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눔 1월호

2017. 1.

가정을 주제로 한 교황권고문

내 기도에서 가장 위로가 되는 부분은 내 소중한 나자렛의 성가정에서, 또 내 사랑하는 세라픽 성가정에서 하느님을 조배하는 정신을 참으로 선명하고도 참으로 황홀하게 보는 것입니다.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08388

아내가 싸준 도 시락 편지 불 우 한 환경 때문 에 끝 내 배움 을 포 기하고 공 장에 취직해 말단 직공 으 로 있던 한 청년이 있었다. 그 는 일을 하며, 늘 흉 하게 기름 때 묻 은 자신의 모 습 을 혐오 하다가 끝 모 를 열등 감으 로 매일 술 만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 러던 중 , 마음 착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 녀와 결혼 했다. 그 의 아내는 진정으 로 그 를 사랑했다. 그 가 하는 일이 비록 보 잘것없는 일이었지만 유 난히 정이 많은 남편의 사람 됨됨이를 늘 자랑스 럽게 생각했다. 그 러나 그 는 착한 아내에게 적은 월급 과 기름 때에 찌든 작업복 을 내놓 을 때마다 부 끄 러운 표 정을 지어 보 였다. 그 런 남편의 모 습 을 보 고 아내는 마음 이 많이 아팠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의 가방에 넣어주 는 도 시락과 함께 편지를 써 보 냈다. '나는 당신이 너무 자랑스 러워요 .' 아내로 부 터 매일 같이 이렇게 쓰 여진 편지를 받은 남편은 처음 얼마간은 아내가 자신에게 용 기를 주 려고 보 낸 편지라고 생각해 그 저 고 맙기만 했다. 그 런데 몇 달이 지나도 아내의 편지는 그 칠 줄 몰 랐다. 그 는 정말로 아내가 자기에 대해 자랑스 러움 을 느 낄 수 있도 록 무 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래서 그 는 평소 보 다 두 시간 일찍 공 장에 출 근 해서 미처 사람들 의 손 이 닿지 않는 어두 운 창고 를 청소 하기 시작했다. 아무 도 모 르 게 일부 러 이른 시간을 선택했고 , 사람들 이 출 근 하기 전에 모 든 일을 보 이지 않게 끝 마쳤다. 그 는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단지 그 일이 아내와 그 사이에 보 이지 않는 기쁨 으 로 남아 있기를 바랐다. 그 렇게 매일 아침 청소 를 하며 보 람 있는 나날이 계속 됐다.

그 리고 많은 세월이 흘 렀다. 그 날 아침도 역시 아내가 싸준 도 시락에는 편지가 들 어 있었다. 그 는 서둘 러 공 장으 로 가서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공 장 청소 를 기쁜 마음 으 로 했다. 바로 그 날 아내의 편지를 읽고 점심 도 시락을 먹고 나니 사장실로 부 터 급 히 오 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무 슨 잘못 한 것도 없는 데, 사장님이 왜 나를 부 르 는 걸까.....' 그 는 영문 을 모 른 채 서둘 러 사장실로 올 라갔다. 올 라가보 니 사장님은 뜻 밖의 말을 했다. "나는 20년 전부 터 당신을 지켜보 았습 니다. 아무 도 보 지 않는 곳 에서 당신이 아니라면 그 누 구 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루 도 빠짐없이 묵 묵 히 해온 당신께 온 마음 으 로 경의를 표 합니다." 사장은 그 를 부 사장으 로 승 진시켰다. 부 사장이 되어서도 공 장 청소 만큼 은 변함없이 자신이 했다. "나는 당신이 너무 자랑스 러워요 " 20년을 말해준 아내의 이 말은 ... 이 사랑은 ... 무 력감과 열등 감으 로 지쳐있는 남편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답게 세워놓 은 힘이 되었다. 자칫 무 시당하기 쉬운 남편의 무 능 함에 그 토 록 오 랫동 안 한결같이 ... 따뜻 한 시선을 주 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빛을 원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그 의 어두 운 뒷모 습 이 되어 말없이 감당하고 , 끝 내는 한 줄 기 맑고 투 명한 빛을 던져주 는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가... 사랑은 어떠한 꿈 보 다 더 아름 다운 꿈 을 꾸 게 할 수 있다. 아내가 매일매일 적어준 도 시락 편지는 진정한 사랑이었다. 또 한 아내가 해 준 격려는 그 에게 크 나큰 힘이 되었다. 그 렇기 때문 에 그 토 록 긴 시간을 오 직 한마음 으 로 기나긴 꿈 을 꾸 게 했던 것이다. 아내는 당신의 전부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전부 입니다.

- 옮 겨온 글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새해 첫 달의 표지사진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권고인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책표지입니다. 국내에도 번역이 되어 나왔는데 이 권고문은 가정에 관한 두 차례의 주교시노드의 결과를 소개, 발전시킨 후속권고입니다. 특별히 “가정에서 경 험하는 사랑의 기쁨은 또한 교회의 기쁨”이라는 말로 시작되는 만큼 현대 가정에 대한 교황님의 ‘가정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정의 가장 근본적인 모 델은 예수님과 성 요셉, 성 마리아께서 생활하신 ‘나자렛 성가정’일 것입니다. 성가 정에 대한 특별한 신심을 지니셨던 창립자의 성가정에 대한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나자렛의 신비여! 당신은 나를 황홀 하게 만듭 니다. 예수 님, 그 곳 에서 당신은 참으 로 “숨 은 왕, 이스 라엘의 하느 님, 우 리들 의 구 세주 ”이십니다. 그 곳 에서 당신은 우 리 를 위한 제물 이십니다. 당신 일생 동 안 성 부 께 말씀 하셨습 니다. “희생과 제물 은 아 니 즐 기시고 , 오 히려 내 귀를 열어주 시며, 번제나 속 죄의 희생일랑 드 리라 아니 하셨사 오 니, 그 때에 나는 아뢰었나이다. 보 소 서, 이 몸 이 대령했나이다. 나를 들 어 두 루 마리에 적혀 있기를 내 주 여, 내 기쁨 은 당신의 뜻 을 따름 이오 니…”(시. 39:7-9) 마리아의 전교 자 프 란치스 코 회의 자매가 된다는 것은 예수 님과 마리아, 요 셉과 더불 어 나자렛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이 나자렛의 집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 고 있지만 나 는 그 것을 모 두 말로 표 현할 수 가 없습 니다. 그 집은 숨 은 생활의 신비로 운 집이며 모 든 거룩 함의 샘이기도 합니다. 나는 숨 은 생활과 기도 생활의 겸손 위에 기초 를 둔 성 마리 아의 순 결을 묵 상합니다. 순 박하고 자신에게 완전히 죽 으 셨던 , 감추 어진 생활 안에서 자 신을 믿지 않고 모 든 범죄의 기회를 피하셨던 것을 발견하였습 니다. 마리아는 나자렛에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 이지 않았습 니다. 그 분 의 생활은 드 러 나지 않았습 니다. 그 러나, 이세상의 구 원사업에서 그 분 이 하셨던 것처럼 완전히 협력 한 사람은 아무 도 없습 니다. 예수 님과 성모 님께서 우 리에게 문 을 두 드 리라고 초 대하시고 우 리에게 문 을 열어주 시니 “나자렛”으 로 들 어가서 거기서 숨 은 생활의 가치를 인식하는 빛을 찾읍 시다. 우 리들 이 그 빛을 청하면 받을 것입니다. ‘묵 상집’에서

일본관구에서 입회한 한국의 첫 언니들 중의 막내수녀님이셨던 조대선 비리짓다 수녀님께서 12월 26일 밤 10시55분에 선 종하셨습니다. 그날 아침 살레시오회의 왕요셉신부님으로부터 마지막 병자성사 를 받으시고 밤늦게 평화롭게 성탄의 기 쁨 가운데 천상거처로 이동하셨습니다. 병상에 계시면서도 끝까지 맑은 정신으 로 모두에게 용서를 청하시고 본회와 관 구에 감사를 드리시면서 언제나 성체를 모시려는 영적갈망을 보이셨던 놀라우신 인내의 수녀님! 이제 천국에서 주님과 성모님과 더불어 본회와 한국관구, 자매 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수녀회 소식

출입국 소식 입국: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시는 문준희 헬레나 수녀님께서 가족방문과 성지순례를 위해 1월 5일 입국하십니다. 동기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배려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 작년 2월 스리랑카로 선교체험을 갔던 유기서원자매들이 1월 11일 돌아오십니다. 다시 사도 직의 현장과 학업을 계속하며 생활 속에 우리의 카리스마를 뿌리내리게 되겠습니다. 출국: *큰 오라버니의 갑작스런 선종으로 급히 입국하셨던 파키스탄 관구의 황미화 글라라 자매가 장례를 치르고 관구에서 성탄을 지낸 후 12월 26일 파키스탄으로 다시 떠났습니다. 평화로운 선교여정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필리핀에서 비자갱신을 위해 오셨던 콩고관구의 쥴리엔 수녀님이 관구집에서 성탄을 보내 시고 1월 3일 필리핀으로 다시 떠나셨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조 비리짓다 수녀님의 장례 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많은 자매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가는 14명의 수녀님들이 1월 11일 오후 요르단으로 출국하였습니다. 건강하고 기쁘게 순례의 여정을 하실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 조병희 헤레나 수녀님께서 영어권 관구장 모임을 위해 1월 17일 로마로 출국하십니다. 본회 의 변모를 위한 모임이 올해도 계속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1월 11일은 김수산 아네스 수녀님의 기일입니다. 수녀님은 1993년에 선종하신, 한국관구의 제일 첫 언니 셨습니 다. 수녀님, 천국에서 저희와 한국관구를 위해 빌어주소서!

웃고 갑시다~ 우리 은인님들의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요즘 성당과 교회, 사회에서 여러 대학을 운영하고 있기에 한 곳 정도는 다니고 계시겠지요? 여기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대학을 소개합니다.

노인대학 요즘 노인대학을 아시나요? 요즘 노인 분들 사이에 노년 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 노인들이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혹시 가장 다니고 싶은 곳은 아니었나요? 그런데… 바로...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시는 분들을 서울공대 다닌다고 합니다. ♥ 동네 경로당 나가면 동경대 부부가 경로당 나가면 부경대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라고 합니다. 그럼 연세대는무슨 뜻일까요? ★ 바로 연금으로 세상 구경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분들을 연세대 고상하게 여행을 다니면 고려대 서로 위로하며 강하게 살면 서강대 건강하면서 국민연금으로 살면 건국대라고 한답니다. ♥ 노후에, 아니 바로 지금 일쎄!! 어떤 대학에 가고 싶으신지요? ★ 요즘 뜨는 최고로 좋은 대학은 해병대! 해피하게 평생! 병 안걸리는 대학이라네요! ♥ 자식들! 손주들! 해병대로 보내세요! 평생 해피하고 무병장수하세요 멋있는 노후 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인터텟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지난 한해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2월 1일~12월 31일까지 강숙희 강숙희 강영혜 강정희 고정혜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정원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성원 김 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영일 김영준 김용덕 김정매 김종연(김영신) 김주옥 김진욱 김효수 김효숙 명영희 민지 혜 민희원 민희원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연애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용 배인호 변복자 변복자 서덕순 신희식 오정우 유미경 유복희 육동배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이강모 이경로 이동건 이영애 이유순 이인동 이재춘 이정란 이 필단 이필단 임혜숙 임혜숙 장양주 조국제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주형률 주형률 지정희 최금영 추 상식(장영숙) 추상식(장영숙) 홍득식 홍윤희 은행 12월 1일~12월 31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기락 강둘순(정범석) 강미현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연 호 강영조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권순창 권오현 권용훈 금부동 금창호 김계점 김광기 김광자 김귀선미 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수 김상규 김상률 김 상연(박형순)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 웅(김명신)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철형 김춘자루갈다 김춘자안나 김 학은 김현숙(광주)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홍양 김희자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칠관 노명희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 류순자 마일스톤즈어학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노창 박덕수 박말 순 박민선 박병주 박소영 박소진 박소진 박수인 박양순 박옥련 박완신 박원서 박은정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정희 박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홍권 박희순 방진 배장열 배철희 백미자 백선애 백승성 블랙업커피 서옥순 (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성영주 성옥이 성프란치스코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손은주 손은주 손정예 손 정예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신동규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병기 안병기 안양금 안은정 양성지 양 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영전보습학원 예선경 오말희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 인숙 오정미 오지연 운남동빈첸시오 원세경 웰라잉글리쉬 유병춘 유성윤 유은분 유은정 유주영 유춘성 유회숙 윤각 의 윤경숙(제일) 윤경희 윤만중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안양비산) 이갑수 이건일(임 지원) 이관훈 이광희 이귀순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준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미 정 이민자 이상문 이성애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순영 이승준 이연실 이연재 이영자 이옥자 이용길 이유나 이윤신 젬마 이은주 이은진 이인숙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준우 이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홍식 인용석 임기향 임성금 임소연 임수남 임승욱 장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장 현아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재속향심기도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영진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전현주 정경원 정경 필 정광진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복순 정부강 정성민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 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지영 정진명 정향숙레지나 정향숙젬마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조용자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숙인 진신아 차훈희 철산성당 최남현 최두진 최미환 최민양 최성순 최소라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인석 최인석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추수옥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큰집 태계남 파키 스탄박진 한기훈 한순영 한순영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허갑수 허운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아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손남 황 인복 황정숙 ♥ 감사합니다 ♥

같이 나누어요 1. 안녕하세요 , 후 원회 담당자 정 레지나 수 녀입니다. 정유 년의 새벽을 여는 닭 울 음 소 리로 새해를 맞이하였습 니다. 힘든 한 해를 보 내고 희망으 로 맞이한 새해, 모 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 드 립니다! 올 해는 정말 신명나고 모 든 것이 소 망하신 되로 이루 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 소 득 공 제를 위한 연말 정산 기부 금 영수 증 발행을 원하시는 분 은 전화 혹 은 문 자로 연락 주 십 시오 . 택배와는 달리 우 체부 의 부 족 으 로 시간이 좀 걸리며, 주 말은 발송 이 되지 않음 을 감안하시 기 바랍니다. 이 메일과 팩스 로 원하시면 이 메일 주 소 와 번호 를 알려주 시면 가능 합니다.

3. 이사를 하셨거나 주 소 지가 변경되신 분 은 전화나 지로 용 지 , 문 자메시지로 연락을 주 시면 감사 하겠습 니다.

4. 후 원회원님들 을 위한 미사는 매월 첫 째 주 일 , 오 전 9시 이며, 평일은 오 전 6시30분 , 동 절기와 토 요 일은 오 전 7시입니다. 수 도 원의 미사에는 언제든 지 함께하실 수 있으 며 환영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지난달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문정화 요안나, 오영 베로니카, 유수진 젬마 수녀님들께서 1월 16일, 10시, 신월동 살레시오회 관구관 성당에서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바쳐드리 는 종신서원을 발하게 됩니다. 세분이 남김없이 주님께 ‘예’라고 응답하여 주님의 착한 도구가 되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축하 드립니다~ *이성혜 율리엣다 님의 장녀인 유수진 젬마 수녀님께서 1월 16일, 종신서원을 합니다. 모 두 축하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모님의 열심한 기도가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정예 프란치스카 님의 모친 박해필 아가다 님(공주엄마)께서 수녀원의 새로 조성된 길 에 야외 ‘십자가의 길’을 봉헌해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홍양 프란치스코 님께서 수녀원 성당의 새로운 ‘십자가의 길’을 봉헌해주셨습니다. 깊 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뜻 깊은 봉헌을 사순절 동안 기도 안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김도영 엘리사벳 님의 모친 이필자 안젤라 님께서 건축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드 립니다. 여러 작은 정성과 관심들이 모여 이제 수녀원의 건축이 잘 되어지고 있습니다. 새 봄이 오면 축성식도 가까워지겠지요?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 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