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눔 2월호

2017. 2.

2017년 종신서원식: 살레시오 수도회성당에서

나의 예수님 저는 오늘 당신 사랑에 의탁하는 서원을 바칩니다. 당신 사랑이 보내 시는 모든 것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또한 모든 것을 사랑이 기뻐하시도 록 할 수 있는 한 완벽하게 함으로써, 그리고 세라픽 수도회로 드러나는 사랑에 온 전히 순명함으로써 사랑이 원하시는 모든 것으로 인한 고통에 나를 봉헌합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형제애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도르 반 고흐의 묘는 함께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부부의 묘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은 흔히 볼 수 있지만, 형제의 묘가 나란히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란히 놓여있는 이 형제의 묘는 살아있을 동안 이들이 나누었을 형제애가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빈센트의 그림은 너무 독특해서 아무도 그의 그림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생 테오만은 형의 재능을 이해해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테오는 자신이 화방에서 일해 번 돈으로 형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생활비를 대주었고, 형이 아플 때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달려와 형을 돌보았습니다.

테오가 이렇듯 형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푼 이유는 형에게서 맑고 순수한 영혼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예술가의 그림을 파는 장사꾼에 지나지 않지만, 형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형의 그림을 보고, 형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테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오가 형을 얼마나 존경했는지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빈센트라고 지은 데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형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테오는 형이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뒤, 형의 작품을 전시하고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하다 여섯 달 만에 형의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삶을 함께 했던 형제는 죽음마저 함께 한 것입니다.

옮겨온 글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수 도 생활의 특 징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분 들 이 생각하는 것은 ’순 명’일겁니다. 사회에서는 복 종 , 또 는 순 종 으 로 알려져 있는 데, 하느 님께 대한 온 전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인간이 가진 가장 근 본 적 인 욕 구 인 자기의지를 포 기하여 다른 이에게 , 즉 , 하느 님의 뜻 을 대리하는 이에게 맡기는 것이지 요 . 참으 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신앙이 없으 면 바보 같은 일이지요 . 이 ‘순 명’에 대해 창립자께서 는 본 회의 모 든 자매들 에게 편지를 보 내십니다. 오 늘 미사 때 아무 것도 특 별한 것이 없었는 데, 우 리 주 님께서 나에게 순 명에 대하여 이렇듯 이 밝 게 이해하도 록 은 혜를 주 셨기에, 내가 이것을 나의 모 든 딸들 과 나누 지 않으 면 어머니로 서의 의 무 를 다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래서 이번에는 총 장으 로 서 편지를 쓴 것이 아니라 어 머니가 그 의 딸들 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입니다. 요 즘 나는 가경자 프 란치스 키노 의 생애의 시련에 대하여 수 정을 하다가, 그 가 수 도 원에 들 어왔을 때 영적지도 자가 그 에게 준 충 고 에 감명을 받았습 니다. 이 분 은 말씀 하시기를 “내가 수 도 원에 들 어왔을 때 나는 삐에르 드 베나코 신부 님께 이 수 도 생활을 잘 할 수 있도 록 나를 도 와줄 권고 를 주 시기를 청하였습 니다. 그 분 의 대답은 , ‘주 어지는 명령이나 지시의 이유 를 절대로 찾지 말라’는 것이었지 요 .” 프 란치스 키노 는 이 권고 를 문 자 그 대로 실천했습 니다. 그 뿐 아니라 기쁘 게 순 명 을 했고 , 그 가 받아들 인 명령이 고 통 스 러울 때 조 차 기쁘 게 순 명하였습 니다. 그 가 누 린 이 순 명 의 덕, 수 없이 나를 구 해주 었던 이 순 명에 대해 서 내가 부 여하는 가치에 대하여 말할 기회가 있 었습 니다. 마침 그 날 저녁에 라파엘 신부 님이 공 동 체 강의를 하러 오 셨습 니다. 그 리고 그 날 복 음 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 니다. 예수 님을 잃어버린 마리아와 요 셉이 예수 님을 찾다가 성전에서 그 분 을 다시 만난 내용 이었습 니다. 신부 님은 이 복 음 의 마지막 말씀 “예수 님은 그 들 에게 순 명하셨다.”라는 말씀 이 모 든 완덕의 기초 라고 하셨습 니 다. 하느 님의 아들 , 강생하신 영원한 지혜이신 예수 님에 관하여 18년 동 안 “예수 님은 그 들 에게 순 명하셨다.”라는 말씀 밖에 복 음 서에 다른 말이 없다고 신부 님이 말씀 하셨습 니다. 그 리고 오 늘 아침 수 렴 중 에 있던 내 영혼 은 , 모 든 합법적인 권위의 통 로 를 통 하여 오 는 하느 님의 지극 히 거룩 하신 뜻 을 받아들 이는 순 명의 영혼 과 이 영혼 에게 하느 님이 주 시는 모 든 은 총 , 축 복 , 비할 데 없는 도 움 을 보 았습 니다. 이는 그 분 의 명령에 언제나 함께 주 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피조 물 이 이 질서의 조 건에 따라 행동 을 한다면 하느 님의 나라는 이 행동 을 통 하여 임할 것이고 ,아버 지의 뜻 이 하늘 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 어 질 것입니다. 우 리의 무 능 력이 전능 하신 하느 님의 능 력과 일치하면 불 화가 없습 니다. ...나의 딸들 이여, 하느 님을 속 일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우 리가 맑고 솔 직하고 모 든 합법 적인 권위에 복 종 하는 지, 아니면 어떤 환상이나 자기 뜻 에 복 종 하는 지 , 하느 님은 다 아실 것입니 다. 다른 피조 물 들 이 모 른 다고 해도 그 것이 중 요 한 게 아닙니다. 그 분 은 그 것을 아시고 , 그 분 은 전 능 하시니까요 . 하느 님 보 시기에 늘 순 명하는 영혼 이 되기를 , 그 리고 여러분 이 죽 을 때, 예수 님에 대해 기록 되었 던 “그 는 순 명하였다.”라는 찬사를 여러분 도 받을 수 있도 록 여러분 을 축 복 하며, 예수 , 마리아, 요 셉과 우 리 사부 성 프 란치스 코 께 여러분 을 맡겨드 립니다.

이 달의 소식은 역시 종신서 원식입니다. 지난 1월 16일 신길동 살레시오수도원성당에 서 문정화 요안나, 오영 베로 니카, 유수진 젬마 수녀님께 서 하느님과의 영원한 계약 의 약속을 발하셨습니다. 14 분의 신부님들의 공동집전과 작은형제회의 호명환 가를로 관구장님의 주례로 은헤롭고 축복 가득한 시간을 가졌습 니다. 조병희 헤레나 수녀님 은 총장님을 대신하여 세분 수녀님의 파견을 발표하셨는 데 문정화 요안나 수녀님은 이탈리아 관구로, 다른 두 분 수녀님은 한국관구로 파견하 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휴 게시간에서 오영베로니카 수 녀님은 수련원으로, 유수진 젬마수녀님은 태백의 장성본 당으로 파견하셨습니다. 새로 운 임지에서 사랑이신 그분 의 복음을 전파하는 행복한 선교사의 삶을 살기 위해 다 음날 임지로 떠나셨습니다.

수녀회 소식

출 입국 소 식 입국: *로마 총원에 모임을 가셨던 조병희 헤레나 수녀님께서 1월의 마지막 날에 돌아오셨습니 다. 미래를 향한 힘든 시간을 보낸 모임의 결과가 이제 곧 관구 안에서도 펼쳐지기를 기대 합니다. *요르단에서 선교하시는 문애경 세라피나 수녀님께서 1월 10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현 재 동기자매들과 남부지역에서 행복한 한달 쇄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시는 김현수 에우제니아 수녀님께서 1월 17일 가족방문을 오셔서 동기자매들과 행복하게 쇄신기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일본관구에서 선교하시는 김은하 율리아나 수녀님께서 개인사정으로 2월 10일에 짧은 방문 을 오시어 1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출국: * 조남동에 계시던 조은아 카타리나 수녀님께서 2월 4일 스리랑카로 언어연수와 선교체험을 떠나십니다. 어르신 수녀님들의 간병에 헌신적이셨던 수녀님께 좋은 쇄신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 드리며. 그곳에서도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리라 기대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을 맞아, 4년 째 병고 에 시달리는 환자들 가까이에서 기도 하고 봉 사 하는 병원 사목 현장을 통 해 그 안에서 하느 님의 활동 을 알게 된 체험담을 나눕 니다. 삼성서울병원 천주교원목실에서 4년째 원목 사도직을 하고 있는 나는 아침기도를 성체조배와 출근길에 오늘 병원에서 만나게 될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한다. 그들은 하루 빨리 병이 완쾌되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무지개빛 소망을 지닌 희망의 사람들이기에 그들을 만나러 가는 나의 발걸 음은 빨라지고 행복하다. 내가 하는 일이란 주로 환우들을 방문하여 그들 옆에 함께 있어 주면서 그들의 얘기를 마음으로 들어 준다. “많이 바쁘실 텐데요” 하면서 “건강하던 내가 이렇게 아프게 될 줄 몰랐다”며 당신 삶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신다. 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분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고 그분께 경배 드리며 그분 안에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는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도를 마치면 그들의 표정이 밝 아지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제 속내를 평생 처음 이야기합니다”하신다. 잘 들어주기만 해도 마음이 편 안해하심을 보면서 잘 들어주는 역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사실 나는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아팠고, 체육시간에는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약했다. 수도원에 입회한 후에도 몇 차례 큰 수술을 받았기에 환우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주며 고통에 쉽게 공감하는 편인데, 이는 내가 겪은 고통과 더불어 하느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여긴다. 처음 만나는 환우들로 부 터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나 또한 환우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 두렵거나 불 안한 적이 없었기에 ‘찾아가는 서비스’인 원목 봉사가 나에 대한 하느님의 뜻임을 헤아리게 된다. 원목 소임 중에 내 눈으로 보고 경험한 ‘성사의 은총’ 사례 하나를 나누고 싶다. 오랜 병원생활에다 항암과 약의 후유증으로 약해진 장기를 제거하는 수술로 간, 췌장, 담, 위가 없는 50 대 후반의 한 형제의 병실을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 그는 자신과 아내가 옛날에 세례를 받았으나 10년 가량 냉담 중이라며 믿는 마음은 있지만 곧바로 성당에 갈 상황이 못 된다고 털어놓았다. 기도와 함께 여러 차례 그를 방문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았는데, 등과 팔 다리, 엉덩이에서 림프액이 막 새면서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갔다. 내가 기도로 함께 하고 있음을 느꼈는지 방문할 때마다 그는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나를 맞이하곤 했는데, 마침내 병원의 의료진도 준비하라고 했으니 임종의 상태에 접어든 것이다. 거듭된 기도 후에 부인과 그에게 병자성사를 받을 것을 권했더니 그는 아내가 하면 자기도 하겠다고 했다. 매일 천주교 원목실에서 봉헌하는 미사에 부인이 와서 고해성사를 받은 후에 그분도 고해성사와 병자성사를 받았다. 그 후 놀랍게도 병세가 차도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등과 팔 다리의 림프액이 멎었고, 누워만 계시던 분이 앉아서 조금씩 식사를 하더니 며칠 후에 퇴원한다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요양하며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겠다고 했다. 참으로‘성사의 은총이요, 기적’이 아니고 무엇일까! 하느님께서는 당신 앞에 나오는 이를 결코 내치지 않으시고 그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 원목 사도직을 통해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한 놀라운 은총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병원, 이곳은 나 를 멈추게 하고,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가며, 그분을 새롭게 만나는 삶의 현장이며, 복음의 터전이다. 퇴근 후 수녀원 기도실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를 바친 후에도 감실 앞에 앉아 오늘 만났던 예수님을 다시 한 번 기억하 면서 특별히 더 기도하게 되며, 환우들을 위해 우리 생명 의 주재자이신 예수님께 이들의 이름과 상태를 아뢰고 맡 겨드리면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묵주기도를 바친다. 내게는 아픈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거룩한 은총의 시 간이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야말로 인간 삶 의 일부다. 우리가 겪고 있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통해 멈춰 서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약함을 통해서 주님 께서는 특별한 도구로 쓰고 계심을 알기에, 그 안에서 항 구하게 주님만 바라보고 기쁘게 걸어가리라 다짐한다.

신미경 마리아, fmm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월 1일~1월 31일까지 강대현 강순희 강정희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 권진선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숙자수 산나 김시준 김영덕스테파노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용식 김자영 김자영 김 정매 김주옥 김진욱 김진욱 김호송 김호송 김효숙 나인준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근 박성 근 박성준 박성창 박수경 박재용 배선호 배인호 서덕순 성인희 신희식 신희식 오정우 우복명 원용희 유미경 윤군자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윤보미 이강모 이경로 이경로 이복순 이영 애 이유순 이인동 이정란 이철희 이철희 이필단 이현순 이현순 장영순 전소영 정미희 조근미 조영희 주형률 지정희 최금영 최선애 최선애 최영숙 최인정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한인숙 홍윤희

은행 1월 1일~1월 31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영전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 강미현 강상호 강승완 강신 연 강연호 강영조 개포실베스텔형제회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창 금부동 금창호 김 광기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 민규 김병수 김상규 김상률 김상미(권순익) 김상연(박형순)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 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박은희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 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연 김명신 김정임 엘리사벳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동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철형 김춘자루갈다 김춘자안나 김현숙(광주) 김현숙(최지명) 김형곤 김호생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철민 남칠관 노미경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류순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병옥 박병주 박소영 박소진 박수인 박양순 박옥련 박완신 박원서 박원옥 박 윤실 박은정 박인호 박인호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혜진 박홍 권 박회수 박회수 박희순 방진 배수정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백성대 서동순 서동순 서옥순(김 덕칠) 서춘자 서혜석 성영주 성옥이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손은주 손은주 손정례 손정 례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양금 양공연 양성지 양영자 양윤 석 양종한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예선경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정미 오지 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ENG 원선주 원세경 유병춘 유은분 유은정 유주영 유춘성 유희 숙 윤경숙(제일)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순자(양정희)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윤현숙(안양비산) 이갑 수 이건일(임지원) 이관훈 이광희 이귀순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대례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 (이선영) 이미자 이미정 이삼헌 이삼헌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 승준 이연신 이연실 이연재 이영자 이옥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윤신젬마 이은주 이은진 이은향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종옥 이종옥 이준우 이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태 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홍식 인용석 임기향 임성금 임수남 임승욱 장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양숙 전영관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 광진 정동락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복순 정부강 정선애 정성민 정성심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승 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혜경 정희파키스탄 조명숙 조미성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주수욱 진숙인 진신아 철산성당 최남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추수옥 추영숙(김주년) 추종현 콩소이빈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승엽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 갑수 허순영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 아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인복 황정숙 ♥ 감사합니다 ♥

같이 나누어요 1.소득공제 영수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입금자명으로만 영수증 발 급이 됩니다. 공제받을 분과 입금자가 달라도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조부모, 부부와 자녀들 은 가족관계증명이 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입금자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동일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양도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또한 국세청의 홈텍스 에 자동등재를 해놓았으니 확인하시면 되오나, 어찌된 일인지 저희가 입력한 것과 달리 실 제 입금액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혹시라도 이상이 있 으면 알려주십시오. 직접 발급해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성금이 잘못되는 일은 없 지만 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2. 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나 메시지로 연락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기쁜 소식들이 많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광주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도사로 활동하시는 박현희 아네스 님께서 9년의 시간 동안 다문화여성교육에 대한 성실성과 모범적인 근무로 표창장을 받으 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더욱 활기찬 인생후반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해에 계시는 정옥희 베로니카님의 고명딸 임의미 소화데레사 수녀님께서 1월 21 일, 강화도 글라라수녀원에서 종신서원을 하셨습니다. 어릴 적 맺은 인연으로 기쁨 의 축하를 드리러 서원식을 다녀왔는데 축하를 위해 100세 할머니까지 오셔서 기 쁨이 배가되었습니다. 종신토록 자신을 봉헌하는 모습이 의젓하면서도 청순하였습 니다. 영원한 주님의 정배로 딸을 봉헌하신 부모님께 주님의 축복을 기도 드립니다. *개포동의 김영옥 글라라님의 둘째 아드님이신 기호배 맛세오 신학생이 2월 2일 서 울대교구에서 부제서품을 받습니다.이제 성직의 길에 들어서는 부제님과 아들을 하 느님께 봉헌해주신 부모님께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기도 드립니다. *광주 운남동의 조희무 안드레아님의 큰딸 조 수정 수산나 자매가 2월2일 가리봉 관구본부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에서 수련시작 예식을 합니다. 이제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는 수련수녀님과 그 가족들을 위 국민은행 362737-04-000395 해 큰 기도 부탁 드립니다.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 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