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눔 12월호

2016. 12.

태백 장성본당의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아기 예수님께 일치하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마리아의 어린양이 되는 것. 온유하고 작고, 순수하게 되는 것. 이것을 지금도 원합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교 황의 매몰 찬 성탄 메시지 *워싱턴 포 스 트 기자가 2014년 성탄 교 황청국 무 회의내용 을 기사화 하고 요 약한 것

프 란치스 코 교 황, 별로 라고 생각했다. 실없이 웃 기나 하고 ... 그 런데 이분 이 추 기경, 주 교 , 사제들 면전에서 독 설을 퍼붓 는 걸 보 고 는 무 릎 을 꿇 고 싶었다. 성직자들 조 차 일부 는 썩었다며 교 황청을 15가지 질병을 앓는 인간의 몸 뚱 이에 비유 했는 데, 그 내용 이 일반인들 도 되새겨 봐야 할 절절한 것들 이었다. "자기는 영원불 멸이고 , 무 엇에든 면제되고 ,

없어서는 안 될 존 재라고 생각한다. 인간적 감성을 잃어버려 우 는 사람 곁에서 함께 울 어줄 줄 도 모 른 다.

영적인 치매에 걸리고 지금 당장에 얽매여 주 위에 벽을 쌓고 우 상의 노 예가 된다. 실존 을 위한 정신분 열증 을 앓는 다. 무 슨 수 를 써서라도 권력을 차지하려는 욕 정으 로 가득 해

위선적인 이중 생활을 한다.

뒷담화 테러를 저지르 기도 한다? 대놓 고 말할 용 기는 없으 면서 남들 등 뒤에서 지껄여 대는 비겁한 사람들 의 병을 달고 산다. 윗사람을 짐짓 찬미하는 시늉 을 한다. 상사의 환심을 사려고 , 그 래서 시은 (施恩)을 받아보 겠노 라

출 세 제일주 의 와 기회주 의의 희생물 이 된다. 남들 에게 무 관심 하다. 시기심과 교 활함으 로 남이 몰 락하는 모 습 을 보 는 것에서 기쁨 을 찾는 다. '장례식장 얼굴 '을 하고 는 아랫사람들 에게 엄하고 거칠고 오 만하게 군 다? 폐쇄적 집단을 만들 고 그 걸 등 에 업고 남들 을 억압하려 한다. 그 원 안의 노 예가 되어 다른 사람들 을 죽 이고 , 결국 엔 그 것이 본 인에게도 암이 된다.

세속 적 이익 을 쫓 고 , 그 걸 과시하려 한다. 남들 을 짓밟고 자신의 권력을 곱 절로 만들 려고 끝 도 없이 애를 쓴 다. 그 러려니 남에 대한 중 상과 비방을 일삼아 이 세상을 망가뜨 린다. 교 황의 이 적나라한 메시지 , 우 리 모 두 의 폐부 를 찌른 다. 프 리미엄 조 선 영어 뉴 스 에서 발췌 옮 겨옴

마치 지금 우 리나라의 정계를 보 는 듯 합니다. 참으 로 혜안을 가지신 분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지난달에 이어서 이달에도 창립자의 ‘저녁묵 상 준 비’를 나눕 니다. 이날은 성탄을 준 비하는 대림 제1주 간 화요 일 저녁입니다. 대림절은 아기 예수 님을 잉태하신 성모 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 신 하느 님의 신비를 침 묵 속 에서 묵 상하며 세상에 생명을 주 실 준 비를 시간입니다. 지난 달 우 리나라의 모 든 분 들 이 참으 로 온 갖 부 패한 사건과 비리로 가득 찬 소 식과 정보 로 힘든 시간을 보 냈습 니다. 참된 생명을 주 는 여성이신 성 모 님과 가난하게 우 리 가운 데 오 시는 예수 님을 바라봅 시다.

화요 일 저녁, 1883년 12월 4일 나의 자녀들 이여, 오 늘 저녁에는 내가 아주 좋 아하는 묵 상 주 제를 드 립 니다. 첫 번째 : 여러분 은 예수 님을 기다리는 동 안 마리아가 지니셨던 외적, 내적 침묵 을 바라볼 것입니다. 두 번째: 마리아처럼 여러분 도 침묵 할 줄 알게 되기를 청하십시오 . 첫 번째 요 점: 나자렛의 작은 집에는 , 아주 고 요 하고 위대한 침묵 이 깃 들 어 있었습 니다. 마리아와 요 셉은 엄숙 하면서도 수 렴 중 에 구 세주 를 기다렸습 니다. 그 순 간이 다가오 면 올 수 록 그 분 들 은 고 요 하게 되었으 며 태어날 예수 님에 대한 사랑과 생각에 빠져 들 었습 니다. 그 분 들 의 침묵 은 외적인 것 만큼 이나 내적으 로 도 깊은 것이었습 니다. 지상 혹 은 지상사물 이 그 분 들 의 존 재에 무 엇을 할 수 있었으 며, 세상과 피조 물 들 이 또 무 엇을 할 수 있었겠습 니까? 오 , 하느 님, 나의 자녀들 이여, 예수 님을 , 당신들 의 사랑이자 보 화이신 분 을 모 시게 될 것임을 아는 이 두 마음 만에 얼마나 큰 기쁨 과 수 렴, 평화와 침묵 이 있었겠습 니까 ! 두 번째 요 점: 나의 자녀들 이여, 마리아와 요 셉을 본 받으 십시오 . 그 분 들 처럼 침묵 하고 수 렴하십시오 . 모 든 소 음 과 모 든 외적 분 주 함을 피하십시오 . 특 히 이 대림절 동 안 회칙이 정한 시간 동 안의 침묵 을 완벽한 충 실성으 로 준 수 하십시오 . 이 외적 침묵 이 내적 침묵 을 얻도 록 여러분 을 도 와줄 것입니다. 여 러분 안의 모 든 것이 고 요 해지기를 바랍니다. 모 든 사소 한 실망들 , 반항, 여러분 안에서 소 란을 일으 켜서 예수 님의 목 소 리를 듣 는 것을 방해하는 모 든 작은 욕 구 들 을 침묵 하게 하십시오 . 여러분 의 사랑이 자 보 화인 예수 님과 비할 때 세상과 지상, 피조 물 , 여러분 자신이 도 대체 무 엇이란 말입니까? 예수 님만 소 유 한다면 나머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리고 내 자녀들 이여, 여러분 안과 여러분 주 위에 침묵 을 지닌다면 여러분 은 그 분 을 소 유 하고 그 분 목 소 리를 들 을 것입니 다. 이 은총 을 청하십시오 … 그 래서 성탄에 여러분 을 위해 오 시는 예수 님께서 참으 로 태어나시도 록 말입니다. 기도 - 오 하느 님, 저의 사랑이자 보 화이신 예수 님께 귀를 기울 이고 , 그 분 을 소 유 하기 위해 침묵 하기를 원합니다.

수녀회 소식 수녀원 건축 공사가 빠른 진척을 보여 외부는 거의 모습을 갖추었 습니다. 여전히 조경과 도로, 그리 고 설비와 내부 시설을 마무리 하 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성탄은 여전히 아랫집에서 간단히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진행상 황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외부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이전 성당 건물까지를 포함해서 나름대로 엮어 보았습니다. 지붕 위 맑은 가을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11월 19일은 본회의 청원자매들의 주보인 아씨시의 성녀 아네스 축일입니다. 홍천기도 의 집에서 축일을 맞이한 청원자매들은 수 련원 식구들의 엄청난 축하와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우리 수도회를 사랑하시는 산 위에 있는 구속주회의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님께서 아침미사를 정성껏 봉헌해주셨고 당 신의 성소체험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아버지의 선종 후 고향집에 심었던 코스모 스를 어머니께서 쓰러질세라 고추 모종대로 묶어서 튼튼히 키우셔서 ‘꼬추모스’가 된 이야기에서 모두가 빵 터졌지요. 참으로 행 복한 하루였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 올해의 마지막 입국하시는 분은 필리핀에서 공부하시는 콩고관구의 쥴리엔 마두쿠 수녀님께서 비자갱 신을 위해 12월 18일 경에 오셔서 2주간 머무실 계획입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급 겨울로 들어오실 수녀 님께서 짧은 시간이지만 본회의 또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적 친교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출국 *가족방문을 오셨던 노미애 실비아 수녀님께서 11월 7일 홍콩마카오 관구로 다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 서 더욱 활기찬 선교생활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김은하 율리아나 수녀님께서 가족방문 중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고 11월 30일 다시 일본관구로 돌아 가셨습니다. 일본은 갱신비가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행복한 선교생활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2월 13일은 박분득 분다수녀님의 기일입니다. 한국 관구의 제일 큰 언니셨던 사랑하올 수녀님! 우리나라와 관구를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 전구해주십시오!

아하~ 그렇군요! 사랑이신 하느 님께서 가장 연약한 존 재인 아기로 오 시는 예수 님을 기다리며, 사랑과 예쁨 을 받아야 할 어린 생명들 이 삶의 무 방비 상태에 처한 모 습 으 로 이 시간을 살아갑니다. 특 별히 재난 지역의 어린이 들 을 생각하며 우 리의 사랑과 관심을 일깨우 고 모 두 가 자비의 마음 으 로 연대하기를 기도 합니다.

어느 여기 자의 눈 물 그 녀의 카메라 앵글 에 들 어온 아이 들 의 모 습 ... 눈 물 속 에서 온 세상에 외친다!

이 러고 들 산다. . . . 정말이 지 우 리 는 복 에 겨웠다...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11월 회지에 누락되신 분 : 저희의 실수로 명단에 빠진 분들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은행: 김미애자 지로 11월 1일~11월 30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구영희 권진선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현 김명문 김명문 김성용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영일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자영 김자영 김정매 김종연(김영신) 김종연(김영신) 김주옥 김진욱 김현희 김호송 김효숙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재용 배인호 성인희 오정우 오정자 우복명 우복명 원용희 원용희 유미경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강모 이복순 이영애 이영혜 이영혜 이유순 이인동 이정란 이철희 이현순 이현순 이현순 임진수 장양주 정영자안젤라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조정란 조조식 지정희 진성자 진성자 최미라 최선애 최영숙 최인정 최춘화 홍윤희 은행 11월 1일~11월 30일까지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 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정범석)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 현루가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규 김상률 김상미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 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웅(김명신) 김정임엘 리사벳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춘자루갈다 김춘자안나 김현숙(광 주)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칠관 노미경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류순자 문경희 문 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소영 박소진 박양순 박옥련 박원서 박원옥 박윤실 박은정 박인호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회수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서동순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성영주 성옥이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손은주 손정례 송영희 송정애 송창훈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신주화 심귀선 안병기 안은정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영전보습학원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지 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세경 웰라잉글리쉬 유병춘 유은분 유은정 유춘성 윤경숙(제일) 윤경희 윤경 희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건일(임지원) 이관 훈 이광희 이귀순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미자 이미정 이상문 이상철마태 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준 이연신 이연실 이연재 이용길 이용길 이윤신젬마 이은주 이은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준우 이지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홍식 인용석 임성금 임 수남 임승욱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이삼헌) 전영진 (이삼헌)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동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민 정성심 정소영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혜경 조명숙 조 혜리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신아 최남주 최남현 최두진 최미양 최성순 최소라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 옥자 최원단 최원단 최원철 최지은 최향미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태계남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 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아 홍수봉(김 정연)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황정숙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1. 이미 알려 드린 대로 올해는 내년 2017년 달력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새 수녀원이 신축된 후 좋은 내용으로 그 다음해를 준비하겠습니다.

2. 연말 소득공제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나 메시지로 연락 주십시오. 각 회원님 들의 상황이 다르기에 미리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국세청 홈피에는 자동으로 등재도 됩니 다. 주말에는 우체국이 쉬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감안하시기 바라며 팩스나 이 메일로 받 고 싶은 분은 팩스번호나 이 메일 주소를 메시지에 넣어주세요.

3. 기쁜 성탄절 되시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저희 수녀원의 유기서원자매들인 문정화 요안나, 오영 베로니카, 유수진 젬마 수녀님들께서 내년 1월 16일, 주님께 온전히 자신을 바쳐드리고자 하는 종신서원을 발하 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도와 수렴의 생활 속에서 그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분이 남김 없이 주님께 ‘예’라고 응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김정숙 마리아 님의 남편, 박근제 요셉님께서 12월 6일 전립선 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빨리 회복되시어 주님께 또 다시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광주에 계시는 조희무 안드레아 님의 차녀이며 청원자 조수정 수산나 자매의 동생, 조수 민 베로니카 양이 장영문 군과 12월 10일, 광주 운남동 성당에서 혼배를 합니다. 주님 안 에서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시도록 기도와 축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최원단 님의 모친 김한보 막달레나 님께서 수녀원 건축기금을 봉헌해주셨습니다. 30여 년 동안 광명 글라라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시면서 저희 수녀원을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주 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조혜리 베로니카 님께서 남편의 승진, 아들의 영재 센터 합격에 대한 감사의 건축헌금을 보내오셨습니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다. 자매님의 그 동안 많은 희생과 수고에 대한 하느 님의 큰 갚음이신 것 같습니다. 함께 기뻐하며 주님 국민은행 362737-04-000395 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