 바라보는 것이었다.

어느 날, 소년은 구두를 닦으러 온 야구 해설가에게 물었다. 아저씨, 야구공은 어떻게 저리도 시원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거예요?”

소년의 질문에 해설가는 웃음을 가득 머금고 대답했다.

“야구공을 자세히 살펴보렴. 온통 실로 꿰맨 상처로 가득하단다. 바로 그 상처 때문에 보통 공보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간단다.

이제 알겠니?”

소년은 해설가의 말을 들은 뒤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불평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소년이 바로 제7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가나의 코피 아난이다. 그는 상처 난 야구공을 꿰매는 사람처럼, 전 세계 고통 받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는 데 온 힘을 바쳤다.

그리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아난을 깨달음으로 이끈 야구공처럼 상처는 감춰야 할 부끄러운 자국이 아니라, 나를 더 높고 넓게 이끄는 성장의 자국이 아닐까요? 옮겨온 글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구약성경 토비트서에는 아버지 토비트의 눈병 치료를 위해 길을 떠나는 아들 토비야를 안전하게 동반하고 수호해주 는 역할로 대천사 성 라파엘이 인도자로 나옵니다.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은 수도생활을 시작하는 수련자들의 수 도여정의 길잡이로 성 라파엘을 주보성인으로 맺어주셨습니다. 자기 단련의 시기인 수련기에 대한 창립자의 정신을 나누어 봅니다.

수련기의 생활이 일반적으로 전 수도생활을 지배합니다. 수련자의 임무는 본질적 으로 본회의 정신과 그것을 준수하게끔 양성되게 하는 것입니다. 수련자는 살아 있는 회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의 내면은 외적인 것의 영혼이어야 합니 다. 수련자는 특별히 침묵을 성실히 지키고 편애를 피해야합니다. 그는 장상과의 관계에서 의존해 있어야 하지만 주님의 약혼자답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조물주이신 하느님보다 피조물에게 더 전념하는 본성적인 감정으로 애 착해서는 안됩니다. 수련자들 사이에는 애덕이 있어야 하고 헌신적이어야 하며 연세 많으신 분에 대해서 존경심을 가지고 대해 야 합니다. 굴욕적이며 힘든 일 이 있을 때는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그들 가운데 즐거운 경쟁이 있어야 합니다. 수련자들은 부 수련장님에게도, 소임의 책임자에게도 총장님께 하는 것과 같은 순종을 할 것입니다. 자기가 순종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순종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 예 수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순종해야 하는 수도적 순종이 아닙니다. 소임 책임자의 권위가 원장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원장님의 권위가 관구장님으로부터 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관구장님의 것은 총장님으로부터 오며 그것은 하느님자신에게서 나온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교황성하께로 부터 받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토비트의 눈에 바를 물고기의 담즙은 시련을 말하며 시련으 로서 우리 눈이 열려 은총의 빛을 보게 되고 주님의 진리로 사물을 보게 해주는 것입니다. 숯불 위에 물고기의 심장을 태 워서 나는 연기가 마귀를 쫓아내는 것처럼 예수님의 애덕으 로 길러진 우리의 애덕은 이기주의를 물리칠 수 있고 자신을 비천히 여기면 모든 마귀를 물러가게 합니다. 성 라파엘, 우리에게 “애덕의 진리와 진리의 애덕”을 얻어주 소서! 만약 우리가 환상에 빠져있고, 마귀가 먹이를 찾아 다니는 사자처럼 우리 마음을 괴롭히면, “하 느님의 의술”을 가진 성 라파엘께서 환상에 젖은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마귀를 멀리 쫓아내기 위하여 우리들은 젊은 토비야처럼 단순과 겸손과 순명으로 그의 권고를 따라야 합니다. 관습서/ 묵상집에서

8월 2일 ‘포르치운쿨라 축일은, 성 프란치스코가 아씨시의 ‘포르치운쿨라’ 성당에서 교황 호노리오 3세를 통해 전대 사의 은총을 받은 날로, 이날 작은형제회 성당 방문과 고 해성사 등의 조건을 이행하면 전대사를 얻습니다. 전 세 계 프란치스칸들은 이날, 지난 800여 년간 이태리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아씨시를 향하는 행진을 계속해왔으며, 한국 에서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대전목동 성당에서 시작하여 이후 산청 성심원에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7월 22일 부터 행진하신 분들과 합류한 1박 2일의 축제는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를 주제로,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서 행진과 미사로 이어지며, 참회전례와 영성강의, 고해성사와 밤기도 등을 통한 내적 정화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회 소식

지난 8월 19일, 동유럽관구에 속한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선교사 로 도로타 두마 수녀님께서 파견을 받아오셨습니다. 종신서원을 하신지 10년이 되셨고, 8월 22일 저녁기도 때 관구와 공동체 받 아들이는 예식을 통해 정식으로 한국 관구에 속하셨습니다. 본 국에서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헌신하셨던 매우 부드럽고 쾌활 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한국어를 배우며 전혀 다른 문화 안에서 주님을 선포할 준비를 하실 수녀님께 주님께서 은총을 베푸시 어 행복한 선교사로 지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더 많은 사 진은 ttps://www.facebook.com/fmmkor/posts 또 이날 스페인에서 선교하셨던 이미혜 로사 리아 수녀님이 건강이 회복되어가면서 다시 한국 관구로 재파견을 받으셔서 함께 예식을 하 셨습니다 . 이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합니다. 이제 한국 관구에는 폴란드에서 온 선교사 는 모두 세분입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스페인에서 선교를 하시는 고형희 프란치스카 수녀님께서 8월 10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여전히 씩씩하고 민첩한 모습이 건강해 보여서 기뻤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조대선 비리짓다 수녀님의 간병을 3일 해주신 후 현재 영광 본가에 계십니다. *8월 23일에는 벨기에에서 선교하시는 박은희 빅토리아 수녀님께서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기쁘게 사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현재 속초 본가에 계십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선교하시는 김은하 율리아나 수녀님께서 8월 29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고령화된 일본관구에서 젊은 열정으로 사시는 수녀님, 현재 서울 본가에 계 십니다. 출국: *8월 2일, 짧은 가족방문을 마치고 유근옥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일본관구로 다시 떠나셨습니 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신앙 안에서 주님께 맡겨드리며 선교사의 삶을 살고계십니다. *가족방문을 오셨던 조진미 마리안나 수녀님께서 8월 22일 홍콩,마카오 관구로 떠나셨고, 김은 숙 리따 수녀님께서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8월29일, 캐나다 관구로 다시 떠나셨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새로운 활력이 되어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페로제도에서 선교하시는 이연희 플로렌스 수녀님의 생생하고 따끈한 최근 소식을 나누어 드립니다..

관구회의를 다녀와서 : "함께 희망의 길 위에" 3개국 (벨기에, 네델란드, 페로제도)이 한 관구인 우리가 브뤼셀에서 7월 3일부터 9일까지 관구회의를 개최했는 데 섬나라 페로제도 공동체 세 수녀들은 먼 거리와 변화무쌍한 기후를 고려하여 7월1일 여행길에 올랐다. 관구회의를 위해 총 61명의 자매들 중 23명(연령별로 80대 5, 70대 7, 60대 3, 50대 5, 40대 3)이 브뤼셀에 모여 왔다. 한국관구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터인데 새로 선출된 관구평의원 세 명도 모두 78세이다. 이 관구에서 15년을 살아보니 그 자매들의 현존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그들의 참여와 토론은 열정이 넘치고 또 넘쳤다. 뿐만 아니라 78세, 69세인 두 자매가 진행한 휴게시간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재기가 넘쳤고, 배꼽이 떨 어져 나갈 정도의 새로운 재창조, 재충전의 시간이었다. 프랑스관구의 엘즈비에타 자매(폴란드)가 진행자로 초대되었고, 프랑스 관구장, 브뤼셀 공동체에서 공부하고 있는 콩고와 불키나파소 자매도 선거권 없이 초대되어 흥미롭고 풍요로운 그룹 토론과 전체 토론이 이루어졌 다. 지난 4년간의 보고를 통해 사망으로 인해 줄어든 자매들의 수와 그에 따른 연금 감소, 관구와 공동체책임자를 할 여력이 있는 자매들이 부족한 점이 관구의 현실이어서 앞으로의 4년을 위한 관구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는 단지 우리 관구만의 현실이기보다는 본회 전체의 현실이기에 관구 간, 더 나아가 대륙 간의 협 력을 요하는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인식하고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고령화된 현재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함께 찾으면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미지의 땅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브라함의 신앙으로 희망의 길 위에 함께 발을 내딛고자 하는 것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 었다. 바로 이 같은 열정 안에서 관구계획을 만들 때는 수많은 토론과 작업이 필요했고, 모든 이의 만장일치로 관 구회의는 작은 형제회의 벤자멘 신부님(콩고)이 폐막미사로 막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이번 브뤼셀 여행이 좋고 의미 있었던 것은 같은 관구에 살고 있는 한국 자매 세 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박은희 빅토리아 자매는 1년 만에 보지만 이창숙 마리안나 자매는 거의 10년 만이다. 관구회의를 마친 7월10일엔 중국에서 순교하신 마리 아돌핀 수녀님 (FMM)의 축일 축제가 있어 수녀님의 고 향인 네델란드를 방문했다. 성녀 아돌핀 수녀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가톨릭신자들이 주축이 되어 미사 전 에 중국에서의 순교 당시의 상황을 표현하는 가장행렬 도 이어졌다. 그 당시의 흰 수도복을 입은 7명의 FMM 수녀들에 이어 칼을 든 중국인들, 붉은 장미꽃을 뿌리는 아이들에 이 어, 나무로 조각한 성녀 아돌핀 수녀상과 성물이 담긴 궤, 그 뒤를 신자들이 줄지어 행렬했다. 성녀의 생가가 작은 기도실로 개조된 곳에서 이 마을 근처에 사는 두 공동체의 수녀님들과 함께 본회 아베 마리아를 부르 며, 우리 관구와 본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큰 영광이었고, 두고두고 기억할 아름다운 추억 이다. 이연희 플로렌스 , fmm

지난 여름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힘든 가운데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립니다. 기쁜 한가위 명절 동안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축복을 청하며 내 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8월 1일 ~8월 30일까지 강숙희 강정희 고지영 권진선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성용 김성원 김성원 김숙자수산 나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정매 김종연(김영신) 김주옥 김현희 김효숙 명영희 민지혜 민희원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연애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용 배인호 신재진 신희식 오정자 우복 명 원용희 유미경 유복희 윤군자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이동건 이동건 이영애 이영애 이유순 이정란 이 철희 이필단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장양주 장영순 정영자안젤라 조국제 조근미 조정희 지정희 진성자 최금영 최영숙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홍득식 홍윤희 은행 8월 1일 ~8월 29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미현 강상호(이수희) 강승 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 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김상미 권순창 권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두환 김명 진(박은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규 김상률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 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연 김정웅(김명신) 김정 임엘리사벳 김정자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춘자루갈다 김춘자안 나 김현숙(광주)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칠관 노미경 노병덕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 정애 류순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병 주 박소영 박소진 박수인 박양순 박옥련 박완신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인호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회수 박희순 배수정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미자 백승 성(김미숙) 서동순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손정례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신경란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양금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1기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예선경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정미 오지연 우영희 운 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세경 웰라잉글리쉬(원선주) 유병춘 유은분 유춘성 유희숙 윤경숙(제일)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건일(임지 원)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준 이동준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미정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우 이승준 이 연실 이연재 이영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은주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종옥 이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혜숙 인용석 임기향 임성금임수남 임승욱 임정태 장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이삼헌)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 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 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조 명숙 조미성 성영주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가나스틸 주명화 진신아 철산성당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콩소 이빈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아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 감사합니다 ♥

같이 나누어요 1. 주 소 지,전화번호 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 세요 . 변경되었을 경우 에는 새 주 소 지와 새 우 편번호 를 알려주 시면 고 맙겠습 니다.

2. 함께 나누 면 어려움 은 감소 하고 기쁨 은 커집니다. 나누 고 싶은 소 식 , 기도 청하는 소 식 등 , 전화 주 시면 서로 기도 중 에 기억하겠습 니다.

3. 수 녀원의 매일 미사에 미사봉 헌을 원하시는 분 은 전화로 연락 주 시면 안내해드 리겠 습 니다. 평일미사는 살레시오 수 도 회에서 , 주 일미사는 정동 작은 형제회에서 신부 님들 이 오 시어 미사를 봉 헌하십니다.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4. 수 녀원의 새 건물 이 의외로 빨리 진행되고 있습 니다. 모 든 분 들 의 기도 와 관심덕분 이 지라 감사 드 립니다. 빠르 면 이번 성탄 미사는 새 건물 에서 봉 헌할 수 있겠습 니다.

5. 이달에는 추 석(한가위)명절이 있습 니다. 모 든 분 들 이 가족 들 과 행복 한 시간을 보 내실 수 있도 록 미사 중 에 특 별히 기억하고 봉 헌합니다. 건강하고 기쁜 명절 연휴 되세요 ~

기도해 주십시오! 모 로 코 에서 선교 하시는 손 은 경 데레사 수 녀님의 부 친이신 손 명준 사도 요 한 어르 신께서 9월 2일 대구 가톨 릭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암 수 술 을 받으 셨습 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미사 중 에 특 별히 마음 을 모 았습 니다. 많은 기도 부 탁 드 립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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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