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눔 4월호

2017. 4.

수녀원 신축건물 전경:‘마루’와 함께

오늘 아침, 시편 제26편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 오직 한 가지 청하여 얻고자 하는 것은 제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 … 주님께서 저를 당신 장막 안에 숨겨 두시기 때문이니, 저는 제단 둘레를 돌며 기쁨의 제사를 당신 장막 안에 올렸나이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할머니의 세 가지 색종이 기도...

글을 잘 읽을 수는 없지만, 매일 성체조배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그 할머니께서 성체조배를 하시는 모습을 보시던 신부님의 눈에 이상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할머니는 조배 중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마치 보물인 양 소중히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님은 그것이 혹시 어떤 부적이 아닐까 염려되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고 조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할머니께 여쭤 보았습니다. "할머니! 아까 우연히 보니 성체조배를 하실 때 무언가를 손에 쥐고 소중히 다루셨는데, 그것이 무엇인지요?" "아이고, 우리 신부님. 뭘 그런걸 알려고 그러셔요?" 할머니께서는 처음에는 부끄럽다며 말씀하려 하지 않으셨지만 신부님의 의중을 헤아리셨는지 곧 신부님의 궁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며 감사의 기도를 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글을 배우지 못해 기도문을 읽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도하기 위해 세 가지 색종이를 가지고 다니며 이렇게 기도하고 있답니다. 까만 색종이를 쥐고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저지른 나의 모든 죄를 돌아보고 뉘우치며 다시는 죄 짓지 말자고 참회의 기도를 드리고, 빨간 색종이를 쥐고는 이렇게 죄 많은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내 대신 십자가상에서 성혈을 흘리시며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하얀 색종이를 쥐고는 이제 내가 예수님을 믿고, 가르침대로 살아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죽어서는 천국에서 살겠다는 희망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지요.”

- 옮겨온 글 안다는 이들과 똑똑한 이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참으로 단순하고 진솔한 기도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한국관구의 심장부인 가리봉동 관구관을 50년 만에 새롭게 건축하면서 창립자께서 로마 에 모원을 건립하실 때의 그 감회와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합니다. 가톨릭 교회의 심장 부인 로마에서의 설립이 만만치 않았을 당시와 우리나라 현시대의 모든 것의 중심인 서울 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고자 가리봉언덕에 주춧돌을 놓았던 한국관구의 관구관, 그리고 여전히 이 시대의 가장 가난한 이들이 모이는 이곳의 의미를 함께 묵상해봅니다.

로마 설립의 허락이 창립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던 지를 마리 드 라 빠시옹의 편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이는 “본회의 안정”과 보편 적 순응성과 교회적 봉헌이라는 양 측면에서 본회 카리스마의 구체적인 표 지이기도 하였다. 즉, “교황청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설립하고자 하 는” 온전히 선교에 헌신하는 유일한 여성 수도단체라는 본회의 특별한 성 소를 언급한다. 보편적이라는 이 특성으로 인해 교회의 보편적 중심에 모 원을 설립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일이다. 두 번째 측면은 성체조 배를 위한 허락을 청원하는 것인데 로마에서의 성체조배가 “성교회를 위 한 제물로서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마리아의 전교자들에게 있어 특별 한 은총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미리 선택한 로마 공동체의 이름 안에 서 이 두 가지 면이 일치를 이룬다고 설명하는데, 성녀 헬레나는 “로마의 전교자 황후”였으며 십자가를 통하여 아들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회개로 이끌었으며, 박해 받던 교회를 위해 새 시대를 열어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창립자는 로마공동체가 본회의 모든 자매들에게 자신들의 이 성소를 깊게 하며 ‘참되고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마리 드 라 빠시옹은 이 새 설립이 개인적인 은총이 되리라고 느꼈다. “나는 권위와 우리 사이에 일어난 갈등으로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베드로의 성좌에 가까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평 화의 가장 큰 원천이며 하느님께서 내 영혼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구원입니다.” 이렇게 로마 수녀 원 설립의 승인은 “큰 사건”이었다. 이제 수녀원이 들어갈 장소를 찾아 실제로 설립을 실현하는 것이 남 았다. 특히 산 조반니 라테라노 성당의 ‘자그마하고 착한’ 한 참사신부님은 ‘놀라운 열의를 가지고’ 집 을 찾아 다녀주셨는데 산 조반니 라테라노 성당과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사이의 새로운 구역을 중심으 로 찾아 다녔다. 마침내 비아쥬스티에서 “로마치고는 꽤 큰 정원을 갖춘 아직 완공되지 않은 집”을 찾아 냈다. 이곳에 이사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곳과 아주 가까이 있는, 비아 페루치오의 작은 집에 8월 8일 임시로 세를 들었다. 이 상황을 창립자는 자매들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묘사한다. “내가 이 편지를 비 아 페루치오에서 쓰고 있다는 것을 아시지요? 방금 상점에서 살림살이들이 배달되어왔는데, 값이 동전 다섯 닢을 약간 넘습니다.. 비싸지 않지만 품질이 나쁘지는 않다고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유감 스럽지만 오늘 밤 우리는 잘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짚 매트리스가 - 옥수수대로 만든 좋은 매트리스인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웃에서 누가 매트리스를 하나 빌려주었습니다. … 깨끗한 공기를 한껏 들여 마시며 우리 방을 가득 채운 빛과 청결하고 아담한 이 집이 마침내 우리 집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내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8월 12일 처음 방문한 라파엘 신부는 그들의 가난한 살림을 눈 여겨 보았다. 그러 나 자매들은 ‘성당에만’관심이 있었다. 8월 18일 성 헬레나 축일에 맞춰서 성당을 준비하려는 계획은 무 모해조였지만 “여인이 원하는 것은 하느님도 원하신다”고 마리 드 라 빠시옹이 상기시켰다. 마침내 8월 18일 아침, 마리 드 라 빠시옹이 이 설립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표지로 청했던 바대로, 성 헬레 나 축일에 첫 미사가 봉헌되었다. 라파엘 신부는 자신의 일지에서 이 설립을 다음과 같이 반기고 있다. “이는 로마 이 구역의 새로운 축복이다. ...이곳은 영원한 도시에 세워진 새로운 피뢰침이 될 것이며, 속죄 와 보속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다.”

- 아름다운 추억에서

아하~ 그렇군요! 암울 하고 어수 선했던 시기를 보 내고 주 님의 부 활과 함께 찾아온 새 봄 을 맞으 며 우 리의 마음 도 가볍고 밝게 추 스 르 며 웃 고 지나갈까요 ? 짧은 내용 이지만 ‘자신만 모 르 고 남이 다 아는 ’ 우 리의 한계를 잘 보 여줍 니다~

할머니의 병!!

어느 날 병원에 한 할머니가 찾아 오셨다. 할머니는 한숨을 푹 푹 쉬시면서,..

" 글쎄 … 나는 ...............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방귀를 뀌는데 이놈의 방귀는 소리도 안 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는구먼 ...... 의사는 조용히 창 밖을 보다가 이윽고 처방전을 써주며 말했다.

" 우선 이 약을 일주일 간 드시고 다시 오시죠 “ 일주일 후, 의사를 찾아온 할머니가 소리치며 들어왔다.

" 의사양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줬길래 이 약을 먹고 나서 부터는 내 방귀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이게 무슨 변괴요? " 의사, 빙그레 웃으며

" 할머니, 코는 말끔히 치료 된 것 같으니. 이젠 할머니의 귀를 치료 합시다 "

수녀회 소식 주님탄생예고 축일인 3월 25일 토요일 , 가리봉 관구집 언덕에는 우리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 하게 될 새 수녀원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앞서 월요일, 성요셉 대축일에는 살레시오회의 왕요 셉신부님을 모시고 이콘 성모님, 마당의 성모 자상, 야외십자가의 길을 축복하였고 이날 축 복식에는 작은형제회의 배요셉 신부님과 백레 오신부님, 살레시오회의 왕요셉, 김해영, 안성 옥 신부님, 신월1동 본당신부님께서 함께 미사 집전을 해주시고 배신부님께서는 해나무 일터 까지 영내의 먼곳까지 손수 축복해주셨습니 다. 많은 가족들과 은인들, 전국에서 오신 우리 자매들, 무엇보다 미리 와서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 해주신 지,청원소, 수련원 식구들, 유기서 원자매들께 정말 고마움 가득한 마음이었습니 다. 참으로 한가족, 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날 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명품건설가족들도 저 희들의 기도 안에 함께하였습니다. 은인님들! 감사 드립니다!!!

3월 20일 저녁기도 중에 파 키스탄 관구에서 선교하시 다가 한국관구로 재 파견되 신 황미화 글라라 수녀님의 관구와 공동체 받아들임 예 식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곳 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수녀님께서 이곳에서 다시 활력을 찾아 기쁜 봉헌생활 을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파키스탄관구에서 선교하시던 황미화 글라라 수녀님께서 3월 18일 한국관구로 재 파견 되어 오셨습니다.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 봉헌의 삶을 사셨던 수녀님께서 다시 이곳의 형제자매 들에게 봉사하시게 되어 온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재충전으로 영육의 건강을 회복하시어 기 쁘게 새 출발을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로마에서 카리스마 양성을 돕고 있는 홍현정 사비나 수녀님이 한국관구의 세션을 위해 3월 24일 돌아왔습니다. 물왕동 수련원에서 자매들과 함께 은총의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출국 *성 프란치스코 장애인 복지관의 전 직원들이 두 번으로 나누어 3월2일과 3월 10일, 프란치스 코의 정신을 찾아 로마와 아씨시 성지순례연수를 위해 출국하였습니다. 모두들 기쁘고 거룩 함으로 가득 차 돌아와 은총의 사순절을 보내셨습니다. 참으로 축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장애인 복지관 관장이신 이선영 데레사 수녀님께서 3개월간의 언어연수와 선 교체험을 위해 4월 1일 스리랑카로 떠나셨습니다. 바쁜 사도직 생활 중에 얻은 귀한 시간이 영육으로 큰 위로가 힘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함께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내역을 소개합니다.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지로 3월 1일~3월 28일까지 강숙희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성용 김성 원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시준 김영일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정매 김종연(김영신) 김진욱 김현희 김호송 김호송 김효숙 명영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준 박수경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박재 용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성인희 오정자 원용희 유복희 윤군자 윤보미 이강모 이강모 이경로 이경로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인동 이정란 이철희 이필단 이현순 임혜숙 장양주 장양 주 장영순 전소영 정미희 조근미 조정란 조정희 주형률 최금영 최미라 최선애 최영숙 최인정 홍윤희 은행 3월 1일~3월 27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영전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 강미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지우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 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곽병숙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금부동 금창호 김광기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 미자(김선욱) 김병수 김상률 김상연(박형순) 김상태 김샛별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 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영재(허갑수)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 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욱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웅(김명신) 김정주 김 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진미 김진숙 김진식 김철형 김춘자루갈다 김해자 김현숙(광주) 김현숙 (최지명) 김형곤 김호생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 류 순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말순 박민선 박병선 박병 주 박상진 박소진 박수인 박옥련 박완신 박원서 박윤실 박은정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홍권 박희순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미자 백성대 빛소금이티 오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성영주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은주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시화베드로성당 신승일 신재규 신주화 심귀선 안미령 안양금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예선경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정미 오 지연 우영희 원ENG 원선주 원세경 유미경 유미경 유은정 유지혁 유춘성 유회숙 윤각의 윤경숙 (제일) 윤경희 윤규현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원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덕호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 영) 이미자 이민희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순영 이승준 이연 신 이연재 이옥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은주 이은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옥 이준우 이 지민 이지현실비아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홍식 인용석 임기향 임수남 임승욱 임호 장 민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장현아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인 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 정동락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복순 정부강 정성민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이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옥희 정재영 정정숙 정진명 정혜 경 정희숙 정희파키스탄 조현순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가나스틸 주)전방재엔지니어링 주재 로 진신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연희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인석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수옥 추영숙(김주년)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 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민선 홍민희 홍세아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황정숙 ♥ 감사 드립니다!

같이 나누어요 알렐루 야! 알렐루 야! 알렐루 야! 어둠 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으 니 , 죽 음 에서 우 리 주 님 , 다시 사셨네!!!

1. 은 인님들 의 도 움 과 관심으 로 지난 3월 25일, 수 녀원 신축 건물 축 복 식을 잘 마쳤습 니 다. 함께 해주 신 분 들 께 감사 드 리며, 앞으 로 언제든 지 방문 해주 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2. 가리봉 본 원에서는 매월 첫 일요 일에는 후 원회원들 을 위한 미사로 봉 헌됩니다. 원하 시는 분 은 참석하실 수 있습 니다. 주 일 미사는 오 전 9시입니다. 평일(월~금 ) 미사는 아 침6시30분 이며, 토 요 일은 아침 7시입니다.

3. 미사를 봉 헌하실 분 은 전화로 연락 주 시면 가능 합니다. 미사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 에 아래 SC제일은 행 계좌로 입금 하시면 됩니다. 수 녀원 미사예물 은 한대에 3만원이며 전액 집전 사제에게 드 립니다. 저희들 은 기도 에 함께 지향을 드 리는 것입니다.

4. 은 인님들 께 좋 은 소 식이나 힘든 소 식들 도 함께 나누 어 주 시면 기도 중 에 서로 힘이 되겠습 니다. 정 레지나 수 녀의 전화: 010-8623-8174 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김정숙 마리아님, 김진숙 알데군다님, 김숙자 만나님의 큰 언니이신 김현숙 마리 데레사 수녀님께서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수녀 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잘 견뎌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수녀원 건축 공사를 위해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신 후원회원님들의 사랑과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로마 총원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해 주셨지만 부속적으로 많 은 것들이 필요한데 모든 것을 은인님들의 도움으로 이루어 진 것에 대해 총원에서 도 놀라움과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수도회만 가족정신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 리 한국민족들의 자비와 나눔도 체험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 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저희들의 기도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안에 언제나 함께 합니다~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SC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